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11 (토)


[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11 (토)

12시도 훨씬 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내가 써야 할 일이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하고자 했던 일이다. Pen을 잡지 않으면 잠이 올 것 같지 않는구나 아들아 정말 오랜만에 너의 아빠랑 떨어져서 자게 되었구나 아빤 상주집에 묘사가 있어서 가셨단다. 아까 전화가 왔었는데 나의 친정에도 들렸다가 왔다고 말 하더라 큰집에 호경이 외삼촌이 일주일 후에 장가를 간단다. 그래서 도배하는데가 있다가 저녁먹고 이제서야 집에 온거야 오늘은 좀 무심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네게 말이다. 엄마가 바쁘면 그럴 수 밖에 없지 그래도 난 항상 어느때고 너를 잊은적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단다. 아빤 촌에 할머니한테 가서 네가 아들이란 사실을 자랑스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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