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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기록] 사패산 (호암실내테니스장 주차장 - 호암사 - 백인굴- 사패능선 - 사패산 코스) [내부링크]

10.04.2022 사패산 등산 사패산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산52-1 주차정보 : 호암 실내테니스장 주차장 (무료) 코스정보 : 호암실내테니스장 주차장 - 호암사 - 백인굴- 사패능선 - 사패산 정상 - 원점 회귀 도봉산 등산하다가 바로 옆에 있는 사패산 따라서 도봉산 넘어오는 코스도 좋다더라~ 라고 얘기도 나오고 그리고 이번 생일에 복순도가를 다섯 병이나 선물 받아서 () 두 병을 손이네서 먹기 위해! 서울 북부에 안 가본 가까운 산이 어딜까~ 하다가 다녀오게 된 사패산 ! 사패산 어렵다는 말도 없고 높은 편이 아니라 오늘은 그냥 산책 코스겠구나~ 싶었는데 ,,,^^ 사패산은 도봉산처럼 처음 시작이 긴 편이다 주말에 주차가 무료인 호암 실내 테니스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터널을 지나면 도봉산 둘레길로 갈건지, 호암사 쪽으로 갈건지 이정표가 나온다. 우리는 호암사 방향으로 ! 호암사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35번길 283 호암사 그리고 바로 오늘 등산에서 제일 힘든 코스가 시

[등산 기록] 청계산 / 개나리골-옥녀봉-매바위-매봉-원터골 등산 코스 [내부링크]

청계산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옥녀봉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매바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돌문바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매봉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2022.05.08 청계산 매봉 582.5m 양재역 10번출구 - 개나리골 - 옥녀봉 -돌문바위-매바위- 매봉-원터골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거리 : 8.94 km 서울 살면서 서울 5대 명산은 도장 깨야지~ 다짐하고 다녀온 산. 청계산을 끝으로 우리는 5대 명산 도장깨기에 성공 했다. 이 날은 몽코똘 산악회 멤버 외에 게스트 한 분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등산 ! 게스트분도 우리와 같이 수락산이 키운 사람이다. 수락산이 키운 사람들은 본투비 날다람쥐여. 보통 원터골로 시작해서 원터골로 내려오는 코스로 많이들 가는 것 같다. 청계산은 - 원터골 / 청계골 / 개나리골 / 양재화물터미널에서 시작 할 수 있다. 우리는 너무 짧은 코스는 아쉬워서 못 참고, 계단만 빡세게 많으면 소중한 무릎 연골이 아깝기 때문에 개나

[등산 기록] 한라산 - 성판악 코스 / 3월말 등산 후기 / 소요시간 / 준비물 [내부링크]

!! 생일 기념 한라산 등산 !! 31.03.2022 등반 코스 : 성판악 탐방지원센터 (05:40) - 속밭 대피소 (06:40) - 진달래밭 대피소 (08:00) - 백록담 (09:15) - 원점회귀 소요시간 : 약 일곱시간 (3월말 기준으로) 새벽 일찍 등산 시 랜턴 필수 삼십분정도는 랜턴 들고 등산 했다 진달래밭휴게소 이후로 눈이 안 녹은 곳이 있었지만 아이젠은 굳이 필요 없었음 준비물 : 등산가방 / 등산복(양파처럼 입으세요) / 등산화 / 물 500ml / 이온음료 500ml / 점심 / 간식 / 등산스틱 (있으면 좋음) / 아이젠 / 손수건 / 무릎보호대 (나는 얇은거는 올라갈때, 짱짱한거는 내려올때 착용함) 운동화 신고 올라가는 사람을 보긴했지만, 발 건강을 위해 등산화 추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하여 예약하기. 주말은 예약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하기 !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한라

[성수/건대] 오스테리아 쟌니 / 이탈리아 가정식 - 뇨끼/아란치니 맛집 [내부링크]

오스테리아 쟌니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109 1층 Osteria Gianni 오스테리아 쟌니 주차장 없음 길가에 한대 정도는 가능한데 자리가 없을 수도,, 딱 성수 골목이 그렇듯 주차하기 좋은 환경은 아님 예약은 네이버 예약 ! 매주 월요일 휴무 혜영이랑 내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오스테리아 쟌니 성수에 핫플이 너무 많아 어디갈까 고민했는데 혜영이가 괜찮아 보인다고 예약한다고 하길래 봤더니 나도 예전에 뇨끼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눈여겨 봤던 곳이라 바로 오케이하고 다녀왔다. 성수역에서 걸어온다면 10~15분 정도 걸린다. 성수랑 건대 중간 정도에 위치 ! <오스테리아 쟌니 메뉴> 우리는 새우 아란치니 포르치니 트러플 크림 감자 뇨끼 바질 페스토 라구 비앙코 <음료 메뉴> 와인마실까 맥주 마실까 고민하다가 날이 살짝 더워서 맥주로 ! 맥주도 스텔라랑 산미구엘 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하다가 산미구엘로..! 술 못마시는 흥꼼이 어머니가 따라주신 귀한 맥주~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나온 아란

왜요? 제가 뽀로로로 보이시나요? [내부링크]

왜요? 제가 노는게 제일 쪼아~! 뽀로로라서 새벽 네시반에 양양으로 피크닉 가는 사람으로 보이세오? 낙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9 일곱시 이십분 낙산 해변 도착 ️ 신난 또디 엉덩이 바다 넘 조쿠요..? 카페에서 맥주도 넘 조쿠요?? 진짜 노는게 제일 좋아 ccc 체고체고 주말이 길었으면..!

[제주시청] 멕시코 분위기나는 타코 맛집 / 라스또르따스 [내부링크]

날씨가 넘 조았던 사월 초의 제주 ! 일찍 일어난 우리는 멈추지 않고 먹지..! 비양도에서 아침 먹고 제주시로 넘어와 베이커스비가서 빵도 먹고 멕시코 음식까지 먹고 서울 가기로 결정 손이가 가고싶었는데 못 갔다는 라스또르따스 기존 가게는 애월이었으나 제주 시청 뒤로 이전했다고 함 따로 라스또르따스라는 간판은 없지만 이 건물만 찾아가면 된다 제주시청 바로 뒷 골목 ! 붉은색 포인트 준 건물이 넘 귀엽다 이거에오~~~ 우리는 토요일에 열한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다 우리가 홀 첫 손님이었고 먹고 나올때까지 따로 웨이팅은 없었음 ! 라스또르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11길 8-1 라스또르따스 매주 월화 휴무 주차장 따로 없음 / 주말엔 제주 시청에 주차 블루리본서베이 2022 <메뉴> 우리는 배불러서 메뉴 두개랑 내꺼 맥주 한잔 시킴! 까르니따스-돼지고기 따코- 까마로네스-새우/멕시칸라이스/칩/리프라이드빈- 멕시코는 안가봤지만 멕시코에 동네 타코집을 가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인테리어 !

간만에 콬코! [내부링크]

세상에 태어나서 3n년만에 위염에 걸렸는데 약 먹는 집사를 배신감 넘치게 쳐다보는 콬코 집사가 동물농장 고양이 보기 시작하자 심기가 불편해지신 분,, 집사에게 번지점푸 ! 잠자는 먐미 괴롭히기 귀여워서 멈출수가 없다구요 ㅠㅠ 집사가 괴롭혀도 집사한테 꼭 붙어서 자는 우리 코코는 천사일까..ㅁ7

블챌로 되살아나는 솦로그 [내부링크]

~블챌로 죽어가던 블로그 되살려보겠읍니다~ (feat. 블챌 알려준 희소씨) 06.June - 10.June <Film> 드디어 작년 10월부터 찍었던 필름을 스캔했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 몇 장 있어서 다들 초점 나가리다 이거에요 cc️cc️cc️ 작년과 올해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또 여행 가고 싶다 ! <수영> 이제 진짜 수영해야한다. 작년 11월에 산 수영복들이 날 욕하고 있다. 그래서 개인레슨 알아보는데 이미 fully booked.. 시즌은 시즌인가보다. 근데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어떻게는 수영하고자 내가 개인레슨 알아보는게 아니라 시장에 날 던지기로 했다. 숨고에 개인레슨 원한다고 올리니 오분도 안되어서 견적서만 다섯개 날아옴 ! 그리고 지금 막! 개인레슨 등록을 했다 이거에요~ 20일부터 물개 솦이 될거야 c️ <동북화과왕> 손이는 맥주 와인 양주 섞어마시면서 당근 하다가 자기 간 털릴까봐 걱정하는 아이러니한 사람이다. 그래서 따라

[등산 기록] 도봉산 신선대 / 등산 초보 코스 (도봉산역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 [내부링크]

사실 올해 등산 시즌은 불암산 산행으로 이미 시작했으나, 불암산 기록은 건너뛰고 이제서야 올리는 3월 27일 도봉산 등산 기록 도봉산은 사실 Y계곡으로 워낙 어렵다고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서 작년 등산 시즌에도 얘기는 나왔지만,, 뭔가 약간의 도전(?)처럼 느껴져서 좀 꺼려졌는데 Y계곡으로 안가고 신선대가는 코스는 괜찮다길래 도전 !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1500&parkNavGb=guide&menuNo=7020092 국립공원공단 www.knps.or.kr <루트 및 설명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참고 !> 27.03.2022 / 도봉산 신선대 도봉산 최고봉은 자운봉이지만, 자운봉은 암벽을 타야해서 나같은 일반인들은 갈 수 없고- 우리가 갈 수 있는 도봉산의 제일 높은 곳은 신선대라고 한다. 이 날 우리의 목적지 신선대 시작은 도봉산역 !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쭉 걸어나와서

[제주도 여행] 우도 비양도 백패킹 / 먹고 먹고 또 먹기 / 엘지랑 비양이 [내부링크]

01.04.2022 / 비양도 오쉐어에서 캠핑 장비 픽업하고, 친구테이블에서 곱창전골도 픽업하고 올영에서 홍삼 / 킹마트에서 장까지 야무지게 보고 성산항에서 우도로 입도 ! [제주] 오쉐어 / 우도 비양도 백패킹 장비 대여 후기 https://oshare.kr/product/463/ 구성품은 오쉐어 홈페이지 참고 ! 24시간에 8만원으로 위에 나와있는 물품... blog.naver.com (오쉐어 캠핑 장비 대여 후기는 요기에 !) 성산 출발 / 우도 (천진항/하우목동항) 출발 시간표 ! 성산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29-21 우도 입도 가격 ! 십오분 정도만 가면 우도 도착이라 그냥 차 안에서 있었다 우리는 우도에서 하루 자고 올거라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었다. 우도 당일 방문의 경우 렌터카의 우도 반입 불가능 ! (노약자 동행이면 반입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 하우목동항에서 차로 4분 거리 비양도 섬 속의 섬 비양도 ! 날씨 진짜 미쳤다. 청보리밭도 미쳤고,

점심 산책 / 꽃구경 [내부링크]

08.04.2022 완연한 봄날씨! 점심 먹고 이대로 사무실에 들어가기엔 아쉬워서 사무실 근처 한바퀴 산책했다 꽃들이 서울에도 봄이 왔다고 알려주는거 같다. 다음주에는 비소식이 있으니까 곧 지겠지만, 여튼 오늘은 너무 이쁘다고요~ 파란 하늘도 보고, 비타민D도 흡수하고, 꽃보면서 눈호강도 했으니까 오후 업무 열심히 하고 주말 맞을 준비를 해야지 !

후시펫 노리필 털청소 돌돌이 /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내돈내산 리뷰~ 문제의 이 털복숭이 날이 따수워지면서 털이 폴폴 날리기 시작했는데 인스타 광고가 어케 알았는지 이 종류 돌돌이로 광고가 엄청 많이 떴다 한 세군데 정도가 반복적으로 뜬 듯? 최근 코코놈 털갈이로 스트레스 받을 때라 잠결에 그냥 구매 ! 후시펫 털청소 돌돌이 후기보려고 검색해봤더니 죄다 광고고 내돈내산은 별로 없어서 씀 ! 나는 모든 고양이 집사들이 그렇듯 고로고로 돌돌이를 쓴다. 아주 강려크-하다 이거에요. 근데 매번 쓰레기가 계속 나오고 리필도 계속 사야해서 귀찮았는데 반영구에 리필이 따로 필요없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 이불에 테스트..! 사용법은 간단-! 앞 뒤로 잘 왔다갔다 해주면 된다 이 때 앞에 뚜껑이 열리지 않게 손가락으로 눌러주고 쓰는게 좋다고 한다 나는 괜찮았지만 후기에 돌돌이 쓰다가 뚜껑이 열렸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깨끗해보였는데,, 침구 세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내가 이 털들과 함께하고 있었다니 ^_T 우리 털복숭이 대단한건 알고 있었지만

동물칭구칭긔들을 보면 기부니 조크든요 [내부링크]

다 큰 또리 마니 얌전해졌다 내 새꾸들 사람 안 무서워하는 사패산 고먐미 걍 바로 앞을 지나가고 식빵굽고 언니가 매번 말하지만 요즘 세상이 흉흉해 나쁜 사람 따라가지말고 행벅해야해 주말에도 언니 껌딱지 콬코 멀리서도 꼬리치는게 보였던 호암사 댕댕 손이네 동네 치즈 주말에 동물칭구칭긔들과 함께여서 행복cc

[도봉] 도봉산두부 - 등산 후 두부 전골/파전/막걸리 [내부링크]

27.03.2022 도봉산두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73 도봉산 등산을 마치고 원래는 양고기로 단백질을 충전하려고 했으나 도봉산 양고기 집은 12시에 오픈! 우리가 등산하고 내려온 시간은 11시! 배고픔에 도저히 한시간을 버틸 수가 없어서 눈에 바로 보이는 두부집을 검색해보니 후기가 좋아서 두부를 먹기로 했다 두부는 우리 몽코똘 산악회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지. 우리는 두부를 벗어날 수 없어..! 가게 앞에 붙어있는 메뉴 ! 가게 바로 앞에서 두부를 만들고 있다 직접 만드는 곳 좋구여~? 여느 손두부 집이 그렇듯이 여기도 두부 만들고 나오는 비지는 싸갈수 있음! 메뉴판 두부 가격이 좀 있는데 국산 콩이어서 그런거 같다. 그러면 또 믿고 먹쥬~~? 먼저 나온 밑반찬. 기본찬들도 다 맛있었음..! 특히 저 비지.. 비지 원래 안먹는데, 요 놈이 진짜 최고였다. 따숩고 간도 딱이고 넘 맛있엉 (내가 지금까지 비지 안 먹는 줄 알고 산거는 우리 엄마 음식 솜씨에 문제가 있던걸로,, )

서울 체고,, [내부링크]

~손이가 나 까맣다고 옷 벗김~ 지하철에서 본 노을 ! 11.04.2022 진짜 간만에 급 벙개 이런거 넘나 오래간만이라 설레었자나~~ 출근길부터 날씨가 오늘은 집에 바로 들어가면 안돼! 였는데 손이의 벙개 제안에 신나서 한강으로 라면에 맥주 때리러~ 진짜 한강 올 때마다 서울 뽕찬다구 서울 너무 좋그든요.. 내가 태어나고 사는 도시가 서울이라 쪼아 완전 여름 밤 느낌 ! (날씨 진짜 여름이었음) 비록 우리는 젊은이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앉아서 풍류를 즐겼지만 젊은이들 있는데서 노니까 젊어진 거 같고 12.04.2022 월욜에 놀았으니까 오늘부터는 또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하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코코 배웅 받으면서 새벽 운동도 하고 왔다 짧고 굵게..!

고양이 돌봄 방문이 필요할 때 ! 펫시터 어플 와요 34회차 이용 후기 [내부링크]

고양이 방문 돌봄 - 와요(WAYO) 34회차 이용 후기 오늘은 연봉협상이 아니라 연봉 인상률 '통보'로 진행한다고 '통보'받은 기념으로 빡치니까 일 안하고 블로그 포스팅하기로 결정 ^^! (이러고 일복 터져서 하루종일 바쁨) 올해 물가상승률이 2.5%라는데 가뜩이나 작고 소중한 월급을 2% 올린다는건 진짜 삼류 양아치들도 안 할 짓 같은데. (깊은 빡침) 고양이 카페나 주변에 물어보면 고양이는 이틀 정도 혼자 있어도 된다고 하지만, 임코코는 워낙 애교가 많고, 사람 좋아하고.. 내가 야근이라도 하는 날이면 내 물건들 바닥으로 쏟아버리는 (..) 사랑둥이이기 때문에 집을 비우거나 늦게 들어가는 날에는 꼭 펫시터를 부르고 있다. (펫시터 = 내가 꿈꾸는 미래 직업) 19년도부터는 인스타의 알고리즘 광고로 뜬 ‘와요(WAYO)’를 알게 되어 와요로 시터님 매칭하여 이용 중이다. 현재는 아니지만 19년도에는 인스타 광고 모델이 '샴 고양이'였어서 샴을 모시고 사는 집사로서의 내적 친밀감?

너란 수속성 고양미 [내부링크]

월루 때만 블로그해야지 다짐 했었는데, 한 동안 회사에서 월루할 시간이 없었다 (할말하않) 오늘은 약간 짬이나서 올리는 코코 근황 !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걸 코코도 알아챘는지 봄날의 민들레 홀씨마냥 코코 털이 폴폴 털 빗기면 저런 털뭉치가 두세개씩 나왔다 (..) 코코가 안 없어지는게 신기할 지경..! 그래서 반년만에 코코 목욕을 결심했다 언니 진짜 참을만큼 참았어cc️ 목욕하기 전에 지치라고 열심히 놀아주고요? 우리 가성비 먐미 저거는 쥴랴한테 홍차 선물받았을 때 포장지에 있던 끈인데 너무 좋아한다 장난감 사줄 필요가 없어,, 가성미 먐미 임코코는 선물 포장끈이 최애 너란 수속성 고먐미 진짜 넘나 순딩이고요? 목욕 너무 짜란다짜란다 이거 한 장 찍고 후다닥 목욕 시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근데 목욕은 잘하는데 단점이 하나 있어.. 드라이어 틀기만 하면 내 멱살잡고 난리나는 너라는 고먐미... 손이가 줬던 수건 첫 개시했는데 기본 수건 쓰는 것보

[노원] 노원 오마카세, 스시하쿠야 주말 점심 2부 [내부링크]

민자씨랑 데이트하기로 한 날 나는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싶었을 뿐이고..! 그냥 팔 부분만 후딱 다릴거라 다리미 열이 그렇게 확 오를지 몰랐을 뿐이고..! 아 예. 다음 쓰레기통 엄마랑 점심 먹으러 어디 갈지 고민했는데 손이가 손이네 언니랑 노원에 스시 오마카세를 간다고..! 노원에 스시 오마카세집이 여럿 생겼다고 했다. 노원 마이 조아져따. 마침 얘기 나온 날이 3월 1일이었고 예약이 열리는 날이라 저녁에 스시 하쿠야 예약해버림 ! 3월 26일 토요일 13시 30분 2부 제일 안 쪽 자리 앉아서 준비하시는거 구경 냅킨 누르는게 이렇게 이뻐도 되나여? 첫메뉴는 입맛을 돋구는 계란찜 부드러운 계란찜 위에 가쓰오부시로 만든 소스랑 새우, 은행, 찹쌀튀김이 올라가 있었다 계란은 부드럽고 찹쌀튀김이 식감도 주고 마싯써~~ 광어 사시미 두 점 와사비 올려서 하나는 소금에/하나는 간장에 먹으라고 알려주심 소금에 회를 먹어본 적은 없는거 같은데 새로운 경험 삼치 + 폰즈 소스 무슨 해초인지 못

[한라산 성판악 코스] 까마귀는 마귀라서 까마귀라고 부르는거지? [내부링크]

황당한 일 먼저 기록하기 31.03.2022 등산 시작 후 두시간이 조금 넘었을 무렵 도착한 성판악 코스의 두번째 대피소 여기서 진짜 황당한 일을 겪게되는데,,, 쉬면서 무릎도 돌리고 스트레칭도 하고 간단하게 당 충전하고 가려고 손소독제와 내가 한때 사랑했던 초코블랑을 꺼내놓고 다리를 푸는데 까마귀가 다가오는게 아닌가,, 여기 대피소엔 까마귀가 엄청 많고 크기도 엄청 커서 다리를 풀다말고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었다 아직까지 멀쩡했던 내 초코 블랑 그런데 이 마귀가..! 내 초코블랑을 봉지 그대로 낚아채갑니다,,^^ 실화냐 뭔가 나에게 다가오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길래 슉슉-! 절루가! 하는 순간 가져감 낚아채간 장면은 당황하느라 못 찍고 부리로 초코블랑 쪼아먹는 장면만 찍음.. 손이가 화장실 간 틈에 벌어진 일이라 주변에서 수근수근하는데 나는 누구한테 한풀이도 못하고 한동안 양손으로 입만 틀어막고 서 있었다ccc 돌아온 소니한테 말해주니까 손이는 웃겨서 난리나고 나는 나라 잃은 기분

주말은 왜 이틀뿐인거죠? [내부링크]

왜 사월에는 쉬는날이 하나도 없는거죠? 왜죠,,?

[제주] 오쉐어 / 우도 비양도 백패킹 장비 대여 후기 [내부링크]

https://oshare.kr/product/463/ 제주도 여행 용품 대여 서비스 오쉐어 제주도 여행은 몸만 오쉐어! 다양한 여행용품을 원하는 곳에서 빌리고 원하는 곳에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oshare.kr 구성품은 오쉐어 홈페이지 참고 ! 24시간에 8만원으로 위에 나와있는 물품들을 빌렸다 우리는 말이 백패킹이지 차를 가지고 우도로 입도해서 캠핑이라는 말이 어울렸고 c️c️ ~나름 블로그에 후기 쓰겠다고 성의있지만 성의없이(?) 찍은 사진들~ 전투식량은 비행기 반입이 불가능하다고해서 우리가 열심히 찾던 핫앤쿡 ! 우리는 뉴월드마트 신제주점에서 구입했는데 혹시 한라산 등산 장비를 오쉐어에서 대여하는 사람은 오쉐어에서 사면 되긋다 등산/캠핑 용품 외에 카메라나 노트북 같은 것도 빌려준다 여행 가볍게 와도 되겠네-싶지만 나같은 맥시멀리스트는 절대 두 손 가볍게 오지 않지..!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구성품들을 꺼내주고 텐트 치는 법 등을 설명해준다 아,, 나는 프로 블로거

나는 슈퍼항체 보유자인가 (feat. 영양제) [내부링크]

05.04.2022 주변에서 계속 코로나 확진되고 있어서 나도 이제 걸릴때쯤 된거 같은데 안 걸린다 cc️ 슈퍼항체인가 싶다가도 나는 이미 상상 코로나에 걸려있다 피곤하면 '코로나인가?c' 허리아파도 '코로나인가?c' 재채기에도 '코로나인가?c' 평소보다 오래 자도 '코로나인가?c' 상상 코로나가 얼마나 심하냐면,, 제주도 가서 확진되어 생활 치료 센터 갈 수 있으니까 센터에서 근무하려고 노트북도 챙겨갔고 관련 후기도 여럿 찾아봤다 (..) 근데 회사에 완치된 사람들에게서 뭔지모를 묘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랄까,, 바이러스를 몸에 지닌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바이러스 결핍에서 오는 은근한 부러움을 뛰어넘는 방법은 확진 밖에 없지 않을까? 근데 나 등산도 해야하고 빵빵런도 나가야해. 걸리고 싶은데 안 걸리고 싶은(?) 마음이 공존해서 열심히 챙겨먹는 영양제 그리고 오쏘몰 이뮨 오쏘몰은 나 독일에 있을때도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 했다. 의사들이 오쏘몰보다 더 좋은 영양제는 못 나올거라 했을

주말엔 코코랑 붙어있기️ [내부링크]

밖에는 눈이 휘날리고 집안엔 코코털이 휘날리는 주말 이래서 까만옷은 입지 말아야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까만옷 입었는지 모르겠네 주말엔 코코랑 껴안고 뒹굴거리는게 국룰 아닌가유? 코코가 페스룸빗을 좋아하는디 빗질하는데 무슨 ASMR 같당

수영용품 언박싱 (aka 노답 맥시멀리스트) [내부링크]

수영다니려고 배럴데이 때 질렀던(아마 11월 중순..) 용품들과 한 시월에 샀던 나이키 수영복을 지금까지 안 뜯고 있다가 바퀴벌레 나온다는 말에 드디어 언박싱! 오늘의 언박싱 도우미 되시겠다 사실는 언박싱 방해꾼되시겠다 특징 : 박스러버. 티피컬 고먐미. 귀여워서 봐준다 아니 시키지도 않은 에코백을 세개나 보내줬다 심지어 까만 에코백은 박스 하나에 따로 배송되어 왔다 배럴은 진짜 '에코'가 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여튼, 수영복 네개..! 아니 운동할 때 운동복 하나 아니니까.. 수영복도 여러개 필요한줄 알았지.. 이번에 칭구칭긔들이랑 얘기하다가 보통 하나 입는다는거 알았다..cc️ 나는 수영 등록도 안했고 물에 뜨지도 못하고 물도 무서워하는 주제에 수영복만 네개인 노답 맥시멀리스트다..! 근데 큰 수영 가방도 가지고 싶어. 수영가방도 사긴했는데 좀 작은거같다..

[등산 일기] 아차산 용마산 야간 등산 / 서울 야경 코스 [내부링크]

21년 10월 22일 등산 이 날 등산 코스 아차산역 2번 출구 - 아차산 등산로 입구 - 고구려정 - 해맞이광장 - 아차산 정상 - 헬기장 - 용마산 - 팔각정 - 중곡역 야간 산행 준비물 : 등산화(or 튼튼한 운동화), 손전등, 건강한 무릎, 물, 간식 ISFJ 임솦. 등산코스 미리 확인하지 않고는 못 가고요?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등산 코스 확인 후 등산. https://www.gwangjin.go.kr/static/portal/img/sub/200285-img.jpg 금요일 여섯시에 칼퇴하고 강서구에서 광진구까지 지하철로 서울 횡단을 하여 아차산역 도착! 아차산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10~15분 정도 걸어 올라갔다. 생각보다 밤에 등산하는 사람이 많았다. 야경 명소로 유명하기도 하고, 등산 초보 등린이도 올라갈 정도로 어렵지 않은 산이어서 그런듯! 고구려정 바로 아래 쪽 뷰 예전엔 흉물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된 롯데타워도 보인다. 사실 아차-용마산 연계산행

임코코 근황-이라고 쓰고 언니의 덕질이라고 읽음- [내부링크]

최근의 임코코. 너무 이뿌다 결막염 때문에 눈 주위가 지저분해졌지만 그래도 넘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좋은거 다 너해. 조명만 켜놓으니까 또 분위기 미묘 임콬코,, 우리 코코는 그림자도 귀엽지. 발은 또 왜이렇게 앙증맞게 작은지 집가서 발 깨물어줘야지 장꾸 눈빛 장착한 코코,,<3 그리고 앞에서 코코 애정템을 열심히 흔들며 귀여운 순간 포착하겠다고 쌩쇼하는 나.. 코코는 언니 애착베개 안고 있어도 귀엽지..️ 새벽에 잠에서 깨면 나랑 저 베개에 같이 누워있거나 내 품 속에 안겨있는데 코코 때문에 오래 못 살 것 같다. 매번 심장에 무리️ 휴, 빨리 집에 가서 배 위에 올려놓고 둥가둥가 해줘야지

WEEK1,2 - 이상한 나라의 솦 [내부링크]

WEEK 1-2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계획과 다짐을 한다 나도 매년 초만 되면 거창하게 새해 다짐/계획을 세워왔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밀가루, 간식 줄이기..and so on 그러고보니 항상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거같넴..? 금주는 매번 이루어 지지 않았고 금연은 뭐.. 원래도 하루에 한두개. 자주 피지 않았지만 몸이 편하니 아예 생각도 안나고, 그냥 피고 싶지도 않은데 뭔가 버릇처럼 피는 것 같아서 끊었으니 뭐,, 다이어트는 이제 관심 없고, 등치 키우는거만 관심있다 밀가루는 알러지약을 먹으면서도 끊을 수가 읍써.. 여튼,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면 그걸 못 (안) 지키는 나를 보며 스스로를 채찍질해가며 끈기없는 나에게 실망도 많이 하게 되서 올해는 거창한 새해 계획은 없다! 코로나 때문에 예상치 못할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니까,, 올해는 그저 제발 수영️배우고 술은 즐기되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고 내 인생 모토처럼 간생간사였으면 좋겠다 우선 나의 2022년 1월의 계획은

제 2의 김자인이 될 임코코 [내부링크]

암벽등반 능력냥 다음 올림픽에 내보낼거..!c️

[당산 술집] 감계무량 당산 본점 / 재방문 후기 (그런데 이제 신세한탄을 곁들인) [내부링크]

블로그 리뷰 올린다 해놓고 외관 사진 안 찍은 사람 나야나. 여름에 찍어둔 사진으로 대체! 골목으로 들어가면 귀여운 곰돌이가 반겨준다고요~ 오늘 이상하게 뭔가 잘 풀리는게 없어서 끝내지 못한 업무를 하던 중에 퇴근 시간이 지난 여섯시 이십분에 업체한테 전화가 왔는데(..) 또 뭔가 꼬임. (감안안도) 순간 화딱지가 나서 전회사 같은 팀이었던 도라한테 신세한탄 시작하려다가 메신저로는 한풀이가 안될거같아서 급! 당산에서 만나기로 했다. 시청-강서구 출퇴근러와 가양-동대문구 출퇴근러가 만나기 좋은 곳은 당산! 이라고 생각이 들어 급! 지금 당장 일 정리하고 당산에서 만나! 해서 만났다. 하지만 둘 다 당산은 나와바리가 아니라서 아는 곳이 없고요? 구 당산출퇴근러 (현 알밤이 보호자)에게 연락해서 당산 맥주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롱타임노씨를 알려줬다. 피맥집이고 맥주 종류가 엄청 많다고! 본인도 당산에서 회사 다니면서 딱 한번 가본게 아쉽다던 롱타임노씨! 제가 가보겠습니다..! 응, 아

아푸지마 코코 코코잠보 [내부링크]

06.DEC.2021 안약 넣고 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 한 쪽 눈에 눈물 고인 임코코 내새꾸 말 잘듣는 건 바라지도 않고, 아프지만 말아라 싶은데 잔병치레가 많다. 삼년 전 코코를 데려오고 코코가 한 쪽 눈 윙크를 너무 자주해서 건강검진 때 물어보니 어릴 때 허피스를 앓았던 거 같고, 그거의 후유증일거라 하셨다. 내가 모르는 아카쨩 시절의 임코코는 어떤 생활을 해온걸까. 신장 수치 엉망에, 허피스, 삐쩍 마르기까지..! 허피스의 경우 사람 헤르페스와 동일하게 평생 몸 속에 있는 바이러스라고 한다. 이렇게 계절이 바뀔 때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는데.. 그 동안은 눈꼽만 조금 생기고 윙크만 했는데 월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가니, 코코가 한 쪽 눈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반겨주었다 (맘찢) 동물병원에 코코 상태를 동영상으로 찍어 카톡해보니 그렇게 심해보이지 않으니 안약부터 넣고 지켜보다가 낫지않으면 약을 먹여보자고 전화가 와서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안약 처방 받아봤다.

2021년 하반기 정산 [내부링크]

2021년 5월. 더위가 시작부터 기승인 여름 초입에 4년을 꽉 채워 다닌 회사를 나왔다. 일기장 속에 지난 4년을 돌아보면, 매년 1월 2일은 회사 욕으로 시작했다. 회사 욕, 날 화나게 하는 상사 욕, 금주를 향한 다짐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다들 일이 없어 힘들다했지만 물류업계는 더 바빠져서 스트레스가 가득했다. 대충 서너줄씩 적는 일기도 못 쓸 정도로 야근의 연속- 늦은 시간 퇴근을 하면서 같이 야근한 동료들에게 '우리 몇 시간 뒤에 만나요' 라고 반쯤 감긴 눈으로 인사하며 헤어지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계기로 욱해서 회사를 뛰쳐나왔다. 스트레스를 훌훌 털고 가벼워지기 위해! 그렇게 5월 중순부터 8월 31일까지 여유로운 백수 생활을 즐겼다. 더운 날씨엔 젬병이라 무언가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집 콕! 여유로운 일상이었다 ! 이직 제의를 받지 않았다면 올해까지는 푹 쉬려고 했는데- 누군가 무언갈 추진하면 잘 휩쓸리는 탓에 9월부터 다시 회

[운동 기록] 테니스 - 조지고자 했지만 조져지는 건 항상 나였다 [내부링크]

09.12.2021 -조지고자 했지만 조져지는 건 항상 나지 짧게만 느껴졌던 겨울 휴가 이후 일주일만에 라켓을 잡아서 그런가.. 화요일 레슨 때는 초보인 나도 느껴질 정도로 진짜 너무 안 쳐졌다..! 원래 잘 못치긴하지만 더 안풀렸다. 운동하면서 느낀건데, 나는 승부욕 있는 사람이다. 잘 안되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 화요일에는 잘 안쳐진다고 짜증이 나서 공을 패대기 치는 수준으로 레슨 받았다. 내가 스트레스 풀려고 운동하지 받으려고 운동하나- 싶어 현타가 찾아와 충동적으로 치킨에 맥주 먹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에 회사 동기인 희소씨에게 아마 이번이 마지막 레슨 등록일거같다고 찡찡 거렸는데..! 퇴근 후에 레슨 가기 싫어서 터덜터덜 걸어갔는데..! 세상에.. 너무 잘 쳐지는거다. 프로님도 오늘 왜 이렇게 잘치냐고 놀라셨다. 프로님은 원래 칭찬봇이지만 칭찬은 임솦을 춤추게 하지. 레슨 끝나고 볼머신도 너무 잘쳐서 또 재미붙였다. 이번 레슨이 마지막이 아닐 것 같은 느낌..! 다음

토끼 코코 [내부링크]

11.12.2021 토끼 코코 진짜 너무 귀엽다. 온 세상 사람들이 우리 코코 귀여운거 알아야한다. 요즘 코코 사료 때문에 고민이 많다. 처음 데려왔을 한살 초딩냥 시절에도 입이 짧아서 걱정이었는데 네살 하고도 반년을 더 산 현재의 코코는 입이 더 짧아졌다. 심지어 간식도 잘 안 먹는다! 보통 집사하고 서로 닮아간다는데.. 까매지는거 말고는 닮아가는게 없다. 나만큼 먹었으면 뚠뚠냥이 예약인데. 얼마 전에 본 수의사 블로그에 성장 시기엔 많이 먹고 한살 이후 성장이 느려지면서 먹는 양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거라고 하던데.. 그래도 많이 먹이고 싶은게 언니의 마음.. 그리고 저려미 사료보다는 홀리스틱급 사료만 먹이고 싶은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고 있는 귀요운 내 새꾸.. 게더와 GO! 사료를 번갈아가며 먹였는데, GO!사료는 알갱이가 작아 요즘 사료토를 종종하길래 게더를 주로 줬으나 질리는지 잘 안먹는다.전에 잘 먹었던 나우 사료도 혹시나해서 시켜봤는데.. 역시나 잘 안 먹는다.

월요팅/3차 부스터 예약/하체 데이/콕코^_T [내부링크]

13.12.2021 나는 왜 술 마시면 박애주의자가 되는걸까. 몰라.. 그냥 다 좋아..^_T 회사 전무님 한 분이 회사 사건 사고를 기록하는 개인 수첩이 있다고 하던데 술마시고 탬버린 치다가 손바닥에 멍든 나. 이 정도면 수첩에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적히고 싶지는 않다) PTSD..? 1월 1일로 3차 부스터샷 예약을 하고 난 후부터 왼쪽 팔이 아프다. 코코를 이상하게 안고 자서 그런가.. 어깨에 담이 걸렸다. 월요일은 원래 하체하는 날~ 은 아니고 오늘은 등 운동하는 날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하체데이! - 파워레그프레스 60 kgs / 4 set - 브이스쿼트에서 원레그프레스 20kgs / 4 set - 스쿼트 4 set - 힙쓰러스트 10 kgs / 4 set 유산소는 피곤하니까 패스 ! 토킹벝 열일 시키려고 했으나, 몸이 무거워져서 설렁설렁했다. 하지만 집 갈 때 갓 태어난 아기 기린처럼 계단 내려옴.. 휴가와 음주로 인해 지난 2주 사이에 딱 이키로 늘었는데,

WK 50 일상 - 설렁설렁 사는 일주일 [내부링크]

요즘은 좀 설렁설렁 살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 헬스, 두 번 테니스 가는게 전부! - 이번주는 헬스도 딱 한번만 갔다 ! 근데도 왜이렇게 피곤하지~? 오히려 등산다니고 운동 더 많이 할 때가 안 피곤했던거 같은데! 13.12.2021 월요일 피티 하체운동하고 갓 태어난 고라니마냥 처음 걸어본 것 처럼 걸어서 집에 갔었는데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멀쩡한 내 하체! 타격 1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후 세시를 넘어간 기점부터 엉덩이가 자기주장하기 시작했다 저녁부터는 엉덩이 잡고 걸어다니고.. 수요일은 앉거나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다. 목요일까지도 아팠다가 금요일인 지금은 좀 괜찮은 상태. 14.12.2021 화요일 테니스 역시 주말동안 감을 잃어버리거나 먹는게 분명하다 맘에 안들게 테니스 치고 쒸익쒸익 거리면서 귀가 15.12.2021 수요일 - 영화 /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분명 운동가려고 했다. 진짜다. 근데 밥먹고 누워서 닥터스트레인지 보다가 충동적으로 삼십분 뒤 왕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