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가드맨 젠킨스의 하루


번역) 연대의 귀감 - 가드맨 젠킨스의 하루

훈련병들은 집중하도록. 오늘은 한 가드맨의 일기를 보면서, 우리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일원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를 배울 것이다. 수양록을 제공해 준 젠킨스는 에피스톨의 한 농업 행성에서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매우 뛰어난 인재다. 현재 아마겟돈에서 제국 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그는 독실한 제국교 신자이자 명석한 학자로서, 여러분 모두가 본보기로 삼아야 할 완벽한 가드맨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젠킨스의 하루 일과를 잘 읽고서, 새파란 신병이 노련한 가드맨으로 거듭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를 잘 생각해 보자. 해가 떴다** 황제 폐하를 위해 싸우는 또 다른 보람찬 하루가 시작됐다! 이곳 사달 숙영지에는 막사나 야전 텐트가 별로 없어서, 불만을 품은 부대원들이 제법 있다. 하지만 난 노숙이 좋기만 하다. 지평선 너머에서 떠오르는 두 개의 태양이 안겨주는 따스한 빛을 받으며 일어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니까. 여기선 그냥 아침에 눈이 떠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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