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1mantime의 등록된 링크

 go1mantime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23건입니다.

뮤지엄산(Museum SAN), 느릿한 걸음으로 산책하듯 힐링하기 좋았던 곳 [내부링크]

높은 산자락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강원도 원주 뮤지엄산 산에 있어 뮤지엄산인줄 알았다. SAN은 Space Art Nature를 의미한다. 이 깊은 산자락에 누가 오겠어? 라며 시작된 뮤지엄산이 10년을 맞이했고 안도타다오- 청춘전이 열리고 있다. 그렇게 물음표를 던진 이곳은 매년 20만명이 넘게 다녀간다고 한다. 오래 전 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탓에 그동안 미루고 미루다 오늘 뮤지엄산에 도착했다. 산길을 오르고 오르며 차들이 듬성듬성 보이기 시작했다. 입구에 다다를때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움과 감탄이 나온다. 어제부터 뿌려대기 시작한 비는 지금은 강풍까지 동반한다. 날씨가 무색하리만치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고 끊임없이 들어온다. 입장권은 기본권이 22,000원인데 아쉬워서 제임스터렐권으로 구입했다.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플라워가든이다. 눈부시게 화려한 붉은 꽃들은 보질 못했지만 조형물은 더욱 강렬한 존재감으로 서있다. 잠시 비켜가는 듯 비는 오다

[튀르키예여행] 7일차 이스탄불(톱카프궁전/1453박물관/피에레로티언덕/발랏지구/탁심광장) [내부링크]

피에로티 언덕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차에 내려서 언덕방향을 바라보니 공동묘지가 보이는데 도심한켠에 이렇게 공동묘지가 있는데 사람들이 잘 보이도록 조성되어있는데 그리 신경써는것 같지도 않아 신기해보인다. 케이블카 입구에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아주 유명한 고양이가 있다. 피에로티언덕 케이블카 타러 가기 위해 처음 만나는 곳에 이 고양이가 낮잠자고 있다. 딱 이 자리에서~ 이스탄불 최고의 전망대 피에로티언덕 보스포루스해협과 골든혼, 이스탄불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야경이 멋져 많이 찾는다고 한다. 프랑스 장교였던 피에로티와 튀르키예 무슬림 여인의 슬픈 사랑이야기 전해지는 곳이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듣고 고향으로 떠난 여인은 돌아오지 못했다. 피에로티는 이 언덕에서 여인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튀르키예 커피는 전통적으로 미세하게 분쇄한 원두를 사용하는데 체즈베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작은 잔에 마신다.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침전물을 완전 걸러내지 않는 채로 가라 앉을 때까지

[튀르키예여행] 1일차 이스탄불투어(히포드롬광장/블루모스크/아야소피아/돌마바흐체/그랜드바자르) [내부링크]

저녁 8시반쯤 낯선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약속장소에서 가이드를 만나 숙소로 이동하면서 간단히 안내사항을 설명듣고 다음날 아침일찍 만나는 걸로 하고 헤어졌다. 우리는 3명이라 룸마다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하기로 해서 여유공간은 많지않았다. 캐리어를 일단 다 열어놓고 보자~ 여행 동선 여행 동선은 이스탄불에서 시작해 동쪽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며 마지막날 이스탄불로 돌아와 마무리하게 된다. 튀르키예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열기구는 두번 예정되어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카파도키아와 새롭게 떠오르는 파묵칼레에서 한번 더 예정되어있다. 이즈미르에서는 국내선을 한번 타고 이스탄불로 이동하게 된다. 이스탄불 투어 첫째 날 일정이 시작된다. 아침 일찍 모닝콜을 해줬고 열어뒀던 캐리어를 다시 정리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나오니 밖은 어두웠고 날씨는 쌀쌀했다. 캐리어는 버스에 모두 실었다. 어제 수화물찾을때 발견했는데 캐리어바퀴를 감싸는 실리콘이 떨어져 나가 균형이 맞질않았다. 질질 끌다시

[튀르키예여행] 2일차 카파도키아투어(투즈괼소금호수/우치사르/지프투어/괴레메파노라마/데브란트계곡) [내부링크]

이스탄불에 처음 자리잡은 사람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다. 그리스 도시중 하나였던 메가리아는 토양이 비옥하고 실크로드를 통해 동양과 서양 상인들의 교류가 활발한 이스탄불을 상업도시로 성장시킬 목적으로 식민지로 삼았다고 한다. 당시 메가리아의 지도자 비자스의 이름을 따서 비잔티움이라 불렀다고 한다. 기원전 7세기 비잔티움으로 불리기 시작해서 콘스탄티노플, 이스탄불로 불려지며 역사의 중심에 있었고 그리스, 로마, 오스만제국을 거치는 동안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뒤섞이게 된다. 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끼고 서쪽은 유럽이며 동쪽은 아시아로 나뉘어 지고 다시 골든혼을 사이에 두고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어 진다. 지리적 특성으로 오랫동안 동양과 서양 문명의 교차로이며 완충지 구실을 해왔다.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날이 밝기 전 서둘러 움직였다. 전날 늦은 시간에 앙카라로 이동했던 것은 일과시간이되면 트래픽이 심해서 미리 벗어나는게 낫다고 한다. 앙카라에서 일정은 없고 하루 묵고나서 카파도키

[튀르키예여행] 3일차 카파도키아&콘야(숨은명소계곡/괴레메야외박물관/지하도시데린쿠유/콘야/알라딘사원) [내부링크]

화창하고 맑은 하늘인데. 오늘 예정되었던 카파도키아 열기구는 풍량이 많아 취소되었다. 이런 광경을 하늘 높이서 본다면 정말 멋진 광경일텐데 너무 아쉽다. 이거 탈려고 튀르키예 오는 사람도 많은데 날씨에 민감해서 어쩔수 없다. 겨울에 열기구가 뜨는 날은 매우 적다고 한다. 파묵칼레에서 다시 기회를 노려야 한다. 방황하는 오전이 돼버려 간 곳은 연인들의 계곡이란 곳을 갔다. 웨딩촬영, 기념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 한다. 조각처럼 보이지만 지진, 화산,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카파도키아는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고 조지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씬을 촬영할뻔 했던 곳이기도 한데 촬영장소라고 알려지기도 했으니 정부에서 허락을 해주지 않아 실제로는 촬영을 못했다고 한다. 괴레메야외박물관 괴레메는 작은 시골마을이다. 카파도키아 전체가 화산의 용암으로 형성된 응회암층이 수백만년동안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변화된 것이라 자연 그대로인 곳이다. 괴레메는 그 중심에 있는데 자유여행자

[튀르키예여행] 4일차 안탈리아투어(담라타쉬석회동굴/안탈리아해해변/마나브카트폭포/고대도시시데) [내부링크]

튀르키예의 겨울은 비가 자주내린다. 그래서 우산을 필수로 준비해야했고 일회용 우비도 꾸역꾸역 넣어왔기에 입을지는 모르겠다. 평균 기온은 우리나라 11월말에서 12월초 날씨 정도지만 해가 지면 그 보다 더 쌀쌀한 것 같다.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흐린 날씨에 달렸다. 고원을 넘어가는 동안 비가 점점 거세게 창을 때려 이대로 계속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폭우였다. 오늘 일정은 안탈리아로 내려간다. 석회동굴, 클레오파트라비치를 보고 고대도시 시데에 간다. 안탈리아 알라냐에 도착할쯤 폭우는 진정되었고 비는 오다 말다 하며 멈출듯한 징조를 보인다. 담라타쉬 석회동굴 튀르키예 지중해 해변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동굴의 깊이는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고 입구정도만 구경할 수 있었다. 이 동굴은 1948년 채광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동굴이다. 15,000년동안 형성된 종유석과 석순이 가득한데 석순이 촘촘해서 무서울 정도다. 이 동굴은 천식치료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널리 알려져있어 천식치료

[튀르키예여행] 5일차 파묵칼레투어(올림포스산/파묵칼레석회붕/히에라폴리스) [내부링크]

케이블카 대기줄이 많을까 바삐 올라갔는데 오늘은 우리 일행들만 있었다. 대기줄없이 바로 이어서 탑승했다. 평소 사람이 많을땐 수십명이 함께 케이블카를 타거나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여기 케이블카는 세계 최장급 길이다. 멀리 도시가 보인다. 타탈리산(올림포스산) 한참 올라가더니 이제 구름속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부터 구름은 내 아래에 있게된다. 안개같은 구름속을 지나면 다시 하늘이 보인다. 융프라우와 비교할순 없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경이로운 광경이다. 구름을 지나고 다시 하늘 .... 눈덮힌 세상 신선인가 타탈리산 해발 2365m 경계울타리가 쳐져있지만 위험해보인다. 울타리를 쉽게 넘어갈수있을꺼 같고 잘못하면 미끄러져 까마득한 아래로 떨어질수도있겠다.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는 독점하고 있다. 울타리를 넘어가 찍어야 하는데 유료사진만 가능 많이 해봤네~ 익숙하게 다음 동작~ 다음 동작~ 리드~ 그렇게 몇장 건진 사진 중 하나 이건 말고 파묵칼레 노천온천 노천온천을 즐기는 사람들 신기한건

[튀르키예여행] 6일차 에페소유적지(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로) [내부링크]

파묵칼레 열기구 취소! 카파도키아는 바람으로 파묵칼레는 안개로..... 아침일찍 대기상대로 30분 더 다시 30분 더 몇시간 기다렸는데 결국 취소되었다 오전은 그렇게 기대만 하다가 에페소로 이동하게 되었다. 아쉽고 너무 아쉽다. 찬란했던 번영의 항구도시 에페소 유적지 에페소는 찬란했던 로마제국의 번영을 누렸던 항구도시였다.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은 떠나고 도시는 점점 빛을 잃게 되었다. 도시의 기능은 끝났지만 과거의 번영으로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도시는 보존되어 화려했던 모습을 남겨놓았다. 도로는 대리적으로 깔려있고 극장, 신전, 상점, 공중목욕탕까지 없는게 없을정도로 모든게 다 갖춰진 도시다.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만 사라진 도시같아보인다. 거대한 극장, 공연장, 검투사의 경기가 열린 곳 극장에서 셀수스 도서관으로 향하는 바닥에는 여인의 모습과 왼발 그리고 하트가 그려져있다. 여기는 사창가를 나타내는 광고판이다. 조금만 더 가면 당신의 상처 난

홍천펜션, 홍천강을 마주하고있는 리버트리펜션 [내부링크]

홍천강이 유유이 흐르는 전망을 마주보고 있는 리버트리펜션은 주말 예약이 쉽지 않은 곳이었는데 미리 예약을 해서 다녀왔다. 홍천 한우가 유명하니 고기는 홍천에서 사기로 하고 그 외 음식은 미리 준비해서 출발했다. 몇군데 찾아보니 홍천 하나로마트본점이 많이 추천되어 있어 여기로 가기로했다. 오는 중에 하나로마트가 몇군데 보이는데 일요일 영업을 안하는 곳이 있었다. 하나로마트본점이 꽤 컸다. 여기서 장을 볼껄그랬나 싶다. 다행인지 상추랑 야채는 소분된 양으로 준비해서 가져갔지만 여기서 사도 될뻔했다. 가격은 별 차이없고 여긴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어 좋은것 같다. 대망의 홍천한우를 선택하는 시간이다. 등심 214g 25,250원 채끝살 206g 22,270원 업진살 192g 27,190원 대략 600g정도 준비했다. 업진살은 지난번에 먹었을때 맛이 좋아서 선택했다. 업진살부위는 소가 바닥에 엎드릴때 닿는 복부 부위인데 지방과 육즙이 많고 부드럽다. 궁금했던 홍천 리버트리펜션에 도착했다.

식물의 낙원 거제외도보타니아, 절경이 아름다운 해금강 지세포항 지세포관광유람선 [내부링크]

거제 외도 보타니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 외도는 거제를 갈때마다 리스트에 넣었다 뺐다 했던 곳이다. 거제도에서 외도는 배편으로 가기 때문에 당일 갈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오락가락한 날씨영향도 많이 받기때문에 만만하지가 않았다. 이번에는 미리 인터넷예약도 해놓고 기다렸는데 가기로했던 아침일찍 문자가 왔다. 근데 불길하다 확인해보니 풍랑주의보 발효로 운항불가라고 한다. 간밤에 바람이 불었고 비도 온다했지만 비는 오지않아 내심 희망을 갖고있었다 이번에도 실패하는거야? 맘 먹고 갈려고 했더니 날씨가 안도와준다. 기존에 예약했던건 자동취소된다고 해서 다시 다음날 바로 예약을 했다. 바람은 여전히 불고있었다. 다음날 아침 날씨는 상쾌했다. 바람은 잦아들고 구름은 서서히 걷히는 듯 보였다. 호텔에서 멀리 보이는 지세포항을 보니 사람들도 많이 보이며 차들도 속속 들어오는게 보인다. 호텔에서 지세포항은 5분거리에 있어 여기서 출발하기로 되어있다. 09:30 첫배편이 출발하는

거제가볼만한곳 바람부는날 휘청휘청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관람 [내부링크]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매일 09:00~19:00, 바람부는날은 어쩌면 운행을 안함 전날 비가왔다. 바람도 불었고 초가을을 알리는 날씨가 예사롭지 않으니 산간으로 이어져있는 케이블카는 이 정도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오늘은 원래 외도로 가기로 했던 날이다. 오전에 풍랑주의보로 취소되어 긴급히 목적지를 바꿔서 왔지만 내심 불안하긴했다. 케이블카가 있는 동부면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설 무렵 확성기로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 운행이 일시적으로 보류되었습니다.!" 풍랑으로 두번 연타로 맞았다. 그래도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맘으로 매표소 주변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일시적이라 했고 체감상 케이블카가 못갈 정도는 아닌거겠지...라고 같은 마음이었으리라..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는 거제섬에서도 가장 중앙에 위치한 노자산을 끼고 있었다. 우리도 좀 기다려보자며 대기했다. 바람이 잦아지면 다시 운행할 수도 있다고 해서 일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테마파크, 거제도 모노레일 [내부링크]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테마파크 거제도 모노레일거제 모노레일은 시간만 잘맞춰 오른다면 산정...

골든튤립 인천공항호텔 디럭스패밀리룸, 장기주차7일패키지 [내부링크]

인천공항 방향으로 가는 길에 영종도 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라고 해서 고속도로 휴게소를 떠올렸는데 상가건물에 편의점, 음식점, 카페 외 몇개의 상점들이 들어서있다. 잠시 쉴겸해서 들렀다가 영종대교를 건넜다. 오늘 하루 묵고 내일 인천공항에 일찍갈 생각이라 인천공항에 15분정도 위치에 골든튤립호텔에 예약했다. 여기 선택한 이유는 예전에 베스트웨스턴인천호텔에서 장기주차 패키지를 이용한적이 있는데 이제 인천공항 호텔에서 장기주차 패키지를 찾아보긴 어렵다. 그래서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골든튤립 인천호텔에서는 4일만 가능하지만 패키지를 선택하면 추가 요금을 내는 조건으로 7일동안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선택했다. 3일은 주차요금을 내야하는데 하루 7천원이다. 인천공항 주차장과 비교해보니 금액차이없고 아침일찍 공항가야하고 그렇게 고민하다가 호텔을 선택했다. 호텔 주차장과 프론트까지는 동선이 조금 복잡하게 되어있었다. 1층 올라와서 옆건물로 이동하는 기분이다. 호텔 주차장은 차량마다 건물측에서

겨울 튀르키예여행 [내부링크]

겨울 해외여행은 준비해보니 참 쉽지가 않은거 같다. 요령이 없어 그런것도 있지만 두툼한 겨울 옷들로 짐이 불어나고 뭘하나 빼기도 애매했다. 모던하우스에서 천으로 된 압축파우치를 샀다가 반품하고 고민하다가 비닐압축팩을 이용하기로 하고 샀다. 결론은 원하던 효과는 미비했고 손목에 만성통증만 생긴 거 같다. 압축팩사용 장점 - 조금 더 넣을 수 있다. - 정리되어 보인다. - 패딩은 확실히 부피효과가 체감된다. 압축팩사용 단점 - 엄청 다 들어간다는 착시현상이 생긴다. - 돌돌 말았더니 이게 무엇인고....잘 보이질 않아 나중에 네임펜으로 썼다. - 손목이 엄청 아프다. 7박9일간 여행이지 패키지상품으로 튀르키예 여행을 간다. 비행기는 온라인 티케팅으로 이미 완료했고 수화물도 일찌감치 보냈다. 약속된 장소에서 안내사항 몇몇 설명듣고 입국장으로 들어갔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할때 스마트패스를 등록해야 한다. 스마트패스는 여권의 안면정보를 사전 등록한 후 출국할때 얼굴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기장 일광면 바닷가옆 스테이크 레스토랑 <바운티그릴> [내부링크]

기장 레스토랑, 스테이크전문점 바운티그릴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162-2 바운티그릴 매일 11:00~20: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수요일 휴무 주차장있음, 바다전망좋음, 맛도일품,예약필수 스테이크 맛있다고해서 찾은 곳이다. 미리 네이버예약을 했고 노쇼방지를 위해 일부는 선결재를 했다. 바운티그릴은 바닷가와 가까이 붙어있어 낮시간이면 전망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을꺼 같아 선택한 곳이다. 여기를 찾아가는 길은 지도로 봤을때 이 부근이 초행이라 생각했는데 부근에 진입해보니 오래전에 차를 돌리고 돌리다가 우연히 들렀던 기억이 난다. 오후 5시반 예약을 했고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주차장은 차고 있었다. 바운티그릴 1층은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고 레스토랑은 2층과 3층으로 운영된다. 오늘은 2층은 운영하지 않고 3층만 운영한다고 한다. 일찍 온김에 여기 저기 둘러보고 사진도 찍었다. 처음 들어왔을때는 조용했는데 3층으로 올라가면서 북적거리는 소리가 난다. 브레이크타임

기장 열무국수 맛있는집 시골의맛 [내부링크]

기장 열무국수 시골의맛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132 시골의맛 1층 열무국수 맛있다고 소문난 기장 시골의맛에 갔다. 점심때를 맞춰 갔더니 역시나 소문난 집처럼 멀리서도 알아볼만큼 대기줄이 보인다. 회전율이 좋아 금방금방 일어난다.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메뉴는 딱 3개 국수만 한다. 열무국수, 손칼국수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워낙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국수면도 미리미리 준비해놓고 육수는 따로 나온다. 면에 시원한 열무김치와 육수를 붓고 자르고~ 큰 한입 후루룩~~ 면발이 쫄깃하면서 열무맛이 베어있었던 것 같다. 한입 맛보는 사이 손칼국수도 나왔다. 손칼국수도 맛있는데 내 입에는 열무국수가 더 낫다. 날이 쌀쌀해서 뜨끈한 손칼국수! 날이 쌀쌀해도 시원한 열무국수! 굿이다. 시골의맛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132 시골의맛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발리라도 온듯, 빌리브센트 신상주점 휴양지컨셉 발리다포차 용호점 [내부링크]

해변의 달달한 밤, 발리다포차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61 빌리브센트로 상가 b동 1층 발리다포차 매일 16:00 ~ 02:00 단체석, 예약, 무선인터넷, 주차가능 부산 용호동 빌리브센트 상가에 얼마전 오픈한 힙한 분위기로 젊은 기운이 가득한 발리다포차가 문을 열었다. 처음 들어왔을때 내부 느낌은 신선하다, 젊다, 힙하다 였는데... 여기가 체인점이었네! 다른 지역에도 꽤 많이 있었다. 진짜 발리 분위기를 연출한건지 주렁주렁 달린것도 많고 실내등도 펍분위기에 한쪽 구석에는 다트 던지며 즐거운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시원시원하게 천장이 높고 바캉스에서 어디 동남아? 발리? 그 동네라고 온거 같이 해놨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다른 지역 발리다포차에 비하면 여기는 아주 얌전한 편이더군 다른 곳은 사진보니 더 화려해서 정말 휴양지인줄~ 화려하게 스티커 붙히고 야자수가 정글급에~ 한식, 중식, 일식, 외식..... 처음 메뉴판을 보면 정체성을 알수없는 메뉴들로 가득 차

경주대형카페, 여긴 리조트인가 호텔인가 고급타운하우스 같은 경주 벤자마스 [내부링크]

벤자마스 카페, 디저트, 브런치, 라운지 경북 경주시 알천북로 369 매일 10:00 ~24:00 주차장 엄청나게 넓음 경주 벤자마스는 가본 카페 중에서 규모도 크지만 매우 독특한 건물로 운영되는 곳이었다. 하나의 큰 건물로 되어 있지 않고 각기 다른 컨셉처럼 보이는 건물이 나란히 놓여있는데 어딘가 고급주택가 초입을 지나가고 있나 할 정도의 착각도 든다. 대규모 대지에 놓여있어 주차장도 여러군데가 있었다. VENZMAS COFFEE 건물을 마주보고 서서 좌측편으로 진입을 했는데 처음에 만났던 건물은 벤자마스커피였다. 작고 아담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단체손님보다는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싶은 몇몇 팀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커피숍으로 되어있다. 여기 건물 뒤로 나가면 또 다른 공간들이 정원을 향해 마련되어 있었다. 벤자마스 건물이 하나가 아니고 4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구조로 연결은 되어 있지 않고 독립 건물로 되어있다. 브랜드는 다 같은 벤자마스라고 되어 있으며 커피

함박스테이크 카레 전문점 선인장식당 부산대직영점 [내부링크]

부산대앞 맛집, 선인장식당 부산대점 부산 금정구 금정로52번길 39 1층, 부산대1번출구 매일 11:00~21:00 (15~17 브레이크타임) 주차장없음, 부산대역 공영주차장 정오라 하얀 건물이 햇빛을 받아 더욱 눈부셨다. 선인장식당은 영도에 본점이 있고 부산대점은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입구에 작은 마당이 있고 바닥은 작은 돌멩이을 깔아놔서 뽀드득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기분좋게 들린다. 부산대앞 전철역에서 걸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어 접근성은 좋다. 주변 부산대앞 골목은 맛집, 아기자기하고 개성넘치는 카페도 많았다. 선인장함박, 치즈함박, 함박카레, 슈렉함박, 치킨카레 5가지를 내세웠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선인장식당은 함박스테이크와 카레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인데 건물도 하얀색으로 예쁘고 식당안도 깔끔하게 테이블이 정돈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가격대는 주변 음식점과 비교해보면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져있다. 여긴 혼밥하기도 좋은 곳이다. 테이블 배치가 약간 특이해 보였는데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바퀴교체, 여행용캐리어바퀴 셀프교체 [내부링크]

여행용 캐리어 바퀴 바깥을 감싸는 부분이 이탈되었다. 굴러가는 바퀴는 일체형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이동하면서 기스자국도 많고...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정리하려고 하다가 바퀴교체가 가능한지 찾아봤고 직접 교체해보기로 했다. 이 캐리어는 오래 사용했지만 스티커 붙힐려고 사러가고 꾸미고 했던 추억이 베여 있다보니 외관파손만 없다면 좀더 사용할까한다. 검색해보니 캐리어 바퀴만 판매된다. 바퀴를 탈거하면 고유넘버가 나오는데 그 번호를 찾아서 주문하면 된다. 안감에 보면 지퍼가 있다. 열어보면 바퀴를 분리할 수 있는 나사가 보인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바퀴 품번은 M-1, A-65 A-65 번호 찾아서 주문! 색상이나 모양이 완전 똑같진않았다. 차이점은 색상은 블랙만 있는거 같음 바퀴알은 조금 더 큼 모양은 조금 다름 본체 밀착되는 사이즈는 같음 그래서 개별로 하나씩하면 단차가 있을 수 있으니 한번에 4개를 다 교체해야 한다. A-65 가격 2세트 4개 25

부산 용호동 심해, 전어철 고소한 가을전어회 전어회무침 [내부링크]

심해에서 맛보는 고소한 전어회 부산 남구 분포로 111 초록마을 용호동점 2층 건물 2층 심해 단체석, 포장, 배달, 점심특선, 주차문의 전어 금어기가 끝나면서 지방 곳곳에 전어축제하는 곳이 많이 보인다. 전어는 산란기인 5월 ~ 7월에는 금어기라서 잡을 수가 없다. 그 동안 충분하게 잘 먹이고 살을 찌우는 기간이다. 전어는 난류성 어종이기 때문에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늦여름이 살이 올라 가장 맛있고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가을 전어라고 해서 9월에 속이 꽉찬 전어가 더 맛있다고도 하는데 이것은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전어는 우리나라 동해, 서해, 남해 전 해안에서 잡히는 어종인데 남부지방은 8월에 나오는 전어가 더 알아준다고 한다. 전어에는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다. 단백질도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도 많아 성인병예방에 좋고 뼈째 먹을때는 칼슘 함량도 높아서 골다공증도 예방해준다. 부산 용호동 힐탑 사거리에서 항상 봤던 심해에 플랜카드가 달렸다. 전어 들어왔으니 지금 먹

경주한옥카페 경주아래헌 불국사인근 경주하동저수지카페 [내부링크]

한옥카페 아래헌 경북 경주시 보불로 181 카페아래헌 매일 11:00 ~ 20:30 주차장 넓음 경주 불국사에서 보문단지로 가는 보불로 도로를 가다보면 하동저수지가 나오는데 도로가에서는 저수지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저수지 부근으로 경주맛집,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다. 그 길에 한옥으로 된 건물이 한채 등장하는데 주변건물이 띄엄띄엄 있어 더욱 도드라지게 돋보인다. 주차장은 넓어서 편했다. 보여지는 건물에 비해 주차장에 차량이 많아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꺼라 생각이 들었다. 아래헌은 바깥 도로에서 보면 아담하 한옥채로 보여지는데 들어가면 아래에서 쏟아올라온 건물에 빙산의 일각처럼 넓고 큰 건물이었다. 내가 본 한옥건물 2층이었고 1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다. 아래헌은 2층은 한옥으로 되어있고 아래 1층은 노출콘크리트로 현대적으로 인테리어되어있다. 아래헌 아래헌은 "집 헌" 자를 사용해서 집 아래를 의미한다. 한옥을 지을때는 중정이 있는 ㅁ(미음) 또는 ㄷ(디귿)자로 하거나 마주보듯 이

기장 한옥카페 하녹, 정신없고 아쉬웠던 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기장 하녹카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내리길 146-5 하녹카페 매일 11:00 ~ 20:00 단체석, 주차장 기장에 한옥컨셉으로 만들어진 하녹카페를 다녀왔다. 한옥이라는 이색적인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간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한옥로 지어진 곳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철마에서 기장 하녹으로 40여분정도 이동했다. 입구에 도착할 쯤 주차장에 차들이 만차라 잠시 대기한 후 주차할 수 있었다. 오늘은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다. ..... 헉! 왜 이렇게 많지?? 너무 많은데... 그냥..... 갈까? 앉을 곳이...없네 ....땡볕이네... .....40분을 달려왔는데.... 고민....고민.... <내 생각>중에서 전국에 한옥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항상 그러지는 않았을꺼 같고 그렇다고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이 처음은 아닐꺼라 생각이 든다. 날을 잘못 잡은 거 같으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앉을 곳이 없다. 바깥쪽은 그늘진 곳이 없어 햇볕을 바로 받아서 앉을 수가 없고 내부에 들어가려면

27인치 모니터 사용후기(알파스캔 27B2H) 가정용으로 만족도 높고 사용하기 좋은 FHD모니터 [내부링크]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모니터는 가성비면에서 훌륭한 품질과 가격으로 추천할만한 모니터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모니터를 알아보다 용도를 생각할때 문서작업이 많고 인터넷검색이 주로 많은 가정용오피스로 가성비좋은 모니터를 알아보다가 알파스캔 27인치 모니터를 선택했다. 다음날 배송되는 곳에서 주문했고 하루만에 도착했다. 도착했을때 박스 하단이 찌그러져 있어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제품에는 문제없었다. 가격 24인치와 27인치를 두고 어떤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27인치를 선택했다. 최저가로 148,000원에 구매했으니 27인치에 이만한 가격이면 괜찮아 보인다. 패널전면에 부착된 경고스티커에는 패널전면에 편광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니 보호필름인줄알고 떼어내지말라고 하는 것 같다. 이 스티커는 검색할때 이미 봤었기 때문에 알고있었다. 필름이 붙어있는지 아닌지 육안으로는 잘 모르겠다. 손댈 일이 없을꺼 같다. 외관 베젤이 상당히 얇아 슬림했고 무게도 가벼웠다. 하단 받침대는 약간 허접해 보이긴한데 처

유럽 고풍스런 분위기 신상 카페 영도 브레드밋파리 [내부링크]

브레드밋파리 부산 영도구 청학로37번길 22 1, 2층 매일 11:00 ~ 20:00 주차장있음 영동 청학동 주택가 가파른 언덕에 브레드밋파리가 오픈했다. 입구 전면은 유럽 거리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다.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지만 지금은 카페로 1층, 2층만 운영한다고 한다. 나중에는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할 예정인지 엘리베이터에 스테이라고 찍혀있다. 빵은 4~5종 보였고 크루아상이 메인인것 같다. 언덕 높은 곳에 자리해서 주택가는 한참 아래에 있고 멀리 바다도 시원하게 잘보인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깨끗하고 깔끔한 내부다. 그리고 넓어서 답답하지않고 좋았다. 처음 느낀 것은..... 유럽식 분위기로 꾸며놓은 웨딩홀 같기도했고 촬영세트장 같기도 했다. 추천딱지가 붙어있는 브레드밋슈페너를 선택하고 크로와상에 초코크런치퀸아밍 같이 ~ 건물 지하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할 수 있고 영도 청학초등학교에 내려서 걸어서 2~3분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아 보인다. 주차장에서 아래로 가도 되고

신선한 스시 초밥전문점 용호동 힐탑 스시미르네 초밥점심특선 [내부링크]

스시 초밥맛집, 스시미르네 점심특선 부산 남구 분포로 115 B동 1층 (힐탑) 매일 11:30 ~ 21:30 (14:30 ~17:00 브레이크타임) 단체석, 주차, 포장가능, 점심특선 오전 11:30에 문을 여니 시간을 맞춰서 들어갔다. 10정도 일찍 들어갔는데 테이블이 2개 남아있다. 더 일찍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다. 차를 타고 거의 항상 스시미르네 앞을 지나가면서 여기한번 가보자 했던 날이 오늘이다. 오픈런이야~ 우리가 앉자마자 남은 테이블도 바로 채워지면서 만석이 되었고 바로 대기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점심특선 *포장불가, 매장에서만 가능 초밥 A 15,000원 11PCS + 자가제면 미니우동 광어, 연어, 연어스테이크, 아부리한치, 도미뱃살, 가리비, 생새우, 계란, 유부, 점성어(4PCS) 초밥 B 18,000원 13PCS + 자가제면 미니우동 광어, 연어, 연어스테이크, 아부리한치, 도미뱃살, 가리비, 생새우, 계란, 유부, 점성어(5PCS), 단새우, 간장새우 초밥 C

경주 우양미술관 &lt;여전히 거기&gt;전, 핸드메이드 그래픽디자이너 장줄리앙 전시관람후기 [내부링크]

우양미술관 <장줄리앙 : 여전히 거기>전 경북 경주시 보문로 484-7 경주 우양미술관 매일 10:00 ~ 18:00 휴관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 주차, 유료, 카페, 아트샵 경주 우양미술관에서는 핸드메이드 그래픽디자이너 장줄리앙의 <여전히 거기> 전시가 열리고 있다. 2023.03.03~10.15 회화, 조각, 설치미술로 평면에서 입체까지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며 쉼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장줄리앙의 작품과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장줄리앙 작품 외에 그의 동생 니코줄리앙의 작품세계관도 같이 보여준다. 2022년 DDP에서는 <그러면 거기>였다. 관람포인트 작품세계관 장줄리앙의 작품 세계관, 다양한 장르을 오가는 창작활동 스케치북 100여권이 넘는 스케치북 그림들, 쉽게 쉽게 그려넣은 것 같은데도 섬세하게 느껴지는 드로잉 오브젝트 콜라보로 진행된 오브젝트들 창작의 영역 평면에서 입체까지 순수에서 상업성까지 니코줄리앙의 작품과 그들의 창작 DNA 입장료 성인 18,0

별미 한우물회 맛집 경주 함양집, 하누가물애분점 [내부링크]

경주 함양집 경북 경주시 북군1길 10-1 매일 10:30 ~ 21:00 (15~17시 브레이트타임, 수요일 휴무) 보문본점 : 주차장있긴한데 협소함, 공영주차장이 편함 보물로점 : 주차장 넓음 보물로분점(하누물애) : 주차장넓음 이번에 경주가면 한우물회를 먹기로 하고 한우물회로 유명한 함양집으로 갔다. 여기서 3시간을 기다렸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설마 항상 그러겠어? 의심반반 하며 출발했다. 경부고속도로로 경주에 진입하지 않고 울산고속도로로 진입을 했더니 보불로길을 먼저 만나게 되었다. 함양집 보문점이 본점인데 그쪽으로 가려다 점심이 늦어져서 보불로점이 가까우니 그리로 가기로 하고 도착했다. 함양집 보불로점에 도착했을때 시간이 1시경이었는데 이미 웨이팅이 다 차서 더이상 대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5시까지 올 손님들이 모두 다 찼다고 한다. 아쉬움이 남았다. 근처에 분점이 있다고 한다. 아직 그곳은 식사를 할 수 있을꺼라는 말을 듣고 3분거리에 있는 분점으로 이동했다. 함양집 보

경주여행 경주숙소 가성비 좋은 더케이호텔, 온돌 트윈룸 숙박후기 [내부링크]

더케이호텔 경주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45 체크인 15:00 경주는 멀지 않고 준비할것 없이 만만했던 여행지였고 숙소도 더케이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호텔은 오래돼 노후화된 곳이 많지만 그것보다 장점도 더 많은 곳이라 생각한다. 주말 부랴부랴 짐을 꾸리고 더케이호텔에 도착했다. 울산고속도로를 타고 왔는데 최종시간은 비슷하지만 더 빨리 온것 같은 기분이다. 오는 길에 한우물회 먹느라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시간을 보내서 그런것 같다. 야외수영장을 오픈해서 가족단위로 많이 왔다. 8/27까지 운영되고 숙박할 경우 24,000원이다 먼저 온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엄마 아빠 손잡고 물놀이 즐기로 온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 호텔 1층에는 간단한 비즈니스 용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세로형 멀티콘센트가 맘에 든다. 구매하려고 알아봤던 적도 있는 콘센트였는데 넘 비싸고 포기했었다. 팩스도 보낼수 있고 출력도 할 수 있다. 비슷한 시간에 사람들이 몰려 1층에서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시원한

기름지지않고 단백한 순두부, 아침일찍 찾은 경주 맷돌순두부 [내부링크]

경주 맷돌순두부 경북 경주시 북군길 7 매일 08:00~21:00 (목요일 휴무) 주차장있음 여긴 아직은 질리지 않아서 경주올때마다 한끼는 하는 곳이다. 항상 점심때 오다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꽤 많았는데 그래도 맛은 있으니 그렇게 기다려서 먹고 오곤 했던 곳이다. 오전 일찍 도착했다. 이 시간에 와보기는 처음이다. 평일에 오전일찍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이렇게 사람없거 보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그래도 15분정도 대기후에 입장했다. 대기하는 동안 어제 먹었던 한우물회를 함양집 본점에서 먹을려고 동시에 대기를 걸었다. 경주 맷돌순두부는 기름지지 않고 단백하며 많이 맵지도 않으면서 식욕을 땡기게 한다. 항상 붉은 순두부만을 시키다가 이번에는 맑은 순두부도 구경했다. 적당히 간은 되어 있지만 내 입맛에는 약간 싱거운듯 해서 간장을 조금 섞어 먹어야 했다. 단백하고 고소한맛이 느껴진다. 순두부만큼이나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반가운 꽁치다. 아침일찍 08:00에 문을 여니 가능한 식

경주 보문단지 수제맥주 화수브루어리 추천, 경주 힙한 분위기 맥주양조장 [내부링크]

경주 화수브루어리 경주시 보문로 465-67 A동 1층 101호 매일 16:30~24:00 주차장있음 경주 보문단지에 새로 생긴 미디어파크가 있는데 씨네큐 건물에 오픈을 했다. 보문단지에 있는 더케이호텔, 힐튼호텔 주변으로는 어두워지면 조용한 편이다. 사람은 잘 보이지 않고 차만 다닌다. 저녁 먹기전 미디어파크 갔다가 되돌아왔다. 아이들 손잡고 찾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대기줄이 엄청 길어서였다. 여름 밤 거리에는 사람들이 보이지않았지만 건물안으로 들어가니 여기 다 모여있는 것 같다. 더케이호텔에서 걸어서 갈만한 곳은 씨네큐가 유일하다. 아니면 좀많이 걷거나 차로 이동해야한다. 씨네큐는 3년전인가 왔을때는 아직 입점이 덜돼서 비어있는 곳이 많았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전보다는 많이 입점되어있다. 여기에 문을 연 수제맥주 전문점 화수브루어리라는 곳에 다녀왔다. 여기 분위기 넘 좋아! 저녁도 해결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할겸 찾은 화수브루어리에 들어가니 사람들 정말 많았다. 빈 테이블이 없

기장 일광 오션뷰카페 니도카페(NIDO CAFE) [내부링크]

출렁이는 파도, 바다가 잘보이는 카페 니도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750 카페 NIDO 매일 10:00 ~22:00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콘센트 기장에서 일광방향으로 임랑해수욕장 가는 길은 기장 오션뷰 카페들이 많이 있다. 몇번을 오고 가며 다녀봐도 새로운 곳은 계속 생겨나고 있다. 메이크씨 카페에 들어갔다가 7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해서 바로 옆 니도로 들어갔다. 1층 기장 맛집에서 단체로 식사를 하고 커피한잔 마시러 오기 좋은 장소다. 오션뷰라 시원한 바다도 잘보이며 대형 단체석에 공간도 무지넓다. 단체, 가족모임, 친목모임하 기좋은 곳이며 니도 1층 분위기는 그런 상상이 드는 곳이었다. 2층 커플, 연인, 소소하게 삼삼오오 함께와서 수다떨기좋은 장소다. 인테리어 색감이 좋고 테이블간격도 넓어서 주변을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 것 같다. 지루하면 야외테라스도 있으니 거기서 떠들어도 된다. 오늘 같은 날은 바람도 제법 불어준다. 2층에서 연결된 테라스에는 재

산지직송 곰장어 남천동 해변시장 고현곰장어 [내부링크]

남천동 고현곰장어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481번길 22 매일 12:00~23:00 주차장있음 곰장어 먹을려면 자갈치 시장에는 가야하나 했는데 남천동 해변시장에도 소문난 곰장어집이 있었다. 길가에서 바로 보이는데 주차는 옆에 있는 부자주차장에 대고 도장받아오면 된다. 가게안은 동네 선술집같으면서도 푸근하고 정감가는 분위기다. 주문은 기본이 3인분이라 소금구이 2인분, 양념구이 2인분으로 주문했다. 비린내도 없어 냄새도 안나고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고현곰장어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대로481번길 2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기장 아홉산숲 맛집, 강된장 보리밥 맛있는 집, 철마 &lt;면도장 칼국수와 보리밥&gt; [내부링크]

철마 면도장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곰내길 251 면도장 평일 11:00 ~ 16:00 (화요일 휴무) 주말 11:00 ~ 20:00 주차할곳 많음 기장 철마에는 생태숲으로 유명한 아홉산숲이 있다. 희귀한 대나무숲도 많은 아홉산숲은 영화 '군도', '대호' 촬영지로 알려졌다. 그러나 나는 아직 아홉산숲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언젠가는 다녀올 생각이다. 오늘은 아홉산숲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홉산숲 근처에 있는 어떤 보리밥집을 얘기하려고 한다. 부산이라는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철마가 있다. 철마도 부산의 일부분이지만 도시적인것과는 거리가 먼 전원풍경의 시골마을이다. 철마에 들어서서 아홉산숲길 방향으로 가다보면 보리밥 맛있는집 면도장이 나온다. 정확한 명칭은 <면도장 칼국수와 보리밥이다>. 외진곳이라 잘 아는 사람만 찾아 올수 있는 곳 같아보인다. 메뉴는 조촐해 보이는 보리밥이 메인이다. 2인 이상부터 주문하라고 한다. 여기는 칼국수도 맛있다고 하는데 여름에는 안하는지 가려놨다

건강한 해장국 선지국 맛집 대연동 청호집 [내부링크]

청호집 부산 남구 신선로 431 청호집선지국 평일 07:00~20:00, 주말은 15:00까지 주차장있음 선지국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고유한 향이 베어있는데 그게 좀 강하면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은 불편해 할 수도 있다. 선지는 철분과 칼륨 함량이 높아서 빈혈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옛날에는 아재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다. 주말엔 점심무렵까지만 영업을 해서 시간을 잘 맞춰가지 않으면 문을 닫는다. 청호집도 꽤 오랜 시간 이 자리에 남아있다. 일찌감치 도착해서 테이블에 손님은 없었다. 오늘은 선지국만 먹기로 해서 국수사리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먹다보니 추가할껄 그랬다. 선지와 건더기를 건져서 밥에 올리고 된장을 올려서 비벼준다. 밥이 양이 적어 보여도 먹다보니 든든하게 속이 꽉찬다. 아껴둔 큼직한 선지도 한입에~ 종일 비가 왔다. 너무 더웠던 날씨라 비가 반갑다. 청호집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431

부산대 독서하기 좋은 카페, 부대앞 옛날팥빙수 맛있는 빈스 에스프레소 [내부링크]

빈스 에스프레스 매일 10:00 ~ 21:30 부산 금정구 금정로 59-7 빈스에스프레소 주차장없음 장전동 부산대 카페거리에 작고 아담한 공간의 예쁜카페들이 많다. 골목 골목 사이에도 인테리어를 예쁘게 해놓은 카페들이 많다. 빈스 에스프레스는 3층으로 되어있는데 밖에서 보는 것 보다는 안으로 들어가면 안으로 긴 구조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컸다. 각 섹터별로 테이블 타입을 다양하게 세팅되어있다. 공간과 공간도 넓다. 맨 안쪽에는 별도의 섹터가 있다. 넓게 테이블을 분포해놔서 간섭이 적은 느낌이다. 학생들이 주로 많이 오는 지역이고 여기 앉아서 열공하는 학생들이 많으니 아예 자리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인석 같은 곳도 있다. 2층에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창가쪽과 반대편에도 마련되어 있었다. 여기는 딱 봐도 공부하기좋고 독서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카페여서 완전 스터디카페같았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라서 눈치볼것도 없었다.

한옥카페 다온나루, 정원이 예쁜 강서구 명지 가볼만한 카페 [내부링크]

한옥카페 다온나루 매일 11:00 ~ 23:00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3로 46번길 21 주차장있음 다온나루 좋은 일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로스터리 카페 한옥카페 입구부터 정갈하게 느껴지는 건축물 조합이 인상적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시가지중심에 한옥이 있는 것도 그렇겠지만 한옥카페내부는 마당까지 있어 드라마에서 보는 부자들이 사는 그런 한옥가옥같아 보인다. 여기는 기업이 운영하는 듯 하다. 한옥 옆으로 유리된 건물이 있는데 한개 층을 다온나루건설이라는 곳에서 사용한다. 다온나루건설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진행했다고 되어있다. 한옥카페는 3개 건물이 있다. 1층 카운터, 테이블 2층 단체석 3층 다온나루건설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우진당이고 옆으로 지음당이 있다. 우진당은 집<우>와 별 <진>으로 어두운 밤, 등대가 되어주는 별 같은 집 이라는 뜻이다. 밤이 되면 빛이 나는 마당의 별자리는 물고기자리로 다온나루의 쌍어를 의미한다고 한다. 다온나루 : 우진당 좋은 문구들이 참 많

부산대 퇴근길, 장전동 차돌박이삼합 소곱창전골 짱아지 맛있는집 [내부링크]

삼합, 차돌박이 전문점 퇴근길 매일 17:00 ~ 24:00 (라스트오더 23:00) 네이버예약 부산 금정구 장전로12번길 65 2층 부산대퇴근길 주차장없음(전철공영주차장이용) 골목에 들어가야 보이기때문에 일부러 찾아가기는 쉽지가 않아 보인다. 그래서 부산대 퇴근길은 입소문으로 거의 단골들이 주로 많이 찾아가고 바로 간다고 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운이 좋으면 바로 먹을수도 있다고 한다. 하루 딱 8팀만 받는다고 한다. 18:30으로 네이버 예약을 했고 도착했다. 요즘은 네이버예약을 미리받는 곳이 많은데 노쇼가 많아서 그렇게 한다고 한다. 여기는 예약금은 받지는 않았다. 5인분에 맞게 기본적인 것은 세팅해놨고 자리확인을 받고 앉았다. 특별한 맛의 소주! 말주! 말리부를 맥주에 섞어줬는데 말리부와 맥주가 만나서 독특한 맛을 낸다. 소맥 거품제조기 등장! 툭툭 손잡이를 당기니 거품이 잘 일어난다. 처음본다 이런것도 있다니 숙주나물은 고기를 올려놓는 곳.

석계역 주변 참치전문점 혼참치 [내부링크]

참치전문점 혼참치 매일 16:00 ~ 24:00 서울 노원구 석계로 9 2층 혼참치 (노원구 석계역 맛집골목 인근) 주차장없음 석계역 주변에 참치집이 두 군데 있다. 좀 오래된 곳은 이상봉참치이며 뒤에 생긴 곳이 혼참치라는곳인데 두 군데 모두 참치 퀄리티는 좋은 편이다. 혼참치는 석계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금만 내려오면 된다. 위치가 상당히 좋다. 메뉴는 4가지 코스 평범하게 40,000원 우아하게 50,000원 특별하게 60,000원 고급스럽게 80,000원 우아하게 3인분을 주문했다 구성은 눈다랑어 황새치 뱃살 참다랑어 뱃살부위가 있고 40ps 정도 된다. 본 참치가 나오기전에 서브음식이 몇번 나온다. 굴이 나왔는데 싱싱해~ 중간 중간 초밥 참치를 얹혀서 주는 걸 잘 먹는걸 보시더니 더 준다. 참치보다 이걸로 배 채울기세다 참치는 손맛이기때문에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잘못 먹으면 밤새 고생한다. 음식의 맛은 어떤 음식이냐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맛이 결정된다. 혼

압구정 브라운돈까스,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드는 돈까스집 [내부링크]

압구정 브라운돈까스 매일 11:00 ~ 21:00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12 주차장없음 압구정에서 볼일을 보던 중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브라운돈까스로 갔다. 조금 이른 점심이어서 기웃거리니 영업한다고 해서 들어갔다. 브라운돈까스는 강남 3군데서 직영으로 운영되고있다. 골목을 돌아 모퉁이에 있는데 주차할 곳은 따로 있지는 않고 가게앞이나 옆으로 2대 정도 주차는 가능해 보인다. 어떤 돈까스를 맛볼까..잠시 고민하다가 오늘은 습도도 너무 높고 더운 날씨라 모밀정식을 주문했다. 냉모밀과 돈까스가 나왔다. 돈까스 양이 적어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니 적은 양은 아니다. 돈까스에서 가끔 비릿한 맛이 나는 곳이 있는데 냄새를 확실히 잡았는지 고기냄새는 나지 않았다. 여기 고기는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데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구제역이 없는 제주산이라고 하니 믿고 먹는다. 냉모밀도 면발이 쫄깃하면서 시원했다. 알고보니 여기 브라운돈까스가 돈까스가 맛있는 집으로 꽤 알려진

가족 외식하기 좋은 곳, 창원 상남동 성산명가 [내부링크]

성산명가 매일 11:15 ~22:30 (라스트오더 21:30)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63번길 7 성산명가 주차장 있음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태양을 피하기 바쁘다. 너무 뜨겁고 그늘을 찾아가면 습하고...이곳은 어딘가.. 어르신 생신이라 가족식사를 하기 위해 모였다. 가끔 가는 성산명가를 찾았다. 지하주차장은 이미 만원이라 댈곳이 없다.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얘기하면 등록을 해준다. 여기서 먹기도 하고 선물용으로 포장을 해서 가는 사람도 많다. 고기 다 먹고 영수증 버리지말고 응모해야한다. 운이 좋으면 한번 더 올수 있을꺼야~ 사람 엄청 많다. 거의 모두 가족단위로 왔다. 주말에는 예약안하면 대기해야 한다. 점심특선으로 하기로 했다. 점심특선에는 식사와 고기는 양념고기다 테이블이 비좁을 만큼 인원에 맞게 여러가지가 차려진다. 이름은 모름... 간장양념을 올려서 비벼먹는데 짭조름한 맛을 낸다.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인절미 팥빙수 설빙 [내부링크]

설빙 상남점 매일 11:00 ~22:30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43번길 1 그랜드빌딩 2층 201호 주차장있음 빙이 아직 있어 다행이다. 한때 쉽게 쉽게 보였고 참 많았던 설빙이었는데 잘 가던 곳들이 주변에서는 사라졌다. 그래도 찾아보니 아직 많은 곳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네.. 여기서 먹던 인절미 팥빙수가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설빙이었다. 창원 상남동에서 여전히 건재하게 잘 있는 설빙에 갔다. 옛날에 봤던 메뉴에 새로운 메뉴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그래도 모니모니해도 인절미 팥빙수가 갑이지! 그랬지... 넘치는 양으로 섞다보면 인절미가 가루가 넘쳐서 조심조심 섞던 기억.... 설빙 상남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43번길 1 그랜드빌딩 2층 2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드러운 숙성고깃집, 삼환축산 대연점 [내부링크]

삼환축산 대연점 수, 목 16:00 ~ 01:00 / 금~월 13:00 ~ 01:00 (매주 화요일 휴무) 부산 남구 용소로 7번길40 주차장있음 날이 무지 더워서 외식하기로 하고 메뉴는 삼겹살! 생삽겹 500g이 기본이고 추가주문은 200g부터 가능했다. 500g 주문했는데 2~3 조각이 나온다. 보기에는 적게 보여도 두툼해서 보기보다 적은 양은 아니었다. 새로 나온 소주 새로! 맛보기로 했다. 도수는 16도인데 맛은 약간 김빠진 소주같기도 하고... 목넘김이 일반소주보다 부드러웠다. 역시 500g이 3명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해서 200g을 추가로 주문! 식사는 포항식 막국수로 해결... 2~3인분이라 넉넉한 양! 삼환축산 대연점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용호동 W스퀘어 몰틀리(MALTERY) [내부링크]

몰틀리 W스퀘어점 부산 남구 분포로 145 W스퀘어 상가 A존 1074호 매일 17:00 ~ 24:00 주차장있음 몰틀리는 용호동W스퀘어 상가 바깥쪽으로 돌아야 보였다. 지난주 장마가 한참일때 다녀갔는데 소나기가 간헐적으로 내려서인지 그날은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벽면에는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빔이 설치되어 있어 축구할때 단체로 맥주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날이 후덥지근했다. 실내보다는 바깥테이블부터 채워진다. 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좀 있다보니 추웠다.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인 인테리어 모든 주문은 태블렛으로 한다. 이제 이런 생활이 일상화되었다. 메뉴를 보다가 발견한 소맥케그다. 소맥을 황금비율로 섞어서 주문할 수 있다. 2:8 생맥주를 케그로 주문할 수도 있다. 특별히 한식, 일식, 중식 구분없이 안주삼을 수 있는 것들은 많았다. 이미 식사를 했고 가볍게 맥주안주할 수 있는 게 뭘까 찾다가 인절미피자를 선택했다. 얇아서 먹기는 좋았다. 몰틀리 W스퀘어점 부산광역시 남구 분

해월당 호포점, 낙동강 일몰감상하기좋은 오션뷰카페 [내부링크]

해월당 베이커리&카페 호포점 매일 09:00 ~ 22:00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83 055-363-1007 주차장있음 해월당은 10여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데 울산 본점을 기점으로 울산, 양산, 부산 영남권에 있다. 매장 대부분이 울산지역에 있는걸보니 울산에서 시작된것 같다. 모두 대형건물로 되어 있고 스타벅스처럼 드라이브스루도 한다. 오늘 가본 곳은 낙동강 일몰이 예쁜 해월당 호포점이다. 드라이브스루가 되네 스벅인줄~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보이는데 폭은 약간 좁아 보였고 지상에는 자리가 없어 지하한층을 내려가서 주차했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고 특이하고 개성있는 베이커리도 눈에 띈다. 고구마 모양을 했는데 고구마랑 똑같이 생겼다. 먹어보고싶은것 보다 눌러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고구마빵이다. 베이커리 진열장이 크진 않지만 종류가 꽤 많았다. 날이 후덥지근해서 수박생과일주스로 주문했다. 음료와 빵을 주문하니 서비스로 이걸 주신다. 주문은 1층에서 음료픽업은 2층에서 한

호포 당구대삼겹살, 당구대로 만든 철판에 고기 구워주는 집 [내부링크]

호포 당구대통철판삼겹살 매일 11:00 ~ 21:30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63 해뜨는집 (2호선 호포역 3번출구) 010-4841-4016 주차장 있음 호포역 3번 출구 건너편으로 넓은 부지에 가건물이 보이는데 워낙 커서 바로 보인다. 주차장은 넓어서 자리가 없을 일은 없고 주말에는 예약이 불가하고 대기해야하는데 대기줄이 많아 보여도 테이블이 많아서 금방금방 자리게 생기는 거 같다. 가족 외식하러 오는 팀이 많다. 정말로 당구대만한 철판에 삼겹살을 올려서 한번에 다 썰어 불붙혀 시선을 확 잡는 불쇼 덕에 유명해졌다. 서민갑부에서 소개되고부터는 사람들 발길이 더욱 많아진것 같다. 300g이 1인분인데 26,000원이다. 보통 100g 기준으로 4~5,000원 한다 치면 거의 세배정도는 비싸게 치는 것 같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삼겹살을 먹으러 온게 아니라 새로운경험을 하러 온다고 생각하자! 회센터 같은 곳에서 보던 번호판 광경이다. 거대한 회센터에는 많은 상호들이 빼곡히 들어가

영도 카페385, 부산 대형카페 언덕위 바다전망 북카페 [내부링크]

카페 385 부산 영도구 태종로 539 매일 10:00 ~ 22:00 051-403-0385 주차장 있음 사람의 뇌온도 38.5도 영도 아래 도로에서 보면 언덕위에 우뚝 솟아있는 하얀건물이 있었다. 해가 지면 건물조명이 바깥으로 비춰지는데 주변에 솟아있는 건물이 없다보니 더욱 도드라지게 보였던 곳이다. 주차장이 넓은데도 차가 많았고... 빈자리를 찾아볼수가 없다. 입구 정문은 파란색 톤으로 바다를 상징하는 것 같다. 얼마전 다녀갔던 홍천 분덕스가 생각난다. 대형카페들이 참 많이 생겨나고 있다. 안에서는 스텝들이 분주해보인다. 베이커리에 대한 교육과 실습도 하는 것 같다. 연탄빵 재밌는 모양을 하고 있다. 맛은 어떨까? 연탄빵 옆에 색이 다른 연탄빵도 있다. 연탄재빵이라고 불러야 하나? 연탄빵이라고 불러야 하나? 연탄빵은 연탄시절을 지나온 사람만이 그 추억을 얘기할 수 있지않나... 여러가지 추억의 순간들이 잠시 머물게 한다. 비주얼이 더 재밌는 빵이다. 다양한 굿즈, 호기심 카페38

빙수맛집, 식물원 같은 남천동 녹차팥빙수 [내부링크]

남천 녹차팥빙수 매일 10:00 ~ 22:00 부산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051-625-5544 주차장 있음 여기는 빵천동 요즘 카페에서 팥빙수 메뉴를 찾아보기가 힘든것 같다. 계절과 관계없이 메뉴에 팥빙수가 있었는데 어딜가나 팥빙수는 별도의 전문점으로 옮겨진건지 어딜가도 도통 팥빙수가 안보인다. 부산 남천동을 빵천동이라고 부르는데 거기 유명한 녹차팥빙수집으로 갔다. 복사 붙혀넣듯이 무슨 리단길이 유행처럼 생기더니 여기는 빵천동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빵집이 많고 빵맛이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빵천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골목사이로 잘 찾아 가야한다. 골목이 많아서 뱅글뱅글 돌수도 있다. 앞에 주차장이 있어 유료이지만 팥빙수 먹으러 왔다고 하면 주차는 무료다. 더위가 성큼 오니 사람들이 많이 있다. 여기 가만보면 참 독특한 곳이다. 오래되고 낡은 건물에 숲으로 둘러싸여있는데 의도적인 인테리어 흔적이 있거나그렇게 만들어놓은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런 상태로 내버려두다보니

다양한 전통주 막걸리 고급스런분위기 요리주점 약주제약 [내부링크]

약주제약 부산 남구 분포로 61 B동 232호 매일 17:00 ~ 01:00 051-627-0022 주차장있음 용호동에 빌리브가 새로 생기면서 공사가 모두 끝났다. 하나 둘 새로운 점포들이 입주하면서 오픈을 하는 곳이 늘어났다. 민감한 소비자의 취항을 맞추지 못하면 버티질 못한다. 더욱 그런 것 같다. 약주제약이라는 이름이 특이했다. 기분좋게 마시게되는 한잔의 술은 약이 되고 약주가 된다는 의미라고 한다. 막걸리같은 전통주만 하는 전문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막걸리 뿐만 아니라 사케, 소주, 맥주, 위스키도 있고 다양한 술이 전시되어 있다. 술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분이 운영하는거 같다. 수영 술곳간에서 막걸리 종류가 많은 걸 알게됐지만 거기서 본 막걸리는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 전통주 종류가 많다는걸 실감한다. 40도 안동 진맥 소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목구멍이 고생할 꺼 같다. 이런 소주가 있는지도 몰랐다. 안동소주는 원래 유명했지만 종류가 많다는 건 첨 알았다. 인터넷

대연동 운대돈 저온숙성 제주백돼지전문점 고기구워주는집 [내부링크]

대연동 제주운대돈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39 매일 11:30 ~22:30 주차장있음 대연동에 고기집이 원래 많다. 부산은행사거리에서 유엔로길로 주말엔 늘 사람이 붐비고 식당마다 웨이팅이 기본이다. 가끔 갔던 맛찬들 주변으로 새로 오픈한 고깃집도 여럿 보이는데 제주 운대돈이 건너편에 있었다. 원형 테이블과 넑은실내는 따닥따닥 붙어있지않아서 좋은것같다. 주차가 가능했는데 5~6대 정도 주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넉넉해 보이진 않는다. 입구에 자리에 있어 주차했는데 다른곳이 또 있는지는 잘모르겠다. 기본 세팅을 해줬고 고기를 주문했다. 숟가락에 구멍뚫린 병오프너가 재밌다. 오래전부터 있던거라 하던데 오늘 첨 본다. 내가 좋아하는 명이나물이 나왔다. 제주백돼지는 저온숙성된 고기를 제주에서 공수해온다고 한다. 저온숙성된 고기를 볼 수있게 해놨다. 명란젓에 청량고추가 나오고 채소가 나온다. 부족하면 리필! 공간에 비해 테이블은 넓게 세팅되었지만 여러팀이 있다보니 좀 시끄러웠다. 주문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유심카드홀더 주문 [내부링크]

지난번에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소멸기간이 다가와서 마일리지몰에서 소멸되는 마일리지만큼 상품을 구매했었다. 그리고 다시 1,400 마일리지가 환급되어 사용하기로 했는데 근접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수건이랑 유심홀더였다. KAL스토어 수건을 사용해보니 퀄리티가 좋았다. 부드러우면서 두툼했다. 이걸로 하고 싶었는데 100마일이 남게돼서 패스하고 실용적으로 쓸수있는 걸 찾다가 다시 위글위글 유심홀더를 주문했다. 파일럿, 승무원, 랍스터 3종 홀더가 있는데 파일럿은 지난번에 했으니 이번에는 승무원으로 했다. KAL스토어 파일럿과 승무원 홀더 이러다 랍스터까지 주문하게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아직 마일리는 여전히 남아있다. 실리콘재질로 잘 늘어나게 신축성이 있다. 케이스에 넣어서 체결했을때는 살짝 구겨진다. 대한한공 마일리지 소멸되기전에 잊지말고 잘 사용해야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몰에서 마일리지 소멸되기전 사용하기 대한한공 마일리지가 쌓여있는데 올해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있다고 안내가 왔다.

알록달록 소담스런 야생화, 기장 은진사 [내부링크]

기장 임랑해수욕장에서 월내방향으로 가면서 멀리 산숲에 우뚝 솟아 보였던 금불상이 있었다. 가끔 다녔던 고속도로였는데 저렇게 잘보이는 우째 첨 본다. 기장 장안사인가? 했었는데 장안사는 저렇게 큰 불상이 없었는데.....어떤 사찰인지는 모르고 갓길로 빠져나오니 해동성취사와 은진사라는 푯말이 보였다. 방향이 달라 무형문화제 해동성취사라고 되어 있어 거기인가 하고 갔더니 아니어서 다시 은진사로 갔다. 처음 가보는 은진사는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했고 주차장에 차도 많았다. 절인데 유난히 조경에 신경을 많이 썼다. 처음 보는 꽃들도 많았고 조경이 잘되어 있어 걷기 좋은 산책로 같았다. 여기 절이 입구에 새겨진 이름을 봤을때 대한불교조계종 은진사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불국이네 대한불국조계종이네 대한불국(?)처음 보는 데..? 한끗차이로 햇갈릴수도.. 인공폭포도 보인다. 대형불상 위로는 약사여래미륵불이 있고 아래는 특이하게 지장보살이 외부에 모셔져있다. 법당입구에 소원비는 법이라

서생Fe01, 부산근교 가볼만한곳, 세계 최대 업사이클 복합예술문화공간, 정크아트의 세계 [내부링크]

세계 최대 업사이클 복합예술문화공간, 울주 서생 Fe01 매일 10:00 ~20:00 (어른 5,000원 / 아동 3,000원) 이곳은 기대이상이었던 정크아트 세계였다. 아이들을 데려가면 신나하고 좋아할꺼 같다. 울주군 서생에 위치해 있는 Fe01은 규모가 꽤 큰 편이라 지자체가 운영하는 건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고 김후철 작가를 필두로 몇몇작가들이 협업해서 만들어낸 공간이다. 수제버거, 갤러리, 기프트샵, 카페가 함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입구에 건물한동과 반대편에 한동이 있고 그 사이 평지공간에는 갤러리가 펼쳐져있다. 점심을 안먹어서 식후경부터 하기로 하고 루따따라 만들어 준다는 외계인 수제버거를 먼저 먹으려고 들어셨다. 수제버거는 2층인데 1층에 아프리카 소장품 전시장이 있어 여기부터 들어갔다. 여기서부터 놀라움은 시작된다. 무수히 많은 실제로는 처음 접하는 갖가지 기괴한 아프리카 수제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이것은 한 개인이 아프리카 26개국 60여 부족에서 수집된 것으로 3

부산롯데호텔 프리미엄룸 & 클럽라운지, 리뉴얼된 야외수영장 [내부링크]

올해 여름은 덥다고 한다. 부산롯데호텔 야외수영장이 오랫동안 중단하고 공사하더니 작년 12월에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사각형 수영장에서 오아시스 테마로 탈바꿈했다. 이번에 부산롯데호텔에서 프리미엄룸에 숙박하는 동안 수영장은 이용하질 못했는데 다음엔 이용을 해볼 생각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야외수영장 모습이다. 프리미엄룸을 이용할 경우 실내외 수영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 : 부산롯데호텔 홈페이지 이미지 : 부산롯데호텔 홈페이지 이미지 : 부산롯데호텔 홈페이지 08:30 ~ 22:00 까지 5부로 운영되고 브레이크타임이 중간 중간에 30분씩 있다. 저녁타임에는 성인만 입장가능하도록 세팅되어 있다. 호텔 객실에 들어가면 푹신한 베개가 넘 좋다. 쿠션도 푹신푹신 침대 아래로 소파가 등지고 있다. 프리미엄룸 객실내부는 호텔 인테리어 전문업체 윌슨어소시에이트가 디자인에 참여해서 모던하게 꾸며져있다. 이것 저것 용무 볼 수있는 데스크 롯데호텔 비데는 전부 토토사 제품이다. 오늘은 시티

북항대교 전망 명당, 부산 우암동 도시숲 [내부링크]

우암동 도시숲은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멋진 북항대교 전망을 볼 수 있는 명당이다. 우암동 산복도로 경사길을 올라가면 도시숲이라고 나온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갓길에 해도 됐다. 주변은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라 외벽이 쳐져있다. 올라가는 경사 각도가 높아 약간 당황했다. 이런 곳에 있다니... 올라와보니 여기 참 잘 조성해놨다. 산책하기도 좋고, 정자에 앉아 보니 명당중에 명당이다. 오늘 너무 더웠는데 여기는 바람도 불고 그늘도 있고 저 멀리 북항대교도 잘 보인다. 야경은 정말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근에 동항성당을 배경으로 바라보면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을 떠올릴만큼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이미지 : 대한민국구석구석 아래로 내려가면 달이 있는데 포토존이다. 일몰이 시작되면 달에 불어 들어온다.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025년 3월 31일까지 공사가 이어진다고 되어있다. 우암동 도시숲은 공동산림사업구역이어서 남구청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공동으로 관리한다.

노티스1950, 부산항이 보이는 낭만카페 부산핫플 [내부링크]

노티스 1950 매일 11:00 ~ 23:00 부산 중구 대교로 135 (중악역 2번 출구) 070-4114-8232 주차장 있음 or 바로옆 주차장 1시간가능 노티스는 1950년대 근현대시대에 쌀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는데 원도심 폐산업시설을 현대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1층은 골조 기둥만 있고 텅빈공간으로 여기서 각종 행사도 하고 대관도 한다. 2층과 3층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여기서 드라마 <쌈,마이웨이>의 촬영하기도 했다. 주로 영화, 드라마, 광고촬영지로 활용되는 복합문화공간 비욘드 가라지였다가 지금은 풍광이 멋진 카페로 사람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부산시에서 지정하는 낭만카페35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바닥과 기둥, 천.장이 그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했다 건물 뒷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10여대 정도 주차가능하다. 공간이 없으면 옆 유료주차장에서 1시간 무료주차할 수가 있다. 1950년대 쌀창고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오래된

대한항공 마일리지몰에서 마일리지 소멸되기전 사용하기 [내부링크]

대한한공 마일리지가 쌓여있는데 올해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있다고 안내가 왔다. 매년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도래한다. 당분간 해외여행은 못갈꺼 같고 국내선도 일정이 쉽지않아 고민하다가 마일리지몰에서 소진하기로 했다.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은 많지 않아서 효율성이 좋은게 뭐가 있나... 트래블 레디백 2,500마일 스타벅스에서 주던백이랑 같은건데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가볍고 예쁨. 색상은 크림색, 하늘색 2종이 있다. 캐리어에 채울수 있는 고리도 있음 스포츠백, 위글위글 유심홀더, 타월1개 유심홀더 1,500마일 위글위글 유심홀더는 유심과 핀을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여권에 끼울수있다 실리콘 소재로 여권에 밀착이 된다. 파일럿, 승무원, 랍스터 3종이 있는데 승무원은 선택했다. 타월 (단품) 1,300마일 에어포트 시리즈 타월은 마일리지에 맞춰 단품으로 선택했다. 40수에 100% 면으로 된 타월 단품이 있고 5종세트가 있다. 5종은 각각 도시가 다르게 되어있는데 단품이라 시드니를 선택했

350년 전통의 수제면 진가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내부링크]

350년이 이어진 곳이라고 한다. 서울 본점은 일본 장인의 수제면을 직접 공수해온다고 한다. 여기도 그런지 모르겠다. 서면 부산롯데백화점에 진가와 플래그쉽이 들어왔다. 플래그쉽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후토마키는 크기 손바닥반 정도 크기다. 엄청크다. 한입에 넣기도 힘들고 베어물면 분해될꺼같은데 심호흡하고 한입에 물었다. 후토마키에 참치와 연어가 들어가 있고 뭐가 많이 들어가 있다. 혼자먹는것도 버겁다. 정말로 크고 맛있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우동대신 메밀국수로 바꿔서 주문. 붓카케우동 면이 쫄깃하면서....달랐다. 면이 승부수.. 진가와 도자기에 채워주는 기린 생맥주! 하이볼 마시려다 궁궁금해서 도자리로 ! 도자기가 큰줄 알았는데 딱 500ml 양이다. 여기 저기 포스터를 붙혀놨다. 장인의 수제면이라고.. 젓가락받침대가 맘에 든다. 작고 심플해서 맘에듬 인터넷 뒤져서 사야겠다. 진가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9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부산시립미술관 전시관람 [내부링크]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3, 슬픈 나의 젊은 날 전시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비가 오다 그쳐서 약간 쌀쌀한 날씨였는데 관람하는 동안 소나기는 한두차례 더 내렸다. 전시관에 도착해서 보니 오늘은 무료관람이었다. 슬픈 나의 젊은 날 2023-03-10 – 2023-08-06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덕희, 오민욱, 조정환 3인의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독창적인이며 실험적인 작품세계관을 선보이는 컨셉이다.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들 다 이해할 수도 이해하기도 어려운 부분들이 많지만 열심히 관람했다. 작품은 회화, 미디어, 설치미술 등으로 7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막다른 골목앞에 각자도생, 능력주의 담론 아래서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비춰본다. 조정환의 회화에서는 강렬하며 깊고, 우울하며 도발적인 느낌이 든다. 아이들 손잡고 데리고 온 가족들이 있었고 늙은 노부부가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날이 그래서 인지 오늘은 한산하며 사람들은

홍천여행, 홍천 가볼만한곳, 사계절 언제와도 빼어난 경관, 공작산 수타사 [내부링크]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은 대체로 수심이 얕고 강폭이 넓으면서 완만한 형태를 하고 있다. 그곳에 수타사는 사계절 언제와도 빼어난 경관으로 근심을 잊게 해주는 곳이다. 가평 휴게소에 들렀는데 휴게소 규모가 상당했다. 복합쇼핑몰에 온것 같이 없는게 없어 보인다. 쉬어가는 차들이 많아서 뱅글뱅글 몇바퀴를 돌며 자리를 잡았다. 휴게소 가장자리에 애견놀이터가 있다. 휴게소 도착했을때 유난히 반려견이 많이 보였던 이유였다. 반려견들이 뛰어 놀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고 발을 씻을 수 있는 애견세족장도 마련되어 있다. 두어 시간을 달려 도착한 공작산 수타사다. 차가 막히지는 않았는데 오래 걸린 기분이다. 신라 천년의 고찰이다. 1300년 되었다고 한다. 천년 고찰이니 훼손된 곳도 많았으리라 그래서 복원된 곳이 눈에 띈다. 도보여행지이며 공기 좋고 맑은 물을 끼고있는 홍천 수타사는 주말 나들이로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수타사에서 대웅전을 찾았을때 대적광전으로 들어갔었다. 그곳이 본당이라 생각했

홍천 무궁화테마 수목원, 100종이 넘는 무궁화 [내부링크]

국내최초 무궁화테마 수목원 강원 홍천군 북방면 영서로 2937-12 무궁화수목원은 남궁억선생의 무궁화 사랑을 기리기 위해 2017년 공립 수목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무궁화 테마 수목원이다. 수목원 부지가 상당했고 곳곳에 다양한 무궁화꽃들을 선보인다. 무궁화 종류가 이렇게 다양할줄이야...!! 무궁화는 70여종의 고유품종이 있고 국내외에 250여 품종이 있으며 그중에 우리나라에는 150여 품종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보유한 무궁화는 112종이라고 한다. 총 보유식물은 1,072종! 연중무휴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입장료 : 무료 문의전화 : 033.430.2774 해설프로그램도 있는데 60분 정도이며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무궁화테마수목원 규모> 무궁화 수목원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너무도 평화로운 공원을 만끽하게 됐다. 산책하기 좋고 사색하기 좋은 곳이다. 꽃밭 곳곳에 좋은

홍천근교 유럽 성곽에 온듯한 이국적인 감성, 분덕스 카페 [내부링크]

홍천 분덕스 매일 11:00 ~ 20:00 강원 춘천시 남산면 충효로 94 도로를 달리는 차들이 멈칫멈칫 흘겨보게 되는 건물이 있는데 유독 크고 웅장해보인다. 도로변에 어울리지 않게 들어서 있는 모습이 영화 바그다드카페가 생각난다. 대형 초록문이 입구라 생각하고 밀었더니 문이 열리지 않았다. 행정구역상 춘천인데 홍천이 더 가깝다. 초록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상한 나라로 가는 걸까? 힘차게 "이리 오너라~~" 하며 당겼지만 안열린다. 그냥 포토존이다.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니 비발디파크 방향으로 계속 같은 길로 안내 하다가 마지막 도로에서 양갈래로 나눠졌다. 도착해보니 영화속에 나올법한 곳이다.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통적인 한국모습과 이국적인 모습이 시간여행이라도하듯 묘한 경계선처럼 보인다. 주차장도 무진장 넓다. 입구, 내부는 중세시대 고성을 연상케하는 컨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대형 부지 곳곳에 아담하고 예쁜 인테리어 공간들이 있다. 실내도 엄청 크고 넓다. 주말에 사람들이

[3년 전 오늘] 바탐섬으로 향하는 하버프론트센터 훼리선착장 [내부링크]

2020.5.3. 3년 전 오늘 바탐섬으로 향하는 하버프론트센터 훼리선착장 바탐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하버프론트센터(Harbourfront Centre)로 이동했다. 하버프론트에서 21:20분 훼리를 타기로 되어있다. 하버프런트센터는 싱가포르로 넘어온 인도네시아 보따리 장수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싱가포르에서 물건을 싣고 바탐을 통해 들어가는 것 같다. 늦은 시간이라 매표소는 한산했다. 함께... 즐거운 여행의 꿈

[3년 전 오늘] 이케아 이동식서랍장 헬메르유닛(IKEA HELMER) 조립하기 [내부링크]

2020.5.4. 3년 전 오늘 이케아 이동식서랍장 헬메르유닛(IKEA HELMER) 조립하기 이케아 동부산점이 2020년 2월에 오픈했으니 오픈한지 몇달이 지났다. 최근까지도 몹쓸 코로나 때문에 동부산점도 패쇄를 했었고 한 동안 가고싶었지만 잠잠해질 날을 기다렸다. 스웨덴에서 탄생한 이케아는 북유럽풍 디자인컨셉과 저가형을 전면에 내세워 막강한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전국에 4개의 대형 매장이 있지만 도... 즐거운 여행의 꿈

원주 인터불고호텔 어쩌다 중식당 드라곤차이 [내부링크]

원주 인터불고 호텔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호텔 뒷편으로 아파트단지만 보이고 멀리 골프장이 보였다. 뮤지엄산에 들렀다가 30여분 정도 달려 원주시내로 들어왔는데 번화가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조용한 시내를 지나서 인터불고 호텔이 보인다. 호텔 주변에 음식점이 없어 호텔내부에 있는 중식당 드라곤차이로 가기로 했다. 호텔 내부 부대시설이 별로 없고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뿐이다. 선택할 여지없이 중식당으로 갈수밖에....5월 가정의 달이라고 할인행사한다고 붙어있다. 셰프 자랑 배너가 있다. 식당 인테리어는 강당같은 곳에 탁트인 공간에 임시로 테이블을 배치해놓은 느낌이랄까.. 사람은 많았다. 여기 숙박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가족단위로 와서 외식하는 팀도 있는거 같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호텔에 있어 그런건지...암튼 비쌈 스텝분들이 친절했다. 단품으로 주문하자니 좀 부족할꺼 같고 해서 코스요리중에 제일 하단에껄 주문했다. 1인 38,000원 먹기도 전에 음식은 게속 나온다. 그러다

원주 인터불고호텔 디럭스룸 숙박후기 [내부링크]

원주가면서 인터불고 호텔에서 1박을 했다. 호텔예약은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했는데 다행인지 어쩐지 룸이 있다고 나와서 예약을 했다. 원주 뮤지엄산에서 호텔까지 네이버지도로 검색했을때는 20분정도 걸린다고했는데 실제거리는 30분 조금 넘게 걸려서 도착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호텔쪽으로 이동하면서 원주 시내는 한산한 느낌이다. 도로는 넓은데 차는 드문드문해 보인다. 호텔에 사람이 많지 않을꺼 같았는데 주차장에보니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있었다. 원주 인터불고 앞에는 소방서가 있고 호텔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없었다. 눈씻고 찾아봐도 음식점도 편의점도 보이질 않았다. 호텔 뒤로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야 편의점정도 있고 식사를 할꺼면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 입구에 들어가니 넓은 로비가 있고 우측으로 로라글라머라는 라운지 바가 오픈되어 있고 좌측으로 안내데스크가 있다. 예약자 확인을 하고 6층으로 방배정을 받았다. 간단한 안내를 받고 곧바로 6층으로 이동했다. 서울에서 원주로 올때 너무

백화점을 연상케하는 최대 규모급 카페, 의정부 아나키아 [내부링크]

대형카페를 수없이 봤지만 이렇게 큰 규모는 또 처음 보네... 의정부에 핫한 대형카페가 있다고 해서 와봤다. 종일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안성에서 달려서 의정부까지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주말인데다 날씨탓도 있는 것 같다. 인근에 와서부터 더 정체된다. 일반 교통신호 흐름때문에 정체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멀리 베이지색 건물이 보이고 저긴가? 폰으로 찍어 확대해봤다. ANAFKH...영어는 아닌것 같은데...아나키아로 보인다. 벌써부터 길게 늘어선 차들을 보니 한참 걸릴꺼 같다. 주차스텝분이 갓길로 안내를 해줘서 갓길에 주차를 했다.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너무 많이 기다려야할꺼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건물 주차장에 차를 대면 엘리베이터로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입이 딱 벌어진다. 중소백화점규모에 작은 호텔 같기도 하고 건물을 통째로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외관부터 화려하게 꾸며놓고 장식된게 아예 크게 화려하게 작정을 하고 만든 카페같다. 백화점 주차장 들어가려고

일상을 잊고 충전의 시간도 필요해, 부산 라발스호텔 [내부링크]

북적이는 도심이 싫다면 영도 초입에 있는 라발스호텔이 괜찮은거 같다. 여름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난해 휴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지금은 다른 이벤트가 있어 가성비는 좋아보인다. 욕실은 넓었다. 커텐을 열면 바닷가가 보이고 멀리 남포동 자갈치 시장도 보인다. 바다가 보이긴하는데 탁 트인 바닷가전망은 아닌게 아쉽긴하다. 정박된 선박들이 많아 전형적인 항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딱 1인이 사용하기 좋은 테이블이 있어 요긴하게 활용할수있다.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없어 여기 투숙객들은 대부분 배달주문하는 모습이 보인다. 간단하게 저녁식사하고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로 입가심~ 몇번 투숙했었는데 조식은 특별히 변하진 않아보이고 깔끔하고 간소하게~ 3인이 투숙할 수 있는 온돌룸이 있다. 친구들끼리 놀러가거나 그럴때 딱이다. 일상의 찌든 생각들을 털어버리고 평화롭고 여류롭게 하루를 보내며 충전 시간을 갖는 것은 필요하 라발스호텔 부산광역시 영

우리은행 공동인증서 갱신, 목록 안뜰때 [내부링크]

공동인증서가 어쩌다 계륵신세가 되었다. 보안 인증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라를 이름으로 바뀌었고 정말로 안쓰고 싶다. 이렇게 불편한 인증서를 수년간 사용해왔고 어쩔수없이 공동인증서를 사용해야할 곳이 있어 매년 갱신은 해놓는다. 우리은행 공동인증서 갱신할때 목록에도 안뜨고 갱신이 되지않을때가 있다. 안내는 여전히 부실하다. 여러번 시행착오하다가 방법을 알아냈다. 우리은행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라고 나오는데 설치해도 로그인 안되고 무한반복으로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Secukit NX 공인인증 솔루션을 추가하라고만 나온다. 브라우저에서 다른 스토어의 확장을 허용합니다 선택을 해도 상태는 똑같다. 확장프로그램에서 추가를 해도 안된다. Veraport 통합설치관리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는데 다시 스캔하면서 재설치를 반복한다. 거의 미치는 줄 알았다. 예전에 부산은행도 인증서 갱신할때 엄청 애를 먹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엑셀, 하이퍼링크 자동설정 또는 해제 [내부링크]

엑셀에서 URL복사 붙혀넣기하면 자동으로 하이퍼링크가 생성이 되는데 생성이 안될 경우 아래를 참고하면된다. 자동생성하기! 옵션 > 언어 교정 > 자동고침옵션 > 입력할때 자동서식> 인터넷과 네트워크 경로를 하이퍼링크로 설정 선택! 선택하면 자동생성, 해제하면 하이퍼링크 생략됨!

글램핑, 캠핑식당 김해 필립스가든 [내부링크]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김해 필립스가든에서 가족모임을 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대 12명까지 이용가능한 단체석을 미리 예약했는데 1인당 5,000원이고 시간은 11:00부터 2시간반 시간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외부음식은 반입이 안되며 가든에서 직접 구매해서 이용해야한다고 되어 있다. 이용시간 : 평일은 더 길게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은 2시간 30분만 이용할 수 있다. 30분전에 도착했다. 시간제라 좀 일찍 도착해서 주변둘러보기로 하고 왔는데 경치말고는 볼꺼리는 없다. 올라가는 길에 큰 음식점들이 많이 보이고 일찍부터 찾은 손님들이 많은지 갓길에는 주차한 차들이 많았다. 좀 더 오르니 김해 천문대가 있었다. 가면 갈수록 뭔가 없는 줄 알았는데 반대였다. 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찾아 왔는지 갓길에 차들이 빼곡히 들어찼다. 곧이어 필립스가든 표지판이 보이고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소형 텐트가 많이 보인다. 대부분 4인 또는 6인텐트였고 단체석으로 보이는 긴 텐트는 아래쪽에 2

부산 광안리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Millac the Market) [내부링크]

밀락더마켓 매일 10:00 ~ 24:00 광안리 바닷가 끝자락에 개성넘치는 복합문화공간이 생겼다. 수직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는 것에 반해 수평적인 형태를 갖춰 워터프론트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넓게 펼쳐진 입구 계단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2층은 평평한 곳에 프리마켓같은 분위기다. 아트플랫폼과 플래그쉽 스토어가 많다. 커피, 맥주, 음식을 사서 자유롭게 계단에 앉아 먹는다.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는 낮보다는 밤이 좋을 꺼 같다. 역시나 스벅도 입점되어있다. 여기가 경주 황리단길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인생네컷은 요새 더많이 보인다.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곳에는 다 있다. 하이네켄 맞은편이었던가? 그곳에선 맥주무제한을 제공하는 곳이 있었다. 밤에 맥주한잔하러 오면 딱이다. 밀락더마켓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영화 &lt;다크타워: 희망의 탑&gt; 리뷰 [내부링크]

다크타워는 스티븐킹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한 작품이다.스티븐킹의 열렬한 팬이었던 니콜라이 감독이...

부산 기장 더이스트 일등가 오리불고기 [내부링크]

부산 기장 더이스트 일등가 오리불고기기장 더이스트는 힐튼 아난티타운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겸 카페건...

한우와 육회가 맛있는 대연동 축산물직거래센터 희성식품 [내부링크]

한우와 육회가 맛있는대연동 축산물직거래센터 희성식품황령터널 서면방면에서 넘어와서 경성대방향으...

남포동 명물 회국수 할매집, 할매국수 [내부링크]

남포동 명물 회국수 할매집, 할매국수부산의 명물 회국수 할매집 할매국수라고도 한다. 참 오래된 곳이...

창원 상남동 이찌 일본식 개인화로 양곱창 와규구이 [내부링크]

창원 상남동 이찌 일본식 개인화로 양곱창 와규구이입구에서 보면 일본으로 읽히는 간판이다.이찌와 ...

용호동 W스퀘어 레스토랑 타블도트(TABLE DHOTE) [내부링크]

브런치 카페 &amp; 레스토랑 타블도트 (TABLE DHOTE)테이블 도트라고 발음했다. 테이블도트라...

순수한 미소와 들꽃향기, 이혜형작가 갤러리전 감상 [내부링크]

순수한 미소와 들꽃향기 이혜형작가 갤러리전들꽃을 한아름 안고 들꽃향기를 맡으며 행복해 하는 미소...

평등하게 품는 수평선의 힘, 넷플릭스 추천영화 로마(ROMA) 리뷰 [내부링크]

넷플릭스 추천영화평등하게 품는 수평선의 힘영화 로마 리뷰영화로마는 1970년대 멕시코의 반정부 ...

킹덤후기, 넷플릭스의 창의성 [내부링크]

넷플릭스영화 킹덤후기넷플릭스오리지널 킹덤을 보고서 후기를 안 남길수가 없었다. 미드 워킹데드...

성인 남성이 섭취해야 할 멀티비타민 GNC메가맨 [내부링크]

성인 남성을 위한 종합비타민 GNC 메가맨 멀티비타민 미네랄평소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독소 해독하는 간, 지친 간을 위한 영양제 밀크씨슬 [내부링크]

독소를 해독하는 소중한 간을 위해,간 영양제 밀크씨슬당신의 간은 안녕하신가요?평소 간에 좋은 ...

넷플릭스 HDMI 연결문제,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사용후기 [내부링크]

넷플릭스 HDMI 연결문제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사용후기HDMI미러링케이블로 TV에 연결해...

낮에 맛보는 수제맥주한잔, 데블스도어 신세계센텀시티몰점 [내부링크]

낮에 맛보는 수제맥주한잔, 데블스도어 신세계센텀시티몰점신세계백화점에 왔을때 점심은 주로 센텀시...

선지국이 더 맛있는 한우전문점, 영남식육식당 [내부링크]

선지국이 더 맛있는 한우전문점, 영남식육식당올 여름은 너무 더웠다. 동남아에 바람쐬러간다는 말이 ...

기장시장에서 맛보는 대게, 총각대게 [내부링크]

기장시장에서 맛보는 대게, 총각대게주차장이 넓어서 좋다.기장은 멸치뿐만아니라 해산물하며 명물이 ...

해산물천국, 기장 연화리 [내부링크]

해산물 천국, 기장 연화리어느 새 작은 포구에 객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룬다.기장은 해산물 천국이다...

주말에 대기표 뽑고 기다렸던 용호동 스시로 [내부링크]

주말 저녁, 스시로오픈하고 얼마안있어 처음 갔을때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는데오늘 오랜만에...

매워서 정신못차렸던 김치맛, 부산 대연동 물총칼국수 [내부링크]

부산 대연동 유엔공원 앞에 공원칼국수집이 있다.물총조개를 넣어서 물총칼국수라고 부른다.국물맛은 얼...

남천해변시장에서 손질해온 싱싱한 광어 [내부링크]

남천해변시장에서 손질해온 싱싱한 광어횟집에서 먹자고 조르다가 남천해변시장에서 광어를 사기로 했...

간편하게 가볍게 셀프쿠킹, 용호동 미트락 [내부링크]

셀프쿠킹 레스토랑, 미트락간편하게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런 곳이 있다는 게 새롭다.몇일 전 시...

기장카페 그릿비 일광 [내부링크]

부산 기장 카페 &lt;그릿비&gt;미세먼지 때문에 공기도 좋지않았는데 다행히 오늘은 비가 내려서 오염...

숯불갈비 명품외식, 대연동 육면정 [내부링크]

가족외식하기 좋은 곳 대연동 육면정 황령산터널을 지날 때 언젠가부터 새로 짓고 있던 대형건축물이 ...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꼬치구이의 조합, 오타루 [내부링크]

스텔라 아르투아에 꼬치구이용호동 자이 오타루항상 주말에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북적이던 오타루가...

푸짐한 향토음식점, 하남 한정식 마방집 [내부링크]

푸짐한 향토음식점, 한정식전문하남 마방집서울에서 경기도 광주방향으로 가다가 하남 톨게이트 못가서...

강화도 간장게장 맛있는 맛집, 편가네된장 [내부링크]

간장게장 맛있는 맛집 강화도 편가네된장전등사를 들렀다가 점심먹으려던 계획을 변경했다. 전등사를...

고소한 치즈랑 먹는 닭갈비, 용호동 은송춘천닭갈비 [내부링크]

고소한 치즈 올려서 먹는 닭갈비!은송춘천닭갈비전날 술을 좀 먹었더니 숙취때문에 괴로운 하루다.종...

용눈이오름을 사랑한 김영갑, 김영갑갤러리 [내부링크]

이 곳을 다녀 가지 않았다면 아직 제주를 다 보지 못한 것일지 모른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은 폐교였던 삼...

하이난여행, 해남성이라 부르는 하이난의 풍경 [내부링크]

해남성이라 부르는 하이난의 풍경, 느꼈던 인상중국의 최남단 섬 하이난!행정구역상으로는 한때 중국본토에...

그저 그런 관광지가 되어버린, 부산 해동용궁사 [내부링크]

절경이 아름답고 여기서 소원빌면 이뤄질 것만 같은 신비로운 사찰, 해동용궁사해동용궁사는 #배산임수의 ...

전통적인 요소를 입체적으로 드러낸 제주 본태박물관 [내부링크]

제주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어떻게 보여줄 지에 대한 고뇌에서 시작한다.제주에서 볼 수 있는...

제주 유민미술관, 안도타다오가 던지는 메시지 [내부링크]

섭지코지에 있는 유민 미술관은 5가지의 테마로 되어있다1 아르누보컬렉션, 2 영감의 방, 3 명작의 방, 4. ...

하이난여행, 싼야 지유에 코니퍼호텔(Sanya Ziyue Conifer Hotel), 조식뷔페, 수영장 [내부링크]

하이난여행, 싼야 지유에 코니퍼호텔 (Sanya Ziyue Conifer Hotel), 조식뷔페, 수영장조식 한국보다 시...

하이난여행, 싼야 지유에 코니퍼호텔(Sanya Ziyue Conifer Hotel), 호텔컨디션, 호텔주변 [내부링크]

하이난여행, 싼야 지유에 코니퍼호텔 (Sanya Ziyue Conifer Hotel) 호텔컨디션, 호텔주변여행일정 : 20...

하이난여행, 싼야공항라운지 PP카드사용하기 [내부링크]

하이난 싼야공항 라운지, PP카드사용하기하이난 싼야공항 라운지는 출국심사 통과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

하이난여행, 유람선타고 별빛투어 [내부링크]

여행일정 : 2018년 8월 11일 ~ 16일 (4박 6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패키지여행)별빛투어라고 해서 밤에 별을...

하이난여행, 비오는 날의 로맨스파크 [내부링크]

숙소인 지유에 코니퍼호텔에서 로맨스파크는 15분 거리! 그리 멀지 않았다. 오늘은 패키지일정 중에 자유일...

하이난여행, 지퍼만 열면 달려드는 원숭이들, 원숭이섬 [내부링크]

여행일정 : 2018년 8월 11일 ~ 16일 (4박 6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패키지여행) 하이난 원숭이섬은 야생원숭...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 [내부링크]

검룡소에 시작한 남한강과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두물머리는 두개의 물...

부처님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적멸보궁, 천년의 고찰 장안사 [내부링크]

천년의 고찰 장안사주말이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 작은 절 주차장이 이미 만차다. 구석구석 빈틈없이 공간...

겨울산이 품고있는 기장카페 아틀리에 은유재 [내부링크]

기장 아뜰리에 카페 은유재 산골을 따라 계곡을 따라 가다 가다 마을을 지나고 다시 마을이 나오고... 긴 ...

울산 롯데시티호텔 패밀리룸 숙박 [내부링크]

울산 롯데시티호텔 패밀리룸 숙박 주말동안 의성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울산을 들러 하루 묵기로 하고 롯...

경주 가볼만한 곳, 봄을 기다리는 운곡서원 [내부링크]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숨은 명소봄을 기다리는 운곡서원겨울산이 적막한 것은 추위때문이 아니라 거기 ...

비오는 날 신나게 질주했던 통영루지 [내부링크]

비오는 날 신나게 질주했던 통영루지어제까지는 화창한 날씨였다가 오늘 아침은 비가 주룩주룩 내린...

거제 대명리조트 실버스위트룸, 브리즈가든 글램핑 [내부링크]

거제 대명리조트 실버스위트, 브리즈가든 글램핑 주말은 전국 어디라도 리조트 예약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

경주 보문단지 카페 아덴(Aden) [내부링크]

경주 보문단지 카페 아덴(Aden)경주 카페 아덴(Aden)은외관은 한옥을 모티브로 전통적인 스타일에 내...

경주카페로드100 사진찍기 좋은 곳 [내부링크]

경주카페로드100 사진찍기 좋은 곳보문단지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카페 로드100!...

경주 숨은 명소 삼릉숲, 소나무숲길 [내부링크]

경주 가볼만한 곳, 산책하기 좋았던 숨은명소 배동 삼릉숲, 소나무숲길삼릉숲이 산책하기 좋은 이유와 삼릉...

경주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주말 풍경 [내부링크]

경주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주말 풍경핫플레이스로 거침없이 떠오르고 있는 경주황리단길을 ...

서울 근교 호텔 김포 마리나베이 숙박후기 [내부링크]

서울 근교 호텔 김포 마리나베이 숙박후기김포공항에서 가까운 김포 마리나베이호텔에서 1박을 했다....

강화도 소문난 폐공장카페 가볼만한 곳 조양방직 [내부링크]

강화도 소문난 폐공장카페 가볼만한 곳 조양방직김포공항을 오랜만에 가봤다. 인천공항으로 사람들이...

이국적인 숲속의 정원, 파주 퍼스트가든 [내부링크]

이국적인 숲속의 정원, 파주 퍼스트가든공기가 맑지 못하니 숲으로 자연을 찾아가려는 본능인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