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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천재도 앞지를 수 있는 성공의 핵심 역량 (feat. 나의 영어 정복 여정) [내부링크]

캐나다 집 앞에 있던 호수 모든 일에 있어 성공하는데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타고난 재능? 말 잘하는 능력? 사교성? 나는 하나만 뽑으라면 '꾸준함, 끈기'라고 하겠다. 너무 뻔한 이야기겠지만 정말 그렇다. 살면서 경험을 할수록 이것은 모든 일에 적용됨을 느낀다. 예를 들어 영어 공부도, 하루에 몰아서 4-5시간을 하는 것보다 하루 30분씩이라도 매일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나의 경우, 영어 공부를 공부를 하려고 시작했던 게 아니라 미드가 너무 재밌어서 정말 매일 같이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자체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에 1년을 휴학하고 밥 먹고 영어 공부만 했었는데 그때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무슨 수험생처럼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영어 공부만 했었다. 그래도 즐거웠다. 그 결과 토익은 3개월 만에 900점을 넘게 받았고, 이후 복학을 해서도 꾸준히 미드와 영화를 보면서 지금 유행하는 쉐도잉처럼 공부를 하다 보니 발음과 회화가 자

[네빌고다드] 나에 대한 관념이 나의 모습과 환경을 결정한다 [내부링크]

네빌고다드는 시크릿 저자 론다 번, 마크 빅터한센 등과 같이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네빌고다드의 주된 메시지는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이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나는 이 마음의 힘을 신뢰한다. 자신의 성공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소원 100번 쓰기를 하는 등 이러한 것들이 원하는 결과를 마법같이 가져온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잠재의식에 주입한 이미지와 메시지로 인해 내가 실제 그런 사람이 된 기분을 느끼게 되면서 그 성공한 사람이 할법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정신이 신체적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는 사례도 있다. 독일에서는 실명한지 오래된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가진 여성이 어느 날 10대 소녀의 인격이 나타나며 앞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실명한 여성이 다른 인격이 나타나면 앞을 보게 된다. – 컨스피러시 뉴스 Home 과학/건강 , 최신 기사 오랫동안 실명한 여성이 다른 인격이 나타나면 앞을 보게 된다. 오랫동

돈이 되는 글쓰기의 시작 (글쓰기 소재 찾는 법, 그 소재로 쉽게 글을 쓰는 법) [내부링크]

글쓰기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난관은 글쓰기 소재, 주제를 찾는 일이다. 글쓰기의 중요성은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강조를 하는 터라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뭘 써야 할지 몰라 막막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 봉착했던 난관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나, 다른 개인 블로그 등을 운영해 보며 느꼈던 점들과 글쓰기 관련 책들에서 강조하는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 글 소재 찾는 법 1. 평상시 떠오르는 영감 바로 메모하기 글쓰기는 각 잡고 앉아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가운데 떠오르는 영감을 메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핸드폰 메모장에 글 소재라는 카테고리에 그때그때 떠오르는 글감 소재를 적어둔다. '언제나 글을 써야겠다'라는 마인드를 장착하고 있으면 평소에는 그냥 스쳐갈 생각도 이런 글을 쓰면 좋겠다 하는 것들이 포착이 된다. 2. 살면서 인상 깊었던 경험에 대해 적어보기 글감 찾는 것이 어렵거나 글을 시작하기 어렵다면 인상 깊었던 경험이나 에피소드에서 시작하는

바뀌지 않는 인생의 숨겨진 이유와 남들보다 인생 3배 더 빨리 성공하는 법 [내부링크]

에드밀렛은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현재는 유튜브, 팟캐스트 등으로 동기부여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그의 영상을 볼 때마다 뼈 때리는 조언과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 간다. 아래는 그가 이야기하는 인생이 쉽게 바뀌지 않는 이유와 남들보다 3배 더 앞서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정리해 본 것이다. 자신감이 없다는 말은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말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쁜 습관을 가지게 된 것이다. 에드밀렛이 초인적인 자신감을 만들어간 방법 자신감이 있다는 것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이다. 초인적인 자신감을 가지려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거기에서 딱 하나만 더 하면 된다. 예를 들어 45분 러닝머신을 하기로 했으면 그걸 다 하고 1분을 더 달리고, 10명에게 연락하기로 했으면 다하고 1명 더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삶의 기준을 높여가는 것이다. 인생을 길게 보면 목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우는 기준이 더 중요하다. 나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나 더 하는 사

[공유] [무료] 브랜드블로그로 2주만에 100만원 버는 테크트리 PDF (선착순 n명) [내부링크]

브랜드블로로그 무료 PDF 최근 한 대형 인터넷강의 사이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요즘 좀 많이오네요;;) 담당자 : '곤팀장님 혹시 초급까지 다뤄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곤팀장 : '아니요, 기초적인 내용은 전부 무료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초기에 블로그를 입문하기 어려워하는 걸 상담을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실제 수강생과의 카톡 위 카톡에 모자이크로 나와있는 수강생분은 M으로 시작하는 공중파에도 출연하시고, 국내에서 매출규모 Top10안에 들어가는 S로 시작하는 대기업에도 출강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스펙이 화려하신 능력있는 분들 조차도 마케팅의 영역인 블로그를 어려워 한다는 점 때문에 이번 브랜드블로그 입문서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는 상위 0.1%안에 든다고 자부합니다. 마케팅교육법인, 사업교육법인 전부 블로그로 먼저 셋팅하고 억단위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무료PDF를 통해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는 누구인가

슬럼프가 올 때 극복하는 법 4 가지 [내부링크]

Photo by Gadiel Lazcano on Unsplash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언젠가 한 번은 슬럼프를 겪게 된다. 처음에는 넘치는 열정으로 시작하더라도 금세 그 열정은 식고 의욕을 잃게 되기 쉽다. 요즘 같은 세상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방법을 몰라서라기 보다 멘탈을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넘쳐난다. 책, 유튜브, 유료 강의, 전자책 등 오히려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될 지경이다. 많은 콘텐츠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끝까지 해낸다는 것이다. 상황이 어떻든지,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묵묵하게 꾸준히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래서 무엇보다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는 내가 슬럼프가 왔을 때 사용하는 방법들이다. 1. 동기부여 콘텐츠 보기 일단 열정이 식고, 무기력에 빠지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눈에 보이는 성과도 없고 자신감은 더 하락한다. 그럴 때 가장 쉽게

[공유] [무료배포]애드센스 수입 월500만원을 만들어주는 티스토리 블로그 전자책 [내부링크]

유용한 정보 [공유] [무료배포]애드센스 수입 월500만원을 만들어주는 티스토리 블로그 전자책 프유영 2022. 10. 12. 11: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무료배포]애드센스 수입 월500만원을 만들어주는 티스토리 블로그 전자책 by 슈블리 무료배포애드센스 수입 월500만원을 만들어주는 티스토리 블로그 전자책 여러분들의 블로그 목적이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워...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성공하기 전에 워라벨을 갖는 것은 오만이다 - 그랜트 카돈 [내부링크]

너무 와닿는 내용이 많아서 한번 다시 정리해 본다. 1.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 이전에 백만장자 직원이 되기 성공한 사람들은 사업을 하는 것이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는 길이라고들 말한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가 되는 일은 드물다. 그랜드 카돈은 사업을 하기에 앞서서 영업직 사원으로 일을 했었는데 이미 그때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사업만 하면 된다는 환상을 갖기보다는 일단 있는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야 하는 것 같다. 성공하려면 사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직장을 등한시하게 되기 쉽다. 하지만 주어진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사업을 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내게 주어진 일부터 제대로 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2. 행동의 방향을 잡기 위한 목표적기 이 방법은 흔히 알려져 있는 100번 쓰기와는 약간 다르다. 그랜트 카돈은 이것을 아침에 일어나서 1번, 자기 전에 1번, 그리고 실망하

[간다 마사노리] 비상식적 성공 법칙 - 진정한 좋은 목표 찾아내는 법 [내부링크]

이 책에서도 다른 많은 자기 계발서들과 마찬가지로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적기 시작했지만 실현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저자는 그 이유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효과적으로 제대로 된 목표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하기 싫은 일'을 먼저 적어보기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럴듯한 목표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는 과정을 통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이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목표로 내걸면 비극이 따른다. 그 하고 싶은 일 중에는 '하기 싫은 일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들은 자신이 이전에 깔아놓은 레일 위를 달려간다. 자기 스스로 깔아놓은 레일을 달리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 깔아놓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레일을 달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모와의 관계를 점검해 봐야 한다" -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내부링크]

이 책의 거의 모든 내용이 좋았지만 내게 특히 더 와닿았던 내용이 있었다. 소원,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중 한 가지가 부모에게 복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었다. 이게 갑자기 무슨 말인가 하면, 어린 시절 바라는 애정을 부모로부터 충분히 받지 못했을 경우, "이것 봐! 엄마가 사랑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성공할 수 없는 거야"라는 식으로 모든 것을 부모 탓으로 돌리고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없어."라고 주장하면서 복수를 하려 한다.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불행한 거야'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았던 부모에게 복수를 하듯 자신도 불행한 삶을 선택하게 된다. 자신이 행복해지지 않는 방식으로 부모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다. 자신이 행복해지면, 자신에게 사랑을 주지 못한 부모의 양육 방식이 옳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므로 그것이 억울하기 때문에 '행복해지지 않을 거야'라고 마음먹고 그 불행한 모습을 보이는

돈을 끌어당기는 세밀한 지침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내부링크]

돈을 사용하는 지침 반걸음 앞의 미래를 봐야 한다 '현재'는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의, 바로 앞의 미래다. 사실 '지금'은 말한 순간에 이미 과거가 되어버려 스스로 컨트롤을 할 수 없다. 돈을 사용하는 방법도 그렇다. 지금 수중에 있는 돈을 사용할 때에는 돈을 지출하는 순간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 어떤 결과를 얻을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만 얽매이면 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돈이 사라지고, 왠지 모르게 돈 때문에 고통을 받는 인생을 보내게 된다. 자신이 '현재' 서 있는 장소보다 훨씬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즉각적인 실행만이 돈을 웃게 한다 우주에 소원을 주문한 뒤에 발생하는 모든 일은 주문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주문을 한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일에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마음가짐이다. 주문을 낸 이후에 발생하는 일은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장벽이고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돈이 되는) 글을 잘 쓰기 위한 유일한 방법 [내부링크]

뭔가를 잘하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피아노를 치기 위해서는 먼저 이론, 악보 읽는 법 등을 배워야 하고,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도 기본적인 레시피, 재료 손질 방법 등을 먼저 배웁니다.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글자를 읽는 법, 기본적인 의미 등을 배우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것을 능숙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끊임없이 연습하면 됩니다. 일단 잘할 수 있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능숙해질 때까지 피드백을 받아 가며 연습하는 것. 이것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럼 글쓰기는 어떨까요?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에서 송숙희 작가는 글을 잘 쓰고 싶고, 하물며 돈이 되는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그 방법에 대해 먼저 배우지 않는다면 1만 시간의 법칙을 채운다고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90년대 초,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

글쓰기에도 공식이 있다(feat. 150년 하버드 글쓰기 기법) [내부링크]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대표적인 글쓰기 공식을 소개합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기법' 책에 소개된 것으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하버드에서 가르쳐온 글쓰기 공식입니다. 오레오(OREO) 공식 독자의 반응을 빠르게 이끌어내는 공식 1. Opinion: 의견, 결론, 주장 만들기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 마디로 정리하는 단계 - 인식에 관한 것 Q. 왜 ~은 ~~일까? A. ~~해서다 왜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은 글쓰기일까? 글쓰기는 모든 종류의 마케팅에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이 글쓰기인 이유는 글쓰기가 마케팅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 문제 해결에 관한 것 Q.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A. ~~하라 어떻게 하면 돈이 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공식을 익히고 의식적인 글쓰기를 반복하라. -> 돈이 되는 글을 쓰려면 공식을 익히고 의식적인 글쓰기를 반복하라. 2. Reason: 이유와 근거 대기 앞서 주장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몰래 하는 연습 방법 (feat. 연습 예시) [내부링크]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무작정 읽기만 한다고 해서 글을 다 잘 쓰게 되진 않습니다. 글을 집중해서 읽을 수밖에 없고 동시에 쓰는 연습까지 되는 막강한 글쓰기 연습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예상하셨겠지만 그건 바로 필사입니다. 필사는 읽기 훈련 중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자랑합니다. 일일이 옮겨 쓰는 과정에서 잘 쓰인 글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고, 글에 대한 감각과 안목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필사를 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글'을 고르는 것입니다. 일단 초반에는 제대로 잘 쓰인 글을 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미 검증이 된 '일간지 논설위원'이 쓴 칼럼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글쓰기 연습 자료를 찾는 다른 분들께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좋은 글들을 필사하고 요약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앞으로 공유해 볼까 합니다. 아래는 많은 작가들이 참고한다는 강준만 교수의 칼럼 중 하나입니

[칼럼필사] PC 주의 - 윤성민 논설위원 [내부링크]

출처: 한국경제 PC 주의 윤성민 논설위원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경찰관을 policeman 대신 police officer로, 소방관을 fireman 대신 fire fighter로 부르고 있다. policeman, firemand이 남성 위주의 성차별적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성 중립적인 단어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편견(bias)이 드러나지 않는 용어나 표현을 쓰자는 캠페인을 'PC'라고 한다. 영어 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의 약자로, 1980년대 미국 여성 단체와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일기 시작한 사회운동이다. 얼마 전 대한항공이 스튜어디스와 스튜어드의 통칭으로 채택한 flight attendent 역시 PC가 낳은 대표적 단어 중 하나다. PC는 성 갈등뿐만 아니라 인권, 인종, 민족, 종교 등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쳐왔다. 우리나라에서 장님, 봉사, 맹인이라는 단어 대신 시각장애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도 PC의 영향이다. P

[칼럼필사] 횡재세 - 김홍수 논설위원 [내부링크]

횡재세 김홍수 논설위원 출처: 조선일보 횡재를 뜻하는 영어 'Windfall'의 어원이 재미있다. 중세 시대 영국에선 숲의 주인들이 땔감을 얻기 위한 도둑 벌채를 엄격히 금지했다. 다만 폭풍에 쓰러진 나무를 주워가는 건 눈감아 줬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런 나무는 횡재나 다름없었다. 현대판 횡재 사냥꾼들이 캐나다에 있다. 캐나다 제재 업자들은 폭설로 숲 벌목이 어려울 땐 강물에 떠내려온 나무를 건진다. 20m짜리 삼나무 하나만 건져도 1만 달러(약 1400만 원)를 벌 수 있다. 1997년 영국 노동당은 집권 직후 횡재세(windfall tax)라는 이름의 세금을 새로 만들었다. 보수당 대처 정부 시절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라 많은 국영기업이 민영화됐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은 기업에 뒤늦게 횡재세를 부과한 것이다. 이렇게 조달된 1조 원가량 세금은 복지재원으로 활용됐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횡재세를 부활시켰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차단 등으로 에너지 위기에 처한 유럽

[칼럼필사] 비닐봉지의 퇴장 - 유병연 논설위원 [내부링크]

비닐봉지의 퇴장 유병연 논설위원 출처: 한국경제 비닐봉지는 흔희 환경오염 주범으로 지목된다. 버려진 비닐봉지를 태울 때 다이옥신이라는 맹독성 환경 호르몬이 나오고, 매립하더라도 20년에서 100년이 지나야 썩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비닐봉지가 목에 걸린 채 헤엄치는 돌고래, 죽은 고래 배 속에 가득한 비닐 등의 영상이 '소리 없는 살인자'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하지만 비닐 봉지는 해안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중 0.8%를 차지할 뿐이다. 비닐봉지가 당초 환경보호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스웨덴 공학자인 스텐 구스타프 툴린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종이봉투를 제작하기 위해 수많은 나무가 베어지는 것을 보고 '가볍고 오래가는 봉투를 만들어 몇 번이고 재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의도에서 1959년 비닐봉지를 고안했다. 실제 2011년 발표된 영국 환경청 연구 결과 대기오렴 관점에서 비닐봉지가 종이봉투나 면으로 만든 에코백보다 낫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탄

[칼럼필사] 시속 1030km '총알 열차' - 고두현 논설위원 [내부링크]

시속 1030km '총알 열차' 고두현 논설위원 출처: 한국경제 세계 최초의 상업용 자기부상열차 노선인 중국 상하이 룽양루역~푸둥국제공항역. 총 30km 구간을 주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분에 불과하다. 최고 시속은 431km에 달한다. 자기력을 이용해 차량을 선로 위에 띄워서 움직이므로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독일 기술로 만들었기에 2002년 말 개통 때 양국 총리가 함께 시승했다. 당시 '속도의 과학'에 매료된 중국은 고속 자기부상열차 개발에 몰두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시속 600km 짜리 열차 시스템을 공개했다. 지난주에는 최고 시속 1030km 시험 가동에 성공했다. 음속(시속 1224km)에 가까운 속도로 초속 300m의 총알과 맞먹는다. 서울~부산을 23분 만에 돌파할 수 있다. 이번 열차를 제작한 중국과학원은 "첨단 물질과 우주항공, 초고속 운송 분야 연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해 음속의 몇 배로 발사체를 쏘면 '레일 건'이라는 무기가 된다.

[칼럼필사+구조분석] 독일 외교의 방향 착오 - 윤성민 논설위원 [내부링크]

독일 외교의 방향 착오 윤성민 논설위원 출처: 한국경제 "메르켈의 친중, 친러 기조는 독일을 유럽에서 가장 잘나가는 경제 대국으로 만들었지만, 거기엔 치러야 할 비싼 계산서가 있다." 헤지펀드 대부 조지 소로스가 올 5월 다보스포럼에서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외교정책을 비판하면서 한 말이다. 소로스의 표현대로 메르켈은 16년 재임 중 일관되게 친중, 친러 정책을 폈다. 2019년 말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12번이나 중국을 찾아, 주요국 지도자 중 가장 많은 방중 기록을 갖고 있다. 그 영향으로 중국은 독일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 중국 역시 메르켈 덕에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과의 관계가 돈독해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메르켈을 '라오펑유(오랜친구)'라고 부른다. 옛 동독 출신으로 러시아어가 유창한 메르켈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60여 차례나 만났다. 탈원전 정책에 따른 에너지 부족을 메우기 위해 러시아 가스 구입량도 크게 늘렸다. 독일의 러시아

영어 스피킹 공부 이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1(국내에서 프리토킹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되는 가장 빠른 방법) [내부링크]

제가 가진 노하우 중 나눌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영어가 떠올라 영어 스피킹 정복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볼까 합니다. 일단 영어에 관한 제 여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5년 전에 워홀비자로 캐나다에 가서 3개월 만에 오피스 잡으로 취직을 했고, 그 일로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은 저뿐인 로컬 오피스에서 일하다가 몇 달 전에 건강 문제로 한국에 돌아와 전화영어 강사(영어로만 수업)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년~1년 반 정도 머물다 다시 캐나다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원래 영어를 잘했다고 생각하실 텐데 저는 수능에서 영어 4등급을 맞았던 사람입니다. (운이 좋아서 4등급..)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영어 지문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리곤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는 바로 미드였습니다. 스무 살 무렵부터 재미로 미드를 보기 시작하면서 영어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고 아무 생각 없이 거의 매일 같이 보다 보니 어느 순간부

영어 스피킹 공부 이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2 (쉐도잉의 한계 극복 방법)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 이어 쉐도잉과 더불어 또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어 스피킹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쉐도잉 방법에 대한 글을 아직 안 보셨다면 아래 글 먼저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영어 스피킹 공부 이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1(국내에서 프리토킹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되는 가장 빠른 방법) 제가 가진 노하우 중 나눌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영어가 떠올라 영어 스피킹 정복에 관한 내... blog.naver.com 평소 하는 말 영어로 바꾸기 이 부분도 정말 너무 중요합니다. 쉐도잉을 아무리 많이 해도 당장 말이 안 나오는 이유가 거기서 배운 표현들이 모두 내가 평소에 쓰는 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하는 말들을 파악해 보는 방법. 1. 일단 나에 대해 말해보기 (자기소개) 어떤 말들을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시작은 자기소개입니다. 자신에 대한 것은 말할 수 있어야 해요. 외국인 친구를 사귀든지, 잡 인터뷰를 보든지 일단 기본적으로 나에 대해서는

[영어글 필사] 무엇이든 210% 빠르게 배우는 10가지 지름길 [내부링크]

영어를 input하는데는 크게 보면 리스닝과 리딩이 있죠. 그 중 리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과 참고할 만한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어로 된 글도 그냥 읽는 것보다 필사를 하면 더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원서도 읽지만 Medium 이라는 사이트에서 주로 영문 콘텐츠를 보고 있는데요, 여기는 해외 전업 블로거들이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브런치가 이곳을 벤치마킹했다고 해요. 리딩으로 input을 하기 위해 다들 원서 읽기를 하시는데요. 원서가 물론 좋지만 내용이 많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땐 읽다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Medium은 블로그 포스팅들이라 짧고 읽기 부담이 없어서 잘 읽히고 트렌디한 표현들을 익히기도 좋습니다. 슬랭도 종종 쓰이고 좀 더 캐주얼한 구어체 느낌의 표현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소개해놓은 포스팅이 있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리딩 공부에 최적인 사이

[영어글 필사+번역] 원하는 어떤 것이든 얻을 수 있는 비밀 [내부링크]

오늘 필사할 글은 제가 이메일로 구독해서 매일 받고 있는 'The Universe Talks'라는 메시지입니다. 동기부여, 끌어당김의 법칙 등 영감을 주는 짤막한 메시지를 매일 보내줍니다. 이번엔 필사 후 번역까지 덧붙여보려고 합니다. Photo by Michael Dziedzic on Unsplash A Note from the Universe The Universe Talks As part of this week's celebrations, I'm going to share a little secret with you. Actually, I should have shared it with you ages ago, but most "people" aren't ready for this kind of secret. It's the secret to getting anything, absoulutely anything you want. To magnetizing into your li

보면서 유용했던 영어 회화 유튜버 추천 [내부링크]

쉐도잉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활용해서도 영어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제가 영어공부 할때 틈틈히 보면서 도움을 받았던 영어 유튜버들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라이브아카데미 영어유튜버계에서 이미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죠. 바이링구얼이셔서 한국어와 영어사이의 그 뉘앙스 차이를 잘 파악하고 설명해주시고, 초급부터 중상급까지 모두에게 도움되는 유튜브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슬쌤 구슬쌤은 원어민들이 실제 많이 사용하는 표현, 비즈니스 영어 등을 소개하는데요, 혼자 공부하면서는 알기 어려웠던 표현들이나 뉘앙스 차이를 배우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미드나 인터뷰등 영상자료 예시도 함께 보여줘서 좋았고 영상들도 그렇게 긴편이 아니라 짬짬히 보기도 편해요. 올리버쌤 올리버쌤 유튜브는 지금은 브이로그 중심으로 바뀌었지만 예전 영상들에서 유용한 표현들 얻기 좋았어요. 가끔 미국에서 부모님등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그들끼리 대화하는 걸 보면서 회화표현 얻어갈 수 도 있고요. 기초-중급 분들께 추천드립

[칼럼필사+구조분석] 삼성 계열사 간 나비효과 - 윤성민 논설위원 [내부링크]

삼성 계열사 간 나비효과 윤성민 논설위원 출처: 한국경제 미국 물류대란이 한창이던 작년 9월, 한 네티즌이 이런 제목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미국 물류사태의 나비 효과: 나는 왜 맥도날드 해시브라운을 먹지 못했나?" 주말 아침 '치트키'(해결사를 뜻하는 인터넷 은어)로 맥모닝 세트를 즐긴다는 이 네티즌은 세트에 딸린 해시브라운과 함께 커피를 마시는 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이날도 그 맛을 찾아 맥도날드 매장에 온 그는 "해시브라운 품절로 애플파이를 준다"는 말에 기분이 상했다. 그는 며칠 수 신문 기사를 읽다가 미국 맥도날드 직원 임금 인상이 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해시브라운을 못 먹은 원인이 됐다는 기묘한 나비효과 구조를 깨닫게 된다. 코로나 19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코로나 확진에 따른 퇴직자 증가로 구인난을 겪게 된 미국 패스트푸드 매장은 직원 최저 시급을 기존 13.8달러에서 15.3달러로 올렸다. 그러자 힘든 육체작업을 하던 물류 노동자들이 스

쉐도잉 하기 좋은 미드, 영화 추천 (Top 7) [내부링크]

쉐도잉하기 좋은 미드는 쉐도잉 추천 포스팅에서도 언급하긴 했지만 따로 다시 자세히 소개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굿플레이스 굿플레이스는 사후세계 현실을 다룬 일종의 판타지 시트콤입니다. 등장인물들의 발음도 명확하고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쉐도잉하기 좋아요. 일상회화를 익히기 좋고 재미도 있습니다! 굿플레이스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프렌즈 프렌즈는 시트콤계의 고전, 영어회화 공부 자료로 아마 가장 많이 활용되었을 미드입니다. BTS RM도 영어 공부를 이 프렌즈로 시작했다고 하죠. 그만큼 일상에서 쓰는 표현들을 익히기가 정말 좋습니다. 오래되긴 했지만 저는 지금 봐도 재밌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오래돼서 거부감이 느껴지신다면 후반 시즌부터 봐도 괜찮습니다. 저도 시즌 1부터 보진 않았어요. 시즌별 줄거리만 대강 파악하고 후반부터 봐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시즌이 너무 많아서 어차피 다 보기도 힘들거든요. 프렌즈는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

[영어필사+어휘정리] 내가 온라인사업을 시작할 때 알았으면 좋았을 13가지 [내부링크]

원문출처: 13 Things I Wish I Knew When I Started My Online Business I’d happily pay $200K to have learned all this 10 years ago entrepreneurshandbook.co 13 Things I Wish I Knew When I Started My Online Business (내가 온라인사업을 시작할 때 알았으면 좋았을 13가지) I'd happily pay $200K to have learned all this 10 years ago Online business is sexy as hell. Everyone and thire mom wants to build one. I've built a 7-figure online business despite not being a genius. So I must have learned something about doing it - especiall

[영어낭독] 영어 낭독 공부법 설명 및 예시(feat. 직접 녹음, 입트영) [내부링크]

오늘은 영어 공부 방법 중 낭독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낭독도 좋다고는 하는데 어떤 식의 효과가 있는지, 어떤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녹음한 낭독 자료와 파일도 첨부해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감을 잡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영어 낭독의 효과 일단 영어 낭독은 쉐도잉보다는 난도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따라 할 수 있는 샘플도 없고(초기에는 샘플 가이드를 가지고 하는 게 좋습니다), 대화 지문보다 일반 줄글은 강세와 끊어 읽기를 자연스럽게 하기가 무척 힘들기 때문이죠. 쉐도잉을 할 때 어느 정도 비슷하게 배우의 발음과 발성을 따라 할 수 있는 것 같아도, 막상 낭독을 해보면 자신의 발음과 톤이 드러나게 됩니다. 녹음해서 들어보면 놀라실거에요..ㅎㅎ 그래서 낭독을 꾸준히 하면 자신의 평소 발음과 톤이 안정화가 됩니다. 쉐도잉을 정말 오랜 시간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낭독도 잘할 수 있게 되지만, 따로 연습해 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그러면 나야 편하지" 영어로 - 라이브아카데미 [내부링크]

영어 필사는 뭐든 가능합니다. 오늘은 라이브 아카데미에서 나온 지문을 필사하고 (자막 외에 필요한 내용도 딕테이션), 해석도 덧붙여봤습니다. I know it's a hassle, but you can save some money. (귀찮은 거 알지만 그래도 너 돈을 아낄 수 있을 거야) =it can save you some money.(그건 네 돈을 아껴줄 거야) save trouble 귀찮은 일을 덜다 Hey. You know what? Don't bother. Don't come out. I'll just swing by after lunch. That'll save you the trouble. (저기 있잖아. 귀찮게 나오지 마. 내가 점심 먹고 들를게. 너 귀찮은 일을 덜어줄 거야 <다르게 표현> Let me save you the trouble and swing by after lunch. (너 귀찮게 할 거 없이 내가 그냥 점심 먹고 들를게) You know what?

[칼럼필사+구조분석] '킬러 드론'과 '드론 킬러' - 고두현 논설위원 [내부링크]

'킬러 드론'과 '드론 킬러' 고두현 논설위원_한경 천자칼럼 출처: 한국경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무기는 양치기 소년 다윗의 조약돌 하나였다. 30g도 안 되는 돌에 2m 넘는 거구가 고꾸라졌다. 현대전에선 작은 드론(무인기)이 그 역할을 한다. 약소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맞짱을 뜨는 데에도 '드론 공격'이 주효했다. 우크라이나 드론의 '벌떼 공격'을 받은 러시아 탱크들은 줄줄이 나가떨어졌다. 최근에는 드론 공격을 막는 '안티 드론'과 '드론 킬러' 시스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적의 드론을 잡는 방법은 기관포나 자폭 드론, 레이저로 직접 파괴하는 '하드 킬(hard kill)'과 전파방해, 그물 포획과 같은 '소프트 킬(soft kill)'이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각광받는 게 레이저빔이다. 레이저 공격은 기존 대공 무기보다 효율성이 높고 비용은 적게 들어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이 기술 개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미국은 지난달 장갑차에 고출력 레이저 발사 장치를 장착해 드론

[공유]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내부링크]

유용한 정보 [공유]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프유영 2022. 11. 15. 9: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by 타이탄철물점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축하해주세요.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푼도 못 벌어도 저는 올해 연봉 10억을 달성했습니다. 반갑습니...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영어필사+어휘정리] 잠잘 때도 돈이 들어오게 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 여기 그렇게 할 수 있는 비밀 시스템이 있습니다 [내부링크]

Making "Passive" Income Isn't Hard - Here's the Backdoor System to Do It (잠잘 때도 돈이 들어오게 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 여기 그렇게 할 수 있는 비밀 시스템이 있습니다) The controversial truth about passive income (that'll open eyes) Photo by Ummano Dias on Unsplash Passive income is an R-rated topic online. If you even mention it you'll get slapped across tge head with a brick. How do I know? I accidentally walked over the tripwire and did it. Oopsie. Passive imcome is controversial because it assumes you sit on your ass and let m

"오늘 하루 종일 거의 먹은 게 없어" 영어로 + 현재완료 vs 과거시제 차이 설명 [내부링크]

오늘은 전화영어 수업 중에 학생분의 질문에 답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학생분이 'I ate' 와 'I have eaten'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과거시제와 현재완료 시제는 한국어로는 뜻이 같은데 영어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죠. 과거시제와 현재완료 차이점 일단 현재완료 시제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예문으로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I ate your sandwich yesterday. (어제 네 샌드위치 먹었어) 이 말을 하는 시점에는 이미 먹었던 그 행위는 끝난 상태입니다. 어제 샌드위치를 먹은 행위는 현재 전혀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죠. I have eaten your sandwich. (네 샌드위치 먹었어) 이 말을 하는 시점에는 상대의 샌드위치를 먹은 직후 이거나 샌드위치를 먹은 그 행위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상대의 샌드위치를 먹고, 아직 먹는 행위가 끝나지 않은 상황

Even if 와 Even though는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내부링크]

Even if, Even though 모두 '~임에도 불구하고/ ~라고 해도'라고 알고 계시죠. 두 구문의 정확한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Even if ~라고 가정한다 해도 (실제 사실 아님) Even if는 if 절 뒤의 내용이 현재 사실과는 다른 경우입니다. 현재 사실과 다른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죠. Even if는 가정법 if 절 앞에 even이 추가로 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용법이나 문법 등은 가정법의 것을 그대로 따릅니다. Even though ~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실) Even though는 Even if 와는 다르게 실제 사실인 내용을 다룰 때 사용합니다. 그래서 현재 ~에도 불구하고라는 뜻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두 구문은 비슷한 뜻으로 대체해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사용하는 상황이 다릅니다. Even if vs Even though 비교 예문 한번 예문으로 두 구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Even if I were a teache

전화영어 효과가 있을까? 그냥 수업만 듣는다면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 [내부링크]

저는 현재 전화 영어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저도 전화 영어로 공부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일단 전화영어가 효과가 있을까? 하는 질문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전화 영어로 공부하던 시절 확실히 많은 도움을 받았고, 심지어 지금 제가 가르치면서도 제 영어가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화영어 수업을 꽤 들어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제가 학생들을 가르쳐보면서 느낀 것은 비슷한 레벨, 같은 교재로 공부한다 하더라도 학생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제가 가르치는 방식도 달라지고 학생이 성장하는 속도가 현격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화영어 수업을 고민 중이시거나 현재 이용 중인 분들은 아래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들을 충분히 활용하셔서 최대한의 효과와 결과를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미리 준비하기 보통 전화영어는 프리토킹 위주로 진행되며 강의식이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말할 수 있는 방향

한 달 안에 나에 대한 이야기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대본 쓰기 자료 [내부링크]

전화영어를 하면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과, 또 자신에 대해 말해볼 수 있는 질문들 추가해서 답변(대본) 작성을 해볼 수 있는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아래 질문들에 해당하는 답변(대본)을 작성해 보시고, 그걸 암기하시면 자신에 대해서는 웬만한 것은 영어로 다 이야기하실 수 있을 거예요. 쉐도잉을 아무리 하고 단어를 외워도 말이 안 나오는 이유는 그 내용들이 자신이 평소에 주로 쓰는 표현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신에 대해서, 평소에 하는 말부터 영어로 바꿔보시면 스피킹 실력이 빠르게 느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자신에 대해 일상적인 웬만한 상황들은 커버하는 주제들로 질문들을 구성해 봤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사귈 때나 잡인터뷰를 볼 때 하는 말들이 주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서 한번 제대로 익혀놓으면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으실 거예요. 오픽 시험 준비하는데도 물론 도움이 될 겁니다. 14개의 주요 토픽으로 구성해서 1일 1토픽씩 뽀개신다

작성한 영어 대본을 입에 붙이는 3단계 연습 방법 (feat. 답변 예시)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 일상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질문 리스트를 작성해 봤는데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한 달 안에 나에 대한 이야기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대본 쓰기 자료 전화영어를 하면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과, 또 자신에 대해 말해볼 수 있는 질문들 추가해서 답변(대... blog.naver.com 몇 개 질문들을 뽑아서 예시 답변을 보여드리고, 답변 작성 후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연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변 예시 1.Hobby What is your hobby?/What do you usually do in your free time? (취미가 무엇인가요?) I usually play the piano in my free time. Actually, I do that almost everyday. What made you start the hobby? (그 취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I learned the piano

주차장 임대 영어로? Borrow vs Lend vs Rent vs Lease 차이점 [내부링크]

오늘은 학생 중 한 분이 회사에서 주차장을 임대하는 것 관련해서 말하고 싶어 하셨는데 borrow, lend, rent 뜻이 헷갈린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주차장을 임차, 임대하다를 표현할 때는 세 가지 단어 중 어떤 것을 써야 할까요? 먼저 각 단어들 뜻과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Borrow 빌리다 - 빌리다 (돈을 지불하지 않고) - 돈 등을 꾸다 일반적으로 빌리는 행위를 말하며, 돈을 내지 않고 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문> Can I borrow your cell phone for a minute? (핸드폰 좀 잠깐 빌릴 수 있을까?) I borrowed his jacket because I forgot mine. (내 재킷을 깜빡해서 그의 재킷을 빌렸다) Lend 빌려주다 - 빌려주다 Lend는 빌려주는 행위로 borrow 와 반대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예문> Would you lend me your pen? (팬 좀 나한테 빌려줄래?) I never lend my c

무승부, 몇 대 몇 3 대 2 점수 표현, 8강, 16강 진출, 전반전, 연장전 등 축구 관련 표현 영어로 [내부링크]

다들 월드컵 경기 잘 보고 계시죠? 지난 경기는 안타깝게 1점 차로 졌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잘 뛰어줘서 경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과 축구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무승부라든지, 2-1, 3-2 등 점수를 표현하는 단어, 16강 진출 등 축구 관련 표현을 말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는 아니지만 막상 말하려고 하면 어떤 표현이 맞는 용어인지 헷갈리실 거예요. 그래서 한번 축구 관련 표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무승부 이기다(win), 지다(lose)는 말하기 쉽지만 무승부는 어떤 단어를 써야 하는지 잘 생각이 안날 수 있습니다. 무승부는 tie 혹은 draw로 표현합니다. It's a tie. (무승부다) The match ended in a tie(draw). (그 시합은 무승부로 끝났다) England and France drew 3-3. (영국과 프랑스는 3 대 3으로 비겼다) 여기서 득점 없는 무승부는 어떻게

[영어필사 + 해석] 양자물리학 6법칙: 현재는 자신의 생각으로 정의된다 [내부링크]

A Note from the Universe The Universe Talks Photo by Fractal Hassan on Unsplash Quantum Physics 101: 양자물리학 101: 101.1 The present is defined by a confluence of your thoughts and inspired or regulated by your beliefs. 현재는 당신의 생각의 융합으로 인해 정의되고, 당신의 믿음에 의해 영감을 받거나 규제된다. 101.2 Your beliefs can be changed, upgraded, or banished by choosing new thoughts. 당신의 믿음은 새로운 생각들을 선택함으로써 변화되고, 업그레이드되거나 사라질 수 있다. 101.3 The future becomes the present when your expectations evolve. 미래는 당신의 기대가 발전할 때 현재가 된다. 101.4

다치다 부상당하다 영어로 상처받았다 영어로 hurt, injured, injury, wound 차이점 용법설명 [내부링크]

오늘은 수업 중에 또 축구이야기를 하다가 학생분이 축구하다가 다쳤다는 말을 하려는데 hurt, injury 등 어떤 걸사용해서 표현해야할지 헷갈린다고 질문주셨습니다. 그래서 설명드린 김에 '다치다'를 표현하는 단어들의 뜻과 차이점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Hurt 1) v.다치게, 아프게 하다 ex) It won't hurt. (그건 아프게 하지 않을 거야 -> 안아플거야) 2) v. 아프다 ex) My back hurts. (허리가 아프다) 3) a. 다친 ex) Ten people were hurt by that accident. 그 사고로 10명이 다쳤다. 4) a. 기분이 상한, 마음에 상처를 입은 ex) I can see his hurt look. (나는 그의 상처받은 표정을 볼 수 있다 -> 그가 상처받은 게 보인다) 그럼 hurt로 "축구를 하다가 다쳤다" 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3번 '다친'의 의미로 아래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I got hurt while p

Say, Speak, Tell, Talk 차이점, 각 문장구조, 사용 예시까지 총정리 [내부링크]

오늘은 이웃님 중 한 분이 say, speak, tell, talk의 차이점 설명을 요청 주셔서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모두 ‘말하다’ 라는 비슷한 뜻이지만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고 용법도 다릅니다.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쓰이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say say는 말하다, ~라고 말하다는 뜻으로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는 표현입니다. 말하는 대상(~에게)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e said, he could do it. (그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I just dropped by to say hello. (잠깐 인사하려고 들렀어) 말하는 대상을 언급하고 싶을 때는 전치사 'to'를 사용합니다. I want to say something to you. ((당신에게) 할 말 있어요) 하지만 말하는 내용(목적어) 없이 단독으로 say만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I say. (x) He said.(x) "Is anybody there?" he sa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