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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자청 [내부링크]

아직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전부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처음에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발췌한다. 그야말고, 자의식 해체, 정신개조, 무의식의 반영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하루에 2시간은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 그리고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기위해서는 자기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의 이야기(스토리)를 50개 이상 듣다 보면 나라는 사람도 가능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스멀 스멀 들것이다. 이를 무의식의 균열 이라고 표현했다. 즉, 내가 믿고 있었던게 사실은 꼭 그래야만 하는게 아닌것이다. > 누차 강조하지만, 결국 성공의 핵심은 자기가 바라보는 딱 그 이미지 대로 이루어 진다. 내가 나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나를 믿지 못한다면 나는 딱 그 의심받는 그 수준에 머무를 것이다. 필자도 예전에 자청과 비슷하게 도서관에 처박혀서 자기계발서를 줄곧 읽곤 했다. 하지만 읽기에서 그쳤고, 읽은 글들을 체화 시키지는 못했다. 특히나 글을 쓰면서, 지식의 쳬계를 갖추는 뼈대를 만드는 작업을

[주식] MDD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에서 MDD가 -30%이다 이런류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텐데, MDD (Max Draw Down)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DD (Max Draw Down)이란? 최대낙폭이라고도 하는 MDD는 고점대비 얼만큼 떨어졌냐? 입니다. 흔히들 주식 종목의 변동성을 이야기 할때 MDD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테슬라는 고점대비 MDD가 -48% 입니다. 1억을 넣었다면, 가장 힘든 시기에는 내 계좌는 4800만원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비교적 우량주와 꾸준하게 우상향중인 마이크로 소프트는 MDD값이 -18.80%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18%도 적은 비율은 아니지만, 테슬라에 비하면 MDD값이 비교적 낮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MDD는 심리적인 고통 지수? 이렇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즉, 내가 -48%를 빠졌을때 밤에 잠도 못자고, 매일 같이 한숨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우량주 위쥐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서, 아직 나는 젊고

덜어낸다는 것의 의미 [내부링크]

처음에는 블로그에 메뉴가 정말 많았다. 이것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저것도 할 수 있을것 같고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샘솟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체성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메뉴만 늘려가는건 내 발목을 잡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찾아왔다. 도대체 제대로 하긴 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문뜩 찾아왔다. 그래서 가장 간단하게 심플하게 최소한의 것을 남겼다. 주식은 기존의 배당금, MTS 팁, 주식투자일지, 주식공부용어 등등.. 이런 카테고리에서 그냥 미국주식 하나로 퉁쳤다. 카테고리가 간결해지자 오히려 더 과감하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중요한것은 늘려가는게 아니라, 덜어내고 비워내는 게 중요하다. 삶도 그런것 같다. 억지로 하나씩 필요해서 늘려가는 짐들을 볼때마다 괜시리 답답한 마음이 든다. 예전에 유럽여행할때는 정말 배낭하나에, 옷은 거지 같이 입고 다녀도 그 자유로움과 문화적으로 배우는 그런 삶이 진짜 삶이었다고 생각한다. 전혀 부족

헬스장의 할아버지 [내부링크]

주말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저녁에 헬스장에 간다. 외모를 꾸미기 보다는, 나와의 다짐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나의 정신력을 단력하기 위해서 간다. 어떤 할아버지 같은 분이 보였다. 부모님뻘보다 위에는 되보였다. 벤치프레스를 나보다도 더 많이 든다. 몸도 탄탄하시다. 나는 묵묵히 지켜봤다. 몸만 보면 비슷한 또래의 어르신들은 제 몸가누기도 힘들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나이지만 그 분은 어떻게 무슨 생각으로 그런 몸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어떤 계기로 인해서 운동을 즐겼을 수도 있고, 어릴적부터 쌓아온 습관일 수도 있고 아무튼 어떤 사람이 생각(씨앗)을 어떻게 처음 하느냐가 결과를 만들고 결과는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저 분이 그리는 본인의 자아상은 어떤 것일까? 건강하게 늙자! 활력있게 살자!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차 있지 않았을까? 요즘 같이 누구하나 나를 응원해 주는 이 없고 대외적으로 경기도 좋지 않고 나의 잔고도 녹아 내리는 이 마당에 중요한건 내가

테슬라 인원감축과 그 숨겨진 의미 [내부링크]

테슬라 직원 200여명 해고, 6월 29일자 기사 입니다. 언론들의 기사가 얼마나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언론이 돈을 버는 구조 일단, 내용의 본질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언론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트래픽을 통해서 돈을 법니다. 얼마나 자극적이야 하는지, 얼마나 어그로를 끌 수 있는지가 중요해집니다. 당연히, 일부 사실에 근거해서 어그로를 끌만한 워딩을 사용합니다. 두번째는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법니다. 수많은 광고주들이 언론에 돈을 주고, 그 댓가로 해당 기업에 대해서 좋은 기사를 내거나 합니다. 이런 언론의 제대로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자본주의의 일부분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양질의 기사보다는, 소비되는 기사와 트래픽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전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사를 믿지 않습니다. 이 기사의 근거는 무엇일까? 출처는 무엇일까?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무슨 유착관계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는 저 뿐만 아

테슬라 2022년 2분기 인도량 [내부링크]

테슬라 2분기 인도량 25만대 이고, 전분기에 비해서 -17.9% 떨어지긴 했지만 펀더멘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상하기 공장이 3주간 셧다운 글로벌 공급망 이슈 Buy 매수 포지션

테슬라 앞으로의 스케쥴 (ft, 개리블랙) [내부링크]

게리 블랙이 올린 트윗에 몇몇 주요 현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AGM(annual general meeting) 주주총회 주식 분할 8월 트위터 인수건 4. AI 데이 행사 9월 5. 기가 팩토리 NEW (UK, East US) 4Q 6. FSD beta 릴리즈 4Q 7. 사이버트럭 런치 23년회계년도 8. 로보택시 24년 회계년도 그래서 $1400 price target을 설정함 ! 주식분할 8월 주식 분할하면, 1주당 가격이 낮아지고, 이 때는 많은 시장의 자금이 유입될것으로 판단합니다. 당연히 단타꾼들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한동안은 가격이 크게 상승할것 같고, 동시에 크게 하락하면서 약간의 우상향으로 회귀할 것 같다. AI데이 행사 9월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동안 테슬라가 자동차,에너지 기업으로만 평가를 받았다면, AI로봇을 공개함으로 AI 회사라는 이미지를 충분히 어필할 수 도 있고 새로운 시대가 열릴거라고 생각한다. 기가 팩토리 NEW

삶이 제대로 흘러가지 않을때 [내부링크]

darksouls1, 출처 Pixabay 혹 매일 같이 반복되는 생활이 너무 지겹고, 삶이 너무 힘들지는 않은가요? 나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조금도 생활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느껴지나요? 앞으로 이런 삶의 굴레를 크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다들 한 번쯤 이런 생각들을 해봤을 것 같은데, 저 또한 저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했던 시간들을 보내곤 했습니다. 나름 미라클 모닝, 온갖 자기계발서도 읽어 보고 여러가지 실천해 봐도 도통 내 삶이 나아지고 행복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직접 내몸을 통해서, 몇가지 실험을 해보면서 더 나은 삶을 살자 보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몇가지 실천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글로써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굴레를 벗어나는 단 한가지 방법 일단 취업이 잘 안되든, 연애가 안되든, 관계에서 피곤함을 느끼든 어떤 경우든 순간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일단 운동을

카카오 뷰를 개설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제가 카카오 뷰를 개설했습니다. 카톡 상단 찾기 선택후 , 스몰스탭를 검색해서 추가 해주세요! 혹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스몰스탭 자기계발을 통한 성공한 삶을 꿈꾸며 현재 테슬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f.kakao.com 채널을 추가하면 제 블로그의 이야기를, 카카오톡 뷰를 통해서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테슬라에 관련된 이야기나 자기계발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룰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1째주 [내부링크]

내가 좋아서 하는 일도 돈을 받는 순간 생각이 굳는다. 내가 더 열심히 할 수도 있는데,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데 돈을 적게 받는 순간(사회초년생) 내가 아무리 해도 이 돈의 가치 밖에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더 열심히 하지 않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아무런 댓가없이 혹은 목표없이 순수하게 자기만족,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사는게 자존감을 높이는데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고의 변화를 극적으로 바꾸고 재 설계 하듯이, 내가 살아왔던 나의 모습은 그냥 잊고, 앞으로 내가 되고 싶은 모습만을 추구하면서 나를 Reset해보자. Reboot든 Reborn 이든 그 무엇이든.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이미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마음껏 느껴보자. 시간과 업무,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전혀 제약이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 내가 맞다고 혹은 내가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답을 얻는 것. 그 속에서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 나를 이렇게 생각

월 1000만원 버는 방법 (자기 신뢰) [내부링크]

TBIT, 출처 Pixabay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적긴했는데 세상에 월 1000만원을 버는 방법이 검색만 해도 다양합니다. 방법은 어디에서나 존재합니다. 엄청 특별한 능력도, 역량도 요구되는 게 아닙니다. 그럼 그렇게 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생각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 천만원을 번다고 했을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그런 방법이 있나? " "진짜? 에이..설마..."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으셨나요 요즘 제가 느끼는 자기 혁명의 기본은 바로 절대적인 자기 신뢰 입니다. 사실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을 100%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되겠어? 조금 해보고 안되니까 역시 나는 안되나 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학습된 무기력"이 각인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월천만원을 버는 사람이 제 글을 읽는 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이 사람 말이 맞네! 끄덕일 겁니다. 결국 자본주의의 시스템은 간단합니다. 누군가

카카오뱅크 해외 원화 결제 잠금중 비활성화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카오 뱅크 해외 원화 결제 잠금중을 푸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Tyopra라는 마크다운용 에디터를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서 구매할려고 했는데 결제가 안되서 메세지를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엥? 해외 원화 결제 잠금중 그게 뭐지? 아무래도 카카오뱅크 측에서 해외 결제 기본을 안되도록 막아놓았던것 같습니다. 해제 방법 카카오뱅크에서 자신의 은행 계좌를 클릭하고 [관리] 버튼을 누릅니다. 계좌 관리 화면에서 [체크 카드] 부분을 클릭합니다. 카드 관리 화면에서 [해외 원화 결제 차단]이 활성화 상태로 되어있을 겁니다. 이를 비활성화 상태로 만듭니다. 카드 분실 우려 때문에 해외 결제가 불필요한 경우에는 결제 차단을 활성화 시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필요한 결제만 하고,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세요!!

모건하우절 <돈의 심리학> [내부링크]

사람들이 왜 빚에 허덕이는지 이해하려면 이자율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탐욕과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그리고 주식장이 오히려 안 좋을때마다 읽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건 하우절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감히 제 인생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탐욕과 공포가 팽배한 주식시장에서 어떤 특정한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닌 인간이 사고하는 과정, 심리적인 요인, 각 상황에서 어떻게 잘못 판단하고 행동하는지에 관련한 이야기를 엮어서 챕터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식을 투자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필자는 테슬라 고점까지 갔을때는 수익률이 100%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20%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롤러코스터를 겪으면서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모두가 탐욕을 부릴때 두려워하고 모두가 공포를 느낄때, 다가가라! 강방천 회장님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

[주식용어] 티커(Ticker)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린이들을 위해서 정말 기본적 개념인 티커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티커란? 주식 거래를 할때 종목코드로써 주식 호가 시스템에 증권을 표시할때 사용하는 약어입니다. 흔히 티커, 티커 심볼, 심볼이라고 불립니다. 애플 주식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apple stock 이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AAPL 이라고 나옵니다. 저게 바로 티커(종목코드) 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맥 유저라면?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내장되어 있는 [주식] 앱에서 해당 Ticker로 관심가는 종목들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티커가 익숙치 않아도 계속 보다보면 AAPL, KO(코카콜라), SBUX(스타벅스), MSFT(마이크로소프트), TSLA(테슬라)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주로 관심이 있는 주식 목록이 나왔네요^^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록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https://adpost.naver.com/ 해당 사이트로 접속을 합니다.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애드포스트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미디어 등록] - [네이버 미디어 등록하기] 를 클릭합니다. [미디어 선택] 에서 [네이버 블로그 선택]를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외에도 네이버 포스트, 혹은 밴드에도 [애드 포스트]를 달 수 있습니다. [미디어 추가]에서 위에서 추가한 자신의 미디어를 추가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적합한 [선호 주제]를 설정 합니다. 저는 주로 경제, 주식을 다루기 때문에 [비즈니스/경제/사회] 를 선택했습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 완료 되었습니다. 현재 검수중 상태이고, 보류나, 검수 완료는 메일을 통해서 통보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저는 일 방문자가 100명이 되지 않아서 조건에 미달되어서 보류가 날것 같습니다. 애드 포스트 승인을 기

스태그 플레이션(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내부링크]

요즘 경제 뉴스에서 장기간 경기침체다, 인플레이션을 넘어서 스태그 플레이션이라고 전문가 들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오늘은 스태그 플레이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스태그 플레이션이란 스태그 플레이션(stag + flation)이란 사전적인 정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침체)와 인플레이션(inflation, 물가상승)이라는 합성어로 물가는 상승하는데 경기가 침체,후퇴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심각할 경우에는 슬럼프플레이션이라는 용어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통상적으로 경제가 활성화 된다면 물가가 오르고, 반대로 경제가 부진하면 물가가 안정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스태그 플레이션의 등장 스태그 플레이션은 1973년 이후의 오일쇼크(oil shock) 으로 인해서,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곧 가격 인상을 초래했습니다. 석유는 상당 부분 기초 원료로 사용되고, 다른 원료로 대체하기도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석유 가격 상승은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생산비용이

기업 실적 분석(매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업의 실적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통 기업 실적 분석할때 3대장이 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 순이익 입니다. 각각 어떤 공식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이란? 매출: 그 기업이 벌어들이는 전체 수익입니다. 영업이익(operating profit): 매출에서 매출원가(상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등)를 제외하고, 판관비(직원급여, 사무실비용, 홍보비, 공과금등)을 차감하고 남은 금액입니다. 당기 순이익(net income): 영업이익에서 영업외 수익 (예금이자, 부동산 투자 수익)을 더하고 영업 외 손실 (대출이자, 투자손실)과 법인세 비용을 차감하고 남은 금액입니다. ※판관비: 판매비와 관리비의 줄일말로 상품판매를 위해 발생하는 모든 영업비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당기 순이익은 회계장부상 조작이 가능하고, 영업 외 손익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기업의 순수 영업을 통한 이익이 아닙니다. 따라

기업 실적 분석(IR 자료) [내부링크]

오늘은 실제 기업이 어떤 분야를 통해서 돈을 벌어 들이고 있는지 IR자료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IR이라고 검색하면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IR(Investor Relations) 기업활동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하여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IR 자료는 매년 분기마다 총 4번 공지하게 되어있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자료입니다. 그만큼 투자 유치를 위해서 기업이 분기별로 작성한다고 보면 됩니다. 2022년 1분기 네이버 IR 자료 첫번째 장표는 실적 요약입니다. 즉 네이버라는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벌었고, 어떤 영역에서 얼만큼 벌었는지 실적에 대한 요약 장표입니다. 사실 이 장표 하나만 보고도 기업의 실적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YoY, QoQ는 무엇인가? 위의 2줄로 요약한 부분을 조금더 디테일하게 보겠습니다. YoY는 Year on Year 당해년도의

[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차 [내부링크]

# 운동의 본질 오늘은 헬스장을 가면서 생각을 해봤다. 내가 헬스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단순히 몸을 좋게하기 위함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다. 물론 몸이 건강해보이고 좋게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다보니 팔뚝이나 삼두 같은 작은 근육보다는 조금더 실용적인 척추기립근, 하체에 대해서 집중하자고 생각했다. 그러니 오히려 여러 부위 운동을 했다면, 오히려 한두가지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자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데드 리프트를 꽤나 정성스럽게 했다. 말 그대로 정성 스럽게 했다. 무게를 많이 치는게 아니라, 최대한 부위 자극을 최대한 느끼면서, 오히려 헬스를 하면서 무산소 이기 때문에 땀을 크게 흘려본적이 없었는데 집중해서 운동하니 땀이 한방울 맺어서 떨어졌다. 새로운 운동 방향을 찾은것 같다. 항상 모든 일에는 본질이라는 게 존재하고 의외로 놓치고 있으나 본질에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게 좋다! # 일요일은 오롯이 재충전하는 날 일요일은 재 충전하는 날로 정

네이버 블로그 구글 사이트에 등록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자신이 포스팅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구글에서 검색되는 방법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네이버와 구글 검색비비율 미국에서는 구글 검색시장 88% 한국에서는 네이버 60% 구글은 30%대 후반 - 매일경제 아직은 한국에서 네이버의 비율이 월등히 높지만, 30%의 유저들을 위해서 구글사이트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자드 키자드 사이트가 하는 일은 구글 검색봇이 수집하지 못하는 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수집이 가능한 주소로 바꾸어서 백링크를 걸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검색엔진에도 노출되고, 백링크 덕분에 구글 검색 알고리즘인 "페이지 랭크"에서 가산점을 얻어서 검색엔진 최적화 (SEO, Search Engine Optimizer)에도 도움이 됩니다. 1. 키자드 사이트 회원가입 및 네이버 아이디 연동 키자드 - keyzard 블로그 운영에 유용한 키워드와 분석 정보 및 실시간 검색어와 검색어 정보도 제공합니다. Google 검

[경제] 국제 유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 입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실제 생활에서 밀접한 국제 유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기준 지금 우리동네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2135원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여행가기 위해서 항공권 가격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습니다. 이는 유가 상승에 따른, 실물 경제에 영향을 준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제 유가란? 유가란, 석유가 거래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네이버에 "국제유가" 로 검색을 하게 되면 3개의 지표가 나옵니다. WTI: West Texas Intermediate로 미국 텍사스주 서비지역에 생산되는 원유로 미국내 NYMEX(뉴욕상업거래소)에만 거래가 됩니다. 두바이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추출되는 원유 브렌트유: 북해의 브렌트 유전에서 생산되는 저유황 경질 원유 국제유가의 단위 배럴(bbl)당 가격으로 거래가 됩니다. 1배럴은 158.987 리터로 환산됩니다. 배럴이라는 어원은 '나무통'이며, 나무통의 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지금 기준

[주식] 배당금 원화로 환전하기(신한알파) [내부링크]

1300원에 달하는 환율 USD달러로 받은 배당금, KRW원화로 환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할 이야기는 미국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을 지금과 같은 높은 환율일때, 원화로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전 포스팅에서 6월 배당내역을 포스팅을 했습니다. [미국주식] 2022년 6월 배당 내역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2022년 6월 한달간 배당 내역을 공개합니다. 총 8.41 달러 입니다. 지금 환율 ... blog.naver.com 이렇게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월 배당을 받고 있으니, 높은 환율일때 기회를 봐서, 원화로 환전하고, 비교적 저렴해진 국내 주식을 매수해서 또 월배당을 늘려갈 수도 있습니다. 1. 신한 SOL, 외화예금 통장 만들기 받은 배당금(USD)을 외화 예금 통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화 예금 통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에 외화예금 통장이 이미 있는 분들은 1번을 스킵하고,

[주간 일기 챌린지] 6월 3주차 [내부링크]

6/20 월 주차의 시작이 일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이었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편두통이 심하게 온 날이었다. 몇가지 원인을 꼽자면, 과식 그리고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서 음식먹은게 얹히면서 두통까지 전파가 되었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내가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 때문에 무력감이 굉장히 커졌다. 그러다 보니, 작은 일에도 크게 신경을 썼던것 같다. 사실 당일날은 일기를 쓸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루 지나서 그 날을 돌이켜봤을때 무엇때문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날의 기억을 기록하기로 했다. 진짜 내 생활이 꼬이면, 부업이고 블로그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업&다운은 있지만 그럼에도 나의 방향성은 목표를 향해서 나아간다. 6/21 화 오늘은 찜통 더위다. 날씨가 한몫을 한다. 혼자 있는것도 나름 익숙하다. 혼자서 일을 찾아서 하는 느낌이랄까,

[기획시리즈] 내가 테슬라에 투자하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제 주식의 거의 80%이상 비중을 차지 하는 테슬라에 대해서 제가 왜 투자를 하는지, 테슬라라는 기업의 특성에 대해서 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관련된 몇가지 키워드 앞으로 할 이야기의 키워드들만 조금 정리해 봤습니다. 에너지 기업 생산공정(기가프레스, 기가팩토리) 혁신 4680 배터리 도조칩 OTA 앱스토어 FSD 자율주행 슈퍼차저 광고비없음 부채없음. 현금흐름높음 (미반영) AI 로봇 (미반영) 로보택시 일론머스크 인재들 모임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 이 글을 작성 하는 이유? 사실 100% 이해하고, 내부사정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부에 공개된 자료를 통해서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투자자로써 얼만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되뇌이기 위해서 자료를 조사하고, 글을 통해서 정제된 내용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순서는 변경될 수도 있고, 전체를 다 다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입금 방법(신한은행 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난생 처음 google adsense 수익금($100)을 외화 통장에 입금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지급 내역 확인 google adsense 승인후, 2~3년이상이 걸렸던거 같은데 $100 불이상이 모이면 매월 정기적으로 21일 부터 5일간 (영업일 기준) google adsense에서 사전에 등록한 외화 예금 통장으로 입금을 보냅니다.(구글 정책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메일이 옵니다! email로 받았습니다! 조금 있으면 알림톡을 통해서 신한은행에서 해외 송금 도착 안내를 받게 됩니다. 알림톡으로도 신한은행에서 알려줍니다. 해외 송금 입금받기 사전에 반드시 외화 계좌가 개설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글에서 지급을 했지만, 아직 내 계좌에 직접 입금이 된건 아닙니다. 외환> 받기 > 입금받기를 클릭합니다. 실제로 내가 받은 해외 송금 조회를 통해서, 구글에서 보낸건이 입금 대기중 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상세내역

구글애드센스 첫 수익금 $100불 인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 스탭입니다. 오늘은 제가 운영중인 블로그에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수익금 $100을 받은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google adsense의 지급 내역 따로 캡쳐해둔 사진이 없어서, Google adsense의 지급내역에서 한줄을 캡쳐해왔습니다. 실제 외화 송금해서 수수료 제외하니까 $98불 정도 계좌로 들어왔습니다. 지금 기준 환율이 1300원 정도 하니까 대략 127,400원을 벌었네요!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google adsense 월별 지급 내역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유명한 인플루언서이고 유명 블로거여도, 그 시작을 들여다 보면 크게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것도 아니었고, 그저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 해서, 배웠던 것들을 기록하는 차원에서 하나씩 적다보니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것 같네요. 처음 구글 adsense 승인 된것만으로도 엄청 기뻤는데

[주간일기 챌린지] 6월 2주차 [내부링크]

2022년 6월 17일 목 오늘도 무탈한 하루가 지나갔다. 여전히 재택 근무를 하고 있고, 저녁까지는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저녁에는 헬스장에서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한다. 다녀와서는 저녁을 먹고, 블로그에 집중한다. 예전에는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행위 자체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글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꽤나 즐거운 일이 된거 같다. 여러모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그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씨앗을 잘 뿌렸다! 내일도 좋은 기분으로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6/19일 비교적 일찍 눈이 떠졌다. 7시쯤에 블로그 글을 30분 만에 작성하고 예약 포스팅을 걸었다. 머리 회전이 되는것 같지 않아서 8시쯤에 가볍게 조깅을 했다. 유산소의 비중을 늘리도록 운동 목표를 수정했다. 버피, 수영, 조깅으로 구성했고, 근력 운동은 계속해서 헬스장을 다니는 걸로 한다

6/13 매매일지(저비용인덱스 펀드로 갈아타기) [내부링크]

주말동안에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책을 다시한번 읽어봤다. 특히나 이런 하락장에서는 테크닉보다는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훨씬더 중요하다. 읽고 내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마음 편히 잘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나는 젊고, 생각보다 멘탈이 튼튼한줄 알았다. 그래서 큰 변동성에도 테슬라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믿음은 유효하다. 내 말은, 큰 변동성에 마음이 동요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80% 이상 비중이 테슬라에 몰려있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당연 기분이 좋지만, 하락장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큰 변동성을 감내하기에는 아직은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1)저비용 인덱스 펀드를 늘려가는 것과 2)급여의 가용현금의 딱 절반만 투자한다는 것 흔히, 2번은 지금 같은 시대에 현금을 들고 있으면 바보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니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목돈이 들어갈 일이 생긴다. 특히나 30대 중반의 남

너무 만족스러운 하루 [내부링크]

너무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은 어떤사람일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만 그러할까? 돈걱정이 없는 사람이 그러할까? 어떤 사람들? 어떤 부류의 사람이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까? 궁금하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그 하루의 인생에서 치열하게 보낸 사람에게 내려진 혜택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 날 하루가 만족스러울 것이라 생각한다. 치열하게 보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열심히 투자를 해서(단타)를 해서 수익을 얻었을때 일까? NO 내가 내린 결론은, 자신이 맡고 있는 어떤 일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책임을 다할때 비로소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그 업이 얼마나 중요하고 위대한 일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남들이 그 일을 하찮게 여기더라도, 내가 그 일에 대한 책임이 있고, 그 과업을 짊어 지고 있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 자체가 멋진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직장인 이지만, 내 자리

[주식용어] 예수금, 증거금, 증거금률, 미수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 입니다. 주식을 매수/매도 했는데 내 잔고에서 바로 금액이 빠져 나가지 않고, 몇일 후에 대금이 결제되거나 입금되는 경험이 다들 있으실 텐데, 오늘 할 이야기는 주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예수금, 증거금, 증거금률, 미수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용어에 대한 정의보다는, 주식을 매수/매도 할때 증권사를 통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어를 알아보기 전에, 중요한 개념이 주식을 매수/매도하면 그 즉시 돈이 빠져나가거나 돈이 입금되지 않습니다. 증권사가 중간에 대리인 역할을 하고, 영업일 기준 3일후에 대금이 치뤄집니다. 삼성전자 주식 매수를 통해서 살펴봅시다. 실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필자는 급여를 받고, 남는 현금을 증권계좌에 100만원을 입금합니다. 이 돈은 주식 거래를 위한 '1)예수금' 엄밀히 말하면 "원화 예수금" 이라는 명칭을 얻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 어치를 매수 합니다. 그러면 삼성전자의

[미국주식] 2022년 6월 배당 내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2022년 6월 한달간 배당 내역을 공개합니다. 총 8.41 달러 입니다. 지금 환율 우대환율 적용 1270원으로 하면 대략 1만원 돈 이네요. 이 작고 귀여운 돈을 늘려간다는 생각에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그냥 산술적으로 한달에 150만원 가량 리얼티 인컴에 투자를 한다면, 리얼티 인컴 가격이 82000원이고, 150만원으로 최대 18주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 리얼티 인컴은 1주당 0.233 달러(세후)배당이 나오니까 0.233 * 18주 = 4.184 달러(세후) 이정도 계산이 나옵니다. 즉, 매달 150만원으로 리얼티인컴을 주식을 늘려가면, 매달 +4 달러씩 늘어갑니다. 등차수열로 일정하게 늘어갑니다. 물론 배당받은 금액으로 다시 재 투자하면 복리 효과가 늘어납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었던 목표는, 자본 소득으로 월급을 상쇄할 만큼의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자산(주식 보유수)를 늘려가면, 불어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오히려

[주식용어] EPS와 PER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평가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인 EPS와 PE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걸로 주식의 모든것을 판단할 수 는 없지만 대략 이 기업이 얼만큼의 이익을 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EPS (Earning Per Share) 우리나라 말로 하면 주당 순이익 입니다. EPS = 기업의 당기 순 이익 / 총 발행 주식수 당기 순이익이란, 기업이 일정 기간동안 얻은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제하고 남은 순수한 이익입니다. 즉, 기업이 한해동안 얼마나 순수하게 돈을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한가지 예로 들자면, 제가 치킨집을 운영하는데 매출이 1년에 1억입니다. 하지만 지출비용이 9천만원입니다. 즉, 1년 한해에 버는 순수익(당기 순수익)은 고작 1천만원입니다. 단순히, 매출이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죠! 기업의 순이익이 중요한 것이죠!! 자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A라는 기업의 올해 순이익이 10억이고, 100,000(십만주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조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신청하는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애드 포스트란? 네이버 애드 포스트란,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고, 이를 통해서 소정의 금액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글의 adsense랑 비슷합니다. 다만, 네이버는 원화로 지급이 되고, 구글 애드센스는 달러로 지급 되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 미디어 운영의 새로운 즐거움 도움말 로그인 메뉴 궁금할땐 애드포스트 스마트봇 정보를 나누는 즐거움에 수익을 더하는 기쁨까지! 네이버 애드포스트 Beta 애드포스트 시작하기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광고주들을 손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매번 같은 광고만 노출되면 식상할텐데.",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면 어쩌지?"와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시

[주식용어] 인덱스 펀드 (SPY, IVV, VO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 스탭입니다. 오늘은 주식하면서 꼭 한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인덱스 펀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덱스 펀드 인덱스 펀드는 해당 지수를 구성하는 주식을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율대로 매입하여 지수를 복제 하는 방식으로 운용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네 쉽게말해서, 우리가 증권에서 보는 시장 지수 코스피, S&P500 지수 등등 지수를 따라가는(추종하는) 펀드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인덱스 펀드의 장점 분산 투자에 유리합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 SPY와 같은 인덱스 펀드는 S&P(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세계3대 신용 기관으로 불리고 있고, S&P 기관에서 주식의 등급을 정해서 500개의 기업에 편입시킬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당연히 지금 우량 주식이어도, 먼 훗날 비우량 주식이 되거나, 해당 서비스가 사양산업에 진입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S&P500 지수에서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쉽습니다. 그저 월급 들어오면 SPY, VOO를 꾸준하게 매수

부자가 되는 건 상식에 준하는거다. [내부링크]

부자가 되는 건 상식에 준하는 거다. 그럼에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건, 상식에 준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검소한 생활, 저축, 투자 이 세가지만 하면 부자가 된다. 그럼에도 워렌버핏같은 현인이 될 수 없다는 건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연일 나스닥이 꽤나 하락하고 있다. 역시나 현금을 꽤나 보유하는게 일순위 그리고, 이런 하락장에서는 천천히 분할 매수가 답이다. 그리고 맘편히 잠을 청하거나,TV를 보는게 전부다! 다음날 맑고 개운한 정신으로 업무에 집중하는게 짱이다! 부동산도, 주식도 비 이성적인 목표치에 근접하기 위해서 비상한 머리가 필요할까? 200% 완벽한 전략이 존재할까 ? 주식을 하면 할 수록, 그런 100% 만족스러운 전략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투자의 세계에 발을 빼지않고, 그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 된다! 주변에서 보면, 부자가 되고는 싶은데 천천히 부자가 되는건 못견뎌하더라! 워렌버핏도 55세 이후에 자산이 급격하게 늘었다. 복리의 마법이다.

애달팠던 하루 [내부링크]

언젠가 부터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남한테 주게 되었나?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해도, 스스로 다독여 봐도 내가 잘하고 있다는 믿음 그게 너무나 부족하고 힘든 느낌이다. 점점 더 이 생활이 힘들고 지겹다는 생각이든다. 왜 이렇게 돈돈돈 하게 되는 걸까? 우아하고 고상하게 맹목적인 이유 없이 계획없이 인생을 살아가는게 크게 잘 못된것일까? 왜 이렇게 잘 살려고 노력하고 애쓰는지 모르겠다. 부질 없다는 생각과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과 나만의 인생은 조금은 화려하지 않더라도 수더분한, 사람 냄새나는 삶을 살기를 바랄뿐인데 내 욕심이, 내 욕망이 그러하지 않아서 나 스스로 너무 힘들게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오늘이었다. 내 자존감도 누군가의 질책도 아닌라 자연스러운 사고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결론이었다. 그래서 한없이 슬프고 애달팠다. 나의 인생이 누군가의 인생이 조금은 내 인생도 달달했으면 한다.

미래의 모습 [내부링크]

나중에 나는 100억 500억 자산가이다. 돈보다 중요한건 시간이기 때문에 시스템을 갖춘다. 시간이 드는건, 돈으로 위임한다. 지금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산다. 소음이 없고 나만의 작업실을 갖춘곳 평온한 아침, 점심, 저녁 일상이 사색이다 항상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다. 이면을 항상 살핀다. 지금보다 체구는 더 커지고, 뱃살은 들어가는 탄탄한 몸매를 가진다. 조금만 운동해도 shape이 거의 완벽하다. 늘 생활에 여유가 있고 배려를 한다. 자산을 이루고 가족, 타인에게 지혜를 전파한다. 지식은 NO 삶을 즐기면서 살아간다.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RISK TAKING을 한다. 매일매일이 성장이고 배움이다

불필요한것 덜어내기 [내부링크]

매일매일 확인하는 주식차트 (Mac), 신한금융투자 앱, 네이버 블로그 앱(트래픽 확인) 기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알림들 Youtue 구독 알림 설정 너네들DELTE 한다. 내가 나로 사는건지, 정보들의 홍수에서 간간히 떠있는건지..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자!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배당 소득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 매매 차익에 따른 양도소득세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양도 소득세 기간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과 달리, 매매 차익에 양도 소득세를 부과합니다. 과세기간은 직전해 1월1일 ~ 12월31일까지 매매 차익에 대해서 당해 5월에 신고 납부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2021년 1월 ~12월까지를 2022년 5월에 납부합니다. 양도 소득세 세율은 22%( 양도소득세율 20% + 지방 소득세 2%) 연간 250만원이 기본 공제 대상입니다. 예를들어, 연간 매매차익으로 650만원의 이득을 봤다면 기본공제 25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650 - 250 = 400 만원에 대해서 각각 양도소득세: 400만원 * 0.2 = 80만원 지방소득세: 400만원 * 0.02 = 8만원 이렇게 납부해야 합니다. 그냥 간편하게 400만원에 대해서 22%를 적용해서 한번에 88만원을 계산하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2021년 한해에, 나도 모르게 매매차익이

소득을 늘려서 좋은 자산을 취득하자. [내부링크]

투자의 기본, 원칙 근로소득을 저축해서, 좋은 자산을 계속해서 쌓아가자!! 근로 소득을 ----> 자본 소득 으로 바꿔야 한다. 저축을 공격적으로 한다. (자본소득이 쌓이기 전 까지는) 소득을 늘릴 방법을 더 찾는다. 오히려 시장이 더 나쁠 수록, 나는 자 자신에게 집중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만들어 낸다 !

[주간일기 챌린지] 6월 1주차 [내부링크]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도전해본다. 예전부터 봤는데, 할까 말까 망설이다 참석해본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어떤 챌린지적인 의미에서 시작해 본다. 내일이면 월급날이다! 요즘 지출이 생각보다 많다. 가뜩이나, 경기침체 때문에 주식이 파랗다. 이럴 수록, 더욱 현금 확보를 하고 본업에 집중해 본다.

주식 하락이 반가운 이유 [내부링크]

만약에 상승장으로 주식을 처음 경험했다면 이렇게 긴긴 하락장은 처음일 것이다. 필자도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다.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과거를 생각하면서 그때 올랐을때 팔았을걸... 현금을 더 확보해둘걸... 그럼 그 당시의 심정은 어땠을까? 어? 더 오를것 같은데, 지금 매도하기는 아깝다. 조금더 기다려 보자!! 결국 탐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성적인 생각이 마비가 된다. 연일 신고가를 찍었다면, 두려워 해야 하는건데, 내일도 더 오르겠지 희망회로를 돌린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벌어졌다. 과거의 그랬으면 좋았을껄 하면서 버티고 있다. 그래서 요즘 느끼는 건 하락장에서는 넷플릭스 정주행 시리즈 하나를 택해서 본다. 필자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2부터 보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는다. 이런 외부 요인의로 경기 침체가 오기 직전의 상황에서 강추한다. 현명한 투자자 !! 그렇게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 내편으로 만들고, 다시 본업으로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요즘 들어 생각하건데, 아무리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근본적으로 작은 집에서 주변의 오토바이 소리에 따른 스트레스라고 생각이든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자극적이고,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찾게 되고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악순환이다. 돈이 없다면 작은집에서 살게 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육체적인 건강이 망가지고 이로 인해서, 더 생산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더더욱 삶의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더 큰집으로 옮겨야겠다. 더 큰집으로 옮겨서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게 가장 급선무 이다. 집 계약 종료 시즌에 맞춰서, 모두가 주택이 하락한다고 예언하는 이 시기에 나는 매매를 할것이다. 전용84m2의 아파트를 매수한다. 단 영끌은 아니다,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실거주를 목적 + 후에 여유자금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그걸로 기업과 함께 커가야 하니까 !

여전히 인프레 우려에 따른 하락세.. [내부링크]

자고 일어났더니, 여전히 인프레랑 경기 둔화에 따른 매도세가 우세했다. SP500 에서 대부분 하락이다. 주가의 일희일비를 하기 보다는 역시나, 좋은 기업과 함께 한다 이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지금 투자할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할 뿐! 오늘이 급여일인데, 큰 지출이 예상되는 포인트가 있어서 공격적 투자는 조금 힘들것 같다 ㅠ! 모두가 두려워서 매도하는 시점에 분할 매수가 정답인듯!!! 아무리 긴 경기침체도 결국 회복한다는 것!

20조 부자가 되는 방법(복리의 힘) [내부링크]

30살의 직장인이다. 죽을때 까지 조단위의 부자가 가능할까? 복리가 도대체 얼마나 큰 힘이 있는것 일까? 구글엑셀로 시뮬레이션 돌려봤다. 1억 보유, 매년 13%수익률, 100년을 투자하면 무려 20조!! 일부러 시장 수익률을 15%를 넘지 않게 잡았다. 단기 트레이딩이 아니고, 정말 1억을 SPY에 투자했을때다. 물론 중간중간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주식은 정말 일찍 시작하면 할 수록 너무나 유리하다. 내가 자식이 있다면, 태어나자마자 옷, 먹는것보다, 주식을 한주라도 더 사주겠다. 즉, 자신의 세대에서 가난했다면 포기하지 말자! 그냥 예치만 해두면 20조가 된다.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 감안하더라두, 훗날 엄청난 돈이된다. 여기에 맹점은, 평생동안 그러면 저 눈먼돈을 바라만 봐야 하는가이다 어느 정도 자신이 나이가 먹고, 더이상 일하는 것에 지쳤을때는 과감하게 일부분을 매도하고 수익화를 만들어서, 그 돈으로 생활하는데 쓸 수 있다. 내 성향상 크게 사치를 즐기는 편이

퇴사 보다 중요한 것 (퇴사 이후의 삶에 대하여) [내부링크]

사실 나는 정말 퇴사를 찬성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퇴사를 꿈꾸고 원하는 것중에 크게 2가지 이유다. 하나는 시간적인 자유 늘 똑같은 시간에 계절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르고, 9 to 6 를 회사에서 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는 그 느낌이 싫었다. 하루를 조금더 음미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둘째로는 환경을 컨트롤 하기를 바랬다. 회사는 회사의 공동의 목표가 있고, 팀내의 목표, 개인의 할당량(목표치)를 해내야 한다. OKR 같은 목표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과를 내야 한다. 물론 내 사업이라면 이런 힘든것들을 감내하면서 진행할 수 있을것 같다. 문제는 회사는 내소유의 그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런 2가지 이유에서 퇴사를 적극 찬성했다.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퇴사 이후의 삶을 생각해봤다. 퇴사 이후에 나의 삶이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주력할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선택하긴 했다. 그리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문제 상황, 경험들이 오히려 지금의 상

주식계좌를 나눴습니다. 6개 계좌로 [내부링크]

기존에 주식계좌를 딱 한개만 운용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알파앱을 사용하면서, 계좌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게 불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몇일전에 캡쳐한 걸로, 딱 한개의 계좌로 운용했때의 모습입니다. 계좌 한개로 운용했을때 이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 지금 전체 자산손익이 마이너스 이다. 이런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좌를 몇개로 나눠보고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전체 금액은 당연히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근데 계좌를 나누고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10주씩 나눠봤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예전에 테슬라를 평단가 $600대 구입했던 주식으로 수익률이 찍혀 있었습니다. 즉 합치기 전에 첫번째 계좌의 전체 손익은 -0.7% 정도 였습니다. 이를 계좌를 나누니까 첫번째 계좌는 -10%가 되었지만 2번째, 3번째, 4번째 계좌는 수익이 + 20~30%되었습니다. 사실 이게 조삼모사 같을수도 있습니다. 전체 금액은 변동사항이 없고, 계

[주식] 통합 증거금 설정방법 (신한알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증권앱에서 사용하는 통합증거금에 대해서 알아보고, 신한금융투자(편의상, 신한알파)를 통해서 통합증거금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통합증거금을 설명하기에 앞서, 일반 주식의 매수/매도를 생각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삼성전자)를 매수한다고 하면, 증권계좌에 원화로 입금을 하고, 바로 얼마치의 주식을 매수하면 됩니다. 참 쉽죠?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하지만, 알파벳, 스타벅스, 애플과 같은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미국 주식을 매수할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우리나라돈 원화(KRW) 가 아닌 달러(USD)를 주고 매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하지만 매번 달러(USD)로 환전을 하고, 매수를 하는게 너무나 번거롭지 않나요? 그래서 이를 편하게 해줄 통합 증거금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통합증거금이란? 통합증거금은 기존의 환전을 통해서 자국 통화로 변환해서 주식을 매수 하는 번

[주식] 모바일 계좌 개설하기(신한알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몰스탭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증권앱(신한금융투자)를 설치 및 계좌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금융투자알파(신한 알파) 를 앱스토어에서 설치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100% UI/UX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가장 깔끔하다고 판단이 들어서, 주로 주식 거래할 때 사용하는 앱입니다. 모바일 계좌 개설 계좌관리 > 모바일 계좌 개설을 선택합니다. 여러개의 계좌중에서 S-lite+ 계좌를 선택합니다. S-Lite+ 는 수수료 측면에서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S-Lite+ 계좌를 선택합니다. 참고로, ISA 는 해외 주식 거래가 진행이 안됩니다. 2.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약관을 동의하고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는, 전부 "아니오" 로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3. 약관동의 및 본인인증 확인을 합니다. 본인인증은 신분증을 촬영 합니다. 4. 본인(고객)정보를 입력하고, 계좌 정보를 입력합니다. 계좌정보는 1원

파이어족과 필요한 은퇴자금 [내부링크]

파이어족? Fire족이란 (Financial Independance)경제적 독립 과 (Retire Early)조기은퇴의 합성어로 이른 나이에 경제적 독립을 달성해서 조기 은퇴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파이어 가능한 금액 계산 방법 자신이 소비하는 연간 금액의 25배의 금액이면, 즉, 조기 은퇴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저는 월에 100만원 정도 소비합니다. 엄청 절약하는 건 아니고 거의 먹는 것들도 정해져 있고, 하는 운동들도 정해져 있습니다. 외모를 치장하는데 큰 돈을 사용하지 않고,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대부분 커피랑 먹는것에 씁니다. 월 100만원이면 연간 1200만원을 사용하고 이 금액의 1200 * 25 = 3억이라는 돈이 나옵니다. 즉, 3억이라는 돈이 있다면 Fire를 할 수 있습니다. 4 % 법칙 어떻게 25를 곱하는 공식이 나온걸까요? 그 유명한 4% 법칙이 등장합니다. 4%법칙은, 1994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재무관리사(Finan

현금 흐름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fU4nNMDFpg&t=163&ab_channel=%EB%B6%80%EB%8F%99%EC%82%B0%EC%9D%BD%EC%96%B4%EC%A3%BC%EB%8A%94%EB%82%A8%EC%9E%90 박성현님 세븐스플릿, 환투자등 다양하고 쉬운? 전략들을 알려주신다. 특히나 저 영상에서는 단돈1만원이라도 목표 현금흐름을 만들어서, 시작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의례, 블로그나 유투브를 시작하면 당장 결과가 없으니, 지지부진 하게 된다. 결과가 없고(조회수), 트래픽이 없으니 계속하는게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 필자 또한 그랬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했는데 직장인이 퇴근후에 시간을 내어, 자료를 조사하고 만들고 하는 일들이 <== 새로운 일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지속가능하지 않았다.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아야했다. 그건, 간단하게 내가 좋아하는걸로 시작해보는 것이다. 모든 책들에서 키워드 검색 등등 철저하

나는 어떤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는가? [내부링크]

결국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것, 많은 트래픽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가치와 서비스를 일부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내가 제공할 수 있는건, 자기경영, 마인드 셋일것 같다. 사실 해외 주식장, 주식을 이야기 하는 것도 정보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유용하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 본질, 그 밑바탕에 깔려있는 마인드를 공유하는게 사람에게 더 많은 동기부여를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 블로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그게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 투자(주식, 부동산), 돈관리 부자가 되는 마인드셋 아직까지는 세부적으로 어떤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더 빌드업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블로그 이웃 16명 [내부링크]

현재 나의 블로그 이웃은 16명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변화를 기록하는게 너무나 재미있다. 기록할 당시는 16명 이었지만, 나중에는 50명, 100명, 1천명이 되는 순간이 오겠지 그 과정을 샅샅이 기록하는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중에 몇만명 이웃이 생기고, 블로그로 꽤나 큰 수익을 실현하게 되었을때 이 사람은 어떻게 블로그 수익화를 시켰을까? 그 과정이 어땠을까? 분명 궁금할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의미 없는 숫자이지만, 오히려 이런 숫자들을 더더욱 기록하려고 한다. 그런 맥락에서 주식도 같은 의미다. 한 번에 큰 성공을 바라기 보다는 매일, 매주, 매월 겪었던 파도를 상세하게 기록함으로써, 더 오랫동안 투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언능 점점더 많은 이웃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직장생활이 정말 힘든 이유 [내부링크]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상황들을 겪고 여러 상황속에서 상처를 받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상황들을 목격하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크게 직장인중에서 정말 힘든 부류는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을 많이 쓰고, 그 사회적인 관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는 사람이다. 여기에서 특히나 자신의 실력이 실제 아주 뛰어나더라도, 자신의 완벽함, 기준이 높다면 한 없이 위축이 된다. 안그래도 관계에서 신경을 쓰는데, 자신의 실력에서도 자존감이 낮아진다. 특히나 다른 사람이 어떤 말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꽂힌다. 퇴근을 해도,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다음번 회의시간에도 더더욱 위축되서 말도 못한다. 이게 악순환의 반복이다. 더 말 않하고 있으면, 좋은 기회들도 날아가고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낙인이 찍히면, 자신 스스로 자존감이 매우 낮아진다. 그런 생각때문에 잠도 편히 못하고, 숙면도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이유 [내부링크]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가 시도해보고,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다. 기록을 하기 때문에, 변곡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처음 주식 투자할때의 마음가짐, 폭락장, 하락장에서 마음가짐 상승장에서 느낌 감정.. 이런것들은 그 순간의 감정들이고 기록하지 않으면 흩어져 사라져버린다. 이런 기록들이 나의 데이터가 되고,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리하여, 내 블로그의 데이터가 쌓일수록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점점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요즘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별 일이 없다. 반복되는 일상이기도 하고, 때로 지루하기도 하고 무사히 하루를 잘 보낸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런 하루들에 대해서 조금더 돌아볼 수 있다. 그래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새로운 도전들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 내가 책을 쓴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부동산 내집마련을 한다거나, 투자를 한다거나 그 어떤것도, 단 하나의 카테고

내가 아직까지 부자가 되지 못한이유 [내부링크]

샤워하다 문득든 생각이다. 내가 아직까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직장생활 4~5년차인데, 3년차 부터 아마 투자를 시작했던것 같다. 1~2년차, 그리고 그 이전에 돈에 대해서 정말 무지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학교때 알바했던 돈으로 술마시고, 옷사는 대신에, 소수점 주식으로 애플, 아마존을 샀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생각했던 이면에는 뭐가 있었을까? 주식 투자는 위험하다. 복리의 힘이 뭔지도 몰랐다. 알바를 통해서 푼돈을 번 돈이 어마어마한 가치가 될지 몰랐다. 사실 세뱃돈 포함, 모든 버는 돈의 딱 5%, 10%만 소수점 주식으로 매수했어도 엄청난 시드가 되었을것이다. 결국,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 그게 바로 지금의 나다! 그리고 그런 생각, 행동에는 나의 전적인 책임이 따른다. 현 정부에서 부동산 폭등이 있었지만, 그건 외부요인이다. 정책이고, 가수요에 대한 예측을 못했던것이다. 이렇게 될거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즉

진짜 생각이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생각이 진짜 중요한 이유는, 어떤 아이디어, 생각으로 인해서 결과값이 바뀌기 때문이다. 3000만원이 있어도 누군가는 경매를 통해서 기회를 찾고 돈 한푼도 없다면 블로그를 통해서, 구글애드센스로 붙여서 광고를 붙일 수도 있고 유투브를 촬영해서, 구독자수를 늘려서 돈을 벌 수도 있고 자신의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를 블로그에 풀어서 전자책으로 발행할 수도 있고 또한, 구독서비스와 같은 서비스 회사를 창업할 수도 있다. (면도기, 여성속옷 등등..) 즉, 평소에 어떻게 생각을 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는것 이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게 마인드 셋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일단 실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각이 자리잡혀 있어야 하고 올바른 생각을 갖게 되면(긍정적인 생각)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서, 불편, 짜증을 하나의 기회로 포착해서 내것으로 만드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일상에서 매우 불편한것, 짜증나는것, 시스템화 되

현금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편입시키자 [내부링크]

5/5일자 환율이 이렇게 오르고, 주식이 이렇게 빠졌는데 들고 있는 현금이 없다. 역시나 포트폴리오에서 현금의 비중을 항상 30% 이상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상승장이 오면 하루에 8% 올라가는 주식을 보면서 더 담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한다. 그래서, 비교적 비싼 가격임에도, 추가 매수를 해서 평단가가 높아진다. 이때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이냐면 지금 사지 않으면, 버스를 놓친다는 생각, 이 때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버스다. 이런 생각들이 지배한다. 꼭 추가 매수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머릿속으로 만든다. 이성적인게 아니라, 비이성적이다. 이런 사이클을 경험했기때문에, 다음번에 어느정도 수익구간을 보면, 분할 매도를 할 생각이다. 분할 매도 이후(달러의 현금비중을 늘리고) 환율이 높다면, 들어오는 월급으로는 국내주식을 살것이다. 계속 박스피이고, 횡보하기때문에 배당주도 괜춘 환율이 낮아진다면, 국내주식을 일부 매도하고, 환전해서 달러 비중을 높이고, 해외 주식을 매수한다. 환율

1억 3천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 공개 (4/30) [내부링크]

너무나 완벽해 보이는 포트폴리오 구성이다. - 성장주는 테슬라, 엔비디아 - 배당주는 리얼티 인컴 - 인덱스 펀드는 SPY, VOO - 현금은 원화 보유후, 환율이 떨어졌을때 달러로 스위칭 하지만... 내 실제 포트폴리오는.... 극단적으로 성장주에 투자했다. 월급이 들어오면 매력적으로 보였던 테슬라, 엔비디아 주식을 계속 매수 했다. 결국 93%가 성장주!!! ㅎㄷㄷ 사실 지금도 월급이 들어오면, 테슬라가 800대이기 때문에 너무나 매력적인 가격이다. 계속해서 매수하고 싶다. 5년후인 2027년 정도까지 테슬라는 매우 매력적인 회사다. 그 외에 다른 매력적인 기업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현금 흐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전략은 이것이다. (주식 투자의 원칙) 1. 성장주에서 일부 구간에서 5년내에 수익 실현(20~40%)을 하고 -> 배당주로 투자를 변경해서 -> 현금 흐름을 만든다. 2. 연평균 수익률은 10%를 목표한다. (더 버는 년도 , 덜 버

미국주식 2021년도 투자 수익률 공개 [내부링크]

2021년 5월부터 주식 투자를 진행했고, 8000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정확한 원금은 기억이 안남 635만원 / 8000 만원 = 0.079 거의 8%정도 수익률! 이 당시는, 주식에 대한 원칙같은게 (지금도 없지만) 없었던 때였다. 연간 10%를 목표로 가자!!

나의 미국 주식 투자 원칙 [내부링크]

주식 투자 목표 연평균 수익률 10% 목표한다. 10% 이상 성장하는 종목을 고른다 또는 SPY VOO 인덱스 펀드에 넣는다. 월 배당 금액 10만원을 만들기 (10만원, 20만원, 30만원 까지 만들기) 리얼티 인컴 1억 > 세후 33만원 리얼티 인컴 3천만원 > 월 10만원 주식 투자 매수/매도 전략 매수 전략 1000만원 금액기준 3개월동안 6번 매수한다. 2주에 한번, 금요일에 매수한다. 한번 매수할때 USD 1000 ~ 1300 금액내에서 매수한다. (ex, 테슬라1주 ~ 2주) 매도 전략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기업 이라면 매도하지 않는다. 너무나 가파르게 상승(전고점 도달)하면, 일부 전제 비중의 10% 내외 / 매도 -> 현금 보유 전략 결국, 추가로 매수하되, 조금더 싼 가격에 매수하기 위함. 만약 계속 오른다면, 어쩔 수 없음 ( 더 좋은 종목을 찾을것 ) 만약 떨어진다면, 확보한 현금으로 추가 매수 (이때도 매수전략 1번을 따른다) 마인드 셋 성장주는 기

네이버 블로그 파이프 라인 만들기 [내부링크]

사실 네이버 블로그로 월 천만원, 월백만원 다양한 사례군들이 있지만 내가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목표를 상상할 수 없다. 일단, 네이버 애드 포스트를 달기 위한 조건을 보자. 1. 운영기간 90일 이상 c 개설은 예전에 했지만, 운영을 안했던거 같아서.. 잘 모름 2. 일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 -> 하루 Max가 4명 3. 블로그 글 50개 이상 -> 현재까지 21개 일단, 글 50개부터 채우고, 자연스레 100명이상 방문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NEXT STEP은 애드 포스트를 붙이는 것부터 시작하자.

개인 블로그 Google adsense 수익 [내부링크]

예전부터 운영하던 개인 블로그가 있는데 거기는 시간이 그래도 2년은 지난거 같고, 사실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 못하다. 어쨋든, 몇몇 글들때문에 1달간 평균 8달러를 번다. 너무나 소소해서 말하기 민망하지만, 어쨌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한달에 8달러를 버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100달러가 되야지만, 현금 인출을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눈먼돈이긴 하다. 이렇게 카테고리를 만들고, 블로그 수익을 인증하는 이유는 기존의 블로그를 방치가 아니라, 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나무에 물을 주기 위함이다. 새로운 목표설정은 월에 10달러! 넘기기 -> 딱 유투브 프리미엄 구독료로 사용가능하다 ^^ TODO 기존의 블로그의 글을 쓸때의 어려움 글을 쉽게 쓰는 에디터가 필요함 글을 퍼블리슁 하는데 어려움 -> 쉽게 만들기 메뉴 레이아웃 재배치 우측 메뉴는 없앤다. 최대한 심플하게, 가독성 있게 광고를 배치한다. 글감에 대한 생각 기본 튜토리얼 글감을 추가한다. 에세이 위주의 글감을 추

네이버 블로그 활성화 전략, 메뉴 구성하기 [내부링크]

처음에 메뉴가 한두개 정도 있었다. 시작하기 전에는 당연히, 내가 선정할 수 있는 주제, 메뉴가 한정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메뉴 카테고라이징을 하면 할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 지는 것을 느꼈다. 이미 시작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메뉴를 추가하는것 + 새롭게 시작할 무언가를 기록용으로 메뉴를 추가한다. 그렇게 해서, 현재 상태의 메뉴 구성을 만들었다. 새롭게 만들고, 글들을 바로 올렸더니 N(new) 버튼이 보인다!!! 아직 나의 블로그는 현재 진행형이다. 앞으로도 블로그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의지로 하지 말라 [내부링크]

요즘 생각하는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의지로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의지 보다는 시스템(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의지는 생각보다 효과가 떨어진다. 오랫동안 지속되지도 않고, 순간의 감정, 열정때문에 의욕이 앞서기는 하지만 금방 현실의 다양한 일들 때문에 쉽게 꺽인다. 다만, 무언가를 지속할 시스템을 갖춘다면 그 다음부터는 쉬어진다. 내가 억지로 무언가를 지속하겠다는 마음을 먹을 필요도 없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매일 거기에서 그 일을 하면 되는 거다. 그 일의 결과여부에 상관없이 말이다. 그래서 의지보다는, 시스템, 습관, 환경을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다.

실거주보다는 일단은 갭투자 방향으로(하남 미사) [내부링크]

필자는 무주택자이다. 현재 거주는 월세를 하고 있다. 사실 주식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현재는 30대인데), 집에 대한 소속감, 안정감을 원했다. 사실 아파트에 대한 생각도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저 전원주택, 소박한 곳에서 조용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입지에 1채를 마련하고, 정작 나는 조용한 시골에 살아도 된다. 여하튼, 지금 서울권에 내 집 마련을 한다는건 조금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실거주는 아니고, 갭으로 사는 수요가 높은 곳을 타겟팅 한다. 일단 경기도 하남 망월동 선택했다. 최고가 순위로 Sorting했다. 가격만 보면 절대 살수 없다. 다음은 호갱노노에서 갭가격을 최대 3억으로 해서 살펴보면 몇군데 찾을 수 있다. 국민평형 30평대 매매 아파트 갭 3억 이하 입주년도 20년 이하 (미사는 신도시라, 뭐 깨끗하니까) 절대 가격이 비싸지만, 갭 가격은 3억이면 충분하다. 여기 근처에 살

내 인생의 우선순위 [내부링크]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우선순위는 뭘까? 가끔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의례 당연히 매일 하는 것들이 정말 중요한 우선순위인지 차순인지도 모르고 해왔기 때문에 의례 당연하게 무언가를 한다. 어떤 목적도 없이 그게 내 가장 중요한 일,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는 착각을 하면서 한켠으로는 자신의 인생의 목적성을 깨닫고 정진해 나가는 삶은 얼마나 멋지고 부러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한켠으로는,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내가 물은 질문에 대하여, 정답없는 정답을 찾는 과정속에서 얼마나 많은 괴로움이 숨겨져 있는지 깨닫고 나면 되려 많은 이들의 삶이 고단해 보이는게 너무나 안타깝기도 하다. 왜 우리네 인생은 한편의 소설책 같은 기승전결이 필요한것 일까? 왜 편안함에 이르지 못하는 것일까? 무엇이 이토록 우리를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것일까? 많은 생각이 드는 저녁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땅의 많은 젊은 이들이 매일 고군 분투 하는 삶을 언젠가는 마음 편히 살아가는 날들이 왔으면 한

호시 타코야끼(미사점) [내부링크]

오늘 코멘트는 호시타코야끼 하남점 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타코야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몇번 시켜먹은 결과, 그 자리에서 만들지는 않고 미리 만들어 놓은거를 소스만 뿌리고 포장해서 주더라구요! 근 1달 동안 한 4번 정도 먹었는데 2번은 딱딱한, 질긴 문어를 먹었습니다. 지금 만든거랑 오래된거랑 먹어보면 바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먹으려고 하는거는 이번에는 아니겠지... 하면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질긴 문어를 먹었네요!! 한번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식은 타코야끼를 데워서 소스맛으로 먹으면 맛있나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철학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저였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드립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게 어렵지만, 이게 입소문을 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때는 미리 만들어 놔도 회전률이 좋아서, 바로바로 나갈 수도 있고 너무 오래된거는 본인들이 판단해서 재료비가

주식을 시작해보니 느낀것들 [내부링크]

주식을 처음 투자한게 2020년 10월 19일이었다. 애플 1주 사는걸로 시작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으로 1년 6개월을 했다. 중간에 크게 매도한건 없었지만, 대략적으로 + 수익이 났고 지금 현재는 +35% 원금:1억 2천 -> 평가금액: 1억6천 언저리이다. 주식을 해보니, 최대 낙폭으로 떨어지게 되면 맘고생이 심했다. 장기투자, 가치투자 관련 책도 많이 읽고, 소수몽키, 오테뉴와 같은 장기적인 관점을 지향하는 유투브를 보면서도 힘든 시간들을 달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조금 떨어졌을때 추매수 했고, 조금 올랐을때 아주 조금만 일부 매도 했다. 급성장주에서 안정주, 배당주로 일부 갈아탔다. 책을 아무리 읽고, 기업분석을 하더라도 심리에 흔들리고 무너지는게 주식시장이다. 부동산 처럼 팔기 쉽지도 않고, 그만큼 비교도 쉽지 않고 내 통장에 돈이 있으면, 갑자기 좋은 뉴스들때문에 올라간다 싶으면 매수 버튼을 누르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

목표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 [내부링크]

목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유 사실 목표보다 더 중요한건, 체계이다! 만약에 글을 잘쓰고 싶다. 라는 목표가 있다. 의식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유명한 작가의 글 수준을 따라하고 싶다. 내 책을 출판 하고 싶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그 갭만큼 허들을 느끼고, 일상에 치여서, 결국 목표 달성이 실패로 이어진다. 이게 몇번 반복되면, 학습된 무기력이 점점 쌓여 간다. 그러면 다음번 목표 설정을 애초에 낮게 잡거나, 아예 목표라는 것을 세우지 않게 되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드려고 노력자체를 하지 않고 체념하게 된다!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거대한 목표보다는, 체계, 환경을 셋팅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체계라는 것은, 매일 일정 분량의 글을 쓰는 것을 체계로 잡는다. 블로그에서 그런 글들을 실험해 본다. 어떤 주제, 어떤 내용, 어떤 글의 전개를 통했을 때 인기가 있고, 반응이 좋았는지 실험할 수 있다. 또한 쳬계, 환경, 습관을 갖추기 위해서 매일 아침에

두려움을 회피하는 방법 [내부링크]

두려움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잘게 조깬다.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를 실천한다. 해야만 하는 일이 너무나 클때 우리는 회피하게 된다. 뇌과학적으로 접근하면, 파충류의 뇌 < 포유류의 뇌 < 대뇌피질 로 3겹으로 구성된다. 파충류의 뇌는 가장 동물적이고 본능적이고 포유류의 뇌는 편도체가 활성화 된다. 마지막 대뇌 피질은 이성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두려움을 느낄때, 중간의 포유류의 뇌의 편도체가 활성화 되면서 대뇌피질의 이성적인 생각을 모두다 중단하게 된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원래 인간은 변화를 싫어 한다. 그렇게 생존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세상사가 가장 빠르게 변한다. 그런 빠르게 변하는 외부 자극에 있어서 더더욱 해야할 것들만 많고, 해내야만 하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맞딱들이게 된다. 직장을 다니면서, 연차가 쌓이면서 해야할 역할들이 늘어간다. 자존감도 떨어진다. 나는 그 정도의 사람이 아닌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의 일이 아닌데 그런 변화의 두려움때문에 더더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부링크]

투자 공부를 하다보면, 책속의 성공사례를 접한다. 때로는 나도 저렇게 하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꾸 미래 시점에 내 생각이 머문다. 이 말인즉슨, 현재를 충실하게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직장에 다니지만,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런 푼돈(?)을 벌기 위해서 이렇게 고생해야 하다니.. 이런 생각들이 계속해서 든다. 그리고 마냥 월급날만을 기다린다. 월급날이 다가와도, 소득세, 건강보험료 등등 세금을 제외하고 나에게 떨어지는 돈에서, 다시 신용카드로 자동이체하고 남으면 실제 남는건 없고, 또 한달을 절약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현재에 더더욱 집중하지 못한다. 먼 미래에 내가 부자가 되었을때, 경제적 자유를 누렸을때를 생각하며 현재에 온전히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자꾸 현재의 내 생황이 불만족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 감사함이 전혀 없었다. 요 몇일간 내가 깨달은 것은 어쨌든 현재에 집중

실천이 9할이다. [내부링크]

요즘 여러가지 생각들이 계속해서 드는데, 특히 투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거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들이 너무나 많다. 부동산 규제, 대외환경 100% 투자하기 가장 적절한 때란 없다. 실천을 하고 경험을 통해서 계속해서 문제들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문제, 리스크를 책임 지는것 책임 진다고 마음 먹는 순간, 투자자의 길로 들어 설 수 있다. 내가 상황을 100% 통제할 수 없다. 100% 통제가능한건 오직 내 마음일뿐

부동산 첫 투자 [내부링크]

아직은 계획이지만, 5월 넘어서 첫 갭투자를 진행하려고 한다. 인구수, 미분양, 입주량, 평단가 등등 몇몇 지표들을 확인했을때, 앞으로의 상승 하락을 예측할 수는 없다. 시장 상황이라는 것이 100% 시장의 흐름에 편승한다기보다는 -> 개인적으로는 심리적 안정감 + 낙시찌를 던져 놓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최악의 상황으로 갭투자시, 전세금이 3~4천이 손해를 봐도, 현재 현금 흐름으로는 1~2년 사이에 커버가 가능하다. 그래서 목돈이 생기는 2022년 5월경에 투자를 진행한다.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 [내부링크]

당신이 할 수 있다, 할수 없다 어떤걸 생각해도 옳다. 그대로 된다. 나는 부자가 되는 과정이 고된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는가? 아니면 이 즐거운 여정에 잘 동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가? 먼저 나는 부자가 되는 그릇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가?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환경, 마인드는 다음과 같다. - 충분한 현금 흐름 - 현재의 삶을 충만하게 사는것(일을하든, 자신의 사업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 거기서 톡톡히 역할을 해내는것 - 아침,저녁 중간 명상을 통해서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숙고해 본다. -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 그리고 늘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 자신의 삶에서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자신의 우선순위를 늘 각인하고 있다. - 음식 섭취에도 늘 건강하고 활기찬 것들을 먹는다. 내가 이런 부자의 그릇을 먼저 만드는게 첫번째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투자의 스킬을 배워도, 결국 저런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퇴사합니다] 1.나는 퇴사준비를 합니다. [내부링크]

필자는 평범한 30대 중반의 직장인이다. 나는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 아니 실천할 생각이다. 그 첫번째 글로써, 나는 퇴사 준비를 합니다 라는 주제로 정했다. 왜 내가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을까? 실제 아이패드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해봤다. 퇴사 준비 아이디어 스케치 어떤 선택, 결정,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왜라는 근거가 필요하다. 막연한 생각이 아닌, 내가 그 결정을 하기까지 어떤 생각의 과정들을 거쳤는지 필요하다. 내가 내린 몇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시간적 자유 보통의 회사는 9-6로 워킹 시간이 존재한다. 유연 근무제 이런게 있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하루 8시간 1주일 40시간은 기본으로 일해야 한다. 나는 돈보다는 시간이 중요한 사람이다. 평일 낮에 야외로 드라이브를 가보자! 한가하다. 주말에는 몇시간을 달려서 웨이팅을 거쳐서, 수많은 인파를 견뎌야 하지만, 평일 낮 (모든 사람들이 일하기 때문에)은 한가하다. 더 좋은곳, 맛있는 음식들을 쾌적하게 경험할 수 있다.

고반 식당 (하남 미사 망월점)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식당은 고반 식당 하남미사 망월점 입니다. 4월 4일 부로 점심 특선을 한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점심 특선 김치찌개랑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반찬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백김치2개랑 말라빠진 청경채 같은것이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원래 삼성동의 고반 식당 점심 시간에 갔을때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된거 같긴한데 된장찌개는 + 차돌을 넣으면 1000원 옵션으로 반찬이 너무 없어서 계란찜, 계란말이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했어요. 그 가격으로 옆에 시엔 중국집을 갔더라면... 생각이 들더군요 악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그저 장사를 하는데 기본을 지켰으면 참 좋겠습니다. 두번 다시 점심 특선 먹으러 안갈거 같습니다. 원가 생각하기보다, 오픈이면 더더욱 한 번 온 고객을 잡기위해서 반찬이랑 뭐든지 다 퍼줘도 모자를 판에 이런 부분은 정말 아쉽더라구요 손님은 별거 없습니다. 만원을 내더라도, 먹었을때 그 돈이 아깝지 않다면, 다시 방문 하고 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