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lo2의 등록된 링크

 reolo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67건입니다.

하루키 무라카미 / 무라카미 하루키-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내부링크]

나는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숨도 차고, 힘들고.. 날씨가 추울 때 뛰면 귀도 찡~찡~거리고 말이다. 그...

(Reading+Word) 읽을 거리 + 영어단어 [내부링크]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책으로 영어를 배워서..(ㅜㅜ), 그리고 교육시스템이 실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

2021 올해 마지막(?) 교보문고 나들이.. 버뜨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칼만두로 결정.. (역시 뜨끈한 국물이 짱!!) 맛있게 한 그릇 하...

[OUTSIDER IN THE WHITE HOUSE] 버니샌더스의 정치 자서전 [내부링크]

#Berni #Sanders 의 정치적 자서전이자, 자신의 정치스토리를 그답게(?), #샌더스스럽게 적어놓은 책이다...

Cold Spell, 버뜨 가을 하늘의 유혹(feat. 드맑은 하늘) [내부링크]

날씨가 갑자가 차가워지더니.. 길거리에 사람들이 패딩을 입고 다닌다. 아침에 운동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

강남 교보문고 나들이 #2 [내부링크]

가을이라서 그런지 점심먹고 책방을 잠시 둘러보는 일이 잦아졌다. 다행히도 근처에 교보문고가 있어서 짬...

풍경 기록 : 2021 가을(feat. 청담대교) [내부링크]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요즘 한국에 사는 나의 패러독스는 이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하늘이 미세먼지로 가...

과거를 가지고 울지 마라,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BUT.. [내부링크]

과거를 가지고 울지 마라,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고통이 너를 성장시키게하고, 붙잡고 있지마라. 억울해...

화장한 좋은 날씨는 중요하다 (feat. 출퇴근길)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비가 살짝히 내렸다. 내 주위의 온도를 조금더 아래로 내리는 가을비.. 가을비도 나쁘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화장한 #블루스카이에 빠져있다고 할까? 이틀전 #출퇴근길에 만났던 화장했던 그리고 와우~하는 기분을 만들어냈던 하늘을 소개해본다. (Hence, 나에게 날씨는 중요하다. ^^) 화장한 하늘은 늘 나를 매료시킨다.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에는 더욱 그렇고, #가을이 가기 전에 더 자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출퇴근길의 지하철.. #청담대교를 건너며.. (자본주의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자주 보자!! ^^

주말의 마무리 평안한 하늘 [내부링크]

하늘이 구름 한점 없이 '드맑더니' 해가 넘어가며 역시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하늘을 보여준다... 좋구나! ( feat. 어구 추워! 빨리 들어가야지.. ^^)

[홍대 비트리 갤러리] 정두화 작가의 사유의 숲 (feat. 홍대나들이) [내부링크]

홍대에 다녀왔다. Art, 미술은 잼뱅이지만 누님이 운영하는 #홍대 #비트리갤러리에서 하는 정두화 작가의 작품을 감상~ 이름하야 '사유의 숲', 노르웨이의 숲 아님.. -- 책과 종이를 자르고 말아서 커다란 크기의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 집에 하나 걸어놔? ^^ 전시제목 : 《사유의 숲 Thinking of forest》 전시작가 : 정두화 Doohwa Chung 전시기간 : 2021년 09월 30일(목) – 10월 30일(토) It's ON!! 전시장소 : 비트리 갤러리(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홍문관) 관람시간 : 화-금요일 10:00AM-6:00PM / 토요일 11:00AM-6:00PM / 일·월요일 휴무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로 확.......

[소설 - 아몬드] 아~ 좋았는데.. 뒷심이 아쉬웠던... [내부링크]

가끔 서점을 들리면 소설섹션에 눈이 가는 책이 있었다. 옅은 갈색의 책표지에 무심한 듯한 표정의 남자아이가 책커버를 가장 채우고 있는 아몬드라는 책이었다. 가서 살짝 보면 한국판 영어덜트(?) 소설이며, 화제의 신작이라는 책. 뭔가 이상한 기분이(약간 그로테크스한) 들면서,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게 약 1년전인 것 같다. 아무튼 이상하게 인연이 안되어서인지, 읽지 못했다가.. (사실 책을 많이 안읽었다. ^^) 이번에야 보게되었다. (대체 언제 이리 시간이 흘렀지, ㅠ ㅠ) 내용을 리콜해보면 선천적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의 성장기이다. 극단적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살해를 당해도 아무런 감.......

하늘 가을하늘..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가지마라 [내부링크]

최근 날씨가 그리고 하늘이 환상이었는데.. 뭐지? 뭔가 뿌옅다.. 중국이 난방을 시작했나? 안돼~ 아직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더 오래.. 더 많이.. 더 자세히.. 보고 싶다. 다시 청명하게 맑은 하늘~ 난 사랑에 빠진게 분명하다.. ㅋㅋ 하늘하구~

(Listening) #리스닝 - 무엇을 들을 것인가? (feat. 팝송추천) [내부링크]

#라떼가 기억이 난다. 예전에 에어서플라이라는 그룹이 한국 내한공연을 하고 그 실황을 TV에서 중계를 하는데.. 그걸 테이프로 녹음하려고, 오디오에다가 마이크를 연결해서 TV스피커에 가져다 댓던 기억이.. 그리고 들리는데로 한글로 적어서 따라부르던 기억이.. ^^ 아~ 진짜 오래됐다.. 라떼는 말이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영어 리스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영어 듣기 실력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무작정 많이 들어야하나? CNN, BBC, 아리랑뉴스 같은 것을 집중해서 듣고, 가능하면 딕테이션? 영화나 프렌즈 같은 미드를 자주 보고 들어야하나? 어떤게 맞는 것일까? 내가 뭐 완벽하게 들리는 모든 영어를 이해하지는 못.......

[휴대용 선풍기 분해] 그냥.. Out of Curiosity and Thanks, Bye [내부링크]

덥고 답답한 여름이 지났다. 그리고 가을이 오고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고.. 깊어지는 가을.. 그리고 단풍을 기다림에 더 좋다. ^^ 푹푹찌는 여름동안 내 손에서 떠나지 않았던 소중한 것이 사망했다. 바로~ 휴대용 손선풍기.. 일명 손풍기.. 제조년월이 2017년 7월이니까 아마도 2017년부터 썼던 것 같은데 무려 4년이나 버텨준 것이다. 그 당시 손선풍기 중에 기능/디자인 괜찮았던 루메나의 손선풍기였다. 왠지 모르게 고마움(?)에 해부를 했다. (변태성향인데..--) 땡쓰 and 바이~ + Out of Curiosity + 아낌없이 준 손풍기~

10월의 마지막 날, 점심시간, 단상이라 쓰고 잡생각 끄적! [내부링크]

오늘따라 날씨도 좋고 점심을 먹으려고 걸어가면서 든 잡생각들!! 생각이 많으면.. 블로그에라도 적어놔야.. 끈을 놓을 수 있다!! INNER PEACE!! 1. 비대면 무인판매 대박~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다. 무인판매가 대세니... 이해는 하지만.. 진짜 팔리는지 진심 궁금.. (비 오면 어떻하지??) 2. 금연표지판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백반집/셀프 배식( 양은 FULL로 ^^)/6,500원) 가성비짱!! 그리고 늘상 담배를 한대 피운다. 내가 상습적으로 담배피우는 곳에 있는 금연표지판.. 서초구는 좀 더 창의적일 필요가 있다. 이곳은 상습흡연으로 인한 민원다발지역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금연하시던지 적어도 딴데서 피세요. 금연하시면 건강하고 더 오래.......

가을 모기 그리고 신의 한수..모기장 [내부링크]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서, 날씨도 선선해지고.. 하늘도 높아지고.. 다 좋은데.. 이 놈의 모기들이 요즘에 미쳤다. 여지까지 살아남은 놈들이라서 그런지 독한!! 놈들만 남은 것 같다. 현관문 그리고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같은데, 다 닫아놨는데.. 어디서 이렇게들 들어오는지.. 어느 날은 새벽1시, 2시, 3시, 4시에 4번이나 모기가 나를 일으켰다. 그 중 3명은 사살... 마지막 놈은 잡지 못하고 가만히 누워서 생각하니..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오지 않았다. ㅠ ㅠ 조금 더 추워지면 모기가 없어질꺼라고 생각했지만.. 솔루션이 필요했다. 그래서 새벽 4시에 폭풍검색.. #모기포충기, #모기포집기, #모기장, #모기퇴치식물...등등등... 결.......

생각한게 있으면 그게 무엇이던지 실행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언가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내부링크]

생각한게 있으면 그게 무엇이던지 실행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언가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Let's Do This!! If you have an idea, it is important to put it into action. And there is nothing more powerful than doing something consistently every day.

2021 가을 하늘 [내부링크]

미쳤다는 소리밖에는 안나오는 요즘 하늘~ 너무 좋다^^ 사진찍다 모기 두방 물리긴했지만 ..

2021 남쪽 하늘 [내부링크]

태풍 찬투가 약하게 지나간 다음 통영의 아침하늘.. 이런데서 살면 매일 볼수 있는건가? 이런 하늘을?.. 난 하늘 사진을 너무 좋아해 ^^

2021 가을 하늘 V2 [내부링크]

#오늘 #하늘은 예술이다. 이 말밖에는.. 자전거 타러 나왔다가 하늘만 보고 페달을 밟았다. #초가을 속으로..

(영어 원서 추천) Atomic Habits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내부링크]

#아주작은습관. 아주 괜찮은 책이다. 어려운 단어가 많이 쓰이지 않아서 영어 원서로 읽기에도 부담이 적은 책이며, 수월하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좋은습관 / #나쁜습관이 어떻게 생기고,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스텝 바이 스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 원서를 첨부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살펴보시길.. 또한 저자인 제임스 클리어의 유튜브 강의 https://youtu.be/U_nzqnXWvSo 유튜브가 있어서 이런 건 좋다!.. 빈지 유튜빙 말고.. ^^

(강남 교보문고) 점심짬에 나들이 [내부링크]

회사 사무실이 강남 교보문고와 가까워서, 점심을 먹고 짬이 나면 가끔 드른다. 최근에는 핫한 책들이 무엇이고, 무슨 책들이 나오고 있고,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나를 가늠해볼 수 있어서 좋다. 분야별 베스트 셀러.. 볼때마다 집을 이렇게 해놓면 멋있겠다라는 생각이.. 읽는 걸 포기했던 총균쇠.. 그리고 JUSTICE가 아직도 보이는 군요, 아직도.. ^^ 인간실격은 유명인 하고 드라마 영향을 많이 받는지 10위안에 오래머무르는 것같다. 언제봐도 멋진 에곤쉴레의 그림.. 그리고 아몬드는 빨리 읽어봐야겠다!! https://blog.naver.com/reolo2/221124940663 최근에는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 및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예전보다 앞도적으로.......

[Born in Crime] 삶을 결정짓는 순간들 그리고 역시나 MOM!! [내부링크]

미국 데일리쇼를 진행하는 보조개 들어간 약간은 귀엽게(?)생긴 아프리칸 어메리칸 트래버노아(Trevor Noah)라는 쇼호스트가 있다. 스탠드업도 진행하는 코미디언인데, 데일리쇼에서 왼쪽(Left wing)의 정치풍자를 많이 한다. 트럼프가 집권하고 있었을 때는 정말 과간이었다. ^^ 아무튼 트래버 노아는 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는데, 케이프타운은 인종분리정책으로 유명한 곳이고, 아직도 그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 - 혹은 아직도 여전하다, 아래 유튜브 참조-. [BORN IN CRIME] 이 책은 유럽인 남자와 흑인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유색인종(?)인 트래버노아가 백인/흑인 어디에도 완벽하게 속하지 못하고, 좌충우돌하면 성장.......

알리바바 전기자전거 구매기 + 설치기 [내부링크]

첫 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나서는 아침이 많이 바뀌게 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 때에는 차량이 집앞으로 와서 아이들을 태우고가거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조금은 느긋하게 데려다 주어도 되었는데.. 이제는 #학교다. 등교시간이 있다. 그리 먼거리는 아니지만, 바쁜 아침시간에는(특히 비올때는) 차로 아이들을 데려다 주곤하지만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앞을 차로 지속적으로 다니는 건 부담이 된다. (#민식이법을 지켜야한다!! ^^) 그래서 다른 옵션을 생각해보니 아이들을 태우고 다닐 수 있는 #자전거가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전기 자전거나 나와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모습을 몇번 보니 관심이 생겼다. 그.......

[비가 개인 후] 다시 푸르러진 가을 하늘 2021 [내부링크]

몇 일간 오전에는 비가,, 그리고 어느 날은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 왔다. 그리고 다시 갠 하늘, #날씨는 부쩍 쌀쌀해졌지만, 다시 #맑은 #하늘을 만나서 반갑다! 그리고 우리 가족 #아침식사~ 부실하지만, 이거라도 맥여야 마음이 좀 놓인다!! (참고로 노른자 못먹음 ^^)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단풍구경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지?

영어에 관해서.. Studing Enlish + #1 [내부링크]

#영어공부.. #Studing Enlish.. 한국 사람에게는 정말 뭐라고 해야할까? 속시원히 풀리지 않는 실타래인 것같다. 나의 경우는 중학교때부터 시작했었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정복하지 못한 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 고등학교, 대학교를 지나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그렇게 많이 써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수적인 영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버터바른 듯한 발음을 구사하며 자유롭게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수준이 될까? 영어를 정말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간 끈을 놓지 않고 계속잡고있다보니 외국인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항상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친구들하.......

#2. 영어실력은 계단식으로 상승한다 [내부링크]

두번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영어는 #계단식으로 #실력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고, 알고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왜 끝까지 버터야 하는가? 단순히 #시험을 위해서? 영어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니까? 미드가 재밌어서? 잘하게되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테니까? 왠지 멋져보여서? 외국인친구 혹은 연인과의 대화를 위해서? #외국에서 살고 싶어서? 외국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업무에 필요해서? 다시말해 왜 영어를 잘해야하는가, 왜 잘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두가지 이유일수도, 그보다 더 많은 이유들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

#3. 영어 공부 순서에 대해서.. [내부링크]

한번 잘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거다. 우리가 #한글을 배웠던 #순서대로 하면 된다. 우리는 그렇게 #한국어네이티브가 되었으니까 말이다. 일단 태어나서, 엄청나게 많은 듣고, 옹알옹알~ 옹알이하다가 뭔가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듣고 말하는 걸 계속하다가 문자를 배우고, 읽고 그리고 쓰게 된다. 그리고는 무한 반복~ 그냥 #일상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배우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하겠다. 하지만 우리는 일단 읽기를 시작으로 했다. 일단 ABC를 외웠고, 외워서 익숙해졌으니 단어를 외웠고, 문장을 읽었다. 그리고 듣기를 했고, 쓰기를 했다. 말하기는 거의 배운적이 없는 것 같다. 딱 맞.......

(Speaking) #영어발음과 호흡 [내부링크]

버터바른 #발음... 어떻게 보면 필요할 수도 필요하지도 않을 수 있다. 예전 UN총장 반기문씨의 연설을 보면 발음은 별거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버터 발음이 아닌 단어하나하나의 발음은 정확하고, 무엇보다 논리나 전달력은 뛰어났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발음이 좋다면 분명 #자신감.. 그리고 말로 할 수는 없지만.. 뭔가 좋은 기분이 좋다. ^^ (분명히 사람들이 너~ 발음 좋다!! 이런 말을 듣는 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테니까 말이다. 어렸을 #파닉스(Phonics) 로 발음을 잘 잡고 이어가며 좋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쩔 수 없이 발음에 대해서 A부터 Z까지 다시하는 것이 맞겠다. 그리고.......

(Speaking) 쉐도잉(Shadowing).. 앵무새되기 [내부링크]

#쉐도잉(Shadowing),, #미믹킹(Mimicking) 쉽게 말해서 원어민이 말하는는 걸 "듣고 따라하는" 거다. 한마디로 인간 #앵무새가 되어야 하는 것인데, 해보면 재미있다!(이게 KEY일꺼다! 재미!!) 노래가 되었든, 팟캐스트가 되었든, 뉴스가 되었든, 드라마가 되었든, 영화가 되었든.. 그 무엇이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자료로 시작할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따라하니 무리없이 진행 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교육적인 자료를 선택했다면, 예를 들어 업무에 필요한 것이나, 예전에 배우려고 했던 것들을 쉐도잉한다면, 쉐도잉자체가 수많은 반복을 요구하는 것이기에 무언가를 익히기에는 정말 좋은 방법일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Speaking) 쉐도잉(Shadowing)에 도움되는 크롬 익스텐션 [내부링크]

#쉐도잉을 하는데 있어서, 괜찮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한다. Language Learning with Youtube BETA 웹스토어에서 간단하게 크롬에 설치를 하고, 유튜브에 생긴 아이콘을 ON하면 된다. 오른쪽 옆에 자막을 보여주고, 문장마다 멈추게 하는 기능도 있어서 쉐도잉을 하는데 편리하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화살표를 이용하거나, 자판의 A,S,D 버튼을 이용해서 제어할 수 있다. A는 이전 자막으로 S는 현재 자막 반복 D는 다음 자막으로 또한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클릭하면 뜻을 알려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마침표 단위로 끊어주는 동영상들이(Vox 같은..) 이 프로그램으로 문장 쉐도잉 (쉐도잉 2단계)를 하는 데 좋다. 다른 것들은.......

여름 하늘 썬셋 2021-08-06 [내부링크]

와 오늘 하늘 미쳤다.. 밑에 건물들이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여름날들은 더워서 힘들지만.. 가끔 이런 하늘을 만날 수있기에.. 항상 자연은 놀랍다.

[홍대 비트리 갤러리] 늦은 관람 후기 - 이혜미 작가, 김은학 작가 [내부링크]

벌써 가을이다. 햇볕은 등짝을 따땃하게하고 바람은 시원해지고.. 그래서 계속 게을러져가나? ^^ 누님이 운영하는 홍대 비트리 갤러리에서 관람한 두건의 전시들의 늦은 후기를 올려본다. 예술을 보는 눈은 아주 바닥인 나지만, 많이 보다보면 그리고 오래보다보면 늘겠지..^^ 그리고 오랫만에 아이들과 가족들과의 갤러리 나들이.. ^^ 1. 이혜미 은빛, 손으로 빚은 시간 이혜미 작가는 여행 중 만난 다양한 나라의 빈티지 그릇들과 박물관에서 만나는 옛 선조들의 그릇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한다. 오래된 것, 옛 것, 익숙한 것에 감동받으며 늘 시간을 담을 수 있는 작업을 하고자 하는 이혜미 작가는 손으로 빚는 과정 하나하나가 작업.......

성공하고 못하고는 하늘에 맡겨두는 게 좋다. 모든 일은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된다. [내부링크]

성공하고 못하고는 하늘에 맡겨두는 게 좋다. 모든 일은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된다. By B.러셀 물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It is better to leave to heaven whether it is successful or not. Starting imperfectly rather than hesitating would be the step ahead of everything. By B.Russell Of course, with your utmost best!

나의 인생명언 정리, 곁에 두고, 두구두구.. [내부링크]

책을 읽다가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도, "와~ 맞아" 하는 문장들을 만나게 된다. 그냥 그렇게 읽고 느끼고 지나가면, '어디서 들어본 말인데?'가 되지만, 곁에 두고 가끔씩 읽으면 살아가는 힘이 된다고 믿는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현재로선 이 정도면 충분하다. 앞으로도 우연히 만나게 될 문장들을 기다리며..

아빠~ 뽀뽀가 지워졌어 [내부링크]

우리 애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신다. 2층침대의 1층에 둘째가, 2층에는 첫째가, 잘자라고 뽀뽀를 하고 가지고 온 물을 마시고는 2층에 있는 딸래미가 이야기 한다. 물 마셔서 뽀뽀가 지워졌어. 다시 우~ 슬그머니 웃음이 나온다. 행복이구나~ ^^ "이 모든 것이 곧 사라질텐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By 소설가 김현수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을 읽으며.. [내부링크]

1. 음독보다는 소리내어 읽으면(심지어 연기하듯) 훨씬 좋을 것같다. 2.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같이 연기하며 읽어보는 건 어떨까? 한번 해보자. (저녁에 한번 읽어줄려고 해봤으나, 애들이 딴데쳐다보면서 하품한 건 안비밀..--) 3. 현대의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져있다면, 이 정도 내용은 뭐~하고 생각하게된다. 4. 대사 중에 "우아~"하는 것들이 있다!! 역시 명작 고전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있다 5. 솔직히 한번 읽고 말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다가고, 언제쯤 다시 손이 들게 될까?하는 생각이 든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며.. [내부링크]

회사를 왔다 갔다 하는 시간에, #지하철에서 주로 #책을 읽는다. 오늘 책을 읽다가 드는 생각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확실하다'라는 것이다. 지하철, 동일한 시간, 장소에서 유튜브를 보거나, 쇼핑할 것을 검색하거나, 뉴스를 보거나...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보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With 좋은 음악)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과 무언가 머릿속에서 반짝 드는 생각과 연결되는 순간은 수백/수천 번이다. 이쯤 되면 읽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알고 있지만 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스위치처럼 온/오프되는 상황이 반복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책' 인.......

[도스토예프스키-지하로부터의 수기] [내부링크]

도스토예프스키 이야기의 근간이라고 하는 지하로부터의 수기 1, 2부로 구성되어있는데, 1부를 읽으면서는 뭐지?하는 생각 2부를 읽으면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죄와 벌과 오버랩되는 작가의 생각들이 보인다. 이런 걸 바탕으로 죄와 벌이 쓰여졌겠구나하는 생각이든다. 짧아서 다행이었어 ^^

[백년동안의 고독] 드디어 읽었다.. [내부링크]

두꺼운 책이다. 이 놈의 책을 읽으려고 노려보기도 하고, 손에 들었다가 몇장 넘기기도 몇번째.. 이번에는 드디어 읽었다. 지하철에서 왔다갔다하며 읽었는데, 2주 넘게 걸린 것 같다. 읽다보면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향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가 누구꺼지? 하고 맨 앞장의 가계도를 다시 펼치기를 수십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로메다다.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매력적인, 매직컬한, 100년동안의 기록.. 마콘도.. 아우렐리아노.. 우르슬라.. 멜카아데스.. 아주아주 다양한 삶의 군상 그리고 유전이라는 것이 엄청난 것인 것같다.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나중에 다시 읽어 보게될까? .......

[Balanced Vol.2] 홍대 비트리갤러리 [내부링크]

비트리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전시 - Balanced Vol.2 #노준, #정두화, #하지훈, 이 3명의 작가들의 콜라보로 #홍대홍문관 근처 #비트리갤러리에서 진행하는 Balanced Vol.2 전시에 다녀왔다. 햇빛이 좀 따갑기는 하지만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코로나 때문에 붐비는 곳은 가지 못하지만, 갤러리는 언제나 한산하니 좋으니까.. #홍대 #비트리갤러리는 언제나 방문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Calm and Serenity https://www.instagram.com/btreegallery/

'진이 지니'...조금은 아쉽지만.. [내부링크]

믿고 보는 작가, 정유정의 신간.. 출시하자마자 보고 싶은는데, 왠지 모르게 '조금만 묵혀두었다가 읽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건뭐지?하는 제목 때문이거나, 왠지 맛있는 건 아껴두고 이따가 먹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을 꺼라 생각한다. BUT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의 정도의 몰입도를 기대했던 탓이었을까? 아~ 약간은 아쉬웠다. 판타지적인 요소는 항상 있었지만, 이건 좀 무리수다 싶을 정도의 설정이.. 왠지 모르게 현실과 너무도 동 떨어졌던 것이 아닐까. NEVERTHELESS 오랫만에 문장의 날이 서있는, 팔딱팔딱 뛰는 듯한 정유정의 문장을 만나서 '아주 아주' 반가웠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

AGAIN,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 [내부링크]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현재까지 나의 인생작이다. 현재까지 두번을 읽었다. 인생작이라고 말하고 다니려면,, 일단 2번은 기본이겠죠 - -... 그리고 세번째로 읽으려다가 영어로 읽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문버전의 책과 오디오북을 구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읽고 들었다. 한달 조금 넘게 걸린 것 같다. 물론 한글로 읽는 것이 이해력면에서 훨씬 좋겠지만,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엄청 많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책이니.. 이렇게 저렇게 자세히 오래오래 들여다 보련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013년 첫번째로 죄와벌을 읽은 후..느낌 (와~ 벌써 7년전이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내부링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By 나태주 멈춰서 깊게 보자.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리 급할 것 없다. It's pretty if you look closely, and it's lovely if you look long. So do you. By Taejoo, Nah Stop and Look closely. It doesn't take longer than you thought, and in fact, you don't need to hurry anything.

마음을 따르는 순간부터 인생은 경이로 가득해진다. [내부링크]

마음을 따르는 순간부터 인생은 경이로 가득해진다. By 파울로 코엘료 마음을 따르자. 삶을 사는 방법은 이것 뿐이다. From the moment you follow your heart, life becomes full of wonders. By Paulo Coelho Follow your heart, it is the only way to live a life.

내일 죽을 것 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 처럼 배워라. [내부링크]

내일 죽을 것 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 처럼 배워라. By 마하트마 간디 배움과 삶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자. Live as if you were to die tomorrow. Learn as if you were to live forever. By Mohandas Karamchand Gandhi In other words, do our best when it comes to learning & living.

단 한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내부링크]

단 한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인생이 딱 한번인 것처럼 사시면 됩니다. From 어느 Q&A 상담섹션에서.. 정답이네요! How should I live a life that's only once? You can live as if your life were only once. From some Q&A section.. "Simply True"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내부링크]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By 순자 그냥 하자, 행동이 키다. Even though the road is near, it cannot be reached if you don't go, and even if the work is small, it cannot be achieved if you don't do By Xun Kuang Let's just Do it, Action is the KEY.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내부링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By 알렉산더 푸시킨 맞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겠죠. If life deceives you, do not mourn, do not be angry. On the day of dismay, resign yourself. Believe a day of merriment will come. By Alexander Pushkin Yes, this, too, shall pass away.

설렘이 없으니 열정이 솟을 리 없다. [내부링크]

설렘이 없으니 열정이 솟을 리 없다. By 유시민 맞는 말이다. 내 가슴이 설레이는 것을 찾자. 그리고 하자. No heart fluttering, hence hardly soaring the passion. By Rhyu Si-min Right! let's find out something my heart flutters and just do it.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는다면 100%실패다. [내부링크]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는다면 100%실패다. By 노무현 말할 필요가 없다. 해보자. If you don't challenge because you are afraid of the failure, that's totally 100% failure. By Roh Moo-hyun(Former President of South Korea) Nothing to say, Let's do it.

항구에 머물 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내부링크]

항구에 머물 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By 존 A. 셰드 진짜 그러하다. 떠나보자~ A ship in harbor is safe, but that is not what ships are built for. By John A. Shedd Damn true! Let's sail away~

용기내어 생각하는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내부링크]

용기내어 생각하는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By 폴발레리 진정으로 그러하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이다. 잘 되든 그렇지 않던 생각하는데로 살자. If you don't live the way you think with courage, you will think the way you live. By Paul Valery Genuinely true. We only live once. Let's live the way we think whether it's going to be successful or not.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내부링크]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By 유한준 그랬다. 우리에겐 항상 사랑이 명약이였다.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If you love you will know, if you know you will see, but what you see is never the same as you used to see. By Yu Han Jun Yes, Love always has been the cure, before, now and in the future.

[B-tree 갤러리 방문] 코로나없는 Ordinary Day를 누리러.. [내부링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은 집에서 자가격리를 많이들 한다. 적어도 한국은 그 정도로 심각한 케이스로 가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는 없는 단계이니 조심해야겠지만, 4월이 오고, 날씨도 따뜻해져감과 동시에 구름 한점 없는 드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벚꽃도 피어 분홍의 잎이 흩날리고, 봄바람도 살랑 불어오니.. 몸이 근질, 엉덩이가 들썩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간만에 월차를 쓰고 와이프와 홍대로 나갔다. 아내와의 오랫 만의 데이트 겸 누나의 전시회를 보기위해.. 코로나가 아니였으면 많은 인파로 북적였을 홍대가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 였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사람이 붐비지 않는 것 같았다. 홍.......

이 모든 것이 곧 사라질텐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이 모든 것이 곧 사라질텐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By 소설가 김현수 이게 제 육아 만트라입니다. ^^ This all shall soon disappear, how can I not love? By Novelist Hyunsoo, Kim Actually, it is my parenting mantra :)

삶은 그토록 소중한 것이기에 삶이 아닌 것은 살기 싫었다. [내부링크]

삶은 그토록 소중한 것이기에 삶이 아닌 것은 살기 싫었다. By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삶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그런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항상 떠올리기는 힘들다. 항상 상기할 수 있도록 하자. 삶은 너무도 소중하다. Life is so much precious, therefore I did not want to live a life which is not. By Henry David Thoreau How precious life is? But see what we are doing now. Everybody knows it, but hard to remind it all the time. Let's think more often. Life is so precious.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By 법정 스님 풍성하게 존재하시길... The human goal is not to possess in abundance, but to exist in abundance. By Monk Bopjong Wish to exist in ABUNDANCE...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우리의 군상, 페스트와 28과 함께.. [내부링크]

코로나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왔을 때 스페인 독감급으로 번질꺼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예전에 사스나 메르스때처럼 조금 지나면 사그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최초에 중국에서 발병 및 우한이 폐쇄되고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에서의 입국을 거부해야한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고 그러다가 대구 신천지에서 집단감염이 나타나자, 대구 경북지역은 급격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가 나타났고, 이단 종교 집단인 신천지는 철퇴를 맞았다. 그러는 와중에 이스라엘 성지순례자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맨처음 이스라엘에서 한국의 입국금지가 나오.......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하는 척은 이제 그만!! [내부링크]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항상 바빠보인다. 길거리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쉴세없이 핸드폰으르 만지작 만지작하고, 문자나 카톡을 보내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먹은 곳, 여행한 곳 등등을 포스팅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To do 리스트에는 해야할 일들로 가득하다. 버킷리스트에 있는 것들도 하나씩 해봐야하고... 취업, 이직, 자기 계발을 위해 공부해야 할 것은 천지이다. 그 와중에 각종 기념일, 경조사들을 챙기고 가끔씩 친구들 만나서 술이라도 한 잔하려면 말그대로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 그래서 요즘 서점가에는 '신경끄기의 기술", "Simplify your life"등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 핵심만을 남기는 방.......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알겠습니다~ 이젠 진짜로 외울께요! [내부링크]

김민식 저자의 '공짜로 즐기는 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일전에 방문한 적이 있다. 가끔씩 인터넷으로 영어공부 방법을 구글링하다보면 검색되기 때문인데, 짠돌이라는 저자의 별명답게 무료로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 및 관련 사이트들을 알려줘서 상당히 유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블로그의 형태가 조금 바뀌었지만...'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라고 물어보고 있는 이 책은 영어공부 방법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다. 삶을 살아가는 방법 및 살아오면서 느낀 교훈들을 영어 공부에 녹여내고 있다. 그래서 영어 공부방법만을 이야기하는 책보다 훨씬 더 좋았다. 사람이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들 중의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미친 실행력] Just Do it!!! [내부링크]

Be the DOER2018년이 시작되면서 올해 나의 화두는 '실행'이다. 사소한 계획이던 원대한 계획이던 결국 첫 발을 내딛지 않는다면 말그대로 계획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넌 참 생각이 많은 사람이야, 사려깊은 사람이야. 등등등.. 참 듣기 좋은 말이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이런 소리 많이들었으며 나 자신도 내가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하지만 함정이었다.생각만으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항상 실행보다 생각을 먼저 했다.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이리저리 재고따지고.. 우선순위에 맞는지..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는지 등등.. 그리고 무언가를 하는 중간에도 생각은 여지없이 끼어들었다. .......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 된 비법] 영화 100번 보고 말해봤니? [내부링크]

아주 색다른 이력의 저자가 색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하고 그 비법을 전수해 주는 책이다. 그 색다른 방법이라는 것이 좋아하는 영화를 100번씩 듣고 따라 읽으면서 눈이 아닌 귀와 입으로 배워나가는 것인데, 어찌보면 엄청 무식한 방법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 아이들은 일단 엄마, 아빠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시작해서 입으로 따라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 말을 하게 된 이후에 ㄱ, ㄴ과 같은 문자를 익혀서 읽고 쓰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는 영어 공부 방법이다. 한 영화를 100번.......

[메모습관의 힘] 사각사각~ 끝까지 해내는 힘 [내부링크]

예전부터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었던 책인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역시나 저자가 메모를 바탕으로 생각을 키우고 정리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책의 완성도가 높다. 어떤 의미에서는 저자와 많이 닮아 있는 책이라고 보인다. 아날로그 메모부터 디지탈 메모까지 메모의 A to Z를 보여 주는 책이다. 항상 고민하는 사항 중의 하나가 메모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거나, 혹은 걸어다니면서 '아~이거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떠오르면 좀 난처하다. 이걸 지금 적어놓지 않으면 쏭~ 하고 날라가 버릴텐데, 지하철에서 책에 메모를 하거나 포스트 잇 같은 것을 붙여서 메모하기도 힘들고, 그렇게 하다보면 책 읽는 흐름도.......

[위대한쇼맨] 두번째 인생 영화가 되어버렸네요 [내부링크]

작년 겨울이었던 것같다. 일 때문에 코엑스를 방문했을 때 삼성역에서 코엑스로 나아가는 지하철의 벽면이 한 영화 포스터로 도배되어 있었다. '위대한 쇼맨'(Greatest Showman)이라는 영화였다. 'X맨의 울버린이 저런 영화도 찍었네~ 재밌을려나?' 하며 또 나중에 시간되면 한 번 봐야겠다하며 지나갔다.하지만 어린 아이들 둘을 키우면서 영화관을 가는 것이 쉽지 않은지라 이 영화도 극장에 가서 보지 못하고, 아이들을 재우고 다운로드를 통해 집에서 새벽 시간에 보았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난 후에는... "아이구~ 이건 스크린으로 봐야했는데" 하며 영화관 가서 보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분명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을 통해서 보았다면 감.......

수면으로 떠오르기 [내부링크]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올린 것이 2년 전이다. 참말로~ 아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하지만 이건 마치 2년이 혹 하고 사라져 버린 기분이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구만!) 2년동안 글하나 못올릴만큼 바빴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뭔가를 읽고 기록을 남기는 것에 대한 피로감이 있었던 것같다. 깔끔떠는 성격에 주저리주저리 넝마인 채로 글을 남겨놓는 것도 싫었고 말이다. 그래서 그냥 다시 쓰고 싶을 때까지 쉬자했던 것이 2년이다. 하하~ 1년쯤 지났을까 2019년도 이맘때쯤 너무 오래 쉬었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뭔가를 쓰는 중간에 취소버튼을 눌렀다. 뭔가를 쓰지 않다가 보니 귀찮음의 관성이 다시 슬그머니 기.......

[보이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내부링크]

보이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작가 김태관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2.11.20. 평점 리뷰보기 '장자'...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1,2,3] [내부링크]

미국이란 나라! 우리는 흔히 1492년에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된 신대륙이 유럽 및 많은 여타 다른 나라에서 ...

[달과 6펜스] 관성의 힘을 믿자 [내부링크]

달과 6펜스 작가 윌리엄 서머셋 모옴 출판 민음사 발매 2000.06.20. 리뷰보기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7년의 밤] -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 [내부링크]

7년의 밤 작가 정유정 출판 은행나무 발매 2011.03.23. 평점 리뷰보기 나는 예전에 소설책만을 읽었던 것 ...

[이방인] [내부링크]

일러스트 이방인 작가 알베르 카뮈 출판 책세상 발매 2013.01.01 리뷰보기 카뮈의 '이방인' 이 짧은 소설을...

[죄와 벌] [내부링크]

죄와 벌 1 작가 도스토옙스키 출판 민음사 발매 2012.03.30 리뷰보기 사진 한 장, 그림 한 점이 ...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우리는 왜 부정행위에 끌리는가 [내부링크]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작가 댄 애리얼리 출판 청림출판 발매 2012.07.17 리뷰보기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그리스인 조르바] 자유인으로 살 수 있을까? [내부링크]

그리스인 조르바 작가 카잔차키스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08.03.30 리뷰보기 책을 읽기는 한거냐? ...

[이반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군생활의 데칼코마니 [내부링크]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출판 민음사 발매 1998.09.30. 리뷰보기 &#6527...

[아빠가 된다는 것의 철학] 좋은 아빠가 되는 최고의 방법은? [내부링크]

아빠가 된다는 것의 철학 작가 론 니스, 마이클 오스틴 출판 사람의무늬 발매 2012.03.23. 평점 리뷰보기 &...

[페스트] 인간은 인간이길 선택해 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 [내부링크]

페스트 작가 알베르 카뮈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2012.08.10 리뷰보기 일종의 감금 상태를...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내부링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가 밀란 쿤데라 출판 민음사 발매 2008.08.01 리뷰보기 참 궁금증...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성장을 위해 필요한 꼭한가지는 용기이다 [내부링크]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민음사 발매 2013.07.01. 평...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나름의 결론 [내부링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작가 레프 톨스토이 출판 푸른숲 발매 2009.01.07 리뷰보기 사람들은 흔히들 "으이...

[28] 21세기 한국판 페스트 [내부링크]

28 작가 정유정 출판 은행나무 발매 2013.06.27 리뷰보기 정유정의 '28' 내가 제대로 못읽어서 그런지 몰라...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영물'인 MONEY에 대한 자세 [내부링크]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작가 앙드레 코스톨라니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05.10.15. 평점 리뷰...

[부활] 각성과 용기 [내부링크]

부활 작가 레프 톨스토이 출판 작가정신 발매 2008.06.20 리뷰보기 톨스토이의 부활. 이야기는 이렇다. 황...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탕빨기 [내부링크]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작가 지그 지글러 출판 큰나무 발매 2013.06.10 리뷰보기 시도하지 ...

[우연의 법칙] 주사위야 돌아라! [내부링크]

우연의 법칙 작가 슈테판 클라인 출판 웅진씽크빅 발매 2006.04.28. 리뷰보기 "우연은 신이 자신의 이름으...

아이가 태어나고 60일 - 현재까지의 정리 & 아빠가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들 & 반성 [내부링크]

2014년 1월 15일 17시 21분.. 응애~~ 예나. 우리 딸내미가 태어난지 이제 60일이나 되었다. 시간이 어떻게 ...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여러 진리 중 한두가지에 집중한 책 [내부링크]

죽음의 수용소에서 작가 빅터 프랭클 출판 청아출판사 발매 2005.08.10 리뷰보기 독서라는 것이 타인의 생...

[세모녀 동반자살]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비극의 한가운데에서.. [내부링크]

송파구 반지하방에서 60대의 노모와 30대의 두 딸이 생활고로 자살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그녀들은 자신의 ...

[육아 천재가 된 코믹아빠] 아빠들에게 추천하고픈 유쾌한 육아책 그리고.. [내부링크]

육아 천재가 된 코믹 아빠 작가 게리 그린버그 출판 명진출판사 발매 2013.05.31 리뷰보기 새로 ...

[이카루스 이야기] 도발! [내부링크]

이카루스 이야기 작가 세스 고딘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발매 2014.01.15. 리뷰보기 이 책에 대해서 한마디로...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냉철한 관조 [내부링크]

자조론 작가 새뮤얼 스마일스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06.01.05. 리뷰보기 꽤나 묵직한 이 책은 자기계발서...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것인가] 곁에 두고 보면 좋은 책 [내부링크]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 작가 레프 톨스토이 출판 소울메이트 발매 2014.02.07 리뷰보기 갓난아기로 ...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올 추석 대학에 들어간 조카에게 주고 싶은 책 [내부링크]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작가 이동진 출판 다산3.0 발매 2014.05.07 리뷰보기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법륜,혜민 님들이 생각한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옳은 말들 [내부링크]

법륜.혜민 님들이 생각한 말 작가 김옥림 출판 북씽크 발매 2013.02.10 리뷰보기 최근에 인터넷을...

[Wonder]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내부링크]

Wonder 작가 R. J. 팔라시오 출판 YearlingBooks 발매 2013.12.24 리뷰보기 최근에...

왜 블로그를 하는가? [내부링크]

블로그라는 것을 하게된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보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현자 마키아벨리] 삶의 몸부림!! [내부링크]

마키아벨리 작가 김상근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3.01.20 리뷰보기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쓴사람, 그리...

[농담] 이 모두가 다 한 여름밤의 꿈!! [내부링크]

농담 작가 밀란 쿤데라 출판 민음사 발매 2011.11.11 리뷰보기 인간은 생각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다. 우리...

[진중함에 대하여] [내부링크]

이미지 출처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0390&cid=40942&categoryId=...

[오페라의 유령]상상력이 만들어낸 걸작 [내부링크]

책으로 먼저 접하게 된 그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책으로 먼저 접하게 된 것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실...

[행복한 이기주의자] 내 세상의 중심에 서자. [내부링크]

아주 흥미롭고 재밌는 책이었다. 그래서 쭉~ 쭉~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나 자신으...

[여자의일생] 제목그대로, 여자 그리고 인생 [내부링크]

나에게는 올해 1월, 3살이 된 딸이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정말 어떨 때는(?) 정말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실행이 답이다] 부제 : 생각을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 [내부링크]

노란색 표지의 책, 이상하게도 최근 노란색(Yellow)로 된 책들을 몇권 읽었고, 이상하게도 다들 괜찮은 내...

[나의 한국현대사]1959-2014, 55년의 기록 [내부링크]

나는 기억력이 별로 좋지않다. 단지 2~3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일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다. 어쨌거나...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언어의 소금, 《사기》 속에서 길어 올린 천금 같은 삶의 지혜 [내부링크]

삶이 힘들 때 가끔 담배 한대 피며,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렇게 자조하고는 한다. 이렇게 살다 만약 당장 내...

[화폐전쟁] 할 수있는게 아무 것도 없는가? [내부링크]

화제가 된지 조금 오래된 책으로 이상하게 볼려고만 하면, 다른 책들이 눈에 들어와서 몇년이 지나 이제야 ...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마침표 (Period) [내부링크]

누군가와의 약속을 정하고, 만약 그 장소 근처에 서점이 있다고 한다면 좀 일찍 나가는 편이다. 기다리면서...

[폰트의 비밀1,2] 내 맘에 드는 폰트 편가르기 [내부링크]

나의 누이가 미술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술, 예술에는 문외한이다. 가끔 누이의 초대로 전시회에...

[서울, 1964년 겨울] ...너무 짧아서 생각이 많아졌다. [내부링크]

서울, 1964년 겨울아주 짧은 단편이었다. 예상보다 너무나 짧은.. 1964년, 52년전 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

[생각의 힘] 현재 내 생각의 크기는 얼만한가? [내부링크]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들었던 생각, 화두는 '내 생각의 크기는 얼마인가? 나는 '지금.. 현재..' 얼마...

생애 두번째 이사, 그 감성적인 날의 기록 [내부링크]

이사날 ? 이삿날? 어렸을 적에는 이사 하는 날을 짜장면 먹는 날로만 알고 있었는데, 머리가 커지고 이사라...

[무진기행] 무겁고, 스산하고, 회색의, 무표정의.. 다시 읽어야할.. [내부링크]

김승옥의 무진기행.. 조금은 긴 소설일 줄 알았는데.. 단편이였다. 하지만.. 어느 왠만한 장편소설을 읽은 ...

'직접'하는 에어컨 청소 [내부링크]

최근에 아이도 태어나고, 이사도 했고, 날씨도 더워지고 그래서 연래 행사처럼하는 에어컨 청소를 하겠다고...

[아이없는 완전한 삶] "What the!!"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니? [내부링크]

이 책.. 정말로 할 말 많게 만드는 책이다. 최근에 세상에 나온 아이를 비롯하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

[담론]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그리고 그가 내게 남긴 것 [내부링크]

담론은 일반적으로 말로 하는 언어에서는 한 마디의 말보다 큰 일련의 말들을 가리키고, 글로 쓰는 언어에...

[익숙한 것과의 결별] 쉽지않은 '결정'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링크]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우리에게 익숙함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좋은 습관, 혹은 떨쳐내고 싶...

[(독서 100권으로 찾는)마흔 이후, 인생길] 그 길의 동반자는 책과 용기 [내부링크]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우리 사회의 변화와 시대상에 따라서,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굳게 뿌리내린 단단한..그리고 아름다웠던 나무 [내부링크]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대입해보고자 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나라면 어떠하였을까? 누가 28살의 ...

[시인으로 산다는 것] 그들이 이야기 하는 삶, 그리고 시 [내부링크]

아내가 언젠가 나에게 물은 적이 있다. 예나가 커서 무엇이 되었으면 좋겠나고.. 자기는 아나운서, 의사가 ...

[일리아스 & 오디세이아] 시공간을 초월한 우아한 영웅담 [내부링크]

일리아스를 읽는 동안 브래트 피트가 나왔던 영화 '트로이'의 장면들이 머리 속에 떠올랐었다. 영화도 재미...

[싯다르타] '깨달음' 자신만의 방법으로 DIY 하라. [내부링크]

이 책을 읽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TV 채널을 돌리는 데 EBS에서인가 어떤 인문학자라는 사람이 나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은? [내부링크]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한 아주 구미가(?) 당기...

[호밀밭의 파수꾼] 어린 비평가와 부조리 그리고 반항? [내부링크]

홀든 콜필드,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이다. 그는 중산층 가정의 아들이고, 고등학생이며, 그리고 자신을 둘러...

[종의기원] 군중속의 시베리안허스키.. 누굴 탓해야하는가? [내부링크]

믿고 보는 작가, 내 조카이름과 똑같은 이름의 작가 '정유정'.. 진즉 읽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삶의 한 가운데] 내 삶의 한 가운데에서.. 제대로 살고 있니? [내부링크]

이 책을 손에 들게된 이유는 전적으로(?) 책의 제목 때문이었다. "삶의 한 가운데"라는 제목 말이다. 뭔가 ...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하늘이 무너져 내려버린 것 같은 이들이게.. [내부링크]

"인생은 타이밍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것처럼 책에도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도...

[청춘의 문장들] 그 모든 것들은 곧 사라질텐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요즘 들어서 이상하리만큼 기억력의 감퇴를 경험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라고 하기엔 심하리 만...

나의 조그만 어버이날 선물 - 부모님 전상서 [내부링크]

누구에게 그렇겠지만, 나에게 가족은.. 그 중에서 부모님은.. 또 엄마는 너무나도 짠~한 사람이다. 짠~하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정말 씹어먹고 싶은 책!! [내부링크]

정말 말그대로 씹어먹고 싶은 책을 만났다. 책 제목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영어 원제...

[숨결이 바람 될 때] 죽음은 인간의 삶을 압축시킨다. I can’t go on, but I’ll go on [내부링크]

숨결이 바람 될 때 (When Breath Becomes Air) 상당히 시적인 제목이다. 나의 숨결이 바람이 된다는 것...

[3일간의 육아-첫째날] 아내가 떠났다. [내부링크]

금요일 새벽 4살배기 딸내미와 2살배기 아들내미가 쿨쿨~자는 틈을 타서 아내가 떠났다.야반도주는 아니고 ...

[아내가 떠났다] '독박육아' 둘째, 셋째날 [내부링크]

[둘째날 아침]이그구구구~ 기지개를 펴는데 몸이 부서질 것같다. 어제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Simplify Your Life. [내부링크]

인정하기는 싫지만 나는 약간의 정리벽이 있는 사람이다. 뭐 어떤 연애인처럼 냉장고 안에 음료수캔을 로고 맞추어서 일렬종대로 세워놓는 정도는 아니지만, 집 안이 어지럽지 않고 정리정돈이 되어 있으면 뭐랄까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진다. 추측하기에 이런 성향은 군대에서 관물대 정리하며 각잡고 생활하던 버릇이 시발점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게 불가능하다. 집안이 말 그대로(?) 개판이라서 끙끙대면서 치워놓고 뭔지 모를 뿌듯함도 잠시, 아이들이 집에 들어와서 10분, 20분, 30분 후면 다시 개판이된다. (하하~~) 이건 뭐 시시포스의 형벌도 아니고, 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아이들 생필품(기저귀 같.......

[부모잠언]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내부링크]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부족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언젠가 무슨 일때문이었는지 아이에게 폭발해 버렸다. 우는 아이를 엄마가 달래고 나는 조용히 담배를 한까치 가지고 나가서 불을 붙이며 '이런 젠장~ 젠장~ 젠장~'을 연발한다. 왜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힘들 수 있다는 건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렇게까지 자신이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지 않았을까? 육아는 엄청 중요한 건데, 의무 교과과정같은 것으로 편성해야하는 거 아냐? 내가 화를 낸 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등등등.. 별별 생각을 다한다. 맨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안으면 부서질까 잔뜩 힘을 준 뻣뻣한 자세.......

[볼드저널] 아버지가 내가 남긴 무형의 유산은? [내부링크]

사람은 자신의 관심사와 자신의 처지라는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게 마련이다. 그래서 연예에 관심이 많았던 대학생때 길거리에서 예쁜 여성이 눈에 자주띄였고, 군인이 되었을 때는 내가 매일 지나다니던 거리에 이렇게 군인이 많았나 할 정도로 군인들이 자주 보였다. 30대 후반(?)의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나?하고 매일 좌절하고 고민하고 있으니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들 있나?하고 이곳저곳을 뒤적거리다 만난 볼드저널이라는 웹싸이트... 결국 나의 관심과 필요가 찾아낸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Magazine for Modern FatherLife lessons for Modern Fathers라고 하는 말이 내 뇌리에 '팍~'박혀버렸다.......

[뭘하든지 집중하자. 독서라면 더더욱..] 집중하는 힘, 독서 8년 [내부링크]

이 책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한 번에 하나씩 하라"이다. Do one thing at a time.집중/몰입이 주는 효용은 다양하고 굉장하다. 하지만 뉴미디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잘못된 습관과 중간 방해요인으로 인해 집중을 방해받고 있으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환상에 빠져있다. 그래서 산만한 인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즉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한다는 거다. --;;;) 하지만 인간의 뇌는 한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밖에 없으며 중간중간 방해요인의 기습에 따라서 효율은 떨어진다. 따라서 우리는 집중/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집중을 가능케하는 다양한 방법들을(From 인지 to 약) 소개하고 있다. 일전에 황농문 저자의.......

[2018년의 시작을 위한 2권의 책] 고수의 일침, 몸이 먼저다 [내부링크]

일전에 한근태 저자의 '일생의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내 기억으로는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공통된 특성을 뽑아내서 정리했던 책이었다. 이번에 읽은 이 책에도 '고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무엇에 대한 고수일까? 삶 그리고 삶의 태도에 대한 고수라고 보면 될 것같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감상문]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살아보니 이렇더라" 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소위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데더라"하는 것이 있다. 달갑지만은 않을 수 있는 쓴소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읽고 새겨둘 것은 새겨둬야 하겠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

[트렌드코리아 2018 ]결국은 사람이다.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 트렌드 [내부링크]

2017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날짜에도 가속도가 붙는지 12월에 들어서부터 하루하루가 휙~하고 점점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2017년에는 1년동안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사람은 하루에 5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는 데 1년이면 18백25만가지 생각한다. 한국사람을 그냥 5천만명으로 잡으면 한국사람이 하는 생각은 912,500,000,000.000가지의 생각을 한는 것이다. 그 9백조 가량의 무수한 생각들은 생겨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입으로, 글로, SNS로 나오기도 한다. 그 생각의 동조자가 많으면 작은 유행을 타고 그 유행이 지속되다보면 트렌드가 된다. 또한 트렌드가 몇년간 지속되면 현 시대를 반영하느 메가트렌트가 된.......

[2017년 책 정리] 2017년 나를 지탱해준 책들(육아, 삶, 성장, 소설) [내부링크]

사실 2017년에 그렇게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려고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직장인으로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생활하며 틈틈히 시간을 내서 책을 읽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은 날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일주일에 하루 혹은 이틀은 동료들과의 점심 식사를 하지 않고 던킨도너츠에서 간단히 혼자 식사를 하면서 책을 읽었고, 퇴근하면서 집에 가는 길에 도서관 1층 로비에 앉아서 단 10분이라도 읽고 아이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비록 틈새 시간을 열심히 활용 했지만, 오히려 주말이나 휴가 때와 같이 좀 넉넉한 시간을 잘 이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

[돈키호테] 이 세상 최고의 동기부여 책으로 2018년 출발!! [내부링크]

역시나 사람은 자신이 찾고 있는 것이 눈에 띄기 마련인가? 2018년 새해의 첫 책으로 무엇을 읽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내 새해의 화두인 '실행'을 위한 용기를 듬뿍담고 있는 책 '돈키호테'가 책장에서 빛이나고 있었다. ^^ "책을 읽고 용기내어 겁없이 도전한 사람"의 고유명사격인 돈키호테, 너무도 재미있어서 눈 감빡할 사이에 읽어버렸다. 최근에 책을 분류하는 나만의 기준 중의 하나가 '읽는 재미'이다. 아래와 같이 여섯단계로... 1. 지하철에서 내릴역 놓치게 하는 책 2. 지하철에서 내리기 하게 하는 책 3. 이정도면 재밌다하는 책 4. 좀 아쉽다 하는 책 5. 읽으면서 짜증이 슬슬 올라오게하는.. 6. 이건 뭔소린지? 잘못된게 나야? .......

[월든] 삶이 아닌 것은 살지 않겠다! [내부링크]

'아유~ 짜증나~'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내뺃은 말이다. 이게 두번째다. 월든을 읽으려고 노력한 것이.. 네이버에 월든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이 책에 대해서 좋은 말들 뿐이다. “단 한 권으로 모든 것을 뛰어넘은 책, 『월든』”- 로버트 프로스트 “소로는 나의 위대한 스승이다. 『월든』을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마하트마 간디 “깊이 있는 시적 감수성과 속세에 대한 초월성을 여실히 담아낸 작품.”- 조지 엘리엇이와 같이 찬사를 받는 책이지만 "하지만" 아직까지도 난 잘 모르겠다. 뭐가 그렇게 대단한 건지 말이다. 물론 읽으면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주로 문장)도 있었다. 아.......

[팬톤 칠판페인트] 친환경 페인트로 아이들 낙서장 만들어주기 [내부링크]

카페같은 곳에 가면 칠판에 분필로 멋진 글이 써져 있는 것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응모했던 팬톤 칠판페인트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이 됬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팬톤 페인트 19-5917 Sycamore (500ml)학교다닐 때 교실에 있던 색상과 똑같은 색상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유해중금속 Free, 포름알데히드 Free, 노닐페놀(?) Free, LOW-VOC(?)라고 하니 조금은 더 안심이 되네요.노닐페놀(?) - 환경호르몬 중 하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19738&cid=50326&categoryId=50326 LOW-VOC(?) - 저취(냄새가 안남) : http://terms.naver.com/entry.......

[생각의 기쁨] 카피라이터의 머리 속 살짝 들여다 보기 [내부링크]

눈에 잘 띄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노란색 표지의 책을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병아리 색상이 내 취향인가? ^^ 더불어 '생각의 기쁨'이라는 제목... ('그렇지. 생각하는 기쁨이 엄청나지'하고 생각케하는...) 이 책은 TBWA라는 광고대행사에 근무하는 카피라이터 유병욱이라는 사람이 -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이 직업인 - 자신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 지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이 모은 생각에 관한 문장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수작이다. 그리고 아주 편안하게 글을 썼다. 책을 읽으면서 '와~ 맞다. 정말 그러네'라고 맞장구를 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신기하게도 읽은 후에 별로 기억에 남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

[그닥 공감가지 않는 책들] 모바일 트렌드 2018, 결론부터 써라 [내부링크]

바쁘게 흘러가는 그리고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이다.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은 이미 다른 것을 잠식해버렸고,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불리울만큼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된다.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다는 뚯이기도 하겠다. 많이 조사하고 준비한 책이라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이전 책들과 같은 인사이트를 주고 있지는 않다. 기억에 남는 것이라곤 5G가 되며 새로운 네트워크 세상이 온다는 것(4G때도 그랬던 것 같다), 네트워크 거버넌스(밥그릇 싸움) 그리고 단말기 자급제(통신사와 연계하지 않고 싸게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에 대한 내용이다. 한마디로 2018년의 모바일 트렌드는 5G라는.......

[2018년 1월을 준비하는 12월의 책] 습관의 힘, 내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벌써 2017년도 12월이다. 2017년 1월이 시작된 것이 얻그제 같은데 벚꽃에 취해 봄을 보내고, 뜨거운 여름에 그늘 아래서 시원한 수박먹으며 뙈약빛을 피하고, 노란 단풍잎과 푸른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봤을 뿐인데, 시린 손을 주머니에, 옷깃에 고개를 파묻는 겨울이 왔다. 그리고 12월.. 마지막 달이다. 일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정처없이 방황하는 시간이었던 것일까? 지나고 보니 시간만 흘러갔지 남는 것이 없다. 원래 이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잘못된 시간을 보낸 것인지... 12월이 되니 시간이 가는 것이 아쉬워 올해가 가기 전에 무엇이라도 한가지라도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슬그머니 고개를 든다. 책욕심도 많.......

[비트코인-또 다시 광풍] 추락은 언제 시작하는가? [내부링크]

최근에 또 다시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2013년 12월에 비슷한 기사들이 난 적이 있었다. 그래서 21세기 튤립투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4년전 그 당시 1비트코인당 1,200달러가 넘어갔다가 급락했다고 난리가 났었다. 곧 폭락할 꺼라고 말이다.[2013년 12월 12일 포스팅] http://blog.naver.com/reolo2/130181539699그리고 그 이 후 약 3년간 가격은 지지부진 했으나, 올해 초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서 현재 1비트코인당 7,700달러가 넘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누구나가 다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 액면가 즉 실제 가상화폐의 가격은 '0'이기 때문에.. 4년전에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

[Grit:그릿] 이를 악물라!! 그리고 지속하라 [내부링크]

Grit your teeth"Grit one's teeth" 이를 간다, 이를 악문다라는 영어이다. Grit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무엇일까? 사전에서는 기개, 투지라고 나온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Grit은 이 사전적인 뜻 외에도 끈기, 근성, 노력, 똘끼, 악바리근성 등등의 어떠한 것을 끝까지 해내는.. 끝장을 보는 것이 이야기 한다. 좋아하는 TED 영상 중 하나인 안젤리나 더크워스의 그릿(Grit)! 영어공부하면서 열심히 보았으며,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았던 기억이 난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면 한번 보자. 책의 내용은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Grit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든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프랑케슈타인으로 변하고 후회말고 읽읍시다!! [내부링크]

세상에서 제일 예쁜 4살 딸,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2살 아들의 아빠인 나는 종종 아이들에게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하이드가 혹은 프랑켄슈타인이 된다. 나자신도 내 안에 악마가 살고 있구나하고 느낄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답답하고 화난 마음에 담배를 한대 피다보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느낀다. 그리고 얼마나 아이들에게 미안한지 모른다.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놀란 아이들에게 사과하고 달래면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한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시간에 쫓기고, 허기가 지고, 몸도 피곤하고, 기분도 별로인 상태에서 아이들이 난리를 치면(자극이 들어오면) 다시 하이드로 돌변하고 만다. 아무.......

[82년생 김지영] 아내의 일기를 보다. [내부링크]

공교롭게도 나의 아내는 82년생 그리고 비록 성은 다르지만 이름도 지영이다. 나는 여지껏 책 말미의 정신과 상담의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내가 내 아내의 인생을 살지 않았기에 완벽하게 그녀를 이해할 수는 없으나... 그래도 나처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흔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누구나 그렇게 자신을 그렇게 과대평가하며, 손톱만큼도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언제쯤 그리고 어떻게 '이해'가 아닌 '공감'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며 마치 아내의 일기를 읽는 듯했다. 아내가 태어나서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어떤 것을 경험하고, 느꼈는지에 대한 기록들을 말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곁에 두고, 두구두구빠는 왕사탕! [내부링크]

존 맥스웰이라는 작가이자 목사의 책... 작가로서는 자기계발서의 '대가'라고 부를만 한 사람이고 생각한다. 이 책은 왠만한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내용을 집대성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자기계발서의 본질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혹은 성공스토리를 모아서 공통점을 뽑아서 당신도 하라고 하는 것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혹은 실패이야기에서 잘못된 점을 모아서 당신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위 내용에 동의한다면, 이 책은 딱 맞는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문제는 "행동" 혹은 "실천"이라는 것을 잊지말도록 하자. 행동없는 자기계발서 읽기는 우는 아기의.......

[간만에(?) 본 영화] 미이라, 캐리비안의 해적, 스파이더맨 홈커밍, 노무현입니다. 택시운전사, 베이비드라이버 [내부링크]

한 4년정도 영화를 못봤다. 아이때문에 영화관을 갈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이다. 정말로 내가 원한다면... 원하는 것을 했을테니까 말이다. 원래 시간은 짜내는 것이니까말이다. 긴 추석연휴에 뭔가 대단한 걸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추석 연휴의 목표가 없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그대신 영화를 봤다. 그간 못해왔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인지는 모르겠으나, 6편의 영화...1. 미이라 톰크루즈가 나올지는 꿈에도 몰랐다. 기대한 것이 별로 없어서, 실망도 별로 없었다. 탑건때의 톰크루즈는 너무 잘생겼었어라고 이야기하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시작은 괜찮았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던 영.......

[가을 초입에 읽은 책들] 운명이다, 낭독혁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EBS 지식탐험 링크 [내부링크]

지난 추석 때 노무현입니다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 잔상이 남아있어서 그랬는지 이 책표지에서 그가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 책을 꺼내들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정말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대통령.. 그가 나오는 무언가를 보면 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사람... 가끔씩 이 사람이 아직 살아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노무현쪽에 서있는 사람이던 아니면 반대쪽에 서 있는 사람이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책의 목차]제1부 출세 1. 유년의 기억 2. 은인 김지태 선생 3. 내 인생의 부산상고 4. 막노동판에서 5. 권양숙을 만나다 6. 사법고시 합격 7. 세속의 변호사 제2부 꿈 1. 부림사건 2. 운동 전문.......

가을하늘이 먼저 인사하기 전에... [내부링크]

찬 바람이 불어오고 옷깃을 여미는 가을이 오면 가을산은 놀러오라고 마음을 들뜨게 한다. 들뜨는 마음이 기분 좋다. 그 마음이 사라지기 전에 아내와 다녀온 정선 민둥산 가는 길에 만난 가을하늘.. 2017년 가을은 우리 생에 한 번뿐이니 이 멋진 하늘이 안녕~인사하기 전에 떠나자~ 늦가을 속으로~

[지대넓얕]우리반 필기1등의 노트를 돈주고(?) 보다. [내부링크]

요즘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혹시 인생책이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 없느냐고 물어본다. 그리고는 왠만하며 그 책을 찾아서 읽어보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도 아는 사람에게 추천 받았던 책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 책은 전혀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제목부터가 완전히 맘에 안들었다. 뭐라고 할까 약간 '싼마이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 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외면했었다. 그래도 알게되면 관심이 가기 마련인 법인지... 읽지 않자니 뭔가 거슬리고 찝찝한 느낌... 결국 이 느낌을 없애려면 읽어보는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읽어봤다.채사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저자가 내놓은 총 2권의 책 중에서 두번.......

[인간실격] 삶에서 '용기'는 얼마나 중요할까? [내부링크]

최근 효리네 민박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아이유가 읽었다고 유명해진 책 - 인간실격 - 제목처럼 임팩트있고, 아주 독특한 소설이었다. 독특한 저자(다자이 오사무)의 이력처럼... 이 책의 출판사에서 에곤 실레(Egon Schiele)의 '꽈리열매가 있는 자화상'을 책 표지로 쓴 것은 마치 신의 한수처럼 느껴졌다. 저자뿐 아니라 화가의 삶까지도 오버랩이 되니까 말이다..무심한 듯, 반항끼 어린 눈의 청년.. 그는 무엇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잠깐 Detour해서 에곤 실레에 대해서 좀 알아보자..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435&cid=58859&categoryId=58859https://en.wikipedia.org/wiki/Egon_Schiele다.......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독서의 고수로 만들어 줄 비법서?? [내부링크]

중고등학교 때 읽었던 무협지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해야 할까? 독서에 내공이 있다고 한다면, 저자는 단기간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초고수가 된 주인공쯤이 될 것같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하면 저자 김병완씨의 이력이 참으로도 특이하기 때문이다. 국내 대기업 연구원으로 안정적으로 일하던 중, 무슨 결심을 했는지 - 이건 잘 모르겠다. 어떤 간절함 이었는지...- 회사를 그만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이 들때까지 동네 도서관에서 3년 내내 3,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3년동안 60권의 책을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리고 강연가로 살아가게 된다. 저자는 책 3,000권을 읽었을 때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아는.......

[돈, 부자에 대한 3권의 책] 부자의 그릇, 레버리지, 부자의사고 빈자의 사고 [내부링크]

집에 화초/식물을 키우면 잘 키우는 사람이 있고, 아니면 죽어나가게 사람이 있다고 한다. 왜 일까? 식물이 사람을 가려서 크기 때문일까? 말도 안되는 소리다. 키우는 사람이 식물을 어떻게 다루냐, 키우는 방법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물을 얼마나 주고 햇빛을 얼마나 보여주느냐 등등에 따라서 식물은 잘 자라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 "돈"도 이와 똑같다. 돈을 대하는 자세가 어떠하고, 어떻게 다루고, 얼마나 많이 벌고 모으는 방법을 알고 있느냐, 돈을 벌기위해서 얼마나 자신, 사람, 물건에 투자를 하느냐 등등에 따라서 돈이 모이기도 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는 한다.우리는 신문기사에서 종종 로또에 당첨되어 소위 벼락부자가 되.......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특강] 역사적인 사건의 "사정"에 집중한 책 [내부링크]

역사, 역사 교과서.. 따분하기 그지없다. 몇년도에 무슨 왕이 집권하고, 나라 사이에 전쟁이 나고, 그래서 어떻게 되고..등등등. 왜 이렇게 재미가 없을까? 이렇게 재미없어야 할까? 그건 아마도 교과서에서 역사란 발생했던 사실의 시간순으로의 나열에 불과했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이 책은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한 배경 그리고 그 '사정'에 집중한 책이다. 이를 테면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몇년도 어디서 사살했다가 아니라 왜 그리고 어떻게 사살할 마음이 들고 그것을 위해 준비를 하고 실행에 옮겼으며, 그 이후에는 그 일이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이 일로 인해 우리가 배우고 기억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슬쩍~ 던져준다. 그래서 흥.......

[가을의 초입에 읽은 책들] 다른 듯 연결되는 책들 [내부링크]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걱정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춤추듯이 살아가라고 말하는 책들.. 책읽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다..^^송길영.. 이 사람을 맨처음 TV에서 봤을 때 역시나 눈에 들어온 것은 포니테일 머리와 동그란 안경테... 그리고 안경테 안에 쪽~찟어진 날카로운 눈매였다. 그리고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타이틀... 오호라~ 흥미가 일었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것은 대략 이렇다. "상상하지말라.. 관찰하라.. 자세히 보라.. 더 자세히 보라.. 당신의 상식은 상식인가?.. 울타리 밖에서 생각하라.. 이해하라, 아니 적어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빅데이터의 전문가답게 무의미해보이는 단어.......

[iSpin]피젯스피너 날개가 헐거워졌을 때 해결법~ [내부링크]

돌리면서 몇번 떨어뜨렸더니, 베어링 캡부터 시작해서 날개부분까지 헐거워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아직 멀정한데 새걸 사 쓸수는 없으니, 짱구를 굴려봅니다.예전에 안경나사가 풀릴 때, 볼트너트풀림 방지제를 발라주니까 잘 안풀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거다!!'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공구상자를 뒤져봤더니, 나오더군요. 하프마트라는 동네 시장에 있는 가게에서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아무튼 일단 베어링 캡하고 날개들을 분리한 다음에 휴지로 한번씩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리고는 나선부분에 빨간색액체를 살짝~ 발라줍니다. 점성이 좀 있는지라 흐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베어링 캡도 바르고, 날개들도 바르고 다시 결.......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제야 좀 선명해진다. [내부링크]

그랬던 것 같다. 내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모두 이 안에 들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안고 읽었던 책들에서 발견했었던.. 그래서 내 삶의 만트라가 된 문장들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었다. 웃긴 것은 이 책을 처음 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작가의 전작인 '지금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이 책은 학창시절부터 적어도 두세번은 읽었었다. 하지만 이제서야 선명해진 듯하다. 그 당시에는 내 머리 속에 물음을 가지고 절실하게 찾아해메이지 않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처음의 자리로 아주 먼 길을 돌아온 것같은 느낌... 하지만 충만한 이 느낌... 이제 앉아서 조금 정리를 하고 다시.......

[피젯스피너 콜렉션 박스(Collection Box)] 피젯스피너들 깔끔하게 수납/정리하기 [내부링크]

올해 피젯스피너의 열풍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맨처음 피젯스피너라는 것을 알게되고는 이게 뭐야? 하면서 한번 돌리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는 더 오래 돌아가는 것, 더 손맛 좋은 것,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 더 조용히 돌아가는 것을 찾아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책상 위에 하나둘씩 쌓이더군요. ^^ 날씨도 선선해지는데 내 새끼같은 스피너들에게 집을 지어준다는 마음으로... 널부러저 있는 피젯스피너들을 콜렉션 박스로 깔끔하게 정리해 줬습니다.피젯스피너 콜렉션 박스 크기 (180mm*120mm*80mm) 일단 박스는 BOX처럼 생겼고 ^^ , 박스는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 피젯스피너가 들어갈 공간에는 일반 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Be who you are. Say what you feel. [내부링크]

뻔뻔하다 ;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구지 따지고 싶지는 않지만 '뻔뻔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는 맞는 않는 제목이다.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등등의 형용사와 더 구색이 맞아들어가는 책이다. 요즘에 출판계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자존감에 대한 책이다. 쉽게 읽히는 책이고, 읽어나가면서 '아하~' 할 수 있는 책이지만, 글쎄? 읽은 후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너무 쓕~ 읽어버려서 그럴 수 도 있겠지만 자존감에 대한 심리학의 겉핥기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그렇다면 왜 자존감인가?처음부터 생각을 해보자.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이 되어야 살 수가 있다. 소위 말하는 '먹자싸'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 존재다.......

[다독임] 그렇게 대단한 게 필요한게 아니다. [내부링크]

최근 TV와 인터넷에서 몇장의 사진을 보고.. '아~'했던 적이있다. 그 사진은 다름아닌 한 사람이 상처받은 사람을 다독이며 위로해 주는 사진이었다. 굳게 다문 입술로 말없이 안아주는 그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이제야 좀 안심이(?) 된다. . . . 취임 100일 축하드립니다. 대통령님. ^^ 고맙습니다!. . . .

[iSpin S1,S2,S5] 다시 반짝반짝하게 광내기~ 피젯스피너 목욕! [내부링크]

iSpin 피젯스피너 시리즈 중 S1, S2, S5의 재질은 황동(구리)이다. 그래서 열심히 돌리다보면 손때가 타서 맨처음 보았을 때의 반짝반짝함은 없어지고, 빈티지(Vintage)스러움을 가지게 된다.하지만 사람이 목욕을 하는 것처럼, 내 손에서 열심히 돌아준 자식같은 놈들 목욕을 시켜주기로 했다. 일전에 한번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요번에는 만발의 준비를 하고 땀 뻘뻘'''흘려가며 목욕 시켜주었다. [만발의 준비란??]1. 밖에서 하는 게 좋기에... 신문지 혹은 밑에 깔 것 준비 2. 광택을 담당할 천 준비 3. 금속연마제가 피부에 좋지 않으니 일회용 장갑준비 4. 앉아서 하는게 편하니가 조그만 의자도 준비 5. 목욕시킬 것들 사전에 분리[피젯.......

[iSpin - S 리뷰]수평, 수직으로 회전하는 Innovative한 피젯 스피너 iSpin-S / 부드러움의 극치!! [내부링크]

해외클라우딩펀딩사이트 인디고고에서의 성공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iSpin 피젯스피너 요번에 수평/수직으로(Horizontally/vertically) 회전하는 iSpin S를 출시했습니다.일단 택배를 받으면 요렇게 포장 상자가 나오고, 그 안에 검은색 나무 재질의 상자에 담겨서 옵니다. 고급져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네요. ^^ 각설하고 일단 iSpin S 피젯스피너의 포인트를 알아보죠!![iSpin S - 포인트 #1]수평으로 회전~ 요건 당연한거지만 사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회전으로 제일 중요합니다. 근데!! 스핀감 정말 좋습니다. "부드러움의 극치"라고 할 정도로...Inner Peace~~ 독일제 프리미엄 베어링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손에서 돌아가는지 모를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