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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주식투자 일기 (일반인에게 주가 예측과 분석 따위는 필요 없다) [내부링크]

이번달 매수는 2월 1일 FOMC 회의에서 파월 의장의 발표를 보고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조금씩 올라 불안했는데 나름대로 당연히 예상했던 내용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또 껑충 뛰었네요. 적은 수량이었지만 시도 해봤던 사팔사팔은 사고 팔고 사고 팔고나서 다시 사고 싶은 저가로 내려오지 않고 훨씬 올라버렸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고 책을 보며 수도 없이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번에도 부질 없음을 다시한번 체험으로 깨닫는군요;; 그냥 1월에 돈 생기고 매수했으면 조금이라도 수량을 더 모았을 겁니다. 하 지 만!! 이렇게 올랐지만 또 앞일은 모릅니다. 경기 침체 우려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이런거에 머리 싸매고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짜피 모아가는 입장이지 단타를 할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 하나하나 신경쓰고 하루하루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종목에 확신을 갖고 꾸준하게 투자를 이어나가야 할 것 같네요. 다우지수는 지난주

230122 주식투자 일기 (반등일까? 하지만 경기 침체는 오겠지;;) [내부링크]

가족 여행과 명절로 인해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지만 기록은 남겨야 하기에;; 며칠 집 비우고 싸돌아 다녔더니 할 일이 많네요;; 뉴스도 못보고 살아서 상황파악 왜 떨어지고 올랐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태로 포스팅을 합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지난주에 비해 살짝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살짝 올라갔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상황이 좋지 않지만 애플 구글 테슬라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지난주 보다 10%정도 올라있습니다. 이더리움도 마찬가지네요. 반면에 제가 갖고 있는건 그닥 입니다. 왜이리도 잔인할까요? 왜 손대는 것 마다 이모냥일까요?;; 아들 계좌 아들계좌는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0.04% 떨어졌네요; 이번 설에 세배하며 총알을 충전해서 매수가 가능 합니다. 아마도 리얼티인컴과 SCHD를 매수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지난주 보다 살짝 상승입니다. 삼성은 총알이 충전되면 어느덧 주가가 회복해 있어 매번 물타기 하기가 애매한 상황이 되네요.

여행 - 1/18~19 강원도 춘천 - 화천(해피초원목장, 화천산천어 축제 그리고 군생활 투어;;) [내부링크]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 군대 갔다오고 거들떠 보지도 않던 동네였는데 다녀와 보니 뭔가를 극복한 느낌? 별 기대없이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주 목적은 화천에 산천어 축제를 가는 것이었지만 화천에서 숙박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보여 춘천에서 하루를 보내며 닭갈비도 먹고 다음날 일찍 화천으로 출발 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춘천으로 ㄱㄱ 아드님은 추워 죽겠는데 어린이집 째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지 창문 내리고 아주 좋아라 하셨다. 해피초원 목장 먼저 도착한 곳은 춘천댐 근처 해피초원 목장. 춘천을 들어서는 순간 부터 군대 다시가는 기분이었지만 징그럽기만 했던 눈을 오랜만에 눈 그대로 모습으로 즐겨본 것 같다;; 혹시나 싶어 챙겨간 싸구려 아이젠이 아주 제대로 역할을 해줬다. 토끼 먹이도 줄 수 있고 소도 있고 양도 있고 저쪽으로 가면 염소도 있고 당나귀도 있고 많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있었다. 이렇게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230128 주식투자 일기 (물타기를 해야 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기분...) [내부링크]

생업과 흥미로운 딴짓에 집중하느라 이번주 역시 주식에 관심끄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기전 며칠 못본 신문을 읽어보고 계좌를 확인해보는군요;;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바람직한 자세 같습니다. 어짜피 제가 머리 싸맨다고 달라지는건 없으니까요;; 사팔사팔을 해보려고 몇 번 시도 했으나 사 팔 하고 주가가 올라버려서 다시 매수를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되지 않아요;; 어제는 인텔의 실적 발표가 폭망이라기에 프리장에서 10%정도 떨어지길래 지금 더 사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6%대로 마감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이런저런 생각 말고 적립식 분할매수를 꾸준히 이어나가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대 지수 모두 지난주보다 조금 상승했고 애플이 빠르게 회복 중 입니다. 정말 이렇게 어어 하다가 어느 순간 올라있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지난주보다 살짝 상승. 이더리움은 살짝 하락 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이오스는 이등병의 앞날 이네요.

221231 주식투자 일기 (2022년 미국주식 1년차 결산) [내부링크]

주말이 끼면서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2022년 결산을 새해 첫날 하게 됐네요. 미국주식 1년차의 성적은 참담 합니다. 역사적인 폭락장을 얻어 맞으며 열심히 분할 매수로 대응 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암울하지만 저는 매매를 자주 하는게 아닌 20년 이상의 기간동안 주식을 모아가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가능한 선에서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주식을 모아갈 생각 입니다. 대가들이 책에서 말하는데로 되는지 안되는지 직접 실행하며 증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상화폐 코인시장 지난주보다 좋지 않습니다. 소중한 10만원이 증발하고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포스팅 분량 및 시세파악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코인에 더이상 투자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들 계좌 태어나서 받은 용돈으로 굴리고 있는 아들의 계좌는 지난주보다 1% 가까이 하락하며 2022년을 마무리 했습니다. 어디서 보니 개미의 평균 수익률이 -35% 라던데 양호 한거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남아있는 예수금을 쥐어짜내

투 파인드 피터 (To Find Peter) 은계점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외식 후기! 3번째 방문하고 후기 포스팅 합니다. 음... 동네 괜찮은 레스토랑 이라고 생각했는데 포스팅하려고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네요. 맛있게 잘먹고 있으니 상관 없습니다. 은계 중심상가 골드웨이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다른 파스타집도 좀 가보려고 했는데 은계 쪽 상가가 은계타운과 골드웨이 말고는 정말 주차하기가 그지 같습니다. 지하주차장이 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입구와 출구가 하나라 만차에 바깥에서도 차가 많으면 정말 속된 말로 개같아요;; 짜증 납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주차장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주차장에 들어가거나 볼일 다보고 나가려는데 앞에서 차가 올라오거나 내려오고 있으면 둘중 하나는 양보하며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핵노답;; 그에 비해 은계타운과 골드웨이는 차 많으면 자리 없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암튼 그렇고 2022년의 마지막날 짝꿍에게 맛있는걸 먹게 해주고 싶어서 파스타로 메뉴를 선택했고 제가 토마토

230106 일기 (블챌 아닌 레알 일기) [내부링크]

문득 생각해 보니 한해를 정리하며 일기를 남겼었던 것 같은데 2022년은 생각없이 지나 보낸 것 같다. 일단 한해 동안 가족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보냈음에 감사하고 2023년도 그랬으면 좋겠다. 평소 같았으면 관심도 없었을텐데 주식이란 걸 하다보니 뉴스에 관심을 갖게 되고 또 무슨일이 벌어지면 직접 피부에 와닿다 보니 피곤하지는 않지만 피곤하게 시간을 보낸 느낌도 난다. 금리가 너무 올라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면 너무나도 끔찍하다;; 새해라고 해서 특별히 할 것은 없고 따뜻해지면 태어날 둘째를 맞을 준비를 해야하고 하는 일 잘하면서 은퇴 시점을 바라보며 진행하고 있는 재테크도 잘 진행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출근을 안했는데 아침에 아드님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헌혈차가 온다는 문자를 받고 16회째 헌혈을 했다. 12월에 했었어야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미뤄졌는데 오늘 했으니 아마도 올해 20회를 채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230108 주식투자 일기 (첫주는 좋았지만 개끝발이 아니길...;;) [내부링크]

새해의 첫주는 상승으로 시작 했습니다. 임긍상승률 둔화에 어쩌고 하면서 나스닥이 2.56% 오르며 마감을 했는데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3대 지수 모두 개장 첫날 부터 내리고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반복 했네요. 이번주 지난주 이번주와 지난주를 비교해봤을때 엄청 화사하네요;; 역시 오르면 좋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용이 아닌 흐름 확인용이 되어버린 코인 계좌 상황은 이렇습니다. 포스팅하며 제 계좌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만 확인하고 있는데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 했네요. 아들 계좌 새해 첫 포스팅에서는 지난주보다 무려 3.5% 정도 계좌가 회복 됐습니다;; 산뜻 하다고 해야하나;; 아들 계좌는 수량과 투자 금액을 가리지 않고 있는데 제 꺼를 공개하긴 좀 그렇고 아들 계좌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혹시라도 지속 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오랫동안 투자했을 때 벌어지는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현재까지는 별 볼일 없는 마이너스 계좌지만요;; 새해가 된 기념으로 개장

230114 주식투자 일기 (반등일까? 하지만 경기 침체는 오겠지;;) [내부링크]

새해 첫 주 상승으로 시작을 해서 이번주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3대 지수 모두 좋은 모습이고 나스닥은 5일 내내 올랐군요;; 왜 이제서야 이런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썸네일에 있는 마켓맵을 이번주 부터 1주일 단위로 보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색깔이 이쁩니다. 기사를 보니 비트코인도 오랜만에 상승을 했다는 소식을 봤네요. 이번주 기록 남겨 보겠습니다. 가상화폐 일단 비트코인이 지난주 16,900 달러 였는데 20,000 달러를 넘어갔습니다. 이더리움도 1,250달러에서 1,487달러네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습니다 만 제 코인은 얼마 안올랐습니다;; 아들 계좌 아들 계좌 지난 주 27.46%에서 무려 5% 이상 회복 됐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 애플을 물타기 해준 보람도 있네요. 12월에 매수 했던 SOXL 3주를 매도 했습니다. 사팔사팔을 좀 해볼 생각이고 10% 정도 수익이 나면 매도를 하고 하락을 기다릴 생각입니다. 안내려오고 올라도 상

영화 - 더 퍼스트 슬램덩크 후기 (더빙판) [내부링크]

*감상에 젖은 개인적인 포스팅으로 스포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문화 생황을 했다. 가족과 함께가 아닌 혼자만의 문화 생활;; 최근 짝꿍께서 몇 번 친구들과 만나고 하면서 아이 보느라 수고 했다고 오늘 더 퍼스트 슬랭덩크를 예매 해줬다. 짜잔!! 더빙판은 12시 밖에 없어서 11시 20분에 부랴부랴 씻지도 않고 대충 옷입고 모자쓰고 옥길 스타필드로 ㄱㄱ 원래는 좀 여유롭게 오랜만에 간 영화관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관련 전단지? 같은게 있으면 좀 주워 오려고 했는데 왠걸;; 그냥 정신 없이 상영관으로 직진해서 영화보고 다시 가족과 상봉 했다;; 송태섭이 주인공이라는 이야기에 약간 반신반의 했던게 있었지만 슬램덩크는 슬랭덩크 였다. 영화 시작전에는 그냥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있었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스케치를 하고 캐릭터가 걸어가기 시작하고 난 후 부터는 끝날 때 까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 했었던 것 같다. 앞자리 앉은 사람이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는게 너무나도 짜증이 났을 정도로 한

고마워 호날두!! [내부링크]

기적 같은 밤이었다. 얼마전 이야기 했지만 애초에 벤투 감독에게 기대를 안했고 조편성도 쉽지 않다고 생각했어서 16강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너무 잘해서 다시 기대를 하고 가나에 졌잘싸 패배를 당하고 무기력함이 와서 어제도 그냥 포기하고 티비를 봤는데 이럴수가 ㅠㅠ 내가 살면서 본 월드컵 중 가장 드라마틱한 월드컵이 아닐까 생각한다. 빌드업 축구가 과연 월드컵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왜 감독은 똥고집을 부리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고 어짜피 감독 맘이고 책임도 자기가 지는거지 결과가 좋으면 벤투의 뚝심으로 표현될거고 안좋으면 아집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벤투에게 미안하고 큰 선물을 안겨줌에 감사하다. 이번 월드컵은 혼자 조용히 봤는데 어제 와이프와 바베큐 치킨 시켜 먹은 보람도 있고 우루과이가 더 넣으면 어쩌나 하면서 둘이 마음 졸이며 봤다. 황희찬의 역전골때 유니폼 벗었을때 속옷이 변태 같아서 좀 깜놀 했지만 오

시흥 월곶 - 옛날 돈까스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외식 후기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를 노려보려고 그동안 주식 모아가는 것만 포스팅을 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유튜브 수익을 노려볼랍니다;; 사실 유튜브도 정체기라는 ㅠ 수많은 옛날 돈까스 집이 있지만 제가 그리워 하는 맛을 내는 식당은 없습니다. 어린시절 엄마 손 잡고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양지시장 따라가서 양지스넥코너에서 먹었던 돈까스가 저에게는 최고의 돈까스인데 그냥 어린시절이라 미화되서 그게 맛있는건지 뭔지 이제는 헷갈릴 지경이에요. https://blog.naver.com/enfant0730/221477099576 오뚜기 돈까스 아빠도 됐고 끝판왕 먹고싶은거 얘기하라고 하니 어젠 본가만두전골 이었다가 양식 같은거 먹을까 하다가 ... blog.naver.com 몇년전 올린 포스팅인데 광명에 있는 오뚜기 돈까스가 나름 비슷하긴 한데 많이 아쉬웠었어요. 심지어 이 포스팅에 양지스넥 돈까스를 그리워 하는 분들께서 댓글도 달아주셨다는;; 그런데 얼마전 어린시절 맛

221203 주식투자 일기 (월드컵에 정신 팔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름;;) [내부링크]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특별히 할 말이 없는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월드컵에 정신이 팔려서 주식 뉴스도 잘 안보게 되고 일단 11월 30일에 파월 의장이 비둘기적 발언을 해서 움직임이 좋았는데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구경했고 어제 축구를 보고 좀 빠지는 모습을 보여 이번달분 매수를 진행 했습니다. 간단히 기록을 남겨 보겠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면 지난주와 큰 차이 없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이오스는 지난주보다 살짝 떨어져 있네요. 코인은 모름; 끝. 아들 계좌 30일만 보면 많이 오르는 것 같았으나 지난주와 비교해보면 1%정도 계좌 수익률이 하락했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BULZ가 양전했네요. 이제 두종목이 빨갛게 됐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지난주와 똑같습니다. 이제 더 내려갈 것 같진 않습니다. 굿! 고군 계좌 제 계좌는 지난주보다 1% 안되게 소폭 상승 입니다. 개잡주는 여전히 OTL 이구요 ㅠ 이번주에는 아버리얼티트러스트와 인텔의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10만

221211 주식투자 일기 (습관이 된 무관심 상태;;) [내부링크]

이번주도 특별히 할 말은 없고 그냥 기록하는 용도의 포스팅 입니다. 월드컵에 정신팔려 관심이 끊기다가 우리나라의 8강 진출 실패로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나 싶었는데 윌라 오디오북 쿠폰 연장으로 인해 듣고 있는 소설에 정신이 팔려 증시관련 소식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뭔가 반등이 있다면 무슨일인지 찾아보고 하겠지만 이따금씩 계좌를 확인하면 특이사항이 없네요;; 가상화폐 갖고 있는 이오스코인 소폭 상승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이제부터 달러 가격으로 올리겠습니다. 진작 이렇게 할걸;; 원화로 보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인데 환율 때문일지 모릅니다. 귀찮아서 확인 안함;; 아들 계좌 거짓말 안하고 이번주에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일주일동안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했을텐데 -0.43% 하락했네요. 그냥 지난주와 별 차이가 없다는 뜻 입니다. 오히려 환율 때문인지 미세한 차이가 보입니다. 거의 회복했다 싶었던 삼전은 다시 살짝 내려가고 있습니다. 고군 계좌 제 계좌는 3%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가장 많이쓴 태그는 미국주식인데 전혀 관련 없고 포스팅끼리도 전혀 연관성이 없는 맥락 없는 블로그를 보러 꾸준히 와주신 바야바님, Kkkk님, 주홍색연구님 감사드립니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221218 주식투자 일기 (산타랠리 포기 경기 침체 맞이...) [내부링크]

요새 장이 여러모로 재미가 없어 간단히 기록만 남깁니다. 이제 인플레이션 잡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상황 갖고 경기침체는 기정 사실 같네요. 가상화폐 가상화폐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본 것 중 최악을 향해 가네요. 아들 계좌 지난주보다 2%정도 하락했고 큰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답답함에 남은 예수금으로 사팔사팔이나 해보려고 SOXL 을 3주 매수했네요; 삼성도 비상경영 어쩌고 뉴스가 나오던데 거의 회복됐다가 다시 내려가는 중 입니다. 고군 계좌 제 계좌도 지난주보다 2%정도 빠졌습니다. CPI 발표때 많이 회복됐다가 쭉 빠져서 엄청 많이 빠진 느낌이었는데 그냥 제자리 보다 살짝 밑으로 왔네요; 국내 개잡주 OTL ㅠ CPI 발표하기 직전 오랜만에 단타 매매를 해봤습니다; 이후 많이 떨어져서 아주 훌륭한 매매 였네요; 30분에 10만원 벌었습니다;; 남은 예수금 역시 사팔사팔을 위해 11주를 매수 했습니다. 소량씩이라도 수량을 늘려보려고요 ㅠ 이번주는 SCHD와 리얼티 인

221225 주식투자 일기 (지금이 최악이 아닐 것...) [내부링크]

이번주도 여지없이 하락 입니다. 기록을 남기는 재미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관심을 끄고 잊고 지내고 때 되면 원칙대로 적립식 매수를 하는 것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휴... 당연히 미래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겠지만 이런 거지 같은 계좌를 계속 구경하는건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가상화폐 코인시장은 지난주보다 살짝 괜찮지만 제가 갖고 있는 이오스 코인은 살짝 더 나빠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든 살아나야 코인도 살아날 것 같네요. 아들 계좌 소식만 보면 지난주보다 엄청난 폭락을 했을 것 같은데 기록을 남기며 보면 지난주 -28.91%에서 1.5% 못 미치게 하락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삼성도 2%넘게 다시 하락을 했습니다. 날씨도 계좌도 유난히 추운 겨울이네요... 고군 계좌 지난주 -34.60% 에서 2% 조금 넘게 더 하락했습니다. 아무래도 3배 레버리지의 영향으로 아들 계좌보다 하락폭이 조금 높지 않나 생각되네요. 꼴도 보기 싫

221113 주식투자 일기 (처음 보는 놀라운 광경이었다;;) [내부링크]

이번주 최고의 임팩트는 우리나라 시간 10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CPI 라고 불리는 10월 미국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대비 7.7% 상승했다고 발표 되면서 시장이 예상했던 7.9~8% 보다 낮게 나왔다는 이유로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3대지수 특히 나스닥 지수가 무려 7.35% 상승 하는 모습을 보고 눈으로 봐도 믿어지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을 테지만 관심갖고 주식을 시작한 후 처음보는 광경이라 너무나도 놀라웠다는;; 주식투자를 제대로 하기로 맘먹고 시작한 후 짧은 시간동안 참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 놀라웠던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종목이 상승을 했다는 것 인데요;; SOXL은 무려 30.74% 상승했고 모든 3배 레버리지 종목이 두자리대 상승을 했습니다. 주식이 아닌 코인인줄;; 가상화폐 지난주보다 10% 가까이 하락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지난주 포스팅에서 3,000만원에 육박했었는데 엄청나게 폭락 했네요. 원인은 요거고...

221115 일기 [내부링크]

이 망할놈의 블챌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이번 일기를 업로드 하면 2번 밖에 남지 않았는데 여지껏 해놓고 관둘 수도 없고 참 사람 꼴을 우습게 만드는 네이버의 블로그 운영 전략이다. 뭔가 써야할 이야기가 있으면 그나마 수월한데 정신없이 일만 하며 무미건조한 한 주를 보내게 되면 당첨될것도 아닌 무의미한 일에 에너지를 쏟게 되는 내가 우스워진다. 무슨 로또 1등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 겨우겨우 의미를 찾아 이렇게라도 내 삶을 간단하게나마 기록한다고 스스로를 설득했다가도 쓰잘데기 없는 댓글이나 서로이웃 신청을 보면 이놈의 블로그를 그냥 마케팅 업체에 넘겨 돈이라도 받아내고 망하던지 말던지 내버려둘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이런 망할것들의 댓글들을 지우는데 왜 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이 썅것들은 다양한 멘트를 만들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정말 욕 밖에 안나옴;; 한동안 순조롭게 커가던 유튜브도 망테크를 타고 있다. 아무래도 5~6

221119 주식투자 일기 (연말 랠리가 오는 것인지 경기침체로 다시 하방인지...) [내부링크]

지난 한주는 일이 바빠 주식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한 주 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거나 유튜브를 올리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쓸 일이 없는게 사실 입니다. 기록할만한 중요한 소식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에서 TSMC를 매수했다는 소식 입니다. 워런 버핏은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을 선호하는데 IT 기업과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제 조건이 부합이 되는가 봅니다. 덕분에 소식이 전해지고 에프터 마켓에서 12%나 상승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40달러에서 70달러가 되어있는 상태라 너무 매력적인 상태고 아마 워런 버핏은 140달러보다 훨씬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TSMC는 이번주 82.27달러로 마감을 했습니다. 워;; 5조 정도를 투자했다고 하며 버크셔해서웨이 포트폴리오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TSMC를 갖고 있진 않지만 지수추종 ETF로 간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니 이것으로 만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221123 일기 [내부링크]

블챌의 마지막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동안 해온게 있어 아무것도 못받더라도 뭔가를 찌끄려야 하는 이 처절함이란.... 간단하게 윌라 오디오북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달려들 필요는 없고 오디오북을 고민하는 분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만 올리기는 뭐해서 어떤 사진이 있을까 검색해봤는데 반백살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혜수 언니 사진이 눈에 들어와 이렇게 올림;; 일단 오디오북을 고민한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무언가로 채워보기 위함이었다. 윌라 오디오북과 밀리의 서재 어떤걸 들어볼까 고민하다가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위주라기에 안그래도 핸드폰 손에 쥐고 있는 시간이 많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윌라 오디오북을 선택하고 한달 무료체험을 하는 중이다. 운동하며 테스트로 들어봤는데 단 이틀만에 이걸 계속 돈내고 들어야할지 말지 결정을 했다. 첫날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인데 일본 이

221127 주식투자 일기 (아무 관심을 갖지 않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른다...;;) [내부링크]

이번주는 특별히 할말이 없는 포스팅 입니다. 일이 바쁘기도 했고 월드컵에 관심 쏠리고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마이너스 상태인 주식계좌에 관심을 쓸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내 개잡주만 간간히 확인하며 다시 개폭락한 것만 확인해서 기분만 잡쳤던 것 같네요. 차라리 이렇게 관심끄고 잊고 지내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포스팅 마저도 귀찮지만 기록을 남겨놔야 하는 스스로의 숙제라 이렇게 끄적거려 봅니다. 가상화폐 FTX 거래소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정도의 소식만 신문을 보며 들었네요. 큰 의미 없지만 제가 갖고 있는 이오스는 지난주보다 쥐꼬리 만큼 상승했고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 했네요. 아들 계좌 럴수럴수 이럴수가! 관심 끄고 지냈는데 지난주보다 아주 살짝 상승했네요. SCHD를 보면 흐뭇하며 행복회로가 돌아가네요. 양전하나 싶었던 삼성전자는 잠시 쉬어가려나 봅니다. 고군 계좌 제 계좌도 지난주 -30.17% 였는데 다시 -20%로 들어오며

221129 일기 [내부링크]

이번 월드컵은 별 기대가 없었다. 괜찮은 조 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월드컵에서 우리가 만만하게 볼 팀은 없고 꼭 이겨야 한다는 가나가 피파랭킹은 낮지만 대부분 선수가 유럽에서 뛰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보다 기량이 앞선다고 생각했다. 근데 첫경기 우루과이전을 너무 잘해서 다시 기대치가 올라갔고 승리를 염원하며 어제 가나전을 시청했다. 결과는 아쉬운 패배 ㅠ 정말 너무 잘했고 재밌는 경기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고 마지막 코너킥 한번만 차게 해줬어도 이렇게 까지 멘탈이 너덜너덜 해지진 않았을 것 같다. 참... 월드컵이라는게 이렇게 될 걸 예상 하면서도 상황이 닥치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더 웃긴건 이런 그지 같은 기분이 4년마다 반복하며 느끼게 된다는 것인데 여러모로 아쉬울 따름이다. 역시 가장 속상한건 선수들일텐데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 그래도 위안거리를 찾는다면 축구팬으로써 조규성의 발견과 새로운 에이스 이강인을 맞이하게 된 것? 손흥민이 두말

221016 주식투자 일기 (어짜피 내린거 물타기 오랫동안 할 수 있기를;;) [내부링크]

계좌의 저점이 계속 갱신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은 너무 좋아 실업률은 계속 하락중이고 미국소비자물가지수도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게 나와 금리 인상 역시 예정대로 진행될거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월 의장 께서 희망적인 메시지는 준 적이 없기 때문에 아무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일단 금리 1% 정도 더 올리고 경기침체와서 몇년 고생하겠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네요;; 그냥 꾸준하게 물타기 하고 대세 상승장이 찾아 오기를 바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지난주와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시세 확인차 쳐다보고 있습니다. 코인도 주가에 영향을 주니까요; 아들계좌 SOXL이 폭망하면서 아드님 계좌가 지난주 보다 5%정도 또 빠졌습니다. 참고로 SOXL의 전고점은 70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90프로 넘게 빠진거죠;; 삼성전자 우선주는 지난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군 계좌 제 계좌도 지난주 보다 3%정도 더 내려갔습니다;; 휴...

221018 일기 [내부링크]

어거지로 하는 블챌이라 매번 소재가 마땅치 않아 난감한데 오랜만에 이야기 거리가 생겼다. 얼마전 유튜브 스톡킹 채널에서 나의 영원한 슈퍼스타 이상훈 사인볼이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올렸는데 드디어 받았다 ㅠㅠ 이렇게 뜻하지 않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니 스톡킹 채널에 너무 감사하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뽁뽁이좀 넣어주지...;; LG 야구공이었다면 더더욱 좋았을테지만 이게 어디냐 ㅠㅠ 가끔씩 어릴때 받은 사인을 관리 소홀로 간직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는데 이제 이건 최상위급 보물이다. 들었는데 뭔 소리가 나서 불길했는데 이렇게 지지대가 부러져있었다... 뭐... 검색하니 택배비까지 하면 5천원이면 살 수 있는거라 보기 싫으면 나중에 교체하는걸로... 마운드에서 포수까지 18.44 미터 공을 던지기 위해 뛰어나가던 야생마 형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ㅠ 영구결번이 아니지만 영구결번 같은 No.47 내 마음속의 영구결번이자 나의 영원한 슈퍼스타 야생마 형님 감사합니다!

221022 주식투자 일기 (금리 인상폭을 논의 한다는거지 내린다는 건 아니다...) [내부링크]

변동성이 큰 한주 였습니다. 머피의 법칙인지 몰라도 월급날이 오기전에 주가가 살짝 회복되는 것 같은데... 낮은 가격을 봐 그런지 살짝 올라도 비싸보이는.... 계좌는 박살나 있는데 어떻게 사도 싸게 사는건데 손해보는 것만 같은 이상한 기분은 뭘까요;; 다행히 회복 됐지만 파월 의장이 직접 한 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다 다시 카운터 맞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상황 입니다. 사실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려는 목적이 아니면 길게 투자하려는 입장에서는 이런 뉴스 하나하나에 반응하는건 의미 없는 일이지만 경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또 마냥 무시할 수 는 없는 일 입니다. 가상화폐 지난주와 거의 차이 없습니다. 제가 보유한 코인이나 비트코인이나 거의 비슷하네요. 과연 주식시장이 회복되면 코인도 회복될까 궁금해 집니다. 아들 계좌 이번달에 아드님이 세돌을 맞이 했습니다. 가족들이 용돈을 주셔서 30만원의 총알이 충전되어 오랜만에 매수를 했습니다. 미국주식에서는 현금흐름을 위

221025 일기 [내부링크]

7월 말부터 시작하고 3개월 구독자 400명을 달성했다. 한달에 100명씩만 추가되도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페이스가 빠르고 말주변도 없고 주식에 관해 전문성도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 할 따름이다. 일주일에 한 두 개씩 영상을 올릴 생각으로 시작했고 하나하나의 영상이 낚시줄이라 생각하고 올리고 있다. 수익창출까지 필요한 조건은 구독자 1,000명과 시청 시간 4,000시간 수익 창출을 향해 구독자는 40% 시청 시간은 30%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과연 내년 둘째가 태어날 때 까지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희일비하면 안되지만 사람인지라 구독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 기분이 날아갈 듯 하다가 잠시 정체되면 또 의기소침하게 된다. 구독자가 얼마 안됐던 유튜버가 벌써 6,000명이 넘은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은 말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은데 난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며 초라해지기도 하지만 내가 무슨 대형 유튜버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221030 주식투자 일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 한다는데... 파월이 얘기한 건 아니다;;) [내부링크]

이번주도 변동성이 컸습니다.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등의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하고 비교적 분위기가 안좋았지만 그와중에 애플은 괜찮은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오히려 실적이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못미쳐 하락 이라는 기사도 봤네요;; 코카콜라는 가격 인상으로 실적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제적 해자의 위력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월급을 받고 이렇게 매수를 하려고 뽑아놨다가 이런 기대감을 11월 3일 FOMC 회의에서 파월이 모두 짓밟아 버릴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일단 매수를 미뤘습니다. 11월 3일이후 상황보고 이번달 분은 매수해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관심을 갖고 보다보니 나름대로 예측도 해보는데 맞추면 좀 더 싸게 사는거고 못 맞추면 그 대가로 비싸게 매수를 하게 되겠죠;; BULZ 액면병합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들어왔으니 갖고 있으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가상화폐 지난주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는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면 10%정도 상승 했습

221105 주식투자 일기 (연준 매의 발톱... 경기침체가 온다...) [내부링크]

이번주 FOMC 발표는 예상대로 폭락을 불러왔습니다.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 때문에 시장이 안도하는듯 했지만 파월 의장이 최종금리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금요일은 다시 상승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보니 아주 롤러코스터를 탔더군요;; 저는 FOMC 발표 다음날 이번 달 분할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10월말에 하나 이때 하나 큰 차이는 없네요. 역시 타이밍을 잡는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타 칠게 아니라면요. 배당주와 3배 레버리지를 매수해서 지속적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려고 합니다. 가상화폐 큰 변동없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상승장이 오지 않으면 코인도 별반 다를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들 계좌 계좌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주보다 1% 하락했습니다. 애플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돈 있으면 추가 매수하고 싶네요... 삼성전자 우선주는 지난주보다 2% 넘게 회복했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배당일이 다가오네요. 고군 계좌 물

221107 일기 [내부링크]

10월 1일부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결심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게 힘겨워 지는 저질 체력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을 극복하기 위한 코어 강화 날로 늘어가는 뱃살을 없애기 위함 정도가 되겠다.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좋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PT를 받으며 하면 간단한 일이 되겠지만 그럴 여유는 없고 한달에 15,000원에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는 가까운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식단관리는 특별히 없고 어릴때 부터 배터지게 먹는게 익숙해져 있고 밥을 많이 먹고 배터지는 느낌이 나야 먹은 기분이 나는데 이것부터 고쳤다. 밥의 양을 반정도 줄이고 다른 반찬은 평소와 다름없이 먹고 있고 허기가 느껴지면 삶은 계란을 먹으며 극복중이다. 헬스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조촐하고 한 사람이 자리잡고 운동하면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다. 가장 애로사항은 앞 사람의 무거운 무게를 살며시 덜어내야 하는 쪽팔림?;; 그래도 처음에

도서 - 현명한 투자자 개정 4판 [내부링크]

몇몇 이웃분 말고는 99.9% 광고성 이웃이라 제가 주식투자를 하는지 마는지 관심도 없으실테지만 (이웃도 관심 없을 수 있음...) 사실 주식이란걸 30살에 손대고 반토막도 두번이나 나보고 아주아주 운이 좋게 복구하면서 큰 손해는 안보고 주식이라는건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끊었었는데 작년에 이사를 하려고 계획을 짜고 하면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주식이라는걸 하면서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고 관련된 책 한권 안보고 투자한 내 자신이 한심해서 최근들어 주식의 대가들이 쓴 책을 잔뜩 구입해서 한권한권 읽고 있는데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입니다. 워런버핏의 스승이라고 합니다. 소개는 이 사진을 보세요;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책 자체는 재미 없습니다. 이해 안가는 내용도 많고 언젠가 다시한번 읽어봐야 할 책 입니다. 읽은지 며칠 지나니 기억나는게 별로 없어 이렇게 포스팅

221001 주식투자 일기 (어디까지 내려가나... 내가 이기나 시장이 이기나;;) [내부링크]

간단히 이야기 하면 또 하락했습니다. 그냥 그저께 말고는 계속 떨어져서 이유도 안찾아 보고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주식 앱도 잘 안봤던 것 같네요. 그냥 대가들의 당연한 이야기 보면서 멘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딱 두가지 입니다. 버텨 내느냐? 손절하고 주식은 하는거 아니야 하고 끝내느냐? 근데 손절은 아예 머리속에 없습니다. S&P500 의 1930년대 부터 모습 입니다. 절반 가까이 평평한 시절에도 지금과 같은 시기가 있었지만 이렇게 우상향 하고 보면 결국 아무일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올라와있다가 하락했지만 10년전만큼 하락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거죠. 이제 관심끄고 돈 들어오면 매수하고 다시 관심 끄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볼때 오류가 있었네요. 계속 요정도 가격으로 나와서 떨어졌다는데 차이도 없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업비트에서 원화로 표시되다 보니 치솟은 환율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전 코인투자는 10만원이 끝이라

221004 일기 [내부링크]

난 LG트윈스 팬이다. 뭐... 나이먹고 관심이 적어지며 옛날처럼 열렬한 응원을 하고 있진 않지만 야구 어디 좋아하세요? 라고 질문을 받으면 LG라고 대답을 한다. LG를 떠날 수 없는 이유는 항상 사골처럼 우려먹는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https://blog.naver.com/enfant0730/40062583543 진짜야구 슬러거 그리고 야생마 이상훈.. 일때문에 게임을 자주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자주하는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유일하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현... blog.naver.com 몇년에 한번식 이 추억을 사람들과 공유할 일이 생기곤 하는데 유튜브에 이런 야구채널이 있다. 근데 이번 게스트가 무려 이상훈!! 다른건 안봐도 이건 무조건 봐야지!!! 이렇게 이벤트 공지가 올라왔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 간단하고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렇게 나의 추억을 댓글로 달았는데 좋아요가 많이 달려서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다. 9월 30일이 발표 였는

QCY T20 간단 후기 [내부링크]

부모가 되고 난 후 부터 정말 뭐 하나 사는데 있어 쉽게 결정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번달 부터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어폰이 하나 필요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enfant0730/221975360040 토트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몇일전 실시간 검색어로 떠서 반값에 팔길래 한번 구입해봄 도착해서 언박싱을 해봅니다 대략 요러하고 반... blog.naver.com 이놈이 하나 있긴 해서 웬만하면 그냥 쓰려고 했는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방전되서 못쓰겠더군요. 홈쇼핑 보고 질렀던건데 시덥잖은 사은품 받고 쓰레기를 넘겨 받은 기분이랄까... 처음엔 몰랐는데 가끔 대중교통 탈때 사용하려고 하면 왕복도 아닌 편도에서 배터리가 방전되더라구요;; 이것만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지하철에서 끊김도 심합니다. 특히 남영역에서 서울역 지날때는 완전 먹통이 됩니다;; 토트넘 이어폰 까려고 한건 아니고 아쉬운데로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역시나 선이 불편하고(옛날

221008 주식투자 일기 (이번주도 도로아미타불...) [내부링크]

이번주 주식시장은 희망을 주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한 주 였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여러 지표들이 좋게 나오더라도 파월이 남자답게 인플레이션 잡을때까지 금리를 올릴거라고 생각을 하며 경기침체가 오고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며칠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기대를 하거나 하진 않고 있지만 역시 사람인지라 시대가 되긴 하네요. 좋은 말을 봤는데 마구잡이식이 아닌 제대로 투자를 시작하고 이런 하락장을 맞아본 경험이 없는데 그게 문제라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겪어보지 않아서 더 불안한거라고... 장기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다시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단단히 갖을 수가 있는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불안하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믿고 버티면서 계속 매수할 생각입니다. 가상화폐 크게 남길 말이 없습니다. 매주 비슷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고 저의 10만원은 지난주보다 3천원 떨어진 39,000원이 되어

221011 일기 [내부링크]

어제는 시골동네에 대스타가 오는 날 이었다. 짝꿍은 무슨일이 있어도 대스타를 봐야한다며 어제를 기다렸고 감기몸살을 앓고서도 꿋꿋하게 외출을 감행했다. 비가 오면 안나갈까 했는데 비는 멈췄고 날씨가 쌀쌀해 아이는 겨울옷으로 꽁꽁 싸매고 5년째 완공하지 못하고 있는 은계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당연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스타가 이런데서 노래를 불러야 하나 싶었는데 헐;; 2~3천명쯤은 모여있는 것 같았다. 이동네 분들은 참 희안하다. 뭔가 이벤트가 벌어지면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것 같다;; 적당히 자리를 잡고 공연을 감상했다. S22로 달을 최대로 확대를 해봤는데 가까이서 안보면 나름 봐줄만 한 것 같다. 한 10년쯤 지나면 고가의 장비에 필적하는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옛 선조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토끼 찾아 보라고;; 마지막 3일간의 행사 일정의 최고 네임드 대스타가 등장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주최측에서 앞자리를 개방 해주면서 콘서트였다면 20만원

220911 주식투자 일기(아~ 어쩌란 말이냐... 설레발은 치지 않겠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명절은 끝났지만 내일도 휴일이란 사실에 안도감이 드는 일요일 밤 입니다. 7~8월 희망을 줬던 시장은 다시 계좌를 무참히 박살냈습니다만 명절에 기분 잡치지 말란 뜻인지 몰라도... 아마 그럴리는 없겠죠;; 암튼 지난 금요일엔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덕분에 -30%를 찍었던 계좌는 다시 -25%대로 올라왔습니다.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없죠 의미;; 코인상황을 보면 주식시장이 회복된만큼 비트코인도 조금 상승했습니다. 코인을 안해도 들여다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갖고 있는 이오스 코인도 꽤 많이 상승했습니다. 물론 반토막이 넘어버렸지만요;; 놀라운건 1개월 상승률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동안 정말 듣보였는데 존재감을 과시하나요... 과연 원금이 회복되서 10만원으로 700번 매도해서 1억을 만들수 있을까요? 당연히 안되겠죠 ㅎㅎㅎ 아드님 계좌 입니다. 특이사항 없고 지난주보다 2%정도 회복됐습니다. 명절에 용돈을 받아서 애 엄마에게

220912 일기 [내부링크]

추석 연휴가 끝났다. 나름 뜻 깊게 보낸 추석 연휴 였는데 모든 일정을 마친 토요일 집으로 가려다 나온김에 바람이나 쐬자 하고 월미도를 갔는데... 와우...;; 내 인생에서 월미도에 그렇게 사람 많은건 처음봤다. 우리나라 사람들 많은거에 한번 놀라고 외국인들도 많아서 또 한번 놀랐다. 놀이기구 5개 2만원인거에 눈뜨고 코베이는 기분이었는데 5살이 안되서 부모동반 탑승해야해서 2만원을 더써야 했음이 억울했다;; 암튼 오랜만에 가족들과 바람쐬고 나름 괜찮았다. 남자들끼리 간게 아니라 디스코에서 DJ 멘트 들으며 아가씨들 구경을 못해 월미도에 갔다온게 맞나 싶지만;; 아드님께서 장렬히 전사하시는 바람에 차이나타운가서 홍두병 사먹는건 다음으로 또 미뤄졌다. 걸어나오는데 아주그냥 신나게 쏴대더라;; 내 돈주고 사는거보다 그냥 신나게 쏘는거 구경하는게 더 재밌겠다는;; 일요일은 교회 다녀와서 쉬다가 밤에 유튜브 영상하나 올렸는데 핵노잼인지 조회수가 폭망이고 구독자도 늘지 않는다... 오늘은

아들에게 선물하는 미국주식 SCHD [내부링크]

정확히 말하면 아들 돈으로 하는거라 선물은 아닙니다만 내새끼는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주식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든 영상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조회수가 폭망이네요 ㅠ 역시 핵노잼인가 봅니다만 SCHD를 장기적으로 투자했을때 기대수익을 상상해본 영상 내용 입니다. 필요하신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sd-1uk-zIg0

220918 주식투자 일기 (우상향을 믿고 떠나지 않을거라면 버티는 것도 공부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주를 제가 느낀데로 간단히 정리하면 인플레이션 확실하게 잡을거니까 쓸데없는 기대하지 말아라 라는 뜻 같습니다. 13일 화요일 CPI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기대치보다 높게 나와서 아주 난리도 아닌데 저는 그냥 그동안 나왔던 뉴스고 연준에서는 계속 물가를 확실히 잡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괜히 언론에서 기대감 어쩌고 떠들면서 잠시 주가가 올랐다가 확인사살 해주고 다시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 같네요. 사실 장기투자 하는 입장에서 이런 뉴스 하나하나에 반응하는건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지만 경제공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계속 보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매매를 하며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모아가는 입장이라 당장의 상황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훗날 제가 주식을 정리해야할 때 그때가 중요한거죠; 이러나 저러나 계좌상태가 엉망인게 기분좋은 일은 아닙니다. 그럼 이번주 일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주식 시장이 작살나면서 가상화폐 시장도 폭풍을 피해가진 못했습니

220919 일기 [내부링크]

지난 토요일에는 공주에 다녀왔다. 작은 아버지가 같이 가자고 하셔서 알밤 줍기 체험하려고 다녀왔는데 사실 난 돈 내고 일 하는건 질색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서 그냥 아드님 구경이나 시켜줘야지 생각하고 갔는데 어우 이건뭐;; 일단 도착했을때 관광버스까지 여러대 주차되있는 만큼 사람이 많았고 큼지막한 밤도 지천에 깔려있었다. 문제는 사람들 손 안탄 곳을 찾으며 등산과 노동을 병행했으며 체험비 주고 받은 자루를 채우기 위해 겁나 열심히 일을 했더니 아직도 삭신이 쑤실 지경이다;; 열심히 노동을 한 덕분에 아드님은 밤으로 포크레인 놀이를 할 수 있었다;; 일요일에는 정말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 처럼 몸상태가 말이 아니라 오랜만에 찜질방을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가족끼리 찜질복을 입고 인생의 첫 경험을 했다. 또 고등학교 때 스티커 사진 이후 처음으로 네컷사진도 찍어보고 생각보다 사진도 잘나와서 다음에 정상적인 상태에서 다시 찍어볼 생각;; 어제 찜질방에서부터 속이 안좋았는데 그 상황에

내가 매수한 부동산이 사기 당한게 아닌지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제가 즐겨보는 부동산 유튜버중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두의 부동산님의 업로드 영상 입니다. 이 영상은 재테크를 떠나 부동산을 매매함에 있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링크를 퍼와서 공유 합니다. 남의 피빨아 피눈물 나게 하고 호의호식 하는 자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https://youtu.be/7ETzRTaP1zM 내용이 길어서 보기 싫으신 분들은 앞에 신축빌라 부분만이라도 꼭 보시면 신축빌라 매수로 고민이 있으실때 도움이 될 겁니다.

220925 주식투자 일기 (길어져가는 고통의 시간) [내부링크]

이번주에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미국의 기준금리가 0.75% 상승했습니다. 충분히 선방영 되어있다고 생각했던 주가도 계속되는 파월의장의 매파 발언으로 더 떨어졌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그동안 파월의장이 말을 바꾸지 않고 일관되게 말해왔고 언론에서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다가 계속 이렇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당황스럽고 놀랍진 않습니다. 끊임없이 아래로 꼴아박고 있는 계좌가 깝깝스럽긴 하지만요;; 내년까지 고금리를 유지한다는 예상이 많기 때문에 지루한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걸 각오하고 멘탈관리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시장도 토토화 됐습니다. 제 돈 10만원의 결말을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아드님의 계좌 지난주 -30%에서 -35% 가까이 내려가 있습니다. 작년말 시작하고 가장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매주 떨어지고 있는 모습만 보이니 더이상 뭐라고 할 코멘트가 없습니다. 리얼티인컴 배당금 들어오면 BULZ 정도는 매수할 수 있겠네요; 삼성

220928 일기 [내부링크]

블챌해서 5만원이라도 받아 보려고 발버둥 치는 내가 한심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계속...;; 지난 토요일 날씨도 좋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기로 ㄱㄱ 시흥 갯골 축제라는게 있어서 한번 가보자 하고 갔는데 웬걸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시흥 사는 사람은 죄다 모인것 같다. 동네에 뭐가 없다보니 뭔가 행사가 있으면 꽤나 참여율이 좋아보임;; 주차장이 협소해서 아예 막어버리고 시흥시청에서 셔틀버스 돌리던데 수많은 사람이 줄지어 갯골생태공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폰으로 막샷으로 찍어도 너무 하늘이 예쁘네; 하늘은 예쁘고 들판도 예쁜데 익어가는 벼를 바라보니 내가 시골에 살고 있구나 하는 현실을 직시 했다; 그래요 전 시골 사람 입니다. 도착하니 사람이 더많음... 텀블러 가져가면 커피가 천원이라길래 먹어보겠다고 줄서고 20분이상을 기다려 5명쯤 남았는데 얼음이 다 떨어져서 오고 있어요 그래도 커피는 시원해요 라며 가격은 그대로 받겠다는 메시지를 전달받고 아 무슨 거지도 아니고 천원짜리 커

220823 일기 [내부링크]

아직 날씨가 선선하지도 않은데 또 감기몸살이 날 괴롭힌다... 오랜만에 현장에 왔다갔다 하는데 몸살은 왔는데 현장은 더운게 아니라 뜨거워 미쳐버릴 지경이다;; 정말 삼성은 정이 안간다. 지난주엔 김포 연보람목장 이란 곳을 다녀왔다. 통진이라길래 북한 밑이네? 이러니까 전혀 감을 못잡아 티맵에서 지도를 보여주며 여기 위로 건너가면 북한이야 라고 브리핑;; 얼마만에 보는 시골 풍경인가!! 난 불멍보다 이런 초록초록한게 좋다. 연보람 목장 예약이 꽉찬곳인데 때마침 예약이 빵꾸났는지 제휘엄마가 발견하고 바로 예약걸고 왔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우유통 마저 빨아먹어버릴 흡입력; 이날 경험은 나도 처음 해보는것들이었다... 소젖을 쪼물딱 거리며 우유를 짜는데 안짜도 줄줄 새더만;; 젖소가 참 측은하게 느껴졌다... 만약 사람이 저런일을 당하면 기분이 어떨까 잠시 상상함;; 나도 잠시 해봤는데 감촉이 뭐랄까 정말 소가죽 만지는 느낌? 여인네의 찌찌와 비교 불가;; 토끼밥도 주고 물놀이도 하고

220828 주식투자 일기(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과음을 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간단히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제 계좌는 엄청 롤러코스터를 탄것 같습니다. 금요일 미국증시는 폭락했지만 유일한 근심거리인 개잡주가 또 꿈틀대기 시작하네요. 과연 탈출의 기회를 줄지 궁금합니다. 코인 상황을 보겠습니다. 코인 계좌가 무려 6% 회복되있네요; 하지만 가상화폐 시장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난주보다 또 떨어져 있네요. 아드님 계좌 입니다. 지난주엔 2종목이 빨강색이었는데 전체적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SOXL이 또다시 폭락해서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이네요. 다시 $10 안오나;; 금요일 파월의장 한마디에 지난주보다 6%하락 상태로 마감됐습니다. 충분히 예상됐던 상황인데도 이렇게 떨어진거보면 역시나 끼워맞추기 나름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지난주보다 살짝 떨어졌습니다. 영 힘을 못쓰고 있네요; 제 계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 인텔, SOXL이 빠지면서... 5% 정

유튜브 구독자 100명 달성!! [내부링크]

네이버 인플루언서는 탈락하고 애드포스트로 푼돈 받느니 차라리 더 큰 세상으로 나가보자 하고 시작한 도전에서 약간의 성과를 이뤘다. 유튜브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어떤 컨텐츠로 할까 영상편집 실력이 없어서 등의 이런저런 핑계로 미뤄만 오다가 잔머리 굴려서 아무영상이나 대충 올려서 시청시간이라도 채워놔야겠다 하고 올린 영상에서는 구독자가 30명정도 확보 됐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큰 효과를 못봤다 그리고 블로그처럼 잡동사니로 올려버리면 유튜브는 망한다는걸 이것저것 보다가 어제 알아버렸다;; 암튼 7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으니 약 한달 반만에 이룬 성과! 30명 빼면 두달이라 치고; 1차 목표까지 달성률 10%를 넘겼다는데 뭔가 나름 뿌듯하다. 남들은 뭐 축하 메시지나 메일도 온다는데 전혀 없다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유튜브에서도 초보 유튜버를 위한 정보를 알려주는 채널이 있어서 봤는데 이름만 달랑 하지 말고 뭐하는 곳인지 모르니 이름 옆에 설명을 붙이라고 해서

220903 주식투자 일기(다시 지하실로... 그냥 계속 모아갈 뿐이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회복될것 같던 증시가 지난주 금요일 파월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한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음... 주가가 떨어지는데 제가 뭐 할 수 있는게 있나요?;; 그냥 계속 조금씩 모아갑니다;; 이번주는 여러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주식투자 일기로 남겨보겠습니다^^ 코인상황을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여전히 상황 안좋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주보다 살짝 내려가있네요. 제가 갖고 있는 코인은 지난주보다 살짝 상승했습니다. 비록 10만원이지만 정말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코인쪽 어떻게 돌아가나 살필때나 보게되는 용도가 되버렸습니다... 10만원짜리 보초병이라고 해야하나... 이거마저 없으면 아예 쳐다볼일이 없을것 같아 거래정지 안되고 살아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아드님 계좌 입니다. 특별한 변동사항 없고 주가가 폭망하면서 SOXL의 수익률이 끔찍해졌습니다... 계좌 수익률 역시 -30%를 향하고 있습니다. 일단 추석에 용돈을 받게 될테니 명절 지나면 소소한 물

니스툴 독서대 구입 리뷰 [내부링크]

주간일기 챌린지는 5만원도 못받고 이제 쓸 내용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제품리뷰로 대신 합니다. 요새 책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목이 아프더라구요. 며칠전 도서관 갔는데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이 튼실한 독서대 사용하는거 보고 나도 하나 사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제품을 검색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높이 각도 조절되는 제품을 찾았고 나무로 된걸 사려다가 요제품이 눈에들어와 질렀습니다. 박스가 엄청 튼실 합니다. 무슨 전자제품 상자인줄... 요래요래 써있고 개봉하면 포장도 고급지게 되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대충 보면 됩니다. 짠! 헐거워질 때를 대비해 한번 열어봐야죠. 이렇게 조여주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 연장을 수납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집에두고 사용하다가 헐거워지면 당황스러울 거 같네요. 신경안쓰다 보면 분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저는 연장이 있어서 찾아쓰면 되는데 없는분들은 분실하면 좀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올려봤구요.

220821 주식투자 일기(내려갈 이유는 많고 만들기 나름 & 올라갈 이유도 마찬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별탈없이 보낸 한주 같습니다. 저는 휴가였는데 가족들이 몸이 안좋은 바람에 여기저기 안돌아다니고 비교적 편안히 쉬었네요. 좋다고 해야하는건가;; 회복되던 계좌가 이번주는 주춤했습니다. 이유를 검색하면 별다른건 없고 어디서 본거같은 데자뷰 같은 기사들만 나옵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올라줘서 쉬어주는 것도 괜찮은거 같고 영원히 만족하지 못하겠지만 소득이 미천하여 만족할만큼 수량을 못모아 그냥 받아들이며 또 물타기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를 바라보면 너무 갈길이 멀죠 돈을 벌면서 투자할 수 있는기간이 20년 남짓일거 같은데 10년만 더빨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의 의미를 나이먹으면서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한주 코스피와 S&P500의 마켓맵 입니다. 뭐 제 계좌가 내려간거지 한달동안 열심히 올라간거 생각하면 그렇게 심각해보이지 않네요. 코인 상황을 보겠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계좌 이오스 코인은 지난주와 비

홈쇼핑 - 알렉스 튀겨나온 돈까스(알튀돈) [내부링크]

짝꿍이 따봉이 생기고 돈까스가자주 생각난다고 했는데결국 뭔가를 알아보더니 돈까스를 주문함근데 왠 알...

인천 선화동 - 조정원 해장국설렁탕 [내부링크]

최근에는 일하러 다니며뜻하지 않은 맛집 투어를 하게된다엄청 유명한 곳이라던데새벽 5시부터 10시반까진 ...

뜬금없는 통화(with U-20대표팀 오세훈, 최준) [내부링크]

울 아부지는 개인택시 기사다저녁먹고 TV보는데 아부지한테 전화가 왔다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데 타고 있...

드라마 - 열혈사제 [내부링크]

두달동안 즐거웠습니다ㅠㅠ간만에 드라마 레알 재밌게 보고마지막회 끝나자마자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김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