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어메이지브루잉 히포 퀸 - 7.0%


[맥주리뷰] 어메이지브루잉 히포 퀸 - 7.0%

어메이징브루잉 컴퍼니는 이천시에 대형 양조장이 있지만, 본래 서울 성수동의 작은 브루펍에서 시작된 곳입니다. 이미 큰 사이즈의 대형 설비를 이천의 양조장에 갖추었음에도 서울 성수동 브루펍의 작은 용량 설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용량이 적어 판매 부담도 적기에 실험적인 맥주를 성수에서 생산합니다. 따라서 성수 브루펍에서만 소량 판매하는 맥주들도 따로 존재했는데, 그 가운데 반응 좋았던 것들만 엮어서 트럼프카드 시리즈를 내었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히포 퀸(Hippo Queen)은 어메이징 성수점에서 트럼프 퀸 카드로 판매되던 IPA 맥주가 기반이 되는 맥주로, 더 많은 홉의 향과 맛의 형성을 위해 드라이 홉핑(Dry Hopping)을 하여 성수점 매장 밖 유통용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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