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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첫째 날 [내부링크]

파리 땅에 발을 딛기 전부터 신경을 곤두세웠던것은 다름이 아닌 날씨였다. 매일매일 인터넷으로 새로고침하며 파리의 날씨가 어떤지 체크했고,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파리는 우리가 있는 내내 맑게 웃어줬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 상: 우리가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내렸을 때 보았던 에펠의 첫 모습. 뚠뚠한게 넘 귀엽. 하: 우리의 숙소 "에펠뷰 1889" 창가에서 나의 휴대폰인 아이폰7으로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히질 못 하고 기본카메라로 발로 찍듯 찍은 사진인데, 크킄 저 정도다. 어마무시 - +) 에펠뷰 1889 숙소가 궁금하다면 "한인텔" 이라고 검색해서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광고 목적이 전혀 없으므로 링크 첨부 안 하겠숨돠 아파트 호텔은 신의 한수였고, 집 한 채를 통째로 쓰는 것 처럼 남 신경 안 쓰고 주인 눈치 안 보고 취사도 맘껏 에펠탑도 맘껏 즐겼다! 첫째 날 일정은 이러했다. 한인마트>개

파리, 둘째 날 [내부링크]

둘째 날 일정은 이러했다. 샹젤리제거리>콩코르드광장>>뛸르리가든>>>루브르박물관>오르세미술관>>>>퐁네프다리>>>>>노트르담성당>>>>>>앵발리드>바토무슈>>>>>>>몽파르나스타워 콩코르드광장 아침 이른시간에 비교적 ㅎㅎㅎ 부지런히 나와서 샹젤리제 거리 중간부터 쭈욱 투어를 시작했다. 대관람차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콩코르드광장이 나오는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이 있지만 샹젤리제 거리에서 걸으면 훨씬 좋고 가는길도 너무 예쁘다. 옆에 GUCCI 있었는데 후 ... 지르고싶었어... 튼 - 광장에서 대관람차 탔다! 12유로였으며, 조금 빠른 속도로 2번 회전하고 끝난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파리 시내가 한눈에 보이니까 너무 좋았다~~~ 사실 여긴 특별한 무언가는 대관람차정도... 대관람차 광장 근처 노점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퀄리티가 정말 높다... 맛있다는 말이 부족해 가든, 광장을 거쳐 또 쭉 거닐다 보면 명소가...! 뛸르히가든 광장 지나서 또 쭉 걷다보면 자연스레 등장해주시는 뛸르리(

파리, 셋째 날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 셋째 날 러브리 2017. 4. 15. 21: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셋째 날 일정은 이러했다. 노르망디지역투어 (옹플뢰르와 몽생미셸) with'아트인파리' 파리근교는 어딜 가볼까 생각했는데, 여자 둘이서 투어하긴엔 후기들을 보면 다소 위험하고 두렵게만 느껴졌다. 디즈니랜드도 가고싶었지만 교통편 불편하고 넘 멀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당일 투어 상품들이 있었다. 그 중 눈에 띄는 몽생미셸 투어. 노르망디 지역이라서 파리 시내에서 차로 왕복 4시간이나 걸려서 사실 렌트나 투어가 아니라면 많이 어려운 여정이었다. 그래서 우린 투어를 신청해서 당일인 오늘 약속장소에서 모여 가이드님의 인솔에 따라 편하게 차를 타고 이동했다! 장거리 투어 중간엔 휴게소가 빠질 수 없죠:) 우동은 없었지만 ㅋㅋㅋ 커피 마시고 바람쐬고! 약 두 시간을 달려 '옹플뢰르'라는 항구어촌 마을~ 생 카트린 거리도 넘 예뻤다:) 여기서 정용화, 이연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더패키지'라는 드라마가 촬

파리, 마지막 날 [내부링크]

마지막 날 일정은 이러했다. 체크아웃>리옹>>에펠탑>>>유람선>>>>사이요궁>>>>>몽마르뜨>>>>>>숙소 에펠뷰 1889 숙소 체크아웃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스위스였고, 파리 리옹역에서 TGV(떼제베)를 타고 가야했다. 그래서 에펠뷰 1889 숙소 체크아웃 전, 친절한 숙소언니의 배려로 짐을 두고 리옹으로 가기 전에 에펠탑 가까이에서 한번 더 보고 에펠탑을 완벽하게 잘 볼 수 있다는 사이요궁에도 다녀왔다. 에펠탑 뚠뚠한 ️ 귀여운 에펠탑. 저 모습을 보기 위해 에펠탑을 향해! 에펠탑 근처엔 흑형들과 캔유스피크잉글리쉬? 족들이 많으니까 조심해야 한다 ㅠㅠ 난 인상을 팍팍 쓰고 다녀서 그런지 흑형들이 에펠탑열쇠고리를 강매하려 다가오지 않았다 ㅋㅋㅋ 센 강 유람선 에펠탑 바로 앞에 있던 바토무슈와 다른!!! 센강 유람선 선착장. 우씨. 소쿠리패스 다 좋았는데 분명 이 상품을 구입 할 때 옵션으로 유람선 내에서 로제 먹는 걸로 결제 및 지불까지 했는데 바게트 샌드위치와 음료 선택이었다.

파리 여행코스 초간단 정리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 여행코스 초간단 정리 러브리 2017. 4. 15. 22: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4박 기준 1. 오후도착: 개선문>샹젤리제거리>맛집>쇼핑>숙소 오전도착: 개선문>개선문 정상 올라가서 뷰감상>샹젤리제거리>맛집과 쇼핑>에펠탑 근처 산책>숙소 2. 개선문>샹젤리제거리>콩코드광장>뛸르히가든>루브르박물관>오르세미술관>퐁네프다리>노트르담성당>바토무슈>몽파르나스타워 바토무슈는 마지막 날에 타도 좋으니 생략가능! 3. 몽생미셸투어(야경투어) 혹은 디즈니랜드투어 투어상품 이용해보세요 맘고생 몸고생 노노. 4. 베르사유궁전 혹은 근교여행 or 에펠탑>사이요궁>유람선>몽마르뜨언덕>사크레쾨르성당>광장>리옹 프랑스위스 가는 분들 꽤 많던데 스위스 아웃이라면 저희 처럼 여행해보시는 것 추천입니다:) TGV는 미리 사이트에서 예약하시고 프린트하세요~ 어플로 QR코드를 가지고 계셔도 좋습니다. 여행PPT를 만들어서 여행했어요. 각종 일정과 상세 액티비티, 소요되는 시간과 대략적인 비용, 코스

스위스, 첫째 날 [내부링크]

스위스 첫째 날 일정은, 파리 리옹>스위스 취리히>>스위스 루체른>>>체크인>>>>사자상>>>>>쿱 등 거리거닐기>>>>>>카펠교 산책 TGV로 스위스로 파리 리옹역에서 사전에 예매 한 떼제베를 타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날~ 프린해둔 것의 존재를 잊은 윤아찡 때문에 심쾅했지만 곧바로 찾아서 잘 탔다 :) 전 날 밤 떼제베 어플로도 무사히 로그인 해놔서 다행이었다... 떼제베는 레일유럽사이트 한국 대행사이트 가서 미리 결제했고 컬러프린트물을 소지해두고 별도로 어플도 있어서 혹시 모를 것을 대비해뒀다. 사진에서 맨 오른쪽 상단에 있는 어플이다. 표를 구입하고 예약번호로! 어플 로그인을 하면 저렇게 뜬다. 해당시간과 역만 알면 타는건 전혀 어렵지 않다! 프린트물 해가신건 펀칭 필요없고, 역무원이 중간 중간 표 검사 하면 내밀면 된다. #떼제베 #tgv #TGV 취리히> 루체른 취리히 중앙역에 도착해서 바로 루체른 역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이 기차는 SBB어플 이용해서 미리 구입해뒀다. 마

스위스, 둘째 날 [내부링크]

스위스에서의 둘째 날 일정은! 루체른>인터라켄>>융프라우빌라숙소체크인>>>로이커바트알펜테름온천>>>>숙소에서맛녁 루체른과 작별 후 인터라켄으로 우리나라의 코레일 같은 ㅋㅋㅋ 스위스의 #sbb 타고 인터라켄 동역으로 갔다. 가는 길도 내내 예뻤다. 그냥 너무 뷰가 비현실적이었달까... 융프라우빌라 우린 인터라켄 서역 인근에 위치한 '융프라우빌라' 라는 숙소에서 2박을 보냈다. 한국에서 써칭 할 때 그냥 주저없이 선정했다. 왜냐하면, 이 말도 안되는 방 안 창문 때문에.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곳에서 자든 저런 뷰는 볼 수 있었겠네 싶었지만, 무엇보다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과 호텔같이 불편한 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튼- 체크인 후 시간이 금!!! 바로 로이커바트 알펜테름 온천으로 고고 ~! 로이커바트_알펜테름 온천 인터라켄에서 로이커바트로 가는 왕복표를 역 창구에서 바로 발매해서 이동했다. 인터라켄 기준 왕복 5시간인 로이커바트...ㅋ 와.. 기차값과 버스값인데 왕복으로 원화

스위스, 마지막 날 [내부링크]

스위스에서의 온전한 마지막 날, 융프라우요흐 가기! 부스스 눈 비비고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아주머니께서 준비해주신 토스트와 주스 맛나게 먹고 - 선글라스, 등산복(입고), 셀카봉 들고 간편한 채비 후 나섰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요흐행 열차표를 사면된다. 우린 스위스패스가 없었고, 여행 전 동신항운 사이트에서 이미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할인 쿠폰을 우편으로 배송 받았고 그 쿠폰을 들고 갔더니 한 사람당 145프랑만 내면 됐었다. ㅋㅋㅋ 발권하면 저렇게 생긴 융프라우 기념여권도 함께 준다 졸귀 씹귀 왕귀 루트대로 열차 타고 올라서 우린 그냥 바로 융프라우로! 중간에 다른 산들은 가지 않았다. 시간도 없었고 융프라우만으로 만족 ㅠㅠ 중간 중간 내려서 텀을 가지는 것도 좋다. 고산증 때문에 머리 혹은 배가 아프다. 우린 적당히 아침 먹고 무리를 안 해서 그런지 신라면 먹기 전까진 쌩쌩했는데... 쌩쌩했음... 워후... 코스별로 다니면 볼거리도 다양함 ㅠㅠ 크.. 핫초코 겁나

adac527a3a0f409a9951d1634a5cb4d7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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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따라 다녀온 오스트리아 빈 2박 3일 여행기 [내부링크]

2022.04.30-2022.05.02 오스트리아 빈 또는 비엔나 여행 Wien, Vienna️ 여어 히사시부리 좀 많~이 느슨해진 제 블로그에 오랜만의 해외 여행기로 긴장감 좀 주겠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 뒤로 일상이나 여행 모두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이 익숙해 져서 요즘 사진도 많이 안 찍고 끄적 끄적 글을 자주 적지도 않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로 정~~~말 오랜만에 해외 여행을 간 것이 너무 의미가 큰 것 같아 이곳 저곳에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근데 아직 안 끝났어요 ㅎㅎㅎ 저의 빈 여행기가 소중한 이유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 나온 곳을 따라 여행했던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실 영상이 더욱 보기 좋으니까 제 유튜브 링크도 같이 걸어놓겠습니다. (결론) ^^ https://youtu.be/gHCZ5ZuzfEk 영화c 비포 선라이즈를 따라 여행한 비엔나 | Before Sunrise 그 자체 | 오스트리아 빈 여행 | 유럽, 슈니첼, 사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부쿠레슈티) 여행 정보 업데이트 버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포스트 코로나로 여행 규제도 완화되면서 유럽 여행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루마니아는 여전히 수요가 적은 것 같지만 ㅋㅋㅋ 루마니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조그마하게 나마 홍보 중입니다. (루마니아 관광청도 안 하는 일을 제가 합니다그려^^) 주로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얻으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요. 약 3년 전에 올린 내용과 별 차이는 없는데요, 영상 링크와 함께 몇가지 첨언합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훨~~~씬 구체적입니다. https://youtu.be/tUu1QPyUjL8 동유럽 오시면 루마니아는 필수예요 개선문 여기도 있지롱 | 유럽 여행, 부쿠레슈티 (부카레스트), 교통편 및 화폐, 이색 장소 소개, 관광, 인민 궁전 말고도 볼 것이 넘쳐요! #루마니아 #유럽 #유럽여행 #부카레스트 #수도-Buna!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쿠레슈티 여행편을 들고 왔습니다.더 많은 곳을 방문한 뒤 한 영상에 푸짐하게 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하지만 이

2022 여름 휴가 ) 유럽 크로아티아 자다르-플리트비체-자그레브 여행 [내부링크]

2022.08 빡센듯 아닌듯 크로아티아 자다르-플리트비체-자그레브에 다녀왔다. 원래는 자다르에만 머물며 하루만 투어 신청해서 플리트비체를 다녀오려 했는데 숙박 예약을 떠나기 이틀 전에 시도한 나는 숙소가 없어서 자그레브로 가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성수기인데 이틀 전에 숙박 찾는 사람이 나 말고 또 누가 있을까... 하지만 망가진 루트는 내게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자다르 Zadar 도착하자마자 저녁부터 먹었다. 여름 너무 싫지만 해가 늦게 지는 것은 맘에 든다. 방문했던 식당 옆에 있던 식당인데 여기도 좋아 보인다. 살 좀 붙었나 싶은 내 모습... 꽤 괜찮군 이제 근육 좀 붙자...눈바디는 언제쯤;;; 구시가지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은데 단란한 가족 수영복 세트 너무 귀엽잖아 ㅠㅠㅠㅠ 크로아티아는 뭐랄까 주황색, 흰색, 녹색이 참 조화로운 나라 자다르에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몰' 붉게 지는 노을을 보러 가는 것이다. 밥 먹고 때 맞춰 일몰을 보러

이탈리아 볼로냐 2박 3일 여행 | 미식의 도시, 뚱보들의 도시, 학문의 도시 [내부링크]

2022.12 크리스마스 시즌에 반짝 반짝 예쁜 것들이 보고 싶어 이탈리아 볼로냐에 다녀왔다. 볼로네제는 알았어도 볼로냐는 몰랐다. 붉은 색의 건물들 덕에 온통이 따뜻한 느낌이었다. 작지만 볼 것도 많고 역사도 깊은 도시. 개인적으로 '밀라노'보다 훨---씬 좋았다. 유럽답게 성탄 연휴라 식당 카페를 제외한 상점들은 대부분 닫았지만 쇼핑 목적이 아니었기에 오히려 좋았다. 볼로냐 Bologna 하앙... 볼로냐 첫인상. 넘모 예뻤다. 배고파서 걍 데려와준대로 온 식당. 첫 볼로네제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사진도 없다 ㅋ 저녁 먹고 밤 산책. 부쿠레슈티도 겨울치고 따뜻한 편인데 여긴 더 더 따뜻해서 코트가 덥게 느껴졌다. 좋은 아침~ 본죠르노~ 너무 예쁜 숙소였다. 호스트도 친절하고 좋았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곳곳을 누벼도 늘 만나는 아치형 아케이드. 없는 건물을 세는 것이 빠를 정도로 대부분 다 지어져있다. 말을 타고 통행하기 위해서, 우천으로 부

토익이 뭐야? 처음 토익을 보는 널 위한 완벽 정리 | TOEIC에 대해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으로 귀국하여 영어 공부에 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가 이 나이 먹고 토익을 처음 봤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늘은 저처럼 토익을 처음 응시하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토익에 대한 정리를 해 드리려 합니다. 1. 토익 주관사 2. 토익이란 3. 토익의 활용 4. 토익의 유형과 난이도 5. 토익을 대비하는 방법 1. 토익을 주관하는 주관사는? 먼저, 토익 시험을 주관하는 주관사는 YBM과 한국 TOEIC 위원회입니다! YBM은 한국에서 영어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기업이며, 토익 시험 주관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YBM은 토익 시험을 운영하면서 관련 교재 및 온라인 자료를 제공하고, 시험 일정과 성적 발표 등을 관리하는 거죠. 한국 TOEIC 위원회는 한국에서 토익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 중 하나인데요, 이 위원회는 토익 시험 일정을 결정하고, 시험 문제 출제와 채점을 담당하며, 시험 결과 발표를 진행합니다. 2. 그래서 토익이 뭔데?

숨을 크게 쉬고 계절 냄새를 맡아 보아요. [내부링크]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야.’ 우린 누군가를 위로할 때 줄곧 말했고 누군가에게서 이렇게 위로도 받았죠. 하지만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무려 그 어렵고 힘든 일들을 견뎌낸 나의 그릇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과거도 현재도 과소평가하지 않기로 했어요. 더 자신있고 과감한 미래를 위해. 무언가에 쉽게 질리기엔 나 아직 어린데 블로그 포스팅 마저 왜이리 쉽지 않을까요? 오랜만에 일상 글이네요:) 백두산 천지 8월. 아빠는 백두산에 다녀오셨다. 참 서운하게도 가기 전 연락도 없어서 칭얼댔더니 천지 사진을 근사하게 찍어서 보내주셨다. Piata Unirii 끝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했던 분수쇼. 여기엔 ‘내’ 친구 ‘내’ 가족 ‘내’ 편이 없는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손 내 밀어주는 이들은 많고 따스하다. 이웃 언니와 맛있었던 점심! 어느 새 훌쩍 커버린 우리 강아지. 한참을 바라보면 아가

Bari, Italy | 이탈리아 바리 여행 2박3일 | 이태리 남부 여행 / 렌트 없이 여행, 알찬 코스 [내부링크]

19.10.27-19.10.29 이탈리아 바리 2박 3일 여행 | Bari, Italy. 뒤늦은 여행 일지. 블로그 포스팅은 어느새 귀찮아져서 손이 가질 않았는데 바리만큼은 꼭 남겨야겠다. 너무 좋아서...아직도 좋아서.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이탈리아 바리로 가는 비행기 안. Bucharest>>>Bari 약 1시간 40분 비행만으로 도착. 너무 좋잖아...! 공항에서 숙소로 갈 땐 어수선해서 택시를 잡아 탔지만 올땐 공항까지 기차를 탔다. 이렇게 공항왼편에 기차역이 있습니다. 안내데스크도 있으니 택시보단 기차 이용하시길:) 기차표는 대략 2유로 안팎인 반면에 택시비는 꽤나 나옵니다 ㅜㅜ 올드타운 안에 있던 우리 숙소, 너무 좋았다. 옛 장벽과 터널을 뚫어서 만든 곳이라고 했다. 마치 숨어 있는 듯한 기분에 소소한 재미가 쏠쏠~ 항구도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여긴 뭐랄까... 내가 마치 전에 한번 상상했던 그런 곳 같았다. 상상이 현실로 된 순간들. 이태리하면 소매치기부터 떠

우리의 웃음이 소복히 쌓인다. [내부링크]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나에게 이상한 습관이 생겼다. 무엇을 해야만 하는 시간이 다가올 때면 음악을 재생하고, 그 음악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준비를 마치는 것이다. 똑같은 시간이어도 느리게 가는 기분이 들고 초조한 내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느낌. ‘아마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 나 밖에 없을거야.’ 웃음이 새어 나온다. 루마니아는 과일이 저렴해서 정말 좋다. 한국에서 즐겨먹지 않던 종류들도 많이 먹게 된다. 개선문은 밤에 보아도 참 멋있다. 생애 첫 해외에서의 김장. 서툴고 미숙하고 여건이 열악했지만, 맛있었다. 우리 강아지. 꼬까옷 입고 경직. :),,, 거주증이 드디어 나왔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과 프로세스들... 속이 답답하지만 어쩌겠나. 받아~들여~야지~ 언니들과 식사:) 디저트까지 완벽했던 곳. 탱탱 부은 얼굴로 등교. 가끔은 버스로, 가끔은 도보로. 학교 가는 것은 나의 낙:) 루마니아는 연말부터 연초까지 도시 곳곳 크리

Padam Padam 2020 [내부링크]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주는대로 돌려 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 2019년은 사랑보단 상처가 남은 한 해인 것 같다. 2020년은 사랑만 하고 사랑만 남는 한 해가 되길. 3주간의 방학 찬스로 한국에 왔다. 친구들과 먹은 마라탕. 처음 먹었던 것과 달리 정말 맛있었다. 동생은 군입대, 아부지는 타도시 출장. 그래서 엄마와 나만 둘이서 오붓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나중엔 이모들도 내 얼굴 보러 우리집에 오셨다. 네명이어도 와인 한 병을 못 비우는 알코올쫄보들... 얼마나 먹고싶던 분식인지 ㅜㅜ 내가 만들어 먹어도 배달음식의 맛은 못 따라잡았다. 혼자 티비 보면서 따뜻하게 냠냠 파스타와 피자는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은근 당겨서 먹었다,,, 과일 비싸지만 역시 질 좋은 한국! 샤인머스켓은 최고다 최고. 드디어 먹어본 곱도리탕. 친구 말 듣고 데려가 달라고 몇번은 말했는데 기대

여태 중 제일 야속한 봄이라 [내부링크]

rnomo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코로나로 인해 또 한번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 평범한 일상을 몹시도 그리워 해 주는 것. 루마니아에 정을 붙이며 '아, 이제야 살 맛 나네.' 하면, 크고 작은 일이 꼭 하나씩 생겨난다. 이래서 재밌구나 내 인생! 맨 마지막 레벨을 끝낸 게임을 다시 하는 것 만큼 따분한 일도 없겠지. 더 많은 돌덩이들을 던져 보아라. 내 온 마음으로 다 받아 낼테니. 함께라면 못 해낼 것도 없다 :) *아래의 사진들은 최근이 아닌 2월 초까지의 일상임을 알립니다. 한국에서 루마니아로 돌아온 후 부터 지금까지. 뒤죽박죽 나의 일상을 늘어 놓자. 여전히 예쁜 루마니아. 날 좋은 날. 코로나가 우릴 덮치기 전... 달콤했던 데이트:) 공원까지 걸어가다가 미니 마켓이 열려서 냅다 들어갔죠. 언제 봐도 예쁜 Parcul Herăstrău. 우리가 참 좋아하는 개선문 앞 뷰. 공원이 너무 넓다 보니. 식당을 고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건 시간이고, 우린 이미 전부를 가졌어 [내부링크]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나의 일기장에는 '시간' 에 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아직도 시간이라는 추상적 선물에 대해 골똘히 관찰하고 있다. 왜 그러는지는 나도 모른다. 계획적인 성격, 실천하는 삶만 살아왔다고 단언컨대 장담할 수 있다. 고 여겨왔는데...아닌 것 같다. 기생충을 보고 난 뒤 이 맹신에 대해 의심을 했고 의심이 곧 진짜가 되어버렸다. 그러게, 정말 계획대로 된 일이 몇 개려나 세어보니. 즉흥적으로 벌인 일이나 마음에 이끌려 먼저 해버린 일들이 더 많았다 (!!!) 그때부터였을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달력이 그려진 나의 분홍색 수첩이, 책상 위 목록이 적힌 노란색 포스트잇이, 다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것이 그때부터였으려나. 나의 'To do list' 에는 늘 할 일-하고픈 일 순으로 적혀있었는데. 가끔은 너무 너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두고서는 도저히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다. 예를 들면 글쓰는 일, 좋은

뚜벅이 춘천 여행, 완벽한 당일치기 코스 [내부링크]

2019.02.09 당일치기 춘천 여행 짧고 굵게 전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 뚜벅이 여행이기때문에, 렌트 하셔서 혹은 차로 직접 운전하셔서 여행하시는 분들은 코스만 참고해주셔요! 춘천역>춘천명동닭갈비골목> 육림고개>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댐>청평사>춘천역 위 코스는 뚜벅이로서 가장 합리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짰어요. 저대로 여행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하지만 소양강댐과 청평사를 여유로이 보실분들은 제일 먼저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일치기 여행 소요시간 설명 오전 10시경 용산에서 ITX를 타고 춘천으로 갔어요. 위 코스대로 청평사를 제대로 둘러봤으면 오후 8시 기차를 타고 돌아왔을텐데, 청평사로 들어가는 배를 아슬하게 타는 바람에 절 근처에도 가지 못 해서 시간이 남아 오후 6시 반 기차를 타고 돌아왔답니다! 저 코스대로 여행 하신다면 관광 식사 이동 등 모두 포함하여 11시간~12시간 여행이 될 거라는 이야기죠:) 춘천명동닭갈비골목 (명물닭갈비) 춘천역에서 버스로 11분정도 소

루마니아 비행시간 [내부링크]

블로그 통계를 보면 거의 루마니아 비행시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포스팅을 보시더라구요. 제 여행 포스트 글을 보시는 것보다 도움 되시라고 간단히 글로 알려드릴게요. 우선, 한국에서 루마니아까지 경유1회시 대기시간 2-3시간 포함, 계산한 총 평균 비행시간은 약 15~17시간 정도 됩니다. 저희나라에서 루마니아까지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아직 없어요! 따라서 무조건 경유로 가야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항공사마다 달라 더 걸릴 수 있어요! 카타르항공사를 예로 들었을 때 저의 실제 경험상으로는, ex) 한국> 카타르 도하 = 약 10시간 대기 2시간 30분 카타르 도하>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 약 5시간 이랬어요!!! - 추가로... 2020년에 진에어 항공사에서 루마니아 직항을 취항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 된 적이 있어요! 감격 ㅠㅠ 빨리 취항 되어서 루마니아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여행, 비즈니스, 유학을 위해 지금보다 더 편하게 갔음 좋겠어요:) #루마니아 #루마니아비행시간 #

우리가 쉼 없이 살아가도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해, [내부링크]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우린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휴식, 휴가, 주말, 여행, 안식... 뭐 이런 것들이 '쉼'이 되겠지만, 우린 휴식을 취해도 여행을 가도 멍을 때려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쉼이란 없다. 생에 있어서 우린 끊임 없이 숨을 들이쉬고 뱉고, 고민하고 또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의 삶은 쉼이 없는 삶이 아닐까? 그 속에서도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한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고 미소 지어볼 줄 알아야 하고 꽃을 보며 예쁘다고 말해주고 내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이들을, 나와 삶을 동행해 주는 이들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에 갇혀서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이 시대를, 알록달록 아름다운 자연을, 누군가의 노래를, 사랑하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다면 쉼없이 살아가도 살아있음을 느낄 것만 같다. 벌써 한달정도

다 잘라내어서 더이상 도려낼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부링크]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멀쩡한 마음을 노력없이 그냥 방치해두면 그 마음 역시 상하고 썩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곁에 머물던 마음들을 하나 둘 떠나보내고 한동안은 시름 시름 앓았으면서 나를 아프게 하던 것들을 잘라내었다고, 이제 정말 잘라낼 부분은 남아있지 않다며 안도했고, 또 방심했다. 그때마다 그랬던 것처럼 나는 또 혼자 되뇐다. “난 할만큼 했어. 그거면 된거야. 시간이 이끄는대로 그냥 맡기자. 현재에 충실하자.” 이때가 언제더라... 친척언니들과 만났던 날:) 저 파스타 굉장히 맛있었는데,,,레몬케이크도!!! - 원래 둘이서 자주 만나다가 셋이 만나니까... 어떡해 더 재밌어;;; 급 꽃 한송이씩 줬는데 잘 어울린다 ️ - 웨이팅 체계가 전혀 없는 레이어드 연남... 덕분에 서서 무작정 기다렸지... 스콘과 케이크 그리고 커피까지 맛있어서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 ㅋㅋㅋ - 개나리가 활짝 핀걸 보니 비로소 봄을 실감했다. - 책을 찾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표 구입방법 | 루마니아 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일상은 오랜만에 전달하는 것 같네요 ️ 루마니아의 대중교통에 대해 포스팅 하려다가 별 것 없어서... 저의 일상도 꾸겨넣었어요:) 하지만 시작부터 어두침침한 지하철을 언급하고 싶진 않네요 ㅋㅋㅋㅋㅋ - 대중교통 궁금하신분들! 포스팅 거의 마지막 즈음에 나옵니다~ 프로메나다 몰 스타벅스 저는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거주 중이에요. 현지 대학 입학 허가 받은 후 개강을 기다리면서 공부도 하고 이런저런 활동하며 지내고 있어요:) 한식 만들어 먹기가 쉽진 않지만 찾아보면 또 없는건 없어요! 여긴 닭 손질된 것들이 다리 혹은 날개만 포장 되어 팩으로 팔고 있는게 참 신기해요. 여기 사람들만 치킨으로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날개 다리 좋아하는 나에겐 딱! Camera din fața라는 카페. 특이한 이름이죠? 유럽 전반적으로 그런걸까요? 아직 아이스 음료를 많이 볼 수 없고, 카페도 우리나라만큼 다양하진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엔틱하고 독특한 카페들이 종종 보여요. 커피와 차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1박 2일S2 [내부링크]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여수에 이어 부산을 같이 여행한 광주친구! 정말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정말 덥다 못 해 뜨거웠던 7월 21일 토요일의 날씨! 3시간을 달려 부산역에 도착했고~ 부산역에서 바로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는 1001번 또는 1003번 버스를 타고 우선 숙소로 이동했어요! 짐 내려놓고 숙소 앞에서 만나기로 한 내 친구를 기다리며 셀카 찰칵 충 송정 ‘하이’ (high) 만나자마자 반갑다고 꿀꿀꿀하고 슈퍼 돼지들은 바로 밥부터 먹자고 했지요:) “하이”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송정 맛집. 송정해수욕장 바로 근처이고 쭈욱 늘어진 카페 및 상점거리를 거닐다보면 짠! 하고 나와요ㅋㅋㅋ 메뉴 두가지와 유명한 파인애플주스를 주문! 넘 더워서 그랬나... 주스가 첨엔... 시원하지않아서 실망했지요...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퀄리티는 좋지만 양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격대비 불만족스러울수도... 밥 먹고 그토록 가고싶던 루프앤드 찾아 고고

상상마당-“노만파킨슨 사진전” [내부링크]

2018.10.03 개천절 고대하던 동기와의 만남. 이젠 동기가 아니라 친구라고 해야 맞네:) 만날 때 마다 대화가 잘 통하고, 배울점이 정말 많은 아이. 그래서 항상 꽉 찬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는 듯 한 기분을 받는다. 고마워! 홍대 상상마당에 가서 관람한 사진전. Norman Parkinson 작가의 사진들이다. 팜플렛과 티켓을 받은 뒤 위층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관람했다. 팜플렛에는 내가 눈여겨봤던 사진들이 꽤 있어서 소장가치도 있었다.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다채롭고 활발함이 느껴지는 사진이었다. A bit flash. 그렇게 불리던 그. 보그와 작업도 오래 했었다고. 전시장 한켠에 이 사진을 유사하게 따라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었다. 전혀 안 똑같다... 비틀즈:) 오드리 헵번:) 늘 언급했지만 이 사진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사진은 염두하시지 말고 직접 가셔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사진전은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40분 정도? 여유롭게 감상할만 했습니

영국 런던 2박 3일 여행(1) [내부링크]

2018.12.07~2018.12.09 2박 3일간의 영국 런던 여행 코스 및 후기 하루 단위로 실제 여행했던 코스를 먼저 정리하여 보여드릴게요:) Day1 런던 루튼 공항> dayshotel london waterloo> 호텔 바로 옆 버거전문점> 영국 국회의사당 및 빅벤> 런던아이> 유람선 시티크루즈 선착장> 런던탑> 타워브릿지> 크리스마스마켓> 소호거리 이동이 되게 많은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도보로 이동 했으며 주요 명소들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저 루트대로 여행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2월 초 영국 런던 날씨는 듣던대로 비오는 것은 예보와 상관없이 오락가락했고 운이 좋았던 우린 맑음:) 구름이 대체적으로 많이 끼어있는 상태지만 비가 쏟아질정도로 내리진 않았고 추운정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기온과 상관없이 춥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패딩 입어야 딱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Luton Airport(루튼공항) 비교적 작은 공항이에요. 루튼 공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

영국 런던 2박 3일 여행(2) [내부링크]

영국 런던 2박 3일 여행(1) 2018.12.07~2018.12.09 2박 3일간의 영국 런던 여행 코스 및 후기하루 단위로 실제 여행했던 코스를 먼저 ... m.blog.naver.com 2018.12.07~2018.12.09 2박 3일간의 영국 런던 여행 후기 및 코스. 첫째 날 포스팅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되십니다:) 12월초 런던날씨와 교통이용방법도 수록되어 있어요! Day2 호텔> natinal gallery& Trafalgar Square> fish and chips 점심식사> cutter& squidge 디자트카페> Madame Tussauds london> ASSA 한식당> 소호거리 Trafgar Square, The national gallery <호텔에서 도보이동 불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여 광장에 도착하면 작은 광장이 펼쳐집니다. 전면에 큰 갤러리 건물이 있는데 한눈에 봐도 National Gallery겠구나 합니다. 하지만 입구는 이쪽이 아니에

영국 런던 2박 3일 여행(3) [내부링크]

영국 런던 2박 3일 여행(1) 2018.12.07~2018.12.09 2박 3일간의 영국 런던 여행 코스 및 후기하루 단위로 실제 여행했던 코스를 먼저 ... m.blog.naver.com 영국 런던 2박 3일 여행(2) 2018.12.07~2018.12.09 2박 3일간의 영국 런던 여행 후기 및 코스. 첫째 날 포스팅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m.blog.naver.com 1,2편 모두 보신 뒤 본 게시물을 읽어주세요:) Day3 체크아웃> 대영박물관> menyaramen> 주변거리 구경> m&m world> 루튼공항 The british museum <도보이동불가, 대중교통이용> 10시 오픈인 박물관. 일찍 서둘러서 왔는데도 줄이 꽤 길었어요! 가방검사를 끝내고서 입장이 가능하며 캐리어 소지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ㅜㅜ 무료입장이니 참고하세요! 역시 아이스 커피는 없으므로... 따뜻한 커피를 중간에 마시며(박물관내) 넓디 넓은 박물관을 관람했어요. 기억에 남는건 미이라 뿐이지

밀라노(Milan) 꽉 찬 이틀여행 [내부링크]

2019.01.18~2019.01.20 이탈리아 밀라노 2박 3일 여행 사실...2박 3일은 맞지만, 도착 당일 밤 10시쯤 이탈리아 땅을 밟아서 숙소 체크인 후 저녁 먹고 잤어요 ㅋㅋㅋ 대신 그 다음날과, 마지막날에는 아주 아주 부지런히 여행했답니다. 그럼 먼저 코스 보여드릴게요. Milan central station>아침 식사> 인근 공원> 두오모성당> 두오모 광장> 스타벅스 Reserve> Piazza gae aulenti> Eatly 밀라노 도착 직전에 비행기 안에서!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 티켓 공항 내에 시내로 가는 버스 티켓 판매 창구가 있어요. 거기서 바로 구매해서 가장 빠른 시간대에 있는 버스를 타고 숙소 근처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약 한시간 이동했어요. 가격은 보시다시피 5유로. 숙소 도착 후 인근 마켓에서 스시와 맥주를 사서 저녁으로 떼우고 짐 풀고 푹 잤어요. 그래서 올려드릴 내용이 없네요 ㅠㅠ 이튿날, 밀라노 규모가 워낙 작고 볼게 없다고 해서 여유있는

어린이대공원& 연남동 [내부링크]

발자국 어린이대공원& 연남동 러브리 2018. 3. 10. 21: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어린이대공원놀이동산 2018.03.10 (토) 오랜만에 주말 일상 포스팅이네요:) 미세먼지가 있지만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이라 이불 밖이 위험하더라도 밖순이가 되었어요! 오늘은 어린이대공원과 홍대 근처 연남동을️ 어린이대공원 입구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날씨도 풀리고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나봐요.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이 너무 훈훈,,, 오랜만에 아날로그 파리 필터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더니 예쁘네요.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한적한 곳 보이니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ㅎ ㅎ ㅎ ㅎ ㅎ 살 빼야지 햇살이 정말 따스한데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ㅜㅜ 제일 좋았던 도보거리 공연장 외각 좁은 거리였는데 하늘색이 맘에 들었어요:) 왜 놀랐는진 모름... ㅎ ㅎ ㅎ ㅎ ㅎ 아니 진짜 신기한게 요즘

필요할 때 찾게 되는 존재, 친구. [내부링크]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한때는 버릇처럼 말했다. “필요할 때만 날 찾는거, 너무 속상하고 싫어.” 하지만 이제는 그말이 모순이라는걸 알고있다. 내 마음이 가라앉을 때, 가족이나 연인을 뒤로하고 친구를 붙잡고 주저 앉아 엉엉 울고싶을 때. 보고싶은 공포영화가 있을 때. 치킨이 먹고싶을 때. 고대하던 일이 잘 성사됐을 때. 나는 찾게된다. 친구를. 내가 필요할 때 찾는 것이다. 그렇게 내가 찾을 때 부름에 응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으로 치유하는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 것이다. 4월의 첫 포스팅:) 동기와 함께 한 일요일️ 대화가 잘 되는 상대가 있다는게 내 말에 공감해주고, 내가 공감 할 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오레오 수제 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룽 아직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못 마시지만 한약 복용이 시작되어 라떼는 금지다 금지... 자켓 하나만 걸쳤는데도 안 추웠던 오늘

행복은 생각보다 멀리, 소중한건 생각보다 가까이에. [내부링크]

동기둥이랑 홍대에서 또 놀았다. 사스가 홍대 기승전홍대 젤리상점에서 젤리 꾹꾹 눌러 담기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 사람 꽤 많네? #디저트 #디저트연구소 집 가기 전 아쉽다고 또 카페가는데 ㅋㅋㅋ 밀크티 너무 맛있었다:) 엔틱한 분위기도 너무 예뻤다. 숨은 나 찾기 오랜만에 구닥구닥 피부과 가서 케어 받고요 ㅠㅠ 부산도 갔어요 롯데호텔 부산!!! 바다 없이 예쁜 뷰 실물이 훨 경이로워요 대선~ 한방울 마셨던 대선~ 송어 수변공원! 처음 가봤는데 한강공원보다 사람들이 더 많음 ㅋㅋㅋㅋㅋ 깜짝 놀람 아니 그냥 사람들 밖에 안 보임 짬뽕이 먹고싶어서 근처로 갔는데 알고보니 맛집 송정으로~ 날씨가 좋았더라면 정말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ㅋㅋㅋ 사진 보정의 힘 러쉬도 했고요~ 동네 술집인데 레옹 벽화 맘에 들어요 레옹 영화 누구나 한번 쯤 감상했잖아요. 그렇죠? 탄탄면!!!!! 언제 먹어도 맛있다 L7 홍대! 이 호텔도 넘 좋았어요 홍대 국민은행 청춘 마루 지점!!! 색다르네요 #주말 #

2박 3일 제주여행 (택시투어) -1 [내부링크]

제주 2박 3일 제주여행 (택시투어) -1 러브리 2018. 5. 30. 8: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제주특별자치도청 2018.05.26 (토)~2018.05.28(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다들 아시겠지만... 제주도 정말 정말 넓고 관광 명소들 간 거리가 길어서 대중교통이나 렌트하여 운전하는건 정말 힘들고 합리적이지 못 한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일랜드투어” 에서 택시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원고료나 부탁을 받고 쓰는 글이 절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ㅋㅋㅋ 택시투어 솔직한 후기 & 제주 여행 2박 3일 새별오름 아래 푸드트럭에서 소떡소떡 간식:)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택시 기사님을 만났어요! 체크인 시간도 아직 멀었겠다 곧바로 투어 시작! 토,일 이틀로 투어를 했는데 우리가 딱히 계획이 없다 말씀드리니, 하루는 서쪽 하루는 동쪽을 투어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알아서 데리고 가시겠다고 ㅎㅎㅎ 처음 도착한 곳은 새별오름! 산도 아니고... 왕릉도 아닌 것이

2박 3일 제주여행 (택시투어)-2 [내부링크]

1편에 이어서 제주도 여행 후기를 남겨요. 택시투어 이용후기는 이 본문에 있습니다. 혹시 1편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2박 3일 제주여행 (택시투어) -1 2018.05.26 (토)~2018.05.28(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다들 아시겠지만... 제주도 정말 정말 넓고 관광 명... m.blog.naver.com 에코랜드테마파크 그 이튿날! 먼저 에코랜드에 갔어요~ 굉장히 넓은 이 곳은! 기차를 타고 각 역으로 되어있는 곳을 관광 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작은 마을 안, 3가지 정도의 역에서 각각 다른 모습의 테마를 보실 수 있으세요. 기차 너무 예쁘죠~ 역에 내려 그곳을 싹 구경한 뒤 다시 오는 열차를 원할 때 아무 때나 타면 돼요. 라벤더 밭 말 말 구경 하는 사랑둥이 “인간은 말이다, 음 말이다.” ㅋㅋㅋㅋㅋ 군것질을 계속 했지만 배가 고파서 ㅋㅋㅋ 기사님 추천받아 성산일출봉 근처 맛집에 가서 해물뚝배기를 먹었어요~ 제 남자친구는 전복 뚝배기 잘 먹었어요:)

일본 후쿠오카, 첫째 날 [내부링크]

일본 일본 후쿠오카, 첫째 날 러브리 2017. 12. 2. 20: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후쿠오카 시 죽이 척척 잘 맞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동기와 떠난 일본! 2017.11.17(금)~2017.11.19(일) 2박 3일간의 후쿠오카 여정 - 항공권과 여권 인증 투샷은 기본이쥬 인천 국제공항! 드디어 밟는 일본 땅! 날씨도 흐릿하고 한국의 도시와 비슷해서 여행을 와도 별 기대 안 했다... 복숭아 물은 사랑입니다! 는 무슨 출근 안 하니까 조하!!! 광대승천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다름이 아닌 스테키동 맛집 텐진역에 짐만 맡기고 유명하다는 스테끼동집으로 갔다. 11:30분 부터 소진시까지만 판매해서 달려가야한다고 말하던 동기... 진짜 달렸다;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입구부터 줄이 좀 길었고 현지인들도 많은거보니 맛집 맞는듯! 정말 맛있게 먹었다!!! 체크인 전 들린 곳은 오호리 공원! 국내로 비교하자면... 한강이나 호수공원 느낌? 할 건 없으나

일본 후쿠오카, 둘째 날 [내부링크]

일본 일본 후쿠오카, 둘째 날 러브리 2017. 12. 3. 6: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일본 2017.11.17(금)~2017.11.19(일) 2박 3일 일본 후쿠오카 여행 그 두 번째 일기:) 집에서 아침일찍 나서서 하우스텐보스 셔틀 버스타러 하카타역터미널로 가는 길! 터미널 3층으로~ HUIS TEN BOSCH! 에버랜드+아주 큰 테마 수목원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놀이기구가 몇 없다는거! 놀이공원 아님. 들어가는 길마저 너무 예쁘다~~~ 매표소 우리는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했기 때문에 예매내역서를 티켓으로 바꾸러 왔다. 올데이 올 관람권으로 원화기준으로 약 150,000원 정도 했다... 얼마나 좋길래 이리 비쌀까 ~ 했는데 솔직히 15만원의 값어치는 아니다 ㅋㅋㅋ 넓고 예쁘고 사진찍기 좋은! 하우스 텐 보스:) 키라키라 여기가 유럽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잘 안 서는 만큼 예쁘고 유럽풍! 타워에 올라와서 바라본 전경!!! 중간중간 건물마다 이렇게 체험 시설이

All of my prague (체코 프라하 여행) [내부링크]

체코 All of my prague (체코 프라하 여행) 러브리 2018. 2. 11. 6: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8.02.05(월)~2018.02.08(목) 체코 프라하 여행 czech, praha 휴가를 무려 7일이나 내고 동유럽 루마니아와 체코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여행을 핑계로 삼고 제 인생의 전부인 사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 연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즐거움과 행복은 배가 됨을. 다들 아시죠?:) . . 서론 그만 떠들고 관광에 치중하기보단 바쁘고 치열한 생활을 뒤로하고 마음의 여유를 주고 치유를 했던 저의 자유여행기를 보여드릴게요. 2월의 체코는 꽤나 춥습니다. 영하 3도까지 내려가니 참고하셔서 옷차림에 유의해주세요~ 오후 3시 즈음 출국하니 어둑해질 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를 두어번 이용해봤는데 괜찮길래 이번에도 에어비앤비로 3박을 묵었는데요. 건물은 예쁘지만 오래되어서 정말 추웠습니다 ㅠㅠ 유럽의

체코 프라하 근교 카를슈테인 여행 [내부링크]

체코 체코 프라하 근교 카를슈테인 여행 러브리 2018. 2. 16. 14: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카를슈테윤 2018.02.06 당일치기 여행 위치 검색 하니 카를슈테윤이라고 뜨는... 카를슈테인(까를슈테인)에 다녀왔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프라하를 보여드렸는데, 카를슈테인은 프라하에서 기차로 40분만 이동하면 갈 수 있는 프라하 근교입니다! 우선 프라하 중심 광장에서 카를슈테인에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위 사진의 어플을 다운받아주세요! 우리나라의 코레일톡이라고 생각하심 돼요. from에는 출발역 to에는 도착역 을 넣어 예매해주시면 됩니다. 크게 어렵지 않아요! praha hl.n과 karlsrejn을 검색하심 됩니다. 이때 주의 하셔야할 점은, 'praha'가 들어간 역이름들이 많으니까 다시 한번 중앙역이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머물던 올드타운 숙소에서 역까진 도보로 15분정도 걸렸고 구글맵으로 찾긴 쉬웠어요. ㅋㅋㅋ 꾸물대다가 조금 늦었는데 딱 적당히 맞춰 도

내가 사랑한 루마니아, 1 [내부링크]

2018.02.01~2018.02.04 동유럽 루마니아 체코 이전에,먼저 여행한 곳은 루마니아였어요.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 곳이었죠:) 루마니아 수도인 부카레스트. 루마니아에 있는 오토페니 공항에 가려면 우리나라에선 직항이 없어 경유로 가야했어요. 저는 카타르항공사를 이용해봤는데요. 카타르 기내식 제일 궁금해 하실 것 같은 기내식... 오믈렛을 선택하여 먹었는데 전 과일과 주스 요플레만 먹었네요. 그냥 끌리지 않았어요 ㅋㅋㅋ 밤 비행이 처음이라 너무 좋았어요. 약 10시간 비행하여 카타르 도하 도착. 마스코트같은 이 곰인형이 공항 내에 있어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도하??? 아랍어??? 이러면서 괜히 꺼려했던 카타르인데 생각보다 공항도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역시 뭐니뭐니 해도 머니인건가;$ 도하에서 약 두시간 대기 후 루마니아행 비행을 또 시작했습니다. 기내식이 총 4번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저녁먹고는 쭈욱 자느라 걍 안 먹었는데 이번엔 깨우더라고요..

내가 사랑한 루마니아, 2 [내부링크]

루마니아 내가 사랑한 루마니아, 2 러브리 2018. 2. 19. 21: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부쿠레슈티 2018.02.08~2018.02.10 닳지마 18년도 2월의 루마니아야 체코를 3박 다녀온 내가 멍청이 프라하에만 있던 것도 핵멍청이 루마니아가 훨씬 좋았는데, 체코를 다녀오니 출국이 코앞이었다. 체코에서 루마니아로 다녀온 뒤 엄마 없으면 요리 시체인게 제육볶음을 해드리겠다고 나섰어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구나 정도^^ 식사 후 사진보며 도란도란, 하루끝 다음날엔 평소처럼 오전을 보내고 올드타운을 다시 가고싶어 재회했어요. 유난히 더 예쁘고 애틋했던 거리들 ㅠㅠ 언젠가는 분명 다시 올걸 알지만 기약없는 이별이 정말정말정말 슬펐어요. 올드타운... 은근 생각보다 작지만 그냥 프라하보다 좋았음 ㅋㅋㅋ 좋았음2 에밀리아 라는 디저트가게가 있었어요 단거 먹고싶다고 노랠 불렀는데 찾아냈어요 돼지보스가(는나) 나쵸 먹으러 들어온 펍 나쵸 먼저 찾지 않는데 이거 먹고나

파주3대코스-영어마을, 헤이리, 프로방스 [내부링크]

2017.06.03 (토) 파주 3대 가볼만한 곳️ . . . 서울 사는 동기가 파주에 놀러왔다 파주 살지만... 오히려 나는 파주 제외 다른 지역으로 잘 돌아다니기 때문에 파주 가볼만한 곳을 잘 데려다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ㅋㅋㅋ 파주 헤이리마을 날씨가 너~무 좋았었다. 오랜만에 미러리스 챙겨서 외출! 딱 이맘 때 장미들이 제일 예쁜데 헤이리 곳곳에 피어있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입장! 대략 7천원 했던 것 같다. 수다 떠느라 정신 없었지만 볼거리 가득했다. 교복체험도 있었다. (free)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얼굴 조심 찧어 라 피암마 입구에서 들어와 가운데에 크게 있던 이탈리아 음식 레스토랑 '라 피암마'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었다! 리조또도 같이 먹었데 존맛탱 둘러보면 볼수록 예술이 느껴지는 건물들과 분위기. 어느 누가 와도 빠져들 곳이 맞다. 시간상 많이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짜이찌엔 파주 영어마을 헤이리마을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영어마을! 900번 버스로

서울미술관-"카페소사이어티" [내부링크]

발자국 서울미술관-"카페소사이어티" 러브리 2017. 6. 11. 13: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서울미술관 2017.06.11 (일) 서울미술관 전시회 카페 소사이어티 . . . 끄적끄적 시험 D-day 글쎄, 펜을 잡고 집요하게 아주 지독하게 목표한 만큼의 공부를 끝낼 때까지 책상에 앉아있던 내 모습은 기억나질 않는다.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도 어려운 현실인데 하기싫은걸 하려니 오죽하겠는가 공부하고 그 노력으로 나온 결과를 보고 뿌듯해하던 내가 그립다. 모든 것에 도전적이고 열정적이었던 내가 너무너무 그립다. 시험을 마친 뒤에, 그냥 집에 가기가 아쉬웠다,,,ㅎㅎㅎ 전시회도 웬만한 것들은 다 갔으니 흑흑 어딜가지~ 하고 써칭해보니 위치상으로도 가깝고 흥미로워 보이는 전시회 발견!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카페소사이어티 서울미술관 외부 비밀의 화원 이후로 두번째 방문이다! 2017.03.28 부터 진행된 소사이어티- 관람료는 성인 9,000에 물품보관함은 신분증

상상마당-"자끄 앙리 라띠그 사진전" [내부링크]

발자국 상상마당-"자끄 앙리 라띠그 사진전" 러브리 2017. 6. 24. 21: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KT&G 상상마당 2017.06.24 (토) KT&G 상상마당 사진전 자끄 앙리 라띠그 사진가의 사진전 "라 벨 프랑스!" (la belle france!) . . . 글쎄, 번역하자면 "아름다운 프랑스"라는 뜻의 회고전의 제목. 단조로우면서도 가장 적합하다. 오늘은 내 최애 동기 중 한 천사와 데이트️ 크크 사내에서 진행하는 주말연수를 들었다. 차홍 아르더의 명강! 절찬리에 판매중인 헤어팩도 득템:) 연남동 맨날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 갔다가 똬악_ 여긴 아날로그 키친! 역시 맛집은 내가 발견해야 한다. 써칭한 곳 갔더니 역시나 웨이팅~ 그래도 약 십여분 밖에 기다리지 않았다:) 유명한 통오징어밥과 봉골레를 먹었다~ 존맛~ 근데 어제 달려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간장맛보다 매운 맛 시킬걸 초큼, 후회- 사르르가 바로 근처여서~ 팬케이크 먹으러! 갔더니 또~~~ 웨이팅

한가람미술관-카림라시드전 [내부링크]

발자국 한가람미술관-카림라시드전 러브리 2017. 7. 23. 19: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한가람미술관 2017.07.22 (토) 한가람미술관 전시 카림 라시드전 . . . 난 예술과 거리가 멀다. 미술시간에 한번도 A+를 받은 적 없고 디자인은 물론 풍경화조차 제대로 그려본적이 없다. ㅋㅋㅋ 그런 내가 언제부터 전시에 빠져들었는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좋은 기억 그 추억 하나로 이끌리듯. 그냥. 사실 처음 전시회에 갔을 때는 지금을 기준으로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오디오 가이드도 제껴두고 어느 전시는 배경지식도 알려고 하지 않은 채 그냥 그렇게 보고 듣는대로 해석하는게 너무너무 좋고 오래가는 것 같다. 원가 일반 14,000. CJ 등급 적용 받아 50%오프 받을 수 있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저 문구는, 평범하게 살고있는 -창조가 없는 날 꾸욱- 바닥에 "앉아보세요"와 같이 표시되어 있는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구간이 있다. 문구가 없다면 눈으로만 볼 것. 카림 라

2박 3일 다이나믹 부산여행:) [내부링크]

2017.08.12(토) ~ 2017.08.14 (월) 15일 광복절. 14일 샌드위치 휴가를 냈다. 막내의 패기? 무례? of course course I don't care ~ 가족과 함께한 여행! 부산 진짜 마니 갔눈뎁 이번에도 재밌었다. 제일 움직이기 좋다고 생각한 해운대로 꼬우! 빠엄빠엄 KTX가족석:) 마주보고 가니까 쥬아 우리가 머물렀던 "해운대센텀호텔" 조식권 쟁여두곤 늦잠자느라 안 썼다 ㅎ ㅎ ㅎ 호텔하면 조식인데 후 왜 그랬을까. 우린 디럭스룸을 썼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다. 다시 찾아간 옵스,,, 이번 여행은 자세하게, 또 많이 사진을 못 찍어서 후회된다. 해운대전통시장에 위치한 옵스! 빵집 맛집으로 유명하고 특히 명란바게트와 슈가 유명하다:) 슈 두개 먹었다 ㅋ 느끼한거 금방 실증나는 나인데 두개를 먹다니... 아 그리고 사진도 못 찍고 이름도 모르지만 블루베리가 잔뜩 올라간 페스츄리? 타르트? 존맛이었다 뉴뉴 아빠가 골랐는데 내가 뺏어 먹었다; 행인 지못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내부링크]

발자국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러브리 2017. 9. 3. 11: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임진각 평화누리 2017.09.02 (토) 오늘이 아닌 날. 예보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너무너무 맑았던 파주 하늘.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임진각에 갔다. 나름 주먹밥과 과자, 과일 등을 준비해서 그늘에 자리잡고 앉아 맛있게 먹고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근데 그 여유로움을 오래 만끽하기엔 ㅋㅋㅋ 날씨가 아직 더웠다. 저때는 아마 3PM 탄산을 잘 못 먹는 날 위해 사이다 말고 립톤을 따로 준비해준 고맙고 든든한 친규,,, 정말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 할 수 있다. 나도 내 친구들에게 만큼은 적어도 그런 친구이길. 노력해야딩 바이킹을 타러 평화랜드 쪽으로 이동. 바람개비 언덕에선 바이킹도 보인다. 짱 시원하고 재밌었던 바이킹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 운행시간이 넘 짧았지만 흑흑 사진 출처: 내 친궁 폰 너무 예쁜 임진각 언덕 ~ 기념관 공사 중이던 옆은 기찻길:) (놀이기구 기차의

2박 3일 여수 우정여행 [내부링크]

2017.10.06 (금) ~ 2017.10.08 (일) 가장 멀리있지만 가장 힘이 되어준 한번동기 영원한 동기! 우정여행 여수여수 노래 부른지가 꽤 오랜데 이런 저런 이유로 못 갔던 여수. 긴 연휴를 이용해서 KTX예매를 한달전부터 미리해놓고 전라도에 사는 친구와 전남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일은 일대로, 끝나지 않는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지쳐있는 우릴 위한 여행이었다. D-day 백패커스인여수>점심>아쿠아플라넷>숙소>낭만포차>펍 백패커스 인 여수 머물렀던 백패커스 인 여수!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스텝분들도 친절하셨다. 위치도 정말 최고였고 맞은편에 펍도 같이 운영되어 술을 마시고도 숙소로 돌아가는 것에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됐었다 ㅋㅋㅋ 비가 내렸다... 부슬부슬 촉촉히 내리는 이슬비. 우산 귀찮다며 우비를 사서 게스트 하우스에 짐만 맡기고 바로 일정 시작! 배가 우선 너무 고팠기 때문에 ㅋㅋㅋ 점심부터 먹었다. 진짜 급했긴 했나보다 사진 발로 찍었네; 식당이름을 까먹었지만... 게

속초 여행 part.2 [내부링크]

속초 속초 여행 part.2 러브리 2017. 5. 6. 14: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7.05.05(금)~2017.05.06(토) 홀로 속초여행 속초 가볼만 한 곳이 몇 없다고 생각해서 1박 2일로 잡았는데, 은근 많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설악산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일찍이 체크아웃 해서 궈궈 위드 유 게스트하우스 덕분에 위치 좋게 잘 다니고, 잘 잤다. 4층에선 조식도 제공해준다. 직원분께서 직접 햄치즈 토스트도 만들어주신다. ㅠㅠ난 셀프인 줄 알고 빵을 또 구워버렸다... 맛있고 든든하게 배 채우고 출발. 4층 식당 숙소 > 설악산소공원 설악산 소공원 숙소 앞에서 7번 (7-1도 가능) 버스를 타고 설악산 소공원 입구 정거장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목적은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었다. 소공원 매표소 가는 길. 그러나 ㅠㅠ 역시 여행엔 변수가 있어야 재밌는걸까 :( 강풍으로 인한 케이블카 운행 불가... 입장권은 카드결제 불가! 자동화기기 이용바람 강풍으로 인해 운행을

부산여행 (과거1) [내부링크]

부산 부산여행 (과거1) 러브리 2017. 5. 7. 2: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5.07.22~2015.07.24 친구들과 부산여행 3년의 역경 속에서 취업에 성공하고, 연수원에 들어가기 전에 친구들과 여행. 꿈을 이루고 내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을 가는 기분이란 설명 할 수 없었다... 돌아가고싶기도. 벌써 어언 2년 전이니,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이 기억을 재생시켜준다. 남포동시장 > 시티투어버스 > 쇼핑 > 영도다리 > 광안대교 > 용두산공원 대충 기억에 남는 루트이다. 순서는 뒤죽박죽.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얼굴 부분은 자르기로 ㅋㅋㅋ 부산역 도착! 저때의 시점 기준으로, 일년 전인 2014년엔 부산은행 입행을 위한 스카우트 방송 촬영 차 왔었는데 ㅋㅋㅋㅋㅋ 감회가 새로웠다. 충무김밥 남포동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인 한 후에 시장에서 먹방 시작! 역시 부산하면 스트릿푸드! 충무김밥 너~무 맛있었다. 떡볶이 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데 달고 짜고 맵고 딱 내가 좋아하

부산여행 (과거2) [내부링크]

2016.07.22~2016.07.24 동기들과 함께한 부산여행 난 매년 7월에 부산을 갔네 ㅋㅋㅋ 22일은 금요일. 퇴근 후에 부산행 밤 기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난 왠지 모르게 밤 비행기, 밤 기차가 좋다. 피곤하고 복잡한 무언가들을 잠시 내려놓는 기분이랄까. 해운대 아쿠아리움 > 해운대 > 유명베이커리'옵스(OPS)' > 송정해수욕장 > 더베이101(the bay 101) 루트는 대충 이랬던걸로 기억한다. 해운대는 처음이었고, 여름 부산답게 날씨도 사람들도 분위기도 진짜 핫했다 ㅋㅋㅋ 해운대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우선 열을 식혔다 ㅋㅋㅋ 크크 바로 옆에서는 밀면과 갈비만두를 먹었다. 존맛 ㅠㅠ 사진 진짜 못 찍었었구나... 해운대에 바로 위치한 아쿠아리움에 입장!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알차고 재밌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으로 태그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던 걸로 기억한다.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덩치를 가려봐도 돼지는 속일 수

부산여행 (과거3) [내부링크]

2016.11.19~2016.11.20 겨울 부산여행 겨울 부산이 너무 궁금했다. 사실 겨울 바다가 보고싶기도 했고. 그래서 무작정 혼자 떠났다. 보고싶은 동기도 있었다. 감천문화마을 > 프롬게스트하우스 > 신세계센텀 > 부산시민공원 >해동용궁사 또 기억을 더듬더듬 ㅋㅋㅋ 이른 아침에 도착한 부산. 어딜 가기에도 모호한 시간이지만, 매번 부산 방문 때 못 가봤던 곳들을 가고싶었다. 감천문화마을도 그 중 하나! 미러리스와 함께 했던 여행. 휴대폰 보다 미러리스로 더 많이 촬영했다. 흐린날씨임에도 알록달록 색채감 짱,,, 벽화도 많고 갤러리도 많고 카페 식당 등등 볼거리가 너무 많았지만 진짜 오전 8시즈음인 오전이라 그런지 난 벽화만 구경 할 수 있었다. 저 사진과 명언은 여운이 오래갔다. "남 보여주는 인생말구 니 인생을 살어!" 내 심장을 콱! 하고 깨문 것 같은 기분. 본의 아니게, 돈과 명예를 좇았던...일상의 스며든 내모습이 스쳐지나가면서 많이 반성케 했다. 에비츄 퍼레이드 ㅋ

강릉여행 (우정여행) [내부링크]

2016.12.31 ~ 2017.01.01 친구들과 떠난 우정여행 예전부터 매년 새해맞이를 같이 해 온 가족들 곁을 잠시 떠나, 또 다른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내 친구들과 일출을 보고싶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함께 이뤄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추억 안겨줘서 고맙고 흙 러블리한 그대들 뒷 모습️ 평소에 직딩찬스 맛난거 사주는 것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시하는 나이지만, 진짜 지랄맞은 내 성격하며, 일찍 사회에 뛰어든 나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한다. 욕심만큼 많이 못 보고 많이 못 놀기도 하지만 그래서 때론 그런 현실이 너무 서글프지만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큰 존재로 느낀다. 일출을 보기 위해 강릉으로 여행지를 정했다. 임진각은 해가 잘 안 보일테고, 다른 해변들은 인파가 엄청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완전 굿 초이스였다. 울 남짱이 알아본 곳 딱 하나가 있어서 궈궈 우선 우린 왕복 모두 경기고속 우등버스를 이용했고, 편하게

대림미술관-토드셀비's "즐거운 나의 집" [내부링크]

2017.05.21(토) 대림미술관 전시회 토드셀비의 '즐거운 나의 집' . . . 끄적끄적 주말을 잠으로 보내는 건 나에게 있어 사치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 땐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다 라며 생각하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음 집수니가 되는 것도 너무너무 좋다. 포근한 내 방에서 팝콘 한 봉지 튀겨서 좋아하는 에이드랑 같이 먹으며 영화 보는것도 좋고 즉흥적으로 여행 계획세우거나, 평일에 못했던 밀린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도 아무생각 없이 좋아하는 음악 듣는 것도. 그런데, 밖에 나가서 사람들 주고 받는 대화와 웃음소릴 듣고 다른 공간에서 취하는 소소한 여유와 즐거움들을 만나야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대림미술관에서 진행중인 토드셀비의 '즐거운 나의 집' 전시를 다녀왔다 ! 대림미술관은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터라 거리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날씨도 한 몫:) 크고 작은 수공예 가게들, 소박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주는 카페들 옛 정서가 묻어나는 한옥 건물들 - 대림미술관 사람 많다고

스위스 여행코스, 파리 여행코스 [내부링크]

스위스 스위스 여행코스, 파리 여행코스 러브리 2017. 4. 18. 7: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여행 PPT 추천 여행 코스와 코스 별 즐길거리와 소요 시간 및 비용 그리고 지도와 가는 법 기타 참고사항이 담겨있는 ppt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 파리와 스위스로 나뉩니다. 저희도 여행 준비 할 때 속 시원한 포스트를 못 봐서 답답 했거든요 :( #여행지추천 #스위스여행 #파리여행 #프랑스여행 #서이추 #여행코스 #여행 #여행준비 #스위스 #파리 #paris #switzerland #여행블로거

인사동-DDP(픽사)-한강 [내부링크]

발자국 인사동-DDP(픽사)-한강 러브리 2017. 5. 1. 18: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7.04.30(일) 인사동 ️ . . . 꿀 휴무 집에 박혀있기 싫었다:( 내가 보고싶던 사람들 보고, 운 좋게 날씨도 따라줘서 더욱 좋았다. 인사동에서 입행동기 쁘니들을 만났지 안국역 - 쌈짓길에는 한국의 정서와 분위기가 깃든 개인 그림들과 작품 및 수제품들이 많았다. 예뻤지 길쭉이처럼 나왔다 경복궁 가는 길 - 무전 아티스트,,, 감상 후 지불 지금 보니 색감 진짜 예뻐 렛 잇 꼬 부산쁘니랑 둘러보는 중인데 한 포토그래퍼분께서 우리 한복이 제일 예쁘다며 ㅎㅎㅎ... 샷을 건져주셨다 감사합니다 끝 ㅋ #인사동 #서울 #한국인 #국내관광 #한복 #한복대여 #안국역 #경복궁 #주말 #일상 #블로그 #서이추환영 #서이추 2017.05.01(월) DDP️ . . . 월요일을 좋아하게 될 줄 몰랐지 드디어 내 새꾸들 보았다 오늘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픽사(PIXAR)전시회를 갔다. 티몬에

속초 여행 part.1 [내부링크]

속초 속초 여행 part.1 러브리 2017. 5. 5. 21: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7.05.05(금)~2017.05.06(토) 홀로 속초여행 해외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갔다오니 용기와 자신감이 붙었다. 뭐 물론 애초부터 겁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예전에도 부산같은 먼 곳도, 서울 같은 가까운 곳도 혼자서 여행 해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곳에 있는 동기들, 지인들을 보기 위함이었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내 생각을 정리 해보기 위해 떠나 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 황금 휴일에 꼭 떠나리라 버킷리스트에 적어놨었고, 드디어 실천- 원래는 일본 혹은 제주도 였는데 둘 다 돌아오는 비행기가 저가항공사까지 싹 다 매진이어서 포기 ㅠ0ㅠ 쨋든 ㅋ 이건 일기장에 쓸 말인데 하고있네 ㅋ 충동적인 것도 좋지만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휴양이 아닌 관광이 완성 된다는 나의 작은 여행 마인드 안에서~이번에도 역시 ppt를 만들었다. 속초여행 PPT (이번에도 여행 ppt 필요하신 분들 쪽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