[상간소송] 외도는 잘못이지만, 폭행·모욕·명예훼손을 참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상간소송] 외도는 잘못이지만, 폭행·모욕·명예훼손을 참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 손해배상 전문 백선경 변호사입니다. 최근 상간 소송을 당하여 상담 전화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장 동료에 불과한데 억울하게 상간 소송을 당한 케이스도 있고, 외도를 한 사실은 있으나 상간 소송의 원고로부터 폭행, 모욕, 명예훼손 피해를 당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상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외도한 사실은 있으나, 상간 소송의 원고로부터 폭행, 모욕, 명예훼손을 당한 경우 대응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사건의 개요 A녀는 직장 동료인 B남이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B남의 지속적인 구애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B남의 와이프인 C녀는 외도 사실을 눈치 챘고, 이에 A녀, B남, C녀는 카페에서 삼자대면을 하게 되었는데요. 삼자대면 중 C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A녀의 뺨을 1회 때렸습니다. 이후 C녀는 B남을 용서해주었고, A녀 역시 B남과의 관계를 깨끗이 정리했는데요. 그렇게 상황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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