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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조리사 폐암 산재 승인 기준과 신청 사례까지 [내부링크]

급식실 조리사 폐암 산재 보상 전문 김동욱 노무사! 환기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급식실 근로자들에게 폐암 산재 발생률이 높은데요. 오늘은 급식실 조리사 폐암 산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교 급식실 조리사의 경우 하루 평균 1천 명 정도의 많은 인원의 음식을 조리하다 보니 손질할 식재료가 엄청나고 조리기구를 다루다 보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또한 열을 가해서 조리한 음식이 많기 때문에 조리 시 화상 위험성이 크고, 기물들이 크기 때문에 그걸 이동할 때 잦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급식실의 경우 지하, 반지하층에 있어 열악한 환기시설과, 배기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급식실이 많아 음식 조리 시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환경이었습니다. 이러한 급식실의 환경은 미세먼지, 및 조리흄에 고농도로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인데요. 급식실 조리사의 경우 장기간 조리흄 노출로 폐암 발생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학교 급식실 조리사의 폐암 산재 승인사례 재해자는 학교 급식실

소음성 난청 산재 특수직종 승인사례 보청기 지원금 [내부링크]

소음성 난청 산재 보상 전문 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오늘은 저희 태양에서 직접 승인받은 특수 직종 근로자의 소음성 난청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며 난청 산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물상 부품 절단 해체 근로자의 소음성 난청 산재 승인사례 재해자는 10년간 고물상에서 근무하며 자동차 부품 절단 및 해체 작업을 수행한 후 소음성난청 (우측 93dB, 좌측 100dB)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로 고물상 및 카센터 등에서 차량의 본네트, 범퍼, 타이어 휠, 등을 수거하여 망치, 그라인더로 절단한 후, 부품을 해체하여 안에 있는 구리, 알루미늄, 동, 등을 꺼내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특히 해당 사업장의 경우 일반 고물상과는 다른 자동차 부품 같은 철강 자재를 다루는 사업장으로 자동차의 부품인 철강, 알루미늄합금, 마그네슘 합금, 티타늄 합금, 등의 단단한 금속 소재를 절단하고 해체하였습니다. 이처럼 단단한 금속 소재를 반복적으로 절단 및 해체하는 작업 시에는 큰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

산재전문노무법인,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 인사드립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입니다. 저희 태양 안산지사에서 김동욱 노무사가 대표로 신임되면서 블로그를 새롭게 개설하였습니다. 산재전문 분야로써 재해자분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산재는 일하는 사람들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그 일련의 절차들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안전하지 못한 근무환경에 노출되거나 예기치 못한 위험 요소들로 인해서 재해를 입은 근로자분들이 산재 보험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제대로 요양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정말 많은데요. 사회·경제적으로 약자의 지위에 있는 근로자에게 있어서 경제활동은 물론 생계를 유지하기도 어렵게 하는 불행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산재는 피재근로자에게 재해발생의 과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고의에 해당하지 않으면 보호대상으로 하는 무과실책임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산재 보험에 대해 잘 알고 계시더라도 실무 경험이 많은 전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 오시는 길 안내드립니다. [내부링크]

산재전문노무사 무 료 상 담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요. 산업재해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시고 여러 궁금증들로 인해 저희 사무실로 방문 오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원활한 방문을 위해서 아래 약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4호선 상록수역에서 하차하시고 두 가지 경로로 오실 수 있는데요. 상록수역 2번 출구 건너편에서 71번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상록수역 2번 출구 GS 편의점 건너편에서 공단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공단(안산병원)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때에는 아래 버스 운행 시간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단 셔틀버스 출발 시간 상록수역 →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08:45 13:45 09:15 14:15 09:45 14:45 10:55 15:15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구룡로 88 (일동 99-3번지) 1층 주소로 오시면 됩니다. 노무법인 태양 경기도 안산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업무상의 재해' 산재상담은 노무사가 전문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입니다. 지금까지도 산업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타까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 제도 '산업재해보상보험'이 있는데요. 근로기준법에서는 무엇이 업무상 재해인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법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산재보상법은 업무상의 사유에 의한 근로자의 부상·질병·신체장애 또는 사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업무상 재해라 말하는데요. 근로자의 신체상의 손해 발생을 의미하고 물적 손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업무상 사유에 따른 재해의 객체인 근로자의 신체상 손해로서 재해의 원인이 업무와 관련성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업무상 재해라고 하는 업무상 사고와 업무상 질병 그리고 출퇴근 재해 인정기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상 재해의 유형 산재보험법에서 업무상 재해는 '업무상 사고'와

일하다가 발생한 사고(업무상 사고)에 대해 산재처리 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한 일로 인하여 발생한 사고를 말하며 업무라 함은 근로계약에서 예정하는 직무행위와 근로계약의 취지에 반하지 않는 행위 모두를 속합니다. 근로자가 고용주와의 계약에 따라 노동력을 제공하는 시간을 근로시간이라 하는데요. 근로시간을 사업주의 지배·관리 아래 있는 시간(구속시간) 이외에 사용자의 업무수행에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시간(업무기여시간)으로 확대하는 입장에서는 사용자의 업무수행에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출퇴근 시간중 사고도 업무상 재해로 보고 있죠. 이 업무수행중이라 함은 기본 업무에 종사하는 시간만이 아니고 업무에 부수되는 필요행위, 생리적 필요행위 등도 포함됩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의 업무상 사고는 크게 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세부적인 인정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상 사고의 유형과 인정기준 산재법에서는 위와 같이 근로자가 근로계약에 따른 업무나 그에 따르는 행위를 하던 중 발생한 사고

태아 산재보상 적용, 부모의 업무 환경으로 인한 선천적 건강손상입은 자녀 산재 가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입니다. 태아 산재란 임신 중인 근로자가 업무 중 유해요인에 노출되어 태아(출산한 자녀)가 선천성 질병을 갖고 태어난 경우를 말하는데요. 오늘은 올해 바뀌는 산재보험의 이슈 중 태아 산재보상 적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난 12월 9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3장의 3 건강손상자녀에 대한 보험급여의 특례'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부모의 업무 환경 탓에 선천적으로 건강손상을 입은 자녀도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먼저, 10년 만에 인정된 제주의료원 간호사 태아 산재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의료원에서는 2009~2010년 임신한 15명 간호사 중 5명이 유산하고, 4명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아이를 낳으면서, 근무환경의 영향관계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역학조사에 나섰고, 간호사들의 약품 분쇄 작업 등의 원인으로 업무상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결론

소음성 난청 산재보상은? 안산 노무사에게 산재 장해보상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소음성 난청이란 간단히 말해 오랜 기간 강한 소음에 시달림으로써 일어나는 난청입니다. 강한 소리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달팽이관의 청각세포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저음역대는 정상적으로 잘 들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아이나 높은 톤의 목소리처럼 고음 영역에서 청력 저하를 보이고, 말소리가 웅얼거리는 것처럼 느껴져서 점점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겪게 되죠. 주변 소음이 조금만 커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지 못하거나 TV, 라디오 등을 크게 켜 놓는 어르신분들이 많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갑자기 안들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청력이 나빠지기 때문에 본인이 인지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청력이 나빠지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소음이 지속되는 현장에서 근무하여 청력이 손상될 경우 업무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면 산재보상이 가능하답니다. 한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으로 진단

조적공에게 발생한 소음성 난청 장해보상 청구 '산재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입니다. 오늘은 연중 가장 춥다는 뜻을 지닌 절기 양력 1월 20일 무렵의 '대한'인데요. 이는 원래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고 하네요. 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매우 춥습니다. 예로부터 '고생 끝에 낙이 있다'와 비슷한 뜻으로 '대한 끝에 양춘(따뜻한 봄)이 있다'라는 속담이 많이 쓰였는데 이번 대한은 이 속담에 꼭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건조한 대기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귀, 청각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보청기일 텐데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는 난청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죠.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은 언어를 통해 말을 하며 소통하는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 소음성 난청 산재보상은? 안산 노무사에게 산재 장해보상까지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산재, 정신질환 업무관련성을 입증하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요즘은 산재 관련한 언론 보도가 과거보다 자주 집중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보도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현대인의 삶에서 스트레스는 가장 흔한 질병이지만, 스트레스 산재로 업무와 관계된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유발할 수 있는 사건을 입증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정신질병의 경우 대부분의 그 원인이 근로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무 환경에서 함께하는 직장 동료 혹은 상사의 증언을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를 재해자 본인이 수행하며 증언을 확보하는 것부터도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과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분들은 정신적 충격을 유발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받은 느낌을 그대로 다시 받으며 두려운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 정도가 업무에까지 영향을 끼쳐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힘들고 큰 고통이라 하죠. 정신질병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산재처리 및 산재보상, 안산 노무사의 승인 사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우리의 호흡을 담당하는 폐는 매우 중요한 기관중의 하나인데요. 특정한 직업과 관련된 물질에 노출되거나 그 물질을 흡입하여 생기는 폐 질환을 직업성 폐질환이라고 합니다. 각종 분진이나 화학물질에 나오는 가스, 흄 등 유해인자들에 복합적으로 노출되어 여러 질환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유해물질은 우리가 들이쉬는 숨을 통해 기관, 기관지, 허파꽈리를 거쳐 인체 내에 흡입된 후 혈액을 통해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때에 직접적으로 기관지의 점막과 허파꽈리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장기간 노출될 경우 염증의 반복으로 섬유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통 작업을 하고 있는 동안보다는 대부분 정년퇴직이나 휴직 등 직장을 떠났을 때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직업성 폐질환 업무상 질병인 직업성 폐질환도 직업과 관련하여 발생하다는 점 외에는 기본적으로는 일반 질병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질병의 진단이 정확한가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인데요. 호흡기계에

척추협착증 등 근골격계 질환 직접 승인받았습니다. 신체부담업무에 따른 업무상 질병 산재 입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업무상 재해라 하고 '업무상 질병'은 크게 세 가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업무수행 과정에서 물리적 인자, 화학물질, 분진, 병원체, 신체에 부담을 주는 업무 등 근로자의 건강에 장해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취급하거나 그에 노출되어 발생한 질병/업무상 부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질병/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질병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만성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 저희 태양에서 직접 승인받은 산재 사례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특정 신체부위에 부담을 주는 업무로 인해 뼈와 근육, 인대, 힘줄, 추간판, 연골 또는 이와 관련된 신경 및 혈관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누적되어 통증 및 기능저하가 초래되는 질환이 근골격계 질환인데요. 사고나 잘못된 자세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업무적 스트레스와 적응 장애 산재, 안산 산재 노무사의 업무관련성 입증!! [내부링크]

안산 산재전문 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우리는 불쾌한 일이 생기면 대개 슬프고 화가 나거나 언짢아집니다. 이러한 반응은 당사자의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것보다 강하거나 당사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현저하게 손상되지 않는 한 장애로 간주하지 않는데요. 모든 사람은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좌절감,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모두 적응 장애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적응 장애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 또는 행동적 증상이 통상적으로 기대되는 정도보다 훨씬 심각해지고,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은 별개의 단일 사건, 다수의 사건 또는 진행 중인 문제 일수 있습니다. 꼭 스트레스 요인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처럼 극심한 외상적 사건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죠. 적응 장애의 특징 의학적으로 적응 장애는 일반적으로 발병 시점 3개월 이내에 확인 가능한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산재, 손 부의의 근골격계 질환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입니다. 특정 신체부위에 부담을 주는 업무로 그 업무와 관련이 있는 근육, 인대, 힘줄, 추간판, 연골, 뼈 또는 이와 관련된 신경 및 혈관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이나 기능저하가 초래되는 질환을 근골격계 질환이라고 합니다. 근골격계 질병의 분류는 크게 팔부분, 다리부분, 허리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저번 우리 포스팅에서 허리부분 근골격계 질환 산재 승인 사례를 보여드렸고, 오늘도 저희 노무법인 태양에서 직접 승인받은 팔부분 산재 승인 사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태양에서 직접 승인받은 허리부분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척추협착증 등 근골격계 질환 직접 승인받았습니다. 신체부담업무에 따른 업무상 질병 산재 입증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 blog.naver.com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

진폐보상연금 부지급 결정 처분 취소 받았습니다. 진폐 산재 심사청구 성공 사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폐전문 산재노무사입니다. 우리 몸의 호흡기관인 폐는 한 번 손상되고 나면 이전의 상태로 회복할 수 없는 중요한 기관인데요. 하지만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경우 유해물질이나 분진에 계속 노출되었을 때 폐 기능이 손상되죠. 특히나 증상이 눈으로 바로 보이는 질환이 아닌 만큼 시간이 지나고 나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진폐 산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진폐 산재보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저희 태양에서 진행한 심사청구 사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진작업에 종사하는 또는 분진작업에 종사하였던 근로자가 진폐를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으려면 산재법에 따른 보험급여를 청구할 수 있고, 추가로 진폐법에 따른 위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폐는 폐에 분진이 쌓여 폐 세포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섬유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진폐증 중 하나로 규폐증은 폐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서 흉터가 남는 질환으로 점차 염증이 심해진다면 폐에 산소

노무법인 태양 승인 사례 소음성 난청 산재, 업무관련성 입증을 통한 장해보상 청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우리는 저번 시간에 진폐 산재보상(진폐보상연금)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진폐 재해자분들의 상당수는 소음성 난청으로도 시달리고 있고 그만큼 진폐와 소음성 난청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폐와 난청은 산재보상으로 인한 산재장해등급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각각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도 저희 태양에서 직접 수임하여 진행한 소음성 난청 산재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성 난청을 산업재해로 생각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 오랜 기간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오랜 기간 동안 소음발생 사업장에서 근무하셨더라도 사람의 귀는 자연 경과적으로 기능이 서서히 상실되기도 하여 재해자 스스로도 신체 나이의 노화로 인해 발생했다고 인식하게 되죠. 그래서 자연경과 이상으로 진행되는 소음성 난청은 과거의 직력 파악을 통한 산재신청의 가능성에 대해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

난청 산재전문 노무사가 필요한 이유, 안산 소음성 난청 전문 산재노무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서쪽에서 비구름대가 몰려오고 있어 오늘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경남 서부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이번 비는 대부분의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강풍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음노출이 심한 근로환경에서 근무하다가 소음성 난청을 입은 경우에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을 합니다. 보통 근로복지공단에 재해자가 업무상 질병임을 주장해 각종 입증서류를 제출해서 업무관련성을 인정받으면, 공단이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을 해줍니다. 업무상 질병 소음성 난청 산재 사건의 쟁점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소음성 난청의 경우 크게 두 가지 쟁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재해자가 난청이 발생할 정도로 소음에 노출된 것이 맞는지, 당시 사업장에

반월상 연골판 파열 산재, 다리부분의 근골격계 질환도 업무상 질병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노무법인 태양, 반월상 연골판 파열 승인받았습니다! 근골격계 질병은 팔부분, 다리부분, 허리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노무법인 태양의 앞선 포스팅에서 팔부분, 허리부분의 근골격계 질환 승인 사례에 대해서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직접 맡아 진행하여 산재로 승인받은 다리부분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플레이트 데크공 만 48세 남성 근로자 재해자는 총 9년 8개월 동안 공사 현장에서 플레이트 데크공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근무하는 동안 2인 1조로 20kg 이상의 자재를 하루에 50~100개 정도 운반하였고 플레이트 데크 사이를 옮겨 다니면서 시공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생기면서부터는 중량물 운반이 어려워지자, 허리를 굽히고 쪼그려 앉거나 한쪽 무릎을 꿇고 다른 쪽 무릎은 굽힌 자세로 자재를 재단하고 잘라서 마감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재해자는 중량물 운반과 쪼그려 앉는 자세로 재단하는 작업에 노출되었습니다. 재해자는 2020.01.23. 반월상

소음성 난청, 업무 외 요인(노인성 난청 등)에 대해서도 산재신청 가능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소음성 난청이란 오랜 기간 허용치 이상의 소음에 노출되거나 아주 큰 소리에 일회성으로 노출되는 경우 청각기관의 유모세포가 손상되어 일과성 또는 영구적인 난청을 유발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4,000헤르츠 정도의 고음이 잘 들리지 않게 되고 차츰 보통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다가 나중에는 어떤 종류의 소리도 듣기 어렵게 되는데요.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시끄러운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들의 경우 난청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산재보험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소음성 난청은 난청 산재는 산재보험법 업무상질병 인정기준에 따라 85dB 이상의 연속음에 3년 이상 노출되어 한 귀의 청력손실이 40dB 이상인 감각신경성 난청을 업무상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이염, 열성 질병, 메니에르증후군, 매독, 두부외상, 돌발성 난청, 유전성 난청, 가족성 난청, 노인성 난청 또는 재해성 폭발음 등 명백하게 다른 원인으로 발생된

공작 및 용접 작업자에게 발생한 폐암 산재처리, 직업성 암으로 산업재해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공작 및 용접 업무 만 71세 남성 근로자 재해자는 총 17년 7개월 동안 산업 주식회사 광업소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채광 공작 작업 및 용접 작업 등으로 인하여 발암 물질에 장기간·고농도로 노출됨에 따라 2021. 08. 31. 의료법인병원에서 상세불명의 기관지 또는 페의 악성 신생물(C34.9)을 진단받았습니다. 재해자는 1983.01. ~ 2003.09 까지 17년 7개월 동안 A광업소 등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재해자에 의하면 A광업소에서 굴진 막장과 채광 장이 있으며 막장을 따라 배관 설치, 록카쇼벨(갱도 굴진 중에 생산되는 경석을 운반 광차에 싣는 적재기) 점검, 갱도 H빔 설치 보강 점검 업무와 같은 채광에 사용되는 모든 기계 장비 설치 정비 수리 점검을 하였습니다. 이후 B광업소에서는 원석을 석탄과 배합하는 작업과 이후 구워서 나오는 석회 일부의 경우에는 제철 회사로 보내고 여러 가지 제품 사용 및 비료로 사용했다고 하며 공장 내 크라샤(돌을 깨는 장비) 체인, 콤베어 벨

소음성 난청 산재, 공장 기계설비 근로자 직접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소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난청인데요. 강한 소리에 지속적으로 강하게 노출되면 달팽이관의 청각세포가 손상하게 되어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됩니다. 주로 처음에는 4,000헤르츠의 고음역대의 영역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다가 서서히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이처럼 서서히 진행되는 질병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화로 인해서 귀의 청력 저하가 왔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난청의 원인이 업무상의 소음 노출이라면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청력 손실은 한번 발생하면 더 이상 복구시킬 방법이 없어 산재에서는 요양 없이 장해보상으로 대상이 됩니다. 태양에서 직접 수임 받은 공장 기계설비, 관리 근로자의 소음성 난청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계설비, 기계관리 만 75세 남성 근로자 재해자는 총 20년 2개월 동안 A골판지 공장 등에서 골판지 생산 기계관리 업무를 맡아 근무했습니다. 근무기간 동안 장기간 기계 소음에

무릎 산재 반달연골손상 최초요양 승인 직접받았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입니다 오늘은 근골격계 무릎 산재가 포스팅 주제인데요 ~! 저희 법인에서 직접 산재 승인을 받은 반달연골손상을 진단받으신 재해자분의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많은 근로자들이 신체의 부담이 가는 업무에 종사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근골격계 질환에 걸립니다. 그중에서도 재해자분이 앓으셨던 무릎 반달연골손상은 무릎관절의 관절면 사이에 위치해 있는 반달 연골이 손상된 질병입니다. 반달연골은 관절 지지 및 충격 흡수, 윤활작용을 해 관절의 마모방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연골입니다. 반달연골이 파열되는 경우에는 걷다가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관절의 통증,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무릎관절을 약간 굽힌 자세에서 돌림운동이 일어날 때나 격한 활동을 하는 운동선수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데 업무적으로는 쪼그려 앉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무릎에 하중이 실리거나 부담이 가는 업무를 하는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근골격계 질환 산재 이런경우 신청하

난청산재 신청해서 장해급여 받으세요! (용접·사상공 승인사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 태양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난청 산재인데요. 직접 승인받은 70대 재해자의 소음성난청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소음성난청은 직업상 오랜 기간 소음에 노출된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난청인데요. 소음성난청 산재신청을 하려는 재해자분들을 만나서 상담을 해보면 연령대가 60~80대이신 분들,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들이 많고 대부분 연령 증가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 청각기관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청력 감소를 노인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65세 이상의 인구에서 약 38%가 노인성 난청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령의 나이더라도 이미 소음으로 감각신경성 난청(소음성난청) 재해를 입은 경우 노인성 난청의 발병 및 진행이 자연 경과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는 재해자의 연령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소음성 난청을 배제하고 노인성 난청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따

무릎 관절염 산재 인공관절 지금 신청하세요 (형틀목공 승인사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 오늘은 저희 노무법인 태양 안산 지사에서 직접 담당해서 승인받은 건설현장 형틀목공 근로자분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산재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근골격계 질환을 산재로 신청하려면 해당 부위의 신체의 부담을 주는 업무를 수행했는지 증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산재법 시행령 제34조 제3항 별표 3에 기재된 근골격계 업무상질병 인정 기준으로는 반복 동작이 많은 업무, 무리한 힘을 가해야 하는 업무, 부적절한 자세를 유지하는 업무, 진동작업, 등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신체 부위에 부담되는 상태에서 하는 업무, 업무로 인해서 기존 질병이 악화되었음이 인정되는 경우, 업무로 인해서 자연경과적 변화가 빠르게 진행된 경우, 업무 수행 중 급격한 힘을 가해 근골격계 질병이 발생한 경우, 등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 가능합니다. 건설현장 형틀목공 남성 근로자 재해자는 총 9년 6개월 동안 A 사업장 등에서 형틀목공으로 근무했습니다. 근무하는 동안 재해

소음성난청 산재 장해보상 청구하려면 (안산 수원 노무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입니다 ^^ 노무법인 태양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구룡로 88 1층, 노무법인 태양 최근 들어 저희 사무실로 소음성 난청 장해보상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오늘은 저희 지사에서 직접 진행한 사건인 소음성 난청 승인을 받아 장해급여를 지급받은 형틀목공 근로자분의 사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업적으로 시끄러운 소음 작업장에서 근무하면서 청력이 감소돼 귀가 잘 안 들리게 되는 경우는 소음성 난청, 나이가 듦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노화로 인해 귀가 잘 안 들리게 되는 경우는 노인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장으로는 탄광, 조선소, 건설 현장 등이 대표적인데요. 특히 건설장비가 많은 건설 및 공사현장에서도 소음도가 높아 난청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음성 난청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은 위와 같은데요. 산재법에 고시된 내용대로 3년 이상 85dB 이상의 소음에 노출되어야 하며. 한쪽 귀의 청력 손실치가 40dB 이상인 감각신경성 난청이여야 산

허리디스크 산재 추간판탈출증 사건 직접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근골격계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추간판탈출증인 허리디스크 산재입니다. 근골격게 질환과 저희가 직접 승인받은 추간판장애 산재 재해자분의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다양한 연령층에서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등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추간판탈출증은 흔히 디스크라고 불립니다. 디스크는 척추의 충격을 완화하고 뼈들이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가 손상되면 추간판을 감싸고 있는 막이 손상돼 섬유가 찢어져서 안에 들어있던 수핵이 빠져나온 상태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주요 증상으로는 해당 부위의 통증, 감각이상, 마비, 등이 있으며 앉기, 걷기, 눕기,등의 동작이 불편해집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제34조 제3항 별표3에는 근골격계 질병의 신체부담업무의 기준이 고시되어 있는데요. 신체부담업무란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업무를 뜻합니다. 산재 신청시 근골격계 질환과 신체부담업

난청 산재, 할석공 건설현장 일용직도 신청가능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저희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에서 직접 승인받아 장해급여를 지급받으신 60대 재해자의 소음성난청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음성난청 (감각신경성 난청)은 청각이 저하되거나 상실된 상태를 뜻하는데요. 청력이 손실되면 일상적인 대화도 어려워지고 불편함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귀의 청력은 한번 손실되면 다시 회복이 불가하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해 보청기를 착용한 채 불편한 채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제34조 제3항 별표 3"에는 소음성 난청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이 고시되어 있습니다. 3년 이상 85데시벨 이상의 연속음에 노출되어 한쪽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이어야 하는데요. 다만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돌발성 난청, 유전성 난청, 노인성 난청, 귀 외상, 등 다른 원인으로 발생된 경우는 산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현재 난청을 앓고 있다면 과거 근로자로 업무 당시 작업환경에서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COPD산재 만성폐쇄성페질환 사건, 장해 7급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가 김동욱노무사입니다. 오늘은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인 저희가 직접 담당했던 사건인 조적공 근로자분의 COPD산재 (만성폐쇄성페질환)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OPD(만성폐쇄성페질환)은 회복 불가능한 호흡기 폐질환으로 기도를 통해 미세한 입자가 폐에 쌓여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기도와 폐가 손상되어 폐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명시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직업적으로 유발하는 원인 물질로는 결정형 유리규산, 석탄 암석 분진, 카드뮴, 곡물분진, 디젤연소물질, 등이 있습니다. 또한 화학물질, 가스, 매연, 유기물, 무기물,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에도 COPD산재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시행령 제34조 제3항 별표3의 사목에는"장기간 고농도의 석탄 및 암석분인, 카드뮴분진 등에 노출되어 발생한 만성폐쇄성페질환"이라는 구체적 인정기준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구제적 판정기준으로는 암석 및 석탄분진, 흄, 증기,

난청산재 시끄러운 사업장에서 일했다면 장해급여 신청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안산지사 대표 노무사 김동욱입니다. 오늘은 저희 태양에서 직접 담당했던 탄광 채탄부 근로자의 소음성난청 산재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해자는 총 12년 9개월 동안 탄광 채탄부로 근무했고 2022년 6월 소음성난청 (우측 50dB, 좌측 50dB)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해자는 광업소에서 채탄부로 약 12년 9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재해자는 채탄(선산부)로 석탄을 직접 캐는 작업을 수행했으며 히루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했습니다. 근무 환경은 탄광 내부로 밀폐된 공간이였고 주변 발파작업, 착암작업의 기계소음이 컸습니다. 본인 진술에 따르면 소음 사업장에서 근무하기 이전에는 청력에 불편이 없었고 퇴직 시점부터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청력에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광업소 현장에서는 착암, 발파작업, 등 과 각종 기계 등의 소리가 증폭되어 85dB 이상의 소음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소음성난청 업무처리 기준 개선] 상시근로자 20명 이

회전근개파열 산재 승인받았습니다. 어깨 인공관절 수술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저희 태양에서 직접 담당했던 근로자분의 어깨 회전근개파열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근로자들이 고강도의 업무로 인해 직업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재가 되는지조차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요. 관절에 무리가 가는 업무를 수행한 후 질병이 발생했다면 산재를 통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어깨 부위에서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산재 질환은 회전근개파열인데요. 회전근개파열이란 말 그대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이 손상되어, 운동 기능에 불편함이 발생하게 되는 질병으로, 보존적인 치료가 불가한 경우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어깨 질환 회전근개파열 산재가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직종은 건설현장 (용접공, 배관공, 형틀목공, 전기공, 미장공, 석공, 샤시공, 토목공, 조적공, 타일공, 견출공, 터널공, 도배공,등), 자동차 (성형공, 조립공, 도장공, 정비공), 가구제조업, 조선소, 주

척추 산재 추간판 탈출증, 척추협착증 휴업급여 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척추 산재 추간판 탈출증, 척추협착증 휴업급여 받았습니다! 건설현장 석공 근로자의 추간판 탈출증 산재 승인 사례 안녕하세요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척추 산재인데요. 저희 노무법인 태양에서 직접 담담했던 사건인 척추협착증 및 추간판 탈출증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척추 산재 추간판 탈출증, 척추협착증 휴업급여 받았습니다! 재해자분은 총 10년 7개월 동안 여러 건설 현장에서 석공으로 근무 후 추간판 탈출증 및 척추 협착증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재해자분은 총 10년 7개월 동안 여러 건설 현장에서 석재 시공을 하는 석공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석공으로 근무하는 동안 장기간 허리에 부담이 가는 신체부담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석공은 주로 구조체에 연결철물, 모르타르, 등을 사용해 돌을 붙이는 작업을 맡는데요. 화강암 및 대리석 등 건축용 석재를 붙일 바닥 및 벽면 등을 측정한 후 치수에 맞게 석재를 절단 및 가공하여 건물의 내부 및 외부, 바닥 및 기둥에 시공하는 업무를

산재 평균임금정정승인받았습니다, 적용사업장에 대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공인노무사 김동욱입니다! 오늘은 평균임금정정 산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업재해에서 평균임금은 지급받는 급여의 산정의 기초로서 평균임금 금액에 따라서 근로자마다 지급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산재 승인을 받아 휴업급여, 유족급여, 장해급여, 상병보상연금, 등의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하더라도 평균임금이 올바르게 산정됐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평균임금 산정이 잘못됐다면 정정 신청을 통해 차액분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임금은 산재급여의 기초가 되는 금액으로서 근로기준법 도는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임금인데요. 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제6호에 따르면, 평균임금이란 이를 산정하여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기준 이전 3개월간의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일수로 나눈 금액을 뜻합니다. 평균임금 산정사유 발생일은 업무상 사고는 사고 발생일, 업무상 질병은 진단일 또는 시작일을 기준으로 이전 3개월간의 임금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전

소음성 난청 산재 신청하는법, 장해 10급 승인사례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노무법인 태양 대표 노무사 김동욱입니다. 최근 들어 저희 지사로 난청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오늘은 소음성 난청 승인 사례와 함께 인정기준 장해등급 등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근로자가 업무 중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에 노출되어 청력 기능에 치료가 불가능한 영구적인 청력치 손상이 오는 것을 뜻하는데요. 청력은 한번 손실되면 회복 불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어 소음성난청을 산재로 인정받는 경우 장해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법에서 장해급여는 근로자가 업무상의 사유로 부상 및 질병이 발생한 후 장해가 남는 경우에 지급됩니다. 현재 난청을 앓고 있다면 과거 근로자로 업무 당시 작업환경에서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난청이 발생했는지 검토하여 산재 가능성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성 난청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은 3년 이상 85데시벨 이상의 연속음에 노출되어 한쪽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인 경우가 해당합니다. 다만 업무와 관련되지

동해노무사/항만 유연탄·상하역 근로자 폐암 산재 승인사례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동해노무사 노무법인 태양 김동욱입니다. 오늘은 항만업 유연탄 상하역 업무에 종사하였던 근로자분의 폐암 산재 승인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항만 상·하역 근로자의 경우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환경에서 유해 분진에 노출되어 폐 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은데요. 작업환경에서는 메아리처럼 소리가 울리거나, 중장비 소음들에 노출되어 소음성난청 발병 위험성도 높습니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중량물을 옮기는 업무를 맡아 근골격계 질환 발생 위험도 높습니다. 따라서 항운 항만 상·하역 업무를 맡았다면 산재 가능성을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항만 상·하역 근로자분의 폐암 산재 승인사례 재해자분은 약 34년간 항만업에 종사하며 유연탄 하역 및 시멘트 상차 작업을 수행했는데요. 장기간 석탄 분진, 시멘트 분진에 노출되었고 폐암(상엽, 기관지 또는 폐의 악성 신생물, 우측) 을 진단받았습니다. 유연탄 하역작업 주로 맡았던 작업은 재해자는 항구에 연탄을 실은 배가 정박하면, 약 20m 높이

조리사 추간판탈출증 산재 승인받았습니다 /허리디스크 장해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양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인 허리디스크 산재, 조리사의 추간판탈출증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간판탈출증 허리디스크 산재가 주로 발생하는 직종은 제조업, 조선소, 건설 현장 (용접공, 배관공, 형틀목공, 전기공, 미장공, 도장공, 경량철골공), 자동차정비공, 조리사, 환경미화원, 물류기사, 등이 대표적인데요. 위의 직종이 아니더라도 허리에 부담이 가해지는 작업을 수행했다면 산재 대상에 해당합니다. 이 외에도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무거운 중량물을 들며 힘을 쓰는 일, 쪼그리거나 관절을 구부린 자세, 진동작업, 등을 장기간 수행한 후 목, 어깨, 허리, 팔목, 무릎, 발목, 등에 직업병이 생겼다면 근골격계 산재 신청이 가능한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급식 조리사의 허리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산재 승인 사례 급식 조리사로 근무하였던 재해자분은 약 26년간 여러 사업장에서 단체 인원 약 300~600인의 음식을

난청 산재 터널공 승인사례, 신청방법은 /부천노무사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부천노무사 노무법인 태양 김동욱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직접 담당하였던 터널 공사현장 발파공으로 근무하였던 재해자분의 난청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면서 난청 장해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란 소음성 난청은 대부분 치료를 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태가 고정된 청력 손상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산재 보험급여에 해당하는 요양급여(치료비)는 받지 못하며, 장해급여로 산재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난청 산재를 신청하게 되면 재해자의 근무현장의 소음도와 청력 손실도에 따라서 산재에 해당하는지 판정하게 됩니다. 장해급여는 근로자의 청력치에 따라서 장해등급이 결정됩니다. 청력치는 총 3회의 특별 진찰 등 순음청력검사를 통해 가장 좋은 청력치를 기준으로 청력 장해등급을 판정하고 있습니다. 터널 건설현장 발파공의 소음성 난청 산재 사건 재해자는 총 18년간 여러 터널 건설 현장에서 발파공으로 근무하였는데요. 장

손가락 관절염 관절증 산재 장해등급 승인받았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노무법인 태양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손가락 산재인데요. 오랜 기간 손에 부담이 가해지는 업무를 수행하여 발생한 손가락 관절염 산재 승인을 받은 제조업 검수원 근로자분의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고, 직업병으로 발생하는 손가락 산재 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재로는 손가락 관절염, 방아쇠수지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손목건초염, 손가락절단, 등이 있습니다. 손가락 산재는 기계톱에 의한 절단, 프레스 기계에 의한 눌림 손상, 그리고 날카로운 도구 손상에 의한 경우, 등 끼임 사고, 절단 사고로도 많이 발생합니다. 다만 사고가 아닌 장기간의 신체부담업무를 수행하여 발생한 업무상 질병의 경우에는 신체 부담 업무로 인해 상병이 발생했는지 업무 관련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업무 관련성은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업무내용을 세부적으로 조사해서 객관적인 자료로 산재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손가락 산재의 경우 근무기간이 짧더라도 작업이 손가락에 많은 부담이 미치는 작업이

인공관절 수술 산재, 무릎관절증 장해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인공관절 수술 산재, 무릎관절증 장해 승인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재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공관절 산재인데요. 인공관절 산재 장해등급과 제가 직접 승인받은 건설현장 형틀목공 근로자분의 무릎관절증 산재, 인공관절 수술 산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릎 산재 어떻게 발생할까? 우리 몸의 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아 나이가 갈수록 자연스레 손상되는데요. 퇴행성 변화나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관절의 손상이나 뼈와 인대 등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관절염 상태가 말기로 진행되거나 골절, 등의 경우에는 보행에도 어렵고, 통증이 심한데요. 이런 경우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기존의 관절을 깎아낸 후에 인공 관절을 자리에 넣는 수술입니다. 직업적으로 사고가 발생하여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거나, 신체부담업무를 수행하여 무릎에 부담이 가해져 무릎 수술을 시행했다면 인공관절 산재 신청을 통해 장해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난청 산재 사례와 승인받는법, 보청기 지원금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난청 산재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형틀목공 근로자의 난청 산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회복 불가능한 청력 손실 난청 산재 통해 보상 가능! 귀의 청력은 한번 손실되면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음성난청 산재는 장해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치유가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악화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시끄러운 환경에서 근무한 근로자들에게 소음성 난청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는 대표적으로 광업소, 조선소, 철강업, 제조업, 석재업, 제조업, 중공업, 제철소, 건설현장 (용접공, 석공, 할석공 ,형틀목공, 조적공, 배관공, 샷시공, 등)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외의 직종의 경우라도 85dB 이상의 시끄러운 소음 사업장에서 근무한 후 난청을 진단받았거나, 퇴직 이후 고령의 나이인 경우에도 산재가 가능하니 청력 검사를 통하여 산재가 가능한지를 검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 인정기준과 신청 절차

방아쇠수지증후군 산재 승인사례, 휴업급여 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손가락 산재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직업 중에서 손을 사용하지 않는 일은 찾아보기 힘든데요. 이처럼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신체 부위는 바로 손입니다! 오늘은 손 부위의 발생할 수 있는 직업병인 방아쇠수지증후군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면서 산재 승인을 위한 방안을 찾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업병으로 발생하는 방아쇠수지증후군 산재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손에 과도한 힘을 주는 작업, 손에 쥐는 장비나 도구를 쥐고 반복적으로 하는 직업, 반복적인 손바닥 마찰이 일어나는 직업, 진동작업, 등을 수행하는 근로자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직업병인데요. 특징으로는 장기간 손에 무리가 가해져 손의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에 문제 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펴기가 어렵고, 손이 뻣뻣하고, 손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이 손상되어 손가락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장해가 남을 수 있습

비소세포폐암 산재, 디젤 버스 운전기사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폐암 산재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폐암 산재입니다! 폐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은 석면, 결정형 유리규산, 라돈-222 및 그 붕괴 물질, 검댕, 6가 크롬 및 그 화합물, 니켈 화합물, 콜타르 피치, 카드뮴 및 그 화합물, 베릴륨 및 그 화합물, 스프레이 도장업무, 비소 및 무기 화합물 , 벤젠, 등이 있는데요. 근로자가 근무 중 작업환경에서 위의 해당하는 폐암 발암물질에 노출되었다면 산업재해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안전기준이 미비하여 보호구 착용, 등을 하지 않은 채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호흡기로 유해 물질을 흡입하는 근로자가 더욱 많았는데요. 직업성 암의 특성상 장기간의 잠복기를 거쳐 암이 발병하는 특성이 있어 과거 환경에서 발암물질에 노출되었던 이력이 있더라면 산재 신청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망자, 퇴직자, 비정규직, 일용직, 등의 근로자분들도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희 태양에서 직접 수임하였던 버스기사 폐암

건설현장 난청 산재 신청방법부터 승인까지 한눈에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산업재해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건설현장 난청 산재 승인사례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란, 업무상 소음에 노출되어 청력 손실이나 이명 등이 발생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청력은 한번 손실되면 회복 불가능한 특징이 있어 난청으로 근로자가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아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난청 산재의 산재 인정 기준은 85데시벨 이상의 연속음에 3년 이상 노출되어 한 귀의 청력손실이 40데시벨 이상인 감각신경성 난청이거나, 85데시벨 이상의 소음 노출 정도가 3년 이상 기준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소음성 난청과 업무 간에 인과관계가 있는 경우가 해당합니다. 소음성 난청 산재의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뇌간유발반응 검사를 통한 청력손실과 이명에 대한 진단 장해 진단서와 장해급여 청구서를 작성하여 제출 업무 경력에 대한 객관적 입증 자료를 준비 (근로내역, 소음 측정 결과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산

심사청구 산재 이의제기 승인사례 (건설현장 팔꿈치 파열 골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저희 노무법인 태양에서 직접 승인받은 심사청구 산재 승인 사례입니다! 건설현장 형틀목공의 팔꿈치 심사청구 산재 재해자분은 형틀목공 근로자분으로 근무 중 팔꿈치가 부딪혀 팔꿈치에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후 직접 팔꿈치 산재 신청을 하였으나, 불승인 통지를 받고 저희 노무법인 태양으로 직접 문의를 주어 심사청구 사건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산재 심사청구 사건을 진행할 때는 불승인 사유를 정확하게 알아본 후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하여 입증해야 하는데요. 저희는 우선 근로자분의 불승인 사유를 정보공개 청구하여 확인을 한 결과 재해자의 산재 불승인 사유는 상병 및 사건 경위, 진료기록, 등을 검토한 결과 급성 소견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심사청구 산재 사건의 경우 이미 불승인 판정을 받은 사건이므로 결과를 뒤집기에는 충분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승인 난이도가 매우 높은 사건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

허리 디스크 협착증 산재 청구, 재요양 장해 급수까지 [내부링크]

허리 디스크 협착증 산재 청구, 재요양 장해 급수까지 안녕하십니까 산재전문 노무법인 태양입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 산재, 허리 협착증 산재 승인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산재의 유형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는 사고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장시간 신체 부위에 부담을 주는 업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 어깨, 허리, 무릎, 손, 팔, 다리, 발, 등의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사무직 및 현장직 등 어떠한 직종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재 신청 시에는 업무상 재해의 유형을 정확히 판단한 후 산재를 신청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일하다가 삐끗했다면 많은 분들이 업무상 사고라고 생각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건마다 다른데요. 사고에 의한 충격으로 발생한 업무상 사고인지, 누적된 신체부담업무로 인하여 발생한 업무상 질병인지 파악 후에 알맞게 접수해야 합니다. 업무상 재해의 유형을 정확히 판단하는 방법은 산재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 것이 가장

뇌실질 뇌출혈 산재 승인받았습니다. 과로 근무시간 가중요인 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뇌실질 뇌출혈 산재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직접 진행하였던 뇌출혈 산재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건설현장 소방 설비 총괄 근로자의 뇌출혈 산재 재해자는 건축 현장에서 소방 설비 설치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배관공으로서 총괄 업무를 맡다 보니 여러 곳의 배관 공사 건축 현장을 들러 직접 지시하거나 확인하였고, 여러 현장을 매일 오갔습니다. 재해자는 근무 중 현장에서 일하던 조적팀과 매우 큰 다툼이 발생하였고, 예측할 수 없는 큰 다툼과 상대의 돌발적인 행동과 욕설 등으로 인하여 재해자는 매우 당황스럽고 긴장 및 흥분된 상태였습니다. 이후 재해자는 다툼 직후에 이동하던 계단에서 뇌출혈 증상이 발병하였습니다. 동료와의 다툼 후 뇌출혈 발생 .. 재해자는 뇌실질내출혈 진단을 받았는데요. 걷기 힘들 정도로 비틀거리고, 말투가 어눌해지고, 핸드폰으 떨어뜨리는 등의 증세가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종합해보면, 업무와 관련된 돌발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다툼이 발

회전근개파열 산재 어깨 회전근봉합술 도장공 승인사례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산재보상 전문 노무법인 태양입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어깨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나이가 듦에 따라서 노화로 인해 근육이 끊어지거나 파열될 수 있는데요. 직업적으로는 어깨의 부담을 주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하거나 무거운 증량물을 많이 드는 직종 경우에 회전근개파열 산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 산재가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직종은 건설현장(용접공, 배관공, 형틀목공, 전기공, 미장공, 석공, 샤시공, 토목공, 조적공, 타일공, 견출공, 터널공, 도배공,등), 자동차(성형공, 조립공, 도장공, 정비공), 조선소, 제철소, 가구제조업, 주류 및 음료 배달원, 환경미화원, 항만하역원, 이삿짐센터, 등이 있습니다. 노무법인 태양에서 직접 담당하였던 회전근개파열 산재 승인사례입니다. 재해자는 14년 동안 도장공으로 근무하였고 우측 어깨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재해자는 도장공으로 근무하며, 주로 항공기 도장과 부품 도장, 등의 도장업무를 수

허리디스크 산재 요추간판탈출증 건설현장 근로자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근로자들의 산재 보상을 도와드리고 있는 노무법인 태양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저희 태양에서 직접 승인받은 사건으로 신체부담업무로 인하여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산재 (추간판탈출증 산재) 산재 승인 사건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산재는 직종에 관계없이 많은 근로자들에게 사고와 직업병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입니다. 허리디스크 산재의 경우 업무상 재해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여 업무상 사고인지 업무상 질병인지 구별하여 산재를 접수해야 합니다. 사고와 질병은 절차 및 판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정확히 파악한 후 산재를 접수하지 않으면 불승인 결과를 받을 수 있으니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업무상 질병, 즉 직업병의 경우 그냥 접수하는 경우 불승인 결과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공단에서는 재해조사를 통해 실무에서 신체부담업무가 있었는지, 기존 질환은 없었는지, 직업력, 의학적 소견, 등을 조사하기 때문에 이

테니스엘보 산재 팔꿈치상과염 사고 직업병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재 보상 전문 김동욱 노무사입니다. 테니스엘보는 일상생활에서 팔과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직업적으로 근로자가 근무 환경에서 물체에 팔꿈치가 부딪히거나, 외부의 충격, 등의 사고 발생할 수 있고, 부적절한 자세로 추락 시 팔꿈치를 다쳐 산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팔꿈치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부담이 누적돼 테니스엘보 산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재는 외측상과염(골프엘보), 내측상과염(테니스엘보), 팔꿈치 터널증후군, 팔꿈치 머리 윤활낭염, 근막동통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업무로 인하여 팔꿈치에 부담이 누적되어 팔꿈치상과염(테니스엘보, 골프엘보) 등이 발생하였다면 산업재해에 해당하므로 산재 신청을 통하여 적절한 보상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팔꿈치상과염 (내외상과염) 산재 위험이 높은 직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설현장(용접공, 형틀목공, 철근공, 등), 조선소(용접공, 취부공, 사상공, 도

무릎관절증 산재 승인사례 인공관절치환술 소멸시효 [내부링크]

무릎관절증 산재 승인사례 인공관절치환술 소멸시효 무릎관절증 산재전문 노무법인 태양입니다. 건설현장 철근공의 무릎관절증 산재 재해자는 약 40년간 건설현장에서 철근공, 등으로 근무하였고 양측 원발성 무릎관절증을 진단받은 후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주로 철근을 절단하는 작업과, 가공작업, 조립작업을 맡았습니다. 철근 절단, 가공 작업 시에는 철근 절단기와 절곡기를 바닥에 두고 허리를 굽히고 다리를 쪼그린 채 작업을 하며 장시간 동안 무릎에 부담이 가해졌습니다. 또한 무거운 철근을 작업위치로 운반하였는데,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유지한 채 본인의 힘으로 중량물을 운반하여 허리와 무릎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루 약 157kg의 철근을 운반하였습니다. 재해자 양쪽 원발성 무릎관절증 진단을 받고 무릎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았습니다. 저희 노무법인 태양에서는 해당사건을 장기간 철근공으로 근무하며 무릎 신체부담업무를 수행하여 발생한 업무상 질병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경위, 직업력, 근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