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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영덕연수원 :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HID 힐링캠프 [내부링크]

저 멀~리 남쪽에 있는 대게의 나라 영덕 그 곳에 삼성 영덕연수원이 있다. 코로나 초기에는 생활치료센터로 헌신 이제는 다시 직원들에게 개방한 듯 ^^ 물론 사전에 신청해서 당첨이 되어야 갈 수 있는 아무때나 가고 싶다고 갈 수는 없는 곳 ㅎㅎ 영덕 칠보산 자락에 위치해서 굽은 경사로를 한~참 오르다 보면 시골 산 골짜기에서 갑자기 세련된 건물들이 우뚝! 로타리를 돌아 주차를 하고 안내해주시는 직원에게 예약을 확인하고 일단 주차후에 체크인을 하고 숙소의 건물로 이동하면 된다. 가끔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왠만한 호텔들 보다 관리를 훨씬 잘하심 언제나 깔끔하고 단정하고 새 것 같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blue 저녁때는 카페 앞 마당에서 공연이 열렸다. 조식과 석식이 가능한 카페테리아 음식은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편 밀릴 때는 줄 서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대개는 별 대기 없이 식사 가능 숙소들 앞 잔디밭에 아이들이 놀만한 거리들이 놓여져 있다. 숙소들은 전부다 동해바다를 조

머위대 or 머윗대 나물, 콩나물 무침 [내부링크]

머위대인가 머윗대인가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 거 같긴 한데 머윗대라고 쓰려니 뭔가 어색하다. 아드님이 태어나기 전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양도 적은 나물 반찬 같은 건 하지 않았었는데 ㅠ 아드님에게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주고자 매일 나물 반찬을 올린다. 식습관과 입맛도 어느 정도 학습이라고 믿는다. 어릴 적 먹던 습관으로 평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이려고 한다. (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듯이 ) 우리들 모두 부모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노력해 만들어 지는 것임을 ^^ 사실 나물 반찬을 매일 해주려고 해도 장보러 가면 시금치 콩나물 말고는 언제나 있는 채소가 별로 없다. 그때 그때 철에 따라 다른 채소들로 바뀐다. 그. 러. 면. 결국 그때 그때 나오는 모든 채소들을 요리해서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ㅋㅋㅋ 엄마의 능력치는 이런 식으로 높아져 간다 ㅋㅋㅋ 머윗대 400g + 간장 1T + 어간장 1T + 다진마늘 1T + 다시마 2조각 + 들깨가루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WiFi) 속도 향상 : 채널 변경 [내부링크]

부모님댁이나 친척집에 방문할 때면 우리집은 와이파이가 느리다. 게임 연결이 잘 안된다. 게임하다가 끊긴다. by 게임하는 조카 등등의 하소연을 할 때가 있다. 나보고 고쳐달라는 거지~!!! 가볍게 핸드폰을 꺼내서 Wifi Analyzer 어플을 이용하여 집안에서의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해 볼수 있다. 그러면 잡히는 신호들이 도식화된다. 우리나라 경우에는 2.4G 대역에 13개 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 (미국 등은 11개 채널 사용함) 주파수 대역간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을 해야하는데 충돌이 발생하면 신호가 잘 잡히지 않고 와이파이 속도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모두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실제 가정에서는 방법이 없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집합주택인 아파트는 더더욱 아래 그림에서에서 파란색 신호(왼쪽 화살표)와 노란색 신호(오른쪽 화살표)가 겹치는 부분에서 충돌이 발생함을 볼 수 있다. 두 채널 간격이 최소한 4~5정도로 떨어져 있어야 되는데 말이다. 그래서 해결책? 우리집

샤오미 미지아 (Xiaomi Mijia) : 360도 회전되는 홈카메라, 스마트 홈캠 1080P [내부링크]

베이비 모니터로 들여놓은 샤오미 미지아 홈 카메라는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중에 하나이다. 무엇보다 360도 회전에 되어 필요한 공간을 한눈에 살펴볼 수가 있고,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맘에 드는 기능은 양방향 실시간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집에 유선 전화기가 없다 보니 핸드폰을 잃어 버리면 아주 난감 ㅠ ㅠ 예전에 폰을 분실하여 연락이 불가할 때 양방향 음성통화 기능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한 적이 있다. 생김새는 아래와 같이 눈사람처럼 생겼다. 바닥에는 제품 QR 코드와 바코드가 있는데 QR 코드를 이용해 쉽게 스마트폰 APP에 등록이 가능하다. 제품 설치도 어디에든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Mi Home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다. 그럼 생기는 아이콘 제품 등록은 앱을 열어 디바이스 연결을 찾거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되며 등록 이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휴면 설정도 가능하다. 휴먼 시간을 설정하고 ON하면

남은 건전지량을 측정하는 건전지 잔량 측정기 : 배터리 테스터기 BT-168 [내부링크]

TV, 에어컨, 선풍기 등의 각종 리모컨 모두에 건전지가 들어간다. 리모컨을 눌러도 반응이 없을 때 순간 드는 생각 리모컨 고장났나? ( 심장이 쿵 ㅠ ㅠ ) 그 다음 드는 생각 리모컨 건전지가 다 되었나? ( 제발 그랬음 좋겠다~ ) 쓰던 건전지가 얼마나 남았는 지 궁금할 때 고민을 해결해 줄 건전지 측정기가 있다.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BT-168 이거면 끝! 거의 모든 건전지를 측정할 수 있다. 건전지 측정은 간단하게 측정할 건전지(-)를 (-)에 놓고 빨강색 부분(+)을 건전지 (+)에 맞추면 된다. 마침 집에 있는 4가지 건전지를 테스트 C size, AA, AAA, 2032 C size: LOW ->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AA: GOOD -> 배터리 잔량이 많이 남아있다. AAA: REPLACE ->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 2032: 코인 배터리는 아래쪽 BUTTON BATT를 확인한다. 아직 잔량이 남아있다. 여러 종류의 건전지 배터리 잔량을 하

음성 산딸기 농장 : 6월 산딸기 체험, 보리수, 뻐꾸기, 달팽이 [내부링크]

내 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육사님의 청포도 음성의 6월은 산딸기가 익어가는 시절 아드님 산딸기를 좋아하는 아드님은 일년 내내 산딸기가 익기만을 기다리는 분 같다. 어쩌다 한 번 체험해 본 농장의 단골이 되어 매년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다. 게다가 어린이들이 체험하기에 만만한 과일이 딸기,산딸기,블루베리 말고는 별로 없기도 하다. 몇 년전에는 농장주님께서 산딸기를 너무 사랑하는 아드님에게 집에서 키워보라고 묘목도 하나 캐서 주셨는데 오는 길에 놀다가 집에 오니 뿌리가 말라서 ㅠ 어쨌든 아드님은 정원이 생기면 꼭 산딸기를 키우시겠단다. 이른 아침 도착해서 농장주님께 인사드리고 ^^ 1인당 만원으로 1kg짜리 플라스틱 상자를 받아 체험 시작~ 몇년 째 같은 가격인데 내년엔 오르겠지? 농장은 보기 보다 꽤 넓어서 여러 가족이 다녀도 산딸기는 충분했다. 농장 초입에 늘 한결같은 보리수 나무 산딸기를 따러 올 때마다 보리수도 익어 있다. 비가 온 후라 그런지 보리수가 보석처럼 반

충주 음성 가볼만한 곳 : UN 반기문 평화랜드, 세계 무술박물관,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 탄금대, 충주호, 충주 다목적댐 [내부링크]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충북 음성 출생이셨나보다. 반기문 평화랜드, 반기문 생가, 반기문평화기념관 얼마나 자랑스러우면 이렇게나 많이 ^^ UN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하는 곳인줄 알고 계시는 아드님은 정작 총장님에겐 관심 전혀~ 없고 평화랜드에서 동생들과 뛰어놀기 바쁘셨다. 땡볕에 한 시간쯤 뛰어 놀고 나서 일사병 걸린거 같다고 ㅡ.ㅡ 너른 잔디밭이 좋은 평화랜드는 딱히 구경할 건 별로 없지만 ( 그나마 국기 찾기 게임 가능 ㅋㅋ ) 널찍한 그늘이 있어 쉬어가기 좋았다. 분수대가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 그 다음에 이동한 충주 고구려비 기념관 역사통인 동생분 말씀이 79년에 발견된 고구려비라고? 아득한 기억속의 중원고구려비가 요즘은 충주고구려비로 불리나 보다. 솔직히말해 ... 중원 고구려비를 외우긴 했었지만 중원이 중국 어딘줄 알았다. ( 이럴 때 이과는 이런거라고 우김 ㅋㅋ) 광개토대왕비도 중국에 있듯이 말이지. 근데 그 중원이 청주였어!!! 정문 게이트가 고구려비

매일 운동의 시작 [내부링크]

운동의 필요성을 새삼 강조해 무엇하겠냐만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은 우리에게는 머리 끄댕이 잡아당겨 일으켜 줄 무언가가 꼭 필요하다. 막상 하기 시작하면 상쾌하게 만들어 줄 일이 가득한 운동임에도 평생 무기력과 운동 중독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온 내 몸은 요즘 무기력 상태 ㅠ ㅠ 매일 인증을 해서라도 머리 끄댕이를 잡아당겨야 겠다. 너무 거창한 계획 말고 걷기이던 근력이던 스트레칭이던 매일 뭔가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걸로 ^^ 계획은 대충 실행은 열심 그러면 되는 거다. 20020609 첫날이니 무리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8000보 걷고 스쿼트 10 *8 플랭크 1분 *3 계단 10층 오르고 20020610 벌써 뒷다리가 땡긴다니 도대체 얼마나 운동을 안한거냐 ㅋㅋ 115000보 걷고 계단 10층 오르고 샤오미 체중계로 매번 체중만 쟀는데 이젠 체지방도 측정해 봐야겠다. 20020611 15000보 걷고 계단 15층쯤 오르고 내일은 근육운동 좀 해보자!

드림렌즈 보관 케이스 : 소프트 vs 하드 [내부링크]

드림렌즈 테스트 하고 새 렌즈를 받았을 때 안과에서 하드 렌즈 케이스를 처음 받았다. 한쪽 뚜껑을 열어 렌즈 홀더에 렌즈를 끼워 넣고 다시 반대쪽 홀더에 렌즈를 넣고 보관액을 90% 정도 채우면 된다고 했다. 다른 안과에서는 소프트 렌즈 케이스를 추천했다. 렌즈에 스크래치 생길 위험성이 적고 혹시 한쪽 렌즈에 오염이 생긴다고 해도 다른 쪽에 전파될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 안과에서 준 하드렌즈용을 쓰다가 한달이 지나 케이스를 바꿔야 했을 때가 왔을 때 얼마나 고민을 했던지 ㅋㅋㅋ ( 하드렌즈용은 1-2개월 사용후 바꿔줘야 함 ) 결론은 두개 다 쓰고 있지만 주로 쓰는 건 소프트용 케이스다. 하드렌즈용 케이스 졸린 상태에서 넣기가 어렵고 ㅠ ㅠ 렌즈를 넣고 보관액을 넣어야 하는데 이 또한 졸린 상태에서 힘듬 ( 나만 그런가 ㅋㅋ) 뚜껑을 돌릴 때 마다 좌우 홀더의 정렬이 바뀜 사실상 세척 불가 보존액 4cc정도 들어감 흔들려도 렌즈를 잘 보호해 줄 것 같음 소프트렌즈용 케이스 졸린상태에

소불고기 [내부링크]

불고기 역시 소스를 대량생산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덜어 쓰면 편하다. 대개의 고기 요리의 밑간에 들어가는 후추는 가열하면서 아크릴아마이드 (acrylamide)가 생긴다고 해서... 요리 끝나고 뿌려 줌 간장 1C +설탕 1/2C+ 물 1C+ 다진마늘 2T+ 양파 1/2 + 사과 1/2+ 파인애플 약간 각종 야채 ( 파, 양파, 양배추, 당근, 버섯...) 또는 당면 소스재료를 모두 준비하고 블랜더로 곱게 갈아 준다. 불고기용 고기에 소스를 넣고 볶다가 고기가 거의 익으면 야채와 불린당면을 넣고 센불로 휘리릭 완성된후 참기름 한숟갈과 후추와 통깨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 꼭 해야 할까? [내부링크]

맨 처음 새 렌즈를 받으면 아주 깨끗한데 1-2주 이상 사용하다 보면 빼고 난 렌즈에 불투명한 뭔가가 있는게 보입니다. 그 불투명한 막이 단백질 침착인거죠. 눈물속에 있는 단백질중 40%를 차지하는 lysozyme은 작은 분자량이지만 양이온을 띄어 음이온을 띈 렌즈의 표면에 강하게 부착한다고 하네요. 단백질이 낀 곳이 렌즈 전체에 있는 건 아니고 일부에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 관찰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렌즈에 낀 단백질은 오래될 수록 떼내기 힘들어져 교정시력의 변화뿐 아니라 각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Yq8JqQzqM 하드렌즈를 껴보지 않아 몰랐던 단백질 제거 ㅠ 20년전 하드렌즈 꼈던 동생에게 물어봤더니 예전에도 알약같은 거 넣고 단백질 제거를 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급 알아봤던 단백질 제거제들... 우리나라에서 구할수 있는 건 3가지 정도였어요. 1. 메니콘 프로젠트 ( 대략 한달 간격 )

고추장 불고기 [내부링크]

돼지고기 400g + 야채 : 파, 양파, 양배추... 등등 양념 :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간장 2T + 설탕 1T+ 다진마늘1t +생강 약간 언젠가 부터 쉬워진 고추장 불고기 다 쓴 고추장 통에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아무때나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영혼의 인스턴트 푸드 ㅎㅎ 비율맞춰 한꺼번에 만들어 냉동해두면 그야말로 인스턴트 푸드 ㅎㅎ 요즘은 다 써가는 고추장 통에다가 그냥 다른 양념 추가해서 그대로 씀 최대한 힘빼고 하는 살림 양념힌 고기를 80프로 익히고 각종 야채 투하하고 휘리릭 볶아서 완성 아드님이 왜 맨날 불고기만 주냐고 하신다. 엄마가... 귀찮아서 그래 ㅋㅋㅋ

개 목줄 착용 안하면 합의금 350만원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75268?cds=news_edit 목줄 없이 6세 딸에 달려든 개…발로 찬 아빠와 견주 쌍방소송 결과는? 목줄을 하지 않은 개가 딸을 위협하자 발로 걷어찬 남성이 견주와 법적 다툼을 벌인 가운데 당사자가 1년 만에 후기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작년 12월 "목줄 없는 개 n.news.naver.com 기사를 보고 치워두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드님이 6살때 쯤 공원에서 축구공 가지고 놀고 있던 어느 날 어떤 할아버지가 데리고 나온 리트리버가 아드님을 쫒기 시작했다. 목줄은 했지만 통화하느라 느슨히 잡았던지 개가 뛰기 시작하니 목줄은 의미가 없었고 리트리버를 제압도 제지도 못하고 있었다. 아드님은 자기보다 덩치 큰 개를 피해 사색이 되어 뛰어 도망가고 그럴 수록 개는 따라서 뛰고 나는 뛰지마! 뛰지마! 소리 지르고 따라 뛰고 한참 후 결국 아드님이 넘어지고 나

Food Combining ( 음식배합 ) :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 Fit for Life ) 하비 다이아몬드 [내부링크]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배웠다. 3대 영양소와 미량원소들에 대해서도. 그 것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또 과하면 어떻게 되는지 시험도 봤다 ㅋㅋ 어쩌다 알게 된 이책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섞어 먹을 수록 몸에 독소가 쌓인다고 한다. 어쩌란 말이냐 ㅠ ㅠ 원초적인 제목으로 번역되어있지만 Fit for Life가 원제이고 이외에도 비슷한 논조의 책을 여러권 냈다. 대충 본 바에의하면 food combining을 잘 하면 살도 빠지고 갖가지 만성질환에서 벗어난다~ 뭐 이런 만병통치적인 이야기 ^^ 생각해보면 그리 손해볼 일도 아니다 싶다. 어차피 하루 중에 먹는 영양소들을 3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먹으면 되니 몸에 크게 무리가 갈 것 같지도 않으니까. 원칙은 정오 전엔 과일과 야채만 먹기 이외 식사는 3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기 식사에 단백질 지방과 탄수화물을 섞어 먹지 않기 이게 전부라서 ^^ https://www.theblendergirl.com/hint-tip/food-c

마우스 자동으로 움직여 화면보호 방지 : 마우스 지글러 (MouseJiggler) [내부링크]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가 잠시 다른 일을 하다보면 화면 보호기가 작동하여 불편할 때가 종종 발생한다. 메신져에 온라인 표시가 자리비움으로 변경되거나 윈도우에 다시 로그인을 해야하기도 한다. ㅜ.ㅜ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마우스를 일정 간격으로 움직여 주면 되는데 내가 할 수는 없고 ㅋㅋ 대신 움직여 줄 수 있는 바로 마우스 지글러를 이용하면 된다. https://mouse-jiggler.kr.uptodown.com/windows Mouse Jiggler (Windows) Mouse Jiggler을 위한 Windows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마우스 커서의 동작을 모방하세요.. Mouse Jiggler는 화면 보호기를 보지 않아도 되고 시스템이 수면모드가 되지 않도록 마우스의 동작을 모방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mouse-jiggler.kr.uptodown.com 링크를 눌러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마우스 지글러를 실행하고 Jiggling을

클린 캔틴 보온보냉 캐니스터 ( Klean Kanteen insulated canister ) : 스텐 밥통 또는 죽통 [내부링크]

아드님 이유식때 사놓았던 보온보냉 캐니스터를 요즘은 학교에 도시락 밥통으로 가지고 다닌다. 237ml의 캐니스터에 밥 180g이 딱 맞는데 아드님 식사량이 점점 늘걸 대비하여 더 큰 캐니스터를 준비한다. 클린 캔틴에서 TK 시리즈를 내놓아서 봤으나 뚜껑이 스테인리스가 아닌듯 하다. 그렇담 기존 캐니스터는 더 이상 생산하지 않나?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 473ml 바로 주문함 포장이 ㅋㅋ 비닐 봉지에 이중포장해서 보냄 ㅋㅋ 살펴보았으나 다행이 찌그러진 곳 없이 왔다. 기존의 237ml vs 473 ml 2/3 vs 1의 느낌? 전해연마가 되어 있는 내부 연마제 걱정은 없겠다. 사실 보온력은 써모스가 나쁘지 않으나 순전히 이 뚜껑 때문에 클린캔틴을 사는 것! 어릴 적 보온 도시락에서 나는 플라스틱 냄새를 아직도 기억한다 ㅠ ㅠ ( 후각 초능력자 ㅋㅋ) 안에 살포시 들어 있는 간단한 설명서 바닥에 써 있는 정보 용량과 식기 세척기 사용 금지!!! 식기 세척기도 쓰지말고 냉장고에도 넣지 말고

10년 경과 경피용 BCG 흉터 [내부링크]

아드님이 맞으시던 10년전 쯤엔 피내용 BCG가 유행이었다. 보건소에서 경피용으로 맞으면 무료 소아과에서 피내용으로 맞으면 비용 피내용은 정량이 도달하지 못한다 해서 보건소 찾아가서 맞췄었다. BCG는 지연형 과민반응 처음에 맞으면 별일 없다가 한달 쯤 지나면 맞았던 자리가 붉게 부어오르고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그 때 얼마나 크게 부었고 고름이 생기냐가 흉터를 만드는 이유 따라서 흉터의 모양이나 크기는 개인차 아드님 왼쪽 어깨에 난 흉터는 내 눈엔 하트 모양

닭볶음탕 or 닭도리탕 [내부링크]

아드님이 물으셨다. 봉고차가 뭐냐고 ^^ 정확하게는 승합차지만 예전엔 BONGO라는 차가 있어서 그 모양은 다 봉고차라 그래~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알려주지 않을 수는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험 답안이 아니니까 닭도리탕도 마찬가지다. 닭볶음탕이라고 가르치지만 일본식 표현이라는 이유로 닭도리탕이 뭔지 알려주지 않으면 먹을 게 하나 줄자나!!! 닭도리탕도 닭볶음탕도 다 먹을 수 있도록 ^^ 닭볽음탕용으로 토막내진 닭 1kg 끓는 물에 1-2분 데쳐내서 찬물에 식혀서 껍데기와 지방을 떼내면 뼈와 살코기가 800g정도 나온다. 그럼 동량의 물 ( 그러니까 대략 800g)에 고추장 2T + 간장 2T + 고춧가루1.5T + 설탕 1T+ 다진마늘 1t+ 생강 약간 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풀어서 닭을 넣고 20분 끓임 ( 뚜껑 닫고 10분 뚜껑 열고 10분 끓임 ) 맞는 뚜껑 없어서 접시에 손잡이 달아 씀 ^^ 그 사이 야채를 준비한다. 양파 1/2개 + 파 1개 + 양배추

강력본드 굳지 않게 오래 쓰는 법 [내부링크]

늘 쓰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아주 가끔씩 꼭 필요한 강력본드는 쓰려고 보면 굳어있다 ㅡ.ㅡ 결국 쓸 때마다 다시 사야 하다보니 나중엔 이걸 쓰고 그냥 버려야 할까? 어차피 다시 사게 될 걸?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 ㅠ 근데 어디서 들은 말씀 강력본드를 냉동실에 넣어 두면 굳지 않아! 정말로? 그래서 따라 해봤는데 진짜였어 ㅠ ㅠ 그 동안 버렸던 수많은 강력 본드들 ㅠ ㅠ ㅠ ㅠ 냉동실에서 꺼낸 록타이트 401 제조 날짜가 무려 2014년 8월인데 아직도 쓸 수 있다니 ^^

춘장 볶아 짜장 : 마야 항아리 춘장 (밀가루 없는 춘장) [내부링크]

아드님은 밀가루 알러지로 못드시고 그 분 아버님은 관행농 밀가루를 못드시고 집에 밀가루 못먹는 사람만 모였다. 아기일적 처음 짜장면을 먹은 아드님은 낮잠시간이 아닌데도 곯아 떨어지심 그렇게 안자서 힘들었는데 ㅋㅋㅋ MSG에 의한 chinese restrant syndrome? 이젠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드려야 한다. 마트에 가서 춘장을 골라보려 하니 밀가루 안들은 게 없었는데 마야 항아리 춘장은 밀가루가 없었다 ^^ 다진파 3T + 양파 3줌 + 양배추 3줌 + 애호박3줌 + 다진마늘 1T 일단 파를 달구어진 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르고 볶아 파 기름을 낸다. 고기를 넣을 거라면 지금 함께 넣고 볶은 다음 나머지 야채를 투척한다. 야채는 역시 뭐든지 가능 ^^ 춘장 3T + 설탕1T + 전분1T 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춘장과 설탕을 넣고 전분은 물에 풀어 넣어서 농도를 맞춰줌 고기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짜장

태안 안면도 가볼만한 곳 :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수목원 [내부링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수목원이라니 아드님(고객님)의 needs를 충족시키기에 충분 목적지는 안면도 수목원이었는데 네비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에다 데려다 준다. 자연휴양림에 주차하고 나면 안면도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수목원 가는 길 표지판을 보고 나서야 안심 수목원을 입구를 지나자 장대한 소나무의 환영 일제 강점기에 연료로 쓰기 위해 송진을 강탈해간 흔적마저 고스란히 간직 ㅠ ㅠ 오리 솟대들이 맞이해주고 이름도 귀여운 꽝꽝나무 불에 넣으면 꽝꽝 소리가 난다해서라고 아드님이 알려주심 철쭉원의 철쭉들 뭔가 우리 동네 공원의 철쭉과 다르다 ㅋㅋ 크리스마스 리스 에 많이 쓰이는 호랑가시나무 아마 암수 딴 그루인가보다. 아직 익지 않은 열매가 푸릇푸릇 곧 백합이 만개하면 향기가 흐드러지겠지? 아드님에게 간택되신 오늘의 식물들 무늬원에는 잎사귀가 화려한 식물들 작은 공연장도 있었다. 작은 습지 생태원에 가득한 수련 아산원이라 해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정주영 회장

스마트 조석 예보 : 물때 확인 [내부링크]

바닷가에서 물놀이 및 조개 잡이를 하려면 물때 확인이 필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제대로 놀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 매번 여기 저기 물때표를 찾아다녔는데 국립해양조사원의 스마트 조석 예보를 참고하면 조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www.khoa.go.kr 국립해양조사원 물때, 조석, 조류, 바다갈라짐, 해도, 바다날씨, 해양예보방송 등 제공. www.khoa.go.kr 해당 지역만 선택하면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출발하기전에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자~!!

패류독소 확인 : 국립수산과학원 [내부링크]

조개를 캐는 수고에 비해 먹는 즐거움은 너무나 작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소소한 즐거움 ㅋㅋ 하지만 먹을 수 있는지 확인은 꼭 필요하다. 바로 패류독소 때문!!! 패류독소(Shellfish poioning)란? 조개가 섭취한 플랑크톤이 생성한 독소가 체내에 축적된 것으로 섭취시 마비성 중독 증세 수온이 9 이상이 되는 초봄부터 발견되며 15~17로 올라가는 4~5월 경 가장 위험 수온이 18 이상으로 올라가면 패류독소를 일으키는 플랑크톤이 사멸하기 때문에 여름부터는 독소가 사라짐 시장에서 파는 어패류는 학인된거라 안전하지만 직접 잡은 어패류를 먹을 거라면 꼭 확인해야 하는 패류독소 검출 내역을 국립 수산 과학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nifs.go.kr 국립수산과학원 보도자료 더보기 통영·여수 연안에 올해 첫 산소부족.. 2022-05-31 제주 해역에 독성해파리(관해파리) .. 2022-05-30 동해 연안(강릉~구룡포 하정)에 올해.. 2022-05-26 제주·전남 연안에

드림렌즈 효과 : 보라색 빛 (violet light)에 의한 근시 진행 완화 ? [내부링크]

https://bme.gatech.edu/bme/news/understanding-how-violet-light-can-stop-myopia-progression Understanding How Violet Light Can Stop Myopia Progression The expression pattern of the photoreceptor protein OPN5 in a mouse retina. The protein is sensitive to violet light and, as reported in a new study from a group of international researchers,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ability of violet light to stop the progression of myopia. This violet light ... bme.gatech.edu https://www.ncbi.nlm.nih.gov/pm

쇼핑 리스트 작성 : 카드 추천 (삼성 국민행복카드) [내부링크]

https://www.samsungcard.com/personal/card/cardfinder/UHPPCA0102M0.jsp?code=AAP1688&site=QANAVERKPC&cmpid=QANAVERKPC&BSCPN=BCTS&BSPRG=NAVERBR&BSCCN1=%EB%B8%8C%EA%B2%80_%EA%B5%AD%EB%AF%BC%ED%96%89%EB%B3%B5_PC_%EB%A9%94%EC%9D%B8%EC%9D%B4%EB%AF%B8%EC%A7%80_%EA%B5%AD%EB%AF%BC%ED%96%89%EB%B3%B5&utm_source=naver&utm_medium=brand&utm_campaign=happy&NaPm=ct%3Dl3r3ghnk%7Cci%3D0za0001WcTbw8rQeW1jI%7Ctr%3Dbrnd%7Chk%3Dfa7c25a0fb08fdc27ff3af213d569d376611df8a 카드 혜택 안내 - 삼성카드 카드의 혜택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www.samsun

방창문에 미닫이 덧문 [내부링크]

암막커튼이 필요하지만 커튼은 너무 먼지가 많고 그렇다고 블라인드는 너무 삭막할 때 미닫이 덧창을 만들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추운 오두막 같은데 만드는 나무 덧문 ^^ 차광효과는 더없이 확실할 거 같은데?

드림렌즈 세척제 보존제 조합 추천 : 최적의 세척액 보존액 선택 [내부링크]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사용 소감이니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내돈내산임은 확실 ^^ 알러지가 있는 아드님은 처음 적응기 말고는 눈꼽은 별로 없는데도 드림렌즈에 단백질이 매일 보여요. 단백질이 전체적으로 끼는 건 아니고 일부에만 테두리 쪽에 끼기 때문에 신경써서 관찰하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저희는 렌즈 세척에만 10분이상 걸렸어요 ㅠ ㅠ ( 관찰하고 닦고 헹구고 어쩌고 저쩌고 ) 요즘은 제 알러지 때문에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하느라 더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써본 중 제일 좋았던 조합을 알려드립니다. 1. 바이오클렌 엘 1+2 로 보존하고 LK클리너로 세척하기 바이오클렌 엘로 보존하고 헹구기만 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 눈에 단백질에 보이는 채로 그냥 둘 수가 없어서 매번 가볍게 문질러 세척하고 있어요. ( 헹구기만 하면 부서진 단백질 조각들이 렌즈에 남아 있는게 보여서 ㅠ ㅠ ) 바이오클렌에 넣기 전에 세척하는 것 보다 아침에 눈에서 뺀 채로 바로 담궈

아마존 알리 직구 통관 내역 조회 : 관세청 통관 시스템 [내부링크]

폴로가 막히고 아이가 좀 크니 예전보다는 직구를 덜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나 가격차이가 현저한 물건은 직구로 ^^ 아마존이나 알리에서 주문한 물건을 기다리다 잘 오고 있는지 걱정이 될 때 관세청 홈피에서 조회해 볼 수 있다. unipass.customs.go.kr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서비스 1번 배너 2번 배너 3번 배너 공지사항 2022년 E-commerce Matching Day 일본 이커머스 진출 및 해상 신루트 활용 지원 세미나 참여업체 신청 안내 [2022-05-27] [변경] 보세판매장 ‘온라인 해외 판매’ 신설로 인한 시스템 개선 공지 (6.28) [2022-05-27]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 서식 개정에 따른 원산지증명신청서 서식변경(6.12, 00:00) [2022-05-25] [변경] 관세청 구간암호화 보안 패치 예정 공지 (8.2) [2022-05-25] 간편인증 서비스 내 통신사PASS 인증방... unipass.customs.go.

드림렌즈 코팅 손상? : 드림렌즈엔 코팅이 없는데? [내부링크]

드림렌즈 쓰면서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을 말 길게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져서 블라 블라~ 문질러 세척하면 코팅이 벗겨져서 블라 블라~ 그런 얘기를 자꾸 듣다보면 드림렌즈에 코팅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림렌즈엔 코팅이 없다 ㅡ.ㅡ 제작 공정상 button이라 불리는 polymer material을 갈고 닦아 ( grinding & polishing ) 그러니까 정말 깎아서 만들어 낸다. 출처 : https://www.clma.net/about-contact-lenses/ About Contact Lenses - Contact Lens Manufacturers Association Wearing contact lenses? Considering wearing them? Then visit our consumer education website for complete information on GP contact lenses, or read the brief

바이오클렌 엘 : 라쿠텐 직구 bioclen L ( バイオクレン エル ) [내부링크]

바이오클렌이 비싸다고 생각 못했었는데 쓰다보니 뼈저리게 느껴진다. 특히 효소제인 L-1은 여러 방울 넣다보니 한달을 못쓴 경우도 있었던 경험이 ㅠ ㅠ (이젠 안그런다... 렌즈 한쪽에 한방울만 ^^) 그래서 라쿠텐을 뒤졌더니 가격이 훨씬 싸다!!! 일단 우리나라는 L-1 이 5ml 인데 일본은 L-1이10ml 우리나라는 L-2가 120ml 인데 일본은 L-2가 360ml 근데 가격은 비슷!!!!!! ( 이게 뭐지?) 배송비쯤 내도 여러개 사면 훨씬 낫다. 다만 일본 배송대행비는 중량당 무척 가파르게 올라가니 L-1을 더 많이 쟁이시길 ^^ 그리고 360ml는 개인적으로 너무 많다. 원래 보존제의 개봉 후 사용기간이 3개월인데 요즘 소프트 렌즈 통을 쓰다보니 120ml도 3달 씀 ㅡ.ㅡ ( 격일 렌즈 사용이라서 ) 몰테일에서 다해줌 배송비 무료일 때 사면 제일 잘하는 짓 ^^ 게다가 요즘 몇년만에 엔저 ~

크롬(chrome) 팝업 광고 차단 : 이지클린(EzClean)으로 새창 광고 없애기 [내부링크]

언제부터인가... 크롬 사용중 새창으로 광고가 띄워진다. 크롬 설정 및 확장 프로그램 등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보았으나... 실패 ㅠㅠ 그나마 이제라도 해결해서 속이 다 시원~ 1. 이지클린 EzClean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한다. 2. 악성코드 검사를 클릭한다. 3. 수리를 클릭한다. 이로써 크롬 팝업 광고는 이제 끝~~~!!!

리모컨 안 눌릴 때 : 선풍기 리모콘 수리 [내부링크]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여 선풍기를 꺼냈는데 헉!! 리모컨 버튼 일부가 작동을 안한다 ㅠ 문제의 리모컨 버튼이 눌려지는 검정색 부분이 오랜 세월 사용에 닳아서 잘 눌러지지 않았던 것 알류미늄 호일을 이용하여 닳은 부분에 전도가 되게 한다. 문제가 있는 버튼 부분에 호일을 적당히 잘라서 양면 테이프나 강력 본드 등으로 잘 붙이면 끝 다시 조립하여 테스트 해보니 정상작동 ^^ 이것으로 올 여름도 잘 버텨주길...

만능 장아찌 : 양파, 마늘쫑, 오이, 명이 and 완두콩 갈무리 [내부링크]

어릴 적에는 모르던 장아찌의 맛 요즘은 고기 먹을 때 장아찌가 없으면 많이 서운타 ㅋㅋㅋ 해보니 어려울 것도 없는 장아찌 또는 피클 뭐든지 원하는 재료만 달리하면 새로운 장아찌가 된다. 요즘 나온 햇양파 동글동글 뽀얀게 예쁘기도 하지 내키는 대로 썰어서 1000ml 캐니스터에 담고 제일 중요한 간장물을 꿇인다. 안끓여도 된다지만 역시 끓이는 게 혹시라도 오래 두더라도 안전하니 ^^ 물 200 + 간장 100 +설탕 100 + 식초 100 물+간장+설탕은 끓이고 식초는 나중에 추가 그러면 간장물이 500ml가 되고 1000ml 캐니스터에 담으면 딱 맞음 냉장고 뒤지다 찾은 마늘쫑도 부어줌 ㅋㅋ 벌써 완두콩이 나오는 계절이 되었다. 어릴 적엔 모르던 것들이 하나씩 익숙해진다. 제 철에 갈무리 해두지 않으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ㅋㅋ 완두콩 까기 좋아하는 아드님에게 하청을 주고 ( 아동의 노동력은 착취 가능할 때 최대한 착취해 보자 ㅋㅋㅋ 크면 안한다 ㅋㅋㅋ) 신나했더니만 stalk

레시피북 정리 [내부링크]

예전엔 어느 집에나 하나씩 있던 요리책도 나만의 비법을 적어둔 노트도 폰에 사진찍어둔 갤러리도 정리가 안되다 보니 블로그에 모아두기로 했다. 그럼 혹시 언젠가... 내가 없더라도 아드님이 찾아서 만들어 볼 수 있겠지. 대단한 레시피일리가 없다. 매 번 해먹는 흔한 집밥 그나마도 기억을 못해서 뭔가를 뒤적여 만들어야 하는 수준 그래도 레시피가 있다면 같은 맛이 보장 된다는게 어디야 ㅋㅋㅋ 레시피에서 제일 중요한 건 어떤 장(양념)으로 어떤 숟가락을 계량을 했느냐 처럼 별거 아닌 것들 주로 한살림 양념들로 밥숟가락 계량 밥숟가락은 고추장 된장은 소복히 올라오게 간장 식초같은 액체는 가득히 담기게 ( not tablespoon but 밥숟가락 ㅋㅋㅋ ) 아니면 g이나 ml ( 이게 젤 정확하지만 ^^)

담양 가볼만한 곳 : 대나무 박물관 담양 농협 로컬푸드 죽녹원 남도예담 [내부링크]

어릴 적 가본 죽녹원이 좋았다는데 대나무 토막을 차면서 놀았던 기억 때문인지 맛있게 먹은 대나무 통밥 때문인지 다시 가보자고 하심 예전엔 정문으로 들어갔던거 같은데 후문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매표소도 따로 있고 멋진 한옥 정원이 있어 구경하기 좋았다. 잘 관리된 잔디와 정원에 서있으니 대궐이 부럽지 않은 기분이랄까 한 켠에는 단오날 뛰었을 것 같은 그네도 있고 수련이 가득한 연못도 있었다. 한옥정원을 나와 죽녹원으로 들어가는 길에도 산책하기 좋은 여기 저기 봄은 죽순이 돋아나는 계절 여기 저기 삐죽빼죽 남도예담에서 대나무 통밥이 나오는 정식을 만족하게 먹고 통도 챙기신 아드님 다음 향한 곳은 대나무 박물관 대나무의 생태에 대한 설명과 훌륭한 대나무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맘에 드는 작품이 잔뜩 ^^ 대나무 박물관에서 가까왔던 담양 농협 규모도 꽤 크고 싱싱한 로컬 푸드가 가격도 저렴 무농약 블루베리 500g에 14000원 이라니 ^^ 3개 천원짜리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모두가 행복

잉크젯 프린터 노즐청소 : 막힌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 청소, 막혔을 때 막힘 뚫기 [내부링크]

아드님의 학교 조별 과제를 프린트하는데 정조대왕이 핏빛으로 뽑혀 나왔다 ㅠ ㅠ 이런 이런... 또 막혔나보다 !!!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주간학습계획표를 뽑고 있으니 괜찮다고 여겼는데 빨강만 나오고 파랑 노랑 다 안나옴 일단 카트리지가 막혔다고 생각이 되면 프린터 프로그램에서 카트리지 청소를 해본다. 그래서 해결된 적은 한번도 없지만 ㅋㅋ 그 다음엔 카트리지를 꺼내서 젖은 화장지에 노즐을 찍어본다. 역시 마젠타만 묻어남 ㅠ 그러면 플라스틱은 녹지 않을 만큼 뜨거운 물에 카트리지를 담가서 막힌 노즐을 녹여 본다. 앗... 희망이 비친다. 해결이 되는 듯 했으나 몇 장 뽑다 보니 다시 노랑이 안나온다 . 다시 뜨거운 물에 담그길 몇 번 몇 시간 노란색은 반응이 없다. 그렇다면 최후의 방법을 써야 할 때다. 카트리지에 물티슈 한장을 대고 청소기 팁을 빼서 직접 흡입한다. 처음엔 약하게 시작해서 안되면 세게 청소기 폴 안쪽에 잉크가 묻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했던 방법 중 제일 확실

에버랜드 장미축제 [내부링크]

5월은 에버랜드 가기 좋은 마지막 봄 장미 축제는 꼭 봐줘야 한다. 오늘도 매직트리( 브로컬리)에 사람이 많다. 일찍 오신 어르신들이 그늘에서 쉬고 계심 오랜만에 로스트밸리에서 만난 동물친구들 어릴적엔 어트랙션보단 무조건 동물이었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어주고 계신다. 아드님에게는 그저 풍선처럼 부풀린 옷? 인간보단 식물에 관심이 많으시다. 몇 년 전부터 장미축제 때 푸드트럭이 오는데 개인적으론 맘에 안듬 핫도그와 베이컨 냄새로 뒤섞인 장미향 ㅠ ㅠ 물론 기계가 내뿜는 인공향도 역하지만 ( 처음엔 무슨 장미향기가 이렇게 진하냐며 놀람 ) 게다가 올해는 테이블을 너무 많이 깔아서 여기 저기서 음식 냄새가 난다. 정말 빈틈 없이 길가에도 촘촘히 깔아 놓았다. 아드님은 각기 다른 장미꽃에게 눈길을 주시고 냄새를 맡으시고 떨어진 꽃잎을 만지시고 평가를 하시고 ㅋㅋ 올해의 원픽 핑크색 장미 만개하기 전 저 때쯤이 딱 이쁘다. 이솝빌리지에서 라이머만 구하던 아드님 이젠 무서운 어트랙션도 타신다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리프트 엑스트라 커버 만들기 : Laurastar Lift Xtra [내부링크]

애초에 제품을 넣어 온 블랙 부직포보단 광목으로 만든 커버가 가지고 싶었다. 기존에 커버가 있으니 패턴 따기 쉬웠지만 높이는 좀 더 높여 손잡이위까지 올렸다. ( 기존 커버는 잡기 쉽게 손잡이 노출 구조 ) 풀먹인 생지 광목이 쓰면서 빨수록 하얀 빛을 더하면 더 부드러워지고 쓰기 좋아지니 그렇게 기분이 좋다. 뒤지다 보니 원단이 부족해서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선풍기 커버를 뜯어서 재활용 원단으로 사용했다. 선풍기 커버가 제습기 커버가 되었다가 다리미 커버가 되는 reuse, reform, recycle? ^^ 원통형 파우치를 만드는 건 이번이 두 번째 원통 바닥을 연결하는 건 언제나 어렵다. 조금만 힘줘 늘려 박으면 나중에 원단이 남게 되니 ㅠ ㅠ 촘촘한 핀 꽂기 후 힘빼고 박기 공간감각이 별로인 사람에게 안감과 겉감을 연결하는 일은 어렵다. 창구멍 내는 걸 잊어서 다시 뜯어서 만듬 ㅡ.ㅡ 안감의 겉면과 겉감의 겉면을 마주대고 (이게 젤 중요!!!) 안감의 안쪽에서 박음질 후 창구멍

자투리 천으로 파우치 만들기 [내부링크]

쓰다 남은 원단들이 아까울 때 파우치를 만들 수 있다. 오버록 재봉틀이 없고 원단이 얇으니 통솔로 만든다. 안감과 안감을 마주대고 그러니까 사용할 때의 상황대로 1차 박음질 후 뒤집어서 안감쪽을 밖으로 나오게 한후 시접선을 2차 박음질 하면 완성~ 얇은 원단은 오버록보다 더 깔끔하다. 남는 원단 대로 했더니 사이즈가 다양하다. 세탁하고 나니 쭈글쭈글한데 휘뚜루 마뚜루 비닐 대신 쓸 수 있겠다.

닥터아토 선스틱 비교 : 포켓 실키 선스틱 vs 실키 선스틱 [내부링크]

몇 년전 아드님에게 쓰려고 샀던 닥터아토 선스틱 더 어릴 때는 무기자차 선스틱을 써서 가부키 같은 얼굴로 돌아다녔던 아드님 ㅋㅋ ( 지나던 아이들이 되돌아보고 그랬다 ㅠ ㅠ ) 이젠 사회생활 시작하시는데 더 이상 무기자차를 쓰고 뻔뻔하기도 힘들어서 갈아탔다. 반갑진 않지만 실리콘이 들어서 번쩍이진 않고 휴대성 좋고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데다가 방수와 자외선 차단 능력도 뛰어났다. 그래서 엄마도 함께 쓰게 됨 ㅋㅋ 근데 살 때 마다 고민이었다. 왜...왜... 왜!!! 한 회사에서 두가지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냐! 이건 소비자에게 너무 힘든 선택 ㅋㅋ 초록 뚜껑이 닥터아토 실키 포켓 선스틱 17g 노란 뚜껑이 닥터아토 실키 선스틱 15g 둘 다 SPF50 ++++ 맨 처음 살 때는 초록 뚜껑이 2g 많다는 이유로 초록 뚜껑을 샀는데 이번에 노랑 뚜껑을 사봤다. 왼쪽이 쓰던 초록 뚜껑 오른쪽이 새 노란 뚜껑 성분을 비교해봐도 거의 비슷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제조사가 다르고 코스맥스 vs

드림렌즈 하기 전 산동검사 : 가성근시 확인하기, 안과갈 때 주의점 [내부링크]

아이 시력이 나빠진 것 같아 병원에 갔을 때 처음 안경을 씌우기 전에는 가성근시 감별을 위해 꼭 산동검사를 한다. 대개의 안과는 그렇게 하고 있지만 환자가 많아 바쁘거나 다른 병원에서 했다고 하거나 아니면 이전 진료에서 했다면 안하고 안경처방을 하기도 하더라. 근시 유무의 확인만 중요하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정확한 시력이 아닐 수도 ㅠ ㅠ 아드님의 경험으로 봐서는 적어도 초등학생 이하는 근시 진단시 산동검사를 꼭 해야 할 것 같다. 아이에 따라서는 근거리 작업 후 조절이 풀리지 않는 시간이 꽤 길어서 몇 시간 가기도 했다. 드림렌즈를 하면서 초4인 지금도 책읽거나 집중해 뭔가 할 때는 시력판 읽는 게 떨어졌다가 몇 시간 후에는 다시 올라간다. 어느 안과에서는 산동검사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시더니 한참 대기하고 나니 시력이 달라져서 지나가다 읽은 시력판이 0.9까지 올랐!!! 그래서 안경 처방없이 진료 보고 나온 적도 있다. 안과에 검진을 위해서 방문한다면 적어도 몇 시간 전부터는 책을

송진 비교 : PARIS 파리 vs SATORY 사토리 [내부링크]

아직 악기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아드님의 실력이라 송진도 아무거나 닥치는 사줬었다. 어느 날 선생님이 보여주신 고급 송진의 세계 ㅋ 순전히 케이스에 붙은 자석에 반해 PARIS 일명 빠리송진? 을 사달라 조르심 그래... 열심히 하신다면야 송진이 대수겠어? 그래서 활보다 비싼 송진을 갖게 되셨는데 학교 오케스트라에 합격한 기념으로 선생님께서 SATORY 송진을 주셨다. 송진 부자가 된 기념으로 리뷰 ^^ 일단 고급 목재에 음각인 케이스 무척 있어보인다. 가격도 비슷 ^^ 송진 자체의 크기는 사토리가 조금 더 높다. ( 아드님 피셜로는 나무고사리 목재라고? ) 둘 다 프랑스에서 만들었다 하고 100년도 넘은 기업이라 한다. 여닫는 방식이 다르지만 결착은 둘다 자석으로 붙는다. 일단 아드님의 원픽은 파리 송진이다. 캐스터네츠처럼 열리는 방식과 닫힐 때 딸깍 하는 소리가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 잡음 ㅋㅋ 그런데 어린이 손엔 좀 큰감이 있다. 파리 송진이 좀 더 밝은 색이고 매우 투명 그만

광교산 형제봉 등산 : 광교공영주차장 주차 vs 경기대 주차 [내부링크]

갑자기 산에 가기로 마음을 바꾸신 아드님 광교산 입구만 수 차례 다녀오신 그 분께서 갑자기 광교산 정상에 오르신단다. 도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ㅋㅋ 정상이라고 하면 시루봉(582m)이겠지만 일단 첫 날이니 형제봉(448m)도 감지덕지하다. 광교공영주차장이 제일 좋은 선택 하지만 밀릴 때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티맵으로 결제도 되고 카드도 되고 오전 시간엔 공영주차장이 만차인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우회하는 경기대 주차장 경기대 쪽으로도 광교산 입구가 있다. 형제봉까지 아드님의 수다 폭탄을 들으며 두세 번 쉬고 간식도 까드시고 ㅋㅋ 오르는데 1시간 40분 내리는데 1시간 도합 2시간 40분이었으니 주차시간은 3시간 안쪽으로 충분 등산인이라면 2시간에 왕복 가능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리프트 엑스트라 손잡이 만들기: Laurastar Lift Xtra [내부링크]

스팀다리미를 사 놓고도 못 쓰고 있는 건 손잡이 커버가 없어서 였다. 우레탄 손잡이에 손때 뭍는게 싫은 걸 ㅠ ㅠ 기본적으로 우레탄 손잡이를 싫어하는 데 닦을 수도 없고 손때가 뭍어도 표시도 안나고!!! 예전에 아드님 유모차도 사자마자 핸들커버를 만들어 씌웠었다. 유모차가 무채색이라서 알록달록 원단으로 커버를 씌웠더니 어떤 엄마가 어디서 샀냐고 묻기도 하심 ^^ 본 떠서 4번 수정하고 잠금을 벨크로로 할지 스냅으로 할지 스냅은 2개로 할지 3개로 할지 고민 백만번하다가 V.1과 V.2 만들었는데 색감이나 원단이 V.2보다 V.1이 낫다. ( V.2 뭐하러 만들었나 ㅠ ㅠ ) 늘어나는 게 느껴지니 안이뽀 ㅠ ㅠ 교훈 : 원단 선택은 신중해야 함 이제 다림질을 시작해 보자 ㅎㅎㅎ

평택 가볼만한 곳 : 평택시 농업 생태원 [내부링크]

주차장도 넓고 잔디밭도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평택시 농업 생태원 눈길이 닿는 곳마다 예쁘게 꾸며져 있다. 꽃도 키우시고 농작물도 키우시고 바람개비도 키우시는 듯 ^^ 다육이들로 만들어진 한반도 농업 생태원답게 각종 농작물들 예전엔 다람쥐 터널이 비어 있었는데 이번엔 여러마리들이 힘차게 뛰어 다니고 먹이도 잘 받아 먹고 대가족인 토끼도 살고 있고 오리, 공작, 앵무새 등 각종 예쁜 새들도 있고 여기 저기 쉴만한 곳들 어린이들 취향 저격인 그네와 모래놀이터 그리고 미끄럼틀 다람쥐 퍼글러라고 하는 대형그네 타고 생각보다 신난다고 좋아하고 계심 초저 이하 아이들에겐 볼거리 놀거리가 충분하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잔디밭에 친 그늘막 안에서 쉬다가 올 수 있는 곳 ^^

드림렌즈 부작용 : 각막 상처 주의 [내부링크]

드림렌즈는 누구나 사용가능하지만 주로는 아이들이 쓰고 있다. 차라리 내가 쓰다가 문제가 있으면 빨리 알아채고 대처하는데 내 눈도 아닌 표현도 서툰 아이 눈에 쓰다 보니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하늘을 찌른다. 드림렌즈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 최소화 할 수 있는지 기억하기로 부작용의 위험성 나이가 어릴 수록 근시가 심할 수록 ( 이게 제일 크다 ㅠ ㅠ ) 알러지 결막염이 있을 수록 높다고 한다. 2. 부작용의 빈도 아래의 연구에서 보니 부작용이 없었던 경우가 2/3 하나 이상의 부작용 있었던 경우가 1/3 3. 부작용의 종류 각막 상처 ( 찰과상, 미란, 궤양 등) : 88.5% 결막염 : 3.13% 각막 또는 눈꺼풀 부종 : 2.51% 철색소침착환 : 2.09% 충혈 : 1.88% 각막 혼탁 : 1.26% 바이러스 각결막염 : 0.42% 세균성 각막염 : 0.21% 렌즈재질의 발전으로 산소투과율이 좋아져서 각막부종의 문제는 거의 없는데 각막 상처의 문제가 제일 큰 것 같다.

군포 가볼만한 곳 : 수리산 초막골 생태공원 [내부링크]

한겨울에 갔던 생태공원은 썰~렁했었는데 좋은 날씨에 다시 가니 눈부시게 싱그럽다. 수리산의 바위를 본따 만든 인공폭포에 시간마다 물이 흐르기도 하고 (겨울엔 얼음왕국이었는데 ㅋㅋ) 옹기 가마를 재현해 놓은 곳도 있고 여기저기 놀이터가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인 자가발전 놀이터 아이들이 제일 많았던 미끄럼틀과 집라인과 에어바운스 햇살이 내리쬐던 수생 생태원 텃밭정원에 자라고 있던 각종 쌈채소들? ^^ 맹꽁이 연못에서 놀던 오리들 겨울에도 중앙 연못을 지키던 거위부부는 봄에 병아리들을 키워내고 있었나보다. 사람들이 어디 가지도 않고 꼬물거리는 병아리들만 구경 ㅋㅋ 중앙연못에 시간마다 올라오는 분수 마침 햇살을 받아 무지개가 생겼다. 꽃들이 어쩌면 이렇게 화사한지 ^^ 예쁜 조경 뿐아니라 얕은 도랑마다 올챙이가 있고 오리도 거위와 남방부전나비와 배추흰나비 애벌레도 있는 정말이지 생태공원 ㅎㅎ 무늬둥굴레 꽃과 무스카리 열매

로라스타 리프트 스팀카트 Laurastar Lift Steamcart [내부링크]

아무래도 다림미판을 쓸 일보다는 걸어 놓고 쓱슥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스팀카트로 주문했다. 겉에 택배용 박스에 한번 더 넣어진 채 저렇게만 포장되어 온다. 완충재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조립이랄 것 없는 조립 설명서 ^^ 캐스터 끼우고 옷걸이 나사 장착하면 끝! made in Lituania 디자인과 쓰임새 대비 만듬새가 그닥 좋진 않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원래 그 정도라고 ㅡ.ㅡ 그냥 예전 스팀다리미 거치대를 쓸까 하다가 디자인 때문에 산 거 ㅋㅋ 꽤 무거운 Lift Xtra를 싣고서도 캐스터가 있어서 이동이 쉽지만 그러나 가볍게 굴러가진 않음 양쪽 옆에 있는 레버를 열고 상단을 늘리면 높이가 내 키보다 훨씬 커진다. 원형으로 된 하단 플라스틱 지지대 때문에 탄탄한 안정감이 있다.

양육의 목표 [내부링크]

원단을 마름질하고 있었다. 나름 계산하고 표시하고 가위를 들었지만 막상 자르려니 살짝 멈칫한다. 자르고 나면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에 그럴 때마다 다시 한번 되짚는다. 혹 이걸 실패하더라도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원단이 충분한 경우에 실수하면 다시 하지 뭐~ 하면서 쉽게 잘랐다. 하지만 마지막 원단인 경우에 실수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되짚고 또 되짚었다. 요즘 아드님에게 매일 언성을 높인다. 꼭 필요한 훈육이라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매일... 아니 하루에도 여러번... 지치는 하루 하루 ㅠ ㅠ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 남들에게도 사랑스러운 거니까!!! 아드님을 키우는지 곧 10년이 되어가는 마당에 우리의 양육의 목표를 다시 생각해 본다. 지금껏 퍼주는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균형을 맞추는 사랑이어야 한다. 마음이야 마구 퍼주고 싶어도 계속 받는데 익숙해지게 해선 안된다. 우리는 아드님에게 충분히 남은 원단같은 그런 뒷배가 될테다. 다시는 없을지 모르는 기회때문에

배게 커버, 속바지 만들기 [내부링크]

부드러운 것에 홀릭하는 아드님은 60수 ~ 80 수만 찾으신다. 아드님 때문에 사 놓았던 80수 사틴 원단 어디서 샀나 기억은 없지만 무척 비쌌던 것은 확실히 기억 ㅋㅋ 사틴보다 차라리 실크 같던 질감이지만 너무 조금 사서 쓸데가 없 ㅠ ㅠ 베개 커버는 만들겠다 싶어 작업함 숙원사업이었던 속바지 만들기도 착수 화이트 린넨 스커트에 입을 속바지 네이버 쇼핑을 뒤져봐도 썩 맘에 안들어서 레이스 달아 만들었다. 넉넉하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세탁하고 나니 수축률이 생각보다 커서 졸지에 속바지 때문에 다이어트 해야 함 레이스 속바지에 샤랄라한 플레어 스커트 입고 봄 맞으러 가야지 ^^ 곧 여름이다!!!

영덕 가볼만한 곳 :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쳐 옥계계곡 팔각산 [내부링크]

영덕연수원에서 50분쯤 거리에 있는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쳐 https://stay.yd.go.kr/adventure/pages/index.htm 산성계곡생태공원 어드벤처 공원 소개 자연속에서 즐기는 어드벤처 타임! 영덕군 산성계곡 생태공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영덕군 산성계곡 생태공원이란? 팔각산 인근의 산성계곡과 옥계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되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체험시설인 어드벤처 시설을 접목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세히보기 이용안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휴식공간, 산성계곡 생태공원입니다 운영시간 이용요금 할인혜택 시설배치도 자세히보기 묻고답하기 자세히보기 이용후기 자세히보기 stay.yd.go.kr 미리 예약 및 결제 해야 이용 가능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데크를 쭉 걷다보면 나무 숲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구조물들 시간이 되면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예약문자를 확인하고 손목에 밴드를 주심 오래전 캐러비안베이가 생각나는 밴드 ㅋㅋ 밴드가 있으면 예약한

드림렌즈 비용 : 가격 및 관리 비용 CRT 바이오클렌 [내부링크]

일반 하드렌즈나 소프트렌즈 가격대비 드림렌즈는 비싸다 ㅠ ㅠ 그러나 안경 쓴다고 비용이 안드는 건 아니고 마이사이트에 비하면 싼 편이고 ㅠ ㅠ 드림렌즈 하면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확인 할 겸 기록해 놓기로~ * 렌즈 가격 : 70-140만원 ( 아드님은 파라곤 CRT 90 ) 렌즈 회사에 따라서 병원에 따라서 난시용 렌즈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가격에 차이 * 안과 정기 검진 비용 : 몇천원에서 부터 2-3만원 이내 병원에 따라서 정책이 다르니 처음에 문의해 보는 게 좋다. 어떤 병원은 렌즈 맞추고 나면 렌즈에 관한 진료는 계속 무료인 경우도 맞는 렌즈 찾는 한 달만 무료인 경우도 있고 방문할 때 마다 진료비를 받는 경우도 있다. 간단 시력검사만 할 때랑 안축장을 잴 때랑 당연히 검사 비용이 다르다. * 보존액 및 세척제 비용 : 1-2만원 역시 쓰는 회사별로 횟수별로 다를 수 있는데 바이오클렌 엘이 한달 2만원 이하 뉴욕디파인이나 에이오셉이 한달 1만원 이하 다른 브랜드는 그 사이

단양 가볼만한 곳 : 남한강, 도담삼봉, 석문, 만천하 스카이워크, 고수동굴 [내부링크]

단양에 볼거리가 많다는 이야기만 듣고 별 준비 없이 숙소에 도착했다. 짐 내려 놓은 이후 어딜 가면 되냐며 급 검색 ㅋㅋ 찾아보니 단양은 그리 큰 도시가 아닌지 갈만한 곳들이 그리 멀지 않게 모여있었다. 도담삼봉 주차비만 내면 볼 수 있는 곳 ㅋㅋ 저 정자에 올라가 볼 수는 있는 걸까? 남한강에 떠 다니는 배가 무려 3 종류 모터보트와 거룻배가 상존 ㅎㅎ 도담삼봉에 주차한 상태로 석문을 볼 수 있다. 다만 보러 가는 길은 산길... 아니 계단길 계단이 높고 험난해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왕복 20분이라고 쓰여진 표지판은 계단으로 왕복 20분으로 바뀌어야 함 ㅋㅋㅋ 오르다보면 산을 돌아 굽어 흐르는 남한강과 도담삼봉이 한눈에 보이고 이미 석문을 보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조금만 더 힘내라고 격려해 주실 때쯤 석문이 나타난다. 어떤 모양일지 궁금했는데 어쩌면 다리 처럼생긴 아치 모양의 문 사진엔 표현되지 않지만 위용이 대단했다. 지금 보니 아래쪽인 남한강에서도 올려다 보였을 걸 싶네 ㅋ

광양 가볼만한 곳 : 홍쌍리 매화마을 [내부링크]

봄을 알리는 매화를 맞이하고 싶어 새벽같이 길을 나섰던 3월 남쪽으로 내려 갈수록 꽃핀 나무들이 늘어나더니 급기야 만개한 매화를 만났다. 산비탈마다 빼곡한 매화에 온 산이 울긋불긋 곱기도 하다. 산을 오르면 내려다 보이는 장독대와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 이 계절에 매화마을엔 꽃도 사람도 만개( full blown ) ... 아니 백만 천만개? ㅎㅎ 코로나 때문에 재첩국 한 그릇 못먹고 화개장터 부근에서 도시락 까먹고 돌아갔지만 다음 번에는 꼭 사먹을 수 있기를~

독서대 북스탠드 추천 : nistul NLS01 니스툴 그로우 노트북 거치대 + 독서 클립 개봉기 [내부링크]

독서대 없이는 책 오래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독서대는 별로 없다. 학생이던 시절 2단 고시용 독서대까지 써봤는데 MDF로 된 걸 아드님에게 줄 수는 없어서 아크릴 독서대를 썼더니 내구성 제로 ㅠ ㅠ moll 독서대는 높이 조절이 아쉬워서 nistul 독서대로 사봤다. 이런 완벽한 포장을 보았나 ㅎㅎ 완충재가 사방에 둘러져 있고 제품엔 무광 비닐로 패키징 원래는 노트북 거치대인데 독서 클립을 장착하면 독서대로 변신~ 이런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높이도 각도도 사용할 범위 내에서 조절 헐거워지면 동봉된 렌치로 조임 무거운 책도 안정감있게 잘 받쳐 준다. 더 이상 독서대 사고 싶지 않으니 제발 오래 오래 함께 하자꾸나~

레스큐 미 Resqme 자동차 키링 만들기 [내부링크]

다이소 DIY 코너에서 산 잠금장치에 resqme 달아서 키링 완성 정말이지 너~무 소소한 가죽공예 왠지 레스큐미가 있으면 자동차가 물에 빠져도 안전벨트 끊어내고 유리창도 깨서 뚫고 살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서 버릴 수가 없다 ㅋㅋㅋ 영원히 쓸 일이 없길 바라지만 가지고만 있어도 든든한 뭐랄까... 부적같은 please rescue me? ^^

포천 가볼만한 곳 : 국립수목원, 구 광릉수목원 [내부링크]

어린이날에 해오던 연중행사가 멈춰진 3년째 그렇다고 미어터질게 뻔한 놀이공원에 갈 수는 없는 거니까 아드님이 사랑하는 식물들을 보러 가기로 ^^ 국립수목원의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예약이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이다 보니 쉽게 접근을 못 했었는데 올해는 벼르고 별러 예약에 성공했다. 무려 공짜 티켓 ㅋㅋㅋ 원래도 국립이라 어른 1000원 정도 저렴한데 어린이날이라 무료인 날이니 일단 국립은 가보고 볼 일이다. 수목원에 가까와 갈 수록 나무들이 우람해진다. 예약할 때 차량번호를 입력하라고 하여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등록한 차량이 아니면 아예 주차장 진입 불가!!! 덕분에 주차하기도 수월하고 편하다. 어린이 정원을 지나 수생 식물원 지나치고 싶었으나 아드님 꼼꼼히 살펴보셨ㅋㅋ 난대온실에서 곤충특별전을 하고 있어 밀웜을 손으로 느껴보기도 하고 각 종 곤충의 생활사 표본들 어린이날 이벤트도 참여해서 선물도 받고 기대없이 들렀던 산림박물관이 너무나 멋짐!!! 1층엔 각 수종의 단면을 전시 심지어

서산 가볼만한 곳 : 황금산 코끼리 바위 [내부링크]

몇년을 서산 태안해변에서 조개잡이를 했는데 코끼리 모양 바위가 있다고? 그걸 우리가 못봤다고? 당장 가보자~ 해서 아무런 준비 없이 출발 ^^ 산 전체가 이암중 셰일로 이루어진 느낌으로 지층이 드러나 있고 조각난 돌들이 굴러다님 등산을 할 생각으로 출발한게 아니었는데 구르는 바위들을 밟으면서 등하산을... 과학시간에 퇴적암을 배우신 4학년 아드님 배운 지식 대방출 ㅋㅋ 돌이 흔해서였을까 누군가의 간절함이었을까 잘 지은 성황당도 보인다. 다른 몽돌해변과 좀 다른 분위기? 절벽에 돌을 어떻게 올렸는지 모르겠다. 아드님 뇌피셜은 던졌을 거라고 ^^ 돌이 무른 편이다 보니 크기가 다양하고 돌에서 나는 소리도 높고 맑았다. 바람이 무척 센 날이어서인지 부서지는 파도에 굴러가는 몽돌소리가 우렁차다. 처음엔 저게 코끼리 바위인줄 ㅋㅋ 아마 물이 들어와서 코가 잠겼나봐 했는데 몽돌해변에서 계단을 오르고 내리면 진짜 코끼리 바위가 보인다. 이 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코끼리 바위잖아!!! 일몰 때 보

드림렌즈 착용 방법 : 쉽게 넣기 빼기 [내부링크]

1년 전 처음 렌즈 넣어주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 눈에 넣는 렌즈랑 두려움에 떠는 아드님 눈에 넣는 렌즈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문제는 아드님만 두려운게 아니라 내 손도 달달 떨리고 있다는 거 ㅋㅋ 손이 다가갈 때마다 아드님 눈은 도망가고 점점 손이 떨리고 엄마 동공도 지진나고 ㅠ ㅠ 한 일주일 쯤은 정말 식은 땀 나가면서 했던 듯 몇개월이 지나니 아드님도 엄마도 노하우가 생겨서 이젠 꽤 능숙하게 껴 줄 수 있게 되었다. 드림렌즈 넣을 때 제일 중요한 건 !!!시선 고정!!! 정면보다 약간 아래 쪽을 주시하도록 어려울 때는 스티커로 표시도 좋다. 문제는 주시를 하다가도 렌즈가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눈 ㅠ ㅠ 그 때는 아이에게 렌즈를 보도록 시킨다. 스티커를 잘 보다가도 렌즈가 눈 앞에 나타나면 시야가 바뀌면서 눈이 갈 곳을 잃는데 그 때는 나타난 렌즈를 주시하라고 알려주니 눈이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않았다. 렌즈안에 인공눈물 한방울을 떨어뜨리고 넣어주면 찰싹 눈에 달라 붙는

QXD7000 블랙박스 휴대용 보조 배터리 연결하여 상시전원 사용하기 [내부링크]

차량에 보조 배터리를 추가 설치해서 블랙박스에 상시전원을 하면 편한데 평일 운행이 거의 없어 사실상 효용이 없음 ㅠ ㅠ 게다가 차를 뜯어서 작업하고 싶지도 않고 ㅠ ㅠ 미루어 두었던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활용하여 블랙박스 상시전원으로 사용보기로 한다. 준비물 - QXD7000 상시 전원 연결 케이블 - 12V USB C type 케이블 - 휴대용 보조 배터리 상시 전원 연결 케이블의 피복을 벗기고 - 전원선: Black이 ground Red: BAT, Yellow: ACC 12V USB C type 케이블의 연결 잭을 잘라내고 두 케이블을 서로 연결한다. : Ground 와 Ground 연결 : Red & Yellow 와 +선 연결 연결을 제대로 하면 상시전원 연결 케이블에서 DC 11.99V 출력이 확인됨 작업한 케이블과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여 차량의 QXD7000 블랙박스에 끼우니 다행히 정상 작동 !!@!! 이제 필요할 때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여 주차 감시를 할

드림렌즈 세척 방법 : 파라곤 CRT 바이오클렌 I II 와 LK클리너 사용 [내부링크]

아드님이 드림렌즈 맞춘지 어언 1년이다. 초등 입학전부터 근시를 발견해서 속상했었는데 안경 대신 드림렌즈가 어찌나 반가왔던지 ^^ 게다가 근시의 진행도 늦춰준다고 하는데 효과는 장기간 관찰해봐야 알 수 있을 듯 아드님에게는 얇다는 CRT 렌즈를 맞춰 주었다. CRT를 안해주려 했던 안과들은 각막이 너무 볼록해서 누르는 힘이 약해서 등의 이유로 안해주려 했었는데 막상 하고 나니 잘 눌리고 위치도 좋다. 역시 병원 선택이 중요했었던 ^^ 처음에 그리도 힘들던 렌즈 관리가 이젠 눈감고도 할 만큼 쉽진 않지만 그나마 손에 익어 어색하지 않다. 드림렌즈 및 하드렌즈 세척할 때 일자로 닦고 렌즈를 회전시켜 닦아주는 방법과 원을 그리면서 닦는 방법이 있다는데 전문가들은 일자로 닦는 걸 추천한다고 한다. 우리 집에서 하는 방법은 1) 손바닥에 세척액을 한 두 방울 떨어 뜨리고 2) 렌즈의 바깥면을 닦아주는데 ( 많은 분들이 놓치고 계시는 부분!!!) 약지의 볼록한 면으로 렌즈의 오목한 면을 콕 찍

독서대 북스탠드 추천 : moll 독서대 vs 나소 투명독서대 구 현대물산 투명독서대 비추천 [내부링크]

현대물산 투명독서대... 하은맘 추천이던... 아드님 어릴적부터 사서 깨지면 교환해가면서 잘 썼는데 이제 더 이상은 못사겠다. 아드님이 좀 컸다고 이제 떨어뜨리지도 않고 조심히 쓰는데 몇 달 안되서 크랙이 가기 시작했다. 그것도 나사가 체결된 부위 4곳에서 모두 ㅠ ㅠ 바꾼지 얼마 안 된 것 같아 구매 내역을 살펴보니 구매한지 겨우 9개월 크랙이 가기 시작한건 6개월도 넘었으니 아마 구매후 두세달에 시작한 듯 크랙은 나사가 체결된 모든 부위에서 비슷하게 일어났다. 볼트와 너트 체결시 과한 힘이 주어졌을 것을까? 하지만 제조사에 문의해보니 그랬다면 배송당시 충격에 크랙이 있어야 한다고? 배송시 크랙이 아니면 보상하지 못한다. 새로 주문한다 해도 마찬가지라고? 이렇게 누가봐도 너트 부위에서만 시작된 크랙 과한 압력이 장기간 유지되어 생긴걸로 보이는데 ㅠ ㅠ 아크릴의 한계인가 중소기업의 한계인가 제조사의 양심 불량인가 제조사의 능력 부족인가 그에게 얘기하니 검색해보더니 어차피 이렇게 약할

안성 가볼만한 곳 : 안성맞춤랜드 [내부링크]

안성에 팜랜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안성맞춤랜드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되게 널찍하고 주차도 편하다고? 그래서 출발 ^^ 여러 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 자작나무는 왜 어디에서 만나도 반가운 걸까? 호수에 산책 데크도 꾸며져 있고 연잎도 두둥실~ 여기 저기 크고 작은 분수도 있다. 공예문화센터는 휴관이라 못봤지만 내려오는 길 마저 예쁜 걸? ^^ 메리골드를 이렇게 귀엽게 심어주시는 센스~ 칭찬에 춤추는 고래들도 있다. 박두진 시인의 문학관에 들어가 보았다. 기억 너머로 사라져버린 학창시절에 외웠던 이름 청록파의 박두진 시인은 수석을 좋아하셨다고... 시인의 서재에서 느껴지는 경건함 뷰가 좋은 언덕위 온실 옆에서 뛰어놀던 아드님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방송을 듣고 사계절 썰매장에서 썰매를 탈수 있다고!!! 인생의 대부분을 에버랜드 연간회원이었는데 에버랜드는 에버랜드고 안성맞춤랜드는 안성맞춤랜드고 ㅋㅋㅋ 안성시민은 50% 할인도 해준단다. 우리는 자랑스런 수워너니까 할인은 못받

차왕 오토 캐시백으로 신차 출고 [내부링크]

가족이 늘고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니 살림의 규모도 점점 커진다. 특히 식비는 10배쯤 증가한 기분 ㅋㅋ 조리기구도 예전엔 작은 걸 선호했었는데 이젠 젤 큰 걸로 써야 한다. 그게 차 역시 점점 커져야 하는 이유였을까. 차를 바꾸려고 일본차 빼고 모든 브랜드의 전시장에 다 들어가 보았던 작년. 다행히 수원은 자동차거리가 있어서 하루 날 잡고 보니 가능했다. 출고가 예정 되어 알아보다 보니 카드 캐시백이라는 게 있단다. 차값이 크다 보니 일부만 해준다고 해도 1.몇 퍼센트가 무시할수 없는 수준? 게다가 차왕이나 카동 같은 다른 루트로 하면 총 2.몇 퍼센트도 가능 여기서 의문점... 또는 의심 ㅎㅎ사기 아냐? 카드사에서야 매출이 잡히니까 캐시백을 해준다지만 차왕이나 카동은 어떤 수익구조로 캐시백을 해주나? 최근에 차를 구입한 지인에게 물어보니 역시 그렇게 해서 캐시백을 받았다고... 어떤 구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기는 결국에 다 들어 왔다고... 그래서 일단 전화해 봄 ^^ 1.

화성행궁 연등회 [내부링크]

수원에 살지만 막상 행궁에 갈일은 별로 없어서 2주 전 조카들에게 구경시켜주기 전까지 화성행궁에 간 적이 없었다. 오늘은 아드님의 사회시간 조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화성행궁에 !!! 2주만에 찾은 행궁 앞마당에는 어느새 무대가 설치되어있고 작업자분들이 연등을 하나씩 하나씩 설치하시는 중이었다. 그걸 보던 아드님... 연등회를 직관하셔야 겠다고 ㅋㅋㅋ 오후에도 주차가 무척 어려웠는데 이걸 저녁때 다시 오자고? 싶었으나 오늘 하루 아드님에게 헌신하기로 함 낮에 꼬리를 접고 있던 공작은 꼬리를 펄럭이며 부리에서 불을 뿜고 있었고 거북선도 노를 저으며 불을 뿜고 있었다. 그러나 아드님이 가장 꽂힌 것은 여러사람들이 날리고 있는 led 장난감ㅋㅋ 멀리서 보고 불꽃놀이인줄 알았는데 안터지고 떨어지더란다 ㅋㅋㅋ 저게 뭐냐고... 어디서 구하는 거냐고... 묻고 물어 기념품샵에서 사온 장난감으로 한참을 놀았다. 새총처럼 쏘아 올리면 단풍 씨앗처럼 돌면서 서서히 내려오는데 led가 달려서 밤에

바이오클렌도 문질러야 함을 확인 [내부링크]

바이오클렌 1,2 에 12시간 이상 담궈놓은 드림렌즈 홀더에 끼운 상태로 앞뒷면 20초씩 정수기물로 헹굼 LK 클리너로 앞뒷면 각각 20초씩 닦아냄 다시 정수기물로 20씩 헹군 상태 요즘은 알러지도 거의 올라오지 않는 상태이고 눈곱도 거의 없는데 아드님 렌즈 상태는 저러하다. 바이오클렌을 쓰면 문질러 닦지 않아도 된다고 광고를 하지만 실제로 사진을 찍어보니 경악할 수준 ㅠ ㅠ 바이오클렌1을 하드렌즈 통에 2방울만 썼지만 예전에 5-6방울 써봐도 결과가 크게 다르진 않았다. 문질러 닦지 않아도 깨끗해서 괜찮았다는 사용자들은 1. 렌즈에 물기가 남은 상태로 관찰을 했거나 2. 렌즈를 헹구는 과정에서 손으로 문지르거나 3. 렌즈를 헹구는 물살이 엄청 세서 마찰의 효과가 있었거나 했으리라 본다. 렌즈를 헹구는 과정에서 한손의 엄지와 검지로 문지르면 장시간 사용시 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시니 ㅠ 결국 오므린 손바닥에 올려서 약지로 살살살 닦아주는 수밖에 없나보다. 찾아

드림렌즈 세척액 보존액 유감 [내부링크]

피부에 생겼던 원인 모를 습진(?)의 원인이 드림렌즈 세척액 내지는 보존액이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렌즈 세척할 때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한지 3주 조금 넘자 문제가 거의 사라져 간다. 놀라운 건 세척액이 묻은 자리가 아닌데 생긴 문제라는 점... 피부를 통해 흡수된 무언가 때문에 다른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니!!! 생각해 보면 가능한 일이다만 그 동안 그렇게 예민하게 살지 않았어도 별 문제가 없었으므로 ㅠ ㅠ 나이 탓인가... 떨어진 면역력 탓인가... 도대체 어떤 세척액이나 보존액 때문인지 특정은 할 수 없다. 다만 한 두달 쯤 전부터 심했던 아드님의 알러지 결막염인지 건조증인지도 에이오셉에 한번 더 세척하면서 좋아졌다는 점? 중화만 확실히 된다면 과산화수소 계열이 각막에 가장 안전한 걸로 되어있다. 지금이야 이중세척이 가능하다만... 앞으로 계속 할 수 있을지? 제일 확실한 방법은 의심가는 세척액이나 보존액을 단독으로 써보는 것인데 나는 그렇게 용감하지도 않고 ㅋㅋ 일단

드림렌즈 세척제 : 바이오클렌 알러지? SLS allergy? eczema? [내부링크]

십여년 전부터 나름 환경에도 몸에도 덜 해로울 세제들을 사용 그럼에도 손을 무지무지 자주 씻는 나는 ( 한끼 만들때 손 열댓번 씻음 ㅠ ) 때때로 손등에 피부염이 생기기도 했다. 다행히 스테로이드 반응은 엄청 좋아서 연고 며칠 바르고 물 만지지 않고 왕비처럼 살면 잘 나음 ^^ ( 원래 왕비인데 무수리처럼 사니까 몸이 못버티는 거다!!! ) 그런데 올 여름 언젠가 부터 허벅지에 습진이 생겼다. 반바지 입으면 안보일 자리니 접촉성 피부염일리가 없는 자리인데 꼭 접촉성 같이 생긴? 간지럽지도 않고 크게 번지지도 않는 것 같아서 한달쯤 관찰했으나 별 변화가 없길래 스테로이드 투하~ 그런데 반응이 느리다 ㅡ.ㅡ 아침 저녁 열심히 발라줬는데 이주 정도 되어야 겨우 들어갈랑 말랑 연고를 바르지 않자 이삼일 지나니 다시 돋아났다. 속상하기도 하고 슬슬 걱정이 되기도 그러나 귀찮은 걸 이길수가 없었다. 그러다 아드님왈~ 엄마 이거 여름부터 그러지 않았어? 라는 말에 다이어리를 뒤져대다가... 올

드림렌즈 세척액 보존액 종결자는? [내부링크]

미안하게도 유전적으로 근시일 확률이 높은 아드님 ㅠ 근시임을 알고도 최대한 버티다가 드디어 올해는 드림렌즈를 맞추었다. 안경을 그렇게도 씌우기 싫었던 이유는 어쩌면 이기적이게도 내 아이의 예쁜 눈이 가리는 게 싫었고 ( 물론 꼭 필요하다면 그 정도는 참아야 하겠지만 ) 필통도 신발도 옷도 놓고 잊고 다니는 덜렁이 아드님이 안경을 잘 간수할리 없다고 생각했고 안그래도 보건실 단골인데 무엇보다 안경으로 인해 다칠까 너무 염려되었다. 올 봄부터 시작된 드림렌즈 여정은 여름이 끝나고서야 끝나서 맞는 렌즈를 찾아 관리하며 끼워주고 있다. 혹시라도 드림렌즈 해주실거라면 가자마자 바로 맞춰 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니 몇달의 여유를 두고... 가능하면 방학 직전쯤 안과에 가시기를 ^^ 대개 한달 안쪽으로는 피팅 확인을 위해 자주 가야 하고 ( 1일, 3일, 1주일, 3주) 피팅이 끝난 이후로는 3달 간격으로 검진을 받는 것 같다. 그리하여 아드님이 끼고 계신 렌즈... 시력이 잘나오니 기쁘고 혹시라

마스크 사용감 비교 [내부링크]

이런 날이 올줄 상상도 못했었다. 인생 마스크를 찾아 헤매는 날이 올 줄이야 ㅠ ㅠ 호흡기 감염에 시달리다가 급기야 마스크 쓰고 등교하는 안타까운 초1아이를 담임은 무척이나 못마땅해 했었는데 ... 이젠 모두에게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 쓰는 일상 웰킵스 밖에 아는게 없어서 잘 쓴 편이긴 한데 하루종일 착용해야하는 남편은 웰킵스 대형이 귀가 쪼여서 아프다고 ㅠ ㅠ 그래서 하나씩 착용기를 남기기로 한다. 아니면 하나도 기억안날게 분명하다. ( 무척 주관적인 사용기 ^^ 우리 가족에게만 맞는 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