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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고] 벌써? [내부링크]

벌써 2022년 다 갔네 시간 참 빠르다. 12월에 가장 많이 듣고, 한 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는 건 그만큼 순간에 몰입하며 보냈다는 사실이지 않을까. 2022년에 내가 몰입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몇 가지를 기록해 보려 한다. 데이터 분석 공부 고등학생 시절 광고기획자가 꿈이었다. 광고홍보학을 전공하면서 마냥 재미있었다.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말이다. 하지만, 올해 초 데이터 분석가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공부를 해보니 내 적성과 잘 맞았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그래서 잘하고 싶었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때문일까,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하게 된 것들이 있다. 1) 빅데이터 분석 기초 [국비 교육] 파이썬 기초는 독학할 수 있었지만,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 패스트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빅데이터 분석 기초 국비 교육이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교보문고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책 뒷면에 적혀있는 한 문장을 보고 읽기 시작했답니다. "후회하는 일을 되돌릴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선택을 해보겠니?" 흥미롭지 않나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나의 다른 인생. 어릴 적부터 이런 상상을 즐겨 하던 저에게 위문장은 저의 흥미를 끄는데 충분했습니다. 세 줄 독후감, 스물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입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줄거리를 챕터로 나눠 적고,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볼게요. 죽음의 문턱 앞에서 노라 시드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기로 결심합니다. 지난날 무수히 많은 기회들을 놓친 자신을 후회하며. 죽음을 맞이 한순간 노라는 어느 한 도서관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도서관에서 노라를 맞이해 준 사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체스를 함께 뒀던 학교 도서관 사서인 엘름 부인이었습니다. 엘름 부인은 도서관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들은 노라 시드의 다른 삶이 적혀있습니다

[책리뷰] 세 줄 독후감, '생각의 기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지난번에 소개 드린 '평소의 발견'의 작가가 쓴 첫 번째 책입니다. https://blog.naver.com/jjeori0327/222478641090 [책리뷰] 세 줄 독후감, '평소의 발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네 번째 주인공은 바로 '평소의 발견'입니다. 작년 7월 ... blog.naver.com 유병욱 작가는 현재 광고 회사의 CD (creative directer)로 일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광고인이 바라보는 삶이 궁금해서 평소의 발견을 읽게 되었고, 읽다 보니 유병욱 CD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그가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삶을 대하는 자세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현재는 광고인이 바라보는 삶이 궁금해서가 아닌, 유병욱 작가의 삶을 더 듣고 싶어서 '생각의 기쁨'을 읽고 리뷰하려고 합니다. 세 줄 독후감,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 '생각의 기쁨'입니다. 목차 구성 생각의 기쁨 Previous ima

[책리뷰] 세 줄 독후감, '히든 스토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게 되어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상황들 앞에 직면하게 되고, 그 상황들은 누군가에게 들려줄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작은 이야기던, 큰 이야기던 우리들의 모든 이야기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저는 '히든 스토리'를 읽으면서 우리 이야기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이야기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 줄 독후감, 열일곱 번째 주인공은 바로 '히든 스토리'입니다. 목차 구성 히든 스토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야기의 중요성 제가 느낀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앞으로 당신이 만들고 싶은 이야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이야기들이다.'입니다. 만약에 부정적인 상황에 직면했을 때 누군가는 예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상황을 생각하고, 누군가는 예전과 비슷한 상황을 극복했던 상황을 떠올릴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

[책리뷰] 세 줄 독후감, '오베라는 남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며칠 전 오랜만에 소설책을 읽고 싶어져서 즉흥적으로 책을 사러 시내에 갔다가 사게 된 책이에요. 스포 방지를 위해 책 줄거리는 간략하게 설명하고,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세 줄 독후감, 열여덟 번째 주인공은 바로 '오베라는 남자'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게 될 오베의 모습은 표지와 많이 유사할 거란 생각 들어요. 줄거리 반년 전 떠난 아내의 곁으로 가기 위해 자살 시도를 하는 .. 원리 원칙을 중요시하고, 까칠하고, 고집도 쌔고, 화를 많이 내는 오베라는 남자와 이웃들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돼요. 오베 = 머무름 (꼰대?) 저는 책 초반부를 읽으면서 오베랑 어울리는 단어는 '머무름' 이라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많이 변한 시대와 가치관 속에서 오베는 여전히 과거 속에 머무르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베는 사람들과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됐다.' 오베와 소냐(죽은 아내)의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구해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기욤 미소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추천받고 서점에 들러 어떤 책을 읽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 책 뒤편에 있는 작가가 쓴 한 문장을 보고 구매하게 된 책이에요. 세 줄 독후감, 열아홉 번째 주인공은 바로 '구해줘'입니다. 간략한 줄거리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샘과 줄리에트는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줄리에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비행기의 결함으로 인해 추락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하지만 줄리에트는 샘을 만나기 위해 이륙 전 비행기에서 내리게 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샘은 떠나는 줄리에트를 잡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던 도중 저승에서 온 여형사가 다가와 샘에게 줄리에트가 살아있다고 알려줍니다. 이 여형사는 10년 전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단지, 자신은 죽을 운명이었다고 믿고 있는 여형사는 샘에게 줄리에트는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될 운명인데

[책리뷰] 세 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일상의 온도를 높여 줄 좋은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세 줄 독후감, 스무 번째 주인공은 바로 '일상의 온도'입니다.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는 크게 말, 글, 행(行) 세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자는 각 챕터별로 짧은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들려줍니다. 길을 가다 발견하게 된 것들 일상 속에서 들리는 이야기들 영화나 책, 시구절의 내용들 저자의 이야기들 ..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내용들이 많아요. 그러나, 저자 특유의 통찰력, 관찰력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의 깊이감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모든 책 내용을 들려드리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기에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냥 한 번 걸어봤다 언어의 온도 33p 대개 부모는, 특히 자식과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는 "그냥 한 번 걸어봤다."는 인사말로 전화 통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그날, 그곳에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SF 장르 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에서의 간절함 '인셉션'에서의 복잡함과 놀라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의 따뜻함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 줄 독후감, 스물한 번째 주인공은 바로 '그날, 그곳에서'입니다. 간략한 줄거리와 느낀점만 있고 스포일러는 없어요. 목차 및 간략한 줄거리 그날, 그곳에서 목차 2025년 세 모녀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지진으로 인해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부산은 아비규환. 부산을 벗어나려면 1분 간격으로 오는 지하철을 타고 떠나야 하는데, 혼자 떨어져 있던 해미를 찾으러 간 엄마는 결국 지하철을 타지 못하고 방사능에 노출되어 사망합니다. 부모를 잃게 된 해미는 20년이 흐른 2045년 현재까지 당시 상황에서 겪었던 트라우마와 후회들을 떨쳐내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고, 다미는 엄마가 죽은 이유가 언니 때문이라며 해미를 한없이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미움받을 용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책입니다. 저 또한 책을 읽으며 갸우뚱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이 책을 "온전히 나답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 말하고 싶어요. 세 줄 독후감, 스물한 번째 주인공은 바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선택 경험 속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즉,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미움받을 용기 37P '목적'이란 경험 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를 뜻해요. 예를 들어, 실패한 경험 속에서 누군가는 "이번에 실패했으니깐 나는 안 될 거야."라고 경험 자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이번 실패를 통해서 배운 것이 많으니 이를 통해서 더 나아가보자."라고 경험에 의미를 담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살 것 같나요? 자기수용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GTQ 포토샵 1급 14일 만에 독학으로 합격한 후기 [노베이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GTQ 포토샵 1급을 합격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GTQ 포토샵 1급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제가 광고홍보학전공이라 공모전을 나가서 작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게 됐어요. 하지만, 저는 태어나서 포토샵을 다뤄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쌩 노베이스가 독학으로 한 번에 딸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많은 블로그 후기에서 독학으로 충분하다고 하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공부기간 저는 8월 28일에 자격증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공부기간은 총 14일 정도 잡고 공부했습니다. 14일을 분배해서 말씀드리면, 1~4일차는 '1번, 2번 문제만 풀면서 기본기를 다지기' 5~10일차는 '3번, 4번 문제 마스터하기' 11~14일차는 '실전처럼 1~4번 다 풀기' (자세한 공부 방법은 아래 있어요!) 공부 자료 다양한 GTQ포토샵 1급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책 구입하시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더 시크릿'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달부터 꾸준하게 읽던 책들을 몰아서 리뷰하게 됐습니다. 세 줄 독후감, 열 번째 주인공은 바로 '더 시크릿'입니다. 이 책은 정말 유명한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나요? 성공한 여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내용은 바로 '더 시크릿'에 담겨있습니다. '더 시크릿'에서 말하는 비밀은 '끌어당김의 법칙'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더 시크릿 19p 책에서 말하는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생각에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생각한 것들이 현실에 반영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비밀'을 배우면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얻을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비밀' 활용법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가면산장 살인사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지난번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난 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다가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읽기로 했답니다.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본 작품일 거예요. 그러면, 리뷰 짧게 해보겠습니다. 세 줄 독후감, 열한 번째 주인공은 바로 '가면산장 살인사건'입니다. 가면산장 살인사건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몰입감을 가지고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책의 내용은 말씀드리고 싶지 않아요. 내용을 조금이라도 말해준다면, 제가 몰입감을 깰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여러분들도 책을 읽으시면 책 하단 부분에 "스포일러 금지!"가 괜히 적혀있는 게 아닌 걸 아시게 될 거예요. 그래서 간단하게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이틀 만에 다 읽은 책이에요. 시간적 여유가 됐다면, 한 호흡에 다 읽었을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한 책입니다. 그만큼 책의 짜임새, 전체적인 흐름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가장 단호한 행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의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누군가 저에게 행복이 뭐냐고 물으면 저는 머뭇거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책 제목이 눈에 확 띄었어요. 저한테 행복이란 게 무엇인지 단호하게 알려줄 것 같았거든요. 세 줄 독후감, 열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가장 단호한 행복'입니다. 가장 단호한 행복 목차 구성 가장 단호한 행복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장 단호한 행복 목차의 구성 1부 가장 확실한 행복을 위해 : 스토아주의와 에픽테토스의 개론을 소개하는 부분으로 구성 2부 나를 지키는 실전 철학 연습 (핵심) : 에픽테토스 철학자의 가르침을 현대식으로 풀어서 설명 3부 그리고 새로운 스토아철학 : 저자가 새롭게 수정한 스토아주의가 고전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내용 철학, 깊이 있는 학문이기에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3부에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는 못했어요. 참 다행스럽게도 책의 핵심 내용이 담겨 있는 2부에서는 '스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브레이킹 루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천인우씨를 아시나요? 아마 하트시그널3을 보신 분이라면 아실 텐데요. 며칠 전 유튜브로 천인우씨가 책 저자로 나와서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천인우씨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인상 깊어서 책을 당장 구매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세 줄 독후감, 열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브레이킹 루틴'입니다. 목차 구성 브레이킹 루틴 Previous image Next image 목차의 구성 1. 우리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2. 공부, 새로운 삶을 위한 가장 쉬운 지렛대 3. 당신은 시간을 버리는 사람인가, 시간을 버는 사람인가 4. 성공의 정의는 세상이 아닌, 스스로가 내리는 것이다 목차만 보셔도 저자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쉽게 알 수 있어요. 늘 '상위 1% 고스펙'이라는 수식어가 달리는 저자이기에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삶, 다른 사람일 것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종이 한 장 차이? 책을 계속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럭키 드로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유튜버 '드로우 앤드류'를 아시나요? 작년, 유튜브에 드로우 앤드류씨의 영상이 보여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가 저에게 많이 와닿아 구독을 하고, 현재까지도 영상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드로우 앤드류님께서 책을 발간하셨다고 해서, 당장 교보문고로 달려가 구입했습니다. 책을 다 읽은 현재, 많은 여운을 남겨준 책입니다. 세 줄 독후감, 열네 번째 주인공은 바로 '럭키 드로우'입니다. 목차 구성 럭키 드로우 Previous image Next image DRAW 1. 결과는 모르지만 두렵기보다는 설레는 순간 DRAW 2. 내가 설 무대가 없다면 직접 만드는 수밖에 DRAW 3. 나는 내일도 내 일을 한다 DRAW 4. 부자는 아니지만 돈은 잘 법니다. DRAW 5. 밀레니얼 후배의 앞서가는 비밀노트 책 전체 흐름은 저자가 미국에서 인턴 생활을 하게 된 시점부터 현재의 저자가 있게 된 순간들을 담고, 그 순간들 속에서 느낀 것들을 공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 '빅데이터 시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4차 산업이 크게 발달함에 따라 빅데이터 분야도 크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 관련 직종이 미래 유망직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은 책 한 권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세 줄 독후감, 열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입니다. 목차 구성 1부 숫자와 현실을 연결하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등장 1) 데이터 필수 시대 2)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 2부 기술보다 먼저 익혀야 할 것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량 3)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기초체력 다지기 4)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마인드 세팅 3부 데이터가 사람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법: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실무 5)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일 6)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무기 4부 '나'라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워크숍: 적성을 찾고 확신을 얻는 과정 7) 선택의 순간에 묻는다

제32회 HS애드 공모전 수상작 분석_트립닷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제 32회 HS애드 공모전 수상작 '고수하세요, 트립닷컴!'기획서를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분석에 앞서 브리프 내용 한 번 볼게요. 1. 브랜드 인지도를 넘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실직적인 매출 증대 2. 트립닷컴 차별화된 소구 포인트 찾기 3. 트립닷컴을 소비자의 구매 고려군으로 넣기 브리프에 있는 내용을 한 기획서에 담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기획서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수하세요, 트립닷컴!' 기획서를 보시면, 브리프 내용 중 1번과 3번을 선택하였고, 이 중에서도 3번에 초점을 더 많이 두었습니다. 기획서 분석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3번 내용을 기획서에 풀어나갔는지 함께 보시죠. (제 32회 HS애드 공모전 수상작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contest.hsad.co.kr/04_prize/prize.asp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 주최. 공모전 개요 및 과제 소개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말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 '말센스'입니다. 작년 포르투 여행 도중 알게 된 형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형과 대화를 나눴던 모든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하실까?"였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마치고 형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센스' 책이 올라오고 그 순간, "이게 형의 비법서구나"하며 바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말센스에서는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을 알려줍니다. 바로 '대화할 때 갖춰야 할 것들'입니다. 제아무리 능력이 뛰어난다고 한들, 기본적인 도덕성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저는 지금까지 대화를 어느 정도는 잘(?) 한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 난 뒤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알파벳도 모르는 샘이었죠.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말을 잘 하고 싶으신 분 계시나요? 그러면,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말을 잘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여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는 배달의 민족, 스페이스오디티, 에어비앤비, 트레바리 각각의 브랜드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브랜드 마케터들의 직장 생활, 일상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 . . 제가 책을 읽으면서 '부럽다'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일한다' 여기에는 한 가지 감정이 담겨있습니다. '진심'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을 얼마나 될까요? 더 나아가 진심까지 더해진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이 책은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들 담은 책이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관점을 디자인하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일곱 번째 주인공은 바로 '관점을 디자인하라'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좋은 책이란 무엇인가요? 저에게 좋은 책이란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유독 다른 책을 읽을 때에 비해 '관점을 디자인하라'를 읽을 때마다 평소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읽는 것도 오래 걸립니다. 그만큼 저에게 좋은 책이라는 것이겠죠. 책의 주된 내용은 '관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 것인가?" "어떤 질문을 하면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을까?" "관점을 달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버려야 할까?" "다름과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즉, 당연한 것들을 부정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세상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누구에게만 추천하지 않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단언컨대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책이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마지막 몰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여덟 번째 주인공은 바로 '마지막 몰입'입니다. 여러분들은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제가 책을 꾸준하게 읽게 된 계기는 책을 통해서 생각의 한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느끼고 난 뒤입니다. 마지막 몰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무너뜨리고 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스스로가 가진 한계를 무너뜨리는 '마인드셋' 가장 인상적으로 읽었던 부분 마인드셋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제한적 신념'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제한적 신념이란, 사람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는 '발표할 때 너무 떨리는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나는 너무 재미없는 사람이야'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몰입에서는 이러한 제한적 신념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한계를 무너뜨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제한적 신념을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책에서 제안하는

제34회 HS애드 공모전 수상작 분석_필라이트 기획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제 34회 HS애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필라이트 기획서를 분석하려고 합니다. 우선 브리프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제가 뽑은 브리프의 핵심 내용 총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 미투제품인 필굿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필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 확립 두 번째, 2029 영타겟 발포주 선택 이유와 소비문화에 대한 분석 요망 여러분들 '질문 속에 답이 있다'라는 말 아시나요? 이번 필라이트 수상작을 살펴보면, 브리프 내용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획서를 보시면서 어디서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기획서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1. 시장분석 - 필라이트가 가지고 있는 가격 경쟁력을 통해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 자료: 필라이트의 누적 판매량 / 발포주 시장의 성장률 2. 문제도출 - 미투

[책리뷰] 세 줄 독후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아홉 번째 주인공은 바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입니다. 저는 소설을 안 읽고 대부분 영화로 대체해서 보는 편입니다. 그러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계기로 앞으로 소설을 많이 읽을 생각입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쓴 작가는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입니다.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를 잘 알고는 있었지만, 이 분의 작품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추리소설로 유명하신 분인데 이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추리소설보다는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소설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내용 설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목차 세 명의 도둑이 우연히 오래된 잡화점에 몰래 들어가 하루를 머물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앞서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것은 오래된 잡화점을 중심으로 현재의 도둑들과 과거의 사람들이 편지를 주고받기 때문인데요, 편지를 주고받는 이유는 옛날에 잡화점을 운영하

[책리뷰] 세 줄 독후감,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블로그에 새로운 콘텐츠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세 줄 독후감' 제가 책을 읽고 배우고, 깨닫게 된 것들을 블로그에다가 기록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독후감처럼 길게 쓰다 보면 어느새 귀찮아서 안 쓰게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단, 세 줄로 요약해서 블로그에다가 기록하려고 합니다. '세 줄 독후감'의 첫 주인공은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입니다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 세 줄 독후감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관점을 달리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기록하라 그렇게 쌓인 기록은 당신에게 디딤돌이 되어 남들보다 앞에 서 있게 될 것이다.

제31회 HS애드 기획서 수상작 분석_서브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제 31회 HS애드 공모전 수상작 분석하려고 합니다. 바로 기획서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31회 HS애드 서브웨이 기획서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contest.hsad.co.kr/04_prize/prize.asp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 주최. 공모전 개요 및 과제 소개 contest.hsad.co.kr 1. 현재 써브웨이 시장 상황과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엄청 간략하게 보여준다. - 맥도날드 하락세 / 써브웨이 상승세 자료 제시 2. 어렵고 불편하다는 편견이 존재한다는 문제점을 제시한다. - 써브웨이 인지도, 어렵고 불편하다는 통계자료 제시 3. 질문을 한다. (과연 써브웨이 커스터마이징이 어려운가?) 4. 개성과 건강을 기준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커스터마이징은 좋아하는 방식이다. (타깃 분석) - 밀레니얼 취향 통계자료 / 건강을 중시하는 자료 제시 5. 써브웨이 커스터마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입니다 이 책은 광고기획을 잘 하고 싶었던 저에게 단비 같은 책이었습니다. 작년 말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총 세 번까지 읽었네요. 공모전 기획서를 쓸 때,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다고 느낄 때, 이 책을 꺼내듭니다. 다시 꺼내 읽을 때마다 새로운 구절에 밑줄을 치게 되고, 새로운 구절에서 느낌표를 떠올리게 됩니다. 기획이 무엇인지 기획을 잘 하고 싶다면 기획의 본질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세 줄 독후감 기획을 더 잘 하고 싶을 때마다, 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때마다, 이 책을 꺼내든다.

[책리뷰] 세 줄 독후감, '신경끄기의 기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신경끄기의 기술'입니다. 도서관에서 근로하게 되면서 발견하게 된 책입니다. 책 표지 색이 눈에 잘 띄어서 제 시선이 자꾸만 이 책으로 갔습니다. (물론 책 제목도 저에겐 자극적이었습니다) . . . '신경끄기의 기술'에 대해 가장 좋았던 점을 말씀드리면, '덜어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인간관계 개선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성공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배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오히려 너무 버겁고, 지치고,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는 아이러니한 상황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덜어냄'이라고 말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짊어질 것이 아닌, 덜어내야 하는 것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짊어지고 있었던 것들을 덜어낼 수

제40회 제아페 기획서 수상작 분석_크린토피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제 40회 제아페 수상작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제 40회 제아페 기획서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ideafestival.cheil.co.kr/awards_list.jsp?y=40&entry_type=planning Cheil Idea Festival 40회 금상 제일기획아이디어페스티벌_삼성디지털프라자_삼성인파서블 이수민/남서울대학교 강영주/남서울대학교 김영서/남서울대학교 40회 금상 크린토피아에서 옷건강을 찾다 황윤선/동국대학교 이예림/동국대학교 이선우/동국대학교 장용수/동국대학교 40회 은상 삼성디지털프라자, 밀레니얼과 스토리로 공감하다. 김태언/연세대학교 최지원/연세대학교 조은서/연세대학교 이혜신/연세대학교 40회 은상 알바구함 손석호/중앙대학교 김경욱/중앙대학교 이채민/중앙대학교 40회 동상 내가 내일의 걱정이 없는 이유, 마켓컬리 이수민/서울여자대학교 강혜지/서울여자대학... ideafestival.c

제37회 DCA 기획서 수상작 분석_롯데잇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제 37회 DCA 기획서 수상작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제 37회 DCA 기획서 수상작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dca.daehong.com/award DCA 광고대상 대상 작품명 이런 生은 처음이라! 과제 롯데주류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 수상자 황윤선, 김효민, 조유진, 윤소현 작품명 OH! 뜻밖의 오트밀 과제 롯데제과 퀘이커 수상자 윤다은, 한상범, 김윤정, 정아현 금상 작품명 내 사이, 다 돌려줘요! 과제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수상자 차지윤, 남신현, 최소정, 김하은 작품명 그 입을 다뮬라 과제 뮬라웨어 수상자 배수연, 김다현, 한민지 은상 작품명 트렌드를 선도하는 멕시카나 과제 멕시카나 수상자 이희선, 배미라, 이찬민, 최제은 작품명 보이스피싱, 혼자라고 생각말기 과제 경찰청 보이스피싱 방... dca.daehong.com 1. 시장분석 - 배달 앱 성장 배경은 2030세대의 주거형태와 소비 특징(온라인 시

[책리뷰] 세 줄 독후감, '평소의 발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세 줄 독후감, 네 번째 주인공은 바로 '평소의 발견'입니다. 작년 7월 말, 무작정 이 책을 구입하고 혼자 바다를 보러 떠났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이 책을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글을 쓰는 지금은, 이 책을 4번째 읽은 시점입니다. . . . '평소의 발견'을 4번 읽는 과정의 느낌은 다 달랐지만, 마지막 감정들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감사함' 사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것들에게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계속해서 주어진 것들을 당연함으로 포장을 해버리네요. 어쩌면 지금, 여러분들의 평소 또한 당연함으로 포장되어 있지는 않으신가요? 잘 모르시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평소의 발견 세 줄 독후감 '평소'에서 가장 필요 없는 문장 "당연하지" '않아'가 가장 필요한 문장 "당연하지" "우리의 평소는 절대로 당연하지 않아"

[마케팅 성공사례] "여행을 통해 어떤 삶을 살아보셨나요?" 에어비앤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 초이입니다. 마케팅 게시물의 첫 주인공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에어비앤비'입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저에게 블로그 첫 마케팅 사례를 에어비앤비로 선택한 것은 의미 있는 시작이네요. 제가 단순히 여행을 사랑해서, 블로그 첫 마케팅 사례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 에어비앤비를 앉힌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저에게 여행은 단순히 '놀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에어비앤비 '여행은 살아보는 것'이라는 저 한 문장이 제가 가지고 있던 여행에 대한 정의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가볍기만 했던 여행이 가치와 의미 있는 여행으로 바뀐 것이죠. 그래서 에어비앤비는 저에게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준 고마운 기업이기에, 첫 블로그 게시물의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된 것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이제부터 이야기의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 마케팅 성공사례를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에어비앤비와 현재 산업 상황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