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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 확신의 유무. 징징거림이 멈추는 지점. [내부링크]

1인기업과 자격증 준비 : 태도 자격증을 위해 1년, 2년 공부를 합니다. 자격증이 아니더라도, 내 삶에 도움이 되는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상당한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투자합니다. 수능, 공무원시험 등의 분야는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유학을 다녀오기도 하고요. 영상 편집 학원을 다니기도 합니다. 작곡 관련 강의를 듣기도 하지요. 매주 일요일, 영어 회화 스터디를 일년 이상 다닌다거나. 글쓰기, 책쓰기 모임 등. 요지는, '일이년 정도의 투자'가 당연시되는 영역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1인기업이나 지식창업, 퍼스널 브랜딩에서는 전혀 다른 접근법이 당연시됩니다. 일이주 해보고 잘 되지 않으면, '이거 안 되.......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퍼스널브랜딩 : 돈으로 해결하는 아이 [내부링크]

돈으로 해결하는 퍼스널브랜딩 기억조차 가물가물합니다. 초등학생 시절. 돈이 많은 친구가 하나가 있었지요. 사실 친하지 않았기에 이름도 얼굴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아요. 그 아이는요.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사주며 호감을 이끌어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아마 맞을겁니다. 겨울이면 붕어빵을 사 주고, 여름이면 아이스크림을 사 줍니다. 시간이 지나며, 친구들은 그 아이에게 기대하게 되지요. 돈이 없어, 노래방을 가지 못합니다. 예전같으면 포기했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그 아이에게 은근히 기대감을 내비칩니다. 햄버거가 먹고 싶어도 똑같은 행동을 하지요. 이게, 돌이켜보니 상당히 잔인하네요. - 티를 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아마 스.......

스타트업과 타성 : 이천만원에 대한 저항감 [내부링크]

타성에 젖어버린 이후에. 다이나믹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엘리트 코스를 밟아, 남부러울 것 없는 연봉을 받는 지인의 퇴사 선언. 1인 모바일 게임 개발자로 진로를 바꾸겠다는 이야기. 심지어 전공과는 관계가 전혀 없어요. 이렇게 지루하고, 억지로 일하는 라이프스타일은 견디지 못하겠다면서요. 안정된 고소득을 제발로 버리고 나올 정도면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 웃으면서 일하고 싶어. 언제 집에 가나, 시계 좀 그만 보고 싶어.'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어요. 괜히 눈 앞의 조각케잌을 포크로 찌를 뿐이었지요. 얍얍 여담인데, 혼자 조각 케잌을 주문하면 다 먹고 나오거든요. 둘이 가서 하나를 시키면 항.......

아이디에이션 : 실전, 갈기갈기 찢기는 느낌 [내부링크]

아이디에이션의 결과물 : 가치 저는 그래요. 잠들기 전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가장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신이 난 채로 침대에 눕습니다.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라는 생각이 멈추지 않아요. 카카오톡 '나와의 대화'에 열심히 적어둡니다.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소중하게 기록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음날. 어제의 희열이 가라앉게 되고요. 행동에 대해 수만가지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도, 사람들이 좋아할까? 노력에 비해 내가 얻는 것이 너무 적은 것 같은데. 요즘 내가 시간이 없잖아. 안될 것 같아. 혹은, '사람들이 안 하는거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일련의 생각이 지나고 난 뒤엔.......

존재감 : 입 밖으로 꺼내는 기획. 실제 반응의 수집 [내부링크]

일대일, 혹은 다수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눕니다. 시덥잖은 이야기에서부터 진지한 이야기까지. 누군가는 고민을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자랑을 이야기하며, 누군가는 근황을 말하지요. 듣기보다는 말하는 쪽인 사람도,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대화가 오고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 그리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목이 집중되는, 호기심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지요. 같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몇마디 하지 않았는데도, 은근한 호기심이 이끌려나오는 순간이요. (이 글에서 사용하는 '호기심'과 '공감'은 다른 뜻입니다. 동의는 '맞아'라는 단순한 반.......

제휴마케팅 : 주절주절 떠드는 글로, 꽤 많은 돈을 버는 방법 [내부링크]

제휴마케팅과 딜레마 누구나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나는 그냥 내 생각을 기록하는 용도로만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돈을 벌지 못한다고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찾고, 공부를 해야만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쿠팡파트너스로 물건을 판매해야만 한다면 그 물건과 유관한 키워드를 찾아야만 합니다. 쿠팡에 존재하는 물건 중,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자 한다면요. 이와 관련된 네이버 검색어 중, 존재하는 포스팅의 갯수가 적은 키워드를 찾아야만 한다는 뜻이지요. 키워드를 찾는 데에만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사실, 황금키워드가 메말라있는 상태기도 해요. 유의미한 검.......

결국, 무엇이 자기계발인지 : 만족감에 대한 이야기 [내부링크]

자기계발의 방향성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자기계발을 '돕겠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방향성은 다음과 같지요. 어학점수를 올린다거나, 새로운 툴을 배운다거나. 기상 시간을 앞당겨, 평소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한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누군가를 만난다거나. 혹은, '오...'하는 인사이트를 찾아 나선다거나. 하나같이 '수집'의 영역입니다. - 무언가를 수집하는 행동은 쾌감을 선사합니다. 퇴화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레벨이 높아지고 있다는 느낌. 우리는 이에 중독됩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그냥 '만져본 분야가 넓은 사람'이 될지.......

퍼스널브랜딩 : 때려치란 말에 대한 이야기 [내부링크]

퍼스널브랜딩, 낮은 자존감 위 가사를 좋아합니다. 정말로 좋아해요. 창업씬에 머무는 이들이라면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쓴웃음일지도요. 연고대 창업학회에서 활동을 했었어요. 제가 임원이었을 당시, 아래의 카피를 사용했답니다. '스타트업하는 불효자, 불효녀들' 제 아이디어는 아닌데, 아직도 잊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잘 지었네요.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스타트업, 지식창업, 프리랜서, 나만의 브랜드, 퍼스널브랜딩. 사실 다 비슷합니다. 적어도 시작 단계에서는 하나로 뭉뚱그려 이야기를 해도 괜찮아요. 다른 관점에 대해서는 열린 태도를 갖고있는데, 적어도 이 관점. 시작 단계에서는 스.......

행복했던 기억 하나 :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체험 [내부링크]

꿈꾸던 라이프스타일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첫 날이었어요. 저를 포함한 4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꾸려보자는 목적으로 모였지요. 아이디어 회의, 역할 분담, 타임라인 설정. 중간중간 쉬어 갈 때에는 사적인 이야기들. 새벽에 만나, 막차가 끊길 때까지 함께 했었지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첫날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같이 저녁을 먹으며 이러한 말을 꺼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일이 직업이라면, 정말로 행복할 것 같다.' 드라마, 혹은 영화에서 흔히 그려지는 이미지 있잖아요. 마음이 잘 맞는 이들 몇몇이 새로운 아이디어 하나로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하는 이야기. 중간중간.......

초조함 없는 브랜딩 방향성 : 선택의 영역 [내부링크]

브랜딩에 방향성이 존재한다면. 이 역시 몇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브랜딩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을지도 몰라요. 다수의 과외를 하면서 느꼈던 것 하나는, '백지 복습법'을 들이밀면 그 착하던 학생도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요. 백지 복습법이란, 백지 하나 준 다음에 기억나는 '모든 것'을 적는 연습입니다. 대표 키워드 몇개 정도만 적고 더 이상 쓰지 못하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조금씩 유도를 해 나갑니다. 저 키워드 설명하면서 내가 비유 하나 들었었는데. 뭐였지? 아니지 이거 순서가 정 반대잖아. 이 인과관계가 발생한 이유가 뭐였지? 저 사건 이후에 벌어진 일.......

자기계발 : 2022년도 2월, 아직도 제자리걸음 [내부링크]

자기계발인데, 운적인 요소 하나. 자기계발 시장에서 의지가 강조되지만, 사실 '순서'도 의지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문제는, '순서'는 컨트롤 밖의 요소라는 것이지요. - 상처받지 않고, 묵묵하게 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한 재생산은, 출처를 꼭 밝혀 주시면 좋겠습니다. 실력이 비슷한 두 프리랜서가 있습니다 그들이 마주하는 클라이언트의 표본 수가 늘어나며, 두 프리랜서에 대한 평가도 비슷한 수치로 수렴하게 됩니다. 표현이 조금 어렵나요. 다시 말해, 실력이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면요. 시간이 지나며, 시장이 내리는 그들에 대한 평가도 비슷하게 흘.......

부산, 마케팅노트, 그리고 가인지캠퍼스 [내부링크]

첫인상은, '뭐야' 싶었어요.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한 분들은 아실거예요. 온갖 전화가 와요. 상품 마케팅을 도와주겠다. 스토어 찜도 올려주고, 트래픽도 몰아주고. 인스타그램용 컨텐츠도 제작해주고, 뷰탭 키워드 상단노출도 시켜주겠다. 네이버 쇼핑 내의 황금키워드도 대신 찾아주겠다. 후우... 그렇게 전지전능하면서 아웃바운드로 영업을 한다니... - 제 책이 나오고 난 뒤, 협업 제안을 받았어요. 그리고 저는 위의 스토어 마케팅 대행 예시처럼, '업자'들의 연락인 줄 알았지요. 그렇게 대화가 조금 이어지다가 협업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아무런 대가 없이, 협업에서 이야기된 내용을 진행해주시더라고요. 솔.......

지식창업 다이소 전략 : 전자책, 애드센스 말고도 [내부링크]

지식창업 다이소 전략 : 쉬워보이고, 상방이 없어보이고. 1인 개발자분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지요. 바로, '공장장' 스타일의 개발입니다. 밥먹고 개발만 하며, 저퀄리티의 어플리케이션을 '찍어'냅니다. 작품성이나 완성도가 아니라, 양으로 승부를 보는 전략입니다. 여기에 참신함 한 스푼이 더해진다면 그럴듯한 결과물이 나오게 되지요. 공장장이 되어 어플리케이션을 찍어내다보면, 가끔 얻어 걸리는 결과물이 나타납니다. 그 결과물을 조금씩 수정해서 또 자가복제를 하는 것이지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 봤자, 대단하지 않습니다. 여러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어떤 약은 일 3회, 어떤 약은 일1회. 생긴.......

요 몇주간의 이야기. 워드프레스, 맥북, 1인기업, 그리고 [내부링크]

근래에 있었던 일들 : 1인기업, 워드프레스, 맥북, 만남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대단한 내용은 없어요. 담백한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본 블로그에서 조금씩 흘리긴 했는데, 확실히 정리를 해 놓은 포스팅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당장 1인기업을 시작할 생각은 없으시더라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도 조금 포함되어 있네요. 1. 우선 워드프레스 관련해서는, 시간을 투자한 결과 어느정도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부분은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이잖아요. 정말로 궁금했던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도, 그리고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분야에서도. 방.......

1인기업 : '편해보인다'는 왜곡된 이미지상에 대하여 [내부링크]

1인기업과 평범한 직장의 '업무' 차이 직장을 다닌다면요. 일을 한다는 것이 기본값이고, 일이 없는 날에는 '편하다'라는 생각을 갖잖아요. 해야 하는 일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 그리고 해야 할 일이 없는 텀에는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돈을 받아가고 있다' 라는 생각을 갖는다는 것이지요. 사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계산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페이를 받는 것처럼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만으로 돈을 받을 값어치를 하고 있다고 봐요. 그런데 1인기업에서는 정 반대의 이미지로 그려집니다.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돈을 버는 것이 기본값이고, 무언가.......

스토리텔링 : 나와 계약해준 출판사를 창피준다는 것은 [내부링크]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종이책 계약을 마치고, 원고를 넘기고, 피드백을 받는 자리에서 일어난 일. 크게 두가지 이야기가 나왔네요. 하나는 책과 굿즈를 한번에 묶어서 판매해보자는 이야기. 얼마 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정말 예쁜, 앤틱 분무기와 책 한권이 세트로 팔리는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 책은 퍼스널브랜딩을 위한 글쓰기를 다룰텐데, 결이 맞는 상품이 있을지 고민이네요. 잘 떠오르는게 없기는 해요. 두번째 주제는, 퍼스널 브랜딩(혹은 소규모 기업)을 위한 글쓰기 첨삭의 대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다시 말해, A라는 글을 가져와서 소개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개선하면 좋겠다'는 식의 칼럼이 책에 담길텐데.......

퍼포먼스 마케팅, '법칙'이라는 단어의 오남용 [내부링크]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법칙이라는 단어의 사용이란. 달걀을 10분에서 12분정도 삶으면 완숙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법칙의 영역입니다. 한국 기준으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 순서로 계절이 반복되지요. 그리고 이 역시 법칙의 영역입니다. 그런데요. 게시글 제목에 단어 하나를 구멍내어, 클릭을 유도하면 된다. '24시간 뒤에 가격이 상승할 예정이다'라는 카피는 사람들의 조바심을 자아낸다. 일반적이지 않은 단어를 조합하면,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는다. 이는 법칙의 영역이 아닙니다. 마케팅, 그리고 기획의 분야에서 절대적인 법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게 있었다면 마케팅 부서의 존재 이유는 없어지겠.......

무기력증마저, 부익부 빈익빈 : 2021을 2022로 바꾸지 못하는. [내부링크]

무기력증, 2021을 2022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무기력해집니다. 마치 열심히 사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처럼요. 열심히 사는 이들은, 더욱 열심히 살더라고요. 욕심이 나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걸 해 보니, 저것도 해보고 싶고. 이것과 저것을 모두 성취하니, 요것마저 해보고 싶다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분들은 매 걸음이 조금씩 더 수월하게 느껴질거예요.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의 반복. 무기력증과는 거리가 멀지요. 빼입고 나와, 마이크를 듭니다. "열심히 살아야만 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둘 중 하나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보다는요. 활기찬 그들과, 지쳐.......

동기부여 : 일상 도중, 자극받는 순간들 [내부링크]

강제된 동기부여 나만의 일상에 주변인들의 비즈니스가 녹아 있을 때, 가장 큰 자극을 받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좋아했었는데 잘 하지 못하다보니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혼자하는 게임을 주로 찾는 편입니다. 가끔 심심할 때 휴대폰으로 게임을 했다가, 질리면 삭제하는 수준. 모바일 게임은 광고가 참 많이 뜨지요. 게임 중에 뜨는 광고는, 대부분 다른 게임의 홍보입니다. 그런데, 선배가 운영하는 게임의 광고가 나오네요. 직접적인 친분은 없지만, 워낙 유명해서요. 전해듣기로는 2~4인의 초소형 팀인데 일 매출이 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반짝 하는 수치도 아니고요. 이럴 때 자극을 받습니다. 나는 시간을 쓰고 있는데, .......

디지털노마드 : 결국 다 거짓말이었다는 허탈함 속에서 [내부링크]

디지털노마드라는, 귀 아플 정도로 반복된 표현. '온라인 건물주'라는 표현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혹을 위한 단어 선택으로는 더 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잖아요. 오프라인에서 건물 하나 갖고 있으면,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요. 온라인에서도 '갖고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많이 달라요. 오프라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유동인구가 존재하지요. 그래서 이를, 입주자들에게 돈을 받고 빌려 줄 수 있는 것이고요. 입주자들은 그 작은 공간 자체를 빌린다기보다는, 지리적인 이점을 우선한다는 뜻입니다. 소호사무실 등은 예외겠지만, 이 글에서 이야기.......

디언씬님과의 미팅 : 같은 분야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내부링크]

새로운 만남 잘 모르는 이를 아무런 이유없이 만난다는 것은, 만난지 이십여분만에 정적이 흐르는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하는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서로 눈치를 보며, '일어날까요?', 혹은 '다음 스케쥴은 어떻게 되세요?' 직간접적으로 파하자는 의도를 전달하게 됩니다. 솔직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말 주변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요. 무엇보다 서로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으니까요. 이름도, 사는 곳도, 나이도, 심지어 성별도요. 모두 기우였네요.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 ) 만남을 짤막하게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디언씬이라는 사람 마케팅, 혹은 기획의 분야에서 다양한.......

퍼스널, 아니 관점 브랜딩 : 기획 그 자체로써의 마케팅 [내부링크]

브랜딩에 있어서, 놓치고 있는 점 하나. 무언가를 만들고, 또 이를 세상에 알리는 과정. 이 둘을 구분된 영역으로 바라본다면 1인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1인기업, 프리랜서, 스타트업. 모두 동일하지요. 애초에, 쉽게 눈에 띄고, 쉽게 알려질만한 것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평범해도, 돈을 들여서 마케팅을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아직 경험이 부족하신게 아닐까 해요. 물론 평범한 것을, 평범하게 홍보해도 매출이 상승하지요. 다만 순익보다 광고비가 더 나올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그 시장에 진입하는 이들이 늘어나 조만간 그렇게 될 거고요. 쉽게 돈을 벌고 있다면, 사실 본인부터 알고 있습니다. '이.......

얕은 글쓰기 말고, 몰입 스테이트로 진입하기 위한 글쓰기 [내부링크]

글쓰기와 개요 작성 글쓰기에 있어서 개요 작성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개요를 짜는 순간 글의 전체적인 내용이 이미 그려지기에 그러합니다.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가 떨어지지요. 글쓰기가 생활화되어 있는 분들은 자주 경험하고 계실겁니다. 글을 적어 내려가다가, 어느새 몰입하는 순간이요. 그리고 이 몰입 상태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글감과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에는 A주제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롭게 A에 대한 글을 적어가다보면 의도하지 않았던 문장과 글감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오, 이 내용 괜찮은데.' '오, 이 방향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x2.......

1인기업 장점 : 스트레스 대처의 시간대 [내부링크]

1인기업과 스트레스 민감한 날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곤두서있는 날이지요. 제게는 어제가 그랬습니다. 두세달에 한 번 터질만한 일이, 우연히 하루에 세네개가 발생했습니다. 나, 혹은 상대방. 둘 중 누구 하나가 잘못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둘 다 억울하지요. 1인기업은, 이를 모두 혼자서 감당해야만 합니다. 장점 하나가 있기는 해요. 지금 당장, 실시간으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당장 해결하고, 보고해'라는 미션을 주는 상사가 없다는 것. 저는 그래서 일단 잠을 잡니다. 회사에서 문제가 발생한 직후, 낮잠을 자겠다는 말을 하면 좋은 말이 돌아올 리가 없겠지요.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아.......

2022 습관 만들기 : 하지않는것 [내부링크]

가끔은 새롭게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이 이롭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투적으로, '내년에는 더 잘 되길' 뉘앙스의 답장을 보내다가 결심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 내년에는. 더 나은 글, 더 멋진 글을 작성하기보다는 '글을 쓰다가 지쳐버리면 그냥 업로드하는 습관'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더 많은 분야에 도전하기보다는 지금 진행하는 일들에, 더욱 효율적인 시간 배분을 해야겠다는 생각도요. 그리고, 더 긍정적이고 밝게 살기보다는 막연한 불안함과 두려움과 더욱 친해지는 한 해를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요. - 각각 모두 아래의 것들이 된다면 위의 것들은 자연스레 딸려 오잖아요. 글 하나하나를 더 성.......

과한(?) 후기 : 팔리는 인사이트 추출 강의 [내부링크]

저 기분 좋으라고 더 잘 적어주신 것 같아요 : ) 언급된 강의입니다.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462878484

프리랜서, 현실적인 라이프스타일 : 많이 진지한 이야기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중인 지인으로부터 받아온 사진을 첨부합니다. 아래에 한 번 더 나올거예요. 저도 떠나고 싶네요. 제주도는 많이 따뜻하다고 해요. -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뭔가 큰 감흥은 없어요. 그냥 작년이 무난하게 이어진다는 느낌이요. 나이도 한 살 더 먹었는데, 차이가 없네요. 작년 한 8월부터, 친구들끼리 '우리 곧 한살 더 먹네' 라는 말이 엄청나게 오갔거든요. 무의식적으로 각인되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 나이를 물어보면, 한살 올려서 대답하곤 했어요. 진짜로 그렇게 믿었나봐요. 당연히 곧바로 정정했지만요. 그래서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는 자각도 솔직히 없습니다. 작년 8월부터 이 나이로 살아왔거.......

단편적인 지식창업 너머 : 라이프스타일의 판매 [내부링크]

지식창업, 혹은 라이프스타일의 판매. 지식창업의 경계를 이야기하기 전에, 오늘의 일화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반성의 의미로요. 컨설팅 장소에 도착했어요. 조금 빠르게 도착해, 셋팅을 거의 끝내두었습니다. 그런데 에고, 노트북 충전기가 보이지 않네요. 충전기를 집에 두고 왔어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양해를 구하고 택시를 잡아 바로 집에 다녀왔습니다. 택시 안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약속 시간에 늦는다고 지인에게 핀잔을 주었던 기억도 나고, 얼마 전, 후배들에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말을 했던 기억도 났거든요. 아이고 창피해라. 글로 실수를 복기하는 이유는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

퍼스널브랜딩 : 돈과 로망, 그리고 갈등 [내부링크]

퍼스널브랜딩을 추구하는 사람들 모두들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기에, 퍼스널브랜딩을 원합니다. 경제적인 자유, 혹은 시간적인 자유요. 빠듯한 수입이 아니라, 쓸 만큼 쓰고도 저축할 수 있을 수준. 여가시간이 보장되는 라이프스타일이요. 그래서 로망을 판매하는 이들이 늘어갑니다. 예를 들어 구매대행이 있지요. 해외의 몰에서 10에 팔리고 있다면, 국내 스토어에 같은 제품을 13에 업로드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해외 몰에 내가 주문을 넣는 방식이지요. 이러한 방식으로 마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로망이었던 비즈니스가 구축되었는데요, 생각보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돈이 벌리잖아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

브랜드 만들기 : '선택받을 것이다'는 확신 [내부링크]

브랜드 만들기, 그리고 확신 목적은 동일하지요. 브랜드를 만들어, 타인에게 선택받고자 합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들 원하는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명심해야만 하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나만큼이나 그들도 절실합니다. 타겟 고객 또한 나만큼이나 고민이 많다는 뜻이지요. 공급이 넘쳐나는 레드오션이라 할 지라도, 제대로 된 관점을 제시하는 이는 극히 적거든요. 하지만 정 반대로 시장을 이해하는 분들이 많지요. 그들은 이미 갑의 위치고, 나를 평가하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나는 그들에게 증명해내야만 한다. 그래서 '가치입증'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됩니다. 솔직히, 좋아하지 않는 단어이기도 해요. 가치라는.......

글쓰기 :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에서 체감되는 변화들 [내부링크]

글쓰기 훈련법 하나 예전에 본 블로그에 적어 두었던, 글쓰기 훈련법이 하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을 봐 주세요. 그리고 이 사진을, 통화 너머의 상대에게 텍스트로 설명해야만 하는 상황. 상대방은 나의 설명만 듣고 그림을 그려내야만 합니다. 어떻게 표현하실건가요? 바로 설명이 떠오르는 분들은 몇 없을 겁니다. 생각보다 고된 일이거든요. 당연히, 처음에는 단편적인 단어 하나 두개가 먼저 떠오릅니다. 어버버거리는 순간을 지나면, '아... 그... 그 타자긴데... 타지긴데 그... 중앙은 속이 보이고, 레코드판처럼 원형인데...' 식으로 설명을 해 볼 수도 있겠네요. 뇌는 지쳐갑니다. '아 그냥 내가 사진을 톡으.......

열심히 하는 것 말고,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 [내부링크]

열심히 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잘 하는 것. 어디서 본 문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연습하지 않고 빈둥대는 주인공을 나무라자, 주인공은 다음과 같은 대답을 건넵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는 것'이 직업이 아니라, '잘 하는 것'이 직업이다. 가만 보니, 너희는 열심히 하면 결과가 좋지 않아도 이해해주겠지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야." 싸가지없긴한데, 솔직히 인상깊은 표현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내가 이렇게까지나 노력한다'는 것을 직간접적으.......

프리랜서와 1인기업 : 리스크가 있는 글쓰기 [내부링크]

프리랜서와 1인기업에게 필요한 글쓰기 : 고요한 느낌 하나. 정보성 글은 리스크가 없습니다. 사실 그대로를 전달할 뿐이거든요. '배당주 신청법' '해외 주식 계좌 개설법'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의 차이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정보임에는 틀림없지만, 읽는 이들의 뇌에 각인될 수가 없습니다. 온라인 상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다는 느낌을 풍기는 글들이기에 그렇지요. 내가 필요할 때마다 검색창에 입력하면 정보가 인출됩니다. 저번에 봤던 그 블로그가 아니여도 상관 없습니다. 정보 그 자체는 동일하거든요. 그렇기에 이러한 글쓰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확실한 목적이 있다면 상.......

비트메이킹을 이용한 글로벌 마케팅 : 영어없이 [내부링크]

비트메이킹을 배워보겠다는 글을 기억하실지요. 갑자기 왜 이걸 배우는지.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비트는 가사가 없습니다. 언어가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감성적인 멜로디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비슷한 울림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노출시킬수만 있다면, 영어 말고 타 국어를 사용하는 해외에도 진출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논리에 기초하여 시작해본 테스트입니다. - Lo-fi 비트를 하나 제작합니다. 제로베이스에서부터 강의를 따라하며 만든, 극히 단순한 비트여도 좋고요. 샘플을 사 와서 변형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당연히 저작권법을 지켜가면서요. 완성도 높은 비트를 제작하는.......

며칠 전의 이야기. 숫자 이야기. 결국은 돈 이야기 [내부링크]

며칠 전의 이야기입니다. 친척 동생을 만났어요. 근황을 나누었지요. 솔직히 엄청 친하진 않다보니 이야기 할 내용이 많았어요. 그만큼 평소에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방증이기도 하지요. 저는 제가 진행중인 사업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내 관심사는 이러하고, 이러한 식의 접근으로 이러한 것들을 해 보려고 한다. 숫자 이야기. 결국 돈 이야기. - 동생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제 이직하는데, 첫 월급은 모두 기부하려고." 대답할 말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동시에, 정말정말 부끄러워졌습니다. 일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올해는 정말 많이 달려 왔어요. 정말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에 어느정도 자부.......

공간디자인, 더 나아가 '글을 통한 경험 디자인' [내부링크]

기획된 공간은, 일정한 체험을 강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근함을 느낀다거나, 흥분을 느낀다거나, 설렘을 느낀다거나. 따분했던 일상에서부터 벗어나는 감각을 느낀다거나. 회색빛의 삶을 살아오다, 다채롭게 색칠된 나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특정한 공간과 사랑에 빠지곤 합니다. 그 공간에 머무는 데에,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 저는 고급스러운 카페를 정말 좋아합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글을 써 내려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요. 잠시 집중이 안 될때는 커피를 홀짝이며 창 밖을 내려다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일에 집중합.......

달력, 그리고 2021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 드라마 반올림. [내부링크]

달력을 캡쳐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측 하단의 시계를 클릭했지요. 달력이 올라오네요. 윈도우 기본 내장 '캡쳐' 프로그램을 켜니 달력이 쏙 들어가네요. 으악. 결국 Printscreen을 통해 캡쳐를 한 뒤에, 그 부분만 잘라왔어요. 5일정도가 남았네요. 어라,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데요... - 저만 그럴지는 모르겠어요. 연말만 되면 조금, 뭉클해집니다. 졸업하는 기분이랄까요. 그러한 이유로, 남은 5일간은 쉴 때마다 과거에 좋아했던 컨텐츠를 다시 찾아보려고 해요. 영화, 드라마, 만화, 음악. 안 그래도 뭉클한 이 시점에, 과거에 좋아했던 컨텐츠를 다시 만난다면 기쁨은 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반올림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

별 생각없이 사는 것 같은데, 힘을 갖고 있는 이들 [내부링크]

스타트업 팀의 대표로 있을 때의 일화입니다. 팀의 향후 방향 설정에 있어서, 이렇게 개편을 해 보자는 주장을 했었지요. 무난하게 발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요. 제 눈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실망했다'라는 말을 건넨 이가 있습니다. 저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그 어떤 회의보다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머릿속에는 다음과 같은 물음이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왜지?' - 스무살 이후의 제 삶에. '비즈니스 모델 기획' '스타트업' '마케팅/마케터'를 뺀다면 남는 것이 없을정도로 이 분야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당당합니다. 이 분야를 잘 알고 있어요. '첫 천만원 이야기'라는.......

알고리즘의 한계, 마케터가 파고 들어가야 하는 '느낌'에 대해서 [내부링크]

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피드를 내려도 내려도 클릭하고 싶지가 않을 때가 있지요. 분명 나에게 최적화된 리스트일텐데, 이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유튜브에서 이미 질릴대로 본 부류의 영상이 계속 추천될 때 가장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 단순히 질려버린 것 말고도, 그냥 나에게 들이밀어진다는 것 자체가 거부요소일지도 모릅니다. 유튜브 범퍼 광고에 노출되는 영상들, 한 두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같은 영상 시작 전 광고가 반복된다면 짜증이 납니다. 광고주는 돈을 지불하고 오히려 좋지 않은 이미지를 얻어갈 수도 있겠지요. 이뿐 아닙니다. 가끔은, 메이저가 아니라 마이너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사람.......

아껴먹지 않는다는 것 : 자동화 플랫폼 기획안 [내부링크]

역시, 대형 화면이 아닌 이상 제가 살리고자 했던 느낌을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모바일에서 보면 정말, 화가 날 정도로 글자가 몰려 있네요 :) '자동화 플랫폼'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이 될 것 같아요. 위의 이미지는 강의 구성안 중 일부입니다. 그리고 이 강의가 런칭된다면 오프라인에서의 강의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 글에서 언급했었지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결국 어쩔 수 없이, 강의 신청(수강이 아닌 신청) 시점 기준으로 차등화가 되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아래는 이미지 내 텍스트입니다. 로망의 영역에만 존재할지도 몰라요. 내가 아닌, 타인의 노동이 내 플랫폼 안에 쌓.......

프리랜서 우울증 : 아무런 기준도, 생각도, 의견도 없는 상태 [내부링크]

내 주관이 전혀 없다면,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합니다. 재미있고 신났다가도, 갑자기 극도의 불안함이 찾아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요. 다른 여러가지 요소도 있겠지만, 주관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지 않을까 싶어요. - 브랜딩을 위해 글을 쌓습니다. 소통하는 이들도 하나 둘씩 늘어나고요.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관계도 생겨날겁니다. 재미있을거예요. 그러다가, 타인의 글을 보고 갑자기 불안함이 찾아옵니다. '아, 나도 수익화를 해야하는 시기인가.' 뭐 이런 논리의 흐름이요. 갑자기 아쉬운 마음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돈을 벌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는건가?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해집니다. .......

퍼스널브랜딩과 수익화의 경계 : 감성말고. (과거 이야기) [내부링크]

여행작가를 꿈꾸었던 시기가 있었지요. 그냥 멋있어 보였던 것 같아요. 나홀로 전국, 그리고 세계를 떠도는 직업.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이 쌓이겠지요. 억울한 일도, 행복한 일도 겪겠고요. 또 모르죠. 사랑에 빠질지도요. 그리고 그 경험을 글에 녹여내겠지요. 여권이 지저분해질수록, 나의 경험도 나의 출판물도 쌓여나가지요. 실제로 여행작가가 되기 위해 진지하게 글을 연재했던 경험도 있어요. 책도 내 봤고요. 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느껴요. '진짜 뭘 많이 해보긴 했구나 내가' - '그냥' 멋있어보였다는 것은, 다들 하기 싫은 일을 붙잡고 있을 때 나는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그 포인트에 반했던.......

비트메이킹, 그리고 글쓰기 l 예술의 영역 [내부링크]

제 로망 중 하나는, 비트메이킹입니다. 뜬금없지요. - 저는 항상, 언어를 정교하게 다루고 싶었어요. 짧은 글 한 두개만으로 읽는이들에게 감흥을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느끼는 바를 언어화하는 연습을 반복했어요. 지겹도록요. 왜 그렇게까지 연습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글쓰기 실력이 높아진다고 해서 당장 뭔가 얻게 되는 시기도 아니였거든요. 제가 좋아하던 드라마나 만화의 캐릭터의 행동을 모방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도 갈 갈이 멀지요. 그래도 명확한 방향성을 알고 있으니 스트레스는 없어요. - '글 체력' '글 근육'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잖아요. 어느 정도 공감.......

악랄해지는 사람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인사이트 강의 후기와 단상들. [내부링크]

A라는 방법을 통해, 한달에 30만원의 부수입을 올리게 되었다면요. 이 방법을 50만원에 파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본인부터 모르거든요. 그 다음달에도 30만원의 부수입을 유지하는 방법을요. 그래서 빠르게 정보를 '털어 버리고' 다른 시장에 기웃거립니다. 이를 구입해 한발자국 늦게, 해당 시장에 진입하신 분들도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그냥, 나도 이 방법을 팔아서 돈을 벌까' - 더 악랄한 케이스는, '하나씩 푸는' 케이스인데요. '간단하게, 어느 정도의 금액을 벌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모여 있는 창구'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씩 하나씩 세.......

호들갑 이후의 근황.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내부링크]

얼마 전, 호들갑을 떨면서 썼던 글이 있지요. 제가 롤모델로 삼고 있던 분을 컨설팅을 통해 만나 뵙게 되었다는 건데요. 읽지 않으신 분들은 해당 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590485857 며칠 사이에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현재 이 분과 공동 강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5개월정도 묵혀 두던 아이디어가 하나 있거든요. '이 아이디어, 정말 괜찮은데. 언제 해보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저보다 더 깊은 수준에서 미리 진행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역시 롤모델...' 싶었어요. 겉으로는 티를 안 냈지만요. 함께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고 있어요. 아직도 안 믿겨요. 며칠 전만 해.......

나를 지키지 않는 연습ㅣ감정 :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 [내부링크]

의도적으로 나를 노출시킵니다. 환영받지 않고, 무시당하고, 혹은 오해받는 상황에 말입니다. 조금씩만요. 너무 상처받지 않도록. - 어화둥둥이라고 하지요. 저를 환영해주는 집단, 개인들이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내가 뭐라도 된 듯이 행동하게 됩니다. 더욱 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그런데요. 기분과 성장은 큰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분은 좋아지겠지만, 성장은 없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민감해집니다. 어화둥둥 해 주는 이들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기대 이하라면 기분이 상합니다. 삐지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면서 그들의 반응을 은근히 유도하는 것이지요. 맞아요. 점점 더 아이같아집.......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다는 것 : 직업, 그리고 페이, 확장성 [내부링크]

평소에 말하던 '글쓰기'란 카피라이팅이나 스토리텔링과 유관했습니다. 주된 목적은, 둘 중 하나. 타인의 행동을 유도하거나. 타인의 시간을 뺏어오거나. 행동을 유도해낼 수 있다면 바로 나만의 스몰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을 뺏어올 수 있다면, 애드센스나 '노출수 기반'의 무언가를 시작해낼 수 있지요. 둘 다 해낼 수 있다면, 음. 부럽네요. - 이번 글에서는 글 그 자체로 돈을 버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글쓰기라 할 지라도, 평범한 커머스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가 혼자 요리를 해낼 자신이 없으니 배달 주문을 하는 것처럼, 다른 누군가는 글쓰기에 자신이 없거나, 귀찮거나. .......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 마케터 l N잡의 본질 [내부링크]

며칠 전이었지요. 하루에 8시간씩 강의를 이틀. 목이 완전히 잠겨버렸습니다. 당일은 괜찮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더라고요. 목캔디로는 한계가 있겠다싶어, 간단한 약 처방을 받아왔어요. 효과가 좋네요. 벌써 거의 나았어요. 기업 단체 강의는 이제 받지 않을거예요. 라고 말을 했지만, 목이 낫는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몰라요. 그리고 또 후회하겠지요 하하. - 짧게, 제게 페이스북 마케팅을 알려주신 선생님을 만나뵙고 왔어요. 자연스레 각자의 근황을 이야기했지요. 근황이라 해 봤자, 어떤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가 끝나고, 선생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뉴욕에 빌.......

맥도날드 츄러스 사흘째. 디테일을 전달하는 직업 [내부링크]

집 근처 맥도날드의 아침은 조용합니다. 적어도 2층은요. 꽤나 넓은 매장에, 아무도 없거나 한 두 분이 조용히 식사를 하고 계시지요. 독립적인 카페형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통 유리를 통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한 눈에 보이지요. 사흘째,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츄러스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글을 쓸 때에는 주문한 츄러스 세트 사진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요. 매일 사진찍는 것을 잊어버리네요. '30분 정도만 더 자다가 일어날까...' 라는 고민을 세번 정도 반복하다가 억지로 몸을 움직입니다. 카페, 맥도날드, 그 어디라도 상관 없습니다. 조금씩 걷다 보면 어느정도 부팅이 완료되지요. 커피, 혹은.......

확신으로 바뀐 것 : 결국 살아남는 1인기업. 기업 강연 후기. [내부링크]

징징거리는 글을 그만 올리고 싶은데, 이번주는 징징거릴만큼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눈이 왔다는 것을 오후 6시가 넘어서 알게 될 정도로요. 어제까지의 일정이 마무리 된 이후, 푹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피로가 많이 풀렸습니다. 개운해요. 쌍화탕 종류가 두가지더라고요. 작은 병과, 조금 큰 병. 큰 병으로 여러 개를 사 온 뒤에 데워서 계속 마셨네요. 귤도 먹고 싶어서 생각없이 계속 까 먹었네요. 두개는 좀... 어제자 Moist Notes는 1시간 50분가량 발송이 지연되었습니다. 날짜 셋팅을 잘못 해 둔 탓이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 컨디션 회복 직후. 뜨거운 커피 한 잔. 각종 다과. 그리고 넷플릭스. 모든 것을 준비해두고 넷플.......

막막함과 함께 다시 처음으로 : 무기력한 마케터 [내부링크]

최근 며칠간 가장 많이 받아 본 메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마케팅 방식에 제한을 두기 시작...

달성과 유지의 차이점 : 공부를 거부하는 마음 [내부링크]

새로운 무언가를 학습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어차피 해 봤자, 잊을 텐데'라는 두려움에서부...

싸가지없는 말과 행동 : 마케팅 포지션 [내부링크]

유의미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 외모가 정말로 빼어난 분들은, 기획과 마케팅에서부터 ...

'생각없음'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 구글애드센스 글쓰기 [내부링크]

권장하지 않습니다만, 애드센스에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대충 일년 반정도 전...

해외 플랫폼 자동완성검색어 셋팅 : 순수한 의미의 바이럴 [내부링크]

오프라인에서는 종종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영미권 검색키워드 몇 개를, 자동완성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자동완성을 만든다'라고 하면, 조작의 영역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방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자발적인 궁금증을 갖게 된 다수의 외국인들이 꾸준히 검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완성검색어가 만들어집니다.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내가 만들어 낸 단어를, 수많은 외국인들이 검색을 했다는 뜻이니까요. 더군다나, 운에 맡기는 방식이 아닙니다. 높은 확률로 찍어낼 수 있게 됩니다. 돈 들이지 않고서 말입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 이 방식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제가.......

'뇌의 셋팅값' 파일이 승인되었습니다. (크몽 PDF) [내부링크]

여러번 공지했던 파일이 드디어 승인이 났네요. 애드센스 파일의 경우에는 6시간만에 승인이 나서,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https://kmong.com/gig/343517

행동에 대한 저항감 : 자발적으로 속는 사람들을 위한 몰입방법 [내부링크]

예전 일입니다. 늦은 저녁. 불현듯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걸' 침대에서 일어나 서칭을 시작합니다. 생각이 곧바로 행동으로 이어지네요. 우선 국내에서는 이와 비슷한 접근을 하고 있는 이가 없다는 확신이 듭니다. 해외에는 조금 비슷한 접근을 하는 이가 있네요. 다만 이를 실체화 한 서비스는 없네요. 강한 확신이 생겨납니다. 몰입 상태로 들어갑니다. 아이디어가 뽑혀 나옵니다. '높은 확률로, 무조건 먹힌다.' 이 작업을 위해 개발자 한 명과, 디자이너 한 명이 있다면 빠르게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제안을 해 볼만한 지인들이 떠오릅니다. 늦은 밤이지만 예의없이 톡.......

국내, 그리고 해외 제휴마케팅 후기 : 관점을 브랜딩하기 [내부링크]

네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바로 글을 작성합니다. 따끈따끈한 후기가 올라왔을 때 글을 쓰고 싶네요. 이 분의 경우에는, 사실 컨설팅에는 큰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현재 쿠팡파트너스로 월 200만원 정도를 꾸준히 내고 계시고, 과거 애드센스로 월 천만원까지 달성을 해 본 분이십니다. 제 구글 애드센스 전자책을 구입하시고, 포스팅 내 체류시간이 5~6분으로 뛰는 것을 보고 강의를 신청하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국내 대부분의 마케팅 강의에서 '당하고' 오셨기에, 컨설팅이나 강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 상태. - 제가 가장 신이 나는 순간입니다. 제가 제휴마케팅 강의에서 하는 이야기는, 뻔한 내용이 아니거든요. 저밖에 이야.......

AI에 겁먹는 마케터들 : 카피라이팅의 가치 하락 [내부링크]

애초에, '마케팅'에 전문성을 기대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정답이 없는 분야라서 그렇습니다. 정확한 정답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인 대다수의 직업군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A방식을 택합니다. 이러이러한 성과가 나왔네요. A를 택했다고 해서 이러한 성과가 나왔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외적인 변수가 너무나도 많지요. 더 나아가, 마케팅과 사기는 명확한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일단은 과한 어그로와 후킹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고,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데요. 법대로 하세요.'라는 태도로 나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SNS 등에서 '한탕'을 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또다시 이를 반.......

'몰입하는 뇌' 관련, 제작 현황 및 서문을 공유합니다. [내부링크]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볼게요. 1. 아직 집필중입니다. 70% 이상은 나왔지만, 디테일을 보강하고 있어요. 무언가에 몰입하는 능력, 그리고 How to는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때의 구체적인 대처법을 담고 있습니다. 2. 전자책에 더해, Worksheet를 함께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식만 얻어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요. 이 부분은 추후 삭제될수도 있습니다. 지인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3. 댓글이나 톡, DM에 대해 제가 응답을 하지 않았다면 십중팔구 잠결에 눌렀다가 그대로 잠에 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 사전에 읽씹은 없습니다 : ) + 뜬금없이 무슨 이야기냐 싶은 분들은 아래 글.......

촉촉한 제휴마케팅 강의 후기 [내부링크]

쿠팡 파트너스, DB수집(CPA), CPI, 애드센스 등. 제휴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상위노출(SEO), 1일1포스팅 등의 지쳐버리는 방법 말고요. 힘들이지 않아도 '쌓여 나가는', 세상이 나에게 반응하는 정확한 순간을 이야기했습니다. 파이프라인을 추가하셨으면 합니다 : )

디지털노마드의 실체, 그리고 1인기업 [내부링크]

억지로, 남의 눈치를 보며 일을 할 바에는 취업이 낫습니다. 1인기업이라는 리스크를 짊어지는 이유는, 솔직히 말해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기에 그렇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표현 있잖아요. '시간과 공간에서부터의 자유' - 하지만 대부분이 디지털노마드의 실체를 경험하고 난 뒤, 실망합니다. '나 하고 싶은대로'와는 상당히 다른 라이프스타일이기에 그렇지요. 네이밍, 디자인, 기획안. 그 외. 누군가의 평가나 컨펌을 받을 필요가 없는 삶을 추구했던 것이잖아요. 제가 1인기업을 고수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협업을 하는 분들은 많지만, 동업을 잘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동업의 장점도 많지만 행.......

후킹이 독이되는 수많은 마케팅 케이스들 [내부링크]

'후킹'이라 불리는 수많은 카피라이팅 스킬들. 딱히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 강남역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면, 다들 한번쯤은 돌아봅니다. 그리고 '뭐야 쟤는' 하는 분위기로 가던 길 가지요. 오프라인상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별다른 가치가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이 행동을 후킹이라 부르며 고평가합니다. 강한 어그로로 높아지는 조회수를 좋은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 '가치입증' 단어를 사용하는 분들을 근래에 정말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아직 가치입증을 못 해서요." 라는 문장으로 본인을 평가하는 분들. 별 것 아닌 지식에 강한 후킹을 더한 뒤.......

돈도 돈이지만. 추구하는 삶의 방향성 [내부링크]

도피처가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택하고 싶습니다. '이 일이, 다른 일보다 편해 보여서.' '지금의 내 라이프스타일은 너무 지친다. 그런데 저 일은 쉬워 보이네.' 라는 생각 기반의 결정을 내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는 결국 돌고 돌아, 본인이 원하는 삶을 택하게 된다고 믿고 있거든요. 쉽고, 편한 것 같아서 선택했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분야에서도 조만간 또 같은 생각이 올라올겁니다. - 좋아하는 일이 없거나,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좋아한다고 믿고 있지만, 경험을 해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혹은 생각보다 빠르게 애정이 식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Moist Notes 지연 발송 공지 [내부링크]

오늘자 레터에서는, 해외제휴마케팅을 다루어 보았는데요. 뉴스형사이트를 통한 자연바이럴 방식을 소개했는데, 공교롭게도 일주일 정도 전에 해당 플랫폼의 알고리즘 변화가 있어서요. 레터에서 소개하려고 했던 방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폐기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내일 발송해보려고 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몰입하는 뇌, 심사를 요청해 두었습니다. [내부링크]

학습 컨설팅을 진행할 당시, 이 방법을 통해 '무기력증/저항감/꾸준히 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상태'로 힘들어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를 조금 더 브로드하게, '방법은 아는데 행동을 옮기지 못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법으로 개정했습니다. 최근 이주간 실험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 PDF파일입니다. 두가지 약속드릴 수 있어요. 1. 뻔한 내용 아닙니다. 2. 정말로 뻔한 내용 아닙니다. 하하... 크몽 심사를 넣은 상태고, 승인이 난다면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요. 메시지 응답이 느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tudy_4ever/.......

지쳐 나가떨어지는 이유 : 1인기업, 제휴마케팅 모든 분야에서 [내부링크]

며칠 전, 새벽이었습니다. 지인에게 혼이 났지요. '그런 것좀 그만 하고...' 라는 말로 시작된 조언입니다. 이 지인분은 젊은 나이에 어느 정도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수십억, 조만간 백억 단위의 자산 규모로 도약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도약에 실패하더라도 상당한 자산가임에는 분명하지요. 가끔 식사를 같이 하는데, 국밥에 고기를 추가할지 말지 한참을 고민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 이 사람이 수십억이 있는 것이 맞긴 한가...? 라는 의문이 들 때도 있네요. 어찌 되었건, 성장세가 매우 가파른 스타트업의 대표입니다. 직원만 수십명이더라구요. - 그의 조언의 요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너 그런 것 잘 하는거 알.......

월요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526426052 월요일에 당첨자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총 세분께 입장권이 제공됩니다!

정말 위험한 상태 : 하찮아보이는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 [내부링크]

소설 작법서를 구입했습니다. 소설을 쓸 생각은 전혀 없는데, 이 책의 문체에 강한 끌림을 느꼈던 것 같네요. 문체를 구입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내용은 덤으로 따라왔어요.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몸이 안 좋은데도, 비오는 날에 2층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보내시는 시간은 포기하지 못하나봅니다. 낑낑대며 집 밖으로 나왔어요. 막상 나오니 상쾌하더라구요. - 카페에 도착합니다. 뷰가 좋은 카페의 2층. 만족스러워요.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합니다. 주섬주섬 책을 꺼냅니다. 천천히 읽어내려갑니다.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언젠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했어요. 열정이 커지며, 망상은 실체화되기 시.......

다재다능한 분들께. 퍼스널브랜딩 진입의 포지션 [내부링크]

세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마주합니다. 첫번째는, 확실한 분야를 정한 이들입니다. 두번째는, 분야를 정하지 못한 이들입니다. 브랜딩을 하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지요. 마지막은, 여러 분야에 모두 능숙하신 분들입니다. 마지막의 경우가 가장 쉽게 자리를 잡을 것 같지만, 현실은 정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 여러가지를 같이하지 마세요. 잘 하더라도요. 저는, 무조건 분리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리 잘 하더라도, 여러가지를 같이 하는 순간 전문성은 희석됩니다. 가끔은, 한가지를 다룬다는 것 그 자체가 전문성을 만들어냅니다. - 그렇다면 진입하는 분야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바로. 메인스트림에 거품이 끼.......

성취가 '이끌려'온다는 것 : 마케터의 뇌 [내부링크]

사실상 대부분의 평범한 분야에서,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지요. 뇌가 버텨내지 못하기에,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이는, 의지의 영역이 아닙니다. 마케터의 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쉽게 성취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이 있습니다. 글쓰기를 예로 들어 볼까요. 남들은 억지로, 하루에 5시간씩 이를 악물어가며 글을 씁니다. 중간중간 혼잣말로 욕도 하고, 화도 내면서 글을 채워 나갑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별 생각 없이 자판을 두드립니다. 그런데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수험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펼치기 싫어, 온갖 핑계를 대다가 억.......

발송을 완료했습니다. [내부링크]

'끌림' 관련 공유 이벤트파일 발송을 마쳤어요. 인스타, 블로그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 ) - 에고 힘드네요. 누락된 분은 연락주세요!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511670000

방법은 아는데, 하지 못하는 뇌의 상태값 [내부링크]

이런 주제로 글쓰는 것을 정말로 싫어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로 싫어합니다. 단정짓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두 문장정도 이야기를 시작하면 다음의 반응이 나옵니다. '그거, 이러이러한 거 맞죠? 해봤는데요 안 되던데요' '아 그거요? 그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죠?' '뇌과학 강연에서 나왔던 그 이론이죠?' 맞을 수도 있지요. 그래도 한번만 들어봐주세요. 높은 확률로 다른 이야기일겁니다. - 저를 잘 아는 이들은, 제가 가만히 있지 못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야간자율학습을 할 때에는 '화톡' 개념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거든요. 야자를 하다가, 화장실로 가서.......

마케팅 수익화 : 낙심한 이들을 마주하는 포지션에 대하여 [내부링크]

알고 있습니다. 제 강의를 수강하는 이들은, 메인스트림의 강의는 모두 수강하신 분들이지요. 오늘 만나뵌 분은, 이쪽 바닥의 거의 모든 분들 거쳐오신 분입니다. 일주일 정도 되었나요. 이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분의 신규 온라인 강의 (40만원 정도)까지 모두 수강하셨더라구요. 해당 강의에 대한 악의적인 의견을 남기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수강하지도 않았어요. - 사실 대부분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강의와 컨설팅에 지쳐버리신 상황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근사한 단어로 현혹하지만, -스팸성 카페 침투 마케팅 -불법으로 생성된 네이버 아이디 구매 -페이스북 내에서, '광고' 표시 없이 거짓 후기성 카피.......

해외제휴마케팅 : '매끄럽지 않아도 읽는' 분야 [내부링크]

두가지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번역을 위한 한글 텍스트 작성법 두번째는, '약간 미흡해도, 감안하고 읽는' 분야를 찾는 것.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요. 구글에서 특정 검색을 했는데, 페이지의 내용이 뭔가 이상합니다. 한글은 맞는데, 조금 어색함이 여기저기 묻어 있습니다. 알고보니, 해외 사이트를 모두 한글로 번역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었지요. 그래도 읽어 내려갑니다. - 이러한 포지션을 찾아낼 수 있다면, 완벽한 영어문장을 구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략적인 내용만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지, 디테일까지는 관심이 없거든요. 단순히 한글로 원고를 쓰고,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돌린 다음에, 그래머리 등으로 한번 슥.......

솔직하게, 강의에 돈을 쓰는 이유 :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 [내부링크]

분명히 나에게는 버거운 일인데, 이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자신감을 얻어갑니다. 그들의 자신감에 전염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몇년 전, 제 첫번째 서적이 유통되었습니다. 교보문고의 인기차트를 보며, 지인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인은 이미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지인이 말합니다. '하루에 X권 정도씩 나가면 좋겠다.' 제가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죠. '그러면 차트 1등일걸...?' 이어지는 지인의 말. '1등 하면 되지.' - 단순한 격려나 응원의 말이 아니라, '그게 뭐가 대수냐' 라는 어투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

'촉촉한 제휴마케팅' 컨설팅 후기 [내부링크]

이미, 대부분의 메이저 강사들을 거치고 오셨더라구요. 여러모로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기존과는 다른, '촉촉한 제휴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전달해드렸어요.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482388635

그럴듯한 영상하나 없이, 유튜브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 [내부링크]

50개. 어제자로, 클래스 원오원의 강의를 50개 정도 수강했습니다. 가장 메이저에 해당하는 분들이 어떠한 주장을 하는지, 어떠한 이야기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항상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저는 무조건 더 깊은 수준의 디테일을 만드는 데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애초에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메이저를 모두 거치고 나서 진이 빠진 상태로 찾아오신 분들이거든요. - 오늘의 Moist Notes에서는 유튜브를 활용하는 색다른 방법. 그리고 유튜브를 새롭게 정의한 결과물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제대로 된 영상 없이 손쉽게 돈을 버는 포지션입니다. 유튜브는 흔히 박리다매라고들 하죠. 조회수당 1원대의 수준의 수익이 납니다. 티.......

이상과 현실 : 성장물이 아니므로 [내부링크]

"집에 가고 싶다"라는 말을 삼백번 정도 되풀이하다보면, 집에 갈 시간이 되더라구요. 학창 시절에는 그렇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막상 집에 간다고 해서, 뭔가 대단한 일이 펼쳐지는 것도 아닌데요. 집에서 밥을 먹다가, 혼잣말을 합니다. "집에 가고 싶다" 정신적으로 무언가 결핍되어 있음을 직감한 순간입니다. 내가 말하는 '집'이, 물리적인 집이 아니구나. 내가 어디에 있어도, '집'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구나. - 평범한 삶보다는 다이나믹한 삶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처럼요. 그렇지만 전제는, '결국에는 성공으로 마무리' 라는 점. 정말 이기적인 것이지요. 결.......

행동하지 못하는 마케터들 : 부익부 빈익빈 [내부링크]

'카메라 마사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카메라 앞에 서며, 점차 외적인 매력이 높아지는 현상을 칭합니다. 어떠한 패션,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어떠한 각도와 표정이 더욱 매력적인지를 알게 된다는 의미이지요. '예뻐졌다' '멋었어졌다' 등의 반응에 신이 나, 더욱 자신을 가꾸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더욱 격차가 벌어집니다. - 이는 연예계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분야가 그러하지요. 마케팅 분야까지도요. 마케터A가 새로운 무언가를 기획합니다. 반응이 시큰둥하네요. 조바심을 느낍니다. '내가 있어야 할 위치는 여기가 아니라 저기인데...&.......

민감한 마케터 : 얼마 못 가, 나자빠지는 경우 [내부링크]

'내 생각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라는 문장에 대한 민감도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마음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지요. 나의 도전에, 세상이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런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원치 않는 결과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 나섭니다.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곳으로요. 마케팅, 기획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야에서 동일하게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수험 시장도 이와 비슷하지요. 불안함이 찾아올 때마다 '단기 합격수기'를 읽어내려가며, 정신적인 도피를 시도합니다. 다만, 인위적인 열정은 그만큼 빠르게 식어버립니다. - &#x2.......

'끌리는 느낌' 파일 이벤트 ver 블로그. [내부링크]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동일합니다. 인스타에서 이미 신청하셨다면, 블로그 글은 무시하셔도 괜찮아요 : ) - 지금 읽고 계신, 이 글을 본인의 블로그에 공유하신 뒤에 지금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아래 링크에서 약속드린 파일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끌리는 느낌'에 대한 짧은 PDF파일입다. 10월 1일에 일괄 전송하구요. 혹시나 신청자가 많으면 적당한 선에서 끊어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510632598 이 글에서 언급했던, PDF파일이요!

몸이 거부하는 상황 : 슬럼프와 번아웃 [내부링크]

카페에서 일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너무 시끄럽지만 않다면요. 코로나 이전엔, 새벽 세시 즈음에 24시 카페에 노트북 하나 들고 가는 것이 삶의 낙이었을 정도입니다. 노트북은 항상 그램을 고집합니다. 가장 가볍잖아요. - 저는 특정 순간에 '아 나 지금 번아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바로, 카페 입구에서, 핑계를 대며 다른 카페로 발걸음을 옮길 때.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았을 테지만, '이 카페는 테이블 간 거리가 너무 좁아' '이 시간대, 이 카페라면 사람이 많을거야' 등의 합리화를 하고, 다음 카페로 여정을 떠나는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카페에 들어가면 업무를 처리해야만 합니다. 지쳐있는.......

나를 무시하는 세상의 반응을 마주하기 ver. 1인기업 [내부링크]

가끔은 글을 쓰며, 감정이 고조되는 순간을 마주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글을 쓰는 도중에 인사이트가 깊어질 때가 그렇습니다. 일상에서 1정도의 감흥을 느낍니다. '이 경험을 글로 옮겨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요. 적당한 수준의 글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글로 이를 풀어 쓰는데, 점차 살이 붙고, 또다른 인사이트가 따라오며 3이나 5 수준으로 확장됩니다. 500자 정도 예상했는데, 3000자, 10000자까지 늘어납니다. 마치,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서점을 방문했는데 예전에 절판되어 구하지 못했던 책도 함께 마주한 느낌입니다. 히히. 웃음이 새어 나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바보처럼 웃어도 아무도 눈치채.......

컨설팅 케이스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내부링크]

메일리. 뉴스레터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제가 해당 플랫폼에서 Moist Notes를 연재하고 있기도 하구요. 사실 처음에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을 정도로 불편했습니다. UI/UX적인 부분부터, 제한적인 기능까지 모두요. 다만 제가 발행하는 문서는, 뉴스레터라기보다는 노하우 문서에 가깝기 때문에 메일리 사이트 입장에서는 제 의견을 들어 줄 이유가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제안드린 총 4~5가지의 기능을 모두 업데이트 해 주셨습니다. 저도, 유료/구독 모델 어플리케이션을 현재 운영하고 있어서 잘 알지요. 단 한 명의 건의사항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인지 말입니다. 그래서 많이 놀.......

트래픽의 '질'에 대하여 : 외부유입 그 너머의 이야기 [내부링크]

검색유입이냐, 외부유입이냐. 이러한 수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치로는 집계되지 않는, 나에 대한 세상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Moist Notes를 구독하지 않으시거나, 구독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볼게요. 구독하시는 분들은 메일을 읽어주세요. (화/금 9시에 발송됩니다.) 사실 작성을 망설였습니다. 조금은 워딩이 강할지도 몰라요. '어차피 취재해 둔 컨텐츠야 많은데, 다른 이야기 하지 뭐' 라는 충동도 들었습니다. 다만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만 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에 타이핑을 시작해나갔습니다. 피드백, 언제든 환영입니다 : ) 오늘자 Notes의 서문입니다. 내가.......

놀랐네요. 아이보스 추천 리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취약점을 찌르는 기획법) [내부링크]

어제의 컨설팅 도중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놀랐던 이유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가 저 아이보스 추천 리스트에서 읽을 책을 고르곤 했었거든요. 지금도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 사이에 제 책이 리스트업되니 참 신기하네요. 더 열심히 글을 작성해볼게요 : ) - 취약점을 찌르는 기획법 서적엔, 온라인상에서의 즉각적인 행동유도와 관련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리타겟팅, 픽셀을 통한 주기적인 노출... 이 정도의 광고비 집행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다음에 또 올게요'가 불가능한 시장이 바로 온라인입니다. 다시 찾아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지요. 이러한 맥락 속에서, 타겟 고객을 마주한 그 즉.......

지적인 쾌락을 유도하는 방식의 기획법 [내부링크]

몇 번 강조했습니다. Moist Notes에서도 한번 제대로 다루었구요. '표현 방식과, 메시지의 거리감'을 느낄 때,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다음과 같은 글을 쓸 뿐입니다.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ㅇㅇㅇ 때문이다' '이거 하나만 알면 ㅇㅇㅇ 할 수 있습니다' '내가 ㅇㅇ를 통해 깨달은 사실'(내용은 특정 책을 카피) 본인은 가치있는 정보를 도발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저러한 방식을 사용했다고 생각하겠지요. 그것보다는, 표현방식과 메시지를 통일시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실력을 키워야만 합니다.......

묶이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 '인사이트' 퍼스널브랜딩 [내부링크]

솔직해지는 시간. 자유롭게 살면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돈은 많이 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요. 노력, 애씀, 반복보다는 '이미 이룬 뒤에 거만한 포지션'을 취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이미지 있잖아요. 많이 벌고 나서 강연을 다니는 그런 이미지. 나를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강연보다는 시스템의 자동화. 더 이상 잔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위치. 도전자보다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 자고 일어나면 내가 만들어 놓은 유무형 컨텐츠, 혹은 나의 시스템으로부터 벌려 있는 돈들. 새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 새로운 시도. 새로운 만남. 더 큰 경제적인 보상. 희소함의 영역이지요. - 위의 묘사를.......

도움을 건넬 수 있는 위치 : 허세 다음의 레벨 [내부링크]

은근히 기대합니다. 내가 자신있는, 내가 자랑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가 흘러오기를요. 좀처럼 대화가 해당 주제로 이동하지 않으면, 은근슬쩍 질문을 던집니다. '넌 뭐하고 지내?' 사실 상대방의 근황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대답 뒤에 돌아올, '너는 요즘 뭐해?' 라는 질문에 신나서 대답할 생각만 가득합니다. - 제 모습이기도 합니다. 남들의 '우와'라는 반응이 삶이 원동력이던 시절, 철없던 믿음을 갖고 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의 순서대로 심적인 변화를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자기 자신이 브랜드가 된다거나, 자신의 관점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든다거나. 그 어.......

컨설팅 후기 링크. 감사합니다 : ) [내부링크]

제 이름이 적힌 종이가 많이 부끄럽네요. https://blog.naver.com/sbnani/222495598357

삶에서의 자유도 : 마케터가 해방감을 느끼는 순간 [내부링크]

자정이 넘은 시각. 12시 23분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실제로는 18분에 시작했지만, 제목과 이미지를 고르는 데 5분이 걸렸네요. 또 모르죠. 적당히 적다가 '임시저장'을 누르고 내일로 포스팅을 미룰지도. 오늘은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요. Tough Day라고 하더라구요. 몇년 전에 배운 표현인데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날입니다. 일도 많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네요. '이 일만 빠르게 끝내놓고, 바로 잠을 자야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노트북 옆에 줄서있는 커피잔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 그런데, 저는 지금 가장 생생하게 깨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아무런 제약없이.......

마케팅 컨설팅 이후의 방향성 :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삶 [내부링크]

경험담입니다. 마케팅 컨설팅, 혹은 기획과 관련된 커리어를 생각하신다면 참고해보세요.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 검색을 했습니다. 1페이지는 영양가있는 정보가 없네요. 2페이지로 넘어갑니다. 2페이지 끄트머리에, 눈길을 끄는 블로그가 있네요. 클릭을 해 들어갑니다. 포스팅을 마주하자마자 그자리에서 즐겨찾기 등록을 합니다. 포스팅의 url을 복사합니다. '카카오톡 나와의 대화'에 붙여넣습니다. 해당 포스팅이 필요한 분이 떠오른다면, 자료를 공유해드립니다. 이 순간, 정신을 차립니다. 아, 내가 지금 이 글에 홀려버렸구나. - 내가 정확히 어떤 순간에 홀려버린것인지를 역추적합니다. 가장 디테일한 수준에서요.......

퍼스널브랜딩 사례 : 컨설팅은 부담스럽다면. [내부링크]

현상에서부터 인사이트를 추출해, 퍼스널브랜딩을 완성하는 과정을 컨설팅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컨설팅까지는 받을 생각이 없지만 제 글에 끌림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음의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저의 경우에는 비슷한 고민을 했던 이들의 글을 읽는 것 만으로, 어느정도 불안함이 진정되고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thddl_9601/222499588708

오만한 마케터 : '도달 가능한' 로망의 영역 [내부링크]

창업 학회의 임원으로 활동했던 기억을 되살려봅니다. 연세대, 고려대 합동 학회입니다. 어느정도는 다들 자부심이 있지요. 티를 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정도면...' 이라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퍼져 있습니다. 나보다 고작 두어살 많은 선배들이 '백억 천억' 단위의 숫자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그 분위기에 녹아듭니다. 이십분 전까지도 이용했던 '애브리**' 창업주 관계자. 글로벌 히트를 친 '알라*' 어플리케이션의 창업주 관계자. 일 매출 1억이상을 기록하는 모바일 게임 회사의 대표. 심지어 지분 100%. 나도 왠지 그런 위치에 오른 것만 같습니다. 내 애인도, 친구도, 심지어 인맥이라고.......

중국 마케팅 전문가, 추운펭귄님 (관점 브랜딩) [내부링크]

가끔은 충동적인 선택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삼년 이상 연락 한번 하지 않던 지인에게 갑자기 전화를 건다거나. 두번, 세번 거절한 제안에 대해, 갑자기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거나요. 대부분 이러한 충동적인 선택의 결과물이 좋았습니다. 충동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어느정도는 '번뜩임'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과거에 그랬다고 해서 앞으로도 옳은 선택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아직까지는요. 별 생각없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삶에 찾아오는 경험. 참 좋아합니다. - 며칠 전의 일화입니다. '추운펭귄'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중국 마케팅 전문가.......

퍼스널브랜딩 : 희소함을 쌓아간다는 것 [내부링크]

'일을 하지 않는 삶'에 대한 로망을 자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는데도 실시간으로 돈이 벌린다는 것을 어필하는 영상들. 공항, 비행기, 바닷가, 그리고 입금내역. 공식화되어있더라구요.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온다. 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옳다, 혹은 옳지 않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면, 유지되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한다는 이야기이지요. 무언가를 성취하고, 그 이후에는 그것을 누리는 삶. 위에서 말한 '일하지 않아도 패시브 수입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삶' 아마, 그렇게 두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두지 않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

소유욕을 자극하다 : 플랫폼을 통한 애드센스 + 퍼스널브랜딩 [내부링크]

구글애드센스를 통한 수익화의 최종 종착지는, 플랫폼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내가 글을 쓰지 않아도, 타인이 내 플랫폼에 글을 쓴다면 나의 광고가 붙게 됩니다. 그 글은 구글 등에서 검색이 될 테구요. 몇몇 글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가 됩니다. 자동으로 백링크가 형성이 되며 구글 검색 상위로 올라가는, '쌓여가는 방식'이지요. 이 방식의 단점이 있지요. 정말, 정말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 네이버 카페를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내 카페에 가입시키는 것도 어렵지만, 글을 쓰게 만드는 것은 수십배나 더 어렵다는 것을요. 저는 3만, 5만 정도의 카페를 5개정도 운영해보았습니다. 모두 회원수 1에서부터 직접 키웠구.......

퍼포먼스 마케터의 감정 : 데이터값에 대한 분노 [내부링크]

데이터값에 감정을 입힌다면, 오래 버틸 수가 없습니다. 마케팅, 그리고 기획을 업으로 삼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 열심히 기획을 합니다. 광고를 기획할수도, 나만의 무언가를 기획할수도요. 기획이라는 단어가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냥 오늘 블로그에 글 하나를 작성하는 것도 기획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애착이 생겨납니다.. 내 창작물, 내 아이디어, 나의 생각, 나의 의견, 나의 디자인, 나의 네이밍... '나의 무언가'라는 감정이 입혀집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나의 인풋이 들어간 이후, 내가 기대한만큼의 결과물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 '내가 이렇게 열심히 기.......

촉촉한 제휴마케팅 : 거짓말 없이, 고상한 수익 모델 [내부링크]

'혹시, 불법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식인가요? 써보지도 않았는데, 후기성으로 카피를 짜는 방식인가요? 카페에 가입해서 일반인인척 홍보글을 올리고, 매니저가 강퇴하기 전에 글을 지우는 방식인가요? 쿠팡파트너스 도배글을 블로그에 자동 업로드하는 방식인가요?' 제휴마케팅 강의에 대한 질문들. 아닙니다. 가장 고상한 방식일거예요. 떳떳하게 가르칠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소비자의 얼굴에 광고를 들이미는 방식은, 무조건 소모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만 합니다. 페이스북 광고계정, 비즈니스 계정, 본계정까지 모두 날아간다는 것은 기본값이구요. 수없이 계정을 구입해서 광고를 돌리고, 날아가면 또 구입하는 방식입니.......

1인지식창업 : 8개의 글로 '분야 졸업'하기. [내부링크]

1인 지식창업은, 니치하고 다양하게 접근하셔야만 합니다. 대기업에 오래 몸을 담았던 분들은 이를 하지 못하시지요. '그럴듯하고, 거대한 하나의 컨텐츠'를 만들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십니다. VC 출신도 비슷합니다. 시장 분석과 타겟 분석에만 세네달을 투자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요. 한가지 주제로 일년 이상 꾸준히 글을 쓸 정도로 전문성을 갖추어야만 한다는 생각도 갖고 계시구요. 의사결정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커다란 상황에서는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내딛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1인 지식창업은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몇년이 지나도, '그거 기획중이야... 한번 해보려고...' 라.......

초심자를 노리지 않는 당당함 : Moist Notes 시즌2 [내부링크]

'그렇구나. 이제 알겠어' 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분야가 바로, 마케팅과 기획의 영역입니다. 특정한 카피라이팅이나 기획을 사용한다면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분들이 대다수. 마치 수학 공식처럼요. 카피라이팅과 관련된 대다수의 강의나 서적이 그러하지요. 첫 문장에서의 후킹, 문제 제기의 서두. 강하게 문제를 인지시키는 파트. 마지막으로 CTA (24시간 뒤에는 가격이 올라갑니다.. 등의 뻔한 문구) 이 공식에 맞추어서 글을 작성하면 판매가 일어난다는 논리이지요. (비슷한 상품의 후기 중, 별점 1점 리뷰를 수집해서 그 내용을 상세페이지에서 다루라는 팁도 추가되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그리 만.......

마케터의 방향성 : 심리테스트 제작 [내부링크]

내용적인 구성에 있어서,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질문지의 구성에서부터 결과지에 담기는 내용까지. 다양한 유형의 이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몇가지 질문만으로 사람의 유형을 단정짓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커다란 방향성은 어느정도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 아래 사진은 결과지 페이지의 예시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진행해보세요 : ) 본인의 SNS에 결과페이지를 공유하신다면, 촉촉한 마케터 @moist_mlab 를 태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https://doda.app/quiz/3TcEKPdU0G

Moist Notes 관련 공지 : 주의사항 [내부링크]

메일리 사이트에서 Moist Notes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불편한점이 여럿 있어, 최대한 개선을 요구해보려구요. 지금 상황에서, 이용자분들이 주의하셔야 하는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까지 2회분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리 내에서 읽은 분들만 '조회' 항목으로 카운트되는데, 사이트 내에서도 읽어주시는 것 같네요. Moist Notes 신청을 해 주실 때에는, 아래의 선택지 중 '무료'를 제외한 멤버십으로 가입하셔야만 합니다. 무료로 가입하신 분들은 메일이 가지 않습니다. 뒷이야기에 대한 취재비, 노하우에 대한 답례로 사용되고 있구요. 그리고, 월간/연간 멤버십으로 가입하셨다고 할 지라도, 카드번호를 등록하.......

ver. 2020 - 정교한 마케팅 글쓰기, '끌림'을 만드는 카피라이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끌림을 만드는, 촉촉한 마케터입니다. 기존의 채널은 잠시 접어두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오늘...

카피라이팅과 기획의 스킬 - 취약점을 찌르는 기획법 출간 이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촉촉한마케터입니다. 현재 리디북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에 '취약점을 찌르는 기획...

카피라이팅의 트릭 - 기획의 측면에서 [내부링크]

카피라이팅과 잘 쓰여진 글은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제 서적에서도 여러번 강조한 것입니다. 이미 당신의 ...

카피라이팅으로 클릭률(CTR) 상승시키기 - 먹히는 카피 문구 [내부링크]

클릭률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를 1차원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카피라이터의 트릭 - 카피는 잘쓰면 안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촉촉한 마케터입니다. 기존에 칼럼을 연재하던 카페를 떠나, 블로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

'팔리는' 기획의 트릭,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면 [내부링크]

팔리는 기획은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선택받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막 MVP를...

1인창업 - 행동의 지점 파악하기 - 구매/공감/구독/공유/저장 [내부링크]

간단합니다. 다음 두가지를 할 줄 안다면 1인 창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창업이 아니더라도, 마케팅 / 기...

세일즈 카피라이팅 책 - 분위기를 입혀, 팔리는 한줄을 만들기 [내부링크]

전문 카피라이터들이 사용하는 카피라이팅 방식은 스타트업이나 프리랜서 등의 개인에게는 맞지 않는 일이 ...

카피라이팅의 비밀 - '반응'을 만드는 문장을 적어야 한다. [내부링크]

두 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수동적인 감상(품평) 모드이며, 다른 한 가지는 적극적인 행동 모드입...

ver.2020 팔리는 기획과 카피라이팅의 모든 것 [내부링크]

글을 통해 사람의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면 나만의 상품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본인의 브랜드나 상...

'팔리는' 제휴마케팅 카피 - 포지셔닝과 카피라이팅 [내부링크]

광고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관심사 기반 타겟팅 지역 기반 타겟팅 리타겟팅 맞춤타겟 유사타겟 픽셀 등등.....

제목짓기와 클릭률, 글에 분위기를 입히는 테크닉 (보장된 CTR) [내부링크]

여러 종류의 카피와 이미지를 이용해서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느 정도 보장된 ...

제휴마케팅의 딜레마 - 결국은 투트랙으로. [내부링크]

제휴마케팅을 하시는 분들 중 대다수는 이러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언제까지 이걸 해야 하지?&#x2...

다들 그렇게 주장하기에, 빛을 보지 못한다 - 카피라이팅의 방법 [내부링크]

제 책 '취약점을 찌르는 기획법'이 알라딘, 영업/세일즈 분야에서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택...

'이걸 왜 안하지...?' - 오만한 마케터 (카피라이팅/상세페이지) [내부링크]

"USP를 강조해라...?" (USP :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강점) 거의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어그로 없이,끌림을 만드는 설득 테크닉 [내부링크]

일대일로 진행한 오프라인 컨설팅에서만 다룬 내용을 모두 담은 PDF가 출시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카피라...

멈춰 세우는 것, 다음 단계 (어그로 없이 설득하기 적용 사례) [내부링크]

오늘부터 크몽에서 판매되는, '어그로 없이, 타인을 설득하기' PDF 파일의 목적은 단 한가지...

'팔리는' 분위기 - 스마트스토어 카피라이팅 / 이미지 선정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제공해야 하는 분위기 중 하나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아직...

우리가 진짜로 부러워하는 것 (브랜딩/스타트업/제휴마케터/창업) [내부링크]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는 단연 제휴마케팅입니다. 나만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없어도 ...

나의 관점을 브랜딩한다는 것 (쿠팡 파트너스 / 스마트스토어 셀러) [내부링크]

애초부터 A라는 제품을 구입할 의도로, 네이버 검색창에 'A'를 검색합니다. A제품에 관한 포...

클릭, 그리고 '행동'까지 유도하기 - 네이버/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내부링크]

크몽 PDF문서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아보고 있습니다. 24시간 내에는 모두 답을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

나만의 키워드를 만드는 방법 - '실전 키워드 분석법' [내부링크]

키워드를 분석한다는 것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길목에 나의 글을 ...

스마트스토어, 광고만 돌린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 기획과 마케팅 [내부링크]

받아보는 메일과 쪽지가 상당히 많아진 요즘입니다. 대부분 제 책이나, 크몽의 문서를 먼저 접하고 난 뒤에...

나만의 키워드 만들기 - 키워드 검색툴이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 [내부링크]

지인에게 이러한 일화를 전해 들었습니다. 우선, 공인중개사 사무실 명칭을 짓습니다. 내가 공인중개사일 ...

진정한 의미의 '자동화 수익' - 디지털노마드의 허상 [내부링크]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는 질릴 정도로 많이 들어왔다. 처음 이 단어를 접했을 때의 두근거림...

디지털 노마드, 그리고 확장성 - 당신의 허세를 충족시키기 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을 아직 읽지 않았다면, 먼저 읽고 오세요. (진정한 의미의 '자동화 수익' - 디지털...

블로그로 돈 버는 법 - 수입의 한계를 마주하는 순간 [내부링크]

'별 노력 없이 돈을 편하게 번다' 라는 상황은 절대로 좋은 것이 아니다. 노력을 강조하는 꼰대 ...

데이터를 맹신하는 마케터들, 디테일한 노하우의 부재 [내부링크]

점차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된다. 노하우라고 거래되던 것들의 대다수가 단순한 짜집기였음을. 혹은 이미 ...

분석없이 나만의 키워드를 만들고, 퍼뜨리기 [내부링크]

'나만의 키워드를 만드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1인...

키워드광고. 차별화가 불가능하다니까. 가격 말고는 해답이 없다고. [내부링크]

이해는 하지만, 나도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다.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정답이 없는 것이 아님을 꼭 ...

실제 진행중인 페이스북 광고 사례) 키워드와 클릭률 [내부링크]

CPM이 낮은 타겟(10대 후반 학생 타겟) CPC : 50~60원 상대적으로 CPM이 높은 타겟(30대 후반~40...

키워드 분석을 하며 절실하게 느끼는 것 [내부링크]

마케터라는 거창한 이름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를 파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키워드 분석과 잘못된 분위기 [내부링크]

가끔은 키워드 분석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분위기'를 중시해야만 하...

N잡을 늘어놓는다는 것, 신뢰가지 않는 사람들 [내부링크]

기다란 이력서, 나를 소개하는 장황한 글. 이러한 것들에 매료된 시기가 있었다. 어린 시절 운이 좋게 수능...

2021 키워드 광고, 돈을 잃는 포지션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키워드 광고는 주식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그 자체의 속성도 그러하지만, 이를 대하는 ...

관점을 브랜딩한다,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부링크]

어린 시절, 엄마를 졸라 빈 대형 박스 몇 개를 집까지 가져왔다. 설레는 표정으로 상자들을 이어 붙이기를 ...

간단한 시스템으로, 간단하지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선. (해외 타겟 광고) [내부링크]

판매 마진과 판매 수량의 곱이 수익인 것처럼, 나의 컨텐츠에 반응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기 위해선 더 많은...

솔직함으로 돈을 버는 브랜딩 방법. 의견을 묻습니다. [내부링크]

가끔씩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 메모를 할 당시에는 '이거 참 괜찮...

갈등. 스타트업을 기획한다면 질색할만한 이야기.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에도, 갈등을 만나는 일이 많았다. 다행히 일적인 갈등에 대해서 ...

'누적'되는 비즈니스 모델의 특징 (지식창업) [내부링크]

결국 돈이 지불되는 순간은, 돈의 가치보다 얻을 수 있는 것의 가치가 더 높다는 판단 이후입니다. 특히나 ...

마케터의 영역, 그리고 클리셰 [내부링크]

이건 쉽다. 가치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를 세상에 알리는 것.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케터에게 ...

N잡 새로운 사업중독,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환상 [내부링크]

신기하게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사람들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한다. 주변에도 스몰 비즈니스로 월 3~500...

에너지가 고갈된 마케터에게 [내부링크]

번아웃에 빠진 이들에게 '사랑받는 컨텐츠'를 만들라고 해 봤자 귀에 들리지 않는다. 지쳐서 숨...

근황과 '관점 브랜딩' 공지 [내부링크]

지인의 장례식부터 업무적인 일들까지 한번에 터져 정신없는 몇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관점을 브랜딩...

'가장 우아한 자동화 수익' - 관점 브랜딩 글쓰기 [내부링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준비가 다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사전 공지가 되겠네요 : ) 현재 제작완료 ...

가장 우아한 자동화 수익 - '관점 수익화' 출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촉촉한 마케터입니다. 공지했던 '관점 수익화' PDF파일이 크몽 승인 완료되었습...

현실적인 디지털노마드, 그 허상과 실체 [내부링크]

연고대 창업학회 임원으로 활동을 했던 경험 덕에, 주변에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 많은 편이다. 크게 성공해...

인플루언서인척하는 사람들 [내부링크]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단순 정보전달'형, 다른 하나는 '자기 이야기' 중...

조바심을 느끼는 마케터들 [내부링크]

분야가 분야다보니, 트랜드에 민감할 수 밖에 없기는 하다. 매일같이 새로운 뭔가가 튀어나오는 세상. 뒤쳐...

카니발리제이션, 자신의 팬을 바보로 만드는 사람들 [내부링크]

요 며칠 컨설팅을 진행하며 느끼는 바를 가감 없이 공유합니다. 첫 트라이에 지식 창업으로 성공을 거둔 사...

프리랜서, 불안정한 수입 속에서 느끼는 안정감 [내부링크]

자유로운 프리랜서의 삶을 기대하고 직장에서 나온 이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당연한 것으로만 여겨왔던 ...

해외를 대상으로 하는 스몰 비즈니스, 아마존 킨들 [내부링크]

아마존에서는 KDP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에는 '킨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간단히 ...

전환을 만드는 카피라이팅, 그리고 제휴마케팅 [내부링크]

내 사업이라면 보다 카피라이팅을 쉽게 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USP로 녹여버릴수도 ...

페이스북 광고 클릭률, 그 이후에 고려해야 하는 것 [내부링크]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의 UI 특성상 이용자는 스크롤을 내리며 수많은 컨텐츠를 만나게 됩니다. 소음...

애매한 포지션의 지식 비전문가 - 마케팅 전략 [내부링크]

지식이나 노하우 위주의 컨텐츠를 판매하는 평범한 개인은 이러한 문제를 마주합니다. '다 아는 척 해...

유료광고 없이 제휴마케팅 DB를 수집하는 방법 [내부링크]

제휴마케팅의 매력 포인트는, '그냥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는 기획을 더 중...

페이스북 트래픽 광고의 퀄리티에 대해서 [내부링크]

본인의 랜딩페이지에 확신이 없다면, 페이스북 등의 유료 광고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만원 정도 간단하게 ...

페이스북 트래픽 광고 - 내가 혹하는 포인트가 언제인가 [내부링크]

관심 없다가도, 한 순간에 '딸깍' 하며 관심이 생기는 정확한 지점이 있다. 그리고 나는 이 포인...

퍼포먼스 마케팅, 말이 좋아서... (feat. 페이스북 트래픽) [내부링크]

신기하게도, '홍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어감이지만, '마케팅'은 보다 세련된 이미지...

퍼포먼스 마케터, 일감이 찾아오는 단계 [내부링크]

기획과 마케팅. 이를 억지로 해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로 이 일이 좋아서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있...

크몽 전자책 판매 부업에 대한 환상 - 그게 아닌데 말이지 [내부링크]

전자책 판매 외에도, 부수입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휴마케팅에서부터 애드센스, 유...

패시브 수익(머니 파이프라인)의 극명한 한계점 [내부링크]

액티브 수익과 패시브 수익의 차이점을 정의하고 시작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패시...

현실적으로, 전자책 부업이 만들어내는 수입 [내부링크]

다양한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전자책 부업의 수입에 대해서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네...

카피라이팅 : 거창함 중독 [내부링크]

컨설팅을 진행하다보면, '거창함 중독'에 빠진 분들을 많이 만난다. 일반적인 문장을 쓰기보다는...

카피라이팅이고 나발이고, 의욕이 사라지는 순간 [내부링크]

온라인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강한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수익과는 무관한 부분...

어그로 없이, '지속적인'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만든다는 것은 [내부링크]

메일을 받았다. 이삼주만에 꽤 많은 팬들을 모으며 블로그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내용. 문서를 만들게 ...

솔직하게, '가장 앞선 방식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화' 테크닉 [내부링크]

글이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꼭 한 번 정독해보는 것을 추천. 아마, 당신이 항상 바라던 시스템에 가...

실제 카피라이팅) 카피라이팅과 '행동하는' 분위기 - 쿠팡파트너스(CPS), 제휴마케팅 DB수집 (CPA), 앱설치(CPI) [내부링크]

전자문서(크몽의 전자책 등)를 통해 판매하려고 했던 내용을 그냥 공개합니다.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게 수...

제휴마케팅과 애드센스, 글 몇개만으로 꾸준히 돈을 버는 사람들 (DB수집)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꾸준히, 그것도 양질의 글을 발행해야만 ...

포스팅 1개, 구글 애드센스 수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티블) [내부링크]

뻔한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냥 슥 읽지 마시고,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기존 애드센스에 대한 접...

키워드마스터 그만. '분야에 상관없이' 황금키워드를 찾아드립니다. [내부링크]

블로그던, 스마트스토어던, 워드프레스로 만든 사이트던. 다음과 같은 스탭을 밟아갑니다. 처음. '오,...

페이스북광고라이브러리:카피해도 효율이 나오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페이스북 광고를 처음 기획하는 마케터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광고를 모아 놓은 페...

예고) '공격적인' 고수익 구글애드센스 : 검색유입은 뒷전으로 [내부링크]

현재 마지막 검수 단계입니다. 티스토리를 통한 애드센스 수입이, 일일 200달러에서 1000달러이상 나오는 ...

구글애드센스 최종 : 키워드 포스팅의 상품화 [내부링크]

결국 구글애드센스의 본질은 광고대행업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블로거 분들이 클릭대행업으로 접근합니다...

책출판 : 나만의 책을 정식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께 [내부링크]

언제부터인가 '전자책' 단어는 두가지 의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원래의 의미인, '정식 출...

구글애드센스와 포스팅 상품화 : 필력과 수입이 비례하는 장소 [내부링크]

우선, 단어에 대한 합의부터 진행해볼까요. 필력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통상적으로 '와 필력 끝내주...

구매자분 실사례) 구글애드센스 CPC와 외부유입 [내부링크]

'와 닿느냐, 와 닿지 않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상의 비즈니스로 의미있는 수입을...

검색점유율 : 구글유입을 준비하는 마케터들에게 [내부링크]

네이버가 인플루언서 시스템을 적용한 이후, 오히려 네이버에서부터의 이탈이 가속화되었다는 분석이 많습...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 각인, 그리고 바이럴 [내부링크]

현재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의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문의해주시는 분들은, 이 글을 먼...

검색없는 구글애드센스 : 29방문 8클릭 만원 [내부링크]

야심차게 채워넣은 문서인만큼, 결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 ) 아래의 두 이미지는 동일...

'Moist Notes : 집요한 마케터들의 기록'이 연재됩니다. [내부링크]

몇 년 전의 이야기. 나는 의아한 눈으로 그들을 바라봤다. 적어도 내 상식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든 행동이었...

구글애드센스 블루오션 : 존재를 모르는데 클릭하는 타겟 [내부링크]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하셨어야 합니다. 키워드 검색유입(자연유입)이 명확한 한계점을 갖고 ...

초소형 개인 브랜드를 컨설팅하는 과정 : 촉촉한마케터 [내부링크]

저는 회사나 단체의 소속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협업 제안을 받아 브랜딩 협업을 진행해본적이 꽤나 많은 ...

프리랜서 퍼스널 브랜딩, 겉멋로고는 좀 빼고 [내부링크]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과도한 세계관'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미칠듯한 두려움 :1인기업, 그리고 프리랜서 퍼스널브랜딩 [내부링크]

덜컥, 겁이 납니다. 말 그대로 갑자기요. 고정된 수입이 없는 상황,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외부요인들 앞...

퍼스널브랜딩 크몽 유입 : 호들갑을 떨고 난 뒤 [내부링크]

오전 1시 10분이 넘어갑니다. 이 시간에 노트북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는 일은 많지 않지요. 내일은 또 ...

크몽최적화, 방문유입트래픽 기획 for 프리랜서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439146809 이전 글을 먼저 읽고 오세요. 해당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애매한 전문성의 저주 : 퍼스널브랜딩 [내부링크]

안타까울 정도로 방향성을 잘 잡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능력은 상당한데,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

브랜드스토리의 기획 : 올드함과 감성 그 사이의 아이덴티티 [내부링크]

만약, 이미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브랜드스토리를 구체화하는 의도가 자기만족이라면 저보다는 스토리텔...

전자책 수입 공개 뒷이야기 + 전업에 대한 조언 [내부링크]

예전에 이런 글을 작성했는데요. 해당 포스팅에서는 전자책으로만 실제 입금액이 월 700만원을 넘기던 시기...

마케터들의 뒷이야기 : Moist Notes는 6시에 발송됩니다. [내부링크]

문의가 많이 와서 공지합니다. 예약을 오후 여섯시에 걸어두었구요, 발송일마다 같은 시각입니다 : ) 추가 ...

무료 크몽 자동유입 PDF에 대한 공지.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439146809 신청해주신 분들께, 월요일까지 보내드리기로 했었는데...

지식 위탁 판매 서비스 : 필요하시다면 가져다가 쓰세요 [내부링크]

지식위탁이라는 단어는 제가 방금 만들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지' 하면서 클릭해보셨다면, 당...

Moist Notes : 유료구독레터 FAQ [내부링크]

Moist Notes란, '마케터들의 뒷이야기'를 레터 형식으로 보내드리는 유료구독 서비스입니다. ...

크몽, 돈쓰지 않고 유입트래픽 만들기 파일을 발송했습니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tudy_4ever/222439146809 형식을 갖추지 않은 짧은 PDF파일이지만 분명히 도움...

일반인 퍼스널브랜딩 : 재현 가능한 수익화 컨설팅 [내부링크]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지 않는 시장입니다. 가끔은 가짜가 더 큰 돈을 쉽게 벌기도 하지요. 퍼스널브랜딩이...

'환영받는 느낌'의 사업을 한다는 것은 : 퍼스널브랜딩 [내부링크]

외모가 빼어난 지인이 있습니다. 얼굴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수준이지요. 인스타그램에 제품 사진 몇장 올...

거절당하지 않는다는 믿음 : 퍼스널브랜딩 자신감 [내부링크]

세번째이자 시리즈 마지막 글입니다. - 친분이 없는 이들과의 새로운 만남. 괜히 걱정이 앞서지요. 나를 제...

얍삽한 마케터 : 헐값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내부링크]

아는 개발자분과 함께 어플을 런칭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구요. 개발은 모두 그 ...

마케터의 실전 기획법 : 시뮬레이션과 현실 [내부링크]

시뮬레이션이 그려져야만 합니다. 친한 친구를 떠올려보세요. 이 친구에게 '밥먹으러 가자'라는 ...

꽤나 자신있는 분야 : 전자책 셀링포인트 기획과 자동화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개개인의 취향을 디테일하게 분석해 해외여행지를 추천해주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마케...

고민 끝에, '팔리는 인사이트' 제작 키트 강의 : 지식창업 [내부링크]

하지 말라고 해도, 누군가는 반드시 이 내용으로 재강의를 하겠지요. 교묘하게 비틀어서 저작권 주장을 할 ...

분위기로 찍어누르는 강사들 : 대형 마케팅 강의 [내부링크]

대형 강의에서 사용되는 트릭이 있습니다. 말이 좋아 트릭이지, 사실은 기만에 가깝겠네요. 수강생 중 한 ...

가끔은 무리해야만 한다 : 전자책 수입만으로 생계를 꾸리는 사람들 [내부링크]

저의 중학교 1학년 시절은 누구보다 치열했을겁니다. 학기중에는 12시까지 학원에 있었고, 집에 오면 새벽 ...

제휴마케팅 DB수집 실황 : 끈질기게 살아남기 [내부링크]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제휴마케팅'은,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CPS(세일즈가 일...

1인기업이 녹아내리는 순간에 대해서 : 마케터의 쾌락 [내부링크]

아이디어를 기획해내는 과정에서는 상당한 쾌락이 발생합니다. 내가 이런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를 제공하...

촉촉한마케팅연구소 : ver.Instagram [내부링크]

'촉촉한마케팅연구소'(@moist_mlab) 인스타그램 계정을 시작합니다. 계정 운영은, '영사파&...

쿠팡파트너스 : 교묘하게 큰돈을 벌어가는 마케터들. [내부링크]

Moist Notes 8회분을 채웠습니다. 일주일정도, 휴식기를 갖고 난 뒤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 이번 글에...

촉촉한 제휴마케팅 : DB수집, 쿠팡파트너스, 그리고 앱설치까지 [내부링크]

저는 자전거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굴러가기면 하면 그만이지요. 자전거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제 친구. &#...

촉촉한제휴마케팅 1:1 컨설팅 후기 [내부링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제의 컨설팅 후기를 첨부합니다. 출판에 집중하는 시즌이 오기 전에 대부분...

내가 하는 일이 보잘것없다고 느껴질 때 : 진로, 그리고 불안함 [내부링크]

누구나 간혹, 이러한 불안함이 찾아온다. '혹시 내가 하는 일이 별다른 의미가 없는 일이라면...&#x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