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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거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1. 몸과 마음(body and mind) 1)진동(wave) 제이든에너지활성화센터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진 육체라는 몸은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육체라는 것이 활성화되지 않고 정체되어있다면 당연히 건강도 쇠약해질 뿐 더러, 정신적으로도 고충을 겪게 됩니다. 이런 좋지 못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기도 하지요. 제가 하는 수련법을 통해 여러분에게 몸의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법을 설명드릴께요. 우리의 몸은 원래 굉장히 유연하고 탄력있습니다. 하지만 쌓여가는 탁기(부정적인 에너지)로 인해 몸은 점점 부드러움을 잃어가고 굳어져 가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오래 방치하면 나의 몸은 점점 부정적이고 어두운 에너지로 가득차게 되고 돌과 같이 무겁고 아픈 몸이 됩니다. 비유를 하자면 이렇게 굳은 돌을 깨부수어 다시 탄력적인 에너지를 갖춰나가는 것이 바로 제가 추구하는 수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

사람관계의 소통처럼, 에너지의 소통도 매우 중요합니다 [내부링크]

1. 몸과 마음(body and mind) 2)대화(conversation) 몸과 마음이 멀어지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소통이라는 단어로 한 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대화를 하는 이유는 소통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간관계의 소통, 회사일에 대한 소통, 등 결국 타인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붓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나와의 대화는 많이 소홀해 집니다. 그리고 사회는 나와 대화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지요. 시간이 점점 흘러 나의 마음과 육신은 서로 소통하지 못한 시간만큼 점점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마음은 마음대로 육신은 육신대로 서로의 이야기만 할 뿐 결코 들어주진 않습니다. 이렇게 멀어진 몸과 마음에는 에너지가 정체됩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로 남녀가 대화가 통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으면 결국 헤어짐으로 향합니다. 몸과 마음도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에너지는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따로 놀기 시작한 에너지는 결코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방향성을 갖지 못하고

에너지센터가 막혀서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된다면? [내부링크]

1. 몸과 마음(body and mind) 3) 응축(condensation)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몸 속에 저장되어 있던 에너지들을 이용하며 살아갑니다. 그 에너지들은 인체의 중심에 있는 에너지센터 에서 융합의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그렇게 에너지들은 센터에서 외곽까지 고르게 뻗어 몸을 활성화 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연유에서 에너지센터가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약해지거나 망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중심에서 외곽까지 뻗어나가는 에너지는 점점 줄어들거나 약해지기 마련이지요. 더욱 좋지 못한 점은, 약해진 빈틈에 부정적 에너지들이 비집고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본래의 활성화된 나는 점차 비활성화 된 상태가 되기 시작합니다. 안타깝게도 몸은 점차 저진동으로 낮아지고 액체처럼 유연하고 기체처럼 날아다닐듯한 몸과 마음은 고체화된 돌처럼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에너지 정체현상이 시작되고 고착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는 제 기능을 하

에너지는 돌고돌아 우리를 이어줍니다. [내부링크]

2. 볼텍스(vortex) 1) 회전운동(rotational motion) 에너지는 파동과 입자로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늘 움직이고 회전합니다. 파동을 이차원 평면으로 보면 위 아래, 상하운동을 하면서 갑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주가차트처럼 움직입니다. 파동을 다시 삼차원으로 봅니다. 위 아래, 상하운동을 하던 파동은 입체적으로 나타내보니 회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회전력은 세탁기와 같이 원심분리기와 같은 역할을 하며 스스로가 도는 자전을 합니다. 그리고 점차 큰 흐름에 올라타 공전의 원을 그려나갑니다. 파동은 패턴과 비율, 기울기, 시간 등의 자연의 질서를 가지면서 일정하게 움직입니다. 이것을 볼텍스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파동과 입자는 늘 움직이고 진동하고 회전합니다. 이 회전운동은 모든 에너지를 다루는 행위에 근간이고 기본입니다. 수많은 수련의 복잡합을 벗어나 점을 이어 선으로 인식하고 보면 단순한 회전운동 입니다. 지구도 회전하고 태양계 또한 회전합니다. 자연은 회전합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내부링크]

2. 볼텍스(vortex) 2) 감각(sense) 에너지를 다루는 과정은 몸과 마음의 "인식" 작용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정신적인 부분에만 치우치다보면 실제 에너지를 다루는 행위에 소홀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 정신과 육체의 성장에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많은 곳에서 마음의 힘을 많이 강조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의한 작용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인식”이라는 것이 되었을때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생각에 그친 작용은 그저 생각에 그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생각이 생각으로만 남지 않고, 의념이 의념으로만 남게 하지 않게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경험과 그로 인한 감각입니다. 체득이라고도 하지요. 깨달음이라는 과정 또한 사실 인식의 작용이지만 여기서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에너지의 활용에 있어서 손에 대한 감각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만큼 소중합니다. 저희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에서는 스스로가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내부링크]

3. 순환(circulation) 1) 내부순환(internal circulation) 인체내에서 순환작용은 아주 중요합니다. 매일 사람의 몸은 끊임없이 흐르고 움직입니다. 이 움직임이 활발하고 끊어짐이 없으면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친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너지센터 혹은 심장 위 간 등과 같은 곳의 상태가 좋지 못하면 순환의 흐름이 좋지 못하게 됩니다. 순환이 좋지 못하면 정체됨을 의미합니다. 정체된 곳은 움직임은 떨어지고 부정적에너지는 모이고 고이게 됩니다. 고이게 된 부정적 에너지는 응축되기 시작하고 어디 한 부분을 크게 막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막힘을 중심으로 서서히 몸에 정체됨은 뻗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순환이란 끊임없이 움직이는 작용에 의해 몸의 정체됨이 없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돌아나가는 과정을 뜻하기도 합니다. 돌아나간다, 앞선 회전운동 또한 돌고도는 과정이라고 이제는 압니다. 이 돌고도는 순환 즉 회전운동을 몸 내부에, 내가 원하는 곳에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나 스스로가 움직여야 합니다. [내부링크]

4. 자전축(rotation axis) 1) 스핀들(spindle) 상담을 통해 여러 수련생들을 접하다보면 수련에 진척이 없으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의념을 의념의 수준에만 계시는 분 호흡이 하단전까지 전달되지 못하는 분 순환하지 못하는 분 에너지센터가 온전히 어떻게 작용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 본디 활발하게 기를 다루시지만 정체됨을 해결하지 못하시는 분 본인 만의 공간에 사로잡혀 허우적 거리시는 분 운용은 잘하시지만 힘이 없으신 분 운용과 힘은 좋으시지만 늘 그곳에 정체됨을 가지고 계신 분 등등 왜 이런 일이 해결이 되지 않고 지속되고 왜 잡아주질 못하는가? 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려고 합니다. 에너지 생성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센터, 그곳을 일단 융합을 거쳐 엔진화 시켜야 합니다. 융합은 서로 주고받는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는 작용입니다. 그렇게 융합된 에너지센터는 인체내에서 엔진역할을 하며 몸 골고루 동력을 전달시켜 줍니다. 하지만 이런 작용에도 위와 같은 문제를 동반합니다. 엔

여러분도 인생의 방점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내부링크]

5. 포인트(point) 점 에너지는 움직이고 회전하고 있습니다. 이 회전력은 입체화된 공으로 만들어 집니다. 실제로 공은 단순한 회전작용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오늘은 에너지활용에 있어 강력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에너지의 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의 원시적 형태는 동그랗습니다. 마치 우주에 떠 있는 여러 행성과도 같습니다. 이 원형에서 많은 형태의 것들이 파생 됩니다. 이제 한 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에 에너지를 머금고 공간에 원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그려나갑니다 시간이 흘러 그 원안에 점차 에너지가 들어차게 됩니다. 들어차기 시작한 에너지는 입체적인 공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2차원의 평면적 형태가 3차원의 입체적 형태로 변하기 시작한 것이죠. 공은 에너지 형태의 기본이고 에너지센터조차 이러한 기본적인 공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 형태의 기본에서 부터 많은 형과 식이 태어나게 됩니다. 에너지센터는 내부에서 만들어진 공입

왜 비워야 채워질까요? [내부링크]

6. 선 흐름 공간(line flow space) 공간의 이해 점과 점을 이으면 선이 됩니다. 점과 점을 이을려면 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오늘은 이 선에 대해 아주 간단히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조용한 방안에 있습니다. 방을 둘러봅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입니다. 호흡을 해봅니다. 숨이 들어옵니다. 숨이 나갑니다. 다시 호흡을 해봅니다. 에너지가 들어옵니다. 에너지가 나갑니다. 텅비어 있다고 생각한 공간에 에너지가 존재합니다. 다시 눈을 집중하고 벽면을 바라봅니다. 벽지에 무언지는 알 수 없지만 자글자글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립자" 입니다. 입자들이 하나하나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입자들이 이미 비어있다고 생각한 공간에 무수히 가득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비어있다고 생각한 공간이 비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눈 앞의 입자를 나와 연결해 봅니다. 그렇게 입자는 나와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어진 입자를 당깁니다. 연결된 입자는 나와 결합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7. 에너지의 전달 (transfer of energy) 우리는 앞선 설명들을 통해 에너지는 서로 주고받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이 에너지를 내가 원하는대로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너지는 마음의 힘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힘 일부분을 조금 딱딱한 단어로 나타내면 의식의 힘 그렇다면 마음의 힘은 어디에 있을까요? 마음이라는 힘의 근원은 과연 어디일까요? 우리는 흔히 마음의 병이 들었을때는 "화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화병이 걸렸을때는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그리고 "가슴"을 치면서 울화통을 내뱉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슴에 이 마음의 힘이 숨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여기에 마음의 힘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의 "혼" 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마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전해준다 마음을 전해준다 그것은 내 혼을 매개로 나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슴에 존재하는 에너지센터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의 "마음을 표현하

선택받은 이가 아닌, 우리 모두가 밝은 빛입니다. [내부링크]

8. 에너지체(energy body) 1)심상화(mental picture) 2)동기화(synchronization) 앞선 과정에서 에너지의 전달은 마음 즉 온전히 나를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전달의 기술적 심화과정에 들어가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과정은 "심상화" 입니다. 심상화는 에너지의 염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염체는 "에너지체"입니다. 나라는 에너지체를 만듭니다.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에너지체는 디테일하게 그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선명하고 구체적일수록 뇌에서 "인지작용"이 강하게 작동합니다. 저희는 앞선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대화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 과정에 충실하셨다면 사실 이 에너지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아주 쉬울 것 입니다. 그렇게 형상화된 에너지체는 곧 나를 표현합니다. 만들어진 에너지체에 흐름을 이용하여 좋지 않은 곳의 파장을 찾아봅니다. 어두운 에너지가 가득한 곳과 근방의 에너지센터에 에너지를 전달하

무한한 가능성, 그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내부링크]

무한대(infinity) 많은 설명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많은 설명이 필요치 않은 과정이기도 합니다. 다만 앞선 개화라는 과정의 결과 또한 사실 무한대 과정의 하나의 파생된 결과물이라는 것 뿐입니다. 무한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에너지의 근간인 빛이 태동되는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빛이 태동되는 과정에서 빛의 "창조성" "확장성" "회귀성" "선과 흐름" "양면성" "동시성" 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의 "근원"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 인간과 사물들 또한 빛으로 형성됐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무한대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알아가는 만큼 서서히 세상은 밝게 보일 것입니다. 빛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지하지못해 모를 뿐입니다. 인지되고 알아가는 만큼 따뜻한 빛은 이미 여러분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외면하고 뿌리쳤던 밝은 빛의 손들을 잡아가시길 바랍

공명의 프로세스 [내부링크]

공명의 활성화 과정 안녕하세요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입니다. 오늘은 공명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주 간단한 예시부터 들어볼게요 우리는 잠시 식사를 하러 백화점 푸드코트에 왔습니다. 왠지 돈까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원래는 산뜻한 초밥을 먹으러 왔다가 메뉴를 바꿉니다. 갓 튀겨진 돈가스를 맛있게 먹고 일어납니다. 커피가 생각납니다. 역시 식후 디저트는 커피죠. 근처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하며서 사색에 잠깁니다. 하지만 왁자지껄한 소음에 사색이 힘들다는걸 알아차립니다. 그래도 주문한 커피는 남아 있으니 잠시 더 머무릅니다. 남은 커피를 다 마시고 자리를 일어나 나갈려고 하니 뭔가 아쉽습니다. 백화점에서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짜놓은 동선들을 지나쳐 보기로 합니다. 한층 한층 지날때마다 나의 마음은 심드렁 합니다. 심드렁한 마음은 이제 밖으로 나가자고 부추깁니다. 그래 나가자! 나갑니다. 나가는 길입니다. 시계가 보이네요 잠시 뭐가 있는지 스쳐 지나 봅니다

두근두근 가슴의 두근거림(feat.우울증, 공황장애) [내부링크]

요즘 1인가구가 늘어나고 소득의 수준 또한 높아져서 인지 개와 고양이와 같이 반려동물들을 기르는 인구층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예전 시골에서 기르던, 집마당이나 동네에 방목하듯이 기르는 것이 아닌 내 가족의 일원으로 애지중지하며 기르고 있습니다. 전 어렸을적 멍멍이와의 추억 중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 이웃에 성질이 사나운 발발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한성깔 하기로 유명했습니다. 허나 어린 저는 그 발발이를 만지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기회가 왔습니다. 상당한 시간을 들여 발발이와 눈을 마주치고 슬금슬금 손을 뻗어 봅니다. 그동안 공든 시간이 헛되이지 않았는지 저의 손은 발발이의 머리털을 만지기 직전입니다. 그리고 곧 저의 손은 그 발발이의 거친 이빨에 "와작!" 물립니다. 네 공든 시간이 헛된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물렸다는 것에 큰 트라우마 없이 개를 포함해 동물들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상황을 성장기에 겪게 되면 뇌는 강렬히 받

기도는 어떻게 할까요? [내부링크]

한국은 종교에 대한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불교와 기독교가 있습니다. 절에 가서 절을 하고 기도를 올립니다. 교회에 가서도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고 종교가 있지 않더라도 개인적인 바램을 기도를 통해 올립니다. 기도는 종교에 속한 행위는 아닙니다. 개인적 바램을 투영시키기 위해 있는 행위가 단지 종교라는 곳을 거칠 뿐입니다. 우리는 성실히 기도를 올립니다. 열과 성을 다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의문점을 가집니다. 기도가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무엇을 이루는가? 이루어는 지는가? 오늘은 이 기도를 에너지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를 단지 마음이 동해서, 열망을 끌어올려 정성을 다하면 이루어진다 라는 설명은 진부하기도 하고 과정이 생략되기도 하고 사실 어떤 원리를 통해 발현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기도를 올릴때의 기본적인 자세를 봅니다. 양손을 가슴의 위치에 합장을 합니다. 혹은 양손을 가볍게 쥡니다. 그리

기화작용(에너지의 상승작용에 대하여) [내부링크]

우리를 둘러싼 물질계를 봅니다. 땅도 있고 여러 건축물이 있고 강도 있고 바다도 있습니다. 하늘도 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도 둥둥 떠다닙니다. 이것들을 간단히 원소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질은 대개 고체 액체 기체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고체를 딱딱한 돌로 표현하겠습니다. 이 딱딱한 고체의 돌을 잘게 부수어 봅니다. 부서진 고체는 부드러운 흙으로 만들어집니다. 이젠 이 흙에 열을 가하고 더욱 분해시켜 봅니다. 형태를 가진 고체에서 형태가 없어진 액체가 됩니다. 물입니다. 이 물을 더욱 가열합니다. 기체화되어서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제 다시 세상을 봅니다. 맨밑에 돌이 있고 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그 위에 하늘이 존재합니다. 고체 위에 액체가 있고 액체 위에 기체가 존재합니다. 고체-> 액체-> 기체 의 순서인 것이죠 이것을 이제 원소로 순서대로 나타내어 보면, 돌-> 흙 -> 물-> 불 의 순서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고 올라갈 수록

마음에 흡착된 부정적 에너지를 흘려보내야 합니다. [내부링크]

먼저 에너지를 운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운도 에너지 입니다. 대운이라고 불리는 것은 큰 에너지의 흐름인 것이지요. 그 큰 운이라는 에너지를 받아들일때 선행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전환입니다. 그동안 정체되어 있고 고여있던 마음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마음의 변화로 의식이 변화되고 행동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 주위 환경도 바뀌기 시작하고 내가 원하던 것들이 한번에 획득하는게 아닌 “이루어져 가는 것” 입니다. 이제 운이라는 에너지를 보면 무엇이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저 운때가 와서 갑자기 재물이 물려드는게 운이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이 좋다고 하면 그저 일확천금을 얻을 그런 생각에 머물고 있습니다. 운은 단순히 재물을 의미하는게 아닌 내 몸과 마음 그리고 환경적 요소 모든 걸 말합니다. 그리고 그 운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의 받아들임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면밀히 살펴보면 운이 좋은 사람은 운이 좋

자가치유(자가공명) [내부링크]

오늘은 치유과정 중 자가치유에 대해 저희 에너지센터관점에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자가치유라면 발하는 에너지를 나자신에게 넣거나, 수련을 통해 에너지 매개를 형성하거나, 혹은 자발공이라는 과정을 통해 나를 치유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난도가 높은 방법이 아닌 저희 기초과정에 대해 잠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대화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저희 기초과정이면서 핵심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만져줍니다. 인식의 과정을 위해 필요하기도 하고 생각에만 그치는 에너지작용을 탈피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나의 장기를 어루만져 줍니다. 나의 뼈를 어루만져 줍니다. 나의 에너지센터를 어루만져줍니다. 그렇게 어루만져주고 반성하는 와중에 몸은 활성화 상태에 있습니다. 단순히 만져만주었는데 몸이 점점 활성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서로 인지하고 알아가기만 해도 이렇게 활성화가 됩니다. 하지만 조금 더 핵심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공명의 프로세스를 통해 에너지가

에너지 차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입니다. 저희는 에너지차트 라는 에너지센터를 위시한 상담자분의 신체의 에너지 활성화 상태를 점검하여 보완점과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그 보완점은 에너지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프로세스 로 이어지고 그 방향성은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방향성을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그림으로 알려주는 에너지 아트 로 이어집니다. 먼저 에너지차트입니다. 상담요청시 먼저 현재 몸상태의 파악을 위해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은 1:1로 진행이 되며 상담자분과 대화를 통해 가지고 계신 고민에 대해 공유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점검에 들어갑니다. 에너지활성화에 토대가 되는 인체의 중심에 위치한 에너지센터에 대한 점검에 들어갑니다.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에 위치한 공간에 대한 탐색 또한 시작합니다. 에너지센터의 활성도를 파악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을 도출합니다. 에너지센터의 점검이 끝나면 물리적 신체에 대한 점검을 시작합니다. 진액과 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뼈에 흐르는 에너지

에너지 프로세스 [내부링크]

에너지활성화센터의 차별화 된 프로세스 앞선 에너지차트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보완점을 제시한다고 했습니다. 저희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에서는 그 보완점을 "에너지 프로세스" 를 통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프로세스는 에너지의 축이 되는 에너지센터를 위시한 에너지를 보살피고 다루는 방법론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내 몸과 대화하는 법을 통한 정신과 육신의 동기화 에너지의 순환 에너지 순환에 따른 회전운동 에너지를 모으는 법 에너지를 내보내는 법 에너지의 흐름 에너지체 등등 나라는 매개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에너지활성화에 대한 인식과 방법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내 몸을 뒤덮고 있는 어두운 부분을 정화시켜갑니다. 내 몸을 정화시키고, 내 마음을 정화시키고, 내몸의 에너지의 근간 중에 하나인 에너지센터를 정화시킵니다. 나를 짓누르고 괴롭게 했던 곳곳의 어둠을 스스로가 해소 시켜 나갑니다. 스스로가 밝게 빛나게 됩니다. 나를 밝게 만든다는

히든 프로세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히든 프로세스 입니다. 우리는 "에너지 차트" 라는 상담을 거쳐 문제점의 파악을 확인한 후 "에너지 프로세스" 를 통해 본인 스스로가 가진 문제점의 보완과 방법론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제는 에너지 프로세스의 방법론을 거쳐 빛이라는 성질의 에너지를 심도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히든 프로세스"입니다. 에너지의 근본이 되는 것은 바로 "빛" 입니다. 우리의 몸은 어두우면 아픕니다. 그리고 아프신 분을 보면 해당 부위가 어둡습니다. 그래서 밝게 만들어야 합니다. 어두운 부위들이 정화되어 해소가 되면 사람은 밝게 빛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밝은 빛에너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몸을 정화하여 몸을 밝게 만듭니다. 마음을 정화하여 마음을 밝게 만듭니다. 에너지센터를 정화하여 빛을 더욱 확장시켜 광질을 높입니다. 밝고 확장된 빛의 에너지를 이용해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더욱 에너지넘치게 살아갑니다. 빛의 에너지

바우노바 백산(feat.메도브닉) [내부링크]

잠시 하던 작업을 놔두고 지인분을 뵈러 나왔습니다. 같이 식사를 마치고 지난 번에도 들린 바우노바 백산으로 이동합니다.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저와 일행은 의례적으로 시키고 자리에 앉습니다. 하지만 오늘따라 카페에 들어서기 무섭게 오븐에서 향기로운 빵냄새가 사방에 퍼져 기분좋게 합니다. 이 향의 정체를 찾아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에 갑니다. 체코에서 즐겨먹는 디저트 "메도브닉" 이라고 합니다. 일단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먼저 나온 커피를 즐깁니다. 차분한 공간과 함께 부드러운 커피는 늘 기분좋게 합니다. 그리고 곧 디저트가 나옵니다. 먹어봅니다. 맛있습니다! 일행과 저는 만족스럽게 먹고 잠시 공간을 좀 더 즐깁니다. 귀로는 여러 이야기들을 귀담아 들으며 세상의 이야기들을 전달받습니다. 입으로는 부드러움을 넣고 달콤함을 즐깁니다. 들어온 행복만큼 내 입에서 나가는 말 또한 조금 더 포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10 2500 4947 제이든

매부리님_에너지차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매부리님의 에너지차트 입니다. 상담시 전반적으로 활력이 너무 없으셨고 신체의 리듬 또한 이미 무너진지 오래되셨습니다. 오른쪽의 얼굴에도 불편함을 호소 하셨고 허리통증 또한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제 진단을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신체의 에너지의 센터는 전부 좋지 않습니다. 활성화률이 극히 떨어집니다. 어디 한 부분만을 살려 보완하는 방법과는 별개로 진행해야 합니다. 아랫배 하단전의 에너지들은 제기능을 못하고 그저 버티고만 있는 상태입니다. 소화기관 또한 좋지 못합니다. 에너지센터에서 힘을 끌어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본래 가지고 있는 힘만 가지고 힘겹게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손발의 상태를 봅니다. 역시 좋지 못합니다. 중심부의 에너지가 미약하니 사지로 온전히 에너지가 전달되지 못합니다. 활성화되지 못한 신체의 빈곳은 차가한 냉한 에너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몸 전반적으로 차갑습니다. 신체내부를 좀 더 봅니다. 특별히

카페 마렌(흰여울마을) [내부링크]

혼자서 등산이나 산책하고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사람없을 때의 공간은 참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도 덜합니다. 지금은 휴가철이라 평일날에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만 지난 번 비가오는 날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커피도 나쁘지 않고 브라우니와 위에 얹어진 아이스크림은 입맛을 더욱 돋구어줍니다. 집에서 집중이 안되어 일부러 나와 방문했는데 잘 왔다 생각합니다. 밀린 작업도 마치고 명상을 하며 에너지도 충전합니다. 기분 좋은 시간 기분 좋은 공간 기분 좋게 힐링이 됩니다.

솔방울님 에너지차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솔방울님의 에너지차트 입니다. 온라인으로 문의를 주셨고 전화상담을 바탕으로 에너지차트를 작성하였으며 블로그에 작성되어 올려지는 내용은 민감한 내용과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보는 제외하고 올려드립니다. 직장생활하시는 30대 남자분이십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많으시고, 최근 건강이 상당히 쇠약해 지셨습니다. 술을 즐기시는데 스트레스로 음주가 더 느셨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와 음주로 인해 간과 위가 좋지 못하십니다. 늘 휴가와 퇴사를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제 진단을 해봅니다. 가슴의 에너지센터가 취약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심각하신지 에너지센터의 틀어짐과 깨어짐까지 보입니다. 심리적으로 아주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된 취약함은 소화기관과 생명력을 주관하는 에너지센터에 까지 영향을 주어 나를 갉아먹습니다. 멘탈의 안정화가 시급합니다. 가스의 에너지가 틀어지고 깨진만큼 마음은 계속 병들어갑니다. 병증이 있는지 관찰해

파렌님 에너지차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입니다. 오늘은 파렌님의 에너지차트 입니다. 50대 남성분이시고 내방상담시 많은 불안감을 늘 안고 계셔서 걱정이 많이 되시던 분이셨습니다. 음주는 하지 않으시지만 흡연량이 많으십니다. 이제 진단에 들어가겠습니다. 각각의 에너지 센터는 사실 양호한 곳은 없습니다. 특히 가슴의 에너지센터에서 흐름의 막힘이 심각하십니다. 깨어짐이 보이고 흔들림 또한 심하십니다. 이정도면 우울증도 상당하시리라 보입니다. 하단전의 에너지센터 또한 극히 좋지 않습니다. 가슴과 마찬가지로 깨어짐과 흔들림이 심하십니다. 회음과 함께 상태가 좋지 못하여 생명력과 함께 에너지의 축 또한 망가진 상태입니다. 몸속에 존재하는 에너지센터들의 수치와 상태를 보아선 오장육부의 상태 또한 전반적으로 좋지 못합니다. 특히 파란색으로 칠해진 목, 위,비,간,심장,전립선 쪽에서 병증이 잡힙니다. 에너지센터들이 제기능을 하지 못함을 넘어 어두운에너지로 뭉쳐 뿜어내는 중입니다. 이 병증들은 물리적인 현상

카페 이슬미로(청도) [내부링크]

청도에 간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간김에 카페 "이슬미로"에도 들립니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갑니다. 들어가니 군침도는 소금빵 향기가 사방에서 퍼져 나옵니다. 2층 베이커리에서 빵이 갓 나오는 중입니다.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빵을 구으시고 재료 또한 유기농으로 좋은 재료만 고집하십니다. 이 소금빵에도 일반 소금이 아닌 프랑스 "게랑드 소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게랑드 소금은 일반 소금에 비해 염분은 덜하고 영양분은 좀 더 높습니다. 제빵에 대한 기술은 디저트 왕국 일본에서 직접 배워 오셨다고 합니다. 음료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드립을 일단 주문합니다. 오늘은 브라질 원두입니다. 커피원두도 저렴한 것이 아닌 좋은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그래서 여기 방문하면 드립을 꼭 마시고 갑니다. 오픈형 주방은 늘 깔끔함을 유지합니다. 잘 전시되어 있는 도자기도 둘러봅니다. 사장님 어머님 되시는 권향리 자수장인께서 모으신 자기류는 눈을 더욱 즐겁게 합니다. 공간을 살펴

에너지센터에 부정적에너지가 강하게 뭉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부링크]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크게 밝음과 어둠으로 나누어져 갑니다. 우리는 그것을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라고도 부릅니다. 이 두 에너지에 대해서도 세상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밝음을 불러오고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어둠을 불러온다고 말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운이라는 요소를 곁들여 표현하면 운이 좋은 사람들은 주변의 환경과 사람들 또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인물들을 많이 만나고 곁에 두게 됩니다. 운이 나쁜 사람들은 주변의 환경과 사람들 또한 어둡고 좋지 않은 에너지를 가진 인물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흔히 끼리끼리 논다고도 표현하지요. 이제 이 두 에너지를 에너지센터 끌어와 보겠습니다. 우리가 수련을 하는 목적 중에 하나는 단전 혹은 차크라 라고 불리우는 이 에너지센터를 밝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면 "융합"의 과정을 거치고 "엔진화"를 시켜 스스로 "자정작용"이 원활하게 만드는데 또 하나의

늘봄님 에너지차트 [내부링크]

오늘은 늘봄님의 에너지차트 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60대 남성분이십니다 담배는 하지 않으시지만 애주가셔서 음주가 잦습니다 에너지차트 작성 시작합니다 정수리의 에너지센터는 아주 좋으십니다 덕분에 간뇌의 에너지센터까지 양호합니다 하지만 복부 즉 중완의 에너지센터에서부터 활성화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중완에서 문제가 아주 심각해 보입니다 하단전과 회음의 에너지센터 또한 활성화가 지극히 좋지 못합니다 제 기능을 못하고 정체됨을 형성중입니다 손의 에너지에너지센터를 살펴봅니다 양호합니다 발의 에너지센터를 살펴봅니다 마찬가지로 양호합니다 나를 둘러싼 공간을 봅니다 양호하시고 외부와의 소통 또한 문제 없이 이루어지는 중입니다 나를 벗어난 공간을 봅니다 자잘한 부침은 있겠으나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중완의 에너지센터 하단전의 에너지센터 회음의 에너지센터 이렇게 3곳의 에너지센터가 문제점을 보이고 나머지 에너지 센터는 양호합니다 다행히 외부와 관련 되거나 영적인 문제는 없으시고 신체내부에 국한되어

청도 생생초(건강발효식초) [내부링크]

저의 지인분께서는 식초를 즐겨드십니다. 간에 좋고 피부의 유연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틈틈히 식초를 섭취 중입니다. 요리때 첨가하거나 혹은 식사때 첨가해서 먹거나 혹은 식사 뒤 바로 물과 섞여 마시기도 합니다. 청도를 오고가는 와중에 식초 체험관과 함께 공장이 보입니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이제야 방문하게 됩니다. 들어서자 마자 되게 깔끔한 공장이 보입니다. 바로 옆에 카페 겸 체험관이 존재합니다. 저희가 방문 했을때는 안타깝게도 체험관은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체험프로그램 외 카페이용이나 제품의 구입은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사람좋으신 대표님께서 직접 안내해 주십니다. 생생초의 제품들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많은 설명을 직접해주십니다. 생생초의 제품들은 제철의 과일들을 숙성시켜 발효된 제품들입니다. 실제로 생초같은 경우 착즙된 과일들이 사뿐히 병 아래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시음도 해봅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부링크]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충분합니다. 완벽이라는 것은 과정 중에 지속적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고 완벽이라는 것은 더 이상 발전이 없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세상의 발전과 인류의 발전 그리고 개개인의 발전은 미숙함과 불완전성 환경의 극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니 완벽이라는 단어에 머리속에서 지우세요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면 시작조차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 시작은 도전입니다. 도전은 언제나 미숙함의 열망에서 출발합니다. 도전이 시작되고 그 과정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분명 목적한 바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 도달함이 완벽은 아닐지라도 또 다른 출발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인류는 그렇게 완벽함이 아닌 완벽함의 추구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며 온 것입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영도 간판없는 가게 [내부링크]

오전 수업을 진행중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문제점을 집어드립니다. 방향성을 알려드립니다. 잠시 차 한잔 하며 기분좋게 수업을 마무리합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이동을 합니다. 오늘은 된장찌개 정식입니다. 나물과 함께 계란 후라이가 나옵니다. 계란후라이는 별도로 주문 하셔야 합니다. 여기 식당은 김치찌개, 된짱찌개, 라면 3개 메뉴이며 식대는 5천원입니다. (라면은 3천원) 정말 저렴하고 즐겁게 배를 채울 수가 있습니다.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나옵니다. 비가 오는 날씨지만 풍족한 하루였습니다. 영도 간판없는 가게 였습니다. 영도간판없는가게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로2번길 46

1. 몸과 마음 [내부링크]

에너지 프로세스 1주차 과정입니다. 진동 어두운 에너지로 뭉쳐 있는 돌과 같은 몸과 마음을 진동으로 깨부수어 냅니다. 내 몸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거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1. 몸과 마음(body and mind) 1)진동(wave)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하려고... blog.naver.com 대화 나와 대화를 통해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동기화를 이끌어냅니다. 사람관계의 소통처럼, 에너지의 소통도 매우 중요합니다 1. 몸과 마음(body and mind) 2)대화(conversation) 몸과 마음이 멀어지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소통이... blog.naver.com 응축 몸에 에너지를 쌓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에너지센터가 막혀서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된다면? 1. 몸과 마음(body and mind) 3) 응축(condensation)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몸 속에 저장되어... blog.naver.com

2. 볼텍스 [내부링크]

에너지 프로세스 2주차 과정입니다. 회전운동 에너지의 회전을 유도합니다. 에너지의 운용을 시작합니다. 흐름을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에너지는 돌고돌아 우리를 이어줍니다. 2. 볼텍스(vortex) 1) 회전운동(rotational motion) 에너지는 파동과 입자로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늘 움직... blog.naver.com 감각 에너지를 다루는 손에 대한 감각을 기릅니다. 증폭되고 개발 되어진 감각은 더욱 더 큰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다루게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2. 볼텍스(vortex) 2) 감각(sense) 에너지를 다루는 과정은 몸과 마음의 "인식" 작용이 아주 중... blog.naver.com

악령에 대해 [내부링크]

오늘 주제는 악령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악령이 아닌 것에 대해 논할 것입니다. 이 주제를 다루는 이유는 오류가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상담 또한 이런 문제로 방문하셨습니다. 악령에 대해 위키백과의 내용입니다. "악령(惡靈) 또는 악귀(惡鬼)는 종교나 전승, 신화에서 초자연적 존재로서 일반적으로 심술궂은 영 또는 귀신을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귀신"이라고 부릅니다. 귀신이라 존재가 내 몸에 들어와 괴롭게 되는 현상을 "빙의"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빙의라고 하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방언을 내뱉기도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본인과 주위를 아주 힘들게 합니다. 가볍게는 사람의 인상이 많이 바뀝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많이 합니다. 얌전하셨던 분이 분노가 많아집니다. 욕설도 거칠게 표현하십니다. 행동 또한 무례하고 무언가 이상합니다. 사람이 한순간에 변해있습니다. 무언가 다른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 영적으로 뛰어나시거나 보시는 분들도 빙의라고

선물 [내부링크]

잠시 약속이 있어 선생님 한 분을 뵈러 나왔습니다. 얼굴을 뵈니 한결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는 갈 수 없는 마지막이 될 공간을 함께 찾아갑니다. 사장님께서도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테이블에 커피 한 잔씩 놓입니다. 이곳에서의 마지막 커피입니다. 자연스레 서로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깊은 고민들. 나의 고민, 선생님의 고민, 사장님의 고민. 서로의 막힘에 대해 주고받고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나오는 대화 속에 삶의 방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각자의 고민을 덜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한 지혜를 얻습니다. 저도 부탁을 드리고, 선생님께서도 저에게 부탁을 주시고, 사장님과도 부탁을 주고받습니다. 마치 편지가 왔다 갔다 하듯 편안하게. 어느덧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서로가 찾은 길을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나가는 길, 선생님께서 뜻밖의 선물을 주십니다. 자사호 하나와 마실 차를 곁들여 주십니다. 주신 선물을 고맙게 가져옵니다. 돌아와서 살펴보고 만져보고

믿음, 사랑 그리고 진실 [내부링크]

저에게 있어 이 수련 과정에서 핵심적인 세 가지 요소는 믿음, 사랑, 그리고 진실입니다. 먼저, 믿음은 수련의 기반이자 필수 요소입니다. 수련자와 지도자 간의 믿음이 없다면 이 과정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믿음이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기반으로, 이는 수련의 출발점입니다. 믿음이 부족하면 과정은 변질되고 근본적인 의미를 잃게 됩니다. 다음으로, 사랑은 에너지의 근간입니다. 이를 간과하면 과정은 변질되어 마음이 허물어질 수 있습니다. 사랑은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기술에만 치우치면 과정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의 에너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진실은 변질을 막는 보호막입니다. 진실이 없으면 과정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며 주변까지 어둡게 만들어버립니다. 스스로와 주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진실을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저 또한 이 과정을 배우며 믿음을 주고 받았습니다. 믿음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주고 받기도 했습니

기수련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기수련의 장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체력과 건강의 향상 스트레스의 감소 자기통제 컨트롤 집중력 향상 자기반성 내면 평화 등등 이렇게 나열이 됩니다. 명상과도 사뭇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외에 능력적인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퇴마, 기치유, 천도 등의 이유로 접근하시고 업장 제거와 같은 에너지의 전환을 위해 찾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에너지의 전환입니다. 그래서 명칭을 에너지 활성화 센터로 한 것입니다. 앞에 기술한 모든 능력적이고 기술적인 것들은 이 하나로 결부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떠한 것을 장점으로 꼽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 장점은 "빠르다"라는 것입니다. 일주일 완성, 한 달 완성, 이것만 익히면 도인!, 이런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도 나름 기술이고 특히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감각적으로 일깨우고 만지고 다루고 하는 것이라 쉽지는 않습니다. 그 어떠한 종류가 되었든 수련에 속한 것은 쉬운 게 없습니

예민함에 대해 [내부링크]

예민함 이 예민함의 성질을 주로 다루는 곳은 많지 않으며 보통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여 내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민함이 왜 좋지 못할까요? 감각이 예민해지면 사소한 것들이 더 잘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불편합니다. 이것도 불편, 저것도 불편. 차라리 몰랐으면 그냥 지나칠 것들까지 알게 되니 불편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그쪽으로 신경이 쓰이게 되고 점차 미칠 지경입니다. 그래서 지나친 예민함은 독이라고 합니다. 지나친 예민함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요. 사실 이것은 비단 수련뿐만 아니라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소한 것에 지나친 예민하신 분들은 피곤하기 마련입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분들까지 피곤한 것이죠. 그렇다면 예민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예민하다는 것은 불편함이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불편함은 왜 올라올까요? 평소에 내가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의 방향이 불편함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민할수록 그 불편함은 더욱더 잘 보이는 것

디테일함 [내부링크]

예민함에 대해 예민함 이 예민함의 성질을 주로 다루는 곳은 많지 않으며 보통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여 내몰리는 경우가... blog.naver.com 지난번에는 예민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예민함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축적되고 변화하기 시작하면 디테일함으로 바뀌게 됩니다. 디테일함은 삶에서 매우 큰 장점이 됩니다. 일류의 사람들이나 전문가들은 대부분 이 디테일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발견하고 활용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합니다. 기수련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수련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몰랐던 몸을 점차 알게 되고,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고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스스로를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에너지의 흐름을 활성화시키고 증폭시키며,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쉽게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목적에 맞게 다양한 테크닉들을 익히게 됩니다. 카르마의 제거, 기치유, 엑소시즘, 천도제,

몸의 회복과 어싱(지력,지기) [내부링크]

어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의미는 우리가 딛고 있는 땅과의 접촉을 의미합니다. 접지라고도 합니다. 이 작용은 우리의 육체의 건강을 위해 알게 모르게 작용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인들은 점점 이 어싱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늘 어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어싱을 위해서는 땅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위해 대지를 맨발로 밝아야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층에서의 생활로 인해 어싱 즉 지력의 힘을 받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닷가에서의 산책, 그리고 등산이나 둘레길을 도실 때 보면 맨발로 다니시는 분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한 발 한 발 어싱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어싱을 위해서는 주로 산이나 바닷가를 찾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산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산과 바다의 두 성질의 차이 때문입니다. 산은

어싱과 수련 그리고 에너지 활성화 [내부링크]

지난번에는 어싱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몸의 회복과 어싱(지력,지기) 어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의미는 우리가 딛고 있는 땅과의 접촉을 의미합니다. 접지라고도 합니다. 이 작... blog.naver.com 그렇다면 이 어싱은 기수련에서 어떻게 활용을 될까요? 먼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응집에 의한 끌어당김과 솟아오른 지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응집에 의한 끌어당김입니다. 용어가 어려울 수 있으니 풀어드리면 에너지를 한곳에 모으게 되면 점점 큰 에너지 덩어리로 변합니다. 그 큰 에너지 덩어리는 점점 자신과 비슷한 기운을 가진 에너지를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점차 형성된 기운의 덩어리는 내 몸을 순환시키고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호흡, 양생법 등과 같은 원리입니다. 저 큰 에너지 덩어리가 바로 단전 즉 에너지센터인 것이죠. 특히 산에서 수련을 하는 이유는 바로 에너지의 밀도 차입니다. 정기가 잘 살아있는 곳에는 공기의 밀도가 다릅니

삶에서 창조적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본질 [내부링크]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힙니다. 그 무수히 많은 부딪힘 속에 창조적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 예전 우리의 삶은 한 곳에 머물면 대부분 그곳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고향에서 태어나 삶을 마칠때까지 쭉 한평생 고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허나 산업혁명 이후 많은 부분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기술은 발달하고 인구와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이것을 기점으로 창조적에너지가 많이 만들어지게 지게 되고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정보통신의 발달은 기존의 시공간을 초월하게 해주었고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통화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시공간의 초월 우리는 이미 점점 시공간을 간격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이동수단의 발달로 공간의 제약이 점점 사라집니다.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니 시간의 제약 또한 점점 사라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이제 단일국가보다는 전세계를 아우르며 여행하고 비즈니스하고 공부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수

상남치즈(구례) [내부링크]

출장가는 길, 오랜만에 상남치즈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상남치즈는 구례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당일에도 많은 사람들로 테이블이 가득했습니다. 위 사진은 가게 앞 전경입니다. 계족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몇달전 처음 방문한 뒤로 늘 생각나는 치즈 맛집입니다. 손수 만드신 치즈를 이용한 피자와 파스타를 비롯하여 돈까스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자연치즈피자와 토마토파스타를 주문합니다. 가기 전에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왜냐하면 예약제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셔야지 헛걸음 하지 않습니다. 소소하게 채소류와 맛보기 치즈를 내어주십니다. 주문한 피자가 나옵니다. 아주 질좋은 치즈를 아낌없이 넣었기 때문에 그 식감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히 채웁니다. 파스타 또한 소스를 아끼지 않고 치즈 또한 더해져 포크질을 멈추지 않게 합니다. 먹는 데 집중하다 보니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식후 디저트 입니다. 꿀을 얹은 요거트를 제공해주십니다. 배는 부르

기록과 공간, 내면의 소리 [내부링크]

종종 빗소리를 녹음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들을 자연의 소리를 직접 녹음해보자' 가 취지였습니다. 바닷가, 계곡, 산 등등 한동안 다니는 곳마다 들고 다녔습니다. 허나 그런 목적은 어느새 잊혀져 오랫동안 사용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잠시 다른 프로젝트때문에 사용하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곳에 늘 두는 중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여름 또한 지나가는 요즘, 또 다시 빗줄기가 거세게 내려옵니다. 집안에서 빗줄기 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녹음기를 들고 다용도실이나 밖으로 향합니다. 적당히 데시벨을 맞추고 녹음을 합니다. 그리고 좋은 소리는 두고두고 듣습니다. 녹음기는 내가 원하는 좋은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느새 마이크를 통해 증폭되고 분리된 소리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녹음기는 그저 녹음하고 듣는 기능 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들을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기능때문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힘이 듭니다. 녹음기에 이어폰을 연결하고 셋

종횡무진, 사방팔방 [내부링크]

우리는 회전을 합니다. 은하도 회전하고 행성도 회전하고 지구도 회전합니다. 그리고 내 몸속의 입자들도 회전합니다. 그것은 운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채롭게 하는 운용은 내 몸속 구석구석을 회전합니다. 내 몸을 벗어난 에너지는 돌고돌아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에너지를 모아 응축시키고 응축된 에너지는 강한 매개를 만들어갑니다. 이 매개의 힘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끌어당기고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단순히 응축하는 과정에서 벗어납니다. 운용의 영역으로 들어가 회전운동을 이용합니다. 그 회전은 횡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종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회전의 횡적움직임은 종적인 움직임을 끌어당깁니다. 회전의 종적움직임은 횡적인 움직임을 끌어당깁니다. 그렇게 종횡무진하며 확장합니다. 종적인에너지와 횡적인에너지가 점차 융합되기 시작합니다. 위 아래 가로 세로의 에너지의 융합됩니다. 그리고 방향성 또한 확장되어 사방의 에너지가 나머지 공간을 다시 끌어당깁니다. 사방의 에너지가 팔방으로

야외수업과 앉은 자리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서 가끔 야외에서 수업을 하고 진행하곤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때마다 참으로 감사을 느낍니다. 야외에서 수업을 하다 보면 돌에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더워서 그늘진 곳을 찾지만, 나중에는 차가움이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수련자들에게 햇볕을 즐기고 충분한 온도가 유지되는 곳으로 가라고 안내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공기를 즐기며 몸을 풀 수 있지만, 차가운 환경에서는 몸의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냉기와 통증과의 싸움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햇빛 아래 따뜻한 장소에서 수련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몸의 온도와 내부 에너지를 유지하고 몸감각을 느끼며 불편함을 최소화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몸을 정화합니다.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면 온도가 낮아지고 흐림과 냉함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신체의 하부 영역이 취약하다는 신호입니다.

성실함과 현재 순간의 가치 [내부링크]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며, 그 속에서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입니다. 과거에 머무르며 후회에 빠져 있으면 미래의 가능성을 놓치게 되고, 현재의 소중한 순간을 헛되이 낭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지나간 일들은 배움의 기회이며, 그 경험들은 우리를 더 강하고 지혜롭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그것들에 갇혀 삶을 살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최선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자연스럽게 빛날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가져가면서도 지나간 과거를 존중하고 그로부터의 교훈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는 결국 현재에서의 쌓아감의 충실함입니다. 그 충실함이 여러분을 원하는 곳으로 인도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당신의 움직임이 바람을 일으킵니다 [내부링크]

우리는 때로 이런말을 듣습니다. 순풍이 불때 돛을 올려 나가야한다고. 순풍은 운과도 같습니다. 좋은 운이 들어올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속도를 더해줍니다. 그러나 여기에 전재가 붙습니다. 바로 행동입니다. 돛을 올리는 행위 그리고 배를 움직이는 행위 그러한 행동 뒤에 순풍의 힘을 받아 목표로 향합니다. 하지만 순풍이 불때 움직이지 않으면 그저 나를 스쳐지나 가는 잠시 기분좋은 바람일 뿐입니다. 특히 커다란 바람이 불어올때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 뻣대고 있으면 오히려 태풍과 같은 재난을 맞기도 합니다. 순풍을 타고 운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결국 그에 맞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생각과 마음이 있어도 그것을 행위로서 나타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특히나 큰 복을 타고난 사람이 행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크나큰 고난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직도 생각과 마음이 망설이고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움직이길 바랍니다. 세상은 결국 행동하는 자의 것이고

집착과 집중 [내부링크]

우리는 공부든 사업이든 수련이든 기도든 원하는 목표가 있을 때 몰입하게 됩니다. 몰입은 집중의 한 형태입니다. 집중은 하나의 목표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어 창조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올바른 경우뿐만 아니라 잘못된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것이 집착입니다. 보통 잘못된 것을 잘한 것으로 착각하거나, 알지 못하면서 대상이나 목표에 집중한다고 착각합니다. 간결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잘못된 것을 잘한 것으로 착각한다. 2.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착각한다. 집중은 올바른 길을 의미하며 긍 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집착은 잘못된 길을 의미하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따라서 집중을 경험하는 사람은 잘못된 길에 빠지지 않으며,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하더라도 빠르게 깨닫고 올바른 길로 돌아오거나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집착하는 사람은 잘못된 길임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집착은

인식하지 않으면 에너지는 그냥 지나갑니다. [내부링크]

우리가 착각을 하는 것 중 하나가 생각만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빠져있는 것이 올바른 생각과 생각을 이루는 행동이 일치하고 행하고 있을 때 에너지는 반응하고 나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이죠. 수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의 힘이 원초적이고 강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의 힘을 단순히 생각만 하기 때문에 문제인것입니다. 생각의 힘을 이루는 것은 결국 행동이고 그것의 매개는 신체입니다. 그리고 그 중간에 더욱 더 강렬한동기를 선사하는 것이 마음이구요. 생각의 힘을 더욱 더 강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생각과 마음과 신체를 동기화 시켜야 합니다. 보통 수련을 한다고 가정하면 많은 분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사실 ‘느낌을 가지기 힘들다’ 입니다. 그 느낌은 기감만을 한정시켜 생각하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나는 기를, 에너지를 잘 느끼지 못한다. 라고 생각에 빠져들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흘려보냄 이전에 받아들임이 있어야 합니다 [내부링크]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흘려보내야 한다” 허나 현실에서 참 쉽지 않은 것이 이 흘려보냄입니다. "흘려보냄 = 흐름" 이 흐름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흐름이 멈추어 있다는 것은 어딘가 크게 막혀있다는 뜻입니다. 막혀있다는 것은 정체되어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 정체된 곳을 찾아 막힘을 해소해야 흐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원할하게 흘려보내기 위해서도 이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원인을 대면할 줄 알아야합니다. 바라보며 인정하고 외면해왔던 문제를 직시하여 올바르게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점차 해소가 되어집니다. 해소가 점점 진행이 될수록 흘려보냄이 자연스러워지고 신체와 마음의 흐름을 찾아가게 됩니다. 불편하고 분노하고 두렵지만 일단 용기있게 대면해야 합니다. 그렇게해야 내 삶의 원하는 흐름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내가 내딛는 용기의 발걸음에 점차 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점과 선, 그리고 면의 에너지작용 [내부링크]

저는 점과 선과 면을 중요시 합니다. 제가 만든 로고 또한 점선면과 상승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점선면을 저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점은 매개와 같습니다. 매개가 강하다는 것은 에너지가 강하다는 것과 같습니다. 신체내에서의 매개는 단전과 차크라라 부르는 에너지센터입니다. 이 에너지센터라는 매개가 강할수록 자력을 띄게 합니다. 자력은 곧 동질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기고 사람과 환경 또한 갖추어져 갑니다. 이 매개가 약했을 때 흡사 기가 빨리는 현상도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 본인이 가진 에너지센터의 약함에 의해 강한쪽으로 쏠려가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정신이나 마음에서 모으는 성질보다 내보는 성질이 더 강할경우 신체내의 에너지가 잘 나가기도 합니다. 건강하려면 이 매개가 일단 강해야 합니다. 이것이 점입니다. 선은 흐름과 같습니다. 선이 있다는 것은 무언가 연결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연결시킬까요?

끌어당김, 그것은 바로 '자성' [내부링크]

끌어당김이라 함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나에게 당겨져 온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당겨져 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순한 물질일까요? 소망일까요? 그것들을 통칭하는 용어는 에너지입니다. 원하는 에너지를 끌여당겨 실현시킨다. 그것이 끌어당김입니다. 그렇다면 이 끌어당김의 가능한케한 요소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자성입니다. 자성이라고도 하고 자력이라고 불리웁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이 자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기공, 명상, 요가 등 이것들은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수련의 영역들입니다. 수련을 통해 여러가지 원하는 바가 있겠지만 에너지의 강대함을 논할때 언급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자력입니다. 그렇다면 에너지들은 어떻게 자력을 가지게 될까요? 예전에 제가 기화작용에 대해 논한바가 있습니다. 기화작용(에너지의 상승작용에 대하여) 우리를 둘러싼 물질계를 봅니다. 땅도 있고 여러 건축물이 있고 강도 있고 바다도 있습니다. 하늘도 있습니... blog.naver.com 돌

에너지의 끌려나감과 잡아당김 [내부링크]

오늘은 하단전이 극히 약해졌을때의 상황중에 하나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제가 매개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나라는 매개체가 강해져야 그에 따른 에너지를 수훨히 당겨올 수 있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매개중에 중심이 되는 것이 차크라 혹은 단전이라 불리는 에너지센터들입니다. 그 중에 신체를 담당하는 중요 주위가 하단전이라 일컬어지는 아랫배 부위의 에너지센터입니다. 그 곳의 매개가 약해지면 여러가지 현상중에 하나가 "끌려나감"입니다. 이 끌려나감이 문제가 될 때가 언제냐 하면 바로 사람과의 만남에 의해서 입니다. 하단전의 매개가 약하신 분들은 이때 많은 힘이 소진되어 사람과의 만남이나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어려움이 일어납니다. 이때 원인이 되는 문제가 실은 에너지센터라는 '매개의 약해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잡아주는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에너지는 강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같은 성질의 에너지들이 강한쪽으로 몰리게 되어 있

에너지의 중심부, 축에 대해(회전과 마음의 작용) [내부링크]

에너지의 운용에 있어 선과 흐름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회전입니다. 회전은 정체됨과 반대되는 성질의 움직임입니다. 여러가지 회전운동은 나름의 의미가 있지만 크게는 x, y, z 축으로 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몸의 임독맥을 가로지르는 세로축의 회전 x 몸의 대맥을 가로지르는 가로축의 회전 y 몸의 배꼽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z 이 회전운동이 종국에는 융합을 과정을 거쳐 어느 방향이던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하기 시작하지만 여기서는 설명을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회전운동이 대부분 겉에만 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상을 관찰해도 대부분 모르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작지만 돌출되지 않는 그 중심부의 에너지, 그곳이 꿈쩍하지 않고 탁함을 머금고 있지만 둘러싸혀져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전운동과 더불어 중심부의 축의 인지를 통해 겉으로 도는 회전과 축의 회전력을 비교해봅니다. 비교의 과정은 각 신체와 에너지센터의 감응력을 키우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감응력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내부링크]

누구에게나 나름의 기념일이 있습니다. 생일, 결혼기념일, 나름의 추억을 회상할 날짜들... 서로가 축하해주며 즐기고 좋은 기분을 나누는 날입니다. 그리고 기념일이 있으면 각자 스토리가 있습니다. 저에게도 나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기념일 또한 있겠지요. 하지만 삶이라는 것을 살아가다보니 기억이 나질 않을 정도로 챙기지 않았고 늘 뒷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 흔적을 남기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후로, 그렇게 제 주위에 저를 기념할만한 날들을 단절시키며 조용히 살아왔습니다. 이것은 습관이 되었고 겸손을 떠나 나를 거창하게 무언가를 챙긴다는 것이 거북함을 많이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감사의 마음을 알게 되고,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도 알게 되고, 부정적이라는 단어에 매몰되 있던 나를 점점 탈피해 가면서 점차 바로 서기 시작합니다. 또 시간이 흐릅니다. 분주히 바쁜 아침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오늘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지인분

좋은 향기는 내가 만들어냅니다. [내부링크]

날은 점점 풀려가고 뒷산의 매화도 점점 피어납니다. 봄이 점점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커피를 내려 봅니다. 좋은 향기와 좋은 맛은 언제나 저를 좋은 기분으로 인도합니다. 좋은 향과 좋은 맛, 기분 좋음... 이러한 좋음에 대한 표현을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상에 매몰되어 비난을 일삼고 계시진 않으시는지, 자신의 생각에 매몰되어 비관에 갇혀 계시는지,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 또한 힘들게 하고 계시는지,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 좋은 메아리들이 들려오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같은 커피를 마셔도 쓰게 느껴질 것입니다. 생각의 복잡함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예전의 내가 정말 순수하게 좋았던 때와 감정을 일으켜봅니다. 의식의 파동은 신체를 거쳐 맞닿은 물질에 영향을 줍니다. 마시고 있던 커피의 맛도 점점 나와 같이 봄날의 산뜻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본질에 가까워 짐은 순수의식을 일깨움과 같습니다. 순수의식은 순수감정을 알아야 알 수 있습니다. 잃어버렸던 입맛이 돌아오고 봄날의 아

점과 선: 우리 삶의 연결고리 [내부링크]

심장과 소장은 인체가 생성될 때 제일 먼저 생성되며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둘은 보통 같이 움직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장은 탯줄에서 시작하여 심장과 연결되며, 손에서의 12경락에서도 소장과 심장의 혈자리는 같은 새끼 손가락에 위치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결국 한 곳에서 파생된 것임을 의미합니다. 에너지센터에서의 연결은 심장의 가슴차크라와 소장의 배꼽에 위치한 하단전의 차크라를 이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 에너지 센터의 선을 이어주는 것이 관건이며, 각각의 에너지센터는 결국 선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부위가 바로 심장과 소장입니다. 이 뿐 아니라 육체적인 심장과 소장 사이의 선도 에너지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이어짐이 끊어지면 가슴과 하단전의 에너지센터 뿐 아니라 사이에 위치한 중완의 에너지센터도 망가지기 시작하며, 그 사이 공간 또한 정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장을 주관하는 가슴의 에너지센터는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 마음이 깃들어

공명의 프로세스: 목표-생각-마음-육체의 창조적인 에너지 융합 [내부링크]

오늘은 창조적인 에너지인 회음과 하단전의 에너지센터가 어떻게 물질현상에 발현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주위에 직관이 뛰어나시고 하루의 시간을 매우 알차게 혹은 빠르고 많이 활용하시는 분들을 만나시거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그분들의 행동은 늘 언제나 확신이 가득차 있으며 행동의 망설임이 없습니다. 생각하는 즉시 행동합니다. 이 행동의 과정을 저는 "공명의 프로세스" 라고 규정합니다. 공명의 프로세스 공명의 활성화 과정 안녕하세요 제이든 에너지활성화센터입니다. 오늘은 공명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말해보... blog.naver.com 공명의 프로세스는 총 4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각-인식-확신-공명 이렇게 말입니다. 생각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는 내 마음과 몸에 받아들이는 과정인 인식하는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인식의 단계는 "어?"와 같은 우리에게 즉각적인 멈춤을 발생하게 해주는 물음표와 같습니다. 그리고 물음표의 올바른 질문은 올바른 답을 내어줍니다. 그것이

비가 그치고 좋은 날씨입니다. [내부링크]

평택에 몇일째 출장을 나와 있습니다. 여러 상담자 분들을 뵙고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고자 늘 애쓰고 있습니다. 어제까진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오늘은 맑고 쾌청한 날씨 입니다. 덕분에 하늘에 뜬 구름도 아주 예쁘게 사람들을 맞아줍니다.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근처에 시장에 들러 구경을 합니다. 여러곳을 둘러보다가 간단한 밥집을 발견합니다. 몇일동안 무거운 음식들만 많이 먹어서 간편한 한식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간단한 된장찌개를 시켜 요기를 합니다. 찬은 많지 않으나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실내에 나름 만족하고 나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사무실로 향하던 중 야채빵이 보입니다. 오후에 뵐 상담자와 함께 먹을 생각하니 절로 손이 갑니다.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 맑은 하늘이 계속 보입니다. 기분좋게 카메라에 더 담아봅니다. 간만에 좋은 날씨와 시장구경을 하며 맛있는 간식들을 구입하고 남은 하루 일정을 향해 갑니다. 오늘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평택 타임슬라이스 카페 [내부링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상담자분과 카페로 이동합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는데 이미 주차장에 차들이 만석에 가깝습니다. 입구입니다. 들어섭니다.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지하 1층부터 바로 들어섭니다. 지상이나 지하나 모두 높은 층고를 자랑합니다. 전혀 갑갑함이 없습니다. 자리도 넉넉합니다. 상담자과 저는 이야기 하기 좋게 회의실 비슷한 격리된 자리에 자리 잡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차를 주문합니다. 곧 기다리니 주문한 차가 나왔습니다. 같이 자리한 상담자분은 콜드브루 저는 드립커피를 시켰습니다. 사이드로 빵도 하나 주문해 봅니다. 몇일만에 드립커피를 마시니 한결 기분이 좋습니다. 같이 곁들인 빵도 맛있네요 커피와 함께 저의 상담도구들과 같이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갑니다. 오늘 따라 유독 길어진 상담에 남은 커피가 식은줄도 몰랐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지상1층으로 올라옵니다. 지하와는 분위기가 다르고 한결 밝아 폰 카메

태풍이 지나가고(수업, 커피고트) [내부링크]

간만에 장기간 출장을 갔다 돌아왔습니다. 수련원 정리를 하고 단단히 채비를 갖추고 태풍에 대비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다행히 큰 피해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전화가 옵니다. 회원님이십니다. 태풍때문에 취소시켰던 수업을 진행하자고 하십니다. 부랴부랴 저도 다시 오전 수업을 준비합니다. 갑작스레 오신만큼 열성적으로 수업에 임하십니다. 저를 믿고 찾아오신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합니다. 수업을 마치고 잠시 식사를 하러왔습니다. 된장찌개와 비빔밥이 나오는 산채정식입니다.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대접해주시는 만큼 맛있게 먹고 나옵니다.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를 옮겨 "커피고트"로 옵겨 차를 한잔씩 합니다. 사장님은 여전히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아주십니다. 커피 맛집입니다. 근처에 올때 종종 오는 곳입니다.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 맛집입니다. 오늘은 드립용 원두가 다 떨어졌네요. 간만에 에스프레소 한잔 마십니다. 여전히 맛있습니다. 한 잔 맛있게 마시고 회원분들과 재밌게 담소를 나누다

진주 명성식당 [내부링크]

오랜만에 진주에 왔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식사를 하러 갑니다 공설운동동장 근처에 위치한 명상식당으로 이동합니다 근방에 많은 식당이 있는데 이곳은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다행히 저희가 갔을때는 한적했습니다 요즘 물가가 급격히 올라 정식 가격 또한 올랐지만 그래도 좋은 가격대입니다 주문하고 금방 식사가 나옵니다 여전히 반찬이 많고 푸짐합니다 반찬들을 찬찬히 둘러보고 있으니 생선구이와 시레기국도 나옵니다 열심히 두 그릇 뚜딱 먹고 나옵니다 든든하게 채우니 기분이 좋네요 이제 식사를 마치고 바로 앞 공설운동장에 들어 잠시 산책겸 운동을 하러갑니다 트랙을 도니 왠 검은 물체가 보입니다 체육관에서 기르는 킹콩입니다 아주 깨발랄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관리가 잘되어 있는지 꿉꿉한 날씨에도 전혀 냄새도 안납니다 복싱체육관 소속 댕댕이답게 산책도 자주하고 심심하면 트랙도 활발하게 뛰어논다고 합니다 귀여워해주시는 분이 많아 행복해 보입니다 스토리를 들어보니 새끼때 킹콩이가 그냥 복싱체육관에

다들 재밌고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오전 일정을 마치고 오후 일정을 준비합니다 간만에 시간이 비어 봉래산에 잠시 들립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특히 구름이 참 이쁨니다 자주 오다 요즘 이래저래 핑계대며 찾질 못했는데 생각이 난 김에 정상을 찍고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 제가 좋아하는 돼지국밥집으로 향합니다 고신대 밑에 위치한 금영돼지국밥입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이곳도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고기의 양만큼은 다른 곳보다 많습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곳인 잉어빵 아직 오픈하지 않았네요 올해는 언제 열진 알 수 없지만 찬바람이 이제 불기시작하니 곧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정리를 하고 서둘러 영도를 벗어나 오후 일정을 봅니다 그리고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잠시 개인적인 일로 장미맨숀 쇼룸에 들러봅니다 여기도 이쁜것들이 많습니다 지하부터 지상2층까지 가구들이 이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충동구매하기 전에 얼른 나옵니다 그래도 눈에 아른거리는게 다음을 기약합니다 동래로 넘어와 또 다른 상담을 마친 후 돌아가는 길 무언가 깔끔한 가게

신조님 에너지차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신조님 에너지차트입니다. 서비스업에 종사중이신 60대 남성분이십니다. 음주와 흡연이 잦으십니다. 에너지차트 작성에 들어갑니다. 먼저 에너지센터의 활성화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곳은 3곳입니다. 중완의 에너지센터 하단전의 에너지센터 회음의 에너지센터입니다. 이중에서 중완에서 꺽여서 에너지의 흐름이 하단전에서 더욱 더 깊게 흐름의 막히이 심해집니다. 다시 세밀히 관찰해봅니다. 하단전의 에너지의 고갈이 심하십니다. 덕분에 주위에 인접한 중완의 에너지센터에까지 영향을 끼쳐 같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덕분에 하체의 흐름 또한 좋지 못합니다. 발에서의 에너지센터까지 전달성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발뿐만 아니라 팔의 에너지의 전달성 또한 약해진 상태입니다. 가슴의 에너지센터를 봅니다. 절대적으로는 타인에 비해 괜찮은 에너지를 유지중이시지만 상대적으로는 살짝 고갈된게 보입니다. 그리고 해당 에너지센터의 흔들림에 의해 손에 막힘까지 이어진 상태입니다. 목의 에너지센터를

평택 스모크 타운 [내부링크]

출장차 평택에 왔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지인분과 방문하였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넓습니다. 실내는 천장고가 높아 높습니다. 덕분에 갑갑함이 없습니다. 컨셉에 맞게 여러가지 들이 붙어 있네요 주문도 앉은 자리에서 터치로 하시면 됩니다. 메뉴에 따라 간단한것 로봇이 서빙도 해줍니다. 처음 실물로 보니 신선하네요 음식을 주문하고 조금 더 실내를 둘러봅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두명이서 갔기때문에 단촐하게 시켰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양에 비해 가격이 나가는 편입니다. 나와서 로고하나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해 봅니다.

동원님 에너지차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동원님 에너지차트입니다. 60대 초반 남성분이시며 서비스업에 종사중이십니다. 그럼 분석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의 에너지센터부터 흐름의 막힘이 존재합니다. 막힘의 시작이 이 부위이기 때문에 갑상선이나 혹은 림프순환계 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가슴의 에너지센터를 봅니다. 일반적인 분보다 양호하지만 상대적으로 흔들림이 포착됩니다. 이 흔들림림과 불안정성은 팔로 이어지는 흐름에도 영향을 주어 흐름의 진행을 막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신듯 하며 흔들림을 야기하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바로 잡는게 중요합니다. 중완의 에너지센터로 옵니다. 에너지센터의 활성화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하단전과 회음의 에너지센터 또한 같이 들여다 봅니다. 하단전 에너지센터의 불량함이 중완에까지 미친 상태입니다. 중완, 하단전, 회음과 관련된 각종 장기들의 에너지 활성화률도 굉장히 저조한 편입니다. 발의 에너지센터를 봅니다. 하단전에너지센터의 에너지고갈로 인해 하체 전체의 흐

영도 청송농원 [내부링크]

봉래산 등산시 지인분과 가끔 몸보신 하러 오는 곳입니다. 오리백숙과 오리구이가 맛있는 집입니다. 차림표입니다. 백숙기준으로 한마리에 4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밑반찬입니다. 여기 찬들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제가 여기 장아찌를 좋아라합니다. 먼저 오리구이가 나옵니다. 불판에 올립니다. 지글지글 굽습니다. 완성입니다! 덜어와서 먹습니다!! 오리백숙입니다. 저래뵈도 양이 많습니다. 같이 나온 찹쌀입니다. 따로 나옵니다. 취향에 따라 넣어서 드셔도 되고 따로 밥처럼 떠드셔도 됩니다. 저는 따로 떠먹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허겁지겁 먹다보니 또 사진을 깜빡합니다. 늘 마무리가 허술해서 죄송합니다. 여튼 간만에 몸보신하고 간만에 뵌 분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다 즐겁게 다음을 기약합니다.

노력은 속일 수 없습니다. [내부링크]

노력은 속일 수 없습니다. 노력이야말로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투자했는지 알고 있죠.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아프거나 혹은 신체가 아프거나 그 인과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원인과 결과 "이유"말입니다. 그 이유의 대부분은 "습관"입니다. 생활에 쌓인 습관이 원인이 되어 아픔을 유발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상담을 통해 여러 많은분들을 접하다보면 어떠한 유형이든 습관을 고치는 것이 참 힘이듭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습관이 원인이 되어 질병을 유발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내가 쌓아온 습관의 벽앞에 많이 무너지십니다. 그런분들을 또 면밀히 살펴봅니다. 늘 아프다고 호소하십니다. 많은 돈을 들였다고 얘기하십니다. 항상 이것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하시는 것을 묻습니다. 보통 건강이라고 얘기하십니다. 그리고 전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를 건냅니다. "과연 그 건강 혹은 목표를 위해 하

에너지의 수축과 이완작용, 아상의 공간과 벗어남 그리고 받아들임 [내부링크]

앞선 포스팅에서 우리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쪼그라들게 하는 수축화 작용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습니다. 탁기, 냉기의 수축화 부정적 에너지 쌓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부정적에너지는 흔히 탁기도 있고 냉기도 있고 습기도 있습... blog.naver.com 조금 더 이야기를 보태면 수축화 작용은 결국 우리의 마음을 "위축화" 시킨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위축화가 되면 당신이 가진 모든 가능성들이 위축되기 시작합니다. 마음가짐의 탄력은 떨어지고 떨어지는 탄력은 곧 굳어짐을 불어옵니다. 굳어짐은 마음의 제약을 불러오고 이 제약은 행동의 제약으로 나옵니다. 행동의 제약은 이제 곧 내 주위 환경의 제약으로 번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번져나간 환경의 제약은 비슷한 에너지가 동기화가 되어 나의 환경이 고착화되고 부정적 에너지들이 채워지게 됩니다. 그렇게 내가 만든 부정적에너지의 공간에 갇히게 됩니다. 수련적인 이야기지만 흔히 아상에 빠진다고 합니다. 아상이라

청도 적천사 [내부링크]

오늘은 적천사에 은행나무를 보러 가봅니다. 삼국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800년된 은행나무가 저희를 먼저 맞아줍니다. 세월만큼 아주 웅장하고 운치있게 맞아줍니다. 바로 뒤에는 500년 된 은행나무가 조용히 있습니다. 이렇게 큰 은행나무가 두그루가 입구에 우뚝 서 있습니다. 잠시 둘러봅니다. 오래된 절 답게 고풍스럽습니다. 밖에서 구경하던 와중 무언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놀라서 황급히 보니 귀염둥이 두마리가 저희를 맞이하러 와주었네요 얘네들은 저희가 대웅전에 갈때까지 배웅해줍니다. 서비스정신이 아주 투철합니다. 대웅전에 들러 잠시 인사와 기도를 드리고 나옵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라 은행나무의 잎이 아직 푸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 노랗게 물들었을때 다시 한 번 방문을 해볼 생각입니다. 짙게 깔린 노란빛깔을 기대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내부링크]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느끼는 것을 끌어당깁니다. 사람은 상상하는 것을 창조합니다. -부처 생각이라는 활동은 에너지를 소비시킵니다. 앉은 자리에서 머리를 쓰면서 하는 활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를 요하고 소모합니다. 에너지를 소모시킨다는 것은 반대로 소모시킬 에너지를 끌어당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공명작용에 의한 끌어당김은 나와 파동이나 주파수가 같은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은 어두운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은 밝은 에너지를 끌어들입니다. 이 끌어들인 에너지의 질료는 결국 그에 맞게 파생되어 현실화됩니다. 현실화의 매개는 본인입니다. 우리가 끌어들인 에너지는 결국 하나의 재료로써 우리가 가는 방향성에 대해 힘을 더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부정적에너지는 빨리 털어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에너지를 털어버리고 긍정적에너지를 에너지를 끌여들여 질료로써 사용을 할때 당신은 드디어 이

7. 에너지 전달 [내부링크]

에너지프로세스 7주차 과정입니다. 마음과 혼 그리고 사랑 발공 혹은 기치유, 기치료라고 불리는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론에 대해 알아봅니다. 에너지 전달에 대한 매커니즘에 대해 알아가고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갑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고 계신가요? 7. 에너지의 전달 (transfer of energy) 우리는 앞선 설명들을 통해 에너지는 서로 주고받는 것이라는 것을... blog.naver.com

8. 에너지체 [내부링크]

에너지프로세스 8주차 과정입니다. 심상화 동기화 심상 혹은 에너지체를 만들어가고 원리와 활용에 대해 알아갑니다. 만들어진 에너지체를 활용하여 나와 타인 혹은 기타 에너지에 대한 일체화를 이끌어내는 동기화 과정을 통해 더욱 더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선택받은 이가 아닌, 우리 모두가 밝은 빛입니다. 8. 에너지체(energy body) 1)심상화(mental picture) 2)동기화(synchronization) 앞선 과정에서 에너지의 ... blog.naver.com 기화작용(에너지의 상승작용에 대하여) 우리를 둘러싼 물질계를 봅니다. 땅도 있고 여러 건축물이 있고 강도 있고 바다도 있습니다. 하늘도 있습니... blog.naver.com 자가치유(자가공명) 오늘은 치유과정 중 자가치유에 대해 저희 에너지센터관점에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자가치유라면 발하는 ... blog.naver.com

탁기, 냉기의 수축화 [내부링크]

부정적 에너지 쌓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부정적에너지는 흔히 탁기도 있고 냉기도 있고 습기도 있습니다. 카르마라 불리는 업장과 관련된것도 있고 마장이라도 불리는 진한 어두운 에너지와 공간에서 펼쳐지는 것들도 존재하지요 그만큼 다양합니다. 신체가 약해지거나 혹은 에너지센터가 망가지거나 약해지면 그 부위는 탁기와 냉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부정적에너지들은 내 몸과 마음을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수축화 입니다. 탁기와 냉기가 가득한 신체는 내 몸을 급격히 "쪼그라 들게 만듭니다." 몸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굳어지게 만듭니다. 활발히 펼쳐야 할 에너지는 몸의 어두운에너지의 활성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방해받느라 원하는 곳으로 에너지를 보내지 못합니다. 몸에 자리잡은 어두운 에너지는 활발히 활동해야할 에너지들의 움직임을 정체시킵니다. 멈추게 하는 것이죠 지속적으로 멈춤을 유발하고 아픔을 유발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굳어짐이 더해져 결국 내 몸은 돌과 같

남포동 커피빈 [내부링크]

평소에는 맛있는 커피와 분위기 있는 장소를 좋아하지만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할때는 대형커피점이 제격입니다. 스타벅스도 가끔 가지만 편한 좌석과 넓은 실내뷰때문에 여기 커피빈을 주로 이용합니다. 평소 생활하던 곳에 있으면 익숙함 때문인지 전혀 긴장감이 없어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다 시간이나 날짜를 보고 얼마나 내가 시간을 허비했는지 알게됩니다. 서둘러 작업물을 챙겨 밖으로 나옵니다. 밀렸던 일도 하고 사람들도 구경합니다. 사람들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파악해 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돌아가고 사람들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흐름 또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우리가 사는 일상 또한 끝없이 에너지가 순환합니다. 저 또한 정체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애씁니다. 나를 둘러싼 외부 환경이 중요하지만 움직임의 주체는 스스로입니다. 이 순환성의 움직임 속에 들어와 정체됨이 없이 모두와 함께 어울렸으면 합니다.

청도 권향리 스튜디오 [내부링크]

청도 이슬미로 카페 건물 바로 뒤 권향리 스튜디오가 위치해 있습니다. 자수장인이신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스튜디오입니다. 카페에 커피 한 잔 하고 난 뒤 방문해봅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언제나 이쁜 꽃들이 반겨줍니다. 직접 가꾸시는 녹색친구들은 조화롭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작품들이 보입니다. 직접 디자인하고 수를 놓으신 작품들이 작업실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둘러볼게요. 실생활에 쓰이는 생활자수 뿐 아니라 예술작품 또한 곳곳에 보입니다. 늘 좋은 작품을 위해 애쓰고 계신 흔적이 보입니다. 선생님의 취향이 묻어나는 다양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구경하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장식장과 자수용품들은, 손의 굳은살만큼 세월의 흔적을 머금고 늘 자리를 지켜줍니다. 젊은 시절의 선생님 사진과 같이 늘 밝게 맞아주십니다. 작품 또한 우리 주위에 은은히 빛내며 자리하고, 닿는 면만큼 포근히 감싸줍니다. 인생에 있어 무언가 새기고

뒤돌아보지 마세요. [내부링크]

극복하기로 결정했다면 뒤돌아보지 마세요. 백미러에서는 미래를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습관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질병이라는 아픔 또한 생활의 습관에서 발생된 것들이 대다수입니다. 어떠한 결심이 서 행동하기로 결정했다면 바로 실행하세요! 그리고 멈추지 마세요! 또 그리고 뒤돌아보지 마세요! 멈추고 뒤돌아보는 순간 나를 그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한 여러가지 습관들이 눈에 보이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습관대로 이끌려 제자리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다시 속도가 떨어지고 멈추게 됩니다. 그러니 뒤돌아보지 마세요! 결심이 서고 행동을 하는 나아감에 있어 나의 발목을 붙들 뿐입니다. 행동에 관성이 붙어 나아감의 습관이 붙을 때까지, 나를 일어나게한 의지에 힘을 보태주세요 언제까지? 의지와 행동이 일체화되어 머뭇거림이 없을때까지 말입니다. 나를 붙들려는 어두운 에너지를 가볍게 흘려보낼 수 있을때까지 말입니다. 공명의 프로세스 공명의 활성화 과정 안녕하세요 제이든

4. 자전축 [내부링크]

에너지프로세스 4주차 과정입니다. 스핀들 몸의 근간인 에너지센터를 이해하고 에너지센터의 중심인 축의 회전을 통해 나 스스로 돌아가는 자전운동을 시작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나 스스로가 움직여야 합니다. 4. 자전축(rotation axis) 1) 스핀들(spindle) 상담을 통해 여러 수련생들을 접하다보면 수련에 진척이 없... blog.naver.com

5. 포인트 [내부링크]

에너지프로세스 5주차 과정입니다. 점 에너지 형태의 기본인 구를 만들어갑니다. 만들어진 구 즉 에너지구체를 통해 앞선 과정들과 더하여 변화점을 알아보고 더욱 강한 에너지의 매개가 됨을 알아갑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방점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5. 포인트(point) 점 에너지는 움직이고 회전하고 있습니다. 이 회전력은 입체화된 공으로 만들어 집니다. ... blog.naver.com

6. 선 흐름 공간 [내부링크]

에너지프로세스 6주차 과정입니다. 공간의 이해 그동안 훈련되어진 손의 감각을 통해 공간 속에 무수히 많은 흐름에 대해 알아보고 느껴봅니다. 다양한 응용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에너지활용에 대해 알아가게됩니다. 왜 비워야 채워질까요? 6. 선 흐름 공간(line flow space) 공간의 이해 점과 점을 이으면 선이 됩니다. 점과 점을 이을려면 선이 ... blog.naver.com

영도 진부령 황태탕 [내부링크]

오전 수업을 마치고 속풀이겸 근처 황태탕 집으로 이동합니다. "진부령 황태탕" 이라는 식당입니다. 점심에는 황태탕 황태구이정식 점심특선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잘 나갑니다. 지난번에 황태탕을 먹었으니 오늘은 구이정식과 특선입니다. 기도합니다. 빨리 나오기를... 영겁의 시간이 흘러 저희 식사가 나옵니다. 구이도 먹어보고 두루치기도 먹어봅니다. 이만하면 잘 나옵니다! 밑반찬들도 모두 맛있게 잘 나옵니다 항상 리필해 먹습니다. 같이 나온 된장찌개도 좋지만 황태탕의 국물이 아주 좋습니다. 뿌옇게 잘 우려서 나옵니다. 시원하게 마저 들이키고 식당을 나옵니다.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3. 순환 [내부링크]

에너지프로세스 3주차 과정입니다. 내부순환 에너지의 흐름을 이해하고 에너지의 단순한 회전운동을 넘어 다양한 내부순환을 통해 다양한 순환의 길을 만들어갑니다.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3. 순환(circulation) 1) 내부순환(internal circulation) 인체내에서 순환작용은 아주 중요합니다. 매일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