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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_202303_엄마랑 후쿠오카_여행 준비 01_비짓 재팬 웹(VISIT JAPAN WEB)입국심사 등록(COOV 앱 백신 접종 증명서) [내부링크]

엄마랑 후쿠오카 여행 가게 된 썰 저의 블로그를 꾸준히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최근 임신과 유산을 반복하며 몸도 그렇지만 멘탈이 탈탈 털려버렸거든요 너무 감사한 일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당연한듯 엄마 찬스로 엄마와 둘이 멘탈치유 힐링 여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이명박 정권에서 얻은 유일한 것이 운전면허인데요 ㅎㅎㅎ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전면허는 절대 쉽게 따면 그냥 면허증만 발급받은 거고 실제 운전 실력은 무쓸모가 된다는 것을 요 암튼 그래서 엄마와 둘이는 뚜벅이로 다녀야 하기에 뚜벅이 여행에 최상인 후쿠오카로 가기로 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코시국 이후 일본 입국 심사 서류 및 어플 정보 1. 3차 이상 백신 접종 증명서(COOV 앱) 2023년 3월 기준으로 백신 3차 이상 접종을 완료했다면 별도로 PCR 검사를 하고 받은 음성확인서가 없어도 입국이 가능해진 이후였어서 나름 편했어요 엄마도 저도 3차까지 접종 완료했기에 백신 접종 증명서만 준비했어요 백신 접종 증명서

후쿠오카 여행 준비 엔화 환전(하나 트래블로그 선택한 이유, 트래블월렛과 장단점비교) [내부링크]

트래블로그 선택한 이유(트래블월렛과 장단점 비교) 최근에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어요 거의 4년 만에 해외여행이라 환전 및 인출 수수료가 무료라길래 호다닥 발급받았지요 세상 참 좋아졌다 진짜 ㅎㅎㅎ 트래블로그와 비슷한 트래블월렛이 또 있는데 장단점을 비교해서 트래블로그를 선택했어요 하나 트래블로그 장/단점 장점 환전수수료 0% 현지 ATM 인출 수수료 0% 천 엔 단위 인출 가능 7Bank ATM에서 인출 가능(세븐일레븐 편의점) 단점 하나은행 계좌로만 연결 가능 잔액 역 환전 시 수수료(5%) 부과 VISA 트래블월렛 장/단점 장점 환전수수료 0% 현지 ATM 인출 수수료 0% 잔액 역 환전 시 수수료 0% 모든 은행 계좌 연결 가능 단점 이온 뱅크 ATM에서 인출 가능(미니스톱 편의점) 트래블월렛 치명적 단점 : 이온 뱅크 ATM가 잘 없다(이온 뱅크는 미니스톱) 트래블로그 치명적 단점 : 잔액을 원화로 역 환전 시 수수료(5%)가 부가된다 저는 하나은행이 주거래 은행이기도 했고

02_202303_엄마랑 후쿠오카_여행 준비 03_후쿠오카공항에서 호텔로 짐 보내주는 카고 패스 이용하기 [내부링크]

후쿠오카공항 카고 패스 이용한 이유 후쿠오카 공항-호텔 캐리어 보관 & 배송 서비스 일본의 공항중에 시내 접근성이 가장 높은 후쿠오카 공항이라 소형 캐리어라면 사실 지하철로 이동이 가장 싸고 편하거든요(체력이 아주 좋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세상 보부상인 새럼(+체력이 쓰뢰기인 저와 같은)은 부피 차지하는 캐리어 들고 이동이 진짜 보통 힘든 게 아니라 여행 시작부터 지치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도 역시나 택시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요(후쿠오카라 가능합니다 도쿄나 오사카는 택시비 감당 몬해요) 여행 준비하다 보니 공항에서 호텔로 캐리어를 보내주는 카고 패스라는 좋은 서비스가 있다고 하여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후쿠오카공항 카고 패스 서비스란? 후쿠오카 공항-호텔 캐리어 보관 & 배송 서비스 공항에서 호텔로 혹은 호텔에서 공항으로 캐리어를 보관 및 배송해 주는 서비스에요 저는 후쿠오카 도착한 날 공항에서 호텔로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이용했고요 돌아오는 날은 시간이 맞지 않아서

#05 40대 당뇨 자연임신 성공기_임신 3~4주 증상 및 임테기 반응 그리고 난임병원방문기(적극처방) [내부링크]

2형 당뇨인 41세 노산 산모의 자연임신 성공기 극초기 증상 검색해 보며 증상 놀이와 임테기 노예가 되었던 과거의 저의 마음들을 생각하며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과 극적으로 찾아와준 우래기와의 소중한 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 가능한 상세하게 남겨봅니다. 간절히 아기 천사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임신 3,4주 차 증상 및 임테기 반응 배란일 이후 증상 및 임테기 반응 시기 배란일~+7일차 배란일+1일/+2일/+3일 체온 배란일 이후 3일간은 오히려 체온이 평균 이하였음 이번 주기에는 생리 종료 직후부터 아랫배 통증이 있었는데 배란일 지나고도 여전히 아랫배 통증을 느낌 배란일+5일/+6일/+7일 체온 서서히 평균 체온으로 돌아오는 느낌 아랫배 통증은 여전했고 크림 질감의 분비물이 나옴 살짝의 두통과 피곤함은 느꼈으나 임신 극초기 증상인가라는 정도는 아니었음 3주 1일차(배란+8일차) 성질 급한 나는 배란일 +7일부터 임테기 노예 스따뚜~ 했지만 단호박

#06 40대 당뇨 자연임신 성공기_임신 5~6주 증상 및 임테기 역전과 본격적인 눕눕일상 그리고 혈당 관리와 태명 정하기 [내부링크]

2형 당뇨인 41세 노산 산모의 자연임신 5~6주 증상 기록 임신을 확인하고 아기집을 보기 전까지의 3~4주 차 기록들 이후에 꽤나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2023년 들어 저의 블로그에 유입된 많은 분들이 '40대 임신' 키워드로 방문을 해주셨더라고요 노산에 초산인데 지병까지 있는 제가 자연임신에 도전하고 성공까지 하면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날들을 보내게 되었는데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 혹은 위안이 되는 기록들이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 저는 더 이상 임산부가 아니에요 너무나 소중했던 우리 아가가 8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답니다 화유로 보낸 밤톨이에 이어 8주 심장 멈춤으로 계유로 보낸 조이까지 연이은 유산으로 인해 사실 많이 힘들었어요 깊은 자책을 하지는 않았지만 엄마가 지병도 생기고 나이도 많이 먹고 임신 준비를 해서 건강하지 못한 엄마인 게 너무

#07 40대 당뇨 자연임신 후 계류유산_임신 7~8주 증상 및 계류유산 증상(심장소리 듣고 자연 배출) [내부링크]

2형 당뇨인 41세 노산 산모의 자연임신 7~8주 증상 및 8주 차 심정지 계류유산 기록 조이와의 마지막 기록 최대한 미루고 미뤘는데요 자연 배출 후 첫 생리도 끝물이라 더 이상 미루면 일상 복귀가 점점 더 힘들어 지겠다 싶어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확실히 밤톨이 때보다 조이를 보낸 후 일상 복귀가 더 오래 걸리네요 밤톨이는 약 일주일 정도 임신을 유지하고 화유로 보냈고 조이는 약 6주 정도를 임신 유지를 하고 계유로 보냈는데요 화유는 유산과 함께 생리가 시작되고 바로 다음 배란일부터 임신 시도가 가능해 슬픔을 느낄 틈을 주지 않고 바로 임신 준비에 돌입했기 때문에 일상 복귀가 더 쉬웠고 슬픔을 느낄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서 오히려 좋았는데 조이는 심장소리도 듣고 보내기도 했고 유산 후 첫 생리를 기다려야 하고 그 후에도 바로 임신 시도를 못하고 두 달을 지내야 해서 그동안 몸조리를 위해 쉬는 시간들이 많은데 그 쉬는 시간들이 참 많이 힘드네요 그럼에도 다시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

#15 아크테릭스 헬리야드10 백팩 블랙 ARC'TERYX HELIAD10 BACKPACK BLACK 구매 후기(3월 후쿠오카 재고 현황 포함) [내부링크]

3월 후쿠오카 여행 중에 만난 아크테릭스 헬리야드 10 백팩 블랙!! 처음 이 가방에 관심을 가졌을 땐 아직 공홈에 재고가 있었는데 어느새 전국 품절이 되더니 이제는 전 세계 품절 사태가!! 심지어는 리셀가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하니 가격이 계속 올라가더라고요 살 수 있었던 제품을 살 수 없게 되니 더 갖고 싶은 이 마음 그런데 웃돈 주고 사기 싫은 이 마음 ㅋㅋㅋ 암튼 여차저차 결국 제 품에 들어온 이 아이를 소개해 봅니다 ARC'TERYX HELIAD10 black 공홈 기준 소비자가 90,000원 https://arcteryx.co.kr Heliad 10 Backpack Compact, comfortable, efficient daypack for rapid transit on city streets. arcteryx.com 헬리야드 10 백팩 구매한 썰 풀어봅니다!! 첫 시도는 사실 작년에 일본 공홈에서 주문해서 배대지로 받아보려고 츄라이를 해봤어요 그런데 사람 생각 다 똑같다

#08 40대 전 당뇨 계류유산 후_습유 검사와 첫 생리까지 증상 및 재임신 시도 시기 [내부링크]

2형 당뇨인 41세 노산 산모의 자연임신 도전기 8주 계류유산 후 습유 검사와 첫 생리 오랜만에 돌아온 임신/출산 카테고리 포스팅이에요 조이를 보내고 첫 생리를 하기까지의 기록들은 남겨보아요 습유(습관성유산) 검사 및 결과 자연임신 후 화유 1번, 계유 1번 보통 원인 모르는 유산이 2회 이상 있는 경우, 두 번 연속 자연유산 혹은 계류유산이 있었던 경우, 습유 검사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저도 밤톨이는 화유 조이는 계유로 보내고 바로 습유 검사를 받았어요 습유의 원인이 다양하더라고요 병원 팜플릿에 정리된 습유 원인 정리해 보았어요 면역학적 원인(항체 검사-혈액/자궁내막) 일부 항체들이 임신 중 태아에게 나쁜 환경을 제공하여 정상적인 태아의 발달을 방해하여 유산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현재 약 14종의 항체 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른 치료 방법을 정하게 됩니다 해부학적 원인(자궁난관 조영술) 선천적 : 쌍각자궁 등의 자궁기형 후천적 : 자궁경부 무력

#03 40대 당뇨 자연임신 도전기_배란일기 그리고 감기몸살로 증상 1도 못 느끼고 생예를 맞이한 일기 [내부링크]

배란기 체온과 증상 18일부터 계란 흰자 같은 점액이 분비되었고 19일부터는 배란통도 시작되었어요 20일부터는 높아진 수치에 배란이 임박함을 느꼈어요 21일/22일/23일 체온 21일부터 111로 숙제를 달려봅니다 연속으로 달리면 너무 힘들거든요 222로 달리는 분들도 계신다는디 111이 더 효과가 좋다나 뭐라나 ㅋㅋㅋ 21일부터 분비물의 농도는 크림 같아졌어요 체온은 높은 건지 평균인지 잘 모르겠... 배란 후 체온과 증상 24일/25일/26일 체온 24일 뚝 떨어진 배테기 수치를 확인하고 숙제를 멈췄고요~ 이때부터 분비물은 계속 크림 농도 유지~ 지난번 배란 후와는 다르게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유일한 증상은 이틀 정도 생리 직전의 생리통 증상이 나타나고 (생리통이 왜 이리 반갑던지 ㅎㅎㅎ) 그 이후로는 증상 1도 없었네요 27일/28일 체온 사알짝 체온이 하루 높아졌다가 다시 되돌아왔고 그 차이는 별로 크지도 않았어요 역시나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날들 증상과 임신은 비례하지 않는

2022년 12월 일상의 조각들 01 [내부링크]

12월 첫 번째 일상 조각 모음 감기의 끝을 잡고 편집에 열중하던 한 주 네이버 블챌이 끝났어도 계속되는 주간 일기 부산에 다녀왔고 내 손엔 옵스의 학원전과 푸딩이 들려있었다 ㅎㅎㅎ (주히야 잘 먹을게 고마워~) 요건 콩이 건네준 마음 밤톨이가 떠난 것을 블로그로 먼저 봤다면서 사실은 갑작스레 톡으로 '언니 생일선물 사놨어~ 가지러 와~' (저는 6월생이어라~) 독박 육아를 하는 콩이 아주 멀리 살고 있는 나를 집으로 부를 수 있는 이유를 생일선물로 만들어따 ㅎㅎㅎ 귀여운 콩~ 차병원 마더스 올인원 케어 1단계를 건네며 '언니 블로그 봤어...' 하던 따뜻한 마음의 콩 고마워 콩~ 나 임신하면 콩 지분 확실한 거다 ㅎㅎㅎ 유튜브가 알려줬다 소량의 커피는 임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아주 맛있는 커피로 매일 딱 한 잔만 마셔야징~ 전시회장으로 가는 대형 트리와 화병 어레인징~ 코엑스 다구 전시회에 장식될 롱앤로우 센터피스 채미가 없는 날 퇴근하고 혼자 저녁은 김밥으로 해결하고 이날 잠

2022년 12월 일상의 조각들 02 [내부링크]

12월 두 번째 일상 조각 모음 체온계를 산 이후 매일매일 체크 중~ 36.6,7,8을 잘 벗어나지 않는듯하다 근데 가끔 아주 가끔 이렇게 낮을 때도 있음 매일 일어나자마자 체온부터 체크하는데 왜 때문에 다른지 궁금함 체온으로 배란과 임신을 알 수 있을지도 매우 궁금함 꼭 임신해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음 플로데루시 연말 모임을 했는데 너무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요즘은 영상을 자꾸 찍으려고 하다 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안 찍어진다 영상&사진 동시에 찍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되는 중 (더 이상 사진이 없다는 소리를 길게 하는 중ㅋㅋㅋ) 조말론 행사와 클래스와 연말&크리스마스 특수로 꽃집이 많이 바빠지면서 이번 달은 꽃집일의 지분이 좀 많은 편 이번 달은 꽃일에 집중하고 다음 달부터는 다시 밸런스 조정해야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딱 배란 피크라 외부 스케줄과 내부 스케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서 나도 채미도 많이 피곤한 상태 그래도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다음 주 잘

2022년 12월 일상의 조각들 03 [내부링크]

12월 세 번째 일상 조각 모음 배란일 이후 낮아진 체온 모지? 왜 배란일+1,2,3일 체온이 낮은 거죠 ㅋㅋㅋ 플라워 박스 수업인데 프로포즈용으로 너무 추천하는데 사진 찍어서 채미한테 보내기 여보 프로포즈용이래 프.로.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밥스러운 양념 바비큐가 먹고 싶어서 주문해 봄 지코바st 처럼 보이지만 양념이 전혀 다름 닥엔돈스 직화바베큐치킨인데 괜춘괜춘 감기 이후 컨디션 난조로 쉬는 날엔 침실에서 모든 걸 해결한다 아침도 침실에서 먹고 편집도 침실에서 한다 ㅋㅋㅋ 겨울에 히트텍 대신으로 입고 싶어서 주문함 현선님 블로그마켓에서 구매한 Bell T 기모 원단인데 얇고 가벼워서 넘 따숩다 요런 효자템 맹글어 줘서 넘 고마워요 현선니무 소매 디테일이 참으로 맴에 쏙 듭니다 최애 감자칩과 궁금해서 사본 슈퍼말차 아수크리무 오홍~ 최큼씩 오르는 체온!! 클스마스 꽃다발 쌤이 잡아주셔서 냉큼 데려옴 일주일간 우리 집에서 잘 지내보자~ 크리스마스이브에 온 가족이 모여 잭

2022년 12월 일상의 조각들 04 [내부링크]

2022년 12월 마지막 일상의 조각 모음 몽글몽글 순두부에 참치액으로 간하고 추억의 분홍 소시지 계란 물 입혀 굽고 엄마 김치랑 엄마 견과류 볶음으로 나름 건강한 식사 해노쿠 바아로 이르케 최애 감자칩 폭풍 흡입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업숴~ 정말정말 너무너무 엄청엄청 오랜만에 써니랑 커피타임 거의 한 달 만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12월은 꽃 일로 무척이나 바빴다 나 너무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 먹으러 감 근데 에그 마요에 양배추를 너무 썰어 넣어서 별로여따 ㅋㅋㅋ 잭슨 피자 또 먹음 레전드랑 슈퍼 잭슨 반반으로다가~ 묭실에 커트하러 갔는데 철수가 슈프림을 입고 있눼~ 너 힙한 댕댕이구나 철수야~ 당분간 꽃일을 쉬게 되어서 카드와 키 반납하러 플로데루시 갔다가 사러가 가서 장보구~ 카페동경가서 커피 사구~ 행복한 주말이어따~ 2022년 마지막 기쁜 소식이 찾아왔는데 아직 너무 조심스럽다 그리고 2023년이 밝았고 밀린 영상은 아직 12월 초에 머물러 있음 부지런히 편집해야 하는데

#04 40대 당뇨 자연임신 도전기_12월 배란기 수치와 체온 그리고 증상들 [내부링크]

배테기 수치 및 증상 생리 종료 직후부터 배란통 시작 어플 상으로 12월 14일부터가 가임기였지만 11일부터 배테기 사용했다 그 이유는 생리 끝나고 바로인 10일부터 찌르르 찌르르 이른 배란통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배란 예상일인 19일까지 꾸준히 배란통이 있었다(배테기 피크가 18일이니 다음 날인 19일이 배란일 예상) 아 그리고 이번 달에는 배란 점액 다운 배란 점액을 못 봄 애매하게 그냥 분비물이 좀 나옴 배란기 내내 배란기 체온 배란과 체온의 상관관계는 도통 모르겠음 14일/15일/16일 체온 17일/18일/19일 체온 들쭉날쭉했지만 그냥 평균 체온을 유지했던 배란기 솔직히 말하면 재는 부위에 따라서 온도차가 미세하게 다르기도 하니 사실 이번 달도 배란기와 체온의 상관관계는 찾지 못함 배란기 숙제 이른 배란통으로 어플상 임신 가능일인 14일, 칼 같은 주기로 배란 예상일 2일 전부터 111로 달림 그래서 14일 그리고 17일, 18일, 19일 관계함 지난 밤톨이 때 숙제한

2022년 11월 일상의 조각들 02 [내부링크]

11월의 두 번째 조각 모음 #베리어프리영화제 시상식 부케 쌤이랑 환상의 콤비로 일사천리로 만들기~ 연희동 가는 날엔 #사러가마트 가서 장보고 오는데 #메로골드 가 나왔길래 사오구~ 알이 왕 큰 #블루베리 도 사 오고 #행복감요거트 에서 요거트도 사 와서 얌얌 먹기 주체가 안되는 식욕으로 요즘 체중이 치솟는 중 #짜장면 #가지새우 #초코케이크 #혈당이널뛰는소리들리는메뉴 요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은행나무가 이제 슬슬 다 져가고 있당~ #가을의끝 노랑 노랑 예뿌네 #살로몬슬리퍼 #살로몬슬라이드착샷 시즌과일인 #홍옥사과 그리고 #메로골드 시즌 과일은 놓칠 수 없지 그리고 이너 피스를 위한 명화 컬러링 작업 나 혼자 먹은 울 동네 주꾸미 배달 맛집 완전 맵게 해서 치즈 올려 먹음 꾸르맛~ 울 동네는 #붕세권 이 아니라 옆 동네서 사 먹은 붕어빵 맛은 별로였음 ㅋㅋㅋ 엄마 김장하셔서 겉절이에 수육 얻어먹은 날 오랜만에 주말에 플로데루시가서 쌤이랑 가내수공업(?) 하다가 점심은 스쿨푸드에서 탄

#14 뉴발란스 703 그레이 ML703NCC 찾아 삼만리 [내부링크]

인스타 알고리즘이 쏘아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뉴발란스 품명 찾아 삼만리 출처 : @mu__sisi님 인스타 피드(문제시 삭제할게요) 운명처럼 @mu__sisi님 인스타 요 피드가 나에게 추천으로 떠서는 그저 뉴발란스라는 태그만 보고 꽂힌 요 신발 정보를 찾기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시간 날 때마다 찾음) '뉴발란스 703 그레이'까지 찾아내고 결국 ML703NCC라는 품명까지 찾아내고 여성 사이즈는 출시되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구할 수 없고 남성 사이즈 250~290까지는 그래도 어찌어찌 구하려면 구할 수 있겠더라는 근데 정품 여부는 하늘만 알고 아무도 모름 ㅋㅋㅋ 뉴발란스 ML703NCC SIZE 250~290cm 공홈 기준 소비자가 129,000원 https://www.nbkorea.com 한국에서는 재고 있는 판매처 쿠팡에서 280 사이즈 하나 발견했는데 리셀가 비쌈(출시가 훌쩍 넘어감) 일본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가격(만 엔 이하)에 구할 수는 있는데 정품 맞는지도

#02 40대 당뇨 자연임신 도전기_화유 후 바로 재도전한 결과는...?! [내부링크]

화유 후 바로 재도전한 결과와 증상 결과 바로 공개합니다 보이시나요 성질 급한 저는 +7일부터 임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확하게 생리 예정일에 생리를 시작합니다 껄껄 너무나 깰끔한 한 줄에 매일매일 실망했지만 증상이 너무나 뚜렷하여 포기할 수 없었어요 평소에 이 정도로 임신과 유사한 생리전 증후군을 겪은 일이 없었거든요 아마도 짧지만 임신이 되어 몸이 임신을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었기에 증상들이 임신과 비슷하게 나타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임신인 줄 알았던 저의 증상들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몸살 기운(미열&목/어깨 근육통/두통) 배란 +5일차 저녁부터 시작된 몸살 기운 미열이지만 열이 나 몸이 뜨겁기 시작했고 으슬으슬 춥기 시작하더니만은 목&어깨 부위가 뻐근하니 근육통이 오는 게 딱 몸살 오는 그 느낌을 받았고 밤새 끙끙 앓음 혹시나 몰라 약은 먹지 않아서 고스란히 아팠네요 미열은 생리 예정일 전날까지 계속되었고 평균 37.5 유지했네요(평소 체온은 36.5 정도)

2022년 11월 일상의 조각들 03 [내부링크]

11월 세 번째 일상 조각 모음 요가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동네에서 만난 까치 까치야 이 포스팅을 보는 모두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렴~ 요가 끝나고 신나게 커피 사들고 귀가 칭구가 동네로 놀러 와줘서 유린기와 굴짬뽕 바스크 치즈케이크랑 뜨아도 마시고 요건 다른 날 홍옥 사과 한 알이랑 코르드블랭크 뜨아랑 빵까지 야무지게 먹고 아름답지 못한 식후 혈당 ㅜㅜ 체온계 사고 나서 열심히 매일 체온 체크 중 김종용누룽지통닭이 이제 체인이 참 많아졌두라~ 크리스마스 리스 시즌 시작!! 수업을 하러 왔지만 사실 수다가 메인이 되어 리스를 한 시간도 안 되어 뚝딱 만들어벌임 ㅋㅋㅋ 역대급으로 이쁘게 만들어졌음 #리스는플로데루시 또 눈물 콧물 쏟아가며 수다 타임~ ANNIV의 고오급진 케이크들과 함께 내가 요즘 혈당이 난리 난 이유 정말 안 가리고 너무 먹는다 반성하자 그래노쿠 저녁에 감자탕 무러~ 울 동네 근처에(라고 하기에 꽤나 멀지만) 조마루 감자탕 청기와 뼈다귀 해장국 본점이 있두라 부천시민

2022년 11월 일상의 조각들 04 [내부링크]

11월 네 번째 일상 조각 모음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11월 말 월요일 요가 마치고 커피 사러 들른 리세스에 심플해서 더 멋진 트리 덕분에 기분이 몽글몽글 아~ 연말이구나 ㅎㅎㅎ 지난주에 진료 갔다가 받아온 식단표와 #리브레연속당측정시스템 섭취하면 안 되는 식재료들이 너무나 일상적으로 먹는 식재료들이라 사실 좀 힘들지만 나는 염증과 균에 더 약한 걸 우째 구운 밤은 OK 사과는 NO! 하지만 사과 한 박스가 얼마 전 왔는걸요... 그나마 껍질은 까고 먹어본다고 한다 ㅎㅎㅎ #사과포기모태 #마레헤시나노골드 나의 두 번째 #피포페인팅 사실 이 글을 쓰는 오늘은 이미 완료된 상태 다음 작품은 윤슬을 해봐야지 하고 있는데 다음 주 내내 바쁠 예정이라 다음 주말에 주문해야지 엄마표 불고기와 김치(마늘 눈 감아ㅜㅜ) 다음 불고기는 양파랑 마늘 빼고 해주시기로 함 엄마는 정말 사랑 c 엄마표 물김치와 컵 누들 로제맛(남은건 먹어야 하니까...) 두 아티스트의 5분 만에 작품

2022년 11월 일상의 조각들 05 [내부링크]

11월 마지막 조각 모음 엄마랑 둘이 데이트한 날~ 원래 신본 크리스마스 파사드랑 롯본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보러 가려 했는데 여차저차 해서 그냥 합정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MBTI가 유행하니 요런 저런 버전들이 나오네 근데 이거 저랑 잘 안 맞음 ㅋㅋㅋ 화병 꽂이용 블루&퍼플 플라워들 픽하신 손님~ 키즈 HBD 파뤼~ 수업 준비 중 ㅎㅎㅎ 채미가 감기를 줬다 이번 감기 지독하다 부산 가야 해서 비타민 수액 맞음 고열 감기 몸살을 뚫고 KTX 탑승 완료!! 울 동네 최근 최애 통닭인 대구 통닭이 구미에도 있는데 허대구 대구 통닭이 정식 명칭이라더라 뭐가 맞는거여 ㅋㅋㅋ 맛은 똑닮 칭구 부부의 극진한 대접으로 열이 내리고 있는 중 ㅎㅎㅎ 부산으로 이동해서 웨딩스냅 촬영 스따뚜~ 아무리 부산이지만 너무 추웠는데 저리 얇게 입고 웨딩스냅 촬영완!! 고생해따~ 고생했우니까 진-로 크리스마스 버전 진로 갑분 거실 청소하는 채미 그걸 지켜보는 나...로 마무리하는 주말 사실 이번 주는 감

#00 임신 4주 화학적 유산의 기록 (밤톨이의 일주일)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 노산(만 39세)의 고위험 산모 화학적 유산의 기록 결혼을 하고 나서 바로는 신혼을 즐기고 싶어서 부부 합의하에 피임을 했다. 2년간 신혼을 즐기고 나서는 일하는 게 재밌어서 채미에게 양해를 구하고(?) 피임을 했다. 그러다가 나는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제2형 당뇨 판정을 받았다.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들을 시작했고 그렇게 피임하는 기간은 늘어만 갔다. 30대 후반으로 접어들 즈음 내 건강도 점점 안정적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 부부는 피임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게 최근 3년간 피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임신은 되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본적인 검사는 병원에서 받았고 나도 채미도 엄마 아빠가 되기에 신체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았다. 단지 나이가 많을 뿐이었다. 난임병원에서는 나이가 있으니 바로 시험관을 추천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자연스러운 임신을 원했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배테기를 활용해

2022년 10월 일상의 조각들_03 [내부링크]

10월의 세 번째 일상 조각 모음 밤톨이의 기록을 담은 다이어리 비록 밤톨이는 갔지만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잊지 말아야지 모두에게 너의 존재를 꼭 알려야지 여러 가지 감정이 휘몰아쳐서 그랬는지 유독 꿈을 많이 꿨다. 그래도 다 꿈해몽이 좋아서 다행이네~ 우리 루시쌤의 제자를 위한 위로의 핸드타이드 부케 너무 이쁘네 위로와 사랑을 동시에 받은 기분이다. 감사합니다. 매에 매일 컨디셔닝을 해주면 오래오래 꽃을 볼 수 있다. 매일 아침 쌤의 사랑을 느끼며 플라워 컨디셔닝 하기는 일상의 행복 써니의 위로는 써니의 시간을 나에게 써주는 것 그리고 써니의 마음을 담은 책을 빌려주는 것 써니야 너는 어쩔 수 없이 나랑 평생 가자 이제 너 없음 나 안되겠네~ 다른 날 컨디셔닝 마친 화병 꽂이의 모습 꽃은 점점 줄어들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북쪽의 가을 산은 이미 울긋불긋 단풍이 한창이다. 날이 좋아 나들이 다니기 좋은 요즘 주말엔 항상 산으로 바다로 드라이브 다니기 좋은 계절. 채미와 가을 만끽하기 유

#000 40대의 화학적 유산 멘탈 극복기(밤톨이를 보낸 후) [내부링크]

밤톨이 보낸 후 열흘간의 기록 나의 멘탈 회복기 <10월 12일 수요일> d-day 임신 사실을 실감하기도 전에 떠나보내게 된 밤톨이 임신 종결 피검사 결과를 받은 게 낮 12시, 채미에게 통화로 밤톨이가 떠난 사실을 전하고 한참을 울다가 잠시 진정을 하고 거실에 나와 테이블에 앉았는데 다시 시작된 하혈과 아랫배 통증에 또다시 눈물이 줄줄 흐른다 확장된 자궁이 수축하는 통증과 두꺼워진 자궁벽이 무너져 내리며 하혈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밤톨이가 갔다는 현실을 계속 나에게 인지시켰다. 아픔이 슬픔이 되어 계속 물밀듯 밀려와 흐느끼지 않았지만 눈물은 멈추지가 않았다. 혼자서 오롯이 슬픔을 참아내기에 나는 너무나 약한 사람인 걸 아는 나는 유일하게 아무런 동기도 없이 오롯이 밤톨이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임신 사실을 알렸던 써니에게 유산소식을 알렸다. 본능적으로 위로가 필요했던 것 같다. 우리는 보통 전화 통화를 하지 않는데 써니는 나의 유산 소식을 듣고는 바로 전화를 해 주었다

2022년 10월 일상의 조각들_04 [내부링크]

10월의 네 번째 일상 조각 모음 전체 방문자 21,000명 기념 스샷 다시 시작된 일상의 첫날에 요가 마치고 돌아오는 길 길가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는데 하늘은 또 엄청 파래서 너무 이뻤던 날 요가쌤이 주신 속 노란 고구마 에프에 구웠더니 너무 이쁘고 맛있고~ 다시 시작해 보는 배테기 미뤄지지도 않고 제날짜에 배란이 되는 중 결과선이 이쁘게 점점 진해지고 있음 단백질 많이 먹어줘야 하능데 자꾸 탄수화물이 땡김 플로데루시의 리스는 사계절 다 너무 아름다운데 특히나 가을 리스는 정말 세젤예 내가 너무 좋아하는 태산목 잔뜩 넣은 가을 리스 완성~ 가을가을한 화병 꽂이용 소재들도 담아서 같이 보내 드리고~ 단백질을 채우자며 자꾸 닭을 먹는다 ㅋㅋㅋ 오랜만에 먹은 곳이었는데 사실 별로였어 ㅜㅜ 써니랑 만나서 공원에서 타코야끼 먹고 카페에 가서 수다를 떨다가 급 출출해서 떡볶이랑 순대 먹으러~ 먼가 알 수가 없지만 탄수화물 때려 넣은 날 욕심 잔뜩 부린 아침 요거트에 약과에 사과에 난리

#13 살로몬 RX 슬라이드 LTR ADV 240 구매후기 및 사이즈 팁 [내부링크]

가을 겨울 편하게 신고 싶어서 주문한 살로몬 RX 슬라이드 구매후기 시작합니다. 살로몬 RX 슬라이드 LTR ADV 240 SIZE 공홈 기준 소비자가 175,000원 https://www.salomon.co.kr SALOMON 살로몬 1947년 시작된 프랑스 아웃도어 스포츠 용품 브랜드. 트레일 러닝, 하이킹 의류 & 신발, 스키, 부츠와 옷, 스노우보드 www.salomon.co.kr 공홈에서 주문했고 컬러는 블랙/카키 두 가지 올라왔더라고요. 신발 박스는 요렇게 생겼고요 카키 컬러 240사이즈입니다. 슬리퍼 형태로 생겼고 밑창이 코르크로 되어 있어요. 바닥은 살로몬의 운동화와 동일하고요. 무게는 200g밖에 되지 않아서 무척 가벼워요. 신었을 때 요런 모습이고요. 당연히(?) 너무 편해서 올가을겨울 잘 신을듯하네요. 사이즈 팁! 평소 235~240 사이즈 착용(발폭이 좁은 칼발스타일) 소재가 완벽하게 가을/겨울 제품이라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하고 걸을 때 좀 더 편하기 위해서

#01 화유 후 바로 자임 도전하는 용감한 40대 전 당뇨 예비 산모의 기록 [내부링크]

밤톨이를 마음에 품고 다시 시작!! 밤톨이를 보내고는 마음이 많이 헛헛했다. 가족들 지인들의 위로를 받으며 안 마시던 술도 마시고 아무 생각 없이 쉬기만 하자 하던 일주일이 지나고, 이제 정신 차려야지 했던 그 순간 떠오른 건 "다시 시도해 보자!" 그러기 위해 내가 해야 하는 건 정해져 있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자!!"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는 잠시 멈췄던 요가도 다시 시작하고 꽃일도 다시 나가기로 한다.(물론 술도 끊었다) 그리고 배테기도 왕창 구매를 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자연스럽게 배란기 시즌이 다가와 있었다. 그런데 바로 임신을 해도 되는 걸까? 걱정이 돼서 바로 검색을 해보았다. ※전문가의 의견 위주로 서칭해서 찾은 결과를 아래 공유합니다 평촌 자윤한의원 홈페이지 발췌 나는 경우는 화학적 유산이고 성격 급한 사람이기 때문에 바로 임신 시도를 해보기로 한다. 건강 앱에 가임시기로 표시된 바로 전날부터 배테기를 사용했다. 내

2022년 11월 일상의 조각들 01 [내부링크]

11월 첫 번째 일상 조각 모음 지난 주말에 채미가 사준 halff랑 콜라보 한 프리츠 할로윈이고 뭐고 우리는 밤 10면 잠드는 요즘 주말 다음날 일어나 보니 이태원에서 너무나 생때같은 젊은이들이 하늘나라로 너무나 처참하게 갔다. 그저 할로윈축제를 즐기고픈 젊은이들일 뿐인데… 너무 마음이 먹먹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체온계 도착해서 체크해 보니 미열인가 그냥 열인가 모르겠네~ 연희동 행복감에서 사 온 그릭요거트 완전 꾸우덕 딸기가 벌써 나와 비쌌는데 세일을 하지 모에요 ㅎㅎ 9월부터 쫌쫌따리 사다 먹던 사러가 마트에 파는 정일품 모약과랑 손약과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 먹는 맛 행복감 그릭요거트에 딸기 올려서 얌얌 이너 피스가 필요했던 날 채미랑 산책 중에 하늘에 구름 한 점이 없이 너무 맑네~ 진비네부부가 영종도에 새로 오픈한 캠핑식당 고기도 너무 맛있고 자리도 넓고 한강 라면도 팔고 너무 괜찮았다. 술을 못 마셔서 아쉬울 뿐~ 먹느라 음식 사진이 없네 ㅋ 고기가

20220821~0827 당뇨식단 일기 고기고기 햄버거 밥 없이 카페 제육 돌솥 사랑 돼지갈비 사랑 햇고구마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8/21 일요일> 두 끼를 먹었을 텐데 첫 끼가 생각나지 않는 지난주 일요일 껄껄 저녁은 엄마 집 가서 LA갈비랑 더덕 무침이랑 도토리묵 야무지게 먹고 옴 운동 : 걷기 5,551보 배출 성공(겁나 힘들었음) <8/22 월요일> 요가 후 먹는 햄버거 꾸르맛~ 번+패티+치즈 조합이 최애 저녁은 밥 없이 카레 + 계란 프라이 2개 그리고 엄마표 김치부침개&오이지무침 운동 : 요가 한 시간 걷기 5,633보 배출 실패 <8/23 화요일> 플라워 데이는 모다? 제육 돌솥 ㅎㅎㅎ 저녁은 돼지갈비 + 물냉면 조합 말모말모(는 주 1회는 먹나 봄 ㅋㅋㅋ) 운동 : 걷기 9,781보 배출 실패 <8/24 수요일> 쌤이랑 간짜장 군만두 시켜 나눠 먹음 연희동 이품 맛나다~ 이제 울 동네서는 중국음식 몬시켜 먹겠음 연희동 퀄을 어느 동네가 따라갈까 ㅎㅎㅎ 퇴근하고 급 샴페인 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훈 : 이제 술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2022년 9월 일상의 조각들_01 [내부링크]

8월 끝자락과 9월 초의 일상 조각 모음 한국 들어온 당일 바로 규히 만나러 가기~ 둘 다 잠을 거의 못 잔 상태로 만났지만~ 짐 풀고 정리하고 샴페인은 노동주로 ㅎㅎㅎ 삶아 먹어도 너무 맛있는 마레헤 햇고구마 진짜 꾸르맛~! 에프에 구워 먹으면 천국의 맛~! 연희동 디저트샵 디깅 성공!!!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 담에 채미랑 엄마빠도 맛 보여 줘야징~ 사장님 흥하세요~ 양평으로 별 보러 갔던 날 아이폰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내 눈에는 가득 담고 옴 조말론 행사 꽃 납품하고 미니 꽃다발 잡아서 요가하러 총총~ 정원쌤이 너무 좋아하셔서 선물한 나도 뿌듯~ 연희동 곳간 식빵이 느무느무 마싰다 파사삭 바스러지는 가벼운 식감에 버터 향 가득~ 바질 페스트와 홀그레인머스타드 깔고 선 드라이 토마토와 각종 과일 그리고 치즈 올리면 카페에서 파는 오픈샌드위치 완성~! 퇴근하고 써니랑 한강공원에서 가을맞이 피크니크으~~~ 집에 있기 너무 아까운 날씨~ 늦여름 초가을 날씨 정말 최고~ 그렇다면 맥주다

2022년 9월 일상의 조각들_02 [내부링크]

9월의 두 번째 일상 조각 모음 제주산 단호박과 삶은 계란 그리고 자두 그리고 오랜만에 내려 마시는 커피(feat. 요즘 최애 커피잔) 닭강정도 겉바속촉으로 맛있었지만 고구마튀김이 너무 맛있었음(구황작물 만쉐이~) 오랜만에 채미와 함께하는 퇴근길 드라이브를 위해 찾은 위례에서 만난 소나기를 피하러 잠시 대피한 커피숍에서 한 컷 갑자기 비가 너무 쏟아졌고 바로 채미한테 전화가 왔고 나는 채미의 말을 듣고 바로 커피숍 들어감 맛있는 커피 마시고 비 구경도 하고 채미가 태우러 와서 바로 탈출~ 비는 금방 그쳤고 우리는 퇴근길 드라이브를 즐겼고 행복한 순간들이었네 채미 주말 외근을 따라갔는데 생각보다 길어진 일정에 나를 살려준 커피숍의 와이파이 정보 ㅎㅎㅎ 미드 에피소드 10개 시청 쌉가능 그리고 그 커피숍의 마스코트 고영이 ㅎㅎㅎ 조말론 행사 플라워인 헬레늄~ 거래처 사장님이 컬러를 섞어 주시는 바람에 우리 집에 오게 되었네 ㅎㅎㅎ 남은 행사도 화이팅!!! #제주단호박 #컬리계란 #닭강정

2022년 9월 일상의 조각들_03 [내부링크]

9월의 세 번째 일상 조각 모음 아이폰 야간 촬영 참 사기네 ㅎㅎㅎ 캄캄한 밤인데 초저녁 같음 요즘 빠져있는 마레헤 식재료들 햇고구마 두 번째 주문해서 먹는 중~ 채미를 위한 미숫가루도 두 통째 시킴 담 주에 아리수 사과도 올 거임~ 좋은 식재료 만나면 느무느무 행복함 최근 빠져있는 닭강정 겉이 매우 심하게 딱딱한데 그래서 더 내 취향~ 아주 많이 딱딱함 ㅎㅎㅎ 근데 너무 맛있음 팔순 기념 바구니 프렌치 스타일~ 여긴 다른 쪽~ 양쪽 디자인이 달라서 더 매력적인 바구니~ 우리 숍 수강생분들은 다들 센스가 끝남~ 동네 밥집인데 갈 때마다 재료 소진이라 매번 못 가다가 오픈한지 N 년 만에 드디어 성공한 키햐아에서 식사 성공 기념샷 ㅎㅎㅎ 일본식 이자카야 컨셉인데 내 느낌은 완전 한국 스타일~ 고추장 양념 삼겹살 덮밥이네요~ 오른쪽은 일본식 라멘인데 국물이 아주아주 얼큰하다(채미가 매워할 정도) 코끝을 탁 치는 정도~ 일본 느낌 아니어도 충분히 맛있음~ 또 운 좋게 재료 소진 아닐 때

2022년 9월 일상의 조각들_04 [내부링크]

9월 네 번째 일상 조각 모음 미세 먼지가 극성부리기 전의 주말 하늘은 완전 드라이브 재질~ 궁금했던 비바무역에 다녀왔고(별로 건질 건 없었다고 한다... 역시 빈티지는 아직 일본을 못 따라감) 날이 좋아 야외에서 고기 굽기 너무 좋았네~ 저 멀리 월드타워도 보이고~ 고기 먹고 바로 옆 카페도 가고~ 해지는 거 보면서 커피 타임~ 이날 유독 인스타 피드에 하늘 사진 많았는데 내 사진첩에도 하늘 사진 그득그득~ 추석선물로 들어온 한우는 때깔만큼이나 맛도 너무 좋더랑 ㅎㅎㅎ 이번엔 마레헤에서 아리수 사과 주문~ 마레헤는 개미지옥임 ㅎㅎㅎ 오랜만에 모네에서 샤핑~ Paul cardigan 겟! 규히 프로필 촬영 일일 매니저 ㅎㅎㅎ 제니하우스 프리모 바로 옆에 리사르커피에서 혼자 대기~ 첫 주문은 가장 기본인 에스프레소(노슈가)와 추천받아 시켜본 스트라파짜토(달달했음)이 조합이 너무 좋았음 시간도 남고 에스프레소도 금방 다 마셔가지고 추가 주문해 본 카페프루또 역시 추천받아 시켜봄 직원분

2022년 10월 일상의 조각들_01 [내부링크]

10월 첫 번째 일상 조각 모음 나혼산에서 전현무 님 스타리아 캠핑카 보고 궁금해서 가본 고카프 엄청나게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았는데 맘에 들었던 건 전현무 님 스타리아 개조한 업체의 캠핑카랑 엄청 시크했던 48만 원짜리 타프였다 딱 두 개 맘에 들었음 ㅎㅎㅎ 집 와서 백순대 시켜 먹었는데 신림의 맛 100%는 아니었지만 80%는 비슷했다 가끔 생각나면 시켜 먹으야지 블로그 방문자 20,000명 기념의 스샷~! 천천히 한 발씩 앞으로 나가자!! 조말론 행사는 계속되고~ 헬레늄 컬러는 점점 짙어진다~ 골드 컬러는 이제 없음... 계절이 바뀌니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생화는 어려운 법!! 그래도 충분히 이쁘다는 거~ 연희동에서 켈로그와 콜라보 행사 중이라 구경함~ 응.. 그냥 구경만 함 ㅋㅋㅋ 이품에 가서 군만두 탕수육 잡채밥 짜장면까지 야무지게 시키고 쌤이랑 주지 언니랑 셋이 이걸 다 먹었네? ㅎㅎㅎ 처음 먹어보는 태추단감~ 사과 맛이 나는 태추단감 엄청 맛있는데 올해는 나는 이제

2022년 10월 일상의 조각들_02 [내부링크]

10월 두 번째 일상 조각 모음 주말에 더현대서울 주차하려다 깊은 빡침을 느끼고 결국 잭슨피자 목동점에서 포장해와서 마음의 안정을 찾음 ㅎㅎㅎ 하루종일 컨디션이 별로였던날에 그래도 소고기는 먹으야지~ 아리수사과도 맛있었는데 시나노골드가 더 내취향~ 마레헤는 실패가 없지 ㅎㅎ 써니의 위로 너무 고마워~ 써니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어~ 정말 고마운 내 칭구 호산 갔다가 피검하느라 너무 배고파서 근처 카페에서 우걱우걱쓰~ 오랜만에 바다보러 갔다가 레어한 낙조를 보고 왔는데 정말 무슨 보석같이 반짝반짝했네~ 채미와 와인 한 잔~ 잘 버텨보쟈~ 잘 살아보쟈~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마지막날 규히 연주 듣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오랜만에 시티 데이트~ 좋네 ㅎㅎㅎ

#12 아크테릭스 아톰 SL 후디 스몰 ARC'TERYX ATOM SL HOODY S SIZE 구매 후기 및 사이즈 팁 [내부링크]

엄마 찬스로 구매한 아크테릭스 아톰 SL 후디!! 한여름 제외한 모든 시즌에 활용할 안성맞춤인 두께의 자켓을 찾았는데 아톰이 딱이었음 미들레이어로는 아톰 SL 만한 게 없는 듯~! ARC'TERYX ATOM SL HOODY S SIZE 공홈 기준 소비자가 330,000원 https://arcteryx.co.kr [SS22] 아톰 SL 후디 여성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합성 보온재가 내장된 초경량 기능성 패딩 arcteryx.co.kr 공홈 상품 사진 앞/뒤 전체 모습~! 라인이 이삐게 들어가 있으므로 박시한 스타일은 아님 목/어깨 라인이 참 멋스럽고 아크테릭스 로고인 일명 시조새가 딱 보여서 너무 이쁨 옆 라인이 싹 들어가 있고 소재로 살짝 다름~ 앞/뒤 길이감도 다름~ 주머니 디테일과 소매 디테일도 아주 그냥 끝내줌 모자 뒤쪽의 디테일도 남다름~ 모자 앞모습 디테일도 킬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직접 시착해보고 스몰과 미디움 사이즈 고민했는데 봄가을에는 얇은 티셔츠에 걸치고 겨울에는

20220803~0809 당뇨식단 일기 복숭아의 계절 엄지네꼬막 오픈샌드위치 셀렉스 단백질음료 돼지갈비 물냉면 제육돌솥 카레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8/3 수요일> 복숭아와 커피로 시작하는 수요일 점심은 친구 만나 오픈샌드위치 먹고 저녁은 현백에서 팝업 중이던 엄지네 꼬막무침 사 와서 냠냠 운동 : 걷기 4,562보 배출 성공 <8/4 목요일> 요가 끝나고 집에 오면서 단백질 음료 원샷~! 집에 와서 씻고 바로 복숭아에 올리브오일과 후추 뿌려 냠냠 저녁엔 고기가 당겨서 돼지갈비&물냉면 조합으로다가 운동 : 요가 1시간 걷기 6,145보 배출 실패 <8/5 금요일> 꽃 시장 데이 사진이 없는데 스쿨푸드 스팸마리와 쫄면 먹었어요~ 출근 준비하는데 얼굴에 발진이 훅 올라와서 고생했는데 일도 바빠서 병원도 못 가고 암튼 정신없었고 컨디션이 영 별로였는데 저녁도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운동 : 걷기 9,071보 배출 실패 <8/6 토요일> 플라워샵에서 제육 돌솥 먹어주고~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는데 또 사진이 없더라고요~ 아마도 이날도 컨디션 별로였고 그래도 기력 보충

2022년 8월 일상의 조각들_02 [내부링크]

8월의 두 번째 일상 조각들 모음 써니와 브런치 타임~ 오픈샌드위치 맛있었당~ 근데 저기에서 양파랑 새싹채소만 빼면 딱 좋겠더라 나는 ㅎㅎㅎ 써니가 나눔 해줌~ 스벅쿠폰~ 무려 원하는 모든 사이즈의 제조 음료 쿠폰 ㅎㅎㅎ 고마워~ 엄지네 꼬막무침 현백에서 팝업 중이라서 냉큼 사 왔음~ 너무 맛나 진촤~ 이것이 플로데루시 스타일~ 조말론 덕분에 당분간은 옐로우 옐로우 하겠네 꽃 냉장고가~ 무화과 말린 건데 무첨가로 말려서 많이 달지도 않고 넘나 맛있었음~ 건강하고 긴 삶을 살고 싶음 ㅎㅎㅎ 합정에 드파운드 쇼룸이 한창 오픈 준비를 하고 있더라~ 오픈하면 들러봐야지~ #오픈샌드위치 #스벅쿠폰 #엄지네포장마차 #플로데루시 #말린무화과 #8월일상 #드파운드쇼룸

2022년 8월 일상의 조각들_03 [내부링크]

8월의 세 번째 일상 조각들 모음 올여름은 내내 복숭아 잘 챙겨 먹는 중~ 경봉, 차돌, 천중도 품종별로 골고루 먹어보고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천중도 > 경봉 > 차돌 ㅎㅎㅎ 쌤의 생일날 비가 많이 왔는데 새벽부터 꽃 시장 다녀오시고 많이 지쳐 보이셔서 급하게 서프라이즈 해보기(생일 파티는 다음 주 예정되어 이씀ㅎㅎㅎ) 집 옆에 텃밭에서 키운 참외를 하나 받아 왔다 어으음청 크다 양변기 부품이 노후되어 누수가 생겨 교체를 해야 했다 게다가 손님이 오기로 해가지고 하루에 모든 걸 해결해야 했다 쿠팡 로켓 와우 회원이 아닌 나는 필요한 물품을 발품 팔아 마련을 했는데 저 양변기 랜치는 무려 철물점 7군데 만에 찾음(물론 전화로) 양변기 부품 교체 미션 완료!! 뿌듯쓰~ 복숭아로 행복한 요즘~ 와인 안주를 간식으로 먹기~ 부라타 치즈와 차돌 딱복!! 요건 천중도와 올리브오일 + 후추 조합 기다리던 손님이 와서 맛난 거 먹으려고 식당 대기 걸어두고 일단 커피부터 마시기 드디어 칭구와

20200810~0820 당뇨식단 일기 야무지게 복숭아 챙겨 먹기 엄마표 반찬과 항상 먹는 메뉴들 먹었던 식단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8/10 수요일> 엄마표 에그 샐러드와 곳간의 빵으로 샌드위치 & 사러가표 딱복 저녁은 채미의 리퀘스트 오남매 닭갈비 + 볶음밥(필수~) 운동 : 걷기 1,834보 배출 성공 <8/11 목요일> 복숭아 부라타 치즈로 한 끼 돼지갈비 + 물냉면으로 한 끼(요즘 좀 이런 느낌) 운동 : 요가 1시간, 걷기 9,147보 배출 성공 <8/12 금요일> 아침에 아몬드 우유 + 시리얼(오곡 초코 첵스와 프로틴 그래놀라) 복숭아 먹고 저녁 약속전에 시리얼 + 닭 가슴살 저녁은 돼지 특수부위 맛집인 광선집 가서 뽈살 + 꼬들살 먹고 2차로 비단에서 논알콜 맥주도 마시고 안주는 명란구이 집에 와서 과일도 먹고 암튼 많이 먹음 운동 : 걷기 2,148보 배출 없음 <8/13 토요일> 점심은 플라워샵에서 요즘 최애 제육 돌솥 먹고 저녁은 멕시칸 바비큐 먹었는데 사진 없고 운동 : 걷기 6,733보 배출 없음 <8/14 일요일> 피터팬 소금

2022년 8월 일상의 조각들_04 [내부링크]

8월 네 번째 일상 조각 모음 맛있게 먹은 추어 군만두 오랜만에 추어탕도 맛남 울 동네 최애 카페에 칭구 커플과 식후 디저트 타임~ 썸머 멜론은 못 참지! 울 동네 노지에 핀 생강초 너어무 이쁘다아~~ 다른 날 다른 칭구와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브런치 타임~ 주룩주룩 내리는 비(a.k.a 석촌호수) 카페 화병 꽂이도 하고~ 소피부하이 스토리에서 본 취저 욕실 인테리어 박제 엄마표 LA갈비 더덕무침 도토리묵 먹으며 일요일 마무으리~ #원주추어탕 #추어군만두 #코르트블랭크 #썸머메론케이크 #노지에핀생강초 #세상의모든아침 #브런치 #석촌호수브런치 #플로데루시 #카페화병꽂이 #엄마표반찬들 #엄마사랑해

20220714~0718 당뇨식단 일기 버섯전 찜닭 배달중국요리 쉑쉑버거 삼계탕 영미화김밥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7/14 목요일> 요가 끝나고 급하게 차린 욕망의 한 끼 냉장고에서 죽기 직전의 느타리버섯 전으로 새 생명 불어넣어 주고 마지막 블루베리와 쵸바니 그릭요거트 그리고 자두 쵸바니 요거트는 패키지는 참 이쁜데 다시 안 사 먹을 거 같아요 신맛이 강한 건 취향이 아니라... 채미 기다리지 못하고 급하게 당이 떨어져 시켜 먹은 찜닭 거의 마시는 수준으로 먹었는데 사실 양은 많이 먹지 못했다 2/3 이상을 남겨서 채미가 왜케 못 먹었냐고 했음 운동 : 요가 1시간 걷기 4,137보(요즘 더워서 요가 갈 때 버스 탐) 배출 성공 <7/15 금요일> 오랜만에 호산 가서 피검사하는 날이라 공복으로 오전을 버티고 피검완~ 첫 끼는 스벅에서 콜드부르와 크로크무슈 샌디치 먹었는데 사진없... 저녁은 집에 채미 술칭구가 와서 안주시켜 같이 먹음 맛은 그냥 동네 중국집 요리 맛 ㅎㅎㅎ 운동 : 걷기 4,897보 배출 실패 <7/16 토요일>

2022년 7월 일상의 조각들_03 [내부링크]

7월 세 번째 일상 조각들 summer fish bowl arrangement~! 중급반 수강생 작품 연희동엔 빵집이 참 많은데 하나같이 다 맛있네~ 새로 생긴듯한 곳 #연희동빵집스너그 핸드타이드 부케 수업 준비~ 수업하며 잡으신 쌤의 작품은 우리 집으로~ 요건 다른 플라워샵 데이에 거울 샷 오늘도 꽃 시장 데이 컨디셔닝 완!! 그리고 압화 수확물들 너무 잘 나와서 뿌듯 오랜만에 잡아본 꽃다발~ 핑크&퍼플 컨셉 꽃으로 가득했던 이번 주 마지막은 요즘 빠져있는 우영우 변호사가 좋아하는 고래 사진으로 #연희동꽃집플로데루시 #핸드타이드부케 #플라워컨디셔닝데이 #프레스트플라워 #이상한변호사우영우여파 #고양스타필드고래

2022년 7월 일상의 조각들_04 [내부링크]

7월 네 번째 일상 조각들 집 앞에 핀 백일홍 옙흐다~ 나 말고 채미를 위한 복순도가 손막걸리 나는 밀떡보다는 쌀떡파 그리고 삶은 계란 마니 마니 연희동 브런치 맛집 밀스에서 페퍼로니 피자인데 메뉴명이 부항뜬피자 ㅎㅎㅎ 드디어 올해 첫 딱복!! 넘흐 맛나당~ 옆 동네 카페 와플은 요즘 유행대로 생크림 왕창 주더라(근데 식물성 생크림이더라...) 그래도 한 입은 먹어봄 요가 마치고 돌아가던 길 하늘은 유독 더 맑고 이뻐 보임 엄마랑 먹으려고 만들어간 바질 페이스트&선 드라이 토마토 펜네 파스타에 부라타 치즈 엄마랑 동네 카페에서 커피타임~ 나는 아아 엄마는 에이드(피치 맛이었는데...) #백일홍피는계절 #복순도가손막걸리 #쌀떡파 #페페로니피자 #연희동밀스 #여름복숭아 #딱복시즌 #생크림잔뜩와플 #강민경님바질펜네파스타 #코르트블랭크

20220719~0727 당뇨식단 일기 찰옥수수 삼계탕 김치찌개 연희동 밀스 딱복 불고기 지코바 분식 중국요리 돼지갈비 치킨 광선집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7/19 화요일> 찰옥수수와 커피로 여는 아침 엄마표 삼계탕과 엄마 김치로 만든 두부 스팸 김치찌개 그리고 엄마표 오이지무침으로 저녁 해결 운동 : 안 함 배출 실패 <7/20 수요일> 쌤이랑 오랜만에 밀스에서 외식! 식전 빵도 맛있고 페퍼로니 피자랑 간장소스 파스타도 맛있었다 퇴근하고 바로 딱복하나와 콤부차 탄산수에 타서 원샷 엄마표 불고기와 어제 먹고 남은 김치찌개랑 오이지무침 운동 : 걷기 6,835보 배출 성공 <7/21 목요일> 요가 다녀와서 딱복이랑 블루베리 토핑으로 아몬드 우유에 프로틴 베리 말아먹고 저녁엔 지코바 운동 : 걷기 13,201보 요가 1시간 배출 성공 <7/22 금요일> 전 날에 먹고 남은 지코바 해치우고 아아 바질 페이스트&선 드라이 토마토 펜네 파스타랑 부라타치즈 그리고 엄마랑 커피타임 운동 : 걷기 3,260보 배출 실패 <7/23 토요일> 점심은 연희 김밥으로 해결하고 저녁은 사진도 없

2022년 8월 일상의 조각들_01 [내부링크]

7월 말~8월 초 일상의 조각들 조말론 행사 준비로 바빴던 어느 날~ 플라워 컨디션닝 완료 후 베이스 작업 완~ 힘쓴 날은 어김없이 고기가 떙기고~ 우연히 퇴근길에 발견한 맛집에서 냠냠 행사 준비 둘째 날은 화병 꽂이 쌤이랑 둘이 일당백으로 준비하고~ 무당 아몬드 밀크에 프로틴 그래놀라와 오곡 첵스 초코 딱 좋은 당도~ 근데 많지 먹진 말자 트더 애플맹고랑 발콜라떼 부라타치즈에 젠투스 올리브오일 올려서 한 끼 찹찹 맛난 후추가 읍네... 조말론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하고요~ 마지막으로 내 사랑 딱복(품종은 경봉)~ 8월 초까지만 나온다 해서 아쉬워서 부지런히 먹으야지~ #연희동꽃집 #플로데루시 #까치산맛집 #광선집 #조말론행사 #알모아몬드우유 #트더애플망공 #발콜라떼부라타치즈 #딱복시즌 #경봉맛집

20220728~0802 당뇨식단 일기 화고 버섯 구이 발콜라떼 부라타치즈 잭슨 피자 돼지갈비 물냉면 복숭아 경봉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즈질체력으로 거의 사진 없음 주의!! <7/28 목요일> 전 날에 먹고 남은 치킨 쭉쭉 찢어서 프라이팬에 굽고 화고 버섯도 올리브오일 둘러 굽고 엄마표 오이지무침과 치킨무 곁들여 먹기 그리고 마지막 남은 애플망고와 발콜라떼 부라타치즈에 젠투스 올리브오일 둘러서 냠냠 아마도 이날은 식사 이걸로 끝인 듯? 운동 : 걷기 9021보 요가 1시간 배출 성공 <7/29 금요일> 8월 초 꽃 시장 휴가라 지난주 이번 주는 금요일이 꽃 시장 데이~ 플라워 컨디셔닝 마치고 쌤과 잭슨 피자 냠냠~ 역시 맛있는 건 좋은 사람한테도 맛 보여주고 싶음 ㅎㅎㅎ 역시나 또 기력이 딸려서 고기를 시킴 돼지갈비 + 물냉면 조합은 실패가 없네요~ 힘들면 고기 앞으로 ㅎㅎㅎ 운동 : 걷기 10,227보 배출 실패 <7/30 토요일> 주히언니 수업 있는 토요일엔 만찬을~ 메뉴 선정은 막내에게 양보해 주셔서 기력이 딸리는 나는 또 고기를 초이스~ 돼지갈비

20220630~0707 당뇨식단 일기 일주일간 알차게 먹은 날들 잭슨 피자 오향 만두 연희 김밥 보리밥 청국장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6/30 목요일> 요가 끝나고 함께 수련했던 두 분이 마지막 수련이라 함께 점심을 했어요 엄마 집 근처 보리밥집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다고? 왜 처음 갔을까 싶었어요 완전 엄마 손맛 집 밥 그런 느낌입니다 보리밥과 청국장을 시키면 반찬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와요 찍지 못한 반찬들도 더 있었고요 반찬이 하나같이 맛있더라고요 정말 엄마가 해주는 집 밥 느낌이었어요 점심을 늦게 먹기도 했고 든든하게 먹어서 저녁은 먹지 않았어요 운동 : 요가 1시간, 걷기 6,508보 <7/1 금요일> 이가 시려서 치과에 가야 하는 날 아침에 그릭요거트에 신비 복숭아와 블루베리 올려서 먹고 배가 차지 않아서 계란 부치고 오이 썰어서 김에 싸서 먹었어요 치과치료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김밥 한 줄 사 와서 먹었는데 역시나 부족해서 애호박전과 오이를 김에 싸서 먹었어요 소스는 마요네즈에 스리라차 소스랑 와사비 넣고 섞으면 끝인 아주 간단한 소스입니다 운

2022년 7월 일상의 조각들_01 [내부링크]

7월 첫 번째 일상 조각들 모음 연희동 사러가마트는 과일이 너무 좋다 블루베리 알크고 달고 넘마싯 세일하면 무족권 겟!! 신비 복숭아는 나 혼자 먹어야 하는데(채미는 알러지) 중량으로 살 수 있는 사러가 채고시다 비가 그렇게 오더니 갑자기 하늘이 쨍~ 근데 너무 덥다 사우나 같다 습습해 진짜 그래도 하늘은 이쁘고 갑분 소스 공유인데 계란말이 만들어 찍어 먹기 너무 좋은 소스 마요네즈+스리라차+생와사비 섞섞해서 찍어 먹으면 느끼함을 제대로 잡아줘서 넘나 좋음 드라이 리스 수업 준비하던 중 건조해도 고대로인 신통방통한 꽃들 시넨시스 골든볼 스타티스 웨딩부케 수업 준비재료와 수업 준비 중이신 쌤 그리고 요즘 집중하고 있는 꽃 냉장고 관리 후 한 컷 집에서 20분 거리에 요런 전망의 카페가 ㅎㅎㅎ 종종 와야겠네 드니랑 드니할머니랑 드니할부지랑 이쁜 모습 담아두기 모르는 녀성분인데 하늘이 넘 이뻐서 주말 내내 너무 더웠고 그래도 하늘은 넘 이뻣고 이태원 부자 피자 사장님이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20220708~0713 당뇨식단 일기 아보카도 여름 자두 화고 버섯전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양양 버거 이태원 왕갈비 순두부와 청국장 엄지네 꼬막 오징어순대 송월 막국수 보리밥과 주꾸미볶음 [내부링크]

2형 당뇨 5년 차 혈당관리 체중으로 하는 당뇨식단 일기입니다 <7/8 금요일> 아보카도에 올리브오일과 화이트 발사믹 뿌리고 화고 버섯전 굽고 자두 두 알과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랑 다노샵 브라솔 프로틴베리 토핑으로 먹고 싶은 거 잔뜩 준비해서 먹고요 이렇게 먹고 저녁까지 배가 안 고파서 이날은 이걸로 끼니가 끝 운동 : 안 함 배출 성공 <7/9 토요일> 강원도 2박 3일 중 첫날 첫 끼니는 죽도해변에서 물놀이 후 먹는 양양 버거와 감튀랑 어니언링 물론 맥주도 함께 했지요 저녁은 숙소 근처 신상 맛집인 이태원 왕갈비 어렵게 예약하고 갔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운동 : 바다수영 2시간 걷기 16,063보 배출 실패 <7/10 일요일> 2일차엔 강릉에 갔어요 최현희 순두부 청국장 웨이팅 30분가량 하고 두부전골이랑 청국장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우리 일행은 순두부보다 청국장에 한 표를! (순두부 전골도 맛있어요~) 정식 세트로 주문하면 나오는 황태구이와 갖가지 밥도둑 밑반찬

2022년 7월 일상의 조각들_02 [내부링크]

7월 두 번째 일상 조각들 모음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테라리움 완성된 작품들 쌤들의 집중력은 정말 최고! 연희동 사러가 쇼핑센터에서 향긋한 화고 버섯과 알이 엄청나게 큰 블루베리 완전 득템 아보카도와 자두 세일 중이라 낱개로 들고 오고~ 식재료 상태 진짜 최상 날씨 요정 두 명이 가는 동해 하늘은 맑음 1년 만에 바다수영 이렇게 좋을 수가 변함없이 맛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지만 사람 많아 자리 전쟁 진짜 ㅋㅋㅋ 유일하게 아쉬운 이곳도 자리 전쟁 엄청나 담엔 제대로 된 뷰를 보러 다시 가야지 #연희동플로데루시 #화고버섯전 #알이왕큰블루베리 #여름자두 #양양죽도해변 #강릉테라로사경포호수점 #소노펠리체델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