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aum_34의 등록된 링크

 nadaum_34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김해 삼계동 맛집 창성양꼬치마라탕 진짜 중국 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 양꼬치집 [내부링크]

지인에게 김해 삼계동 양꼬치맛집 추천받아, 창성양꼬치마라탕에 방문해 보았어요~! 매장도 넓고, 주차장도 매장 옆 공간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 김해 삼계동 양꼬치맛집 창성양꼬치마라탕의 내부 사진이에요. 사람이 바글바글한 걸 보니, 찐 맛집 인증되시죠 :) 저희는 주말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마지막 좌석으로 입장했답니다! 김해 양꼬치맛집 명성에 걸맞게, 조금만 늦었다면 웨이팅 각이었어요 김해 삼계동 양꼬치맛집 창성양꼬치마라탕의 벽에 붙은 메뉴판이랍니다. 여러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메뉴 사진도 많지 않고 텍스트로만 저렇게 메뉴&가격 붙여 놓은 거 이거 진짜 찐 중국 스타일이예요! (사실 여기서부터 중국 스타일 뿜뿜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해 양꼬치맛집 창성양꼬치마라탕에 저렇게 벽에 붙은 메뉴만 보면 중국요리는 이름도 어렵고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메뉴판도 다~! 찍어왔습니다! 김해 삼계동 양꼬치맛집 창성양꼬치마라탕 사진과 같이

김해 대형 키즈카페 빵빵플레이파크 오렌지빵빵 아이들이 너무 신나해요 [내부링크]

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리는 주말 집에서만 있기 심심하죠? 아이가 뛰놀아야 잘 크기 때문에 김해 대형 키즈카페 빵빵플레이파크(구. 오렌지빵빵) 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 김해 키즈카페 빵빵플레이파크의 대형 로고와 대형 트램펄린이 가장 먼저 저희를 반겨줍니다. 김해 키즈카페 빵빵플레이파크의 시그니처! 2개 층을 어우르는 대형 미끄럼틀이죠~! 확실히 대형 미끄럼틀인 만큼 높이도 높지만 그물도 촘촘하게 잘 되어있어 그런지 어린아이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잘 즐겼답니다~! 김해 키즈카페 빵빵플레이파크의 미끄럼틀을 슝~ 타고 내려오면 바로 옆에는 암벽 타기도 있답니다 :) 김해 키즈카페 빵빵플레이파크의 대형 트램펄린에서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까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에요! 위 층으로 올라가면 부모님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있죠. 이곳에서 음료를 사 먹거나, CCTV를 통해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답니다. 김해 대형 키즈카페 빵빵플레이파크는 공간이 넓어서인지 확실히 사람이 많이 붐벼도 서

왕십리 맛집 수제비 먹는 닭갈비 매콤할 때쯤 부드러움으로 중화시켜요 [내부링크]

매콤한 고기가 땡기는 날, 왕십리역 맛집 수제비 먹는 닭갈비 한 번 맛보시길 바라요~! 왕십리 수제비 먹는 닭갈비 1. 운영시간: 매일 11:00 ~ 24:00 2. 브레이크 타임 / 정기휴무일 없음 3. 주차: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 4. 메인메뉴 가격: 양념 닭갈비 2인분 26,000원 항아리 수제비 7,500원 한옥식 기와로 꾸며진 왕십리역 맛집 수제비 먹는 닭갈비 가게 외관 구경하시고요 :) 가게 입구에서부터 먹음직스러운 시뻘~건 닭갈비들이 저를 반겨주죠! 왕십리역 맛집 수제비 먹는 닭갈비는 키오스크 메뉴판으로 운영되어요! 키오스크 메뉴판은 직원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천천히 메뉴를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 가게 이름도 수제비 먹는 닭갈비니까 먹깨비는 당~연히 하나도 놓칠 수 없죠! 양념 닭갈비 하나, 수제비 하나 시켜놓고 매장도 한 번 둘러봅니다. 내부도 넓은 것이, 왕십리역 맛집 수제비 먹는 닭갈비는 지인들과의 모임이나 왕십리역 회식 장소로도 딱이겠어요! 기본 찬

전화영어 유플라이영어 유아 학습 태블릿과 PC 학습 모두 가능해요 [내부링크]

저는 유아 영어학습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엄마예요! 가성비 좋은 유아 태블릿 교육인 윙크, 밀크 T 와 같은 유명한 유아 태블릿 교육학습도 모두 시켜보았는데요. 유명한 태블릿 학습내용도 너무 좋지만, 유명한 태블릿 PC 학습방법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유아들은 집중시간이 짧다 보니 아이가 흥미를 금방 잃는 바람에 지속적인 학습을 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꽤 겪었답니다. 그러던 중 전화영어 학습인 유플라이영어를 알게 되었어요! 성인들도 영어능력 향상 혹은 유지를 위해 전화영어를 많이들 하잖아요? 저도 계속 영어를 써야 하는 직장에 있다 보니 틈틈이 전화영어를 활용했었는데요. 25분 수준의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정기적으로 전화영어 수업을 받으니 선생님의 표현력도 배우고, 영어 발화 능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전화영어 유플라이영어는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보니, 아이가 아주 재미있어 했어요. 전반적으로 수업내용이나 선생님의 수업 스킬도 전혀 지루하지

문경 숙소 지가리조트 JIGA 입이 떡 벌어지는 인테리어와 숲뷰 [내부링크]

경북 문경에서 1박 하게 되어 숙소를 찾아보던 중, 최고의 가성비 숙소를 찾았지 뭐예요~! 문경 시내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었지만, 지가리조트는 너무나 특색이 분명한 곳이라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다음날 문경 에코랄라(구. 에코랜드)를 방문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거리적인 장점도 있었답니다 :) 문경 지가리조트 체크인 4시 / 체크아웃 12시 (다른 펜션보다 체크인 시간이 늦은 만큼, 체크아웃 시간도 여유 있었어요) 퇴실시간 연장 불가능 (다음 접객을 위한 객실정리 사유) 펜션 내 애완동물 출입 불가능 객실 내 흡연 불가능 Tip 기타 제휴 사이트 예약보다, 공홈 예약이 더 저렴한 편이에요! 상시 할인 이벤트가 많으니, 예약 전 꼭 공홈을 방문해 보세요! 인근에 마트/편의점 없으니 꼭!! 물이나 먹거리 미리 준비해가세요! (내부 카페는 있음) 본 포스팅은 대가성 일절 없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지가리조트 지가리조트, 문경 지가리조트, 프리미엄 풀빌라 리조트

문경 에코랄라 에코랜드 놀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테마파크 갱도구경은 필수! [내부링크]

이번 가족여행의 목적이었던 문경 에코랄라 (구. 에코랜드)에 드디어 방문했어요! 대형 테마파크나 놀이동산처럼 막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고 문경의 특색도 살린 테마파크였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문경 에코랄라 (구. 에코랜드) 1. 이용요금: 성인 10,000원, 청소년/어린이 9,000원 *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거미열차, 가은오픈세트장, 석탄박물관, 물놀이를 포함한 종합 이용권 * 모노레일 인당 2,000원 별도 * 에코타운 내 키즈월드 이용료 별도 (성인 6,000원 / 어린이 9,000원 / 24개월 미만 무료) 2. 운영시간: 오전9시 ~ 오후6시 (주말/공휴일 기준) * 오후5시 입장마감 3. 특이사항: - 석탄박물관은 현재 리모델링 진행 중으로, 12월 이후 방문 가능 Previous image Next image 에코타운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외부 놀이터, 자이언트 포레스트예요. 대형 미끄럼틀과 짚라인,

김해 봉리단길 돈까스 맛집 씅카츠 겉바속촉 히레카츠 로스카츠 치즈카츠 [내부링크]

김해의 떠오르는 핫플 봉리단길에는 숨은 맛집들이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도 제 마음속의 1등은 바로 김해 돈까스맛집 씅카츠 인데요. 돈까스를 그렇게 즐겨먹는 사람이 아닌데도, 씅카츠는 먹고 나면 다음 날 또 생각이 나요! 김해 봉리단길 가장 위 골목에 자리 잡은 김해 돈까스맛집 씅카츠! 하얀 건물에 검은색 지붕, 그리고 마당의 초록초록한 잔디까지. 외관에서부터 너무나 감각적이지 않나요~! 김해 돈까스맛집 씅카츠의 내부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이 가는 건 바로 한옥식 느낌의 원목 건물 구조와 가구들, 그리고 통유리예요.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외부 정원과 옆 건물도 너무 느낌 있죠. 컬러 톤을 맞춘 인테리어 소품들이 김해 봉리단길 돈까스맛집 씅카츠의 아늑함과 고급감을 더해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단출한 것 같으면서도 개인 기호에 따라 무엇이든 선택이 가능한 김해 돈까스맛집 씅카츠의 메뉴판! 실물 사진을 메뉴판에 보여줘서 그런지, 더욱 직관적으로 먹고 싶은 메뉴

양산 반영구화장 자연눈썹 잘하는 곳 다온뷰티 [내부링크]

4년 전에 반영구 눈썹화장을 했었는데, 어느 새 색이 다 빠져버린 거 있죠? 그날그날 기분이나 바쁨의 정도에 따라 매번 달라지던 눈썹화장이 참 숙제같았는데, 오늘 그 숙제를 해결했답니다. 양산 물금 속눈썹 잘하는 집으로 다온뷰티를 소개받아, 바로 오늘! 방문해보았어요! 다온뷰티 1. 영업시간: 월-토 / 아침10시~저녁9시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2. 주소: 양산 양우내안애 3차 아파트상가 1층 위치 3. 주차 O (아파트 상가 주차장) 4. 특이사항 - 원장님 미용경력 25년 (메이크업 교육, 미용대회 심사위원) - 여전히 세미나 참여하시고, 좋은 제품/기계 계속 투자하심 양산 속눈썹 잘하는 집 다온뷰티는 웨딩메이크업, 메이크업 교육, 미용대회 심사위원 등 무려 25년의! 미용 경력이 풍부하신 원장님께서 개인의 외모와 매력을 잘 살피셔서 트렌드를 살린 시술을 적용해주셔요 :) 이미 경험도 풍부하고 노하우도 많으시지만, 여전히 세미나나 강의를 찾아다니시며 최신 트렌드를 끊임없이 배

김해 내외동 맛집 하동한우국밥 영양전골 몸보신으로 완전 최고예요 [내부링크]

오늘은 김해 내외동에 위치한 김해맛집 하동한우국밥에 방문해 보았어요! 이 곳은 김해 맛집러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해맛집 하동한우국밥은 김해 시내 최고 번화가인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해맛집 하동한우국밥은 1,2층 모두 좌석이 있어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 7시쯤 방문한 저는 2층 귀한 자리인 창문석에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 기본 상차림이 차려지고요~ 단출한 듯하지만, 기본 상차림에 싱싱한 간과 천엽이 제공된답니다. 김해맛집 하동한우국밥의 기본 제공되는 간과 천엽의 싱싱함을 담기 위해 클로즈업 하나 찍어드릴게요~! 회전율이 너무나도 빠른 김해맛집이기 때문에, 신선도 면에서는 걱정할 필요 1도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 김해맛집 하동한우국밥의 특별한 점! 바로 이 전

김해 내외동 술집 메라메라 이자까야 센스 있는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에 매우 만족 [내부링크]

김해 내외동 술집 메라메라는 2차 장소로 딱인 거 있죠? 김해 내외동 술집 메라메라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이자까야 분위기 뿜뿜~! 친구와 술 마시며 좋은 시간 보내려는데, 이렇게 분위기 있는 곳에서 보내면 기분이 더욱더 좋잖아요~ 김해 술집 메라메라는 이자까야 컨셉에 충실하게 외관과 내부를 꾸며져있어서 기분도 UP ! 술맛도 UP ! 먼저 연어 사시미를 시켜봅니다. 매장 인테리어부터 느꼈지만, 접시도 보통 접시 아니죠~! 네모 반듯한 사시미들과 어울리는 네모네모한 접시에 플레이팅 되어 눈도 입도 즐거운 순간이예요 :) 김해 내외동 술집 메라메라의 윤기 좔좔 흐르는 연어사시미 구경하고 가세요 :) 조개술찜도 하나 시켜봅니다. 일본식 느낌 충만한 화로와 냄비에 조개 가득, 매콤함도 가득 담겨 나왔답니다 :) 어엇 오늘 입 터지는 날인가요.... 배도 찼고, 음식도 모자라지 않은데 명란마요가 땡겨서 또 하나 시켜봅니다. 김해 술집 메라메라 명란마요는 오이와 명란구이, 마요네즈 이렇게

'책 읽는 직장인', 무엇이 다를까? [내부링크]

월요일 아침, 한 주를 시작하며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을 위한 글 모든 사람들에게 책 읽기는 개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직장인이라면 특히 더 추천하고 싶다. 일상의 대화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독서력이 직장에서 '업무'를 진행할 때에는 아주 큰 차이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내 경험으로 보면, 책을 많이 읽는 사람(종종 자리에 책이 놓여있는 사람)은 보통 '일잘러' 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바로 아래와 같은 능력들 때문이다. 상황 및 지침에 대한 이해력 문제의 핵심을 짚는 통찰력 핵심 내용으로 보고하는 논리력, 설득력 책과 친하지 않거나, 다독가라도 이 능력이 없으신 분들은 '책을 읽고 저런 능력들이 향상된다고? 과장하는 것 같은데?' 하실 수 있을 것이고, 책을 많이 읽고 이러한 능력을 이미 갖추신 분들은 지금 내가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실 것이라 생각한다. 전자에 해당되는 분들일수록 더더욱 이 글을 가볍게나마 읽어보시면 좋겠다. 업무지시의 악순환 위와 같은 상황

당신은 하루 중 몇 시간을 '나'로써 살아가고 있나요? [내부링크]

당신의 하루 중, 몇 시간을 '나'를 위해 쓰고 있나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눈을 뜬 요즘, 저는 관련된 콘텐츠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그런데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시간을 내어서 본인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나만의 브랜딩', '나의 이야기 만들기'에 대한 의욕과 열정은 넘쳐나는데, 정작 그 열정을 쏟아낼 글을 쓸 시간이 너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하루 24시간 중 몇 시간을 온전히 나만을 위해 쓰고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내가 허투루 쓰고 있는 시간은 없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도대체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 내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해낼 수 있을지 방법을 찾기 위해서요. 바로 종이 한 장을 꺼내어, '나의 하루'를 나열해 봅니다. 5:30~7:00 출근 준비 및 출근 시간 (1시간 30분) 7:00~4:00 회사 근무시간 (9시간) 4:00~4:30 퇴근길 (30분) 4:30~7:30 아이 하원/저녁/목욕시간 (4시간) 7:30~9:30 아이와 집중 놀이 시간

천안 소노벨 스위트룸 클린룸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늦은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천안리조트 소노벨 스위트룸에서 1박 하고왔어요. '소노(SONO)'는 대명리조트에서 리모델링을 하면서 '대명소노호텔&리조트'라고 새로운 이름을 붙이고 있죠. 지역마다 소노벨, 소노캄, 소노문 등 이름을 달리 하고 있지만, 이미 익숙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천안리조트 소노벨 프런트 데스크 인테리어는 골드 컨셉으로 이루어져, 로비부터 이미 고급진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천안리조트 소노벨 체크인은 3시부터 가능한데, 조금 일찍 도착하더라도 기다리는 동안 로비에 걸려있는 미술 작품을 구경하거나, 투썸플레이스 카페가 있기 때문에 걱정 없답니다. 천안리조트 소노벨은 중앙 로비를 기준으로 East Tower 와 West Tower 로 나눠지는데, 동일한 스위트룸 클린룸의 경우에는 룸 컨디션에 큰 차이는 없었어요.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 스위트룸 5인 기준 (최대 8인까지 가능) * 1인 1박 당 11,000원 추가 * 침구류 추가 시, 1인 1박 당 25,000원

천안 빵집 뚜쥬루 빵돌가마마을 거북이빵 돌가마빵 두번 드세요 [내부링크]

전국의 모든 빵순이들 천안으로 빵지순례 출동!!!!! 저도 각 지역의 대표 유명 빵집들에 많이 방문해 봤는데, 천안 뚜쥬루 빵돌가마 마을에서는 정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천안 뚜쥬루 빵돌가마는 정말 '빵집'이 아닌, '빵 마을"이었어요! 빵 관련 건물만 해도 목적에 따라 다 다른 건물이 5개는 족히 되어 보이고, 또 각각 건물 모양은 얼마나 귀엽던지! 제가 방문한 날에는 하늘도 새파랗고 하얀 구름이 그림같이 동동 떠다니는 날이라 그런지, 정말 동화 속 마을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천안뚜쥬루 빵돌가마의 각각의 건물은 모두 목적이 다 달랐는데, 쌀 케이크 동, 브레드 종류 판매동, 브런치 및 디저트 종류 판매동, 팥 쑤는 동 등 정말 다양했어요. 모두 다 둘러보고 싶었지만, 저는 햇빛이 너무 강해서 2개동 밖에 못 가봤네요. 그리고 지금은 마을을 좀 더 꾸미고 있는지, 전시가 일시적으로 제한되는 건물도 있고 도로도 확장공사 중인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천안을 다시 방문할 일이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 알록달록 컬러감 최고! 사진 맛집이예요 [내부링크]

원래 방문 계획은 없었으나, 마침 지나가는 길에 표지판이 눈에 띄어 급으로 들러본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 방문 소감부터 말하자면, 두 말할 것도 없이 방문하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산세 좋은 산길을 지나다 눈에 띈 진남 휴게소. 그 안쪽에 자리 잡은 문경여행 오미자 테마터널은 아래쪽에 주차 후 2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바로 매표소와 터널이 보입니다.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 어른 : 3,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경로 : 2,000원 (4세 이하 무료) 관람시간 : 하절기/동절기 및 평일/주말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 필수! 동굴 내 화장실 없으니, 매표소 옆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세요. (관람 약 1시간 소요) 문경여행 오미자테마터널은 입구 주변에만 가더라도, 한기가 확~ 몰려오는 게 무더운 여름철에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문경여행지 오미자테마터널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참 좋아하는 곳이에요. 적당히 자연 속에 있으면서도 터널 안으로 들어가면 알록달록 조명들이 너무나도

대구 수성못 맛집 야부리 - 초밥 랍스타 오마카세 코스요리 [내부링크]

일식 오마카세는 참 깔끔하고 정갈해서,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이렇게 2번 먹게 되죠 :) 오랜만의 대구 나들이에 기분을 한 층 더해보고자, 가성비 좋은 대구 맛집 야부리 수성못점에 다녀왔어요! 오마카세는 고급스럽고 구성이 좋은 코스요리인 만큼, 보통 10만 원은 훌쩍 넘길 만큼 평균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데요. 대구 수성못맛집 야부리는 개인 취향이나 금액대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정말 다양한 코스요리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야부리 수성못점 위치 : 대구 수성구 수성못 2길 21 3층 (건물 아래 주차장 넓음) 교통수단 : 지산역 1번 출구에서 885m 거리 영업시간 : 11:30~22:00 (라스트 오더 21:00) * 브레이크 타임 : 14:30~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대구 수성못맛집 야부리 식당 내부로 들어서니, 은은한 조명과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단번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더라고요. 또한 모든 식사 공간이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모님을 대접하거나 가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1편 -위정이덕 [내부링크]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1편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而衆星共之." [子曰, "为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而众星共之."] 자왈, "위정이덕 이, 비여북진거기소 어든, 이중성공지 니라."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为 ~를 / 政 정치 / 以 ~로 / 德 덕 譬如 예를들어 / 北辰 북극성이 居 차지하다 / 其 그 / 所 자리 / 而 ~하고 / 众 많은 / 星 별이 / 共 함께하다 / 之 그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으로 정치를 하는 것은, 비유해서 말하자면, 북극성이 제 자리에 있고 모든 별들이 그 주위를 도는 것과 같다."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2편 -시사무사 [내부링크]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2편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子曰, "诗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无邪'."] 자왈, "시삼백 을, 일언이폐지 하니, 왈사무사 니라."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诗 시경 / 三百 삼백 편 / 一 한 마디 / 言 말 / 以 ~로써 / 蔽 개괄하다 / 之 曰 말하다 / 思 생각함에 / 无 없다 / 邪 사악함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詩經) 삼백편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생각함에 사악함이 없다'라 하겠다." * 시경(詩經) : 고대 중국 시가 (춘추 시대의 민요)를 모아 놓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 된 시집. 본래 3,000여 편이었으나, 공자에 의해 305편으로 간추려 짐. 5경 중의 하나.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3편 -도지이덕 제지이례 [내부링크]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3편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形,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子曰, "道之以政, 齐之以刑, 民免而无耻. 道之以德, 齐之以礼, 有耻且格. "] 자왈, "도지이정 하고, 제지이형 이면, 민면이무치 니라. 도지이덕 하고, 제지이례 면, 유치차격 이니라."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道 이끌다 / 之 그들 / 以 ~로 / 政 정치(법) / 齐 다스리다 / 之 그들 / 以 ~로 / 刑 형벌 民 백성들이 / 免 벗어나다 / 而 ~해도 / 无 없다 / 耻 부끄러움이 道 이끌다 / 之 그들 / 以 ~로 / 德 덕 / 齐 다스리다 / 之 그들 / 以 ~로 / 礼 예 有 있다 / 耻 부끄러움 / 且 더욱이 / 格 인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법으로 이끌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이 법망을 벗어나도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이들을 덕으로 이끌고 예로 다스리면 부끄러움을 알고 나아가 선하게 될 것이다."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4편 -오십유오지우학 [내부링크]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4편 子曰, "吾十有五而志於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学,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顺, 七十二从心所欲, 不逾矩."]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하고, 삼십이립 하고, 사십이불혹 하고, 오십이지천명 하고, 육십이이순 하고, 칠십이종심소욕 하되, 불유구 호라."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吾 나는 / 十有五 15살에 / 而 (시간성분과 동사 연결) / 志 뜻을 두다 / 于 ~에 / 学 학문 三 十 30살에 / 而 (시간성분과 동사 연결) / 立 바로 세우다 四十 40살에 / 而 (시간성분과 동사 연결) / 不 ~않다 / 惑 미혹되다 五十 50살에 / 而 (시간성분과 동사 연결) / 知 알다 / 天 하늘의 / 命 뜻을 六十 60살에 / 而 (시간성분과 동사 연결) / 耳 귀에 / 顺 거슬리지 않다 七十 70살에 / 而 (시간성분과 동사 연결) / 从心所欲 마음대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5편 -무위 [내부링크]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5편 孟㦤子問孝. 子曰, "無違." 樊遲御, 子告之曰, "孟孫問孝於我, 我對曰, 無違." 樊遲曰, "何謂也?" 子曰, "生事之以禮, 死葬之以禮, 祭之以禮." [孟懿子问孝. 子曰, "无违." 樊迟御, 子告之曰, "孟孙问孝于我, 我对曰, 无违." 樊迟曰, "何谓也?" 子曰, "生事之以礼, 死葬之以礼, 祭之以礼." ] 맹의자문효 한대. 자왈, "무위 니라." 번지어 러니, 자고지왈, "맹손 이 문효어아 어늘, 아대왈, 무위 라호라." 번지왈, "하위야?" 니잇고, 자왈, "생사지이례 하며, 사장지이례 하며, 제지이례 니라." 孟懿子 맹위자가 / 问 묻다 / 孝 효를 /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无 ~않다 / 违 어긋나다 / 樊迟 번지가 / 御 (수레를) 몰다 / 子 공자께서 / 告 알리다 / 之 (접미사) / 曰 말씀하시길, 孟孙 맹손이 / 问 묻다 / 孝 효를 / 于 ~에게 / 我 나 / 我 내가 / 对 대응하여 / 曰 말하길 / 无 ~않다 / 违 어긋나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6편 -부모유기질지우 [내부링크]

위정제이(爲政第二) 2장 6편 孟武伯問孝. 子曰, "父母唯其疾之憂." [孟武伯问孝. 子曰, "父母唯其疾之忧" ] 맹무백문효 한대. 자왈, "부모 는 유기질지우 시니라." 孟武伯 맹무백이 / 问 묻다 / 孝 효를 /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父母 부모는 / 唯 오직 / 其 그의 / 疾 아픔 / 之 (접미사) / 忧 근심하다 맹무백이 효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는 오직 자식이 병들까만을 근심하신다." * 맹무백 : 맹의자의 아들

2014.11.24 오드리헵번 [내부링크]

要想拥有吸引人的双唇,请说善意的言语。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해라 要拥有美丽的眼睛,请寻找他人的优点。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장점을 보아라 要想拥有纤细的身材,请与饥饿的人分享你的食物。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굶주린 사람과 음식을 나누어라. 要拥有亮丽的头发,请让小孩子每日触摸你的头发。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어린아이가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게 하라. 要想拥有优雅的姿态,走路请记住行人不止你一个。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성공적 의사결정, 그것도 습관입니다. [내부링크]

평범한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 도전, 나도 누군가의 Trigger(방아쇠)가 되기를. 언제 던져버릴지 모를 마음속의 사표를 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인 나. 여느 날처럼 하염없이 인스타 피드만 넘기고 있는데 북*토랑, 커밍* 님의 퇴사 관련 글들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그 화면에서 나의 체류시간이 길었는지, 그 이후로 인스타, 유튜브에서 유사 콘텐츠들만 보여주었다. (열 일 하는 똑똑한 알고리즘 같으니!) 옛말에, 큰 물에서 놀려면 그 물에 들어가라고 하듯 그런 글들을 자주 찾아보다 보니, 나도 그렇게 되고 싶고, 나도 월 1,000만 원 벌 수 있을 것 같고 막 그런 자신감과 조급함이 함께 몰려오는게 아닌가! 수 십 번 의지만 태우고 다짐만 반복하다, 제디피*, 자*(자수성가 *년) 님의 글을 보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I 나의 글쓰기 목적 나의 첫 번째 글쓰기 목적은 제2의 월급, 직장 외 파이프라인을 확보해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편견을 깨부수는 책 [내부링크]

"편견인 줄 모르고 지내왔던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해, 아차! 하게 만들었던 책" 한창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을 때, 이 책을 갖고다니며 읽는데 지인들이 관심을 가졌다. "무엇에 관한 이야기야?" "어떤 장르야?" 책의 30% 즈음 읽고 있던 나는 그들에게 명확히 설명할 수가 없었다. "어.. 과학인가 소설인가 논픽션인가 그 어딘가인 것 같아.." 사실 나 역시 "도대체 이 책은 뭐에 관한 책인 거야..." 하며 헤매고 있던 찰나였다. 사실 돌이켜보면, 나는 과학 분야의 책을 접한 적이 없었다. 더군다나 "과학"과 "소설"은 이미 단어에서부터 괴리가 있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이건 대체 무슨 책이냐는 의구심을 품고, 책의 30% 즈음까지도 책에 집중을 하지 못한 채 '활자'를 읽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주인공인 데이비드 스타 조던과 사이가 좋지 않던 스탠퍼드 대학 설립자 제인의 죽음, 이후 조던의 아내와 자식의 죽음 등 사건이 하나하나 발생하면서부터 책은 급속도로 호흡이 가빠졌다. 이 책이

다독보다는 정독, Slow Reading [내부링크]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즐긴다. 어린 시절의 나는 책과 그렇게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하기 바빴고, 친구들과 놀기 바빴다. 그런데 20대 대학생이 되고, 사회로 점차 발을 디디게 되면서 마음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책 속으로 피신하는 것이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의 안정은 물론 열정이 증폭되는 것을 경험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직장인인 지금 소중한 연차, 휴가 날 카페에 가서 3~4시간씩 책을 읽고 오는 것이 나의 큰 즐거움이다. (카페에서 책 읽을 생각에 설렌다는 말은 1000% 진심이다.) 모두가 공부만 하던 인생 초년기(10~20대)를 지나, 자기만의 색깔로 각자의 인생을 수 놓아가는 30~40대를 보면,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말과 글의 깊이가 확연히 차이가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당신도 책 읽기를 시작하면 좋겠다. 두들러(Doodler) I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되었느냐? 책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글쓰기에 중독되는 중입니다. [내부링크]

글쓰기는 참 재미있어요. 누군가의 시선이나 기대를 생각하지 않고, 온전한 나의 모습으로 내 생각을 풀어내며 글에 나를 담을 수 있잖아요. 두들러(Doodler) 이 글은 저처럼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혹은 의무적인 글쓰기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조그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작성하는 글입니다. 처음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제2의 월급을 위해 자본주의적인 생각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주제를 찾기까지도 오랜 고민의 과정을 거쳤는데, 내가 좋아하는 영역으로 방향을 잡고 나니 글을 쓰는 게 재미있어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책 읽기'에 대한 글을 쓰려니 애써 머리를 쥐어짜내지 않아도 그냥 '책을 좋아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소재가 넘쳐흐른다. 여담이지만, 책을 좋아하는 나지만 '독서'는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는 단어 같아서 '책 읽기'라고 표현하려 한다. 나의 생각을 온전한 나만의 표현으로 제약 없이 쏟아낼 수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이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할 때에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3편 -교언영색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3편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子曰, "巧言令色, 鲜矣仁!"] 자왈, "교언영색 은, 선의인 이니라!" 子 공자가 / 曰 말씀하시길, 巧 교묘하다 / 言 말 / 令 ~하게 하다 / 色 얼굴빛을 鲜 드물다 / 矣 (감탄 어기) / 仁 어질다 ! 공자가 말씀하셨다. "교묘하게 꾸미는 말과 보기좋게 꾸미는 얼굴에는, 인(어짊)이 드물다" * 교언영색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교묘히 꾸며서 하는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4편 -삼성오신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4편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为人谋而不忠乎? 与朋友交而不信乎? 传不习乎?"]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하노니, 위인모이불충호 아, 여붕우교이불신호 아, 전불습호 이니라." 曾子 증자가 / 曰 말씀하시길, 吾 내가 / 日 날마다 / 三 세 가지로 / 省 살피다 / 吾身 나 자신을 为 위하여 / 人 남을 / 谋 꾀하다, 도모하다 / 而 ~면서 / 不 ~않다 / 忠 충실하다 / 乎 ~한가? 与 ~와 / 朋友 친구 / 交 사귀다 / 而 ~면서 / 不 ~않다 / 信 진실하다 / 乎 ~한가? 传 전하다 / 不 ~않다 / 习 익히다 / 乎 ~한가? 증자가 말씀하셨다. "내가 날마다 세 가지로 나 자신을 살핀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꾀함에 충실하지 않았는가, 친구와 사귀는 데 진실하지 않았는가, 전하여 받은 것을 익히지 않았는가"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5편 -도천승지국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5편 子曰, "道千乘之國, 敬事而信, 節用而愛人, 使民以時" [子曰, "道千乘之国, 敬事而信, 节用而爱人, 使民以时"] 자왈, "도천승지국 하되, 경사이신 하며, 절용이애인 하며, 사민이시 니라" 子 공자가 / 曰 말씀하시길, 道 다스리다 / 千乘 천승(많은 수레와 말) / 之 ~의 / 国 나라를 敬 온 마음을 기울이다 / 事 일하다 / 而 ~면서 / 信 신의를 지키다 节 절약하다 / 用 비용을 / 而 ~하고 / 爱 사랑하다 / 人 백성을 使 쓰다 / 民 백성을 / 以 ~에 따라 / 时 때 공자가 말씀하셨다.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려면 온 마음을 다해 일하여 신의를 지킬 것이며, 비용을 절약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백성을 쓸 때는 때에 따라 부려야 한다." * 千乘之国 : 천 승의 병거를 소유한 제후국 (4 필의 말이 끄는 병거 한 대를 1승(乘)이라 하였다.)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6편 -칙이학문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6편 子曰, "弟子, 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仁. 行有餘力, 則而學文." [子曰, "弟子, 入则孝, 出则弟, 谨而信, 泛爱众, 而亲仁. 行有余力, 则而学文."] 자왈, "제자, 입칙효 하고, 출칙제 하며, 근이신 하며, 범애중 하되, 이친인 이니, 행유여력 이어든, 칙이학문 이니라. " 子 공자가 / 曰 말씀하시길, 弟子 제자들은 / 入 들어오다 / 则 ~하다 / 孝 효도하다 / 出 나가다 / 则 ~ 하다 / 弟 공손하다 / 谨 신중하다 / 而 ~하고 / 信 신의를 지키다 / 泛 널리 / 爱 사랑하다 / 众 사람들을 / 而 ~ 면서 / 亲 친하다 / 仁 어진 사람 行 행하다 / 有 있다 / 余 남는 / 力 힘 / 则 곧 / 而 (목적, 원인 등을 나타내는 성분 연결시키는 접속사) / 学 배우다 / 文 글 공자가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집에 들어와서는 효도하고, 밖에 나가서는 공손하며, 신중히 행동하고, 신의를 지키며,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되,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7편 -현현역색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7편 子夏曰, "賢賢易色, 事父母, 能竭其力, 事君, 能致其身, 與朋友交, 言而有信. 雖曰未學, 吾必謂之學矣." [子夏曰, "贤贤易色, 事父母, 能竭其力, 事君, 能致其身, 与朋友交, 言而有信. 虽曰未学, 吾必谓之学矣." ] 자하왈, "현현 하되, 역색 하며, 사부모 하되, 능갈기력 하며, 사군 하되, 능치기신 하며, 여붕우교 하되, 언이유신 이면, 수왈미학 이라도, 오필위지학의 라 하리라." 子夏 자하가 / 曰 말씀하시길, 贤 어진 사람을 / 贤 어질게 여기며 / 易 바꾸다 / 色 여색 事 섬기다 / 父 아버지 / 母 어머니 / 能 능히 / 竭 다하다 / 其 그 / 力 힘 事 섬기다 / 君 임금 / 能 능히 / 致전력을 다하다 / 其 그 / 身 몸을 与 ~와 / 朋友 벗 / 交 사귀다 / 言 말 / 而 ~하고 / 有 있다 /信 신용 虽 비록 ~이지만 / 曰 말하다 / 未 아직 ~ 않다 / 学 배우다 / 吾 나는 / 必 반드시 / 谓 말하다 / 之 그 (사람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8편 -군자불중칙불위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8편 子曰, "君子不重, 則不威, 學則不固. 主忠信.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子曰, "君子不重, 则不威, 学则不固. 主忠信. 无友不如己者. 过则勿惮改."] 자왈, "군자불중, 칙불위 니, 학칙불고 니라. 주충신 하며, 무우불여기자 요, 과칙물탄개 니라." 子 공자가 / 曰 말씀하시길, 君子 군자가 / 不 ~않다 / 重 무겁다 / 则 곧 / 不 없다 / 威 위엄 学 배우다 / 则 곧 / 不 ~않다 / 固 견고하다 主 가장 중요시 하다 / 忠 충성과 / 信 신의를 无 ~ 하지 않다 / 友 벗 / 不 ~않다 / 如 미치다 / 己 자기 / 者 사람 过 잘못 / 则 즉시 / 勿 ~해서는 안 된다 / 惮 꺼리다 / 改 고치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군자가 언행이 무겁지 않으면, 곧 위엄이 없으니, 배워도 곧 견고하지 못하다. 충성과 신의를 가장 중요시 해야 하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벗으로 삼지 말고, 잘못이 있으면 즉시 고치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9편 -신종추원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9편 曾子曰,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曾子曰, "慎终追远, 民德归厚矣."] 증자왈, "신종추원 이면, 민덕 이 귀후의 리라." 曾子 증자가 / 曰 말씀하시길, 慎 삼가다 / 终 마치다 / 追 따르다 / 远 멀리 民 백성 / 德 덕 / 归 돌아오다 / 厚 두텁게 / 矣 (감탄 어미) 증자가 말씀하셨다. "상례를 정성껏 하고, 제사를 정성껏 지내면, 백성의 덕이 두터워질 것이다." * 慎终追远(신종추원) : 慎终이란 마지막 가는 분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는 예를 말하는 것이고, 追远란 이미 떠나신 분을 추억하여 표하는 예를 말함. 즉, 초상과 제사에 정성을 다하는 것을 의미.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0편 -온량공검양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0편 子禽問於子貢曰, "夫子至於是邦也, 必聞其政, 求之與? 抑與之與?" 子貢曰, "夫子溫良恭儉讓以得之. 夫子之求之也, 其諸異乎人之求之與?" [子禽问於子贡曰, "夫子至於是邦也, 必闻其政, 求之与? 抑与之与?" 子贡曰, "夫子温良恭俭让以得之. 夫子之求之也, 其诸异乎人之求之与?"] 자금문어자공왈, "부자지어시방야 하사, 필문기정 하시리니, 구지여? 억여지여? 자공왈, 부자온량공검양이득지 시니, 부자구지야 는, 기제이호인지구지여 인저." 子禽 자금이 / 问 물어 / 於 (감탄 의성어) / 子贡 자공에게 / 曰 말하길, 夫子 선생님이 / 至 이르다 / 於 (감탄 의성어) / 是 어떤(불특정 지시대명사) / 邦 나라 / 也 ~든지 必 반드시 / 闻 듣다('참여'의 뜻 내포) / 其 그의 / 政 정치 求 (스스로) 청하다 / 之 ~한 것 / 与 (의문조사) / 抑 그렇지 않으면 / 与 (그들이) 주다 / 之 ~한 것 / 与 (의문조사) 子贡 자공이 / 曰 말했다 夫子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1편 -가위효의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1편 子曰, "父在觀其志, 父沒觀其行, 三年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子曰, "父在观其志, 父没观其行, 三年无改於父之道, 可谓孝矣. "] 자왈, "부재 에 관기지 요, 부몰 에 관기행 이니, 삼년 을 무개어부지도 라야, 가위효의 니라."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父 아버지께서 / 在 생존하다 / 观 살피다 / 其 그 / 志 뜻을 父 아버지께서 / 没 없다 (존재의 부정) / 观 살피다 / 其 그 / 行 행동을 三年 삼 년 / 无 ~않다 / 改 변함 / 於 (감탄 의성어) / 父 아버지 / 之 ~의 / 道 윤리 可谓 ~라고 할 만 하다 / 孝 효자 / 矣 (감탄 어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땐 그 뜻을 살피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에는 그 행적을 살필 것이니, 삼 년 동안 아버지께서 지키던 것을 고치지 않아야, 효자라고 이를 만 하다."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2편 -예지용화귀위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2편 有子曰, "禮之用, 和爲貴. 先王之道, 斯爲美, 小大由之. 有所不行,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 [有子曰, "礼之用, 和为贵. 先王之道, 斯为美, 小大由之. 有所不行, 知和而和, 不以礼节之, 亦不可行也."] 유자왈, "예지용 이, 화위귀 하니, 선왕지도, 사위미 라, 소대유지 니라. 유소불행 하니, 지화이화 요, 불이례절지 면, 역불가행야 니라." 有子 유자가 / 曰 말하길, 礼 예를 / 之 / 用 쓰다 / 和 조화로움 / 为 ~로 여기다 / 贵 귀하다 先 이전 / 王 왕 / 之 ~의 / 道 도 / 斯 즉 (그것을) / 为 ~로 여기다 / 美 아름답게 小 작고 / 大 큰 / 由 ~로 인하여 / 之 그것 有 있다 / 所 ~되다 / 不 ~않다 / 行 행하다 / 知 알다 / 和 조화 / 而 ~하고 / 和 조화롭다 不 ~ 않다 / 以 ~로써 / 礼 예 / 节 절제하다 / 之 그것 亦 또한 / 不 ~ 않다 / 可行 실현 가능하다 / 也 (감탄 어미)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3편 -신근어의/공근어례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3편 有子曰, "信近於義, 言可復也. 恭近於禮, 遠恥辱也. 因不失其親, 亦可宗也." [有子曰, "信近於义, 言可复也. 恭近於礼, 远耻辱也. 因不失其亲, 亦可宗也."] 유자왈, "신근어의 면, 언가복야 며, 공근어례 면, 원치욕야 며, 인불실기친 이면, 역가종야 니라." 有子 유자가 / 曰 말하길, 信 믿음 / 近 가깝다 / 於 (감탄 의성어) / 义 도의 / 言 말 / 可 ~할 수 있다 / 复 실행하다 / 也 (감탄 어미) 恭 공경 / 近 가깝다 / 於 (감탄 의성어) / 礼 예의 / 远 멀리하다 / 耻 부끄러워하다/ 辱 욕되게 하다 / 也 (감탄 어미) 因 (원인을 이끌어 냄) / 不 아니하다 / 失 잃다 / 其 그 / 亲 친함 亦 또한 / 可 ~할 수 있다/ 宗 존경받는 사람 / 也 (감탄 어미) 유자가 말했다. "믿음이 의에 가까우면 말을 실행할 수 있고, 공경이 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 할 수 있으며, 그리하여 그 친함을 잃지 아니하면, 또한 존경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4편 -군자식무구포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4편 子曰,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子曰, "君子食无求饱, 居无求安, 敏于事而慎于言, 就有道而正焉, 可谓好学也已."] 자왈, "군자 는 식무구포 하며, 거무구안 하며, 민어사이신어언 이요, 취유도이정언 이면, 가위호학야이 니라."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君子 군자는 / 食 먹어도 / 无 아니하다 / 求 구하다 / 饱 배부름 居 거처하다 / 无 아니하다 / 求 구하다 / 安 편안함 敏 민첩하다 / 于 ~에 / 事 일 / 而 ~고 / 慎 삼가다 / 于 ~에 / 言 말 就 다가가다 / 有 있다 / 道 도 / 而 ~하여 / 正 바로 잡다 / 焉 (강조 어기조사) 可谓 ~라고 말할 수 있다 / 好 좋아하다 / 学 배움 / 也已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먹는데 배부르기를 구하지 아니하고, 거처하는데 편안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일에 민첩하고 말을 삼가며, 도가 있는 곳에 나아가 자기의 잘못을 바르게 하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5편 -절차탁마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5편 子貢曰, "貧而無諂, 富而無驕, 何如?" 子曰,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 子貢曰, "詩云,'如切如蹉, 如琢如磨', 其斯之謂與?" 子曰, "賜也, 始可與言施已矣, 告諸往而知來者." [子贡曰, "贫而无谄, 富而无骄, 何如?" 子曰, "可也, 未若贫而乐, 富而好礼者也." 子贡曰, "诗云, '如切如磋, 如琢如磨', 其斯之谓与?" 子曰, "赐也, 始可与言诗已矣, 告诸往而知来者."] 자공왈, "빈이무첨 하며, 부이무교 하면, 하여 하니잇고." 자왈, "가야 나, 미약빈이락 하며, 부이호례자야 니라." 자하왈, "시운, '여절여차 하며, 여탁여마 라하니, 기사지위여 인저?" 자왈, "사야 는, 시가여언시이의 로다, 고제왕이지래자 온여." 子贡 자공이 / 曰 말하길, 贫 가난하다 / 而 ~해도 / 无 없다 / 谄 아첨함 / 富 부유하다 / 而 ~해도 / 无 없다 / 骄 교만함 / 如 ~와 같다 / 何 무엇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可 ~해도 좋다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6편 -환불지인야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6편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요, 환불지인야 니라." 子 공자께서 / 曰 말씀하시길, 不 ~하지 말라 / 患 근심하다 / 人 다른 사람 / 之 / 不 ~못하다 / 己 자기 / 知 알다 患 근심하다 / 不 ~못하다 / 知 알다 / 人 다른 사람 / 也 (명령의 어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근심해야 한다."

2012.05.19 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 [내부링크]

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것처럼 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것처럼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Sing, like nobody is listening you. 노래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Live, like today is the last day to live.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Alfred D'Souza

내 아내의 모든 것 [내부링크]

감독 : 민규동 출연배우 :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이광수, 김지영 이쁜 얼굴에 뛰어난 요리실력까지 갖춘 최고의 여자, 연정인(임수정) 하지만 알고보니, 그녀는 시간,장소를 불문하고 상대가 누구던지 항상 불평과 독설을 입에 달고사는 여자였다 ........!! <임수정 .......... 당신은 몇 살 인가요 ....... 당신은 불로초만 먹고 사나요 .........? 여전히 이쁘고 귀엽고 섹시하기까지 하네요 ... ㅠㅠ 팔색조를 두루 갖추셨어요, 임수정 굳!> 그런 정인의 모습에 질려 하루에도 몇 번씩 이혼을 결심하는 남자, 이두현(이선균) 하지만 그는 그녀의 반응이 두려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자이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최후의 수단은 바로 ! 옆집남자에게 정인을 유혹해달라고 부탁함으로써 정인 스스로 이혼을 결심하게 만드는 찌.질.한 방법을 선택한다. <이선균은 로맨스코미디에 있어서 진.주.같.은! 존재인 것 같다. 최강희와 호흡했던 '째째한 로맨스'에서

똘끼, 50cc 스쿠터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다 [내부링크]

똘끼, 50cc 스쿠터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다. 대학 선배로부터 추천받아 찾아읽게 된 책. 내가 이런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의 삶과 생각을 그대로 읽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의 열정을 느끼고, 나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느끼고 또 배우기 위함이다. 이 평범한 듯 특별한 여행 에세이도 그런 의미에서 읽게 되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여행전문가들이 전하는 '나는 이런 여행을 갔다 왔다, 당신도 떠나라'라는 말이 아닌, '도전하는 청춘이 아름답다! 청춘이여, 떠나고 도전하라'라는 내 또래의 평범한 대학생이 전하는 메시지였기 때문에 진정으로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권준모 씨의 '똘끼'라는 표현이 아주아주 좋다. 마음에 든다. '똘끼, 또라이'는 남들이 생각하는 평범한 것에서 조금 벗어난, 자기만의 세상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세상에 빠진 사람들.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에 푹 빠져버

2014.03.24 [시] 천양희, 밥 [내부링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할 것이니까 - 밥, 천양희 (식샤를 합시다 中)

2014.03.24 - 톨스토이, 세가지 물음 [내부링크]

톨스토이는 늘 3가지 물음을 가슴에 담고 살았다고 한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무엇인가? 그의 대답은 이랬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바로 지금 이 시간.

2014.03.25 - 마하트마 간디 [내부링크]

Your beliefs become your thoughts, 너의 믿음은 너의 생각이 되고, Your thoughts become your words, 너의 생각은 너의 말이 되며, Your words become your actions, 너의 말은 너의 행동이 되고, Your actions become your habits, 너의 행동은 너의 습관이 된다. Your habits become your values, 너의 습관은 너의 가치가 되며, Your values become your destiny. 너의 가치는 너의 운명이 된다. - Mahatma Gandhi (마하트마 간디)

논어란? [내부링크]

논어 (論語, 论语) 공자의 말과 사상 일부가 제자들의 기억에 의해 기록(편집)된 유학의 경전으로, 사서(四書)의 하나이다. 공자는 천하를 경영하려는 꿈이 어긋나자,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 교육에 전념하였다. 공자의 사상은 한 마디로 하면, 인(仁) 이다. 가르친 세부 덕목으로 인의예지이며, 공자는 법이나 제도보다 사람을 중시했다. 공자는 사람을 통해 그가 꿈꾸는 도덕의 이상 사회를 이루려 했다. '어짊'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진정한 지도자라 여겼다. 공자는 세상 사람들의 고통을 남의 고통으로 여기지 않았고, 또 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시세의 흐름을 마주하여도 좌절하며 그저 한숨만 쉬지도 않았다. 공자는 항상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반문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정신이 공자 평생의 학문 정신이었다. 이와 같이 스스로 하늘 아래 부끄러움이 없기를 스스로 찾아 행하는 삶을 보임으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편 -군자의 삶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1편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子曰,"学而时习之, 不亦说乎? 有朋自远方来, 不亦乐乎? 人不知而不愠, 不亦君子乎?"] 자왈, "학이시습지 면, 불역열호 아, 유붕자원방래 면, 불역락호 아, 인불지이불온 이면, 불역군자호 아" 子 공자가 / 曰 말씀하시길, 学 배우다 / 而 ~고 / 时 때때로 / 习 익히다 / 之 가다, 진행하다 不 아니다 / 亦 또한 / 悦 기쁘다 / 乎 ~한가? 有 있다 / 朋 벗 / 自 ~부터 / 远方 멀리서 / 来 오다 不 아니다 / 亦 또한 / 乐 즐겁다 / 乎 ~한가? 人 사람들이 / 不 못하다 / 知 알다 / 而 ~하여도 / 不 아니하다 / 愠 화내다 不 아니다 / 亦 또한 / 君子 군자가 / 乎 ~한가? 공자가 말씀하시길, "배우고 때때로 익혀 나가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먼 곳에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아니하여도 화내지 않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2편 -효도와 공손 [내부링크]

학이제일(學而第一) 1장 2편 有子曰, "其爲人也孝弟, 而好犯上者, 鮮矣, 不好犯上, 而好作亂者, 未之有也.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 [有子曰, "其为人也孝弟, 而好犯上者, 鲜矣, 不好犯上, 而好作乱者, 未之有也. 君子务本, 本立而道生, 孝弟也者, 其为仁之本与!"] 유자왈, "기위인야효제 요, 이호범상자, 선의 니, 불호범상 이요, 이호작란자, 미지유야 니라. 군자 는 무본 이니, 본립이도생 하나니, 효제야자 는, 기위인지본여 인저!" 有子 유자가 / 曰 말씀하시길, 其 그 / 为 ~되다 / 人 사람 / 也 (강조, 구의 중간에 쓰여 잠깐 쉼의 어감) / 孝 효성스럽고 / 弟 공손하다 而 ~면서 / 好 좋아하다 / 犯 범하다 / 上 윗 사람 / 者 사람, 鲜 드물다 / 矣 (감탄 어기) 不 않다 / 好 좋아하다 / 犯 범하다 / 上 윗 사람, 而 ~면서 / 好 좋아하다 / 作乱 난을 일으키다 / 者 사람 未 아직 ~않다 / 之 ~한 / 有 있다 / 也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