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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피] 이상(IDEAL) 새로운 향기의 등장 잉크향의 향수를 경험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향수사랑 카페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특이한 향수를 경험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어, 제공받은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멜팅피 meltingp Shop About Contact Board Search Cart ( 0 ) account Terms of Use Privacy policy Guide About Contact Instagram Company : 멜팅피 Owner : 곽서영 Business License : 134-32-01680 [Check] E-Commerce Permit : 2019-서울마포-0321 Tel : 0507-1402-5094 Address : [04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17 (서교동) 2층 Personal Information ... meltingp.net 바로, 멜팅피 공방에서 조향된 이상(IDEAL) 입니다. 체험단 신청 당시, 생소했던 잉크향이라는 문구에 너무 궁금한 나머지, 하던 일을 멈추고

단돈 4천 원으로 나만의 작은 스튜디오 만들기.[Feat. 알리익스프레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향수 관련 포스팅을 진행해오면서, 나름 제품에 대한 리뷰들은 풍성하게 작성했지만. 실물로서 표현의 생생함을 보여드리기에 다소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디 사진 센스에 대해서는 갓 난 아기와도 같기에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생생하게 촬영을 할 수 있을까 고심하던 차에, 좋은 제품이 있어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미니 스튜디오 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배경을 구성할 수 있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벼우며, 접을 수 있기에 휴대성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상부에는 조명도 달려있어, 제품 혹은 피사체의 생동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제품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단 돈 4천 원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해당 제품의 구매정보와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구매 정보 및 구성품 4008.0₩ 47% OFF|업그레이드 디자인 사진 스튜디오 라이트 박스 미니 휴대용 사진 조명 텐트 소프트 박스, 촬영 텐

[메종 루이 마리] 디스커버리 세트 시향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메종 루이 마리의 디스커버리 세트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향수 사랑" 카페의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례이블씨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지만 시향 해보니 너무나 매력적이고, 실제로 5개 품목 중 구매 뽐뿌가 오는 향수가 3가지 이상 있답니다.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메종 루이 마리" Maison Louis Marie Discovery Set 세트 구성(Composition) No.2 Le Long Fond / 1.5ml No.4 Bois de Balincourt / 1.5ml No.9 Vallee de Farney / 1.5ml No.12 Bousval / 1.5ml Antidris Cassis / 1.5ml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arfume) 용량 : 1.5ml 지속력 : 4~6시간

[메종 마르지엘라] 언더 더 스타 시향 후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레플리카 신상이 나왔다는 소식에 백화점에 들러 시향을 하고 왔습니다. 바로, 언더 더 스타입니다. 가죽 향이 너무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비록,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취향에는 다소 호감이 가지 않더라고요. (레이지 선데이 모닝을 들였습니다..) 아무튼, 신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SSG.COM 온라인몰 "언더 더 스타" Under the Stars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금액 : \185,000 (백화점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 용량 : 100ml 지속력 : 3~4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연령 무관 남성 80% / 여성 2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후추 미들 노트 : 가죽 베이스 노트 : 아가우드, 랍다넘 1# 제품 설명 및 후기 은하수 별빛이 드리운 한 밤의 황야. 하늘을 바라보

[메종 마르지엘라] 앳 더 바버스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이번 향수 구매를 위해 마르지엘라 매장에 방문했을 때 너무나도 매력적인 향수를 발견했다지요. 바로, 레플리카 라인의 앳 더 바버스입니다. 재즈클럽, 비치워크, 레이지 선데이 모닝과 함께 제 카드를 쥐락펴락했던 향수였습니다. 바로 한 번 알아보죠. 사진 출처 : Fragrantica, SSG.COM "앳 더 바버스" At The Barber's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금액 : ₩185,000 (백화점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 용량 : 100ml 지속력 : 3~4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연령 무관 남성 90% / 여성 1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바질, 오렌지, 후추 미들 노트 : 라벤더, 로즈마리, 제라늄 베이스 노트 : 화이트 머스크, 이끼, 가죽, 통카빈 1# 제품 설명 및 후기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한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 클럽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할 향수는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재즈클럽입니다. 럼과 시가의 향이 너무 매력적인 향수이며, 매장에서 시향 하자마자 바로 카드를 꺼내들게 만들었던 너무나도 섹시한 향수입니다. 덕분에 제 통장은 피가 철철 흘렀다지요.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세포라 온라인 몰 "재즈 클럽" Jazz Club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금액 : ₩185,000 (백화점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 용량 : 100ml 지속력 : 3~4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연령 무관 남성 90% / 여성 1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핑크 페퍼, 네롤리, 레몬 미들 노트 : 럼, 베티버, 클라리세이지 베이스 노트 : 담뱃잎, 바닐라, 때죽나무 1# 제품 설명 및 후기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Tha

[메종 마르지엘라] 비치 워크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스러운 향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비치 워크입니다. 향수 본품을 구매하고 나서, 샘플로 어떤 향들을 받을까 많이 고민한 끝에 선정된 정말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바로 알아보죠. 사진 출처 : 세포라 온라인 몰, Fragrantica "비치 워크" Beach Walk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금액 : ₩185,000 (백화점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 용량 : 100ml 지속력 : 3~4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연령 무관 여성 90% / 남성 1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베르가못, 레몬, 핑크 페퍼 미들 노트 : 일랑일랑, 코코넛, 헬리오트로프 베이스 노트 : 머스크, 벤조인, 시더우드 1# 제품 설명 및 후기 햇볕이 내리쬐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메종 프란시스 커정] 바카라 루쥬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향수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바카라 루쥬 540에 대해 소개 드려봅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향수 중에 정말 유명한 향수인데, 시향 하러 갔을 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시향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은, 그런 향수입니다. 자~ 그럼 드가자~~ 사진 출처 : Fragrantica "바카라 루쥬" Baccarat Rouge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프란시스 커정 금액 : 530,100\ (S.I.Village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엑스트레 드 퍼퓸(Extrait De Perfume) 용량 : 70ml 지속력 : 6~8시간 추천 성별/연령 : 여성 / 30대 이상 여성 80% / 남성 2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샤프론, 재스민 미들 노트 : 앰버 우드, 용연향 베이스 노트 : 전나무 수지(레진), 시더우드 1# 제품 설명 및 후기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바

[조 말론] 우드 세이지 & 씨 솔트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니치 향수 브랜드 중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인 조 말론 런던, 그리고 조 말론의 향수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인 우드 세이지 & 씨 솔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향이 정말 부담스럽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너무나도 매력적인 향수죠. 그럼, 한 번 알아보죠. ??? : 세이지.. Prrrrr 사진 출처 : Fragrantica "우드 세이지 & 씨 솔트" Wood Sage & Sea Salt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조 말론 런던 금액 : 220,000\ (공식 홈페이지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용량 : 100ml 지속력 : 2~3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연령 무관 향조 개요(Note) 단일 노트 : 소금, 세이지, 자몽, 암브레트, 해초 1# 제품 설명 및 후기 선선한

[킬리안] 문 라이트 인 헤븐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는 향수 마니아들 사이에서 "문인헤"로 불리는 킬리안의 문 라이트 인 헤븐에 대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시트러스한 상큼함과 트로피컬 노트인 코코넛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아주 달콤한 향수죠. 한 번 들어가 보죠. 사진 출처 : Kilian 공식 홈페이지 / Fragrantica "문 라이트 인 헤븐" Moon Light In Heaven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킬리안 금액 : $290 (공식 홈페이지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arfume) 용량 : 50ml 지속력 : 6~8시간 추천 성별/연령 : 여성 / 2~30대 여성 80% / 남성 2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자몽, 핑크 페퍼, 레몬 미들 노트 ; 망고, 코코넛, 쌀 베이스 노트 ; 베티버, 통카빈 1# 제품 설명 및 후기 거대한 야자수가 드리운 태국의 어느 휴양지. 한갓진 여유를 만끽

[바이레도] 집시 워터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이번 향수 포스팅은 바로, 남녀 공용 향수로 각광받는 바이레도의 집시 워터입니다. 이제는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향수이자 바이레도의 스테디셀러죠. 바로 한 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Byredo 공식 홈페이지 / Fragrantica "집시 워터" Gypsy Water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바이레도 금액 : \320,000 (바이레도 공홈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arfume) 용량 : 10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여성 / 2~30대 여성 70% / 남성 3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주니퍼, 레몬, 베르가못, 후추 미들 노트 : 솔잎, 인센스, 오리스 뿌리 베이스 노트 : 바닐라, 샌들우드, 앰버 1# 제품 설명 및 후기 소나무가 울창한 숲속 한가운데서 습기 찬 흙 내음을 맡으며 산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바이레도] 모하비 고스트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향수는 바이레도의 모하비 고스트입니다. 모하비 고스트 또한 집시 워터와 나란히 바이레도의 스테디셀러로 군림하고 있는 정말 유명한 향수랍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Byredo 공식 홈페이지 / Fragrantica "모하비 고스트" Mojave Ghost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바이레도 금액 : \342,000 (바이레도 공홈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arfume) 용량 : 10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여성 / 30대 이상 여성 80% / 남성 2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사포딜라, 암브레트 미들 노트 : 목련화, 바이올렛, 샌들우드 베이스 노트 : 용연향, 시더우드 1# 제품 설명 및 후기 바이레도의 모하비 고스트는, 플로럴-우디 계열 향수로, 뜨거운 열풍이 부는 모하비 사막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킬리안] 머스크 오우드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이번에 시향을 갔다가. 정말 매력적이었고, 구매 뽐뿌가 왔던 매력적인 향수를 소개해 보고자 노트북을 켰습니다. 바로, 킬리안의 머스크 오우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향조 계열인 머스크, 우디, 플로럴 향조들이 각자 매력을 뿜뿜 하면서도 구조적 안정감이 들었던 좋은 향수였습니다. 바로 알아보죠. 사진 출처 : Fragrantica "머스크 오우드" Musk Oud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킬리안 금액 : 387,600\ (롯데 ON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50ml 지속력 : 6~8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3~40대 남성 70% / 여성 3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레몬, 카다멈, 고수 씨 미들 노트 : 불가리안 로즈, 제라늄, 사이프러스, 아르테미시아 베이스 노트 : 아가우드, 머스크, 럼, 인센스, 패츌리 1# 제

[프레데릭 말] 뮤스크 라바줴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지디 향수로 유명한 프레데릭 말의 뮤스크 라바줴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지디님이 이 제품을 사용한다고 알려졌을 때, 완판 신화를 이뤘던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시향 해본 경험으로는 정말 몽환적이고 유혹적인? 향기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자, 한 번 알아보죠. 출처 : fragrantica "뮤스크 라바줴" Musc Ravaguer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프레데릭 말 금액 : 363,100\ (SSG 닷컴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100ml 지속력 : 6~8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연령 무관 남성 60% / 여성 4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라벤더, 만다린, 베르가못 탑 노트 : 계피, 정향 탑 노트 : 머스크, 바닐라, 통카빈, 앰버, 샌들우드, 과이악우드, 시더우 1# 제품 설명 및 후기

[톰 포드] 오우드 우드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저번 주 비가 두 차례 내리고 나서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11월에 웬 영하의 날씨냐 하는 의구심이 드는 오늘입니다. 이에, 예년보다 일찍 롱패딩을 꺼냈습니다. 도저히 추위에 적응이 되질 않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겨울에 가장 사용하기 좋은 우디 계열 향수로, 우디 계열 중에서도 우디 어코드의 끝판왕인 톰 포드의 오우드 우드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미 유튜브에서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님이 사용 중인 향수로도 잘 알려진 향수입니다. 자, 그럼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사진 출처 : Fragrantica "오우드 우드" OUD WOOD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톰 포드 금액 : 513,000\ (롯데백화점 온라인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100ml 지속력 : 6~8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성 / 30대

[킬리안] 블랙 팬텀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킬리안의 블랙 팬텀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특이하게도, 디저트류 향조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향수이며 초콜릿, 캐러멜, 각설탕 등 스위트 섹시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그럼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사진 출처 : Fragrantica "블랙 팬텀" Black Phantom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킬리안 금액 : 330,600\ (SSG.COM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50ml 지속력 : 6~8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30대 이상 남성 70% / 여성 30% 향조 개요(Note) 단일 노트 : 다크초콜릿, 럼, 캐러멜, 커피, 각설탕, 아몬드, 샌들우드, 헬리오트로프 잔향 : 샌들우드, 헬리오트로프 1# 제품 설명 및 후기 어두컴컴한 위스키 바. 알딸딸하고, 쌉싸름한 럼과 캐러멜, 초콜

[프레데릭 말] 헤븐 캔 웨이트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향수는 프레데릭 말의 헤븐 캔 웨이트입니다. 매장에서 시향을 해보던 중 직원분께서 자신 있게 추천해 주신 향수 중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스파이스 향조를 느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경험이라 말씀드려봅니다. "헤븐 캔 웨이트" Heaven Can Wait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프레데릭 말 금액 : 410,600\ (SSG.COM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10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30대 이상 여성 80% / 남성 2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정향, 당근 씨, 피망 씨, 자두, 암브레트 미들 노트 : 아이리스, 베티버, 매그놀리아 베이스 노트 : 머스크, 복숭아, 바닐라 1# 제품 설명 및 후기 프레데릭 말의 헤븐 캔 웨이트는 프레데릭 말과 장-클로드 엘레나가 협업하여 조

[톰 포드] 벨벳 오키드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향수는, 오래전 자주 시향을 다니던 때 아직까지도 좋은 인상으로 기억에 남은, 다채로운 플로럴 계열의 향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톰 포드의 벨벳 오키드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으헤헤~ 출처 : Fragrantica "벨벳 오키드" Velvet Orchid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톰 포드 (Tom Ford) 금액 : 17만 원대 (롯데 ON 온라인 몰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5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여성 / 3, 40대 추천 여성 90% / 남성 1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럼, 꿀,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못 미들 노트 : 블랙 오키드, 오키드, 자스민, 헬리오트로프, 히아신스, 로즈오일, 수선화, 오렌지 블로썸 베이스 노트 : 바닐라, 머르, 스웨이드, 샌들우드, 발삼, 랍다넘

[메종 마르지엘라] 바이 더 파이어 플레이스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제-그저께 많은 비가 내렸고 땀 삐질삐질 흘리던 이번 최악의 여름은 기억 저편 너머로 잊혀져 가네요. 작년 이맘때였습니다. 오래된 친구와의 강릉 우정여행을 다녀왔었죠. 그때 게스트하우스 프로그램 중 장작불을 피워놓고 이름 모를 사람들과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날카로운 바닷바람에 코는 시큰거렸지만, 따스한 장작불이 주는 포근함과 정겨움에 등쌀에서 느껴지는 쌀쌀함은 기를 펴지 못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바이 더 파이어 플레이스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벽난로 옆에서의 따듯하고도 편안한 시간을 연출하는 향수라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바로 한번 가 보죠. ㅇㅅㅇ? 출처 : Fragrantica "바이 더 파이어 플레이스" By The Fireplace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금액 : 185,000 (세포라 온라인 몰 기준) 구매처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에 글을 한 번 끄적여봅니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 보고자 알람을 일찍 맞춰놓고 잠에 드는데 침대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군요. 더군다나 날씨도 꽤나 쌀쌀해져서 침대 밖을 벗어나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 리뷰하려는 향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입니다. 부제는, 이불 밖은 위험해. 바로 들어가 보죠. 사진 출처 : Fragrantica "레이지 선데이 모닝" Lazy Sunday Morning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금액 : 185,000 (세포라 온라인 몰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 용량 : 100ml 지속력 : 3~4시간 추천 성별/연령 : 여성 / 연령 무관 여성 80% / 남성 2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알데하이드, 릴리, 서양배 미들 노트 : 장미, 아이리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 라 로즈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꼭 리뷰해보고 싶었던 메종 프란시스 커정 브랜드의 아 라 로즈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원래는 꼭 소장하고 싶었던 향수인 사틴 무드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했지만. 이번 주 강남에 갈 일이 있어, 시향 후 구매하게 된다면. 사용후기로서 찾아뵙고자 사틴 무드에 대한 리뷰는 잠시 넣어두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Fragrantica "아 라 로즈" A la rose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프란시스 커정 금액 : 290,700\ (신세계 온라인 몰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7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여성 / 20~40대 여성 95% / 남성 5%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칼라브리안 베르가못, 캘리포니아 오렌지 미들 노트 : 장미, 바이올렛, 매그놀리아 베이스 노트 : 머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오우드 사틴 무드 사용 후기 + 해외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향수는 너무나도 궁금했고, 그토록 고대하던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오우드 사틴 무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히히 너무 기대된다능~ 사진 출처 : Fragrantica "오우드 사틴 무드" Oud Satin Mood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메종 프란시스 커정 금액 : 349,600\ (신세계 온라인 몰 기준) 구매처 :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7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공용 / 2~40대 여성 60 / 남성 40% 향조 개요(Note) 단일 노트 : 불가리/터키 장미, 바닐라, 아가우드, 바이올렛, 벤조인 1# 제품 설명 및 후기 인센스 향기가 자욱한 마사지숍. 향긋한 장미 꽃잎들이 흐드러진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기분이 이런 느낌일까? 단일 노트로 구성된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오우드 사틴 무드는 매혹적인 장미 향

[르 라보] 상탈33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물용 향수로 각광받고 있는, 봄, 가을, 겨울철에 사용하기 정말 너무나도 매력적인 대표적인 우디향수, 르 라보 상탈 33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히힛! 씽낭당~ 출처 : 르 라보 공식 홈페이지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르 라보 금액 : 418,000 (갤러리아 온라인몰 기준) 구매처 :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10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유니섹스 / 2~30대 남성 55% / 여성 45% 향조 개요(Note) NOTE : 샌들우드 / 가죽 / 파피루스 / 시더우드 / 카다멈 / 바이올렛 / 아이리스 / 앰버 (단일 노트로 탑, 미들, 베이스 구분이 없다.) 출처 : 르 라보 공식 홈페이지 1# 제품 소개 노을진 해질녘. 침엽수림 한가운데서, 캠프파이어를 하면 이런 느낌일까? 르 라보의 상탈 33은, 오래전의 말보

[딥티크] 탐 다오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의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바로, 가을 그리고 겨울 향수하면 바로 떠오르는 딥티크의 대표 향수이자, 향수 시장에서의 스테디셀러인. 탐 다오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가즈아ㅏㅏㅏㅏㅏ!!! 출처 : Fragrantica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딥티크 금액 : 255,000 (신세계 온라인몰 기준) 구매처 :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75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성 / 3~40대 남성 70% / 여성 3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이탈리안 사이프러스 / 머틀 / 장미 미들 노트 : 샌들우드 / 시더우드 베이스 노트 :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 스파이스 / 앰버 / 화이트 머스크 출처 : S.I village (신세계 딥티크 공식 홈페이지) 출처 : Fragrantica 1# 제품 소개 첫 만남은, 송진 같은 스파이시함.

향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향수 레이어링 방법. [향린이 탈출 정규과정 EP.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향수 사용자들 중에서 숙련자 과정에 속하는 향수 레이어링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전 숙련자는 아닙니다 ㅎ) 지금까지 향수를 사용하면서, 레이어링에 대해 도전해 보고픈 마음은 있었으나.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조화도 안 맞는 향수를 섞어 뿌렸다가 하루를 망칠까 봐 걱정도 했었답니다. 이번 포스팅을 기회로 향수 레이어링에 대한 방법, 그리고 어떤 향수의 조합들이 인기가 좋은지 어떻게 사용하면 센스 있는 사람이 되는지에 대해 같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향수 레이어링이란? 향수 레이어링이란, 두 가지 이상의 향수를 함께 사용하여, 각각의 향수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부족한 향을 보완하여. 개개인만의 독창적인 향조를 연출하여 유니크한 개성을 뽐내는 방식이다. 향수 레이어링이라는 기술이 발달하게 된 계기는, 대용량 향수 구매자들이. 처치 곤란인 남은 향수들을 사용하고자, 메인이 되는 가장 좋아

[조 말론]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소개할 향수는, 조 말론에서 정말 유명하고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하기 너무나도 좋은 라임 바질 앤 만다린에 대해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으락캬~~!! 출처 : Fragrantica 출처 : Fragrantica 출처 : Fragrantica "라임 바질 앤 만다린" Lime Basil & Mandarin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조 말론 런던 금액 : 220,000 (조 말론 공식 홈페이지) 구매처 :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드 코롱(Eau De Cologne) 용량 : 100ml 지속력 : 2~3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전 연령 남성 55% / 여성 45%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라임,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미들 노트 : 바질, 타임, 아이리스, 라일락 베이스 노트 : 베티버, 패츌 1# 제품 설명 및 사용 후기 무더운 여름날, 바닷바람이 선선히 부는 해변가 선베드에

[킬리안] 엔젤스 쉐어 상품 리뷰 + 해외 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 소개할 향수는 정말 특이하게도 술과 관련된 향수인데요. 바로 킬리안의 엔젤스쉐어에 대해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술 향이 나는 향수라.. 저도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바로 들어가 보죠! 한잔해~ 출처 : Fragrantica 출처 : Fragrantica "엔젤스 쉐어" Angel's Share 구매정보(Purchase) 브랜드 : 킬리안 금액 : 20만 원대 (해외 직구 필요) 구매처 : 해외 직구 (구매처별 가격 상이) 향수 개요(Fragrance) 타입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5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남녀 공용 / 3, 40대 추천 여성 65% / 남성 35%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코냑 미들 노트 : 계피, 통카빈, 떡갈나무 베이스 노트 : 프랄린, 바닐라, 샌들우드 1# 제품 설명 및 후기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고풍스런 재즈 바에서, 달달한 칵테일을 즐기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우디(Woody) 향이란? [로범씨의 향조 대백과] [내부링크]

우디(Woody) 향조는 어떤 느낌일까? 마른 장작에서 느낄 수 있는 톡 쏘는 수액의 향, 늘어선 메타세콰이어 나무로 구성된 고요한 길 한 가운데를 걷는 느낌. 자연스럽고도 풍부한 숲의 향기. 우디 향조라 하면, 단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복합적인 향, 따스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그런 향이라 표현할 수 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우디 향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1. 우디(Woody) 향조의 특징 우디 향조는. 나무(Wood)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후각화 시킨 향료로서, 나이테, 숲, 가을, 겨울,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다. 또한, 향 구성을 할 때, 기저 노트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로즈우드같은 일부 향료들은 탑 노트로도 활용될 수 있다. 나무의 향이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나무 종마다 각자의 개성있는 향을 자랑한다. 예를들어, 흔히 알려진 나무 향료인 시더우드(삼나무), 역청같은 타르냄새

[딥티크] 오르페옹 사용후기 + 해외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향조 소개에 대한 포스팅을 어느정도 마치고, 지금부터는 제가 가진 향수들과, 유명 브랜드 향수들, 잘 알려지지 않은 향수들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야, "세모향" 세상의 모든 향수 포스팅의 Kick-off로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르페옹(ORPHEON)" 구매개요(Purchase) 브랜드 : 딥티크(Diptyque) 금액 : 269,000\ 구입처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구매연월 : 23년 4월 향수개요(Fragrance) 타입 : 오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75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 : 유니섹스(중성) 여(60%) / 남(4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주니퍼베리 미들 노트 : 자스민 베이스 노트 : 시더우드(백향목), 통카빈 1# 제품 설명 및 사용 후기 딥티크의 오르페옹(ORPHEON)은, 딥티크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2021년에 출시된 향수로, 딥티크 창업주 세 명이 자주 방

[산타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사용후기 + 해외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매년 겨울이 올 때쯤 주섬주섬 꺼내어 잘 사용하고 있는, 너무나도 많이 손이 가고, 애착이 가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타바코 토스카노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차! "타바코 토스카노" Tabacco Toscano 구매개요(Purchase) 브랜드 : 산타마리아 노벨라 금액 : 210,000\ 구입처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구매연월 : 20년 9월 향수개요(Fragrance) 타입 : 오드 코롱(Eau De Cologne) 용량 : 100ml 지속력 : 2~3시간 추천 성별/연령 : 30대 남성 남(70%) / 여(3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담뱃잎 / 베르가못 미들 노트 : 앰버 / 가죽 / 자작나무 베이스노트 : 바닐라 / 시더우드 / 베라우드 / 샌달우드 / 머스크 1# 제품 설명 및 사용 후기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타바코 토스카노(Tabacco Toscano)는,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시가로부터 영감을 받은 향수이다

[크리드]실버마운틴 워터 사용후기 + 해외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니치향수의 끝판왕. 큰 맘을 먹고서도 구매하기 주저하는, 고가향수 중 가장 유명한 크리드의 실버마운틴 워터에 대한 리뷰를 선보이겠습니다. 흠.. 재밌구만, 진행시켜! "실버마운틴 워터" Silver Mountain Water 구매개요(Purchase) 브랜드 : 크리드 금액 : 614,000\ (이거 맞음?) 구입처 :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구매연월 : 22년 10월 향수개요(Fragrance) 타입 : 오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100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3~40대 남성 남(90%) / 여(10%)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베르가못 / 만다린 오렌지 미들 노트 : 녹차 / 블랙커런트 베이스 노트 : 머스크 / 페티그레인 / 샌달우드 / 갈바넘 1# 제품 설명 및 사용 후기 크리드(Creed)의 실버마운틴 워터(Silver Mountain Water)는, 은빛 산으로부터 흐르는 물.

[자라]에너제티컬리 뉴욕 상품리뷰 + 해외반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역대 최고의 환절기가 온 것 같습니다. 제 코의 고통이 최고점을 찍은 이래로 당분간은 향수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유일한 낙을 잃어버린 듯 하여, 매우 슬프네요. 그만큼, 겨울이 마하의 속도로 다가오고있다는 것을 체감하는 오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자라 x 조 러브스의 에너제티컬리 뉴욕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우워~~어어어어!! (일동 환호) 출처 : 자라 공식 홈페이지 "에너제티컬리 뉴욕" ENERGETICALLY NEW YORK 구매개요(Purchase) 브랜드 : 자라 금액 : 45,900\ (자라 온라인몰 기준) 구매처 : 자라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향수개요(Fragrance) 타입 : 오드 퍼퓸(Eau De Perfume) 용량 : 75ml 지속력 : 4~6시간 추천 성별/연령 : 유니섹스 / 2~30대 향조 개요(Note) 탑 노트 : 카다멈 미들 노트 : 자스민 베

스파이스(Spice) 향조에 대하여. [로범씨의 향조 대백과] [내부링크]

스파이스 향조란? 향신료 비슷한건가? 호불호 되게 강하겠네? 스파이스 향조는 어떤 향일까? 스파이스, Spice / 향신료 香辛料 문자 그대로, 향을 품은 재료. 음식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키는 재료임과 더불어 역한 향을 풍기는 식재료에 사용하여 그 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향신료로 후추, 계피, 생강들이 있으며. 대부분 맵싸하고, 화한. 톡 쏘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음식에 널리 활용되는 향신료(스파이스)는, 향수 원료로서, 어떤 역할을 할까? 이번 포스팅에는, 강렬하지만,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스파이스 향조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 1. 스파이스(Spice) 향조란? 스파이스 향조는 다양한 향기와 맛을 가진 식물의 열매, 껍질, 씨앗 등에서 추출된다. 스파이스 향조는 음식 조리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향수 및 화장품 산업에서도 널리 활용된다. 아래에는 스파이스 향조의 특징과 몇 가지 대표적인 스파이스 향료에 대한 소개이다. 강렬하고 풍부한 향기: 스파이스 향

[20.Blog] 기록이 쌓이면 역사가 된다 [내부링크]

나의 첫 수작부터, 걸작이 되기까지. 나의 어린시절부터 노년까지 글쓰기를 이어가면. 먼 훗날 내가 쓴 수작들을 보며 울고 웃으며, 이땐 이랬지 할 수 있지 않을까?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3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비염 c️ 오늘의 날씨 맑고 건조함 오늘의 BGM Empire state of mind 오늘의 식사 샌드위치 ️ 오늘의 대화 일상 오늘의 소비 만 원 미만 오늘의 행복 금요일인 것?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플로럴(Floral) 향조에 대하여. [로범씨의 향조 대백과] [내부링크]

플로럴 향조란? 말 그대로 꽃 향이겠네? 그럼 여성만을 위한 향수겠네? 플로럴 향조는 어떤 느낌일까? 플로럴, Floral, 꽃의 신선하고, 싱그러움? 활기차고 생기가 넘치는, 생동감의 대명사, 생화 生花 대표적인 쓰임새는 역시. 꽃이라는 말에 바로 떠오르듯이, 여성향수로 각광받고 있으며. 심심찮게 남자가 쓰기에도 좋은 향료로 이용되고 있다. 오늘은, 가장 흔한 향료이기도 하지만. 다채로운 특징을 가진, 플로럴 향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1. 플로럴(Floral) 향조란? 플로럴 향조는 꽃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향을 모방하거나 추출하여 만든 향조이다. 이 향조는 주로 꽃잎, 꽃 봉오리, 꽃의 부분 등에서 추출된다. 플로럴 향조는 향수 및 화장품 산업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선호된다. 신선하고 우아한 느낌: 플로럴 향조는 주로 신선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꽃의 특유의 향기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플

클로바 라이팅, 이젠 AI가 글도 대신 써준다고? [CLOVA For Writing 테스터 후기] [내부링크]

챗 GPT가 혜성처럼 등장한 뒤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제는 대 AI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논문, 시험 등등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넘쳐났고. 끝이 어디일 지 모르는 AI의 발전을 피부로 체감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9월 즈음이었나? 네이버의 하이퍼 클로바 X 출시. 당시 네이버 주주였던 나는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존버를 탔었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달까. 예상보다는 미적지근한 반응에 주주딱지를 떼게 되었다지. 그러던 와중에 클로바 라이팅 테스터 모집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고 바로 신청했었다. 발표는 10월 4일이었다는데, 따로 반응이 없어서 흠.. 선정이 안 되었나 했었다. 10월 13일. 신나게 글쓰기를 하던 중 문득 메일함을 봤는데.. 유후~ 나도 모르게 선정이 되었었네? 오늘은 테스터에 선정된 겸 CLOVA For Writing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CLOVA For Writing 먼저 어떤 것이 바뀌었나 살펴보자.

초록빛 향기의 향연, 허브(Herb) 향조에 대해. [로범씨의 향조 대백과] [내부링크]

허브 향조란? 허브 향조는 어떤 느낌일까? 초록빛 향기, 싱그럽고 상쾌한 기분. 자연으로부터 온 선물, 인간에게 유익한 식물. 오늘은 허브 향조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1. 허브(Herb)의 유래 허브는 고대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 불로장생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허브를 연구하던 고대인들. 로마 제국에서는 허브를 약으로 처방하기도 했고, 중세 시대에는 마녀들이 허브를 악용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브는 식용, 약용, 미용, 방향 등으로 쓰임새가 다양하다. 허브는 향신료로도 많이 쓰이는데, 강렬한 향기는 물론이며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 2. 허브(Herb) 향조란, 허브 향조는 플로럴 향조와 더불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향료이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향취를 뽐내는 것이 특징이며,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다. 허브 향조는 보통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며,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동반한다. 특히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등 대중적인 허브

행궁동 낮술, 간맥하기 좋은 미트파이 맛집. 디너 이즈 낫 오버 [내부링크]

디너이즈낫오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6 1층 디너이즈낫오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6 1 c️영업시간c️ 11 : 00 ~ 23 : 00 (매일) 주차공간 대로변에 위치함. 주정차위반 걸릴수도. 인근 공영, 유료주차장 이용 메뉴 소개. 칠리 라구 감자튀김 6,000원 코젤 (흑) 시나몬슈가 첨가 7,000원 "칠리 라구 감자튀김" c️본인 칠리 광신도임 간이 꽤 있는 편임 향신료 향 괜춘 c비주얼 아주 만족 "코젤다크" 흑맥 특유 탄맛 시원하고 좋았음 시나몬슈거는 갠적으로 불호 "아쉬운 점?" 우동집에서 3인분 쿰척쿰척했더니 배터져 죽을 뻔 미트파이 집인데 미트파이 못먹어봄 (홍철없는 홍철팀?) ※유의사항※ 계산대에 가서 주문해야 함. 웨이터~ 짝짝 하면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음. 맥주집 특성상, 오랜 시간 음식이 방치될 경우가 있는데. 자극적인 음식이다 보니 음식이 식으면 매우 짜짐. (﹏)

유치회관 본점. 수원 1타 해장국 맛집. [내부링크]

유치회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명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c️영업시간c️ 24시간 영업 (매일) 주차공간 꽤 넓은 편, 넉넉함 맞은 편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메뉴 소개. 해장국 10,000원 수육무침 29,000원 "해장국" c️개인적으론 가성비 최고라 생각. 간이 슴슴하여, 취향에 맞게 첨가 必 선지 비린맛 전혀 없음. 선지 및 육수 리필 가능. 리필 두 번 하기는 눈치보임. c비주얼 아주 만족 "수육무침" 이거 아주 요물이다. 초무침일 줄 알았는데 아님. 꼬소하이 쳐 찍.. 기본 찬 무생채와 같이 먹으면 열반에 오를 수 있음. "아쉬운 점?" 아쉬운 점 전혀 없음 여전히 대성중임 ※유의사항※ 가게 내부 전체적으로 액젓? 냄새가 좀 남. 향 예민하신분들은 조금 거부감 있을지도? 주류 할당량을 정해놓지 않으면 물을 마시는 지 술을 마시는 지 모를 수 있음. R&D센터 ㅎㄷㄷ

마라에 미친 자. 용용선생 인계점으로 오라. [내부링크]

용용선생 수원인계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7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7 1층 102호 c️영업시간c️ 17 : 00 ~ 익일 02 : 00 (매일) 주차공간 나혜석거리 메인스트릿에 위치, 뒤쪽? 인근 주차장 이용 (유료일 수 있음) 메뉴 소개. 마라 라즈지 15,900원 "마라 라즈지" 닭 연골 오도독함이 식감 굿뜨 마라향 첨가. 나름 괜찮을지도..? 홍고추 칩 꼬소하니 맛있음. 땅콩 정말 많이 뿌려짐. c소주 도둑임. c비주얼 합격. "아쉬운 점?" 굉장히 짬 소름돋게 짬 고기 한 조각 집어서 세 번 나눠 먹어야함. ※유의사항※ 조용한 거 원하시면 2층 추천 1층가면 고막이 아야함. 내부 굉장히 어두우므로, 발 디딜 곳 잘 보면서 다녀야함. 별첨, 메뉴판. 마라파티 되시겠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커피. 베드포드 커피 로스터즈 [내부링크]

베드포드커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38 1층,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5분거리. 나혜석 중앙광장 이면도로, 서가앤쿡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38 1층 나혜석거리 서가앤쿡 맞은 편 c️영업시간c️ 12 : 00 ~ 21 : 00 (평일) 11 : 00 ~ 21 : 00 (주말) 주차공간 건물 뒷편에 주차장있음 하지만 장기 미출차 차량 많아보임. 그냥 걸어가자. 메뉴 소개. 에스프레소 마르키노 6,900원 ?크럼블 에스프레소 (이름기억못함, 죄송함당) 5천 얼마. 콜롬비아 엘 카리조 7,600원 아메리카노 Black 블렌드 4,300원 "에스프레소 마르키노" 더티플레이팅 폼 미쳤다. 이집 휘핑크림 진심인듯. 좀 깊게 들이마셔야 에스프레소 마실 수 있음 c비주얼 아주 만족 "?크럼블 에스프레소" 이름 기억못해서 죄송합니다 달달한 소보루 가루 컵 주위에 황설탕과 함께 드링킹 달다구리 하니 참 좋

머스크(Musky) 향이란? [로범씨의 향조 대백과] [내부링크]

머스크가 뭐야? 무슨 냄새인데? 어떤 향수들이 있는데? 머스크 향이란 어떤 향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향조들은 텍스트만 보고서 향을 연상해볼 수 있다. 바닐라, 부드럽고 달콤한? 장미, 향긋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상큼하고 청량한? 등등, 명칭에서 유추가 가능한 향조들이다. 그런데 머스크 향조는, 텍스트를 보자마자 바로 향이 연상되지 않는다. 뭐, 나만 그럴수도 있는 데.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다. 머스크 향에 대해. 이러한 궁금증으로 한 번 글을 써보고자 한다. # 1. 머스크(사향)의 어원 머스크, 사향(麝香)은. 한자로 노루 사(麝), 향기 향(香)의 합어로, 수컷 노루 복부의 향낭(사향 샘)에서 얻은 분비물을 건조해서 얻는 향료로. 동물성 원료 중 하나이다. 고전적인 사향 채취법은. 수컷 사향노루를 죽인 뒤, 복부의 향낭을 잘라 건조하여 내부의 분비물을 획득하고. 이 분비물을 건조하여 에탄올에 용해시킨 후 불순물을 여과하여 얻어낸 추출물이. 바로 사향(머스크)이

단돈 2천 원으로 만드는, 조화 플랜테리어 [Feat. 키엘 공병, 다이소] [내부링크]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최근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바쁘게 준비하고 정리하다 보니 포스팅을 잠깐 쉬게 되었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시점인 지금에야. 다시금 노트북을 열어 끄적여봅니다.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조화 화분 만들기 때는, 2018년. 화장품 전문 브랜드 "키엘"에서 공병을 반납하면, 화분을 만들어 주는 "마이 리틀 가든" 캠페인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출처 : Kiehl's 페이스북 홈페이지,2018 군 복무 시절부터, 화장품만은 투자를 아끼지 말자라는 신념 하에, 가장 괜찮았던 화장품 브랜드. 키엘. 토너, 로션, 크림 등 많은 제품들을 애용했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했었다니. 지금에야 알게 되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희소식은 저는 보통, 제가 보기에 이쁜 것들은 잘 버리지 않는 습관이 있기에. 화장품 공병들을 모아놨었습니다. 이사를 마친 현재. 집 안이 너무 칙칙해 보이기도 하고. 뭔가 생기가 부족하여.

시트러스(Citrus) 향조에 대하여.[로범씨의 향조 대백과] [내부링크]

시트러스 향이란? 어떨 때 쓰면 좋을까? 누구한테 잘 어울릴까? 시트러스 향조는 어떤 향일까? 시트러스, Citrus / 감귤류의 과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렌지, 감귤 등에서 느껴볼 수 있는 새콤하고 달달한 향을 연상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시트러스 향에 대해 알아보자. # 1. 시트러스 향조란? 시트러스 향조는 신선하고 과일 같은 느낌을 주는 향기로, 주로 시트러스 과일에서 나오는 향을 모방하거나 추출하여 만들어진다. 이 향조는 매우 인기있으며, 향수 및 화장품 산업에서 널리 사용된다. 아래에 시트러스 향조의 특징과 몇 가지 대표적인 시트러스 향료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신선하고 활기찬 향기: 시트러스 향조는 보통 상큼하고 신선한 느낌. 레몬, 라임, 오렌지, 자몽 등 대표적인 시트러스 향료: 레몬 (Lemon): 레몬은 가장 대표적인 시트러스 향료 중 하나입니다. 신선하고 산뜻한 레몬 향은 많은 향수와 청소용품에서 사용됨.

오래 지속되는 향수 뿌리는 법.[신체 부위별 장점 및 단점] [내부링크]

향수를 어떻게 뿌려야 오래가죠? 어디에 뿌려야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아직까지, 향수를 사용하는 일반인들에게. 난제로 남아있는. 도대체, 어디에 향수를 뿌려야 오래 즐길 수 있는가? 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향수를 오래, 또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향수, 지속력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오늘은 향수 구매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할 부분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지속력”인데요. 가장 ... blog.naver.com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향수 타입별 부향률 및 지속력에 대해 선행학습이 필요하여. 이전에 작성한 블로그 링크 공유드립니다. 향수의 부향률 및 지속률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되었다면. 이젠 어떻게 사용해야 향이 오래 가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신체 부위별 향수 사용 선호도. 일단, 아래 통계를 한 번 보자. (김영주,2020,미용인의 향수 사용 행태 및 선호하는 향의 특성 분석,p52) 1) 복수응답으로 인한 %가 100을

노트란 무엇인가? [알기쉬운 향수 용어정리] [내부링크]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 도대체 무슨 소리야? 필자가 향수에 입문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호기심이 솟구친. 바로 "노트"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탑? 미들? 베이스? 나는 탑 티모 장인인데 잠시 소란이 있었습니다. 암튼, 한때나마, 그리고 지금도 공부중인 향수의 노트(NOTE)에 대해 탐구함과 동시에,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단, 아래 사진을 한 번 보자. 출처 : mnformula,notes-of-scents 크게 보면 세 가지로 나뉜다. #1 TOP NOTE 뿌린 직후 느낄 수 있는 가장 강한 향. #2 MIDDLE NOTE / HEART NOTE 첫 향이 휘발되고 난 뒤에 느낄 수 있는 지배적인 향. #3 BASE NOTE 섬유, 살갖에 배어드는 은은하고도 오래 지속되는 향. 사실, 향수를 사용하지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만 향수를 사용하는 분들은 위 세 가지 정도만 알고있어도. 어디가서 "오 향수 좀 써본 놈인가?" 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나 같은

향수가 비싼 이유? [Feat,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수] [내부링크]

뭔너메거 향수가 저렇게 비싸? 그 돈이면 소고기 사먹고 말지 향수는 사치품이여~ etc.. 위 의문사항들에 대해 대부분 동의한다. 향수는 사치품이다. 필수재가 아니다. 오늘 소개해 볼 주제는, 향수는 왜 비싼가?에 대한 이야기로 나 역시도 궁금했던 주제이기에. 한 번 글을 써보고자 한다. 1.희귀한 원료 희귀한 원료의 대표격인 용연향. (Ambergris) 향유고래의 배설물, 혹은 토사물의 결정 쯤 된다. 1986년, 상업포경이 금지된 이래로. 우연으로만 입수할 수 있는 용연향은. 1kg에 4천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인 23년 7월 스페인의 한 섬에서 발견된 향유고래 사체의 내부에는, 9.5kg 상당의 용연향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약 9억 5천만 원 상당) 물론 발견된 물건 컨디션 별 차이는 존재하는 것 같다. 용연향, 좌 : 가공 전 / 우 : 가공 후 , 출처 : WIkipedia 그리고 다른 하나, 100년에 한 번 피는 꽃, 용설란. (Agavacea

행궁동 우동은, 열두알 우동집 미만 Job [내부링크]

열두알우동집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1번길 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01번길 31 c️영업시간c️ 11:30 ~ 20 : 30 (주중) 11 : 30 ~ 20 : 00 (주말) 주차공간 가게 앞 주차 불가. 인근 공영, 유료주차장 이용 ※ 간혹 (토) 행궁동 차없는거리 운영 ※ 앵간하면 차 안가져가는게 이득. 메뉴 소개. 생연어 냉모밀 [여름 한정] 14,000원 / 연어추가 시, + 5,500원 바질 비빔면 11,000원 닭 튀김 덮밥 12,000원 / 닭다리 튀김 추가 + 5,500원 "생연어 냉모밀" 연어가 엄청 싱싱함 모밀면이 고소하고, 툭툭 끊어짐이 일품 연어 추가해서 먹으면 풍족 고추냉이는 다다익선 "바질 비빔면" 바질 향이 매우 좋음 얹어진 반숙란을 터트려 비비면 녹진함 남은 소스에 밥 비벼먹으면 끝장남 "닭 튀김 덮밥" 닭다리 진짜 바삭함(이모님 용성통닭 출신임) 닭 살과, 고추튀김 밥에 슥슥 비벼서 먹으면

저용량 향수가 비싼 이유. [현명한 향수구매 TIP 공개] [내부링크]

왜, 30ml의 향수가 100ml보다 비쌀까? 출처 : 조말론 공식 홈페이지 위 사진을 본 사람들은 내가 헛소리 하는걸로 생각할 수 있다. 30ml는, 110,000원이고. 100ml는, 218,000원 인데? 당연히 100ml가 비싼 거 아냐?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ml당 가격을 환산해보면. 30ml가 터무니없이 비싼 걸 확인할 수 있다. 위 조 말론 향수의 예시로, 계산을 한 번 해보자. 30ml : 1/ml = 3,667\ 100ml : 1/ml = 2,180\ 무려 ml당 단가는 약 1,500원 차이가 난다. 출처 : Burberry introduces Her London Dream women’s fragrance / Elena Dimama 항상 의문이었다. 필자는 자주 백화점에 방문하곤 한다.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시향을 통해, 구매결정을 내리기 때문이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간 김에 라는 말이 있

애드포스트 미디어 승인절차, TIP 대방출 [내부링크]

8월 28일, 드디어 고대하던 애드포스트 미디어 승인 검수과정 결과발표가 있는 날이다. 원래는 영업일 기준으로 3~4일 걸린다는 글을 봤었는데, 꽤 빨리 된 듯 하다. 결과는 과연.. wow. 드디어.. 내 게시물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니. 참으로 감격스럽다. 인터넷에 떠도는, 애드포스트 관련 글들을 봤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 낭설인 듯 하다. 내가 봤던 글은 아래와 같다. - 아래 - 일단, 블로그 개설일은 벌써 2년차 되어가니 충족했지만. ※ 포스팅 50개 이상(전월 누적 기준)? 아니. 난 승인 당시 포스팅 개수가 50개 미만이었다. ※ 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전월 기준)? 아니. 내 블로그는 일 평균 50따리 블로그였다지. 개설일 기준을 충족하는 것 외에는 어느 하나에도 부합하지 않았다. 우리는, 셀 수없이 많은 정보의 파도속에 살고있다. 그 파도 속에서 진주같은 정보를 찾는 것도 개인의 역량일 것이다. 믿을 거 하나 없다더니. 지금 상황을 보고 하는 말일까. 이

[공유] “대지진에 버금가는 트렌드 변화” 매리 미커의 ‘코로나 보고서’ 요약 및 시사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Bond capital의 파트너인 매리 미커의 "코로나 바이러스 트렌드 보고서"의 내용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Post Corona),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종식 후, 가장 화두가 될 변화는 "바이러스로 인한 충격의 여파로 사람들이 상호작용에 두려움을 가지게 될 것" 이는, 비즈니스 트렌드가 비대면(언택트)방식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질 것을 나타냄. 주요 변화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T) 대부분의 비즈니스 활동들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의 필수 조건이 될 것.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T)는 여러 기관들이 정의를 내렸고 그 중 IDC의 정의를 예로 들자면,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고객 및 시장(외부 생태계)의 파괴적인 변화에

[공유] 포스트 코로나, 고객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내부링크]

로범씨의 이모저모 [공유] 포스트 코로나, 고객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로범 2020. 4. 27. 15: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by 티타임즈 | 네이버 포스트 포스트 코로나, 고객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BY 티타임즈] /사진 = gettyimagebank, bloomberg, twitter, alibaba, pexels, youtube, Hyundai USA, ... m.post.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상수]겐로쿠우동 홍대본점, 후추 향이 매력적인 온소바 맛집. [내부링크]

8월 26일, 어언 7년만에 홍대에 방문했다. 홍대방문의 주 목적은 프라이탁 구경이었다. 아침 6시 미라클모닝으로, 구갈천 조깅. 10시부터 코스트코 공세점에서 열라게 쇼핑. 도합 16,000보를 걸은 상태에서. 점심도 안 먹고 홍대로 왔으니. 배가 고프지 않을리가 없다. 오후 5시에는 쀼가 될 고등학교 친구와 예비 신부님과의 약속이 있어 성수로 넘어가야 했다. 이에, 중간에 요깃거리나 할 게 뭐 있을까 하다가, 친구와 함께 방문하게 된 겐로쿠우동 홍대본점. 겐로쿠우동 홍대본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39 겐로쿠우동 홍대본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11:30 ~ 21:00 / 매일 (20:30 라스트 오더) Tel : 02-325-8555 대표메뉴 : ※ 지도리 / 니쿠 / 키즈네 (메인) ※ 우동 / 소바 (면) #소바식당 #우동식당 #온면 #후추향 창가 쪽 바 테이블에 자리잡은 우리 좌석 중간마다 티오더 미니 키

[성수]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 간단하게 수제맥주 즐기기 좋은 곳. [내부링크]

8월 26일, 곧 백년가약을 맺을 절친 연인과의 만남이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 우연히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았던 친구. 등교길에서의 첫 만남. 어? 너 1반 아니야? 응 나 1반이야! 하며, 자연스레 친해졌고 등교 메이트가 되었다지. 둘 다 게임을 좋아하여, 허구한 날 PC방을 전전하며 지겨운 학창생활을 위로했던 우리. 참 추억이 많았다. 졸업 시즌에, 둘 다 살이나 빼려고 같은 아파트 운영 헬스장에 등록했지만, 매일 치킨집 야장에 상 펴놓고 치맥이나 하고 말이야. 술도 잘 못먹는 애가 괜히 술부심 부려보겠다고 족발집에서 내 페이스따라 소주를 들이붓다가 머리가 깨진적도 있었고, 별의 별일이 다 있었다. 그 만큼 많은 추억을 공유한 오랜 인연이다. 그런 친구가.. 이젠 가장이 되어. 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누군가의 주춧돌이 된다니. 세상 모든 축하를 다 받아도 모자라지만서도, 한 편으론 서운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부디.. 거기선 행복해라. 너가 많이

프라이탁 커스터마이징[Play Customizing FREITAG]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홍대 프라이탁 방문게시물 업로드 후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 쇼핑을 하던 중 재밌어 보이는 기능이 있길래 소개해드릴까 하여 글을 끄적여봅니다. 원래는, 덱스터 모델 중 최대한 사고싶었던 색상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평소 노트북을 들고다니며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만.. 하필 제 노트북이 17인치랍니다. 덱스터 모델은 딱 15인치용이더라구요. 각 모델 별 사이즈를 알아보자면, 가로 x 세로 x 너비 순으로 덱스터 : 320 x 290 x 95 탑 캣 : 430 x 360 x 120 제 노트북은 LG 그램 17인치로, 379 x 259 사이즈랍니다. 덱스터로는 어림없죠? 그렇다고, 탑캣은 너무 크고 부해보일까 싶어 구매가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드라그넷. 360 x 330 x 120 사이즈로, 대충 욱여넣으면 제 17인치 노트북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이쁘게 떨어지는 사이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모카세, 누나카세] 통영 다찌에 대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왔던 통영의 음식문화인, "다찌"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미루다 이제 올림) 애주가인 제가 제 생에서 가장 맛있게 즐겼던 술 문화이기도 합니다. 다찌? 다찌는, 통영 / 익산의 술문화 중 하나로, 술을 주문하면 해산물로 구성된 안주와 함께 내오는 한 상을 의미합니다. 애주가인 분들께는, 술만 주문하면 안주가 덤으로 온다고? 아싸 ㄱㅇㄷ 하며 즐길 수 있는 해당 지역만의 술 문화인거죠. 안주 구성은 그날마다 다른 편이며, 대부분 주인장 마음대로 구성됩니다. 제가 누나카세, 이모카세라고 표현한 이유죠. 다찌란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의 "서서 술을 마시다" 라는 의미인 '다찌노미(立ち飮み)의 앞 글짜 다찌만 따서 불리곤 합니다. 경남 창원의 마산지역 '통술' 과도 같은 의미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 이에 제가 통영에서 다녀온 유명한 다찌집 중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야 '정숙이네 한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잡솨님께서 방문하셨던 곳

[의왕] 아그라, 인도커리 입문자 추천, 백운호수 롯데 타임빌라스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8월 19일, 고객사 외근으로만 방문하던, 의왕 백운호수를 방문했다. 대학 대외활동에서 사귄 짱친님과 함께. 어릴때는 옷 사러 백화점으로 많이 갔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유통마진이 얼마나 거대한 지 깨달았다. 이후로는, 인터넷쇼핑 및 아울렛에 방문하는걸 즐기는데 용인사는 내겐, 가까운 아울렛이라곤 이천 롯데아울렛, 여주 신세계아울렛이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친구는, 의왕쪽에 사는데 옷 뭐 입고 다니지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타임빌라스가 아주 괜찮다고 하길래.. 아직까진 내겐 이천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의왕 타임빌라스도 괜찮다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대충 언제 어디서 만날지 고민하던 차에 11시쯤 만나는 것으로 협의되었다. 몰랐는데, 내가사는 용인과 의왕은 거대한 광교산을 끼고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리 가도 저리 가도 빙 돌아서 가야했기에 시간소요가 엄청났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친구는 자차 오너였기에 태우러 와준다고 했었으나.. 치솟는 유가에 픽

진정한 블로거로서의 첫 발돋움[애드포스트 선정], 선정방법 소개 및 TIP 공유. [내부링크]

8월 25일. 매일 매일 오늘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내 하찮은 글을 보러 와주시는 지 체크하던 중 네이버블로그 앱 실행시 끈질기게 뜨던 팝업. 어떤 새로운 기능이 떴길래 이리 집요하게도 내 화면을 뒤덮는가 하며. 무시하던 중 무심코 흘긴 눈으로 보게 된. '애드포스트 수익대상 선정' ?! 잉?? 뭣이라? 내 블로그에 애드포스트를 게재할 수 있다고? 드디어, 내게도 기회가 온 것인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계획한 가장 첫 목표는 애드포스트 블로거 선정. 원래는 애드포스트 신청시기가 오면, 모든 프로세스를 캡처하여 블로그를 쓸 생각이었는데 너무 설렌 나머지 캡처는 무슨 ㅋㅋ 정신차려보니 이미 난 가입을 완료한 상태였다. 정보) ※ 따로 애드포스트 가입을 위해 여기저기 방문하여 애드포스트 신청을 할 필요 없다. 애드포스트 선정 기준에 부합하게 되면, 블로그 앱, 또는 PC 페이지에서 가입관련 팝업이 뜬다. 감격스런 한 컷이다. TIP 1. 애드포스트 가입절차 자, 이제 본 주제인 애드포스트

프라이탁[FREITAG] 홍대점 방문 후기. [내부링크]

8월 26일, 프라이탁 홍대점을 방문했다. 드디어.. 프라이탁 오프라인 매장이라니. 저번 이태원 프라이탁 방문(헛 걸음)이라는 큰 실수를 드디어 오늘 만회하는구나.. 나 포함,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프라이탁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업사이클링이라는 친환경 브랜드? 세상의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이라는 유니크함? 표면적인 이유지만. 내가 생각하는 프라이탁의 가장 큰 장점은. 감가상각이 적다는 것. 쓸 만큼 쓰고, 질리면 구매가 언저리에서 다시 판매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배색, 디자인이 잘 뽑힌 물건은 충분히 사용하고도 웃돈 주고 판매할 수 있다는 것. 시간, 그리고 발품만 충분히 판다면.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것. 다방면에서 정말 매력적인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근데 저는 게으름뱅이라 되팔렘은 되지 못한답니다. 히히 프라이탁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4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집 앞 5000번 버스를 타고, 을지로 3가역. 2호선을 타고 합정역. 뚜

향수, 지속력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내부링크]

오늘은 향수 구매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할 부분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지속력”인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론 이용자에 맞는 향, 이용자 취향에 맞는 향이지만 너무나도 좋은 향을 찾았지만, 지속력이 너무 짧아서 실망하게 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짧은 요약과 함께, 바로 본론 들어가보죠. 타입별 향수 지속력에 대해 출처 : Fragrance Concentration Guied, amazon 오 후레쉬 (Eau Fraiche), EDF - 지속력 : 2시간 미만 - 알코올 함량 : 1~3% “오 후레쉬(Eau Fraiche)"는 향수의 일종으로, 상쾌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가벼운 향수입니다. 프랑스어로는 "새롭고 시원한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 후레쉬는 향수의 농도가 낮고 알코올 함량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향수의 지속력은 보통 다른 향수보다 짧을 수 있으며, 발향 후 몸에 가벼운 산뜻한 향기를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오 후레쉬는 더 가벼

[혜화] 칸다소바 혜화, 두툼한 껍데기가 매력적인 아부라소바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8월 12일, 슨배임과 함께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다. 공연 시간이 20시로 예약되어있어, 간단한 요깃거리를 찾기 위해 주변을 탐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칸다소바 혜화점. 무한히 이어진 뫼비우스의 띠 같은 유튜브 숏츠에서 스치듯 지나갔던 칸다소바 후기가 기억이 났다. 한 대한외국인 성님이 하이텐션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던 그 리뷰가 떠올랐다. 당시 봤던 지점은 홍대점이었는데 대학로에도 지점이 있길래, 여긴 꼭 가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칸다소바, 혜화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1-1 칸다소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 15:30 ~ 17:00 Tel : 0507-1364-1662 대표메뉴 : 마제소바 / 츠케멘 / 아부라소바 / 껍데기 아부라소바 #일식 #라멘 #껍데기존맛 #아부라소바 #츠케멘 1시간 전쯤 일찍 도착하여, 대학로 일대를 정찰했다. 미리 칸다소바 위

니치향수? 니취향 향수? [내부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치향수? = 니 취향 향수?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 니치향수에 대한 글 : https://blog.naver.com/gyqja231/223170119630 니치향수란? [니치향수를 좋아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맛집소개나 일상에 대한 글이 아닌 제 취미 한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 blog.naver.com

탱글탱글한 낙지에 빠지다. 고창복의 낙지세상 봉천점 [내부링크]

8월 5일, 이번 주 내내 숨만 쉬어도 줄줄 흐르는 땀 때문에 기력이 쇠해버린, 슨배님들과 나님. 조촐하게 모여 몸보신이나 하고자, 낙지요리를 먹기로 했다. 슨배임 중 한 분이 낙지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된, 고창석의 낙지세상. ..? 출처 : 애니멀봐, 소다 죄송합니다. 고창복의 낙지세상, 봉천점에 방문했다. 고창복의 낙지세상, 봉천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725 고창복의낙지세상 봉천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 15:00 ~ 15:30 Tel : 02-886-4242 대표메뉴 : 낙지덮밥 / 낙지찜 / 낙지해물파전 / 기타 낙지요리 #탱글 #튼실 #몸보신 #스태미너 #정력빵빵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점포 내부는 매우 넓고, 쾌적했다. 주요 고객층은 역시, 장년층이 90%였다. (10%는 우리 셋) 이렇게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수, 한 번 뿌리는 데 얼마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향수 관련 글을 쓰면서. 문득 호기심이 발동하여 글을 끄적여봅니다. 출처 : The 27 Very Best Perfumes Including the one that designer Agnes B. has worn for more than three decades, the strategist 바로. 향수 한 번의 분사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나올까? 입니다. 물론, 개 쓸데없는 호기심이지만 그런 거 있잖아요.. 쓸데 없는 걸 알면서도 탐닉하게 되는.. 마치 인중냄새같은 느낌이랄까? 유세윤, 세바퀴 음.. 각설하고 한번 알아보죠. GPT 曰, 향수 분사량에 대해. 출처 : What is Chat GPT and How Could it Benefit my Business, peppermint 향수 한 번 분사하는 양은 일반적으로 0.1 ml에서 0.2 ml 사이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사용 습관과 향수 병의 분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3 공간디자인페어, 코리아빌드위크 참관후기. [내부링크]

8월 6일. 거의 3년만에 산업전시회를 보러 다녀왔다. 곧 자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지? 가구는 뭘 사야하지? 색감은 어떤 식으로 잡아야 하지? 등등의 행복한? 고민에 휩싸인 나날들을 보내며. 디자인, 색감 맞추기 등 영 감각이 없는 내게 코엑스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전시회가 개최된다 하여, 바로 사전등록을 진행했었다. MBTI 관련하여, E 55% / I 45%인 내게 하루 외부일정이 생기면 그 날 안에 모든 외부활동을 수행하려는 나이기에 서울 원정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일정 안에 서울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나 추가키로 했다. 고것이 바로 이태원 MMMG 프라이탁 구경가기. 집 앞에서 5000번 버스를 타면 순천향대병원(한남동)으로 바로 쏘기 때문에 오전에 이태원 들러서 가방구경하고 오후쯤 코엑스 넘어가서 3~4시간 전시회 관람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는 나의 행복한 상상이었구요. 무참히 첫 계획부터 삐끗거리기 시작했다. 23년도

7월, 지옥의 스케일링 [내부링크]

7월 15일. 지옥(치과)에 다녀왔다. 미루고 미루던. 스케일링을 받으러. 6월이었다. 뭘 잘못 씹은건지 상,하악 연결부에서 통증이 나타났고 예전부터 턱관절이 그리 양호하지 못했던 나는 여느때와 같이 대수롭지 않게 치과를 방문했다. 예전에는 턱관절 진료는 정형외과에서 했었는데 어느땐가부터 치과에서 진행하더라.(꽤 오래됨) 생각없이. 진료의자에 앉고. 엑스레이를 찍고. 대기중이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오시더니 한숨을 퍽 쉬시더라. 아.. 안심하세요 환자분은 턱 걱정할 때가 아니고 치석이 제일 문제에요. 지금 잇몸 나이가 50대란 말이오. 에엑따! 이보시오 의사선생님양반 그게 무슨말이오. 내.. 내가 50대라니!!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나는 나의 구강건강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고 여태 별다른 통증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흑흑.. 구렁이 담 넘어가듯 청산유수같은 의사선생양반님의 말놀림에 예약접수를 해버렸다지. 그리고 약속된 시간. 긴장 30, 두려움 69.99 설레임

남자는 울..지 않아? 확실해? [내부링크]

7월 22일. 지옥(치과)에 재방문 했다. 1차 스케일링이 끝나고, 잇몸치료를 받으러.. 오늘은 마취를 하고 진행해주신다 하여 저번 주의 추악한 꼴을 보이지 않겠구나 했지만. 마취를 해도 아픈건 아프더라.. 덤덤하게 시술대에 앉았지만 여전히 적응안되는 기구들.. 잇몸치료라고 하시길래, 약물치료만 하는 간단한 시술로 착각했던 나는. 내가 아파서 줄행랑을 치지 못하도록, 내 신경을 마비시키고 나서 본격적으로 내 이빨을 조지는 시나리오였던 것이다. 저번 스케일링때는 보지 못했던 추가 기구들을 발견했다. 갈고리, 긁개 등 도당체 저게 뭔가 싶었다. 잘못 가져오신 거 아닌가?하는 의문은 마취가 되고 나서야 그 용도를 깨닫게 했다. 의사 선생님의 울끈불끈한 전완근과 치주 깊은 곳부터 이빨을 뽑는 듯한 파워 넘치는 손길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 아니할 수 없었다. (1차 눈물) 시술이 끝나고, 롯데시네마에 엘리멘탈을 보러 갔었다. (스포주의) 옛날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꼭 영화관에서 직관을 했

니치향수란? [니치향수를 좋아하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맛집소개나 일상에 대한 글이 아닌 제 취미 한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출처 : The Meaning Of Niche Fragrances, scentdecant 바로, ’향수 수집‘ 인데요. 대중적인 흔한 향수가 아닌, 특별한 향수 수집에 재미를 느낀답니다. 덤으로, 뿌리고 다니면 매일 매일이 특별해지기도 하구요. 수집하는 향수는 대체적으로 향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향수를 섭렵하는 중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흔히들 말하는 ‘니치 향수’ 수집이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니치향수가 뭐죠? 니치향수는, 높은 품질과 독특한 특징을 갖춘 특별한 향수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 향수들은 주로 작은 규모의 독립적인 향수 제조사에 의해 만들어지며, 대중적인 상용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개성과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니치향수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손으로 정성스럽게 제작되며, 보통 더 오래 지속되는 향을 가지고 있습

코리안 야끼니쿠, 부속고기 전문점. 여장군 [내부링크]

7월 8일. 예전에 갔던 여장군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당시,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을 까먹어버린 탓에 블로그를 쓰지 못했는데.. 공교롭게도, 다시 이 곳을 방문하게 되다니.. 후후... 오늘은 까먹지 말고 사진을 꼭 찍어야지 하며 굳은 다짐을 했다. 여장군 죽전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08 1층 여장군본점 여장군 본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08 1층 여장군본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15:00 ~ 24:00 (매일) Tel : 031-264-8802 대표메뉴 : 살모듬 / 부속모듬 / 육사시미 / etc #돼지부속 #300g #13,000원 #인생고깃집 벌써 맛집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허름한 건물, 빛바랜 간판, 난잡한 외관 안 봐도 벌써 맛있고, 배부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암튼, 여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던 게 뭐냐면 정감가는 분위기다. 요즘 생겨나는 음식점들을 보면 정말 휘황찬

수인선닭발, 고색 불맛가득 직화닭발 [내부링크]

7월 13일, 간만에 수인선 닭발에 방문했다. 올 해 가장 추웠던, 1~2월. 퇴근 후 지치고, 어지러웠던 내 맘을 달래준 나의, 아니 우리의 소울푸드. 닭발 닭발을 참 좋아하여, 술집에 닭발 메뉴가 있으면 꼭 시켜보는 데. 항상 기대에 미치지 못하던 것이 이내 아쉬웠다. 그러나, 수인선 닭발만의 불향, 입에 쩍쩍 붙는 감칠맛은 여느 닭발 취급점과는 그 결을 달리했다. 정말 거짓부렁, 과장 1도 없이 올해 1~2월엔 거의 주에 2~3번정도 갈 만큼 인생 닭발집 되시겠다. 수인선닭발집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568-1 수인선닭발집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568-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16:00 ~ 익일 1:00 (일요일 정휴무) Tel : 031-296-7197 대표메뉴 : 뼈닭발 / 무뼈닭발 / 김치전 / 파전 / 두부김치 / etc #직화닭발 #부침개 #고색동 #전설의닭발 고색역 2번출구에서 나와, 쭉 걷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수

통통족발, 망포 먹자골목의 지배자. 족발의 끝판왕 [내부링크]

7월 14일, 아니, 어제 술 먹어놓고 또 술이라고? 쥔장 안봐도 퉁퉁이일 듯 아니라고? 손 인증해봐 자~ 인증해드렸습니다. 흠.. 비슷하네 내 핏줄 다 어디갔어 운동할 땐 안이랬는데 이제 배에 주머니 하나 달고다니면 인간 도라에몽 확정이다. 자. 쥔장이 손을 공개한 이유가 뭐냐고? 오늘 주제는 족발이기 때문이지. 곧 소개할 족발집은 절대 매스컴에 소개되어선 안 되는 족발집이다. 왜냐? 단골분들한테 집단린치 당할수도 있음 위험을 무릅쓰고, 통통족발을 소개하는 이유는.. 맛있으니까 통통족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18번길 18 통통족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1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17:00 ~ 익일 1:00 (매일) Tel : 031-205-1911 대표메뉴 : 앞다리(大) / 뒷다리(中) / 불족 / 막국수(必) #온족 #불족 #막국수지존 망포역 6번출구에서 나와, 우체국 사거리에서 신전떡볶이 방향으로 1블록 이동 후 오른쪽으로

행궁동 카페, 디저트투어 0617 [내부링크]

행궁동 탐방기 1편 요미우돈교자, 수원 행궁동 우동맛집 6월 17일, 수원 살 때도 가보지 못한 행궁동을 이제서야 처음 와봤다. 주말엔 쉬고싶어 약속을 잘 잡지 않... m.blog.naver.com 행궁동 탐방기 2편 행궁동에서의 낮술. 중국식 만두, 소 등골 행궁동 탐방 블로그 2탄! 이전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또한 6월 17일, 우동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 m.blog.naver.com 역시 6월 17일, 우동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난 후, 소화좀 시킬 겸 카페에 가기로 했다. 행궁동에는 다양한 컨셉의 카페가 많아서, 선택장애가 좀 심하게 왔었다. 갈피를 못잡고 떠돌던 중, 친구가 아이스크림 맛있는 집이 있다 하여 덥기도 엄청 덥고 불쾌지수가 폭발하기 직전이라 땀 식힐 겸, ㄱㄱ 하기로 했다. 캘리소프트서브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26 캘리소프트서브 수원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 주중 :

오와스시 어정점, 용인 중동 초밥맛집 [내부링크]

오와스시 어정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39 오와스시 어정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39 영업시간 :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Tel : 031-284-4555 대표메뉴 : 초밥/ 롤 / 우동 등등.. ※ 추천메뉴 : 오와초밥 / 후토마끼 (강추) #연어 #묵은지광어 #후토마끼 #초밥맛집 용인으로 이사온 지 어느 덧 8년이 흘렀고, 간간이 친구들과의 약속이 생기면, 항상 수원으로 원정을 떠나던 내게 13년지기 고등학교 친구가, 심심하다며 픽업하러 온다고 했다. 수원, 서울, 인천, 광명, 천안 등등 방방곳곳 뚜벅뚜벅, 두 다리로 대동여지도를 그리던 내게 닳아진 도가니를 잠시나마 쉬게 해 줄 기회가 되었다. 태우러 와주는 친구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어 점심먹자는 핑계로 12시쯤 집 앞으로 오라고 했다. 점심에 뭐 먹지? 뭐 먹지? 하며 고심하던 내게 초밥 한 판 때리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맞춰진 퍼즐조각. 집

요미우돈교자, 수원 행궁동 우동맛집 [내부링크]

6월 17일, 수원 살 때도 가보지 못한 행궁동을 이제서야 처음 와봤다. 주말엔 쉬고싶어 약속을 잘 잡지 않는 내게, 간만에 시간이 난 친구가 보자더라. 뭐 하고 놀지 하던 차에, 자칭 행궁동 전문가(?)인 친구가 행궁동 가봤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아니.. 안 가봤는데. 말했더니 그 동안 수원살면서 뭐하고 살았냐고 하더라 왠지모를 죄책감(?)과 함께. 행궁동 가볼 만 하냐고 물었더니 지금 수원에서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했더랬다. 마침 블로그감도 다 떨어진 마당에.. 글감이나 탐색해보자 하며 행궁동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만나기 이틀? 사흘 전. 몇시에 만날래, 뭐 먹을래, 어디서 볼래 하며 친구랑 세부계획을 짜던 차 직장 스트레스를 한껏 받던 내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야. 낮술할래?" 한 치 망설임도 없이 친구는 콜했고. 시원시원한 답변에 눈시울이 붉어진 나는, 내심 감사함을 느꼈다. 친구의 이런 성격이 나랑 참 잘 맞고 그래서 우리가 친구관계를 오래 유지해올 수

행궁동에서의 낮술. 중국식 만두, 소 등골 [내부링크]

행궁동 탐방 블로그 2탄! 이전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요미우돈교자, 수원 행궁동 우동맛집 6월 17일, 수원 살 때도 가보지 못한 행궁동을 이제서야 처음 와봤다. 주말엔 쉬고싶어 약속을 잘 잡지 않... blog.naver.com 또한 6월 17일, 우동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아이스크림, 커피&타르트로 입가심을 조진 뒤 드디어 낮술 프로젝트 착수를 위해, 발걸음을 뗐다. (디저트 블로그 곧 게재 예정입니다. 기대해줏메) 요미우돈교자의 대표메뉴였던, 카라이교자를 주문하지 않은 이유가 곧 등장한다. 요미우돈교자에 대한 온 세상의 블로그에 등장하는 그 이름 카라이교자.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친구가 손사레를 쳤다. 왜인지 물어보니, 카라이교자랑 똑같은 메뉴를 곧 낮술하러가서 먹을 계획이라 했다. 친구가 행궁동에 대한 얘기하면 꼭 빠지지 않고 언급한 수원 연밀. 여기 만두 엄청 맛있대서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다. 연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청룡대로8번길 10, 1층

고색 직장인의 성지, 껍데기 맛집, 나그네길 [내부링크]

나그네길, 고색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로14번길 5 나그네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로14번길 5 영업시간 - 사장님 내외 여건에 따름 (휴무 : 미확인 / 연락 후 방문 요) Tel : 031-298-9252 대표메뉴 : 돼지껍데기제육, 오징어볶음소면, 등등 / 돼지껍데기제육 강추 ※ 모듬전, 닭볶음탕 등 오래걸리는 메뉴는 사전 연락必 (최소 2시간 전) #대포집 #노포 #한식 #민속주점 오늘은 직장 근처 최애 맛집 중 한 곳인 나그네길을 소개하려 한다. 협력사분들과 조촐하게 회식을 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곳이며 요즘은 선임분과 스트레스받으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찾는 곳이 되었다. ㅋㅋㅋ 여담이지만, 울화통 터질 때 카톡으로, 오늘 나그네 ㄱ? 하면 즉석 번개로다가 찾는 곳이다. 보통은, 한 네 다섯시 쯤이면 오픈을 하시는 것 같은데 사장님 내외의 여건에 따라서 운영되는 듯 하다. 진짜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모님 손맛이 정말 최고라고 표현하고 싶다. 특히 여기... 멸

용인 동백 일본식 양갈비 맛집, 미미 동백점 [내부링크]

미미 동백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 11번길, 9 동백씨티빌 1층 / 에버라인 동백역 1번출구 앞 미미 동백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9 동백씨티빌 1층 영업시간 - 16:00 ~ 01:00 (월요일 정기휴무) ※ 00:30분 라스트 오더 Tel : 010-3282-5058 대표메뉴 : 양갈비,양등심,양살치 / 양살치, 양갈비 추천 #일본식선술집 #바테이블 #소모임 #가족행사 #분위기깡패 #서비스최고 #구워주심 #혼술 4월 27일, 어머니 생신파티 겸 가족식사를 위해 미미 동백점을 찾았다. 가끔 퇴근길에 동백역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매번 눈에 띄던 식당이었다. 식당 내부는 바테이블과 2~3개의 4인 테이블로 이뤄져있는데, 양고기와 바테이블은 생소한 조합이라 한번 꼭 가보고 싶었었다. 성인이 되고나서 용인으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동네에 친구가 없다. 때문에 가 볼 핑계조차 없던 내게, 미미를 방문하기에 가족행사는 참 좋은 핑곗거리였다 바깥에서 바라본 식당

단돈 42,000으로 만드는 파티션 공간분리 인테리어, [Feat.다이소] [내부링크]

오랜만입니다. 지긋지긋한 지방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본가로 상경하게 됐다. 새 보금자리를 구하기 전 임시로 본가에서 통근을 해야했기에, 일과 자기계발을 위한 나만의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창고, 음식물 건조용도로 쓰이던 방을 받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현재 본가에 있는 모든 가구들은 기본 10살은 넘은 친구들이다,, 내 학창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을,, 이제는 보내주려 했지...만? 돈을 써서 새 가구들을 들이는 것에 대해 강력한 거부감을 보이시는 부모님을 이길 수 없었다. 일부분 동의 한다, 두어 번 이사를 해보면서, 여간 골치아픈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특별히 산 것도 없는데, 짐 싸야 할 것은 왜이리 많으며,, 또, 버릴 것은 왜 이리 많던지,. (종량제 75L 3장은 쓴 듯 하다) 어짜피 새로 집을 구하게 된다면, 가구를 들이는 게 문제가 된다. 운반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짐했다. 열심히 존

[맛GPT] 수원 인계동 랜돌프비어,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GPT야! 수원 피자 맛집 소개해줘! 랜돌프비어 수원 인계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65번길 54 204호, 인계동 커피스미스 2층 영업시간 - 17:00 ~ 02:00 (매일) Tel : 031-222-7675 대표메뉴 : 피자반판&수제맥주 1L SET / 꽃 페퍼로니 피자(강추!) #좌석 많음 #모임에 적격 #소모임 #취미모임 #피자존맛 #수제맥주 랜돌프비어 수원인계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65번길 54 204호 3월 10일, 간만에 10년지기 친구를 만나, 인생의 회포를 풀고자 수원 인계동으로 향했다. 요 며칠 전부터 갑자기 피자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다, 저저번주 할맥에서 먹었던 고르곤졸라, 생맥이 인상깊었나보다. 평소에는 정말 돈주고 피자를 사먹는 일은 손에 꼽을정도로 적었는데, 후에 이야기지만, 여기 피자를 먹고 피맥에 눈을 떳다.. 스포츠에 크게 관심이 없던 터라, 야구든 축구든 알아서 하겠지~ 했었는데 마침 한일전이라더라 운좋게도 피맥과 함께하는 한일전이라

21년, 마지막 검측 /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내부링크]

21년의 마지막 검측. 21년도의 마지막 검측 하루하루를 바삐 보내던 중, 어느덧 21년도의 마지막 검측을 실시했다. 오늘은 과연 무사히 넘어갈는지....는 나의 작은 소망이었나 보다. 갑자기 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프리즘을 세우고, 무전을 기다리는 동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지?" 매일매일을 5시에 일어나 6시에 출근. 12시가 되면 밥을 먹고 6시면 퇴근하고 ······· (중략) 그러다 보니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고, 나는 후회스런 일 년을 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뭔가 많이 한 것 같기도 한 데, 막상 결과물을 들춰보니 만족스럽진 않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빌미삼아 올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2021 연말결산 (Feat. 로범) #토목 #천만원 #물류관리사 #국제무역사 #코로나 #블로그 #구매대행 간단히 연초에 품었던 목표들을 정리해보자면 위와 같다. 그리고.. #제주여행 #디

용인시 취준생, 면접정장 대여는? "신화마젤" [내부링크]

해당 업체 사장님의 동의를 구한 후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암울했던 20년 한 해가 어느덧 지났고 드디어 21년이 되었습니다. (더 암울해진 건 안비밀) 새해를 맞아, 면접일정이 하나 급하게 잡혀서 부랴부랴 용인시의 청년 희망옷장 사업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용인시 홈페이지 지난해 희망옷장 사업에서 변경된 점을 꼽자면, 작년 희망옷장 사업은 1년에 최대 4회까지 대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10회까지 대여할 수 있습니다. 면접정장에 부담을 느끼는 취준생 여러분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작년 용인시의 희망옷장 사업의 제휴업체는 "체인지레이디" 였습니다만, 올해부터 서강대 후문에 위치한 "신화마젤' 로 변경되었습니다. 업체가 변경된지도 모르고, 괜히 강남에 들렀다가 곤혹을 치뤘습니다..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용인시 취준생분들은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2021년 용인시 취준생 여러분들의 날개가 되어 줄 "신화

[비전공자, 일학습병행 2개월] 물류관리사 합격 후기. [내부링크]

PC버전에 최적화된 콘텐츠입니다. :)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한 동안 일, 공부에 집중하느라 게시물 업로드를 게을리했습니다...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키보드를 두들겨봅니다 자! 그럼 오늘의 리뷰 "물류관리사 합격 후기" 를! 시작하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저만의 학습 노하우를 공개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압주의) Q, 왜 물류관리사를 취득했나요? A. 한 때, 저는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 소개하고, 수출을 촉진하는 마케팅 수단인 무역 전시회에 큰 뜻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가장 강력한 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인 전시산업이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온라인 가상공간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나.. 뚜렷한 성과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단기간 온라인 전시업체에 근무한 경험에 근거하여 ) 이에 저는, 직접 무역에 뛰어들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고 가장 기

툴루즈 로트렉, 그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미술세계를 1도 모르는 사람의 도전. 오늘은, 생에 처음으로 미술 전시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본다. 평소 내가 알던 전시는 코엑스, 킨텍스 등등의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중 전시(Public Show), 무역 전시(Trade Show)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미술 전시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에 낯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 내가 이 분야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될지, 도전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미술 전시 입문 단계의 사람 입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을 끄적여 본다. 관람료 일반 : 15,000원 청소년 (만 13세 ~ 18세) : 12,000 어린이 (36개월 ~ 만 12세) : 10,000 * 각종 할인 혜택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주차요금 전시 관람객 : 4,000원 (3 시간) 공연 관람객 : 6,000원 (5 시간) 주차장, 예술의전당 곳곳의

"리오네즈" 보정동 카페거리, 프랑스 가정식 체험기. [내부링크]

(뒷광고 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랜만에 식당리뷰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미다. 이래저래 여유가 없었기에 블로그 활동을 잠시 멈췄다가 다시 키보드를 두들겨봅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식당리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프랑스 가정식 "리오네즈" 출처 : 네이버 플레이스 직딩이란 이름하에 일에 치이고, 집가서 뻗고를 반복하다 업무가 익숙해져감에 따라, 오랜만에 주말이라는 여유를 느끼기 위해 방문한 "보정동 카페거리" 그리고 그 중간에 위치한 "리오네즈" 출처 : 네이버 거리뷰 배가 고파서 급하게 들어가느라 가게 사진도 안찍었네요.. (멍--청) 리오네즈 입간판 보정동 카페거리 중간 길을 거닐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입간판을 볼 수 있습미다. 리오네즈 메뉴판 리오네즈의 메뉴판입니다. 유로로 표기되었길래 급하게 원-유로 환율을 찾아보다가 왼쪽 아래의 문구를 발견.. "오늘의 환율 : 1€ = 1,000원" ㅋㅋㅋㅋㅋ 꽤 흥미로웠습니다 "오늘의 요리" "오

Gtep 13기 수료, Gtep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로범입니다. 오늘은 2019년 1월 ~ 2020년 3월까지 활동해왔던 Gtep 13기 수료증을 받은 날입니다. 원래는 3월달 즈음에 코엑스에서 거창한 수료식과 발대식을 진행했어야 했지만.. 그놈의 코로나가 뭐라고.. 참 여럿 힘들게 하네요 ㅎㅎ 수료증 기념샷! 1년 동안의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물.. 수료증이 나와서야 활동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그리고 또, 갑자기 드는 생각은 "조금 더 열심히 할 걸" 이라는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아무튼! 대망의 Gtep 활동이 끝남과 동시에 어떤 활동들을 했는 지, 어떠한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에 앞서, 모든 정보들과 내용물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홈페이지를 참고했으며, 개인의 경험을 더해 각색한 내용임을 사전에 알립니다. 출처 : http://www.gtep.or.kr/ , 내 머릿속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교역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내가 불합격 통보를 마주하는 자세. [내부링크]

(지극히 개인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 인성 문제있어? Quote by Youtube 피지컬 갤러리 "가짜사나이" 내가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의 기획물 MUSAT X 피지컬갤러리의 "가짜 사나이" 에서 나온 무사트 이 근 이사님의 명언이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체력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6인방이 MUSAT 특별과정을 겪으면서, 교육생들이 의지를 잃을 때마다 이 근 이사님이 교육생들의 사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강력하게 하는 말이다. Q. 근데, 갑자기 이 말을 왜 하는건데? 사실 나도 모르겠다. 불합격 통보를 받자마자 떠오른 말이 웃기게도 이 문장이었다. 어려운 시기에, 간절했던 것 만큼 후련한 복잡미묘한 감정들과 함께 마음이 어지러웠던 것 같다. 물론, 취업준비를 하면서 불합격 통보를 수 차례 받아왔었다. 하지만, 이번 통보는 뭔지 모르게 가슴 한 편이 아려온다. 무뎌졌을 법도 한데.

리셀 문화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내부링크]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PC 화면에 최적화된 게시물입니다. PC 이용을 권장 드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0년 2월. 평소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컨버스의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 출시 응모를 앞두고, 인근 PC방에 7시부터 시즈모드를 했다. 대학시절, 나는 수강신청을 실패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자신있었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응모 시작 시간은 9시, 현재 시간 8시... 당시 내 컴퓨터 화면은 응모 페이지를 비롯하여 네이버 현재 시간, 초 시계, 타이머 등등으로 도배되어 있었고 모바일 응모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충전기를 꽂아놓은 상태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 놓았었다. 현재 시간 8시 30분. 갑자기 모바일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그렇다, 서버가 터진 것이다. 이때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포기를 모르는 사나이 아닌가? 시원하게 모바일을 포기하고 웹 응모에 집중했다

폴로 랄프로렌 가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내부링크]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배경사진 : 랄프로렌 공식 페이스북 얼마 전, 여름 한 철, 쌈박하게 입고 다닐 옷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다가 폴로 랄프로렌 카라티 공동구매 즉, 공구에 대한 한 게시물을 접하게 되었다. 뭐, 대충 내용은 이렇다. 1. 매진 임박 (단골 멘트) 2. 인사말 3. 원단, 사이즈에 대한 설명, 병행수입, OEM 4. 가격 : 20,000 ~ 30,000 그리고, 마지막 한 마디. "아직도 백화점에서 비싼 가격에 구입하시는 분은 없겠죠? ^^" 나는 이 부분에서 한 대 씨게 얻어맞은 것 같았다. 나도 공동구매를 해 본 경험이 있다. 제품은 브래디 백 아리엘 라지 블랙, 무신사 가격 기준 368,000이다. 내가 구입한 가격은 배송비 포함 약 280,000 정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샀다고 생각한다. 정가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 선에서 배송도 빨랐고, 심지어 정품 인증서, 공식 통관 서류까지 받았기 때문

예산 대흥식당 방문기. [내부링크]

대학교의 모든 학기 수료 후, 취업준비에 들어선 나.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생각지도 못한 폭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는 취업 뽀개기의 장기화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런 XX) 죄송합니다. 아무튼. 취업의 불확실함으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 겸 학교 선배들과의 청양 친목도모 여행 후 (술 진탕 먹은 후) 마지막 코스로 방문했던 [어죽 맛집, 대흥식당] 대흥식당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길 14 영업시간 open : 09 : 40 close : 하계 (3~10월) 19 : 00 동계 (11월 ~ 2월) 18 : 00 휴식시간 14 : 30 ~ 15 : 30 (월 ~ 금) Tel) 041 - 335 - 6034 "주차공간 완비 (충분, 넉넉)" 방문을 원하신다면 한 번 전화를 해 보는것도 좋다. 대흥식당 전면사진 대흥식당 메뉴판 출처 : 다이닝코드 후기 기본 찬 구성 기본 찬 구성이다. 고추, 양파, 고추장 김치, 짠지(동치미 X)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은, 웨이팅이

인계동 바바커피숍 방문기. [내부링크]

프랜차이즈 카페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요즘.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친구가 소개해 준 바바 커피숍을 방문했다. 바바커피숍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0번길 18-11 1,2층 예전에 수원 살 때, 무비사거리 할리스 오른쪽에 있다고 들었던 바바커피숍. 현재는 나혜석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게를 이전하신건지, 잘 모르겠다. (맞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정면사진 바바 커피숍 전경. 마치 궁전? 입구를 연상시키는 입구의 모습이다. 영업시간은 09 : 00 ~ 02 : 00 (연중무휴) 좌 : 1.5층에서 바라본 1층 우 : 2층으로 이어진 계단 오픈형 테라스의 1층 구조. 1면이 탁 트여있기에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 든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흡연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음료, 디저트 진동벨 진동벨. 커엽다. 2층 전경 Previous image Next image 음료 사진 왼쪽부터 아인슈페너, 녹차라떼, 티라미수 라떼, 체리콕 앤티크한 거울 (유리 X)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

용인 나인블럭 9Block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인블럭 기흥점을 소개하겠읍니다. 나인블럭 기흥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34 영업시간 : 09 : 00 - 22 : 00 (매일) DFD 패션그룹의 복합생활문화공간 '9 Block' 이미 경기도 양평과 광주에서 카페, 스튜디오, 가구매장, 전시장을 합친 신 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나인블럭은 3호점이라고 하네요. 정면사진 정면에서 바라본 입구의 모습. 녹슨 폐 창고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나인블럭 기흥점의 정식 명칭은 '스퀘어 홍' 왜 그런가 해서 봤더니 바로 옆 건물이 홍성호 성형외과의원 (연관성이 있을까?) 쾌적한 내부 독특한 조명 나인블럭 콜드브루, 크림 드 카카오 다른 블로그에서 소개된 나인블럭은, 빵, 샌드위치, 케이크 등등 디저트 맛집. 내가 도착한 시간은 17 : 00 즈음이었다. 빵이 시간대별로 나오는 지 모르겠지만 도착했을 때 빵은 없었다. 카페 내부의 DFD 스토어 특이하게 카페 속 신발&잡화 가

용인 동춘 175 방문기. [내부링크]

코로나 폭풍이 휘몰아친 후, 조금 잠잠해진 요즘. 머리에 바람이나 쐬줄 겸 용인 동춘 175에 방문했다. 세정의 빈 물류창고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창고형 복합생활 쇼핑센터 175의 유래는 별 뜻 없다. 동백 죽전대로 175번길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여유로운 주차공간 오전 11시 즈음에 도착한 동춘 175. 코로나 사태 여파로 인해 방문객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지만.... 12시에 나왔을 때 주차공간이 다 찼다. 조팝니무 예쁘다. 조팝나무 층별 안내도 동춘 175는 정면의 높은동과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 위치한 낮은 동으로 나뉜다. 높은 동은 의류, 악세사리 등의 매장이 입점해 있고, 4층의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라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다. 낮은 동은 주로 휴게공간, 편집숍들이 입점해 있다. 낮은 동 초입 전경 2층에서 바라본 전경 Previous image Next image 낮은 동 2층 통로 옥상 층 테라스 전문식당가 Gourmet 175 4.2 베이커리 가장

인도네시아 Globalsources Electronics 2019 참가 후기 [내부링크]

2019. 12. 05 ~ 2019. 12. 07 인도네시아 JCC에서 개최된 Globalsources Electronics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본다. 출처 : 내 머릿속 2019년의 마지막 전시회! 송가인 마사지기로 화제가 된 (주)닥터웰과 함께 인도네시아 JCC로 진출! 두 번째 인도네시아 방문, 저번 인도네시아 방문 때, 접했던 음식들도 괜찮았고 한인 술집인 88청춘에 대한 경험이 좋았기에 다시 한 번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도 또 한가지 특별한 이유가 숨어있는 데.... ( 마지막에 공개 ) 설레는 가슴안고 출국 국적기를 이용할 때마다 기내식으로 양식을 선택한다. 매번 후회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비빔밥이 제일 맛있다 ) Globalsources Electronics Indonesia 2019 국문 : 2019 인도네시아 글로벌소시스 전자전 개최 기간 : 2019, 12, 05 ~ 2019, 12, 07 개최 도시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Venue : Jakart

홍콩 Globalsources Consumer Electronics 2019 참가 후기 [내부링크]

2019. 04. 11 ~ 2019. 04. 14 홍콩 Asia World Expo에서 개최된 Globalsources의 아시아 최대규모의 소비자 전자전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본다. 출처 : 내 머릿속 Gtep 사업단을 통해 파견나간 첫 전시회! 설렘 반, 걱정 반 파견나가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첫 전시, 그래서 더욱 값진 경험이지 않았나 싶다. 전시회 전, 등록을 위해 모인 전시참가업체들 전시장 : Asia World Expo 리셉션 대기줄.... (사진의 3~4배 정도 더 길다) 대기줄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같이 파견나간 업체 부장님과 전시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부장님 찾는 데 1시간 정도 걸린 듯.. Globalsources Consumer Eletronics 2019 국문 : 2019 글로벌소시스 홍콩 춘계 전자전 개최 기간 : 2019, 04, 11 ~ 2019, 04, 14 개최 도시 : 홍콩 Venue : Asia World Expo , 이하 AWE

베트남 ICT COMM 2019 참가 후기 [내부링크]

2019. 06. 06 ~ 2019. 06. 08 베트남 SECC에서 개최된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ICT COMM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본다. 출처 : 내 머릿속 19년 1학기 막바지에 다녀온 두 번째 해외 전시회 관광 목적으로 많이 방문하는 다낭, 나짱, 하노이가 아닌 잘 발달된 상업도시 호치민에 방문했다. 베트남 떤손녓 국제공항의 입국심사대 6월의 베트남은 무지 덥다. 공항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잠깐 야외로 나간 순간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바람이 분다. ( 실제로는 4월이 가장 덥다고 한다. ) 출처 : 현지 통역사님 의견 위 사진은 떤손녓 국제공항의 임국심사대이다. 자동입국심사 시스템 도입이 시급해 보인다. ( 1시간 넘게 기다림 ㅡㅡ ) 막상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뭘 자꾸 보여달라고 하는 데 입국심사카드, 여권 다 제출했는데 아니라고 하시네.. 뭐지..? 항공권, 숙소 바우처를 보여드리니 통과시켜주셨다. ( 아마 체류기간을 물어보신 듯 ) VIETNAM ICT COMM

태국 MEDICAL FAIR 2019 참가 후기 [내부링크]

2019. 09. 11 ~ 2019. 09. 13 태국 BITEC에서 개최된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L FAIR 2019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본다. 출처 : 내 머릿속 19년 2학기가 시작되고 가장 친한 친구와 단 둘이 파견나간 해외 전시회 약 7시간의 비행 끝에 태국 수완나폼 국제공항에 도착! 입국장 전경 수완나폼 국제공항은 쾌적하고, 시설이 잘 갗춰져 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와서 9월의 날씨를 잊게 해 줬다. ( 공항 나가면 지옥 ) Grab Taxi ( 운전석이 오른쪽이다 ) 태국 그랩과, 지하철을 이용해본 소감으로는, 교통이 정말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퇴근시간에 겹치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Lily Residence Executive Serviced Apartment 릴리 레지던스 레지덴셜 호텔로, 장기투숙객을 위한 아파트먼트형 호텔 BITEC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투숙객을 위해 무료 셔틀 서비스도 제공한다. 체크인 후 방에 첫 들어선 느낌은

인도네시아 Cosmobeaute 2019 참가 후기 [내부링크]

2019. 10. 17 ~ 2019. 10. 1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JCC에서 개최된 Cosmobeaute 2019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본다. 출처 : 내 머릿속 저번 태국 전시회에 함께 참가했던 (주)맥바이오테크와 이번엔 인도네시아로 진출! 자카르타 JCC에서 한국무역협회 청주 공동관으로 Cosmobeaute 2019에 참가했다. 대표님께서 좋게 봐 주신 덕분에 인도네시아라는 국가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생애 첫 아시아나항공 탑승 파견 나간 인원은 나 포함해서 총 4명인데, 지원을 늦게 한 까닭에 나 혼자 출국을 하게 되었다. ( 다른 친구들은 1시간 먼저 출발 ) 인천 국제공항에서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공항까지는 약 7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17년도에 유럽 한 번 가보겠다고 17시간 비행했던 것에 비교하면 애교 수준이지만 발이 퉁퉁 붓고, 엉덩이가 너무 아픈 건 매번 참기가 너무 힘들다. 또, 시간은 어찌나 안 가는지 두 시간 정도 제품에 대한 공부를 한다고 해도,

홍콩 Cosmoprof 2019 참가 후기 [내부링크]

2019. 11. 13 ~ 2019. 11. 15 홍콩의 HKCEC에서 개최된 Cosmoporf 2019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본다. 출처 : 내 머릿속 10월, Cosmobeaute Indonesia 2019에서 청주 공동관으로 함께 했던 (주)미스플러스, (주)바이오폴리텍과 함께 이번 Cosmoporf 2019 미용 전시회에 KOTRA 한국 공동관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두 번째 홍콩 방문! 하지만, 홍콩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홍콩의 내부 상황은 매우 폭력적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관광객들의 여행을 금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음. 출장 나가기 전, 여행 행위로 인한 신체적,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시 사업단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각서를 작성하고 홍콩으로 출발.. 일정 내내 무조건 내 안전이 1순위임을 확실하게 하고 전시 활동에 임했다. Cosmoprof Asia 2019 국문 :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미용 전시회 개최 기간 : 2019, 11, 13 ~ 20

퀵 기사에게 욕먹은 썰.SSul [현명한 대처방법 소개.] [내부링크]

9월 7일, 오늘 아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업무 중에 일어난 일로, 지금까지도 손이 부르르 떨리는 와중에 오늘 내가 얼마나 황당한 일을 겪었으며, 이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공유하고자 한다. 한 전화를 받았다. 19시 10분 경. XX지사 모 지사장님 曰. 퀵으로 보낸 물건 언제와요? 순간 당황했다. 퀵 서비스 기사에게 물건을 인계한 지 어언 두 시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도착을 안했다고? 필자 曰. 5시에 기사님께 인계했고, 바로 출발하셨을 텐데. 아직 도착 안했나요? 다시, 지사장님 曰. 아직 도착 안했구요. 문 잠그고 가야하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너무도 당황스러웠다. 두 시간이면 주파하고도 남을 거리였는데. 왜 아직 도착을 안했다는거지? 거리 비례해서 45,000원을 지불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기사님께 전화해보자. 여보세요? 5시에 물건 가져간 기사님이시죠? 필자 曰, 안녕하세요, 5시에 물건 드린 XX인데요. 아직 도착 안하신 것

다케오, 데판야끼 맛집. 7월의 을지로 [내부링크]

7월 2일, 간만에 을지로에 다녀왔다. 대학 선배가 속해있는 주말밴드가 을지로 알렉스룸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여, 재밌겠다 싶어서 바로 참석예정을 때렸었다. 공연 시간은 19:00 ~ 막상 공연만 보러가기엔, 을지로. 힙지로는 매력적인 장소였다. 부랴부랴 공연 일주일 전, 친한 대학 친구 섭외에 성공했다. 몇 시, 어디서 볼래 하다가. 네 시에 만나서 이른 저녁을 먹고, 공연을 보면 좋겠다 싶어서 4시에 만나기로 했다. 약속 당일, 집 앞에서 바로 을지로로 쏘는 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야속하게도 몇 분 전에 떠나버린 버스.. 배차간격이 꽤 긴 편이라, 슬슬 가슴 한 켠에서 답답함이 느껴졌다. 다행히 3시 50분 쯤 도착하는 버스를 타게 되었고, 세이프를 외치며 자리에 착석했다. 엥.. 그런데 이게 왠걸 ? 내려야 할 남대문세무서 정류장 도착 5분 전부터.. 버스가 10미터 이동했다가 멈추고, 출발했다가 10미터 이동하고 멈추고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약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