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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 [내부링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저자 황보름 출판 클레이하우스 발매 2022.01.17.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들의 따듯함 훈훈함 등등 이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이 책에서 사람사이에는 어느정도의 거리두기가 필수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오히려 따뜻함, 훈훈함 보다는 건조함, 차가움을 느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 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 자신들의 영역을 정해놓고 자신들이 허락하는 범위까지에서만 서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 그래서 나에게 이책의 세계는 매우 비현실적인 세계였다. 작가는 매우 진보적이고 이상적인 세계를 이책에서 구현하고 싶어한 듯 하다. 작가의 노동에 대한 생각도 다른 책의 내용을 빌어 설명하고 있는 듯 했다. 매우 진보적인 노동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가 일자리를 계속 더 많이 만들어야 할 만큼 일 자체가 그렇게 대단한가? 생산성이 극도로 발달한 사호ㅔ에서도 여전히 모두가 평생 일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느 이유는

역행자 - 자청 [내부링크]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6.03. 자청이라는 이름을 들어본지는 꽤 됐지만 이사람의 유튜브를 본다던가 책을 본다던가는 하지 않았다. 왠지 사짜 냄새가 났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굳이 이책을 읽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길래 읽었던 것 뿐이다. 일고나서는 이사람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괜히 자청이라는 이름이 알려진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나 역시도 이 책에서 말하는 '자의식 해체'의 과정을 깨지 못했던 것 같다. 돈을 벌고 싶고 그로 인해 행복해지고 싶으면서도 왠지 사짜 냄새가 난다는 나의 선입견으로 이 사람을 억지로 내 의식에서 밀어내고 있었다. 왠만하면 책을 두번 세번 읽지 않지만 이책은 그렇게 될 것 같다.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 할 엘로드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저자 할 엘로드,데이비드 오스본 출판 한빛비즈 발매 2019.04.01. '미라클모닝' 이라는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만큼의 감동은 없는 듯 하다.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를 읽은 김에 다시 한번 '미라클모닝'을 읽어 보려했지만 책이 어디 갔는지 없다. 도서관에서 빌려봤거나 중고로 팔았거나... '미라클모닝'을 일고나서는 한참동안 실행해 봤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 어느순간 흐지부지 됐는지는 기억이 없다. 사실 일찍 일어나서 명상하고 운동하고 일기쓰고 책 읽고... 이 정도가 전부인 미라클 모닝을 이렇게 지속하기가 힘들다는게 참 아이러니이긴 하다. 이 책에서는 '미라클모닝'에서 말했던 미라클 모닝의 장정 및 방법 등을 '돈'이라는 매개체를 중심으로 다룬 것 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었다. 이렇게 책을 쓰다가는 건강한 미라클모닝, 맛있는 미라클모닝, 행복한 미라클모닝 등등 계속 쓸수도 있을 것 같다. 암튼 이와는 별개로 미라클 모닝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미

작별인사 - 김영하 [내부링크]

작별인사 저자 김영하 출판 복복서가 발매 2022.05.02. 이야기의 중간까지도 이 이야기가 말하려고 하는 바가 무엇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김영하 작가의 책이라고는 '살인자의 기억법' 한권인 상황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겠거니 생각하고 읽었던게 이 이야기의 초점을 못잡은 원인이었던 것 같다. 철학적인 소설책이라기 보다는 소설적인 철학책이라고 보는게 더 맞는 이야기인 듯.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에서의 주제의식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셸리 케이건의 책에서는 '나'와 '존재', '죽음' 등에 대해서 철학적인 문제 자체에 집중하여 논증했다면 이 소설은 이야기를 빌어 철학적인 물음을 스스로에게 해보라고 권하는 듯 했다. 작가가 셸리 케이건의 책을 참고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미 그의 책에서 읽었던 철학적 물음이 대부분 반복되는 느낌이어서 그리 신선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시 한번 여러가지 물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였다고 생각한다.

기획자의 습관 - 최장순 [내부링크]

기획자의 습관 저자 최장순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0.11.11. 2019년도 쯤에 제목에 끌려서 책장에 꽂아두었던 책이다. 그 당시 육아 휴직중이었는데 복직하게되면 뭔가 새로운 관점으로 일을 해보겠노라는 의지로 구입했던 책이었던 것 같다. 기획자라는 것이 무엇인가? 저자의 말처럼 우리의 일상에서도 매번 기획이 필요하다. 밥 먹을 때, 영화볼 때 등등등…. 그러니 사실 우리 모두는 기획자의 자질이 필요하다. 당시 하던 업무가 영업관리였고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새로운 출발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 읽었더라도 매우 공감하며 읽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유독 많은 부분이 할애된 독서와 책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많은 책보다 한권을 정독하는 방향을 권하고 있으며 다 읽지 못하더라도 좋은 책은 많이 사 두어라 라고 하는데…. 지금 내가 책을 대하는 태도와 완전히 반대 방향이라 다소 당황스러웠다. 현재 책 읽을 시간이 좀 생겨서 많은 책을 욕심을 가지고 읽고 있다. 하루 한권정도…. 게다가 그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내부링크]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저자 미상 출판 팩토리나인 발매 미등록 편의점, 백화점, 서점, 과자점 'XX점' 으로 끝나는 제목의 소설들이 왜이리 많이 나왔을까? 큰 주제 위에 이야기를 붙여 나가기 쉬운 장점이 있어서 이런 방식의 이야기를 많이 쓰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잠에 든 사람들이 꿈을 꾸기 전에 꿈 백화점에서 꿈을 쇼핑하고 꿈을 꾸게 된다는 설정이다. 꿈은 꿈을 꾸는 사람의 의지대로 선택이 되고 그 꿈을 꾸고 나면 꿈을 쇼핑했다는 사실은 기억에서 사라진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현실 상황을 극복하거나 현실세계에서 이루지 못한 무언가를 찾아 꿈을 쇼핑하고 꿈속에서 그걸 이룬다. 책에서도 언급한 군대 다시가는 꿈, 시험 보는 꿈 같은 악몽도 꿈 꾸는 사람의 선택에 의해 꾸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용도로 활용된다고 한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던 때일지도 모르죠. 이미 지나온 이상,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

공인중개사 합격 후기 [내부링크]

#에듀윌 공인중개사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지긋지긋한 공부가 끝나고 결국 최종 합격이다. 이 나이 먹고 이렇게 공부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놈의 공인중개사 시험은 나에게 언제나 현실은 예상을 뛰어 넘는다는 교훈을 주었다. 남들이 봤을 때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한다고하면 '멋있네', '대단하네' 혹은 '왜 사서 고생이냐' 정도의 반응이 었는데 실제로 긍적적 반응에서는 대단한 부담감이 느껴지고 부정적 반응에서는 멘탈이 흔들려서 이걸 계속 하는게 맞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했다. 하지만 니이 먹고 공부를 한다는 건 단순히 멋있거나 사서 고생하는 정도가 이닌 비참함을 느끼게 하는 적도 많았다. 남들 놀 때, 생업이 바쁠 때,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등등. 스스로 애써 놀고 싶다는 마음을 외면하고 직장생활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기도하고 이게 다 가족을 위한 일이라는 위안을 하면서 현타가 올 때도 많았다. 강의가 밀리면 불안하고 강의가 밀리지 않으면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 아델 페이버, 일레인 마즐리시 [내부링크]

하루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저자 미상 출판 웅진북센리빙올(wjbooxenlivingall) 발매 미등록 아이를 키움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어디까지 통제해야 하고 어디까지 관용해야 하는가 인것 같다. 이 책에서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진정한 공감이라고 말한다. 공감을 해줄 수 있다면 아이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힘은 아이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아이에게 믿음을 주고 아이가 가진 어려움에 진정으로 공감 할 수만 있다면 아이 스스로 주도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매일 발생하는 아이와의 일상적인 대화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더 공감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아이가 부모의 믿음을 느낄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면 좀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실천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조금씩이라도 변해가도록 해보자.

트렌드 코리아 2023 - 김난도 외 [내부링크]

트렌드 코리아 2023 저자 김난도,전미영,최지혜,이수진,권정윤,이준영,이향은,한다혜,추예린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22.10.05. 언제 부턴가 매년 말 이 트렌트 코리아 시리즈가 나오면 우선적으로 내 읽을 책 목록에 들어가는 책이다. 그러나 한번도 읽어 본적은 없다. 이 책 시리즈가 언제부터 나오게 된지 역사는 알수 없지만 꽤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트렌트를 예측하고 또한 주도하기도 한다고 들은 바 있었다. 밀리의 서재에 이 책이 오디오 북으로 나온걸 알고는 공원 산책하며 듣기 시작했다. 활자 책처럼 집중해 들을 수는 없었지만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았다. 2023년은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환경의 변화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 하기 위해서라도 매우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서문5 2023년 10대 소비트렌드

초등생 방학 특강 접수 [내부링크]

조금 있으면 겨울 방학이다. 내 유년시절의 겨울방학 기억에는 아랫목에 이불 덥고 앉아서 귤 까먹으며 TV보는 장면이 주로 떠오르는데 요즘 초등생들은 너무 바쁜 것 같다. 이번 겨울 방학에도 우리 아이는 학원 뺑뺑이를 돌게 될 것이다. 안타깝긴 하지만 학원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친구나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형편도 아니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부모들의 이 때 아니면 배우기 어렵다는 욕심과 자신들이 그 때를 놓쳐서 결핍된 것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계속 교육 시키고 싶어한다. 겨울 방학은 이런 교육열을 올리기 가장 좋은 때이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니 그동안 결핍되었다고 생각한 그 무언가를 가르치기 가장 좋은 시기인 듯 하다. 나는 수영을 못한다. 지자체에서 하는 수영강습을 받아 봤지만 아직도 자유형은 못한다. 자유형이 완성되기전에 배형 평형으로 진도가 나가는 바람에 배형과 평형 흉내는 낼 수 있어도 자유형은 아직 어렵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우리

드디어 왔구나 [내부링크]

벌써 시험 본지 한달 반이나 됐네요. 시험 직후 채점학고 합격한 걸 알았지만 실제 합격자 발표일일 기다리게 되더니 합격했다면 당연히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카톡으로 배송 알림 메세지를 받고는 은근 더 기다리게 되더라는... 근데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착불로 오더라구요. 요즘 집배원님들도 카드 단말기를 가지고 다니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오자마자 택배 개봉했더니... 자격증이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자격증이 볼품 없더라구요 어쨋든 경기도지사로 부터 자격증을 받았네요 2~3년을 공부하다보니 공부시작할 땐 도지사가 이재명이었는데 자격증 김동연 도지사한테 받게 됐어요 교육 안내문도 같이 들어있네요. 중개업을 하실 분들은 실무교육 연수교육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아직 중개업 시작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라 상황봐서 준비하려구요 이번에 합격해서 자격증 받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실무교육 #연수교육

2020년 11월10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더 해빙 - 이서윤, 홍주연 [내부링크]

더 해빙 (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저자 이서윤, 홍주연 출판 수오서재 발매 2020.03.01. 부와 행운을 끌어 당기는 힘.....매력적인 주제로 내 이목을 끌었다. 현재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느끼는 것, 그것에 감사하는 것, 소비에 있어서 적색등과 녹색등을 구분하는 것....이런것이 내가 이해한 HAVING이다. 저자는 이러한 HAVING을 실천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부가 따라오는 행운이 생긴다고 한다. 책은 공동저자인 홍주연이 이서윤을 만나서 대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실제 내용보다 이서윤에 대한 앞뒤 서사가 길어서 책에 집중이 잘 되지 않기도 하고 중간 중간 이서윤의 과거 또는 이서윤의 말을 듣고 부자가 된 사례 등이 나오는데 내 생각엔 너무 허황되게 느껴진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왠지 사짜의 냄새가 풍기는 건 나뿐이었을까? 이서윤이라는 공동저자의 말을 따라하면 모두 부자가 되었고 그 사람은 어리지만 뭐든 꿰뚫어

2020년 11월11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어깨가 지난 가슴운동 할 때보다는 좀 나아진듯 하다. 그런데 체스트 프레스를 처음부터 무거운 무게로 시작해서 그런지 토탈 중량은 지난주 보다 내려갔다. 한세트라도 더 해서 토탈 중량을 맞추는 방법으로 해봐야 겠다.

2020년 11월12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하체 운동하는 날인데 못했다. 대신 오랜만에 야외에서 달리기를 했다. 역시 예전만큼 빠르게 그리고 멀리 달리지 못했다. 더군다나 마스크까지 해야 하니....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야외에서 달리기도 때때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0년 11월13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2020년 11월17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춘천 버추얼 마라톤 시작일이다. 오늘부터 하루 5km씩 42.195km를 채울 생각이다. 몸이 무거워서 쉽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 어쨋든 춘천 마라톤만은 이어가고 싶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내부링크]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저자 김초엽 출판 허블 발매 2019.06.24. 지구에 남는 이유는 단 한 사람으로 충분했을 거야 소설책을 많이 읽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그런 흔한 소설은 아닌 듯하다. SF라는 장르로 이렇게 가슴 먹먹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특별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써봤니? - 김민식 [내부링크]

매일 아침 써봤니? 저자 김민식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8.01.12. 매일 블로그를 쓰는 습관을 가져 보려고 골랐던 책.....저자를 보면서 매일 글쓰는 것도 재능이 있어야 하는구나 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며 오히려 좌절감을 느꼈다. 저자의 '잘난척'에 그 쯤은 나도 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싶었지만 진짜 잘난 듯하여 아무것도 못하고 좌절만 했다.

린치핀 - 세스 고딘 [내부링크]

린치핀 저자 세스 고딘 출판 라이스메이커 발매 2019.12.28.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만약 규칙만 따르면 되는 일을 찾느다면, 규칙에 따라서 일하는 것이 전부인 일을 하게 되더라도 불평하지 마라. 부하직원들이 시키는 대로 일을 해주기를 바란다면, 상사가 자신에게 똑같은 것을 요구한다고 해도 불평하지 마라. 고객을 돈별이 대상으로만 여긴다면, 회사가 당신을 비용과 수익 차원에서만 평가한다고 해도 불평하지 마라. 단순히 지침을 따르기보다 좀 더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면, 학교에서 배운 적 없는 일을 회사에서 시킨다고 해도 불평하지 마라. 하루 종일 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새로운 통찰이 가슴 뛰게 만들더라도 불평하지 마라.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내부링크]

팩트풀니스 저자 한스 로슬링 출판 김영사 발매 2019.03.10. 저자는 이책을 세계에 관한 이야기라고 시작했지만 오히려 숫자에 대한 이야기 팩트체크에 대한 이야기 였다. 우리가 당연 그러겠거니 라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생각들이 이책에서 말하는 간극 본능, 부정 본능, 직선 본능, 공포 본능, 크기본능, 일반화 본능, 운명 본능, 단일 관점 본능, 비난 본능, 다급함 본능에 의해서 왜곡 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사실을 마주 할 때 사실에 근거하여 생각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평균이나 기존 편견들에 의해 결정하고 행동할 때 중요한 것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 매번 어떠한 사안에 대하여 팩트체크를 할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의사결정에서는 항상 팩트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하겠다. 물론 어떠한 의사결정이 중요한 의사결정일지에 대해서 인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내부링크]

불편한 편의점 저자 김호연 출판 나무옆의자 발매 2021.04.20. 중개사 공부 한다고 책 한권 볼 여유가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독서후기 포스팅한게 벌써 거의 2년전... 근근히 직원들 월급 챙겨줄 정도로만 운영되던 편의점에 우연한 인연으로 노숙자였던 주인공 독고씨가 직원으로 들어오면서 생긴 에피소드들 그리고 주인공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인간적이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였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편의점이 있다면 안갈것 같긴 하지만... 누군가 나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 부담스러워 진다. 언젠가 백종원 유튜브에서 식당에서 사장 또는 종업원이 손님에게 관심 가지고 있다는 걸 표현하는 순간 다시는 그 손님은 안 올거라고 하는 걸 봤다. 예를 들어 '항상 같은 걸로만 드시네요', '전에 이걸 잘 드시는 것 같아서...', '자주 오시는 걸 보니 근처 사시나봐요' 등등 요즘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저사람 '선 넘네'라고 반응 할 것

불편한 편의점2 - 김호연 [내부링크]

불편한 편의점 2 저자 김호연 출판 나무옆의자 발매 2022.08.10. '불편한 편의점'이 1편이라는 활자가 없이 출간되어 1편이 마무리인 줄 알았고 2편은 1편의 인기에 기대어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보자는 식으로 나온 책이라고 생각했다. 또 1편에서 편의점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인물을 중심으로 나열하다보니 옴니버스식 이야기가 이어지겠거니 생각했다. 1편이 완전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는 정도라고 느껴졌지만 2편도 베스트셀러에 있길래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읽었다. 완전히 다 착각이었다. 1편은 2편을 위한 준비단계였고 단순인 인물중심 이야기의 나열이 아닌 각각의 이야기들은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퍼즐들이었다. 가끔씩 피식 웃게만드는 기발함들은 읽는 내내 설레이게 했고 등장인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대화에 코 끝이 찡해지기도 했다.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도 없고 살인사건 혹은 강도사건 하나 없이 이렇게 빠져들게 하는 소설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따뜻하고 훈훈하고

거인의 포트폴리오 - 강환국 [내부링크]

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 강환국 출판 페이지2북스 발매 2021.11.11. 퀀트투자가 왜 좋은가? 왜 분산투자를 해야 하는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전략을 써야 하는가? 에 관한 책인 듯 하다. 책 중간중간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의 큐알코드를 심어놨다. 처음엔 매번 큐알코드가 나올 때마다 동영상을 보고 다음 챕터를 진행했으나 도저히 속도가 나질 않고 왠지 숙제하는 기분으로 책을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일단 읽어 나가기로 했다. 중반부 이후로는 자세한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고 그러한 전략들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은 나열식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다. 각 전략들을 읽고 즉각 따라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좋다는 것말 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직 모르는 나로써는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내부링크]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 출판 토트 발매 2013.08.20. 머리말 ‘람보르기니 예언’이 실현되다 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젊은 나이에 부와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은 존재한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 지름길이 당신이 알아채기 어렵게 교묘하게 가려져 있다는 점이다. 1장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 맙소사 ! 1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천천히 부자 되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 시간에 얼마든지 돈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 '천천히 부자되기'는 당신의 시간을 소모시켜 실패하게 하는 게임이다.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당신이 젊고 지각 있고 생기 넘칠 때다. 2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인기와 타고난 재능은 부의 필요조건이 아니다. 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2장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내일의 부 1, 2 - 조던 김장섭 [내부링크]

내일의 부 1 저자 조던 김장섭 출판 트러스트북스 발매 2020.01.29. 내일의 부 2 저자 조던 김장섭 출판 트러스트북스 발매 2020.01.29.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유튜브 및 팟캐스트에서 내용을 듣고 좀 더 알고 싶어졌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강조하는 해외주식 뿐 아니라 국내주식, 부동산 등에서도 성공적인 투자를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소 두꺼운 2권의 책이었는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투자 시장의 변화, 미래의 예측 등 저자가 생각하는 방향을 디테일하게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뭐니뭐니 해도 이책의 포인트는 해외주식의 투자 메뉴얼, 정확히 말하면 일등주식의 투자 메뉴얼이다. 현재 카페에 가입하여 눈팅만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8월12일 이후 공황이 확실하게 종료되는 시점에서 적은 금액이나마 투자해볼 생각이다.

삼국지 - 나관중 [내부링크]

삼국지 1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2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3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4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5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6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7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8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9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삼국지 10/완결 저자 나관중 출판 창비 발매 2003.07.10. 약 20년 전 삼국지가 유행이었다. 게임도 있고 책도 있고 만화도 있고....등등 삼국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너무 많았는데 나는 그당시까지 삼국지를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었다. 게임도 만화도 당연히 책도..... 그런데 때마침 황석영 작가의 삼국지가 나왔다는 신문지상의 광고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내부링크]

살인자의 기억법 저자 김영하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3.07.24. 남성적인 문체의 속도에 대한 완벽한 배반, 시야가 좁아질 정도의 질주를 스키드 마크도 없이 일시에 끝내버린 급정거, 폭발하는 굉음들 사이에 갑자기 찾아온 완벽한 정적, 이 낯선 기분들과 이 기분들이 서서히 공포로 바뀌는 체험이 결정적이다. 책의 해설 부분이다. 표현이 매우 적절하다. 문장도 매우 간결하고 잘 읽히는 소설이다. 후반부에서는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리라는 기대와 달리 모든게 혼란스러워 진다. 완독하는데 한두시간이면 충분한 책이지만 머리속에서는 오랫동안 머무를 것 같다. 설경구 주연의 영화가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일고 난 후 영화가 궁금해 졌다. 대부분의 소설원작의 영화가 그렇듯 실망할 테지만 영화도 궁금해졌다. 주인공의 첫 살인 대상인 주인공의 아버지는 참전용사였다. 아마도 전쟁으로인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스스로 매우 괴로워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가정폭력으로 연결된 전쟁 휴유증이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 [내부링크]

소크라테스의 변명 저자 플라톤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1999.02.10. 몇번씩 그만 읽을까 고민했던 책 이책은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으로 구성되어있다. 변명은 스크라테스가 재판에서 자기 스스로를 변호하는 이야기로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크리톤은 감옥에 갇힌 소크라테스를 크리톤이 찾아가 탈옥 혹은 도망을 권유하는 이야기이나 소크라테스는 끝내 거절하는 이야기 파이돈은 영혼이라는 것은 영원한지 영원하지 않다면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도망가지 않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동료들에게 설득할 수 없는데 결국 아주 긴 논쟁 끝에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맞이 한다. 향연은 소크라테스가 살아 있을 때의 이야기로 향연에 참석한 소크라테스와 다른 참석자들이 사랑의 신 에로스에 관해서 논쟁을 벌인다. 솔직히 파이돈을 읽고 있을 때엔는 내가 글자 사이의 하얀색 라인을 읽고 있는지 검정색 글자를 읽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집중이 안되고 내용 파악이 안되었다. 호기롭게 철학책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내부링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저자 요나스 요나손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13.07.25. 요양소에서 100세 생일을 맞이한 노인이 요양소에서 도망자와 겪는 이야기와 100세가 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교차하며 보여주는 이야기다. 노인이 요양소를 나와 우연히 얻게된 돈가방을 두고 벌어지는 사건에 여러 사람들이 관련되어 지면서 이야기가 흥미로워 진다. 저마다 특색있는 캐릭터들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다채롭게 해 준다는 생각이 든다. 노인의 인생에 대해 설명하는 챕터들은 지난 약 100년간의 역사를 보여준다. 세계대전 부터 핵전쟁, 대한민국의 남북문제까지 각각의 역사적인 장면에 등장하며 긴 인생을 살게된 노인인 만큼 그의 인생이 역사임을 보여주는 듯 하다. 결론적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참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넷플릭스에 영화도 있다는 걸 알게된 후 바로 영화를 봤다. 영화는 너무 부족했다. 같은 이야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실한 구성을 보여줘서 매우 실망스러웠다. 항상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이기호 [내부링크]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저자 이기호 출판 마음산책 발매 2016.02.25. ....그는 괜스레 케이블TV 속 셰프가 원망스러웠다. 누구에겐 초간단 요리가 또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음을 ......아무도 그것을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짧은 서너 페이지 짜리 글을 모아 놓은 책이다. 약 20년전 회사 화장실에 배치되어있던 '좋은생각' 이라는 정기간행물을 생각나게 했다. 수필 혹은 사연 이라고 불러야 좋을 짧은 글들이었다. 읽고나면 뭔가 순간의 깨달음을 주는 글들....그 잡지에 기고해서 올라온 글들을 쓴 사람들도 매우 훌륭한 글 솜씨를 가지고 있었겠지만 어차피 그 글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나온 짤막한 에피소드 아닌가. 이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한사람이 썼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주제의 글 모음이다. 짧지만 강렬하게 뒤통수를 내리치고 유쾌한 웃음과 또한 씁슬함을 을 만드는 문장들이 책을 가득 채웠다.

2020년 11월03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통이 심할 것 같아서 11월1일에 미리 등, 가슴, 하체 및 유산소를 한번에 가볍게 운동했다. 물론 운동을 안하다가 하니까 온몸에 근육통이 생겨서 몸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다. 운동 소요 시간은 약 한시간 정도였다. 유산소가 특히 힘들었다. 다시 한번에 10km정도 뛸수 있을 정도의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루틴으로 몸이 얼마나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 보기로 한다.

2020년 11월04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계속 어깨 통증이 와서 가슴운동이 좀 힘들었다. 의사는 등운동을 많이하라던데 그렇다고 등 운동만 할수는 없지 않은가. 여전히 유산소는 힘들다.

2020년 11월05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하체 운동은 항상 힘들다. 하체 운동 하는가의 유산소 운동은 더욱 그렇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 이윤규 [내부링크]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저자 이윤규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9.12.16.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시작하며 대한민국에 산다면 누구나 한 번은 꿈을 위해 공부한다 나는 합격하고 싶다면 절대 '그냥'공부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이 책은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공부'라는 '수단'을 선택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시험에 합격하기로 했다면 철저히 시험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 이상의 것은 욕심일 뿐 아니라 적절한 지식의 습득에 해가 된다. 바로 시험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법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라는 점이다. 제1장 결국 해내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다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심히 공부한다고 합격하지 않는다 무턱대고 '열심히'하는 공부가 가장 위험한 공부다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만점이나 고득점이 아니라 자격에 맞는 상태에 도달하기만 하면 된다. 주어진 시간에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투입해

2020년 11월07일 운동 일지 [내부링크]

매일매일 운동을 기록 해보려 한다. 등운동(화,금) → 가슴운동(수,토) → 하체운동(목,일) 순으로 매일 번갈아 가며 운동하되 유산소는 매일 조금씩 주 6회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어제 운동을 못했다. 이렇게 운동을 빼먹는 날이 있더라도 스케줄에 맞춰 가도록 해야겠다. 버터플라이를 하는데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파서 무게 횟수 둘다 늘리지 못했다. 다시 병원을 가던 마사지 건으로 조치를 하던 해야겠다.

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내부링크]

방구석 미술관 저자 조원재 출판 블랙피쉬 발매 2018.08.03. 책 한권 읽고 나서 미술에 관심이 생기지는 않겠지만, 밀리의 서재에서 눈에 띄여 읽어 봤다. 각 화가의 삶을 그림과 연계하여 어떻게 그런 그림이 나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 기억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겠지만 그림을 보면 조금은 아는척 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젠가 TV에서 봤던 그림이 있었는데 그림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그림을 이책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클로드 모네의 <인상, 해돋이>였다. 사람들이 같은 것을 보고 있어도 모두 똑같이 느끼지는 않을 것 같은데 모네의 눈에 비친 해돋이 장면은 그가 어쩌면 나와 같은 시선과 느낌으로 세상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건초더미>연작 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어쨋든 이책을 읽고나서 가장 큰 수확은 '인생그림'을 찾았다는 사실이다. 내 인생에 또 하나의 '첫' 이 생겼다. 인터넷에서 카피 제품이라도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마케팅 - 임헌수 김태욱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마케팅 저자 임헌수, 김태욱 출판 이코노믹북스 발매 2018.04.12. 온라인 판매에서 좋은 상품이란 구매전환율이 좋은 상품이다. 구매전환율 측정은 1,000명 정도는 테스트해서 파악하기(유료, 무료 홍보 총동원) 전환율1%가 안되는 상품은 판매중단하기(또는 기존상품을 변경하기. 가격, 페이지, 구성 등등) 전환율3% 이상인 상품이라고 추정될 경우 마케팅만 집중하기(방문자만 늘리면 매출은 증가함) 상품페이지를 좋게 만들고 가격할린을 하고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구매전환율이 올라가서이다. 구매 전환율이 낮은 상품으로는 아무리 홍보를 잘해도 수익을 낼 수가 없다. 네이버 검색량은 매출과 연동된다. 상품후기는 구매전환율을 올리는 최고의 킬링포인트이다. 네이버쇼핑 상위노출 조건은 3가지이다. 최적화(정확도), 최신성, 인기도 상위노출 단순화시키기 1. 상품페이지는 1등 상품을 벤치마킹하여 최적화하여 제품을 올린다. (최신성은 새로 등록한 제품에 자동으로 부여되게 된다

대한민국 청약지도 - 정지영 [내부링크]

대한민국 청약지도 저자 정지영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9.07.15.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완벽한 때란 결코 없다'는 사실이다. 비조정대상지역의 분양 아파트는 1주택자라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국민주택은 청약통장의 납입횟수, 납입총액이 많은 순으로, 민역주택은 가점이 높은 순(혹은 추첨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국민주택 청약 1순위 자격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자격 민영주택 가점제 항목과 점수 모집공고 정리표 작성해보기 지역에 따른 전매제한 기간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 청약이라는 여정의 향방은 '플랜'에 달려 있다. 자산의 상황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만 헤매지 않고 순탄하게 고지를 점령하며 나아갈 수 있다. 뉴스에서 로또 청약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미 내 집을 가지고 있지만 청약의 기회는 또 올 수도 있다. 기본을 공부하고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이책을 읽었다.

포노사피엔스 - 최재봉 [내부링크]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19.03.12. 스마트폰이 만든 가장 큰 변화는 인류의 생각을 바꾼 것입니다. 사회의 정보 전달 체계 역시 달라졌습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문명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장의 주인이 된 밀레니얼세대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세계관을 머릿속에 담아야 합니다. 게임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루운 의미의 창조적인 일들을 찾아내기 시작한 것이죠. 진화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만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새로운 문명 시대를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이 '혁명의 메시지'입니다. 디지털 문명의 공간에서 사회성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안좋은 이야기들이 먼저 떠오립니다. .......그런데 SNS문명이 정착되면서 여기에도 이제는 새로운 기준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작용의 뒷면을 보아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부작용이 떠오를 때마

대부- 마리오 푸조 [내부링크]

대부 저자 마리오 푸조 출판 늘봄 발매 2004.04.15. 약 10년전 부터 독서 예정 목록에 있었던 책이었는데 우연히 중고 서점에 갔다가 눈에 띄여서 구입했다. 그리고는 또 약 3개월이 흐른뒤에야 읽기 시작했다. 책보다는 영화로 더 유명한 작품이라 영화로 먼저 볼까 생각했었는데 책으로 먼저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먼저 봤다면 책을 보지 않았을 것 같다. 너무 예전 영화라 구성이라던가 설정 등등 뭔가 어설픈 장면이 많았다. 아카데미 상을 여러개 받을 정도로 훌륭한 영화라고는 하지만 72년 작품이니 약 50년이 흐른 후에 보는 내 시선에는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좀 달랐다. 영화에서 다루지 못하거나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들이 책에서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었고 나름 구성이 매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을 보지 않고 영화만 보는 사람은 저기서 왜 저렇지? 라고 의아해할 만큼 설명들이 빠진곳이 많았다. 책의 줄거리와 내용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여러곳에서 볼 수

똑똑한 부동산 월세부자 - 한혜림, 전희영 [내부링크]

똑똑한 부동산 월세부자 저자 한혜림, 전희영 출판 스마트북스 발매 2019.11.18.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올 수 있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이것저것 월급 외 수익이 나올 수 있다면 한번씩 관심을 가져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쉐어 하우스에 급 관심이 생겨 책도 읽고 저자 특강도 참석해서 들어봤다. 역시 책에 없는 알짜 정보는 특강에 있었던 것 같다. 지난 겨울에 급하게 쉐어하우스 하나를 세팅하려다 실패하고 여름학기를 목표로 물건 검색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여파로 쉐어하우스 운영도 지금은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뭔들 쉽겠냐마는... 우선 경매를 통한 매매로 쉐어하우스를 하나정도만 운영해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책의 리뷰는 너무 실용 서적이다보니 목차로 갈음해야 겠다. 목차 추천사_월세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_역시 투자는 실전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 프롤로그_돈 없이 시작하는 월세부자 _월세부자로 가는 디딤돌 1장 월세부자로 가는 가장 쉬운 비법

지금 바로 돈 버는 기술 - 김정환 [내부링크]

지금 바로 돈 버는 기술 저자 김정환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19.11.14. 추천사 “창업 다마고찌 프로젝트가 성공한 이유” 들어가며 누구나 언젠가 회사를 떠난다 저자의 말 “지금,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판매자가 된 이후부터는 남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관해 신경을 곤두세우며 살아간다. 1개월 차(매출 146만 원) | 자본주의 먹이 사슬의 제일 밑바닥 시절 STORY 1 0원으로 시작한 사업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나름의 이런저런 준비가 필요할 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무엇을 시작하는 자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는 그의 태도를 보고 새삼 깨달았다. STORY 2 내가 가진 것은 오직 SNS 팔로워뿐 STORY 3 자본 없이도 가능한 것들 스마트스토어 장점 수수료 저럼하다, 검색노출에 유리하다, 상세페이지를 작성하기 쉽다. 스마트스토어 장점 수수료 저럼하다, 검색노출에 유리하다, 상세페이지를 작성하기 쉽다. "결국 상위 노출에 있어서 구매량이 금메달, 구매 후기와 리뷰 수가 은메달, 검색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김동우(투에이스) [내부링크]

여러가지 사례로 설명을 쉽게하려 노력한 책이라 쉽게 읽히기는 하였으나 결국 그 사례라는 것들이 다 남의 얘기라 읽고 나서도 남는것이 없었다. 그래서 현재의 내 상황, 그리고 미래의 가정을 가지고 이것 저것 계산하다보니 대략 세금에 대한 그림이 그려졌다.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 마다 다시 찾게 될 책 이다.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저자 김동우 출판 지혜로 발매 2019.05.30. 1장 세금 지혜롭게 절세하기 납세자보호 담당관 제도 국세청 홈택스 온라인 상담 국세청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세법해석 사전답변 제도 마을세무사 한국납세자연맹 행복재테크 2장 이것만 알면 부동산 세금이 쉬워진다 살 때 내는 세금: 취득세 가지고 있을 때 내는 세금: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월세를 받을 때 내는 세금: 종합소득세, 법인세 팔 때 내는 세금: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명의를 넘길 때 내는 세금: 증여세, 상속세 3장 취득 및 보유시 필요한 세금 제대로 알기 부동산별 취득세 산정요령 보유하기만

법원경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주마!!! - 도기안 [내부링크]

법원경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주마!!! 저자 도기안 출판 북센 발매 2018.08.28. <부자는 여러분의 의무입니다.> 부자는 되면 좋은 것이 아니고, 당연히 부자로 살아야 할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다. 경매로 성공하기 위해서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은 세 가지 입니다. - 부자마인드 -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는 눈 - 권리분석 돈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은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버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두 사람이 개를 좋아하는데 한 사람은 개를 먹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개를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만일 목표가 10억이라면 반드시 10억을 벌 것이고, 50억이라면 반드시 벌게 됩니다. 여러분이 현재 차가운 냉방이라고 하더라도, 이제 막 설정 온도를 섭씨 25도로 정하면 지금부터 불이 붙어서 서서히 목표 온도인 25도까지 올라 갈 겁니다. 투자에서는 적게 벌려고 마음을

법원경매! 시세조사 입떼기 - 도기안 [내부링크]

법원경매! 시세조사 입떼기 저자 도기안 출판 북센 발매 2018.09.07. 경매 투자과정 6단계 1단계 - 우량물건검색훈련 2단계 - 시세조사분석훈련 3단계 - 현장조사분석훈련 4단계 - 수익률표작성훈련 5단계 - 낙찰가격결정훈련 6단계 - 즐거운명도훈련 경매투자 6단계 과정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시세 조사훈련' 1. 시세조사를 잘하려면 강려계형사처럼 의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시세조사를 잘하려면 시시콜콜하게 적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3. 시세조사를 잘하려면 강력한 기억력을 키워야 한다. 4. 시세조사를 잘하려면 '효율성'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5. 시세조사를 잘하려면 시세조사훈련을 쉬지 말고 해야한다. 제대로 듣고보기 훈련 제대로 기억하기 훈련 제대로 표현하기 훈련 경매투자의 90%는 '말'이다. 말의 '무게중심'을 상대방에게 두라!! 첫 번째 경매에서 시세조사를 잘못하여 보증금을 날려먹은 이후 시세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 따로 배울 곳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통망도 모르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 IGO빡시다 [내부링크]

교통망도 모르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저자 IGO빡시다 출판 잇콘 발매 2018.05.02. '되는 호재'와 '안 되는 호재'를 구분하자 정확한 개통 시기를 알아야 한다. 실제로 편리할지 생각해야 한다. 홍보성 뉴스에 속지 않아야 한다. 미래가치 높은 역세권의 3가지 조건 1. 개통되었을 때 이용하기 편리한 노선인지를 고려하자 2. 일자리 밀집지역이나 대규모 쇼핑몰 등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고자 하는 지역과 연결되는지 살펴보자 3. 지하철에만 국한되지 말고 도로와 함께 연결되는지를 복합적으로 살펴보자 교통호재를 한발 빨르게 찾아내는 방법 뉴스의 원물 출처를 찾아본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및 각 지자체 홈페이지 국회 및 지방의회 회의록을 살펴본다. 상위레벨 자료를 함께 살펴본다 전국에 호재 없는 지역은 찾아보기 힘들정도, 정책적으로 반드시 진행될 수밖에 업슨 호재에 집중 철도망계획의 가장 상위 레벨 자료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고속도로건설

몸이 먼저다 - 한근태 [내부링크]

몸이 먼저다 저자 한근태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14.05.26. 몸이 먼저다 몸을 사랑하는가? 몸이 나에게 하는 소리를 듣는가? 혹시 말로는 사랑한다면서 매일 밤 몸에다 폭탄주를 붓고 줄 담배 연기를 집어넣고 있는건 아닌가?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무너지고 다른 것도 따라 무너진다.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몸은 무엇인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마음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몸이다. 몸이 정신을 이긴다. 정신보다 중요한 건 몸이다. 몸을 먼저 만들면 정신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열을 잘 받는 사람들은 미성숙한 사람이다. 건강치 못한 사람이다. 건강이 나쁘면 쉽게 화가 나고, 화를 잘 내다 보면 건강이 나빠진다. 건강에는 음식, 운동, 휴식의 적절한 조화가 중요하다. 그중 으뜸은 음식이다. 운동하는 시간은 기껏 한사간이지만 음식은 나머지 스물세시간 동안 우리 몸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운동의

고수의 질문법 - 한근태 [내부링크]

고수의 질문법 저자 한근태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18.03.12. 고수의 질문법 시간의 축을 바꾸는 질문이다. 우리는 늘 현재 시점에서 고민하고 결정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결정은 현재를 기준으로 내려지지만 그 결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 결정이 잘못된 것이어서 후회할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시간의 축을 왔다 갔다 하는 질문이다. 혁신은 통념의 저항에서 나온다.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고 그에 대한 질문을 할 때 나온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질문은 연결이다. 연결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해 물어야 한다. 물어야 그 사람이 누군지, 무엇을 소중히 하는지 알 수 있다. 그 사람과 친해지는 최선의 방법은 그 사람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다. 그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 [내부링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 하완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8.04.23. 아무리애를 써도 어떤 일에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을 좋아하지 않는 거다. 열정은 애정을 기반한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니 당연히 열정도 없다. 열정도 닳는다. 함부로 쓰다 보면 정말 써야 할 때 쓰지 못하게 된다. 언젠가는 열정을 쏟을 일이 찾아올 테고 그때를 위해서 열정을 아껴야 한다. 실패를 인정하는 용기. 노력과 시간이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했더라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용기. 실패했음에도 새로운 것에 다시 도전하라 수 있는 용기 인생에도 손절매가 필요하다. 자, 우리 힘내지 말고 힘을 빼자. 뭉친 근육을 풀어 유연하게 만들자. 쉴 새 없이 날아드는 펀치를 가만히 서서 맞고만 있지 말고 가벽게 피해보자.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겁내지 말고 한 걸음 내디뎌보자. 넘어져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나보자 혼자 있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그 시간은 치유의 시간이다. 인간관계로 지친 몸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