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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웹툰 알려진 이유가 있어요~ [내부링크]

날씨가 덥다 보니까 요즘 별일 아닌것도, 신경질이 나는 시기입니다. 여름이라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요~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계속 방치하고 있으면 나중에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적절하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푸는법은 다릅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친구를 만난다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가 흔하지만 저처럼 내향적인 성격은 방구석에서 영화를 보거나 성인웹툰 즐겨보는것도 저만의 즐거움이더라구요. 요즘 투믹스에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나의 완벽한 파트너” 웹툰 이야기 드려보려고 합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유명 남자디자이너가 메인 남주이며 여자의 이름은 김지은, 남주의 이름은 지선재입니다. 두명이 메인이고 나머지는 샐러드 같은 존재입니다. 지선재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 모델을 찾고 있었지만 면접을 보러온 유명 모델들 조차 뭔가 한복의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소화하기 어려웠던 찰나 실망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머리가 아파 일찍 퇴근하려고 하던 찰나, 뭔가 단아하면서도 매력이

19금웹툰 푹 빠질 수 있는 내용 [내부링크]

19금웹툰 푹 빠질 수 있는 내용 혼자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19금웹툰 어떨까요? 저는 요즘 투믹스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는 중입니다. 9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11시가 훌쩍 되버리더라구요. 영화볼 때 보다도 뭔가 더 재밌고 괜찮긴 한 것 같습니다. 영화는 보고나면 좀 진이 빠진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짦은 영화라 해도 기본 1시간은 넘고 보통 2시간 안팎 언저리니까요. 그런데 웹툰이 좋은 점은 일단 1회 보는데 2-3분 정도면 보통 보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뺏어먹지 않고 딱히 중독이 된다거나 하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서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게임을 하거나 할때에는 오래하면 신경도 좀 예민해지고 멍해지고 하는데 웹툰은 금방 조금 보고 또 꺼버리고 그럴 수 있어서 단발성으로 좋은 것 같아요. 19금웹툰 “자취방 누나들” 제가 요즘 보는 웹툰인데요. 투믹스에서만 보실 수 있으며 대략 내용을 간단히 짚어드리면 군대를 갓 전역한 남주

성인만화 새로운 취미를 원한다면 [내부링크]

성인만화 새로운 취미를 원한다면 오늘은 성인만화를 하루에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사이트인 투믹스에서 제가 즐겨보고 있는 웹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나의 완벽한 파트너” 웹툰 입니다. 완결이 된 웹툰이며 지금은 완결이 되었다 보니 연재중인 웹툰들보다 인기는 좀 떨어졌을 수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선호되는 웹툰인 것 같아요. 저도 보니까 꽤 재밌긴 하더라구요. 일단 대략 내용이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위에 있는 주인공이 오늘의 핵심 인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지은 이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사실 초반만 보더라도 그냥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여성인데 이 웹툰의 남주인 지선재라는 유명 디자이너가 한복을 입혔을 때 느낌이 사는 모델이 필요했는데 우연히 커피숍에 갔다가 그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리고 우아한 느낌의 여주를 보게 됩니다. 당연히 첫 회부터 쉽게 진행되진 않구요. 실제 이 여주의 뒷 이야기를 살짝 보면 결혼하려는 남자가 있었는데 대학동기와 바람이 나는, 어찌보

성인웹툰사이트 요즘 잼나게 보는 만화있어요 [내부링크]

성인웹툰사이트 요즘 잼나게 보는 만화있어요 요즘 제가 시간 떼울 겸 너무 재밌게 시간을 보내는 투믹스라는 성인웹툰사이트 소개를 드릴까 해요. 위에 그림은 “자취방 누나들” 이라는 웹툰이며 제가 요즘 푹 빠져서 재밌게 보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듯 남 주인공 한명 그리고 위에 그림 2명이 주인공입니다. 메인 여주가 보통 있고 그리고 중간 부분부터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는 법이에요~ 간략한 내용은 남주의 경우 갓 군대를 전역한 신영호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방금 2명은 형제이며 예전에 본인이 자취방<하숙에 가까운?>생활을 하는데 거기에 있던 2명의 자매들입니다. 친 자매들이에요. 빨간머리가 배다솔이고 동생입니다. 동생은 딱 봐도 성격이 활발해 보이죠? 언니는 약간 조신해 보이는 요조숙녀 같은 느낌이에요. 즉 친하게 지내던 자매들이고 이때까지만 하여도 거의 그냥 남자 친구들과 지내는 느낌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마치 오래된 여사친들과 지내다보면 그냥 동네 형 느낌인거랑 비슷한 것 같

19금웹툰 탄탄한 구성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내부링크]

19금웹툰 탄탄한 구성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있는 웹툰이 있어요. 19금웹툰 재미에 들려서 저녁 시간이 늘 즐겁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요즘, 즐겨보는 만화는 “도화” 라는 웹툰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괜찮고 볼 수 있는 곳은 투믹스에요. 다른데에서는 보실 수 없어요. 많은 웹툰사이트 중에서 하필 왜 이곳으로 선택 했는가 이유는 차근차근 짚어드리도록 해볼게요. 이 웹툰의 대략적인 내용은 보시는 여주인공이, 워낙 이쁘기 때문에 동네 주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런 내용이에요. 물론 시나리오를 보면 기본적으로 부모님 안계시고 병든 할아버지와 동생과 살고 있고 본업은 공장에서 계약직 형태로 일하는 흔히 가장의 노릇하는 젊은 여성 느낌이에요. 딱 봐도 도도해 보이는데도 이쁜 외모이기 때문에 할아버지들부터, 직장내 상사들, 주변 많은 사람들이 괴롭히는 내용이에요. 도시가 아니라 , 시골로 묘사되어 있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성인웹툰추천 심심하신분들 주목! [내부링크]

성인웹툰추천 심심하신분들 주목! 오늘은 남성분들에게 좋은 소식 하나 드릴까 해요. 성인웹툰추천 작품 그리고, 볼만한 사이트 알려드릴까 해요~ 저는 투믹스에서 즐겨보며 작품은 “천일의 아내” 인데요. 굉장히 볼만 합니다. 일단 시즌2도 진행되고 있는 작품이고 저는 일부로 천천히 보는 중이에요. 한번에 다 보면 많이 심심해질 것 같더라구요. 아직 초반 내용을 보고 있어서 자세하게 알 진 못하지만 대략 내용을 좀 보아하니, 복잡하게 얽힌 느낌이긴 해요. 일단 간략한 스토리는 위에 보이는 여주가 바로 웹툰에서 말하길, 우리나라 경제10위안에 드는 그룹의 며느리에요. 굉장히 착하게 생겼고 순수하게 생겼는데 이 그룹의 회장<할아버지>님은 살아계시며, 그리고 여주의 시아버지<부회장>는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이 여주가 결혼한 남자가 실제 친아들이 아니라 혼외자라고 보시면 되는데, 예전에 상속자들 드라마 보셨으면 거기에 나오는 이민호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회장<할아버지> 입장에서

성인웹툰영화 궁금하면 클릭! [내부링크]

성인웹툰영화 궁금하면 클릭! 오늘은 제가 보고 있는 성인웹툰영화 투믹스에서 꽤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하나 알려드려요. “며늘아기” 작품인데요. 내용이 약간 특이한 편이며 저는 아직 초반부를 보고 있는 상태에요. 제가 보여드리는 이미지는 초반부 이미지이며 핵심 여주인공<며느리>의 모습이에요. 즉 여러 명의 며느리들이 치매걸린 노인 <시아버지> 병수발을 하는 모습인데,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시골이지만 시아버지 재산이 상당히 많다고 묘사되고 있어요. 뭐 대략 생각해봐도 몇백 억은 되는가 보네요. 선산에, 이것저것 밭에.. 없는게 없죠. 요즘도 시골가보면 지역유지? 이런 분들 있죠. 뭐 그런 느낌인거죠. 근데 보다보면 좀 재밌는게 이 시아버지 정말 치매 맞나 의심은 들어요 ㅋ 그렇다 보니 대부분 며느리들끼리 은근히 경쟁구도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어요. 근데 그 경쟁이라는 것이. 시아버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에요. 재산을 조금이라도 더 물려받기 위함이죠.

성인무료웹툰 볼거리 많은 곳 [내부링크]

성인무료웹툰 볼거리 많은 곳 오늘은 성인무료웹툰 중에서 요즘 저의 밤을 책임지는 “스위치온” 간략한 후기 써보려고 해요. 아 밤을 책임진다니 이상한 생각 하시는 것은 아니죠? ㅎㅎ 시간떼우고 하기에 좋아서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일단 투믹스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입을 하셔야 되며 네이버 아이디 다들 계시니 간단하게 연계되서 바로 가입됩니다. 스위치온은 일단 캐릭터들이 굉장히 좀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그린 느낌입니다. 위에 보이는 인물이 메인 여주 장예은입니다. 대학교 2학년으로써 남주를 약간 괴롭히는 모습이지만 결국은 장난감 같은 무언가로 인해서 역으로 약점 잡히게 됩니다. 이렇게 귀엽고 이쁜 예은에게는 뭔가 좀 색다른 취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주가 여주인 예은에게 약점을 잡힌 이유는 바로 몇 달 전, 신입생 OT일 때 예은의 옷에 토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거의 시중 노릇을 다하게 됩니다. 물론 예은은 한가지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역으로 을이 될 줄 모르

성인웹툰 널린 사이트 만화 보고 싶다면 [내부링크]

성인웹툰 널린 사이트 만화 보고 싶다면 이제 본격적인 입하가 되었기에 슬슬 컴퓨터를 키고 작업하다 보면 더운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요~ 잠깐 퇴근후 게임이라도 할라치면 컴퓨터 온도까지 더불어서 엄청나게 더워지더라구요. 에어컨을 이제 곧 틀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들 아마 저랑 비슷하실 것 같은데요. 에어컨이 옛날에는 전기세 폭탄이니 뭐니 루머가 많았지만 이제는 정보들이 대부분 공개되어있고 실제로 실험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의외로 오래 틀어놔도 생각보다 부담되진 않는다는 것이 나타났죠. 오늘은 투믹스라는 사이트에서 최근에 보는 성인웹툰 볼 만한 “이시국에 개인교습 “ 리뷰를 간단히 해보려고 해요. 총 인물은 3명이 등장하며 남 주인공은 헬스트레이너를 하면서 겸사겸사 과외까지 하게 됩니다<사장인 친구의 거래처 소개로> 그러면서 그 집 딸내미들과?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가 생기게 됩니다. 물론 둘 외모나 성격이 좀 다른 편입니다. 과외를 직접 하는 당사자인 위에 주인공인 채은은

19금만화 요즘 빠지기 시작한 명작 [내부링크]

19금만화 요즘 빠지기 시작한 명작 어릴때부터 만화책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지금도 만화방이 있는데 예전의 그런 책 특유의 냄새의 추억은 거의 없는듯 해요. 요즘 만화방은 라면이고 뭐고 다 끓여주고 거의 준 레스토랑급이죠~ 진짜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낍니다. 더군다나 어디 돌아다니기 별로 안좋아하는 저 같은 집콕족에게는 웹툰이 요즘 떠오르는데요~ 최근에 19금만화 투믹스에서 “이시국에개인교습” 이 만화를 정말 즐겨보고 있습니다. 지금 청년실업자들이 엄청 많다고 하죠. 실제로 학벌이 좋아도 취업이 예전보다 진짜 어렵다고 해요~ 옛날 시대는 솔직히 SKY나왔다 하면 대기업 왠만한 곳에서도 다 모셔가는 수준 이었으나 지금은 오죽하면 SKY나와도 9급 준비하는 경우도 있을까 싶죠. 이 19금만화의 간략한 줄거리는. 지금 시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시국이 이렇다 보니 헬스트레이너를 하던 30살 남자 주인공이 헬스장이 폐업하면서 먹고 살아야 되서 친한 사업가 친구가 소개해주는 과외를 맞게 되면

성인만화추천 여기에서만 감상할 수 있어요 [내부링크]

성인만화추천 여기에서만 감상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투믹스라는 곳에서 성인만화추천 작품을 보고 있어요~ 웹툰의 이름은 “이혼녀”라는 작품인데 이미 완결된 작품이지만 저는 이제 보는 새내기에요. 아무래도 이미 완결된 작품의 메리트는 기다리지 않고도 제가 보고싶은 작품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일거에요. 일단 간략한 내용은 주인공<성현>은 선배<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잠깐 일하기로 했어요~ 웹툰에서의 설정은 사무장으로 나와요. 그리고 그 선배는 아내 몰래 바람을 피우는 내용이며 그 선배의 처제 중 아영에게 관심이 있는 성현, 아영은 이때까지만 해도 성현에게는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 정도로만 관심이 있는 듯 보여요~ 물론 회가 가면 갈수록 둘의 사이는 아주 뜨끈해지더라구요~ 사실 초반 장면만 하더라도 좀 므훗한 장면이 많은데 워낙 수위가.. 높아서 다 말씀드리진 못할 것 같아요^^ 커피를 가져가던 아영은 택배 기사와 부딪히는 바람에 커피를 옷에 흘리게 됩니다. 사실 좀 난감하

성인만화 독자들의 애정을 받은 작품 [내부링크]

성인만화 독자들의 애정을 받은 작품 요즘 저는 주말마다 즐거움을 느끼는데요. 성인만화를 즐겨보는 것입니다. 물론 웹툰 순위 결과는 어느정도 다들 주관적이기도 하고 웹툰이 요즘 영화화로 나오기도 하며 인기 많은 이유는 현실에서 정말 있을법한 일들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작가들 또한 전해들은 내용들, 아니면 정말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한 사실 등에 근거하여 창의력을 더해서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웹툰은 투믹스에서 본 “부녀회장” 입니다. 사실 여기는 인증을 받으셔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리자면 작은 아파트에서 재건축을 위해 재건축위원회를 소집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저기에 대학교 졸업 후 백수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인데요~ 성인만화 “부녀회장” 주인공은 바로 한상진 이라는 이 청년이에요~ 사실 그냥 보면 허우대 멀쩡해보이고 외모도 멀끔하지만. 그에게는 반전이 있어요. 취업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집에서 구워먹었던 싱싱하고 큼직한 소금 장어구이 [내부링크]

그래도 생일이라고 아빠가 장어를 사오셨어요~! 제가 조금 늦을수도 있으니, 늦으면 동생이랑 먼저 저녁 챙겨 먹으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제가 올때까지 식사도 안하고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ㅠㅠ... 미안하게쓰리ㅜㅜ!! 그래서 9시가 넘은 시간에 부랴부랴 넓은 팬을 꺼내고 늦은 식사를 하게 됐어요. 엄마는 이모랑 휴가 가고, 남동생은 군대 가고, 여동생과 저와 아빠, 이렇게 셋만 둘러 앉아 먹은 것이었지만 그래도 아빠와 동생이 저의 탄생일을 축하해주는 마음만큼은 너무나도 컸기에 속이 꽉 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장어도 진심 너무 맛있었음... 진짜 보드랍고 이제까지 먹어봤던 장어 중 크기로 단연 1등이었음..! 동네에 손질한 장어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밖에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이렇게 먹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옹기종기 모여 장어로 몸보신 제대로 하고, 쨌든 생일의 피날레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영등포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스테이크랑 파스타 냠냠 [내부링크]

연차 쓰는 날은 왜이리 행복한 것인지... 그리고 시간이 너무 잘감 ㅠㅠ 일할때는 세월아 네월아 바뀔 생각을 하지 않는 시계바늘이 왜 회사밖만 벗어나면 미친듯이 움직이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게따~ 반차를 쓰고 점심시간에 회사를 벗어나 바~로 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영등포~ 진짜 날씨 미친 듯... 차밖에 나오니까 누가 목젖을 팍 친 것처럼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두피에 불붙은 느낌...! 영등포 역 위로 올라가면 TGI프라이데이스가 있는데, 여기도 완전 찜통 ㅠㅠ... 부랴부랴 빨리 뛰어서 에어컨 바람이 쌩쌩 부는 내부로 자리를 옮겼어요. 전 아웃백이나 빕스같은 곳은 많이 가봤는데, TGI방문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친구가 쿠폰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스테이크와 파스타, 치킨텐더까지 야무지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답니당~!!

여러가지경우가2005 [내부링크]

여러가지경우가2005

다음 년도에는 어떤 것들을 이뤄내야 할지 [내부링크]

현재 본인의 상태와 감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년 계획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메겨본다면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노란색파닥몬 218989 [내부링크]

노란색파닥몬 218989

19금웹툰 모두가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 [내부링크]

19금웹툰 모두가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 친구의 소개로 요즘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이 있어요~ 바로 투믹스라고 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19금웹툰 이 시국에 개인교습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여기가 좋은 점은 대부분 웹툰 마다 1-5회 정도를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2회 정도가 많더라구요. 오늘의 웹툰 소개해드릴게요~ 투믹스 독점만화 - 이 시간에 개인교습 19금웹툰 이 시국에 개인교습 줄거리는 30세의 헬스트레이너 겸 현재 백수인 주인공이 사업으로 잘나가는 친구의 거래처 소개로 과외를 하러 가는 내용이며 과외를 하러가서 당사자 채은과 그리고 그 언니 채원과 그렇고 그런 관계를 갖게 되는 내용의 느낌입니다. 서로 다른 자매의 매력이 있기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바로 이 아이가 가장 핵심주인공인 채은. 이때까지는 내가 이 친구를 과외할 줄 몰랐고 처음엔 아파트가 어딘지 물어보다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 것입니다. 19

어른만화 마음에 드는 장르를 찾아볼 수 있어요 [내부링크]

어른만화 마음에 드는 장르를 찾아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회사 일이 좀 있어서 2-3일 정도 쉬었어요. 친구가 시간 떼울 때 할거 없으면 어른만화 괜찮은거 알려줄 테니 봐라~ 그러길래 요즘은 투믹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작품 중 순위권이면서 그림체가 정말 괜찮은 작품이 있더라구요~ 아무리 그냥 성인웹툰일지라도 스토리를 무시할 수는 없는데 제가 볼땐 이미지의 채색, 스토리 모두 합격점이었죠. 제가 지금 보는 작품은 “스위치온” 입니다. 제목에서 아실 수 있듯이, 실제로 저 스위치 하나로 많은게 달라집니다. 간단한 내용을 짚어드리면 일단 여자친구, 남자친구 한번 사귀어본적 없는 남, 여 주인공이 나오고 남자 주인공의 경우 20대 초반으로 보이며 본인보다 1-2살 많은 선배 예은이 등장해요. 근데 신입생 ot일 때 여 주인공의 옷 쪽에 토를 하고 창피를 준 바람에 약점 잡혀있는 상태인거죠. 시키는 대로 이것저것 다 들어주고 그러는 주인공.. 수

야한만화 탄탄한 스토리 있는 작품 보려면 [내부링크]

야한만화 탄탄한 스토리 있는 작품 보려면 요즘 뭔가 일상이 무료하고 힘들었는데, 회사 동료를 통해 야한만화 추천 받고 나서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웹툰에는 그닥 관심이 있는 성격은 아니긴 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투믹스 가보니까 정말 일러가 이쁜 웹툰들 또는 스토리 좋은 웹툰이 많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드릴 작품은 제가 최근에 보는 “아빠친구” 입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보자면 복수극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위에 보이시는 아빠가 사업의 부도 및 건강악화로 돌아가셨는데 그 이유에 복수해야 될 대상이 있고 그 딸이 주인공입니다. 바로 이 이 아이가 주인공 정아 흔히 말해 금수저 집 딸래미 였을텐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부도였으니 아무래도 안 좋은 길로 빠져 들었으며 거기서 여러 사람을 통해 도움을 받아서 복수에 성공하는 야한만화 아빠친구입니다. 이 사람이 초반 부분에 나오는 주인공 정아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건달<어깨형님>입니다. 즉 단골 고객이

파릇파릇한 분위기가 예뻤던 가로수길 메종키츠네 카페 [내부링크]

어렸을 때는 가로수길에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 이젠 체력이 딸려서인지 먼 곳을 찾지 않게 된지라 엄청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찾게 되었어요. 넘 오래간만에 방문해서인지, 예전과는 엄청 달라진 모습이더라고요. 그래도 핫한 분위기만큼은 그대로인것 같았어요. 너무 배가 고팠던지라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커피 한잔 하기 위해 소화 시킬 겸 좀 걷다가 발견한 메종키츠네카페. 메종키츠네카페가 있다는건 몰랐던지라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가는 길목이 너무 예쁜거 있죠. 파릇파릇한 녹음이 가득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막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좋았던 점은, 카페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도 함께 있기 때문에 구경도 겸할 수 있었다는 것! 매장 외관과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는데, 커피와 디저트도 고급스러운 맛이더라고요. 기분 탓인 건가..? 바깥에서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커피 한잔하기 좋았어요~

영등포 와인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갑 와인탐탐 [내부링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갈 때면 나중에 한번쯤 꼭 가봐야지! 라며 매번 지나치던 곳이 와인탐탐이었는데요. 밖에서 스쳐지나가면서 바라보아도 분위기 진~짜 쩔겠다, 싶을 정도라 안에는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궁금했거든요. 그러다 드.디.어 그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때가 되어 와인과 함께 모듬치즈플래터를 즐기며 도심 속에 위치한 한옥분위기의 와인집에서 우아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남치니랑 연애 초반에 오늘와인한잔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 와인탐탐으로 데이트코스 바꿀듯ㅎㅎㅎ 야외에서 본 건 빙산의 일각일 정도로 내부로 들어와보니 입이 떡 벌어졌는데요. 해가 지니 그 분위기가 더 무르익는 것 같았어요. 밖에서 이 분위기를 그대로 즐기며 먹고 싶었지만 지금은 저녁이 되도 습하고 덥기 때문에 안에서 먹기로 결정! 실한 안주가 참으로 많았지만 타임스퀘어에서 저녁을 해결했던지라 간단하게 치즈플래터에 와인 즐기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청라 월남쌈 맛집으로 유명한 쌈사이에서의 식사 [내부링크]

예전엔 친구가 청라에 살아서 한달에 2~3번은 꼭 청라에서 놀곤 했는데... 품절녀가 되고 나서는 가볼일이 별로 없네요ㅠㅠ... 코로나 영향도 있긴 하지만 왠지 신혼을 방해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다 일이 생겨 간만에 청라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진짜 요즘엔 청라뿐만 아니라 몇 달 왕래를 하지 않으면 뭔가가 확확 바뀌어 있는것 같아요. 새로 생긴 카페나 음식점들도 많고, 뭔가 내가 알던 그 동네가 아닌 것 같은 느낌? 급 월남쌈이 땡겨 쌈사이라는 곳에 다녀왔는데, 막 들어간것 치고는 만족스러운 식사였던 것 같아요. 원래 고기를 먹어도 쌈을 잘 싸먹지 않는 제가 월남쌈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잘 싸먹게 되는 매직- 소스가 맛있어서인지, 아삭거림이 좋아서인지, 쌈이 쫀득해서인지, 왜인진 모르겠지만 푸짐하게 나온 월남쌈 재료들을 보고 이 집 찐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안에 넣을 게 정말이지 많아서 입터지게 먹고 왔네요ㅋㅋㅋ

버터크림라떼가 유명한 하프커피에서 즐거운 한때 [내부링크]

고터쪽에 버터크림라떼가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아아를 즐겨 먹는 저이지만, 이렇게 특정 음료가 맛있다고 하면 꼭 그걸 먹고 오는 성격인데요. 입안에서 맴도는 그 달달하고도 고소한 맛에 중독돼 앞으로 고터에 가면 꼭 그 커피를 먹으러 가게 될 것 같아요ㅎㅎ 하프카페의 인테리어는 엄청 심플하면서도 독특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우선 자리부터 잡고 하프카페의 시그니쳐메뉴인 버터크림라떼를 시켜 보았답니다. 이름만 들으면 뭔가 되게 느끼하고 무슨맛일지 영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요. 표면장력이라고 할 정도로 꽉 차게 담아주셔서 먹기 아까울 정도의 비쥬얼이었어요. 뭔가 먹어봤으면서도 먹어보지 않은 것 같은 맛이었는데... 넘 맛있었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넹... 암튼! 아아 매니아인 제 입맛까지 저격할 정도로 맘에 드는 커피였답니다~!

여름철 기력보충은 필수! 몸보신엔 백세장어 [내부링크]

다들 초복, 중복 맞이해서 몸보신 잘 하셨나요? 전 워낙 먹을걸 잘 챙겨먹는 스타일이다보니, 굳이 이런 날이 아니어도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찾아찾아 먹곤 하는데, 그래도 이번엔 딱 때를 맞춰 장어로 기력보충 하고 왔답니다^__^ 좋은 장어를 취급하지 않으면 아무리 장어라고 한들 비린내가 날 수도 있는데, 제가 다녀온 백세장어는 생선이라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을 정도로 비린맛도 안나고, 쫄깃하고 통통한데다 부드럽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원래 생각하고 갔던 것보다 더 먹고 왔다는... 기본 찬들도 다양하고, 장어와 함께 먹으면 좋을만한 사이드메뉴들도 많아서 장어를 느끼하거나 질리지 않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장어가 익기 전 때깔부터 뭔가 남달랐음... 윤기가 좔좔 흐르는 비쥬얼에 팔짝팔짝 뛸것처럼 신선도 GOOD! 이제 체감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간다는데 장어파워로 버텨봐야겠어요!!

예쁜 디저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던 삼성역 플랑플랑카페 [내부링크]

예전에 삼성역 코엑스에서 짬짬이 알바했을 때는 일에 치여서 삼성역 근처에 예쁜 카페나 맛집을 돌아다닐 힘조차 없었는데, 역시 놀러 나와서 돌아다닐 때는 그렇게 팔팔할수가 없네요~ 삼성역에 대해 잘 아는 언니가 디저트카페 찾고 있다면 플랑플랑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줘서 배부르게 식사하고 디저트 배 채우러 출동=3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카페가 진짜 너무 예뻤어요... 밖에서 한참을 오도카니 서서 연신 예쁘다는 말만 반복했을 정도로 동화 속에 나오는 곳처럼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넘 귀여웠답니다. 내부로 들어오니 다양한 디저트케이크들이 시선을 확 사로잡았는데요. 어쩜 이렇게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었지? 싶을 정도였어요. 먹기가 아까울만큼 모양을 흐트리기 싫은 비쥬얼이더라고요. 제가 먹고 온 건 알프스얼그레이라는 컵케이크 느낌이었는데, 커스터드와 카라멜 크림이 정말 대박이었답니다!!

집에서 구워 먹은 훈제오리, 무쌈에 싸먹으면 최고! [내부링크]

겨울엔 추워서 밖에 나가려면 큰맘 먹고 나갔어야 했는데, 이번 여름은 특히나 더 더운 느낌... 심호흡 한번 하고 마음을 다잡아야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네요... 그렇다고 입맛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 한끼한끼를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퇴근을 하고 뭐 맛있는거 해먹을 게 없나 집에 들어가기 전 장을 보러 슈퍼에 갔는데 훈제오리를 사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오늘 저녁은 이거다! 라는 생각에 냉큼 훈제오리와 무쌈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했답니다. 무쌈에 잘구운 훈제오리 넣고 파프리카, 청양고추. 양파 등등 넣고 월남쌈처럼 돌돌 말아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만사가 귀찮았던 터라 훈제오리를 구워 무쌈에만 같이 먹었어요...ㅎㅎ.... 그래도 맛있음~! 아빠가 백신 접종을 맞고 오셔서 몸보신 겸 산 것도 있었는데 맛있게 잘 드셔서 뿌듯했어용~

고등어와 참치회가 맛있었던 분위기 좋은 일식집 [내부링크]

이번에 고급진 일식집에 갈 기회가 생겨서 제가 좋아하는 사시미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이제까지 제가 맛봤던 스시들은 다 저리가라할 정도로 비쥬얼과 퀄리티, 신선도, 맛까지 흠잡을 곳 없이 백점 만점의 백점이었는데요. 그중 특히나 고등어와 참치회가 정말 끝내줬답니다. 고등어회를 맛본건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맛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맛이었어요. 이전에 먹었을땐 완전 날것의 고등어였다면, 여기서 먹은 고등어 사시미는 겉면을 토치로 살짝 익혀 풍미가 더 진했달까~? 입에서 사라져 없어지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한점한점이 소중했답니다. 그리고 참치사시미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밥 조금 올려 초밥처럼 즐기면 레알 꿀맛~! 이제껏 먹었던 참치초밥 중 단연 베스트로 손꼽을 수 있을만큼 퀄리티가 상당한 요리였답니다~ 한입한입 들어갈 때마다 절로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었던 식사였어요!!^3^

짜장면&탕수육 야식배달엔 24시 중국집이 쵝오 [내부링크]

요즘 밤이나 새벽에도 날이 더워서 그런지 깊은 잠을 못자는거 같아요. 에어컨은 거실에만 있어서 제방까지 바람이 오지도 않고, 선풍기를 튼다고 한들, 후덥지근한 공기가 도는 거라 그리 시원한 느낌이 안들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문제는 꼭 깨면 배가 출출해서 다시 잠이 들기가 힘들다는 점...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폭풍야식을 먹었답니다~! 배가 든든하면 저절로 눈이 감기는 효과를 바라고 먹었지만 너무 배불러서 소화시키는데 한참 애먹었다는... 중국집은 24시간 배달을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아침이든 새벽이든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이 주문을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외국인도 이 문화에 대해 감탄을 하고 엄청 부러워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역시 늦은 시간에 먹는 짜장면과 탕수육이 정말이지 최고인것 같아요. 군만두 서비스는 사랑이쥬 덕분에 아침부터 얼굴이 탱탱 부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야식이었어요~~

강화도 당일치기 코스로 좋은 예쁜 카페, 희소식 [내부링크]

밖에 돌아다니는 여행을 한지가 언제인지... 역마살이 꼈는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저인데, 그런 저를 새장 안 새처럼 가두는 현실이 갑갑하기만 하네요.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호캉스를 찾는 것 같아요. 멀지 않은 강화도에 예쁜 호텔들이 많기도 하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친구와 단둘이 1박으로 짧게나마 놀러온 기분을 만끽하고 왔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희소식이라는 예쁜 카페를 발견해 오붓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워낙 둘 다 카페를 좋아하다 보니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그렇게 즐거울 수 없었어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외관도 넘 멋졌고, 바깥에서 경치를 즐기며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이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이곳은 쑥다쿠아즈도 유명해서 달달한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고 왔는데, 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비록 제대로 된 여행은 아니었지만 콧바람 쐬기엔 적당한 코스였네요~

부평 이색적인 데이트코스로 딱인 마녀주방 [내부링크]

마녀주방은 예전부터 SNS로도 많이 봤던 이색맛집이었는데,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이름에서 알다시피 마녀들의 주방이라는 컨셉에 맞게 호러틱한 테마를 가진 레스토랑 이었는데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놀라 자빠질 수도 있을만큼 으스스했어요. 겉으로 봤을 때는 내부가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1도 감이 오지 않아서 분위기만 다크하겠지 싶었는데, 소품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 더 오싹하더라고요. 요즘처럼 더운 날에 시원함을 느끼러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ㅎㅎ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도 호러스러운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경외감마저 들 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테마를 지닌 맛집이나 카페들을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전 넘 즐거운 방문이었어요. 음식 맛도 괜찮고 사진찍고 구경하기에도 좋았던 부평 마녀주방!!

역시 금요일 저녁엔 치킨과 맥주 조합이 진리 [내부링크]

아빠가 오늘 휴무라 오랜만에 퇴근하고 집에서 오붓하게 아빠와 치킨을 함께 뜯게 되었어요. 요즘 서로 일에 치여 사느라 바빠서 이렇게 마주보면서 뭔가를 먹을 일이 좀 드문 편인데, 이런 시간이라도 가져야 밀린 수다를 떨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다들 재택근무한다 뭐다 말이 많은데, 전 코시즌이 되고 나서 한번도 재택근무를 진행한 적이 없답니다ㅠㅠ 아빠도 똑같이 재택을 하기가 어려운 업무를 하고 있기에 매일 저희 부녀는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주사도 맞기 전이라 요즘 같은 때면 더 두려움이 앞서는 것 같아요. 이런 걱정거리나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 가벼운 농담들을 서로 던지며 치킨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ㅎㅎ 아빠가 다른 치킨보다 오리지널인 후라이드와 양념을 좋아하셔서 여기에 간장맛을 추가해 세가지 맛으로 투투치킨과 시원한 캔맥주를 즐겼답니다~! 덕분에 일주일 근무의 마무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었어욤>3<

철산상업지구, 다양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맛닭꼬 [내부링크]

요즘 치킨 정말 많이 먹는듯... 아마 치킨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불호가 없는 음식 중 하나라 그런것 같아요. 퇴근하고 남치니를 만나러 철산역으로 향하던 날, 뭘 먹을까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돌아다니다 들어간 맛닭꼬. 남친도 저도, 요즘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맛이 없어 메뉴 선정하는데 고민이 참 많이 되는데요.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남들에 비해 식욕은 폭발하는 편이지만요ㅎㅎ 예전이었음 이거 먹자, 저거 먹자 신나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면 이제는 딱히 땡기는건 없는데 배는 채워야겠고... 어떤게 좋을까? 라는 고민에 휩싸인다는게 차이인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고민, 현실에 대한 스트레스, 그 외 다양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요즘인지라 부쩍 술을 마시며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도 시원한 소맥에 잘익은 닭을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시간이 좋기도 해요^^ 이렇게 얘기하면서 속에 쌓인 응어리들도 풀고, 더 발전된 미래를 위해 다시 마음을 다지게 되

음식해먹기 귀찮을 땐 배달로 김치찌개+제육볶음이 굿~ [내부링크]

학생때야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 당연하다 생각했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가 차려주기만을 기다릴 순 없는 노릇. 저희 가족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전 동생들과 함께 밥을 챙겨먹는 것에 대해 익숙해져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볼품없는 요리들이었지만 맛있게 먹어준 동생들이 참 기특하기도 해요. 어려서 이것저것 투닥거리며 요리를 해와서인지 성인이 되고 나니 만사 다 귀찮고 남이 차려주는 음식만 찾게 되는 거 있죠. 그건 바로 배달... 원래 이런 마음을 느끼게 되는 건 결혼하고 나서라는데, 전 왜 지금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ㅜㅜ... 귀찮음을 무릅쓰고 요근래는 뭐라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곤 했는데, 그냥 누워서 쉬고싶었던 어젠 결국 김찌와 제육볶음을 시켜 먹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여윽시 시켜먹는 밥이 제일 마시써 물론 엄마밥 다음으로~

부천역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신의식탁 [내부링크]

이제 2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남치니와 저... 솔직히 100일, 200일, 1주년까지는 되게 그나마 잘 챙겼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뭔가 아~ 이만큼 만났구나. 벌써 이렇게 됐네? 이러고 서로 안챙김ㅋㅋㅋㅋ 연애초부터 큼직큼직한 기념일만 챙기자고 서로 얘기했는데... 그래도 사람 마음이 조금 서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700일을 맞이해서 분위기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부천역 근처에 위치한 신의식탁에 다녀왔어요! 민트민트한 외관이 매력적인 곳이었는데, 각종 육수와 소스, 기본찬 등 직접 조리를 하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갔어요. 내부에 들어서면 무드 있는 분위기로 한껏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이런 아늑한 분위기 넘나 취저~ 기념일에 맞춰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시켜 먹었는데, 식전 빵도 나오고 음식도 맛있고 넘 행복한 식사였어욤!

입이 떡 벌어지는 갈치조림 비쥬얼, 중문 운정이네 [내부링크]

제주도여행 가면 필수로 먹어줘야 하는 음식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갈치조림! 때문에 갈치조림을 파는 가게들이 참 많은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중문에 위치한 운정이네에서 해산물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갈치조림을 먹고 왔어요. 나중에 나온 갈치조림의 비쥬얼도 충격적이었지만 그 전에 나온 기본 찬들도 엄청 푸짐하고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싶을 정도더라고요. 정갈하고 깔끔하게 그릇에 담아져 나오고, 골라 먹을 음식들도 많아서 뭘 먹어야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한상차림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대망의 갈치조림!!! 몇 명이서 먹어도 남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는 갈치조림 이었는데,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이 우러나서 그런지 진짜 국물 찐탱 맛있었어요. 그리고 갈치도 큼직하고 살이 너무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음 ㅠㅠ 다른 해산물과 국물과의 조화도 좋았고, 밥 한그릇 더 먹게 되는 맛이었어요!

부천 역곡에서 간장게장 먹으려면, 봉순게장 추천! [내부링크]

원래 여름철에는 해산물을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전 밥도둑 게장만은 포기를 못하겠어요ㅠㅠ 솔직히 게장은 날 것에 가깝기 때문에 더 식중독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더운날에 상대적으로 훨씬 높잖아요? 하지만, 맛집은 그런 부분에서의 대비책도 잘 마련이 되어 있을 것이란 합리적인 믿음에 기인하여, 먹고 싶은 건 먹자! 라는 생각으로 부천 역곡에 위치한 간장게장맛집 봉순게장을 찾게 되었어요. 역시나 사람은 많고, 주차장에 차들도 꽉 꽉 들어차 있었는데요. 차를 잠시 대두고, 홀로 들어가 대기번호를 받고, 차 안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며 기다렸답니다. 순서가 오면 연락을 주시는데, 그때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음식이 세팅되어 있어서 바로 착석해서 먹기만 하면 됨~ㅎㅎ 간장게장, 양념게장에 계란찜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 괜히 맛집이 아니더라고요. 덕분에 포식하고 배부름에 숨 못쉬면서 나옴ㅎㅎ

부천 상동역 커피베이에서 아아랑 고구마스틱 냠냠 [내부링크]

주말에 나들이로 방아머리에 다녀왔는데요. 가기 전, 커피 한잔은 필수! 신명나게 놀다 올 계획이었기 때문에 든든히 카페인을 충전해 줄 필요가 있었는데요. 고속도로를 타기 전, 다행히 커피베이라는 카페를 발견해서 카페인 충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고속도로에 들어가기 바로 초입이었기 때문에 여길 놓치면 한참을 달려 휴게소에 가서 커피를 먹었어야 했는데, 딱 맞춰 커피베이를 발견한게 완전 좋았어요! 차를 잠시 갓길에 정차시키고 더위를 피해 카페로 달려갔는데요. 상동역 커피베이는 처음 와봤는데, 다양한 디저트를 팔고 있더라고요. 거기다,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빙수까지 있어서 다음에 시간내서 빙수 한번 먹으러 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운전을 하고 가면서 씹을만한 요깃거리가 필요해서 뭐가 있나 구경했는데, 그때 제눈에 들어온 고구마스틱! 달달하고 바삭해서 잠깨기에도 좋을 것 같아 구매해 커피향 가득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_<

도심속 휴양지같은 느낌을 주었던 광명 명장시대 베이커리 [내부링크]

평소에 디저트카페에 가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베이커리 종류는 하나씩 꼭 먹고 오는데, 이날도 근처에서 배부른 식사를 했던지라 원래는 그냥 커피만 마시고 올 생각이었거든요. 명장시대는 워낙 광명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근교에서도 빵을 먹으러 올만큼 빵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 곳이라 궁금했는데 역시나 눈이 막 돌아갔어요. 커피만 먹고 오겠다는 저의 당찬 계획과는 다르게 1층에 가지런히 나열되어 있는 먹음직스러운 빵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트레이를 집게 되었답니다. 뭐에 홀린듯 어떤 빵이 맛있을까 한참을 구경했는데요. 일반 빵집에선 보지 못했던 식욕을 당기는 빵들이 많아 도저히 안먹고는 못배길 정도였어요. 게다가 조명 탓인지, 빵에 꿀이라도 바른건지, 윤기가 좌르르 흘러서 침샘을 자극했답니다. 그렇게 후보를 고르고 골라, 빵 몇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목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휴식을 취하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빵도 꿀맛!!

송암여관) 서울 핫플 익선동에서 대창전골&덮밥 먹고 옴 [내부링크]

서울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찾는 익선동. 저도 남치니랑 익선동 데이트를 즐겨하는 편인데요. 함께 사격도 하고, 카페데이트도 하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다니는 데이트를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맛집은 대창전골과 대창덮밥이 유명한 송암여관이었어요.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식사를 해결했는데, 옛스러운 가옥 느낌의 외부에 등이 달려 있어서 저녁에 가면 분위기가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안에 들어가 보니, 옛 일본풍 느낌의 분위기가 풍기더라고요. 우드톤의 인테리어에 군데군데 푸른 식물들이 놓여 있어서 진짜진짜 분위기 최고였어요. 게다가 연못이 있어서 마치 한국적인 면과 이국적인 면을 두루 갖추고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이런 맛집 넘흐 됴아! 밥과 국물을 함께 먹기 위해 맛있다는 메뉴들로만 주문을 했는데, 일단 비쥬얼 합격! 대창만 들어가 있다면 느끼할 수 있는데 각종 야채와 얼큰한 국물로 끓이는거라 질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거기다 대창덮밥 그냥 입에서 사르르 녹음... 여기 꼭 가보세요!!

부평곱도리탕, 대창덮밥까지 클리어하고 온 후기 [내부링크]

부평에 왔다갔다 하면서 몇 번 쓱 스쳐지나가 보기만 했던 곱도리탕,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간 먹으러 갈 기회가 없었어요. 전에는 이 근처에서 쇼핑하다가 이상민도 본 적이 있었다는.. 촬영을 온 것 같았는데 방송에서 촬영을 올 정도로 맛있다는 뜻이겠죵? 곱도리탕은 1인에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는데요. 원래 곱창, 대창, 막창 이런게 은근 부속재료임에도 불구하고 고기보다 비싼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걸 따져본다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만 있으면 가격 따윈 안중에도 없음! 대창덮밥도 핫한 메뉴 중 하나라고 해서, 시그니쳐 메뉴인 곱도리탕과 대창덮밥을 함께 시켜 먹어봤어요. 곱도리탕은 말 그대로 닭도리탕에 대창을 함께 넣어 끓인 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고기도 실하고, 대창도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무엇보다 국물이 진짜 예술... 대창덮밥도 느끼하지 않고 맛나더라구요~

브런치맛집으로 유명한 용인 베이커리카페 브레드쿠쿰 [내부링크]

용인에 위치한 브런치맛집 브레드쿠쿰,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방문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건물이 훨씬 더 크더라고요. 건물 하나가 다 쿠쿰 건물이었는데 공간이 그만큼 넓다 보니, 수용할 자리도 많고, 빵 종류도 다양했어요. 더불어, 야외 테라스도 있고 넓은 정원도 보유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날이 좋을 땐 밖에 나와 따뜻한 햇살 맞으며 광합성 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해가 쨍쨍 비추는 정오엔 쪄죽을 수 있기 때문에 해가 질락말락할 때 나오시는 걸 추천! 기대 이상으로 빵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고 먹음직스러운 브런치들도 참 많았어요. 다 먹고 오고 싶은 걸 참느라 혼났지 뭐에요. 그리고 층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 사진찍기에도 좋았어요. 내부에서 바라보는 파릇한 뷰도 기분을 업시키는데 탁월했답니다. 맛난 빵에 시원한 아아 한입이면 이세상 근심 걱정이 다 사라지는 것 같음!

부천 상동 참치맛집, 다린참치에서 참치 푸파 [내부링크]

참치는 회 중에서도 가격대가 나가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왕 돈주고 먹을 거면 신선도도 높고, 맛있고 싱싱한 참치를 먹는 게 좋잖아요? 제가 다녀온 다린참치는 딱 그 조건에 부합하는 참치맛집이었어요. 제가 다녀본 참치집 중 단연 베스트로 꼽을만한 곳! 참치를 주실 때,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이 부위는 어느 부위인지 친절하게 설명도 곁들여 해주시기 때문에 알고 먹을 수 있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뭐, 저는 몇 번 가다 보니 이제 참치 모양만 봐도 딱 어느 부위인지 도가 텄지만요ㅎㅎ 그리고 다린참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스도 있는데 이게 정말 기깔남. 참치의 풍미를 해칠까봐 원래는 소스에 잘 찍어 먹지 않는데, 이건 풍미를 더 끌어내서 참치회와 참 잘 어울려요.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참치를 맛보면 얼마나 좋은 참치를 쓰시는지 딱 느낌이 오실 거에요. 먹고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일 정도로 맛있는 참치집입니다!^_^

이수역맛집, 미나리 고사리 삼겹살이 맛있는 미고삼 [내부링크]

저희집 앞에도 몇 년간 그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솥뚜껑삼겹살 집이 있는데요. 저희 가족 외식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 단골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수역에도 저만의 단골집이 하나 생긴 것 같아요. 솥뚜껑삼겹살을 한번 맛보면 그 특유의 맛이 있어서 자꾸만 찾게 되는데, 여긴 거기에 더해 미나리와 고사리까지 고기와 함께 나와 더욱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고기 퀄리티는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미나리는 몸속 독초배출과 소화기관 강화, 혈관계 질환예방에 좋다고 해요. 거기다 고사리는 장,혈관 건강과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고요. 이렇게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 고기와도 찰떡으로 잘 어울리니 앞으로 삼겹살 먹을때 미나리랑 고사리 엄청 찾을듯ㅎㅎ 고사리와 미나리 특유의 향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식감까지 살려줘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미고삼

냉면쟁이고기꾼에서 물냉+무뼈닭발세트 주문! [내부링크]

제가 이제까지 배달을 시켜 먹은 물냉면집 중 가장 맛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 냉면쟁이고기꾼! 입맛 까다로운 남치니도 인정했을 정도로 냉면은 여기가 제일 양도 많고, 면도 안불고, 육수도 시원해서 다른데 보지도 않고 여기서만 주문을 해서 배달시켜 먹는데요. 입맛이 없을 때나, 술먹은 다음날 숙취로 골골댈때 여기서 물냉면 한그릇 먹으면 속이 그냥 말끔해지는 미라클을 경험해볼 수 있답니다. 물냉면만 먹기 조금 아쉽다면, 숯불고기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전 숯불고기를 추가해 먹는 것보다 무뼈닭발 세트로 함께 먹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물냉면+무뼈닭발에 주먹밥까지 세트로 묶여 있는건데, 물냉 하나만 시키는 것보다 이게 훨씬 가성비가 좋아 배도 채울겸 2인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랍니다. 그리고 닭발양념이 매콤해서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인 메뉴에요~!

부천 상동 삼도갈비에서 평양냉면+불고기전골 식사 [내부링크]

이제 또 평양냉면 먹기 딱 좋은 날씨죠~ 평양냉면을 접한지 얼마 안됐지만 왜 매니아들이 중독이 되었는지 알 것 같아요. 왜인지 딱히 꼬집어 얘기할 순 없지만 그냥 먹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달까? 그 육수가 입에 계속 남아있어서 평양냉면 먹고 싶다... 이 말이 입밖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부천에 위치한 삼도갈비는 갈비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집에서 파는 평양냉면도 평양냉면전문점만큼이나 무척 맛있답니다. 평양냉면도 누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한가지 동일한 맛이 아니라 맛이 상대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데요. 부천삼도갈비 평양냉면은 평양냉면을 처음 접하거나 맛이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입맛까지 잡을 수 있을만큼 호불호가 심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느껴지고 면발도 꼬들해서 배불러도 국물까지 시원하게 비울 수 있을만큼 맛나거든요. 거기다 불고기전골은 또 얼마나 푸짐하게 나오는지... 여기가면 저 세트는 꼭 드셔보셔야 돼요!!

남양주 팔당맛집, 참한간장게장에서 밥두그릇~ [내부링크]

남치니와 저는 게장 킬러에요. 그래서 고기를 먹으러 고깃집에 가도 고기리필보다는 게장리필을 더 할 정도랍니다ㅎㅎ 그래서 둘이 딱 게장을 먹으러 가야겠다! 싶을 떄는 차를 끌고 드라이브 겸 게장맛집을 찾아 다녀오곤 해요. 이런면에선 또 쿵짝이 맞아서, 오늘 간장게장 콜? 이럼 서로 빠릿하게 준비하고 길을 나서곤 한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팔당에 위치한 참한간장게장이라는 곳인데요.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를 쭉 따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기분전환하고 맛있는 게장 먹으면, 이만한 드라이브코스가 없죠. 참한간장게장 한상차림으로 시켜 음식이 나오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요. 간장게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밑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밥 한그릇으로는 어림도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남치니가 좋아하는 돈까스, 제가 좋아하는 꽃게탕, 그리고 본메뉴인 간장게장과 사이드로 나오는 양념게장까지..! 음식이 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인스타 핫플, 송도 데일리오아시스에서 맛본 말차 [내부링크]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확 사로잡았던, 송도에 위치한 데일리오아시스. 센트럴파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기 떄문에, 이곳에 들렸다 휴식을 취하러 가기에도 좋은 코스인데요.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고, 사진찍기에도 좋았던 예쁜 카페였어요. 원래 매장이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통유리를 통해 바깥 풍경도 함께 보여서 그런지 확 트인 느낌을 줘 기본 크기보다 더 넓어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깔끔한 화이트톤에 식물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 답답함 1도 없이 시원한 느낌을 줬어요. 송도 데일리오아시스는 말차 음료와 말차가 들어간 디저트가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표메뉴라고 하면 먹어보는 게 인지상정! 말차를 그리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예쁨에 반해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격하게 들었어요. 후기는, 나... 말차 좋아하는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지만요^0^

집에서 간단히 보쌈/족발에 막걸리 한잔해~ [내부링크]

집안에 한명씩은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다던데, 저희집은 어떻게 된게 다들 이리 술을 잘마시는 것인지, 그래서 가족행사가 있을 때마다 여지없이 술과 함께랍니다. 평균적으로 다들 술을 잘 먹기 때문에 누구 하나 그만 먹으라거나, 더 먹으라거나 하는 게 없음! 그런데 몇 해 전 아빠가 아프게 되시고, 그 후부턴 아빠를 위해 집에서 술을 마시는건 좀 줄이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의사 쌤이 막걸리는 한병 정도 먹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술을 마실 때마다 아빤 막걸리 한병, 저희는 소맥 몇 잔이 끝이랍니다. 동생을 축하해줄 일이 있어, 이날도 시간을 맞춰 집에서 족발과 보쌈을 시켜 먹었는데요. 아빠를 위해 저도 이날만은 막걸리로 대동단결!! 대학생때 막걸리에 사이다 엄청 많이 타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막걸리를 먹다 보니 그 때 생각도 나고, 고기랑 막걸리가 또 참 잘 어울려서 맛있단 생각도 하고ㅎㅎ 딱 기분 좋을 만큼만 먹고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 가면 꼭 들려봐야 할 맛집, 일통이반 [내부링크]

요즘 뉴스 보기가 참 무서운 때인 것 같아요. 좋은 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번엔 또 어떻게 됐나 걱정을 하면서 보게 되는 현실. 매일매일이 이렇게 보니, 괜히 마음도 우중충하고 불쾌지수도 높은 것 같고, 날도 덥고, 짜증이 많아진 것 같다고 스스로도 느껴질 정도에요. 심신의 안정을 위해 예전에 좋았던 추억들을 자주 찾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얼마 전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을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여기도 제주 가서 좋았던 기억 중 하나인데, 일통이반이라는 맛집이었거든요. 아직도 이때의 공기와 느낌과 분위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것만 같은데, 꿈같은 이야기네요ㅠㅠ 여긴 성게알과 보말죽이 메인이었는데, 제주 로컬의 맛은 이런거구나... 몸소 느껴볼 수 있는 맛이었답니다. 이 정도의 성게를 먹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온 김에 마음껏 먹었던 기억이 나요. 여기에 고소함의 극치 보말죽까지..! 지금 보아도 또 먹고 싶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