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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일) 대마도 당일치기 [내부링크]

2주 전 쯤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해외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지갑에 여유가 없는 관계로(ㅠㅠ) 짧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필요했는데 그게 대마도였다 아침 8시 10분 출항하는 배였는데 여행사에서 6시 45분까지 오라고 했다.. 7시쯤 가서 표뽑고 하려고 했는데 여유부리다 늦을뻔 했다 우리가 탈 배는 니나호 였고 검색해보니 파도에 취약해서 배멀미가 그렇게 심하게 온다고 했다 살짝 걱정은 됐는데 난 원래 멀미를 안하는데다 같이가는 친구가 준비해왔다길래 그냥 타기로 했다 환전은 2층 부산은행 ATM으로 했고, 약국은 3층에 있다 7시 반쯤 승선하라고 안내방송이 나와서 출국심사 하고 면세점 구경~ 근데 생각보다 뭐 없는 느낌이다.. 아무튼 게이트 열리자마자 바로 탑승! ..

밀양댐 드라이브(feat. 슈퍼커브) [내부링크]

요즘 디아블로4 플레이 하느라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뭔가 갑자기 답답해서 일요일에 아무생각없이 나갔다 지나가는길에 친구집에 잠깐 들렷는데 한번 앉아보자해서 이래저래 움직여보더니 괜찮은거 같다고 자기도 산다고ㅋㅋㅋㅋㅋㅋ 집에나 가볼까 해서 갔더니 묶여있는 댕댕이 또 무슨 사고쳤나 싶어서 물어보니 이젠 아예 담넘어서 탈출했다고 한다ㅋㅋㅋ 찾는데 5시간 걸렸다고.. 갈때마다 산책좀 시켜줘야겠다 간만에 집밥 좀 먹고 언제 나갈까 하고있는데 아까 만나고 온 친구가 아부지 스쿠터 타고 나왔다고 카페가자해서 도도이꾸로 불렀는데 매번 늦게 오는 친구라 바로가면 100% 기다리겠구나 싶어 밀양댐 갔다가 가기로 했다 근데 왠걸.. 밀양댐 도착하니 친구는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ㅋㅋㅋ 간만에 온 도도이꾸 여기도 입문했을..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 [내부링크]

원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거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이미 10시가 넘어버린 시간이라 다 때려치고 근처나 한바퀴 돌자 해서 나왔다 어디갈까 하는 와중에 뒷바퀴에 바람 새는게 생각나서 그거부터 고치기로 했다 어차피 타이어 갈때 됐는데 그냥 둘까 하다가 일주일만 놔둬도 다빠져버려서 실빵꾸난 부분 찾아내서 지렁이 박고 출발준비 850에 있던 가드백 떼다가 커브에 달았는데 생각보다 크다 850에 달려있을땐 그렇게 작아보이더니.. GS 서스에 절여져있던 나는 커브로 장거리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이나 찍으려고 카메라들고 나왔다가 진해 뭐시기 타워 진해솔라타워 있던게 기억나서 왔는데 입구에 주차 차단기가 있어서 괜히 시비걸릴꺼같아 다른곳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사람들이 노지캠핑 많..

운문댐 모토캠핑 [내부링크]

일요일 날씨가 별로라고는 하는데 오후에 비온다고 되있어서 한번 속아주기로 했다 타고갈 기종은 슈퍼커브110 원래 사이드박스에 넣고다니던게 저렇게 한짐이 되버린다 850을 안탄이유는 뭔가.. 딱맞아떨어지는게 1키로도 올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 충전기가 하나뿐이라 일단 고프로에 꽂아놨는데 두세개짜리로 다시 알아봐야 할듯하다.. 삼량진-밀양 쯤에서 잠시 세우고 쉬었다 다시 출발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진않다ㅠㅠ 그렇게 한참 더달려서 본가에 도착했다 본격 캠핑짐을 싣고 운문으로 다시 달린다 제일 늦을줄 알았는데 3번째 도착이었다 부랴부랴 텐트쳐놓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다른텐트들 구경하러 다녔다 올사람들은 다 온것 같고 해서 가볍게 뭔가 먹기시작 밥먹다보니 갑자기 두통이 쎄게 와서 더 놀고싶었지만 들어가서..

아이스퀘어 호텔 결혼식 [내부링크]

실버타운 멤버 친구가 배신하고 먼저 떠나게 됐다 어쩔수 없이 일요일에 약속있던거 다 취소하고 결혼식장으로... 혼자가는데 차타고 가기도 좀 그렇고 네비 찍어보니 차는 오지게 밀리고 850타고 가려니 옷차림이 영.. 결국 커브타고 출발 오랜만에 온 아이스퀘어 대충 걸쳐입고 가서 쇼핑할겸 둘러봐야지 하고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시즌오프 아이템 노리고 왔는데 이미 다 집어넣어버렸... 늦었구나.. 결국 셔츠하나랑 페이크삭스 하나만 사고 바로 옆 호텔로 갔다 나머지들은 언제 가려나.. 가긴 가려나.. 에라 모르겠다 잘살아라 제발ㅋㅋㅋㅋ 장유 율하쪽에 볼일보러 잠시 갔다가 집에가는데 더운건 둘째치고 옷이 너무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네 BRT 깔아놔서 안그래도 혼란스러운데 동서고가까지 없어지면 어쩌라는거에요 아조..

간만에 방문한 299라이더 카페 [내부링크]

전날 너무 늦게 잠들어서 10시에 나간다는게 결국 12시가 다되서 나갔다 일찍 나갔어야 했다 정말...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는데 트럭한대가 들어오더니 저렇게 주차하고 끝.. 앞에 경차한대 들어갈 자리가 있는데 이 건물 주민도 아닌데.. 빨리 이동네 뜨던가 해야지 광안리-금정구-양산 이렇게 오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린거 같다 날씨는 미친듯이 덥고 날이 좋으니 놀러가는 사람들은 많아졌고 나는 쪄죽고.. 먼저 출발한 동생이 경주까지 거의 다 갔길래 빨리 가야했으나 이대로 가면 탈수나 무슨무슨 증상으로 죽을꺼 같아서 잠시 쉬기로 했다 어째저째 경주 휴게소 도착 후 밥먹었냐 물어보니 안먹었다길래 간단하게 휴게소에서 처리해버리고 다시 299로 가려고 나왔는데 이제 막 나온 차들인지 광이 어우ㅋㅋ 1년만에 온 29..

진하 해수욕장 밤바리 [내부링크]

퇴근하고서 밥먹고 집에서 뒹굴고 있다가 뭔가 심심해서 또 집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혼자 가는거라 밤바다 경치나 보면서 가기로 하고 잘 가다가 바닷가 나오면 들어가고 계속 반복해서 갔다 임랑 해수욕장에서 화장실 갈 겸 좀 쉴 겸 겸사겸사 잠시 세웠다 광안리랑은 차원이 다른 조용함ㅋㅋㅋ 바닷가는 이래야지 여길 낮에오면 바로옆이 모래사장이다 한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여름이 되기 전이고 8~9시 쯤에 지나갔으니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앉아서 물멍때리고 있는데 동호회원 한명이 자기는 이미 진하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어라..? 간다고 말만했지 같이 간다곤 안했는데.. 아무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여유는 잠시 접어두고 다시 진하해수욕장으로 달렸다 가다보니 탐앤탐스 앞에 세워져있는 바..

다스글뤽, vroom, 송도해수욕장 [내부링크]

저번주 월요일에 계획하고 있던 다스글뤽 나머지는 즉흥바리였다 세차도 좀 해야할 때 였고 요즘 팀 사람들이랑 자주 못만나기도 했고.. 다스글뤽에 있는 댕댕이 두마리 뭔가 사진 찍을때마다 개아련하게 찍힌다ㅋㅋ 방문할 때마다 더 커지는거 같다 대략 한시간 정도 뒷 휠만 스팀세차기로 닦아내고 나머지는 대충 그냥 슥 닦아냈다 저 금색... 닦아놓으면 이쁜데 때가 묻어있으면 아 저걸 또 언제 닦냐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세차 끝내고 쉬고있는데 인스타로 매번 보던 빨간 800gs? gsa? 가 들어왔다 항상 투어 루트가 비슷해서 언제어디서 한번은 만나겠다 했는데 그게 어제였다ㅋㅋ 올 사람 다 오고 갈 사람 다 가고 바로 근처에 신라축산인가 있다고 고기사온다던 형님은 사오셔서 귀산에서 먹자고ㅋㅋㅋ 원래는 vroom에..

대구 갔다가 촌티카페 방문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버그터졌는지 평일내내 쨍쨍하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것 같다 토요일에 카메라 빌린거 반납하려고 대구 일정 짜놨었는데 딱 부산만 비가왔다 어이가 없어서 참.. 주말마다 짜증나게.. 라며 중얼중얼 거리면서 딱 12시에 출발했다 출발할때도 쏟아진다 라기보단 흩뿌린다 정도였던거 같다 그냥 맞으면서 출발하다 보니 앞이 점점 안보이기 시작했지만 김해쯤 나오니까 거짓말처럼 비가 딱 그쳤다 진영 지나는길에 편의점에서 식사대용으로 뭐 하나 먹고 마시고 다시 출발 창녕쯤 지나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은 사진인듯 하다 어이가 없을정도로 부산이랑 극과극이다 저 사진 찍을 땐 모르다가 방금 발견한건데 오토바이 주행 위험도로는 왜 붙여놓은건지 모르겠다 공무원들 머릿속 오토바이는 125cc만 있는건지 법에는 원동기..

창원 귀산동 라이더카페 vroom [내부링크]

7번국도 달리고 있을 때 귀산에 라이더카페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디아벨?이라는 벨도 같이 준다고 우르르 몰려가는것 같던데 나만 없어 벨... 수요일에 7번국도 왕복하고 목요일 비.. 금요일 비.. 이틀내내 집에만 있었더니 너무 답답해서 토요일에 그냥 비가 오든지 말든지 나갔다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어서 의외였긴 했다 오히려 그게 낫나? 싶기도 하고.. 오픈날 여기 주변 전부 바이크였다고 하는데 비가오니 다 전멸해버림ㅋㅋㅋ 바이크 단 "2대" 입구에 있던 자리들도 꽤 괜찮아 보였다 우린 2명이니까 그냥 안쪽 구석진자리로 가기로 했다 실내는 생각보다 더 넓다 조명색이 뭔가가.. 뭔가..ㅋㅋ 바이크타고 와놓고 또... 자꾸 하게되던 게임기 근데 너무 낮아서ㅋㅋㅋ 앉기가 힘들었다 약간 아지트같은 느낌?이라..

7번국도 종점 [내부링크]

이틀간 연차쓰고나니 수목금토일 다 쉬는날이라 동해-서해-남해 한바퀴를 할때가 됐구나 싶었는데 목금토 비.... 요즘 나한테 왜이러냐 진짜ㅠㅠ 원래 7시에 일어나서 출발하려고 했지만 어림도없지 9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하다보니 전날먹은 국밥이 잘못됐는지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느라 30분정도 더 걸려서 출발했다.. 1차 목적지는 경주휴게소 2차 목적지는 망양휴게소 화장실 갈 겸 담배살 겸 마실거 좀 살겸 들린 경주 휴게소 여긴 참 올때마다 고속도로 들어온 느낌이라 색다른 기분이 든다ㅋㅋ 한참을 달려 포항지나서 있는 졸음쉼터에서 잠시 휴식했다(5키로 뒤에 휴게소 있었음..) 화장실이 너무 급했기때문에.. 옆에 산불방지 어쩌고 현수막 걸려있었는데 강릉산불 여파가 크긴한가보다 2차 목적지인 망양휴게소 바다색이 ..

지리산털보농원펜션, 카페모토라드 [내부링크]

한달전 예약해놓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펜션! 작년에 다같이 가려고 했지만 나는 참석을 못했어서 더욱 기대하고 갔다 온다고하던거 이악물고 무시하고 출발했는데 결국 마산지나면서 부터 계속 비맞으면서 갔다ㅠㅠ 나중엔 결국 즐기면서 가게된ㅋㅋㅋㅋ 만나기로 한 곳은 아니었지만 지나가는데 하나로마트 있길래 왠지 여기가면 먼저온사람들 있을꺼같다는 촉이 발동해서 가봤더니 역시나ㅋㅋ 추가로 사야할것들 사고 출발하려던 참이었다고 한다 산청쯤에서 부턴 비가 안왔었는데 출발하려니 또 쏟아지는 비.. 거의다 점심을 안먹고와서 가볍게 뭐좀 먹자고 만들어주신 고추잡채 이게.. 가볍게..? 본격적으로 굽기시작한 고기들 4시쯤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이때가 두시간쯤 지났을때 인것 같다 마파두부랑 감자채볶음 뭔가 펜션에서 먹던 음식이..

밀양 금곡교 모토캠핑 [내부링크]

토요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하고 맑음은 떠있으나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에 강풍주의보.. 갈까말까 한시간정도 고민하다가 일주일동안 기다렸던거라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강풍에 타프 메인폴대에 연결했던 팩이 자꾸 뽑혀서 2~3번 정도 다시 치고 시계보니 거의 두시간가까이 지나있었다 어쩐지 다들 타프없이 그냥 앉아있더라니.. 저번 달궁야영장에서도 돌풍에 텐트가 무너져서 40센치 팩 6개 주문해놨는데 생각보다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ㅠㅠ 텐트까지 다 쳐놓고 잠시 쉬다가 옆사이트에 있던 친구텐트도 옮기고 음식가져오기로 한 친구가 좀 늦을꺼 같다고 해서 다른사이트 텐트들 구경하러 돌아다녔다 지나갈때마다 쳐져있더니 결국 무너졌나보다 금곡교에 장박텐트 4개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노지에 장박텐트라니 양심어디감? 무료로..

마산 옛날영도집, 스즈메의문단속 [내부링크]

서울에서 일하던 친구가 퇴사해서 내려왔다기에 같이 밥먹기로 해서 간만에 차를 꺼냈다 부산뚫기는 진짜... 한 3년만에 다시오는거 같은데 그날도 흐렸고 먹으러갔던 이날(4월15일)도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계속 이랬다 반반해서 5만원 + 공기밥 + 음료내꺼 + 맥주 친구꺼 해서 대략 7만원정도 나온듯하다 밥다먹고 커피나 한잔할까 했더니 영화보러가자해서 급하게 예매ㅋㅋ 겁나귀엽다ㅋㅋㅋ 어째 스토리전개방식은 날씨의아이 나 너의이름은 이나 다 비슷한거같은데 소재가 달라서 그런지 또 다르게 보이기도하고 그렇다 영화다보고 돼지 껍데기 먹으러가자해서 후딱먹고 집앞에 내려주고 가려는데 잉..? 컬리넌이던가? 내앞에서 사라져줘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뭔가 정신없이 바쁜하루였던듯 하다 캠핑짐도 정리한번 해야되는데 언제하나..

F850GSA 체인교환 [내부링크]

두달간 열심히 타기만했지 귀찮아서 안닦았더니 그 업보가 21만원이 되서 돌아왔다... 주차장에 가만세워놨더니 꽃가루로 엉망이됐다 센터 예약시간 다되서 급하게 그냥 출발했다가 옷에 다묻어버렸다ㅠㅠ 여긴 왜 더러워졌는지 모르겠다ㅠㅠ 그와중에 체인 녹.. 엉망인 체인상태 진작 관리좀 할껄이라고 후회해봐야 이미 늦었다 탈거된 체인 보통 체인갈때 대소기어도 같이 가는데 한참남아서 그냥 패스 교환할 체인은 EK체인 슈퍼커브에도 이걸로 바꿔야되는데 언제할지 모르겠다 박스에 체인교환하는방법 다 나와있긴한데 난 똥손이라 직접 못하겠다ㅋㅋ 교환되고있는 체인.. 깔끔깔끔 이제 잘닦을께요ㅠㅠㅠ 잘라낸 체인상태.. 앞으로 관리 잘하겠습니다.. 어떤체인을 써야되나 한참 검색해봐도 F850GSA 체인교환 관련글이 하나도 없었다 다..

카페이루미, 슈퍼마켓(구 포키포키) [내부링크]

갱상도스탬프 투어 도장찍을 곳이 딱 2곳 남아있었는데 하필 포항.. 언제가지 하면서 계속 미루다가 다음달까지 넘어갈꺼 같아서 비가오든말든 일단 출발했다 양산-통도사 사이구간 편의점 앞 여기까지 오는데 비는 안왔고 날씨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오늘 비 안오려나보다 생각하고 헬멧쓰고 있는데 후두둑.. 소나기처럼 잠깐 온거지만 그새 쫄딱 젖었다 확실히 해병대가 많은 포항ㅋㅋ 도착해서 헬멧벗고서 하늘보니 날이 좀 개는거 같아서 예정에 없던 밥까지 여기서 해결하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휑~ 하니 사람이 너무 없었다 사장님말씀으로는 오전에 조금 왔다가 그이후론 지인들만 오고있다고.. 질질끌던 포항도 끝! 기념품으로 받은 키링ㅋㅋ 1,2,3등 경품같은건 뭐 되면좋고 안되면 말고라서 저 키링이 갖고싶었던 것 아침도 안먹고 점..

융캉찌에, 성수술집 [내부링크]

퇴근하기 직전에 친구한테 전화와서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오게된 곳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정도에 있었다 대만식 요리 전문점이고 인테리어도 대만현지 느낌나도록 해놨다고는 하는데 정작 내가 대만을 가본적이 없다 가지튀김이라 되있어서 거부감 들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가지의 그.. 말로설명하기 힘든 식감 그건 거의 안느껴지고 특히 저 소스가 맛잇었다 레몬치킨은 그냥.. 눅눅한 치킨에 레몬향 나는 맛 정도? 우육탕면은 적당히 맵고 향도좋고 라조?였나 고추기름 같은거 좀 더 넣어먹으니 얼큰하니 좋았다 약간 장조림느낌? 망고맥주도 두어병 먹고 2.8도짜리 술이라 먹은거 같지도 않았다만 배가 너무 부르다ㅠㅠ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7번길 10 1층 가볍게 쏘주나 먹자해서 다음장소로 이동 1차에서 밥먹다..

주차사고 당한 슈퍼커브 [내부링크]

간만에 밖에서 밥먹고 술도한잔 먹고 https://www.dev-story.kr/58 융캉찌에, 성수술집 퇴근하기 직전에 친구한테 전화와서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오게된 곳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정도에 있었다 대만식 요리 전문점이고 인테리어도 대만현지 느낌나도록 해놨다고는 하 www.dev-story.kr 집에와서 넷플릭스 보고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났다...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고 창문열어봤는데 아아... 트럭이 후진하면서 너무 들어와서 그대로 박아버렷다 핸들 락 걸어놨어서 파손이라고 할만한 부위는 딱히 없어보였고 출근하면서 주행해보니 어디 휘거나 그런것도 없어보인다 무엇보다 자기과실 인정하고 계속 사과하는모습 보고 화나던게 싹 가라앉아서 발판이랑 밸런스값만 받고 그대로 끝..

지리산 달궁힐링야영장 모토캠핑 [내부링크]

맨날 가까운데로만 다니다가 이번엔 투어겸 캠핑겸 멀리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가격도 엄청싸고 샤워시설도 있다하니 좋을 것 같았다 함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캠핑장으로 이동하려고 우르르 모여있는 모습ㅋㅋ 모여서 하나같이 하는말이 오늘 바람 너무 쎄더라 였다 확실히 횡풍이 너무 쎄서 휘청거릴정도 였긴 했다 대략 25만원정도 쓰고나니 마트 점장님이 오셔서 재밌게 놀다가라 하시면서 키친타올 2봉 주고 가셨다 어떻게 다 들고가나... 박스달린 바이크가 워낙에 많다보니 그 많은 짐들이 다 실어졌다 달궁계곡까지 올라오는길에 보니 아직 벚꽃이 피어있었는데 이 때부터 영 불안했다.. 각자 사이트에 텐트 피칭하고 주변에 뭐있나 한바퀴 둘러보고 왔는데 갑작스런 돌풍이 불더니 내 텐트만 와르르... 내 억장도 와르르.. 내부..

부산김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내부링크]

850은 가스켓 붙여놓은거때문에 이번주는 그냥 쉬게 냅두고 또 커브타고 나왔다 너무 편해서 큰일임 ㄹㅇ.. 김해 활천성당 옆 골목길 원래는 여기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지나가게 됐다 그덕에 한장 건진듯 삼방공원 윗길 여기도 그냥 지나가다가 어!!! 하면서 노상주차장에 세우고 바로 한컷찍고 ㅌㅌ 저번부터 신경쓰이던건데 바구니좀 어떻게 해야겠다 친구네 들러서 밥먹고 스무디 한잔 생각보다 날씨가 더웠다 이제 슬슬 여름이 오나보다(봄 어디갔냐고 아ㅋㅋㅋ) 장림포구 뭔가 엄청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약간 실망했다 장림포구 위쪽길은 괜찮았다 저렇게 돌아다니고 다대포가서 사진찍을랬는데 사람도많고 차도많고 기름도없고 그냥 개러지가서 어제 달았던 멀티바 위치좀 옮기기로 했다 는 정비자리 뺏김 두대 다 작은차라 ..

혼자 다스글뤽 갔다오기(feat. 슈퍼커브) [내부링크]

이날은 오전부터 너무 바빴다.. 10시까지 모토라드 가야되는데 9시 40분에 일어나서ㅠㅠㅠ 오늘은 2만키로 점검이랑 엔진누유 보증수리!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해서 맡겨놓고 지하철타고 다시 집에왔다 세차나 하러갈까 하는 와중에 몇일전에 산 멀티바가 도착했다기에 이거 달겸 해서 팀 개러지로 ㄱㄱㄱ 달기전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충전기 sp 미러마운트 카메라는 어디다 달까.. 하던 와중에 산 멀티바ㅋㅋ 대충 가조립으로 달아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그대로 조립완료! 커피마실겸 세차도 할겸 다스글뤽으로 ㄱㄱ 귀여운 댕댕이들 세차하기 전 모습 여기저기 묵은때 때문에 꼬질꼬질하다 두달간 야외방치 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세차 후 모습 스팀 세차기로 휠만 한시간가량 조진거 같다 엔진도 분명 은색이어야 하는데 검은색..

슈퍼커브 튜닝 [내부링크]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 버티고 버텼는데 아.. 어쩔수가 없다 못참겠으면 해놓고 후회하는 수 밖에! https://www.dev-story.kr/52 슈퍼커브 기추 사무실이 원래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었는데 서면으로 이사한 뒤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고 있었다 이제 슬슬 따듯해지기도 하고(곧 더워지겠지) 생각보다 지하철에 빌런들이 많아서 도저 www.dev-story.kr 미러 브라켓이 그렇게 잘 부서져서 일단 용접 부터 하기로 하고 비상등, usb 1구 충전기도 같이 작업하기로 했다 작업하기전에 미러떼고 뚜겅따고 연기 막 나서 다 태워먹은줄 알았다ㅋㅋ 작동방법이 신박했던 비상등 순정꺼 뜯어내고 그냥 갖다끼우면 되는 단순한ㅋㅋㅋ c125 발판 요거 다는데 꽤나 고생했다 기존꺼 빼내고 새로 달아야 하는..

슈퍼커브 두번째 기추 [내부링크]

사무실이 원래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었는데 서면으로 이사한 뒤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고 있었다 이제 슬슬 따듯해지기도 하고(곧 더워지겠지) 생각보다 지하철에 빌런들이 많아서 도저히 못참겠다 하는 찰나에 평균시세보다 훨씬 싼 커브 매물이 떠서 바로 사버렸다 하필 비오는날 + 하필 금요일 + 거래가능시간이 밤늦게 밖에 안되는 조건.. 번호판은 포기하고 일단 거래를 마친다 무판에 헬멧도 없어서 그냥 근처 지인집까지 끌바해서 갔다 1년만에 이 키 조합을 다시 만들줄이야ㅋㅋㅋ 오전반차쓰고 느긋하게 번호판 등록하고 가서 번호판 달고 이것저것 좀 손보고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다 바로 출근하려다가 너무 더러워서 때라도 좀 닦아내자 해서 대충 닦아냈다 배달 했던 차 같았는데 봉지걸이 밑에 안지워지는 흔적들이라.. ..

카페모토라드 모토캠핑 [내부링크]

3월초부터 계속 얘기나왔던 모토캠핑! 시즌은 시작됐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라는 이유로 계속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가게 됐다! 본가에 들러서 부랴부랴 짐싸고 바로 출발! 밀양에서 가는데 대충 두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원래 내타프를 따로 가져왔어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타프가 없었던.. 나중에 집에가서 보니 정리한다고 잠시 빼놨다가 그대로 그냥 가버린것 같다 벙커돔은 성인 두명이 누워자도 충분한 크기! 원래는 A형텐트를 들고다니지만 이번엔 친구가 아무것도 안갖고 오는 바람에 벙커돔으로 챙겨왔다 사이드박스는 떼다놓으면 어딘가엔 쓰게 된다ㅋㅋ 캠핑의 꽃 불멍ㅋㅋㅋ 나무에 습기가 한가득이었는지 나무에서 증기가 나옴; 충동구매급으로 산 캡틴스태그 반합 대충 만원정도였던거 같은데 가성비 굿굿이었다..

촌티카페 / 다스글뤽(feat. 사고) [내부링크]

11시까지 김해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눈뜨니 10시에 일어나버림.. 광안리에서 김해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므로 어쩌지 하는 와중에 다들 늦잠잤다고 12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신나게 잘 가던 도중 일행중 한명이 오버페이스로 돌다가 그만.. cb500x 타던 일행이라 박스가 데미지 다 입고 사람은 왼팔골절 아마 넘어지면서 땅을 짚은게 아닌가 싶다 여차저차 119부르고 용달차 부르고 교통정리하고 경찰분들 오셔서 조사하고 가시고.. 사고나는걸 너무 자주 처리하는지 처리하는 속도만 점점 빨라진다 음료 한잔씩 다 먹고난 뒤에 바로 복귀하려다가 다스글뤽에 스팀세차기 개쩐다 하니 다음 목적지는 그곳이 됐다ㅋㅋ 정신없이 세차한다고 닦고있다보니 어느덧 해가지고 카페 마감할시간.. 다음엔 좀 더 일찍와서 하던가 해야겠다 다스글..

토요일 갱상도투어 [내부링크]

원래는 모캠을 가려고 했던 날이지만 밤에 온도가 너무 떨어져서 포기하고 혼다데이나 갈까 했는데 늦잠자서 포기하고.. 친구들이나 만나자 하고 김해로 향했다ㅠㅠ 최대한 통행에 방해 안되게 바짝 붙여놓고 친구들이랑 한 두시간정도 이런저런 얘기하고 있다가 감나무cc라도 가실래요? 라고 전화가 와서 바로 출발했다 혼다데이 보려고 온사람들 대부분이 감나무CC로 왔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모르는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스티커 한장씩 받고 암밴드는 음료시킬때 부가상품 같은걸로 나왔다 울산가는길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잠깐 세웠는데 어쩌다보니 여기서 20분 넘게 대기; 모토88 울산점 앞 풍경이다 생긴지 얼마안된 단지같은 느낌이었다 밥먹고 가려다가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울산 시내가서 먹자 하면서 다음 목적지 버디로 향했다..

울산 라이더카페 Play Plank On [내부링크]

버디 방문후 바로 이동해서 들렀던 곳! 분위기가 뭔가 힙?한느낌 위치 : 울산 남구 돋질로 77-1 뭔가 가볍게 꾸며져있는거 같은데 뭔가 이쁜거같고.. 아무튼 뭔가가 뭔가스럽다 갱상도투어 성공기념품인 키링 생각보다 이쁘다.. 나도 빨리 끝내야 할텐데

울산 카페 버디 [내부링크]

위치 :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18-1 뭔가 시장처럼 생긴 곳 안에 라이더카페가 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달달구리한 음료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복귀생각하니 시간이 좀 늦은거 같아 빠르게 나왔다 거의 다 찍어가는 스탬프투어!

라이더카페 사우시안 첫방문! [내부링크]

집근처 라이더카페라 그런지 차가막히는 동네라 그런지 이상하게 잘안가지던 라이더카페ㅠㅠ 규모가 큰건 아니었지만 방문하는 사람들은 꽤나 있는편인 것 같았다 집에서 10분거리라 종종 들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내부링크]

3월 3일~4일간 서울까지 바이크 타고 한번 갔다 왔다. 타고 있는 F850GSA를 파주에서 갖고 오긴 했지만 너무 추워서 여유고 뭐고 빨리 내려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다시 한번 더 가보게 됐다 때마침 날도 땃땃하니 좋아서 더더욱! 출발 전에 올라오는 막막함ㅋㅋㅋ 을 보면서 주유하고 바로 출발! 아무 생각 없이 가다 보니 도도이꾸 카페 쪽으로 와버렸다 길 잘못 든 거치곤 시간은 그렇게 안 늘어나서 다행... 대구 옆 어딘가에서 잠시 휴식.. 여긴 어딘지도 모르겠다 가는 동안 볼 것도 없고 무수한 방지턱만 있고 김천 근처에서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졸음쉼터 나오자마자 세웠는데 알고 보니 근처에 카페랑 뭐 많았다고 한다..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갈걸ㅠㅠ 경기도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휴식 여기까진 교통정체 없..

반년만에 다시 거제도 투어 [내부링크]

이번이 3번째인것 같다 갈때마다 꼭 한명씩 다쳐서 돌아왔는데 이번만큼은 제발.. 날씨도 좋고 온도도 좋고 미세먼지는 나쁘고 문제있겠냐는 마인드로 출발했다 열시까지 을숙도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도 5분늦었고 반도 도착안한상태.. 늘 있는 일이라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하기로 한다 출발한지 20분도 안돼서 번호판볼트가 떨어져나간 R3ㅋㅋㅋ 진해터널 입구 옆에서 급하게 케이블타이로 묶고 다시출발 마산 어시장쪽으로 가는길에 한컷 반은 이미 지나갔는지 안보였다 중간합류지점에서 잠시 쉬는중! 다모여서 출발하니 대충 20명쯤인듯 했다 1차목적지였던 백제칼국수 늦게도착해서 못먹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우리팀이 마지막손님이었다 밥도 다먹었으니 주유할사람들은 주유하고 학동 흑진주해변가쪽에서 다시 합류하기로 한..

기변, 이곳저곳! [내부링크]

F850GS ADV를 2월 3일에 갖고 왔으니 갖고 온 지 일주일쯤 됐다 용달로 가지고 오려다 그냥 직접 갖고 왔는데 추울 때 가지러 가서 후회 한가득 하고 내려왔다ㅠㅠ 정확히 7시간 반동안 저녁밥도 안 먹고 계속 내려오기만 했다.. 2월 4일엔 촌티카페 갔다가 창원에서 밥 먹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귀산 들렀다가 복귀! 2월 5일엔 카페 모토라드 방문 후 복귀! 이때 갖고 온 지 3일 만에 적산 1000km가 되어버렸다.. 어제는 감나무 C.C 가다가 밥 먹고 가려고 들른 용산회식당 늘 그렇듯 맛있다 그리고 도착한 감나무 C.C 음료 한잔 마시고 집에 가려다 아쉬워서 진하해수욕장으로 이동! 마지막 목적지인 진하해수욕장 와플이랑 커피 한잔 마시고 바로 집으로 복귀! 2주 동안 대체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기변준비 [내부링크]

별생각안하고 있었는데 800gs를 갖고왔을때 처럼 갑자기 딱 꽂혀서 한참을 매물찾다가 맘에드는걸 찾아서 구매하기로 했다 딱 1년만에 기변인듯 하다 1년간 2만키로 가까이 타고다닌 f800gs 즐거웠다!

담만장 카페 방문 [내부링크]

아무생각없이 전라도를 몇번 안가봤다는 생각만으로 금요일 밤에 같이갈사람 모아서 광주에서 1박하기로 하고 출발해버렸다 대략 5시간정도 걸려 전라도 도착 주유소이름이 "아메리카노 주유소" 였다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남ㅋㅋ 숙소 도착해서 짐풀어놓고 밤새도록 놀다가 아침에 회사 사장님이 추천해준곳으로 밥먹으러 출발했지만.. 웨이팅이 엄청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바로 담만장으로 출발! 처음와본 담만장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다 확실히 경상도남자들(무뚝뚝)이랑 다르다는 느낌..? 한시간쯤 넘게 비그치길 기다려봤지만 찔끔찔끔 계속 올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사진찍어주심ㅋㅋ 회사 사장님한테 나눔받은 고프로도 테스트해볼겸 복귀길에 영상찍어봤는데 헬멧옆자리는 확실히 촬영할만한 자리는 아닌거같다ㅠㅠ 메모리도..

진영 라이더카페 - 다스글뤽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 하는듯하다.. 이날도 비오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역시나 부산 들어가서 홀딱 젖었다 나름 라이더카페를 많이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스타일러 있는 카페는 처음봤다ㅋㅋㅋㅋ 처음 써봤는데 엄청 좋았다.. 복귀할때 결국 비맞아서 말짱꽝이었지만 주차장도 할당되있는건지 일부러 세워놓으신건진 모르겠지만 입간판 하나씩 세워져있어서 칸에 두대씩 넣었다 늦게온사람들은 그냥 막세우긴했다ㅋㅋ 라이더카페에선 내 바이크도 좋지만 다른사람들 바이크 구경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게 재밌는것같다 물론 여름엔 더워서 쉬었다가는게 제일 크지만.. 장점 1. 스타일러, 헬멧 말리는거 등등 편의시설 다수 2. 주차장 확실함 3. 세차기계 있음 4. 디저트 맛있음 단점 주차장에 서있으면 확 올라오는 어떤 냄새.. 어차피 실..

전기자전거?바이크? 아무튼 라이트비X 추가! [내부링크]

작년에 가져왔던 수퍼커브110을 팔아버리고 후회하고있던 무렵 라이트비X를 발견하고 재밌을꺼같은걸 발견해서 구매해버렸다 하필 네이버페이x롯데카드 이벤트중이었던..(36개월 무이자할부) 지인이랑 같이 구매해버렸다 엄청 무겁던데 택배기사님한테 좀 미안...함.. 밖으로 들고나와서 언박싱! 조립은 핸들, 스로틀, 앞바퀴, 오른쪽발판만 하면 된다 내껀 별 문제없이 조립했지만 다른 한대는 실수로 앞캘리퍼 뭘 잘못건드려 브레이크액이 다 빠져버렸다.. 에코모드일땐 일반 공유킥보드같은 느낌이었는데 스포츠모드로 바꿔보니 스로틀 감을때마다 앞바퀴가 들썩들썩한다 앞휀더 + 체인가드를 추가한 모습이다 확실히 앞휀더가 있으니 다른느낌이 난다 데칼은 제공해준걸로 그냥 붙였다 미러도 배송시켰지만 마운트를 누락해서 보내버리는 바람에 ..

돈키호테, 귀산, 포키포키 [내부링크]

어제는 라이더 카페만 돌아다닌 카페레이서로 빙의했다 원래는 돈키호테만 갔다가 복귀하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오늘도 지나가는 바이크만 있으면 무작정 셔터 누르고 보는 나 더워 죽을꺼같은데도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다 지인들하고 대충 6시 반쯤까지 있다가 바로 귀산으로 출발! 다른 동호회 팀 만나서 밥 먹고 같이 복귀하기로 했다 주문해놓고 음식 나오는동안 찰칵찰칵 귀산 올때마다 먹는 포트 버거! 오랜만에 왔는데 담아주는 방식이 좀 바뀌었다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한 컷씩! 좀 더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밤에 비 소식이 있어서 빠르게 도망쳤다 다음 목적지였던 포키포키 음료 하나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쬐~끔씩 비가 왔고 다들 빠르게 도망갔다ㅋㅋㅋ 1시 좀 넘어서 나왔는데 집에 오니 밤 12시....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 [내부링크]

올해 초 우연히 지나갔던 길이 생각나서 지금가면 어떠려나 싶기도 하고 가는길에 할리 창원점에 바이크 구경이나 할겸 지난주 토요일에 겸사겸사 가봤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길이다 가을에 오면 이쁠거 같은 느낌이다 은근히 통행량이 있는 길인듯 하다 지나가는 차들 전부 30~50? 정도 되는 속도로 지나갔던거 같다 같이갔던 친구 사진 하나 찍어주고 할리매장갔다가 늘그렇듯 무복!

F800GS 핸들라이저 작업 [내부링크]

예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술김에 주문했던 라이저를 이제야 달아본다! (2022/05/26 작업) 핸들바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별렌치가 필요하다 라이저는 육각렌치! 조심조심 다른쪽으로 잠시 옮겨놓고 라이저를 대충 올려본다 일단 이방향은 아닌게 확실한것같다 이방향이 맞는거같은데 생각보다 높이가 낮은것 같다 그리고 공간이 조금 남는다.. 그냥 무시하고 가조립 ㄱㄱ 핸들 각도 때문에 어떻게 맞출까 생각했는데 미러 각도 보던대로 맞추니 핸들각도는 그냥 맞춰졌다 장착완료! 빈공간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한바퀴 타면서 각종 케이블들 간섭은 없는지 체크 해보고 이상없는것 같아서 잘 쓰고 있다 주행할때 몸쪽으로 핸들이 더 땡겨져있다보니 허리를 약간 숙여야 됐는데 그런게 없어져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스탠..

부산 사상구 새로운 라이더카페 "포키포키" [내부링크]

부산 사상구에 새로운 라이더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지인들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가봤다(사실 3번째ㅎㅎ) 밖에서 보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실내가 밖에 보이는거에 비해 엄청 크다 3번 다 레몬에이드만 마셔봐서 음료 비교는 못하겠지만 같이 판매중인 핫도그는 조금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기준으로 시그니쳐 핫도그는 맛있게 매운편이었고, 다른 핫도그는 매운맛이 빠진 일반적인 핫도그맛? 나는 매운맛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시그니쳐는 딱 한번만 먹었다.. 실외에도 노면주차장이 있어서 밤에갔을때 주차문제는 없었다 라이더카페는 소음이나 기타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공단 내부에 있는 카페라 소음문제가 생길수도 없다 (지나다니는 버스노선이 있던데 그건 좀 걱정이긴 하다) 오픈시간은... 모르겠고 새..

운문댐하류보 모토캠핑 [내부링크]

2주전 대구사는 지인에게 운문댐하류보가 개방됐다는 소식을 듣고 1주뒤인 지난주말 바로 다녀왔다 로부백 90L로 사이즈 업시켰더니 왠만한 짐들은 다 가방안에 들어간다 애매한 사이즈는 전부 양옆뒤에 있는 박스속에 박아놓고 출발! 부산 벗어나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렸고 하필 주말이 제일 더운.. 출발시간도 하필 열한시쯤이어서 가다가 죽겟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달리고 달려서 운문쯤 도착했을때 젖어있는 도로와 비 비린내를 맡으면서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니겠지.. 제발 아니겠지.. 그와중에 시원하네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며 운문으로 진입하는 순간 쏴아아아아아아아 앞에가던 할리타고있던 라이더는 바로 어딘가로 피신해버리고 난 소나기겠거니 하고 그냥 무시하고 달렸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할리탄 라이더가 현명한거였다 그렇게..

산청 1박2일 박투어 [내부링크]

팀 특성상 즉흥이 주를 이루는데 산청에 빈집이 있다 -> 지리산도 가보자 -> 말나온거 이번주에 가자 해서 가게됐다 약속시간은 14일 12시까지 김해시청이었지만 역시나 12시가 넘어도 아무도 도착하지않았다(물론나도ㅋㅋㅋ) 원래는 국밥먹고 출발하려고 했지만 날이 너무 더워 밀면으로 바꾸고 밥먹고 바로 출발! 주유소에서 기름넣다가 문제가 생겨서 김해-창원까지는 나혼자 갔다.. 마산대학교 앞에있는 편의점에서 또 잠시 휴식하고 바로 다시 산청으로 달렸다 재밌는 상황이 많이 있었지만 액션캠영상 빼는걸 깜빡해서 아마 삭제됐지 않았을까 싶다ㅠㅠ 산청 식자재마트에서 저녁에 먹을거리들 사고 이거 어떻게 옮기나.. 3박스 바이크 3대있이니 어떻게든 되지않겠냐느니 하다가 배달해주신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ㅋㅋㅋ 배달차랑..

용평터널-돈키호테1988 [내부링크]

엔진오일 갈아야되는거 깜빡하고 예약을 안했다.. 어디 멀리가지는 못할꺼 같아 그냥 가까운 밀양정도만 가기로 했다 용평터널도 원래 가려고 간게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밀양쪽으로 가다보니 어라 여기가 거긴가... 하며 지나갔다 잠시 세워서 사진찍고 가고싶었는데 각 출입구마다 진입금지, 진입후서행 뭐 이런식으로 안내문구가 나오고있는 판이 있어서 빨리 빠져나왔다.. 돈키호테에서 사람들좀 만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주유소에 들럿더니 우연히 저런 키로수가 나왔다 2월에 업어올때 4만9천이었는데.. 벌써 1만키로가 다되간다ㅠㅠ 렌즈사고, 머리좀 깎고, 바이크런가서 용품좀 사고 하다보니 막상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엄청 잡아먹은듯 하다

서울방문 [내부링크]

최근 장거리주행이 늘어 지금 내 체력이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계획없이 그냥 출발해봤다 경주올때마다 이용하는 경주ic옆에 있는 휴게소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 차는 별로 없었다 대낮인데도 헬멧쉴드에 벌레들이 어찌나 달라붙는지 앞이 너무 거슬려서 졸음쉼터에 잠시 세워서 닦을겸 잠시 쉬고 다시 출발 경북 끝자락에 있는 휴게소 여기만 넘어가면 충청도로 진입한다 기름 다떨어져서 넣을겸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한다 여기서도 벌레때문에 잠시 세웠다 충청도는 워낙에 잠깐 지나가는 길이라 쉬고 뭐고 할것도 없었다 바로 서울로 진입하려다가 근처에 양평이길래 양만장으로 출발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바이크는 생각했던것보단 적었다 그리고 박스힌지 부품이 진동때문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어째 예전부터 불안불..

기변 후 첫 모토캠핑 [내부링크]

캠핑은 동계캠핑이 꽃이라고는 하는데 난 준비가 안되있어서 얼어죽는줄알았다.. 밀양에 유명한 노지로 느긋하게 갔다가 느긋하게 복귀했다! 바이크가 커졌으니 짐도 여유있게 실어지겠지 라는건 그저 내 희망사항이었던것 같다 저렇게 적재해놓고 앉아보니 너무 불편해서 필요없는 짐들은 다 빼버리고 가볍게 챙겨갔다 도착했을때 역시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캠핑하는팀은 3~4팀 정도였다 사람 많을땐 시도조차 못해볼 컨셉샷 사갔던건 90%정도 다먹었던거 같다.. 중간에 잠깐 들린 지인 2명이 바이크로 소란을 피워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도... 있었다 소란피운 지인 2명은 이미 가고 없는상황.. 어찌나 죄송스러웠는지 참.. 캠핑가기 이틀전에 부랴부랴 중고구매한 벙커돔, 침대 진짜 잘산것 같다 벙커돔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커서..

남해독일마을 당일치기 [내부링크]

원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새벽2시에 들어오는바람에 늦잠잤다.. 눈뜨니 열한시반 어후... 이 무거운걸 끌고 밀리는 대열에 끼여있으려니 죽을맛이긴 하다... 옥탄부스터 좀 사려고 일부러 모이는곳을 여기로 정했다 어차피 둘이가는거라 뭐.. 바꿀려면 바꿀수있으니 세워놓고 잠시 쉬고있는데 R1250GS 오너분 들어오셔서 한참 구경하시다가 볼일보러 가셨다; 미들급 2대로 움직이니 확실히 목적지까지 가는 속도가 달라지긴 했다 그만큼 기름도 많이쓰긴한다... 너무 큰 기대를 안고 가서일까 생각보다 작은 스케일에 약간 실망하고 한바퀴 둘러보고 바로 복귀!!! 가는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모교인 경남대 앞에서 밥먹고 이동하려고 하는데 댓거리는 언제봐도 어질어질하다 하루만에 거의 400키로가까이 탔..

갑작스런 기변, 카페모토라드, 촌티카페, 송도 [내부링크]

평소와같이 지내고있던 어느날 계속 노리고있던 지인 F800GS를 600에 준다는 말 듣고 바로 거래하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에 대중교통타고 이동하려니 힘들어죽는줄 알았다 심지어 시외버스는 12년만에 타는거라는 사실이 충격ㅋㅋㅋ 이걸 내가 끌고다닐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앉아보고 살짝 움직여보고 바로 입금해줬다 이정도 상태에 저가격이면 놓치면 후회할꺼같았기 때문! 카페모토라드에 당당히 주차한 GS 그외 1200RS, R3 도 지인차인데 기변축하해주러 와줬다 로우시트도 받아서 일단 저렇게 묶고다녔다 속도, 편안함이 G310R이랑 비교도 안됐다 진짜.. 무게...빼고는 다 만족스러움! 1년간 G310R을 타고 다녔더니 모임에 G310R이 없으니 어색하다고 할정도... 가져온 첫날부터 바로 200키로 돌파라니ㅋ..

귀산 한번더! [내부링크]

자고일어나서 로또당첨됐나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5만원 당첨ㅋㅋㅋ 이게 될줄이야 간만에 머리나 좀 깎을까 싶어서 주변 미용실 가격 검색 해보고 주섬주섬 라이딩복 챙겨서 나왔다 머리한번 자르는데 무슨 2만원이상... 원래 자르던 김해로... 아이나비 mc-1 액션캠도 새로 샀겠다 테스트 해볼겸 이래저래 주행해보기로 했다 빠르게 머리깎고 근처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미용실에 갑자기 지인2명 등장... 그대로 귀산으로...ㅠㅠ 사실 밥안먹어서 포트버거 먹으러 간거긴 하다 월요일에 출근해야되는데... 5일간 또 못탈꺼 생각해서 바로 달렸다 이미 와있던 2명이랑 합류해서 커피한잔 마시러 가는길에 늦게 출발한 1명 더 모여서 6명이서 스타벅스에서 홀짝이다가 6시쯤 되서 출발했다 토요일보단 덜추워서 달릴만했다 얼마안달린거..

299라이더카페 [내부링크]

2/5일 최저 -4 / 최고 4 이날씨에 부산에서 경주까지 가능할까... 싶었는데 결론은 가능은 했다 창원에서 같이가기로 한사람 오다가 리턴케이블 끊어져서 용달행... 그래서 결국 둘이서 덕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먹고 바로 출발했다! SV650 뒷바퀴 바람이 적장bar 값 보다 -1 이나 빠져있었다 이걸 어떻게 타고왔는지 참.. 경주 들어와서 이거 맞나 싶을정도로 손시려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핫팩꺼내서 조질려고 잠시 휴식 몸이랑 발은 괜찮은데 역시나 손이 항상 문제다 30분정도 더 달려서 결국 도착했다 뭔가 성취감도 들고 뿌듯하기도 하고ㅎㅎ 2명 더 올라오고 있어서 바로 집에 안가고 좀 기다렸다 가기로 했다 복귀길은 진짜... 추위와의 싸움 + 어둠과의 싸움 클리어쉴드로 바꿔끼고 출발했어야했는데 그냥 ..

파스타바코, 천왕재, 촌티카페, 귀산 [내부링크]

2/3 ~ 4일 연차 사용해놔서 할일도 없던참에 월급들어온거 확인하고 시가나 사러갈까 해서 나왔다 카카오지도에는 안나오는듯하다 20개 5만원짜리 시가릴로, 말아서 태우는 담배 한세트 사서 어디가지 하다가 지인만나서 밥먹으면서 다음 목적지는 천왕재로 정했다 천왕재 거의 바로 앞에서 잠시 쉬려고 세워서 한컷 G310R로는 R3을 쫒아가기도 벅차다 진짜ㅋㅋ 원래는 천왕재에 잠깐 세워서 서로 사진찍기로 했는데 달리다보니 내려와버려서 그냥 패스했다.. 생각보다 자주오는 촌티카페 입성 시그니쳐 메뉴라 돼있어서 시켰는데 해골컵보고 당황ㅋㅋㅋ 크로플이랑 커피랑 맛나게 먹고 지인 R6 렌트하러 간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언제봐도 R6.. 저거 잠시 한바퀴 타다가 골반에 쥐났다 난 역시 R차랑은 인연이 아닌듯하다ㅎㅎ ..

널널한 일상 [내부링크]

토요일에 늦게일어났더니 일요일엔 더 늦게 일어나버린 기적 11시 반에 일어나 오늘은 뭘할까 고민하다 미루고미루고미루던 세차를 하기로 했다 대충 이것저것 챙겨서 12시반쯤 주차장에서 G310R부터 슥슥 닦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쳐다보면서 지나갔다 한시간 반정도 걸려 한대 끝내고 수퍼커브는 뭐.. 구조 간단하고 작아서 그런가 30분만에 끝났다 토요일밤인지 일요일 아침인지 누가 커브 번호판을 박은건지 발로찬건진 모르겠지만 번호판이 휘어있었다 쌍욕한번 내뱉고 힘으로 펴다가 번호판 고정 볼트까지 뽑혀버렸다 수영구는 사각사각한 볼트너트를 주는게 아니라 십자피스같은 볼트를 준다ㅡㅡ 어쩔수 없이 대충 다시 고정해서 달아놓고 패션볼트로 대체하려고 출발..ㅠㅠ 지인이 여기서 일하고있기도 하고 패션볼..

메타세콰이어 길, 촌티카페, 돈키호테1988 [내부링크]

토요일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날씨보니 완전 봄이었다 이런날엔 안나갈순 없다고ㅋㅋㅋ 친구만나서 점심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미 밥먹었다고 해서 혼밥하고 어디가지 얘기하다가 촌티카페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길 잘못들어서 우연히 간 메타세콰이어 길 예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갔던곳인데 여길 이렇게 지나가게 됐다 여름, 가을쯤에 오면 이쁠꺼같다며 잠시 쉬다가 담에 다시 와보기로하고 다시 출발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스내칭, 공회전 등등 소음관련된 부분은 하지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미리 와있던 지인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고있다가 갑자기 2명 더 온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단체투어가 됐다 다른 지인들한테 촌티카페 간다고 하니 크로플은 꼭먹으라 해서 주문했는데 왜 먹어라 하는지 ..

새해 첫 투어 [내부링크]

어느덧 22년.. 시간 참 잘간다 정말 새해는 역시 해돋이를 봐야하나보다 송정 바닷가 들어가면서 느꼈지만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1일이라 더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2명 더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동안 이래저래 사진찍고 놀았다 이날 차들 좀 빠지면 집에가자 했는데 차들이 빠질 생각을 안해서 6시~7시쯤에 출발했는데 미치는줄알았다 진짜ㅋㅋㅋㅋ 1일에 나간 내 잘못이다 일요일 눈뜨자마자 날씨확인하고 땃땃한거 확인하고 바로 달렸다 가는길에 풍차랑 사진도 몇개 찍어주고 애기들 구경도 좀 하면서 잠시 쉬었다 출발! 최종 목적지인 밀양댐 지나가는 바이크는 많았는데 정차하는 바이크는 없었다.. 도시에 있다가 산으로 들어가니 확실히 확 추워지는게 느껴졌다 지인한테서 돈키호테에 내 사진이 걸려있다는 소릴 듣고서 밀양..

2021년 돌아보기 [내부링크]

사진찍은 월별로 정리한번 해보려고 한다 2021년 1월 친구랑 같이 황령산 주차장까지 올라갔는데 다죽어가는 125cc 두대(로드윈 125, 비본 125)라 그런지 엄청 힘들게 올라왔다 이때 아마 밧데리 교환, 헤드오버홀, 앞쇼바 오버홀, 뒷쇼바 교체 등등 많이 손본걸로 기억한다 1월말에 체인교환하는김에 타이어랑 대,소기어도 한번에 교환했다 이때까지는 너무 추워서 어디 다닐 생각조차 못했다 2021년 02월 2월 4일인가 5일에 면허시험치러 갔다가 한번에 합격해버리고 토요일(02월 06일)에 매물 구경이나 가자 해서 나왔다가 BMW 마크에 반해서 업어와버린 바이크.. 친구 자동차 타고 움직였어서 시스템 헬멧도 하나 싸게 구매하고 가지고 왔다 회센터에 회사러 왔다가 찍은 사진인듯 한데.. 한겨울에 발목 다내..

AGV K-5 SV Tornado 헬멧 구입! [내부링크]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질러버렸다 43만원주고.. 원래 K-3 모델로 보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걸 사게된건지 참..ㅋㅋㅋ 지금 쓰고있는 HJC CS-R3 박스보다 훨씬 가볍다는거에 대만족이었다 D링으로 된건 처음써봐서 몇번을 해봤는지 모르겠다... 확실히 안정감은 더 좋은 느낌이다 풍절음도 내가 타는 바이크로는 충분히 안들릴정도로 막아주는것 같고 에어덕트 다 열고 주행했더니 통기성이 너무 좋다(얼어죽는줄 알았다ㄷㄷ) 특이하게 정면 턱부분에 있는 덕트는 안쪽 턱부분에 조절하는게 있었다 주행중에는 조절하기 힘들듯하다 원래는 은색데칼 말고 네온옐로우였나 그걸로 하려고 했는데 네이버 검색해서 나오는 바이크용품 매장들 전부 재고문의 전화해봤는데 M, L사이즈는 없다고... 입고도 언제될지 모른다고 한다.. S 아니..

이너플레이스 방문 [내부링크]

일주일전 친구가 바이크 기변한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갔다가 바로 구매해버리고 용달 실어오는동안 기다린다고 다시 방문했다 많이 늦은시간은 아니었지만 이날 엄청 추워서 그런지 조용했다 최저 영하 4~5도였던걸로 기억한다ㅠㅠ 앉아서 커피홀짝이면서 기변한 바이크 얘기하고있는데 용달 아저씨가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빨리도착해서 호다닥 나갔다ㅠㅠ 이래저래 주행 무판이라 주행은 못하고 주차장에서 몇바퀴 돌아보다가 쳐박아놓고 각자 집으로.. 하필 금요일에 구매해서 주말간 타지도 못하고 참..ㅋㅋㅋ

이너플레이스, 을숙도공원, 다대포 [내부링크]

잠깐 바람이나 쐬러 커브타고 나가자 해서 나왔는데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끄적여본다 원래 이렇게 바이크가 많이오나 싶었던 이너플레이스 실내에 식물들 + 소품으로 인테리어 진짜 이뻤는데 실내사진을 하나도 안찍었... 천만원이 우습게 넘어가는 바이크들을 이렇게 많이본적이 있던가... 싶다 해지니까 다른팀들은 복귀하는 분위기였는데 왜 우리는 한명씩 자꾸 추가되는거지 (너무 오래있어서 사장님눈치가 좀...) 이상태 그대로 또 뒷고기먹고 해산.... 하는줄 알았는데 왜 또 가야될 거리가 늘어나는건지 갑자기 을숙도로 향했다 금방 들어갈줄알고 장갑도 안챙겨나왔는데... 원동기로 김해공항 앞 도로 달리는건 다시는 못할짓인것 같다ㅋㅋㅋ 나도 속터지지만 뒤에서 따라오는 차들은 얼마나 속이 터졌을지 서로 바이크들 ..

귀산, 창원, 콰이강의다리, 다대포 [내부링크]

토요일 날씨가 땃땃해서 못참고 또 나와버렸다 한겨울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돌아다닌것같다.. MT03 2대, msx-125 2대, NC750 1대, R1200RS 1대, 슈퍼커브(50cc) 1대, G310R 1대 많이도 모였다(나중엔 다 도망가긴 했지만) 데이트코스로 나름대로 유명하다는데 여길 남자들끼리 올줄이야.. 이것저것 파는건 많았는데 결국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하나씩 먹고 다시 창원시내로 출발했다 원래는 봉하마을 가기로 했는데 시간도 너무 늦었고, 저녁먹을시간도 됐고 해서 그냥 창원 상남동에서 뒷고기먹고 다시 귀산에서 커피한잔 마시고있는데 닌자400 타고있는 친구가 합류한다고 해서 대충 한시간정도 기다렸다가 msx-125 두대는 먼저 집으로 가고 남은 사람들은 다대포로 향했다 아침에 그렇게 많이..

새로운 오토바이 추가! [내부링크]

근거리용, 출퇴근용으로 G310R을 타고 다니려니 약간의 부담이 느껴져서 추가를 해? 말아? 를 고민한지 3달째 지인이 슈퍼커브를 팔고있는데 안팔린다고 해서 가서 보고 그날 바로 추가해버렸다 일단 질렀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언더본 장르를 타본적이 없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타고 나왔는데 첫느낌은 엄청 헷갈린다 였다ㅠㅠ 그거조차도 10~30분정도 타고나니 괜찮아지긴 했다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직접 타보니 이해가 된다 기추로 기변병을 막아낸 느낌도 든다 109cc로 주행하다 313cc로 주행하니 느낌이 확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슈퍼커브로 기변병 억제기 하나 추가한 느낌이다

돈키호테 재방문 그리고 사고 [내부링크]

최근 친구가 바이크 중고거래를 하기로 해서 거래날짜를 잡았는데 그게 월요일인 오늘이다 그래서 일요일 마지막으로 드라이브 한번 가자고 해서 가까운 돈키호테로 가기로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서로 바이크 바꿔서 타보기도 하고 복귀하려는데 친구가 사진찍히고 싶어서 일부러 천~천히 준비하길래 기다리다가 지친모습이 찍혔다 나름 즐거운 일요일 오후시간이었다(메쉬자켓때문에 일찍복귀한건 안비밀) 사고는 돈키호테로 가는도중에 일어났다 유도선 안따라간 내 잘못도 있다 이런부분은 반성해야된다ㅠㅠ 머플러는 뭐... 같은걸로 다시 끼워야될거같고 부츠는 안쪽이 깨졌는지 흔들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새로 사야될듯하다 그 외적인 부분은 모토라드에 점검요청해서 처리해야할듯한데 주행해보니 문제없을것 같긴 하다 상대차주도 나도 사..

G310R 머플러 구조변경 [내부링크]

최근들어 소음에 많이 예민한 기사들이 쏟아지고는 있지만 순정배기음은 경운기에 가깝고 잘 들리지도 않는다 또 다른 이유로는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내가 옆에 있어도 그냥 밀고 들어오는 무지성 차선변경때문에 죽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머플로 교체 후에는 확실히 밀고 들어오는 비율이 줄어들었다 번개장터에서 짭크라포빅을 구매하여 교체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판매중이고 가게로 오면 장착공임 받고 장착까지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출발 대략 3~40분정도 작업후 작업이 다 됐다 작업하고 이틀뒤 금요일에 대구투어 가기로 해서 부랴부랴 서류를 만들어 구조변경 신청을 했다 대충 만들어넣고 안되면 말고 식이었는데 접수하고 한시간쯤 지나서 다음주 화요일에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참고) 승인일 기준 45일동안은 언제든지 와..

대구공돌 셀프교체 - G310R [내부링크]

바꾼지 2~3주 정도 된것같다 최근들어 특정 rpm구간만 넘어서면 진동때문에 손이 저릴지경이라 뭘해야하나 하다 결국 샀다 대구공돌(DGGD) 저게 그렇게 진동을 잘잡는다고 해서 6만원들여서 샀다 생각보다 무겁고 크다 와셔도 엄청 많이 들어있었는데 이걸 다쓸까 라고 생각했지만 쓸데없는 생각이었다 육각렌치로 풀고 다시 조으기만 하면 되는 단-순 작업이라 센터갈필요도 없지 라고 해서 혼자한건데 공구가.. 다이소에서 산 6각렌치 세트로 시도했더니 6각렌치가 뭉개진다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참ㅋㅋㅋㅋ 집앞 철물점가서 독일산으로 사와서 다시 풀어보니 잘풀린다 공구는 일제 독일제가 맞는듯하다 와셔가 많다고 했는데 그거 그냥 다때려박았다ㅡㅡ 약 3주간 주행해본 느낌으로는 확실히 진동은 엄청잡아준다 교체하고 나서부터..

돈키호테 1988 - 삼량진역 부근 [내부링크]

라이더카페를 이곳저곳 찾다가 예전엔 못본곳인듯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통행량이 매우매우 적은편이었다 실내 한켠에는 사진이 가득차있다 자주가면 패닝샷도 건질수 있을지도? 커피한잔 다마시고 집에가려는데 사장님이 사진찍어주신대서 설렘설렘 인물샷 몇개 찍고 바이크 사진 몇개 찍고(패닝샷은 없었다고 한다ㅠㅠ) 기분좋게 이래저래 놀다가 삼량진에서 김해로 다리건너가고 있는데 앞에가는 화물차 상태가 이상해서 거리좀 두고있는데 펑! 펑 땡그랑 라라라랑 뭘 밟아서 튀어오른건지 판스프링인건지 모르겠다만 안전거리 잘벌리면서 다녀야된다는걸 다시한번 경험한순간.... * 도도이꾸로 상호 변경됨

광안리에서 간절곶까지 [내부링크]

요즘 주말마다 계속 비가와서 드라이브고 뭐고 자취방에 쳐박혀있다 그러던와중 자고일어났는데 날씨가 매우 맑았고 기온적당하고 마침 액션캠 사놓은거 영상테스트도 해보고 싶었고 안나갈 이유가 없었다 코로나시국이고 뭐고 광안리는 미어터지고, 해운대부터 달맞이고개까지도 사람들로 가득가득하다 달맞이고개에서 내려오면 송정해수욕장이 나온다 하지만 이곳은 들어가지 않기로.. 안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할 것 같다 송정에서 기장으로, 기장에서 울산으로 향했다 가까이에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었던 간절곶으로~ 여기도 가족, 연인, 친구들로 넘쳐난다 혼자온사람은 나뿐인가보다ㅠㅠ 대충 30분정도 둘러보다가 다시 광안리로 돌아가기로 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다시 달맞이고개로 넘어왔는데 탈출하는데만 40분정도 걸린거 같다 이번주말은 ..

BMW G310R로 기변! [내부링크]

사실 기변한지는 두달쯤 됐다. 전에 타던 로드윈이 고장이 너무 잦아진 탓에 잘 안타고 다녔었는데 2종소형 시험에 한번에 합격하고 바로 중고바이크를 사러 갔다. 원래는 코멧650이나 250으로 보고있었는데 부정적인 글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차가 크지 않기에 이렇게 된거 국산말고 외제로 사자 라는 생각으로 바꼈다.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게 있다는것을 나중에 알았다...) 그렇게 한시간가까이 구경하다가 가격대 만만한 바이크를 찾았고, 이게 현재 내가 타고다니는 BMW G310R이다. 저거 사느니 mt03을 사라느니 닌자400을 사라느니 말이 많았는데 고속으로 다닐것도 아니고 시내주행이 대부분이고 하필 교통최악 부산에서 자취하고 있으니.. 두달간 타고다니면서 느낀건 한번씩 고속주행을 하게..

드디어 가본 천왕재 [내부링크]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다는 게 늦잠 자버려서 늦게 출발했다ㅠㅠ 친구랑 만나서 가는길에 갑자기 헬멧에 문제가 생겨 잠시 세워놓고 잠시 쉬다 출발! (그와중에 날씨 좋고ㅎㅎ) 세시 가까이 다돼서 밀양쯤 지나가게 됐는데 친구가 갑자기 짜장면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던 중국집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그 와중에 맛집 발견(가격은...흠)ㅎㅎ 밥을 먹고 대강 30분 정도 더 달리니 천왕재 휴게소! 저기 파는 메뉴들 보니까 정말... 전부 술안주들ㅋㅋㅋㅋ 친구랑 막걸리 한잔 먹고 갈까 하다가 그냥 내려왔다.. (운전해야죠ㅠㅠ) 처음 가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추웠고 가는 길에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그 와중에 날씨는 좋고 하... 가는 길에 사진 찍을만한 곳이 몇 군데 더 있었는데 도로에 세우기 그래서 그냥 온 게 좀 ..

대낮에 혼자 돌아다닌 드라이브 [내부링크]

집에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갑작스레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해서 혼자서 어디로 갈지 한 시간 동안 검색하다가 바다가 보고 싶어서 다대포로 가기로 결정! 오늘의 경로는 김해 -> 다대포 -> 김해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바로 출발 아직 제 오토바이에 액션캠이네 뭐네 이런 건 달기가 돈 아까워서 아무것도 안 달았더니 도착해서 찍은 사진밖에... (가다가 봤던 이쁜 배경들은 그냥 내 눈으로 본 걸로..) 혼자 가서 멍~하니 구경만 하다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팔길래 한잔 마시고 다시 집으로 출발! 집으로 가는 길에 보니 오른쪽으로 빠지면 을숙도가 있다길래 어? 하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여정에 추가됨ㅋㅋ 스쿠터 타고 있는 커플, 그냥 걷고 있는 커플, 앉아있는 커플... 하... 바로 나옴ㅠㅠ 을..

[기초]파일을 복사하는 명령어 - cp [내부링크]

파일을 복사할 때 주로 사용하는 명령어입니다 저는 mv보다는 cp를 더 많이 쓰는 편인데 그 이유는 백업하는 겸 해서 제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옵션 -a : 원본 파일의 속성, 링크 정보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

[기초]파일이름변경 및 이동 명령어 - mv [내부링크]

mv 명령어는 파일을 이동시키거나 이름을 바꾸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옵션 -b : 대상 파일이 이미 있는 경우, 파일들을 백업 -f : 대상 파일이 있어도 사용자에게 어떻게 처리할지 묻지 않음 -i : 대상 파일이 있..

[기초]경로이동 명령어 - cd [내부링크]

cd 명령어는 경로를 이동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입니다. 상대 경로 및 절대 경로를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예제 이미지에서 보면 그냥 cd만 입력했는데 이 경우 현재 서버에 로그인되어있는 계정의..

[기초] 목록을 출력하는 명령어 - ls [내부링크]

ls 명령어는 디렉터리 내용들을 확인하는 명령어입니다 매우 자주 사용되고 제일 먼저 배우는 명령어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첫 취업했을 때 선배들이 ls 명령어 1000번 이상 안쳐본 사람이랑 말 안 섞는다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