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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는 한 마디... 사업자 아카데미에서 배우다 [내부링크]

잠들어 있던 블로그를 깨워 SNS라는 걸 시작하면서 디지털 인맥에서 소외되어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그들 자신이 콘텐츠인 스타(?)들을 알게 되었다. 자수성가 청년. 자청. 그는 아마도 시대가 만든 스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요즘 그의 마케팅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한 마케팅 사업자 아카데미 13기. 여러 대표님들과 함께 하는 미션 시작 전 마음부터 무장시키는 첫 문구들이 있다 최고를 지향하고 최악에 대비하라. 제프 베조스 두려운 것에 눈을 감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려운 것 따위는 없다 구로사와 아키라 실패는 성장의 기회다. 이런 기회를 무시하고 날리면 그야말로 손해다 픽사 CEO 에드원 캣멀 인생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만드는 것이다 롤리 다스칼 적당히 살고 싶으나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거침없이 달려야 하는 것인가 보다.

위북? 20년 차 방송작가가 온라인 책쓰기 플랫폼을 만든 이유_배진경 대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라인 출판 플랫폼 위북 대표, 배진경입니다. MBC, KBS 지상파 방송사와 KTV와 아리랑국제방송 등 국가기관 방송에서 20여 년간 70여 개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한 방송작가였습니다. 시사교양국에서 잔뼈가 굵으며, 각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지상파와 국가기관 방송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70여 편 제작 때로는 대한민국을 달구는 핫이슈를 집중 조명하고 논리로 풀어내는 TV Writer였고, 때로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녹여내는 스토리 텔러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소중한 서사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한다" 조금 더 솔직한 분들은 "죽기 전에, 나도 한 번쯤은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내고 싶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기 이야기는 말로 하는 것도 어려운데, 글로, 한 단계 더 나아가 책을 쓴다는 것, 책을 낸다는

핑크 펭귄... 마케팅 필독 서적 "평범하면 까인다" 빌 비숍 지음 [내부링크]

마케팅 공부를 시작하면서 추천받은 책이다. 핑크펭귄(Pink Penguin) 저자 빌 비숍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17.02.17. 펭귄은 참 귀여운 동물이다 <마다가스카의 펭귄>, <해피비트> 등 극장 영화를 비롯해 만화 주인공 뽀로로까지... 모두 주인공이 펭귄이다. 방송사에 근무하는 동안 나 역시 펭귄을 다룬 적이 있다. 펭귄의 사회생활을 다룬 퍼스트 펭귄, 펭귄 유치원을 다룬 펭귄의 훈육법등의 에피소드는 기업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나 교육 다큐멘터리를 다룰 때도 좋은 비유였다. 펭귄 유치원 도전자와 선구자인 퍼스트 펭귄 마케팅의 필독서에서 펭귄은 컬러가 이슈가 되었다. 왜 하필 핑크 펭귄일까? 이 책은 고객의 눈에 내가, 나의 기업이, 또는 우리의 제품, 나만의 서비스를 독보적으로 차별화 시킬 것인가에 주목한다. 평범하면 까인다 남들과 유사한 제품 유사한 서비스 유사한 스토리로 " 난 달라요"라고? 평범하면 등이 까맣고, 배가 하얀...다른 펭귄과 전혀 차별화되지 못한다.

나만의 책쓰기, 1인 출판이 궁금하다면... 위북과 함께. [내부링크]

책이 주는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림을 만든다」 - 신용호 우리나라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7권, 두 달에 한 권을 읽는 셈입니다. 이른바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6만 권의 책이 출간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6만 명의 작가가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왜 책을 만들까요? 내 책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부천시 사회종합복지관 자서전 책쓰기 모집 공고 전국의 391개 노인종합복지관과 300여 개에 달하는 사회복지관, 각 지자체의 도서관에서도 자서전 쓰기, 에세이 쓰기 등의 책쓰기 강좌가 열립니다. 일제강점기에서 한국전쟁, 경제 성장기와 민주화 시기의 거대한 담론은 아닙니다. 다만 그 시대를 지내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을 것입니다. 독자에겐 흥미가 없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될까요? 책쓰기 강좌를 개설한 기관측에서는 "자서전은 어르신의

자소서를 처음 쓰는 경우, 자소서 1:1 멘토링, 자소서 작성법에서 취업 준비 방법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나만의 멘토 만들기 [내부링크]

취업. 학교를 떠나 일자리를 찾고, 일자리를 통해 밥벌이를 하는 사회인이 된다는 의미이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을 길. 그래서 더욱 힘들지만 누구도 정답을 알려 주지 않는다. 어떤 이는 취업이 운칠기삼이라 운이 좌우한다 하고, 또 어떤 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우물에 물이 나올 때까지 파는 것이라 말한다. 이른바 스펙이란 것으로 경쟁을 하다 보니 취업 준비 자체가 프라이빗한 정보와 사연으로 마음을 터놓을 곳이 없다.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취준생의 자소서 1:1 멘토링을 했다. headwayio, 출처 Unsplash 1:1 자소서 멘토링이란? 기간 : 2주일 목표 : 2개 기업 자소서 완성 ( 기본 문항 + 역량기반 양식) 지원자 특징 - 자소서 작성 경험 없음 - 자소서 관련 사전 지식 : 유튜브, 합격 자소서 읽어보기 - 전과로 인한 전공지식 및 역량 부족 - 프로젝트 경험, 대외활동, 동아리 활동 경험 부족 해당 지원자는 인문계 전공에서 3학년 때 공대로 전과를 했다.

추수감사절 캠페인 _감사챌린지 (x153감사노트) [내부링크]

2021년 11월 21일 추수감사절 앞으로 남은 2주 매일 감사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153 감사노트 하루 5개의 감사제목 3가지의 감사액션 그래서 1. 5. 3 입니다. 오늘을 바쁘게 보내고... 5가지의 감사를 애써 찾아봅니다. 1. 비오는 날씨. 집콕하며 집의 소중함을 알게 하심에 감사 2. 아침의 QT를 통해 그 분과 교제한 시간에 감사 3. 아들의 시험 통과에 감사 4. 사춘기 딸. 오늘은 한번만 삐져 줌에 감사 5. 12시 전에 감사노트 쓰기 잊지 않음에 감사 그래서... 나의 감사액션은 1. 가족들에게 내 돈으로 등촌샤브샤브 쏘기 2. 선배에게 추수감사절에 꼭 예배드리라 권면하기 3. 후배들의 인스타에 최대한 임팩트 있는 댓글달기 추수감사절까지.... 100가지 감사로 감사한 일상과 넘치는 축복을 누려보려 합니다. 그 분과 함께!! 근데... 포스팅 발행이 마감을 넘겨서....

필라테스와 성장] 어린이 필라테스... 성장에도 좋을까? [내부링크]

초6. 오늘부터 딸아이가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입이 짧아 늘 먹는 게 걱정인데다 체력도 약하고, 중학교 가기 전에 좀 키워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죠. 우리 딸은... 발레가 좋고, 플라잉 요가가 좋고.... 태권도와 음악줄넘기는 엄마가 하라니까 하긴 하는데... 예쁜 운동하고 싶은가 봐요. 일단 취향 존중해 드립니다. 필라테스를 시작하기 전 선생님은 딸아이의 체형을 세심하게 살피셨어요. 약간의 오리궁둥이, 아치가 무너진 약한 평발, 거북목 증상도 조금.... 심란해집니다. c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칭과 성장판 자극으로 키도 함께 키워보겠다는 말씀!! 귀가 쫑긋해집니다. 필라테스가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혹은 피해야 할 운동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필라테스가 성장에 도움이 될까? 일단 필라테스 스튜디오, 혹은 필라테스를 경험한 분들은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정의할 순 없지만... 오늘

탄천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체험기... 탄천종합운동장 코로나 검사 평일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검사가 필요할 때!! 어디로 가야 할까요? 기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방문하라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검사소를 검색합니다. 제가 이용할 만한 곳은 아래 4곳의 기관과 분당 제생병원까지... 5개 기관이었어요. 탄천종합운동장 임시 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 평일 이용법 기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방문하라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탄천 종합운동장으로 향합니다. 어제 확진자가 코로나19 신규 확진 7175명!! 후덜덜한 상황에서 제가 택한 곳은 탄천 종합운동장 검사소. 날씨가 포근한 편이었지... 추위에 떠는 것보다 차에서 대기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평소라면 정문 출입구를 이용했겠지만... 어쩐 일인지... 그 많은 대기자를 감당하기 어렵지 않을까. 미리 검색을 하고 갑니다. 분당 수서 간 고속화 도로에서 탄천 종합운동장으로 진입하거나... 탄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옆 길을 통해 역시 분당수서 간 도로로 합류하셔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차는 꽉 밀려

생일 축하도 온라인으로!! 2년째 얌전한 생일파티 [내부링크]

이 책에서 호모에렉투스나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한데 비해 호모사피엔스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경쟁에서 이겨서가 아니라 ‘다정함의 힘’으로 복잡한 상황에서도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은 적을 정복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친구를 만들었는가로 평가해야 함을, 그것이 우리 종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숨은 비결이다” 라고 마무리한다. 연말이 생일이라... 늘 송년회처럼 시끄럽게 놀아야 했던 나의 생일! 사회적 거리 두기 시대.... 온라인 쿠폰과 이모지로 간지러운 축하 메시지를 받는다. 심지어... 라이벌 기업이 경쟁적으로... 축하해 준다.

정부지원금으로 창업하기...예비창업패키지 초기성장프로그램, 여성창업케어 3개 지원 사업 동시 합격 노하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가을의 길목에서 올 들어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블로그를 돌보지 못했던 걸까요? 인생에서 꼭 한번 해봐야 하는 일 중 하나. 내 사업을 시작했고,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내 사업을 한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나의 강점, 나의 콘텐츠로 왜,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아닐까? 2022 예비창업패키지 연합 워크숍 방송작가, 교수, 당근마켓과 윈드폴리 스타트업을 거치면서 글- 강의- 스타트업을 연결해 출판 플랫폼의 사업 계획을 완성하고 정부지원사업에 도전... 한 번에 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했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새로 출력하니... 발급 날짜가 바로 오늘!! 대부분의 경우,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두 번, 세 번에 걸쳐 도전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마다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고비용의 전문가 보다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선배 창업자의 자문, 지자체 산업진흥원(성남산

내 돈 내산 LG 메디헤어 3개월 사용후기. 남편을 위한 큰 선물 36세 보아도 시작한 탈모관리 [내부링크]

'아시아의 별' 보아에 관한 오늘 신문 기사. 우리 집에도 모셔놓은 아이템을 사용한 모습에 약간 반가운 마음. 내 돈 내산이지만 정확하게 남편 선물이다. 중년 남자 외모의 8할은 머리. 정확하게 머리숱이라 말하고 싶다. 결혼할 때는 이 남자가 탈모를 겪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한 머리숱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이마가 넓어지고, 욕실 바닥에 흩어진 머리카락들. 탈모관리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200만 원에 육박하는 메디헤어를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현재는 150만 원대에서 180만 원대가 많은 듯 하나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해도 200만 원을 육박하는 가격이었지만 c 다나와 검색을 통해 178만 원 일시불로 결제를 진행하면서 결심했다. 한 올이라도 지켜야 한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씌워야 한다. c 사실 주위에선 남편에게 탈모가 있었냐는 반응이지만, 이 남자의 청춘을 알고 있는 이상, 이대로 한 올 한 올 잃어버리면 60대엔 같이 외출하기 싫을지도 모른다는 생

서류 전형 합격의 비결... My Story와 value 나의 스토리와 스펙의 가치 만들기 공기업 인턴 및 신입 서류전형 합격 [내부링크]

더위에 지쳐있는 이 시점. 그나마 청량한 소식은 매일 전해지는 합격 소식이다. 서류 전형은 한 번도 통과한 적이 없다는 지원자와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서류 전형 경쟁률이 높아 불안이 컸던 지원자까지 모두 모두 합격 소식을 알려주었다. 그만큼 서류의 문턱을 넘기가 어렵지만, 일단 서류의 문턱을 넘고 나면 취업시장에서 비교적 검증된 인재임에 약간의 안도감도 갖게 되며 또한 취업의욕을 유지키켜 주는 힘이 된다. nullplus, 출처 Unsplash 2021년 상반기 서류전형 합격률은 12%. 하반기도 불안하다. 수시채용이 본격화되면서 7,8월이 되어서도 연이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인턴 채용까지 쉴 틈 없이 서류전형을 준비해야 한다. 매번 쓰는 자소서지만 지원기업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지는 항목들. 그래서 늘 다시 쓰는 마음이며 마른 수건에 물이 나올 때까지 짜내듯 해야 한다.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불안은 역시 불서류, 서류 전형!! 자료제공 : 사람인 취업포털 사람인

금손 이웃님의 오늘의 명언 OGQ "임이되는 동기부여 명언" [내부링크]

자세한 내용은 그림을 눌러 확인해 주세요!! 요리와 글에 이어 그림까지... 금손 이웃님의 OGQ. 날마다 힘이 되는 스티커!! 포스팅하면서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오늘의 명언.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2022 달라진 대학입시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소서 문항과 글자 수가 줄었다 [내부링크]

bucerius_law, 출처 Unsplash 여름방학은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특히 9월 모평과 수시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논술고사 준비에 가장 중요한 수능까지 여러 요소 중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입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최근 입시 자소서에 관한 문의를 자주 받는다. 큰 아이의 입시를 치르면서 대학 입시에 왜 자소서가 필요할까 의문을 가졌었지만,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의문은 풀렸다. 수시, 즉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대학은 학생부 만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어 자기소개서를 통해 상당히 유의미한 자료를 얻어내는 좋은 평가 도구가 된다. 올해 자소서 문항이 축소 변경됨과 동시에 자기소개서를 전면 폐지한 대학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대학들이 학생부 종합 전형 평가 시 자기소개서를 활용한다. 입시에서 자기소개서는 어떤 의미일까? 1.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부의 해설서 이자 보충 자료이다. 2.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고, 보완점을 소

법제처 어린이 법제관... 온라인 모의의회 법안 발의 체험 활동 [내부링크]

벌써 초등학교 6학년. 늦둥이 딸램도 2학기를 지내면 중학생이 된다. 둘째에 늦둥이다 보니 오빠가 했던 학원 중 꼭 필요한 것만, 때에 따라 모이는 이합집산 스터디는 결코 끼지 않는 편이라 비교과 활동도 부족한 편이었다. 은물과 오르다 시찌다 교육과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아이스하키와 축구, 농구까지 예체능과 과외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오빠에 비하면 문예원 6년 오르다 2년 피아노, 수영과 태권도 정도로 외길로 길게 비교과 활동을 한 셈이다. 작은 아이에게 그나마 내세울 만한 스펙이라면 4학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기자 활동. 4학년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 5학년 소년중앙 어린이 기자 그리고 초등 마지막 학년에는 어린이 법제관 활동 중 국토교통부 / 소년중앙 어린이 기자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취재활동이 어려울 듯해 올해는 법제처의 입법과 법제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 법제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모의 의회 조별 활동을 통해 법안 발의 과정을 경험했다. 다른 모든 조에서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본다. [내부링크]

블로그르 포스팅도 20일만이다. 글쓰기 소재를 생각하면서도 그냥 넘기기를 스무번. 작년 이맘때는 1일 1포스팅으로 블로그에 재미를 붙였는데 역시 집착할 수록 사랑이 강해지듯 블로그는 잠시 집착을 잃었다. 써야할 글이 너무 많았다. 본업부터 자소서 특강 개별 컨설팅 그리고.... 웹소설을 끄적거리다 자괴감에 빠져 있는 상태!! 내 나름대로 여러가지 루틴을 바꿔보다 오늘 아침 제대로 각성이된다. 컴퓨커 바탕화면에 사진을 하나 저장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 사진. 위대한 작가도 출퇴근 하듯 글을 쓰고 달리기를 통해 자신을 연단하듯 그의 삶을 통해 자극을 삼아보기로.... 계속 하는 것, 리듬을 단절하지 않는 것. 장기적인 작업을 하는 데에는 그것이 중요하다. 일단 리듬이 설정되어지기만 하면 그 뒤로는 어떻게든 풀려 나간다. 그러나 탄력을 받은 바퀴가 일정한 속도로 확실하게 돌아가기 시작할 때까지는 계속 가속하는 힘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 - 무라카미 하루키

벌써 6월... [내부링크]

어느새 6월 2021년도 다섯 달이나 지났다. 계획은 늘 어긋난다. 그래서 올해는 계획을 세우지 않고 한 달 한 달 한 성과가 있었는지 기록해 보기로... 적어도 한 가지 정도는 나름의 성취가 있다. 그리고 남은 7개월. 6월의 도전은 좋아하는 사람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것이다. 본업과 함께 좋은 아빠 프로젝트와 선배의 뉴스타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6월 1일. 작은 결심과 함께 자축과 다짐의 와인을 한 잔 먹어봐야지. 올리브와 치즈, 선라이즈 토마토... 준비는 끝났다. 그런데... 그 많던 와인이 없다. 홀짝홀짝... 다 비웠나 보다. 6월, 첫날부터 계획대로 되진 않지만 술이란 취기가 돌면 다 똑같아지므로 선물 받은 김빠진 소주를 열어 소맥 한잔 말아본다. #블챌 #오늘일기

무드 미터... 당신의 마음은 무슨 색입니까? [내부링크]

매주 수요일 메일로 받는 SDF Diary. SBS가 만든 지식 나눔 플랫폼으로 우리 사회가 깊이 있게 봐야 할 화두를 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보게 해 줍니다. 오늘 아침 당신의 마음은 무슨 색입니까? 매일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가 바로 무드미터. 무드 미터로 오늘 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화살표가.... 바로 제 마음 무드미터의 가로축은 ‘쾌적함’의 정도를, 세로축은 ‘활력’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쾌적함도 낮고 활력도 낮아서 매사에 무관심하거나 슬프거나 우울한 상태이면 여러분의 감정은 ‘파란색’입니다. 반면 쾌적함은 낮지만 활력은 높은, 조금은 초조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는 상태라면 당신의 감정은 ‘빨간색’입니다. 오늘 아침의 상황이 쾌적함은 높지만 활력은 낮은, 평온하고 차분한,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상태라면 오늘 당신의 감정은 ‘초록색’입니다. 반면 쾌적함도 높고 활력도 높은, 평소보다 아주

블챌의 마지막 오늘일기...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가 생각나는 이유 [내부링크]

거창하지 않더라도 미션을 완성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성취감을 준다. 블챌. 오늘일기의 마지막. 마지막이라는 단어의 공통점일까? 그저 다시 읽고 싶어서일까? 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가 생각난다. 마지막 강의 저자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출판 살림 발매 2008.06.16. 잘 알려져 있듯 유명 컴퓨터공학 교수로 그는 46세에 췌장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를 준비했고 책으로 그 기록을 남겼다. 왜 사람은 마지막에 큰 의미를 두는 걸까? 마지막에 대해 랜디 교수의 단상이 소제목에서도 드러난다. - 부상당한 사자도 으르렁대고 싶다 - 노트북 속의 삶 - 방 안의 코끼리. 그렇게 현실을 진단하고 두 번째 챕터에선 다시 어릴 적 꿈을 생각한다,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누구나 죽음을 앞두게 되면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게 되나 보다, 블로그 오늘 일기 3+ 11 일의 미션을 마무리하며 짧은 시한부 일기에 대하여 블로그를 처음 하던 그 마음에 대

공기업 서류 전형 합격 기술...서류 합격 1등에서 컨설팅 후 첫 합격까지 [내부링크]

오랜만에 감사가 넘치는 날이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지원자들의 연락.... 개인적으로 컨설팅을 신청한 일면식 없었던 취준생들과의 만남. 크몽을 통해 또는 취업한 친구들의 소개로 만난 인연이 결국.... 이렇게 연결되었다. 함께 한 분들 중에서는 현직자로 공기업에 준비하신 분들이 많았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진 두려움과 설렘과는 또 다른 느낌. 그들은 이미 사회를 알고 있었고 간절하게 공기업으로 이직을 계획하고 있었다. 서류 전형은 취업의 첫 관문이다. 반면... 첫 문턱을 넘어서기가 너무 어려운 현실. 취업은 힘들고 취업 준비는 고달프지만... 그래도 내 일(j0b)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취준생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준비도 호기롭게!! 달려보아요.

주말... 날 위한 시간은 없었다 [내부링크]

월요일 오전 / 오후 모두 회의가 잡혔다. 이 시간이면... 늘 드는 생각. 주말과 휴일. 날 위한 시간은 얼마나 있었을까? 토요일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도서관으로 도주할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딸래미가 따라붙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브런치 쌀국수 다이소 회동 베스킨 라빈스 그녀의 계획 덕분에 책 보고 글 쓰고 쉬겠다는 생각은 산산이 부서진다. 일요일 딸바보 아빠는 남성 갱년기에 접어들고 사춘기 딸과 한치의 양보 없이 대치중... 기가 빨린다. 그 와중에.... 무념무상 잘 자라는 건 막 심어 놓는 파밖에 없구나 그래도 내일을 위해

2021년 하반기... 훈훈한 합격 소식으로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종 합격 후기 [내부링크]

2021년 7월. 어느덧 하반기 유명 취업 컨설팅 업체의 제의로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N 잡을 병행했다. 특히 공기업 취업컨설팅은 국가기관 정책 홍보 프로그램 경험과 공직자 그룹의 협업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 공직사회 특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올 상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종 결과가 발표된 날. 통상 쉬쉬하며 취업컨설팅을 받은 경력이 많은 지원자들은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반가운 소식이 전달됐다. 기억에 남는 지원자이기도 하다. 공기업 혹은 공공기관의 경우, 목표 기업을 꾸준히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 힘으로 도전하고 도전하다 힘에 부쳐 컨설팅을 받는 지원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탈락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의 불안은 더욱 크다. 오늘 합격 소식을 알려준 지원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만 목표로 여러 차례 지원했다.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첫해보다,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 두 번째 도전이 더 힘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자소서 컨설팅을 결심했다고 한다

1인 미디어 시대! 방송의 현 주소... "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걸로 제작할까?!" [내부링크]

" 방송은 힘이 없어... 숏폼을 만들어 볼까?" " 유튜브에도 올릴 수 있게 제작을 해야지..." 방송에서 잔뼈가 굵은 부서장이 요즘은 ... 방송을 믿지 않으신다. 1인 미디어 시대. 방송의 파워가 예전 같지 않다. 9*학번인 나에게 방송은 판타지였다. 방송국에서 일할 수 있다면 복사를 해도 좋은데... 솔직한 심정이었다. 나는 왜 방송에 대한 판타지를 가졌을까?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다. 다만... 나의 글이 영상이 되고 전파를 타고 그것을 공유하고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일련에 과정에 대한 사명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삼김시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국 사회를 말한다 KBS스페셜 을 제작하는 동안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한 언론의 사명감 같은 것이 있었다. 강력부 검사들의 폭력조직 검거 작전 밀착취재 | 일요스페셜 “최초공개! 서울지검 강력부” (KBS 030406 방송) - YouTube 당시는 그랬다. KBS에서 스페셜 다큐를 제작하겠다고 하면 최초로 대검 강

신라 스테이 광화문_코로나 1일 오피스 한여름 이용후기, 중앙 집중식 에어컨 시스템에 유의하기 [내부링크]

불가피하게... 어쩌면 작정하고... 1일 오피스로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이용하게 되었다. 글은 쓰고 싶은데, 스터디 카페의 칸막이는 불안하고, 눕다 쓰다, 쉬다 쓰다, 책보다 다시 눕고...내맘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옆 사람 눈치 보이는 것이 싫었다. 특히 코로나로 24시간 애들과 붙어 있는 시간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어 하루의 휴가를 얻어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직행!!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지하철이든, 버스든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 예약시간 금요일 밤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1일 오피스로 예약하고, 광화문과 고궁을 걷고 세종로 청사와 미국 대사관 등 오피스 빌딩 숲을 산책하고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겠다는 야심찬 결심 후 예약을 시도했다. 금요일, 디럭스 더블, 세금 별도 기준으로 - 전날 저녁 : 9만 원 후반 - 당일 새벽 : 10만 원 초반대 - 당일 아침 : 11만 원선 예약시간대 별 가격차가 있다는 점도 참고해두면 좋다. 룸 선택 뷰는 고

오랜 인연이 좋은 점...내가 잊어버린 나를 기억해 줄 때 [내부링크]

아주 오랜만에 MK 언니를 만났다. 그녀가 나를 초대한 곳은 한적한 산속. 인문학 카페를 열었다고 했다. 인문 명리학 카페 "화통-되게 소통한다" 참으로 에너지가 많은 언니다. 쉬지 않고 공부하는 선배다. 늘 다음이 궁금한 사람이다. 내가 아는 직업만으로도 여럿이었는데... 맥락은 다르지 않으나 바운더리는 항상 넓혀진다. 무용 전공이었던 언니는 아들을 위해 공부하기 시작한 교육학에서 요리, 상담, 치유, 강의, 실버를 위한 교양, 인문학 그리고 이번엔 가족 상담까지 가능한 인문 명리학 카페를 여셨다. 어떻게 지냈어? 다른 사람이 물으면 안부에 그치지 않는 말이... 이 언니가 물으면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계속 뭘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이지? 내가 쏟아놓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말인데... 정리해 준다. 그리고 끝내... 잘 생각해 볼께요!! 라는 말을 하게 만든다. 대화로 시작해 상담으로 끝난 오늘의 만남. 지금 내가 뿌린 애

모락 모락 피어나는 백일몽... 창업을 해야 할까? [내부링크]

평생 사업을 한 아버지는 10대부터 사장이 꿈이었다고 한다. 한때 교직에 계셨지만 꿈을 학교에 가두지 않고 자기 사업을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건 원하지 않으셨다. 딸이 사업가의 아내가 되는 건 원치 않으셨지만 요즘 내가 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응원하신다. 사업은 한 번쯤은 해볼 만한 일이라고 하신다. charles_forerunner, 출처 Unsplash 내가 언젠가 죽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누군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에게 물었다. 왜 창업을 시작했는지... 그는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창업을 했다고 한다.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는 의미일까? 돈이나 성공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 삶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면 어떤 의미일까? 방송을 제작하며 자기 일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중 성공한 창업가, 사업가가 적지 않았다. 신화창조의 비밀, 인터뷰 프로그램, 토론과 스페셜 다큐들...

삼성전자 면접 절차 직무 전공면접 인성 임원면접 기출문제는... [내부링크]

삼성전자 면접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지난해 하반기 기준 DS 사업부 면접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출발에서 면접 대기실까지... 많은 지원자들은 삼성전자 측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탈것을 권한다. 안내된 지하철역에서 문진표 확인 후 면접자 전용 비표를 받고 승차하게 된다. 셔틀버스 안에서 면접 진행사항과 핸드폰 전원을 끄는 등 유의사항을 안내받는다. 이때부터 준비해온 스크립트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지원자들이 많다. 자차를 이용했던 지원자들은 면접장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셔틀을 이용하면 이미 안내사항도 설명 듣게 되지만 자차의 경우 방문증 등 필요한 절차가 있어 인사팀 직원이 직접 내려와 인솔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1> 인성검사 : 면접장이 있는 건물에 도착하면 CBT로 안내됩니다. 그리고 바로 인성검사(컴퓨터)가 진행된다. 2> 약식 GSAT : 수리 10문제 추리 15문제 풀게 되는데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나 모두 풀지 못하는 지원자도 적지 않다. (시간관리가

알베르 카뮈. 이방인. 단문의 힘 [내부링크]

가끔 서점에 가면 하는 놀이가 있다. 같은 책의 번역본을 비교해 보는 것이다. 같은 글, 다른 느낌. 글의 온도를 느껴보는 것이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을 좋아한다. 아니 그의 단문을 좋아한다. 그의 건조하고 냉소적인 느낌을 가지고 싶다. 이방인의 첫 문장은 낯설고 충격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 같은 느낌이다. 프랑스어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배웠으니 인사말에 숫자, 외워두었던 텍스트 정도의 실력이지만 이방인의 원본은 어떤 느낌일까 늘 궁금했다. 겨우 두 권만 살폈을 뿐인데... 차이가 느껴진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양로원으로부터 전보를 한 통 받았다. '모친 사망, 명일 장례식, 근조' 그것만으로는 아무런 뜻이 없다.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른다. 양로원으로부터 전보를 받았다. '모친 사망, 내일 장례식, 근조' 이것만으로는 알 도리가 없으니 아마 어제였을

SNS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사진찍는 습관부터... [내부링크]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진 찍히는 것은 더욱 좋아하지 않는다. 취재와 자료조사는 집요한데 블로그와 인스타를 하면서 정작 데이터가 없다. 슬기로운 SNS생활을 위해 바꾸어야 할 첫 단계 사진 찍기일까? 이번 주부터 대면 강의가 시작됐다. 석사과정 대상 논문연구방법론. 자세히는 검증된 글쓰기 논리적 글쓰기 강의를 준비했다. 주말 오후 특강이라 부담스러운 스케줄이지만 학교는 늘 즐겁다. 촉촉하게 젖은 캠퍼스는 한산하고 생기가 없다. 늘 보던 건물앞 조각상을 방호복으로 착각하고 놀라 주저 앉을 뻔했다. 발레 콩쿠르가 있는지 예비 발레리노들과 학부형들. 어린이대공원에 놀러 온 주말 나들이객만 오간다.. 우리 학생들은 다 어디 갔지? 주말에도 북적북적 캠퍼스와 도서관 학생회관과 운동장을 거닐던 학생들의 웃는 얼굴이 그립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큰 강을 건넜고 너무 먼 길을 돌아왔나 보다. #블챌 #오늘일기

남들에게? 아니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내부링크]

나이 마흔이 넘어서 좋은 건 용기였다. 20대는 겁 없이 일했고 30대엔 거침없이 일했다. 40대엔.... 그럴 필요가 없음을 깨닫는다. 남들의 시선 남들의 평가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는 나이다. 그래서... 장주연 작가의 첫 에세이 제목부터 성공작이라 응원한다. \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저자 장주연 출판 포르체 발매 2021.04.14. 지금 먹고 있는 음식과 내 몸, 그리고 마음에 집중하는 ‘마인드 풀 이팅’을 생활화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한다. 때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간다 나는 그녀와 상황과 사정이 다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 중이지만 적어도 책의 제목처럼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라는 관점의 전환이 시작되었다. #블챌 #오늘일기

나이 들면서 얻는 지혜 [내부링크]

올봄부터 새벽마다 QT를 하고 있다. 서사와 묘사, 기술의 방법이 실로 기록적인 책이 바이블인 듯하다. 가끔은 이해되지 않는 인과관계를 떠나 그저...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과학이 종교를 받아들인 이유.... 종교는 인간이 해야하는 가장 근본적인 합의를 갖고 있는 측면이 있다. 종교는 질문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힘이 있다. 따라서 짧은 신앙생활 속에서 내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그분과 나의 개인적인 교제라 생각하며 새벽시간을 보내고 있다. 5월 내내 잠언을 읽었다. 잠언은 솔로몬과 이스라엘 현인들의 지혜와 격언을 편집한 내용이다. 그러기에... 성서라기 보다 철학서와 같은 느낌이 든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나. 으. 니. 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지식보다 어려운 것이 지혜인 듯하며 교만과 거만한 마음을 숨기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본능인 듯하다.. 알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부메랑이

매일매일 챌린지 # 오늘일기_3일차_ 실패할 수 있는 용기가 두렵다 [내부링크]

# 실패할 수 있는 용기- 유안진 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이 책은 품절되고 절판되었다. 그런 이유로 나의 스무 살도 박제되고 화석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내가 고등학교 때 유안진 선생은 몇 안 되는 여성 지식인이었고, 아름답게 생을 마감한 전혜린과 달리 닮고 싶은 롤 모델이었다. 대학 신입생 때, 지금은 사라져 버린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졸업생 선배가 선물로 주신 책이었다. 지금은 친정집 어디에 있는지 없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지만... 이상하게 오늘은 이 책이 생각난다. 지금은 구매조차 되지 않는 책! 1941년생인 유안진 선생이 활동을 하지 않으신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못 찾을 것이 없는 디지털 세상에 존재가 보이지 않는다. 나도 아주 옛날 사람인 것이다. 실패할 수 있는 용기 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그대 젊음도 일생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어질머리 사랑도 높푸른 꿈과 이상도 몸부림친 고뇌와 보석과 같은 눈물의

# 오늘일기 조기 종료_ 4일 차_나 혼자 쓴다. 빌 게이츠가 이혼했지만.... 나는... 여전히~~ [내부링크]

네이버의 로직도 어뷰징을 막을 순 없었을까? 당근마켓c에 근무 초기 처음 업무를 배워가면서 IT 신조어는 정말 신박했다. JIN!(나의 닉네임)님. 어드민으로 로그인하셔서... 유저의 신고를 살펴보고 어뷰징은 deny 하셔야 해요~ 그리고 내용이 어려우면 릴리즈 해주시고~ 봐서 괜찮으시면 바로 accept!! 어렵지 않죠? 어려웠다. ㅎㅎㅎㅎ 어~~ 뷰~~ 징. 위키백과를 찾으며... 대충 감잡고 알아들은 척하며 가상유저도 되어보고, 업무를 익혀가며 4차 산업 개발자들을 경험한 시간. 어쩌면 판교의 귀여운 사무실 11명이 일할 때라 스태프 자격을 얻었지만 지금의 당근이라면 어림도 없을 스펙!! 이렇게 네이버의 블챌이 마감되는 이유로 어뷰징이란 단어를 추억해 본다. https://m.blog.naver.com/blogpeople/222336471988 #오늘일기 챌린지 조기 종료를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팀입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한 #오늘일기 챌린지에 너무나도 뜨거운

삼성그룹 온라인 GSAT 5/8~9 양일간 실시, 현직자도 도전하는 삼성전자 상반기 채용 [내부링크]

지난해 다른 대기업에 취업한 학생이 연락이 왔다. 삼성에 견줄만한 대기업에 취업했건만... 최종 면접 문턱에서 좌절했던 애증이 작용한 걸까? 초일류 삼성의 가치일까.... 입사 후 다시 지원서를 내고 서류를 통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일 이미 경험한 온라인 GSAT를 치르게 된다. 올해도 삼성은 서류 전형부터 무서운 경쟁률을 기록했고, 코로나 여파에서도 건재하게 견뎌냈다. 아직은 여러 가지 변수로 웃지 못하고 있지만 분명 반도체는 슈퍼 사이클을 기대해 볼만하다. 신입사원 신분으로 삼성에 도전하는 마음이라면 삼성만 바라보던 지난 해보다는 더욱 여유 있게 이 시간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상황을 바꾸어 보면 이렇게 재직자, 현직자, 경력자들이 함께 도전하는 공채라면 재학생. 혹은 생신입 지원자가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통과하는 신입사원도 적지 않으므로 담대한 마음으로 도전하면 된다!! 삼성의 온라인 GSAT... 유의사항은? 지난해 상반기 처음 도입된 온라인 G

아직 정체성을 찾지 못한 나의 인스타. @appleseed_me [내부링크]

애플씨드의 글텐츠.... 글이 콘텐츠다의 의미로 정한 이름인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와 점점 달라지는 마음 요즘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계속... 블로그 재개발 9개월, 인스타 시작은.... 미숙하지만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c 럽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맘스타그램 일스타그램 셀스타그램 지식스타그램 : 엄청 많지만... 아직 아무거나... 별것 없고... 그날 그날 의식의 흐름대로... 아주 솔직히 싸이월드의 글로벌 버전 정도로 생각하고 부담없이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좋아요 에 신경 쓰이는 초보. 이러면 삼류인가? 정체성 없는 인스타그램을 오늘 공개!! 모두가 원더풀한 인스타생활에서도 미흡한 나의 일상에 공감할 수 있는 친구가 있기를 바라며... 24시간 완벽할 순 없으므로c https://www.instagram.com/appleseed_me/ 애플씨드(@appleseed_m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1명, 팔로잉 107명, 게

두 번째 그라운드... 새로운 내 일(job) 찾은 대장 울프!! [내부링크]

그녀도 나처럼 대학교 4학년 때 방송작가가 되었고 어느새 왕고참이 되었다. 20여 년을 선배와 후배라는 이름으로 엮인 영원한 막내와 함께 오랜만에 을지로에서 만났다. 그녀와 함께 향한 곳은... 청계천 옆 한국관공공사 SBS 기자에서 아빠 육아 플랫폼의 대표로 변신한 이병희 기자님. 아니 이병희 대표님의 새 사무실 방문!! "아빠에게 시간을 팝니다." 울프 플래닛은 아빠를 위한 아빠에 의한 아빠들의 육아 방법을 전수해 주는 착한 플랫폼! 아빠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착한 프로그램,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대신해주는 플래닛을 창업하고 새 출발(?) 하셨다. 작은 사무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병희 대표의 울프 플래닛은 창업 1년이 채 안 되었지만 벌써 육아 플랫폼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아빠들의 관심과 참여 물론 많은 기업과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R_3lUQWUZ2M

다시 쓰는 오늘 일기... 늦었다고 생각할 해야 할 일 [내부링크]

무의식이 고른 책 그리고 일상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쌓아놓고 어느 책부터 읽어야 하나 고민 중이다. 발행연도가 2009년, 2013년... 심지어 두 권은 사서 선생님이 도서관 보존서고에서 꺼내오는 수고를 해주셨다. 소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은 걸 보면 아이들 책들과 알라딘 중고서적으로 처분해 버렸던 모양이다. 어느 책부터 읽을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할 42가지. 저 책을 빌린 이유는 잠이 오지 않는 밤 다시 보기 한 영화 때문이었다. 윌 스미스가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는 노숙자에서 금융업계 CEO로 성공한 자산가였다. 영화는 그가 증권가로 처음 입성하기 전까지 힘든 시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어쩌면 나는 그가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는 그 상태에서 어떻게 성공한 금융인이 되었는지가 궁금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 저자 크리스 가드너, 밈 아이클러 리바스 출판

자소서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자소서 컨설팅 받기로 했다면 반드시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애플씨드예요. 너무 오랜만이죠? 요즘 사건 사고가 많아 제가 맡은 프로그램은... 날마다 특보, 속보, 심층... 이름을 바꿔가며 제작중!! 까고 까도, 털고 털어도... 물고 물려서 나오는 속 시끄러운 내용에 멘붕을 넘어 자괴감도 찾아옵니다. "그동안 나는 왜 이렇게 넋 놓고 살았지?" 어떤 뉴스일지 짐작이 가시죠? 대기업 중 유일한 공채가 남은 삼성 채용 기간 동안 학교에서 만났던 3학년 학생들이 취준생이 되어 궁금한 걸 물어오고, 포스팅을 읽어주던 취준생들이 댓글 문의를 하기도 해서 반가운 마음 반, 짠한 마음 반... 그리고... 편집자 역할을 맡았던 새 책 출간도 막바지라 눈코 뜰 새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포스팅을 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든 사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서탈, 서탈, 서탈... 서류전형이 계속 탈락하다 보면 드는 생각. "자소서 컨설팅을 받아볼까?" homajob, 출처 Unsplash 자소서 컨설팅 선택 시 주의하세요~ 얼마 전 공

왕초보 경매 가이드북 '언니만 따라와!' 출간 예정_책표지를 골라주세요!! [내부링크]

애플씨드 블로그입니다. 출간을 앞둔 책을 소개 드려요~ 처음으로 책임 편집을 맡은 책입니다. 취향살롱 선배님 추천으로 이난희 작가님과 만났죠. 경제문제라면 성장과 분배, 경제정책 방향, 경제 위기론 실체, 글로벌 위기. 예산. 금리... 토론과 다큐로 만들었던 이슈들인데... 어쩌다 경매 책을 의뢰받았어요. 사실 뉴스 뒤편 2분 분량의 주식이나 케이블 채널에 나오는 부동산 프로그램이 실제적으로 돈 되는 프로그램인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일단 경매라는 걸 처음 접하고 경매 책을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이었지만 기우였습니다. 이난희 작가님을 만나고 인터뷰하면서 저도 모르게 경매에 빠져버렸죠. 아~~ 경매가 생각보다 흥미롭구나!! 처음 만나 2시간 만에 이 책... 너무 재미있겠어요. 이론서가 아니라 이난희 작가님의 실전 경험이 들어간다면 [경매 인생극장]이 가능한 구성이었습니다. 흥미진진했던 편집회의가 계속되면서 취향 살롱 카페에서는 [경매 언니만 따라와- 실전재테크] 강의도 열

제5회 추미스 카카오 페이지 x CJ ENM 웹소설 공모전...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공모전 지원법 슬슬 시동을 걸어볼까요? [내부링크]

글로 콘텐츠를 만드는 애플씨드입니다. 클릭하시면 지원 사이트로 이동!! 카카오 페이지와 CJ ENM이 공동주최하는 추미스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스튜디오 드래곤은 공동 주관사에서 이름이 빠져있네요~ 작년에 학교에서 근무하는 동안 조금씩 습작했던 작품이 있었지만 밀려드는 학생들과 체력적 한계로 끝내 접었습니다. 추미스 당선작 중 제가 좋아했던 책입니다. 일곱번째 배심원은... 타이틀 롤인 일곱 번째 배심원이 전직 대통령인데 故 노무현 대통령이 오마주 됩니다. 암흑 검사는 현직 검사의 작품으로 법정 스릴러이지만 검찰 내부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역시 구독 연령층이 비교적 낮은 편인데, 공모전 당선작은 무게감 있는 주제와 내용이 많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로맨스 감성이 없는 저로서는 제 취향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시사가 주전공이다 보니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맨스 감성이 점점 매말라 간 건 아닐까 직업병

국민연금공단 상반기 공개채용 자소서 작성법... 1200자 이상 작성하는 법 [내부링크]

글텐츠 블로그의 애플씨드입니다. 한동안 자기소개서 관련 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c 3월 하순부터 시작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 자소서 강의와 컨설팅으로 정신없이 지나갔답니다. 공기업 중에서도 두 기관은 현직자(간호사, 사회복지사)들의 지원, 장기간 두 기관을 목표로 준비해오신 분들이 많아 컨설팅에도 열정과 노력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라는 점에서 온도차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국민연금공단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목표로 준비한 분들이 많고 자소서 항목이 까다로운 편이라 질문도 많은 편입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전체 10000byte로 5600여자로 상당히 분량이 많은 반면, 건강보험 공단은 4000byte로 분량은 적으나 문항 해석이 어려울 만큼 까다롭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자소서는 두 기관을 융합시켰다 볼 수 있어요. 항목당 1200자 3문항으로 질문의 수준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할 국민연금공단 자소서 항목과

블로그를 하면 어떻게 돈이 될까? 잠자던 블로그 재개발 이후 N잡 수익을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애플씨드의 글텐츠 블로그입니다. 당신은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으신가요? 저도 아직은 답을 찾아가는 중이지만 여러 가지 기회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듯해요. 디지털 노마드 온라인 건물주 N잡을 위한 파이프라인... 블로그에서 어떻게 이루어질까? 저는 이제 시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christinhumephoto, 출처 Unsplash 비밀일기장처럼 사용하던 블로그를 2020년 8월 전격 재개발을 시작했어요. 11명이던 소소한 이웃이 이제 2천 명대로 늘어났습니다. 참 많은 변화죠?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한 블로그. 싸이월드 이후 SNS를 모르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모두가 말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반신반의하며 일상을 포스팅하고, 또는 내가 잘 아는 정보를 나누며 공감을 얻고 댓글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현재 지상파 방송국을 드나들며 일하는 시사교양작가로, 지난해에는 인서울 대학교에서 취업지원관을 했습니다. 학교에

매일매일 챌린지 # 오늘일기를 시작합니다_글을 쓴다는 것 [내부링크]

애플씨드의 글텐츠 블로그입니다. 새로운 챌린지 오늘일기를 시작하며... 새삼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 봅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왔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꿈꾸던 일이었고 그래서 즐겼던 방송이었고, 날마다 해야 하는 업무가 되었습니다. 특강을 제안받으며 석사과정의 학생들에게 제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법을 주문하셨고 더불어 시사교양작가의 검증된 글쓰기 방법도 특강으로 큰 의미가 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한가한 주말을 보내겠다는 계획은... 또다시 워커홀릭의 숙명에 의해 저만치 도망가고 맙니다. 라는 명제에 여러분은 어떤 의미를 채우고 싶으세요? 설득? 공감? 나의 정체성? 무심코 지나치며 일상이 되어버린 저의 글쓰기에 철학적인 생각을 더해 보는 주말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늘

매일매일 챌린지 # 오늘 일기_2일차_ 우리 가족 행복합니다. [내부링크]

5월의 첫 주 예배는 가정의 주일로 정해졌다.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기로 정했지만, 우리 집에서는 나만 교회를 다니고 있으니...이런 날이 더욱 외로운 편이다. 다만 교회에서 준 미션은 행복밥상. 함께 기도하고 주일 저녁마다 함께 밥을 나누는 식탁 교재를 하라는 것인데... 기도가 빠지겠지만 대화는 가능했다. 혼자 교회를 다니면서 앞뒤로 걸어가는 가족들 간의 모습에 대비되는 모습이 싫어 이어폰으로 찬양을 들으며 걸어왔다. 하지만 안다. 나의 기도에 우리 가족이 의지하고 있음을... 아이들은 엄마, 시험 잘 보라고 기도해 줘. 별일 없길 기도해 줘! 말 없는 남편에겐 내가 먼저 이야기한다 여보. 내가 기도할게!! 언젠가 함께 기도할 날을 기도하며 오늘도 우리 가족 행복하길 또 기도한다. # 블챌 # 오늘일기 2일차 #오늘일기 #가정의주일 #블챌

SK하이닉스, 대졸 신입 수시채용(~3/1) " 지난해 수준 채용예정"_ SK 하이닉스 자소서 작성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취업지원관 애플씨드 입니다. SK 하이닉스가 상반기 채용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SK하이닉스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메모리 반도체 설계 등 10개 이상으로, 채용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알려졌다. 지원서 접수 : 2021. 2. 19(금) ~ 2021. 3. 1(월) 자격조건 : 반도체 관련 전공, 학사 이상 근무지 : 경기도 이천, 분당, 충북 청주 채용직무 : 설계 소자 유틸리티기술 구매 양산·기술 양산관리 시스템 엔지니어링 품질보증 제품 엔지니어링 안전 안전보건환경(SHE) 등이다. SK 하이닉스 수시 채용 도입 ... SK 그룹의 채용 기조에 따른 것 SK그룹은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전면 폐지하고 전원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올해 SK그룹 내 대다수의 관계사가 정기 채용을 함께 진행하는 대신 사별 수시 인재 선발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동안 SK그룹은 매년 상·하반

백신 위크... 이번 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코로나 집단 면역은 언제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사교양작가 애플씨드입니다. 코로나19이후 방송국의 제작 환경도 많이 달라졌어요. 많은 촬영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제작을 줄여가고, 대형 LED등 언택트 제작 장비와 아이템 구상에 치열하게 경쟁 중입니다. 덕분에 화상회의,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리를 지켜야 일 잘한다는 고정관념'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죠. 촬영만 나갔다 오면 확진자, 밀접 접촉자가 생겨나니 당연한 조치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신 위크' 시작, 아스트라제네카에 화이자도 맞는다 오래 기다려온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오는 금요일 요양병원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우리 의료진이 맞기로 한 화이자 백신 역시 금요일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 다음 날인 토요일부터 접종에 들어갑니다. . 정부가 전 국민이 한 번씩 맞고도 남을 물량인 7천900만 명분을 확보하기는 했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해 올해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멉니다 지난 20일

KBS 경제대기획 [부국의 조건] 부국과 빈국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은? [내부링크]

KBS 경제대기획 부국의 조건 저자 김영철, KBS 부국의 조건 제작팀 출판 가나출판사 발매 2016.03.15. 국민 대다수가 가난한 나라를 부국이라고 할 수 없다 - 애덤 스미스 KBS에서 함께 일했던 친구가 참여한 프로그램. 2014년 경제대기획으로 방영된 후, 책으로 출간되었다. 쓸데없는 말이지만 이전에 진행했던 신년대기획, 경제대기획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맡았었지만 출간의 기회가 없었던 우리 팀 PD와 나는 꽤 배가 아팠다. cc 책 모서리가 빛이 바랠 정도로 오래된 책.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내용도 텍스트로 삼을 만큼 오래 본 책이다. 부국과 빈국의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Big Question!! 부국과 빈국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 소수의 탐욕과 권력의 독점이 가져온 몰락 - 국가의 운명과 국민 행복을 결정하는 제도의 힘 책은 세 가지 섹션으로 세계 각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보여주었다. 정부의 문제에

자소서 컨설팅 노하우 대공개!! 현직 취업 컨설턴트 선생님들과 함께 한 주말 달달한 특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취업지원관 애플씨드 입니다. 주말 아침... 달달한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원자, 취업 준비생들의 자소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은 조금 특별한 강의를 제안받았습니다. 현업 선생님들이시기에 주말 아침 특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지원자들에게 현장에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라 강의 내내 에너지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강의의 개념보다 워크숍이라고 봐야 할 텐데요. 저의 조금 특별한 이력이 강사로 선택된 것 같습니다. 사실 방송 원고는 - 시청자의 호기심과 공감을 통해 시청률을 올려야 하고 - 확인된 사실과 근거 없이는 소송도 불사해야 하는 검증된 글이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자소서와 상당한 공통점이 있는 듯해요. 어느 부분에서는 저보다 훨씬 경험과 경력이 많으신 선생님들이시지만 귀한 시간을 내어 초대해 주셨습니다. 또한 지원자를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서로의 사례를 나누며 보완하는 에너지가 가득했

스티브 잡스 명언 연설 커넥팅 더 닷... 그 점들이 결국엔 모든 차이를 만들어 낸다. [내부링크]

스티브 잡스를 좋아합니다. 전형적인 ENTJ, 지도자형으로 "대담한 통솔자". 저와 같은 유형의 기질이라... 여러 가지 면에서 그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죠. 물론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오는 자소서에서도 스티브 잡스의 말은 자주 인용됩니다. " It comes from saying 'no' to 1,000 things." 혁신은 1,000번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Stay hungry, Stay foolish" 항상 갈망하고 항상 우직하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말은.... "Connecting the Dots"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카르마, 그 무엇이든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 점들이 미래

유재석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하루를 당근마켓에 팝니다 (feat 당근마켓에서 일한 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애플씨드의 글텐츠 블로그 입니다. 혹시... "당... 근c" 아... 네... 당. 근.c 유재석도 당근했네요~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 당근마켓이 아이템이 되었네요~ 여기서 잠깐... 애플씨드와 당근마켓c의 인연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방송국 생활 20년 차를 넘어서면서 2018년. 올 스톱 휴식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신혼여행 기간 일주일, 출산하고 두 달을 제외하고 쉰 적이 없던 방송국인데... 20년 차가 되던 시점.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시기가 찾아왔어요. 하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쉬는 게 지겨워졌습니다. 쉬는 것도 경험자에게만 가능한 것인지, 워커홀릭의 기질을 벗지 못하고 늘 뭘 할까 고민고민하던 어느 날, 운명적인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판교의 작은 스타트업에서 CS 팀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당시 유저가 되어 사용해보니 신박한 앱이기도 하고, 스타트업 관련 드라마를 써볼까 고민도 했고, 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도 받고 있던 시기인데다 오랜만에 일하는 것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