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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 죽음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저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던진 책은 단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고통스러운 암 투병 중, 죽음이라는 블랙홀이 다가오고 있지만 이어령 교수는 제자 김지수와 잔잔하게 삶과 죽음에 대한 수업을 합니다. 이 책을 제가 짧게 몇 줄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내 죽음은 어떨까? 나는 어떻게 죽음과 팔씨름을 해야 할까? 책을 읽으면서 옛 회사 동료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코로나로 한창 재택근무를 하던 때 직장동료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전날까지 같이 미팅을 하고 수고했다는 인사를 하며 일을 끝마쳤습니다. 그런데 2일 후에 전해 들은 소식. 갑작스러운 비보에 정말 황망하더군요. 동료는 처음 보는 누구에게라도 환하게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 친구였습니다. 처음 인터뷰를 보던 날도 그랬고, 같이 일한 기간 동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이었죠. 저의 팀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도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7편 골디락스 경제 [내부링크]

오늘은 골디락스 경제라는 용어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골디락스 경제 골디락스 (Goldilocks)라는 말은 영국 전래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에 등장하는 소녀의 이름 골디락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소녀는 곰이 끓인 세 가지 수프 중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그리고 적당한 것 중에서 적당한 것을 먹고 기뻐한 것에서 따온 말입니다. 그럼 이 의미를 경제에 적용하면 어떨까요? 골디락스 경제는 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 상승이 없는 이상적인 상황을 지칭하는 경제용어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세계경제는 적당하게 성장하면서도 물가 걱정을 크게 하지 않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고 이 대호황을 골디락스 경제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다시 골디락스 경제 시대가 올까.. 요? 골디락스 존이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우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골디락스라는 단어는 천문학에서도 사용되는데 골디락스 존은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으로 생명체들이 살아가기

타이탄의 도구들 - 명상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내부링크]

이웃님들! 머리가 복잡하실 땐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겼을 때 어떻게 정신을 다잡으시나요? 저는 보통 독서를 하며 집 나간 원동력을 잡아오곤(?) 하고, 산책이나 조깅도 합니다. 운동이 목적일 때는 킬로수를 정하고 조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을 때나 생각을 하고 싶을 땐 몸에서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걷기를 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에너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중요한 루틴 중 하나! 블로그 이웃님들의 통찰력 있는 글들을 보며 목표에 힘차게 다가갈 수 있는 힘을 받습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방법도 통하지 않는 혼돈의 늪 속에 갇힐 때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어 하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 내가 가진 어떤 능력을 향상시켜 이 자유에 다가갈 수 있을지.., 풀리지 않는 난제들,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점 등등 여러 가지 결정을 해야 할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8편 공공재 [내부링크]

오늘의 8번째 용어는 공공재입니다. 공공재는 무엇일까요? 공공재 영어로 Public Goods인 공공재란 누구나 대가 없이 경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재화나 용역입니다. 이른바 사회간접자본이라고 하는 전기, 전화, 수도, 도로, 교육 등과 같은 것으로 그 생산에 대한 기여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공공재는 비경합성과 비배제성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경합성이란 소비자가 늘어나더라도 기존 소비자의 소비량이 줄어들 위험이 없는 것으로 소비자들끼리 경합 또는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의 공공재 이용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가로등이 불빛의 편리함을 누린다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이 가로등으로부터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가로등 불빛 때문에 경합하지 않아도 됩니다. 넉넉한 상품이라고 사전에서는 정의합니다. 비배제성이란 소비를 하면서 소비자가 대가를 지불하지 않더라도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3편 경상수지 [내부링크]

9696 챌린지 3번째 단어는 경상수지입니다. 경상수지 이 용어는 신문이나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용어이니 꼭 알아야 하겠죠? 네이버에서 나오는 사전적인 의미는 국제 거래에서 이루어지는 경상 거래에 의한 수지이며 기업의 경우 통상의 영업 활동에서 계속적으로 생기는 수입과 지출의 차액을 이루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Current Account Balance라고 합니다. 이해될 듯 좀 어렵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경상수지란 경제적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일로 발생하는 수지 타산을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수입한 물건이 수출한 물건보다 많으면 적자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수입한 물건이 수출한 물건보다 적으면 흑자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가 있습니다. 상품수지: 경상수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역입니다. 상품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각종 상품을 사고팔아서 남는 수지가 얼마인지 계산하는 것입니다. 서비스수지: 말 그대로 각종 서비

감사하는 마음이 주는 긍정 에너지 [내부링크]

몇 년 전에 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심각한 수술은 아니었지만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수술이어서 나름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수술 직후엔 당연히 몸이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었었습니다. 온몸이 붓고 거동하기는 힘들고 옆으로 움직이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대로 나 못 움직이는 거 아냐? 일상생활은 언제 가능하지?' 몇 주간 매일같이 눈뜰 때마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자존감 지수도 분명 낮았을 겁니다. '움직일 수 있다면 운동 열심히 해야지, 움직일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지, 마음껏 움직일 수 있다면....!' 몇 년이 지난 오늘 아침 운동을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문뜩 그때의 간절함이 생각났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병실 침대에 누워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면서 지내실 겁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오늘따라 그 당시 기억이 나서 운동할 수 있는 제 몸과 건강한 정신에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고 싶은 운동을 맘껏

백만장자 사업가가 말해주는 성공하는 법과 플라스틱 페트병 라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글씨가 안 보이고 텅 빈 공간만 있어서 이상하셨나요? ㅎㅎ 생각의 전환에 대해 생각하다가 이런 방법도 재밌겠다 싶어서 포스팅의 서두를 색다르게 시작해 봤습니다. 이 부분을 지나치고 내려갔다가, 다시 읽으신 거라면 블로그 글을 다 읽어주셨다는 거군요! 다시 올라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개그맨 장동민 씨가 환경부가 주최한 ‘2023 환경 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제목을 보고 좀 뜬금없다 싶었는데 정말 무릎을 탁 치는 아이디어로 원터치 제거식 라벨을 개발하셨습니다. 라벨이 부착된 페트병은 라벨을 깨끗하게 제거해서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데 번거로움이 좀 있습니다. 장동민 님은 이런 번거로운 부분을 훌륭한 아이디어로 전환해 번뜩이는 제품을 개발하셨습니다. 엠제이 드마코의 책 <부의 추월차선>에서 기회는 불편을 해결하는 데 있다고 하였습니다. 창업 아이템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할 때 내가 겪고 있는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4편 고용률 [내부링크]

김승호 회장님이 꼭 알아야 한다고 하신 96가지 용어 중 4번째는 고용률입니다. 고용률 영어로는 Employement Rate이라고 하는 고용률 사전적 의미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냅니다. 15세 이상부터 고용률에 포함된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된 부분입니다. 여기서 만 15세 이상의 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 인구로 나뉘는데 경제활동 인구는 아래 조건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취업자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1. 소득 이익, 봉급, 임금의 수입의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자 2. 가구 단위에서 경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높이는 일을 도와준 가족 종사자로 18시간 이상 일한 자 3. 직업 또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지만 조사대상 주간에 일시적인 병, 또는 휴가 등으로 휴직 상태인 자. index.go. kr 고용률은 취업 인구 비율이라고 불립니다. 고용률이 80%라고 하면 100명 중 80명이 취업자라는 것입니다. 그래

5,4,3,2,1 - 새벽 5시 기상 성공하는 방법 [내부링크]

새벽 독서는 꾸준히 해오고는 있었는데 독서량을 늘리고 싶어서 최근 한 시간을 더 추가했습니다. 아침 독서가 개인적으로 더 잘 맞기도 하고 책에서 얻는 에너지와 영감은 그날의 엄청난 활력입니다. 아침에 한 시간을 더 일찍 일어나기로 다짐! 하지만, 5시 기상을 하겠다는 결심까지 몇 단계 프로세싱을 거쳤습니다. - 5시에 일어나면 일하는 내내 너무 피곤할 거 같은데? - 5시에 일어나서 책 읽다가 졸기만 하는 거 아냐? 해보는 거다. 못할 것 같다고 움츠러들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당신은 겁쟁이가 아니다. 겁이 난다고 겁쟁이가 아니다. 용기와 겁쟁이는 행동을 옮기고 못 옮기고의 차이 일뿐이다. <배짱으로 삽시다> 네! 이런저런 걱정에 저는 겁쟁이처럼 일어나지도 않은 단점만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 잠을 적게 자는 게 걱정이면 시간을 맞춰놓고 무조건 그 시간에 잠자리에 들자 - 일주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해보자 - 실패하면? 다시 또 일주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또 해보자 5시 기상이

작은 성공이 있어야 큰 성공이 있습니다 - The Power of Small Wins [내부링크]

며칠 전 저와 가깝게 일하는 직장동료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항상 긍정적이세요?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시는 건가요?" . . "아, 뭐.. 스트레스 엄청 받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을 때 무조건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든 걸 다 짊어지고 책임지려고 하니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하고, 뭐 나머지는 도움을 받자하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니 맘이 편해졌습니다. . . 아, 그리고 아침마다 산책합니다. 조그마한 성공들이 모여서 큰 성취감을 주더군요." 그날 스트레스 지수가 살짝 올라가는 타이밍이었는데 이분의 조언이 머리를 맑게 해줬습니다.. 나의 기분을 행복하게 해줄 조그마한 "win"은 무엇일까. 먼저, 좋아하는 클래식을 들으며 차분하게 답장 이메일을 써 내려갔습니다. (왠지 비트가 빠른 음악을 들으면 이메일도 기분 따라 격양될 거 같아서...) 팀원들에게 감사함도 표했습니다. 팀원들이 따뜻한 메시지에 고마워하니 기분이 무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5편 고정금리 [내부링크]

9696 챌린지, 오늘의 단어는 고정금리입니다. 고정금리 Fixed Interest 고정금리 많이 들어보셨죠? 고정금리 사전적 의미는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여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입니다. 영어로도 fixed입니다. 한 마리도 가입 기간 동안에는 금리가 변하지 않고 고정되었다는 뜻입니다. 아마 적금이나 예금 같은 상품 많이 가입하셨을 거 같은데요. 이런 상품들은 대부분 고정금리입니다. 자, 쏘니가 1년 후 해외여행을 가려고 적금 상품에 가입을 했습니다. 무려 10프로 금리의 상품. 가입한 1년 동안 이 금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금리가 5프로까지 떨어졌다는 뉴스를 봅니다. 쏘니의 적금은 고정금리기 때문에 10프로의 금리를 받게 됩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서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이자 계산이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고 시장의 변동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는 심리적 장점도 있습니다. 고정금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6편 고통지수 [내부링크]

오늘은 고통지수라는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고통지수 Misery Index. 불쾌지수가 온도나 습도 등 기상요소들을 고려해 산출했다면 고통지수는 인플레이션율, 실업률, 국민소득 증가율 등으로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체감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고통지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어려움의 정도가 크면 지수도 높게 되는 거죠. 한마디로 우리에게 벌어지는 경제적인 어려움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통지수는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합친 수치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3프로고 실업률이 3프로라면 고통지수는 6프로가 됩니다. 3+3=6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고통지수가 올라가겠죠? 예전에는 1천 원이었던 상품이 이제 3천 원이라면 3배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니까요.. 실업률이 올라가도 고통지수는 올라갑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해 수입원이 없고 생활비를 충당하지 못하니 어렵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경제 고통지수가 8.8로

학폭은 사라져야 합니다 [내부링크]

학폭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현해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인상을 남긴 배우 김히어라님에 학폭 논란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소셜미디어 덕에 학폭 가해자 연예인들은 학폭이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과거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초등학교 때 심하진 않았지만 잠시나마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다 바래진 기억이지만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그냥 심심해서라고 대답했던 그 아이의 얼굴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잘 사니? 아직도 이런 일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속이 몹시 쓰라립니다. 가해자에게 용서를 받고 시간이 지나도 피해자들에게 남아 있는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까요. 사회적 시스템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가야 할 길이 아직 멀어 보이긴 합니다. 전 무교이지만 불교의 윤회와 업보를 믿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심판을 받아 죗값을 치를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그렇게 해오신 것처럼 나와 내 주변에 베푸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격한 감

뒷골이 땡기는 이유 [내부링크]

현대인들에게 뒷골이 땡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두통 없는 현대인들 찾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죠.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목 디스크에서 오는 통증 근육 긴장으로 인한 통증 격한 운동에서 오는 통증 거북목에서 오는 통증 등등.. 목과 어깨 근육이 경직돼서 올라오는 두통이 정말 흔하다고 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때문에 더욱더 목에 부담이 되고 이는 잦은 두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저도 종종 목덜미부터 올라오는 두통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은데, 마사지도 받아보고 도수치료도 받아봤지만 심할 땐 쉽게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척추의 신이라고 불리시는 정선근 교수님이 추천하시는 운동법을 따라 하고 통증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추천드리니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위에도 뒷골이 땡기는 일들이 많아 보이네요. 아파트 분리수거함에 제대로 분류되지 않고 버려진 쓰레기들, 길거리와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 이기적인 새치기 등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뿐만 아니라 뉴스에서

삶을 지배하는 방법 [내부링크]

역행자의 저자 자청 님은 군대에서 난치병에 걸려 군 병원에 6개월 동안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의 저자 고명환 님도 교통사고로 두 달간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이러한 비극적인 상황은 누구에게나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올 겁니다. 하지만 성공한 분들은 이 지옥 같은 시간을 어떻게 기회의 시간으로 바꾸셨을까요? 자청님과 고명환 님은 침상에 누워 고통과 좌절로 시간을 태우지 않고, 수많은 책을 읽으면 인생에 질문하고 지식을 쌓았습니다. 고명환 님은 두 달간 50여권을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결국 위기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냐에 따라 기회의 불씨로 바꿀 수 있습니다. 꼭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뿐만이 아닙니다. 스스로 발전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고 있거나 도태되고 있다면 생각된다면, 그 또한 인생에 큰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독서를 미루고 인생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미루면 세상에 휩쓸려 살아가기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공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 빼기의 중요성 [내부링크]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이 24시간밖에 없는 게 아쉽습니다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유한하죠. 해야 할 일을 찾아 늘려서 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시간을 제대로 레버리지 해서 하지 말하야 할 것들을 빼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음하기 (과음하면 다음날 컨디션에 영향을 끼칩니다) 과식하기 (과식하면 졸리고 잠이 옵니다. 그러면 잠 때문에 시간을 놓치게 됩니다. 건강상에도 당연히 안 좋고요.) 늦게 잠들고 아침에 늦잠 자기 (이런 사이클이 평소 루틴이라면 상관없지만 본인의 루틴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최대한 빼야 할 것입니다. 주말 동안 저렇게 사이클이 바뀌면 다시 돌아가기까지 며칠의 시간이 걸립니다) 바쁜 와중에 잠시 마음을 비우는 ‘빼기’도 중요합니다. 저는 여행, 산책 등으로 빼기의 시간을 가집니다. 정말 쉬운 것 같지만 꾸준히 지키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당연히 포인트는 꾸준히겠죠! 성공한 사람들은 위의 4가지를

절기 백로를 맞이하며 [내부링크]

백로는 24절기 중에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로,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을 말합니다. 살인적이었던 무더위 때문에 잠 못 들고 힘들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는 시간의 흐름이 아주 더디게 느껴졌습니다. 사회에 나오고 나서부터는 이루고 싶은 목적들이 분명해지면서 시간의 속도가 더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2023년도 이제 4개월가량 남았습니다. 2023년이 이제 4개월밖에 안 남았다니! 올해도 다 갔어! 나이 먹는 거 너무 싫다 진짜. 2023년이 이제 4개월밖에 안 남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실제 지인들이 저에게 한말입니다. 후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들을 실천 중입니다. 그 지인에게 꼭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건투를 빌고, 저도 자극을 받아 남은 4개월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습관을 바꾸려면 최소 21일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1편 가산금리 [내부링크]

<돈의 속성>에서 김승호 회장님은 꼭 알아야 할 경제/금융 용어 96가지를 제시하셨습니다. 96가지 중에서 정확히 누군가에게 설명할 정도로 잘 알고 있던 용어도 있었고, 설명할 자신이 없던 용어들 그리고 처음 들어본 용어들도 많았습니다. 책을 읽을 그 당시는 '아 공부해야겠다. 모르는 게 아직 많구나'하며 생. 각. 만 했었습니다. 최근에 고명환 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책을 읽으며 뭐야 나 아직도 공부 안 했구나 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5,4,3,2,1 외치고 바로 공부 시작했습니다. 9696 챌린지. 분명 저처럼 언젠가는 공부해야지 하고 미루신 분들이 계신가요? 저는 더 이상 미루지 않고 96일 동안 96개의 용어를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9696 챌린지는 용어 정리와 예시를 들어서 언제 그 용어가 사용되는지 100프로 이해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쉽게 이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울 제 도구 중 하

성공 비법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내부링크]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서로를 비난하고 상식이 통하지 않으며 힘없는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기사들을 보면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회사에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바쁜 도심에서 운전을 할 때,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나 후배를 볼 때 기분이 안 좋아지곤 합니다. 이런 주변의 상황 때문에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인간의 심리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부정적인 기분이 내 일상을 잠식하게 놔두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내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런 에너지는 나를 갉아먹는 에너지라서 내 생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빼앗아 갑니다. 할 수 있다 믿는 가능성을 밀어내죠.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에너지에 휩싸여 내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들이 예뻐 보일 수가 없습니다. 이젠 내가 사랑하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유튜브에서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2편 경기동향지수 [내부링크]

9696 챌린지, 오늘은 2번째 단어 경기동향지수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경기동향지수 경기동향지수란 경기종합지수와는 다르게 경기변동의 진폭이나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 방향만 파악하는 지수로 경기 확신 지수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Diffusion Index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경제의 기운이 어떤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주가지수, 소비자신뢰지수, 생산지수, 실업률 등등을 반영해서 산정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기준점이 50이라고 합니다. 위에 언급된 지수들을 반영한 경기 변화의 방향이 50이 넘으면 확장 국면 ↑ 위에 언급된 지수들을 반영한 변화의 방향이 50보다 아래면 수축 국면 ↓ 이런 현재 경기의 방향 변화를 파악해서 경기의 국면 및 전환점을 식별하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왜 이런 지표가 중요할까요? 변동 뱡향만을 종합하여 만든 경기동향지수를 가지고 장기적인 경기를 예측하기 어려울 순 없겠지만 현재

생각의 전환을 만드는 독서 내공법 - 10쪽 독서법 [내부링크]

10쪽 독서법 혹시 들어보셨나요? 10쪽 독서법은 하루에 x 권의 책을 10쪽 식만 읽는 겁니다. 고명환 님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 책에서 10쪽 독서법을 추천하셨습니다. 이 독서법은 하루에 딱 10쪽 식, 더 읽고 싶어도 한 권당 10쪽씩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입니다. 고명환 님은 책에서 30권을 고르셨는데 저는 5권으로 시작했습니다. 한 권만 읽다 보면 지루해질 수도 있고 어느 순간 진도가 안 나가 책을 덮어 버릴 때도 있죠. 특히 두꺼운 책이나 어렵게 써진 책일수록 고개가 자꾸 딴 곳을 바라봅니다ㅎ 그런데 10쪽만 읽고 다음 책으로 넘어갑니다. 읽고 싶지만 다음날까지 꾹 참으면 읽고 싶은 마음에 독서가 더 재밌어질 거라도 했습니다. 저는 성격상 한 권을 다 읽고 다른 책으로 넘어갑니다. 뭔가 끝맺음이 없으면 새롭게 시작할 때 찝찝한 마음도 들고 제 스스로 만족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표만큼 독서량을 채우지 못할 때도 있고 쉽게 이해가 안 되면 몇

글쓰기 왜 하시나요? (글쓰기의 힘) [내부링크]

요즘 이웃님들과 필사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쓴 필사 부분은 평소 감명 깊게 읽어서 저장해두었던 부분인데 필사를 하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너무 많은 메모, 너무 많은 리서치 정보를 남기려 하지 마라. 그러면 독자는 지루해질 뿐이다. 독자를 믿어라. 독자가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나치게 설명하지 마라. 독자는 힌트만 줘도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해 그 힌트를 완성한다. 글쓰기는 지성과 교양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다. 글쓰기는 내 가슴과 영혼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의 저자 브라질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한말입니다. 이 글을 처음 읽을 당시는 기술적인 면으로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읽으니 전혀 다른 부분에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나는 왜 글을

회사원인 저는 야근을 합니다. [내부링크]

저는 세계적으로 큰 대기업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연봉이 그렇게 높은 건 아니었지만 네임밸류에서 오는 프라이드도 있었고 대기업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 회사는 스타트업에서 막 벗어나 중소기업입니다. 사이즈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 회사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전 예전 회사에서보다 자발적으로 야근을 하고 (야근 수당 없습니다) 내 회사같이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회사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치인 것 같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저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숫자로 취급했고 제 성공과 성장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가 다 그렇지, 회사에는 회사 이익이 최고지라고 합리화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모든 조직이 그렇지 않다는 걸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던 회사에 지원을 했고 합격 후 4년 정도 이 회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미팅에서 팀 매니저와 사장이 그러더군요. 혹시라도 일하면서 행복하지

저도 하는데 여러분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성공을 위한 마인드셋)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엄청난 걸 발견했습니다. 저는 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식물들 중에 몬스테라 잎들에서 몇 달 전부터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사라질 거라 생각했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봤는데도 절대 사라지지 않더군요. (독하다 독해...) 잎들이 노랗게 변해가는 걸 보니 벌레들이 정말 미웠습니다. 죽은 잎들은 잘라주고 이제 잎 몇 장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식물에 벌레들이 옮겨갈까 봐 분리를 시키고 다른 식물들 잎도 매일매일 체크를 합니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한두 마리씩 보일 때마다 절대 없앨 수 없는 건가.. 그냥 화분을 없애는 게 나은 건가 수십 번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뜩, 그래 벌레 너희들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살아남으려고 하는데 나도 내 몬스테라를 지킬 거다! 하고 다짐했습니다. 더 자주 관리해 주고 잎도 닦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애정을 더 담아 만져보고 지켜보니 어느덧 보이는 것이 하나 있더군요. 잎 줄기 쪽에서 새로 이파리

거래의 신, 혼마를 읽어보셨나요? [내부링크]

일본 혼마 가문에 대해서 아시나요? 캔들차트의 창시자, 혼마 무네히사에 관한 책을 추천받아서 읽고 있는데, 책의 주인공 혼마 무네히사보다 더 큰 울림을 받은 혼마 미츠오카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보겠습니다. 혼마 미츠오카는 혼마가(家) 3대 당주였습니다. 미츠오카는 특이한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윤리경영입니다.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으면 주어라. 그것이 이익이다. 베푸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혼마 무네히사 <거래의 신, 혼마> 사카타라는 곳은 공익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이 많아 공익의 고장이라고 불리는데 미츠오카를 필두로 지역의 부호들이 경제와 공익의 조화를 이루었고 현재에 이르러서도 여러 방면으로 공익 선각자가 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SAKATACITY.COM 사카타시에 쇼나이 해변이 있는데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자연재해의 피해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미츠오카는 지자체에서도 선뜻 손대기 힘든 방사림 공사를 지역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성공 마인드셋 장착하고 무엇이든지 도전 [내부링크]

친한 친구가 어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할 거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개인 사정 때문에 한동안 자기 계발과 공부하는 데 시간을 쏟지 못했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할 테니 지켜보라며 구체적인 계획과 영어 공부 목표를 공표했습니다. 몸과 맘이 힘들어했던 친구였기에 다시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단하기도 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몸이 아파 힘들어할 때 같이 운동하는 날을 상상하며 버텼고, 몇 달째 꾸준히 운동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이젠 마음을 다잡고 싶다고 하니 저도 같이 영어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친구에게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공표했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싶은 것들, 배우다가 중간에 포기한 것, 그리고 실패한 것들이 참 많은데요. 맛있는 에스프레소 추출하기도 제 리스트에 있습니다. 종이에 쭉 적어보고 제일 다시 하고 싶은 것을 찾아봤습니다. 처음엔 '아 이것까지 할 시간이 되려나'라고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성공을 위해 필요한 도구들 중 하나 꾸준함 [내부링크]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새로 발굴하게 된 채널이 있습니다. 일본 일상 관련 채널인데, 처음엔 영상 하나가 재밌어서 보기 시작했고 어느덧 최근 영상들을 정주행했습니다. 채널의 구독자 숫자가 얼마인지도 몰랐고 잔잔한 영상과 평소 궁금했던 일본 시골의 일상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무려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었습니다. 100만이라는 숫자에서 말하듯이 성공한 채널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제품 광고를 자주 하거나 편집을 외부업체에 맡기지 않는듯합니다. 기술적으로 촬영기법이나 영상미가 월등히 뛰어나지는 않지만 정말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를 찾아보니 꾸준함과 이 채널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이 아닌 본인의 집 근처에 좋아하는 곳을 소개해 주고 구독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콘텐츠를 만듭니다. 결국 이 꾸준함 때문에 5년간 많은 구독자들이 이 채널을 사랑하고 계속 영상을 찾아보는듯합

언제나 위기와 기회는 같이 온다. [내부링크]

어제 친구에게 회사에서 레이오프 통보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몇 년을 일했지만 해고는 정말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진행돼서 현실감이 없어했습니다. 그래도, 어안이 벙벙한 상태지만 이 위기가 친구의 일상을 잡아먹지 않도록 만만의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 맞춰서 운동 꾸준히 하기 식사 제때 하기 그동안 미뤄왔던 포트폴리오 다시 정리하기 그동안 미뤄왔던 책 읽기 그동안 미뤄왔던 ... 친구랑 얘기하다 나도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것들이 상당할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전화 자주 안 드린 것.. 회사일이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친구와의 약속을 몇 번 취소한 것..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번 주 배달 주문을 평소보다 많이 시켜 먹었던 것 -시드 모으기 위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로 했는데 나와의 약속을 어겼다.'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이런, 당장 해야겠다

성공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나 [내부링크]

틱톡, 릴스, 쇼츠 등 짧고 자극적인 15초짜리 영상들만 보면 짧고 빠른 결과를 원하는 영상들에 익숙해지면서 집중력 저하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저 또한 예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무언가를 보고 읽을 때뿐만 아니라, 해야 할 일들이 있을 때도 오랫동안 한곳에 앉아 집중하여 일을 하지 못하고 (공부, 회사일 등등) 계속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는 이 두 가지를 꼭 다시 원위치로 돌이키고 싶어서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습니다. 1. 선택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과 하도 싶은 것을 제대로 선택하기. 성공하고 싶다만 막연히 생각만하지 않고 해야 할 일들을 선택. 2. 집중 내가 한 선택들이 가치있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집중하여 실행하기. 선택을 한 후라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려고 합니다. 먼저, 매일 독서하고 글쓰기를 선택했을 때도 첫 몇 주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괜히 글 쓴다고 다른 사이트를 열어서 읽어보다가 정작 하려던 글쓰기는

휴지가 된 주식에서 배운 것 [내부링크]

몇 년 전에 투자했던 종목 하나가 휴지가 되었습니다. 물가 상승률로 치면 지금 휴지 값이 더 비쌀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사실 공부도 제대로 안 하고 들어간 종목이었습니다. 창피하지만 그런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일종의 박제(?)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종목이 좋다, 올라갈 종목이다 하는 말 때문이지요.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매수를 했습니다. 물론 회사와 섹터에 대한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매수를 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그때를 다시 회상하니 참 안타깝네요. 결과는 이미 위에 언급한 것처럼 대폭락. 주가가 폭락한 후에도 근거 없는 희망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명’, ‘언젠가’ 이 두 단어를 가지고 언젠가는 오를 거야! 분명 회복할 거야! 경제가 어려워서 그래 등등 어쭙잖은 희망들로 귀를 막은 뒤 매도를 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하락률이 커서 쉽게 결정을 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내부링크]

의사이자 작가인 BJ 밀러는 힘든 일이 있을 때면 하늘을 보라고 권합니다. "1분 동안 밤하늘을 쳐다보면 우리가 모두 같은 시간에, 같은 별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지구는 우리가 아는 한 생명이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별은 빛이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우주에 관한 사실이 경외심을 선물할 때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특히 죽음의 문턱에 놓인 사람들은 우주와 더 큰 교감을 한다. '아주 빠르고 짧은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라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멸한다는 것, 사라진다는 것은 불안이 아니라 아름다움 후에 남는 평화라는 걸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보상받고 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두려움에 휩싸일수록,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우리는 매 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매 순간 구두끈을 고쳐 매고 배낭을 짊어진 채 삶에 집중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시간을 레버리지 해야 합니다.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어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부업과 여러 종류의 투자도 합니다. 저도 마차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소득'만을 늘릴 수 있는지 고민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성공한 분들의 책들을 읽어보면 꼭 한 가지를 강조합니다. 그건 바로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해야지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진 보고 좋은 기운 받으세요 "내가 자는 순간에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깨어있는 시간을 평생 일해야 한다"라는 워렌버핏의 아주 유명한 말처럼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단계가 되겠지요. 책 <레버리지>에서는 이 부분을 자세히 지적해 줍니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의 가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셋 - 자의식 해체 [내부링크]

<역행자>의 저자이자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한 라이프 해커 자청님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의식을 해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자의식 해체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책에서 추천한 방법들을 따라 하시고 계실듯합니다. 나는 태생부터 부자들하고 다르게 태어났으니 성공할 수 없어. 뭘 하든 자본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지. 티끌 모아서 언제 부자가 되겠어? 물론 쉽지 않습니다. 하루하루가 버거운 상태라면 내 위치를 탐색하고, 인정하고, 전화하는 자의식 해체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성공한 사례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성공하신 사람들의 책을 많이 읽어서 뇌를 쇠뇌 시켜봅시다. 나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데 나라고 못할까? 뇌가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고 느끼게 마인드셋을 바꾸는 겁니다. 스텐포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캐롤 드웩 (Carol S. Dweck)이 "Yet"이라는 의미와 함께 마인드셋 이론을 설명하시는데

최고의 성공은 사소하고 작은 성공으로부터 시작된다. [내부링크]

거의 1년째 새벽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작하고 몇 주는 매일 오 분만 더 오 분만 더를 중얼거리다 겨우 일어났습니다. 알람도 다시 맞추고 몇 번 더 뒤척이다 침대에서 나오는 날도 많았습니다. 확실히 그렇게 일어나면 더 피곤하다는 걸 깨달았죠. 어떤 날은 책을 읽다가 잠들기도 하고, 아예 다시 침대안으로 종종 기어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수십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젠 기특하게도 알람 한 번에 저절로 눈이 떠지고 어쩔 땐 알람 전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몸이 참 신기하더라고요. 새벽 독서를 하니 조용해서 정말 좋습니다. 카톡이 울리지도 않고, 이메일 노티가 뜨지도 않습니다. 어제는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오늘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봅니다. 시간이 바뀔 때마다 변해가는 하늘색과 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새벽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그렇게 힘들던 새로운 습관은 이젠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진짜 자존감이란? [내부링크]

최근 유튜브에서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자존감에 대해 설명하시는 영상을 보았는데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요즘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나는 최고야'라 생각하는 것을 '자존감 있다'라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자존감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자존감이란 현실을 똑바로 인식하고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는 대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진짜 자존감이라는 것은 현실을 직시하고 부족함을 인정하며, 그 가운데에서 내가 이런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진정한 자존감의 시작이라고 하십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자존감의 사전적 정의가 흥미롭습니다. 자아존중감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아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은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다. 위키백과 자존감이 높아지니 길에 핀 꽃들도 더욱 귀하고 아름답게 보이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긍정 리더십 [내부링크]

제 매니저는 미팅 시 항상 카메라를 켜고 환하게 웃는 얼굴을 팀원들에게 보여줍니다. 월요일에는 꼭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각각 팀원들에게 물어보고 재미난 이벤트들이 있었다면 같이 공유하 길 권합니다. 그리고 미팅 때마다 카메라를 켜고 참여할 것을 요구하시고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걸 선호하십니다. (일주일에 재택 하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올해 초 회사 운영 구조가 바뀌면서 팀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팀 구조도 달갑진 않았는데 새로운 매니저라니 처음엔 시큰둥 했습니다. 적응이란 걸 또 해야 하니까요. . . 그런데 한 달쯤 지나고 나니 그분의 긍정 에너지에 어느새 저도 듬뿍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분과 미팅할 때마다 이제 전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저 또한 웃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미팅이 끝날 때마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해 주시는 매니저 덕분에 저도 팀원들도 항상 서로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이젠 팀 전체가 카메라를 켜고 월요일에는 주말이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내부링크]

친구가 보내준 유튜브 영상 하나를 봤는데 정말 혹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자극적입니다. 상위 1프로만 아는 투자방법. 100프로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이런 영상 평소에 안보지만 (그럴 수 없는걸 알기에..) 궁금해서 한번 봤습니다. 영상을 다 보고 나니 이건 사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꼭 보이스피싱이나 스팸문자로 돈을 갈취해야 사기꾼이 아닙니다. 조회 수와 라이크를 위해 위험하고 잘못된 정보를 콘텐츠로 만들어서 이 방법은 100프로 적용되고 수익이 날 수 있다며 말하는 건 저에게는 사기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 실패 사례는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돈을 잃는 투자자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영상 한편에 투자의 결정은 본인에게 있으니 책임을 질 수 없다고 고지해놓습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런 혹하는 영상을 보고 따라 해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게 영상을 올리신 분은 당당할 수 있을까요? 내용만 보면 누구나 다 돈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는 세계 경제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내부링크]

매년 여름 더위는 더 견디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위도 많이 안 타고 에어컨 없이도 여름을 나던 1인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지구 온난화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네요. 에어컨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얼음이 잔뜩 들어간 아이스커피와 차가운 음료는 더위를 쫓기 위해 매일 약처럼 마시고 있습니다. 이젠 여름뿐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전 세계는 이상 기온 현상을 겪고 있고 문득 내 경제생활에도 지구 온난화가 깊숙이 스며 들어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폭염과 더위 때문에 이미 전 세계 경제는 큰 변화를 겪어 오고 있습니다. 작년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전 세계 16조 달러 (2경 2707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전 세계 GDP 성장률도 수축할 거라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소득 국가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GDP 손실이 선진국보다 높다고 합니다. 산불, 빙산이 녹음에 따라서 올라가는 해수면의 변화,

역행자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Giver 기버가 된다는 것 (기버이론) [내부링크]

최근 역행자 확장판을 읽었습니다. 작년에 역행자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확장판을 읽고 역행자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1차원적으로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숙하게 제 생활에 녹여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역행자 책을 읽고 당장 시작해 보라고 말한 부분은 어느 정도 실행하고 있었고 또한 저자 자청님의 추천 도서들도 어느덧 반절 넘게 읽었습니다. 그중 오늘 Giver가 되라는 부분이 다시 한번 생각났습니다. 회사에서 외부 회사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몇 주째 큰 프로젝트가 진전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관계만 놓고 보면 상대 회사에서 제대로 일을 진행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라 너무 골치 아픈 상황인데 저희 회사도 경제적으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하루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양쪽 다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요 몇 주 미팅을 하면서 느낀 점이 상대 회사의 팀 분위기였습니다. 모두들 경직된 얼굴과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얼굴로 미팅에 참여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스트레

성공한 부자가 되는 중요한 마인드 - 꼭 해봐야 할 생각의 전환 [내부링크]

우노 다카시는 일본 요식업계에서 전설이라고 불리는 분입니다. 장사의 신이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전 사실 이분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이름 외우는 재능이 없는 제가 우노 다카시라는 이름을 수십 년 후에도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이 이자카야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가졌던 장사에 대한 마인드와 장사의 신이 되기까지 어떠한 방식으로 사업에 임했는지는 시간이 지나도 기억 날것입니다. 그중 제일 저에게 다가왔던 부분은 본인이 재밌는 장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우노 다카시는 어떻게 하면 재밌게 장사를 하여 더 많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장사는 본인이 재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음식점 사장님들은 비 오는 날 비 오니까 손님이 안 오면 어쩌나~하고 걱정합니다. 우노 다카시는 이 날씨를 이용하여 판매하는 메뉴를 어떻게 손님들에게 즐겁게 권유할지, 비를 뚫고 오는 손님들에게 감사함을 어떻게 전할지 등등을 고민합니다. 저는 아직은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경제적

타이탄의 도구들 - 안테암불로가 되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내부링크]

세계 최정상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 비밀을 담아논 책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안테암불로가 되라는 비밀을 소개합니다. 옛 로마 제국에서 예술가들은 부자들에게 일정한 후원을 받고 그들의 다양한 과업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길라잡이” 역할을 하던 안테암불로 (Anteambulo)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고, 공을 인정받고 싶다면 안테암불로의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왜일까요? 내 공을 인정받아 더 높은 직책으로 올라가야 하는 이 조직사회에서 왜 남에게 자발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라는 걸까요? 이에 작가는 아래와 같이 강조합니다.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열어준다는 것입니다. 타인이나 내 상사의 일을 도와주고 그들의 강점을 끄집어 낼 수 있게 도와준다면 자연스럽게 나 스스로도 이런 전술들을 익혀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직장 내에서 안테암불로서 삶을 살게 되면 팀이나 회사에서 저는 없어서는 안 될

효과적으로 책 읽는 법 - 부자가 되는 독서법 [내부링크]

저는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없애지 못하는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책을 읽고 감명받은 부분은 페이지를 접어놓거나 밑줄을 그어 놓습니다. 책에서 지금 당장 실행하라고 하지만 '내일 하면 돼! 내일 할 거야'하고 지나갑니다. 내일 했을까요? 아닙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급한 이메일들은 어쩔 수 없이 바로바로 처리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은 최대한 미룬 후에 마지못해 기한에 맞춰 끝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은요? 만나자, 밥 먹자를 안 하면 대화를 어떻게 끝내나 할 정도로 항상 이 말을 달고 살았고 정작 밥 먹는 약속까지 잡은 적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 보는 유튜브에서 이런 스트레칭을 하면 골반에 좋고 허리에 좋고.. 등등 많은 추천을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봅니다. '아 이거 좋겠다 내일 해야지!' ' 아 이거 해야겠다 저장해놔야지'하고 다음날 대부분 까먹기 일쑤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삶에도 이런 패턴이

부아c님의 네임드 블로그가 되는 길 후기 [내부링크]

부아c님이 최근에 네임드 블로그가 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다 읽고 가장 먼저든 생각은 “아니 이런 고급 정보를 무료로 배포해 주신다니?!”였습니다. 고급 정보가 꼭 주식 종목 추천이나 부동산에 관련된 정보여야 하는 건 아니죠. 구독자 수 0부터 현재의 자리까지 오시기까지 직접 경험하고 쌓아 올린 정보들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내용 중에서 평소에 중요시 생각했던 부분을 설명해 주셔서 반갑기도 했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분명 자료에 있는 글들을 읽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예전의 저라면 미뤄놓고 나중에 하려고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을 다 읽자마자 추천하신 방법을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러지 말고 우리 다 같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1일 1포, 독서, 블로그 홍보, 경제공부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을 습관으로 만들어 꾸준히 실행하고 열성적인

배워서 남 주자 - 성공한 인간의 품격 [내부링크]

제 중학교 3학년 때 반 급훈이 “배워서 남 주자”였습니다. 1학년과 3학년 담임 선생님이 같은 분이 셨는데 2년 내내 급훈이 같았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께 왜 내가 배운 걸 남에게 주어야 하냐고 질문했던 거 같은데 선생님 답변이 생각나지 않네요. 아마 제대로 새겨듣지도 않았겠지요. 왜 저런 말을 급훈으로 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중3의 저는 이제 사회생활도 하고 인생이라는 이 어렵고 복잡한 길에서 조금씩 발자취를 남기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알겠습니다. 배워서 남주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멋진 일중에 하나라는 것을요. 요즘 모든 서점의 베스트셀러 1위인 세이노님의 <세이노의 가르침>은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방대한 양의 가르침이 있는 책입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과 인생의 참 교훈을 적나라하고 날카롭게 말씀하십니다. 또한 부아c님은 가끔 블로그로 어떻게 부수익과 고정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관련한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십니다. 물론 직

MBTI-N의 성격으로 나를 뛰어넘는 울트라 셀프 (ULTRA SELF) 되기 [내부링크]

제 MBTI는 ENFJ입니다. 몇 번을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는데 최근에 INFJ로 한번 나오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E에서 I로 바뀐 듯.. 하네요. N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평소에 상상하기,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생각하기,.. what if~?등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합니다. 길 가다가 마주친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의 삶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멋진 공연을 보면서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연습을 해왔기에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할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설거지할 때, 청소를 할 때, 심지어 독서를 하다가도 딴 길로 잠깐이라도 새면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곤 하죠. 어렸을 땐 복권이 당첨되면 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생각해 봤고 현재는 10년 후에 난 무엇을 할지, 어떻게 성공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 그리고 그런 자리에 도착했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자주 상상합니다. 어쩔 때는 머리가 복잡해지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이

상온 초전도체란? 한국에서 초전도체 물질 최초 발견? 초전도체 미래 활용 분야 [내부링크]

최근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후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물리학계의 관심과 집중이 이 논문에 쏠리고 있습니다. 아직 재현 실험을 진행 중이기에 갑론을박이 나오고 이는 상황이지만 이 소식에 초전도체 관련 주들도 (서남, 모비스, 원익피앤등) 몇일새에 급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온 초전도체가 무엇이고 만약 이 초전도성 물질을 발견 시 어떤 미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온 초전도체란 일반적으로 초전도체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 상태를 나타내는 초전도체를 말합니다. 기존의 초전도체들은 매우 낮은 온도, 일반적으로 액체 헬륨의 온도 약 4K (-269도) 근처에서만 초전도 상태를 나타내는 반면, 상온 초전도체는 냉각이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높은 온도에서도 초전도 상태를 유지합니다. 일부 금속들은 낮은 온도로 냉각되면 내부의 전자들이 짝을 이루어 하나의 양자 상태로 응축합니다.

카무트 효능, 카무트로 혈당 조절/ 슈퍼곡물 다이어트 식단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더운 날 다이어트하기 너무 힘들지 않나요? ㅠ 계절에 상관없이 운동할 때는 언제나 흐르는 땀이지만 여름에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은 더더더욱 끈적거리고 답답.. 그래도 탄단지 잘 챙기면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해야 합니다! 요즘 엄격하게 신단을 관리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기본적으로 지키는 건강 루틴이 있습니다. 1. 12시간 공복 2. 공복 따뜻한 물 마시기 3. 현미 섭취 (GI 지수가 낮은 곡물로 식사) 위의 세 가지는 커팅기간 상관없이 꼭 지키는 부분이고 오늘은 3번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보통 현미로 밥을 하는지 지인이 카무트의 효능을 알려준 후 밥할 때 현미와 카무트를 섞어서 해보았습니다. 식감도 너무 좋고 맛있어서 꾸준히 섞어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독오독 씹히는 스틸컷 오트밀도 너무 좋아해서 오버나잇 오트밀도 스틸컷으로 만듭니다! c) 카무트 (KhorasanWheat) Kamut라 불리는 호라산 밀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 때부터 지배되

간헐적 단식 12:12, 16:8 방법, 공복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효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365일 다이어트와 밀당하는 쏘니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음식 섭취를 제한하거나 조절하는 식습관 패턴을 의미하죠. 간헐적 단식의 장점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거나 단식을 통해 체중 감량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고 대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혈당 조절을 돕고 2형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외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도움을 주는데 만성 염증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진 방법이니 안 해볼 수 없겠죠? 간헐적 단식의 가장 일반적인 패턴으로는, 아래 방법들이 있습니다. 12/12 방식 - 하루를 12시간 동안 단식하고, 나머지 12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는 방식. —>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헐적 단식 방법인 거 같아요. 예) 아침 8시에 아침식사, 저녁 8시에 식사하신다면 야식이나 저녁에 다른 간식을 섭취하지 않고 공복을

룰루레몬 (Lululemon) 할인코드 없이 할인받아서 레깅스 구매하는 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운동복은 기능성과 착용감이 좋은 제품을 입어야 동작을 할 때 가동 범위도 좋아지고 특히 근육이 없는 부분은 살이 처지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또한 스타일도 좋다면 더욱더 손이 자주 가게 되지 않나요? 요즘 정말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운동복은 왜 사도 사도 끝이 없는 건가요? 다 맘에 드는 게 현실ㅋ..) 와 이젠 골프웨어도 출시했군요.. 많은 브랜드를 입어봤는데 제가 가진 운동복 중 가장 많이 손이 가는 게 룰루레몬 제품들이에요. 하지만 가격은 손이 잘 안 간다는.. 그래서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좀 더 저렴하게 룰루레몬 레깅스, 가방 등등을 구매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간단하고 할인 코드도 필요 없어요. 1) 먼저 공홈에 접속! 2) 여성 또는 남성 클릭 3)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섹션 클릭!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는 매주 목요일 아침에 룰루레몬에서 수량이 많이 남은 제품들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리스팅 하는 섹션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lt;오펜하이머&gt; 개인적인 솔직 후기 (출연진, 감상평) [내부링크]

오펜하이머에 대한 기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워낙 기다리던 영화. 8/15일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워낙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평소 양자역학과 물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영화를 정말 기대했는데, 기대와는 살짝 다르게 정치색이 강하게 표현돼서 중간에 좀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저는 닐스 보어와 오펜하이머가 처음 만나는 장면과 아인슈타인과의 마지막 대화 장면이 정말 짜릿했습니다. 사진 출처: 나무위키 <등장인물 > 킬리언 머피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 사진 출처: 나무위키 에밀리 블런트 - 캐서린 ‘키티’ 오펜하이머 역 사진 출처: 나무위키 맷 데이먼 - 레슬리 그로브스 역 사진 출처: 나무위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루이스 스트로스 역 사진 출처: 나무위키 이렇게 멋진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정말 감사할 일.. 마치 등장인물들 옆에서 제가 직접 재판을 참여하고 핵폭발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