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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강야구 두 번째 시즌 4차 직관 후기(feats. U-18 청소년 국가대표) [내부링크]

드디어 기다리던 직관일이 왔다.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유일한 팀 U-18 청소년 국가대표 팀과 결전의 날이다. 사실 오늘 몇 시에 고척으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새로운 한정판 유니폼이 나온다고 해서였다. 그러나 고심끝에 이미 홈경기 유니폼 하나 있으니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여유를 부리며 출발했다. 고척스카이돔 근처에 왔을 때 혹시나 동양미래대학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할까 해서 슬쩍 앞으로 지나갔다. 역시나 만차였다. 그래서 처음 생각했던 곳, 제니스스포츠클럽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가지고 온 짐을 챙겨 야구장으로 천천히 이동했다. 우선 티켓 교환. 매번 티켓 색깔이 바뀌는 듯했다. 지난번에는 붉은색이었는데 이번에는 노란색이다. 게다가 꿀이소리 캐릭터 유니폼도 오늘 판매하는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오호 디테일! 종이 티켓 이번에는 집에서 음식을 조금만 가지고 오고 대신에 고척스카이돔 야구장 주변 맛집을 찾아 조달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인기 높은 두 곳을 선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7 [내부링크]

낚시대를 드리우고 고기가 미끼를 물때까지 기다리는 심정으로 매일매일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판매자 사이트를 문턱이 닳도록 기웃거렸다. 그렇다고 주문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었다. 주문은 결국 소비자에게 맡겨야 하는 것이다. 물론 소비자가 잘 찾아오도록 안내해주는 마케팅이 필요하지만 아직은 그 정도까지는 못하고 있다. 소심한 판매상이다. 그렇다고 계속 바라만 볼 수도 없다. 신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이것저것 소싱할 수 있는 상품을 각종 도매사이트를 둘러보며 찾아다녔다. 그러던 중 눈에 많이 띄는 것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건강기능식품들이었다. 각종 건강기능식품 나는 곧바로 아이템 스카우트를 켜고 건기식에 대한 판매량과 시장규모 그리고 판매 추이를 확인해 보았다. 시장도 크고 매출량도 상당했다. 게다가 최근 들어 시니어들은 물론 주니어들 바로 M세대들도 건강을 상당히 챙긴다고 한다. 그래 바로 이거다. 게다가 내가 시작 초기 자의반 타의반 건기식 영업신고증도 받아놨지 않은가? 이는 우연이

가사도우미, 아줌마, 이모 ? NO! 가사관리사 YES! [내부링크]

우리나라에는 직업을 나타내는 말 중에서 특히, 호칭에서 은근 낮게 인식되도록 하는 호칭들이 있었다. 운전수, 가정부, 파출부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직업들은 대부분 타인을 수발을 하는 일들이라 그렇다. 과거 수발 들어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인들이었기에 그런 고정 관념이 저변에 깔려 있지 않나 싶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고, 직업의 귀천도 거의 없어지는 만큼 우리가 사용하는 명칭이나 호칭도 바뀌어야 한다. 말이 바뀌면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기 마련이다. 최근 문서 하나가 눈에 띄어 자세히 보니 고용노동부에서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을 '가사관리사(관리사님)'로 변경하여 적극 사용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 문서를 보면서 문득 이런 명칭도 정부에서 권장을 하고 안내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말이 생각을 지배하는 만큼 무엇인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다면 정부라도 나서서 선도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우리는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최강야구 네번째 직관 (feats.U-18 국가대표) 예매 꿀팁 [내부링크]

2023년 최강야구 시즌 2 네번째 직관 예고가 나왔다. 지난 7일 몬스터즈와 부산고 2차전 경기 방송 말미에 네번째 직관 공지가 올라왔다. 직관일은 8월 27일 2시 고척스카이돔. 예매일은 8월 16일 오후 2시로, 상대는 바로 2번이나 패배의 고배를 마시게한 대한민국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이다. 네번째 직관 U-18 국대전 과거 2022년 1차전은 3대 6으로 졌다. 그리고 다시 만난 2차전 역시 몬스터즈가 0대 4로 연패. 최강야구가 동일 팀에 연패를 한 것은 처음이었다. 사실 이기기 힘든 경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김서현, 윤영철 등 2023년 프로야구 수퍼 루키들이 즐비했던 국대를 격파하기란 쉬운 일은 아닐 듯 싶다. 그런데 이번 시즌 2 네 번째 직관이 바로 그 연패를 안긴 U-18 청소년 국가대표와의 경기이다. 물론 작년의 수퍼 루키들이 빠지고 물갈이가 된 팀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국가대표다. 고교 최고의 대어들이 즐비한 팀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몬스터즈는 쉽지 않은

영화 '인턴'이 제시한 노령 인력 활용법 - 시니어 인턴 [내부링크]

노령 인력의 현주소 최근 신문이나 언론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 있다. 바로 노령화 사회 가속, 노인 공화국 등과 같은 말이다. 이는 대부분 선진국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기도 하다. 국가가 선진화되면서 의료 및 복지 수준도 높아졌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평균 수명도 과거에 비해 엄청 늘어났다. 요즘 들어서 60세는 청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과는 별개로 일할 수 있는 나이 제한은 여전히 과거에 머무르고 있다. 기업은 아직도 과거에 정해진 60세를 은퇴 연령을 맞추고 있다. 물론 청년 취업도 다른 각도로 보면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노령화를 겪는 많은 국가에서는 인구 감소 추세가 커지고 있고 특히, 노동 인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이 문제의 대안으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대안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사실 아직 충분히 일할 수 있는 근로자를 단순히 숫자만으로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인력 손실이

최강야구 네번째 직관 예매 성공 후기(feats.행운) [내부링크]

이게 왠일인가? 지난 주 이대호 선수가 무려 4연타석 홈런을 쳤다. 해당 경기 홈런 영상도 250만회를 넘겼다. 안 좋은 징조다. 왜냐하면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면 당장 다가오는 직관 예매는 역대급이 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전광석화 매진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3분 컷 이하가 될 것 같은 예상이 든다. 그러나 나 역시 올해 3번의 직관을 모두 성공한 금손이다. 4번째 역시 성공할 것이라 굳게 믿고 예매일을 기다렸다. 8월 16일 결전의 날 바로 오늘이 예매일이다. 모든 일정을 조절하여 오후 2시 전후 20분은 스케쥴을 완전 비워두었다. 전화도 사절이다. 이미 이전 글에서 예매 꿀팁을 설명한 바 있다. 그 팁대로 준비하고 티켓 오픈만 기다렸다. 최강야구 네번째 직관 (feats.U-18 국가대표) 예매 꿀팁 2023년 최강야구 시즌 2 네번째 직관 예고가 나왔다. 지난 7일 몬스터즈와 부산고 2차전 경기 방송 말미에 ... blog.naver.com 10분 전이다. 네이

뷰맛집 마키노차야 블랙 31 롯데월드타워점 평일 점심 후기 [내부링크]

마키노차야. 예전에 종종 가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점포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그런데 최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마키노차야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도 블랙. 아이가 개학하면 평일 점심에 가기가 힘드니 이번 기회에 가기로 마음먹고 일찌감치 예약을 해서 잠실로 향했다. 디너나 주말의 경우가 더 푸짐하다고 하지만 사람도 많고 2시간씩 나눠서 운영된다. 그러나 평일 점심은 2부제가 아닌 오픈 시간(11:30)부터 오후 3시까지 쭈욱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할뿐더러 주말 또는 저녁보다 훨씬 덜 북적인다. 마키노차야 블랙 31 운영시간과 가격 그리고 주차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시간과 가격 그리고 주차 안내 여기서 한 가지 팁이 있다면 티몬에서 성인 쿠폰을 구매하게 되면 대략 16% 할인 가능. 다만 어린이(초6 이하)는 판매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린이는 네이버 예약으로 별도로 구매. 그러면 7%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 그리고 전화 예약

2023년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 축제 후기_준비물_꿀팁 [내부링크]

작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렸던 2022년 KT Voyage to Jarasum 축제에 갔었다. 그 기억이 좋아서 올해도 미리 예매해서 다녀왔다. 다만 작년과 차이점이라면 일정이다. 작년에는 9월에 열려 그나마 좀 덜 더웠는데 올해는 8월이라 더위가 꽤 걱정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행사 당일 날씨를 확인해 보니 장난 아니게 더웠다. 자라섬은 그늘이 거의 없는 벌판이라 작열하는 태양을 그대로 맞아야 하는 곳이다. 대충 예상을 했기에 나름 준비를 해갔다. 행사장은 일단 주차가 상당히 힘든 곳이다. 물론 주최 측에서 4군데가 넘는 넓은 주차장을 준비해 놓기는 하지만 워낙 많은 인원이 오다 보니 그것도 금방 차버려서 주차를 위해 헤매야 하는 곳이다. 그런 점을 알기에 우리는 조금 일찌감치 서둘러 행사장으로 향했다. 대략 도착하니 12시. 운이 좋게도 P1 주차장(오토캠핑장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서 행사장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었다. 물론 나갈 때 힘들 수 있겠지만 미리 걱

제17회 연세대학교와 서대문구가 주관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과학콘서트 참여 후기 [내부링크]

아내의 추천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오픈형 과학 콘서트를 신청하였다. 연세대와 서대문구청이 주관/주최하는 행사였다. 사실 대학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신청은 서대문구에서 주최를 하다 보니 서대문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 공지 홈페이지 화면 회원가입 > 프로그램 목록에서 과학콘서트 선택 > 참여하기 클릭!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성인까지로 되어 있었다. 내용을 보니 수학 한 세션, 천문학 한 세션이었다. 프로그램 소개 내용 성공적으로 신청을 하고 기다렸다. 6월 10일 토요일 아침 강연에 참가하기 위해서 일찍 나섰다. 학교에 가는 만큼 지각은 금물! 차로 이동하게 되다 보니 주차 걱정이 먼저 들었다. 검색을 해보니 과학관 앞은 주차가 어렵고 백양누리 주차장(지하)을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사실 연대에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것이라 백양로가 완전히 달라져서 좀 생소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 없는 백

최강야구 2023년 두번째 시즌 3차 직관 후기 및 예매_주차 (feat.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 [내부링크]

최강몬스터즈 대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전 포스터 세 번째 직관 경기다. 원래는 없었던 일정이라고 하던데 아마도 최강야구의 인기가 높아져서인지 8월 직관 전에 한 번 더 진행한 듯하다. 직관 경기가 많아질수록 출연진들과 촬영팀은 힘들겠지만 최강야구 팬들에게는 해피한 일이다. 더 많이 하시오! 2차 직관 성균관대전이 무척이나 아슬아슬하고 재미있었던 경기라서 그랬는지 이번 티켓팅은 지난번 보다 훨씬 더 치열했다. 6월 29일 예매일 2시 땡 치는 순간 광클릭으로 입장했는데 지난번은 70번대로 대기였지만 이번에는 그 몇 배인 400번대 대기 번호!!!! 마음을 졸이며 순번이 0으로 바뀌는 순간 목표했던 2층 좌석을 보니 이미 1~2층은 전멸 게다가 3층마저 연석은 없는 상황. 급 당황!!! 이러다가 못 살 것 같은 느낌! 잽싸게 4층으로 이동. 지난 두 번의 직관 모두 1루측이었는데 이번에는 분위기 바꿀 겸 3루측으로 예매를 했다. 예매좌석 위치 4층 421블록 연석 예매 성공!! 이젠 직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6 [내부링크]

이제 크리스마스 트리를 시작으로 또 다른 제품을 소싱하여 판매를 해보는 것이다. 뭐가 잘 팔릴까? 며칠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 그것은 바로 핫팩이다. 최근 엄청 추워졌다. 게다가 사무실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한다고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직원들은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각자도생! 이런저런 방한용품들을 구비하기 시작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핫팩이었다. 나는 셀러다. 소비자 마인드보다 판매자 마인드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든 생각이 ‘저렇게 사무실마다 다량으로 핫팩을 많이 구매한다면 엄청 많이 팔리지 않을까? 잘만 하면 박리다매, 대량판매 등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크리스마트 트리와 함께 핫팩도 계절상품이 아닌가? 그래서 얼른 소싱부스트를 통해 최근 판매량을 확인해 보았다. 역시나 검색 횟수도 많고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었다. 퇴근 후 이미 판매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잘 가고 있는지 배송 현황을 확인하고 변동 사항을 스토어에 반영하였다. 물건은 잘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7 [내부링크]

난 N잡러이기에 스마트 스토어만 쳐다볼 수 없다. 회사도 다니고 있기에 틈나는 대로 스토어 상황을 확인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볼 때마다 나의 스마트 스토어 대시보드에는 결제 항목이 늘 ‘0’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스토어 관련 영상과 블로그를 보면서 수집한 정보 중 하나인 계절상품 판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물론 적극적 마케팅을 하지 않기에 그런 것도 있다. 많은 판매자들은 플랫폼 광고,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같은 SNS 노출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광고를 하고 있다. 당연히 그런 경쟁자들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인정하는 바이다. 그러나 그런 마케팅과 광고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초기에 광고비, 블로그 후기 비용 등 마케팅 비용이 꽤 들어간다. 결국 애써 벌어들인 수익을 광고비로 다 풀어버리는 결과가 나온다. 난 아직 초보 판매자다. 그리고 전업도 아니다. 늦더라도 최대한 비용을 줄여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심지어 유튜브를 보면 대박 판매자 이야기도 있지만

유통기업의 공동구매 참여, 폭탄세일로 품절 대란 [내부링크]

개요 최근 이마트는 ‘오더픽’이란 앱을 이용하여 대폭 할인된 가격의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 70% 엄청난 할인 가격에 매번 품절 대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는 앱에서 공동구매자를 모집,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고 구매자는 구매 후 이마트가 발행한 교환증을 이용하여 이마트에 방문하여 구매 상품을 픽업해 가는 구조라 한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전 품목 매진이라는 진기록의 세우고 있고 소비자들 역시 소비자가 심지어 오픈마켓 최저가보다 훨씬 싸게 구입함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서비스이다. 특징 이마트가 주관하는 공동구매로 일정 수량을 공동구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소비자는 택배가 아닌 이마트 방문 픽업 이마트 회원이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마트앱 내 ‘오더픽’으로 이용 가능 ※ 오더픽(orderpick) : 주문(order)과 픽업(pick up)의 합성어 공동구매 절차 : 오더픽 앱에서 공동구매 모집→상품 주문 및 결제→상품 수령일 알림→ 교

도심속 나만의 개인 창고 - 공유형 개인창고 Self Storage [내부링크]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생소한 단어가 보였다. 공유형 개인창고? 이게 뭐지? 공유주택, 공유주방, 공유주차장 등은 들어봤는데 공유창고는 처음이다. 창고를 어떻게 나눠 쓴다는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국내 공유형 개인창고 관련 기사(매일경제신문 23.7.28자) "월 4만원에 미니창고 생겼죠" 비어있던 상가가 북적북적 - 매일경제 도심속 창고 '셀프 스토리지'1인가구 늘며 300곳 달해캠핑용품·철 지난 옷 보관이면도로 상가공실도 해소 www.mk.co.kr 언듯 생각이 나는 것은 예전에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이사짐을 컨테이너를 통해 배로 보낸 적이 있다. 그 때 컨테이너를 몇 사람이 나눠서 사용하고 비용을 함께 치룬 적이 있었는데 그런 개념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기사를 자세히 읽고 난 뒤에 관련 내용을 좀 찾아보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공유형 개인창고(Shared Personal Storage)는 물류 산업 및 공유경제에 있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 혁신적인 개념은

부동산 투자의 또 다른 방법, 신탁 공매! [내부링크]

자가 주택을 구입이든 투자 목적 부동산 취득이든 부동산을 매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일반 매매, 급매, 경매, 공매 등이 있다. 이 중 경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방법이다. 최근 경매 뿐만 아니라 공매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나 역시 경매와 공매에 관하여 이런 저런 정보를 얻어 관련 지식을 쌓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우연히 공매에서 '신탁 공매'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공매면 공매지 신탁 공매가 뭘까? 그래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조금은 생소한 개념이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했다. 게다가 경매나 일반 공매와는 다른 점이 많고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어 진입 장벽이 있는 듯 하다. 나도 이참에 신탁 공매가 무엇인지 정리를 하면서 알아보려 한다. 신탁의 개념 및 정의 신탁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는 믿고 맡긴다 이다. 다시 말해 개인 소유의 금전, 부동산 등의 재산을 특별한 믿음을 바탕으로 특정 목적을 위하여 신탁회사에 맡기는 것이다. 또한 신탁회사는

에버랜드 명물 판다 푸바오도 이런 적이 있었네요^^ [내부링크]

얼마 전 서랍을 정리하면서 스티커 사진 한장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판다 사진이 프린트된 스티커였다. 그것도 다름 아닌 푸바오 아기 때 모습이었다. 푸바오를 보살피고 있는 아이바오(2021년 5월 9일 동물사랑단 고급반 8회차) 이게 어디서 난거지? 생각해 보니 아이가 한참 에버랜드 동물사랑단이라는 체험교실에 다닐 때 판다가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아마도 그 때 받은 듯 하다. 사실 2019년부터 2년 이상 에버랜드 동물사랑단에 참여했었다. 집에서부터 멀긴 하지만 한달에 한 번이고 아이도 동물을 무척 좋아했기에 나들이겸 열심히 다녔던 적이 있다. 평상 시 사파리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사육장 가까이 가서 사육사들의 설명을 들으며 동물을 관찰하고 접해 볼 수 있는 그런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이었다.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마침 아이가 한참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을

스티브 잡스는 옳은 선택 -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금지 [내부링크]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이 잘되지 않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필수품에 가까워진 세상이 되었다. 한국은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 95%에 달하는 놀라운 보급률을 자랑한다. 성인의 97%는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12-2022 스마트폰 사용률 & 브랜드,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에 대한 조사 조사일 : 2022/06/30 [GallupReport(20220706)_스마트폰.pdf] 다운로드 2022년 7월 6일(수)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에 따르면 2022년 5월 말 기준 국내 이동전화 가입회선은 약 7,381만 개, 스마트폰 회선은 약 5,389만 개에 달했습니다. 참고로 같은 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총인구수 는 5,158만 명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은 ... www.gallup.co.kr 그러니 이런 어른들의 스마트폰 사용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들도 당연히 써야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2 [내부링크]

처음 상품을 등록하는 것이라 시간이 꽤 걸렸다. 도매사이트에서 마진이 적절히 남을 만한 상품을 찾는 것도 큰일이다. 현재 동일한 상품이 얼마에 팔리는지, 얼마나 팔리는지, 플랫폼 수수료 및 배송비, 그리고 세금까지 고려해 엑셀 시트로 마진을 계산하여 적절한 것을 고른다. 마진 계산 마진이 괜찮은 상품을 고른 후에는 썸네일과 상세페이지를 만든다. 스토어 등록 화면에 비교적 친절한 설명들이 지원되기는 하지만 항목마다 하나하나 의미를 파악하여 정보를 기입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유튜브보다 블로그를 따라가면서 작성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내 기준)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 시간이 엄청 걸렸다. 특히 상세페이지의 경우 도매처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한 번에 복사하여 붙여도 쉽지 않아 제일 오래 걸린 것 같다. 첫 번째 상품 등록에 두 시간 정도 걸렸다. 이제 업로드했으니 판매되는 일만 남은 것이다.^^ 등록된 화면을 보면서 내심 '이거 올리자마자 주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되지?'

돈나무 한 그루 심기 - 쿠팡 파트너스란? 가입방법은? [내부링크]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활용한 수익 창출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투잡을 넘어 N잡러라 할 정도로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한다. 요즘은 예전처럼 알바나 직업을 두세 개씩 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의 수익이 창출되는 돈나무를 심어놓는다. 돈나무 그러고는 자동화 루틴을 만들어 그 과실을 수확하고 관리한다. 그럼 그 자동화 루틴을 돌릴 돈나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많다. 부동산 수익, 스마트스토어 운영, 재테크 투자 수익 등등..... 그중에서도 최근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쿠팡 파트너스라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네이버의 '애드포스트'가 있고, 구글의 '애드센스'가 있다. 이들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결국 배너 광고를 통한 판매 전환 유도라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마케팅 툴들이다. 쿠팡 파트너스는 그럼 무엇인가? 쿠팡 파트너스 회원이 생성한 링크/배너/위젯으로 고객이 쿠팡에 접속하여 접속 시간 기준 24시간 내에 발

기업과 연구소에서 해외 특허 문헌의 한글 요약화가 필요한 이유 [내부링크]

특허정보 한글화가 기술독립과 국산화를 앞당긴다. earllookgorae.blogspot.com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3 [내부링크]

크리스마스는 점점 가까워져가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트리 판매는 고요하다. 난 속으로 ‘요즘은 트리 장식 안 하나? 트렌드가 바뀐 건가?’ 쇼핑몰에 들어가 판매 동향을 확인해 보았다. 내 것 빼고 다 잘 팔리고 있었다. ㅠㅠ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물건을 팔고 있다는 생각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고 있을 즈음 우연히 스토어 관리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잉? 저건 뭐지? 신규 주문에 ‘1’ 이라는 숫자가 보이는 것 아닌가? 난 속으로 ‘와~~~~~~~~~우!!!!’ 비명을 질렀다. 첫 주문이다!!!!! 놀라운 발견 - 주문건 확인 난 바로 달려가 스토어 대표님인 아내에게 첫 주문이 들어왔다고 알렸다. 아내도 놀라면서 기뻐했다. 아이도 덩달아 우리와 마찬가지로 기뻐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뭐 대박 난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실제로 거의 복권 맞은 느낌이었다. 언제나 첫 번째는 의미 있고 기쁜 일이다. 첫 매출의 벅찬 감정을 추스르며 바로 도매사이트로 들어갔다. 주문자가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4 [내부링크]

요란한 마수걸이 이후 며칠 동안 다시 스토어 관리페이지에는 신규 주문, 결제 대기 모두 '0' 행진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지난번 개시 상품은 배달이 이미 완료되어 구매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사람 마음이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법. 내가 구매자일 때에는 물건 받고 언박싱하고 한참 써본 뒤에 천천히 구매확정을 했었다. 가끔은 구매확정하는 것을 까먹고 있다가 자동 구매확정이 와서 알게 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젠 판매자 입장이 되어 보니 구매확정을 빨리 안 해준다고 구매자를 탓하고 있었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람 마음이란 게 참 간사한 것 같다. 구매확정 어쨌든 정산을 위해 구매확정을 기다리며 신규 주문도 더 생기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다. 한 번 팔렸다는 것은 노출이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니 누군가가 보고 구매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소비자들이여 산타가 오기 전에 얼른 구매하시라! 멋진 크리스마스를 위해... 며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5 [내부링크]

주문 들어온 지 2~3일이 되었는데 발주도 못 내놓은 상태가 아닌가? 대한 국민이 어떤 민족인가? 바로 배달의민족! 그것도 모자라 광속 배달의민족 아닌가? 이게 다 쿠팡 때문이다. <로켓 배송 - 출처:이코노미스트, gettyimagesbank> 과거에는 3~4일도 기다렸는데 이젠 하루도 못 기다리니 말이다. 이런 쇼핑문화에서 판매자가 2~3일을 까먹는 것은 용납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렇게 오늘도 또 하나의 실수 아닌 실수 창출. 어쨌든 최대한 신속하게 도매사이트에 먼저 발주를 넣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곳에서 어느 정도 마진이 나와서 그리고 판매가 시작되기 시작했다는 신호가 온 것이기 때문이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판매의 맛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의문이 들었다. 지금까지 잠잠했다가 갑자기 여기서 3건의 구매가 들어온 것일까? 차근차근 파헤쳐 보니 결론은 광고였다. 그리고 광고는 결국 노출이었다. 마케팅 내가 어떤 정성을 들여 어떤 제품을 팔건 그게

최강야구 2023년 두 번째 시즌 개막전 직관 후기(feat. KT 위즈) [내부링크]

야구장 방문은 거의 1년 만이다. 작년에 아이가 야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잠실 두산전 관람을 다녀온 적이 있다. 엄청 더운 여름날 주말 낮 경기. 더위에 지쳐 그리고 두산의 맥없는 경기에 지쳐 7회 만에 나왔었다. 우리 가족에게는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최강야구 덕분에 야구에 대한 관심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매주 월요일 최강야구를 보면서 우리 가족은 조금씩 야구팬이 되어 갔다. 특히 최강야구팬이 되었다. 그러던 중 최강야구가 잠실에서 직관 경기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fJjmGPRKc 우리도 참여를 하고 싶었지만 지난 두산 경기에 대한 트라우마로 안방에서 관람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렇게 최강야구 첫 시즌이 마무리되고 몇 개월간 여운을 간직한 채 지내던 중 두 번째 시즌 개막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게다가 3월 19일 개막전을 직관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가줘야 한다는 명분하에 티켓팅

최강야구 2023년 두 번째 시즌 2차 직관 후기 및 예매방법(feat.성균관대) [내부링크]

얼마 전 최강야구팀 일정이 공개되었었다. 5월 21일 성균관 대학교 팀과의 경기가 있다. 예매는 5월 9일! 이번에는 기필코 목표한 자리를 그것도 연석으로 예매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고 예매일을 기다렸다. 지난번에는 4층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아래쪽인 3층으로 정했다. 카메라에도 잘 안 잡히면서 가성비도 좋은 자리가 3층 1루 측인 것 같았다. 미리 고척구장 좌석을 살펴본 뒤 305블록 E열을 점찍어 두었다. 예매 당일 PC 앞에 앉아 5분 전 스탠바이! 1시 59분 59초에 잽싸게 클릭했더니 56번째라고 순번이 나왔다. 와! 성공! 조금만 기다리면 예매 가능. 화면이 바뀌고 좌석지정 화면이 나타났다. 전광석화와 같은 광클릭으로 다음, 다음, 다음, 결제, 예매 완료!!! 내 돈 내고 내가 표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들고 떨리는 걸까... 어쨌든 이번에는 원하던 자리로 연석 구매에 성공! 예매 결과 확인 이제 직관일만 기다리면 된다. 여기서 예매 팁을 정리해 보면 1) 티켓링크 사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2 [내부링크]

폭풍검색으로 시장 상황을 확인해 봤다. 지금은 이미 스마트스토어가 레드오션을 넘어 불타는 활화산 수준이었다. 인터넷에는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쿠팡 등과 같은 스토어 플랫폼으로 돈은 엄청 벌었다는 사람들이 넘치고 있었다. 심지어 자신들만의 성공스토리를 콘텐츠로 돈까지 벌어들이고 있었다. ‘어허! 나도 대박치고 유튜브 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그렇듯이 공부가 필요하다. 일단 내가 모르는 분야이니 자체적인 공부를 하면서 그 바닥에서 잘 나가는 사람을 따라 하는 방법이 최고다. 많은 책에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 거인의 시선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나도 거인의 어깨에 오르기 위해 거인을 찾아봤다. 거인의 어깨 올라타기 우연히 신사임당의 강의를 보게 되었다. 클래스101이라는 곳에서 과거 스마트스토어로 성공한 내용을 강의하고 있었다. 때마침 아내도 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내의 아이디를 빌려 강의를 들었다. 그 강의를 첫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3 [내부링크]

그 첫 번째로 실행에 옮긴 것이 바로 세컨폰 장만이다. 업무폰 구매 요즘은 인증, 알림 등이 모두 휴대폰으로 이루어진다. 이제 휴대폰은 제2의 신분증이나 다름없다. 아무래도 사업자가 되면 관공서(인허가, 세금 등), 도매처(계약, 가입 등) 같은 곳과의 연락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스토어를 오픈하면 주문정보 알림, CS 처리 등과 같은 정보도 많이 주고 받게 될 것이다. 현재 사용 중인 폰은 지금의 생활에 개인적으로 연결된 부분이 많기에 관리 이원화 차원에서 별도의 폰을 하나 장만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사업 전용폰을 하나 만들기로 했다. 온라인 연결 얼마 전에 폰 교체하면서 쓰던 폰을 하나 남겨 두었었다. 갤럭시노트9. 액정에 버닝이 있지만 아직도 쓸만한 폰이다. 아이에게 필요할 때 주려고 두었었는데 이렇게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아이에게는 나중에 장사 잘해서 더 좋은 것을 사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다. 폰 개통을 위해 알뜰폰 요금제를 신청했다.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4 [내부링크]

사업자등록증 발급 신청을 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될 사항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업자 명의를 내 이름으로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나는 현재 직장인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겸업금지조항으로 또 따른 직업에 대한 제한을 받는다. 설령 그런 규제가 없다하더라도 겸업에 대한 정보가 직장 내 알려지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사는 곱지않은 시선을 넘어 살기 어린 도끼눈을 뜨고 볼 것이다. 그래서 남모르게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비밀 가장 적합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 그야 두말할 필요없이 가족이고 그중에서도 나의 천군만마! 아내다. 아내 역시 오케이! 아내 명의로 사업자등록증을 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그 때문에 사업폰 명의도 아내 이름으로 개통했던 것이다. 사업자등록증 신청은 의외로 쉽다. 게다가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된다. 신청 방법도 인터넷에 검색만 해보면 수두룩히 나온다. [사업자 등록증 발급 받기 안내 블로그들] 사업자등록증 발급 받기(스마트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5 [내부링크]

나는 스마트스토어 개설을 위해 지난번 몇 가지 준비물을 구비했다. 판매용으로 사용할 사업용 휴대폰. 물론 비용을 생각해서 알뜰폰으로 준비. 사업자등록증 발급 완료. 매출관리용 계좌. 물론 이 계좌는 아내 계좌다. 그리고 구매안전서비스이용 확인증을 발급받아 통신판매업신고증까지 발급을 마쳤다. 이제 준비 완료! 가게 오픈 전 서류 준비 완료 이런 준비 작업은 스마트스토어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바로바로 따라 하니 무척 쉬웠다. 나 같은 경우는 신사임당의 클래스101 강의를 통해 가이드를 받았다. CLASS101+ | 세상의 모든 클래스를 하나의 구독으로 5200개 이상의 클래스로 일러스트, 공예, 코딩, 부업, 주식까지 세상의 모든 분야를 배워보세요. class101.net 조금 지난 내용이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해야 될 사항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스마트스토어 개설 관련 블로그, 동영상은 엄청 많다. 그러니 내가 따로 설명하지 않고 패스.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6 [내부링크]

그건 바로 상호와 사이트명 정하는 것이다. 물론 선배 참여자들의 안내 글이나 동영상에서는 여러 가지 추천이 있었다. 중요하지 않다, 나중에 변경하면 된다, 아무거나 상관없다, 신중하게 생각해 만들어야 한다. 등등 다양한 의견이 많았다. 나 역시 대충 만들고 싶지는 않아 회장님(아내)과 회의를 하였다. 아내도 자신이 대표이니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서로 신중하다 보니 진도가 안 나가고 있는 상황. 이런 이유로 개설을 며칠씩 미루게 되었다. 그 사이 수십 가지의 이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국 처음 생각해낸 이름으로 결정! 사실 지난 뒤 생각해 보면 중요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고민할 일은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이런저런 난관 아닌 난관을 헤치고 아내와 나만의 번듯한 인터넷 가게를 하나 만들었다. 다만 아직 팔 물건 하나 없는 빈 점포이긴 하지만 상가 하나를 계약해 개업 준비를 마친 셈이다. 개업준비 대표이사는 내 아내. 그래서 모든 서류나 명의가 아내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7 [내부링크]

뭐 하나 시원하게 가는 게 없다.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그것은 바로 판매 상품 선정, 소싱이다. 닥등-만물상 닥등(닥치는 대로 등록)이란 말이 있듯이 어떤 이들은 계속, 많이 올린다고 한다. 나 역시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상품성, 시장조사, 키워드 조사 등을 하는 과정을 진행하면 할수록 판매 상품 선정이 안갯속을 헤매는 일과 같았다. 잘 팔려야 하고, 많이 팔려야 하고, 많이 남아야 하고 ^^ 말이 쉬워 닥등이지 팔리지도 않고 마진도 없이 계속 상품만 진열하면 과연 될 것인가? 시간이 지나도 팔리지 않거나 오히려 팔수록 손해라면? 며칠째 어떤 상품을 올리면 좋을지 고민을 하였다. 집에서 ‘아이템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으로 카테고리별, 키워드별 랭킹들을 하나씩 확인해 보았다. 아이템스카우트 - 스마트스토어 및 이커머스 셀러 키워드 분석 툴 감으로만 제품을 찾으셨나요? 이제는 감에 데이터를 더해 성공만 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itemscout.io 거기서 얻은 정

온라인 판매 초보 입문자를 위한 무료 강의 소개(feats. 기관총엑셀) [내부링크]

[기관총엑셀] 왕초보가 24시간 안에 무조건 10만원 버는 방법 (ft. 재밌다. 온라인 판매)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피오니어 입니다. 현재, 기관총엑셀 대표님의 유튜브 채널에... blog.naver.com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8 [내부링크]

역시나 산 넘어 산이다. 그럼 이런 문제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조사를 해보았다. 제품 소싱 잘하는 방법, 위탁사이트 제품으로 월매출 수백 달성 등 엄청 많았다. 수십가지의 글과 동영상을 봤다. 물론 그 영상들 중에 괜찮은 것도 꽤 있긴 있었다. 그러나 내 입장에서 보면 결론은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건데?”였다. 키워드 찾고, 경쟁강도 분석하고, 유사키워드 만들고, 키워드별 제품 수와 판매처 확인하고, 확인한 것 정리해서 다시 엑셀로 선별한 뒤 필요한 키워드 추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위탁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베스트 100을 찾아 중간 순위 정도 아이템을 일단 올리라고 한다. 올려놓고 검색 키워드 즉, 상품노출용 키워드 만들기에 집중하라 한다. 또한, 상세페이지 그대로 올리라고도 하고 다듬거나 변형을 해서 올리라 한다. 머리가 복잡해진다. 안갯속을 헤매는 기분이다. 안개속 방황 잘 보이지는 않는데 손을 휘저으며 손끝 어디선가 뭐가 닿는다.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9 [내부링크]

건강기능식품은 '건강 + 기능'이라는 요소가 결합되어 있기에 일종의 허가나 신고와 같은 자격을 부여받아야만 제조 또는 판매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식품안전인증마크 그렇기에 법률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그냥 사 먹기만 해봤지 이런 것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수많은 온라인 셀러 되기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 등에서도 개설에만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지 이런 것은 별도로 이야기하지 않았었다. 세부적으로 자세히 찾아봐야지만 알 수 있는 사항이었다. 그래서 관련 사항을 찾아보니 건강기능식품 판매 관련 정보들은 따로 있었다. 거기에서 영업신고증을 언급하고 있었다. 어쨌든 내가 무지했기에 있는 일이니 좀 더 공부를 하고 준비해야 할 일이었다. 그럼 ‘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증’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찾아보았다. 생각보다 간단했다. 교육받고 시험 보면 끝! 하지만 시험이란 단어를 보니 약간 긴장이 되었다. 전혀 생소한 분야인데 얼마나 공부를 해서 봐야 하는 것인가? 떨어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0 [내부링크]

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증도 받았으니 요즘 많이 팔리는 상품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헐! 선택 장애가 올 정도로 엄청난 종류의 비타민과 건강기능식품이 팔리고 있었다. 건강기능식품-비타민 글루타치온, 콜라겐, 유산균, 락티움, 오메가3 등등 아이템스카우트와 소싱부스트를 이용해 판매량이 높은 품목을 찾아보았다. 최근 들어 글우타치온이 검색량도 높고 판매건수도 꽤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럼 어떤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나 확인해 보았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서 판매량이 제일 많은 상품이 있었다. 잽싸게 도매사이트에 들어가 검색! 없다! 다른 도매사이트도 찾아봤다. 심지어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으로 하는 도매사이트도 찾아봤다. 하지만 없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이 제품을 어디서 소싱해 오는 거지? 대충 추적하고 유추해 보니 직계약 내지 사입인 것 같았다. 일단 내가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도매사이트에 없으니 패스! 그럼 도매사이트들에서 비슷한 종류의 상품을 찾아봤다. 오호! 나름 괜찮은 것 하나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11 [내부링크]

한참을 도매사이트를 돌며 사냥감을 찾듯이 소싱 대상 상품을 찾아 헤맸다. 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학창 시절 어떻게 하루 종일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수험공부를 했는지......^^ 한숨 한번 내쉬고 거실로 나가 잠시 릴렉스. 휴식 멍 때리며 쉬고 있는데 아이가 와서 내게 물었다. “아빠! 12월인데 크리스마스트리 안 만들어요?” 사실 매년 이맘때 즈음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거실에 장식했었다.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매년 사용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스토어에 정신이 팔린 것 때문에 깜빡 잊어버렸던 것이다. 생각난 김에 후다닥 거실 팬트리를 뒤져봤다. 작년에 사용했던 크리스마스트리가 선반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 박스를 꺼내 분해되어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아이와 함께 조립했다. 아이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인공트리이지만 그럴싸한 전나무도 만들고 거기에 전구 연결 스위치 온! 아직은 잘 들어오고 폼도 났다. 아이 역시 좋아했다. 그때 문득 생각이 들었다. 다른 집도 다 크리스

[3탄] 부자(父子)의 타임머신 여행 - 역사기행 - 임금의 집 궁궐 창경궁 [내부링크]

2탄 이후 3년 만이다. [2탄] 아빠와 떠나는 타임머신 역사여행 - 아차산, 아차산성 탐방 연초에 아이와 약속을 했다. 아이가 읽은 ‘만화 문화유산답사기’ 책을 따라하기. 그 시작으로 봄이 시작... blog.naver.com 바쁘다, 코로나다 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잊고 있었던 부자 타임머신 여행. 다행히 아이의 학교 숙제 중 서울의 문화유적 탐방이 있어 오랜만에 다시 하게 되었다. 물론 요즘은 코로나19 시국으로 방문, 여행 등이 조심스러운 시기다. 그러나 정부 보건 지침을 준수하고 자발적 방역 준수를 한다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이번 장소는 아이가 고심 끝에 선택한 한국의 궁궐이다. 창덕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울에는 궁궐이 5곳 있다. <아래 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내게 궁궐은 과거 초등학교 때 단체로 걸어 소풍 가던 곳이었다. 그중 창경궁은 소풍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부자습관 일기 - 얼룩고래의 새벽숨쉬기 - 4월의 기록 [내부링크]

완연한 봄으로 접어 들었다. 벚꽃도 그 화려함을 충분히 뽐내고 지나갔다. 이젠 짙은 푸르름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4월 중순 즈음에 새벽숨쉬기 100일이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또 다른 반환점을 찍기 위해 어제와 다름없이 오늘도 새벽을 열어 간다. 지나온 4월의 흔적을 조금씩 정리해 본다. 4월에 나를 채찍질 해주던 문구들도 정리해 본다. *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그렇게 된다. <샤를 드골> *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이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 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 *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워렌 버핏> * 인생이 끝날까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의 인생이 시작조차 하지 않을 수 있음을 두려

탄소 감축 증명하고, 코인으로 보상 받는다 [내부링크]

탄소감축으로 코인을 보상 받는다? 그러면 코인은 돈이란 말인가? 탄소 감축 증명하고, 코인으로 보상 받는다 - 공학저널 [공학저널 이상오 기자] 이제 블록체인 기술로 탄소배출량을 투명하게 증명한다. 탄소배출권 거래 메커니즘 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국가&middot;기업의 탄소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감축... www.engjournal.co.kr 그렇다면 향후 탄소배출권과 블럭체인 코인으로 기준 통화를 만들 수도 있을 듯 싶다. 그럼 그것이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와 탄소배출권이 차세대 기축통화가 될까? 기축통화 패권의 향방은? IT보안, 지재권, 경제 정보를 알려주는 Technomy 블로그 입니다. earllookgorae.blogspot.com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트렌드를 알고 싶으신가요? PATINEX 202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여전히 4차 산업혁명에서의 핵심은 고도의 IT기술에 있다. 5G,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이러한 기술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고 모든 기업들이 이 기술을 추구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기술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게 곧 그 기업 또는 국가의 가치와 자산이 되니는 않는다. 기술은 누구나 따라갈 수 있고 흉내낼 수 있다. 그로 인해 후발주자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거나 경쟁에서 뒤쳐지게 될 수 있다. 이런 핵심 기술의 연구, 개발, 확보의 헤게모니는 바로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 등)이다. 집에 살고 있다고 해서 그 집이 내것이라는 증명은 어떻게 할 수가 있는가? 그것은 그 집의 주인이 나라는 공식적인 증명(등기부)으로써 그 집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기술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훌륭한 기술이라도 그 기술의 권리와 자산가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의 등록이 필요하다. 기술 전쟁에서 지식재산권은 가장 우선 시 필요로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4탄] 부자(父子)의 타임머신 여행 - 역사기행 - 왕의 숲길 왕릉천행 동구릉 편 [내부링크]

이번에도 오랜만에 떠난 우리 가족의 문화유산답사기다. 작년 창경궁에 이어 1년 반만이다. 우리가 아는 지식만을 가지고 문화유산을 답사하기에는 그 유산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많다. 그렇기에 진정한 문화유산의 의미를 알려주시는 역사문화해설사님과 함께하는 답사가 훨씬 더 유익하고 의미가 깊다는 것을 작년 창경궁 기행에서 느꼈었다. 이번 동구릉 역시 역사문화해설이 포함된 행사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주관하는 '왕릉천행'이란 프로그램이다. 생각보다 신청이 꽤 어려웠다. 경쟁이 엄청 치열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증거이다. 우리도 간신히 신청할 수 있었다. '왕릉천행'은 5가지 테마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그 중 '영원을 담은 왕의 숲길 - 동구릉' 기행에 참여하였다. 단체의 상징 패찰 - 폼 나게 만들어진 것이 멋지네요 탐방 코스도 왕의 숲길이라는 제목에 맞게 잘 짜여 있었다. 임금의 집이라 할 수 있는 경복궁에서부터 시작하여 동구릉의 재

[5탄] 부자(父子)의 타임머신 여행 - 역사기행 - 사도세자를 그리는 정조의 길 왕릉천행 융건릉 편 [내부링크]

융건릉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난 4탄 후기 말미에 언급한 왕릉천행 제5탄 정조의 길 융건릉을 다녀왔다. 왕릉천행-정조의길-안내서적 다녀온 지는 한 달이 넘었다.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야 키보드 앞에 앉아 한 달 전 일을 회상하며 다섯 번째 역사기행을 기록하게 되었다. 동구릉 기행이 무척 인상 깊었기에 정조의 길 융건릉은 더 많이 기대되었다. 우리 역사에서 영조와 더불어 정조는 엄청 많이 회자되는 왕중의 하나이다. 사도세자의 아들이며 영조의 손자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아들이다. 게다가 드라마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왕인지라 은근 친밀감이 들면서도 사살상 그 삶의 궤적은 어설프게 아는 정도이다. 그저 드라마에서 얻어들은 단편적인 정보들뿐이다. 정조-이산 드라마 포스터 이번 기회를 들어 조금은 더 깊은 정조의 삶을 기억 속에 담아보기 위해 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에 귀 기울였다. 물론 선조들이 남긴 훌륭한 역사 문화유산의 감상

또 다른 세계로의 입문-온라인 판매 입문 지침서 [내부링크]

사람들은 항상 꿈을 꾼다. 특히 지금의 내가, 상황이,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더 그러하다. 그러나 막상 새로온 세계로의 첫 디딤은 늘 낮설다. 처음이라 그런 것이다. 그럴때 중요한 것이 바로 방향을 아는 것, 그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멘토를 만나 조언을 듯는 것 그리고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 등이 있다. 누군가가 지침을 알려주거나 지침서를 보여주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멘토 코칭 최근에 온라인 스토어가 레드오션이 될 만큼 치열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 추월차선에 오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이 처음은 늘 어렵다. 그러나 방향을 알려주는 지침이 내게 제공된다면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할 것 없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입문서는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한다. 쿠팡 월 2억 7천 매출 + 3개월 순이익 1억 노하우 전자책(무료에요) 쿠팡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1 [내부링크]

나는 대학 졸업 이후 15년간 한 직장을 착실히 다니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며 나름 회사 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편이다. 결혼 후에는 은행의 힘을 최대한 빌려 집도 장만했다. 아이도 생기고 번듯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왔다. 이 정도면 나름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했다. 가족-집-자동차-번듯한 가정 그러나 늘 한 구석이 허전했다. 무언가 좀 불안한 느낌이랄까? 정체된 느낌과 같은 것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 흐름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속도를 맞춰 또는 그 보다 더 앞서 달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많은 이들이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을 성장시키거나 자신이 보유한 자산들을 키워 자본주의 계층의 사다리를 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여기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 사다리를 타기 위해서 준비를 했다. 성공 이런저런 책을 통해 재태크 지식도 습득하고 관련 강의도 들었다. 처음에는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고요한 새벽을 가르는 느린 질주 [내부링크]

여름이 다가오고 새벽 공기가 상쾌할 때 정도 되면 새벽에 한시간 이내의 조깅을 한다. 오래 되지는 않았다. 3~4년 정도 된 것 같다. 과거 디스크로 허리가 안좋았는데 몇년 전부터 다시 조금씩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허리 디스크에는 파워 워킹이나 가벼운 조깅이 좋다는 의사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매일하면 좋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주일에 3~4회 정도 한다. 여름 특히 주말에는 꼭 나가 가볍게 뛰고 들어온다. 2020년 9월 중순 새벽 즈음 동네 개천가 산책로 그러나 겨울이 찾아오고 새벽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는 일주일에 1~2회도 힘들어진다. 게다가 옷도 두터워져서 몸도 무겁다. 달리는데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하고 달려야해서 숨쉬기가 더욱 더 힘들어졌다. 그래서 뜀보다는 파워 워킹을 한다. 2020년 10월 중순 새벽 2020년 11월 초 새벽 산책로 낙엽 여름이야 나가면 새벽공기가 상쾌해서 좋지만 겨울은 옷사이로

[BR-022]_서평 : 트렌드 코리아 2021 (김난도 외 8명) [내부링크]

트렌드 코리아 2021 저자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향은, 이준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한다혜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20.10.13. 몇 년도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매년 연말 즈음에 ‘트렌드 코리아’를 읽었던 것 같다. 올해 뭐가 시류였고 내년에는 어떤 파도가 몰아칠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2020년은 대표 키워드가 있다. 바로 ‘코로나19’. 이 단어가 올 한 해를 설명하고 있다. 물론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코로나19’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아니 못했다가 맞다. 발생하지 않은 미래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을, 2020년의 일상을 많이 변화시켰다. 허나 자세히 바라보면 너무나 습관적인 우리의 일상들에 변화가 온 것이지 세상의 큰 흐름이 바뀐 것은 아니다. 이 책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도 그 점을 핵심으로 언급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트렌드 코리아 2021 서문 나 역시 이점에 동의

새벽 조깅 커플 - 이해와 인정 [내부링크]

최근 좋은 습관 들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벽 기상과 달리기(가끔 걷기도 함)를 시작했다. 이제 한달이 되어간다. 그 사이 북극에 버금가는 매서운 추위로 인해 갈등이 있었지만 아직은 성공 의지의 불씨가 추위보다 강했던 것 같아 끊김없이 지속하고 있다. 사실 문 앞을 나가기 전이 힘들지 아무리 밖이 냉동고 수준이라도 일단 나가게 되면 어찌어찌해서 즐거운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나가다 보니 나와 같이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 중에서 매일 마주치는 젊은 부부로 추정되는 커플이 있다. 그들도 매일 새벽 조깅을 한다. 그것도 나처럼 설렁설렁 달리는 수준이 아닌 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조깅을 한다. 자세나 속도를 보았을 때 좀 달려본 사람들 같았다. 매일 마주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두 사람 모두 달리기를 좋아하나 보네’ 왜냐하면 이런 새벽에 커플이 함께 새벽 조깅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서로 비슷한 목적

부자습관 일기 - 1월의 기록 [내부링크]

9해빗이라는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새벽기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수년전 같은 일을 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삶이 바쁘고 지쳤다는 핑계로 습관을 만들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원복되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노력해서 없어지지 않는 습관으로 만들려 한다. '변화의 시작 5AM 클럽' 이란 책을 보면 66일의 습관 프로젝트가 나온다. 66일 동안 같은 일을 반복하면 습관으로 정착된다고 한다. 많은 책에서 습관이 되기 위한 기간에 대해 논하고 있다. 66일, 3개월, 100일, 6개월 등등 하지만 이는 답이 없는 듯하다. 사람마다 본인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다른 것 같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닌 것 같다. 본인 스스로가 좋은 습관, 건강한 습관, 부자습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1월 한달은 생각보다 추운 날이 많았다. 눈도 꽤 오고... 하지만 해보자는 생각에 잠시의 유혹을 잊고 매일 매일 산책로로 향했다. 새벽기상과 새벽운동 습관을 위해 ...... 잊지 않기 위해 인증

부자습관 일기 - 얼룩고래의 새벽숨쉬기 - 2월의 기록 [내부링크]

부자습관 만들기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지난 1월도 그랬지만 2월 역시 겨울은 겨울이다. 혹한의 추위가 빈번히 찾아오고 간혹 눈도 내려 산책하기에는 쾌적(?)한 날씨는 아니었다. 하지만 짜릿짜릿한 추위는 새벽이 몽롱함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느낌이 들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2월이 자나가면 66일에 아주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 1차 관문인 66일을 향해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매일 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 그래서 매일하고 있다. 2월의 인증샷 그리고 그동안 조금씩 적어본 현인의 짧은 문구도 한군데 모아본다. *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단지를 채운다.<부처> * 진정한 용기란 실패할 줄 알면서도 시작하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느 것이다.<하퍼 리> * 반성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소크라테스> * 성장은 그 자체로 행복이 싹을 품고 있다.<펄벅> *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법구경> *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

부자습관 일기 - 얼룩고래의 새벽숨쉬기 - 3월의 기록 [내부링크]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되었다. 매일 매일 새벽 산책길을 나가면 길가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삭막한 화단에 초록과 연두 빛깔이 보이기 시작하고 다음 날이면 분홍의 꽃망울도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살벌한 동장군이 왔다 간 것을 까막게 잊게 된다. 새벽숨쉬기가 66일 이후 다행히도 멈추지 않고 100일을 향해 가고 있다. 아마도 4월 중에 도달할 것이다. 그렇다고 100일이 끝은 아니다. 기간을 정해놓은 습관은 없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나의 DNA에 새벽숨쉬기가 새겨질 수 있도록..... 그래서 이렇게 기록으로도 남기고자 3월 한달을 정리해본다. 3월의 인증샷 3월도 선구자들의 명언을 옮겼었는데 한데 정리차원에서 한데 모아본다. 매일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 옮겨 적었었는데 이렇게 정리하면서 보니 또 다시 새로워진다. (망각의 속도가 점점 더 빠르고 깊어지는 듯 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많네^^ *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룰 수 있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10개월 조금 더 된 것 같다. 올 3월 중순 잠시나마 다시 시작한 블로그를 멈춰 세웠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디지털_온라인 디톡스도 필요했기에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활동을 중지했다. 곧 2021년이 된다. 새로운 한 해가 다시 시작된다. 21년은 나에게 무언가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그 동안 멈춰 세워 두었던 블로그를 조심스럽게 깨워 세운다. 다시 생산자가 뒤기 위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활동을 조금씩 해나가려 한다. 그 일환으로 내 짝궁과 '나인해빗'이라는 온라인 활동을 시작하려 한다. 오래 전 다꿈스쿨에서 자혁캠을 통해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또 다른 데자뷰가 나오는 것일까? 꼭 9가지가 아니어도 유익한 습관 한두가지 만이라도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기를 바라며 유익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본다. 첫 시작으로 잠자고 있던 이 블로그를 깨운다. 이제 얼룩고래가 수면 저 아래에서의 잠행을 마치고 큰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으로 올라

좋은 습관 갖기 프로젝트 제 1탄 - 출사표 [내부링크]

아직은 블로그가 낯설게 느껴져서인지 일기처럼 편안하게 쓰기가 어렵다. 디지털 디톡스가 아니라 디지털 포멧이 된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자주 쓰고 읽고 접하면 친해지고 쉬워질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처럼 올해 좋은 습관 길들이기 목표를 세우고 그 실천의 일환으로 9habit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제 막 시작하게 되었기에 나름의 출사표를 던져본다. 거창하지 않다.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라면 다 하는 습관들. 그 습관들을 조금씩 매일매일 해 나가려 한다. 꾸준함의 위대함을 믿으며...... 새벽기상과 함께 달리기, 주간 독서를 통한 블로그 리뷰, 건강한 열정 회복을 위해 근력 운동. 이상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나의 출사표이다. 과거 비슷한 것을 했지만 오래동안 유지하지 못해 원복된 경험이 있다. 습관은 꾸준함이 관건이다. 이번에는 좀 다른 결론을 내려고 한다. 파이팅!

공유-상표 도용 K브랜드 집어 삼키는 중국 상표브로커 [내부링크]

상표는 지식재산권이라 불리우는 것처럼 하나의 자산이다. 남의 자산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일종의 범법행위다. 그러나 부끄럼없이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것도 범 국가적으로.... 한국은 법으로 통제하기에 적절한 제한과 제제가 있는데..... 기업의 입장에서 특히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꼭 살펴봐야할 대목이다. [단독]치킨·빵·고추장까지 노렸다…K브랜드 집어 삼키는 중국 상표브로커(종합)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중국 진출을 앞두고 시장 조사를 해보니 이미 우리 브랜드의 상표가 무더기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상표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간도... view.asiae.co.kr

블로그 쉽니다. [내부링크]

당분간 블로그 운영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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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기간 확대의 의미 [내부링크]

지금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어떠한가...많은 전문가들이 공급 부족으로 매매시장이 가열 조짐이 있다고 하지 않은가? 그런데 전세 시장도 동일하게 만들려는 정부의 저의는 무엇일까? 깊은 고민이 있는 것일까? 이니면 공약이라서? 아니면 그냥? 아래의 기사를 보니 거주 가능성의 씨앗을 말리려는 기분이 든다. 그러면 누가 혜택을 받을까? 집없는 사람? 집가진 사람? 각자 판단에 맡겨야겠지만 여기가 자본주의 시장인가 싶다. https://1boon.daum.net/zigbang/5dad903c6654465edc212190 전세 계약이 4년으로 늘어나면 생기는 일 주택계약갱신청구권이 논의되고 있다. 1boon.daum.net

어느 유튜버가 전하는 유튜브 이야기 - 영화로 풀어가는 유튜브의 성공비법 [내부링크]

Video killed the radio star Youtube killed the blog star 라디오가 한세대를 풍미했지만 MTV가 나오면서 라디오는 없어질 것이라 했다. 그러나 라디오는 여전히 자신만의 영역을 지켜나가고 있다. 그 이유는 음악의 감성과 상상력이라는 능력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언제나 신구의 교차가 발생하고 그 시점에서 오래된 것들은 새로운 것에 밀려 사라져 간다. 그러나 오래된 것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라지지는 않는다. TV와 영화가 나왔어도 라디오와 책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한 의미와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홈페이지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홈페이지는 보편성을 요하지 않았다. 그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다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 형태로 나타난 것이 바로 '싸이월드' 미니 홈피였다. 그 이후 발전을 거듭해 요즘과 같은 블로그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동안 블로그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인터넷의 대세로

얼룩고래!! 블로그 닉네임 변경 [내부링크]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2년이 되어간다. 자발적이 아닌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다꿈스쿨의 자기혁명캠프를 시작하면서다. 그때 블로그와 함께 닉네임도 만들었다. 그 닉네임은 바로 ‘부동거사’ 이 닉네임은 오래전 자주 다니던 절에서 수계받은 법명인 ‘부동(不動)’에다가 남자 신도를 부르는 ‘거사’를 합쳐 만든 것이다. 중의적으로는 ‘부동산 거사’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닉네임에서 어느 정도 종교적 냄새가 나고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든다. 그 뜻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부동(不動)이란 법명은 수행을 완성하여 마음이 흔들림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또는 세속의 집착에서 완전히 벗어나 깨트릴 수 없는 경지를 이르는 말이다. 물론 그 스님께서 나에게 맞는 법명을 주신 것이지만 내가 감당하기에는 상당히 높은 경지이다. 아직은 세속에서 이루어야 할 것들이 꽤 남아 있다. 제2의 직업, 경제적 자유, 강남 도하 등등 게다가 움직임이 없는 상태를 나타내기에 말

[BR-020] 서평 : 세상을 바꾼 조용한 사람들 _ 그들의 성향은? [내부링크]

콰이어트 저자 수잔 케인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2.06.22. 이 책은 조용한 파워! 세상을 바꾼 조용한 사람들, 내향성과 사회와의 만남 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이게 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전반적인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보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이 존재한다. 심지어 같은 종 안에서도 동일한 유형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각 개체별로 특징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아마도 이를 개성이라 부르고 있는 것 같다. 외향적 사람, 내성적 인간 등 다양한 성격의 자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 두 가지 성향 모두가 정상정인 형질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내성적 성향이 하나의 결점이자 열등인자로 치부되어졌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내성적 성격을 감추고 더욱 더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외향성은 모든 성공의 전제조건이 되었다. 왜 사교적이고 외향적이어야만 좋은 것일까? 주변 사람들과 사교적이지 않으면 문제가 되나? 사람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데도 외향

숲세권 환경에서만 가능한 일? - 멧돼지와의 만남^^ [내부링크]

몇달 전부터 주말 아침에 걷기 또는 조깅을 하고 있다. 시원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한적한 아파트 사이길을 거닐면 기분이 무척 좋아진다. 내가 사는 동네는 한국의 3대 명산 중에 하나인 북한산을 끼고 있어 공기도 상쾌하고 녹지가 상당히 울창한 편이다. 소위 숲세권이라 할 만한 주거 환경을 가진 곳이다. 그렇기에 단지내로 흐르는 개울에는 물고기와 오리가 살며 가끔 해오라기도 볼 수 있다. 매주 주말에 아침 조깅을 하면서 이런 생태 동물들과 자주 마주친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보기 드문 동물과 마주쳤다.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그것은 바로 멧돼지! <서로 탐색하는 중> 이 지역에 멧돼지가 자주 나타난다는 안내문이나 현수막은 보긴 했으나 남얘기라 생각했다. 그런데 단지내를 조깅하던 중에 떡하니 마주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성체는 아니고 아직은 어린 개체인 것 같았다. 크기가 조금 큰 개 정도였다. 그래도 멧돼지인지라 야생성이 강하다. 우리는 서로 눈을 마주치며 서로를 탐색했다. 멧돼지

[BR-021]_서평 : 당신과 떠나는 여행 (행복한 노마드_김유미) [내부링크]

당신과 떠나는 여행 저자 김유미 출판 두사람 발매 2019.12.30. 이 책은 여행서적이다. 제목에도, 부제에도 여행이라는 그 의미를 나타내주고 있다. 부제에 여행에 필요한 사항도 여행지 정보도 제공하는 안내서라고 표명하고 있다. 하지만 론리플레닛, 저스트고와 같이 관광지 사진, 맛집, 숙소정보와 같은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단, 여행자로서 알아야 할 사항은 알려준다.) 오히려 여행자의 느낌에 더 충실한 에세이와 같다. 특히, 부부 여행자 시각에서의 느낌과 경험이, 부부 관계와 삶에 대한 사유가 잘 표현된 책이다. 아마도 그것을 표현하고 싶어 ‘여행 마음 안내서’라는 부제를 넣은 것 같다. 젊은 부부의 세계 여행기, 가족 동반 자동차 세계 여행기 등 부부 또는 가족 여행과 관련된 글과 책은 많다. 그 들 대부분은 일상을 접고 여행에 모든 것을 올인하며 여행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들과 달리 일상을 유지하며 여행을 다닌다는 의미에서 ‘생활 여행자’이자 ‘장기

[BR-019] 서평 : 행복한 부자의 닭고기 수프(마크 빅터 한센) - 지식의 저주 [내부링크]

행복한 부자의 닭고기 수프 저자 마크 빅터 한센, 제임스 G. 알렌 출판 청림출판 발매 2011.01.10. 부자되는 책읽기 세번째 책 - '행복한 부자의 닭고기 수프' 이다. 이 책의 제목만 봐서는 재테크나 자기계발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연상되지 않는다. 단순히 '부자'란 단어만 있을 뿐이다. 부자들이 좋아하는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 이라는 연상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인 '마크 빅터 한센'은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닭고기 수프(돈과 부)를 어떻게 요리해야 되는지를 레시피와 같은 느낌으로 하나씩 짚어가며 설명했다. 그 설명을 풀어가는 방식은 5명의 아주 평범한 여자들이 어떻게 부의 추월차선으로 접어드는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가며 설명했다. 이야기는 생각보다 흥미진진하다. 다만 각각의 주제별 에피소드 사이에 이어지는 'Class'가 이야기의 흐름을 조금은 방해한다. 그러나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니다. 부의 레시피를 전달하고자 쓴 책이다. 그래서 다소 딱딱하지만 원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