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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드디어 임시개통 [내부링크]

드디어 정자교가 임시개통 했다. 물론 기존 인도를 복구한건 아니고 차가 다니던 도로를 인도로 만들어 개통했다. 정자교 가장자리가 문제였으니 요기는 안전하겠지. 정자교 매번 비가 오더니 오늘은 깨끗하네 고장난 다리를 뒤로한 채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는 청명하고 자전거 킥보드 는 안된다. 내려서 끌고가야 함. 사용안정성 검토 완료 후 개통했다니 안전하게 이용하면 될 듯. 드디어 느티마을 3,4단지 분들이 편하게 넘어오겠구나. #정자교

바람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다오 (청주동물원 수사자 바람이) [내부링크]

아무리 야생성이 있고 위험하다고 한들~ 가로 14미터, 세로 6미터 에서 옴짝 달싹 못한채 7년동안 있게 만든건 누구인가. 그것도 따뜻한 흙이 아닌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말이다. 관광객들에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해 투명창을 설치한 쪽을 제외한 3면은 모두 천장이 모두 막혀있는 숨막히는 곳이였을 터... 부경동물원 있을 당시 사진. 갈비뼈 보이는게 처참하기 그지 없다. 게다가 함께 희노애락 했던 암사자가 죽고 쭈욱 홀로 살아오면서 얼마나 참담하고 암울한 시간들을 보냈을까. 부경동물원에서 바람이를 본 관람객들은 처참한 몰골에 김해시청에 잇따라 민원을 보냈고 다행히 7월 초 청주동물원에서 나서서 바람이를 돌보겠다고 하여 옮겨진지 2주 정도 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6853 먹이 던져주자 꼬리 흔들며 ‘으르렁’…삐쩍 말랐던 ‘갈비뼈 사자’ 근황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말라 학대 논란이 있었던 수사자 바람이(19)가 청주동물원으로 옮

여름 복날 닭 비린내 잡내 제거하는 4가지 방법 [내부링크]

여름철 복날~ 특히 초복 중복 말복때는 정말이지 전국 장수촌이 미어 터진다. 그렇다고 집에서 해먹자니 번거롭고, 치킨을 먹자니 배달 2시간 걸리고... 하지만 집에서도 닭 잡내만 잘 제거 하면 어짜피 물에 이거저거 넣고 푹 끓이는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근데 중요한건 닭의 잡내와 비린내를 잘 잡아야 하는데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각자 집의 환경이나 재료가 틀리니 난이도에 따라 총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고 현재 집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닭을 맛있게 뜯으면 되겠다. 1. 양파즙을 활용한 잡내 제거 난이도 하 음식을 자주 하는 집은 양파 하나정도는 있기 마련! 바로 양파를 껍질만 벗기고 강판에 벅벅 갈아서 고대로 넉넉히 고기에 넣어 약 30분 이상 재워둔다. 양파 특유의 톡 쏘는 향긋함으로 잡내는 물론 누린내도 없어지고 심지어 육질도 부드러워 진다는 사실!! (토종닭 질감을 좋아하면 NO NO)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인데 더 편한 방법이 있다. 혹시

PBA 프로당구 스타디움 개관, 하나카드 64강 대진표. 그리고 쿠드롱 떠남. [내부링크]

드디어 당구전용 경기장이 생겼다. 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인가. 24일 킨텍스에 PBA 프로당구 스타디움이 개관했다는 보도가 널리 퍼졌다. 킨텍스 제 2전시장에 약 274평 규모로 건립 되었고 총 240 관람석을 갖추었다. 이후 계획은 PBA 투어, 팀 리그,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고 총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가 1년에 연중 300일 이상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프로당구와 관련된 행사, 아카데미클래스 등 다양한 당구와 관련된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간 예상 방문객은 약 16만 5천명에 연 100억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 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지역에 근거한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에 비해서 여파는 약하지만 당구라는 음지의 스포츠가 양지로 올라온 만큼 더 기대가 되고 당구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다. PBA 프로당구!!! 이제 시작이다. 달리자 PBA!!! 아 그리고 관람이 가장 중요한데 관람은 바로 내일 모레인 7월26일 수요일 부터 판매한다고 하니 프로

분당 정자동 소주안주 땡길때는 가깝고 빠른 정자골 해물찜 추천 [내부링크]

원래 분당에서 해물찜 먹으면 무조건 [청정갯마을] 로 갔었다. 청정갯마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858번길 4 1층 (야탑역 2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뭐..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다 살아있거든. 가격으로 얘기하자면 해물탕 (중) 짜리가 93,000 해물찜 (대) 짜리가 103,000 약간, 아니 매우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내가 알기로는 분당에서 여기만큼 신선한 해산물을 쓰는 곳이 없었으니까... 그리고 냉동을 안쓰고 무조건 살아있는 해산물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국물이나 해산물 맛 자체가 다름. 쫄깃 탱글 그 자체. 미추어버림.. 국물은 또 어떻고? 재료 자체가 좋으니 국물도 얼큰하니 아주 몸보신 되는 느낌! 그리고 새우도 제철에 쪄먹지 않나? 왜그럴까? 냉동새우 쪄먹는거랑 활새우 쪄먹는거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이지 않나? 새우 조차도 그런데 다른 해산물이야 안그러리란 법이 없으니... 근데 여기도 인플레이션 타고 가격이 10만원 대가 넘

장도연 명언 조언 소름돋는 '생각 바꾸기' 를 보고 [내부링크]

사실 이 내용은 좀 오래 되긴 했다. 하지만 곱씹어도 이 진리는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나를 돌아보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것 같아 되새김질 할겸 기억을 더듬어 봤다. 2016년 장도연님은 청춘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당시 재밌는 멘트로 이슈를 얻었는데 2016년 청춘페스티벌 강연 중 이게 스토리가 뭐냐면, 개그맨 이지만 낯을 많이 가려 어려웠었는데 10년동안 내 스스로에게 "다 X밥이다" 라는 주문으로 나를 열고 남의 눈치 안보며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는 얘기이다. 장도연님 이게 회자되어 그당시 정말 많은 청춘들이 공감하며 '긴장도 이렇게 재밌게 풀어나갈 수 있구나' 라는 의미있는 메세지를 얻었었다. 그런데 나는 이 포인트 보다는 그 전에 한 얘기가 더 와닿았는데 그 내용은 아래를 같이 천천히 읽어보면서 함께 곱씹어보면 좋을거 같아 가져와 봤다. 나는 오히려 이 포인트에서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표현할 줄 아는게 어쩌면

후.. 7월 강아지도 덥다 더워 [내부링크]

강쥐도 더운 7월 말 밤에 혼자두기 좀 그래서 가방에 아이스팩 넣고 돌아다녔는데도 헥헥 거릴정도.. 갔다왔는데 정작 걷지도 않아놓고 통닭처럼 뻗어버림.. 개가 상전이여. #무더위 #여름산책

뜨겁지만 구름처럼 맑은 날 [내부링크]

뜨거운 한여름 오후, 구름 한점에 마음이 뭉근해진다. 내일은 비가 얼만큼 올려고 저리 붉게 타오를까 그래도 나는 쨍한 여름이 좋다. 거대한 푸르름과 모든 식물들이 마음껏 자신을 뽐내는 날씨. 나는 비록 덥지만 ㅎㅎㅎ 보는 맛이 있기에... #여름

2023년 PBA 첫 팀 리그 일정 그리고 시작! [내부링크]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가 드디어 2023년 첫 팀리그로 시작하게 되었다. 개인전도 물론 쫄깃 하지만, 팀과 단합&협동을 통해 진행되는 팀 리그도 은근 재밌다. 어쨌든 팀이 나와서 같이 경기를 만들어 나가고, 서로 조언과 격려로 한점 한점 득점 했을때의 느낌은 분명 다를 것 같다. 팀리그는 라운드로 구성이 된다. 총 5라운드 까지 진행 되며 총 포스트시즌 포함 총 6라운드에 7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각 라운드 일정은 아래와 같다. 모든 일정은 이번에 새로 설립된 고양 킨텍스 PBA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포스트 시즌 방식에 변화가 생겼는데 일단 포스트 시즌이란 농구 경기로 예를들면 플레이오프 같은 상위포인트 팀끼리 최종승부를 보는 그런 거라고 보면 된다. 이번 PBA 포스트 시즌은 기존 전, 후기 리그 우승, 준우승에 오른 4개 팀이 포스트 시즌을 맞이했다면, 이번에는 5개 라운드별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개막식은 바로 내일!! 지

분당 정자동 '삼김화로' 에서 삼겹살을 숙성하면 무슨 맛일까. (정자동 주민 경쟁사 비교 평가) [내부링크]

내 기준 정자동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을 고르라고 한다면 네곳이 있다. 소고기 소고기 등심, 안심은 하누비노 (150g 50,000 원, 1+ 또는 1++ 웻에이징 방식) 하누비노 정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6 정자역 엠코헤리츠 3단지 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드라이 에이징, 웻 에이징 차이는 여기로 <https://blog.naver.com/ghddlsvyd/223045420322> 화이트데이는 가족과 함께 (정자 하누비노 개꿀) 하누비노 정자점에 왔다. 요새 숙성 소고기들이 많아 비슷비슷 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 차이는 엄청나다... blog.naver.com 갈비살은 늘푸른목장 (100g 20,000 원, 1++) 늘푸른목장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13 1층 119호, 120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 진짜 맛있다. 비싸도 항상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지. 게다가 콜키지도 무료!!!! 와인을 즐기는

8월의 마음챙김 (독서) [내부링크]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강남 교보문고에 들렸다. 요새 명상도 하고 내려놓기도 하다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거 같아 좀 더 그 방향에 맞는 책들로 8월은 함께 지내볼 생각이다. 원래 어플에서 찜을 한 10개 해놨었는데... 책을 한번씩 훑어보고 사니 교보문고 어플에서 찜해놓은 책들이 몇개 걸러졌다. 역시 책은 책방에서 사야 제맛이고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거 같다. 음..전자책도 편하기는 한데 리디페이퍼라 리디셀렉트, 리디북스만 가능하고 종이책은 교보문고를 주력으로 삼고 있어서 조만간 아이패드 미니7 이 나와줘야 교보문고,리디북스를 합칠텐데 ㅎ 생각하며 또 뭘 지를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 아직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같다. 지름신이란 참 끝도 없다 ^^; #8월의 독서

강릉 사근진 해변에서 촌캉스를 맞이하다 (강릉맥주축제) [내부링크]

과분하게 항상 강릉을 가면 씨마크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옛 섬마을 시골 할머니댁 같은 곳에서 바다보며 라면도 먹고 수박도 먹고, 그러다 땀나면? 바로 바다로 뛰어가서 수영 하는 뭐 그런 소박한 곳을 가고 싶었다. 뭔가 생각도 내려놓고 마음도 내려놓을 수 있는 맘편한 곳을 기대하며 검색하다가 사실 작년에 한번 갈려고 예약까지 했었는데 일정이 틀어져서 취소했던 공주펜션이 기억나 문을 두드렸고, 다행히 초여름인지라 잔여 방이 남아있어 단숨에 바다가 바로 보이는 비치뷰로 예약을 하고 한 껏 기대에 부푼채 출발 했다. 공주펜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604번길 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뭐 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우선 뷰 자체가 그냥 뻥 뚫렸다. 실제 이렇다. 사진만 봐도 엄청나지 않은가. 그냥 더우면 물로 뛰어가면 된다. 바다도 얕아서 아이들도 물놀이 하기 딱 좋은 곳. 여길 가야겠다 마음먹게된 사진은 뭐냐면 바로 이사진. 바다, 라면 이 두개 외에는 별거 없지만

강릉 사근진 해변에서 애견동반 촌캉스 이틀 보내기 [내부링크]

두번째 날이 밝았다. 촌캉스 답게 파도소리에 잠들었고 다음날 파도소리에 기분좋게 잠이 깼다. 눈뜨고 바다본 창문 이른 아침부터 해변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 부지런하기도 하다. 경포대에 비해 사람도 없고 바위와 미역, 해초들로 생태계가 좋은지 어린아이 주먹만한 게들이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마리 잡아서 놀다가 다시 고향으로 보내주고~ 아점은 먹긴 먹어야 겠는데 따로 해먹기 귀찮아 근처 애견동반 되는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몇군데 전화를 돌리다 거절당하기 5번째, 슬슬 포기하고 라면이나 끓여먹어야 겠다 하며 6번째 전화건 곳에서 마침 가능하다 하여 바로 들쳐메고 출발했다. 태백산맥식당 태백산맥식당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식사 외에 원하면 계란후라이가 무료. 단 계란은 1인 1개만 청국장 1개, 짬뽕순두부 1개 맛은 그냥 사실 어디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 청국장은 슴슴하니 자극적이지 않아 딱 좋았다. 짬뽕순두부는 역시

분당 수영장, 오늘 첫번째주 일요일인줄.. [내부링크]

비맞으며 자전거 타고 왔건만.. 나는 왜 오늘을 첫번째주 일요일로 착각한것인가.. 하지만 운동했다 셈 치고 이것도 나에게 시간을 벌어 줬다 셈 치고 긍정적으로^^ #분당수영장 #생각의 전환

분당 정자동에서 먹는 홍콩음식은 맛있을까 (뽀짜이빤) [내부링크]

친구부부가 정자동에 놀러 왔다. 상업지역이라 먹을것이 너무 많아 역설적으로 어떤걸 먹어야 할지 고민중인 찰나~ 많이 접해보지 못한 홍콩음식을 먹어보자고 의기투합 했고 다행히 근처에 꽤 평이 괜찮은 홍콩음식점이 있어 부랴부랴 먹으러 출발~ 뽀짜이빤 홍콩음식 전문점 뽀짜이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10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 여기 말고 정자동 신카페거리 쪽에 '꺼거2' 라고 홍콩음식점 이 있긴 한데 꺼거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는 거의 요리 느낌보다는 식사느낌이고 우리는 술안주 겸 다양한 안주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집이랑도 가까운 곳이 뽀짜이빤으로 ~ ㄱㄱ 입구부터 홍콩 분위기가 물씬 나는게 꽤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제사상인줄 화려한 조명 옛날 홍콩영화 상영 중 내부 인테리어 벽에 걸린 홍콩 배우들 나름 홍콩 분위기를 최대한 만드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실제 홍콩 진짜 이런

40대가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흔히 얘기하는 내 가족을 챙겨야 할 때 가장 내 몸값이 높을 때 열심히 미친듯이 일을 해서 노후 자본을 모아야 할 때 하나라도 머리가 슁슁 돌아갈 때 자격증을 취득해야 할 때 밑에서 올라오는 젊고 똑똑한 친구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자기계발을 해야할 때 제 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할 때 많고 많은 목표들은 과연 누굴 위해 생각한 것일까? 내가 아닌 가족을 챙기는 것? 열심히 미친듯이 일 하면 내 건강은? 머리가 쌩쌩할때 무엇을 위해 자격증을 ? 이직인가? 몸값인가? 자부심인가? 그러면 그걸 달성했을때의 만족감인가? 밀려오는 젊은 친구들의 패기를 왜 나는 넘어서야 하는가? 왜 아직 나에게 막연한 제 2의 인생준비는 돈으로만 평가되고 점쳐지는가? 내 생각은 이렇다. 40대가 된다는 것은 그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내가 앞으로 50대 60대에 더 멋지고 밀도있고 행복한 삶을 위해 40대는 그 초석을 쌓는 시간이라는 것. 직원들과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다가 '부장

PBA, 두번째 리그 종료. 쿠드롱, LPBA 스롱피아비 우승 [내부링크]

이변은 없었다. 쿠드롱 통산 최다 8번째 우승. 심지어 PBA 누적 상금 10억원 ㅎㅎㅎ 그냥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세트스코어도 4-1 로 어렵지 않게 튀르키예 위마즈 선수를 살포시 눌러주었다고나 할까 ㅎ 스롱피아비 선수도 LPBA 새로운 역사를 썼다. 통산 6번째 우승으로 LPBA 최다 우승자가 됬다. (김가영, 임정숙 선수 각각 5번 우승) 다음 리그는 7월19일 ~ 31일 열리는 하나카드 챔피언쉽 인데 이번년도 새롭게 합류한 메인 선수들이 슬슬 적응을 마치고 약진을 기대해 본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1_0002372075&cID=10803&pID=14000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열흘간 대장정 마무리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프로당구 2023-24 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11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newsis.com #쿠드롱 우승 #스

디올 스니커즈 남자 운동화 를 40대 아재가 사서 신어본 후기 [내부링크]

평소 차려 입으면 항상 구두를 찾곤 했었다. 결혼식이나 졸업식이나 비지니스 또는 격식 있는 자리에서 늘 정장에 구두를 매치하여 무난하게 가는걸 선호 했으며 또 그게 가장 마음이 편했다. 네이비 또는 다크그레이 색 걸쳐 입고 가면 땡이니 따로 색깔과 코디를 신경쓸 필요도 없어서 편히 입고 나갔다. 근데 요새 결혼식 가보면 캐주얼하게 활동적인 청바지에 블레이저 자켓을 멋스럽게 코디하는 경우도 봤고 또 격식을 따진다고 해서 꼭 정장을 입는 경우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거 같았다. 안그래도 발볼이 넓은 나에게 구두는 정말 불편한 아이템 이였고 오래 구두를 신다보면 물집까지 잡혀 여간 힘든게 아니였는데 마침 와이프가 그러면 좀 브랜드 있는 스니커즈를 하나 사서 다방면으로 신고다니면 어떻겠냐는 얘기에 솔깃하여 백화점으로 가봤다. 생각해보니 그래도 명품스니커즈면 너무 운동화같지도 않고 인터넷 찾아보니 정장에 많이 매치하는걸 볼 수 있었다. 뭐 이런 느낌의 신발로 코디하면 이런느낌도 나쁘지 않은 것

제주도 한라산을 축소해놓은 제주 송악산 갔다왔어요. [내부링크]

4월, 서울은 쌀쌀할 즈음~ 제주는 유채꽃과 더불어 봄을 맞이하는 첫 관문이기도 해서 제주도 남쪽 높이 10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송악산에 갔다. 송악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온도는 괜찮았지만 바람은 역시 ^^ 바람에 엉켜가는 옷과 장비들을 움켜잡으며 어렵사리 한바퀴를 돌아보았다. 송악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상모리에 있는 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5,982이며 절울이, 저별이악(貯別伊岳)이라고도 부른다. 두산백과 아침먹고 도착했을 무렵 이미 관광버스와 차는 주차장을 뒤덮고 있었다. 역시 제주는 바람이지 높이가 100미터 밖에 안되지만 바람이 바람이... 영차 영차~ 바람막이도 소화 불가능한 바람이 계속 되고.. 언덕 넘어 슬슬 아름다운 자태가 드러난다. 한라산을 축소해놨다고 하는데 언덕에서 보는 경치는 충그 말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는다. 분화구 끝자락에 올라서면 이

분당 브런치 리스카페, 1시간 기다릴 정도로 맛있을까 [내부링크]

집 바로 밑에 있지만 항상 대기가 있어 굳이 줄서서 까지 먹어야 하는 맛일까? 생각만 하다가 일요일 11시쯤 강아지와 산책하러 갔는데 대기 줄이 없는거 같아 "혹시 지금 착석 가능한가요?" 물어보니 바로 된다고 해서 급히 강아지 집에 다시 넣어놓고 (안녕 ㅠㅠㅠ 산책은 밥먹고 하자 ㅠ) 착석 ㅎㅎㅎㅎㅎ 안타깝지만 우리 한시간만 뒤에 산책하자^^; 비까지 와서 분위기도 좋고~ 분당 리스카페 어쩜 조명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 밖에는 방금 나간 손님들이 있어서 가능은 하다고 했지만 비가와서 안에 있는 바에 착석하기로~! 바는 음식 조리하는 공간이 모두 보이고 종업원분들 열심히 일하는것도 보이지만 가깝지도 않고 그닥 신경 안쓰일 정도로 워낙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식탁보다 불편하거나 어색한건 없었다. 자리가 난게 어디냐며 ㅎㅎㅎ 기본 테이블 세팅에 레몬워터 한잔! 디톡스 부터 해주고 메뉴는 심플하다. 1. 조개크림수프 & 마늘 토스트 2. 토마토 미트볼과 코울슬로 (사이드 택 1) 3.

2023 구글 마케팅 라이브 (Google Marketing Live) [내부링크]

기록용. 코로나로 진행이 어려웠다가 4년만에 장충체육관에서 현직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구글 마케팅 라이브 를 진행했다. 구글 마케팅 라이브 입구 4년만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이 온 듯! 장충체육관 안으로 들어가니~ 뭐야 이거 콘서트야? ㅋㅋㅋㅋㅋㅋㅋㅋ DJ가 구글 AI 와 만든 음악을 시작으로 마케팅 라이브 컨퍼런스 시작!! google marketing Live Agenda 아젠다 13:40 Pre - show 14:00 Welcome to Google Marketing Live 14:10 Power the Confidence Shift 14:30 AI 시대의 브랜딩 솔루션 14:45 브레이크타임 15:05 유튜버 '사내뷰공업' 김소정 님 15:15 AI시대의 퍼포먼스 솔루션 15:30 유튜버 '원샷한솔' 김한솔 님 15:35 AI 시대의 마케팅 핵심 성공 요인 구글의 AI 가 현재 어디까지 와있고 마케팅에서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지 설명 중. 마지막 세션. AI시대에 걸맞는

광주 글램핑 어반캠프닉 에서 친구가족모임 [내부링크]

참 신기하게도 가장 친한 대학 친구들이 결혼해서 모두 분당 근처에 살고 있다. 약속한것도 아닌데 모두 40대가 넘으니 살기 괜찮은 곳을 찾게 되고 나와 친구A는 정자동, 친구B는 이매동, 친구C는 광주에 거주하면서 모두 분당생활권 내에서 함께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가까우니 누가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가 함께 잔을 기울이니 이 얼마나 좋은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모두 근처에서 잘 살기를 바라면서 오랬만에 부부모임을 핫하다는 경기도 광주 어반캠프닉에서 함께 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밖에서 자는게 좀 불편도 하고 멀리도 가기 싫었는데 여기는 아무것도 손에 들고오지 않아도 숙박 없이 캠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예약 후 방문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4가족이니 인원이 부부 총 8명에 아이가 총 2명 = 10명이라 수용 가능한 곳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여기는 12명 까지 된다고 해서 바로 OK! 낮 5시부터 오픈한다고 해서 4시30분 쯤 방문 했는데 주위에 공장과 허허벌판 농지여

분당, 주말의 아주 소소한 행복 (동천동 산간고, 홍대의 커피) [내부링크]

토요일, 늦은 아침~뜨거운 햇살에 눈을 뜨니 날씨가 날씨가 세상에 ~ 너무나도 좋아서 오늘은 무조건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주섬주섬 옷 차려입고 나갔다. 씻고 시계를 보니 아침 10시 정도 되서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브런치나 먹을까 하다가 지난주 주말에도, 이번 주 평일에도 샐러드, 브런치 류를 많이 흡입해서 평소 매번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2시간 대기로 나를 포기하게 만들었던 동천동 산으로간 고등어 를 다시 재도전 해보기로 했다. 산으로간고등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알음알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아침 10시부터 대기 번호표 발부. 11시 부터 대기번호표 받은 순서대로 입장. 대기 번호표 그 이후는 현장 대기.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마침 시간도 10시 정도 됬겠다 싶어 일단 번호표 받으러 가보자 했는데 이게 웬걸... 산간고 대기 대기 번호표 받는것도 줄이 있을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 다행히 중간정도 번호 되는 대

20230628 친구의 패션 예언 [내부링크]

친구놈이 패션을 좀 하는거 같은데 예언을 하겠단다. 블레이저 패션 최무빈 일단 목까지 올라가는 자크 있는 추리닝 위에 아이다스 삼선 재유행 까지 예언 하셨다. 이넘의 상상력은 과연 어디까지 갈지.. 근데 추리닝에 블레이저라.. 정말 상상불가다 이놈아. #패션예언 #2023 하반기 유행 예언 뭐 대충 이런 거라는건가...

너를 지켜준 주인과 평생 함께하길 (팔려가기 싫었소) [내부링크]

얼마나 주인과 떨어지기 싫었으면 얼마나 낮설었으면 얼마나 팔리기 싫었으면 50개월 밖에 안된 소가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망 갔을까. 그리고 11일 뒤 경매장에서 3km 떨어진 연못 인근에서 발견. 이름모르는 소는 11일 동안 해방된 자유를 맘껏 누렸고 배부르면 배부른 채로 낮잠도 자고, 뛰고 싶을땐 끝도 없는 양 미친듯이 맘껏 뛰놀고, 쨍하고 푸르른 초여름을 친구삼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11일을 누렸지 않았을까. 찾아주심에 감사하고 그 소의 마음을 헤아려 다시는 절대 이 소를 팔지 않기로 한 주인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23036?ntype=RANKING “팔려가기 싫었소”…경매장 뛰쳐나온 암소 ‘11일간의 탈출’ 경남 합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경매장을 탈출해 11일간 도망다니는 일이 벌어졌다. 무더운 날씨 속에 붙잡힌 소는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고 한다. 28일 합천축협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PBA,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 드디어 개막 (대진표) [내부링크]

드디어 2023~24 두번째 리그가 개막 했다. 경기일정 : 2023년7월2일(일) ~ 10일(월) 대회장소 : 상록수 체육관 (안산) 총상금 : 2억 (우승 1억) 타이틀스폰서 : 실크로드시앤티, 안산시, 안산시의회 참가선수 : 총 128명 중계방송 : MBC 스포츠 플러스, SBS 스포츠 ,빌리어드TV, PBA&GOLF, IB스포츠, 유튜브 , 카카오TV http://www.pbatour.org/ko/tournament/schedule/index PBATOUR PBATOUR www.pbatour.org 첫 리그에서는 역시나 세이기너 선수의 우승이 빛을 발했고, 두번째 리그에서는 누가 우승하냐도 관심사 이지만 강호들이 맞붙는 경기가 나올것인가도 굉장히 기대되고 있다. 첫번째 리그에서 빠르게 탈락한 쿠드롱과 최성원은 두번째 리그에서 얼마나 이갈고 나올지도 관심사고, 특히 여자 아마 당구 1위인 한지은은 두번째 LPBA 에서 어떤 기량을 펼쳐보일지 기대 된다. https://www.y

산다는 것은 '용기' 다.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용기 이며 자신감 이다. 외부로부터 얻는 자신감, 누군가 들떠밀어서 나서는 용기는 결국 나를 갉아 먹을 것이다.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내가 싱크가 일치 했을 때. 그때가 가장 나다운 사람이 될 것이고 무슨일을 해도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있게 내면에서 부터 우러나 나설 것이다. 가짜로 살지 말자. 나를 거짓으로 대하지 말자. 나중에 모두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다.

분당 구미동 살고싶은 전원주택단지 탐방기 [내부링크]

예전에 분당의 압구정이라고 해서 전원주택 단지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가 모처럼 시간이 나서 산책할 겸 한번 나가봤다. 분당 구미동 성당으로 네비를 찍고 그곳을 기점으로 넘말어린이공원을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길따라 한바꾸 쭉 돌면 한 20~30분 내외로 주택단지 분위기나 개성 있는 집들을 구경하면서 산책할 수 있다. 분당 구미동성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30번길 2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코스는 이렇게 갔다 총 거리 1.5 km 시간은 넉넉히 약 25분 정도. 마치 할머니댁 온 느낌 굉장히 조용하고 가는 내내 마음도 편안한 느낌은 무엇일까. 푸릇푸릇한 동네 담벼락을 지나 메인 도로로 빠지면 이렇게 단독주택 같이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마치 이태원 한남동 느낌. 저녁식사 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이왕 이렇게 본거 죽전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보정동을 가봤다 . 죽전힐스테이트 테라스 하우스 에서 한바퀴 시작

요새 읽는 책들 (Mindfullness) [내부링크]

40년 넘게 내 감정, 내 자아 한번 제대로 챙겨준 적 없었는데 어느 순간을 계기로 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챙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해주지도 않고 사랑해본적도 없고 알려고 노력해본적도 없는 나. 늦게나마 나에게 이런 기회가 왔고 내가 알아차렸다는 것에 삶에 감사하다. 매일의 일상을 소중히 생각하며..

분당아줌마 이태원 구경하기 (feat. 로코스 비비큐 맛집) [내부링크]

날이 좋아 주말에 또 버스타고 이태원 왔다. 분당이 은근 서울과 먼거 같지만 8100 번 버스만 있다면 서울 어디든 OK! 게다가 경부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가 있어 은근 밀리는 차들을 보며 쾌감까지 ^^; 진짜 정자역에서 30분만에 도착 했다. 이정도면 뭐 매일 서울 나와도 되겠다 싶은 ~^^ 오전 10시30분에 나와 11시 도착했는데 좀 일찍 와서 근처 돌아보기로~! 이태원 골목 골목 골목 낡음과 새로움이 교차한다. 이태원 건물들 날 좋은 날은 건물들도 이뻐 이뻐~ 이태원 골목 이태원만의 느낌이 있는 골목들을 거쳐 이태원 계단 이태원 좁은 골목 계단에서 귀척 사진도 찍고 회장님 길 드디어 이태원 위쪽 회장님 골목도 지나가고 정말 분당 판교 전원주택? ㅎㅎㅎㅎㅎ 저리 가라다. 그냥 미쳤다는 말 밖에... 왼쪽에 펜스쳐져 있어 여긴 누가 들어오나 보니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104140072 故이건희 회장 저택 한남동에 5채...차녀 이서현

판교 탭퍼블릭, 치킨 먹으러 가다. [내부링크]

친한 형님이 회식으로 자주 가는데 꽤 괜찮다고 해서 저녁 식사 겸 형님 부부네랑 같이 갔다. 탭퍼블릭 판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테크원타워 1층 형님은 이매에 사는데 날이 좋아 걸어왔다고 한다. 워메 부러운것. 탭퍼블릭 국내 최다 60여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원하는 양 만큼 따라 셀프로 따라마시는 국내 최초 셀프 다이닝 펍 판교 탭퍼블릭 도착! 판교 탭퍼블릭 음.. 일단 먹는 양 만큼 가격이 매겨지는건 알겠는데... 어떤 방식으로 용량에 따라 가격이 차지 되는지 궁금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팔목에 걸치는 고무 띠를 준다. 이렇게 착용하고, 탭탭탭~!! 이걸 원하는 맥주에 탭 하고 레버를 당기면 맥주가 나온다. 우선 배가고파 피자와 치킨을 시켰는데 탭퍼블릭 피자 탭퍼블릭 치킨 피자는 뭐 그냥 기본 페퍼로니 이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었고, 쉐프 수제요리라는데 그정도 신경쓴 느낌은 아니였다. 근데 치킨이 생닭을 쓰는지 겉은 바삭하고 살결이 굉장히 촉촉하면서 부

PBA 드디어 남자부 개막. 13일 쿠드롱,최성원,산체스 출격 [내부링크]

드디어 PBA 남자부 128강이 지금 이시간 부터 시작된다. 주요 경기는 아래 시간표에서 빨간색 박스로 체크해놨다. 금일 저녁 8시 30분. 쿠드롱 vs 윤석현 강동궁 vs 이동녁 금일 저녁 11시 박한기 vs 최성원 산체스 vs 황득희 박한기 하고 최성원, 산체스하고 황득희, 무조건 꼭 봐야 될 듯!!! 과연 산체스와 최성원 선수가 바로 PBA에 적응할 수 있을런지.. (방송은 위 이미지 옆에 나와 있는데 집에있는 TV통신사 별로 찾아서 보면 됩니다) 그것도 귀찮다면 유튜브 라이브로 .. https://www.youtube.com/@pbatv PBA TV 「PBA」 프로당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The official YouTube Page of the PBA TOUR 라이브 중계,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PBA」의 모든 영상을 시청 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업로드 및 라이브 영상 등 모든 영상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PBA)

청년도약계좌 신청, 최대 6%이자 받을 수 있는 방법. [내부링크]

내가 숫자를 잘못 봤나 싶었다. 6% 이자를 준다고 ? 자 보자보자 월 최대 70만원에 5년이면.... 게다가 비과세 혜택 까지 .. 미쳤다 진짜 이자만 약 6,400,000 이거는 그냥 뭐 뒤도 돌아보지 말고 밥을 먹지 말고라도 넣어야 된다. 아니 이자 6% 주던 시절이 언제였던가 기억도 안난다. 물론 제2금융권에서 자본확충하려 고이율 예적금을 출시하긴 했지만 지금은 대출이자마진이 안나오니 다 줄여버렸다. 여튼 정리해보면. 월 최대 70만원만 넣을 수 있다. 5년 만기 적금이니 나중에 이자 한번에 받는다. 이자에 붙는 세금 15.4% 안내도 된다. (비과세) 마월 최대 24,000 씩 정부 기여금도 받는다. 가구소득 중위소득 180% 이내만 가능 연봉 7,500 이하만 가능 만 34살 이하만 가능 금융위원회 딱 이것만 알면 될 거 같다. 그리고 정보는 많은데 기준에 대해 설명한건 많이 없는거 같아 적어본다. 1. 가구소득 중위소득 180% ? 그리고 잘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이 가구

PBA 128강 쿠드롱, 최성원, 산체스, 스롱 피아비 탈락. [내부링크]

설마 설마 했는데 ㅎ 2023년 뭔가 벌어져도 벌어지려나. 이렇게 PBA 리그의 문턱이 높을 줄이야 ㅎ 산체스는 황득희 선수에게 첫세트 3-15로 ... 깨끗하게 발려버리고 .. 산체스 : 하... 여기 뭐야 진짜 ;; 최성원 선수도 박한기 선수에게 4세트 3-15로 탈락하고 ;; 후.. PBA 쉽지 않네.. 심지어 쿠드롱은 1부리그로 승격한 윤석현 선수에게 3세트 모두 내리 져버림.; 3:0 ? 이건 꿈이야... LPBA 최강 스롱 피아비도 32강에서 무명 장혜리 선수에게 패배 ㅎㅎ 그래 한번쯤은 빠져주자. 이게 이게 뭔상황이고 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14500050&wlog_tag3=naver PBA 개막전 무주공산, 산체스·쿠드롱·피아비 줄줄이 탈락 산체스, ‘스타 데뷔전 탈락’ 공식에 여지없이 무릎, 쿠드롱은 통산 세 번째로 1회전에서 쓴 잔 홈 구장에서 3연패 준비하던 스롱 피아비, 투어 3년차 ‘동기’

문득 문득 불안이 찾아올 때 [내부링크]

진짜 미래에 대한 불안인지, 습관 또는 잠시 각성된 상태에서 올라오는 불안인지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진짜 미래에 대한 불안은 부단히 노력하고 자기성취감을 통해 발전되는 나를 보며 벗겨내야할 불안이고, 습관이나 각성상태에서 불안은 불안정한 편도체에서 으레 발생하는 무시해도 되는 불안이다. 근데 두번째 불안을 그냥 내버려 두거나 그 불안과 더러운 감정이 나로 인지한 채 지낸다면 뇌는 그것을 더욱 고착화 시키고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가슴에 있는 뜨거운 불안한 감정을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한발짜국 뒤에서 제 3자의 시선으로 나의 불안한 감정을 지긋이 바라보며 가만히 냅두고 내 할일에 집중해보자. 오히려 그 감정에 반응하여 "나 계속 이렇게 불안하면 어쩌지? 이러다 어떻게 되는거 아닐까? " 생각하면 그 생각은 또 불안을 자초하고 그 불안은 더 부정적 생각을 만들기 마련이다. 쳇바퀴 구르듯 눈덩이는 점점 불어나고 그 감정은 내가 컨트롤이 어려워

PBA, 세미세이기너 그리고 김민아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내부링크]

PBA 신입이 큰일 냈다. 산체스, 최성원, 이충복 모두 처음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튀르키예의 적응력이란 ㅎㄷㄷ 역시 같은 민족 이였던 것인가. 역대 첫 루키 챔피언. 향년 59세. 게다가 결승 스코어는 (15-5 15-0 15-12 15-4) 완승! 심지어 한국 투어 시작하기 전에는 코로나 까지 걸렸다는데 피지컬 보니 운동도 꾸준히 하는거 같고 자기관리는 정말 철저하게 하는 듯. 그러니 마지막 결승날 7전4승제 게임을 두번이나 치르는데도 59살 나이에 체력고갈 없이 우승까지 간 것 같다. 세레모니도 ㅎㅎㅎㅎ 완벽 그 자체 ^^ 그래도 세미세이기너가 젊을때는 한국에 종종 와서 게임도 하고 이벤트로 예술구 시연도 했는데 그때는 이사람이 성적보다 예술구 치러 한국 온건가 싶을 정도로 해맑게 웃으면서 즐기면서 예술구를 구사했던 기억이 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PFBtjeX4QQ 그때 볼때마다 너무 친근해서 정이 들었는지 이번에 우승은 아니더라도

분당 애견동반 한적한 공원 발견. 한적하니 좋구만 [내부링크]

밥집을 가던 여행을 가던 숙소를 구하던 강쥐가 있는 집이라면 애견동반을 구하는게 쉽지도 않고 비용도 저렴하지 않아서 어딜 움직이기 가 쉽지 않다. 해봤자 뭐 공원 같은데서 목줄 끼고 같이 산책하는건데 물론 그것도 좋지만 가끔은 내 가족같은 강아지가 목줄없이 자유로이 뛰어 놀았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도 좀 있는게 사실이다. 그럴려면 내 개인 정원이 갖춰져야 하는데 ㅎㅎㅎㅎ 과연 내 생애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ㅎㅎ 그러다 우연히 분당 파크뷰에서 잡월드 쪽으로 걸어가다 발견한 곳!! 이렇게나 한적한 공원이 있었다니! 사람도 근처에 아무도 없어서 저녁먹고 강쥐랑 산책할 겸 다시 와보자고 얘기 함. 구좌리 얼크니손칼국수 분당금곡직영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쇳골로 25 뜨끈하게 국물 한사바리 흡입 하고 육식녀는 고기를 추가 했다. 몸을 충전 했으니 이제 강쥐 데리고 아까 갔던 곳으로 슬슬 가보기로~ 위치는 바로 한국잡월드 뒷쪽! 한국잡월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501 여기 뒤로

실버고스트, 로버트 몬다비, 샤또딸보 등 (죽전 포도로) [내부링크]

6월 말까지 3병 이상 구매 시 15% 할인 거기에 온누리로 결제하면 추가 10% 할인 개이득 실버고스트 69,000 × 3병 = 207,000 3병 이상 15% 할인 = 175,950 온누리 10%할인 = 158,355 한병 당 52,785 원 (실버고스트는 미국 나파밸리 산. 보통 7만원대로 가격 형성) 로버트몬다비 2019 × 병 = 172,000 3병 이상 15% 할인 = 146,200 온누리 10% 할인 = 131,580 한병 당 65,790 원 (2022 년에는 가끔 5~6만원때에도 나왔지만 지금 그가격은 찾을 수 없고.. 이번년도 3월 신라호텔 뷔페에서 1병 시켜 먹었을때는 19.5만 원이였다) 단, 샤또딸보는 포도로에서 최소 3병 사는 조건으로 15% 할인 없이 110,000 원. 하지만 온누리로 10% 할인받아 충전해서 결제 한거니 체감가 99,000 샤또 딸보 샤또 딸보는 히딩크 와인으로도 유명함. 승리하면 만찬 시 항상 샤또딸보를 먹었다는.. 한때는 18만원 까지

단양 사인암, 가장 눈이 즐거웠고 마음이 편안했던 곳. (feat. 청련암)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단양에 1박2일로 놀러가서 이거저거 많이 했었는데 https://blog.naver.com/ghddlsvyd/223114619186 주말 체크인 단양에서 여운남기기 3일 휴일을 그냥 날릴 수는 없어서 재빨리 여행갈만한 곳을 보다가 교통이 막히지 않고 새로운 경험할 수 ... blog.naver.com 주말 체크인 단양에서 여운남기기 3일 휴일을 그냥 날릴 수는 없어서 재빨리 여행갈만한 곳을 보다가 교통이 막히지 않고 새로운 경험할 수 ... blog.naver.com 그 중 가장 와닿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사인암" 이라 말하겠다. 각자의 취향과 감동 포인트가 있겠지만... 나는 한적한 걸 좋아하며 자연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을 얻는 사람으로서 불교는 아니지만 고즈넉한 풍경과 암자는 나에게 쉼을 제공해 준다. 이런거 너무 좋아 사인암은 말도 안되는 빛깔의 색을 가지고 있는 웅장한 돌벽과 그 앞에 흐르는 계곡, 그리고 그 자연안에 그림

6월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벌써 올해도 중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뜨거운 여름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강릉 바다 바로 앞에서 촌캉스 하기. 호텔 그런거 말구.. 거기서 바다보며 라면 먹고 먹다가 더우면 그냥 바로 바다에 풍덩 그러다 노을지면 책도 읽고 자기 전 파도소리와 폭죽소리를 안주삼아 와인 몇잔 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기 #바다촌캉스

대게 싸게 먹는 법 (홍보 없음) [내부링크]

보통 대게는 대게 비싸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나도 특별한 날 아니고는 잘 접하기 어려운 음식인데 그걸 저렴히 먹겠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쓰다보니 나름 터득한 방법 이기도 하다 어제 먹은 대게 2.16키로 가격은? 77,760원 키로당 4만원이 안되게 먹었다. 어떻게 이렇게 가능하냐면~ 1. 수산시장에서 대게만 가져와서 먹는다. 괜히 폼잡는다고 쓰끼다시 까지 나오면서 키로당 8~9만원 먹는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커서 스끼다시로 배채우고 오는 기분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된다. 스까다시는 사치일뿐 대게로 100% 배채워보고 싶지 않나?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2. 당연한 얘기지만 저렴한 날 먹는다. 근데 저렴한 날을 어찌 알까? 일반인들은 도매가가 저렴한 날이 언제인지 모른다. 일단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인어공주해적단 (https://www.tpirates.com) 에 들어가 시세를 종종 체크해본다. 인어공주해적단 둘째는 집근처 수산시장에 가면 대게 파는곳에 있는데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갔다가 한강 노을 까지 보고 오기 [내부링크]

일요일 5시 무렵, 저녁을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잠수교에서 뚜벅뚜벅 축제를 한다고 해서 거기서 구경하고 놀고 대충 먹고 오자해서 대충 입고 분당에서 출발.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래도 북적이는걸 좋아하니 이거저거 구경 먼저 하고 저녁은 천천히 먹기로~! 저녁 7시30분이 되가자 분수쇼를 보러 몰려드는 인파들. 서울사람 다 온줄 알았다. 반포대교(잠수교) 분수 우와 사람반 물반 이다 ㅎㅎㅎㅎㅎ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잠수교 남단 입구 쪽으로 빙 둘러 쌓여 있는 플리마켓들 아기자기 하니 악세사리는 물론이고 간단한 타투도 가능~ ㅎ 밤이되면 더 이쁠 달 조명도 보이고~ 서울시에서 하는거라 이렇게 운영사무국도 든든히 주변에 있다. 먹는거는 포기 했다. 저녁시간때라 그런지 모든 푸드트럭은 대기줄이 엄청나서 최소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했다. 치킨을 시켜도 1시간 30분이나 걸린다는... 분위기 좋다 플리마켓 구경하러 ㄱㄱㄱ 액션 도장 도장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며~ 아기자기 하니 한

PBA 판이 더 커졌다. 차유람 컴백, 카시도코스타스 방출. [내부링크]

차유람이 돌아왔다. 지난 시즌이 시작되기 전 갑자기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은퇴를 선언 해서 깜짝 놀랬는데 이번 PBA 리그 판이 커지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 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042500007?input=1195m LPBA 누볐던 차유람, 프로당구 홍보대사 위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전 여자프로당구(LPBA) 선수 차유람이 PBA 홍보대사로 당구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www.yna.co.kr 선수로서 돌아오길 바랬는데 아쉽지만 어떤 방향으로든 PBA 를 널리 알려줬으면 ~! 2023년은 PBA 가 작정했나보다. UMB 에서 선수들을 설득하고 데려오는 과정이 절대 쉽지많은 않았을텐데 최성원, 산체스, 이충복, 세미세이기너 등 대어급 선수들을 데리고 오질 않나 (최성원 선수는 듣기로 3년을 설득했다고 한다.) 오늘 열린 PBA 미디어데이를 보니 ㅎㅎㅎㅎ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 전용

빌라마리아 화이트와인 15,000 구매 완료 [내부링크]

친구가 샴페인 사러 우연히 집근처 와인샵을 갔는데 거기에 데일리 화이트와인을 매우 저렴하게 판다고 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빌라마리아 18,000 이라고 해서 뭐 그닥 싼건 아니네 했다가 1BOX 사면 15,000 으로 해준다는 얘기 듣고 후다닥 급하게 뛰어나갔다. 1BOX 면 6병이니 90,000 빌라마리아 보통 매장가 2만원 언더 이던데 이정도 가격이면 개꿀이라 몇박스 쟁여놓으려고 했는데 엥? 내가 아는 빌라마리아가 아니네? 내가 아는건 2021~22 년산 12.5도 짜리 인데 이거는 소비뇽블랑은 같지만 2020년도 프라이빗 빈이라고 해서 도수도 13.5도 로 높고 좀 더 오일리하다고 한다. 일단 그럼 한박스만 사보고 괜찮으면 더 사기로. 박스로 사면 15,000 까지 되는데 따로 적어놓지는 않아서 사장님께 얘기하시면 된다. 그리고 내가 가장 즐겨먹는 러시안잭과 사면 38,000 에 구매도 가능! 나름 가격 괜찮았지만 우선 빌라마리아 2022 먹어보고 추가구매 하는걸로. 선선 하니

긍정 에너지 얻으려면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무기력하고 한없이 구렁텅이로 빠지는 것만 같을 때 내게 힘을 주는 긍정 에너지는 무엇인가요? 에너지는 감정이라 그 감정을 움직이게 해야 함. 감정을 움직이는 힘은 생각인데 긍정적인 확언을 반복해서 얘기하거나 글씨로 쓰면서 생각을 교정 또는 확신해야 한다. 막연하게 "힘내자!!" 보다, 나는 현재 이렇기 때문에 이런걸 잘 해낼 수 있어. 지금은 비록 육체적으로 피곤해서 내 몸이 나를 아끼기 위해 쉬어달라는 신호일 뿐이야. 나는 내 마음과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계획대로 움직일꺼야. 구체적으로 내면을 통해 스스로에게 설명을 해나간다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긍정에너지

의지 불태우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자기 계발서 명언을 찾아 읽어요. 내가 의지를 불태우는 나만의 방법은? 1. 독서 하기 자기 위로 저는 의지가 약해질 때 나를 다독이는 독서를 통해 다시 에너지 UP 해요. 외부적인 요건이나 환경이 바뀌길 기대 하는것이 아닌 내 안의 대화를 통해 왜 의지가 약해졌는지 물어보고 이해해주고 다시 힘내보자 하며 스스로를 위안합니다. 보통 의지가 떨어졌다는 것은 내 자아가 에너지를 다 썼기 때문인데 무작정 막연히 "힘내! 더 할수 있어!" 라는건 어쩌면 마른걸레 쥐어짜 듯 내 스스로를 옭매는 것 같거든요. 충분한 자기 이해와 위로를 통해 필요하면 휴식을 주고 가만히 명상하는 것만으로도 깊은 곳에서 자발적 동기부여가 올라 온답니다. 2. 운동 가볍게 또는 무겁게 잠깐 우울해지지거나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의지가 떨어질때는 운동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근육과 몸의 에너지원을 소비하며 세로토닌을 높여 긍정 에너지를 몸과 마음으로 충분히 얻을 수

주말 체크인 단양에서 여운남기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모처럼 찾아온 3일간의 꿀같은 휴일~ 주말에 내가 다녀온 핫플은 어디?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3일 휴일을 그냥 날릴 수는 없어서 재빨리 여행갈만한 곳을 보다가 교통이 막히지 않고 새로운 경험할 수 있는 단양으로 결정! 우리집 분당에서 남동쪽이면 동해나 서해대교 방면에 비래 별로 막히지도 않고, 한번도 해보지 못한 패러글라이딩도 할 수 있어서 가깝고도 먼 단양으로 결정!! 패러글라이딩 하늘날아날아 짱패러글라이딩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254-6 3일 연휴 막힐까 아침 6시에 출발하니 8시 20분에 똭 도착!! 날씨는 좀 구렸지만 집도, 경치도 완벽 그 잡채!! 활주로 와 여길 내가 뛰어 내린다고? ㄷㄷㄷ 비록 날라가는건 카메라가 금지라 못찍었지만 그 감동만큼은 온전히 느꼈다. 약 6분간의 비행은 새처럼 하늘을 날라다니게 해주었고 내 담당자는 안전하게 나를 착륙장까지 인도해 주셨다. 단돈 8만원에 이런 경험은 매우 만족! 패러글라이딩 성공!! 만천하 스

분당 판교 뷔페 1티어 메리어트호텔 모모카페 [내부링크]

여행을 주말 내 갔다와 피곤해서 일요일 여독을 풀어보자 하여 고민하다가 ㅎㅎ 그래... 먹는게 푸는거지 하며~ ㅋ 평소 분당 판교 내 뷔페 1티어 라는 모모카페에 갔다. 이름이 카페라 너무 라이트 하진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내가 자주가는 분따(분당지역카페)에서도 평소 자주 거론되는걸 목격했고, 우리 입맛 까다로운 분당 줌마들이 분당에서 넘어갈 정도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얘길 들어서 믿고 결정 했다. (사실 계속 1티어는 아닌거 같고 이번에 새로생긴 그래비티 판교랑 더블트리바이힐튼 판교랑도 조만간 비교 시식을 해봐야 할 듯) 어쨌든 메인급은 아니지만 경쟁 호텔 뷔페들이 판교 내 계속 생기는건 퀄리티 경쟁을 할것이고... 결국 고객 입장에서는 반기지 아니할 수 없다. 8층 모모카페 서울의 호텔 뷔페와 비교했을때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은 6시부터 9시까지 무려 3시간이나 먹을 수 있다는 점. (먹고 죽으라는건가...) 서울의 신라, 조선 호텔들은 보통 2시간인거에 반해 3시간이면 먹고 수

PBA, 2023 시즌 일정 드디어 나왔다. 경주 START! [내부링크]

PBA 는 첫 시즌은 경주 블루원 리조트. 이번에 최성원, 산체스, 이충복, 세이기너, 한지은 선수까지. 아 미치겠다. 너무나도 기대 되는 2023~24 PBA 시즌. 출처 : PBA 공식홈페이지 당분간 이것만 보고 살아야 겠다. 과연 먼저 입성한 조재호, 쿠드롱을 최성원, 산체크, 세이기너가 후발주자로 얼마나 빠른 PBA 적응력을 보여줄 것인지도 관건! 9년전 생각이 난다. 조재호 선수와 최성원 선수... 2014 터키 이스탄불 결승에서 조재호가 우승하며 그간 눌러왔던 눈물을 터트렸는데 그도 울고 나도 울고 과연 빅매치가 성사될 것인지 ~ 너무 기대 되는바 게다가 나름 내가 생각한 유럽&코리아 mix 4대 천왕 쿠드롱,산체스 조재호,최성원 이거이거 얼만큼 빅매친거야 ㅋㅋㅋㅋ (이제 조성우 빌리어즈 TV 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 #PBA#시작#조재호#최성원#쿠드롱#산체스#세이기너#한지은#이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