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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뽀후기 #16 - 면접편 [내부링크]

지금까지 노력한 면접준비가 헛수고가 되었다… 다음날 면접 집합시간이 오전 9시였기 때문에 나는 전날 미리 면접장소로 가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전날까지 PT면접을 위해 준비중이었다. 그때 공기업에 면접 취직한 선배로부터 응원연락이 왔다. 잘 준비했냐는 선배의 질문에 면접 전형 중 PT면접이 있다 말하고 이런 내용을 PT 할것이다 하니깐 그게 관련이 있나 라는 답변을 받았다. 젠장...내일이 면접이고 열흘을 넘게 준비한 결과가 헛수고가 되는 기분이었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열흘을 넘게 갈고 닦아왔고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어쩌면 관련이 없음에도 나는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했는지도 모른다. 준비하면서도 나조차 관련이 있을까라는 의심을 했기 때문이다. 내용을 다시 수정하기 시작했다. 밤 10시 기차였는데 집에서 나가기 전까지 내용을 수정했다. 면접이 24시간도 남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것이나 다름 없었다. 손이 너무 떨렸고 정말 또 울고 싶었다. 어떻게

공기업 취뽀후기 #17 - 면접편 [내부링크]

준비 많이 한 만큼 다 쏟아붓고 후회없이 나오자! 면접장소에 30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준비한 서류를 내고 면접대기장소로 갔다. 면접스터디에서 만난 분도 있었다. 같은 직렬이었기에 경쟁상대로 생각이 되어 반가움보다도 경계심이 느껴졌다. 면접전에 가지고 온 모든 짐을 대기장소에 맡기고 핸드폰 등 전자기기를 모든 제출하라고 하기에 태블릿 PC까지 반납했다. 태블릿 PC에 면접자료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런 정적이 흐르고 긴장감이 맴도는 대기실에서 한치의 면접자료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나는 실무진 면접이 우선이었다. PT면접 준비를 위해 면접 직전 대기방으로 가서 PT면접 준비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다대일 면접 시작...면접관 중에는 실무진과 대학 교수가 섞여 있는데 누가 누구인지 블라인드 때문에 알 수 없다. "안녕십니까..전기 직렬 지원자 175번입니다. 지금부터 PT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느 면접관도 눈도 마주치지 않고 내가 낸 자기소개서

공기업 취뽀후기 #18 - 토의면접과 토론면접의 차이 [내부링크]

토의면접은 최대후기 및 팁 (feat.토의면접과 토론면접의 차이) 중진공 면접은 일주일 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첫 공기업면접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았었다. 어쩌면 당시에 그건 나에게 있던 행운이었는지도 모른다. 처음 면접 본 공기업이 정말 처음 외국계 기업 퇴사 후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이었기에 중진공 준비를 많이 못했기 때문이다. 중진공 토의 면접 때문에 면접스터디에서 내주는 과제를 하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시간을 들여 그동안 하지 않았었다. 물론 인성면접이라든지 1분 자기소개는 내가 가진 양식을 중진공에 맞춰 했으면 됐기에 준비에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도 않았고 어쩌면 첫 공기업 면접 준비가 중진공 면접 준비과정이었는지도 모른다. 사실 스터디 운도 정말 좋았던 것 같다. 흔히 스터디에서 버스를 타거나 경쟁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안하는 면접 스터디도 많다. 중진공 면접 스터디 말고 첫 공기업 면접스터디는 그랬다. 서로 정보가 있는데도 알려주지 않고 무언가 경계하는 느낌이 굉장히

“[총78명]2022년도 하반기 신용보증기금 신입사원 채용 일정” [내부링크]

2022년 하반기 신용보증기금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첨삭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22년 07월 28일(목) ~ 08월 11일(목) 14시 - 접수처 : http://kodit.saramin.co.kr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총95명]2022년도 하반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입사원 채용 일정” [내부링크]

2022년 하반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첨삭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22년 07월 27일(수) ~ 08월 05일(금) 15시 - 접수처 : https://hrdkorea.jobnlab.co.kr/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총80명]2022년도 하반기 인천국제공항 체험형 인턴 채용 일정” [내부링크]

2022년 하반기 인천국제공항 체험형 인턴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첨삭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22년 08월 01일(월) ~ 08월 08일(월) 14시 - 접수처 : https://airport.career.co.kr/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총75명]2022년도 하반기 기술보증기금 채용 일정” [내부링크]

2022년 하반기 기술보증기금 채용 일정 안내 자소서 첨삭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22년 08월 05일(금) 14시 ~ 08월 22일(월) 11시 - 접수처 : kibo.incruit.com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기술보증기금 채용정보 채용공고 공지 및 FAQ 질문하기 합격자 발표 kibo.incruit.com

[합격후기]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전현직자가 직접 진행하는 차별화된 컨설팅을 만나보세요 [내부링크]

취준에 소요되는 시행착오 줄이고 고통없이 빠른 취업을 도와드립니다. 전현직자가 직접 경험하고 얻은 노하우로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저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저만의 노하우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외국계기업, 대기업, 공기업 등 수 많은 기업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런 노하우 전수는 다수의 취준생들의 합격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상.담.환.영 20분 무료상담 받아보세요. [email protected] 전현직자가 직접 상담합니다. 대기업 합격후기 공기업 합격후기 서부발전합격 코레일합격 한국전력공사 합격 서울교통공사합격 외국계 기업 합격후기

“[총35명내외]2022년도 하반기 한국예탁결제원 신입사원 채용 일정” [내부링크]

2022년 하반기 한국예탁결제원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준비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신입사원 채용 규모 ※신입사원 채용 절차 ※신입사원 채용 평가 기준

공기업 취뽀후기 #14-면접편 [내부링크]

누구보다 철저하게 외국계 기업에 떨어진 건 어떻게 보면 다 잘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온 집중을 내가 가고 싶은 기업에만 쏟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한 작업은 회사를 아는 것이었다. 물론 자소서를 쓰면서 어느정도의 기업 분석은 기본이었기에 알아두긴 했었지만 면접 준비는 그 정도로 해서는 떨어질 것이다. 내 면접 철학은 그 기업을 씹어 먹을줄 알 정도로 잘 알아야 한다. 혹시 면접관이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어볼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면접관은 우리 회사 설립년도가 언제인지 아느냐 같은 그런 질문을 잘 하지 않는다. (물론 하는 사람은 있을 수도 있다.) 물론 그 회사를 씹어 먹을 정도로 파악한다면 면접 전 회사 설립년도가 언제인지는 당연 알고 있을 것이고 회사의 면접을 보러 가는 지원자는 당연히 알아야 한다. 그치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관심도는 면접관의 이런 질문에 대한 대응이다. "우리 회사에 오면 어느 부서에서 일하고 싶

공기업 필기 합격 노하우 전공편(feat. 전기직)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전공 필기합격 노하우를 전수해보고자 한다. 다만, 내가 전하는 노하우는 나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너무 맹목적으로 따라서는 안되며, 아 이사람은 이렇게 공부했구나라는 것만 참고해줬으면 좋겠다. 우선 내 블로그 취뽀후기 시리즈 처음 부분에서 전공공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난 전공 공부를 이것 저것 정말 많이 했다. 19년도 퇴사 후 처음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나는 2017년도에 전기기사를 준비하면서 이용했던 자단기의 전기기사 필기책을 가지고 공부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공부하고 붙기를 바랬던게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그리고 전하는 노하우1. 안나올것 같은 문제도 다 나온다. 건너뛰지마라. 이건 기사 시험이 아니다. 기사는 과목당 과락만 면하고 평균만 넘으면 된다. 등수가 정해지는 시험이 아니다. 근데 입사를 위한 필기 시험은 내가 건너뛴 한 문제로 떨어질 수도 있다. 첫 시즌 실패 후, #전기직 오픈 단톡방을 통해 #동일낱권을 추천받고 과목별로

공기업 취뽀후기 #15 - 면접편 [내부링크]

면접연습은 실전처럼 문자에는 예상치 못하게 또다른 기업의 면접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중진공 … 전공은 잘봤다고 생각했으나 당일 오전 다른 곳 필기를 보고온 탓에 진이 빠져 NCS는 잘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논술을 잘 본 것 같았다. 내가 짧게 준비한 시사 부분에서 눈술에 써먹을 소재가 많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난 중진공은 AI 연습을 위해 지원을 했었다. 당시 AI면접을 보는 공기업들이 있었는데 필기를 붙어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중진공은 서류를 내고 AI 면접을 봤는지 서류에 붙기전에 AI 면접을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난다. 암튼 AI 연습삼아 지원을 했던 곳이다. 물론 AI 면접도 노하우와 준비 방향이 있다. 궁금하면 댓글로..AI를 본 곳으로부터 결과도 받아서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도 알고 있다. 아무튼..중진공도 면접을 준비해야해서 부리나케 면접스터디를 구했다. 또다른 공기업도 면접스터디를 하고 있었음에 하루하루가 정말 미친듯이 바빴다. 2개의 공기업 면접 전형이 달랐고

포기하지 마세요. 버티면 더 행복한 날이 다가와요. [내부링크]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했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 하면 되긴 될까하는 고민 누구보다 공감해요. 저도 수없이 포기할까라는 고민 많이 했습니다.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고민 상담해요! [email protected]

NCS 필기 문제풀이 후기-#2(feat. 행과연문제) [내부링크]

문제 풀이에 앞서 사칙연산 중 덧셈,뺄셈 문제로 머리를 풀어보길 바란다. 정답은 댓글에 확인! 자 머리도 풀었으면 본격적으로 아래 문제를 보자. 최대한 행과연스러운 문제를 찾기 위해 문제를 풀어보면서 한시간 가량을 문제를 찾았다. #행과연문제 1분 20초 안에 우선 풀어보길 바란다. 자~ 시작! 이번 문제는 정말 행과연스러운 문제다. 급박한 시간 안에 선지를 보면서 문제를 풀면 낚일 만한 답도 숨겨놨고 ※표시를 힘주고 읽어야 답이 나오는 선지도 숨겨놨다. 자 우선, 답을 말하기 전에 시간안에 문제를 풀었는가? 1분 40초 풀고선 아 이것때문에 20초 늦었어. 이거 아니였음 1분 20초안에 풀었어. 이런 자기 합리화 하지 말자. 시험장에서도 그렇게 하고 자책할 것인가. 내가 내는 행과연 문제를 보고 이제 시험장에서도 행과연은 이런곳에 함정을 숨겨놔 생각하고 실수하지 말고 주어진 힌트를 빠르게 찾아서 누구보다 앞서나가자. 잊지마라 NCS 필기는 다 풀라고 내는 문제가 아니다. 실수하지

NCS 필기 문제풀이 후기-#3 [내부링크]

오늘도 문제풀이에 앞서 머리를 풀기 위한 간단한 분수비교 문제를 풀어보자. 자. 그럼 아래 문제에 대해 1분 10초 안에 풀고 답을 골라보자. 자 그럼 시 ~ 작! 나는 항상 행과연 문제나 NCS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앞서 수없이 말했듯이 힌트를 굉장히 잘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에도 난 문제를 풀기도 전에 분수비교 문제에 그 힌트를 찾아냈고 그 힌트를 알아낸 사람은 분수 식을 파악하자 마자 답을 골랐을 것이다. 1분 10초라는 시간을 주었지만 어쩌면 50초안에도 답을 골랐을 수도 있다. 자 그럼 NCS 문제 풀이 팁을 또 공유해보자. 선지도 보고 골라 풀 줄알아야 한다고 수없이 말했다. 이번에는 몇번부터 풀기 시작했는가? 앞선 #1과 #2처럼 옳은 것/ 틀린 것으 ㄱ,ㄴ,ㄷ,ㄹ에서 골라 조합하여 답을 고르는 형식이 아닌 위 문제는 1~5번 중 답을 골라야 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접근 방식은 똑같다. 내 구독자라면 1번과 3번부터 골라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깨닳을 것이다. 왜

“[총00명]2022년도 하반기 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내부링크]

2022년 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준비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블로그 전체 글에 대한 무작위로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를 보내드립니다. 2021년 한국전력기술 채용 관련 https://blog.naver.com/best_choice777/222529171395 “[총 84명]한국전력기술 채용 정규직 신입 (~10.21, 목, 13:00) ” 한국전력기술 정규직 신입 채용 시작 1. 채용분야 및 인원 : 84명 - 신입(대졸 수준) : 사무, 기계, 전기, ... blog.naver.com

공기업 취뽀후기 #12 [내부링크]

꽃마다 개화시기가 다른 것이다 면접까지는 약 2주의 여유로운 시간이 있었다. 우선 면접의 면접 과정을 다시 한번 정독했다. 대부분의 기업은 면접에서 직무 면접/ 인성 면접으로 나눈다. 나는 인성 면접에서 나만의 팁이 존재하기에 그것만으로도 자신이 있었다. 실제로 이것때문에 난 대부분 면접에서 합격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직무 면접이었다. 기술직은 직무 면접에서 전공질문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그냥 자소서만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지금 붙은 회사는 전년도에도 전공을 몇 문제 물어봤다기에 어느정도로 전공을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시중에 떠도는 전공면접문제를 사서 공부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넣어 나만의 전공공부 리스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채용 절차에 맞춰 면접준비를 했다. 그중에는 PT 발표도 있었는데 예전에 나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피치 수업도 들어서 어느정도 기본은 알고 있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과거의 경험은 하나 헛된게 없다) 그 와중에 나는 지원했던 또다른 외

“[총302명]2022년도 하반기 한국농어촌공사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내부링크]

2022년 한국농어촌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준비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총30명]2022년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내부링크]

2022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준비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총35명]2022년도 하반기 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일정” [내부링크]

2022년 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일정 안내 자소서 준비도 검증된 경험자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email protected] 이벤트 1. 블로그 글 중 댓글 & 공감 3개 이상 인증시 기업분석자료 증정 이벤트 2. 자소서 첨삭 진행시(유료) 면접자료 증정

공기업 취뽀후기 #13 [내부링크]

1분 자기소개의 중요성 일주일 뒤 합격한 외국계 기업 면접날이 되었다. 그 분야에서는 꽤 이름있는 일본계 기업이었다. 일주일 뒤 있을 공기업 면접이 있다고 오늘의 면접을 대충 준비할 수는 없었지만, 해당 공기업은 내가 정말 가고 싶었던 공기업이었기에 대부분의 준비와 집중은 공기업이었다. 솔직히 외국계 기업의 면접은 준비를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해당 분야, 그리고 외국계 기업에서의 근무 경험이 있었기에 자신감은 있었다. 면접전형도 4개의 전형이 있었는데 그 중 외국인과의 프리토킹 면접과 영작 면접은 특히 자신이 있었기에 따로 준비도 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리고 임원 면접이던지 실무지 면접이던지 첫 마디가 이 면접을 좌우한다고 항상 믿고 있다. 그래서 정말정말 1분 자기소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나만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1분 자기소개를 가지고 있었고 2017년 첫 면접에서 합격할때부터 내가 가진 1분 자기소개는 꽤나 잘 먹혔다. 아니 어쩌면 1분 자기소개에서 만든

NCS 문제 풀이 #1 [내부링크]

아래의 문제는 1분 안에 풀어야 하는 문제이다. 문제 풀이에 앞서 분수비교 문제로 머리를 풀어보길 바란다. 자 머리도 풀었으면 본격적으로 아래 문제를 보고 1분 안에 우선 풀어보길 바란다. 자~ 시작! 정답은 아래에 공개하겠다. 맞추었는가? 틀렸다면 둘 중 하나다. 너무 쉬워 방심했거나 시간 안에 못푼것이다. 이 문제는 정말 정말 쉬운 문제지만 처음보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만의 문제풀이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본질적으로 이 문제는 편차와 평균을 안다면 ㄹ은 눈으로만 봐도 당연한 것이다. 또한 전형적으로 빈칸을 뚫고 당구장 표시를 이용하여 빈칸을 풀도록 해놓았다. 그 문제가 ㄱ과 ㄴ이다. 자 그럼 문제 풀이를 보자. 모든 문제는 제시문이 옳은 것을 찾는 것인지 틀린 것을 찾는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① 빨간색 동그라미처럼 확실히 체크를 해둔다. 그 다음 지문에 언뜻 봐도 비교대상의 표가 나와 있으니 ②해피카페에는 동그라미, ③ 드림카페에는 세모를

공기업/사기업 필기 합격 노하우 NCS인강편 [내부링크]

오늘은 필기합격 노하우를 전수해보고자 한다. 다만, 내가 전하는 노하우는 나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너무 맹목적으로 따라서는 안되며, 아 이사람은 이렇게 공부했구나라는 것만 참고해줬으면 좋겠다. 글을 읽어보고 방법이 괜찮다 싶으며 몇번 문제를 풀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서평료는 댓글로 주시면 정말로 감사할 것 같다. 모르는 것도 물어봐 주시면 성심성의껏 시간이 가능할 때 답변 남겨드릴려고 분명히 노력할 것이다. 왜냐 하면 이전에도 그러했기 때문이다. 정말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주는 편이다. 정말 진심으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유료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니 메일 또는 댓글로 문의 남겨주시면 된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NCS공부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나 또한 공부방법을 알지 못했다. 취준 첫시작 2달까지는 닥치는 대로 문제만 풀었다. 준비하다보니 그냥 기술도 없이 공부만 한 느낌이었다. 난 응용수리에 있는 간단한 소금물 문제도 요령없이 풀

“[총 10명]한전KDN 제 1차 국가보훈대상자 채용 공고 (2022.07.18 14:00 ~ 2022.07.26 14:00) ” [내부링크]

한전KDN 제 1차 국가보훈대상자 채용공고 1. 채용분야 및 인원 : 10명 - 보훈청 추천자 채용 : 8명 - 보훈청 미추천자 채용 : 2명 2.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22년 07월 18일(월) 14시 ~ 07월 26일(화) 14시 - 접수처 : 한전 KDN 홈페이지(www.kdn.com) 인재채용 사이트 전력그룹사 "한전 KDN"에서 공채를 시작했습니다. 놓치지 말고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채용공고문.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1.채용결격사유.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2.NCS기반_채용_직무_설명자료.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분야별_지원_가능_자격증_목록.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4.자기소개서_작성_양식.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5.공정_채용_확인서.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6.채용결격사유_부존재_확인서.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7.증빙서류_제출_목록.pdf 파일 다운로드 채용공고 | 인재채용 현재위치 인

“[총 39명] 코트라 통상직 신입사원 채용 공고 (2022.07.22 00:00 ~ 2022.07.29 18:00) ” [내부링크]

2022년 KOTRA 통상직 신입사원 채용공고 1. 채용분야 및 인원 : 39명 - 일반계열 : 20명 (수도권 14명, 비수도권 6명) - 이공계열 : 8명 - 어문계열 : 11명 2.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22년 07월 22일(금) 00시 ~ 07월 29일(금) 18시 - 접수처 : 지원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kotra.recruiter.co.kr) https://kotra.recruiter.co.kr/ KOTRA 채용 일시정지 재생 채용공고 대기 2022.07.22 ~ 2022.07.29 2022년 KOTRA 통상직 신입사원 채용 마감 2022.05.09 ~ 2022.05.25 2022년 상반기 KOTRA 경력사원(계약직) - 투자유치 지원 마감 2022.05.09 ~ 2022.05.25 2022년 상반기 KOTRA 경력사원(계약직) - 외국인 투자상담 마감 2022.05.09 ~ 2022.05.25 2022년 상반기 KOTRA 경력사원(계약직) - 정부간거래(법무

“[총 95명]2022년도 한국중부발전 3차 체험형 인턴 채용 공고 (2022.07.22 15:00 ~ 2022.07.29 15:00) ” [내부링크]

2022년 한국중부발전 3차 체험형 인턴 채용공고 1. 채용분야 및 인원 : 95명 2.지원서 접수 - 공고기간 : 2022년 07월 14일(목) 15시 ~ 07월 29일(금) 15시 - 접수기간 : 2022년 07월 22일(금) 15시 ~ 07월 29일(금) 18시 - 접수처 : 지원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접수 http://www.komipo.co.kr 한국중부발전(주) 메인비주얼 1 2 일시정지 KOMIPO NEWS KOMIPO NEWS ESG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2-07-18 | 보도자료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2022-07-19 공공기관 복무점검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2022-07-19 소규모전력자원 모집자 선정 결과 알림 2022-07-18 공지사항 더보기 메인배너, 채용공고 Previous Next 1 2 3 4 5 6 일시정지 채용공고 중부발전의 가장 큰 자원은 바로 사람입니다

공기업 취뽀후기 #10 [내부링크]

내 인생의 최대의 절망 앞서 말한 공부방법대로 난 세번째 시즌에 다시 칼을 갈았다. 이대로 한시즌만 더하면 따놓은 토익, OPIC도 만료되며 한국사도 5년 이상 되면 효력이 없어진다는 말이 많아 조바심이 났다. 무엇보다도 나도....부모님도....많이 지쳤었다. 하루하루가 초상집 같았고 밥을 먹는것조차 눈치가 보였다. 밤이면 밤마다 잠이 오지 않았고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이 너무 싫었다. 졸려서 투정이 아니었다. 내 삶이 무의미해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차라리 죽는게 낫지 싶었다. 세번째 시즌에는 자소서는 식은 죽 먹기로 썼고 거의 모든 공기업에서 서류는 프리패스로 통과하였다. 그 시간을 줄여 앞선 공부방법을 통해 필기 공부에 더 전념을 하였다. 그리고 시험을 계속 치던 와중에 코레일은 붙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답을 얼추 맞추어보니 합격선이었기 때문이다. 우선 나도 지쳤었고 부모님도 지쳤었기에 어머님께 코레일은 붙을 것 같다고 걱정말라고 얘기를 했었다

공기업 취뽀후기 #11 [내부링크]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닌 포기하는 것이다. 붙을 줄말 알았던, 이제 지옥같던 취준기를 코레일의 합격으로 끝낼 수 있었을 것만 같았던 것과 달리, 불합격은 암담했다. 정말 나는 걱정도 많은 편이지만 다행스러운 건 오기가 강하다는 것이다. 멘탈을 추스리고 어금니를 꽉 깨물고 다시 공부했다. 밥을 먹고 오지도 않았는데 배고픔도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공부는 더욱 집중이 잘 되었다. 동시에 무조건 공기업만이 아닌 이젠 중소기업도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우선 경력을 가진 반도체 업계에 다신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다시 기웃거렸고, 현대자동차와 같은 대기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했다. 그 결과, 의외로 내로라하는 대기업, 외국계 기업에서는 서류 합격은 하였지만 정말 오히려 처음 들어보는 중소기업에서는 연락조차 받지 못한 부분이 아직도 의아한 부분이다. 아무래도 뽑아놓으면 도망갈까봐 그랬을 것 같다는 나의 판단이다. 그런 자신감에 힘입어 공부를 한 결과, 나는 처음으로 공기업 필기

공기업 취뽀후기 #5 [내부링크]

공기업 필기 시험 광탈 후, 눈물을 머금고.. 퇴근 후 몸도 피곤하여 매일 쉬었더니 한달 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다. 분명 공기업 취업 후 나만의 시간이 많아진건 확실하다. 거의 매일 운동 후 집에 오면 근데 쓰러지기 바쁘고 게을러진다. 이러면 안되는데.... 지난 글을 쓴지 어느 덧 한달이나 지났더라...더 이상 미루는 건 나와의 싸움에서 지는 것 같아 지난 제 4탄에 이어 제 5탄을 이어가겠다. 아무튼 퇴사 후 첫 시즌인 2019년 하반기에는 "이 정도면 공기업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감은 잡았자나?"라는 안일한 생각과 함께 "부족한 것만 더 채워나가자"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양치기식 공부를 했다. 4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공의 경우도 모르는 문제를 이해하고 확실히 짚고 넘어가려고 한게 아니고 양치기에만 집중했고 그렇게 빠르게 진도를 빼니 제대로 된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공부한 양만 보고 스스로 만족해했다. NCS도 PSAT을 위주로

공기업 취뽀후기 #6 [내부링크]

공기업 필기 시험 광탈 후, 눈물을 머금고..후속편.. 한창 필기를 보고 필기가 발표나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한달 만에 글을 올렸는데 하루만에 방문자수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기분이 좋다 ㅎ 지난 5탄에 이어서 글을 이어써보겠다... 그 당시 2월달에 중국에서 이상한 질병이 돈다는 소문이 들렸고, 환율이 엄청올랐다. 이전 회사가 외국계였어서 나는 외화통장에 꽤 되는 외화가 있었기에 환치기를 어떻게 하면 차익을 많이 남길 수 있을까 행복한 생각이나 하고 있었는데 그 이상한 질병이 나를 이렇게까지 힘들게 할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당시 중국에서 이상한 질병에 걸려 병원도 환자들로 꽉차 길거리에서 픽픽 쓰러지는 영상이 많이 나돌았다. 그리고 얼마 후...전 세계에 그 이상한 질병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WHO에서는 그 질병을 'COVID-19', '코로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당시 코로나에 걸리면 엄청 위독했고 전파력도 엄청 쌨기에 국공립 도서관, 독서실이 문을 닫기 시작했다. 그때까

"행동은 모든 성공의 가장 기초적인 핵심이다." [내부링크]

#20220102#오늘도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할 수 있다. 파블로 피카소가 한 말이 있습니다. "행동은 모든 성공의 가장 기초적인 핵심이다." 좋은 계획, 좋은 생각, 기발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한낱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 마음에 품은 생각이 있다면 일단 실천해라. 실패한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오른다. 그게 성공으로 가는 시작이다. 지금의 이 순간의 노력이 후에 어디서든 도움이 될 날이 찾아옵니다. 호랑이 기운으로 2022년에도 힘차게 달려나갑시다! 화이팅

공기업 취뽀후기 #7 [내부링크]

늦게 피는 꽃도 꽃이라 했지...포기만 하지 말자.. 11월 이후, 회사에서 직무 교육과 나의 게으름이 더해져 2달만에 7탄을 이어나간다. 의외로 내 글을 읽고 희망을 얻는 사람도 있고 또 댓글로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게으름의 끈을 놓고 다시 열심히 글을 써봐야겠다.ㅎㅎ 지난 6탄에서 난 그렇게 1년간 준비해온 한전의 시험에서 보기좋게 광탈을 했고 세상 무너지듯 공원에서 눈물을 흘렸다. 위로가 받고 싶었다. 차마 부모님한테 전화를 해서 위로받기에는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다. 어느정도 눈물이 멈추고 그렇게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친한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같이 외국회사를 퇴사한 후배, 아직 그 회사에 다니는 동기, 대학 동기 등등...지금도 그들에게 너무 고마운 것은 그 누구 하나 아무 말 없이 그들의 업무가 있음에도 나를 위로해줬다는 것이다. "야!임마! 계속 두들겨야 열리지!, 내가 아는 너는 대기만성형이야! 꼭 잘될꺼야.."라는 말들은 나를 울음의 늪에서

공기업 취뽀후기 #8 [내부링크]

공기업 전기직 전공 공부 엔트미디어 VS 동일 낱권 비교분석 시험에서 NCS보다는 전공을 실수하지 않고, 기출문제은 나와있지 않지만 개념을 요구하는 문제를 맞히는 것이 더 합격에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략을 다시 세웠다. 지금까지 하던 공부 방법이 있었지만, 한번 더 완벽히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 전에 전공 공부를 개념 이해보다는 동일책의 모든 문제를 풀기만 했다. 문제양이 너무 많다 보니 모르는 문제를 완벽하게 습득하기 어려웠다. 전과목을 한바퀴 다 돌리는데 많은 시간이 드니 이전에 몰랐던 문제는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되었을 때 전혀 처음보는 문제 같아 보였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면 전공 실력 상승의 한계가 생길거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7개월 가량 공부하던 동일 책을 과감히 접었다. 그리고 난 엔트미디어 책을 샀다. 동일 책과 엔트미디어는 전기기사 기출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엔트는 과목별로 파트별로 기존의 모든 기출문제를 넣어놨다면, 엔트미디어

공기업 취뽀후기 #9 [내부링크]

공기업 전기직 NCS 시험! 앞선 8탄에서 전기직 공기업 전공문제에 대한 팁을 방출하였다면, 이번편에서는 나름 내가 정한 NCS(엔씨에스) 공부 방법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전공시험은 솔직히 공부한 만큼 잘 나오는 것 같다. 마지막 시험에 연달아 합격할 때 쯤에는 전공시험은 평균 점수를 훨씬 웃돌았을뿐만 아니라 합격선보다도 높았다. 그러나 나 또한 NCS는 엄청 잘하진 않았다. 그럼에도 시험을 1년 반이란 기간동안 50번 정도보니 출제사별로 좋아하는 유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당시에 핫했던 행동과학연구소(행과연,aka.헬과연)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내로라 하는 공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었다. 그리고 행과연의 문제는 언제나 유형이 같았다. 힌트를 찾는 것. 힌트를 찾는다면 문제의 답을 선택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래서 기본서던, 봉모던, 5급행정이던 공부를 하면서 행과연스러운 문제들은 다 찾아 정리를 했고 좋은 문제이다 싶은 것은 따로 복사를 하여 몇번이고 다

포기하지마, 계속 두드리면 열릴거야! [내부링크]

#20211004 # 오늘도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할 수 있다. 오늘 첫 희망글은 제가 취준이 1년 반이 가까워질때쯤,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죽는게 낫겠다라고 생각할 때 한 친구가 저에게 해준 말이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즐길 틈도 없이, 누군가는 도서관에서 누군가는 스터디카페에서 누군가는 학교에서 열심히 밝은 내일을 위해 달려가고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늦게 피는 꽃도 꽃은 꽃이야! [내부링크]

#20211005 # 오늘도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할 수 있다. 정말 오랜 시간의 재취준 생활을 보내며 저에게 힘이되었던 글귀가 오늘은 생각납니다. 오늘은 회사 인턴이 요즘 계속 시험을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저처럼 오랜 기간 취준을 하며 많이 지쳐보여 있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해 줄 수 있는건 시원한 '아아'를 사주며 힘내라는 말과 "꽃이 늦게 펴도 다같은 꽃이다."라는 말 한마디였습니다. 이런 한마디가 그 친구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내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내부링크]

#20211006 # 오늘도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할 수 있다. 오늘은 제 인생의 모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살 이전에는 말로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았죠... 그러다 문득 군대에 간 뒤, 인생에 한 번 뿐인 카츄사에 지원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역시, 그때도 주변에 카츄사에 가겠다고 말로만 했었죠... 전역 후, 다른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장 먼저 편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매일 4~5시간 씩만 자면서 왕복 4시간의 학교에 다니며 편입에 도전했고,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또, 자격증을 따겠다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땄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취업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대한민국의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총 84명]한국전력기술 채용 정규직 신입 (~10.21, 목, 13:00) ” [내부링크]

한국전력기술 정규직 신입 채용 시작 1. 채용분야 및 인원 : 84명 - 신입(대졸 수준) : 사무, 기계, 전기, 원자력, 계측, 토목, 전산, 건축, 공정, 소방, 화공, 환경, 정보관리, 안전 (총 64명) - 신입(고졸) : 사무, 기계, 전기, 계측, 토목 (총 7명) - 신입(장애인) : 사무 및 기술/연구 (총 5명) - 신입(보훈) : 사무 및 기술/연구 (총 8명) 2.지원서 접수 - 공고기간 : 2021년 10월 06일(수) ~ 10월 21일(목) 13시 - 접수기간 : 2021년 10월 13일(수) ~ 10월 21일(목) 13시 - 접수방법 : 채용 홈페이지(http://kepco-enc.scout.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 한국전력기술 채용 홈페이지 전기직이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전력그룹사 "한국전력기술"에서 공채를 시작했습니다. 놓치지 말고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1.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공고.zip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공기업 취준일기 #2 [내부링크]

“이것도 모르고 필기 준비할 뻔 했다!” 지난 공기업 입사 후기 제 1탄에서 예상치 못하게 핫한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원에 힘입어 제 2탄을 이어서... 세줄 요약 1. 스펙이 완성되고 필기 공부 시작했다. 2. 닥치는 대로 문제만 풀었다. 3. 그렇게 한수원을 대상으로 첫 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2019년 7월 19일, Opic 시험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필기 시험을 준비했다. 정확히 따지면 난 삼성전자를 가려고 했던 마음이 더 컸기에 'GSAT'을 위한 공부를 했다. GSAT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GSAT 에듀스, 해커스 하양이 파랭이, 위포트, 봉모 등을 양치기로 풀었다.(이 책들은 왜 매 시즌 겉표지만 바꾸고 속은 거의 90%가 비슷한지...돈 아끼려면 한번에 뚫어야 한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양치기로 생각하기도 민망할 정도인 것 같다. 강남에서 아직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원생 친구와 다른 동기와 함께 스터디도 꾸려 공부를 했고 나름의 규

공기업 취뽀후기 #3 [내부링크]

"자소서는 자신있었지만, 처참히 발린 공기업 첫 필기시험” 2019년 9월 29일, 한수원 첫 전기직 필기시험을 보고 난 충격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한수원은 시험 문제는 그 유명한 헬과연인 '행과연'에서 출제를 한다. 한수원 행과연 시험 문제는 전공+한국사+한수원상식 30문제, ncs 60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한수원 상식 2문제는 가볍게 찍어주고 한국사는 여차저차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풀었다. 내가 'dog'쳐발린 부분은 전공과 NCS였다. 행과연 NCS는 내가 지금까지 공부한 신헌의 Psat for NCS 뿐만 아니라 위포트 기본서에서도 공부한 유형이 아니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결과는 행과연 문제는 NCS 모듈의 모든 집약체가 한 문제에 다 녹여져 있다고 생각한다. (모듈은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등을 말한다.) 의사소통을 위한 적당한 길이의 지문도 있고 수리문제를 위한 계산 문제도 있고 문제해결, 자원관리를 위한 문제들도 선지에 다 포함되어 있는 집

공기업 합격 인증 [내부링크]

실제 공기업 준비생 만이 공기업 합격노하우를 아는 것입니다. 수많은 서류 통과와 다수의 면접 합격을 바탕으로 서류부터 면접까지 노하우를 공개하고 상담해드립니다. 맨땅에 헤딩식의 무모함은 이제그만, 갈팡질팡하지말고 시행착오 줄여봅시다. 자소서&면접 컨설팅 문의 (30분 무료상담 후 비용발생): [email protected] 약력 - 27세 외국계 반도체 기업 입사 - 29세 외국계 반도체 기업 퇴사 - 30세 공기업 최종합격 - 27세 ~ 31세 다수 서류 합격, 필기 합격, 면접합격 경험보유 2020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기직 합격 2020년 전력그룹사 전기직 합격 이외 다수의 서류 합격 및 외국계 기업,H기업 등 사기업 최종합격 및 필기, 서류합격 합격노하우를 통해 자소서 첨삭 및 면접컨설팅을 진행해 주었고 합격 후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email protected]으로 문의주시면 합격 후기 및 컨설팅 진행에 대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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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뽀후기 #4 [내부링크]

전기직 전공 동일낱권,NCS 인강 추천 한 주가 너무 바빠서 부지런하게 쓰겠다는 나의 계획에 조금의 차질이 생겨 버렸다. 다시 주말이니깐 열심히 글을 남겨봐야겠다. 아직은 초보블로거라 보는 사람이 적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ㅎ 지난 글에 이어 그렇게 난 2019년 하반기 모든 채용에서 참패를 당하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한 시즌안에 합격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공기업 합격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물론 나중에 재취준 1년이 넘어갈 때는 의외로가 아니고 쥰나 빡세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가령, 퇴사 후 첫 시즌 코레일은 가려면 퇴사도 안했다고 다짐하던 나였고, 두 번째 시즌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코레일 쯤은 연습삼아 붙어보자고 자만했고 떨어지고 나서는 옆에 사람이 다리를 심하게 떨어 떨어졌다고 자기 합리화를 했다. 그리고 세번째 시즌 코레일이라도 붙으면 가고 싶다고 붙을 것 같다고 부모님을 안심시

공기업 취준일기 #1 [내부링크]

맨땅의 헤딩으로 공기업 문을 박살내다 2021년 9월 23일... 현재 재직중인 회사로 이직한 지 어언 280일 지났다.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고 현재의 회사는 이전 직장보다 200% 아니 그 이상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지금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특히 나와 같은 전기직 취준생들은 좁아진 채용 문과 점차 늘어가는 aka.고인물들로 취업문 뚫기가 낙타 바늘 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려울 것이다. 나 또한 막연하고 충동적인 퇴사 후 재취준을 하는 과정에서 체계적이지 못한 학습 방법과 "맨땅의 헤딩식"으로 도전한 결과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실패는 거듭됐고 좌절도 많이 했고 창피하지만 30살에 눈물도 많이 흘렸다. 그리고 그 결과, 1년 반이란 시간 동안 약 70개의 공기업 문을 두들겼고, 최종적으로는 2개의 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이렇게 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겠다, 저렇게 하면 좀 더 빨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내부링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삶이 루즈해지고 출장이다 뭐다 바빠서 못들어왔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남겨주셨네요. 댓글또는 메일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거나 오픈단톡방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