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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ATL 공항에서 자가 환승(JFK-ATL 델타항공 국내선에서 국제선 자가 환승, 수화물 연결하기) [내부링크]

JFK 공항 델타항공 셀프 체크인, JFK-ATL-ICN 수화물 연결하기 새벽같이 나와 JFK 공항에 도착했어요. 셀프 체크인 기계 말고는 직원이 한 명도 안 보이는 거예요. 짐을.... 연결해야 하는데...... 두리번두리번하고 있다 보니 셀프 체크인 도와주는 직원 딱 1명이 보여요...ㅋㅋ 얼른 가서 얘기했죠. "애틀랜타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데 짐이 한 번에 갈 수 있도록 보내주세요"라고... 그런데 애틀랜타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짐 연결이 바로 안되니 저보고 국내선에서 짐을 찾아 국제선에 가서 다시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택은 인천까지로 달아줬어요) 어찌어찌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탑승을 하러 갑니다. 그런데 애틀랜타에 가니, 대한항공 직원분께서 국제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데 왜 짐을 힘들게 들고 오셨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음....모르겠네요...ㅋㅋ 셀프 체크인이 아닌 체크인 데스크에서 했으면 택뿐만 아니라 수화물도 바로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연결이 되었으려나요? 너무 이

[항공] 대한항공 애틀랜타-인천 구간 일등석(KE036, ATL-ICN, First) [내부링크]

비즈니스(일등석) 왕편이 좋을까? 복편이 좋을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와 마주합니다. 보통 게이트가 비행기와 가깝기는 한데 애틀랜타 공항은 타 공항에 비해 훨씬 가깝더라고요. 비행기 운행을 위한 기장님과 부기장님이 보였습니다. 사진도 찍었지만 저만 보는 것으로 ㅎㅎ 그리고 보통 이 정도 각도에서만 비행기를 볼 수 있어서 비행기의 전면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애틀랜타 공항 게이트는 비행기 전면도 보입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비행기 운행석에서 볼 수 있는 위치에 전광판으로 시간이 표시되고 있었는데, 인천까지의 이륙을 위한 시간이 48분 남았다는 의미인 것 같았습니다. 마일리지 발권을 하다 보면 왕복 모두 비즈니스나 일등석 자리를 예약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마일리지가 충분하지 못해 왕편이나 복편 한 번만 비즈니스나 일등석을 예약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경우 어떤 선택이 더 좋은 선택인지 마지막에 가서 알려드릴게요. 이유는 글을 읽어보시면 알

[놀거리] 롯데호텔 제주 해온 수영장, 롯데호텔 제주 사우나, 롯데호텔 제주부터 신라호텔 제주, 파르나스 정원까지 산책로 [내부링크]

롯데호텔 제주 사우나, 헬스장 롯데호텔 제주의 사우나, 헬스장, 실내 수영장은 한 군데 모여 있어요. 사우나를 이용하고 헬스장은 구경만 하러 갑니다. 룸 번호를 말하고 키(신발장, 옷장 공통)를 받아 들어가면 응접실이 있어요. 정수기도 있으니 목마르면 여기서 드시면 됩니다. 파우더 룸 쪽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투숙객보다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어느 호텔 사우나와 비슷하게 용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우나 내부 입구에서 헬스장으로 나갈 수 있는데요. 양말, 신발, 운동복도 헬스장 입구 쪽에 구비되어 있어요. 특이하게 헬스장 안에 헤드폰도 구비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회사 헬스장 돈만 내고 이용 안 한 저이기에... 당연히 이곳은 구경만 해봅니다. 롯데호텔 제주 해온 수영장 주차장 뷰가 아니라 해온 뷰였다면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8층 로비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신라호텔과 비교하자면 롯데호텔 수영장인

[맛집] 롯데호텔 제주 페닌슐라, 라세느, 해온 풀 카페, 신라호텔 제주 올래 바, 바당 라운지 [내부링크]

롯데호텔 제주 해녀 와인 벨리 곰 귀여운지 모르겠더니, 자꾸 보니깐 귀엽네요. 해녀 옷 입은 거 탐났어요. 하지만 베프가 사게 둘 리가 없습니다... 또르르 그런데 롯데호텔 제주에서만 판다는 해녀 와인은 사고 싶으면 사래요...? 저 와인 못 먹는데요..... 알쓰라.... 누구를 위해 사라고 하는 것인가... 가격이 저렴해서 사봤습니다. 22,000원 주류는 트레비 클럽이나 카드 할인은 안돼요. 아직 마셔보지는 않았어요. 롯데호텔 제주 페닌슐라, 라세느(구 캔버스), 해온 풀 바 페닌슐라 조식 페닌슐라에서 전복갈비탕을 먹을까 진지하게 하루를 고민하다가 그냥 포함된 조식만 먹었어요. 전복갈비탕만 트레비 클럽 할인이 안된다고 하네요. 왜죠... 계란 요리만 선택하면 되는데, 같이 나오는 빵과 가니시도 다르더라고요. 저는 에그 베네딕트를 선택했습니다. 베프는 프라이 반숙이욤 ㅋㅋ 커피는 서빙해 주셨고, 주스와 물은 셀프였어요. 저희는 빵을 꿀이랑 먹는 것을 좋아해서 꿀과 케첩 요청드렸고

[9일차+4] 브루클린 여행 코스(4): 브루클린 브릿지 걷기 좋은 시간 추천, 뉴욕 불꽃놀이(Feat. 브루클린 브릿지 사진 찍기 Tip) [내부링크]

이것저것 바빠서 블로그가 또 밀렸네요. 뉴욕 이야기는 언제 끝맺음 할 수 있을지...ㅋ 어쨌든 뉴욕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추억해 봅니다.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보는 석양 뉴욕 시청 뒤 벤치에서 쉬다가 브루클린 브릿지를 올라가요. Living Memorial Grove · Brooklyn Bridge Promenade &, Centre St, New York, NY 10001, United States · Garden maps.app.goo.gl 맨하튼에서 브릿지 올라가는 입구 위치는 여기입니다.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살짝 걸터 앉을 수 있는 난간에서 찍으면 그나마 인파를 피해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찍기 시작하면 귀신같이 줄이 생기므로, 뒤에 서계신 분에게 사진을 부탁해 봅니다. 2인 여행에서 둘의 사진을 남기기란 쉽지 않아요! ㅋㅋ 어떻게 봐도 멋진 브루클린 브릿지 맨하튼을 배경으로 찍어도 멋있어요! 저희는 뉴욕시청에서 덤보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덤보에서부터 브루클린

[9일차+5]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뉴욕 JFK 에어포트, Residence Inn by Marriott New York JFK Airport(공항 무료 셔틀버스) [내부링크]

Residence Inn by Marriott New York JFK Airport · 142-30 135th Ave, Queens, NY 11436, United States · Hotel maps.app.goo.gl 맨하튼에서 하루 더 자고 다음 날 공항으로 가도 되지만, 대한항공 뉴욕에서 인천 마일리지 좌석 대기 예약이 떠나기 전날까지 확정되지 않아 저는 뉴욕에서 애틀랜타(국내선), 애틀랜타에서 한국으로 베프는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기 때문에 공항 근처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 이때 갑자기 임시공휴일이 발표되면서 유상 항공권 가격도 천만 원대로 치솟더라고요.(일등석 기준)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JFK 에어포트 룸과 무료 조식 우버를 타고 늦게 도착했습니다. 메리어트 앱에서 바로 우버를 불렀는데 메리어트 앱의 호텔 주소가 잘못되어 있었어요. 결국 추가 비용 내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우버 앱에서 검색해서 이용하세요... 또르르 하루만 자고 갈 건데..... 룸은 또

[9일차+3] 브루클린 여행 코스(3): Fosun Plaza, 파이브 가이즈, 뉴욕 시청 [내부링크]

브루클린 덤보도 보고 거버넌스 아일랜드에서 자전거도 타고 피크닉도 즐긴 후 페리를 타고 다시 월스트리트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점심이 한참 지난 시간이어서 점심 먹으라 파이브 가이즈에 가기로 해요. 파이브 가이즈 가는 길에 파선 플라자도 잠깐 구경하고요. Five Guys · 80 Maiden Ln, New York, NY 10038, United States · Fast food restaurant maps.app.goo.gl 국내에도 파이브 가이즈가 들어와 있지만, 줄 서서 먹고 싶지 않아 뉴욕에서 도전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가서... 뭐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ᄏᄏ 2인 기준 세트는 하나만 시켰으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땅콩은 햄버거 나오는 쪽 매대 끝에 박스째 놓여 있길래 맘껏 가져왔습니다. 거의 가내 수공업...ㅋㅋ 땅콩이 너무 먹고 싶었기보다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쉬는 겸 땅콩을 깠어요. 한참을 앉아 있다가 나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왜

[호텔] 인스파이어 리조트 1편(인스파이어 리조트 어느 동을 선택할까?) [내부링크]

인스파이어 리조트, 포레스트 타워 디럭스 더블 퀸 룸을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2인 조식 포함 1박 가격은 387,000원이었네요. 인스파이어 포레스트 타워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문화로 127 인스파이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하기 포레스트와 선타워가 가까운 호텔 입구 인스파이어 아레나(공연장)으로 가시면 오션타워와는 가까울 수 있으나, 선타워나 포레스트 타워와는 거리가 있으니 투숙하려는 동을 잘 보고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체크인하는 로비 12시 20분 정도부터 체크인을 위한 대기번호를 발부받을 수 있는 입력 패드를 운영합니다. 아직은 어수선하고 복잡하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 ㅎㅎ 포레스트, 오션, 선타워..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포레스트 타워와 선타워는 마주 보고 입구가 있는데요. 포레스트 타워로 입장하는 라운지에는 다람쥐가 반겨줍니다. 입장하시면서 바로 조식 시간을 예약하시는 것이 좋아요. 각 호텔 동의 라운지에서 예약을 받습니

[호텔] 인스파이어 리조트 2편(조식 할인 방법, 오로라, 스플래시 베이 즐기기) [내부링크]

인스파이어 리조트 1편(인스파이어 리조트 어느 동을 선택할까?) [호텔] 인스파이어 리조트 1편(인스파이어 리조트 어느 동을 선택할까?) 인스파이어 리조트, 포레스트 타워 디럭스 더블 퀸 룸을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2인 조식 포함 1박 가격은 3... blog.naver.com 1편에 이은 2편을 써봅니다. 인천공항 셔틀버스 운행시간 인스파이어 호텔은 인천공항과 호텔 사이에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요. 1터미널로 밥 먹으러 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1터미널은 1층 3번 출입문에서 나와 길을 건너서 호텔 셔틀 승강장에서 타면 돼요. 음... 그런데 공연 보러 오시는 분들도 호텔 셔틀을 이용하다 보니.... 셔틀이 꽉 차서 못 탔어요! 다음 셔틀 시간보다 일찍 추가 한 대가 오긴 했지만... 20분가량 더 기다려야 했고요. 이용객이 많은 구간이면 호텔 투숙객인지 확인하고 태울 법도 한데(제주 롯데와 신라가 투숙객 확인 후 탑승)..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인천 그랜드 하얏트 셔틀

[호텔] 롯데호텔 제주 한라산 스위트룸, 롯데호텔 제주 디럭스 마운틴 스위트룸(롯데호텔 제주 무료 셔틀버스 이용하기) [내부링크]

롯데호텔 제주에만 있으려고 제주도에 갔어요. 그래서 렌트도 안 했습니다. 롯데호텔 제주 무료 셔틀 (선예약 필요, 투숙객 전용) 롯데호테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미리 호텔로 탑승 예약을 하셔야 해요. #롯데호테제주셔틀버스예약전화번호 064-731-4343 제주공항에서 호텔까지 운행시간은 11시 10분, 13시 10분, 15시 10분, 16시 10분, 18시 10분이며 해당 시간에 정확하게 출발해요. 출발시간 전 탑승 완료하셔야 합니다. 저는 B-4 주차장에서 탑승했어요. 큰 버스에 베프와 저 밖에 없어서 살짝 당황... ㅎ 호텔에서 공항으로 운행시간은 10시, 12시, 13시 40분, 14시 40분, 17시입니다. 롯데호텔 제주 한라산 스위트 디럭스 마운틴 스위트로 예약했는데 한라산 스위트라고 하시더라고요. 방에서 보이는 마운틴이 한라산이긴 하죠. ㅋㅋ 로비가 8층이라 10층이라도 낮은 느낌이지만 스위트룸인 것에 만족합니다. 10층이지만 주차

[호텔] 방콕 파인허스트 골프 앤 호텔 [내부링크]

12월 겨울 골프를 위해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방콕 시내 중심에서 택시를 타고 골프장에 왔다 갔다 했던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골프텔에 투숙해 보았어요. 방콕에서 처음 투숙해 본 골프텔, 파인허스트 골프 앤 호텔입니다. 6층을 배정받았고 시설은 낡았지만 지저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파인허스트 골프 앤 호텔에는 호텔과 롯지가 있는데요, 저희는 호텔에 투숙했어요. 롯지가 좀 더 크기는 한데 가격이 좀 더 비싸고, 조식은 호텔에서 먹어야 해서 조식 동선이 조금 길어요. 물은 매일 두 병씩 무료로 리필되었습니다. 냉장고와 전기 주전자도 있고요.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났는데요, 이건 골프장과 호텔 로비 등 하수구가 있는 곳에서는 모두 나더라고요. 물 비누와 간단한 어메니티가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샴푸, 바디워시, 비누를 챙겨가서 사용했어요. 가져가시거나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약과 칫솔은 어메니티에 없었습니다. 수압은 약한 편이었고 필터 샤워기를 챙겨올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공연] 뮤지컬 일 테노레 관람 후기, 일 테노레 좌석 추천 [내부링크]

뮤지컬 일 테노레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평가했던 홍광호 배우에 대한 평가지를 대대적으로 수정한 공연이었어요. 뮤지컬 공연 관람 최초로 다시 한번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표를 찾아본 것도 처음입니다! 일테노레 줄거리 이탈리아어인 일 테노레(IL Tenore)는 "테너"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창작 뮤지컬로 올해 초연인 일 테노레는 한국 최초의 테너의 탄생을 독립운동과 연결해 스토리를 풀어갑니다. 독립운동을 하다 숨진 형을 둔 소심한 의대생 윤이신이 대학생들이 독립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만드는 연극에 참여하다 노래의 즐거움, 재능을 발견하고 테너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 의대생이라는 모든 것과 바꾼 한국 최초의 오페라 무대가 올라가기 하루 전날, 사랑하는 연인이자 동료인 서진연과 이수한이 고문관으로 유명한 일본 순사를 오페라 공연 중 폭탄 테러로 암살하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들을 대신해서 폭탄 테러를 감행하려는 윤이신의 생각을 공

[항공] 제주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제주항공 골프백 수하물 규정 [내부링크]

베프가 궁금해했던 싱가포르 항공을 시작으로 제가 이용해 본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을 각개 격파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을 찾아봤어요. <싱가포르 항공 수하물 규정> [항공] 싱가포르 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싱가포르 항공 골프백 규정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서호주에 골프를 치러 갑니다. 98%로 대한항공만 타는 베프가 놀라서 연락이 왔어요.... blog.naver.com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항공] 대한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대한 항공 골프백 규정 싱가포르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을 찾아보고서는 자주 타는 항공사들의 위탁 수하물 규정을 본 적이 없다는 ... blog.naver.com 제주항공 기내 수하물 크기 및 무게 제주항공은 저비용 항공사라 좌석 등급에 따른 수하물 규정은 없고 운임에 따라 적용되더라고요. 다만 기내 수하물은 아래의 내용이 국내, 국제선 모든 운임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운임을 지불하지 않는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 기내 수하

[공연] 뮤지컬 렌트, 뮤지컬 렌트 줄거리, 좌석 추천 [내부링크]

1월 7일 뮤지컬 렌트를 보고 왔습니다. 보통 제목과 배우만 보고 예매하는지라.... 보통 줄거리를 모르고 가는데요. 인터미션 때 줄거리를 찾아본 뮤지컬도 오랜만이었습니다. 뮤지컬 〈렌트〉 - 인터파크 Groundbreaking on Broadway!<br /><br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록 뮤지컬!<br />에이즈, 동성애, 마약중독 등 파격적 소재와 록, R&B, 탱고, 발라드,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의 향연!<br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하루 전 요절한 천재 극본, 작곡, 작사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br /><br /><br />Iconic!<br />Revolutionary Musical<br /><br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5123회 공연, 전세계 50개국 25개의 언어로 ... tickets.interpark.com 마약 중독 커플, 동성애 커플, 동성애 커플이면서 에이즈 보균자인 커플을 보여주면서 편견 없는 다양한 시각을 요구하는 것

[호텔] 목시 오사카 혼마치 바이 메리어트 [내부링크]

잠시간의 복잡+바쁜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 ㅋㅋ!! 또 재시작은 간단한 호텔 리뷰로 :) Moxy Osaka Honmachi · 2 Chome-2-9 Kawaramachi, Chuo Ward, Osaka, 541-0048, Japan · Hotel maps.app.goo.gl 지도상의 위치를 보면 역과는 좀 멀어 보이지만 실제로 걸으면 멀지 않습니다. 꽤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해요! 메리어트 계열에서는 저가+캐주얼 브랜드이기 때문에 룸이 작습니다. 그래도 일본 비즈니스호텔 룸 크기를 생각하면 꽤 큰 편이죠. 한국의 목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인테리어예요. 공간 활용이 잘 된 목시만의 가구 배치. 목시는 유달리 영한 느낌이 있어서 한 번씩 투숙하면 젊어지는 것 같고 좋습니다. 한국의 목시와 달리 샤워실 안에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샤워할 때도 편히 하라는 일본식의 배려라고 생각해요. 샤워가운도 로션도 구비가 되어 있어요. 목시의 젊은 느낌은 확실히 로비에서 나오

[완결] 11박 12일 라스베가스, 그랜드 서클, LA 여행일정 및 경비 [내부링크]

1. 11박 12일, 라스베이거스+그랜드 서클 (맛만 보는 LA) 효도 여행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2701693161 [프롤로그] 11박 12일, 라스베이거스+그랜드 서클 (맛만 보는 LA) 효도 여행 여행을 참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미국 본토나 캐나다 쪽은 관심이 가지를 않아서 아직 워싱턴과 뉴욕 외에... blog.naver.com 2. 라스베이거스 도착, 그랜드 캐니언으로 출발(더 그랜드 호텔 앳 더 그랜드 캐니언)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2870799462 [1일차] 라스베이거스 도착, 그랜드 캐니언으로 출발(더 그랜드 호텔 앳 더 그랜드 캐니언) 비즈니스 대기 예약을 걸어 놓은지 무려 354일 만에! 여행을 일주일 남기고! 비즈니스 대기 예약이 확약되... blog.naver.com 3. 그랜드캐니언 마더 포인트 일출,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파필리온) https://blog.naver.co

[ACCOR]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 투숙 후기(로비 라운지는 비추) [내부링크]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 처음 투숙해 보았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무료 발렛이 되는 카드도 있어서 무료 발렛 서비스도 이용했어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0 · 블로그리뷰 2,874 naver.me 여의도 더현대와 붙어 있는 수준이라 현대 백화점 이용도 매우 편리했어요. 힐튼 다이아를 떠나보내며, 메리어트와 함께 티어를 유지할 체인으로 아코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코르 체인의 상위 레벨에 속하는 페어몬트에 투숙하러는 처음 가 보았어요. 페어몬트 디럭스 룸 체크인 후 투숙 안내문을 받고 위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는 룸키를 태그 해야 누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로비의 느낌처럼 호텔 건물 자체는 크지 않은 것 같아요.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셨다고 안내받았는데, 첫 방문이라 다른 방과 비교는 되지 않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편에 바로 옷장이 있어요. 생각보다 룸이 크고 깔끔했습니다. 룸 키를 꼽으니 암막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더라고요. 바로

[항공] 싱가포르 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싱가포르 항공 골프백 규정 [내부링크]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서호주에 골프를 치러 갑니다. 98%로 대한항공만 타는 베프가 놀라서 연락이 왔어요. "싱가포르 항공은 골프백 추가 요금 내야 한데!!" 호주 골프여행 검색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봤답니다. 그럴리가 없을텐데 생각하며 찾아본 싱가포르 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을 공유합니다. 위탁 수화물(체크인 수하물 규정) (미국 제외) 저는 이번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하물의 갯수에 상관없이 총 40KG의 위탁수하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하나의 가방이 32KG을 초과해서는 안되요. 이건 수화물 운송 노동자의 신체 보호를 위해서 입니다. 항공권 클래스가 결합(비즈+퍼스트, 이코+비즈)은 항공권에 표기 된 수하물 규정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유아(좌석 미점유)의 경우 10KG의 수하물이 허용되고, (1)과 (2)에서 각각 하나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1) 접이식 유모차 1대 또는 푸쉬체어 (2) 휴대용 아기 침대 또는 카시트 위탁 수하물(체크인 수하물 규정) (

[9일차+2] 브루클린 여행 코스(2): 거버넌스 아일랜드, 거버넌스 아일랜드 무료 탑승 방법 및 노선 [내부링크]

브루클린에서 덤보를 보고 난 후 거버넌스 아일랜드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거버넌스 아일래드에 가는 페리는 주말 오전에만 무료로 탈 수 있어요. 섬으로 들어가는 시간만 무료 운행 시간대에 맞춰서 타면, 나오는 것은 검표하지 않으므로 왕복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거버넌스 아일랜드 페리의 무료 운행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뛰는 것과 다르지 않는 빠른 걸음으로 선착장을 향해 가요. 그렇게 거버넌스 아일랜드에 가는 페리를 탑승했습니다. 섬에 내려 시티 바이크를 빌립니다. 나중에 보니 베프가 빌린 것은 전기 자전거였어요... 일반 자전거보다 전기 자전거가 비싸요. 그리고 성능이 좋지 않은 전기 자전거도 많아서 잘못 걸리면 비싼 이용료 내고 일반 자전거와 같은 전기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프가 이게 걸렸어요 ㅋㅋ ㅠㅠ) 또 배에서 내리면 저렇게 가족이 모두 함께 탈 수 있는 자전거(?)도 빌릴 수 있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좋고, 사람도 별로

[항공] 대한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대한 항공 골프백 규정 [내부링크]

싱가포르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을 찾아보고서는 자주 타는 항공사들의 위탁 수하물 규정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자주 타는 항공사들의 위탁 수하물 규정도 한 번씩 살펴본 김에 블로그에 정리해 봅니다. 대한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대한항공에서 위탁 수하물로 보낼 수 있는 가방의 크기는 가로, 세로, 폭의 길이를 모두 합한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캐리어는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국내선 허용 무게 일반석 최대 20Kg 프레스티지석 최대 30Kg 국내선은 개수의 제한 없이 무게만 지키면 됩니다. 국내선은 기내 수화물로 액체류 반입도 가능해요! 국제선 (북미, 브라질 노선 제외) 최대 허용 무게 개수 일반석 23Kg 1 프레스티지석 32Kg 2 북미(캐나다와 미국), 브라질을 제외한 국제선 노선의 위탁 수하물 규정이에요. 최대 허용 무게는 가방 한 개당 무게를 의미합니다. *일등석은 3개, 각 32Kg 위탁 수하물이 가능해요. 북미

[9일차+1] 브루클린 여행코스(1): 브루클린 덤보(맨하튼 브릿지와 브루클린 브릿지) [내부링크]

사실상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어요) 오늘은 뉴욕의 핫스팟! 브루클린 덤보, 맨하튼 브릿지와 브루클린 브릿지를 보러가야해요. 다행히 뉴욕에 온 중 가장 좋은 날씨가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비 오고 흐렸던 날이 아쉽기는 하지만, 해가 반짝 뜬 청명한 하루는 너무 소중하네요. 오늘의 동선: 덤보-거버넌스 아일랜드-파이브가이즈-브루클린브릿지 일기예보를 믿고 오늘까지 미뤄두었던 브루클린으로 부지런히 가봅니다. 브루클린 덤보: 맨하튼 브릿지 뷰 Dumbo - Manhattan Bridge View · 39-21 Washington St, Brooklyn, NY 11201, United States · Scenic spot maps.app.goo.gl 늦게 가면 사람이 많다는 말을 듣고 나름 빨리 도착했어요. 그래도 꽤 인원이 있더라구요. 전철에서 내리면 대부분의 사람이 덤보로 가기 때문에 큰 의심 없이 따라가도 됩니다. ㅋㅋ B

[항공] 롯데카드 플라이어마일 공제표 [내부링크]

#롯데카드 #플라이어마일공제표 매번 찾는 것도 번거롭다..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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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스페인 남부 여행 일정 및 경비 총정리 [내부링크]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자가환승, 마드리드 이동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3106443209 [1일차+1]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자가환승, 마드리드 이동 갑니다, 스페인 왔습니다, 마드리드 세비야나 그라나다로 바로 가고 싶은데 직항이 없어서 바르셀로나에서 ... blog.naver.com 2. AC Hotel Atocha(AC호텔 아토차, feat. 마드리드 공항에서 이동하기)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3106443623 [1일차+2] AC Hotel Atocha(AC호텔 아토차, feat. 마드리드 공항에서 이동하기) 마드리드 공항에서 마드리드 시내까지는 전철(metro), 기차(train=renfe), 버스(bus)로 갈 수 있습니... blog.naver.com 3. 톨레도 당일치기(마드리드 톨레도 이동, 기차를 탈까 버스를 탈까)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31064

[완결] 터키 7박8일 여행일정 및 경비 [내부링크]

1. 드디어, "2022년" 첫 해외여행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2690109263 [프롤로그] 드디어, "2022년" 첫 해외여행 드디어 간다. 3차 접종도 했고, 코로나도 걸렸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도 해제되었고, 이제야 간다c ?... blog.naver.com 2. 터키 7박9일 일정(feat.매일 바뀌는 마음)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2693782395 [여행준비] 터키 7박9일 일정(feat.매일 바뀌는 마음) 버스시간•렌트비가 여행 일정을 바꿔 놓았다 최초에 큰 그림은 카파도키아-파묵칼레-쿠사다시(에페소/에프... blog.naver.com 3. 터키 버스 예약하기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2695290750 [여행 정보] 터키 버스 예약하기 터키 버스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이트를 사용하면 매우 쉽다! https://www.obilet.com/ 다

2024년 및 2025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성수기 공제 기간 [내부링크]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2024년대항한공마일리지성수기공제기간 #2025년대한항공마일리지성수기공제기간 #2024년대한항공성수기 #2025년대한항공성수기 #대한항공마일리지성수기공제 #대한항공노선별마일리지성수기공제기간 #대한항공마일리지성수기

2024년 및 2025년 아시아나 마일리지 성수기 공제기간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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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3]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야간 개장일 관람,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무료 한국어 가이드 투어, 뉴욕 미술관 무료입장일 정리 [내부링크]

비가 많이 와서 야간 개장조차 하지 않았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다시 야간 개장 시간에 맞춰서 걸어갑니다. '오늘도 닫았으면 어떡하지?'라는 살짝의 불안감을 안고.. Hermès · 706 Madison Ave, New York, NY 10065, United States · Leather goods store maps.app.goo.gl 가는 길에 에르메스도 들렸습니다만... 또 소득은 없었습니다.ㅋㅋ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야간 개장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한산하고, 여유 있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좋은 오빠가 미술관 무료입장이 가능한 만능 카드를 빌려주셔서, 만능 카드로 입장하였습니다. 그 뿌듯함에 사진 한 컷! 의외로 1층의 이집트 관이 너무 좋아해서 여기를 벗어날 생각이 없는 베프입니다. 전 사실 살짝 초조했어요. ㅋㅋㅋㅋ 왜냐면 전 고흐 보러 왔거등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커

[신한 더모아 카드 꿀팁] 2. 좋은 일에 "나+카드사" 함께 하기 [내부링크]

꿀팁 2 신한 더 모아 카드 더 모아 카드를 이용하면서 잔잔 바리 소득을 챙기는 재미가 매우 크지만, 카드사가 만들어 준 혜택을 좋은 일에 활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기부나 후원하시는 곳 중에 카드로 후원이 가능한 곳이 있다면 더모아를 활용해 보세요! 안나의집 후원하기 안아주고 나눠주며 의지할 수 있는 집, 안나의집 입니다. secure.donus.org 저는 더모아로 안나의 집에 후원하고 있어요. 제가 안나의 집을 선택한 이유는 천주교는 아니지만 천주교나 불교에서 운영하는 단체가 괜스레 믿음이 가고 사람한테 먹을 것을 제공하는 봉사 형태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다른 곳도 카드로 후원 가능한 곳이 있다면 후원처를 늘리고 싶으니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안나의 집 사이트에서 카드로 자동이체 후원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후원하고자 하는 금액+999원을 후원하세요 만약 제가 원래 10,000원을 후원하고 싶었다면, 후원금액을 10,999원을 적으시면 돼요

2024년 롯데면세점 LVVIP, LVIP 선정 및 혜택 [내부링크]

월급이 어디 갔는지 문자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면세점에서 다 썼구나!! 또르르... 저는 LVVIP 베프는 LVIP (마지막 달에 실적 채워 넣었죠) 저랑 베프랑 각각 LVIP 선물할 수 있는데 직계만 가능해서 아쉽네요. LDF로 주던 금액을 다른 것으로 쪼갰고.. (다른 거 무 쓸모) VIP 주차권도 사라지고.. 갈수록 아쉬워지네요. 현대나 신세계도 이용해 봐야겠어요.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2024년롯데면세점LVVIP #2024년롯데면세점LVIP #롯데면세점 #LVVIP #LVIP #2024년롯데면세점LVVIP혜택 #2024년롯데면세점LVIP혜택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프리미어 스위트 킹베드룸 [내부링크]

생애 첫 반야트리 투숙 프리미어 스위트 킹베드룸 힐튼 다이아 티어와 메리어트 티타늄 티어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호텔은 투숙을 안 하다가, "밀레니엄 힐튼 폐업으로 힐튼 다이아 티어를 포기 + 2024년 메리어트 티타늄은 달성은 충분" 하게 되어 다른 체인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1호에 투숙하였고요. 한 층에 2개의 객실이 있네요. 안내문과 웰컴 기프트예요. 힐튼과 메리어트 계열은 워낙 많이 다녀서 안내문 읽어본 지가 언젠가 싶은데, 처음 오니 한 번씩 보게 되고요. ' 이래서 안내문을 줬던 거구나 '하면서 새삼스러운 기분이네요. 레이트 체크아웃 부탁드렸더니 30분 연장된다는 것도 낯설고요. (힐튼은 보통 1-2시, 메리어트는 4시까지 티어 혜택으로 머물렀던지라... ᄒᄒ)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자쿠지와 거실 그리고 저쪽 끝에 샤워실과 사우나실이 있어요. 자쿠지 물이 이미 채

[8일차+1] 뉴욕 서쪽 도보 여행(1): 첼시 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뉴욕 [내부링크]

보슬비가 내려서 우비를 입고 나가요. 나이아가라에서 보트 타고 곱게 챙겨온 우비예요. ㅋㅋ 전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ㅋㅋ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브루클린 가는 방향의 전철이 복구가 안돼서, 전철 운행 텀이 엄청 길었어요)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아는 동생과 첼시 마켓에서 만나 랍스터를 먹기로 해요. 가다가 5일 무료 이심 받은 게 끝나버려서 당황했지만 무사히 첼시마켓에 도착해서 동생과 조우했습니다. Chelsea Market · 75 9th Ave, New York, NY 10011, United States · Market maps.app.goo.gl 랍스터 플레이스 Lobster Place 조식도 건너띄고 이른 시간이 도착했는데 좌석의 2/3가 이미 차있었어요. 베프에게 자리를 지키라고 하고, 동생과 주문 줄에 섭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시끄러워서 동생과 서버가 하는 얘기를 못 들었는데, 동생이 아침을 먹고 왔으니 3명이서 먹을만한 사이즈를 추천해 달라고 했나 봐요

[신한 더모아 카드 꿀팁] 1. 정치기부금 [내부링크]

꿀팁 1 신한 더 모아 카드 한참을 정지시켜 놓았던 더모아 카드를 살렸습니다. 일이 너무 바쁘고 정신없을 때는 꿀통이고 꿀팁이고...신경쓸 겨를이 없다가, 이제 2장의 더모아 중 한 장 정도는 소화할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봐야 간신히 하고 있...ㅋㅋ) 연말 정산을 앞두고 부랴부랴 이것저것 챙기다, 더모아로 연말 정산 실적을 챙겨봅니다. #더모아꿀통 #더모아꿀팁 #정치후원금 #정치기부금 #정치후원금 #연말정산꿀팁 정치자금(후원금, 기탁금, 당비)은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 원 초과 금액은 15%(3,000만 원 초과 금액은 25%)까지 세액공제 됩니다. 그러나 10만 원 기부하였더라도 국세청에서 결정된 종합소득산출세액이 10만 원 미만이면 그 차액은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전 특별히 정치를 후원하고 싶은 건 아니고... 세액 공제가 필요할 뿐이니 10만 원에 맞춰 기부할 예정입니다. STEP 1 정치후원금 센터에 접속 기부하기(쓰기) | 후원금 기부 | 정치후원금

[8일차+2] 뉴욕 서쪽 도보 여행(2): 리틀 아일랜드, 하이라인, 베슬 [내부링크]

(리틀 아일랜드 앞) 구글 오피스 Google 450 W · 450 W 15th St, New York, NY 10014, United States · Corporate office maps.app.goo.gl 첼시 마켓 근처에 구글 오피스가 있어요. "와! 구글이다. 찰칵! 끗"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ㅋㅋ 리틀 아일랜드 Little Island 55번 부두가 있던 허드슨 강변에 2022년 5월 문을 연 인공섬 리틀 아일랜드에 가봅니다. 첼시 마켓과 매우 가까워요! Little Island · Pier 55 in Hudson River Park at, W 13th St, New York, NY 10014, United States · Park maps.app.goo.gl 높이와 모양이 다른 콘크리트 기둥 132개로 조성된 섬이예요. 섬 자체가 참 아기자기하더라고요. 섬 안에서 찍어도 예쁘지만 섬과 찍는 것도 추천합니다. 리틀 아일랜드 자체는 크지 않아서 금방 돌아볼 수 있어요.

2023년, 연말 기록 [내부링크]

2023년의 연말, 또 해가 간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 ️ 연말 분위기는 호텔과 백화점이 최고 올해는 #롯데본점, #현대백화점 코엑스가 예뻤음! ️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만든 #크리스마스리스 (이벤트 당첨만큼 치열한 참가신청 ㅋㅋ) ️ 다이어리와 달력 그리고 씰 올해의 #스타벅스다이어리, 소박하게 한 판만 바꾸고 나머지 스티커는 칭구에게 선물 올해도 도착한 #변호사수첩 (매년 다른 색상인데 늘 마음에 드는 색상!) 인기 좋은 회사 #벽걸이달력 올해 유난히 못난이라 인기 없는 회사 다이어리 달력 그림이 예쁘다아 카카오 계열 다니는 식구가 해마다 갖다주는 #카카오다이어리세트(올해는 전직원 춘식이라고, 라이언빠인 나를 염려해줌 ㅋㅋ) #2023년크리스마스씰 완전 취저 ️ 그리고 12월만 기다려온, #델리카한스 #딸기케이크 2022년 가격 85000원... 2023년 가격 98000원 트레비 할인 받아도 78400원 월급 빼고 다 오르는구나 해마다 비슷하지만 올해도 모두 중요했던

[맛집] 반얀트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붸리배리베리 딸기뷔페 [내부링크]

반야트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붸리배리베리 딸기뷔페 - 드디어 왔습니다. 딸기시즌! 벌써 델리카한스에 딸기 케이크 예약해 놨고요! (제 입맛엔 델리카한스 딸기케이크가 쵝오입니다) 올 해 가격이 또 올라서...무려 98000원이랍니다. 작년에 7만원 대였던거 같믄디... 올해의 딸기부페는 반얀트리 그라넘 라운지 입니다. 2시간씩 4부제 운영인데, 3부로 예약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돌격 딸기 딸기 너무 좋아요 생딸기 많아서 좋았어요. 간단한 콜드 푸드 딸기가 섞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디저트. 딸기 베이스가 생각보다 없었어요. 핫푸드 코너, 텐동과 쌀국수 꽃게 튀김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음식 전반에 뭔가 중국 향신료가 들어간 것 같은데.. 제가 그 쪽 향신료를 선호하지 않아서 조금씩 먹어보고 생딸기로 노선을 잡았습니다. 웰컴 드링크로는 모히또를 주셨어요. 차와 커피류를 주문 할 수 있었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차는 뜨거운 물 리필이 되었습니다. 디저트도 좀 가져와 봤는데

[7일차+1] 폭우 속 모마(MOMA), 현대카드 무료입장, 모마 한국어 무료 음성 가이드 [내부링크]

비오는 뉴욕에서는 무엇을 할까 우리 부부 중 날(씨)요(정)가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기어코 비가 쏟아집니다. 우연히 뉴욕 일정이 같았던 친한 동생과 비도 오니 뉴저지의 아울렛으로 가기로 해요. 콘래드 바로 아래 렌트카 회사가 있는데 차가 없네요. 근처 렌트카 지점들도 차가 없어요. 이상하다 생각하며 버스 터미널로 갑니다. 아뿔싸....... 뉴저지로 가는 모든 버스가 운행 정지랍니다. 언제 풀릴지 모른데요? ‘생명 위협하는 수준’ 폭우로 비상사태 선포된 뉴욕 [포착] 미국 뉴욕시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시 곳곳의 도로가 폐쇄되면서 출근 대란이 벌어졌고 지하철 운행 중단, 항공편 지연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CNN, news.kmib.co.kr 사실 우리나라 장마로 치면 비가 많이 온 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이 날이 뉴욕 80년만의 폭우라고...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 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뉴욕 현대 미술관, 즉 모마

[호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아코르 플러스 무료 투숙 [내부링크]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Swissotel Nankai Osaka Swissôtel Nankai Osaka · 5 Chome-1-60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Japan · Hotel maps.app.goo.gl 교통수단에 따라 다르지만 쉐라톤 오사카 미야코만큼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난카이 열차를 이용하기엔 정말 최고의 위치예요! 룸에서 난카이 열차 개찰구까지 5분이면 충분합니다. 룸 아코르는 말레이시아 아코르 플러스(가장 효율 좋은 2박짜리)에 가입해서 실버가 되었기에 티어혜택이 없습니다. (웰컴음료는 안주더라고요?) 무료 숙박권 2개 중에 하나를 사용해서 투숙했습니다. 쉐라톤에 비해서는 작지만 일본 비즈니스 호텔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큰 크기의 방입니다. 간소하지만 깔끔했어요. 방도 개별 난방이라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굉장히 고층 건물이라 따로 전망대에 가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저희 방은 31층이였어요. (조식당은 더

[7일차+2] 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 예약 방법,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야간 개장일 [내부링크]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Gallaghers Steakhouse 모마에서 나오니 2시가 좀 넘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모마에서 멀지 않은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봐요. Gallaghers Steakhouse · 228 W 52nd St, New York, NY 10019, United States · Steak house maps.app.goo.gl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예약이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혹시 점심시간 대가 조금 지났으니 (2시 40분쯤 도착) 워크인으로 식사가 되지 않을까 해서 무작정 방문했습니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예약하기 Gallaghers Steakhouse - Manhattan - New York, NY on OpenTable Gallaghers Steakhouse - Manhattan, Casual Elegant Steakhouse cuisine. Read reviews and book now. www.opentable.com

[6일차+2] 미드타운에서 플랫 아이언까지 남에서 북으로 걷기 [내부링크]

[6일차+1] 미드타운 이스트 정복하기(나이키 하우스, 레고, 성 패트릭 대성당, 록펠러 센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미드타운 이스트 정복기 호텔에서 걸어서 나이키 하우스를 시작으로 나이키, 레고스토어, 성 패트릭스 대성... blog.naver.com 호텔에서 걸어서 나이키 하우스를 시작으로 나이키, 레고 스토어, 성 패트릭스 대성당, 록펠러 센터까지 보았습니다. 이후 다시 뉴욕 공립 도서관(브라이언트 공원), 매디슨 스퀘어 파크, 해리포터 상점, 플랫아이언까지 걸어갑니다. 뉴욕 공립 도서관 브라이언 파크에 있는 뉴욕 공립 도서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평일에 브라이언 파크에서는 피아노 공연이 있다고 하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도서관이 도보 접근이 불편하거나 약간 외진 곳, 조용한 곳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도심 한가운데서 도서관 앞에서는 공연을 하고 앞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상점들이 즐비해서 정말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건물도 예뻤고. 무료 전

[6일차+3]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 로터리 당첨! [내부링크]

뉴욕에 가서 보고 싶은 뮤지컬이 딱 두개 있었습니다. 라이언 킹과 알라딘! 전용극장에서 화려한 무대연출을 보고 싶었어요. 근데 증말 비싸더라구요.. 좀 좋은 자리 2명이 예약하면 600달러 정도...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예약 사이트 추천 수수료 붙는 여행사나 티켓 대행사 혹은 좌석 지정이 불가능하게 싸게 파는 곳 이런 곳은 별로구여. 아래 두 곳이 가장 좋더라구요. 티켓 마스터와 브로드웨이 다이렉트 1) 티켓 마스터 The Lion King (New York, NY) Tickets | Event Dates & Schedule | Ticketmaster Buy The Lion King (New York, NY) tickets from the official Ticketmaster.com site. Find The Lion King (New York, NY) schedule, reviews and photos. www.ticketmaster.com 2) 브로드웨이 다이렉트 https

[호텔]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Sheraton Miyako Hotel Osaka),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내부링크]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 BRG 성공한 쉐라톤 미야코 오사카 입니다. 1박에 25,650엔에서 15,277엔으로 조정 받았어요! 위치 및 이동 방법 Sheraton Miyako Hotel Osaka · 6 Chome-1-55 Uehonmachi, Tennoji Ward, Osaka, 543-0001, Japan · Hotel maps.app.goo.gl 간사이 공항에서 쉐라통 미야코 호텔 오사카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항 리무진을 타는 것입니다.(아래 따로 설명) 아니면 하루카 등을 타고 와서 킨테쓰 나라선/킨테쓰 오사카선, 다니마치선으로 갈아 타는 것인데요. 킨테쓰 나라선(분홍색 전철)의 13번 입구가 가장 호텔가 가깝습니다. 다니마치선을 탔다면 킨테쓰 나라선으로 갈아타는 곳으로 이동해서 나오거나, 우선 개찰구로 나온 다음 한 층 아래로 내려가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역 밖으로 완전히 나와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1만원 상품권에 눈이 멀어 하루카

오늘(23.11.30.)의 일기, 카드 혜택 쓰기 [내부링크]

연말+말일이 되니 갑자기 안 쓴 카드 혜택들이 막 생각나요. 부랴부랴 핸드폰을 뒤적여 봅니다. 퇴근길에 해치우기 우선 신한은행 등급쿠폰으로 받은 투썸 3천원으로 과자 2개(+600원 결제) 잘 챙겨먹은 것 같지만 오늘 출근해서 아메리카도 2잔 투썸에서 돈 내고 사먹었..... JW에 상품권 있나 전화해보고 가서 산 상품권 10만원권 3만원 할인(+70000원 결제) 아웃백에 테이크 아웃 주문하고 다시 신강 식품관으로 종종종 어묵 중에 최고입니다 고래사 어묵 3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F&B쿠폰 사용(+20000원 결제) 베프 계정도 쿠폰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내 손꾸락을 한 번 째려보고 아웃백으로 갑니다. 6만원 이상 3만원 할인 카드 2장 모두 미사용이라 12만원 주문할까 하다가 64900원 주문, 카드할인 3만원+아웃백 포인트 4900원(+30000원 결제) 이렇게 보면 챙길거 다 챙긴 것 같지만.. 돌아보면 레베 호텔 라운지+쇼핑 라운지, 에이스블루 폴바셋, 더오

[5일차+2] 배 잘못 탄 이야기(2편), 자유여신상 무료 크루즈, 뉴욕 크루즈 비교 [내부링크]

리버티 섬 방문기 [5일차+1]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기, 스테츄 시티 크루즈(Statue city cruises, 리버티+엘리스 섬 페리), 배 잘못 탄 이야기(1편) 고대하던,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는 날 Statue City Cruises 예약하기 (리버티 섬(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blog.naver.com 배를 잘못타고 뉴저지로 나와버렸습니다....표를 다시 사라고 하네욤?........ 리버티 섬에서 나올 때, 한쪽은 줄이 짧고 한쪽은 줄이 길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짧은 쪽으로 우다다다-뛰어 가서 탔죠? 이것이....... 잘못된 선택이었음은..... ㅋㅋㅋ (1편에 이은 이야기) 뭔가 그럴싸 한 곳에 내렸는데, 박물관이 아닌거예요? 사람도 별로 없고? 뭐지? 왜 티켓 부스만 있지? 왜 이렇게 한적하지...? 하고 우선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우선 또 마냥 해맑은 우리는 ㅋㅋ "맨하튼이 너무 잘보여!! 맨하튼을 배경으로 잔디에 오리가 잔뜩 있어!!"라며 신이 나서 사

[5일차+3] 월 스트리트 랜드마크 돌아보기(황소상, 뉴욕증권거래소, 트리니티 교회, 오쿨러스, 그라운드 제로) [내부링크]

자유의 여신상을 만족할만큼 충분히 보고...ㅋㅋ (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배를 제대로 타고 나와 배터리 파크에 도착했습니다. 배터리 파크에 도착해서는 힘들어서 약간 의지가 없는 상태였어요. 배터리 파크 의자에서 잠시 쉬어요. 월 스트리트 랜드마크 한 번에 보는 코스 무려 2016년에 와서 이미 본 코스이니, 보지 말자고 하는 베프의 말은 사뿐히 무시하고 월 스트리트 랜드마크를 돌아봅니다. 크루즈에서 내려서, 아래 순서로 돌면 한 번에 월 스트리트 랜드마크 격파가 가능합니다. 배터리 파크-인디언국립박물관-황소상-(에르메스)- 뉴욕 증권거래소-트리니트 교회 -오쿨러스(애플스토어)-그라운드 제로-월드트레이드센터-마셜-호텔 (뉴욕 시청도 들렸다 온다는 것이 까먹었는데, 브루클린 브릿지 근처니깐 이 코스에서는 빠져도 괜찮습니다.) 자 이제 걸어볼까욤? ㅋㅋ 배터리 파크 바로 앞 인디언국립박물관 예전에는 황소상 사람 없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많더라구요. 줄 서서 찍기 싫어서 옆에서

오사카 쇼핑목록-반클리프 아펠(한/프/일 가격 비교), 야마자키12년(리쿼샵 추천) [내부링크]

일본이랑 태국, 다낭은 여행일기로 쓰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자주 가니깐 자꾸 미루다 쓰기도 귀찮고 ㅋㅋ....그냥 쓰고 싶은걸 써야겠어요. 쇼핑하러 간 오사카 맞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별거 없네요? 원래 바오바오백도 사려다가...못샀습니다. 와....세상 사기 어렵네요 ㅋㅋ 신사이바시 GAP 갭이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모두 택스리펀(10%) 한 금액입니다. 일본은 한 점포에서 5만엔 이상사면 10% 환급되요! 페이크 양털 후드 점퍼: 5,449엔(약 47,000원) 검정 니트: 1809엔( 약 15,800원) 기모 후드티 각각 : 2718엔(약 23,700원) 줄무늬 니트: 1809엔( 약 15,800원) 곰돌이 티셔츠: 1354엔(약 11,800원) 우메다 유니클로 매장마다 세일 품목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하루카 패쓰 사면 1000엔 상품권 주는 것이 우메다에서 사용 가능해서, 우메다 유니클로에서 소진했어요. (원래 패쓰 미리 사는 것 안좋아합니다만....1000엔 상품권이

[6일차+1] 미드타운 이스트 정복하기(나이키 하우스, 레고, 성 패트릭 대성당, 록펠러 센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내부링크]

미드타운 이스트 정복기 호텔에서 걸어서 나이키 하우스를 시작으로 나이키, 레고스토어, 성 패트릭스 대성당, 록펠러 센터, 뉴욕 공립도서관(브라이언트 공원), 매디슨 스퀘어 공원, 해리포터 상점, 플랫아이언까지 걸어갈꺼예요. 그럼 스타뚜! 나이키 하우스 오브 이노베이션 6개층으로 된 대형 나이키 매장이예요. 구매하지 않더라도 구경만으로 흥미진진한 디스플레이 특히 1층은 판매보다는 나이키의 혁신 기술을 보여주는데 집중한 것 같더라구요. 5층에 올라가면, 구매제품에 DIY 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요! (물론 유료 ㅋㅋ) 티셔츠나 모자, 양말이라도 구매해서 패치나 자수를 추가하면 뉴욕을 기념하는 훌륭한 기념품이 될 것 같더라고요. 저도 당연히 사려고 했습니다만!! 저의 소비 브레이커 베프가 뒷목을 낚아채는 바람에... 겨우 그의 승인을 얻어 구매한 나이키 모자입니다. ㅋㅋ 예쁘죵! 핏도 예쁘더라구요. 사이즈는 2종류가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레고 스토어 레고 덕후인 제가!! 참

[4일차+3]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Conrad New York Midtown), 홀푸드마켓, 타임스퀘어 [내부링크]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 (Conrad New York Midtown)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에서 5박 6일 있었습니다. City View Junior Suite 이였고, 투숙 기간이 뉴욕 성수기라 만실이더라구요. 업글은 없었습니다. Conrad New York Midtown · 151 W 54th St, New York, NY 10019, United States · Hotel maps.app.goo.gl 대략 1박에 800달러 정도, 5박이면 4000달러..한화 5백만원에 육박하는 숙박비였으나,총 38만 포인트, 230만원~270만원(포인트 단가에 따라 다름)으로 해결했습니다. 위치는 말해 뭐해 정말 좋았고, 센트럴 파크도 가깝고 지하철역도 가깝고 좋았습니다. 부촌과 가깝고 고급 호텔이 많은 쪽이라 그런지 밤에도 걱정되지 않을만큼 안전한 느낌을 주는 위치였어요. 로비는 정말 작은데, 물방울까지 정말 세밀하게 만들어진 조형물이 있어요. 스위트룸 중에서는 작은방으로 배정받았고, 44층이

[5일차+1]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기, 스테츄 시티 크루즈(Statue city cruises, 리버티+엘리스 섬 페리), 배 잘못 탄 이야기(1편) [내부링크]

고대하던,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는 날 Statue City Cruises 예약하기 -(리버티 섬(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과 엘리스 섬(이민자 박물관이 있는 섬)을 모두 돌아봄)- 무려..... 2016년 11월.... 뉴욕에 당일치기로 왔을 때, 후르르 보고 갔던 자유의 여신상을 다시 보러 왔습니다. 제일 기다렸던 순간인 거 같아요. 가장 즐거웠구요! ㅎㅎ 2016년 뉴저지로 가는 무료 크루즈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 가까이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 이번에는 꼭 Statue City Cruises(자유의 여신상 섬에 들어가는!)를 타야지 했습니다. 여러 곳 비교해 봐도 가격도 비슷하고, 여행사 사이트에 예약해 놓으면 날씨 짐작도 안되는데 예약해야 하고, 당일 예약도 널널해서 저는 공홈에서 예약했습니다. Checkout for Statue City Cruises Checkout with Statue City Cruises. Finish checking out online and go

[4일차+2] 라과디아 공항-맨해튼 대중교통 이동(2.95달러), 메트로 카드와 옴니(OMNY) 비교, 옴니 이용방법 [내부링크]

토론토에서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했어요. 라과디아 공항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보다 맨해튼과 가까이 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에서 맨해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강추) 보통 한인 택시나 우버 등으로 많이 이동하시는데 길이 엄청 밀려서 자동차로 맨해튼을 가나, 대중교통으로 맨해튼을 가나 시간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이동 당일 구글맵 캡처인데, 자동차로는 45분, 대중교통은 42분이 걸린다고 나오네요. * 대중교통 이용의 가장 큰 단점은 뉴욕 지하철이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된 곳이 많지 않아서, 유모차나 짐이 많다면 계단 올라가기 힘들어요. 계단이 진짜 좁거든요. 적절하게 판단해서 이용하세요! * 현재 라과디아 공항에서 E, F, M. R, 7호선을 탈 수 있는 전철역까지 연결되는 Q70번 버스가 무료로 운행 중이에요! (운임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Q70번 버스를 타고 모두가 우르르 내리는 전철역(바로 앞에 세워줘요)에 내려 목적지까지 가는 전철을 타면, 전철 1회 탑승료

[4일차+1] 토론토 대학, 험난한 허츠 렌터카 반납, 에어 캐나다 수화물 구매 [내부링크]

토론토 대학교 원래는 오전 중에 토론토 에르메스도 가고, 호수도 가고... 뭐 그러려고 했는데... 토론토 대학교 교정이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고요. 미국에 좋다는 대학들도 가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토론토 대학이었어요! ㅋㅋ 우리로 치면 서울 시내 한가운데 대학교 교정이 넓게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원래 그런 것인지, 이쯤 행사가 있는 것인지 도로도 통제 중이어서 정말 소음 하나 없이 여유롭게 돌아봤어요. 토론토에 다시 와도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어느 건물 앞엔 가는 연세대 의대에서 80년대에 기증한 석가탑(?) 모양의 석조 모형물도 있더라고요. 어딘가 사진이 있을 텐데... 직접 가서 찾아보시죠!!(사진 찾기 귀찮은 거 맞음요...ㅋㅋ) 허츠 렌터카 반납하기 심장이 쫄깃쫄깃 와....... 항상 렌터카 반납할 때는 빌릴 때보다 긴장도 되고, 알 수 없는 일도 많이 생기는데요. (직원이 없다던가, 주차장이 안 열린다던가...) 이번 토론토 허츠 렌터카 반납이

[3일차+3]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다운타운 토론토(+주차 팁) [내부링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다운타운 토론토 Courtyard by Marriott Toronto Downtown · 475 Yonge St, Toronto, ON M4Y 1X7, Canada · Hotel maps.app.goo.gl 토론토에서 1박 하기 위해 예약한 코트야드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그 노래 가사처럼ㅋㅋ) 포숙이 25000포인트로 훅 떨어졌더라고요. 바로 예약했습니다. Brg 너무 힘들어요. 포숙이 편해요... 역시나 북미 스타일로 방은 크고 별거 없습니다. 그런데 여행 중 묶었던 호텔 중 가장 히팅 시스템이 잘 돼서 따뜻했어요. 수압이 약하고 수전이 고정형이라 그건 좀 불편했어요. 룸에 무료 제공 물이 한 병도 없어서, "방에 물이 한 병도 읍는디이?" 하고 물어보니 비닐에 물 4병 담아 문고리에 걸어놓고 가셨습니다. 비대면 배달이 좋아요 ㅋㅋ 팁 부담스러워.. 조식은 1층 스타벅스 옆 식당에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면 먹을 수 있고요. 참으로 별거 없습니다 ㅎㅎ 커피

[3일차+2] 룰루레몬 아울렛, 무스너클 아울렛, 토론토 맛집 캡틴스 보일 [내부링크]

아울렛 컬렉션 앳 나이아가라 Outlet Collection at Niagara Outlet Collection at Niagara · 300 Taylor Rd, Niagara-on-the-Lake, ON L0S 1J0, Canada · Shopping mall maps.app.goo.gl 나이아가라 일정을 끝내고 토론토로 갑니다. 나이아가라 오는 길에 본 아울렛에 들러보기로 해요. 토론토에서 무스너클 아울렛이 이곳에만 있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했습니다. 30% 할인부터, 70% 할인(시즌 마감, 한정 사이즈 등), 또는 400불대(얼마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음...) 균일가 제품도 꽤 많았어요. 400불대 균일가 제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베프 사이즈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는 있는 캐나다 구스도 무거워서 손이 잘 안 가서 무스너클은 사양했습니다. 무스너클 무거워요... ㅠ-ㅠ 다른 브랜드는 특별히 끌리는 곳이 없어서 좀 돌아보다가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이동했습니다

[3일차+1] 저니비하인드폴, 와이너리,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초미니 교회, 무료 주차장) [내부링크]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스파 16층 뷰 파란 하늘 아래 펄 쳐진 뷰가 정말 좋았어요. 호텔 방 안에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니! 다시 한번 메리어트 추천합니다. 저니 비하인드 폴스 (폭포 뒤편 여행) nf-ontario.secure-cdn.na.accessoticketing.com nf-ontario.secure-cdn.na.accessoticketing.com 폭포 뒤편으로 걸어가는 투어인데,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한 번에 10여 명 밖에 탑승이 안돼요. 그래서 늦게 가면, 엘리베이터 줄을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미리 표를 산 것은 아니고, 아침 먹으면서 당일 표를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크루즈는 미국 사이트가 파란색 우비, 캐나다 사이트가 분홍색 우비이고 폭포 뒤편으로 걸어가는 투어는 노란색 우비입니다. 폭포를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고 크루즈가 폭포로 접근하면서 사람들이 지르는

[2일차+2]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스파,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클리프턴힐, 나이아가라 불꽃놀이 [내부링크]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앤스파 폴스뷰 주니어 스위트 나이아가라의 뷰가 가장 좋은 호텔은 앰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와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 뷰 호텔앤스파 두 곳입니다.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온 더 폴스는 생각보다 안쪽으로 있어요. 호텔 위치로 봤을 때는 앰버시 스위트가 더 뷰가 좋을 거 같아요.) 라운지는 없지만, 조식은 무료로 줍니다. 엘리트 멤버는 이렇게 좋은 자리에 앉혀줘요. 힐튼 다이아 멤버이나 이곳은 무료 업글도 잘 안된다고 하고, 뷰가 없다면 두 호텔 모두 장점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메리어트 폴스 뷰 호텔앤스파로 선택하였고, 기본 룸에 BRG 성공 후(매우 힘들었습니다.) SNA 신청했고 승인돼서 메리어트로 갔습니다. BRG 한 1박 최종 가격은 240.07CAD이고, [세전 226.41 CAD(세후 327.72 CAD) -> 세전 169.81 CAD(세후 240.07CAD)] SNA 사용해서 폴스뷰 주니어 스위트 월풀 욕

[뮤지컬] 스위니 토드(신성록, 전미도)-좌석 추천!! [내부링크]

2022년의 마지막은 스위니 토드와 함께. 엘리자벳 보고 너무 좋아서 신성록 배우님으로 찾다가, 전미도 배우님까지 나오는 회차로 예약해서 너무 좋았다!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캐스팅보드 진짜 전미도 배우님 최고인 게, 앙상블이 할 때는 무슨 내용인지 들리지 않았는데 전미도 배우님이 나오셔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귀에 쏙쏙 박힌다. 그리고 중년 여성을 연기하시는 것도 멋있었다. 길게 선 줄에서 기다려서 사진도 찍고 (의자에는 앉을 수 있어요!) 베프랑도 찍어보고 일찍 도착해서 롯데면세점도 갔다가 롯데호텔에서 당근주스도 마시고 롯데호텔에서 딸기 케이크도 사고 롯데호텔에서 와인도 사고!!(와인이 행사 중이어서 저렴했다!) 샤롯데 시어터에서 뮤지컬도 보고 롯데와 함께하는 연말인가 봉가 ㅋㅋ 심지어 베프는 인터미션 때 롯데호텔 화장실로 다녀왔다. ㅋㅋ 내가 예약한 자리는 1층 c 구역 9열 31,32번이었는데, 와!!! 진짜 나 너무 잘 찍었음 ㅋㅋㅋ 스위니 토드의 주 무대인 토드의 이발소가

[공연] 웨스틴조선 2023 summer festival, VIVID NIGHT 에일리 테이 [내부링크]

웨스틴조선 서울, 2023년 summer festival vivid night 2023.8.11. 테이, 에일리 호텔 패키지로 판매했었어요. 본보이 혜택 적용이 하나도 안되더라는... 좌석은 당일 추첨이였는데 베프가 잘 뽑았어요! 앞에서 3번째줄! 공연장 앞에는 즉석 사진코너와 브랜드 부스가 있어요. #파파고파파 #티토닉 #티상그리아 #티모히토 #발렌티노뷰티 무대랑 좌석 사이가 진짜 가까웠어요. 바로 앞에서 보여요! MC 탁 테이, 실물이 진짜 훨씬 미남 4곡 불렀어요. 본인 노래가 확실히 더 좋아요. 에일리, 섹시하고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표정이 정말 다채로웠어요. 5곡 불렀어요. 발라드와 댄스가 모두 가능한 가수.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내년에도 예약해야하나..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웨스틴조선서울 #2023써머페스티벌 #에일리 #테이 #파파고파파 #티토닉 #발렌티노뷰티 #크래시배기지 #당첨된사람부럽 #2023summerfestival #vividnig

[서커스] 태양의 서커스-뉴 알레그리아 2번 본 이야기(가장 저렴한 좌석과 나름 비싼 좌석 비교) [내부링크]

2017년인가 2018년에 태양의 서커스-쿠자를 베프와 봤었는데, 태양의 서커스를 꼭 엄마, 아빠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코로나로 이렇게 뒤에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가족들과 본다고 꽤 좋은 자리를 예약해 놓았는데, 회사의 문화행사로 태양의 서커스를 먼저 보게 되었다. 첫 번째 관람: 가장 저렴한 좌석 회사에서 단체관람을 하는 일정이 개인 예매보다 먼저 잡혀서 가장 저렴한 좌석에서 먼저 보았다. 천막 내부에는 요렇게 벤츠도 전시되어 있고/ 곳곳에 사진 촬영이 가능한 그림판(?)도 있으니 일찍 도착해서 사진 찍는 것도 좋다. 회사 단체관람 한 날은 조신하게 눈으로만 구경..ㅋㅋ 팝콘도 못사먹고(ㅋㅋ), 가족들이랑 온 날은 팝콘도 사 먹었다 가장 저렴한 좌석은 무대 오른쪽과 왼쪽에 배치되어 있는데 쿠자보다 알레그리아 천막이 작아서 관람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출연자를 가깝게 보는 느낌보다는 전체적은 구성을 볼 수 있다는데 장점이 있다고 본다. 가까이서는 보이지 않는 안전줄

[골프] 그랜드 삿포로 컨트리클럽(Grand sapporo CC, グランド札幌カントリークラブ) [내부링크]

3박 4일 동안 90홀(5게임)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하루에 36홀씩...ㅋㅋㅋ 첫 18홀은 그랜드 삿포로 컨트리클럽에서 4시 40분 티업입니다. グランド札幌カントリークラブ · 3034 Benkebetsu, Tobetsu, Ishikari District, Hokkaido 061-0208, Japan · Golf course goo.gl 새벽이라 클럽 하우스는 열려있지 않지만, 앞에 직원들이 나와있습니다. 백을 내리는 것, 카트에 백을 싣는 것 모두 셀프입니다. 일본 골프장의 카트는 전동카트가 아니라 석유 카트.. (?) 오토바이 혹은 경운기 같은..카트를 쓰는 곳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랜드 삿포로 CC의 카트는 유달리 석유 타는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일본 골프를 다녀보니, 새벽 티업의 경우 유달리 플레이 시간을 엄격하게 준수하게 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플레이 시간이 가장 짧게 주어지고, 강제적으로 끝내게 하는 곳이 그랜드삿포로CC 였어요. 2시간 안에 전반 또는 후반홀을 끝

[천안] 우정힐스CC, KB국민카드 우수고객 이벤트 최고! [내부링크]

KB국민카드 우수고객 이벤트에 당첨되어 우정힐스 CC에 다녀왔습니다. 코오롱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직원 유니폼이 전부 WACC ㅋㅋ) 지금까지 가본 어느 클럽 하우스보다 미술 작품이 많고 갤러리 같았습니다. 눈이 즐겁더라고요. 조식과 커피 KB국민카드에서 아침-간식(전반 종료 후)-점심까지 모두 준비해 주셔서 정말 만족스럽게 골프를 즐길 수 있었어요. 골프장도 너무 좋았고, 행사도 착착착-진행이 되어서 정말 대접받는 느낌! 명성에 걸맞게 골프장도 너무 좋고요. 적당한 언듈레이션도 좋았어요. 비 올까 걱정했었는데, 날씨도 정말 끝내줬습니다. 가장 좋지 않았던 하나를 꼽자면.. 단언컨대, 제 골프 실력이지요 ㅋㅋ 이벤트 되신 다른 팀(본인+동반자)과 조인을 해서 플레이했는데 같이 플레이하신 분들이 성격도 너무 좋고! 실력도 좋고! 진짜 즐거운 플레이였어요. 다시 한번 만나자며 연락처도 주고받고요. 저 같은 골린이랑 치시면서도 인상 한 번 안 쓰신 좋은 분들 개인적으

발권해 놓은 항공권 보면서 분노 달래기 [내부링크]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블로그 일기도 밀렸고... 일도 쌓여있고... 봐줘야 할 서류도 많고.... (바빠서 블로그 일기 못쓰는거라고...핑계도 함께) 이와 함께 화도 쌓이고.... 쌓여있는 항공권을 보면서 잠시 분노를 삭혀 봅니다...ㅋㅋ 된장...

[항공] 따로 또 같이, 나는 프레스티지 너는 퍼스트(ICN-IAD, KE094, 777-300ER) [내부링크]

혼자 중얼거리면서 시작해 봅니다 : 원래는 일본 편부터 마무리하고 시작하려고 했는데.. 일본은 너무 밀렸고, 자주 가고, 틈틈이 써야지(정말..?)라는 생각으로 뉴욕+토론토, 나이아가라 편을 먼저 시작해 보자... 언제나 체크인하러 가는 길은 신이 납니다. 면세품 담을 보조 가방은 꼭 챙겨야죠 ㅋㅋ 이번에는 베프와 제가 다른 클래스의 동일 항공편을 타게 되어, 퍼스트와 프레스티지(비즈니스)를 각각 리뷰해 볼까 합니다. 제 자리도 361일 바로 그날 퍼스트 대기를 해놨지만, 결국 열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돌아오는 편은 더 환장...ㅋㅋ 퍼스트 체크인 퍼스트 좌석은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체크인이 진행됩니다. 흡사 김포공항 라운지...ㅋㅋ 같은 느낌의, 다과도 조금 준비되어 있고 커피도 주문하면 서빙해 주십니다. 프레스티지와 같이 체크인은 절대 안 된다고 하셔서 (오히려 퍼스트 승객이 프레스티지 체크인 카운터 1번으로 가서, 같이 체크인하도록 도와주시겠다고 하시네요)

[1일차] 아이폰15 프로 사전예약 픽업, 웨스틴 워싱턴 덜레스 에어포트(The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호텔 셔틀 정보) [내부링크]

바로 토론토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찌하다 보니 워싱턴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어찌하다 보니 워싱턴에 도착하는 날이 아이폰15 사전예약 픽업 기간이어서, 한국에서 사전예약 후 워싱턴에서 아이폰15를 픽업하기로 했습니다. 하루만 자고, 토론토로 넘어갈 예정이라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어요. 웨스틴 워싱턴 덜레스 에어포트 호텔 (The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The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 2520 Wasser Terrace, Herndon, VA 20171, United States · Hotel maps.app.goo.gl 공항에서 셔틀을 어디서 타는 줄 몰라서 리프트를 탔는데, 리프트 탄 곳이 셔틀 서는 곳이어서 나중에 알고 좀 좌절이요...ㅋㅋ 공항에서 호텔까지 14불 나왔습니다... (멍청 비용이랄까...) 북미 쪽 호텔은 기대하지 마세요. 방은 크고, 침대도 크지만 그것 말고는 별거 없습니다

[2일차+1] 허츠 렌트, 그릭 키친,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주차 팁 [내부링크]

토론토로 가는 아침에도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캐나다는 날씨가 맑기를 기도하면서 출발해 봐요. 에어 캐나다 체크인 카운터가 5시 30분에 오픈이라 한 10분 전쯤 도착한 저희는 좀 기다렸어요.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이 12시 30분으로 잘못 안내되어 있어서 놀란 미국 아주머니가 저희 쪽에 다급히" 자기 오전 표인데 어떻게 가냐고!!" 하셨으나.... 급 진정하신 것으로 마무리...ㅋㅋ 워싱턴에서 토론토로,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막상 출국장 들어가니 매장도 문 연 곳도 없고 라운지도 안 열었고(PP나 라운지키 안되는 진짜 유상 라운지만 열려있었습니다) 서브웨이도 안 열고, 열려 있는 곳은 던킨 도너츠뿐이라서 던킨에서 도넛+커피를 사서 먹으며 탑승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에어 캐나다 수화물 규정 굉장히 빡빡하더라고요. 저는 위탁 수화물(캐리어)가 있어서 인당 30달러 내고 추가 구매했고, 조그마한 롱샴 백팩밖에 없었는데요. 위탁 수화물을 보내지 않은 탑승객 전원의 이름을 게이트에서

[1일차+2] 시코쓰호수, 야마센 철교, 삿포로맛집 역전식당 치토세야(駅前食堂千歳屋) [내부링크]

(한동안 회사가 너무 바빴다.. 왜 다닐수록 나랑 회사랑 안 맞냐... 특히 팀장이랑 너무 안 맞.... 하...) 대한항공 타고 삿포로 공항 도착해서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니 13시 30분이네요. 렌터카 셔틀 타고 가서 차 받고 움직이니 거의 2시 30분이예요. Yamasen Bridge Ruins · Shikotsukoonsen, Chitose, Hokkaido 066-0281, Japan · Bridge maps.app.goo.gl 첫날은 골프 치기도 어렵고(삿포로는 야간 골프가 없어요), 비에이는 멀고 치토세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시코쓰호수&야마센 철교에 가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면세점에서 산 것 먹었는데 요거 맛나네요. 시쓰코 호수와 야마센 철교 5시 30분부터는 주차요금 안 받는데 4시 50분쯤 도착해서 조금 아까웠어요. 주차비: 1일 500엔 시코쓰 호수와 야마센 철교 하늘도 너무 예쁘죠. 호수는 정말 넓고 물도 깨끗했어요. 오리배도 탈 수 있어요. 오리배 선착장에서

[쇼핑] 갤럭시 워치6 40mm 골드, 에르메스 H아워와 비교샷 [내부링크]

[쇼핑] 갤럭시 Z폴드5 사전예약 개통 샀습니다. 받아 왔습니다. 갤럭시 Z폴드5 크림 512GB 사전예약분 개통하고도 바빠서 덜렁 기계만 가지고... m.blog.naver.com 갤럭시 z폴드5 사전예약 할 때 개통 후 워치를 구매하면 워치도 임직원 할인이 된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임직원가가 폴드5 사전예약 쿠폰 적용가보다 저렴했어요ㅋㅋㅋ) 만보 걷기로 100원씩 버는거 한 걸음도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의 아이템 ㅋㅋ 퇴근 길에 받아 왔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원래 에르메스 H아워 tpm 사이즈를 썼는데 갤럭시 워치6 40mm를 같이 해보니 남자 시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시계도 폴드처럼...무겁네요 ㅋㅋ (전체 비교-페이스 크기 비교-두께 비교) 가을되면 H아워 줄 에토프로 바꾸려고 했는데(이미 사놓음 ㅋㅋ) 다시 갤럭시 워치 줄을 사야겠어요. 기본 스트랩은 좀 아닌듯...ㅋㅋ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내돈내산 #갤럭시워치6 #galaxywatch6 #갤럭시워치40m

[교통, 호텔] 토요타 렌트, 퀸즈 호텔 치토세 [내부링크]

국민카드 공항 식사 100원 이벤트 잼버리 출국과 겹쳐서 수화물 보내는데 오래 걸렸어요. 국민카드 이벤트로 100원에 식사가 가능해서 주문했는데 10분 안에 먹어야 해요!ㅋㅋ 이벤트 기간: 8월 31일까지 실물카드 지참 소고기 장터 국밥이 안된다고 해물 순두부로 줬는데 맛있어요! 후다닥 먹고 탑승. 기내식도 먹고요 ㅋㅋ 삿포로 최저가 항공권 삿포로 가는 최저가(?) 항공권 예약하기는 예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항공] 오사카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일본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델타항공 마일리지 발권하기 1편 https://tripyounme.tistory.com/m/11 요즘 항공권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코로나 전에도 유용하게 쓰... m.blog.naver.com [항공] 오사카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삿포로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델타항공 마일리지 발권하기 2편 1펀에서는 왜 델타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이어야 하는지 설명드렸습니다. https://blog.

[평창] 모나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25평 마운틴뷰(침대), 모나베이커리 감자빵, 망고빙수 [내부링크]

모나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입니다. 보이는 입구가 지하 4층 입구예요. 이 앞에 주차장 많습니다. 로비는 2층에 있어요. 투숙객 할인이나 콘도 회원 할인이 많이 되더라구요. 시설 이용 전에 먼저 물어보세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리조트네요. 그래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에어컨이 거실 밖에 없는데 방문 열고 자면 에어컨 바람 들어와서 시원합니다. 8월 한 여름 밤에도 평창의 밤은 시원하네요. 잘때는 에어컨 안 켜도 되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이 가장 많이 느껴졌던 화장실. 세면 용품이 특별히 없어요. 물비누와 비누만 하나 있어요. 저는 골프장에서 씻고 와서 샤워 시설은 이용을 안했는데, 세면도구 챙겨가세요. 룸 키는 디지털 도어락으로 바뀌어 있고 전원 인식용으로 꼽게만 되어 있네요. 그린피아 내부에 편의점도 있고, 지하 4층에 가면 자판기와 인생네컷 부스도 있습니다. 모나 용평리조트 평화분수광장 지하 4층으로 다녀야 리조트 단지를 다니기 편해요. 지하 4층으로 나

[충주] 로얄포레CC, 중앙탑면막국수 [내부링크]

로얄포레CC, 당분간은 비추천 로얄포레 골프장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화치3길 35 (주)신니개발 로얄포레 CC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로얄포레CC 클럽하우스는 너무 작아서.. 앉을 곳도 여의치가 않아요. 클럽하우스 앞 그린 로얄 코스 2번째 그린입니다. 8월의 충주는...엄청 덥네요. 3부를 갔는데도 땀이 주룩주룩 흘러요. 정말 엄청 습해요. 그린에 선풍기가 있는데 작동이 안 되는 곳도 있었구요. 카트에 미니 선풍기가 4대 달려있는데, 2부 사용 후 충전 안해서 작동이 안 된다며.. 로얄-포레 코스 순으로 돌았는데 전반 로얄 홀은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다만.. 페어웨이가 다른 골프장 러프 수준이고 러프는 진짜...공을 못 찾아요. 러프에 빠졌는데 공 못 찾는 이 상황 러프는 왜 이리 넓은지.. 벙커 옆 러프로 올라온 오리는 귀엽네요. 후반은 라이트가 켜지는 시간에 시작되었습니다. 근데 라이트가 어두워서 공이 잘 안 보이고, 페어웨이던 러프든 너무 풀이 길어서 진짜

[쇼핑] 갤럭시 Z폴드5 사전예약 개통 [내부링크]

샀습니다. 받아 왔습니다. 갤럭시 Z폴드5 크림 512GB 사전예약분 개통하고도 바빠서 덜렁 기계만 가지고 왔다가 오후나 되서 봤어요. 어차피 내 눈에 안 보일 후면이라 색상이 무슨 의미인가 싶지만, 그래도 깔끔한 크림색으로 골랐어요. 플립이 예쁘긴 예쁘던데 기존 S22에서 넘어가는 것이라 회사에서 쓰기 편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사실 바꿀 마음 1도 없었는데...ㅠ-ㅠ 아이폰 쓰시는 베프가 간절히 바꾸기를 바랬습니다. 본인 대신 제 것으로 대리만족...) 임직원할인 받으니 그래도 견딜만한 가격이네요. 무슨 냉장고 한대 가격...을 손에 들고 다닌다는... 스마트 스위치로 넘겨봐야, 인증서(공동/금융), 카드사 인증, 삼성페이 등 전부 다시 해야 하네요.. 진짜 이거 하기 싫어서 바꾸기 싫었는데.. 어플 세팅 다 되면 기능 알아봐야 겠어요. 어쩄든, 잘 지내보자 폴드야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갤럭시z폴드5 #폴드5사전예약 #폴드사전예약 #갤럭시사전예약 #폴드5사전예약개통

[Marriott]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내부링크]

올해만 5번 방문 한번 오면 보통 3~4박쯤 투숙한거 같다. 2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블 QS 인정이라 서울 시내의 저렴이들로 (포포인츠, 페어필드, 알로프트, 목시 등) 다들 달리시는 중인지(물론 나도 포함) 업글을 받기가 참 어렵다... 5번 방문 중 딱 한번 업글해주심 ㅎㅎ 내 베프는 침대가 작아서 저렴이 라인들 투숙을 내켜하지 않는데 기본 룸의 침대가 싱글사이즈라 작아서 불편하단다. 업글되면 침대크기가 더블베드라 좀 나은데.. 업글이 안되니..티어유지하러 오긴 하지만 티어유지가 필요한가 회의감이 자꾸 드는건 사실이다. (tmi. 우리는 늘 트윈룸, 집에서도 각자 킹사이즈, 퀸사이즈 침대를 사용한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업글(프리미어룸) 받은 날 ️슈페리어룸보다 상위룸인 디럭스룸 그러나, 대부분은 슈페리어(기본룸)에 머문다. (5번째 방문이라고 음료 2개 더 받음 ㅋㅋ) 포포명동의 장점은 직원들이 친절하시고 (특히 여자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 남자 직원분들은 ..ㅎ)

[Marriott]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남산) [내부링크]

올해의 티타늄 숙제도 끝이다! 여행 다니면서 채워도 되지만 코로나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해서 더블 스테이 프로모션 기간에 숙제를 해치웠다. 휴_ 포포인츠 명동과 다르게 업글을 단 한번도 받지 못하였다. 방이 포포인츠 명동보다 작아서 갑갑한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나는 트윈베드의 게스트룸(기본룸)은 서울역 을 선택할 것 같다. (다른 룸은 비교 불가c) 이유는, 싱글 침대의 사이즈가 명동보다 크다!!! 포포인츠 명동의 싱글침대에서 자다가 몸을 한번 뒤척이면 몸이 침대 밖으로 나감...떨어질뻔해서 깬적도 있다 나의 베프도 이런 이유로 포포인츠 명동 기본룸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룸으로는 서울역이 침대가 넓고 매트리스도 편하다. 조식은 두 곳 모두 비슷하나 조식당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서울역이 훨씬 높다. (다만 두 군데 모두 오믈렛, 우동을 만들어 주는 조리사분은 퉁명스러움...) 포포인츠 서울역의 장점은 1.서울역과 가까워서 기차타기 좋음(난 안 타지만..) (전철이나 버스 이용

[롯데면세점]몽클레어 바람막이_Enet / Haru 사이즈 추천 [내부링크]

월드점이 LDF행사가 많아서 본점 위주로 다니다 월드점에서 오랫만에 구입해 보았다. (면세에서 사고 내려오다 애비뉴엘 몽클레어 매장 마네킹이 입고 있길래 찍어봄) 베프옷 Dark Army Green Haru Hooded Jacket - Jackets for Men | Moncler KR Moncler Dark Army Green Haru Hooded Jacket: discover all the exclusive styles of Jackets for Men. Shop from the official online store Moncler KR and get free delivery. www.moncler.com 그는 베이지를 원하였으나 나와 직원분의 단호한 선택으로 카키를 구매 면세가 1,190달러 결제금액 1,456,750원 독일공홈 840유로 베프는 팔이 짧은 편이고 배가 볼록 나옴 ㅋㅋ 보통 한국 100사이즈 몽클 3사이즈를 입는데 Haru Hooded Jacket은 사이즈가 넉

[프롤로그] 정말 오랫만이야!방콕아! (Thanks to 로블카드, Feat. BRG, FHR) [내부링크]

세상에 이런 항공권 가격을 본적이 없다... 방콕 이코좌석이 150만원을 넘어가다니... 심지어 내가 가는 날은 비즈고 이코고 모두 만석이다. 나도 왠만하면 "유상발권+승급" 또는 "마일리지 비즈"로 가려고 했는데, 유상판매 비즈까지 완판이여서...ㅋㅋㅋ (지금은 발급이 어려운) 로블카드 1+1으로 발권을 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올 6월 20일경까지는 발급이 가능하니 서두르세요!) 대한항공 로블카드 1+1 기능은 1인 발권하고 동반자 항공권의 세금+유류할증료를 내면 카드사에서 동반자 항공권을 구입해주는 것이다. 덕분에 2인 96만원에 발권... 방콕을 이 가격에 가야 하나 싶었지만, (특히나 이코 타고..ㅜ-ㅜ 이건 제가 정형외과 환자라 그렇습니다..) 지금보니 발권한 나 새끼 잘했다 ㅋㅋ 숙소는 두 집이 같이 가는데, 동행하는 쪽은 1박 Adagio Bangkok 660바트(부킹닷컴) 5박 콘래드 힐튼(힐튼) 베프와 나는 1박 Adagio Bangkok 660바트(부킹닷컴) 3

[롯데면세점] 발렌타인 30년 면세점 가격 [내부링크]

인천공항 2터미널 롯데면세점 알쓰에....술알못인데... 싸다고 하면 ㅋㅋ사는 버릇 때문에 우선 사고 봤다. 왜냐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싸다고 사고 있었기 때문에 발렌타인 30년산 면세점 가격은 모두 같지만 할인률이 달라서 시내면세점 > 공항면세점 > 기내면세점 순으로 쌌다. 내가 산 날 롯데면세점 본점은 30프로 할인에 추가 3만원 할인(2병 사는 경우) 2병에 511달러 당일 환율로는 323,325원/병 (사진에 303달러도 2병 사야 하는 가격) 난 화장품을 좀더 사고 선불권을 12만원 받았다. 1병당 약 29만원 정도에 구입한듯. 한 병은 친구 남편이 가져간다고 했고 한 병은 누구의 것이 될 것인가...ㅋㅋ 참고로 로얄살루트 32년산 방콕 면세점 가격과 발렌타인 30년산 방콕 면세점 가격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팔로워 17명, 팔로잉 285명, 게시물 99개 - 현실 일 개미(@toouu_da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

타이패쓰/방콕(수완나품공항)에서 한국 입국 신속항원(RAT/ATK) 검사받기(비용, 시간) [내부링크]

매년 1-2번은 가던 방콕인데, 정말 오랫만이다. 태국 입국 후 자가격리가 없어지길 기다렸다! (한국에서 태국 입국 필요한 것) 간소화되었지만 어쨌든 신청이 필요한 타이패쓰 Thailand Pass - 전체 서비스 요청 asq.in.th 1.여권 사진 (사진등 정보가 들어있는 페이지만 스캔 또는 사진 촬영) 2. 여행자 보험 3. 비행기 일정 4. 백신 증명서 (쿠브에서 영어로 설정 후 큐알 코드 생성해서 캡쳐) (백신 맞은 날짜와 종류를 입력해야한다, 백신증명서 보면서 하면 편함) 거의 12시간 내에 패쓰가 이메일로 왔다. 태국공항에서 이메일로 온 큐알 코드를 출력물이나 캡쳐화면으로 보여주면 된다. 입국은 굉장히 신속하게 처리되었다. (태국에서 한국 입국할때) 출발일을 제외하고 그 앞으로 2일 내의 pcr이나 1일 내의 RAT(태국은 ATK라고 한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처음에는 시내에서 350~550바트를 주고 검사하려고 했는데 검사소가 호텔과 가깝지도 않고 인원도 4명이나 되

[7일차+1] 오늘은 꼭 PCR검사! 터키에서 pcr검사하기 [내부링크]

터키에서 올 때는 출발일 48시간 전에 무조건 pcr검사 음성을 받아야 했어서 후기가 좋은 곳을 찾아 갔는데.... 괜히 시간 낭비만 했다. 이곳으로 가지마세요 여러분 PCR Test İzmir - İzmir PCR Testi - Evde PCR Testi PCR Test İzmir - İzmir PCR Testi - Evde PCR Testi · Emir Sultan, Gaziler Cd No:478 D:aire 109, 35300 Konak/İzmir, Turkey · Laboratory maps.app.goo.gl 무슨 공구 상가 같은데 있고.. 옆 가게분이 전화해 줘서 왔는데 사설 앰불란스 직원들이 검사해서 랩에 넘기는 구조 검사나오는 시간이 흥정하듯이 늘고 줄고 해서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저 곳에서 불신으로 가득찬 우리는 오늘 체크인 할 호텔의 도움을 받아 호텔근처 주립병원에서 하기로 하고 오늘 투숙할 호텔쪽으로 이동했다. 저기 간다고 허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웠당.

방콕 쇼핑 목록(1) 방콕 마트 쇼핑 아이템/시암 파라곤 할인받기 [내부링크]

언제가도 재미있는 마트 쇼핑 처음 갔을때는 욕심 내서 종류별로 가득 사왔는데 결국 안먹고 버린것들도 많아서 정말 만족한 아이템만 구매해왔다. 정말 강추 아이템은 바로 요 간장!! 요 간장은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럭셔리 콜렉션에서도 세인트 레지스에서도 조식당 소스코너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그런 것! 무려 계란밥 간장이다!ㅋㅋ 밥에 오믈렛 반개 넣고 요 간장을 넣어서 쓱쓱 비벼 먹으믄.... 작은 것(너무 작음) 18.5바트 큰것 31바트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나는 소박하게 10개...ㅋㅋ 동행집은 25개를 구매하였다 ㅋㅋㅋㅋㅋ 플라스틱 병에 크지 않은 사이즈라 무겁지도 않은데 캐리어 안에서 간장 하나가 터져서 인천 공항에서 아주 대참사가 일어났다... 여러분 꼭 두번 포장하세요.. 세번 포장하세요.... 그리고 많이 사는 제품중 하나가 왕실 꿀이다. 오른쪽 위쪽의 튜브 모양과 왼쪽 아래의 노랑 띠지 병 모양이 왕실 꿀인데 동행한 집에서 왼쪽 아래 꿀을 구매했다. 튜브형 38바트 병에

방콕 쇼핑 목록(2) 루이비통/ 한국-태국-유럽 가격 비교 [내부링크]

내가 산 것은 아니고 동행이 구매하신 것을 ㅎㅎ 내 블로그에 올리라고 언박싱(feat. 공항 커피숍)까지 해주셨다. 요 디자인(M60067)과 고민하다 루이 비통의 제품: 지피 코인 퍼스 루이 비통 만나보기 지피 코인 퍼스: 주머니나 작은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필수적인 기능성을 겸비한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지피 코인 퍼스를 만나보세요. LV 각인 디테일의 지퍼와 동전, 카드 및 지폐를 손쉽게 꺼낼 수 있는 넓은 입구가 특징입니다. kr.louisvuitton.com 고급스러움이 사실...아래 제품을 따라 올 수가 없어서 아래 제품으로 구매하셨다ㅋㅋ 동행들 모두가 아래꺼를 사라고 추천함 공항 커피숍 테이블이라 사진빨이 참 안받지만 언제봐도 예쁜 박스 서랍식으로 열린다. 짜잔- 블랙과 베이지그레이(?)가 있었는데 정말 요 색이 엄청 고급스러웠다. 프랑스 홈피에서 검정색을 발견 PORTE-MONNAIE ZIPPY(M60574) Les collections

방콕 쇼핑 목록(3) 짜뚜짝 시장/코끼리 바지, 라탄가방 최저가 가게 추천 [내부링크]

짜뚜짝 시장 구경은 언제나 즐겁다. 특별히 살 것은 없어도 꼭 방문하는 곳 코로나 전에는 사람들로 꽉 차 있던 시장이 한산하다. 가게는 1/2쯤 연것 같은 기분이다. 오랫만에 간 시장에서 구매한 것 원피스, 코끼리바지, 거즈면티 베프의 코끼바지는 호주에서 늪에 빠지며 엉망이 되서 버렸고 또 그가 코로나기간 동안 쭈우욱 벌크업이 되어서 거즈면(?), 아사면(?) 티가 작아짐... (작아진 티는 같이 벌크업한 내 것이됨ㅋㅋㅋ) 여름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동남아 여행에서 이만한 소재의 긴팔 티가 없기 때문에 나는 정말 이 티가 짜뚜짝에서 사야할 필수템이라고 생각한다!! 돌아다니다 우연히 정말 싼 집을 발견했는데! 깎을 필요도 없이 말하는 가격 자체가 쌌다. 깜빡하고 호수를 안 찍어 왔다...ㅠㅠ 다음에 가서 또 사야 하는데...찻을 수 있을란가.... (아래 추천하는 코끼리 바지 가게 가는 길이었다는 기억만 어렴풋...ㅠㅠ) 보통 기본티도 250바트 좀 싸게 부른다 싶어도 200바트를 부르

방콕 쇼핑 목록(4) 방콕 재래시장 탐방/망고 사기/태국 망고 종류 [내부링크]

(회사 다니면서...블로그 쓸 시간도 없다 억울하다. 내 꿈은 월급루팡인데..억울해...너무 억울해) (어쨋든..다시 방콕 이야기로 돌아가자...) 보통 방콕에 오면 짜뚜짝 시장 근처의 과일 시장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짜뚜짝 근처 과일 시장: 어떠꺼 시장 Or Tor Kor Market · 101 Kamphaeng Phet Rd, Chatuchak, Bangkok 10900, Thailand · Fresh food market maps.app.goo.gl 처음 가본 재래 시장: khlong toei Khlong Toei Market · เลขที่ - หมู่บ้าน ตลาดคลองเตย ข้างศาลเจ้าพ่อเสือ Sunthonkosa Rd, Khlong Toei, Bangkok 10110, Thailand · Fresh food market maps.app.goo.gl 두 시장을 비교하자면, 어떠꺼 시장은 과일 위주의 굉장히 깨끗히 정돈

방콕 환전 방법/ 방콕시내 환율 좋은 환전소/ 환전 Tip [내부링크]

[환전 방법] 방콕 시 환전을 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1. 국내 은행에서 환전하기 (난이도 하) 2. 달러, 유로, 엔을 방콕에서 환전하기(난이도 상) 3. 한화 5만원권을 방콕에서 환전하기(난이도 중) 1. 국내 은행에서 환전해 가면 가장 좋은 점은 초행길, 그것도 외국에서 당황하지 않고 필요할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다! (몇 백만원 단위로 교환하지 않는 이상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니 방콕이 처음이시거나, 식구가 많다거나, 복잡한게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추천) 2. 나는 달러, 유로, 엔 등을 환율이 좋을 때 바꾸어 놓았다가 방콕에 가서 환전하는 방법을 종종 썼는데, 이중 수수료를 감안해서 어느 화폐가 가장 유리한지 고민해야 하고 요즘 같이 환율이 이래저래 똥망인 시국에는 맞지 않는 방법이다. (타국 외화를 바트를 바꾸는 곳은 3번과 동일하다) 이번 여행에서 나는 요즘 엔은 환율이 똥망이고.. (바트로 바꾸면 한화보다 적음) 바꿔놓은 유로는 다 썼

[롯데면세점] 오늘의 발렌타인 30년산 면세점 가격 + 시슬리 쇼핑 [내부링크]

오늘의 면세점 환율 1299.8원 할인가 279.2달러 오늘의 가격 363,034원 (오늘의 시슬리 인터넷 면세가는 사진 참조) 오프라인 구매가격은 944,200원 확실히 인터넷 면세가 싸기는 한데... 총 금액으로 LDF 받는라 온라인에서 샀다. 라프레리를 살까도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캐비어 라인 에센스+크림 딱 두병에 백만원이라...선뜻 못삼...ㅜ ㅜ (다시 한 번 가면 살꺼 같기도..) 1500달러 허들 조금 넘게 구매하고 LDF 575,000원 받았다. 환율 좀 내려가라... 오늘 산거 반영되도 LVVIP 유지하려면 4,500달러....남았...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https://www.instagram.com/toouu_day

방콕 맛집(1) 에브리데이 무카타(Everyday Moo Krata & Cafe) [내부링크]

다년간 수차례에 걸친 방콕 방문 중에서 Best 1위라고 베프가 추천하는 한국에서 내가 차려 준 밥을 먹고 난 뒤 그리워하는... 베프의 방콕 최애 맛집이다. Everyday Moo Krata & Cafe (+66 95 724 4521) https://maps.app.goo.gl/qeYnqKaWSZW85gPYA Everyday Moo Krata & Cafe · 6 Naradhiwas Rajanagarindra Rd, Suriya Wong, Bang Rak, Bangkok 10500, Thailand · Restaurant maps.app.goo.gl 일층은 카페 2층은 무카타를 먹는 곳 더워서 선풍기를 여러대 틀어주는데 요 숯의 불씨가 날려서 델뻔했다 나의 코끼리 바지는 구멍이 남 ㅜ ㅜ 테이블에도 그을린 자국이 많다. 4명이 가서 젤 큰 것과 튀긴 오뎅을 추가로 시켰는데 양이 많았다. 고기도 부위별로 해산물과 섞어서 나옴 아래는 육수와 야채를 끓여먹고 위 철판에는 고기를 굽는다

[여행지 쇼핑] iphone14 pro max 미국에서 구입하기 [내부링크]

우연히 아이폰14 발매일에 여행 중이다. 라스베가스는 사전 예약이 종료되었길래 느긋하게 아침 먹고 사면 사고 말면 말자는 마음으로 갔.. 지만 ㅋㅋㅋㅋㅋ 막상 눈앞에서 재고가 빠지는 것을 보니 (5분도 안되어 재고 사라짐) 마음이 조급해졌다. Apple The Forum Shops Apple The Forum Shops · 3500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United States · Electronics store maps.app.goo.gl 처음 방문한 곳 원하는 색상과 모델이 매칭이 안된다. 친절한 직원분이 매일 입고된다고 내일 오랬지만 우리는 내일 LA로 가요. 워크인 줄에서 애처롭게 재고 체크 순서를 기다려본다. 친절한 직원분이 다른 매장 재고를 알려줘서 정말 경보하듯 이동. 엄마 미안해 Apple Fashion Show Apple Fashion Show · 3200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

[직장인용] 2023년 여행하기 좋은 날 [내부링크]

장기 휴가가 눈치 보이는 직장인(=접니다)들을 위한! 2023년 여행하기 좋은 날 (부제: 연차를 적게 쓰고 8박 9일은 휴가를 가보자!) 효율이 좋은 기간 o 1월 21일~1월 29일 : 연차 3일, 8박 9일 o 2월 25일~3월 5일 : 연차 4일, 8박 9일 o 4월 28일~5월 7일 : 연차 3일. 8박 9일 o 6월 3일~6월 11일 : 연차 4일, 8박 9일 o 8월 12일~8월 20일 : 연차 4일, 8박 9일 o 9월 23일~10월 2일: 연차 4일, 10박 11일 o 9월 28일~10월 9일 : 연차 4일, 11박 12일 o 12월 23일~1월 1일 : 연차 4일, 9박 10일 ️2023년 1월 기록하는 2023년 예약 내역️ 5박 6일 푸꾸옥, 2박3일 나고야, 5박6일 방콕, 2박3일 오사카, 8박9일 스페인, 3박4일 삿포로, 10박11일 미국, 8박9일 유럽, 2박3일 경주 후기를 다 쓸수 없겠지.. 게으른 나란 인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정성화, 신영숙, 김나은/ 샤롯데) [내부링크]

아주 오랫만에 지루하지 않고, 유쾌한 뮤지컬을 봤다. 한참 뮤지컬 많이 보다가 어느 순간 좀 지루해져서 뜸했는데.. 다시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아주 오랫만에 떠오른 뮤지컬! 내가 본 뮤지컬 중에 중년을 넘어선 남성분들이 가장 많이 보였던 뮤지컬이였다. (절반 가까이 되셨던듯) 많이들 웃으시고, 많이 즐거워하시면서 관람하시는데 부모님이나 베프와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주 어렸을 때 본 영화였는데, 줄거리가 기억 나는 것도 신기하고 ㅋㅋ (역시 뇌가 말랑말랑 할때 보고 들은 것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남자 주연의 역할 80% 이상인 공연이라 정성화 배우가 출연한 이날의 공연은 너무 좋았다 진짜 강추! 내년에 또 했으면!! http://www.charlottetheater.co.kr/stage/seat_guide.asp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 샤롯데씨어터 샤롯데씨어터 좌석 배치도 안내입니다. www.charlottetheater.co.kr 6열 15

[뮤지컬] 엘리자벳 (옥주현, 신성록, 강태율/ 블루스퀘어) [내부링크]

옥주현 보러 갔다, 신성록에 반한 사람? 접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엘리자벳 황후가 십대부터 황후가 되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대기를 빠르게 보여준다. 내용의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 않은데, 또 어떻게 보면 너무 산만한거 같기도. 그리고 앙상블이 많고, 배역마다 비중이 비슷한 느낌이라 엘리자벳이나 어둠의 노래를 더 듣고 싶었던 나에게는 좀 아쉬움이 있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한 사람의 생이 빠르게 전개가 되어 배우들도 다양한 나이대의 연기를 해야 했는데, 노래는 모든 출연자들이 출중했지만 연기는, 확실히 배우가 다르다!는 느낌이 확! 받았다. 신성록씨에게 큰 관심이 없던 나지만, 신성록 배우의 대 발견 엘리자벳 보고 와서 계속 신성록 뮤지컬 검색하고 프로필 찾아보고 인스타 찾아보고 스위니 토드 대기예약 다시 확인하고 지킬앤하이드도 다시 출연하시면 꼭 보러 가야지! * 블루스퀘어 좌석 선택하실 때, 좌우 사이드 석은 피하세요! 시야가 이렇게 가리는 줄 몰랐네... 특히 우측 사이드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서울) 롯데호텔 월드 라운지 [내부링크]

올해도 레이디베스트 카드 라운지 이용을 다 쓰지 못한다. 커피라도 마시자며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신한 카드 메뉴가 따로 있다. (근데 왜 지배인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내가 시킨건 라떼 베프는 모카를 시켰는데 마카롱 나올줄 알았으면 안단거 시켰을거라고 울상이다. 괜찮아 아메리카노로 리필해 아메리카노로만 리필이 되는데 이게 어딘가! 커피 마시러 오기 전에 구매한 돔 페리뇽도 한번 찍어드림 저 두병 샀어요 여러분 ㅋㅋㅋ 또 나 없을때 회사 사람 불러서 다 마셔버리면 알아서 해라아...진짜 + 따로 쓰려다 사진이 없어서 같이 올리는 롯데호텔 월드 라운지 ㅋㅋ 롯데호텔 라운지는 확실히 올드하고 낡은 느낌이 있다. 근데 난 능숙한 호텔리어분들이 계신 곳이 좋아서 밀레니엄힐튼을 제일 좋아했고 (없어져서 넘나 속상한 것..) 롯데호텔도 좋아한다. 월드점 라운지는 롯데월드가 보여서 퍼레이드하면 손 흔들어 주시는데 이번에는 후딱 마시고 30분 컷으로 나와서 ㅋㅋ 퍼레이드 못봤다. 퍼

[쇼핑] 코오롱 안타티카 임직원 할인 구매/안타티카 사이즈 팁(85, 90)/코오롱 우리카드 추천 [내부링크]

안타티카를 구입했습니다. 노스페이스도 몽클레어도, 캐나다구스, 네파 기타 등등 많은 점퍼를 가지고 있지만 추위를 많이 타서 늘 추워하는거 보고 베프가 안타티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임직원 50프로 할인때는 못샀구요 지인 찬스로 30프로 할인할때 샀어요. 30프로 할인가 665,000원에 코오롱 우리카드 즉시할인 2만원 12월한정 캐시백 7만원 코오롱 우리카드 기본할인 1만원 (우리카드는 발급받으면 한시간 정도후에 모바일카드가 오더라구요!) 최종 56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대강 올리브영 거울에서 찍어 봅니다 ㅋㅋ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개시했어요. 로로피아나가 핏이 훨씬 예쁜데 너무 무겁더라고요. 무거운 옷 절대 못입어서 핏은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성의있게 측면 촬영도 해보고요. 저는 162cm, 47-49kg 왔다갔다하고 상체가 마른체형이예요. 띠오리 0사이즈. 마쥬 산드로 36 브랜드마다 34 입을때도 있고요. 국내사이즈로는 마른 55입니다. 대신 하비라 띠오리 살짝 크게

2023년 메리어트 티타늄 달성 [내부링크]

어떻게 어떻게 올해도 달성 라이프타임 플랫이 되고 싶은데.. 이제 실버라 이걸 계속 달려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오늘.. 남은 숙제(=힐튼 다이아)하러 갑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공항 셔틀버스 시간표 [내부링크]

드디어 정상화가 되었네요! 그간 너무 드문드문 다녀서 호텔서 걸어나와 공항셔틀 타고 공항셔틀 타고 호텔 걸어가고 그랬는데 감사해요 하얏트 발렛데스크 직원분들 항상 너무 친절하세요. 기분 좋은 출도착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전] 다낭 환전소 추천/환전 방법/베트남 동 계산방법 [내부링크]

6월 태국도 8월 다낭도.. 9월 미국도 11월의 후쿠오카도 못썼지만 ㅋㅋ 이러다간 진도가 안나가겠다 싶어 내키는데로 쓰기로 했다. 다낭 폴더는 8월과 12월의 Mix 다낭에서 가장 인기 좋은 환전소 Hiệu vàng Soạn Hà Hiệu vàng Soạn Hà · 121 Đ.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Vietnam · Currency exchange service maps.app.goo.gl 한시장 앞 노란 간판집 귀금속 가게 다낭 여행객들에게 매우 유명한 곳이다. 베트남 동 단위가 커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점을 노려 공항 환전소등 일부는 돈을 밑장빼기(?)해서 적게 주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한시장 노랑간판 환전소는 앞에서 한장한장 확인해 주고 환율도 잘 쳐줘서 다른 곳보다 항상 사람이 많다. 나도 항상 이 곳에서 환전했다. Tiệm Vàng Tín Thạnh Tiệm Vàng Tín Thạnh · 35

[호텔]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New world Hoiana Hotel)/조식 도시락 신청/ 호이아나 호텔 무료 셔틀버스 등 [내부링크]

12월에는 골프를 위해 뉴월드호이아나 호텔에 투숙했다. (호이아나는 리조트앤스위트,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어 걱정했는데 깨끗하고 넓고 완전 강추! (2년 정도된 새 호텔이였다) 트윈베드로 예약했는데 침대는 힐튼보다 작았다. 그리고 확실히 베딩은 힐튼이 좋음 첫 방문이였는데 웰컴 과일도 주시고 물은 매일 큰 유리병으로 2병씩 무료제공 해줬다. 웰컴 메세지도 TV에 틀어주고 12시에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도 해줘서 좋았음 (바로 골프치러 가서 의미는 없었지만 ㅎㅎ) (나는 나가지는 않았지만 베프는 담배 필수있는) 발코니가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 ㅎㅎ 리조트앤스위트는 욕조가 있는거 같던데 호텔은 없당 욕조를 쓰지 않아서 괜찮았음 어메니티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라 너무 좋았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다회용이였고 비누, 칫솔세트, 바디로션은 일회용이다. 베프도 비누를 매우 맘에 들어하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로비 로비에는 콩카페가 있는데 한

[호텔] 힐튼 다낭(Hilton Da nang) [내부링크]

8월에는 힐튼에만 12월은 중간에 옮겼다. 8월은 첫방문이였는데 로비에서 체크인/아웃 12월 다이아 멤버라고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난 8월에도 다이아였는데..? 어쨌든 8월 방 더블 베드로 왜 했지?ㅋㅋ 베프와 나는 무조건 트윈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사진을 찍는 내 뒤로 옷장과 냉장고 등이 있다. 장식과도 같은 욕조 웰컴 과일 (8월도 12월도 손도 안댐 ㅋㅋ 까먹기 귀찮당.. 접시처럼 보이는 것은 미니 베트남 모자) 방에서 보이는 야경 라운지 해피아워 8월에는 먹을것이 너무 없어서 대실망하고 근처에서 반미 사온 것 먹고 쌀국수 사먹으러 갔었다. 어수선했던 조식 ㅋㅋ 한국인을 위한 식단은 주로 금. 토. 일에 나오는 듯했다. (김치 등) 엘베샷 이때는 다낭도 마스크 의무 착용이였는데. 이제 12월 입니다. 여러분 다른 방임을 침대로 구분 해 보아요ㅋㅋ 12월 투숙은 트윈룸 라운지 직원분이 "네 여권은 등록 된 게 있고 (응...?왜 삭제 안했어..?!)

2023년에도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 [내부링크]

2022년은 2021년 숙박 일부 롤 오버해줘서 어떻게 또 갱신했다. 아...근데 힐튼도 그렇고 메리어트도 그렇고 계속 유지해야하나 고민.. 밀레니엄 힐튼을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 없었는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호텔에 마음이 아프고.. 티어 유지가 고민이 많이 된다.

[골프장] 다낭 빈펄 남호이안 골프장/다낭 빈펄 남호이안cc 이용 방법/뉴월드 호이아나 호텔 조식 도시락/클럽하우스 편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면 다낭 빈펄 남호이안 골프장은 최고 깔끔한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는 빈펄 남호인안CC 12월이라 트리가 반겨주었다. 트리는 다 이쁘다. 다낭 빈펄 남호이안 CC 이용방법 1. 클럽하우스 앞에 차량으로 도착하면, 골프백을 직원들이 받아줍니다. 2. 그럼 문 앞 데스크로 가셔서 예약자와 동행의 이름을 말하고 종이표(3장 세트, 골프백용과 체크인용 2장)를 받아주세요. (골프백에 거는 종이가 내 골프백에 제대로 걸리는지 보고 계세요) 3. 체크인용 2장을 받아들고 클럽하우스 안의 데스크로 가세요. 체크인을 하면서 2장의 종이(붙어 있음)를 내고 탈의실 키와 지갑(체크인 때 낸 종이가 1장 들어 있음)을 받으세요. 4. 데스크에서 준 지갑 안 종이에 적힌 번호(빨간 글씨로 써져 있어요)가 내 전동카트 번호예요. 카트를 찾아가면 캐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5. 골프 플레이 전 또는 후 클럽하우스에서 식사하거나 그늘집(겨울은 미운영)에서 음식을 먹을때 지갑을 보여줍니다. 6. 골

[골프장] 다낭 빈펄 남호이안 골프장/빈펄 남호이안 cc/ 베트남 골프장 주의사항/추천 티업시간/다낭 12월 날씨 편 [내부링크]

12월이 워낙 성수기라 2인 플레이로 예약했지만, 넘나 당연하게 계속 조인이 되었다.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을 예약한 이유가 호이아나 쇼어스 CC를 가기 위함이였는데 풀북이라 빈펄만 예약이 가능했다) 내가 워낙 초보라... 같이 치신 분들께 미리 미안하다고 베프가 양해 인사 드리고 시작했다. 첫째날은 오후 1시 티업 클럽하우스에서 밥을 먹고 이도 닦고 여유롭게 골프를 시작. 2인 전동카트 이용이고 캐디분들은 뒤에 서서 타고 오신다. (바꿔 타보자 했지만 절대 안된다고 하심) 전동카트에는 네비겸, 스코어 카드겸, 골프코스를 볼 수 있는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캐디분들이 뒤에서 방향도 알려주셔서 전혀 무리없이 다닐 수 있었다. 첫 날은 조인하신 분들이 회원권을 가지신 분들이였는데 계속 조인이 된다며 시작 전부터 화를 내셔서 좀 무서웠다. 하지만 플레이 중에 물만 가져온 우리와 달리 챙겨온 간식도 나눠주시고 다낭 꿀팁도 전수해 주시며 우리와 조인해서 화가 난게 아니라 회원권이 있음에도 우대

[공연]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마이클리/광림아트센터) [내부링크]

로비 한 쪽에 있던 트리 너무 화려하지 않아서 의외로 좋았다. 오늘의 캐스팅 마이클리 배우의 공연을 조금 더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한자리, 한자리 앞으로 전진하듯 취소 수수료를 내가며 자리를 바꿨다.. 이 열정으로 재테크를 해야 하는데..ㅋㅋ 조금 더 앞이면 좋았겠지만 상당히 만족했다! 나는 불교고, 베프는 기독교인데..ㅋㅋ 나는 기독교학교를 나와 강제 성경 공부를 당하고 베프는 자율(?) 성경 공부를 해서 그런지 오히려 나는 흥미진진하게 보고 베프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보았다. 마이클리 배우의 역할이 크지만 파트는 적은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 아쉽.. 그리고, 내가 본 뮤지컬 중 결말이 가장 충격적이였다. 연출이 이렇게까지..? 약간 무섭기도...ㅎ 대사보다는 노래로 꽉꽉 채워진 뮤지컬 인간적인 예수의 모습을 보여줘서 인상적이였다. 커튼콜의 유다 노래도 좋았습니당 강추 입니다! 또 보고 싶다. 크리스마스에 혼자 또 보러갈까 했다가 차마 후환이 두려워..ㅋㅋ 포기함... 내년에 다

[맛집] 올드페리도넛 [내부링크]

집 근처에 있어서 배고픈 김에 들려보았다. 4개 세트 2시 좀 넘어서 갔더니 이미 크림뷔릴레와 라즈베리, 우유크림 도넛 브레드는 품절이였다 민초파이므로 고민없이 버터 피스타치오를 매장에서 먹었는데 노티드는 2-3개쯤 거뜬한 내가 하나 먹기가 힘들다... 느끼해.... 민트의 상큼함은 없다 ㅜ ㅜ 크기도 크지만 안에 들은 크림치즈(?)가 느끼해.. 그나마 코코넛이 그나마 덜 느끼한듯 하지만 하루에 한개가 최대치다.. 느끼한거 싫어하는 베프는 손도 안대고 있다 ㅋㅋ 매장 커피는 에스프레소 기계로 뽑는 것은 아니고 내려놓은 커피 같았는데 산미가 많아서 내 취향이 아니였다. 요즘 새로운 곳에서 마시는 커피가 계속 실패네..

2024년 대한항공 성수기(2023년 성수기 포함) [내부링크]

나의 여행계획 수립을 위한 달력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쳐

[프롤로그] 아시아나(비행스케줄 변경 엔도스 요청)와 메리어트가 결정해 준 여행 [내부링크]

푸꾸옥은 사실...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여행지다. 그런데,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합병 소식이 두둥...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따로 신경써서 모은 것은 아니고 (대한항공은 열정적으로 모음..ㅋㅋ) 카드 사용으로 자연스럽게 쌓인 것이 예전에 한번 유럽 비즈로 사용하고 20만 마일정도 남아 있었다. (매달 조금씩 증액 중 ㅋㅋ) 아시아나로 갈 수 있는 취항지를 보다가 푸꾸옥이 연휴 기간에 있길래 성수기고 뭐시고 냉큼 "인천-푸꾸옥" 비즈 왕복으로 결제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날 날아든, 아시아나 푸꾸옥 운항편 취소 소식. 처음에 콜센터로 전화했을때, 콜센터에서는 넘나 쿨하게 "베트남 다른 곳으로 가세요. 다른 분들은 호치민이나 하노이로 가시더라구요" 라고 말씀하심......... (제게 대한항공 취항 동남아는 "로블이나 아멕스"로 가는 곳이라규요..) 내 나름 정중히 엔도스를 요청하였으나 단칼에 거절 당하였다. 아무 이유 없이 거절 당하는건 납득할 수 없구요..? 다시 정중히, 운송약

[일상] 롯데면세점 LVVIP 카드수령+마장동 상품권 행사+코스트코 골프 장갑 [내부링크]

분명 코로나 전에는 카드를 보내줬는데 어느샌가 되게 자연스럽게 안보내준다. 월드타워점 갔더니 또 거기는 카드 발급이 안된데서 이번주에 명동본점으로 다녀왔다. 직계가족 LVIP선물 할 수 있어서 베프에게 선물. 두명 다 유지하기는 어려웠다. (베프카드는 다음날부터 발급 가능하다고 함) 라운지도 아직 셀프서비스. 늘 커피 들고 오다 쏟는 상상을 한다. 덜렁덜렁 거리는 내 팔다리 ㅋㅋ 몇 년전 사은품이었던거 같은데 (집에 빨강색 있는 듯 ㅋㅋ) 라운지에서 나눠 주셨다. 넓어서 좋은 LVVIP 라운지 음료 전에처럼 가져다 주세용 얼마 전 구매한 농활상품권을 쓰러 마장동으로 총총 오 그런데 구매금액의 30프로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신단다!! 오후 5시까지라는데 우리는 5시 3분에 도착해서 담엔 늦지 말라며 해주셨다!! 돈 썼지만 돈 번 느낌!! 아이언이랑 우드를 바꿀까하고 시타 쳐보고는 역시 도구의 문제가 아님을 ㅋㅋㅋㅋ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요 장갑이 예뻐서 사려고 눈독 들였지만 베프

[충주] 난생처음 겨울 골프, 로얄포레CC+청학동한정식 [내부링크]

입춘이라 날이 너무 좋다고, 영상 5도라고 봄같은 날씨라며 모두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난 넘나 추웠다. ㅋㅋ ㅜ ㅜ 12시 20분 시작이였는데 3시 반쯤 넘어가니깐 너무 춥규 안에 너무 껴입어서 팔이 안올라감 ㅋㅋ 손도 꽁꽁 얼고 치킨윙으로 오늘도 날아올랐다고 한다 ㅜ ㅜ 늘 그렇듯 명랑골프지만 민폐 안끼치려고 최선을 다했다. 청학동한정식 https://naver.me/5yDNe7We 네이버 지도 청학동한정식 naver.me 올라오는 길에 먹은 한정식 1인분에 18000원 원래 가던 곳이 나에겐 좀 더 나았다

[항공] 아시아나 우등고속(OZ731)과 스마티움(OZ734) [내부링크]

인천-호치민 아시아나 OZ731 우등고속 이건 비즈라고 할 수 없다는 베프의 손짓 말로만 들었던 우등고속... 우등고속버스 좌석이 을매나 좋은데.. 우등좌석을 모욕하지 마세요 ㅋㅋ 기재 원래 안보고 암생각 없이 타는데 내 기필코 우등고속은 앞으로 안탄다 다짐하였다. 음식은 확실히 대한항공 보다 맛있다. 대한항공의 나긋나긋(?)한 서비스에 익숙해서 약간 동네 이모 같고 진상부리면 등짝 때릴거 같은 아시아나 승무원님들이 낯설었지만 시원시원 하셔서 좋았다 ㅋㅋ 하노이-인천 아시아나 OZ734 스마티움 1-2-1 구조라 창가에 베프가 앉고 나는 모르는 남성분과 나란히 앉게 되었다. 아저씨가 불편하셨는지 ㅎ 부인분과 바꿔서 창가로 가셨다. 아주머니가 창가에 앉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저는 못바꿔요.. 즤 집 큰 아들이 창가 아니면 안앉아요.. 이래야 비지니스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봄.. 반성하라 우등고속 갈때 쭉 못뻗은 다리를 올때는 뻗고 왔다. 새벽 도착이라 당연히 죽이 나올줄 알고 한식

[롯데면세점] 23년 2월 발렌타인 30년, 담배가격(롯데면세점, 대한항공, 아시아나)+라프레리 쇼핑 [내부링크]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비교 롯데면세점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 기내면세점 담배 가격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 불꽃 라프레리 쇼핑 Lvvip 무료 60분 맛사지 받아보고 너무 좋아서 사고 싶었지만 진짜 너무 비싸서 ㅋㅋㅋ 일년 넘게 고민하다 눈 딱감고 불꽃 같이 지르고 옴 ㅋㅋㅋ 이렇게 월급은 또 스쳐지나감.. 내가 산 것 젤 왼쪽 40프로 할인 가운데랑 오른쪽은 30프로 할인 (사진촬영 안되는데 구매 후 허락 받고 찍었습니다) 할인 전 금액이 200만원이 넘어서 맛사지 1인 60분 이용권 받음 오오오오 좋다 그리고 받은 샘플 라프레리 담당 직원분 진짜 친절하셨다아 키엘도 샘플이랑 파우치를 주셔서 양 손 가득 들고옴 ㅎㅎ LDF 더블 증정 날이라 베프는 1200불 허들 맞춰 43만원 나는 1500불 허들 맞춰 53만원 정도 받음 라운지서 후딱 음료 마시고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c

[맛집] 호이안 맛집 추천, 호이안 쌀국수집 추천, 호이안 치킨집 추천 [내부링크]

Cao lầu Không Gian Xanh Cao lầu Không Gian Xanh · 687 Hai Bà Trưng,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Vietnam · Vietnamese restaurant maps.app.goo.gl 호이안 쌀국수 집 이미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현지 식당 같았다. 보통 까오러우와 분팃느엉을 한국분들이 많이 드시는지 주인분이 되게 당연하다는듯 한국사람들 이거 먹는다고 추천을 하시는데 어느 리뷰에선가 분팃느엉이 청국장 맛이라고 해서, 청국장 극혐하는 나는 다른 것을 시켰다. 결론적으로는 대만족!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치킨 누들과 까오러우를 주문 날도 약간 쌀쌀했고, 둘다 국물이 없는 음식보다는 하나는 국물이 있으니 오히려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주인장이 음료를 강요해서 부담스럽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맥주값이 저렴하기도 했고, 유럽에서는 음료를 꼭 시키니깐, 그것에 익숙한 우리는 크게 거부감은 없었다.

[항공] 베트남항공 국내선 비지니스석, VN1873 호치민 국내선 환승, VN1242 하노이 국내선 환승 [내부링크]

원래는 직항이였지만, 아시아나의 푸꾸옥 운항 스케줄 취소로 갈때는 호치민 경유, 올때는 하노이를 경유하여 베트남 항공을 탑승하게 되었다. 호치민 공항 국제선-국내선 환승 탑승기 아시아나-베트남 항공 연결이라 수화물 연결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고 들었다. 그러나 실제 탑승해 보니 항공 동맹의 문제라기 보다는, 베트남의 국제선-국내선 공항의 청사가 다른 이유가 더 큰 듯 했다. (베트남 -베트남 항공 환승인 경우에는 그래도 수화물 연결 서비스 지원) 베트남의 모든 공항이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다낭, 호치민, 하노이, 푸꾸옥은 베트남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탑승하거나 베트남 항공을 탑승하는 스카이팀 엘리트 등급 회원이라면 수화물과 입출국 심사에서 전용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간 적이 있는데 스카이팀 엘리트 전용라인을 사용하려고 했더니, 베트남 항공일때만 가능하다고 사용하지 못하게 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환승을 하려면 하노이보다 호치민이 훨

[정보] 2023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내부링크]

https://tenki.jp/lite/sakura/ 桜開花・満開情報 2023 - tenki.jp 全国約1000ヶ所のお花見スポットの詳しい桜開花情報の他、アクセス情報や天気予報を掲載!10日間先までの天気がチェックできるからお花見計画に役立ちます。今見ごろの桜スポットや夜桜・ライトアップスポット、桜祭り開催があるスポットで検索もできます。 tenki.jp #2023년벚꽃 #일본벚꽃개화시기 #일본벚꽃 #일본여행 #일본봄추천여행일 #2023년후쿠오카벚꽃 #2023년오사카벚꽃 #2023년도쿄벚꽃 #2023년교토벚꽃

[호텔] JW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 1편 [내부링크]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 https://maps.app.goo.gl/PvHschZio4wyqQJD7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 Khem Beach, An Thới, Phú Quốc, Kiên Giang 922280, Vietnam · Hotel maps.app.goo.gl 5박 6일 동안 투숙한 푸꾸옥 호텔 체크인 경유하고, 지연되면서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호텔 호텔 입구 직원에게 요청하면 호텔 내에서 다니는 버기카를 불러주시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영어를 잘 못하는 분이 계서서 못알아 듣고 걸어 올라갔다 ㅋㅋ (택시로 올라갈 수 있지만,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갔기 때문) 체크인은 테이블에 앉아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숨 고르며 할 수 있었다. 룸 이야기_어쩔수 없지만, 좋다 체크인을 마치고 직원이 직접 방까지 안내해 줬는데, 업글 안해줘서 울적..SNA도 적용이 안되는 성수기여서 어쩔 수 없단다.

[호텔] JW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 2편 [내부링크]

JW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의 가이드 북 https://jwmarriottphuquoc.aflip.in/STUDENTBOOK_EN#page/20 PQCJW_Student Book_EN Updated November 14, 2022 jwmarriottphuquoc.aflip.in 호텔이 대학교의 컨셉이라 안내 책자도 Studentbook의 컨셉으로 만들어 놓았다. 약간 호그와트 느낌 ㅋㅋ 호텔 해변가는 프라이빗 비치로 옆 프리미어 레지던스 호텔 사람들이 못넘어오게 직원이 지키고 있었다. 카약과 패들보트(?), 구명조끼와 모래놀이 장난강 심지어 아쿠아슈즈까지 물놀이에 필요한 것은 다 무료로 빌려준다. 해먹도 있고 맛있는 수박 쥬스 해변에서 먹으면 더 맛있당 수영장도 여러개가 있는데 조개모양의 풀은 좀 얕았지만 예쁘게 입고 사진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는 사진이 뭔가..? 다 필요읍당 ㅋㅋㅋㅋㅋ 우리만큼 수영장에서 열심히 노는 사람은 유딩으로 보이는 아가야들뿐

[교통] 푸꾸옥에서 교통비 아끼기, 푸꾸옥에서 버스타기(feat. 푸꾸옥피크타임, 킹콩마트 할인쿠폰, 푸꾸옥 유심, 푸꾸옥 환전 등 ) [내부링크]

푸꾸옥은 기다랗게 생긴 섬이다. 빈펄 사파리부터 푸꾸옥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차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고 택시비도 꽤 많이 나온다. jw에서 골프장까지 어떻게 싸게 갈 수 있는지 찾아보다가 알게된 셔틀 버스가 푸꾸옥 여행의 주교통 수단이 되었다. (jw 리조트부터 빈펄 골프장까지 그랩 기준으로 왕복 4만원정도 였다.) 참고로 저는 피크타임여행사와 관계 1도 없습니다. 피크타임이라는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인데, 1회 1달러(5만동)이나 패쓰권으로 매우 저렴하게 탑승할 수 있었다. https://naver.me/F8B9Jodm 푸꾸옥 전지역 셔틀패스 셔틀버스 공항픽업 자유여행 투어(Phu Quoc Shuttle Pass) 비싼 택시비와 폭탄요금이 걱정되시나요!? 푸꾸옥 대중교통 피크타임 셔틀버스로 저렴하고 편하게 이동해 보세요 naver.me 출발 전에는 빈펄 사파리와 그랜드 월드와 혼똔섬 케이블카 등등을 다닐 예정이였기 때문에 패쓰권을 구입했다. (도착 후에는 jw호텔이 너

[정보] 3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담배 가격, 롯데 면세점 공항점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내부링크]

롯데면세점 공항점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발렌타인 30년산과 21년산 가격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담배가격 전반적으로 2월보다 할인이 적거나 없어졌습니다. 아쉽네요.

[맛집] 프리미어레지던스 풀바, 아코르 플러스 할인, 푸꾸옥 맛집, 아코르 플러스 블랙아웃 데이 [내부링크]

아코르 프리미어 레지던스와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는 해변이 붙어있다. 아코르 프리미어 레지던스 투숙객은 크게 돌아 JW 정문으로 들어와야 해변에 올 수 있지만 JW 고객은 해변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JW직원이 프리미어 투숙객이 JW쪽 해변으로 못 넘어 오게 서 있다) 프리미어 레지던스 풀바 메뉴판 중 일부 (내가 갔을때는 다른 업장은 코로나 여파로 영업을 안하고 풀바만 운영 중이였다) 아코르 플러스를 가입하고 가면 2인 기준 식사가 50 % 할인이 되서 아묻따 가입하고 갔는데... ...... 할인이 안되는 블랙아웃 데이였다.... 할인 안해도 호텔치고는 충분히 저렴한 식사지만.. 억울해... 아까워... 아코르 플러스 할인률 계산법은 100을 인원수(2명 이상)로 나누면 된다. 2명은 100÷2=50%할인 3명은 100÷3=33%할인 4명은 100÷4=25%할인 .. 음식은 매우 맛있었다. 위생 문제(그릇이나 야채 씻는게..)로, 동남아 야시장이

[쇼핑] 카카오 골프 임직원 세일 [내부링크]

카카오 골프가 임직원 세일한다고 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할인율 - 의류 및 용품(가방 포함): 50% - 골프공 및 거리측정기: 30% - 이미 세일 중인 것은 미적용 친구꺼도 같이 주문해줬습니당 퍼터 연습이나 하라는 구박 속에도 귀여우니깐 우선 사는 춘식이 볼마커 귀여움에 숨멎.... 춘식이 왜 이렇게 귀요미죠? 베프는 이걸 살바에는 나무티 이백개를 사겠다며 혀를 끌끌 찼습니다. 귀여움이란 모르는 남자 춘식이만 사기 라이언한테 미안해서 사는 겁니다. 귀여워서 두개 사는거 아니예요...ㅋㅋ 이렇게 귀엽다니 골프장 가서 잃어버리면 울꺼예요 ㅋㅋ 공은 베프가 주문해 줬음당 기껏 사줘놓고는 퀄에 비해 비싼거 아니냐며 혀를 끌끌 찹니다 ㅋㅋ 근데 왜 춘식이는 같은 그림이 6개죠?! ㅜ ㅜ 베프가 가장 좋은 평가를 내린 콘시리즈입니다. 원한다면 주겠다는 저의 제안은 단호히 거절했지만요 어차피 워터 해저드에 제물로 받칠 공이지만 귀여운거면 골신님이 도와주실 수도...ㅎ

[항공]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발권, 싱가포르항공 비지니스로 퍼스가기,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내부링크]

https://tripyounme.tistory.com/5 터키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싱가포르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영국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코로나로 각 항공사에 적립된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못하였더니 소멸된 것도 있고 급하게 써야 할 것도 생겼습니다.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알아볼까요? 1. 터키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터키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Miles&Smiles입니다. Miles&Smiles 회원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회원 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회원의 경우, 마일리지는 적립 일로부터 3년간 유효합니다. 에리스 및 엘리트 회원의 경우, 마일리지는 적립 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엘리트+ 회원의 경우 5년간 유효합니다. 2.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유... tripyounme.tistory.com 최근 싱가포르 항공 마일리지 사용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라 블로그 글을 못썼어요. 싱가포르 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3년인데요, 통상 액티

[정보] 2023년 일본 벚꽃 만개 시기 [내부링크]

오사카를 3월 17일 ~ 19일 다녀왔는데 확실히 저 시기쯤 만개 할 것 같은 상태였어요. 꽃보다는 꽃망울이 많더라고요. https://tenki.jp/lite/sakura/ 桜開花・満開情報 2023 - tenki.jp 全国約1000ヶ所のお花見スポットの詳しい桜開花情報の他、アクセス情報や天気予報を掲載!10日間先までの天気がチェックできるからお花見計画に役立ちます。今見ごろの桜スポットや夜桜・ライトアップスポット、桜祭り開催があるスポットで検索もできます。 tenki.jp

[교통]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가는 방법: 하루카 이용기 [내부링크]

친한 동생과 2박3일 교토-오사카 여행을 떠나봅니다. 9시 출발 비행기는 너무 빡세서... 다음에는 이 시간대 비행기는 타지 말자고, 둘이 다짐했습니다.ㅋㅋㅋ 2019년 11월이 마지막 방문이었나봐요. 정말 오랫만의 오사카행 (이분들은 누구실까요? 이름 다 아는 아이돌 그룹은 소녀시대가 마지막이라....) 연예인분들이 출국을 하시더라구요. 스타벅스에 줄 서있으신 것을 많이들 찍으시던데 사진 찍으라고 서있는 것 같....ㅋㅋ 비행기도 찍어주고 기내식도 먹고 도착입니다. 작년(2022년 11월) 후쿠오카 입국 심사에서 너무 오래 기다려서 학을 떼고는 가장 앞 쪽에 앉기위해 친구와 앞뒤로 따로 앉았습니다. (하지만 트레인을 타야해서...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뒤로 밀렸어요 ㅋㅋ) 하루카 기차 이용하기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JR)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카 기차를 타는 거예요. 소요시간; 1시간 20분 성인요금 ; 11,600원(국내 여행사 가격) 한국에서 미리 사가도 되고, 일본에

[호텔] 챕터 교토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The Chapter Kyoto, a Tribute Portfolio Hotel) [내부링크]

교토역에서 나와 버스를 탑니다. 버스비는 230엔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되요! 제 머리 뒤로 보이는 낮은 건물이 호텔이예요. 와 보았던 일본 호텔 중 맘에 드는 호텔 5위안에 들어가요! 특히 현관과 방이 분리되었는게 너무 좋았어요. 신발 신고 룸 돌아다니는거 별로거든요. 샤워공간과 용변보는 공간도 분리되어 있는 것이 일본의 가정집 같은 느낌이네요. 바디로션뿐만 아니라 얼굴용 로션까지 있는데 꽤 마음에 들었어요! 가져간거 귀찮아서 안꺼내고 비치되어 있는 로션을 썼습니다. ㅋㅋ 특히 대욕장(공중목욕탕)이 최고! (몸만 가시면 됩니다. 다 있어요) 였는데, 대욕장에도 같은 제품들로 구비되어 있었어요. 목욕을 하고 나오면 마실 수 있게 시원한 음료수가 있던 것도 일본다운 느낌이였구요. 다다미방의 느낌에 깔끔한 최신 호텔이라니 너무 좋았어요. 체크인 해 준 직원분이 에스파 팬이시라면서 내일 에스파가 오사카에 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같이 좋아해주고 싶었는데... 에스파를 몰라서 미안

[경주] 코오롱 호텔, 코오롱CC [내부링크]

코오롱CC 가기 전까지 국내 필드는 4번 나가봤어요. 포레스트힐CC(2번 방문), 골프존카운티 구미CC, 제일 처음 갔던 로얄포레CC ㅋㅋ 골린이 민폐 안끼치려고 정신없이 쳐서 진짜 골프장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안나거든요. 경주 코오롱CC부터는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좀 기억이 나기 시작했어요. (절대 실력이 늘었다는 의미는 아님 ㅋㅋ) 경주 코오롱 호텔 패밀리 슈퍼 트윈(더블+더블)룸 우선 코오롱 호텔에 체크인을 합니다. 골프장 체크인도 바로 옆에서 같이 하더라구요. 호텔 체크인 하고 바로 골프장 체크인 했어요. 연습장도 있는데 저는 가보지 않았어요. (저희 일행이 연습장 다녀왔는데, 매우 별로라고 하십니다 ㅎ) 체크인 데스크 앞에서는 WACC 등 코오롱의 제품을 소규모로 판매 중이더라구요. 30% 정도 세일하는 제품들이 있었어요. 체크인 데스크 옆에 등산화를 빌려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많은 호텔을 다녀봤다 생각했는데, 이런 것은 처음봐서 신선했어요. 등산화 빌리는 곳 옆으로는 키즈존

[맛집] 웨스틴 조선 스시조, 스시조 단품 [내부링크]

스시조에 다녀왔습니다. 웨스틴 조선은 현대카드 블랙이랑 하나 원카드(?)만 발렛이 무료라 지하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https://naver.me/xPwmkp5Z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 네이버 방문자리뷰 404 · 블로그리뷰 1,151 naver.me 20층 라운지 옆에 있는 스시조 에피타이져로 나오는 채소스틱과 새우맛 과자예요. 과자 맛있긴 했는데 저는 좀 비렸어요. (비린거 잘 못먹어요) 제가 지병 땜시 회를 못먹어서 ㅎㅎ 오마카세는 관심도 없습니다. 홀에 앉았어요. 룸은 룸 비용 33000원이 추가되요. 이걸 낼수는 없지... 고등어 소바 하나 주문하면서 2그릇으로 나눠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저는 이거 먹고 배불러서 조림은 깨작깨작 거렸다는요. 맛있어요!! 또 먹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특히 저 고등어 진짜 조리가 잘 되어 있네요. 하나도 안비려요. 베프가 시킨 스시조 조리장 특선 프리미엄 모듬 스시 12피스가 나오는데 2번에 나눠서 나오도록 부탁드렸어요.

[상주] 블루원 상주CC, 블루원 상주 골프텔, 블루원 상주 맛집 [내부링크]

블루원 상주CC, 강추 블루원이 다른 곳은 회원제인데, 상주는 퍼블릭이더라구요. 블루원 상주CC를 일행 분이 강력 추천하셔서 가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다음주에 1박 2일 골프텔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5월 석가탄신일 연휴, 2부(노캐디) 6월 연휴 1박 2일 골프텔 패키지, 첫날 2부(캐디) + 다음 날 1부(캐디)로요! 블루원상주CC클럽하우스 블루원상주CC클럽하우스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화현3길 12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클럽하우스도 산장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마지막 플레이 때 알았는데, 블루원이 SBS 소유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 너무 좋아여!!!!"라고 했더니, 캐디님이 시크하게 말씀해 주심 ㅋㅋ) 처음 간 날 비가 좀 왔는데, 플레이 강요는 아니였구요. 저희는 멀리까지 간 사람들이라 취소 없이 치고 왔어요. 비오니깐 무리 없이 취소해 주시더라구요. 블루원 상주CC는 캐디, 노캐디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노캐디로 한 번 치고

[쇼핑] 펜디 패밀리세일 (FENDI FAMILY SALE, 펜디 직원 세일), 선데이 버거 클럽 [내부링크]

2023년 펜디 직원세일 친구의 동생이 펜디에 근무 중이여서, 초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의 패밀리세일이네요..ㅎㅎ 그 동안 가본 패밀리세일 중 가장 엄격하게 진행되었던거 같아요. 행사장 안에서 핸드폰 사용이 불가능 했고요, 정말 신분증을 확인하고 실물 카드로만 계산이 가능했습니다. 신발은 매우 저렴했으나 플랫류가 없었고, 피카부 백은 할인률은 높았지만 너무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 않을 것 같았구요. (이런 이유로 집에서 놀고 있는 멀버리 가방) 퍼는 전멸이였고, 악세사리도 살 것이 없었습니다.(지갑 없었음) 바게뜨 가방이 그나마 살만한 것들이 있었는데, 할인률이 높지 않더라구요. (60% 할인) 고심 끝에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셀러리아 라인의 바게뜨 가방 같은데 완전 기본형은 아니였어요. 기본형의 바게뜨 가방보다는 끈이 길어서 크로스로 사용해야 해요. 그리고 내부에 끈이 더 있어서 어떻게 쓰는 것인지 친구와 한참 고민했는데, 저렇게 메신저 백으로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파주] 파주CC(비추), 파주CC 근처 맛집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가격에 굳이 왜 여길...? 저는 파주CC 첫 방문이였어요. 골프장 가는 길, 골린이는 신이 나요. 파주컨트리클럽클럽하우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화합로 30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플레이를 시작하러 나갈 때까지만 해도, 날씨도 좋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첫 홀부터 캐디분이 이상한 조짐이 보이시네요. 보통 준비운동도 하고 숨 좀 돌리고 시작하는데 카트에서 내리자마자 플레이를 시작하라고 합니다? "준비운동 안하나요?" 했더니 "하셔야 하나요?"하고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계속해서 빨리 치라고 닥달을 해요. 심지어 저희 앞 팀이 프로분이 같이 와서 티샷을 2번 X 4명..해서 저희는 계속 기다리고, 뒷 팀은 오지도 않았는데 저희 보고 계속 빨리 치래요. 전반 홀 끝나고 그늘집에 도착했는데, "30분을 그늘집에서 있어야 하는데, 플레이를 늦게 하셔서 25분 밖에 못있어요!"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느려서 전반이 밀렸는데, 어떻게 그늘집에서

[맛집] 페어몬트 스펙트럼(호텔 부페별 장점), 삼성 다이닝 위크 [내부링크]

삼성카드에서 다이닝 위크를 진행했어요. 호텔 부페 또는 스테이크 하우스 무려 50% 할인!! 저와 베프의 취향은, "스펙트럼 ≧ 라세느(을지로) >> 아리아 >>>> 파크뷰" 라서 고민 없이 스펙트럼으로 예약했어요. 스펙트럼(페어몬트, 여의도)는 부페치고는 가짓수가 굉장히 적어요! 랍스터와 회, 그리고 베이징덕 등 중화식 육류가 괜찮고요. 디저트와 과일이 맛있어요. (회와 랍스터) 저희는 먹는 것만 먹는데, 랍스터와 회 그리고 디저트만 있으면 되서 스펙트럼을 가장 좋아해요. 저는 랍스터, 커피랑 디저트,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되고 ㅋㅋ 베프는 랍스터, 회, 커피, 과일만 먹습니다. (스펙트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꼭 드세요 두 번 드세요) (이 쪽은 좋아하는거 없어요) 사진에 찍힌 코너가 거의 다인 곳이라, 다양한 음식을 좋아하시면 전 라세느 추천해요. 라세느(롯데호텔 서울, 을지로)는 음식이 다양하고, 랍스터(테일)와 양고기가 맛있어요! 디저트류도 델리카한스와 같은 케이크류가

[교통] 나고야 주부공항-나고야역 이동 방법(뮤스카이, 특급열차 시간표), 뮤스카이 표 사야할까? [내부링크]

2023년 2월과 6월에 나고야를 다녀왔습니다. 노잼 도시 나고야지만, 저는 좋아해요. 하지만 귀찮아서... 블로그는 한 번에 몰아씁니다. ㅋㅋ 고액 휴대품, 다액 외화 반출 신고하는 곳 고가 제품(가방, 시계), 다액의 외화를 반출하시는 분은 여기서 신고하셔야 해요. 입국심사장 들어가기 전에 있어요! 입국심사하는데서 성실 신고하시다, 과태료 나온 분 봤습니다... (이건 진짜 봐줘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티나 라운지와 마티나 골드 라운지 2월의 마티나 라운지와 기내식 6월의 마티나 골드 라운지입니다. 6월 달에는 가면서 잠들어서, 기내식 못 먹었어욤...ㅋㅋ 현재 마티나 라운지 입장가능한 카드가 있으면, 만원 추가해서 마티나 골드 입장 가능한 이벤트 중이던데 평소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용해 보시기 좋은 기회 같아요. 나고야 주부공항 - 나고야역 이동 방법, 뮤스카이 표 사야할까? 나고야 주부 공항과 나고야역을 연결하는, 메이테츠 기차는 크게 뮤스카이 특급, Li

[중구 직장인의 점심] 남산 근처 깔끔한 한식당 추천, 녹우/아미월 [내부링크]

이 두곳의 식당은 남산 3호터널 근처에 있어요. 남산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그 근방이예요. 엘레베이터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3길 29 남산3호터널 혼잡통행료요금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두 곳의 특징은, 양은 많지 않지만(남자는 다소 적게 느낄 수도) 정갈한 한 상 차림으로 나와 약간의 격식이 필요한 사이에서도 부담이 없어요. 아미월 네이버 지도 아미월 naver.me 분위기는 녹우보다 아미월이 좀더 나아서, 데이트 중이신 분들은 녹우보다 아미월 추천합니다. 고급 레스토랑 같죠 (글 쓰다 사원증 발견..ㅋㅋ) 에피타이져처럼 나오는 계란찜. 뭔가 특별한 맛일거 같지만, 우리가 아는 그 계란찜 맛 소불고기와 치킨입니다. 코다리도 시켰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개인적인 입맛에는 코다리 > 치킨 > 불고기예요. 코다리가 살짝 튀겨진 것을 조리해서 생각지 못한 코다리 조림 맛이였어요. 치킨은 살짝 카레향이 나구요. 불고기는 너무 바싹 불고기라.. 저 나물은 뭔지 모르겠는데(식재

[쇼핑] 나고야 쇼핑목록(드럭스토어, 플리츠플리츠, 노리다케, 유니클로) [내부링크]

나고야는 진짜 쇼핑하기 좋은 도시예요. 치열하지가 않거든요ㅋㅋ 혼자 갔던 2월과 베프와 함께 간 6월의 쇼핑목록이 차이가 많이 나네욤..ㅋㅋ (2월에는 무거울거 같음 안사고, 6월에는 옷을...구경도 못함) 23년 6월 나고야 쇼핑리스트 나고야 돈키호테와 각종 드럭을 가본 중 가장 싼 곳을 발견하여, 구매해 왔습니다. (요기는 다른 글에 올릴께요) 일본은 자주 가서.. 집에 떨어진 것 위주로 샀어요. (첫 줄) 휴족시간, (둘째 줄) 경량 양산(메이테츠 백화점에서 3개 구매), 다이어트 효소, 곤약젤리 (셋째 줄) 용각산 사탕, 호빵맨 모기패치, 퍼펙트휩 (마지막 줄) 팥맛 카라멜(2봉 사서 일부 먹음), 청귤맛 사탕, 노리다케 그릇(노리다케 매장에서 구매) 토토로 밥 공기예요. 토토로 라인으로 싹 사오고 싶었는데... 베프에게 저지 당했어요 ㅋㅋ 노리다케 매장에는 유명 와인잔들도 있어서 와인잔(베프 픽)도 2개 사왔습니다. 베프가 자기껏만 잽싸게 설겆이 해버렸어요. 요건 명란맛 쌀

[호텔] 나고야 호텔 라이브맥스 (Hotel Livemax) [내부링크]

2월 나고야는 혼자, 예정에 없이, 그냥 내키는 날 간 것이라 저렴한 호텔을 찾아 갔어요. 나고야 코트야드와 비교한다면(방 크기 제외), 전 가성비 호텔, 라이브맥스를 더 추천하고 싶어요. Hotel Live Max Nagoya Sakura-doriguchi · 2 Chome-26-4 Nagono, Nishi Ward, Nagoya, Aichi 451-0042, Japan · Japanese-style business hotel goo.gl 나고야 역에서 걸어갔어요. 메이테츠 나고야역에서 넉넉잡고 15분이면 가요. 조식 불포함, 1인, 2박 투숙에 총 11,232엔(약 11만원)이었어요! 정말 저렴하죠. (코트야드는 2박에...60만원...ㅎ) 일본의 흔한 비즈니스 호텔로, 작았지만 있을건 다 있고요. 방도 따뜻하고, 전 불편함 없이 지내고 왔어요. 방에 전자렌지도 있어서, 오히려 다른 비즈니스 호텔보다 나은 것 같기도 했어요! 일본 비즈니스 호텔 자체가 굉장히 작은 사이즈라는 것

[호텔] 코트야드 나고야(courtyard nagoya)(feat, 멤버 조식 무료 제공 없음. 라운지 없음+에어랩 사용 가능) [내부링크]

6월 여행은 베프랑 가니깐, 베프는 밥이 중하니깐, 밥을 준다는 믿음이 있는 힐튼과 메리어트 중 신상 호텔인 코트야드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조식 무료 혜택이 있는 힐튼 다이아멤버, 메리어트 티타늄 멤버 입니다.) 걸어가나, 버스 타나 비슷해서 걸어가다가 길을 잘못 들었어요 ㅋㅋ 엘레베이터 없는 육교라서 자전거 길을 이용했습니다. Courtyard by Marriott Nagoya · 1 Chome-17-6 Sakae, Naka Ward, Aichi 460-0008, Japan · Hotel goo.gl 메리어트 플랫 이상 멤버 여러분, 나고야 코트야드는 23년 4월부터 조식을 멤버 혜택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저 너무 충격받았잖아요.. 멤버한테 조식을 안 주는 아시아 호텔이 있다니. 몇 번을 물어봤어요. 챗으로도 물어봤어요. 4월 며칠부터(기억 안 남) 멤버 혜택에서 조식을 제외했답니다. 조식은 1인에 4천엔 정도.. 뭐 유료 서비스는 많아봐야... 관심이 안 가요. 일본의 비즈

[쇼핑] 카카오 골프 패밀리 세일 초대권(feat.균일가 행사), 신나게 사들고 온 후기 [내부링크]

*카카오프렌즈 골프 FAMILY SALE* 안녕하세요! <카카오프렌즈 골프> 입니다 KAKAO 공동체 크루분들을 위해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역대급 할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카카오프렌즈 골프 FRIENDS SALE !! KAKAO 공동체 크루분들을 특별하게 초대하여, 필드 위의 잇템, 일상 속의 개성템을 저렴한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특별히 이번 패밀리 세일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최초*"로 진행되는 만큼 *"최고"*의 혜택으로 크루분들을 모십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단독 행사로 진행됩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 카카오 공동체 임직원 대상 FRIENDS SALE 일시 : 2023.07.13(목) ~ 2023.07.16(일)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위치 :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113) * 행사 품목 및 가격* *<골프 의류>* ◾ 티셔츠 / 스커트 : 20,00

[중구 직장인의 점심] 중구 돈까스 맛집(일반 버전); 덕수궁 근처 백소정, 북창동 유미카츠 [내부링크]

직장인 점심, 때로는 저녁까지 가장 흔한 메뉴 돈까스 1탄 코로나 전에는 진까스 좋아했는데 없어지고.. 회사 주변 많은 돈까스 집이 있고 가봤지만, 괜찮은 곳 4군데 추천해요. 이번 편은 가격이 일반(?)적인 돈까스 그런데 두 곳 모두 제가 싫어하는 시스템이긴 해요. 착석 전 키오스크 주문하고 대기라는게... (그리고 순서가 되도 일행이 모두 왔는지 확인 후 입장) 어쨌든, 스타트 1번 백소정 (넘버링일뿐..순위 아님) 네이버 지도 백소정 시청점 naver.me 백소정은 돈까스도 돈까스지만, 마제소바를 드셔야 해요. 특히 마제소바에 다시마(?) 다시다(?)...? 무튼 구비되어 있는 식초를 살살 뿌려 먹으믄... 자그맣게 구운 떡도 두 개 주시는데 특이하게 연유가 뿌려져 있어요. 2. 유미카츠 (넘버링일뿐..순위 아님) 우선 여기 시스템을 알고 가셔야 해요. 백소정이랑 동일하게 키오스크 주문하고! 대기해야 합니다.. 뭐 이것까지는 괜찮은데요. 여긴 음식을 푸드코트처럼 손님이 가지러

[관광] 노리다케 공원, 노리다케 아울렛 [내부링크]

나고야 시내에서 가볼 만한 관광지가 몇 개 있지만, 저는 오사카 성이나 나고야 성이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노리다케 공원은 나고야에만 있으니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Noritake Garden · 3 Chome-1-36 Noritakeshinmachi, Nishi Ward, Nagoya, Aichi 451-8501, Japan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다만 관광지로써 큰 기대를 가지시면 크게 실망하실 것이고.. 약간의 여유를 즐기고, 그릇 구경+쇼핑하시려면 가보시는 게 좋아요. 2월의 노리다케 공원 왜 관광지로써 기대하지 마시냐고 하냐면, 저는 잔잔하니 좋았는데 그릇 노관심+잔잔한 분위기 장점 모름의 베프는 진짜 1도 관심이 없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노리다케 박물관도 있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어요. 노리다케 공원 옆의 이온몰 마당까지 가마터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천천히 돌아보세요. 2월의 나고야는 춥지만 포근한 봄 날씨여서

[관광]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강추 [내부링크]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2월에는 혼자 자동차를 보면 뭐가 재미있을까 싶어 가지 않았다가, 베프와 함께 방문한 6월에 처음 가봤어요. 근데 생각보다 정말 알차고 재미있더라구요! Toyota Commemorative Museum of Industry and Technology · 4 Chome-1-35 Noritakeshinmachi, Nishi Ward, Nagoya, Aichi 451-0051, Japan · Technology museum maps.app.goo.gl 입장권은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한글로 되어 있어요! 무료 짐 보관함도 있어서 캐리어가 있더라도 걱정 마세요. (100엔 투입 후 잠김, 열리면 반환) 입장료라면 질색하는 베프를 데리고 입장했습니다! 도요타가 방직회사로 시작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방직 관련 전시장도 매우 규모가 컸어요. 저희는 자동차보다 이쪽이 훨씬 재미있었어요! (좌) 무료 가이드 투어도 있는데 시간을 못 맞췄고요. (우) 그래도 앱으로

[중구 직장인의 점심] 중구 돈까스 맛집(상위 버전); 롯데백화점 분지로, 광화문 오제제 [내부링크]

직장인 점심, 때로는 저녁까지 가장 흔한 메뉴 돈까스 2탄 이번 편은 가격이 일반적이지 않은 돈까스 입니다. (특히 분지로요) 3. 분지로 (맛집 순위 아님...그냥 넘버링..) 비싼데! 오래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사진이 단 한 장인 이유는... 우리 팀장님, 옆 팀장님 같이 갔기 때문입니다..ㅋ 근데 누가 사주시지 않음... 전 못 갈 거 같아요. 비싸요!! ㅋㅋㅋ ㅠ-ㅠ 네이버 지도 분지로 한국본점 naver.me 팀장님이 다른 거 시켜서, 맛보자 하셔서 저는 안심, 팀장님은 등심 시켰는데요. 가격은 동일하게 18,000원 돈까스만으로는 양이 적응께 냉메밀면 추가 +5,000원 (돈까스 세트 따위는 없음당) 1인 23,000원 되시겠습니다. 3명이 먹었잖아요...(물론 내가 안 냄) 69,000원이네요. 30분 컷 직장인 점심으로는 비쌉니다..ㅋㅋ (옆팀 팀장님 만만쉐이) 출장으로 일찍 오실 수 있는 분이, 11시 30분에 번호표를 뽑아주셔서 12시 10분쯤 들어갔어요. 음식도

[항공] 오사카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삿포로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델타항공 마일리지 발권하기 2편 [내부링크]

1펀에서는 왜 델타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이어야 하는지 설명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tripyounme/223049744498 [항공] 오사카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일본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델타항공 마일리지 발권하기 1편 https://tripyounme.tistory.com/m/11 요즘 항공권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코로나 전에도 유용하게 쓰... blog.naver.com 그럼 어떻게 델타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델타항공에 회원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이건 너무 쉬운 일이니 설명하지 않을께요. 그런데 델타항공 외에도 우리가 가입해야 할 사이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대한항공이에요! ... 왜일까요....? (1편에 답이 있어요.. 소곤소곤) 바로, 델타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하면 대한항공을 탑승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상황을 델타항공이 공유한다

[평창] 알펜시아 트룬CC, 해와비 [내부링크]

알펜시아 트룬CC 원더클럽 알펜시아CC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알펜시아컨트리클럽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알펜시아 트룬cc에 갔습니다. 커피부터 사고.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만 원, 리필은 추가 천 원이에요. 메도우, 포레스트, 레이크 코스가 있는데요. 저희는 메도우-포레스트 코스로 돌았습니다. 근데 후반 4홀 정도가 너무 등산이라.. "여기 마운틴 코스인가요?"라고 물어봤어요 ㅋㅋ 후반 시작하고 4홀 정도는 코스가 별로였는데 그 뒤로는 괜찮았어요. 어느 홀이었나.. 진짜 경사가 등산하는 거 같아서 진짜 헥헥-하면서 올라갔어요. 알펜시아 트룬cc는 양잔디입니다. 공이 잔디 안으로 가라앉아서 아이언만 쳤어요. 저 같은 골린이는...조선 잔디가 편하네요 ㅋㅋ 파3 홀에서 꽤 밀렸는데 진행팀에서 나오셔서 라이 봐 주시고 넘어간 공 찾아주시고.. 절대 플레이 독촉은 안 한다고 하시네요. 이래서 회원제가 좋은 거 같아요. 8월 한여름 햇빛 아래서 치는데 그래도

[항공] 오사카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일본 항공권 저렴하게 발권하기, 델타항공 마일리지 발권하기 1편 [내부링크]

요즘 항공권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코로나 전에도 유용하게 쓰던 발권 방법인데 코로나 이후에는 더 효율이 좋아져서 자세하게 작성해 볼까 합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거리가 가까운 일본은 LCC 즉 저가항공으로 발권해도 크게 불편 없이 다녀올 수 있어요. 그런데 저가항공에 수화물을 추가하다 보면, 가끔 "이게 정말 저가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저는 천재지변 등 급박한 상황에 대처성, 수화물을 추가하다 보면 저가가 저가가 아니게 되는 가격적인 부분, 편의성 등을 고려해서 여행의 95% 이상은 FSC(Full Service Carrie, 흔히들 국적기라고 말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그리고 각 국가를 대표하는 항공사들)를 타요. (사실 99.999%) 그럼 일본 여행을 FSC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델타항공으로 일본 여행 항공권 발권"하기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교토와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아직 벚꽃

[항공] 라이프마일로 아시아나 발권,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후쿠오카 공항 셔틀 시간 [내부링크]

여권을 보니 정말 오랫만인게 느껴지네요. 코로나 이전 마지막 방문이 2019년 4월쯤이었나 봐요. 후쿠오카는 정말 항공권이 저렴해서 베프랑 부산 당일치기 하듯 다녀오곤 했던 곳인데. 2022년 11월에나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항공권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당일 치기 10만원/1인이면 갈 수 있던 곳이 후쿠오카 였는데요. 비싼 항공권 가격에 쌓여있던 라이프마일로 발권했습니다. 원래 남미 가려고 모은 것인데 이제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서요. 1인 라이프마일 16,000(이코) 유할과 발권 수수료는 2인 117.8 달러를 냈습니다. 라이프마일이라도 환산하면 그리 싼 것도 아니고 당일치기 같은 1박2일이라 마일리지를 이렇게 쓰는걸 베프는 매우 못마땅해 했습니다만 ㅎㅎ, 40-50만원씩 내고 가고 싶지는 않고 후쿠오카는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내려서 입국심사까지 한시간 반을 서서 기다렸어요. 와................ 베프는 당분간 일본은 오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짜증짜

후쿠오카 쇼핑 목록, 돈키호테 할인쿠폰, 무인양품 택스리펀, 일본 택스리펀 [내부링크]

이번 쇼핑에서 가장 맘에 든 것은 모리나가 아즈키 팥 카라멜입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뭐 사먹을까 보다가 산건데! 맛있어요!! 알쓰라 저 맥주는 아직 못마시고 있어요 ㅋㅋ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면세점에서 사면 카라멜 같은 것은 면세지만 음료수 종류는 계산대도 별도로 있고 면세가 아니더라구요.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 플리츠플리츠가 있는데요 물건이 저엉말 적어요. 꼭 사고 싶은게 있으신 분은 백화점에서 구매하세요. 돈키호테서 베프를 못찾아서 위치를 보낸 사진입니다 ㅋㅋ 사실 일본 워낙 자주 갔었어서 돈키호테서 특별히 살 것은 없는데 빼놓지 않고 방문해요. 매장 내에서 와이파이 잘 되고요. http://pf.kakao.com/_NFPhC 돈키호테할인쿠폰 일본여행 필수 할인쿠폰, 돈키호테 쿠폰, 빅카메라 쿠폰, 드럭스토어 쿠폰 pf.kakao.com 카카오톡에서 돈키호테 할인 쿠폰 받아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JCB카드로 결제하시면 5% 중복 할인 (최대 1000엔, 2023년 4월 15일

[맛집] 후쿠오카 맛집, 타츠미 스시, 모츠나베 예약하는 방법 [내부링크]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회(날 것)를 먹지 못합니다만... 베프가 회를 좋아해서 괜찮다는 베프 손을 끌고 찾아 간 타츠미 스시 입니다. 입구에 있는 가격표를 보니 점심 특선도 있더라구요. https://goo.gl/maps/ETroUASHDEaBVZqN9 Tatsumi Sushi · 8-5 Shimokawabat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7, Japan · Sushi restaurant goo.gl 작은 스시집이었는데, 많은 요리사분들이 스시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예약 없이 갔더니 주방 앞의 Bar자리로 안내해 주셨어요. 주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베프의 초밥입니다. 계란초밥과 새우초밥은 익힌 거라 제가 먹었어요!! ㅋㅋ 베프의 평에 의하면 엄청 맛있다!는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튀김을 시켰는데요. 제가 생선살 튀김을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정말....맛있었어요! 오히려 초밥(물론 그 비교 대상이 계란과 새우 초밥에 불

[에필로그] 미서부(그랜드 서클, 라스베이거스) 11박 12일 비용 정리 [내부링크]

모든 것이 그렇듯 쓰기 나름이겠지만 미서부 여행에서 교통비(국제선 항공료 불포함)와 관광비는 비슷한 일정이라면 이 정도 수준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부모님을 모시고 갈 계획에 처음으로 외국에 한식을 바리바리 싸간 여행이었다. (아빠의 불참은 여행을 1주일도 남기지 않고 결정, 국제선만 취소하고 미국 내 항공권은 취소도 안됨 ㅜ ㅜ ) 햇반과 컵라면, 통조림은 물론이고 아이스 백에 얼음팩을 채워 반찬과 양념을 싸가서 얼음 인심 넉넉한 호텔들의 얼음으로 아이스 백을 채워 다녔다. (알뜰살뜰 챙긴 베프가 귀엽다) 코스트코 회원카드로 장을 보고 음식을 해 먹은 것도 식비를 많이 절감시킨 요인이다. 대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숙박만은 최대한 불확실성 없이 좋은 침대에서 자야 한다고 생각해서 힐튼, 메리엇, 하얏트가 있는 곳(혹은 BW까지)은 체인들 중에서 선택했고 그도 아니면 구글과 트립어드바이저의 평을 보고 세심히 골랐다. 아마 다른 여행객 보다 숙박비는 좀 더 쓰지 않았을까

[11일차] 여행의 끝. 대한항공 퍼스트와 프레스티지, LA 공항 에르메스 벨트 구입기 [내부링크]

이제 정말 마지막 날이다. 한국으로 돌아간다. 늘 그렇듯 시원섭섭한 느낌 원래 아빠와 엄마가 퍼스트였고 나와 베프는 프레스티지였다. 그런데 아빠가 못 오시게 되고 엄마가 퍼스트 타고 싶지 않다고 하셔서(혼자 타는 게 싫으셨던 듯...) 베프가 엄마랑 자리를 바꾸기로 하였다. 얼결에 땡잡은 우리 집 큰아들은 매우 기뻐하였다 ㅋㅋ 나와 베프는 면세점을 구경하기로 해서 Lax 공항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 엄마가 들어가기로 했다. (엄마 wi fi 연결해 주느라 양해 구하고 잠시 들어갔다가 찍어봤어요) LAX 공항 에르메스에 남아 있던 유일한 가방. "브리드 어 브랙 파우치" 약 100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엄마도 베프도 "그걸 왜 사?"(박스 없이 비닐에 들어있어서 좀 좋은 사은품 같..) 하는 분위기와 "너한테 커 보여 도시락 가방 같음"이라고 평했다. 도시락 가방이라는 말에 현타 와서 조용히 내려놓았다. 미니 에블린 사고 싶어 병에 걸렸는데 없어서 금장 미니 H 벨트만 구

[10일차] 아이폰 구매, 레지던스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LAX/센추리 불르바드 [내부링크]

[여행지 쇼핑] iphone14 pro max 미국에서 구입하기 우연히 아이폰14 발매일에 여행 중이다. 라스베가스는 사전 예약이 종료되었길래 느긋하게 아침 먹고 사면 ... m.blog.naver.com 라스베이거스의 마지막 날은 아이폰 쇼핑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이폰 산다고 다들 지쳐서 쉴겸 인앤아웃에 버거를 먹으러 갔다. 주문하다가 내 소듕한 라이언 셀카봉을 놓고 왔는데 다시 계산대로 갔을 때는 사라지고 없었다.. 안녕.... 야외에서 먹었더니 비둘기가 너무 많아.. 저리 가, 이 닭 돌기들아! 원래 LA 보려고 했었는데 그랜드 서클에 욕심이 나서 LA는 단순히 아웃 도시가 돼버렸다. 약간 아쉬웠음.. 항공권은 오래전 모아 두었던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발권️ 델타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어서 좋다. 라스베이거스 공항 내부에도 카지노 기계들이 많았는데, 가는 그 순간까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겠다는 아주 강한 의지가 느껴짐 ㅋㅋㅋ 레지던스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LAX/센추

[9일차] 라스베이거스 구경하기, 룩소호텔과 엑스칼리버 호텔 트램 [내부링크]

라스베이거스에 온 사람이면 누구나 가본다는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이거스 표지판(?)으로 리프트를 타고 가본다. 공항 바로 옆이라 비행기 덕후는 신이 나서 사진을 찍음 ㅋㅋ 줄이 정말 정말 길었는데 엄마와 베프는 이걸 왜 줄 서서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듦 ㅋㅋ 사실 정면이 아니라 이렇게 옆에서 찍어도 된다. 거기 아저씨 한 명이 질서를 유지한달까? 지키고 있으면서 사진을 부탁하면 1달러 팁을 달라고 하는데 보니깐 동양 사람에게만 말하는 거 같다. 그냥 뒤에 서 있던 사람에게 부탁할걸.. 엄마가 룩소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 셔서 룩소 호텔 건너편의 주유소로 리프트를 찍고 갔다. 룩소 호텔 건너편 ARCO 주유소 ARCO · 3873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United States · Gas station maps.app.goo.gl 밤의 인파가 다 어디 가 있나 싶은 라스베이거스의 낮. 정말 몇몇 사람들과 우

[8일차+3]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시간, 미라지호텔 볼케이노 쇼 시간과 추천 위치 [내부링크]

벨라지오 분수쇼는 낮에도 2번 보고 밤에도 보고 여러 번 봐도 매번 음악이 달라서 매력적이었다. 벨라지오 분수쇼 시간 보러 가기 (공홈) Bellagio Water Show - Tourist Attraction | Fountains of Bellagio The most famous performer in Las Vegas, tirelessly thrilling crowds with show after show, each one as magical as the last. bellagio.mgmresorts.com 벨라지오 호텔을 정면에 두고 본다면 어느 쪽에서 봐도 무방한 느낌이다. 정중앙이 아니어도 되는 것이 양옆의 분수들도 움직임이 다른데 정중앙 서는 또 걔들이 잘 안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번만 본다면 가운데를 추천한다. 밤에는 시작 10분 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현재는 월~금에는 3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30분 단위로 7시부터 자정까지는 15분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8일차+2] 라스베이거스 맛보기, 라스베이거스 샤넬 가격 비교 [내부링크]

엄마는 많이 피곤했는지 호텔에서 쉬고 싶다고 하셔서 베프와 라스베이거스를 돌아보기로 했다. 사탕가게 앞. 어제 산 룰루레몬 레깅스를 입고 나왔는데 엄마가 한국 가서는 이렇게 입지 말라고 신신당부함.. ㅋㅋㅋ 응... 엄마. 나도 요기서 말곤 못입어..ㅋㅋ 자신이 없다고.. 핫바디 언니야들이 많아서 나는 쳐다도 안 보는 이곳이 좋구먼.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 자신감 뿜뿜 ㅋㅋ 파리, 뉴욕, 로마, 베네치아.. 전 세계를 유명 도시를 본 뜬 호텔들이 모여있다. 지구본 미니어처 느낌의 라스베이거스 내가 좋아하는 고흐 전시회도 있었는데 베프는 관심이 1도 없규 ㅋㅋㅋ 낮에 보는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도 재미있었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낮에는 관심이 없다. 쇼가 다 안 끝났는데 음악이 바뀌는 잠깐 사이 많이들 떠나심 ㅋㅋ 저녁에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 한 곳. (저렇게 난간에 올라가서 사진 찍고는 돌난간에 바지가 긁혀서 올이 튐....헐퀴........) 라스베이거스에 샤넬 매장이 2군

[8일차+1]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허츠 반납, 메리어트 그랜드 샤토(Marriott Grand Chateau) 2 bedroom villa [내부링크]

라스베이거스 일정은 차가 필요 없을 거 같아,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반납을 하러 간다. 가기 전에 기름도 채워 넣는다. https://goo.gl/maps/4CNZejZj92sxFpCL6 Hertz Car Rental - Las Vegas - The Cosmopolitan Hotel And Casino HLE · 3708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United States · Car rental agency goo.gl 코스모폴리탄 허츠에 도착 코스모폴리탄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네비 찍고 갔다가 못 찾아서 발렛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봤다. 지하 반납은 파리 이후 2번째. 지하만 들어가면 늘 헤맨다.... ㅠ-ㅠ BOULEVARD ELEVATORS 표지판을 보고 그쪽으로 가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 2층이었던 것 같다.) 차를 허츠 표시된 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입구로 가면 책상 하나를 두고

[7일차+2] 라스베이거스 아울렛에서 룰루레몬(Lululemon) 구입, Home2 Suites by Hilton Las Vegas City Center [내부링크]

자이언 캐니언을 뒤로하고 이제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달리는 차에서 보는 노을이 예쁘다. 유타주나 브라이스 캐니언까지는 잘 보이지 않았던 속도 단속 경찰이나 경비행기로 과속 단속 중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확실히 자이언 캐니언이 가까워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기 때문인 것 같다. 경비행기로 과속 촬영이 되면 진행 방향에서 미리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가 과속 티켓을 발부한다고 한다. 경찰차를 보고 속도를 줄여도 의미가 없다고! 가다가 코스트코도 들리고 라스베이거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더니 폐점까지 한 시간이 남았다!!! 아 마음이 급해!!! ㅋㅋㅋㅋㅋ https://goo.gl/maps/uFw11jSN5tgx64caA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 875 S Grand Central Pkwy, Las Vegas, NV 89106, United States · Outlet mall goo.gl 한 시간 동안 후딱 룰루레몬과 폴로만 폭풍 쇼핑을 하고 나왔다.

[7일차+1] 자이언(지온, Zion) 국립공원, 지온 캐니언과 스프링데일 셔틀버스 정보 [내부링크]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어제도 낮에 비가 좀 오다 그쳐서, 이번에도 그럴까 하고 기대를 해보았지만 보슬보슬 비가 계속 내렸다. 우산은 없지만, 자이언 캐니언으로 가자. 굉장히 높은 협곡에 운무가 끼어서 또 운치가 있고 좋다. 매번 생각하는 것인데, 눈으로 보는 것을 카메라가 담아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가야 하나보다. 사진으로는 그 감동을 다 느낄 수가 없어서. 베프는 왜 이렇게 점프샷을 계속 찍는 걸까 ㅋㅋ 나까지 점프샷을 시킨다! 본인이 만족하는 높이로 내가 뛸 때까지.. 나 무릎 아프다.... 구름을 담배연기처럼 찍어달라고 주문한다. 하여튼, 창의적이다 ㅋㅋ 이건 언제 찍었대 ㅋㅋ 저 구멍은 메인 터널의 창문이다. 정말 정말 길게 (강원도에 있는 터널에 비하면 짧지만, 나름 미국에서는) 터널을 만들어 놓았는데, 중간중간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저렇게 구멍을 내어 놓았다. 우리나라의 터널보다 조명이 어둡고 미국의 다른 도로들에 비해 좁아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터널이지

[6일차+2] 지온(자이언, zion) 캐니언 맛보기+hampton inn springdale zion national park [내부링크]

브라이스 캐니언을 떠나 오늘의 숙소인 "hampton inn springdale zion national park"로 향한다. (브라이스 캐니언부터 지온 캐니언에 도착할 때까지는 마트가 없어서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물 등을 구매해서 가는 것이 좋다.) 우리는 구글 지도상 최단거리로 갔는데, 메인 입구가 아닌 뒤쪽 입구로 지온 캐니언에 들어갔다. (원래는 지온 캐니언에 들어갈 마음이 없었는데 강제로 들어가게 됨ㅋㅋ) 왜인지 모르겠으나, 지온 캐니언 메인 터널을 통제하면서 일방통행으로 주행을 시키고 있어서 뒤쪽 작은 터널은 차가 오지 않는 텀이 있다. (한 쪽을 멈춰 세우고, 한 쪽을 진행) 덕분에 편하게 터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매우 짧은 터널, 지온 캐니언 메인 터널 매우 매우 길다. 터널 앞에서 점프도 해보고 차 소리가 들리면 후다닥 뛰어 도망갔음 ㅋㅋ 우리 집 원숭이(=베프)는 어느샌가 돌 위로 올라가 있다. 내려와 원숭아! 호텔 가자. the great arch 포인트 부근부

[6일차+1] 브라이스 캐니언, 한곳만 간다면? 포인트 추천 [내부링크]

아치스 캐니언에서 모두 힘이 들었는지, 다들 많이 피곤하고 지친 기색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다행히 브라이스 캐니언은 산책 정도 수준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코스가 많았고 약간 오래 걷는 트래킹은 패스하기로 해서 쉬엄쉬엄 다닐 수 있었다.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처음 간 곳은 내추럴 브릿지. 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호텔에 사진이 꽤 많이 걸려 있어서 "저곳은 어디지?"라고 엄마랑 얘기했는데, 내추럴 브릿지 였음..ㅋㅋ 나 어린 시절 먹던, 사탕 반지? 보석 반지? (나이 티 남...ㅋㅋ) 요거처럼 생겼다!! ㅋㅋ 피곤으로 가라앉아 있던 분위기가 내추럴 브릿지를 본 뒤 다시 활기를 찾음! 이후 inspiration point 와 sunset 포인트, sunrise 포인트를 갔다.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하나를 선택하자면, 1. 좀 더 멋진 풍광을 보고 싶다면 sunset 2. 유모차나 노약자가 있고, 쉬고 싶으면 sunrise 를 추천한다. https://goo.gl/maps/QKd

[5일차+3] 브라이스 캐니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루비스 인, 고속도로 과속 카메라 이야기 [내부링크]

온갖 역경(?)을 겪고 도착한 호텔 브라이스 캐니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루비스 인 Best Western Plus Ruby's Inn · 26 S Main St, Bryce Canyon City, UT 84764, United States · Hotel maps.app.goo.gl (1박에 3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전혀 저럼 한 느낌은 없었는데 좀 더 저렴한 금액이면 모를까, 막 강추를 날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미국 호텔답게 넓었다. 다만 낡은 느낌이 강하고 조식도 너무 부산스러운데, 먹을 것도 없다...ㅠㅠ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가까운 것은 좋았는데. 롯지가 예약이 가능했다면 브라이스 캐니언 롯지를 추천한다. 이 와중에 베프는 혹시 과속카메라에 찍혔을까 봐 매우 조마조마하며 잠을 이루지 못함.... ㅋ 네바다주나 유타주의 경우 일부 구간은 경비행기로 단속하고 경찰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단속하기도 하고, 선인장으로 보이는 것에 카메라를 숨겨두고 찍기도 한다고 한다. (경찰차

[5일차+2] 미서부 고속도로 운전 주의사항, 주유하는 법, Denny's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스 캐년-모압(모압-브라이스 캐니언) 구간의 루트를 이용한다.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12/24 유타 scenic drive, capitol reef national park (escalante-torrey- capitol reef national park.)를 추천한다. (모압에서는 역방향) 그런데 우리는 모압에서 거의 6시가 다 되어 출발을 했고 브라이스 캐니언까지 4시간이 넘게 걸려 구글 최단거리로 이동했다. 브라이스 캐니언으로 가는 길에 고속도로에도 뷰포인트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잠시 정차해서 구경도 하고 창밖으로 노을도 보며 달린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서부(캐니언) 여행을 하실 때는 꼭 주유를 Full로 채워서 출발하세요. 모압에서 주유 게이지가 5칸 중 1칸이 사용된 상태로 나오길래 주유하고 가자고 했지만, 베프가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며 그냥 출발하자고 했다. (모압이 지금까지보다 비싼 편이었다) 그러나... 끝없이 달리는 고속도로에 주유소

[5일차+1] 아치스 국립공원(델리게이트 아치, 윈도우 아치, 브로큰 아치 등) [내부링크]

아치스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 Arches National Park Visitor Center · Moab, UT 84532, United States · Visitor center maps.app.goo.gl 아치스 캐니언은 정말 강추다!!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아치스 국립공원은 4월부터 10월 말까지 시간별 입장 예약을 티켓과 별도로 해야 하는데 예약비는 2달러로 비싸지 않다. 1-Day Personal Vehicle Timed Entry, Arches National Park Timed Entry - Recreation.gov Find out more details and check site availability for 1-Day Personal Vehicle Timed Entry in Arches National Park Timed Entry at Arches National Park with Recreation.gov. Provides access for one priv

[4일차] Again 모뉴먼트밸리, 포레스트 검프 힐, 아치스캐년 일몰, 하얏트 플레스 모압 [내부링크]

일출 시간에 맞추어 일어났다. 역시나 구름이 많다. 나와서 보면 좀 더 괜찮다는 베프의 말에 잠옷을 허겁지겁 벗고 어제 벗어놓은 옷으로 대충 주워 입고 뛰어나가본다. 선명하게 올라오는 해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곳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경이로운 풍경이다. 조식을 먹으러 갔더니 조식당 뷰가 제일 좋다 ㅋㅋ 와... 제일 좋은 뷰 위치에 조식당이 있었다. 더뷰 호텔에 투숙하지 않는 분들도 꼭 기념품 가게 옆 레스토랑에 들러보세요. 모뉴먼트밸리가 너무 좋아서 한 바퀴 더 돌아보기로 한다. (나중에 이 여파로 캐년즈랜드는 포기함) 내가 좋아하는 풍경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무엇인가 보다. 모뉴먼트 밸리가 좋다. Highway from Forrest Gump movie Highway from Forrest Gump movie · US-163, Mexican Hat, UT 84531, United States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모뉴먼트 밸

[3일차] 앤털로프캐년(켄즈투어), 모뉴먼트밸리, 더뷰 호텔 [내부링크]

엔털로프 캐니언은 어퍼와 로어로 나뉘는데 아기나 노약자분이 계시다면 어퍼로 그게 아니면 비슷한 것 같았다. 그래서 후기가 가장 좋았던 켄즈 투어를 예약! Ken's Tours Lower Antelope Canyon Ken's Tours Lower Antelope Canyon · Indian Rte 222, Page, AZ 86040, United States · Tour operator maps.app.goo.gl 정오가 가장 햇빛이 잘 들어온다고 해서 11시 30분 투어로 예약했고 30분 전에 도착하라고 해서 11시에 도착했다. 그런데 켄즈투어에서 보내준 바우처에 찍힌 주소를 찍으면 구글이 다른 곳으로 안내하니 구글맵에서 ken's tour로 검색하고 가자. 지프차를 타고 이동하는 곳도 있던데 켄즈 투어는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앤털로프 캐년 입구가 나온다. 보니깐 자기가 예약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와서 대기하면 빈자리에 넣어주는 시스템이다. 14:30 타임 표로 우리와 함께

[2일차+3] 홀스슈 밴드, 홈2스위트 바이 힐튼 페이지 레이크 [내부링크]

오늘의 마지막 관광지 홀스슈 밴드로 간다. 홀스슈 밴드는 무료인 줄 알았는데 입장료(주차비) 10달러를 받는다?! 주차비 징수 시간은 일출부터 일몰 시까지라고 쓰여있음 ㅎㅎ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 1001 Page Parkway, Page, AZ 86040, United States · Scenic spot maps.google.com 주차장에서 홀스슈 밴드까지 걸어서 20분가량 소요된다. 나무 한 그루 없는 길을 걷고 걷는데 모래바람까지 몰아친다 역경을 뚫고 도착한 홀슈스 밴드 사진 찍을 때 위험하니 조심해서 찍자! 그리고 길 자체도 돌이 울퉁불퉁해서 엄마가 넘어졌다 무릎, 팔꿈치 다 까짐.. 외국인들도 놀라서 조심하라고 말하며 물도 주고 그랬다. 감사 감사.. 엄마는 넘어진 게 화도 나고 속상하고 아픈지 먼저 올라가겠다고 해서 베프랑 사진을 좀 더 찍다 돌아갔다. 모래 돌풍에 모자는커녕 눈뜨기도 어려웠지만 절경을 보고 돌아선다 오늘의 숙소는 페이지에 위치한

[2일차+2] 그랜드캐년(브라이트엔젤트레일, 그랜드 뷰포인트, 데저트 뷰 워치타워) [내부링크]

보통 7am-6pm 정도까지는 국립공원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공원별로 차 한 대당 30달러~35불 정도다. 우리는 그랜드캐니언, 아치스캐년, 브라이스 캐니언, 지온 캐니언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1년 동안 유효한 애뉴얼 패스(80달러)를 구입했다. (공원 입구에서 구입 가능, 카드만 가능) Entrance Passes (U.S. National Park Service) The National Parks and Federal Recreational Lands Pass Series is your ticket to more than 2,000 federal recreation sites, covering entrance, standard amenity, and day-use fees. www.nps.gov 분명히 마더 포인트에서 일출 보고 다시 가자고 하며 내려왔던 식구들이 귀찮다고 가지 말자고 한다... 내 이럴 줄 알았지 ㅋㅋ 그랜드캐니언에서 가장 유명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코스로 고고!

[2일차+1] 그랜드캐니언 마더 포인트 일출,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파필리온) [내부링크]

사실... 처음부터 일출을 볼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시차 적응 못한 엄마와 베프가 새벽 4시부터 떠들기 시작했고, 그 소리에 나도 눈을 뜸... 그리고 너구리가 되어 나갔다 온 베프에 의해 잠옷 바람으로 별을 보러 새벽 4시에 밖으로 나갔다. 베프가 새벽 4시에 위로 올라가는 차들이 많다고 궁금해하길래, "그랜드캐니언으로 일출 보러 가나 보지", 한마디 했다가 반강제로 끌려감 ㅋㅋ 그랜드캐니언은 상상한 것보다 멋졌고 구름에 비록 선명한 해는 보지 못했지만 붉은 하늘은 그 자체로 장관이었고 추웠다. ㅋㅋ 낮이랑 기온차가 너무 심하다. 봄 잠바를 하나 걸치고 갔는데도 추워서 오들거림. 경량 패딩 입으신 분이 부러웠다. 분명 낮은...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더웠는데.. 어쨌든 멋진 아침 디시 호텔로 돌아와 아침을 챙겨 먹고 경비행기를 타러 출발!! 1542 Liberator Dr 1542 Liberator Dr, Grand Canyon Village, AZ 86023 미국 이 블로

[1일차] 라스베이거스 도착, 그랜드 캐니언으로 출발(더 그랜드 호텔 앳 더 그랜드 캐니언) [내부링크]

비즈니스 대기 예약을 걸어 놓은지 무려 354일 만에! 여행을 일주일 남기고! 비즈니스 대기 예약이 확약되었다 ㅋㅋ 작년에 부모님 좌석은 유할 세금을 16만 원 냈는데 올해는 무려 인당 56만 원이다. 그래도 타야지 머.. 북두칠성 원래 창가 자리는 베프나 엄마가 앉고 난 복도석이라 항상 창가엔 관심이 없었는데 엄마가 창밖에 북두칠성이 있다고 알려주셨다. 오! 처음 봤다! 비행기 안에서 보는 북두칠성이라니 너무 신기하다 엄마랑 나랑 그렇게 약 11시간가량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라스베이거스! 와!! 이렇게 친절한 심사관은 처음 만나본다. 나의 무수히 많은 도장이 찍힌 여권을 보고, "너 직업이 뭐길래 이렇레 많이 다님?" "웅 나 변호사... 놀랍지?" "오 완전 ㅋㅋ "이러고 인터뷰하고 있는데, 옆 칸에서 심사 중인 엄마가 영어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는 것이 들려왔다. 내가 내 부스에서 어쩔 수 없이 엄마 쪽으로 말했는데 우선 나의 심사관이 전혀 개의치 않아 함 엄마 심사 끝날 때까

[프롤로그] 11박 12일, 라스베이거스+그랜드 서클 (맛만 보는 LA) 효도 여행 [내부링크]

여행을 참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미국 본토나 캐나다 쪽은 관심이 가지를 않아서 아직 워싱턴과 뉴욕 외에는 가본 곳이 없다. (유럽은 같은 도시 3-4번씩 가면서...ㅋㅋ) 그런데 부모님과 꼭 한 번 가보고 싶던 곳이 그랜드 서클, 나이아가라 폭포, 하와이라 올해 가장 긴 일정으로 그랜드 서클을 택했다. (유럽 러버로 인해 유럽은 이미 다녀오심)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부모님 좌석부터 예약하였는데 인천-라스베이거스는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 LA-인천은 일등석으로 발권했다. 반대였으면 참 좋았겠지만 일등석 운항 구간이 뉴욕과 LA 외에는 남은 곳이 없어서 만족한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날 공항에서 핸드폰으로 예약하느라 애먹었었다️) 왕복 클래스가 달라서 단순 가격 비교는 어렵지만 1인의 동일 여정 오늘 자 기준 프레스티지석 편도는 3,929,500원, 일등석 편도는 9,185.7 usd(오늘 환율 11,286,298원)이다. 후- 효도했다 ㅋㅋㅋ 왕복은 대략 15,215,798원

[여주] 스카이밸리CC, 두부고을 해마루 [내부링크]

스카이밸리CC 스카이, 밸리 코스 "강추" 스카이밸리CC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운촌길 25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집에서 1시간20분쯤 걸려서 도착한 스카이밸리CC 금요일 오전 6시 30분 티업인데, 첫 팀이래요! 클럽하우스 넓고 깔끔해요. 제 스타일 부페식사도 19000원이던데, 근처 음식점이 거의 2만원이라 비싼 느낌은 아니였어요. 스카이밸리CC는 36홀 4코스인데요. 회원제 코스는 스카이와 밸리 대중제 코스는 레이크와 마운틴 입니다. 저희는 스카이-밸리 코스로 돌았어요. 조선잔디라고 하던데(골린이는 그런거 모름요 ㅋㅋ) 페어웨이나 그린 진짜 관리 잘되어 있어요! 그린도 그린이지만 페어웨이 관리 상태가 진짜 최고였어요. 특히 그린마다 대형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바람 오는 곳에 서 있으면 시원합니다!!! 진짜 최고 그 동안 만나본 캐디님 중에 최고였어요. 친절하시고 게임 진행을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파주cc 캐디비가 아까웠는데 여기는 전혀요. 자발적으로 더 드

[쇼핑] 스타벅스 그린라인 요거트볼과 브런치 플레이트 [내부링크]

예뻐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요. 그냥 머그컵과 접시 사이즈. 선물하기 하면 어떻게 보이는건가 해서 자가 선물했습니다. 별거 없네요...? 배송도 그냥 일반박스에 똑같이 오고. 쓸데없는거 샀다고 구박 받았지만 뭐...예쁘믄 장땡 ㅋㅋ 공감을 눌러주시면 힘이 납니당c #스타벅스그린라인 #스타벅스그린라인요거트볼 #스타벅스그린라인브런치플레이트 #스타벅스블랙핑크가방사고싶었는데품절이네 #장사잘한다스타벅스 #블랙핑크가방재입고부탁

[관광] 나고야 시내 구석구석 [내부링크]

혼자 걷는 나고야, 2월 나고야에 흐르는 호리강은 사실 안양천보다 좁은 거 같아요. 특별한 볼 거리는 없지만 강의 야경은 어디든 예뻐요. 2월 초 나고야는 우리의 초봄 같았어요. 외투는 필요하지만 바람은 차지 않은. 나고야역 앞 빌딩은 높고 화려해요. 샤넬과 에르메스를 제외한 명품 매장들이 즐비하구요. 단순한 벽화도 예뻐요. 엔도지 상점가 엔도지 상점가는 크게 볼 것이 없었지만 혼자 걸으니 골목골목 자체의 정취가 좋았어요. 그런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것이 아니라면 필수 방문 코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장 안의 신사 오래된 다리 엔도지 상점가를 지나 강을 따라 나고야 성까지 걸어갔어요. 특별한 것은 없는 한적한 동네 길이였어요 ㅎㅎ 나고야 성 입장시간이 지나서 가기도 했고 일본 성도 비슷한 느낌이라 다시 갈 생각도 안했어요. 그런데 나고야 성 앞에 꾸며놓은 거리는 예쁘더라구요. 킨샤치 요코쵸 Kinshachi Yokocho · Japan, 460-0001 Aichi, 義直/名古屋市

[에필로그] 7박 8일 터키여행 소요경비 정리 [내부링크]

사실 저는 일상생활을 할 때보다 더 열심히 여행 가계부를 써요. 몇년 째 쓰고 있는 가계부 어플은 "트라비 포켓" (어플 관계자 아님) 여행을 가면, 화폐 단위도 다르고 마음도 풀어져서 정말 어마어마 하게 쓰고 올때도 있어서 바로 환율 적용으로 카테고리 별로 사용 금액을 알려주는 여행 가계부 어플이 아주 유용해요. 다른 포스팅이 저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한 일기였다면, 정말이지 이 포스팅은 전적으로 여행을 가실 분들을 위해 참고 자료로 정리해 봅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존댓말로 작성...ㅎㅎ) 올리고 보니 오타가 있지만 ㅜ ㅜ 수정이 어려워서 ㅋㅋ 냅둡니당 항공요금과 호텔, 쇼핑 비용은 워낙 개인의 차가 커서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로 식비도 포함시키지 말까 하다가... 그럼 너무 빠지는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식비는 포함 시켰어요. 참고로 저는 여행 다닐때 유명한 맛집에 간다거나 끼니를 잘 챙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식사를 할 때는 구글 평점을 보고 주위의 음식점 중 괜

[8일차] 한국으로 컴백 (터키항공 비즈니스 TK21, TK20) [내부링크]

가는 편 오는 편 따로 썼으면 좋았겠지만 둘 다 자정 출발 비행기라 갈때는 자는라 기내식도 못먹고 해서 한번에 다시 써보는 터키항공 비즈니스 인천-이스탄불 구간이다. [인천에서 이스탄불 가는 길] 기내로 가져가는 가방도 요렇게 택을 붙여준다. 국내선은 덴탈 마스크와 알콜 티슈였는데 국제선은 우리로 치면 kf90 마스크와 덴탈마스크 손소독제와 알콜 티슈를 비행기 문 앞에 두고 탑승 시 가져가게 한다. 기내식 메뉴와 음료 주류 요리사(요리사복을 입으신)가 직접 오더를 받으시는데 이스탄불로 갈때는 오더만 해놓고 베프와 나는 아주 푸욱 잘 잤다...ㅋㅋ 이스탄불로 갈때는 남/여 동일한 어메니티 베르사체였다. (한국으로 올때는 남/여 어메니티가 달랐다!) 정말 가장 좋았던 서비스다! 마치 대한항공 일등석처럼 비즈니스 전 좌석에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진짜..자주 타기는 하는데 반성해라 국내 항공사들 담요보다 훨씬 도톰한 솜 이불에 매트까지 깔아주니 찬 기운이 막아져서 정말 좋았다. 자다깨서

[7일차+2] 최고의 호텔, Reges, a Luxury Collection Resort & Spa, Cesme [내부링크]

진짜 정말 최고의 호텔이였다. 그리고 가성비도 최고! 정말 진지하게 내년에 몰디브 세인트 레지스 예약해 놓은 것 취소하고 여기로 5박 올까도 고민 중이다. 가기 전에 후기가 없어서 반신반의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세요!! 우리의 여행의 마지막 숙박지로 선택한 곳 Reges, a Luxury Collection Resort & Spa, Cesme Reges, a Luxury Collection Resort & Spa, Cesme · Boyalık Mah 3198 1. Sokak No:5, D:2, 35930 Çeşme/İzmir, Turkey · Hotel maps.app.goo.gl 가장 싼 방으로 예약했는데 코너룸으로 업글! 감사합니당 침대도 너무 편하고 커튼은 전자동식 웰컴 와인과 편지가 놓여있었다. 감동 화장실도 당연히 고급지다. 마비스 치약이 비치된 것은 또 처음 보았음 룸에서 본 뷰 발코니도 굉장히 잘 되어 있고 발코니에서 흡연이 가능해서 베프가 갱장히 만족해 했다..

[6일차+4] Doubletree by Hilton Izmir Airport [내부링크]

아침부터 4시간을 넘는 시간을 운전하여 도착한 이즈미르 숙소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이즈미르 에어포트 호텔 바로 옆 공터에 주차를 하면 된다. 여행 중 처음 온 체인 호텔 로컬 호텔에 비해 확실히 침대가 편하다 더블트리 치고는 방이 좀 크다고 느껴졌다. 로컬 호텔만 있다 와서 그럴수도 있다 ㅎㅎ 깔끔하고 편의성이 좋은건 확실히 체인호텔의 강점이다. 지나고 보니 주차장 찾고 주차하는라 정신이 없어서 더블트리 웰컴쿠키도 안받은 것이 생각났다. 잘 안먹지만 또 못받으니 아쉽네? 특별하지는 않았던 조식 공항 근처에서 하룻밤 머무르기 좋다. 공항이랑 가까운 곳이라 공항 셔틀 서비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셔틀이 없어서 아쉽. 호텔은 좋았지만 이 날 베프랑 싸웠다. 몸이 안좋아서 예민하게 반응한다는걸 인지하면서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ㅜ ㅜㅋㅋ 베프도 몸이 안좋아서 내가 꼬장피우는걸 알면서 싸웠다고 ㅋㅋ 다음날 쿨하게 악수하고 화해. 이것이, 무려 17년간 쌓아온 저력이다...ㅋㅋㅋ 공감을 눌러주

[6일차+3] 번갯불에 콩구워 먹기, 에페소(에프스/에페수스/에페소스, efes) 방문 [내부링크]

보통 부지런하게 다니는 분들은 렌트를 한다면 파묵칼레와 에페소(에프스/에페수스/에페소스, efes)를 하루에 다 볼 수있다. 그런데 우리는 파묵칼레에서도 엄청~ 오래있었고(간데 또 가서 사진찍기 ㅋㅋ) 점심 식당에서 놀고 딸기 사서 씻어 먹는다고 휴게소 가고 오는 길에 차 사고 난거 땜에 밀리고 남들이 에페소에서 나갈때 에페소 주차장에 도착했다. 심지어 주차장 아저씨가 입장료 10달러야! (이 말을 듣고 알았다! 달러 환율에 맞춰 리라 입장료를 계속 올리는구나!) 그런데 한시간 밖에 안남았어. 들어갈꺼야??라고 몇번이나 물어볼 정도로.... 폐장 한시간 오분을 남기고 도착했다..ㅋㅋ 한 삼분 고민했는데 사실 내일 다시 올꺼라는 보장도 없고 또 안보면 후회할꺼 같고 (남들 보는건 다 봐야하는 스타일...ㅋㅋ)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보면 천천히 보나 빨리 보나 모르는건 마찮가지일 것 같아서 그냥 들어가기로 했다. 마지막 입장객 비슷하게 들어가서 일부 장소에서는 사람이 없이 고요한 느낌도

[6일차+2] 아주 기분이 좋은 한끼 식사, 현지 식당 [내부링크]

베프와 나는 워낙 천천히 관광지를 도는 사람들이라 파묵칼레를 나서니 이미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있었다. (우리 옆에 있던 차들은 죄 나가고 없었음ㅋ) 빨리 에페소로 가야하는데 차에 기름도 넣어야하고 배는 고프고 지나가다 구글평점이 좋아서 우연히 들어간 식당 Meydan Izgara Meydan Izgara · Turan, 20300 Sarayköy/Denizli, Turkey · Bar & grill maps.app.goo.gl 이곳도 터키어 메뉴판도 없고 영어메뉴판도 당연히 없고 그냥 사진보고 다들 늘 먹는 것을 시키는 동네식당 메뉴판이 없어 당황하는 우리와 영어를 못해서 당황하는 가게 사람들 ㅋㅋㅋ 우리를 끌고 가게 밖에 붙어있는 사진(?) 보여준다. 구글번역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 처음에는 낯설어 했지만 사용법을 알고서는 ㅋㅋ 우리에게 서로 구글번역기 음성인식을 통해 얘기하려고 했다. 정말 좋은 세상이다. (첫 유럽여행은 지도 들고 다녔었는데...ㅋㅋㅋㅋ) 무엇을 먹을

[6일차+1] 파묵칼레, 인생 사진은 여기서 찍으세요!!!!(파묵칼레 입구/사진 장소 Tip) [내부링크]

데니즐리에서 숙박을 하고 파묵칼레로 출발 파묵칼레에서 숙박을 하면 대부분 북문으로 들어와 파묵칼레 석회길을 맨발로, 좁을 길을, 고통을 참으며 하아아아-참 걸어올라와야 한다. 하지만, 렌트하신 분들 요기로 가세요!! (걸으실 분들도 남문-북문 코스가 훨씬 편해요) Pamukkale South Gate Pamukkale South Gate · Güney Kapı, 20280 Pamukkale/Denizli, Turkey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처음에는 잘못 온 건줄 알고 고민했는데 주차장 아저씨가 요기가 훨씬 가깝다고 노스게이트 가면 200미터 걸어와야대 글로 왜 감? 요기로 들어가 해서 남문으로 입장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 입장료는 역시나 알아본 것보다 올랐다. 환율 맞춰 쭉쭉 올리는듯. 저 아래 북문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걸어오는 저 길은 하얀 석회길... 발바닥이 엄청 아파요. 좀 걸어 내려가다 고통스러워서 포기함 ㅋㅋㅋㅋ

[5일차+3] 정말 맛있는 현지 식당 + 데니즐리(파묵칼레) 가성비 숙소 라오디키아 호텔 [내부링크]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매우 흥분한 상태로 ㅋㅋ 내일의 파묵칼레를 위해 데니즐리로 이동했다. 욀루데니즈(욜루데니즈, 왈루데니즈)에서 데니즐리까지는 3시간이 좀 넘게 걸렸다. 그렇게 가는 길에 발견한 현지인 맛집!!! 정말 기회만 되면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맛있었다 바로 이 곳 터키식 피자 피데를 파는 곳! Çağlayan Restoran Çağlayan Restoran · Yeni, Antalya Denizli Yolu, 20800 Acıpayam/Denizli, Turkey · Turkish restaurant maps.app.goo.gl 영어 메뉴는 당연히 없고 가격표도 없었는데 우리에게 갓 구운 피데 조각을 가져다 주며 먹어보고 고르라고 바디랭귀지로 알려주심 심지어 우리가 한 조각씩만 먹으니 막 더 먹으라고 하셨다. 가게에 아주아주 아기도 누워있고 가족들이 운영하는 가게였는데 남을 속이지 않고 배고픈 사람은 그냥 먹고 가라는 신념이 있는 문구가 붙어있어서(by 구글번역

[5일차+2] 욜로데니즈(욀루데니즈, 왈루데니즈, 페티예)에서 패러글라이딩!!(사진 찍는 Tip) [내부링크]

오늘의 이동거리 사실 5일차의 일정을 위해 렌트를 했다. 괴레메(카파도키아)에서 비행기로 달라만으로 이동 후 욜루데니즈(욀루데니즈/페티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데니즐리(파묵칼레)로 이동하기 위해서다. 물론, 달라만 공항에서 페티예로 버스타고 가서 돌무쉬로 다시 욜루데니즈로 간 다음, 패러글라이딩 하고 페티예로 다시 돌무쉬로 이동 버스타고 데니즐리로 가면 호텔에 새벽 1시 40분쯤 도착할 수 있다 그런데 저 일정을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하고 싶지도 않았고 건강상의 이유로 할 수도 없어서 (버스를 주구장창 타는 패키지 여행을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렌트를 선택했다. 3일 풀커버로 23만원 가량 버스 이동에 비하면 매우 비싼 가격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무조건 사진 잘 찍어주는 사람이랑 하고 싶다고 하세요! 이건 못나온거예요 ㅠㅠ 패러글라이딩은 페티예에서 조금 더 이동하는 욜루데니즈(욀루데니즈, 왈루데니즈)에서 투어업체 버스를 타고 가기 때문에 특별히 페티예에 흥미가

[5일차+1] 터키 국내선 이동/괴레메에서 욀루데니즈(욜루데니즈/페티예) 이동 방법/ WINDYCAR 렌트 [내부링크]

괴레메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위해 바로 욀루데니즈(욜루데니즈)로 가기로 했다. 야간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버스예약 방법 참고) [여행 정보] 터키 버스 예약하기 터키 버스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이트를 사용하면 매우 쉽다! https://www.obilet.com/ 다만 터키어로 ... m.blog.naver.com 영국서 야간버스 한 번 타고 담날 몸져 누웠던 나는 (심지어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젊었다.. 무려 9년전 ㅋㅋ) 절대 야간버스는 고려대상이 아니였고 주저 없이 항공이동을 선택했다. 욀루데니즈(욜루데니즈)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인 Dalaman 공항을 항공 목적지로 선택했는데 직항편이 없어서 "카이세리-이스타불-달라만" 코스로 예약했다. (터키항공으로 인당 약 13만원정도 플렉서블 요금이여서 수화물 20키로 포함이였다) cizgi의 고물차ㅋㅋ를 반납하고 (반납장소는 차를 받았던 지하주차장인데 나오는 출구와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니 주의) 카이세리 공항에 들어갔다.

[숙소] 괴레메(카파도키아) 숙소 추천_Goreme Cave Lodge [내부링크]

https://tripyounme.tistory.com/10 카파도키아 숙소 위치 추천, Goreme Cave Lodge 후기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터키 중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합니다. 카파도키아 지형은 수백만 년 동안 화산활동과 자연적인 침식에 의해 형성된 화산암과 치프(Tuff)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화산재로 이루어진 층이 각기 다른 경도와 각도로 적층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지하 도시, 바위 굴 주택, 성당, 수도원 등의 건축물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카파도키아 지형은 유령도시와 같은 독특한 지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풍화, 침식 및 토사 슬라이드로 인해 형성되었습니... tripyounme.tistory.com 사실 숙소의 루프트탑에서 벌룬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면 뷰포인트 근처의 호텔들이 좋다. 특히 호텔위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뷰가 좋은데 문제는 가격이 같이 높아진다 그리고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4일차+3] 러브밸리(관람 포인트)와 ATV투어 [내부링크]

러브밸리 왜 러브밸리인지 한 눈에 알겠다 ㅋㅋ 친한 동생의 새로운 사랑을 기원하며 사진을 보내주었다. 베프와 나의 17년된 사랑도 어캐 되살려보자 하지만 사진만 찍고 석류 쥬스 마시기 바쁨 ㅋㅋ 베픅가 러브밸리를 가까이 가보고 싶단다. 보니깐 아래 차도 있고 붉은 드레스를 입고 사진 촬영중인 여인도 보인다. 러브밸리를 구글지도에 찍으면 저 뷰포인트로 가는데 조금 내려가다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된다. 길은 차가 다닐만하게 되어있다. 베프가 순가 ATV전용길로 올라갔다가 아차하고 내려왔다. 헷갈림 주의 ATV전용길은 험하고 좁다. 가까이 내려간 러브밸리는 위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베프가 찍고 싶어하는 포즈로 ㅋㅋ 사진을 찍어주고 바이바이 러브밸리에서 벗어나 카부신과 파사다 밸리를 갔는데 우리는 금방 떠났다. 괴레메 3일째가 되니 다 비슷해 보인다. 벌룬투어를 못해서 뭔가 아쉽기도 했고 승마투어처럼 개인적으로 가기 어려운 협곡에 가는 줄 알고 신청한 ATV투어 AT

[4일차+2] 우치히사르 성채와 피존밸리, 낙타의 비밀 [내부링크]

벌룬도 봤겠다, 잔뜩 들뜬 마음에 호텔로 돌아왔다. 잠시 쉬었다 조식을 먹고 호텔을 나섰다. 오늘의 코스는 어제 못간 우치히사르 성채-피존밸리-러브밸리-카부신-파사다밸리 (퍼스에서 핑크소금호수를 봤었는데, 거기서 큰 감흥을 못받았던 우리는 터키에서 소금호수를 갈 마음이 없어서 뺐다) 진심 다른 곳은 안가더라도 우치히사르, 피존밸리, 러브밸리, 으흘라라 계곡은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우치히사르 성채 - 입장료: 50리라/1인, 주차비: 5리라 괴레메(카파도키아) 전경을 보려면 우치사르에 가야한다. 우치히사르 성채 저 멀리 보이는 러브밸리 높은 곳에서 보이는 풍광이 멋졌다 (관람 포인트) 우치히사르 성채에서 나오면 바로 떠나지 말고 우치히사르 성채 아래쪽으로 가야한다 그래야 우치히사르 성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솔길(?)에서 바라본 우치히사르 성채 저 풍선 모형과 찍는 것이 20리라다!! 저 풍선 옆 길로 걸어가면 좋은 풍경도 보고 사진도 찍기가 좋다. 진짜 멋진 풍광을

[4일차+1] 드디어 벌룬을 봤다!!(카파도키아 벌룬뷰 장소, 시간 tip) [내부링크]

나는 어제 예약을 해놨었는데 벌룬이 못떴고 그 전날도 못뜨고 내일도 못뜰거 같다고 투어 회사에서 말했다. (진짜로 안떴다..) 거기다 터키 최대 성수기여서 1인 135유로에 예약했었는데 이날은 1인 210유로에서 230유로를 말한다.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원래 가격에 탈수 있는 벌룬 회사가 나오면 연락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연락은 오지 않았다 ㅎㅎ 5시 좀 넘어서 벌룬 깃발을 살펴보니 [여행정보] 카파도키아 벌룬 뜨는 날, 페티예 패러글라이딩 가능한 날 알아보기 카파도키아 벌룬과 페티예 패러글라이딩 그리고 파묵칼레 벌룬까지 사고 예방을 위해 터키 정부에서 허락한... m.blog.naver.com (벌룬, 패러글라이딩 확인 방법 참고) 초록 깃발이다!!!! 베프가 방밖으로 나가더니 떴어!! 여기서도 보여!!! 외치며 들어온다. 진짜 ㅋㅋㅋ 그 외침에 눈썹이 휘날리게 옷을 입고 차로 뛰어갔다. 가자 뷰포인트로!! (벌룬보는 장소) 구글맵으로 선셋포인트/선라이즈포인트를 찍고 가면 좁은 길

[3일차+3] 카파도키아 선셋 포인트에서 야경 보기 [내부링크]

셀프 그린투어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걸어서 sunset view로 야경을 보러 올라갔다. sunset view · Sunset Aydın Kırağı Seyir Yeri, 50180 Göreme/Nevşehir Merkez/Nevşehir, Turkey · Park maps.app.goo.gl 선셋 포인트나 선라이즈 포인트나 같은 길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갈지(선셋 포인트) 오른쪽으로 갈지(선라이즈 포인트) 선택한다고 생각하는게 길 찾기가 쉽다. 올라가면서 보니 이 포인트 아래 호텔들이 고급지고 뷰도 좋아보였다. 지나다 호텔 구경하니 루프트탑 올라가서 찍어도 되니 올라가서 보라고 한다 그리고 차나 커피 마실래 물어보는데 친절한 터키 사람들 우리는 8시쯤 야경을 보러가서 그런지 입구에 돈 받는 사람이 없었다. 여기 통행료(?)도 3리라라고 알고 갔는데 내가 갔을때는 1인당 5리라라고 써있었음 ㅋㅋ 무서운 물가상승률 저 멀리 우치사르 성채도 보이고 조명으로 가득찬 괴레메 마을은 참 예

[3일차+2] 렌트카로 셀프 그린투어 [내부링크]

보통 한국어 그린투어가 50유로/인당 (입장료, 식비 포함) 코스는 괴레메 파노라마-카이마클르 지하도시- 셀리메수도원-으흘라라 계곡-피죤밸리이고 중간에 쇼핑하러 두 군데 정도 간다고 한다. 렌트를 했으므로 우리는 저 코스를 변형해서 셀프로 돌았다. 우리의 코스는 데린구유 지하도시-으흘라라 계곡-셀리메 수도원 그리고 피죤밸리와 우치사르 성채였으나 셀리메 수도원까지 보고 비가 내려서 네이브세리에 있는 쇼핑몰에서 옥수수도 먹고, 대추야자 말린거도 사고 밥 먹고 돌아왔다 데린구유 가는 길 우리는 렌트를 했으니깐 가다 마음에 드는 곳에서 차를 세워본다. 카파도키아가 아름다운 말의 도시인가... 뭐 그랬던거 같은데 그래서 도시 곳곳에 말 조형물과 그림이 많다. 저 산에도 말 그림(?)이 있다. 저 산 꼭대기에는 무언가 신전터 같은 것이 보이는데 멀리서 보고 지나가자. 유명한 관광지 말고도 동굴 집이 참 많다 . 데린구유 지하도시 -입장료 75리라/1인, 주차비 5리라 터키 지하도시 중 이 곳

[3일차+1] 벌룬투어 실패, 리라 환전(ATM 이용) 팁 [내부링크]

https://tripyounme.tistory.com/9 CIZGI 렌터카 렌트하기, 터키 리라 저렴하게 환전하기 1. 카파도키아에서 CIZGI 렌터카 이용하기 저는 터키 여행에서 cizgi 렌터카를 rentalcars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받으러 갔더니, 자차를 안 들면 차를 못 준다고... 우기더라고요. 이미 예약 대행사를 통해서 보험을 가입했는데도 말이죠. 차는 받아야 하고,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절대 안 준다고 하니 결국 미니 보험(3유로/일, 보장 3000리라)로 가입하였습니다. (울트라 5유로/일인데 보장은 6000리라) 공항 밖으로 나와 길을 건너 지하로 내려가면 차를 주는데요. 세상에... 여태껏 여행 다니면서 ... tripyounme.tistory.com 오늘은 벌룬 투어가 예약되어 있는 날이다. 마음이 두근두근 전날 베프와 피로회복제를 먹고 잠도 일찍 잤다. 픽업도 4시20분에 딱 와주심! BUT, 차가 안움직여... 머지..... 같은 미니버스에

[2일차+2]괴레메(카파도키아) 로즈밸리 승마투어(투어업체 고르는 tip) [내부링크]

체크인하고 씻고 좀 쉬다가 inci cave restaurant에서 밥을 먹고 투어회사를 몇개 둘러본 후 선셋타임의 로즈밸리 승마투어를 하기로 결정 결과적으로 네이버 카페 "카파도키아 레드문"이 단돈 천원이 싸도 쌌다. 발품 많이 팔고 흥정 잘하시는 분이라면 좀 더 싼 여행사를 찾을수 있을지 모르나 아니신 분들은 레드문 강추 가격은 1인 2시간 기준 300리라(레드문)부터 30유로(450리라)까지 봤다. 근데 나는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현지에서 바로 결정하고 탔는데 진짜 완전 우연히 너무 좋은 승마투어업체랑 연결 되었다!! (2인 2시간 650리라) 제주도에서 타는거랑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도착한 날이라 피곤하기도 하니 슬슬 말타고 돌아볼까하면 결정했던 내 생각은 ㅋㅋㅋ 정말 1도 맞지 않았다. 여러분 선셋타임 승마투어 하세요. 완전 스릴만점 겁나 재밌어요 ㅋㅋ ️진짜 중요한 tip은! 꼭 로즈밸리 위로 올라가는 업체로 고르세요!!. ATV 다니는 길이나 차도로 다니는 업체는 재미없

[2일차+1] 괴레메(카파도키아) 도착, CIZGI 렌트, 유심구매 [내부링크]

https://tripyounme.tistory.com/9 CIZGI 렌터카 렌트하기, 터키 리라 저렴하게 환전하기 1. 카파도키아에서 CIZGI 렌터카 이용하기 저는 터키 여행에서 cizgi 렌터카를 rentalcars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받으러 갔더니, 자차를 안 들면 차를 못 준다고... 우기더라고요. 이미 예약 대행사를 통해서 보험을 가입했는데도 말이죠. 차는 받아야 하고,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절대 안 준다고 하니 결국 미니 보험(3유로/일, 보장 3000리라)로 가입하였습니다. (울트라 5유로/일인데 보장은 6000리라) 공항 밖으로 나와 길을 건너 지하로 내려가면 차를 주는데요. 세상에... 여태껏 여행 다니면서 ... tripyounme.tistory.com 썰렁했던 인천공항과는 반대로 아침 6시도 되지 않은 이스탄불 공항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우리나라 공항을 떠올리니 씁쓸하기도 안타깝기도 하다. 국내선 환승까지 3시간 정도 텀이 있어 터키항공 라운지를

[1일차] 출발_이스탄불로 [내부링크]

오랫만에 온 공항에는 여전히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도 작년 9월 파리에 다녀올때 보다는 늘었다. 나야 조용한 공항이 낯설기도 좋기도한데 생업이 걸린 수백, 수천의 사람들을 생각하면 어서 이 시간이 지나가야 할 것 같다. 터키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19시 30분에 칼같이 오픈했다. 나는 베프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물끄러미 구경 중 어딘가로 떠나는 친구를 배웅나온 젊은 일행이 옆에서 왁자지껄 소란스러운데 떠나는 친구의 아버지 표정은 밝지만은 않다 면세점도 썰렁하고 면세품 인도장에 사람이 없는건 처음본다. 라운지도 하나만 운영 중이고 먹을 것도 부실 그나마도 탑승게이트와 멀어 한참을 걸었다 자정이 거의 다되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라운지에서 배도 채웠고 이불까지 깔아주시니... 기내식도 안/못 먹고 꿀잠 (어메니티보다 파우치가 끈이 달려서 골프공 넣기 좋겠다고 베프가 좋아함) 터키항공 기내에는 무료 와이파이도 된다 좌석이나 멤버쉽 등급등에 따라 차등은 있지만 너무 좋은 서비스! 비즈니스석의

[여행일정] 터키 6박 8일 여행일정 [내부링크]

이렇게 출발 전까지 계획을 수정한 적이 있었나.. 터키항공이 스케줄이 변경되고 패러글라이딩 무섭다고 안하겠다던 베프가 우연히 재방송 중인 걸어서 세계속으로 페티예편을 보고는 하겠단다? 패러글라이딩.... 하고 싶다면 하게 해줘야지... 국내선도 수수료 좀 내고 바꾸고 렌트도 다시하고 숙소도 다시 알아봐야 하고 패러글라이딩 업체도 알아봐야 하지만 ...^_ㅠ 카파도키아 일정을 좀 줄일까 싶었지만 숙소가 무료취소 기한이 지나버려서 우선 카파도키아 일정은 그대로 두고 조정 최종적(이길)으로... (와씨...결재문서 만드는 기분이네. F. FF. FFF가 붙은 문서가 늘어나는 느낌...) 카파도키아 3박4일(실 관광일은 2.5일) 페티예(욀루데니즈) 1일(실 관광은 반나절) 파묵칼레 1일(여기도 실 관광은 반나절) 이즈미르(PCR해야함) 에페소(반나절) 갔다가(빡빡하면 안갈수도..) 체쉬메에서 1박 이즈미르 시장 구경하고 귀국 페티예-이즈미르 보다 데니즐리-이즈미르가 버스노선이 나아서 순서

[여행정보] 카파도키아 벌룬 뜨는 날, 페티예 패러글라이딩 가능한 날 알아보기 [내부링크]

카파도키아 벌룬과 페티예 패러글라이딩 그리고 파묵칼레 벌룬까지 사고 예방을 위해 터키 정부에서 허락한 날만 운행한다. 지상과 대기의 상황이 달라 일반적인 날씨로는 가능여부를 알기가 어려운데 아래의 사이트를 참조하면 정확히 알수 있다. 카파도키아 벌룬 뜨는 날 (붉은 깃발은 불가, 초록 깃발은 가능) Kapadokya SHM SECTOR A NOT AVAILABLE Meteorological conditions have been considered unsuitable for flight for the set margin of time.. Date and hour of update : 23.04.2022 - 06:25 Relevant date and margin of hours : 23.04.2022 - 06:30 - 16:25 SECTOR B NOT AVAILABLE Meteorological conditions have been considered u... shmkapadokya.k

[여행정보] 환장하는 터키항공 스케쥴 변경 발권기 [내부링크]

[일정변경] 터키항공 운항 취소 일정 변경 방법 터키항공이 5월부터 9월까지의 이스탄불-인천 일요일 운항 스케줄을 취소하면서 월요일로 일정을 변경하는 ... m.blog.naver.com 이때까지만 해도 큰 걱정이 없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내 표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 ....... 터키항공 국내 콜센터에 3-4번 전화했지만 본사에 리포팅해주겠다 응급으로 알리겠다는 답변과 함께 기다리라는 답변뿐...티켓은 확정되지 않고 또 시간이 간다. 페이스북 메신저로도 연락해 보았으나 무조건 콜센타로 전화하란다.. 안되겠어서 터키항공 본사로 전화를 걸어본다. 터키는 OTO어플도 안되고 국제전화 어플도 이것저것 깔아보고 충전도 해보고(얼마를 날린건지...) 쌩난리를 쳤으나 되는 어플이 없다. (아니면 통화음질이 개구림...) 그러다 발견한 Talk360 어플 터키로 전화도 가능하고 음질도 매우 깨끗하다. 충전하고 무려 5번쯤 통화를 했으나 곧 티켓을 받을꺼야 라고 말한 상담원들의 개구라...

[일정변경] 터키항공 운항 취소 일정 변경 방법 [내부링크]

https://tripyounme.tistory.com/4 터키항공 스케쥴이 변경되는 경우 어떻게? 터키항공 운항 취소 대응 방법, 터키항공 스케쥴 변경 대응 방법, 터키항공 변경 수수료, 터키항공 취소 수수료 터키항공 운항이 취소되거나 변경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사진은 제가 실제로 변경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바로 항공권을 어떻게 예약했는지, 즉 어디를 통해서 예약했는지 예약 방법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집니다. 1. 터키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경우 터키항공 국내 지사로 전화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터키항공 국내 지사의 전화번호는 02-6022-4270 연중 24시간 운영합니다.입니다. 대기 시간이 1분이라고 안내가 나오지만, 보통 평일에는 40분 정도 대기 주말은 15분 정도 대기한 후 상담원과 연... tripyounme.tistory.com 터키항공이 5월부터 9월까지의 이스탄불-인천 일요일 운항 스케줄을 취소하면서 월요일로 일정을 변경하는 내용의 문자를

[여행 정보] 터키 버스 예약하기 [내부링크]

터키 버스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이트를 사용하면 매우 쉽다! https://www.obilet.com/ En Ucuz Otobüs Bileti Fiyatları, Online Otobüs Bileti Al - obilet.com Kalkış Noktası Varış Noktası Yolculuk Tarihi Bugün Yarın OTOBÜS BİLETİ BUL Türkiye'nin En Büyük Otobüs Bileti Sitesi 7/24 Müşteri Hizmetleri Güvenli Ödeme Komisyon Yok, Ücretsiz Ayda 16 Milyondan Fazla Ziyaretçi İki Dakikada Biletini Al İptal Edilen Bilete Kesintisiz İade Otobüs Bileti için obilet.c... www.obilet.com 다만 터키어로 나오기 때문에 구글에서 번역 기능을 이용하여 예약해야 한다. 여행자들이 많이

[여행준비] 터키 7박9일 일정(feat.매일 바뀌는 마음) [내부링크]

버스시간•렌트비가 여행 일정을 바꿔 놓았다 최초에 큰 그림은 카파도키아-파묵칼레-쿠사다시(에페소/에프스/에페수스/에페소스 모두 같은 곳의 명칭이다)-보드룸이였다. 드디어, "2022년" 첫 해외여행 드디어 간다. 3차 접종도 했고, 코로나도 걸렸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도 해제되었고, 이제야 간다c ?... m.blog.naver.com 그런데 터키 여행의 가장 큰 난관에 부딪혔는데, 1. 관광지간 이동거리가 너무 멀고 2.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이 수월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이래서 욀루데니즈 패러글라이딩은 포기) 3. 도시간 항공 이동도 죄다 이스탄불 경유에다가 4. (이게 제일 어이없..) 공항 렌트카 사무실이 19시(데니즐리 공항 등)까지 운영하거나 5. 휴일이라고 6일씩 사용해야 한다며 시스템이 사용기간을 자동 설정(난 이틀만 쓰면 되는데)하는 것!!(터키는 5월 초가 연휴이기 때문이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최초 계획한 바를 이동 수단을 예약하며 대폭 수정해야 했다. 20

[프롤로그] 드디어, "2022년" 첫 해외여행 [내부링크]

드디어 간다. 3차 접종도 했고, 코로나도 걸렸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도 해제되었고, 이제야 간다c 7박9일의 터키 고민 끝에 일정은, 카파도키아(3박)-비행기-파묵칼레(1박)-쿠사다스(에페소 포함, 2박)-보드룸(1박) 오늘자로 내가 구매한 항공권(전 구간 비즈) 유상발권 최저 가격은 1인 450만원 정도 나는 소시민인지라... 유상발권은 하지 못하였고 삼포-메리엇포인트-터키항공 마일리지의 전환루트를 통해 1인당 9만마일리지 유할,세금 360불 정도로 발권을 마침(진짜 유할 무엇...) 인당 1,791,000원 정도로 전체 비즈로 발권 완료 호텔 1. 카파도키아 호텔은 티어 유지때문에 힐튼으로 할까 괴레메 호텔로 할까 마음이 갈팡질팡이긴 한데.. 괴레메에 있는 호텔로 마음이 살짝 기울었음. 카파도키아 더블트리가 위치가 애매해서c 2. 파묵칼레는 체인호텔이 없어서 처음부터 트립어드바이져에서 투숙객 평가가 좋은 순으로 정렬하여 후기가 내 마음에 가장 드는 곳으로 선택! (데니즐리

[경비] 스페인 남부(톨레도,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7박 9일 여행경비 정산 [내부링크]

숙박, 항공 제외을 제외한 7박 9일 여행 경비 입니다. 아, 쇼핑도 제외했어요. 항공, 숙박, 쇼핑을 제외하고 2인 경비 654.04유로 한화로 환산하면 907,129원입니다. (여행 당시 고시환율 기준) 이렇게 보면 얼마 안쓴거 같쥬? 항공, 숙박이 정말 커요. 숙박비만 해도 가서 쓴 전체 경비보다 많네요.. (쇼핑 외에 항공을 제외한 이유는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터키항공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참고 할만한 데이터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아래는 숙박비 포함한 상세 내역이예요. (항공, 쇼핑 제외) 분류 금액 원화 환산 항목명 Etc. 10 13,870 오랜지 유심 6기가(유심비 5유로 별도) Etc. 50.68 70,291 론다-그라나다(오미오 수수료 3유로) Etc. 11.6 16,089 츄러스 토마토빵 커피 관광 8 11,096 수도원 입장료 관광 24 33,287 세비야 대성당 관광 27 37,448 알카사르 입장권 교통 8 11,096 공항-아토

[8일차, 마지막날] 말라가 택스리펀, 터키항공 비즈니스, 이스탄불 터키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내부링크]

여행의 마지막 날이지만,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게 전부인...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 7시까지 버스 터미널에 가려니, 버스나 전철이 운행을 안하네요. 우버를 불러 이동합니다. Granada's bus station · Barrio Plan Parcial 24, 1, 18014 Granada, Spain · Bus ticket agency goo.gl 이른 아침이지만 터미널에는 사람이 꽤 많아요. 올리브오일+토마토소스 바게트 빵을 먹고, 말라가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요. 버스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네요. 저는 Alsa버스로, 그라나다에서 말라가 공항으로 바로 갔어요. Wherever you want to go - Alsa Wherever you want to go All our routes Point of departure Type the departure Switch starting point and destination Destination Type the destinat

[7일차+2] 알함브라(알람브라, Alhambra) 정복기(Feat, 알함브라 관람 방법 추천, 알함브라 오디오 가이드 추천), 그라나다 타파스바 추천 [내부링크]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알함브라(알람브라, Alhambra)에 입성합니다. 우선 가이드 투어를 할까 하다가, 가이드 투어는 입장 시간도 정해져 있고 우리 속도에 맞춰 보는게 어려워서, 오디오 투어 가이드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투어라이브 알함브라 오디오 가이드 이용 후기 투어라이브의 알함브라 궁전투어에 대해 얘기해 보면... 내용이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구매한 것) 스페인 공인가이드와 함께하는 알함브라 궁전 투어 | 투어라이브 알함브라 궁전 투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웅장하고 화려한 붉은 성 스페인 최고의 관광지 1위 알함브라! 스페인 공인가이드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naver.me 그런데, 투어라이브...비추예요 내용보다는...어플이 문제인데. 미리 다운로드를 받고 가도, 인터넷이 느린 알함브라에서는 자꾸 어플이 꺼져요. (스페인 유심칩 사용, 유투브는 재생 잘되지만 어플은 안됨) 다운로드 받은게 의미가 없어요. 어플이 자꾸 꺼지고, 키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인

[7일차+1] 텐트 밖은 유럽 츄러스 가게, 그라나다 대성당, 알함브라 예약하기(Feat. 여권 재발급으로 여권번호 바뀐 경우, 알함브라 티켓 교환 환불) [내부링크]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 그라나다 츄러스 가게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출연진들이 방문한 츄러스 가게를 꼭 가보고 싶었어요 ㅋㅋ 프로그램에 나왔던 간판을 보고 열심히 찾았죠! 훗- 똑같쥬?!!! ㅋㅋㅋ 바로 여기입니다! 카페테리아 / 추레리아 / 피제리아 알함브라 Cafetería / Churrería / Pizzería Alhambra Cafetería / Churrería / Pizzería Alhambra · Pl. de Bib-Rambla, 27, 18001 Granada, Spain · Churreria goo.gl 츄러스와 초코(하나면 2명이서 먹기 충분해요), 세비야에서 반한 바게트 빵(+토마토 소스, 올리브 오일), 커피 2잔을 시켜보았습니다. 아주 친절하다거나, 엄청 맛있다!! 는 아니지만 (츄러스 맛집은 역시 론다 쵝오)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에서 나온 가게를 바다 건너 와서 방문했다는 점이 좋았어요! ㅋㅋ 그라나다 대성당, 이번 여행

[6일차+2] 스페인 쇼핑리스트(아돌프 도밍게즈, 리오하 와인), 니콜라스 전망대 야경, 그라나다에서 무료 타파스 먹기 [내부링크]

내일은 거의 하루 종일 알함브라에 있을 예정이고, 다음 날은 일찍 공항으로 출발이라 못다한 쇼핑을 하려면 오늘 밖에 없더라구요!! Iglesia de San Antón Iglesia de San Antón · C. San Antón, 5, 18005 Granada, Spain · Catholic church goo.gl 숙소 옆의 성당을 한 번 들려주고, 버거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 다음 그라나다의 엘 꼬르떼 잉글스 백화점으로 갑니다. El Corte Inglés Genil El Corte Inglés Genil · Carrera de la Virgen, 20, 22, 18005 Granada, Spain · Shopping mall goo.gl 그라나다 엘 꼬르떼 잉글스 백화점의 10% 적립카드는, 1층 가방 코너 구석의 택스리펀 데스크에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세요. <엘 꼬르떼 잉글스 백화점 10% 적립카드 설명 보기> [4일차+2] 엘 꼬르떼 잉글스

[6일차+1] 론다 누에보 다리 뷰포인트2(15분용, 강추!!), 론다에서 그라나다 기차(renfe) 이동(Feat.기차 지연), 그라나다 Hostal Verona [내부링크]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츄러스 맛집 Churrería Alba https://goo.gl/maps/gXdT4ytXCHYKpeZX7 Churrería Alba · Carrera Espinel, 44, 29400 Ronda, Málaga, Spain · Coffee shop goo.gl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츄러스 맛집이예요! 세비야나 그라나다의 유명한 츄러스 가게는 츄러스를 크게크게 튀겨서 잘라낸 다음, 잘라진 조각을 줬거든요. 그래서 따뜻한 걸 먹게될 수도 식은걸 먹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론다의 츄러스 집은 주문이 들어가면 딱 저희 것만 튀겨서, 제공되는 시스템이였기 때문에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반죽자체에서 다른 곳보다 짭짤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초코와 함께 먹으니 단짠의 완벽한 조합이 되더라구요! 핫초코는 둘이 하나면 충분했고, 커피 한 잔과 먹었더니 정말 꿀맛! 완전 강추합니다. 츄러스를 먹고 동네 구석구석을 구경했어요. 앞 편에서 말한 누에

[5일차+2] 첫번째, 론다 누에보다리 뷰포인트 추천!(2시간용), Puerta Grande(푸에르타 그란데) [내부링크]

커피 한 잔하고, 빨래도 돌리고 관광을 하러 나가봅니다. 해가 기니깐 참 좋네요! 파라도르 호텔 앞에서는 누에보다리가 이렇게 보여요. 누에보 다리를 배경으로 같이 찍는건 더더욱 어렵죠. 전망대로 내려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해요. 저희는 시간이 많으니 다른 대안을 찾아봤어요. 2시간은 확보되는 분들을 위한, 누에보 다리 추천 뷰포인트 (15분용 추천 뷰포인트는 다음편에! ㅋㅋ) 구글MAP이 알려준 길로 가봤어요. 근데 뷰포인트로 내려가는 길이 공사 중으로 막혀있더라구요.(23년 5월 기준) 다시 한번, 구글 Map을 맹신하지 말자 (오늘 여러번 당했다) 공원에서 좋은 기타 연주를 들어서 좋았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갔다가는 대략 낭패. 급하게 검색을 했어요. (좌) 구글이 알려주는 길인데요 동네에서 뷰포인트까지 내려가는 길이 전부 막혀있습니다. (우) 뷰포인트를 가려면 요렇게 돌아가셔야 해요. 뷰포인트까지 "차"로가는 방법으로 구글에서 검색하셔도 될것 같아요. 누에보다리

[5일차+1] 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세비야 버스 터미널, damas 버스 예약), 론다 최고의 맛집!, 론다 아파트먼트 센트로(Apartamentos Ronda Centro) [내부링크]

이제 세비야를 떠나 론다로 향합니다. 보통 렌트를 하는 편인데, 공항에서 렌트를 하는 것이 아니니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유럽기준, 보통 공항에서 렌트를 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세비야(기차 도착)-말라가 루트만 빌리면 되었기에 비싼 가격에 렌트를 포기하고,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다니기로 했습니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혹시 몰라 구글 예상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출발했는데, EA버스(공항버스)가 안와요. 근데 구글에는 계속 버스가 지나갔다고 나오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베프가 다른 버스가 정차했을때 버스 기사님한테 물어봤어요! 장하다!!! ㅋㅋ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 곳에 안선다고 하더라구요!! 맙소사!! 거의 20분을 기다렸거든요. 어디서 타라고 알려주시는데 스페인어라 못알아 듣겠고, 버스는 가셔야 하고. 우선 호텔 앞에 버스 터미널이 있던게 생각나 그곳으로 뛰어 갔어요! EA버스 승강장을 찾고, 거기 계신 분들에게 물어보면서 노선을 확인하는데 공항 방향으로 가고

[4일차+2] 엘 꼬르떼 잉글스 10% 적립카드 받기, 세비야 쇼핑리스트 [내부링크]

약을 먹고 몇시간 골골 거리다 오전에 본 가방을 사겠다는 일념으로 백화점으로 갑니다 ㅋㅋ El Corte Inglés Nervión https://maps.app.goo.gl/kTLc9Ap5jBG82Vxe6 El Corte Inglés Nervión · C. Luis Montoto, 122, 128, 41005 Sevilla, Spain · Shopping mall maps.app.goo.gl 스페인에는 요 백화점 밖엔 없는거 같아요..? 엘 코르테 잉글스 백화점에서는 꼭! 투어리스트 카드를 먼저 받아주세요! 그럼 투어리스트 카드는 어디서 받을까요? 보통 택스리펀 데스크와 함께 있어요! 제가 간 곳은 여행객이 많이 오지 않는 위치인지 직원분들도 잘 모르시더라구요. 한참을 알아보시고는 데려다 주셨어요. 지하 1층 슈퍼 모퉁이를 지나면 우체국이 있고, 그 옆에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그 곳에 내려가면 고객센터와 택스리펀 데스크가 같이 있습니다. 기계에서 번호표를 뽑고

[4일차+1 ] 세비야 츄러스 맛집, 메트로폴 파라솔, 이사벨2세다리, 알카사르(To. 알카사르를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올리브오일 구매하기 [내부링크]

근로자의 날이라고 실패한 츄러스 맛집에 다시 갑니다. 다른 음식점이라면 실패했다고 가지 않지만, 최애 조합 "빵+단거"는 꼭 먹어줘야 해요. 정말 일찍 간다고 갔는데 (오전 8시반쯤 도착) 이미 줄이 서 있었어요. 이 가게만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가게 안쪽에 앉아서 먹는 줄이 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금새 자리가 났습니다. 츄러스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저렇게 주십니다. "츄러스+초코= 맛있는거 + 맛있는거" 2인 분이예요. 바르 엘 코메르시오 Bar El Comercio https://goo.gl/maps/Xm72f1fatWwmySTEA Bar El Comercio · C. Lineros, 9, 41004 Sevilla, Spain · Tapas bar goo.gl 제가 카운터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었는데 츄러스 튀겨서는 저보고 저렇게 사진을 찍으라며 들고 계셨습니다. 눈빛으로 말씀하셨지만 다 알아듣고 얼릉 찍었죠 ㅋㅋ 따봉 쏴드림 ㅋㅋ 커피도 꼭 같이 드세요! 커피도 맛있습니다

[3일차+2] 무료 플라멩고 공연, 마리아 루이사 공원, 스페인 광장의 야경과 11시의 저녁식사, 스페인광장 근처 맛집 [내부링크]

너무 힘들어서 호텔에서 2-3시간쯤 쉬다가 스페인 광장에 야경을 보러 가려고 나왔어요. 오후 6시 30분이 넘어서 나온 것이라 선글라스는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ㅋㅋ 한 낮과 다름 없더라구요..또르르... 눈 부셔요 오후 7시가 다 된 5월 초의 스페인 광장입니다. 오히려 오전 일찍 보다 사람이 없더라고요. 플라멩고 공연도 하고 있었어요. 여러 팀(?)이 돌아가면서 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바르셀로나에서 혼자 플라멩고를 봤었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ㅎㅎ 이번에는 베프가 보자고 하면 보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베프도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 볼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길거리 공연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 지기를 기다리다 공원도 돌아보았어요. 마리아 루이사 공원 Parque de María Luisa https://maps.app.goo.gl/vguUnxBUwXjaoM937 Parque de María Luisa · P.º de las Delicias, s/n, 41

[3일차+1] 스페인 광장, 세비야 대성당, 살바도르 성당(스페인 근로자의 날), 세비야 5월 날씨 [내부링크]

요 보라색 꽃을 아시는 분? 향이 너무 좋고, 너무 예뻤어요. 스페인 다니면서 세비야에서만 봤는데, 5월 초순이 지나면 다 떨어져 버릴 것 같아요. 5월초 스페인 여행 중 세비야가 가장 더웠는데, 그래도 오전과 저녁에는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잠바 정도는 필요했어요. 현지인 분들은 두꺼운 가디건이나 청자켓도 입으시더라고요. 물론, 낮에는 한여름 날씨고요. 보라색 꽃 향기를 맡으며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SanTomás https://maps.app.goo.gl/bvjmsTxxmAifSS3F7 SanTomás · Calle Dr. Pedro de Castro, 10, 41004 Sevilla, Spain · Cafe maps.app.goo.gl 원래 가려던 곳이 근로자의 날이라고 문을 닫아서 (구글에는 영업중으로 나왔어요. 이번 여행에서 구글에 좀 많이 당함ㅋㅋㅋ) 스페인 근로자의 날 연휴에 많이 쉬더라구요. 호텔 근처 슈퍼들도 연휴 끝날 때(=떠나는 날) 열더라구요. 갑작스러운

[2일차+2] 마드리드에서 세비야 이동하기, NH 세비야 비아폴 호텔(Hotel occidental sevilla viapol) [내부링크]

톨레도를 다녀와서 세비야로 출발하기까지 2시간쯤 시간이 남길래 식사를 하러 갑니다. 아토차역 주변에서 평점이 좋은 곳을 골랐어요. Sidrería La Posada Atocha https://maps.app.goo.gl/PmoCAW4jJsfhnpjC9 Sidrería La Posada Atocha · C. de Murcia, 32, 28045 Madrid, Spain · Asturian restaurant maps.app.goo.gl 이때까지는 매우 들떴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저 감자칩이 진짜 맛있었거든요. 참치와 감자, 햄과 올리브 그리고 마요네즈 저 빵에 발라 먹어도 다 아는 그 맛으로 맛있었죠. 드디어 나온 문어요리와 카초포(cachopo) 보자마자, 우와-엄청 많다 어캐 다먹지?!(두근두근) 설레였드랬죠. 문어숙회(?)는 생각지 못한 소스였지만 맛있었어요. 진한 치즈감자맛 소스가 문어와 조합된건 처음 먹어보지만 꽤 먹을만 했거든요. 그런데 카초포..하...이거 말이죠 ㅋㅋㅋ

[2일차+1] 톨레도 당일치기(마드리드 톨레도 이동, 기차를 탈까 버스를 탈까) [내부링크]

하루 있는 마드리드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어요. 저는 이번이 마드리드 3번째 같은 4번째이고 베프는 두번째 같은 세번째예요. 마드리드 주요 관광지는 같이 봤었고 세고비야도 같이 다녀왔어서 베프가 가보지 않은 톨레도를 가기로 합니다. 저도 톨레도는 거의 10년만이네요. (제 첫 유럽 여행지였어요 그래서 마드리드를 더 좋아하나봐요) 물론 마드리드가 처음이시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마드리드를 보세요! 마드리드 아토차역 8시 45분 출발 톨레도 15시 25분 출발 기차로 다녀왔는데 만족했어요. 플랫폼도 확인해야 하고, 렌페는 탑승전에 수화물 검사를 하니 출발시간 최소 20분 전에는 역에 도착하세요. 기차는 출발시간에 칼 같이 출발합니다. 아토차역 탑승장이 1층과 2층에 두곳 있는데 톨레도행은 1층에서 출발합니다. Alcantara Bridge에서 본 톨레도 https://maps.app.goo.gl/fFxUDrho1vyjWzMs9 Alcantara Bridge · 45006 Toledo, Sp

[1일차+2] AC Hotel Atocha(AC호텔 아토차, feat. 마드리드 공항에서 이동하기) [내부링크]

마드리드 공항에서 마드리드 시내까지는 전철(metro), 기차(train=renfe), 버스(bus)로 갈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저 표시 표지판을 따라 가면 되요! 그란비아나 솔광장 쪽으로는 메트로가 편하지만 아토차역은 기차로 한번에 갈 수 있어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메트로와 렌페는 나란히 레일이 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나눠져 있습니다. 티켓 머신도 각 입구 근처에..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집-인천공항-바르셀로나 공항-마드리드 공항-아토차역까지 무려 23시간에 가까운 이동 끝에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AC 호텔 아토차는 아토차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 중 하나예요. 플랫폼에 내려서 호텔까지 약 8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참고로 아토차역은 매우 큽니다) 아토차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 예약했는데 만족했어요. (1박에 180유로쯤 되던 것을 BRG로 134유로쯤으로 예약) AC 브랜드는 처음 와봤는데 깔끔하네요. 어메니티도 모두 구비되어 있었어요. 바닥이 나무라 맘에 들었습니다

[1일차+1]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자가환승, 마드리드 이동 [내부링크]

갑니다, 스페인 왔습니다, 마드리드 대한항공 마일리지 발권 세비야나 그라나다로 바로 가고 싶은데 직항이 없어서 바르셀로나에서 환승하기로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바로 환승을 하려고 했는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비행시간이 늘어나면서 바르셀로나에 너무 늦게 도착하게 되었어요. 아..러시아 너어... 마요르카를 찍고 갈까, 바르셀로나에서 1박을 할까 정말 여러 루트를 고민하다 마드리드를 선택했습니다. 영국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한 이베리아 항공 될 수 있으면 환승시간은 여유롭게 하는 편인데 입국심사 마치고 짐 찾고, 바르셀로나 국내선 체크인 데스크에 출발 60분 전에 도착해야 하니 1시간 안에 환승 절차를 마무리 해야 했습니다. 불안하니껜.. 뱅기 못타서 마드리드 못가면 안되니껜 고민을 합니다. 대한항공에 고민상담도 해 봅니다. 다행히 대한항공에서 이베리아항공까지 수화물을 연결해 주신다네요! 이래서 대한항공만 탈수 밖에..(But, 기내식은 반성하라) 대한항공과 터미널이 다른 부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