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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22.자 일련록 [내부링크]

1. 전신 칼로리 불태우는 다이어트 운동 =이틀 쨰인데 할 만 하다. 성취감을 느끼기에 좋다. 2. 덜렁이는 허벅지살 =나에게 신지니 언니 영상은 맞지 않다. 횟수가 많아서 따라하기 버겁다. 3. 하루 딱 6분 ! =땅끄부부가 내게 잘 맞는다. 속도가 빠르지 않다. 4. 복부 운동 =내가 가장 싫어하는 복근 운동. 10개씩만 따라해도 아팠다. 5. 지방형 하체 스트레칭 =100개 해야하는데 50개에서 멈췄다. 끈기가 없는 내게 많은 횟수를 해야하는 영상은 맞지 않는다. 유튜버 꾸주니님을 보고 시작한 홈트.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힘들어서 매일 멈춤과 수정의 연속이다. 꾸주니님은 루틴도 엄청 다양하던데.. 그 분 루틴과 비교했을 때 내 루틴은 허벅지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불안함이 스멀스멀 생긴다.

2021. 09. 23. 자 일련록 [내부링크]

오늘도 무사히 운동을 마쳤다. 땅끄부부(전신/허벅지)는 이제 자신이 있다. 조금 힘든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영상 스킵 하지 않고 끝까지 완수했다. 미서원 비기너는 오늘 처음 하는데 마지막 코어 동작만 조금 지겨울 뿐 무난하게 끝마쳤다. 문제는 역시나 복근.. 이서원 쌤은 시간을 정해서 동작을 수행하는 반면, 저질 근력인 나는 횟수를 정해서 따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방 아프고 헥헥 거린다. 몸이나 멘탈이나 사회생활 모두 '코어'가 흔들리네. 이 영상이 존나 쉽게 느껴지는 날이 오도록 꾸준히 해낼 테다. 힙으뜸 타바타는....중간에 멈췄다. 8분이라길래 만만하게 봤는데 10초 만에 넉다운행..왜 이렇게 저질 체력이냐..순서를 바꿔봐야겠다. 이걸 맨 앞에 넣을까. 아님 땅끄부부 다음에 바로 할까. 아침에 할까. 고민 좀 해봐야겠다. =사실 홈트를 시작하기 전, 야리야리한 몸매의 사람들에 대해 편견이 있었다. 저렇게 약해빠져서 무슨 힘이 있겠냐고. 예전에 짧게 복싱 체육관에 다녔을

2021. 09. 24.자 일련록 [내부링크]

오늘 운동도 무사히 끝냈습니다. 사실 엑스표 친 건 안했습니다. 비기너는 너무 쉬워서 안 했고 복부운동은 하다가 설사가 나올 것 같아서 안 했습니다. 타바타는 어제 해봤는데 너무 힘들었던 게 기억나서 시도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나를 움직이게 한 건 땅끄부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9. 25.자 일련록 [내부링크]

page 0 2021. 09. 25.자 일련록 나른한빵 2021. 9. 25. 20: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은 몸이 아픈 관계로 쉽니다.

2021. 09. 29.자 일련록 [내부링크]

오늘은 이거 하나 했다.

2021. 09. 30.자 일련록 [내부링크]

칼소폭 매운맛 빼고 완료. 운동 시작을 새벽에 하다보니 뛰는 동작이 많은 칼소폭은 층간소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변명일까..) 역시나 복근이 가장 힘들었다. 헥헥. 근데 이렇게 해서 살이 빠질까.

2021. 10. 02.자 일련록 [내부링크]

이제 이 루틴으로 한달 조지자. 남들이 하루 3시간을 하던, 2시간을 하던 한 눈 팔지 말고 이 영상들이나 완벽하게 끝내는거다. 꼭 살 빼자. 나는 살을 빼고 싶다. 만 30세 전에 제발 내 몸에 있던 지방 세포와 헤어지고 싶다.

2021. 10. 05.자 일련록 [내부링크]

1. 사이클 35분 짜리인데 20분 탔다. 와 땀났다. ;; 모든 운동은 자세만 바르게 하고 진짜 집중하면 힘들구나!!! 2. 팔뚝살 존나 쉽다~ 3. 11자 복근...악...복근 ㅅㅂ...어려워 배 땡겨 허리 땡겨. 4. 하체비만 11자 다리. 일명 박봄 운동...이렇게 힘든거 였나..지금까지 내 자세가 쉣이었던거니? 근데 나는 이상하게 하체 운동이 힘들면 존심 상한다. 웃겨 증말. 5. 허벅지 앤 엉덩이 안 했다. 6. 5번 안하면 당연히 안했지. 왜 이렇게 당당한겨. 아 최소치를 정해놓을까. 오늘은 집중이 너무 안 됐다. 운동할 때 핸드폰을 치워버려야지.

2021. 10. 06.자 일련록 [내부링크]

오늘 한 것은 복근 운동, 하체 핵매운맛, 허벅지, 칼소폭이다. 오늘 의외로 하체가 어려웠다. 그 동안 스쿼트 자세는 만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이었다. 진짜 배운 사람이 겸손하다는 말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깝치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자. 그나저나 핵매운맛 진짜 짜증난다. 헥헥 거리게 되서 ㅋㅋㅋ 좋은 ... 거 겠지. 그럼 오늘도 운동 잘 먹었습니다.

2021. 10. 20.자 일련록...(조낸 오랜만!) [내부링크]

무산소 운동인데 심장이 뛰었다.. 운동 다운 운동을 한 것 같다..

2021. 10. 23.자 일련록 [내부링크]

스미홈트 20weeks SB 일반편 4/5완수했다. 유산소 20분 하편 만만하게 생각해서 해봤는데 웬걸. 1set도 완수하지 못했다. 진짜 힘들다. 난 무조건 상이지~했던 내가 깝쳤음을 깨달았다. 과거에 완수했다고 현재 할 수 있는 건 아니구나. 그리고 초반에도 스미홈트 전신 스트레칭 해봤는데 다운독이 참 많다. 스트레칭은 항상 지루하다.

2021. 10. 25.자 일련록 [내부링크]

스미홈트 20주 일반편 2주차 완료했다. 이번에 고역은 뱃살이었다. 그런데 유산소는 너무 힘들다...

2021. 10. 27~28. 일련록 [내부링크]

스미홈트 20주 2주차 시행 中 이번주 들어 폭식을 했다. 배달음식 안 시켜먹기로 했는데 먹어버렸다. 씨발 씨발 씨발. 나도 너무 좆같다. 원하는 대로 했으면 만족감이라도 있던가. 이 기분은 뭐지. 항상 이렇다. 오늘도 분명 나는 포인트를 사용해서 1만원치 음식을 단돈 700원만 주고 합리적이고 효유적인 소비생활을 했음에도 기분이 아주 좆같다. 내 포인트를 내가 사용한다는 데 왜? 다이어트 한다고 입으로 씨부려서? 그런데 존나 1KG도 진전없는 게 스스로도 한심해서가 아닐까. 스미홈트, 지겹고 짜증난다. 복근 운동할 때 안 쉬어서 짜증난다. 그런데 더 짜증나는 건 원래 계획은 앞에 웜엄도 있고 중간에 20분 유산소도 있고 마지막 하체 스트레칭까지가 본 계획이었다는 거다. 이걸 지금 하루도 못하고 있다. 20주만 했는데 나가떨어진다. 인정하기 싫다. 인정하기 싫어. 파오후이면서 나약한 여자라고 씨발 낑깡같은 젖탱이가 얘기하는 것 같다. 기분 나빠. 오늘 나는 저스트 두잇, 킵고잉을 주

2021. 11. 09.자 일련록 [내부링크]

좋은 유튜버를 찾았다. 폼롤러 스트레칭 알려주는 물리치료사 재석PT다. 격한 운동 하지도 않는데 매번 통증이 있다. 초기 관절염을 진단받아서 그런지 무릎이 계속 신경쓰였다. 그렇게 알게된 물리치료사 영상이다.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아프고나서야 깨달았다. 내가 귀찮다며 밀어냈던 것들이 현재 나를 아프게 한다. 스미홈트 20주 일반편은 도저히 내가 따라할 수 없다. 스쿼트도 런지도 어설프다. 속상하네. 이제부터 fit body를 해야지.

2021. 12. 01.자 일련록 [내부링크]

#스미홈트 #핏바디 20주 프로젝트 #스스로 미를 가꾸자 기존 목표로 잡았던 스미홈트의 20주 썸머 프로젝트는 예상외로 높은 난이도에 걸음아 나 살려라하고 도망치고 말았다. 그래서 선택한 게 스미홈트의 핏바디 프로젝트. 썸머 바디와 마찬가지로 20주 동안 주3~5일 따라하는 걸 목표로 하는 운동이다. 핏바디는 스미님이 출산 후 회복을 위해 계획한 운동 프로그램이다. 출산 경험도 없고, 아직 20대(만으로!)인 내게는 사실 '산후조리'정도의 몸짓(ㅋ)으로 보였었다. 그러나, 내 몸은 "이 정도가 적절하다"고 얘기한다. 복근 운동에 진심인 스미홈트 답게 복근 쪽에서는 상당히 힘들다. 이 핏바디 프로젝트는 중도하차 없이 꼭 완주할거다. 스미님처럼 늘씬해질거라고!

2021. 12. 17.자 금요일 경향신문 단어 [내부링크]

#신문 #내멋대로 정리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고 패소 원심을 깨고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줐다. 노동자들은 800%의 상여금과 하기휴가비, 설 추석 귀향여비 등 명절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데도 회사가 이를 제외하고 법정수당과 퇴직금을 지급했다며 2009년 12월붜 2012년 12월분까지의 수당 차액을 달라고 소송을 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노동자들의 추가 수당 요구가 민법상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에 위배되는지 여부였다. 신의칙이란, 계약 당사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성의 있게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신의칙 적용 여부에 따라 통상임금 판결이 오락가락하게 된 것은 2013년 12월 양승태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비롯됐다. 고정적, 일률적,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밝히면서도 기업이 중대한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엔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다. 문제는

2021. 12. 20.자 경향신문 정리 [내부링크]

2021. 12. 20.자 경향신문 아리까리 단어 공정시장가액비율->과세표준을 정할 때 공시가격에 곱하는 비율. 이 비율이 낮을수록 과세표준 숫자가 작아져서 세부담이 줄어든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매년 6월1일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사람별로 소유하고 있는 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 공시가격 세무당국이 과세 기준으로 삼는 가격. (땅에 대한 공시가격은 공시지가라고 함). 주택의 경우 통상 실거래 가격의 80~90% 수준으로 책정된다. 주택 공시가격은 토지와 건물 가격이 모두 합쳐진 가격으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과표로 사용된다.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유일 영도체제 영도:앞장서서 이끌고 지도함. 특정한 지도자가 당, 정, 군을 총괄하고 있는 집권체제. 혼자서 나라의 모든 권력을 쥐고 이끌어 나가는 체제. 전인미답 앞 전, 사람 인, 아니다 미, 밟다

2021. 12. 22.자 경향신문 [내부링크]

오늘의 주목 뽀인트 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왜냐면? 전날 김건희 학력 위조 의혹과 관련한 비공개회의에서 조수진 최고위원과 한판 붙은 것이 발단. "후보 말만 들을 것"이라던 조수진 최고위원도 공보단장에서 내려왔다. <관련 사설-재연된 국민의힘 선대위 내분, 이러고도 표 달라 하나> 2. 전태일 열사 어머니 겸 노동운동가 故 이소선님에게 법원이 41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이소선님은 아들을 보낸 뒤 노동운동가로 활동했다. 이에 전두환이 이끄는 신군부 세력은 이소선님에게 '계엄법 위반'이라는 죄명으로 옥고를 치르게 했다. 지난해 4월 검찰은 1980년대에 계엄법 위반 등 혐의로 처벌받은 민주화운동가 5명에 대해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고, 법원은 21일 무죄를 선고했다. 3. 오미크론 가염자가 하루 만에 49명 늘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를 제치고 우세종으로 퍼지고 있다. 4. 청와대가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

2021. 12. 23.자 경향신문 [내부링크]

오늘의 포인트(1면, 사설) -오미크론이 코로나19 감염에서 우세종으로 될 시간이 곧이라는 내용. 델타 변이 확진자가 200명대가 될 때까지 2개월여가 걸린 것에 비해 오미크론은 약 3주만에 감염자가 200명을 돌파했다. 이미 유럽과 미국의 신규 확진자 중 70%이상이 오미크론이라고 한다.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대한 여야 합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여한 인물이 또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검경의 강압수사와 도시개발공사의 중징계 및 고발 통보가 고인에게 압박감을 줬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경찰은 유족 동의를 받아 부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정말 심상치 않다. -국민의힘 선대위 갈등이 유권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대선이 70여일 남았는데 기억 남는 건 여야 대선 후보 가족의 비도덕, 비상식적인 행동과 이상한 사과, 그리고 내부 갈등이다. 이준석이랑 윤석열이 화해했다며 빨간색 커플티 입은 사진을 보면서 코웃음 쳤던게 엊그제 같은데 또

2021. 12. 24.자 경향신문 [내부링크]

오늘의 포인트 1.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109명 2. 숙박업, 음식업, 전년 대비 순이익 -890% 하락 3. 이낙연X이재명, 통합위 구성 4. 은평구, 1년7개월 만에 아파트 가격 하락 5. 윤석열, 민주화운동 색깔론 발언 6. 헌법재판소,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제 합헌 7. 대법원, 혈족질서 보다 아동복리 우선->조부모 손자녀 입양 허가 8. 헌법재판소,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진술영상 피고인의 반대신문권 과도하게 제한한다. 오늘은 조선일보/중앙일보/한겨레/한국일보에 위 기사들이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 읽어봤다. 중앙일보는 대체로 경향신문과 비슷했다. 사실 나열만 있을 뿐 어떠한 평가를 느낄 수 없었다. 다만,8번 주제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모습이었다. 미성년 피해자의 경우 법정에서 성폭력 피해를 진술해야 할 때 끔찍한 사건을 또 떠올려야 하고 그것에 반발하는 가해자의 모습에 강한 정신적 충격과 모멸감 등 2차 피해 우려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아이 진술을 믿지 못해 트집을 잡는

001. 작별인사 - 김영하 작가 [내부링크]

#작 별인사 #김영하 #휴머노이드 #독서토론 남양주시 독서토론 2번째 정기 책은 작별 인사다. 내용은 SF를 버무린 철학소설이다. 철이라는 인간인 줄 알았는데 사실 로봇인 주인공이 진짜 바깥 세계를 접하면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중요 인물은 철이, 민이, 선이, 달마, 최 박사, 정부를 꼽을 수 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선'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왕 의지가 있는, 자아가 있는, 존재로 태어났다면, 각성해야 한다고, 선이의 경우 불필요한 고통을 줄임으로써 다음 의식이 더 나은 세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는 신념이 있다. 철이 역시 인간의 신체를 불필요하다고 여기다가, 결국 하찮고 연약한 인간의 몸을 선택하고 늙을 수 있는 선이를 부러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인간을 또 긍정적으로 봤다고 생각한다. 사실 SF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게 뻔하고, 불쾌한 골짜기가 나오며, 인간의 선함이 낯간지러웠기 때문이다. 인간이지만 인간성이 말종인 인간, 로봇이지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