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one75의 등록된 링크

 bigone75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30건입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조건 사유 유형 벌금 포상금 신고방법 [내부링크]

실업급여 부정수급 조건에 해당하게 되면 지급 제한뿐만 아니라, 그간 지급받은 실업급여도 반환은 물론, 부정지급 금액의 최대 5배가 추가 징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정수급 조건, 사유, 유형, 벌금, 포상금, 신고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1 수급자격자가 실업인정대상 기간 중에 취업한 사실이 있거나, 근로에 의한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실업인정일에 취업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다음은 실업급여를 받는 도중 근로를 제공했다 판단하여 부정수급으로 간주되는 항목들입니다. 1. 실업급여를 받는 도중에 사실상 취업한 경우 1) 월 60시간 이상(주 15시간 이상) 근로제공하는 경우 2) 월 60시..

복부팽만 원인 해결방법 복부지방 원인 빼는방법 [내부링크]

배가 나오는 이유에는 배에 가스나 액체가 차 복부가 팽창하는 복부 팽만과 말 그대로 살이 쪄 허벅지와 허리등 신체 전반으로 지방이 늘어나며 복부에도 지방이 차오르는 복부 지방이 있습니다. 오늘은 복부 팽만과 복부지방의 원인 및 해결 완화방법, 빼는 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부 팽만 원인 지방은 지방세포를 통해 몸 전체에 저장되는데, 만약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 등과 허벅지와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지방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배만 볼록 나왔다면 복부 팽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부 지방은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반면, 복부 팽만은 배가 단단하고 팽팽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복부 지방은 일정한 시간 동안 배가 부풀어 오르지만, 복부 팽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복부 팽만은 배..

마늘 화상 손독 제거 방법 마늘독 빼는 법 우유 [내부링크]

무심코 마늘을 맨손으로 만지다 보면 마늘독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마치 화상을 입었을 때처럼 계속 화끈 거리고 쓰라려 매우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오늘은 얼음팩을 동원하고 이것저것 피부 연고를 발라 보아도 소용없는 마늘 독을 아주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화상이란? 마늘 화상은 생마늘의 알리신 성분 때문에 발생합니다. 알리신은 유기 황 화합물로, 피부 특히 눈, 코, 입 등의 민감한 부위와 접촉하면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손에 알리신이 묻으면 피부에 접촉하여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끈거리는 느낌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에는 피부의 기름이 자연스럽게 분비되어 있습니다. 알리신과 같은 화학 물질은 기름을 통해 피부로 흡수될 수 ..

고등어 제철 종류별 산란기 금어기 차이점 고르는법 [내부링크]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고등어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참고등어와 점고등어 그리고 수입산 노르웨이고등어가 있습니다. 오늘은 참고등어, 점고등어, 노르웨이고등어 등 종류별 제철, 산란기, 금어기, 차이점 및 신선한 고등어 고르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어 제철 1. 산란기 참고등어 : 3월 ~ 6월 점고등어 : 1월 ~ 4월 노르웨이고등어 : 5월 ~ 7 2. 금어기 참고등어 / 점고등어 : 4월 ~ 6월 중 1개월 - 보통은 4월 ~ 5월 중 지정 / 금지 체장 21cm 노르웨이고등어 : 가을 ~ 겨울을 제외하고는 어획 금지 - 9월 ~ 11월 프리미엄 성어기 3. 제철 참고등어 : 11월 ~ 2월 (늦가을 ~ 겨울) 점고등어 : 8월 ~ 9월 (여름) - ..

소라 제철 참소라 뿔소라 삐뚤이 전복소라 백골뱅이 손질법 [내부링크]

소라의 제철은 3월 ~ 6월까지로 연중 조업이 되지만 시세의 폭이 큰 어패류 중 하나입니다. 봄 ~ 여름철이 가장 살이 차오르고 겨울철에 비해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오늘은 참소라, 삐뚤이, 전복소라, 뿔소라, 백골뱅이 등의 특징, 소라독과 쓸개 제거 손질법,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참소라 참소라는 삐뚤이소라와 함께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소라 중 하나입니다. 제철 : 3월 ~ 6월 칼로리 : 87kcal (100g 기준) 우리가 가장 흔히 아는 일반적인 소라의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참소라의 안쪽은 흰색보다 붉은빛이 돌며 주둥이 쪽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테트라민이라는 독성이 있는 타액선과 쓴맛을 내는 쓸개를 제거해서 드셔야 합니다. 독이 있는 소라 : 참소라, 삐뚤이..

양식 민물장어가 자연산 바다장어 보다 가격 비싼 이유 [내부링크]

양식이 안 되는 자연산 바닷장어 (붕장어, 먹장어, 갯장어)가 그래도 자연산인데, 왜 양식이 잘 되는 민물장어 (뱀장어) 보다 가격이 쌀 수밖에 없을까요? 오늘은 양식 민물장어가 자연산 바다장보다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와 차이점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산량 및 어획 난이도 민물장어는 바닷장어에 비해 생산량이 적고, 어획이 어렵습니다. 민물에서 장어를 양식하고 키우는 것은 바다에서 어획하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바닷장어는 그 개체수가 현저히 많아 상대적으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산이라는 이유에도 민물장어보다 저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양식 환경 및 비용 민물장어는 까다..

호박 종류 애호박 늙은호박 단호박 주키니 풋호박 땅콩호박 [내부링크]

호박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채소를 말합니다. 호박은 전 세계적으로 40종 이상이 존재하는데, 그중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는 호박은 늙은 호박(맷돌호박), 단호박(밤호박), 애호박, 풋호박, 주키니호박, 땅콩호박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호박의 종류별 특징과 효능, 차이점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호박 호박은 한국에서 많이 재배되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채소입니다. 호박은 성숙도와 종류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며, 주로 애호박과 늙은 호박으로 나누어집니다. 애호박은 덜 자란 어린 호박으로, 예로부터 우리 식단에 많이 올라 친숙한 채소입니다. 찌개류와 전, 볶음, 무침등 반찬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인큐베이터 애호박이 등장하여 특별한 방식으로 재배되며, 이런 애호박은 소비자에..

양배추 제철 씻는법 손질법 삶는법 찌는법 보관법 [내부링크]

양배추의 제철은 3월 ~ 6월입니다. 양배추는 생각보다 많은 요리에 사이드 재료로 들어가곤 하는데, 볶음 요리나 샐러드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쉽게 섭취하고 싶을 때는 삶거나 찌는 방법도 많이 활용됩니다. 오늘은 양배추 씻는 법, 삶는 법, 찌는 법, 손질법, 냉장 냉동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 씻는 법 (손질법) 1. 양배추의 겉잎 1~2장은 제거해 줍니다. - 이물질이 묻어 있을 뿐 아니라 혹시 모를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 양배추는 단맛이 있는 채소라 벌레들이 잘 꼬이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세척을 잘해야 합니다. 2. 양배추의 심지 부분을 대각선으로 잘라 4등분 해주고 심지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 심지 부분을 잘라주어야 양배추를 분리하기가 쉬워집니..

고춧가루 보관법 실온 냉장 냉동 곰팡이 냄새 없애는 법 [내부링크]

고춧가루 보관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냉장 유통기한은 최대 2년까지로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만약 고춧가루에 곰팡이가 폈다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고춧가루의 실온, 냉장, 냉동 보관법, 곰팡이, 냄새 없애는 법, 유통기한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춧가루 보관법 고춧가루 보관은 냉장 / 냉동 보관법이 가장 좋으나 밀폐만 잘해준다면 적당한 시간 동안은 실온 보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춧가루는 습기에 매우 취약하므로 색이 변색되는 것은 물론, 맛과 향이 쉽게 변할 수 있고, 심지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실온 보관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 보관 1. 고춧가루를 공기가 차단되는 밀폐용기에 넣어 줍니다. 2. 용기를 랩이나 비닐팩으..

봄 주꾸미 가을 주꾸미 진짜 제철은? 산란기 금어기 효능 [내부링크]

흔히 '쭈꾸미'라고 더 많이 부르는 표준명 '주꾸미'는 봄과 가을이 제철인 해산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 철마다 장단점이 있으며, 산란기 전 알이 꽉 찬 봄철 주꾸미 보다 왜 가을철 주꾸미를 더욱 제철 해산물로 쳐 주는지에 대한 이유와 주꾸미의 특징과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꾸미 특징 주꾸미는 흔히 쭈꾸미로 부르기도 하지만, 주꾸미가 정확한 표현이며 전라남도와 충청남도에서는 쭈깨미, 경상남도에서는 쭈게미라고도 불립니다. 1. 금빛 테두리가 선명할수록 싱싱한 주꾸미이며, 금빛 테두리 황금색 원이 있으면 국내산입니다. 2. 죽으면 색이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3. 주꾸미는 외부 환경에 민감하여 몸의 빛깔이 변화하는데 대체로 불그스름한 회색을 띠게 됩니다. 4. 주꾸미는..

MSG 뜻 건강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장단점 부작용 [내부링크]

흔히 '글루탐산나트륨' 일명 'MSG'라고 하면 건강에 안 좋은 식품첨가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식약처에서도 MSG를 '무해'하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MSG를 사용하면 오히려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장점까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MSG란 무엇인지, 모든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G (글루탐산나트륨) 이란? MSG (글루탐산나트륨)의 뜻을 풀어보면 Mono + Sodium + Glutamate, 즉 글루탐산에 나트륨 이온이 하나 더 붙은 것입니다. 이 글루탐산은 단백질을 이루는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로 트립토판 등의 타 아미노산에 비해 단백질에 포함된 함량이 높으므로 단백질에서의 비중이 1/20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맛소금의 약자가 MSG(MatSo..

민물장어 바다장어 차이점 종류 맛 효능 가격 생태 [내부링크]

민물장어는 산란기에 바다로 나가서 부화 후 생을 마감하며, 그 부화된 실뱀장어들이 다시 강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바다장어는 일생을 바다에서만 지내므로, 민물장어에 비해 더 강력하고 민첩한 특성을 갖게 됩니다. 오늘은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효능, 종류, 맛, 가격, 생태 등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물장어 특징 국내에서는 장어라고 하면 대부분 민물장어(뱀장어)와 바다장어(붕장어) 를 지칭하게 됩니다. - 최근에는 외국산 뱀장어과 품종들이 양식되어 토종 민물장어를 학명인 '자포니카'로 따로 부르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물장어는 강이나 호수, 늪지대 등의 민물에서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바다로 돌아가게 됩니다. 대다수의 민물장어들은 몸 색이 어두우며 배 부분만이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강에서..

회간장 만들기 회 초밥 튀김 소스 연어장 새우장 만드는법 [내부링크]

일식집에 방문해 보면 달달하면서도 짜지 않은 사시미간장에 회나 튀김, 초밥등을 찍어 먹게 됩니다. 달짝지근한 조미와 가쓰오부시향이 어우러져 일반 간장과는 다른 맛을 내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회간장 만드는 법과 그 간장으로 새우장, 연어장 등을 손쉽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간장 재료 및 양념 회간장 즉 사시미 간장은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일반 간장에 비해 많이 비싸고 일본말로 표기된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재료와 수분함량 및 맛을 구별하여 구입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려 드릴 회간장 레시피만 있다면, 사시미 간장 소스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재료는 양파, 청양고추, 풋고추, 다시마, 대파, 생강, 맛술, 청주, 진간장, 물, 통후추, 가..

간장 종류별 사용법 진간장 양조간장 국간장 차이점 [내부링크]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간장은 그 재료나 숙성의 정도, 만드는 방법에 따라 크게 국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등 세 가지 종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간장의 차이점과 특징, 요리마다 다르게 사용되는 간장 종류별 사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간장 국간장은 집에서 재래식 방법으로 담갔다고 하여 집간장, 재래간장 또는 조선간장이라고도 부릅니다. 아주 기본적인 간장 만드는 법을 이용하여 만든 간장으로, 콩을 삶아 메주를 띄운 뒤 소금물에서 발효시켜 거른 후 생간장을 가열 살균 숙성한 간장을 말합니다. 다른 간장에 비해 색이 연하고, 짠맛이 강하며, 구수한 맛이 특징이어서 적은 양으로도 요리의 색을 망가트리지 않고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적..

새우젓 종류 특징 보관법 효능 풋젓 오젓 육젓 추젓 차젓 자하젓 동젓 [내부링크]

새우젓은 어획시기와 사용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지며,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새우젓은 풋젓, 오젓, 육젓, 차젓, 자하젓, 추젓, 동젓인데, 6월에 잡은 육젓을 가장 최고로 칩니다. 오늘은 천연소화제라 불리기도 하는 다양한 새우젓 종류와 특징, 보관법,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풋젓 풋젓의 어획 시기는 1부터 4월까지입니다. 특징적으로 새우의 살이 연하고 흰색을 띱니다. 이로 인해 다른 종류의 새우젓과 비교할 때 색상이 상대적으로 밝은 편입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풋젓을 "데떼기젓"이나 "돗떼기젓"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지역별 이름의 차이는 지역마다의 어획 및 제조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풋젓은 크기가 2cm 정도 되는 작은 돗대기새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

당귀 신선초 차이점 구분법 특징 영양성분 효능 부작용 [내부링크]

한약재 향이 나는 쌈 채소로 당귀와 신선초는 같은 채소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당귀는 잎이 얇고 윤기가 나며 향이 더 강하고, 신선초는 줄기가 두껍고 잎이 크며, 의외로 향은 강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당귀와 신선초의 차이점, 구분법, 특징, 영양성분과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귀의 특징 당귀는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는 식물로, 그 향도 한약방에서 흔히 맡을 수 있는 한약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데 사용되는 한약재이자, 쌈채소입니다. 당귀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줄기는 자줏빛을 띠고 화이트에서 핑크색의 꽃을 피웁니다. 잎은 우상 복엽이고, 2∼3회 갈라진 작은 잎들이 모여 나타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입니다. 연한 녹색이며 윤기가 흐르는 특징이..

낙지 종류 이름 효능 특징 세발낙지 유래 뻘낙지 돌낙지 조방낙지 [내부링크]

오늘은 뻘낙지, 돌낙지, 무안낙지, 기절낙지, 조방낙지, 꽃낙지, 묵은낙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낙지의 종류와 영양성분, 효능, 생태 그리고 다리가 세 개라서 세발낙지가 아닌 우리나라 80% 이상의 낙지 생산량을 자랑하는 전남, 특히 목포 인근에서 유명한 세발낙지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낙지의 종류와 이름 낙지는 예부터 석거(石距), 소팔초어(小八梢魚), 장어(章魚), 장거어(章擧魚), 낙제(絡蹄), 낙체(絡締), 낙자, 낙짜, 낙쭈, 낙찌, 낙치 등 지역과 언어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왔습니다. 뻘낙지 주로 뻘에서 사는 낙지를 말하며, 서해안 일대에 서식하는 낙지는 대부분 뻘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바다로 나갑니다. 뻘에서 잡힌 낙지는 완전한 성체에 이르지 못한 개체이지만, 낙지..

당근 보관법 냉장 냉동 보관 당근 고르는법 효능 [내부링크]

당근은 상대적으로 오래 보관하기 쉬운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른 뿌리채소들과 마찬가지로 오래 보관하게 되면 쉽게 싹이 나고 잔털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당근 보관법인 냉장 냉동 보관법과 맛있는 당근 고르는 법, 당근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보관법 당근은 상온보다 냉장이나 냉동으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1. 냉장 보관 당근은 실온보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좋은 방법입니다. 당근은 어느 정도의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말라서 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을 보관할 때는 습기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을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아 습기가 적당한 곳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흙당근을 보관하셔야 한다면 신문지에 말아서 ..

고구마 보관법 냉동보관 냉장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싹이난 고구마는? [내부링크]

고구마가 제철인 8월 ~ 10월경 박스로 들어온 고구마가 있다면 보관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과 냉장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 그리고 냉동 보관방법 및 고구마가 싹이 잘 나는 환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온 보관 1. 고구마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10-15도 사이의 서늘한 곳이 적합하며 습도는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상대적으로 습한 여름에는 부패와 싹이 잘 날 수 있으니 최대한 통풍이 잘되는 곳을 선택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3. 고구마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빨리 상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보관하거나 신문지 등으로 감싸서 보관해야 합니다. 4. 고구마를 씻어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피문어 돌문어 차이점 특징 구분하는 법 가격 맛 다른 이름 [내부링크]

문어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300여 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그중 8~9종 정도가 있는데,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종으로는 피문어와 돌문어가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그 피문어와 돌문어의 구분법, 차이점, 가격, 맛, 서식지, 다른 이름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문어 정식 학술명은 그대로 '문어'입니다. 보통 피문어로 많이 부르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대문어라고도 부릅니다. 머리 쪽으로 구불구불한 세로무늬가 있고 연한 붉은 색깔이며 돌문어와 비교했을 때 다리 길이가 긴 편입니다. - 삶지 않아도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피문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생물 상태에서 크기가 같으면 구분이 어렵지만 삶았을 때 피문어는 부드러워서 힘없이 쓰러지는 반면 돌문어는 탱글탱글 하기 때문에 똑바로 세울..

오이 보관법 냉동오이 활용법 껍질은 먹어도 되는지? [내부링크]

여름 같은 경우에는 어제 사다 놓은 오이를 냉장 보관 했을지라도 쉽게 물러지고 부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효과적인 오이 보관법은 무엇인지, 또 껍질은 먹어도 되는지, 먹어도 된다면 어떻게 손질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냉동보관법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 보관법 1. 오이는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이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감싸서 수분이 쉽게 증발하지 않도록 해준 후 2차적으로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 그냥 비닐봉지 채로 보관하시게 되면 쉽게 수분에 노출되어 미끈미끈 진액이 나오고 부패하게 됩니다. - 세척하지 말고 마른 상태의 오이를 키친타월 등으로 감싼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차이점 보관법 특징 불포화지방산 [내부링크]

참기름과 들기름은 한식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매우 고소한 기름입니다. 우리가 그만큼 많이 사용하는 기름이다 보니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보관법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늘은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점과 특징, 보관법, 그리고 두 기름 모두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기름 1. 참기름은 참깨를 압착하여 얻은 기름으로, 고소한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 참기름은 요리에 특별한 풍미와 향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한식에서는 빠지면 안 될 중요한 소스 중에 하나입니다. 2. 참기름은 밝은 갈색이 특징이며, 리놀렌산, 올레산이 풍부하여 올리브유보다도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커 동맥 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 좋은 품질의 참기름은 투명하고 색이 옅은 갈색이며 고소한 향이 나는데..

양파 보관법 고르는법 손질법 효능 싹이난 양파 먹을 수 있는지 [내부링크]

양파를 양파망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나름 서늘한 곳에 상온 보관을 하게 되더라도 쉽게 무르거나 싹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양파를 보관하는 방법과 신선한 양파를 고르는 법, 손질하는 법, 효능, 그리고 싹이 난 양파는 먹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 보관법 1. 깐 양파 보관 방법 양파를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물기를 제거한 손질된 양파를 하나하나씩 랩이나 키친타월로 싸서 지퍼백에 넣고 마지막으로 신문지로 한번 더 싸서 냉장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랩으로 하나씩 밀봉 보관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때 양파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안 되니 키친타월로 남아 있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해서 랩 싸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 많이 간다 생각할 수 있는데, 양..

마늘 보관법 상온 냉장 냉동 보관 통마늘 깐마늘 싹이난 마늘 [내부링크]

마늘은 습기를 매우 잘 흡수하므로, 보관 시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깐 마늘을 사다가 냉장고에 보관 시 쉽게 싹이 나거나 부패하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마늘을 상온, 냉장, 냉동 보관하는 법과 다진 마늘의 형태로 보관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상온 보관법 1. 건조한 장소에 보관 마늘은 냉장보관보다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마늘이 습기를 더 많이 흡수해서 오히려 바람이 잘 드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많은 주방이나 욕실등은 더더욱 마늘을 보관하기 좋지 않은 장소입니다. 2. 통마늘로 보관 마늘을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겨서 보관하는 것보다 통마늘로 보관하는 것이 훨씬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

감자 보관법 싹난 감자 손질법 실온 냉장 냉동 보관 [내부링크]

감자를 다량으로 구매하거나, 텃밭에서 수확 시 보관 조건과 방법에 따라 신선도와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감자 보관법인 실온, 냉장 보관법과 냉동 보관법, 그리고 싹이 난 감자는 어떻게 손질해야 먹을 수 있는지와 감자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 보관법 1. 실온 보관 감자는 실온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통풍이 잘되는 바구니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비닐봉지 등으로 보관하면 감자가 습기를 머금어 부패하기 쉬우므로 신문지로 먼저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는 관리만 잘하면 3~4개월 정도 장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부패가 시작된 것이 있다면 그것부터 골라내야..

달라진 상장폐지 규정 및 관리종목 지정 요건 폐지와 개선 [내부링크]

달라진 몇몇 상장폐지 규정과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 바뀌게 되면서 기업에겐 회생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게 되었으며, 투자자에게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상장 규정을 폐지하거나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달라진 상장폐지 규정 및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폐지제도 개선방안 재무 관련 상장폐지 사유를 실질심사로 전환 재무요건 관련 상폐사유 발생기업에 대해 과거 실적보다는 향후 기업 계속성,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합니다. 재무요건 관련 상장폐지 사유 발생 시 이의신청 등 소명기회 부여 없이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기업의 회생가능성, 펀더멘털과 무관한 일시적 실적 악화 여부(글로벌 경기침체, 코로나19 등에 따른 여행·관광산업 수요급락) 등이 고..

2024년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 및 사업보고서 제출 일정 [내부링크]

오늘은 2024년 각 결산월별 정기 사업보고서 제출 일정 및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결산월에 해당하는 법인들은 주주총회 1주일 전까지 외부 회계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정기 사업보고서는 금융감독원 모바일 전자공시를 통한 정기보고서 제출기한에 따라야 합니다. 2024년 정기 사업보고서 제출 일정 아래는 금융감독원 모바일 전자공시(DART)를 통한 2024년 정기보고서 제출기한입니다. 결산월 사업보고서 1/4분기 2/4분기(반기) 3/4분기 12월(전년도) 04/01 05/16 08/14 11/14 01월 04/30 06/14 09/19 12/16 02월 05/29 07/15 10/15 01/15 03월 07/01 08/14 11/14 02/14 04월 07/29..

고등어 비린내 제거방법 3단계 껍질 벗기기 세척 쌀뜨물 [내부링크]

고등어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쌀뜨물, 미림, 소주등으로 활용하거나, 양념 시 마늘이나 생강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만, 단연 중요한 것은 세척과 껍질 벗기기입니다. 오늘은 고등어 비린내를 제거하는 최적의 방법인 얇은 껍질막 제거 및 세척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어 세척 보통 시장이나 마트에서 생고등어를 구입하시면 쌀뜨물이나 식초, 소금물 혹은 레몬즙이나 소주를 부어 비린내를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냉동 고등어도 이러한 방법으로 가장 많이 비린내 제거를 하게 됩니다. 집에서 가장 쉽게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시장이나 마트에서 금방 손질해 온 생선이나, 인터넷에서 구매 한 생선이나, 아무리 이쁘게 뼈까..

바지락 손질법 해감방법 보관법 생태 채집 [내부링크]

요즘은 마트나 인터넷에서 충전수가 채워진 바지락을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사실 어느 정도는 해감이 되어 있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모래를 많이 머금고 있는 조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바지락 손질하는 법 및 해감방법 그리고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지락 해감법 충전수가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바다에서 직접 잡아오실 때에는 바닷물을 잡은 채집통에 출렁거리며 담아 오시는 것보다 적당히 담아 오시고, 따로 피티병에 보다 깨끗한 물을 담아 오게 되면 집에서 바닷물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부족하거나, 오염이 된것 같다면 민물로 가장 바닷물에 가까운 염도로 맞춰서 해감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닷물의 대략 염도가..

해삼 손질법 고르는법 보관법 내장 손질 고노와다 고노코 [내부링크]

바다의 인삼 해삼은 건강식 재료로 손꼽히는 재료입니다. 보통은 회로 썰어 많이들 드시지만 탕이나 찜, 볶음 요리에도 많이 활용된답니다. 오늘은 해삼을 고르는 법, 채취 시 이동법, 보관법, 회로 썰어 드실 수 있는 손질법과 해삼 고르는 법, 보관법 그리고 해삼 내장 손질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삼 고르는 법 1. 해삼은 돌기가 뾰족하게 많이 살아 있을수록 싱싱합니다. 2. 수산시장에서 고를 때는 해삼은 물이 90%라는 말도 있듯이 무조건 통통한 녀석이 먹음직스럽다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바닷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서 통통해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만져봤을 때 딱딱하니 부풀어 있지 않고 홀쭉한 것들이 오히려 좋습니다. 3. 해삼은 위협을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내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