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03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 키퍼 & 집에가! & 샌드플라이 흉터


2019. 08. 03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 키퍼 & 집에가! & 샌드플라이 흉터

중간중간 잠을 설쳐서 5시까지 출근인데 5시 7분에 일어났다. 거기다 핸드폰 알람을 듣고5분만 했는데 30분 지나가버린 상황이어서 당황했다. 하지만 출근시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번째 지각이라서마음에 걸리는 상황이었다. 여태까지 지각을 한적이 없는데 마음이 허한지 잠만자고 싶어진다. 심지어 중간 중간 깨기는 했지만 잠은 7시간 이상 잤는데 말이다. 오늘도 오전에 일을 다 날려버리고 오후에 5개정도하고 2시부터는 그냥 내리 쉬었다. 그러다가 4시쯤 쉐드로 돌아가라고 해서 다정리하고 쉐드로 갔다. 그런데 나보고 태국인 F를 도와주게 어디로 오라고 무전을보냈다. 그래서 뭐야 왜 나야 하면서 갔더니 새로온 슈바 K가 있었다. 그래서 왜불렀는지 이야기를 듣는데 시간이 1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방을 4개를 하고 오라는 것이었다. 고민하고 있는데 뭐 빨리 대답하라고 재촉을 하기 시작했다 30초도 고민안했는데 하라고 강요하는 기분이었다. 그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서 고민을 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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