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kman의 등록된 링크

 bikkma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93건입니다.

일본대학 사회생활 에서 살아남기 [내부링크]

일본에서 사회생활 하기 초반엔 무조건 일본인이랑 사겨라 그룹수업 같은거 있으면 적극적으로 연락처 교환해라. 트위터 무조건 깔아라 (없으면 정보 없이 살아야 한다) 서클 들어가라. 부카츠(동아리) 들어가면 운동부 수준으로 운동해야한다. 학교 라인톡방 들어가라. 한국인이랑 친구 하지마라 일본인은 친구의 개념이 다르다. 친하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친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친근하게 대하면 오히려 멀어질 수도 있다. 전날에 놀고 다음날에 인사 안한 적 있다고 함 끝..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책 제본 무료로 보는 방법?? [초사고 글쓰기 1일차] [내부링크]

1일차 - 초사고 글쓰기 8기 30일 챌린지 프드프에서 개최(?)하는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참여하기로 했다. 1일차 과제인 참여 동기와 참여방법을 정리하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초사고 글쓰기 책을 준다고 해서 참여한다. 초사고 글쓰기 8기 혜택 초사고 글쓰기 친필 싸인본 (3명) 지능과 인간의 심리 (10명) 욕망의 북클럽/북카페 10%할인 글쓰기 챌린지 수료증 자청 계열사 입사 혜택 참여방법과 자세한 동기 ft. 현재 초사고 글쓰기 책 받을 확률 ft. 수험생이 책읽기와 글쓰기를 해야하는 이유 나는 현재 학생이고, 공부를 하고있다. 원래 자청님을 알고 있었다. (만난 적도 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모두 머리가 좋다. 그렇다고 천재 소리 들을 정도로 머리가 좋지는 않다. 그런 애들이 남들과 극적인 차이가 난다는 것은, 공부를 받아들이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는거다. 그러나 대부분 공부 잘하는 애들은, 자긴 공부를 "그냥 하니까 잘하는거고, 못하는 애들은 안

마케팅 방법론 정리 [초사고 글쓰기 5일차] [내부링크]

마케팅 전문가가 아니다. 그냥 공부하고 생각정리만 하는 내용이다. 용어 정리 상품을 살 사람 : 잠재 고객 상품을 산 사람 : 고객 온라인에 올리는 모든 것을 광고판이라고 생각하자. 초반에는 돈이 없으므로 왠만해서는 검색 마케팅을 노려야한다. 올린 포스팅? 투고? 들은 모두 융통성 없는 영업사원이라고 생각하자. 특정 키워드에서만 반응하며, 모든 고객에게 똑같은 정보를 제공할 뿐이다. 단, 무료다. 1년에 1명이 그 영업사원을 통해 방문한다면, 365명을 심어두면 하루에 1명이 올 것이다 (아마..) 아래는 이상한 마케팅 유튜브에서 들은 내용에 기초한건데, 내 생각에 처음부터 엄청 대표적인 키워드를 잡아 광고하는건 돈 낭비일 것 같다. 굳이 사지 않을 사람들도 검색해보기 때문이다. 고객의 유입 흐름을 생각해보자. 잠재고객이 특정 키워드 검색 포스팅, 광고판 발견 웹사이트 유입 이런식으로 광고 고객 파이프라인? 을 설계해보자. 최종 유입은 웹사이트로 설정하자. (그게 간단하니까) 블로그

문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기술 [초사고 글쓰기 7일차] [내부링크]

오늘 포스팅은 시험 시간으로 설명할 것이지만, 직장, 프로젝트 등에서도 다 써먹을 수 있다. 정리하는 뇌 저자 대니얼 J. 레비틴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5.06.22. 참고로, 책 정리하는 뇌를 읽고 쓴 포스팅이다. 인간에게는 시간을 인식하는 능력이 없다. 얼마나 많은 정보를 처리했는가? 에 따라서 시간을 추측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문제 풀 때의 시간 인식은 두가지 요인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 같다. 같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의미있는 정보를 받아들였는가? 시간을 의식했는가? 정보를 많이 받아들였다면 -> 정보를 받아들인 시간을 길게 느낀다. 시간을 크게 의식했다면 -> 의식한 만큼 길게 느껴진다. aronvisuals, 출처 Unsplash 시간을 의식해서 길게 느껴지는 이유는, 뇌가 지금 시간을 추측하려고 뇌의 용량을 쓰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정보를 많이 받아들인 것이나, 시간을 의식한 것이나 똑같다. 지금부터 서술할 가설(?)은 다음과 같다. 빨리 풀기 < 정확하게 풀기

우주종말에서 살아남는 방법 (인간 수명 영원히 사는 방법) [내부링크]

[초사고 글쓰기 8일차] - 인생의 위기에 대해서? 라기보단 자유주제에 가까움... 주의 미친 망상같은 글일수도 있습니다. 또, 이건 무신론에 기반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종교관이 있는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난, 어렸을 때 부터 단 하나의 꿈이 있다면, "영원히 사는 것"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난 가능하면 절대 죽지 않고 계속 해서 살고싶다. (최소한 지금은 그렇다) 문제는 이걸 위해서 넘을 산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노화를 늦추는 기술 개발 (or 컴퓨터 등에 의식을 업로드하는 기술 개발) 지구의 종말 막기 우주의 종말 막거나, 현재 우주의 대안 찾기. 엄청나게 긴 시간속에서 오는 공포를 해결한다. 과제 1, 노화의 종말. 이건 지금도 대단한 연구원분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내 꿈이 있다면, 부자가 되어서 몇조를 들여서 이런 연구를 지원하고, 결과를 온 세상에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다. 아래 영상은 나도 생각해본 것인데,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하는 영

갈등의 경험 - 돈 빌리고 화내며 안 갚는 사람 대처 [초사고 글쓰기 4일차] [내부링크]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4일차 과제입니다. 챌린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책 제본 무료로 보는 방법?? [초사고 글쓰기 1일차] 1일차 - 초사고 글쓰기 8기 30일 챌린지 프드프에서 개최(?)하는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참여하기로 ... blog.naver.com 내 인생에서 갈등은 아주 많았다. 나는 예전에 아주 찌질하게 살았기 때문이다. 내가 멍청해서 일어났던 갈등을 적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적어보겠다. 목차 돈 빌려주고 화 당한(?) 사건 R양과의 이별 돈 빌려주고 화 당한(?) 사건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나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었다. 우선 핑계를 하나 대자면 나는 그때 정말 순진했다. 프레임, 저자세, 고자세에 대한 개념을 하나도 알지 못했다. 돈을 빌려달라 해서, 친구니까 줘야겠다는 느낌으로 돈을 줬다. 그당시 내 눈에는 그친구가 너무 불쌍했다. alexanderm

GDP낮더라도 생산성이 높아야 하는게 아닐까? (ft한국, 일본 1인당 GDP) [내부링크]

GDP :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NDP : Net Domestic Product 국내순생산 GDP 등 앞에 G가 붙는건 쉽게 말하면 매출 같은거다. NNP, NDP등 N이 붙는건 순이익 같은거다. 매출 몇억이다 지껄이는 사람중에 돈 많은사람 없다. 그건 과학이다. 우주의 법칙이다. 순이익을 봐야한다. 예를들어 1년간 1대의 배만 만드는 배국이란 나라가 있고, 그 배의 가격을 1조라고 가정하자. 그럼 그 나라의 GDP는 1조이다. 만약 배 한대에 순이익이 1000억이라고 해보자. william07, 출처 Unsplash 그리고 컨설팅만 하는 컨설팅국이 있다고 가정하자. 컨설팅국은 5000억어치의 컨설팅을 해줬고, 출장비 같은걸 다 빼면 4000억이 남는다 하자. 그럼 그 나라의 GDP는 5000억이라 배국보다 적은데, 창출한 부가가치(번 돈)은 4배 더 많다. 배국과 컨설팅국의 인구는 같다고 가정해보자. 어느 나라가 더 부자 나라인가? 특히 우리나라는

공장처럼 블로그 글 많이쓰는 효율적인 방법 [내부링크]

글을 써 본 사람은 느낄 것이다. 글 쓰기를 하다가 정신을 차리면, 처음 입력했던 제목과 완전히 다른 내용의 글이 되는 경우도 많고,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다. 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그것이 생각 정리가 되었든, 문제 해결이 되었든 글은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쓰는게 가장 크다. 나는 원래 글을 쓸 때,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맞는 글을 쓰려고 생각해 왔는데, 그러다 보면 원래 문제와 관계없이 주제에 맞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문제 해결은 뒷전이 된다. 앞으로 블로그를 쓰는 방법. 10월 31일, 등 날짜로 제목을 적는다. 그날 해결해야 했던 문제나 반성에 대해서 적는다. 다 적은 후, 비공개로 업로드 한다. 비슷한 내용끼리 분류한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적당한 분량으로 포스팅 한다. 이렇게 하면 내 문제해결을 하면 동시에 블로그 포스팅이 된다. 원래는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

시간관리,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 스탠바이 모드 [내부링크]

최근 시간을 아끼려면 일을 두가지로 분류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탠바이 모드를 사용해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일 오히려 여유를 부려야 하는 일. luandmario, 출처 Unsplash 스탠바이는 그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여유 부리는 것은, 하루에 5~10분 정도만 관련 일을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거에 시간을 쓰는걸 의미한다. 빨리 끝내야 하는 일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빨리 끝내야 하는 일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서 빨리 끝내야 하는 일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 최대한 그 일을 빨리 해야하기 때문에, 그 일을 효율적으로 끝내기 위해 그 일을 위한 스탠바이가 필요하다.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서 빨리 끝내야 하는 일에는 스탠바이가 필요없다. 뭔가 막히면 그냥 그만두고 "다음에 처리하지 뭐" 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내가 하루종일 붙잡고 있었던 것은 천천히 진척되도 되는 일이었다. 사실 스탠바이가 필요없는 일이었지

전체 조회수 1만 넘음 [내부링크]

여러분 감사합니다! 7월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이렇게 안정적이게(?) 독자 수가 올라왔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키워봐야겠습니다.

글쓰기로 핵미사일 쏘는법 [초사고 글쓰기 8기 2일차] [내부링크]

비대칭 전력의 효과 평균 이하도 글쓰기만 하면 평균 이상이 되는 이유. 이 글의 핵심 내용 "비대칭 전력" 의 효과. 글쓰기는 엄청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합리화 하지마라.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pdf" -> 의 스킬을 무료로 얻는 방법 spacex, 출처 Unsplash 비대칭 전력의 효과 북한은 평균이하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핵미사일을 가지고 있다. 비대칭 전력 하나만으로, 아무도 북한을 못건드린다. -> 비대칭 전력은 평균 이하를 평균 이상으로 만들어준다. 글쓰기를 비대칭 전력 삼아 승리한(?) 내 경험들을 이야기해 보겠다. 여자 사귀기 공부하기 여자 사귀기 - 엄청 우스꽝스럽지만 읽어보면 납득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람을 두리뭉실하게 분석한다. 명확히 해주는 것 만으로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예측가능하게 된다. 더 말할 것도 없이, 딱 예전에 쓴 포스팅만 보여주겠다. 숨어서 혼자만 보세요! 인간관계 리드하는 법, 컨트롤 이론 (ft.프레임 이론) 컨트

인류의 40%는 아침루틴이 아닌 저녁루틴을 해야한다. [초사고 글쓰기 3일차] [내부링크]

인류중 40%는 저녁루틴을 해야한다. 당신에게 해당하는 말일 수도 있다. 인류중 40%는 저녁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계획이 없으며 규칙적이지 않은 삶을 살고있다. 나는 이걸 저녁 루틴을 만들어서 해결하고자 한다.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과제를 하고있는 나는, 과제 겸 문제해결을 위해 영상을 하나 보면서 저녁루틴을 구상했다. 아래가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내 저녁루틴이다. A. 書く瞑想 직역하자면 적기명상 B. 다음날 계획 세우기 C. 글쓰기 A 書く瞑想 - 적기 명상 예전에 리뷰했던 책에서 제시한 방법이다. (그 당시의 링크) 여기선 적기명상 이라고 표부르겠다. 인생을 정리하는 개사기 글쓰기 책 - 書く瞑想 (일본책) 이번엔 한국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된 책을 읽어봤다. 書く瞑想 : 카쿠메이소우 : 적는 명상(?) 이라는 책이... blog.naver.com 우선 예전에 읽었던 책의 리뷰를 보면서 내용을 다시 리마인드 했다. 오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의 과제로 본 영상은 이것

생각과 스케줄을 정리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내부링크]

書く瞑想 저자 미등록 출판 ダイヤモンド社 발매 2022.01.13. 書く瞑想 라는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저자는 생각 정리의 기본적인 본질은 방을 정리하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얘기한다. STEP 1. 끄집어낸다. STEP 2. 분류한다. 끄집어내기 하루에 있던 일을 플러스, 마이너스 기준으로 쓴다. 이 과정만으로 모든 생각이 시각화되어 정리하기 유리해진다. 끄집어내기는 정신건강에 좋다. 인간은 끝나지 않은 일을 최대한 오래 기억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글로 써서 안좋은 일은 종결시키고, 좋은 일은 알아차릴 수 있다. 무조건 문자로 써야하는 이유는, 머릿속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일의 규모나 중요도를 동시에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의식은 한번에 한가지 생각만 처리할 수 있고, 생각보다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두뇌에서 분류하고 정리하는것은 그다지 효율적인 방안이 아니며,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분류하기 가장 중요한 건 버리는 것이다. 인간은 각자 일의 처리량이 있다. 그리고 처

사람을 분석하는 방법 - 림빅 시스템의 작동방식에 모순이 생길때 [내부링크]

이 포스팅을 읽지 않은 경우, 이것부터 읽자. https://blog.naver.com/bikkman/223179168852 저사람 왜 저럴까? - 인간을 분석하는 9가지 도구 (MBTI/BIG5/남성호르몬/림빅시스템) 서평 인간을 분석하는 9가지 도구라는 책을 읽고 쓰는 글. 높다 낮다 이 두가지가 아니라, 10가지 단계로 나눠서... blog.naver.com 림빅 모델로 사람을 분석할 때, 모순이 발생하는 경우가 꽤 있다. 저사람은 균형시스템이 강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사람이 자극, 지배 시스템의 행동을 하는 등의 경우이다. 그 현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림빅 시스템은 3가지 축이 있다. 균형 시스템 자극 시스템 지배 시스템 림빅 시스템은 3가지 기둥이 있고, 이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예를들어 밤새도록 게임을 하면 자극 시스템이 자극되고, 그게 끝난 후에는 금욕을 하기로 마음먹게 되는데, 그 이유는 림빅시스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균형 시스템과

자기관리론 [내부링크]

이번에 일본에 갔다왔을 때, 요코하마에 있는 츠타야 서점에 갔다왔다. 스타벅스가 딸려있는 곳이었는데, 책을 읽고싶어져서 책을 몇권 사서 읽었다. 道は開ける 文庫版 저자 미등록 출판 創元社 발매 2016.01.26. 그중에 하나, 일본에서 사온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 읽은 부분을 써봤다. 道は開けるー今日、1日の区切りでいきよ 하루를 구별지어서 살아야 한다. 옛날 배에는 침몰을 방지하기 위해 배 아래에 벽이 있었다고 한다. 당신이 버튼을 누르면 그 벽이 내려와서, 배 아래에 구멍난 부분과 다른 부분을 격리시켜준다. 그렇게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일들이 아주 무겁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하루를 놀면서 지냈다면, 죄책감에 빠져서 버티지를 못한다. 배에 있는 안전장치 처럼 하루를 구획화 시켜, 설령 실컷 게으름 피우다 저녁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날 저녁은 풍부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P들은 모르는 J끼리만 써먹는 개사기 스킬 - ㅈㅈ [내부링크]

초사고 글쓰기. 몰입의 엄청난 비밀? 사실 나도 초사고 글쓰기와 몰입에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이번에 내가 생각한 가설(?)은 집중력에 따라서 성실성이 바뀐다는 생각이다. 사람마다 집중력의 최대치는 편차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중을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이다. ADHD를 가지고있는 사람들도 그사람이 낼 수 있는 최대의 집중력은 아주 높은 사람들도 많다. 미친 인간처럼 수학 문제를 하루종일 붙잡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일에는 집중하지 못한다) sammywilliams, 출처 Unsplash 나는 J유형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마 그런 식의(??)사람들은 주변 자극(=충동)을 최대한 배제하고 집중 상태를 상시 유지해서 다음에 할 작업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은 주변 자극에 충동을 크게 못 느끼고, (자극욕이 작은 사람) 자연히 모든 일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 빠르게 계획이 구조화될 수 있는 것일수도 있을 것 같다. 그

도서관, 스타벅스 공부 [내부링크]

도서관에서 항상 공부를 해 왔지만, 근처 도서관은 행사가 있으면 계속 닫는다. 그리고 월요일마다 닫는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카페를 이용해야한다. 서울은 모르겠지만 부산의 경우, 카페를 가면 실패할 확률이 꽤 있는데, 스타벅스를 가면 반은 간다. 카페의 스텐다드? 표준인 것 같다. 따라서 스타벅스에서 공부할거다. 돈을 아끼기 사이렌오더를 하면 별이 쌓이므로 돈을 아낄 수 있다. 개인 컵을 가져가면 별 혹은 400원씩 돈을 아껴 주므로, 개인 컵을 가져가는게 맞는 것 같다. 별 12개 적립시 무료 음료, 400원으로 할 시, 4800원 아껴지고, 별로 적립하면 더 비싼 음료도 마실 수 있다. -> 아메리카노만 시키는 사람이라면 돈으로, 비싼 음료를 먹는다면 별이 이익인 것 같다. -> 텀블러 10번 사용시 별 5개 더 준다고 하던데, 별 적립으로 먹는게 장기적으로는 이익인 것 같다. 스타벅스 환경 공부하기에 엄청 좋은 환경은 아니다. 책상이 좁다. -> PC 위주로 공부해야한다.(스타벅

중국 경제상황,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내부링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왠만하면 국내 언론은 믿지 말고, 외신을 보자. 한국어만 할 줄 아는 사람이 멍청한건 아니지만, 멍청한 사람은 대부분 한국어만 할 줄 아는건 우연이 아닌 것 같다. 언어장벽 + 특수한 국내 환경이 우리를 정확한 정보로부터 떼어놓고 있는 것 같다. -> 국뽕 유튜브, 수준낮은 이상한 언론기사, 정확한 기사가 섞여 있는데, 뭘 신용해야하는지 분간하기 어려운 것 같다. (여기까지 여담, 아래부터 본론) What China's economic problems mean for the world Problems faced by the world's second-largest economy include a property market crisis and slow growth. www.bbc.com BBC의 기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걱정은 과대평가되었다고 하는 것 같다. 특히, 중국은 소비를 많이 하지만, 수출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 중국과

앞으로 공부는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지금까지의 나는 몰입도가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이것저것에 신경쓰고 살아왔다. 현재 시험이 5주 정도 남았다. 왠만한건 포기하고, 그만큼을 시험에 갈아넣어야 한다. 시험을 성공하기 위한 나만의 1달 전략을 구상해봐야겠다. 구상. 시작전에 집중 시동걸기 포모도로 관리하기 수면 관리하기 몰입도 관리하기 포기하기 집중 시동걸기 나는 집중을 제대로 못한다. 새로운 자극이 들어오면 그것에 눈을 돌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지루한걸 거의 참지 못한다. 따라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일(자극이 있는 일)을 계속해서 한다. 자극이 생기면, 그쪽으로 머리를 쓰게 되고, 공부 등은 뒷전이 된다. 이렇게 하면 유리한가, 불리한가? -> 당연히 불리하다. 다행인 점은, 한번 집중하면 관성적으로 집중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집중이 남들보다 강한지는 혼자 생각해 봐야겠지만, 집중 시동걸기? 를 통해서 스스로 관성을 만들어내는건 좋은 것 같다. 문제 발견. 지나치게 높은 자극욕, 그걸 통제하지 못함. ->

[일본 5대 종합상사] - 스미토모 상사의 사업모델, 주식 [내부링크]

요즘 상사 주식 붐이 부니까, 상사 주식 정리해놓은걸 보면, 글 쓴 사람들도 종합상사가 정확히 뭐해서 돈버는지 모르는 것 같다 그냥 워렌버핏이 투자했고, 여러 분야를, 자원을 담당하는 엄청나게 큰 회사 정도로 아는 것 같다. 엔화가 싸져서 좋은것만 알고, 아무도 회사의 진짜 사업 모델은 모르는 것 같다. 일본어 공부삼아 스미토모 상사의 투자자설명회를 직접 보고, 생각과 내용을 정리했다. 이 포스팅을 보면 정말 대충은 알게될것 같다. 모든 일본 5대 종합상사에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 엔화 약세로, 자원으로 이익을 볼거라고 하는 전문가들의 말이 틀렸다고 하고싶은게 아니라, 조금더 회사의 관점에서, 상사의 사업모델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스미토모 상사의 사업모델 여러 사업분야에 투자, 경영권을 가지고있는 회사들을 조율시켜서, 그들의 분야를 조합하는 형태로 서비스 및 재화 제공, 수익을 낸다. 예시 1) 스미토모 상사는 제이컴이라는 온라인 통신판매

일본 사회문제 이지메 문화의 진실, 이지메 당하지 않는 법 [내부링크]

이지메 당하지 않는 법??? (시간을 아끼려면 당하지 않는 법 파트부터 보세요!) 이지메 문화의 진실 a_d_s_w, 출처 Unsplash 일본은 이지메 문화가 있어! 일본은 난파 문화 때문에 여자들 다 잡아간대! 이런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지메 문화, 난파 문화같은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부정적인 일본어 단어) + (문화) 식의 단어 사용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이지메는 존재한다. 그게,,, 사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한다. 이지메는 그냥 일본어로 따돌림 이라는 뜻이고, 난파는 일본어로 헌팅이라는 뜻이다. 아무런 특별한 의미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이지메는 따돌림이라는 뜻이고, 난파는 헌팅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도 헌팅이 많고, 따돌림도 많이 있다. 그걸 헌팅 문화, 따돌림 문화라고 하진 않는다. 이게 얼마나 웃기냐면, 미국사람이 우리나라의 따돌림을 보고 hakgyopokryuk culture 라고 한다고 생각

XX들만 몰래 듣는다는 클래식의 찐 장점 [내부링크]

평소 클래식을 즐겨듣기 때문에, 진짜 좋은점을 알려줘야겠다. 평소에 다른거 듣다가,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클래식 들어라 하는 사람들과 달리, 내가 정말 느낀 실용적인 부분을 써봤다. dolodol, 출처 Unsplash 한곡이 길다. 안 질린다. 왠만해선 좋다. 한곡이 길다. 한곡이 길기 때문에, 클래식은 좋다. 예를 들어, Music앱에서 가요를 들으면, 5분만에 끝나고, 다음에 추천 노래가 나온다. 나는 좋아하는 노래는 딱히 없지만, 싫어하는 노래는 있다. (난 한국 발라드 극혐한다) 문제는 추천이 랜덤이라서, 싫어하는 노래 부류가 틀어지면 바로 꺼버리고 뭘 듣지 고민하게 되는데, 클래식은 짧으면 10분 길면 50분 넘게 그럴 걱정이 없다. 결정하고 듣고싶은 노래를 찾는건 정말 미칠듯이 귀찮은 과정이다. 안 질린다. 난 클래식의 교양 이런건 모르겠고, 클래식은 잘 안질린다. 가요 한곡을 3~4번 들으면 질린다. 듣기 싫어진다. 몇백년동안 살아남은 곡들이라 그런지, 클래식은 그런게

일본에 대해 아는척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내부링크]

꼭 일본 관련된 설명을 하는 영상에는 생트집 잡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뭔소리야 시부야 가보면 ~~한데 ㅋㅋㅋ 뭔소리야 일본애들 ~~한데 ㅋㅋㅋ 물론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특히 일본은 아주 심하다. 그 이유는 더닝 크루거 효과 때문인 것 같다. 즉, 대충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일본어나 일본 혹은 일본어는 비교적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아주 대충은 알고있다. 평소에 많이 들어 익숙한걸 자기가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 이걸로 한일 관계에 관련된 포스팅도 그만 올려야겠다. 내 블로그 주제에도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정치적이다.

스케줄 관리는 어떻게 할까? 1편 [내부링크]

앞으로 미리알림이 아닌 캘린더로 스케줄을 관리해야겠다는 결론이 났다. 일단, 미리알림은 아 ~를 해야하는구나!를 안 후, ~에서 뭔가 해야하는 일이 있었는데.. 싶을 때 여는 것 특정 장소에 갔을 때, 해야하는 일이라면 알림을 줌 요약 : 체크리스트 같은 것 캘린더는? 그날 대략 뭘 해야하는지 알게 해주는 것. 캘린더의 기능 : 시작하기 전에 알람을 준다, 언제 해야하는지 알게 해줌. 문제는 매일 아침에 무슨 수로 언제 어떤 일이 있다는걸 알까? 아침에 캘린더를 보고 시작해야 한다. 나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휴대폰을 보기 때문에 첫번째로 아침에 바로 캘린더를 띄우게끔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슬라이더 같은것이 뜨는 것. 그럼 거기서 하라는대로 한다. 돌아다녀야 하는 것 샤워 (타이머 시작 -> 10분) 밖에 갔다오기 (운동도 하기) 안에서 하는 것 명상 (10초든 5분이든 하게 한다) 듀얼 엔백테스트 캘린더 확인 후, 계획 짜기 휴대폰 어딘가에 숨기거나

[숨어서 읽으세요] 영어 평균 이상은 하는법 - 비서술기억 쌓기 (시험, 토익, 토플, 대화 등등) [내부링크]

영어 중급자가 영어 초급자에게 알려주는 영어 잘하는 법 영어를 엄청 잘하는 사람은 안 읽어도 된다. 초심자라면 중급자까지 가는데 드는 시간을 대폭 아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영어에 관련된 모든거에서 솔직히 평균이상은 쉽다. 글의 목차 및 대략적인 요약 암묵기억이 중요하다 원어민과 이야기하는 것이 암묵기억을 쌓기 가장 유리하다 이유 : 즉각적인 피드백 이유 : 서술기억 배제 원어민과 이야기하는건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된다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에 원어민과의 토킹이 도움되는 이유 시험 전에는 예열해야 한다 sincerelymedia, 출처 Unsplash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 (자세한건 아래 포스팅 참고) 초사고 글쓰기 - 자전거 타듯이 영어 잘하는 방법 (토플 고득점 받기) 이 포스팅은 책 몰입영어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인 황농문 교수에 따르면 영어는 암묵기... blog.naver.com 서술기억 - 정확한 대신 느리다. 비서술기억 - 정밀도는 떨어지나

수학 공부의 이점 [내부링크]

수학 공부 자체가 Dual N back Test나 글쓰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생각하는 능력, 머릿속 세상을 정교하게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생각정리의 능력이 좋아질 것이다. 수학은 추상적이고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을 순서대로, 논리적이게 그리고 정확하게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antoine1003, 출처 Unsplash 여전히 생각 정리는 글쓰기가 더 낫겠지만, 왠만한 것은 글쓰기를 하지 않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있을 필요가 없게 해주기 때문에, 내 시간을 아껴줄 것이다. 심지어 글을 쓸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생각나는 이점을 적어봐야겠다. 난 수학 공부를 하면서 이해력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 생각 정리를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작업 기억력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 일을 할 때, 꼼꼼해지며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수학 자체의 이점도 있

2차방정식의 축 [내부링크]

개인 수학공부 정리하기 위해서 쓴 글 용어고 뭐고 잘 모른다. 내가 이해하기 위해 만든 것. 배경지식 x절편 : x값이 0인 것 -> y값 y절편 : y값이 0인 것 -> x값 -> 절은 자르다라는 뜻 -> 그냥 반대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써먹기 쉬울 것 같다. 2차방정식은 축을 기준으로 좌우가 대칭이다. 따라서 y좌표가 같은 그래프 위의 두 점과 축의 거리는 같다. y절편도 y좌표가 0인 두 점이기 때문에, y절편의 평균을 구하면 축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만약 중근인 경우 근은 중복된 두개다, 여전히 평균을 구하면 축을 구할 수 있다.) 아래 이차방정식에서, 2차방정식의 2개의 근이 각각 A와 B라면, 두 근의 합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왜 그런건지는 다음에 정리할 예정) 따라서 축은 A+B의 평균을 구하기 위해 2를 나눠줬다.

스트레스 안받고 할일 잘하는 방법 : 인스타 브레인 (SNS와 대인관계 투쟁도피반응) [내부링크]

인스타 브레인 저자 안데르스 한센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05.15. 이 글은 책 인스타브레인을 읽고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투쟁 도피 반응으로 인해 할 일을 안하게 된다. 디지털 세상은 우리의 욕구에 맞지 않기 때문에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수면 욕구 : 휴대폰의 블루라이트 등으로 인해 수면 시간이 부족해진다. 운동 욕구 : 운동을 하지 않게 만든다. 사람을 만나는 방식 : 실제적인 유대감을 쌓는 것이 아니다. 24시간 연결에 집착하게 만든다. -> 우울감이 증가한다. 겁나게 중요한 투쟁 도피 반응 맹수가 나타나거나 위험이 있을때, 오랫동안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죽었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투쟁 도피 반응이 활성화된다. fridalannerstrom, 출처 Unsplash 투쟁 도피 반응은 간단하다. 싸우냐, 도망가냐이다. 따라서 투쟁 도피반응에 놓인 사람은 싸우거나 도망가는것만 최우선으로 하게 된다. 미루거나, 사람들이랑 트러

계획 세우기 [내부링크]

책 인스타 브레인을 읽고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는 투쟁 도피 반응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관련 포스팅 : 이 링크 참고) 이걸 컨트롤하는 방법중에, 계획 세우기라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나도 계획 세우기를 제대로 활용하고있는 것 같지 않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내가 만든 간단한 방법 진짜 종이노트를 쓰자. 종이노트에 2칸을 만들고 한쪽에는 꼭 해야하는 일, 한쪽에는 나중에 할 일을 적는다. 휴대폰의 베어라는 앱에 체크리스트 형태로 입력한다. 애플워치도 함께 활용 베어 어플에서는 휴대폰 없으면 메모도 할 수 있다. 체크리스트가 애플워치에 연동되어서 편한 것 같다. 이제 애플워치 자동화만 만들어주면 된다. + 휴대폰에서 자동화를 이용중인데, 좋은 것 같다. 집안에서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할 수 없게 만들어뒀다. 나중에 관련 포스팅을 써야겠다.(아래 링크 걸어둠) 아이폰으로 갓생살기 - 아이폰 단축어, 특정 위치에서 앱 차단하는 방법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 차단하기) 사실

아이폰 특정위치에 있을때 앱 실행 안되게 하는 법 (단축어로 집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 차단하기) [내부링크]

사실 집에서 게으름을 가장 많이 피우는 것 같다. 집에서 휴대폰을 들면 정말 끝도 없이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안에서는 유튜브, 인스타 등을 못보게 만들어봤다. 이 글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것 특정 위치에 있을때(집, 학원 등) 방해되는 어플이 안 열리게 하는 법 그 위치에서 벗어나면 바로 열리게 한다. 아이폰 - 단축어 앱을 연다. 하단의 메뉴바에서 자동화를 클릭한다. 그럼 아이폰의 자동화를 설정할 수 있다. 자동화에서 우측 상단의 플러스(+) 버튼을 누른다. 여기서 개인용 자동화를 생성하고 -> 스크롤을 내려 앱을 선택한다. 특정 앱이 실행될 때 자동으로 수행되는 동작을 설정하는 것이다. 앱을 눌러서 원하는 앱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선택했다. 초록색 모자이크된 부분의 이름은 <위치> 이다. 위치에서 자신의 집의 주소를 추가한다. 아래부분은, 위치에서 세부사항 가져오기인데, 위치에서 도로를 가져와야 한다. 도로 기준 주소로

인스타 브레인을 읽고 - 디지털 디톡스 해야하는 이유, 효능(?) [내부링크]

인스타 브레인 저자 안데르스 한센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05.15. 인스타브레인을 읽고 쓴 글(내 생각이 섞여 있습니다) 배경지식 편도체 : 투쟁 도피반응을 일으키는 녀석인 것 같다. 주변의 위협을 스캔한다. 옛날에는 조심해서 안좋을게 없었기 때문에 덜 울릴바에는 한번 더 울리는 시스템. 옛날에는 뱀 같은걸 보고 활성화되어 도망가도록 유도했다. 이런 특징은 요즘 시대에 오류를 아주 많이 일으킨다. 인스타 좋아요 갯수가 적다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답장이 안온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도 활성화되어 불안을 느끼게 만들고 우울증을 유발한다. 조금더 찾아보니 짜증, 불안 등과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 불안 : 집중을 도와준다. 시험 쳐야 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 시험공부 안할 확률이 높고, 불합격할 확률이 높다. 적당한 불안 자체는 좋은 기제이지만, 편도체가 너무 자주 활성화되면 뇌는 회피를 명령한다. 인류가 지금까지 가진 대부분의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사람으로 인해 왔다. 자신을 고립

이차함수 최댓값, 최솟값 구하기 [내부링크]

이차함수가 여기있다. 표준형 완전제곱식 표준형인 이차식을 완전제곱식으로 만들어준다. 위 식의 최솟값 x가 7일때 최솟값은 -9이다. 최댓값이어도 똑같이 구한다. 왜? 우선 이차방정식은 최댓값과 최솟값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 완전제곱식이라고 했다. 위 식의 (x-7)을 그냥 X로 생각하자. 그럼 아래와 같이 써볼 수 있다. 모든 X를 제곱한 결과에 -9를 한다. X제곱은 0보다 작은 값이 나올 수 없다. 그럼 X제곱이 0이되면 나오는 결과가 최솟값이다 -> -9가 최솟값이다. X제곱은 사실 (x-7)의 제곱이다. x가 7일때 X제곱이 0이 된다. 따라서 x가 7일떄 최솟값은 -9가 된다. 최댓값 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되면 최댓값을 가지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더라도 -X^2은 0보다 커질 수 없다. 그럼 X = 0이 나왔을때의 결과, -9가 최댓값이다. 설명에 쓴 말이 너무 애매해서 반성을 좀 해야겠다. 명쾌한지 모르겠다.

스케줄 관리 하는 법 [내부링크]

캘린더와 미리알림을 둘다 쓰고있다. 약속이나 예약을 잡기 위해서는 캘린더를 활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반복되는 일, 등은 캘린더에 등록해야 한다. 만약 단기적인 일정이라면? 일정은 캘린더에 설정해야 한다. 미리 알림은 일정이 아닌 태스크 단위로 해야한다. 태스크는 유기적으로 시간을 조정하기 쉽기 때문이다. 끝. 태스크 : 일의 단위. (ex 공책을 펼친다, 연필을 잡는다) 스케줄 : 시간의 단위. (ex 사람과의 약속, 공원에 간다, 카페에 간다) 태스크는 미리알림 스케줄은 캘린더 끝.

인생을 정리하는 개사기 글쓰기 책 - 書く瞑想 (일본책) [내부링크]

이번엔 한국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된 책을 읽어봤다. 書く瞑想 : 카쿠메이소우 : 적는 명상(?) 이라는 책이다. 書く瞑想 저자 미등록 출판 ダイヤモンド社 발매 2022.01.13. 신기하게도, 네이버에 있어서 이렇게 올릴 수 있었다. (나는 일본어를 잘하기 때문에 일본책을 읽을 수 있다. 일본책들의 내용은 꽤나 쉽고 간결하게 적혀있어서 읽기 좋다) 초사고 글쓰기 책을 읽고싶지만, 학생인 나는 돈이 없는 관계로 이번에 일본에 갔다오면서 책을 몇권 샀다. 그중에 하나가 이 書く瞑想라는 책이다. 이 책은 초사고 글쓰기와는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습관 만들기 정서적 안정성 등을 목적으로 한 글쓰기를 주제로 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프로세스를 적기 메소드라고 부르겠다. 이 메소드는 글쓰기에서 습관화까지를 담당하는데 1일 15분 감정 글쓰기 글쓰기한 데이터를 모아서 정리하기 습관화 로 정리할 수 있다. 1번 - 1일 15분 매일 감정일기 생활이 혼란스럽다면 무엇이 혼란스럽게 하는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를 읽고 1편 - 뇌의 기본적 구조 [내부링크]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저자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9.10.04. 이 포스팅은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내 포스팅이 아마 제일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인간 뇌의 구조는 기본적인 3가지 기둥에 레고 블록처럼 여러가지 모듈이 끼워져 있는 형태로 이뤄져있다. 일단, 기본적인 기둥은 다음과 같다. 안정욕 자극욕 지배욕 이곳에 생물마다 생존에 도움이 된 여러가지 모듈이 끼워져 있는데, 끼워져 있는 위치가 다르다. 예를들어, 성욕 모듈은 안정욕보다는 자극욕과 지배욕에 가까운 곳에 끼워져 있다. 돌봄 모듈은 안정욕과 가까운 곳에 끼워져(?) 있다. averey, 출처 Unsplash 이게 책에서 말하는 뇌의 기본적인 형태인 것 같다. 내 생각! 각각의 기둥은 주로 다른 신경전달물질의 영향을 받고, 각각의 모듈은 각 기둥사이의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는 신경전달물질이 다를 것이다. -> 이런식으로 사람, 고객의 호르몬, 뇌구조

하루 목표설정은 얼마나? - 하루종일 공부/일하는 법 [내부링크]

대부분의 사람이 게을러지거나, 부지런해지는 것은 의식/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목표설정" 이 포인트인 것 같다.' 하루에 의식/무의식적으로 목표설정이 되면 프로세스가 보이고, 어떤걸 해야할지 명확해진다. 장기적 목표나 이상이 있어도, 단기적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초점이 안맞아 엇나가는 것 같다. P인 사람이 계획을 처음 짜보더라도 문제가 있다. 좀 심각한 사람들은 계획이라는걸 짜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계획은 설정하되, 어떻게 해야 이 계획이 달성된 것인지 설정하지 않는다. 그냥 ~하면 달성이지 뭐 라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짠다. ronnieovergoor, 출처 Unsplash 아마도 처음하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조금만 설정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 조금씩 올려가라고 한다. 이건 누구나 안다. 그런 전략을 방해하는건 뭘까? 엄청 많이 안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 : 예를들어 수학문제를 하루 한문제만 풀면 미친놈인 것

폰 만지면서 지능 올리는 미친 방법 (작업기억, IQ 올리는 방법) [내부링크]

더 자세히 알고싶은 경우, 꼼꼼히 읽고 아래 첨부된 글을 읽는다. 시간이 없는 경우, 아래쪽 개선시키는 방법부터 보자. 나한테 부족한 뇌 영역 작업 기억력 집중력 작업 기억력이 낮다고 생각한다. 못 따라가고, 놓친다. 사고력이나 논리력 자체가 낮은 것 같지는 않다. 만약 생각해야하는 것이 문장화되어있다면, (주관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나는 남들보다 맹점을 훨씬 잘 찾아낸다. 하지만 그것이 청각 자극이 된다면, 잘 따라가지 못해서, 아 잠깐, 잠깐만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alinnnaaaa, 출처 Unsplash (가지처럼 뻗어나가는, 명확하지 않은 사고때문에 기억력 자체의 휘발이 큰 것일 수도 있다) 생각을 하거나 문제를 머릿속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머릿속의 공간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공간에 생각이 잘 새겨지지 않거나, 공간이 너무 작다면 처리를 할 틈도 없이 모두 날아가 버릴 것이다. 작업기억력이 낮은 이유는 낮은 집중력인 것 같다.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띄

역행자 8월 18일 [내부링크]

코어근육이 발달된 사람은 어떤 스포츠든 잘할 수 있다.(플랭크를 하자) 운동 한번에 8개 정도 할 수 있는 중량을 3세트, 쉬는시간은 2분 단백질 먹고 그 부분 쉬기 뇌는 10개를 알려주면 1개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완전하게 기억하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필수이다. 다른 분야의 책을 읽으면 오히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엉뚱한 행동하면 뇌가 자극된다 (새로운 차 운전, 모르는 버스, 새로운 길, 다른 장르 음악) 황금지식에서 스터디를 모집할 수 있다.

뭘해도 남보다 잘하는 방법 - 오목 이론 [내부링크]

역행자(확장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5.29. 이 글은 책 역행자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오목이나 바둑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공격 혹은 방어만 하다가 패배한다. 반대로 잘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수를 읽고 전략적으로 게임을 한다. 고수들의 수를 일반인이 보면 왜 저런 상황에 저런데다가 두지?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것은 신의 한수가 된다. (알파고를 이긴 이세돌처럼) elenapopova, 출처 Unsplash 바둑을 처음 두는 초보자들 처럼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의미있는 한수를 둬야한다. 초보자들의 인생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잊고 새벽까지 공부만 하다가 컨디션을 망치고 시험 망한다. 직장에서 스킬을 쌓을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돈받은 만큼만 일하겠다고 한다. 심지어 그게 똑똑한줄 안다. 책 읽지 않고, 책을 읽더라도 적용시킬 생각은 안하고 당연한 말이네~

초사고 글쓰기 - 자전거 타듯이 영어 잘하는 방법 (토플 고득점 받기) [내부링크]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 저자 황농문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8.08.29. 이 포스팅은 책 몰입영어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인 황농문 교수에 따르면 영어는 암묵기억이다. 나는 암묵기억으로 전환되는 것은 능숙해지는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암기로 하던 것이 암묵기억으로 바뀌어, 암기를 의식하지 않아도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그 예이다. 처음 자전거를 탈 때에는 어떻게 핸들을 꺾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식하며 중심을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자전거에 숙련된 사람은 그런걸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인다. 다 암묵기억 때문이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뭐든지 연습을 하면 실력이 쌓인다. 암묵기억이 쌓이기 때문이다 암묵기억을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서술기억을 쌓은 후, 활용을 반복하며 체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암묵기억을 무식하게 많이 때려박는 방법이 있다. 서술기억 : 문법을 의식적으로 외우는 것

수동적 공격성/회피 두들겨 패는 법 (ft. 친구/남친/여친 오해풀기) [내부링크]

수동적 공격성은 대응하기 아주 어렵다. 수동적 공격성을 보이는 사람은, 자기가 뭐가 기분이 나쁜지 이야기하지 않는다. 수동적 공격성을 내 나름대로 정의하자면 배타적인 의도가 있음에도, 그 의도를 숨기는 것. 자신의 의도를 남의 의도로 보이게 포장하는 것. (ex 나는 ~지만 정 그렇다면 ~해) 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2번은 알아서 잘 판단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svkj, 출처 Unsplash 수동적 공격성/배타성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신경성이 높고 안정성향이 강한 것 같다. 스트레스가 많고 무언가에 기가 눌려있는 것 같다. -> 직접적으로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오해를 하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 자체를 회피하려고 한다거나, 슬슬 약오르게 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다. (ENTP인 나의 경우 애매한 태도는 굉장히 열받는다) 나를 아래로 보는 것이 아니라면 방어적인 사람인 특성상, 싸울 의지가 없음을 명확하게

영어(토익, 토플) 스피킹의 스킬 - 풀어말하기 [내부링크]

스피킹을 고민하다, 다음 영상을 찾게 되었다. 영어의 핵심은 "풀어말하기" 이다. 영상에 나온 예시중 하나인 나는 출근하다 를 영어로 했을때, 보통은 "아 출근이 영어로 뭐지?"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출근하다 를 한국어로 바꾸려다 보니 "출근"을 영어로 몰라서 생긴 오류이다. 풀어말하기를 해보자. 출근 (出勤) : 일하러 가다라는 뜻이므로, 나는 일하러 간다, 즉 I go to work라고 바로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풀어말하기를 습관화하면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을 것 같다. 한자어는 낱말 하나에 아주 복잡한 뜻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조승연작가의 플루언트라는 책에서 영어는 한국어의 복잡한 감정을 담기에는 그릇이 부족한 언어라고 했는데, 그러한 영어의 단 한 단어로 표현하려고 하기보다는, 한자어의 풀이를 생각해서 한자 단어를 문장화시킨다면 잘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어 : 동사 -> 명사 영어 : 명사 -> 동사 끝 issaphotography, 출처 Unspla

MBTI와 여자를 보는 눈 (바람기 있는 여자 특징) [내부링크]

포스팅 시작 부분은 조금 내려가야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서문과 배경지식같은 내용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사람 잘보는 방법에 대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쁘고 이상한 사람, 혹은 바람피는 사람을 거르는데 써먹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은 아주 불편할 수도 있지만, 여자들이 써먹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 : 남자를 꼬실때) 남자들도 이상한 여자를 거르는데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남자로 바꾸면 남자를 보는 방법이 나오는데, 여성의 미덕을 남성의 미덕? 으로 바꿔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MBTI는 어디까지나 참고를 할 뿐, 그사람을 완벽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잠깐, 읽기 전에 참고하면 좋은 배경지식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읽다가 막히면, 혹은 왜 이딴 결론이 나지? 싶으면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저사람 왜 저럴까? - 인간을 분석하는 9가지 도구 (MBTI/BIG5/남성호르몬/림빅시스템) 서평 인간을 분석하는 9가지 도구라는 책을 읽고 쓰는

영어적인 사고방식 [내부링크]

플루언트 저자 조승연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6.10.20. 플루언트를 읽고 쓴 글이다. 한국인, 동아시아인은 큰 틀을 본다. 따라서 전체를 본 후에 세부적인 것을 설명한다. 영어권의 사고방식은 이와 반대이다. 작은 개념부터 이야기하고 큰 개념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주어를 중심으로, 명사를 중심으로 이야기하지만 영어는 동작을 목적을 중심으로, 동사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따라서 사고방식의 순서 자체를 바꿔야한다. 오늘 어디가? Where are you going today? 이렇게 어순을 활용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런경우, 비서술기억으로 가능할 것 같다. 저자는 한국어를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을 고민하던 중, 나는 풀어말하기라는 기술을 알게 되었다. 영어(토익, 토플) 스피킹의 스킬 - 풀어말하기 스피킹을 고민하다, 다음 영상을 찾게 되었다. 영어의 핵심은 "풀어말하기" 이다. 영상에 나온 ... blog.naver.com 일단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요

한 일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내부링크]

정체성을 만드는 제 4의 방법 기록하는 것이다. 기록하지 않으면 내가 뭘 했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오늘 대부분 놀았다고 생각해보자. 혹은 거의 논 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도 한 일이 있을 것이다. 그걸 기록한다. 기록하고 보면 내가 오늘 꽤 많은 일을 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럼 ~를 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포스팅 뭐든지 해내는 힘 - 의지력 키우기와 정체성 (책 역행자를 읽고) 이 포스팅은 책 역행자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의지력 키우기? 인간... blog.naver.com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 ~ 조종하는 법 (ft. 썸남/썸녀 랑 카톡하는 법, 새학기 친구사귀기) [내부링크]

꼼꼼하게 안 읽으면 활용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시간이 없다면 "~는 스킬" 파트부터 봐주세요. 인간관계, 비즈니스 관계, 연인관계 모두에서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다. 나는 유학을 가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특히 인간의 본성? 인간관계의 본질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한국에서 잘 먹히던 전략이 문화적 맥락이 다르다면 그 나라에서는 안 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경지식 - 프레임에 대한 생각들 컨트롤 이론, 프레임 이론 요약 (파란색 클릭시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 컨트롤 이론 프레임 이론 (출처 : 아트라상) 사람은 프레임으로 서로의 관계를 정의한다. 사람에게 현재 프레임에 어울리는 제안을 하면 제안을 받아들인다. 프레임에 적당한 균열을 내고 적절한 단계를 밟으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원하는 프레임으로 유도할 수 있다. 사람은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사귀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저자세 : 매력이 떨어진다 고자세 : 매력이 높아

초사고 글쓰기 -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내부링크]

선택장애? 책 21권을 골랐다. 현재 어떤 것 부터 읽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글을 쓴다.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상 예전에 내가 쓴 글중 명상에 대한 글을 읽었다. 명상이란 한가지에 집중하는 데에 대한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적어놨다. 저걸 읽고 우선순위의 문제는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력이 없으니 자꾸 다른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과부화가 오는 것이다.(아마도) 결국엔, 최적화된다는 상태 자체가 다른게 아니라 현재 하고있는것만 생각하면 되는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걸 해야할지 확실한 상태에서도 집중을 하지 못하고 계속 다른것에 대한 생각을 하면 완전히 끝내지 못한 생각들이 쌓여서 과부화를 만들어내는 것일 수 있다. 따라서 명상을 해서 집중에 익숙한 상태를 만들어주면 이런 과부화들을 최적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글쓰기 단순히 과부화된 생각을 글 쓰기라던가, 제대로

유튜브를 보는 것은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쇼츠 중독과 유해성에 대해서) [내부링크]

플러스인 부분도, 마이너스인 부분도 있을 것이다. 어떤 부분이 플러스이고, 어떤 부분에서 마이너스인지 정확히 알아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인생에서 어떻게 유튜브를 활용할지 생각해볼거고, 숏츠를 끊기 위해서 숏츠의 장점을 대체할 만한 방법을 생각했다. 쇼츠에 대해 요즘에는 쇼츠를 보는 비율이 늘어났다. 영상은 무엇을 찾아볼때 밖에 보지 않는 것 같다. 인간은 어차피 유튜브를 보면 무의식적으로 숏츠를 클릭하게 되어있다. 그냥 그렇게 설계되어있다. 쉬는시간에 보는 유튜브마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는 넷플릭스를 보는게 훨씬 낫다. 나쁜 점은 다음과 같다 꿀팁영상 1분 보려면 30분은 쓸모없는걸 봐야한다. 집중력을 갉아먹는다. 도파민 분비를 엄청 일으키는 것 같다. 이것때문에 졸려지거나 피로해지기도 한다. + 쾌락중독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 왜곡된 사실, 너무 축약된 사실만 받아들인다. -> 숏츠를 끊으면 피로가 없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집중력이 상승하고,

초사고 글쓰기 - 읽을 책 우선순위 정하기 [내부링크]

SNS중독? 관련 책을 읽는다.(유튜브만 안봐도 50프로는 좋아질 것 같아서) 인스타브레인 역행자 (스마트폰 관리와 시간관리 등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부 관련 책을 읽는다 몰입영어 시간관리 등에 대한 책을 읽는다 (시간관리 잘하면 인생에 효율성이 증가할 것 같아서) 정리하는 뇌 일부(SNS관련해서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일부(시간관리 파트만) 더 시스템 아주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을 읽는다.(읽고있던 거라서) 휴먼해킹 (원래 읽던거라서) 설득의 심리학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모두에 활용 가능할듯 해서) 스틱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모두에 활용 가능할듯 해서) 협상의 법칙 (이미 읽던 분야라서)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미 읽던 분야라서) 글쓰기 관련 책을 읽는다. (글을 더 잘 쓰기 위해서) 초사고글쓰기(? 안가지고있다) 23년 8월 28일 추가내용 인스타브레인 스틱 먼저 읽자.

초사고 글쓰기 - P들을 위한 규칙적 생활 지킴이 가이드라인. [내부링크]

MBTI가 P이다. 이 성향이 두드러지면 두드러질수록 정말 미친 충동성을 보인다. 나도 그렇다. 도저히 계획적인 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계획이 아니다.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들어 10시 - 공부와 관련된 활동을 할 것. 1시 - 독서, 글쓰기 관련 활동을 할 것. 이라는 지시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10시가 되면 공부와 관련된 일, 공부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10시. 유튜브 보고있다면? - 유튜브로 공부 영상을 본다. 놀고 있다면? - 공부에 관련된 생각을 한다거나, 사람들과 관련 대화를 할 수 있을거다. 친구 만나고 싶다면? - 공부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난다. 나는 극강의 P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계획을 인위적으로 짜지 않는 이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다. 죽었다 깨어나도 계획적 인생을 유지할 자신은 없다. 차라리 어느정도의 고정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면 지금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진다. 아

초사고 글쓰기 - 확률적 사고를 하자. [내부링크]

거시적인, 확률적인 생각을 해야한다. 하루 10개의 의사결정중 5개는 그르치고, 5개는 올바른 판단 이중 10%를 업그레이드하면? 엄청난 복리로 인생이 좋아진다. tamiminaser, 출처 Unsplash 예시 ->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의사결정 문제는 유튜브를 보는 것. 유튜브를 보는 것이 거시적으로 나에게 좋은가? 좋지 않을 것이다. 유튜브는 좋지 않은 결정을 하게 만들 확률이 높아진다. 쇼츠를 보면 좋은 영상은 10개중 0.3개 정도라고 가정하자. 영상을 시청하기로 한 것이 일종의 의사결정이라면, 좋은 의사결정을 할 확률은 3%이다. 나는 책을 읽음으로써 한번도 나쁜 결정으로 빠진 적이 없다. 100%라고 확신한다. 글쓰기를 해도 마찬가지다. 좋은 영상보다 책을 읽거나, 글쓰기를 하는게 훨씬 더 낫다. 역행자 5단계 : 확률 게임을 한다. 잃는게임을 하지 않는다. 남들을 무조건 이기는 신의 한수를 두는 법 https://blog.naver.com/bikkman/2231869

뭐든지 해내는 힘 - 의지력 키우기와 정체성 (책 역행자를 읽고) [내부링크]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5.30. 이 포스팅은 책 역행자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의지력 키우기?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믿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뭔가 큰 사건이 터져서, "이제부터 의지를 발휘해 ~게 해야해" 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본질에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의지 자체가 호르몬에 의해서 변화되는 것이고, 몇일이 지나면 호르몬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얄팍한 의지는 거의 고갈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건 공부, 일, 운동 등에 모두 적용된다. 그래서 대부분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나 보다. eliabevces, 출처 Unsplash 의지력을 믿고 뭔가를 하는것은 무책임한 짓이다. 의지를 발휘해서 해야한다는 말은, "미래의 내가 열심히 해주겠지" 와 다르지 않은 말이기 때문이다. 정체성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의 나나 과거의 나는 똑같은 유전자에 비슷

시험칠때 시간이 부족하다면? 숙련도를 올리는 방법 - 책 역행자를 읽고(추가 부분) [내부링크]

역행자(확장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5.29. 자꾸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올리니, 내가 자기계발 강사라도 된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책 역행자의 내용과 내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포르노 중독자들이 뇌를 바꾸고 나서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했다고 한다. 런던의 택시 기사들은 일반인보다 큰 해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뇌는 가소성이 있다. 이건 그냥 확실한거다. 자주 사용하면 그 부분은 발전한다. fakurian, 출처 Unsplash 뇌의 형태가 바뀐다는 말을 듣고, "아예 다른 성향의 사람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위해서 운동, 책읽기 및 글쓰기, 정체성 바꾸기 등을 할 수 있다. (각 항목에 관련 포스팅을 링크해뒀다) 정체성을 바꾸고 숙련도를 높이면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지능이 상승하게 된다. 그렇게 원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유전자가 허용하는 한 바뀔 수 있다. 공부나 사업, 독서를 할 때에도 이걸 응용할

저렴한 가격으로 집밖에서 공부하기 [내부링크]

집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환경을 바꿔서 외부에서 공부하고싶다. daanelise, 출처 Unsplash 도서관 - 집에서 도보 20분 월요일은 쓰지 못한다. 조용한 분위기, 타이핑은 가능함. 충전 시설 다 있어서 충전도 가능하다. 무료, 운안좋으면 자리없음 약간 덜 시원함 7시까지 운영한다. 돈없는 날에 산책삼아 갔다오자. 스타벅스 - 집에서 도보 1분, 20분 3곳 자리는 항상 있음, 시원함. 돈 듬, 2잔 먹는다 가정하고 하루에 10,000원 잡아야함. 싸게 먹는법 찾아야겠다. 개인컵 가져오면 300원 저렴해짐 당근마켓 등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구매한다 기프티콘 중고거래 플랫폼도 따로 있다고 한다. 매일 저녁이나 시간 정해서 기프티콘 사재기를 해야겠다. 매일 추천 메뉴같은거 먹고 별 쌓으면 음료 몇번 공짜로 먹을 수 있다. KT VVIP 스타벅스 할인 받기 별모으면 음료공짜 몇번씩 있음, 지정된 음료 마시면 별 많이 줌. 1일 7,000원대보다 낮출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공부내용 정리 - 토플 리딩 TPO 2 - 1번 [내부링크]

외울 단어 틀린 문제 delicate - 연약한, 다치기 쉬운(fragile) progressively - 꾸준히 진행되는 increasingly - 갈수록 더, 점점 더 objectively - 실재하는, 실증적인, 반대 이유를 대다. openly - 솔직하게 conceal - 감추다, 숨기다 disguise - 변장하다, 위장하다 affinity - 관련성, 친밀성 envision - 마음속에 그리다, 상상하다. 2번 3번 교훈 정확히 paragraph몇이냐고 안했을 경우, 지금한거 다음이 아니라 다른 패러그래프까지 종합해서 생각해야할 때가 있다.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겠다.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성적을 꽤 결정한다. Little space라는건 Space가 있다는 것 보다는 없다는 것에 가깝다.

숨어서 혼자만 보세요! 인간관계 리드하는 법, 컨트롤 이론 (ft.프레임 이론) [내부링크]

컨트롤 이론. 이 포스팅 하나만 읽어도 인간관계, 연인관계 모두 향상될거라 확신한다. 휴먼 해킹이라는 책을 보다가 이론(?)을 하나 만들었다. 우선 프레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저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프레임과 공유하는 개념이긴 하다. 나는 두 사람(혹은 여러 사람)의 관계를 그 구성원들이 어떻게 정의하느냐.. 를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프레임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예를 들어,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라던가, 친구 관계라던가, 연인 관계라던가 하는 관계를 정의할 수 있는 시각을 프레임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번의 포스팅에 나온 높은 프레임, 낮은 프레임도 "나보다 나은 사람" "나보다 못한 사람" "서열이 높은 사람" "서열이 낮은 사람" 이라는 프레임으로 정의할 수 있으므로 비슷한 개념으로 알아들어도 될 것 같다. 프레임에 따라서 상대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지고, 프레임에 따라 같은 제안을 상대가 수락할지, 거부할지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제안을 할때, 현재

토플 영단어, 감각으로 외우기가 ㄱ짓거리인 이유 [내부링크]

7번 읽기 활용 궁극의 토플 단어 외우는 법. 이전 포스팅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이것부터 봐줬으면 좋겠다. https://blog.naver.com/cvking24/22297810151... blog.naver.com 7번 읽기 공부법(독서법) 활용 토플 단어 외우기 공부를 잘 하고 싶어서 7번 읽기 공부법이라는 책을 봤다 영어단어 하나 알지 못하는 토플 준비생인 나를 ... blog.naver.com 영어 공부 하다가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가 있다. "이론도 안되어있는 사람이 감각을 키우려고 한다" 이 포스팅에서는 영어 공부를 예로 들겠지만, 사업, 마케팅 등에 모두 적용해줬으면 좋겠다. 요즘 유학준비로 영어 공부를 하고있다. (이게 지금까지 블로그 포스팅을 안할 명분이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나는 자꾸 감각을 키우려고 했다. 하지만 영어를,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감각만으로 키우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는 방법이라는걸 깨닿게 되었다. 자꾸 감각으로만 키우려고 하는

뇌를 재부팅 시키는 방법 (의욕 없을 때) [내부링크]

죄송하지만 이 글은 제 흑역사 같은 글입니다. 다음에 업그레이드 시킨 포스팅을 링크해두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bikkman/223185347812 뭐든지 해내는 힘 - 의지력 키우기와 정체성 (책 역행자를 읽고) 이 포스팅은 책 역행자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의지력 키우기? 인간... m.blog.naver.com 1단계 : 핑계대지 말고 그냥 하자(프로그램 실행) 대부분은 마인드상 하기 싫어서, 컨디션이 안좋다고 정당화 하는 경우가 없다 근데 이것만 기억하자. "일단 집중하면 뇌에서는 에너지를 덜 쓰게 되기 때문에 안힘들다" 하지만 이걸로 안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2단계 : 명상/몽상 (뇌 프로그램 최적화) 뇌에 너무 많은 창이 켜져있을 확률이 높다. 명상/몽상을 하는건 "실행중인 윈도우 창을 닫는 것과 같다" 일단 멍- 때린다. 벽을 보고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을 한다. 혹은 호흡에 집중하면서 명상을 하자. 그

7번 읽기 공부법(독서법) 활용 토플 단어 외우기 [내부링크]

읽기전에 읽어봐야 할 글 토플 영단어, 감각으로 외우기가 ㄱ짓거리인 이유 자청식 제목, ~~이론 이렇게 꼭 제목을 지어보고 싶었다. 영어 공부 하다가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이 범하는... blog.naver.com 공부를 잘 하고 싶어서 7번 읽기 공부법이라는 책을 봤다 영어단어 하나 알지 못하는 토플 준비생인 나를 위한 단어 외우기 방법으로 개조했다. 생각정리이므로 두서가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는 본문을 반복해서 읽자. 7번 읽기 공부법 책에서는 토플을 공부할 때는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지 말고, 최대한 많은 문장을 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스피킹, 라이팅을 하기 위해선 많은 문장을 보고 문장들의 구성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이때 혼동이 왔다. 어.. 그럼 단어는 어떻게 외우지?.. 단어도 같은 스크립트를 가지고 계속 보면서 외우려고 했는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서 생각정리를 하기 위해 포스팅을 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같

7번 읽기 활용 궁극의 토플 단어 외우는 법.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이것부터 봐줬으면 좋겠다. 토플 영단어, 감각으로 외우기가 ㄱ짓거리인 이유 자청식 제목, ~~이론 이렇게 꼭 제목을 지어보고 싶었다. 영어 공부 하다가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이 범하는... blog.naver.com 7번 읽기 공부법(독서법) 활용 토플 단어 외우기 공부를 잘 하고 싶어서 7번 읽기 공부법이라는 책을 봤다 영어단어 하나 알지 못하는 토플 준비생인 나를 ... blog.naver.com 어디까지나 나에게만 맞는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것이 궁극의 단어 외우기 방법인 것 같다. 뇌 과학이나 관련 책들을 보면서 고민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ㅎ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단어 외우기에 도움이 된다 ex) 일본어 영어 문장 읽고 모르는 단어 찾기 및 읽기 영어 단어 외우기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집중해서 읽고, 단어 뜻 찾으면서 집중해서 다시 읽는다. (이때 단어는 노트에다가 써둔다) 무의식에 문맥이 남아있으므로 우선 이 정보를 이용해 단

토플 떨어지기 싫으면 꼭 알아야하는 간단한 리딩 공부팁. [내부링크]

토플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된 포스팅부터 읽어줬으면 좋겠다. 7번 읽기 활용 궁극의 토플 단어 외우는 법. 이전 포스팅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이것부터 봐줬으면 좋겠다. https://blog.naver.com/cvking24/22297810151... blog.naver.com 7번 읽기 공부법(독서법) 활용 토플 단어 외우기 공부를 잘 하고 싶어서 7번 읽기 공부법이라는 책을 봤다 영어단어 하나 알지 못하는 토플 준비생인 나를 ... blog.naver.com 토플 영단어, 감각으로 외우기가 ㄱ짓거리인 이유 자청식 제목, ~~이론 이렇게 꼭 제목을 지어보고 싶었다. 영어 공부 하다가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이 범하는... blog.naver.com 다 읽고나면 아 씨, 이게 뭐야;; 할것이다. 하지만 왜 이 포스팅이 중요한가? 이 포스팅을 안 읽으면 아래 결과처럼 될 것이다. (이전에 설명한 단어 외우기에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1. 어려운 본문을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자주

시간 5분의 1만 투자해서 토플 영단어 암기 법 (효율상승) [내부링크]

사실 이 포스팅은 과거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이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줬으면 좋겠다. 수정된 단어 외우기 테크트리도 설계한다. 끝까지 읽어줬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나는 단어 제대로 못 외우는 사람의 특징같은 행동을 엄청 해왔다. 바로 "쓰면서 단어 외우기"이다. 쓰면서 단어를 외우면 시간이 엄청 소요된다. 사실 쓴다고 단어가 더 잘 외워지는 것도 꼭 아니다. 왠만해서 우리는 단어의 스펠링을 알고 있고, 뜻만 외우면 된다. 사실 단어를 들으면 영어로 쓰는 것 쯤은 할 수 있다. 단어를 외우는데는 한번 단어의 볼 때의 질보다는, 반복의 양이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고쳐 말하자면, 단어와 뜻을 최대한 많이 생각해내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어를 쓰면서 외우면 그것이 단어를 퀄리티 있게 외우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단어 자체를 외우는데 쓰이는 시간 보다는 단어를 쓰는데 집중하는 시간이 더 든다.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것에 좋은 점은 스펠링을 외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집중한다는 느낌이

초사고 글쓰기 - 필기 이야기 (Ft. 아이패드 필기 불편함;;) [내부링크]

현재 토플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필기에 대한 이슈가 계속 발생한다. 필기를 어느곳에 통일해서 적을지, 토플 수업이 아니라 책을 읽더라도 어디다가 적고 어떻게 정보를 정리할지 잘 모르겠다. 나는 (수업, 생활 등에서) 접한 내용을 적어두고 -> 나중에 글쓰기를 해서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그 이유는 시험이 되었든, 실무가 되었든, 지식은 어차피 계속 다시 읽어보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넣고 그걸 내 머리로 써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적어둔걸 정리하지 않고 묵혀두면 그걸 메모해둔 의미도 없다. 일을 처리하기 전에, 아 잠깐, 이건 어디 있었더라... 이런 여유가 어딨나.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시험 치고 있는데, 잠깐만요 필기좀 보고 할게요 이건 말이 안된다. 또, 그렇게 가공된 글이 있을 때, 정보의 나열인 메모보다 훨씬 알아보기도 쉬우며, 외우기도 쉽다고 판단했다. (추후 암기과목의 경우에도, 문장형 필기가 더 나은 것 같다. 시험 전에 읽을 포인트 빼놓은

초사고 글쓰기 - 남자의 매력은 밸런스에서 나온다 (ft 프드프, 자청의 인생공략집 심화편) [내부링크]

프드프에 있는 자청의 인생 공략집 심화편을 읽고, 정리, 덧붙인 내용입니다. 자청의 인생 공략집을 읽다 보니 연애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ㅋㅋ 평소에 고민하고 있던 내용이라 빠르게 정리해봤다. 남자의 매력은 밸런스에서 나온다 다른 부분에서 큰 취약점이 있는 것 보다, 특출난 것은 없더라도, 적당히 밸런스가 잡혀있는 사람이 좋다.(유전적으로나, 자원을 제공하는 사람으로써나) 따라서 점수 따겠답시고 괜히 이상한 소리 했다가 스스로 깎아먹으면 안된다. 부담스럽게 들이댄다 : 열등한 남자라는 간접 단서가 될 수 있다. 열등한 수컷은 번식하기 위해서 아주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열등한 수컷은 지금당장 번식활동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을 것이다. (남자가 열등한게 들켜서 여자에게 차였을 테니까) 진화심리학 칼럼들에 따르면, 여성에게는 강간 방어기제가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너무 부담스럽게 들이대는 경우, 강간에 대한 위협을 감지할 수도 있다.(기제가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여성들이

초사고 글쓰기 -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잠 잘 자는 법 1편 [내부링크]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을 읽고, 글쓰기를 해본다.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저자 니시노 세이지 출판 북라이프 발매 2017.10.31. 수면의 질은 수면 도입 후 90분간의 질로 인해 결정된다. 이때의 수면의 질이 높다면, 낮에 각성이 잘 되어야 수면의 질이 높다. 밤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저자에 따르면 수면은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저자는,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수면 시작부터 90분의 질이 좋아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나는, 졸리지 않을 때에는, 침대에서 억지로 자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90분간의 아주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우선 졸릴때 자야 90분 내내 깊은 수면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므로, 최대한 각성 상태가 낮을 때에 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새벽 5시까지 졸리지 않아서 자지 않는다면, 다음날의 생활에 문제가 생길 것이기 때문에, 졸리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휴대폰 : 해서는 안된다. 휴대폰

초사고 글쓰기 - 수면을 얼마나 오래 해야하나?(2편) [내부링크]

1편 링크 : https://blog.naver.com/bikkman/223162565254 초사고 글쓰기 -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잠 잘 자는 법 1편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을 읽고, 글쓰기를 해본다. 수면의 질은 수면 도입 후 90분간의 질로 인해 결정된... blog.naver.com 일어나니, 뻐근하고, 정신도 맑지가 않은 것 같다. 휴대폰을 보니, 오늘 5시간 56분 수면했다고 되어있다. 어제 밤을 기억해보면, 아무리 적어도 30분~1시간30분 정도는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뒤척였다. 분명 잠을 자는데에 있어서 엄청난 방해요소가 있었던 것 같다. 길다란 인형의 문제 : 내 방에 우리 어머니께서 길다란 인형을 버리고(?)가셨다. 할 수 없이 내 방에 놓고 잤다. 내 침대는 작은데, 이 작은 침대에서 이녀석이 자리를 차지해 꼬이고, 뒤섞이며 자세가 걸리적거리게 되었다.(그 녀석은 다른 방으로 추방해야겠다) 이불정리 : 의외로 꽤 영향을 준 모양이다. 이불이 덮고싶을때 안

초사고 글쓰기 - 각성을 중심으로 구상한 아침루틴 [내부링크]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bikkman/223163913215 초사고 글쓰기 - 수면을 얼마나 오래 해야하나?(2편) 1편 링크 : https://blog.naver.com/bikkman/223162565254 일어나니, 뻐근하고, 정신도 맑지가 않은 것 같... blog.naver.com 나는 아마도? 각성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힘든 모양이다. 왜냐하면 일어나고 나서는 개운하지만, 그게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자꾸 졸린 느낌이 든다. 기면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나도 사실 모른다 ㅋㅋ) 물론 오늘은 수면 시간이 부족한 탓도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12시에 잘 것이고, 되도록이면 수면 부채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다. 수면 부채가 생긴 날이면, 그날 잠자리에 들기 최소 6시간 이전에 파워냅 등 보충 수면을 취할 것이다.(그렇게 했다) 아침에는 최대한 각성하는 것이 저녁의 수면에도 이어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침

초사고 글쓰기 - 점심 때에 자꾸 나태해지는 것에 대한 대책 (스터디 모임) [내부링크]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20세, 남자, 해운대에 산다. 유학을 가려고 재수를 하고 있다. . . . 나는 점심 때에 나태해진다. 왜냐하면 아침 때에는 루틴 등을 통해서 억제하지만, 점심이 되면 풀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을 보정해줄 수 있는 것들을 써보려고 한다. 일단 점심 때에 풀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사회적 욕구에 관한 이야기. 점심 때는 휴대폰을 보게 된다. 특히 요즘에는 숏츠라던가, 추천 동영상 등이 떠서 유튜브를 자꾸 보게 되고, 눈치를 챈 순간 몇시간이 지나있다. 의지력으로 몇일 안해볼 수는 있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마다 과외쌤, 부모님 빼고 보는 사람이 없다. 안 볼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빠지기 쉬운 환경 +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MBTI가 ENTP이다. 사람들이 요즘 MBTI를 많이 불신한다. 나는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MBTI로 사람을 완벽히 나타내는건 불가능하다. 그래도 어느정도 성향을 범주화시켜주

초사고 글쓰기 - 나의 독특한 수험생활. 수험생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이 포스팅이 처음이라면 오목이론에 대한 글부터 읽고 와주세요(하단 링크 참고) https://blog.naver.com/bikkman/223186995218 생각정리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20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야 - 인간관계 - 공부/독서 - 사업/투자 공부모임 참가는 아무 포스팅에 댓글 남겨주세요(비공개여도 괜찮습니다) blog.naver.com 나는 수험생이지만, 책을 읽는것을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내 성향 때문이다. 나는 (말할 수 없는 병) 을 가지고 있으므로 쉽게 피로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gulfergin_01, 출처 Unsplash 나는 외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 있는 수험생활을 잘 해나가기 힘들다. (짭BTI라 부르는 무료 MBTI검사 뿐 아니라, 돈 주고 받는 심리검사에 포함되어있는 MBTI에서도 ENTP가 나왔다.) 남들보다 도파민 중독에 취약하고, 남들보다 중간에 휴대폰을 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요즘엔

초사고 글쓰기 - 스터디위드미 동영상이 도움이 되는 이유. [내부링크]

혼자서 집에서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무조건 생긴다. 하지만 나같은 외향형인 사람은 사회적 욕구도 높고, 혼자 있으면 도파민 레벨이 떨어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Study with me 동영상을 활용하는것이 생각보다 되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왜 도움이 되는지 분석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언제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백색소음 : 백색 소음이 흘러나와 공허하지 않다. 공부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분위기라는 것 자체가 외향인에게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향인은 집단이나 최적의 분위기 속에서 가장 큰 효율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omodoro, 타이머 설정 : 나는 내가 힘든지 힘이 안든지 잘 파악하기 힘들다. 내가 힘들다고 하면 그건 정말 미친듯이 힘들 때이다. 나는 한번 집중하면 몇시간을 쭉 스트레이트로 가만히 앉아있는다. 침 삼키는

초사고 글쓰기 - 수면에 대하여 [내부링크]

일본주 1홉을 마셨을 때, 수면에 적절한 양이라고 해서 위스키를 30ml 정도 마셨다. 어제보다 많은 양이었다. 꿈은 꾸지 않았기 때문에, 질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도 하루종일 피곤했다. 그 이유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수면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위스키의 양, 음용법의 문제 위스키의 양이 너무 많거나 잘못 마셨을 수 있다. 내가 누워서 위스키를 마셨기 때문에, 사래가 걸렸기 때문이다. (40도 짜리 술로 사래가 걸렸으니 꽤 괴로웠다) 나는 요즘 위장이 안좋기 때문에, 알코올이 수면에 도움을 준 만큼, 그만큼 방해를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보다 많이 마신 오늘, 분명 꿈을 꾸지 않아 수면의 질 자체는 좋았다고 추측할 수는 있었으나, 오늘 아침에 개운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었을 수 있다. (왠지 내과의 선생님들이 보시면 말릴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그렇게 확 마시면 안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므로, 단기간에 조금씩 마시거나(확 드링킹

초사고 글쓰기 - 복잡한 내 생각 정리 [내부링크]

지금 하고있는 생각 요즘 자꾸 피곤한데, 이것에 대한 생각.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할 방법들과, 시간배치. 아는 형과 함께 스터디를 하기로 했고, 그것의 경영(?) 방침을 생각해야 한다. 피곤함 해결 피곤함에 대해 내가 고민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시간관리와 관련되어있기 때문이다. 피곤함을 해결하는 방법을 여러가지 생각해 피곤함 자체는 해결할 수 있으나, 시간 및 공간적인 여건의 제약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어, 피곤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산책을 하고 햇빛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크게 내 주어야 하고, 그것을 어떤 시간에 주기적으로 해 줘야 할지 고민이다. 물론 그 전날 밤에 잘 자는 옵션도 있다. 일단 그전날 잘 자고 생각해야할 문제이다. 일단, 그 전날 잘 못 잔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피곤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측되는 원인들을 적어보자. 최근에 변경한 약물의 문제 : 의사선생님께 문의하자 내가 잠을 잘 못 잤나? : 오늘 쓴

오오타니의 인생이 멋있는 이유 [내부링크]

오오타니 쇼헤이 - 1조 가까이 받았을 것이다.(1년 2000억) 그러나 남들과 다를바 없이 산다. 아직도 어머니 편의점,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고, 용돈을 받으며, 똑같은 집에 산다. 형, 직장인대출 집샀다. 누나 원래대로 살고있다. 오오타니는 100만원 정도의 용돈을 받고, 2000만원 모았다고 좋아한다. 야구 이외에는 신경도 안쓰고 사는거 아닌가? 이런 모습을 조금 본 받을 필요는 있는 것 같다.

초사고 글쓰기 - 원하는 순간에 집중하기 위한 시스템 [내부링크]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었다. 생각해보니, 수업중에도, 공부중에도 내가 무의식중에 신경쓰고 있었던 것들이 많았다. 이런것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분류하고, 어떤것은 포기해야할지 구상해보려고 한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신경 쓸 지에 대하여 수업이나 공부를 하고 있을 때라면, 어떤 것에도 신경을 기울이지 말자. 그냥 포기를 하면 정말 편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책읽기 - 신경쓴다. 책읽기야말로 내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라고 해도 말이다. 이것으로 내 관성이 생기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것들이다. 글쓰기 - 신경쓴다. 내가 평소에 외적으로 신경쓰는 것들 삶에 필수적인 부분들은 아니다. 우선 내가 평소에 어떤 것들을 신경쓰는지 적어봐야겠다. 신경쓰는 대상을 알아야 어떻게 정리해서 어떤 상황에 생각해야할지, 혹은 버릴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여자 - 저녁에 신경쓰자. 서로 수업 마치고 대화할

초사고 글쓰기 - 몰입전략을 위한 저녁루틴 [내부링크]

8월 5일, 시험을 등록했다. 따라서 시험을 치기 위해 인생을 공부에 최적화시킬 필요를 느꼈다. 아마 공부 뿐만 아니라, 업무나 사업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실행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을 적고 있기 때문이다. 신경 끄기 전략 신경끄기의 기술을 읽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언가를 최소한 완전히 버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확신했다. (자세한건 아래 포스팅 참고) 초사고 글쓰기 - 원하는 순간에 집중하기 위한 시스템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었다. 생각해보니, 수업중에도, 공부중에도 내가 무의식중에 신경쓰고 있었... blog.naver.com 나는 그 나머지, 정말 기본적으로 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은 저녁에 마무리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소한 인간인 상태는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신경을 안쓰기보다는, 최소한의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효율적이게 신경쓸 일을 배치하여 가장 인지적 비용을 덜 치르는 효율적인 방법을 구상한다. 자주 생각나서

초사고 글쓰기 - 나의 블로그 활용법, 내 블로그 읽는법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지금까지 나는 생각정리를 문서로 해야한다는 강박에 빠져있었다. 문서의 경우, 나밖에 못보고, 날아갈 위험이 있다. 게다가 문서를 보는것도 너무 힘들게 설계되어있다. 찾아보기도 힘들다;;; 블로그는 어떤가? 카테고리 좋고, 게다가 장별로 끊기지도 않는다. (애초에 남들 보라고 쓰는게 블로그라서 더 쉽게 설계된 것 같다) 로그인 안해도 볼 수 있고, 비공개하면 나만보기도 가능하다. 게다가 무제한으로 글 쓸 수 있다. 안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노션을 쓰는게 멍청한(?)일은 아니지만, 나같은 수준에서의 글이라면 블로그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1~2명 정도는 내 글을 보고 도움을 받을수도 있고 말이다. 메모만으로 끝내자는 생각을 끝내자 아무리 내가 메모를 해봤자, 그것은 정리된 지식이 아니라, 정보의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 자동으로 정리되는 메모법은 없냐고? 내 생각에는,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나, 한계가 있다. 최대한 정리하기 좋은 형태로 메모하는 것은 가능하나, 메모

토플 시험 영원히 할인받는 법, 토플 바우처 코드 (영구적인 방법) [내부링크]

토플 리스닝 28점 받은 비결 https://blog.naver.com/bikkman/223177233361 공부 하나도 안하고 토플 리스닝 28점 받은 방법 (토플리스닝 공부법) 당신의 문제가 의지력인 것 같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리스닝 공부법 리스닝은 잘 되었고, 리딩은 ... blog.naver.com 잘 읽어보고 적용해보자. 토플 시험은 1회 220달러로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할인코드를 구해야한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데서 할인코드 검색하면 하나 달랑 나오고, 그 코드는 사용중지인 경우가 많다. 해외에 토플 할인코드를 추적해서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었다. 이곳에 과거에 올라온 코드라도 넣어보면 적용되는게 있다. https://www.toeflresources.com/blog/toefl-promotion-code-30-discount/ TOEFL Voucher / Coupon Code – Latest Codes and Discounts, Test Resources W

초사고 글쓰기 - 포기와 몰입을 활용한 토플(영어)시험 준비 [내부링크]

토플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일주일 남았다. 나는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도, 1~2시간 글쓰고 생각을 정리하면 나머지 24 * 7시간이 토플 시험에 최적화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시점에서 생각난 것들을 겨우 1시간 투자해 글을 안 쓸 이유가 없다. (안쓰면 까먹거나, 무의식에 안 새겨져서 습관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다른 수험생들은 가장 중요한 공부를 안하고 글을 쓰다니! 라고 생각하는 심리적 오류에 빠진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글을 쓰는게 맞는 것 같다.) 어쨌든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몰입하기 몰입의 핵심은 24시간 높은 빈도로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몰입의 요소는 2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포기 집중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하느냐에 따라 몰입도는 높아진다. 관련없는 것은 모두 포기한다. 그럼 나머지 분야에 대한 몰입도가 오른다. 심플하다. 그 분야에 관련된 활동은 몰입도를 올려주고, 관련이 없는 활동은 몰입도를 낮춘다. (나는 최소한 인간이라고 할

[책] 신경 끄기의 기술 - 우리의 관심을 끄는것은 수많은 정보중 예외적인 것이다 (Ft 앤드류테이트) [내부링크]

오늘 읽은 책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마크 맨슨 출판 갤리온 발매 2017.10.27. 자기객관화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한다. 우리가 매스미디어에서 보는 것들은 모두 아주 극단적이고, 예외적인 것들이다. 그런 것들과 나의 괴리, 이를테면 자기자신이 사회적인 사람이라고 믿으나, 사실은 자신이 사회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면 허세가 발동한다. 허세가 생기면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자신의 이상향과 현실의 괴리가 커져, 정신병이 생길 뿐이다. 맛탱이가 간다. 지금 나는 인간 관계에 서툰 사람이다. 그걸 업그레이드 하거나, 그런 현실을 고려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경일 심리학자가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르시스트는 자신의 이상향과 현실의 괴리가 큰 사람이다. 자기애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이상향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 괴리에 대한 방어기제로 허세가 발동되는 사람인 것이다. 병이다. 메타인지를 키우고, 없는것을 있다고 하지 말고, 부족한 것을 채워넣으려고 해야겠

초사고 글쓰기 - 휴대폰을 안하는 법. [내부링크]

초사고 글쓰기 - 원하는 순간에 집중하기 위한 시스템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었다. 생각해보니, 수업중에도, 공부중에도 내가 무의식중에 신경쓰고 있었... blog.naver.com 초사고 글쓰기 - 스터디위드미 동영상이 도움이 되는 이유. 혼자서 집에서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무조건 생긴다. 하지만 나같은 외향형인 사람은 사회적 욕구도 ... blog.naver.com 초사고 글쓰기 - 각성을 중심으로 구상한 아침루틴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bikkman/223163913215 나는 아마도? 각성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힘든 모... blog.naver.com 휴대폰과 집중력의 상관관계 컴퓨터나 아이패드 앞이라면 공부를 하게 된다. 기출이나 전자책을 읽는 등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지만, 휴대폰을 잡는 순간은 다르다. 왜 그런 것인지 가설을 세워보자. 첫 번째 가설은 내 인생이 지금까지, 휴대폰을 가지고는 쓸데없는 일만 해 왔기 때문에, 그런

초사고 글쓰기 - 휴대폰을 쓰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내부링크]

가장 큰 적은 휴대폰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산책하면서 느꼈다. 휴대폰을 꺼두고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게 보였다. 우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평소에 내가 몰두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을 생각하게 된다. 집에 돌아와서 그것에 대한 글을 쓰면 정리가 되고, 장기 기억화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휴대폰이 있다면?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화면을 들여다 보기만 하면 자극들이 나와서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게임중독, 휴대폰중독이라는 개념을 지지한다. (겜돌이들이 자꾸 게임중독 같은건 없다고 하는데, 말이 중독일 뿐이지, 몰입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 사람, 마약하는 사람, 게임하는 사람의 뇌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를들어, 무언가에 집중하고픈 의지가 있는데 게임에 손이 계속 간다. 게임 회사들이 몰입을 시키기위한 조건을 맞춰놨기 때문이다. 개인의 의지를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침해할 정도로 강제적인 몰입을 시킨다면, 그건 중독이라고 보는게

공부 하나도 안하고 토플 리스닝 28점 받은 방법 (토플리스닝 공부법) [내부링크]

당신의 문제가 의지력인 것 같다면? 뭐든지 해내는 힘 - 의지력 키우기와 정체성 (책 역행자를 읽고) 이 포스팅은 책 역행자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의지력 키우기? 인간... m.blog.naver.com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리스닝 공부법 리스닝은 잘 되었고, 리딩은 망했다. 핑계를 하나 대자면, 그날따라 시험장에 사람이 많았는데 내가 문제를 풀고 있을때 마이크소리가 나서 집중이 잘 되지 않은 영향도 있는 것 같기는 하다. 시간은 아주 살짝 넉넉했지만, 개정된 토플부터 문제수 자체가 적어서 1~2개 틀려도 점수는 뚝뚝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리스닝은 28점, 꽤 괜찮은 점수를 받았다.(30점이 만점이다) 스피킹, 라이팅과 리스닝의 상관관계 나는 사실 리스닝을 가장 공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차피 스피킹, 라이팅 공부를 하면서 듣기는 아주 잘 될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피킹 라이팅 자체가 통합형에서 리스닝에 해당하는 문제가 나온다

초사고 글쓰기 - 근육없는 남자 운동하기 [내부링크]

하체운동 -> 코어 -> 어깨, 팔운동 + 적당한 공복 유지. 그 이유는 체력증가,근육증가 이 두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볼 것이다. 읽기 전 주의 : 이건 책도 안보고, 자료조사도 안하고 그냥 내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을 정리한 것에 지나지 않다. 비전문가가 저수준의 추론을 하고 이론이니 뭐니 이야기하는 것이 전공자, 지식인 들에게는 우수울 수 있으나, 내가 귀분야를 우습게 생각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활용하기 위한 추론, 정리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나도 잘못된 정보를 그런 것인 마냥 떠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혹시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 분이 이것을 보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물리적인 이점 파트 남성, 성장 호르몬에 관한 이론 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 물론 근육만 많은 사람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운동하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아주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일반인 수준에서

초사고 글쓰기 - 뇌의 과부화 방지하기/계획 지키기 [내부링크]

포스팅 최하단에 업그레이드된 포스팅의 링크도 남겨뒀습니다. 피로하거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을때는 과부화가 오면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진다. 그리고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도 까먹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과부화를 막아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어제 쓴 글 처럼, 운동을 통해 과부화를 막아주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시스템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기본적인 과부화 방지 대책 역시 과부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루틴이 정해져있어야 하며, 그것이 2개월 이상 반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할 필요 없이, 무의식에서 그 일을 해야 에너지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할 일이 많이 쌓이면 과부화 되므로, 내가 해야하는 일들을 미리미리 적어놓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들을 미리미리 정리해야 한다. 정리의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새로운 정보를 들이지 않는 것. 기존 정보를 글로 써서 정리하는 것. 이렇게 해둬야 정보가 쌓여서 생기는 과부화를 막을 수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 - 명상 [내부링크]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2.06.22. 명상 타이탄의 80%는 아침에 명상을 한다. 명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명상을 통해 전신을 어느곳에 집중하는 훈련, 즉 워밍업을 하는 개념이다. 그렇게 하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에 집중할 수 있다. 또, 목격자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 이게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만약에 내가 멍청하게도 딴짓을 하게된다면 목격자인 나 자신은 그것을 저지해줄 수 있을것이다. 책에서는 "언덕 끝에서 전장을 바라보는 지휘관" 이 될 수 있다고 표현한다. 내가 선택한 명상 나는 초월명상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기 때문이다. 유도명상은 무언가를 틀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스마트 기기와 접점이 많아지게 된다. 초월명상은 만트라를 읊는 방식을 의미하는데, 만트라에 집중하게 된다면 오늘 자기자신이 집중해야하는 부분을 머릿속에 때려박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문제가

타이탄의 도구들 - 거인들의 아침루틴 [내부링크]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2.06.22. 명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포스팅에 정리되어있다. 한 가지에 집중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정돈해준다.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잠에서 깨워주기 위한 것인 것 같다. 나는 플랭크 1~2분 할 것이다. 자투리시간에 할 수 있는 운동중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다. 차를 마신다 타이탄의 도구들에 의하면, 차를 마시는 것은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별로 바라는 효과는 아니지만, 지방 분해에 대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꽤 유용한 것 같다. 아침 일기를 쓴다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쓴다고 한다. 정신 건강에 관련된 부분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아침(3가지씩) 감사한 것 기분좋은 것 다짐 저녁(3가지씩) 오늘 어떻게 좋은 하루로 만들었냐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페리스에 의하면, 미래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불안이 친구라고 한다. 내가 그런 것 같다. 현재를 바라보기보다

아스파라거스를 찬양하는 글 : 모두 아스파라거스를 먹어라 [내부링크]

아스파라거스는 정말 맛있다. 몸에도 정말 좋다. 데이브 아스프리에 따르면 거의 완벽한 식품이다. 장내 미생물에게도 아주 좋다. 아스파라거스를 가장 영양가 있게 먹는 방법은 구워먹는 것이다. 이 맛있는 녀석이 요즘 잘 안팔린다고 한다. 덕분에 나는 싸게 구해 좋지만, 수요가 너무 없다면 국내의 아스파라거스가 사라질 수 있다!! 사람들이 아스파라거스를 안 먹는 데에 가장 크게 공헌(?)한 범인은 냉동 아스파라거스인 것 같다. 냉동 아스파라거스는 정말 맛이 없다. 그런건 흉악범들에게나 줘야한다. 그것과 생 아스파라거스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모두 생 아스파라거스를 먹어라

초사고 글쓰기 - 운동의 법칙 운동을 하면 지능이 높아진다? (근력/유산소) [내부링크]

사람은, 특히 남자는 운동을 해야하는 것 같다. 예전에 운동에 관한 글을 썼으므로, 참고해봐라. 초사고 글쓰기 - 근육없는 남자 운동하기 하체운동 -> 코어 -> 어깨, 팔운동 + 적당한 공복 유지. 그 이유는 체력증가,근육증가 이 두가지 관... blog.naver.com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 구체적으로 실현가능한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저번 글은 운동을 효율적이게 하는 방법과 그로인한 효과에 대해 두서없이 썼다면, 이번에는 운동을 해야하는 새로운 이유를 가져왔다.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이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영상의 요점 뇌가 존재하는 이유 : 움직이기 위해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퇴화한다. 영상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멍게 -> 움직이지 않으면 뇌는 칼로리만 소모하기 때문에, 바위에 붙고 나서는 자신의 뇌를 먹어 영양보충을 한다 인간의 움직임에는 신경을 컨트롤하는 힘, 인지능력, 공간지각능력 등이 도움이 되었을 것. AI로

첫 배당금 - 캐피탈원 파이낸셜 [내부링크]

이걸로 과자 하나 사먹을까… 얼마 안되는 복리를 위해 재투자하기로 결정했다. ㅋㅋㅋㅋ

그 순간에 집중하는 법 [내부링크]

순간에 집중하기 너무 힘들다. 나 치고는 꽤 많은 시간을, 그리고 많은 주의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텅 빈 시간이 있을 때 마다, 무언가에 주의를 기울이거나, 그것에 대해 생각하거나,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데, 그것을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난다.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까봐 그런 것 같다. (PTSD급이다. 이걸 잊어버려서 엄청난 비극을 겪은 적이 있다) 스케줄을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 "To do list"를 통일해서 한 곳에 모아둔다. 정기적으로 To do list를 확인한다. 캘린더를 활용해서 스케줄 관리를 한다. -> 매일아침에 이걸 확인한다. 이것만 그런게 아니다. 나는 평소에 노트에 필기? 를 많이 한다. 글을 쓰거나 모양으로 만들면서 생각하면 훨씬 잘 되기 때문이다. 뭔가 잊어버린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런것 까지 정리를 해야한다. 노트를 한가지로 통일시키는게 맞는 것 같다. 일별로 정리를 하자. 그걸 매일 저녁 書く瞑想 를 할때, 확인한다. -> 필요한것은 줍고,

점심, 저녁 뭐먹지? [내부링크]

어떤 음식은 구역질 날 정도로 못먹겠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음식은 너무 맛있다. 그것때문에 식사 고민을 한 적이 아주 많다. 나를 위해서 쓰는 포스팅이다. 이거 먹자 분짜(베트남 음식) 닭칼국수 파스타 스시 쌈밥 맥도날드 타코 버거 맥머핀 밀면 반미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지말자 라면 라면은 먹으면 구역질이 난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스턴트 라면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안일한 마음으로, 익혀 먹어야지~ 하지만, 그래도 소화가 안된다. 그냥 먹으면 안되는 음식인 것 같다. 불고기 내가 제대로 된 불고기를 못 먹어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너무 달다. 맛이 없다. 먹고나면 소화도 안되고 컨디션도 안좋다. 떡갈비 or 떡갈비 같은 함박스테이크 오히려 소화가 안되고, 소화후에 역한 느낌이 올라오는 것 같다. 함박스테이크는 괜찮지만, 떡갈비같은 함박스테이크는 그렇다. 치킨 - 특정메뉴 B사의 뿌X클, 맛은 있는데 소화가 안된다. 그렇다.

저사람 왜 저럴까? - 인간을 분석하는 9가지 도구 (MBTI/BIG5/남성호르몬/림빅시스템) 서평 [내부링크]

인간을 분석하는 9가지 도구라는 책을 읽고 쓰는 글. 높다 낮다 이 두가지가 아니라, 10가지 단계로 나눠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MBTI는 개인적인 성향, 림빅시스템은 성호르몬과 성향의 관계를 파악할때 좋은 것 같다. sammywilliams, 출처 Unsplash 남성 호르몬 남성호르몬은 지배욕, 승부욕 등이 강하다. 서열에 대한 열망이 생기고, 열등감이 생기고, 공격성이 증가한다. 누가봐도 엄청 유해해 보인다 ㅋㅋㅋ 궁금한게 생겼다. 남성호르몬이 높은 여자는 어떻게 생존했을까? 지배욕이 있으므로 더 높은 남성과 짝을 지어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 따라서 그런 여자는 자신보다 서열이 확실하게 높은 남자를 선호할 것 같다. 여성은 양육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여성보다는 아니지만 남성보다는 리스크를 회피해야 했을 것 같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많은 여자는 여성호르몬도 더 많을 것 같다. -> 미인일 것 같다. 눈은 더 높고, 여성호르몬도 많으므

연애 - 프레임 이론 (남자/여자랑 연락하는 법)에 대한 정리 [내부링크]

다음 링크는 이 글을 쓰고 몇일 후에 업그레이드 한 글입니다. 이 글이 인간 관계(혹은 연인 관계)의 프레임에 대해 써놨다면, 아래 글은 관계를 시작할 때 어떻게 프레임을 만들어나가는지에 대해 생각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https://blog.naver.com/bikkman/223183615582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 ~ 조종하는 법 (ft. 썸남/썸녀 랑 카톡하는 법, 새학기 친구사귀기) 꼼꼼하게 안 읽으면 활용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시간이 없다면 "~는 스킬" 파트부터 봐주세요. ... blog.naver.com 아트라상, 프레임이론 프드프에 있는 무료 전자책을 읽고, 프레임 이론에 대해서 알고싶어졌다. 이걸 읽고, 전 연애에 대한 내 잘못을 납득하게 되었다. 프레임이론 링크는 포스팅 최하단에 남겨놓겠다. *프레임이 높다 = 우월하다고 느껴지거나 그런 행동을 한다 *프레임이 낮다 = 열등하다고 느껴지거나 그런 행동을 한다 이것을 읽고 알게된 것은, 사람은 너무 높은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