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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에일맥주 맛집_데블스 도어 코엑스점 [내부링크]

기분 좋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꼽으라 하면 '데블스 도어'를 말한다. 집-회사만 아는 내 기준에 집 근처에 맛있는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데블스 도어 였기 때문에다. 201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이런 컨셉의 수제 맥주집이 별로 없었다. 데블스도어 코엑스점 입구 데블스도어 코엑스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동문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제는 국내에 수제 브루어리도 많이 생겨나서 데블스 도어가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지만 안주와 맥주 모두 무난하게 맛있게 먹기 위해 찾는 곳이다. 코엑스 1층 동문입구로 들어가서 노브랜드 버거 옆에 위치해 있다. 예전에는 홀에 늘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홀이 한산했다. 데블스도어 안주메뉴 내 기준에 데블스 도어 안주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항상 2차로 간다. 항상 시키는 메뉴는 데블스 도어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 프라이드 치킨(28,000원) 데블스도어 시그니처 메

이마트 1만원대 화이트 와인추천_롱고파이 쇼비뇽블랑 시음후기 [내부링크]

최근에 이마트 2만원 이하의 가성비 쇼비뇽 블랑을 발견해서 추천해 보고자 한다. 뉴질랜드 말보로 와인이며 배비치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이다. 이마트에서 가격은 17,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수서점, 송파 가든파이브점 기준) 알코올 도수는 12%이다. 청사과와 청포도 그 중간쯤의 상큼한 과실향과 기분좋은 산도의 쇼비뇽블랑 화이트 와인이다. 뒷맛도 잡풀 냄새 없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어제 오일파스타랑 함께 먹었는데 파스타의 느끼함을 딱 알맞게 잡아주었다. 화이트 와인을 마실 때 쿨러 없이 화이트 와인 온도를 유지하며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냉동제품을 택배로 받을 때 위와 같은 일회용 보냉 포장지를 받을 때가 있다. 나는 이것을 버리지 않고 모아뒀다가 화이트와인 마실 때 편리하게 사용한다. 이 보냉 포장지에 있는 접착제도 여러번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아이스팩과 와인을 보냉백에 넣고 접착테이브로 냉기가 세지 않게 잘 봉합하면, 와인을 마시는 중에

회랑 찰떡궁합 일본사케추천 '킷토 준마이다이긴죠' [내부링크]

횟집에서 괜찮은 사케를 한잔하고 싶을 때 도대체 뭐가 나에게 맞는 맛있는 사케인지 알 수 가 없다. 모듬 회 사진(*장소 : 미나미 도산공원점) 그럴 때 나는 '준마이'라고 붙은 사케를 주문한다. 쌀을 깎아 낸 도정률에 따라 사케 등급 분류 사케 등급표 (*출처 : 한국경제) 사케는 쌀을 얼마나 많이 깎아서 만들었냐에 따라 등급을 나눈다. 쌀을 깎고 깎아 순수 흰 쌀알로 술을 빚으면 잡내와 잡맛이 덜하고 술이 깔끔해 지기 때문이다. 쌀을 깎아낸 것을 도정률이라고 하는데, 도정률인 높을수록 상위 등급의 사케로 인정한다. 즉 얼마나 많이 깎아낸 순수한 쌀이냐? 이것을 일본어로 준마이(純米)라 한다. 또한 앞에 '준마이'가 붙은 사케는 양조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하게 발효시킨 술이다. 그래서 뭔지 모를 때는 좀 비싸더라도 무조건 '준마이'가 붙은 술을 주문한다. 과실향이 넘치는 '킷토 준마이다이긴죠' 미나미 도산공원점 술 리스트 부모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하는 신년맞이 식사자리여서 기분

발렌타인 데이에 마시기 좋은 코스트코 가성비 화이트 와인 추천 [내부링크]

곧 발렌타인 데이다.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집에서 파스타나 샐러드, 과일 등 가벼운 식사와 화이트 와인 한 잔 곁들계획이라면 코스트코 가성비 화이트 와인을 추천한다. (코스트코 양재점 기준) 오 봉 클리마 산타바바라 샤도네이(미국) 36,990원 → 29,590원 1/29(월)까지 오 봉 클리마 산타바바라 샤도네이가 29,59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피노누아도 29,590원에 판매 중) 향긋한 라일락과 같은 꽃내음과 버터리한 뒷맛이 아주 일품인 최애 샤도네이 중 하나이다. 오 봉 클리마 샤도네이의 향과 맛과 이 공기가 함께라면 발렌타인 데이에 없던 사랑도 샘솟을 것 같다. 오 봉 클리마 2만원 대는 1년 중 자주 볼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처음 오 봉 클리마를 알게 된 것은 코스트코 와인코너 매니저님을 통해서이다. 코스트코 직원들도 자주 입고되는 와인이 아니라고 교육 받는다고 한다. 버터앤브레드, 캔달잭슨 샤도네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의 풍

2월 롯데마트 할인행사 맥주추천 Top4 [내부링크]

롯데마트는 2월 맥주행사에 힘을 조금 뺀 모습이다. 할인 폭이 많지 않아 추천제품 찾기가 쉽지 않았다. 고르고 골라 딱 4가지 맥주를 추천 해 본다. 클라우드 맥주 500ml 4캔 7,900원(1캔당 1,975원) 국내 맥주 중에 그래도 잘 마시는 맥주가 롯데 클라우드와 하이트진로의 캘리이다. 한 캔에 2,000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한국 맥주 중 프리미엄 라인을 마셔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깔끔하고 은은한 바디감의 한국맥주를 선호한다면 이 참에 쟁여두자. 코젤 다크 500ml 4캔 8,000원 (1캔당 2,000원) 체코의 대표맥주 코젤. 나는 코젤맥주 중 다크맥주를 가장 좋아한다. 설탕과 시나몬가루를 혼합한 다음에 캔 입구에 살짝 발라서 마시면 맥주맛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지는 맥주이다. 1캔에 2,000원으로 여태까지 봤던 롯데마트 할인행사 중 가장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가격이다. 삿포로맥주 500ml 4캔 9,000원(1캔당 2,250원) 퇴근 후 시원~하게 한 잔 할 때

2월 이마트 맥주행사(5캔 9,990원) [내부링크]

2월 이마트에서 2/2~2/15까지 4캔 9,960원과 5캔 9,990원 총 2개의 행사를 한다. 4캔 9,960원 행사는 주로 일본맥주와 달달한 술 안에서 선택해야해서 맥주 선택지가 크지 않다. 단, 크롬바커, 에델바이스, 에딧담, 가펠쾰시는 4캔에 9,960원(1캔당 2,490원) 행사에서 구매가능하다. 따라서 이번달에는 5캔에 9,990원(1캔당 1,998원)에서만 구매 해 본다. 브루독 펑크 IPA 5캔에 9,900원 행사 맥주 중 단가가 가장 높은 맥주이다. 다른 맥주 정가는 모두 1캔의 3,000원인데 브루독 펑크 IPA만 정가가 3,500원이다. 1캔에 1,998원에 판매하는 행사에서 이 맥주를 집어오지 않는다는 건 엄청난 손실! 게다가 IPA맥주의 맛을 충실하게 담아 낸 캔맥주이니 한번쯤은 꼭 구매 해 보시길~ 페로니 이탈리아 대표 맥주 페로니. 페일라거라 깔끔하고 가벼운 바디감 그리고 피니쉬 특유의 쌉쌀한 맛이 있다. 피니쉬의 쌉쌀한 맛이 대표적인 맥주가 아사히 슈퍼

코스트코 가성비 레드와인 추천 [내부링크]

코스트코 가격 기준 3만원 전후 와인이 내 입맛엔 최적인 것 같다. 비싼와인도 마셔보고 저렴한 와인도 마셔봤지만 내 입맛은 3만원 전후 와인이 가장 좋았다. 다년간 또 마시고 또 마셔봤던 애정의 코스트코 가성비 레드와인을 추천해 본다. 아마란타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이탈리아) 36,990원 아마란다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이탈리아 와인이 그닥 좋아하지 않은데, 이탈리아 남부지방 와인은 참 입에 잘 맞다. 아무래도 온화한 기후에 자라는 포도에서 나오는 단맛이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바디감이 묵직하지는 않은데 째미한 느낌이 강하고 너무 튀지 않는 단맛이 아주 일품인 와인이다. 주머니 사정이 좀 괜찮은 날에는 꼭 구매하는 와인이다. 포스트마크 파소로블스 까베르네(미국) 29,990원 포스트마크 코스트코 와인 매니저한테 추천 받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와인이다. 원래 까베르네 쇼비뇽 품종을 그닥 좋아하지 않은데, 포스트마크는 와인을 열자마나 흘러나오는 과실향과 뒷맛에 치고 올라오는 잔당감이

내가 좋아하는 맥주 with.가펠쾰시 [내부링크]

나는 주로 상면발효 맥주를 즐긴다. 나도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그리고 복잡하게 알고 싶지도 않다. 무언가를 깊이 알아가는게 피곤하다. 그냥 즐기는 게 좋다. 다시 맥주이야기로 돌아오면... 상면발효와 하면발효의 차이는 맥주원료에 효모를 상단에 놓고 발효를 시키냐. 하단에 놓고 발효를 시키냐이다. 효모는 맥주를 만드는 사람이 마음대로 위아래에 놓을 수 있는게 아니고, 효모 성질과 온도에 따라 발효시 위로 올라오는 것이 있고, 밑으로 가라앉는게 있다고 한다. 상면발효는 상온에서 발효하기 때문에 풍부한 향과 맛이 느껴진다. 따라서 마시는 재미가 있다. 다만, 뜻모를 텁텁함(?)이 뒤따른다. 하면발효는 저온에서 발효하기 때문에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따라서 하면발표는 개성이 약하기 때문에 음식과 함께 했을 때 음식 맛을 해치지 않는 매력이 있다. 상면발효 맥주는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간단한 안주와 함께하며 맥주 본연의 매력을 느끼기 좋다. 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음식과 함께해도

샴페인하기 딱 좋은 삼겹살맛집 ‘돈블랑 송파문정’ with.데땅져 [내부링크]

샴페인은 그닥 선호하는 주종은 아니다. 톡 쏘는 탄산의 느낌은 좋으나 한잔을 마시던 두잔을 마시던 샴페인을 마시면 꼭 두통이 온다. 하지만 삼겹살에 가볍게 샴페인 한잔 먹는 것은 좋아한다. 샴페인 한잔 걸치기 좋은 삼겹살 집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마음에 드는 맛집이 생겼다. * 출처 : 돈블랑 네이버지도 문정역 인근의 ‘돈블랑’ 전경. 삼겹살에 김치도 구워주고 와인까지 마시기 좋은 분위기 있는 맛집 찾기가 여간 쉽지않다. 하지만 돈블랑은 이 모든게 가능하다. * 출처 : 돈블랑 네이버지도 삼겹살 고기가 맛있는 건 물론이며, 밑반찬이 쏙 맘에 든다. 나는 파, 양파를 안먹어서 파절이 양파절이 주는 집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콩나물&부추무침을 김치와 같이 구워준다. 돈블랑 문정점이 또간집이 된 결정적인 이유는 와인 1병이 콜키지 프리!! 이기 때문이다. 데땅져 한병을 가져가서 고소한 삼겹살, 상큼한 백김치와 한입 먹었을 때, ‘그래~ 이래서 돈 벌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

11월 이마트 쓱데이 꼭 쟁여야 할 맥주 Top5 [내부링크]

2023/11/17~30일까지 이마트에서 150종 중 맥주 4캔을 구매하면 9,960원에 할인판매를 한다. 고물가 시대에 이럴 때 맥주를 쟁여놓고 마시면 더 맛있는 것 같다.ㅎ 매번 마트 행사 때 마다 고를 수 있는 맥주 종류가 다른데 이번에는 쓱데이 행사 기간과 겹쳐서 선택이 폭이 넓다. 많은 선택의 폭 중 이번 행사 때 꼭 쟁여야 할 맥주 Top5를 소개한다. 1. 이네딧 담 (꼭 쟁여 오세요~!) 밀과 보리가 혼합되어 에일의 풍미와 라거의 깔끔한 바디가 특징인 맥주. 평소에 세일을 잘 안하는 맥주이다. 내 기억으로 4캔에 9,960원 행사로는 처음 나온 것 같다. 무조건 이 아이는 4캔을 집었다. 2. 가펠 쾰시 에일과 필스너의 그 중간 어디쯤 묘한~ 매력이 있는 가펠 쾰시. 10월에 처음으로 4캔 9,960원에 나왔던 아이. 가펠 쾰시도 할인행사를 잘 안하는 맥주이다. 10월 행사 때도 맥주야 놀자 카페에서도 가장 많이 화자가 되었던 맥주. 이 아이도 장바구니에 4캔 담아왔다

11월 롯데마트에서 꼭 쟁여야할 맥주 Top3 [내부링크]

이마트 쓱데이를 견제하는 것인지 롯데마트에서도 11/1~11/30일까지 맥주 할인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에 꼭 구매해야하는, 내가 좋아하는 맥주를 중심으로 Top3를 뽑아봤다. 내가 간 곳은 롯데마트 수서점이다. 1. 칼스버그 제일 좋아하는 필스너 맥주 칼스버그! 정말 깔끔한 맛으로 안주가 없어도, 안주가 있어도 휘뚜루 마뚜루 마시기 너~~무 좋다. 늘 세일가로만 구매해서 제 값주고 사기 좀 아까울 때가 있는데 이런 행사때 무조건 쟁이는 맥주이다. 4캔에 8,000원(1캔 2,000원) 이마트 행사에는 없는 품목이므로 꼭 롯데마트에서 구매한다. 2. 에델바이스 가장 좋아하는 에일맥주 에델바이스. 4캔에 8,000원(1캔 2,000원)으로 현재 이마트 보다 490원 더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는 아이이다. 3. 에비스 맥주 일본 맥주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맥주이다. 에비스도 평소에 할인판매를 잘 하지 않는다. 할인을 해도 2캔에 7,000원(한캔 3,500원)으로 사실 비싸긴하다.

칼스버그 맥주와 페어링음식 with.대패삽겹살과 주먹쌈밥 [내부링크]

나는 보통 기름지거나 향신료가 강한 음식과 술을 페어링할 때, 와인이든 맥주든 개성이 강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그래서 한식을 먹을 때 자기 개성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필스너 맥주 칼스버그를 자주 마신다. 오늘 칼스버그와의 페어링 음식은 대패삼겹살과 쌈밥이다. 쌈밥에서 중요한 것이 주먹밥 쌈밥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다. 주먹밥 쌈밥 재료 (2인분 기준) 햇반 2개 계란 2개 후리가케 2봉 : 간을 별도로 안하기 때문에 가급적 해산물 맛으로 김자반 : 좋아하는 만큼, 소금간 대신 사용 참기름 : 좋아하는 만큼 깻잎 당귀 : 없으면 안넣어도 됨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계란을 쉐킷쉐킷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 동안 햇반은 전자렌지에 돌려놓기! 햇반과 스크램블 에그가 다 되었다면 이제 준비한 재료를 볼에 넣는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한바퀴 두른다. 재료를 잘 섞은 뒤 한입 사이즈로 동글게 빚어 당귀와 깻잎에 감싼다. 먹을만큼 주먹쌈밥을 만들어 놓는

맛있는 사케 추천! 에미시키 센세이션 feat. 갓포아키 삼성 [내부링크]

저녁모임이 있어 삼성역 글래드 호텔 지하2층에 위치한 갓포아키 삼성에 갔다. 갓포아키는 모던 일식집 컨셉인 듯 하다. 호텔 라운지와 같은 분위기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인상 깊었다. (살짝 한기가 느껴져 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있으니 그 모습을 보고 직원이 무릎담요를 가져다줬다!! 감동 감동) * 출처 : 글래드호텔 홈페이지 그곳에서 간만에 맛있는 사케를 접하게 되었다. '에미시키 센세이션' 가격은 1명(750ml)에 68,000원 했던 것으로 기억 (주류 메뉴를 찍지 못한 나의 미스테이크!!) 일본 시가현에 위치한 양조장의 일본 사케이다. 시가현은 오사카와 나고야 사이에 있는 곳이다. (아래 그림 붉은 표시) 일본 사케의 전통적인 양조장은 옛 도심인 교토 등지에 위치해 있는데, 시가현 사케라서 인지 역사는 좀 짧은 듯 하지만 최신식의 풍미를 뽐낸다. 사케 특유의 뒷끝 맛이 주는 텁텁함과 누룩의 쾌쾌함은 없고 맑고 깔끔하다. 쌀로 만든 쇼비뇽블랑이 있다면 이런 맛일까? 그래서 인지

뱅가드 와인 송파점 20%세일 [내부링크]

화이트 와인 맛집이라고 소문난 뱅가드와인 머천트! 나는 문정역 테라타워 지하1층에 위치한 송파점을 방문했다. 11.24~28까지 전 와인 20% 세일을 한다. 테라타워 지하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와인구매 시 1시간 무료주차 등록도 해준다. 뱅가드와인머천트 송파지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문정역테라타워 에이동 지하1층 지120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평소에 찜해두었던 폴 블랑크 리슬링 로젠부르그 구매하러 Go!Go! 10/14에 뱅가드에 방문했을 때는 40,000원이었는데 20% 할인해서 32,000원에 구매했다. 모든 와인은 표시된 가격에서 20%를 할인해준다.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프랑스 와인 '물랭 오 라로크' 비비노 4점대 이상 와인들... 뒤발 가문의 샴페인들... 2-3만원대 보르도 매독와인. 2~3만원대의 보르도 와인을 시작해 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 할인 표시가격에서 20% 더 할인 해 준다. 박스떼기로 파는 와인들... 에세이 와인에

12월 홈플러스 홈플대란 꼭 쟁여야할 맥주 Top5 [내부링크]

11/30~12/6까지 홈플러스 홈플대란 중이다. 70종의 맥주가 5개에 9,990원 1캔에 1,998원꼴로 지난 11월 이마트 쓱데이 보다 개꿀 이마트 쓱데이때는 4캔에 9,960원으로 1캔에 2,490원 이었다. 총 70여종의 맥주 중 이번 할인때 꼭 쟁여야할 맥주 Top5를 소개한다. 1. 크롬바커 필스 필스너 맥주 중 꼬숩은 맛과 깔끔함이 공존한다. 이마트 쓱데이 때는 없었던 맥주로 이번기회에 쟁이자! 2. 칼스버그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필스너 맥주! 칼스버그. 깔끔함이 일품인 칼스버그는 할인행사 할때마다 꼭 쟁여둔다. 그래서인지 제 값 주고는 이제 못 마시겠다! 3. 에딩거 바이젠 맛있는 에딩거 바이젠. 에딩거 바이젠도 다른 유통사 맥주 행사때 잘 안하는 맥주이니 이번 기회에 쟁이자! 4. 파울라나 바이스비어 괜찮은 에일맥주 중 하나. 다양하게 에일을 즐기고 싶다면 파울라나도 하나 업어 가자! 5. 호가든 오리지널 역시 에일맥주 호가든 오리지널. 꽃향이 입안 가득한 에일맥주

12월 홈플러스 홈플대란 1만원 이하 와인구경 [내부링크]

11/30(목)~12/6(수) 단 7일간 홈플러스 홈플 대란 세일을 한다. 1+1부터 카드할인, 마이 홈플러스 회원할인 등 다양한 조건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홈플러스 방문 전 '마이홈 플러스 앱설치' 및 회원가입 꼭 하고 가고, 신용카드는 롯데, 신한, 삼성, 국민카드 중 하나는 꼭 챙겨가지고 가자! 1만원 이하의 저렴한 와인도 많이 있어서 쓱~한번 구경해 본다. 구매추천까지는? 음~ 잘 모르겠다. 오래 디캔팅하면 먹을만한 와인도 있었고, 아닌 와인도 있었어서... 와인맛은 잘 모르겠고, 연말에 기분만 좀 내보고 싶다면 1만원 이하 와인도 한번 관심을 가져보자! 1. 젠틀카우&젠틀피그 (스페인) : 4,900원 세상에! 와인 한병에 5천원도 안한다. 스페인 전통 품종 가르나치를 각각 쉬라와 까르베쇼비뇽과 블렌딩한 와인이라고 하니 디켄팅만 잘하면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블렌딩와인은 휘뚜루 마뚜루 대충 대중적인 맛을 내는 것 같다. 2. 산타헬레나(칠레) : 7,900원 예전에 롯데마

12월 이마트 맥주행사 추천맥주 [내부링크]

12/1~12/14까지 이마트 맥주행사가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총 3가지 테마의 행사가 있기 때문에 잘 챙겨서 봐야한다. 맥주 4캔 9,960원 150종의 맥주 중 4캔을 고르면 9,960원 한캔에 2,490원으로 지난 달 쓱데이와 동일한 행사다. 11월 라인 업에 추가된 것들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자. 12월은 무알콜 맥주 일부가 라인업에 들어왔다는게 특징! 호가든 제로가 라인업에 들어왔다! 무알콜 맥주 중에 가장 맛있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이럴바엔 그냥 일반 청량음료 마시지~ 라는 생각도 든다. 올해 품절 대란이였던 아사히 슈퍼 드라이 생맥주가 행사 상품으로 풀렸다. 깔끔한 맛이 일품이니 꼭 하나씩 업어가시길... 산토리 카오루 에일도 이번 행사에 추가된 맥주 일본 에일이 궁금하다면 업어가 보자! 보라, 이미 많은 이들이 집어갔다. 모스카토 다스티로 유명한 빌라엠에서 맥주가 나왔다. 모스카토 다스티와 맥주의 혼합이라고 하니 새로움에 도전하실 분은 집어 가시라! 지난 행사때는

12월 롯데마트 필수구매 맥주 Top2 [내부링크]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할인 경쟁 속에서 롯데마트도 나름의 비장의 무기를 내어놨다. 롯데마트 맥주 진열장에 모두 빨간 행사 딱지가 붙었다. 보라 이 행복한 광경을! 하지만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워낙 쟁쟁한 할인을 하고 있어서 롯데마트 맥주 가격의 매리트가 그닥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롯데마트가 아니다. 저 많은 맥주 중 비장의 카드 2개를 내어 놓았으니~ 1. 칼스버그 지난 달 4캔에 8,000원(1캔 2,000원)도 혜자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번달에는 무려 4캔에 7,000원(1캔 1,750원)에 내놓았다!! 이건 '칼스버그 사러 롯데마트 오세요~ 고객님들~' 하고 손짓하는거나 다름없다. 2. 밀러 밀러가 패키지를 바꾸고 아주 예뻐졌다. 밀러도 4캔에 7,000원이다. 깔끔하고 맑은 맥주를 선호한다면 한번 구매를 추천해 본다.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지 않은가~! 안타깝게도 내 눈에는 칼스버그와 밀러를 제외하고 이번달 롯데마트 행사에서 눈에 들어오는 아이들은 없었다. 하지만 12

한정판 신상 맥주 산토리 카오루 에일 후기 [내부링크]

2023년 12월 1일 국내에 출시된 따끈한 신상 산토리 카오루 에일을 12월 이마트 맥주 행사 때 구매했다. 4캔에 9,960원 행사로 구매했기 때문에 캔당 2,490원에 샀는데, 행사가 아니라면 아마 캔당 3,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할 것 같다. 일본어로 '카오루'(香る)는 '향기가 나다'는 뜻이므로 굉장한 향과 풍미가 기대되었다. 상면발효 즉, 에일방식으로 천천히 맥주를 상온에서 발효시켰기 때문에 향이 풍부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 같다. 알코올 도수는 에일이기 때문에 라거보다는 살짝 높은 6% 보리를 에일형식으로 발효한 것이 때문에 호가든이나 에딩거와 같이 밀맥주 에일을 기대하면 안된다. 호가든이나 에딩거와 같은 밀맥주 에일와 비교했을 때는 향과 맛이 떨어지지만, 아사히 라거맥주와 비교한다면 향과 풍미가 살짝 있으면서 보리맥주의 깔끔함이 함께 온다. 몰트비어를 상면발효했기 때문에 향과 풍미에 한계가 있었겠지만... 카오루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에는 못 미쳤던 맥주였다. 어차피 한

영국 수제맥주 No.1 브루독 펑크 IPA맥주 후기 [내부링크]

에일맥주는 좋아하지만 IPA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꽤 괜찮은 IPA맥주를 찾아서 기록해 본다. 바로 영국 수제맥주 No.1 브루독의 펑크 IPA이다. 우연히 마트에서 시음을 하다가 발견한 맥주인데 과실향의 풍미와 IPA가 주는 끝에 치고오는 씁쓸하지만 혓바닥을 깔끔하게 쓸고 내려가는 카라구찌(辛口)가 조화로운 맥주였다. 알코올 도수는 5.4% 보리맥아만 들어간 에일인데 이런 향과 풍미가 나다니!! 쫀쫀한 거품과 향도 일품이였다. 수제맥주 전문점에서 마시는 IPA 맥주 맛의 80% 수준은 되는 것 같다. 영국 수제맥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브루독의 성공비결은 원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가격은 1캔당 3,500원으로 좀 있는 편이지만 가격만큼 그 맛을 한다. 그렇다면 돈이 아깝지 않은 맥주! 오늘도 피곤했지만 치열하게 잘 살았다. 피.치.짠!

슬픈 사연의 프랑스 샴페인 드보 뀌베 드 브뤼(Champagne Devaux Cuvee D Brut) 후기 [내부링크]

요즘 삼겹살에 빠져있어서 뜻하지 않게 샴페인을 자주 마신다. 나는 원래 쇼비뇽블랑이나 아르헨티나 말벡파이다. 그러나 최근 삼겹살을 자주 먹게 되어 샴페인을 이것저것 맛보고 있다. 콜키지 프리가 가능한 또간집 돈블랑에서 샴페인 드보를 마셨다. 병목에 숙성연도가 5년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지인이 어떤 와인 전문 유튜버 추천으로 구매했다고 한다. 비비노 점수도 4.0으로 높다. 세계 상위 4% 와인이며, 볼드한 바디감, 산미, 톡쏘는 탄산감이 좋은 와인이였다. 드보 와인은 슬프게도 집안 남자들 명(命)이 짧아 미망인들이 명맥을 이어온 와이너리라고 한다. 드보 와인너리의 슬픈 사연을 들으니 그 옛시절 여성들이 얼마나 힘겹게 맛을 이어오느라 고생했을지 그녀들의 애환이 샴페인 맛에 묵직하게 전해지는 느낌이다. 밝고 경쾌한 느낌보다는 절제되고 수더분한 느낌이 나는 와인이다. 오늘도 피곤했지만 치열하게 잘 산 나를 위해~ 피.치.짠!

1월 이마트 맥주할인 행사 추천맥주 [내부링크]

1/5~1/18까지 이마트에서 맥주 5캔 9,900원(1,980원/캔)과 4캔 9,960원(2,490원/캔) 2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가 2개이므로 가격표에 적힌 행사 내용을 잘 보고 사야한다!!! (방문매장은 이마트 송파 가든파이브점) 5캔 9,900원 행사 인기맥주 21종 중 5캔 구매 시 9,900원 즉 1캔에 1,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4년1월 이마트 맥주 행사 5캔 9,900원 1) 브루독 펑크 IPA 정가 구매 시 캔당 3,500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캔당 1,980원에 가져갈 수 있다. 43% 할인된 가격으로 가져가는 셈. 지난 달에 시음행사 하더니 이번에 바로 할인 상품으로 풀어버렸다. 캔 IPA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었던 제품! 나는 그냥 5캔을 모두 브루독 펑크 IPA로 집어 버렸다. 1월 이마트 맥주행사_브루독 펑크 IPA 2) 에델마이스터 필스 몇 달간 이마트 맥주 행사를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처음 본 라인업이다. 폴란드 국민맥주라고 하는 에델마이스

1월 이마트 1만원대 와인 구경하기 [내부링크]

이마트가 '국민와인 프로젝트'로 착한 가격의 저가 와인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와인은 마시고 싶은데 중고가의 와인은 혼자 다 마시지 못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1만원대 가성비 와인은 좋은 대안이 된다. (이마트 송파 가든파이브점 기준) 카니버 진판델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크의, 스테이크에 의한, 스테이크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카니버 진판델. 이마트 송파 가든파이브점은 이미 진판델은 다 나가고 까르베쇼비뇽 한 병만 남아있었다. 23.12.22~ 24.2.8까지 26,000원인 와인을 19,800원에 판매한다고 엄청 크게 써 놓았다. 그만큼 야심차게 내놓았다 보다. 2년 전에 이 와인을 2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다는 어떤 블로거의 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진짜 야심차게 세일하는 것은 맞나보다. 출처 : 비비노 카니버 진판델 비비노 4점대 와인이다. 맛과 향은 나파밸리 와인 특유의 째미함과 뒷끝에 치고들어오는 잔당감이 있다. 묵직한 바디감과 드라이함이 기름진 소고기의 육즙과 잘

400년 전통의 폴 블랑크 로젠버그 리슬링 시음후기(with.참치회) [내부링크]

나는 맑고 청량한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와인은 레드 보다 화이트를 선호한다.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400년전 전통의 폴 블랑크(Domaine Paul Blanck) 로젠버그 리슬링(Rosenbourg Riesling)을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리슬링하면 독일인데, 독일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은 1차 세계 대전 전까지는 독일의 영토였다가, 그 이후 프랑스령이 되어 독일의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라 리슬링이 유명하다. 폴 블랑크 리슬링은 뱅가드 와인에서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작년 말 20% 할인 행사 때 40,000원 하던 와인을 32,000원에 구매했다. 폴 블랑크 로젠버그 리슬링을 맛보기 위해 리슬링과 찰떡 궁합인 회를 먹으러 콜키지 프리 식당 '미나미 도산공원점'에 갔다. 폴 블랑크 로젠버그 리슬링은 스크류 타입의 마개로 개봉하기 쉬웠고, 스크류를 돌리며 개봉함과 동시에 청포도와 사과향 같은 은은한 과실향이 흘러나왔다. 내가 경험한 리슬링은

1월 롯데마트 할인행사 맥주추천 No.5 [내부링크]

2024년 1월 한달 내내 롯데마트에서 특가로 맥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초특가 행사는 4캔에 6,000원(1,500원/캔)이다. 내가 방문한 곳은 롯데마트 수서점이다. 지점마다 행사내용은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 할 것! 4캔 6,000원(캔당 1,500원)맥주추천 1. 밀러 제뉴딘 드래프트 맥주 (aka 밀러맥주) 20대 초반 즐겨마셨던 밀러맥주! 미국에서 버드와이저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맥주라고 한다.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드래프트 맥주답게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2. 몰슨 캐네디언 맥주 캐나다의 테라같은 맥주라고 한다. 국민맥주로 캐나다 유학생들이 많이 마시는 맥주라고 한다. 맛은 크게 보장하지는 않지만, 캔당 1,500원이면 가성비로 사보자! 4캔 9,000원(캔당 2,250원) 맥주추천 3.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어떻게 이런 고품질의 맥주를 캔당 2,250원에 팔지? 고물가 시대에 맥주값이라도 이렇게 잘 버텨주고 있어서 그나마 살만 한 세상이라 느낀다. 밀맥주의

1월 롯데마트 1만원대 와인추천 [내부링크]

레드 와인이든 화이트 와인이든 3만원 초중반대 와인이 맛이 제일 좋긴하지만, 혼자 마시면서 매번 3만원대 이상 와인을 개봉하기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혼자 마실 때 혹은 데일리 와인으로 좋은 1만원 전후 와인 발굴에 열심히다. 2024.01.01~01.31까지 한 달간 선택 폭 넓게 롯데마트(수서점 기준)에서 다양한 국가의 와인이 할인판매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와인 1. 토리벤토 리저브 카버네쇼비뇽, 말벡 11,900원 토리벤토는 늘 1만원대에 착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제품이긴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성비 와인이라 제일 먼저 배치해봤다. 가격대비 향이 좋다. 다만 뽕따로 마시면 알코올 향이 강하니 1~2시간 에어링하고 마실 것 칠레와인 1. 끌로에 용띠 에디션 11,900원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하여 나온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번에만 마실 수 있는 에디션이니 조심스레 추천해 본다. 와인 라벨에는 'Sweet Fruity Red Wine'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들아이하고 풀 바

짱구맥주 3종 롯데마트 대박할인(1캔 1,300원) [내부링크]

롯데마트 수서점에서는 1월 한달 내내 짱구맥주 3종 6캔 구매시 7,800원에 판매한다. (1캔당 1,300원) 2023년 3월 CU 전용맥주로 출시되었다가 이제 전 유통사로 풀린 모양이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캔당 4,500원이었는데 급하게 할인을 한다면... 맥주 맛이 좋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깔고 간다. 짱구맥주는 액션맥주(바이젠), 두목님라거(라거), 신형만의 에일(몰트에일) 3종이 있다. 짱구맥주 1. 액션맥주 바이젠(도수 4.9%) 영국과 독일의 밀맥아를 사용한 바이젠맥주 국내 스퀴즈 맥주라는 곳에서 제조를 했다. (이전 말표맥주 제조사) 국내 제조 에일맥주에는 기본적으로 기대감을 갖지 마시라 말하고 싶다. 대신 향은 좋다고 한다. 2. 두목님 라거 (도수 4.7%) 영국과 독일의 보리맥아를 사용한 깔끔한 라거맥주이다. 리뷰를 보면 쓴맛이 많이 나는 라거라고 한다. 톡쏘는 일본식 라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픽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3. 신형만의 에일(도수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