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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분만과정 및 출산의 징조와 신호 [내부링크]

임산부의 출산과정 * 자궁구가 열리며 첫 통증이 시작되는 개구기 * 자궁경부가 열리며 아기가 나올 때까지의 힘든 분만과정인 이행기 * 밀어낸 태아가 자궁 밖으로 빠져나오는 순간인 만출기 간혹 분만 이후에도 자궁이 임신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축을 일으키면서 아랫배에 통증이 있는 "훗배앓이"도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출산이 임박했다는 출산 신호 및 징조 * 가진통과 달리 진진통은 규칙적입니다. * 통증과 통증 사이의 간격이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 통증은 자궁이 수축할 때 일정한 그래프처럼 규칙적입니다. * 피가 섞인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분비물이 흐르게 됩니다. 진통과 이슬이 비친다면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입니다. 이슬은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되기 3~4일 전에 나오기도 하고 진통과 동시에 생기기도 합니다..

임신 말기 임산부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로마테라피 방법 [내부링크]

임신 말기, 임산부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요법 임신 10개월차가 되면 임산부는 매주 병원에서 태아의 건강과 산모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정상적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체중과 키는 적당한지 등등 임신 마지막 달이 되면 언제든지 출산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출산준비물도 잘 챙겨두고 만반의 준비를 해 두어야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초산인 임산부의 경우 마음을 잘 다스리기 힘들죠. 산모의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방법 중 하나로 아로마테라피도 괜찮습니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방향물질을 이용한 요법입니다. 꽃이나 나무, 풀 등에서 자연에서 추출한 오일을 생활에 접목시켜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고 지치고 긴장한 몸의 피로를 풀어 산모의 스트레스..

강동구 둔촌동 수제왕돈까스 오박사네 돈까스 아시나요? [내부링크]

신한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둔촌동역 쪽으로 갈일이 있었죠. 부가가치세 신고 한 것 세금을 납부도 하고 둔촌동 신한은행 바로 근처에 우체국도 있기 때문에 우편업무를 볼겸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오다가 둔촌동에서 오래 장사한 수제왕돈까스집에서 포장도 해오구요.ㅎㅎ 둔촌시장 근처에 자주 와보신 분이라면 이 집은 대부분 잘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오박사네돈까스로 나오고 가게 간판은 수제왕돈가스로 되어 있고, 포장해 주시는 비닐봉지에는 장군 돈까스라고 적혀 있어서 도대체 이 집의 정식 상호는 무엇인지 무척 헷갈리더군요.-_-; 포장은 이렇게 큰 원반형 스티로폼 접시에 담아 준답니다. 큼지막한 고기패티와 밥 2/3 공기 정도의 분량, 단무지 두개, 마카로니와 옥수수, 당근, 완두콩 샐러드, 소스가 곁들..

종로 피맛골 청진옥 해장국 먹어보다! 대한민국 해장국의 원조 [내부링크]

서울 해장국의 원조라고 불리는 종로3가에 위치한 청진옥을 다녀왔습니다. 업무 상 미팅이 있어서 광화문 근처에서 볼일이 있었죠. 이건 보통 사이즈의 해장국 모습입니다. 재개발이 되어서 원래 음식점의 모습은 없어지고 이런 모습으로 리모델링이 된 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번 미팅이 있기 전까지는 해장국의 원조가 청진옥이란 것 조차 몰랐답니다.ㅎㅎ 1937년 개업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니 정말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맛을 떠나서 유서 깊은 식당에 와보게 되어 기뻤답니다.^^ 내부전경이구요, 일부러 예전의 모습을 살리려고 노력한 것 같았어요. 예전의 모습이 어땠는지 물론 저는 잘 모르지만요. 청진옥 내부의 메뉴입니다. 그냥 해장국이 9천원, 특해장국은 1만2천원, 그 외 안주국이랑 따구국, 내포, 수육, 빈대..

강동구 둔촌동 배달 피자집 피자 아울렛 이만하면 뭐!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 저녁에 집사람이랑 개그콘서트를 보고 있는데 큰세계에서 피자를 돌돌 말아 한 입에 먹는 방송이 나왔어요. 그걸 보니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져서 그만..ㅋㅋ 원래는 피자 알볼로에서 주로 시켜 먹는데요 지난번 먹었을 때 배달 알바와 사장님께서 4가지가 좀 없으신 행동을 해주셔서, 이번엔 왠지 다른 곳에서 좀 먹어보고 싶었어요.^^ 동네마다 주는 배달집 책자가 있죠. 음식잔치 쿠폰북이라고 오는 책자를 열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대부분 족발과 치킨 집이고 pizza는 딱 4군데 뿐인거에요. 재료값이 비싸진건지 아니면 족발, 치킨이 많이 남고 이건 별로 이윤이 남지 않아서인지, 가게 오픈할 때 비용이 많이 들어서인지 과거에 비해서 피자배달을 해주는 곳이 확 줄어든거 있죠? 역시 치킨이랑 족발이 상대..

신당동 떡볶이 타운 양대산맥 원조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vs 아이러브신당동 [내부링크]

지난 주 토요일 아이와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관 갔다가 집사람과 딸아이와 함께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다녀왔답니다. 집사람과 저는 즉석 떡볶이를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연애할 때도 마복림 할머니 원조 신당동 떡볶이집에 딱 한번 와봤었어요. 사람들은 추억의 맛이라고 하는데 저는 고향이 시골이라서 제 추억의 떡볶이 맛은 국민학교 앞 국물 떡볶이지 이런 떡볶이는 아니거든요.ㅎㅎ 그래도 신당동 올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들렀습니다. 딸아이에게 구경도 시켜줄 겸 말이죠.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집은 줄이 길어서 맞은 편 아이러브신당동 이곳으로 왔어요.ㅎㅎ 기본 떡볶이 2인분은 우리 부부가 먹을 거구요, 딸아이는 고양이 혓바닥이라서 매운것, 뜨거운 것을 유난히 잘 못먹죠.ㅎㅎ 딸아이를 위한 순대와 김밥 입니다...

5678 도시철도 신당역 곤충 파충류 체험전 :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곤충파충류생태체험전 [내부링크]

방학 때 아이들과 갈만한 곳(?)으로 곤충 파충류 체험전을 5678 도시철도 주관으로 한다기에 토요일에 가보기로 했답니다.ㅎㅎ 아이와 함께 신당역 곤충파충류생태테험전을 다녀왔죠. 신당역사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가기도 좋고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성동고등학교 후문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거긴 요금이 10분에 300원이어서 1시간에 1800원이에요.^^ 신당역 곤충파충류생태체험학교라고 적혀 있구요 입장료는 아마 만원이 넘었던 것 같은데 집사람이 쿠팡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9천원으로 3인가족 2만7천원 가격으로 입장을 했죠. 개인적으로 제값 주고 여길 가시기 보다는 꼭 구팡과 같은 할인된 가격으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제값 주면 좀 아깝다 싶고 9천원 정도면 가볼만..

강동구 둔촌동 디디치킨 배달 괜찮아요! [내부링크]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처남과 함께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답니다. 강동구에서 피자나라 치킨공주도 종종 시켜먹었고 또래오래도 시켜 먹곤 했는데, 요즘 꽂힌 곳은 바로 디디치킨 입니다.^^ 이건 오븐 구이 치킨으로 가격은 14,000원 요건 후라이드 치킨으로 가격은 역시 14,000원 오븐에 구워서 나온 치킨은 튀김옷이 없고 껍질이 담백하고 쫄깃해서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오븐에 구워서 속살도 부드럽고 기름기도 적어서 많이 먹어도 후라이드에 비해 덜 느끼하고 좋아요. 밑간에 약간 매운맛이 첨가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다만 그래서 유난히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아이들는 오븐구이치킨을 시키면 맵다고 안 먹을 수 있죠.ㅎㅎ 후라이드 치킨은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왔답니다. 처음 뜨거울 때는 후라이드가 오븐구..

이탈리안 레스토랑 홍대 플레이 파스타와 피자 무난해요! [내부링크]

지난 달 홍대 플레이 레스토랑에서 점심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이제야 감상평을 써보네요.ㅎㅎ 잊고 있다가 사진보고 생각나서 쓰게 되었어요. 플레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며 주로 스파게티와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가 있었어요. 메뉴판을 찍었어야 하는데 못 찍어 왔네요.ㅠㅠ 종류가 꽤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탤런트 이승연씨가 운영한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여기 자주 오시는 관계자 분께서 본인도 딱 한번 밖에 직접 본 적이 없다 하더군요. 해산물 스파게티 런치메뉴 치고는 양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이었어요. 어떤 식당은 가면 점심메뉴랑 일반메뉴 시킬 때 양이나 질적인 차이가 너무 극명하여 실망할 때도 종종 있는데 여기는 그런 실망감을 주지는 않아서 좋았답니다.^^ 맛도 괜찮았어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마늘이랑 바..

임신 9개월 태아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9개월 태아의 변화 임신 9개월 정도가 되면 뱃속의 태아는 키는 45~60cm정도, 태아 몸무게는 2.3~2.8kg 정도가 됩니다. 피하지방은 늘어나고 주름은 없어지게 되구요. 장기의 발달이 마무리 되어 가며 호르몬 분비선들이 어른과 비슷해 집니다. 감각기관이 발달해서 초음파로 미세한 표정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살이 점점 오르고 근육도 발달하게 됩니다. 산모로부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전달 받게 됩니다. 아기가 자라서 자궁이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태동도 조금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머리는 골반 쪽으로 향하고 엉덩이는 하늘로 둔 위치를 유지하면서 골반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거의 모든 장기는 완성이지만 좁은 산도를 빠져나와야 하므로 두개골은 완전히 결합되지 않은 상태로 대기하게 되고 양수의 일부는 산..

임신 9개월 산모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9개월 임산부의 변화 임신 9개월이 되면 많이 피곤할 때입니다. 자궁이 명치까지 올라와서 가슴을 압박합니다.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불룩해지고 배가 단단해 집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빈뇨가 오거나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게 됩니다. 재채기나 기침, 크게 웃으면 소변이 흐르기도 하고 요실금이 올 수 있지만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좋아지게 됩니다.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찾아오게 됩니다. 태아의 위치가 정해지고 요통이 심해질 수 있으며 질 분비물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태동을 주의깊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구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를 찾기 바라며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면 이 시기부터 미리 날짜를 계산하여 수술 날짜를 예약해서 잡아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불규칙적으로 배가 단단하게 뭉치..

태국 음식 전문점 강동구 둔촌동 미쓰타이 98% 좋아요! [내부링크]

동네에 태국 음식 전문점이 생겼다기에 집사람과 딸내미와 함께 다녀왔답니다.ㅎㅎ 미쓰타이라고 저는 처음 들어본 음식점이었죠. 개인적으로 태국음식 상당히 좋아합니다! 예전에 호주에 있을 때도 태국 식당을 즐겨 찾았고 가족들과 태국 여행 갔을 때도 엄청난 먹거리를 즐기고 왔죠.^^ 참고로 가이드 추천 식당 말구요, 길거리 식당이 좋았어요 !! 가이드 추천 식당은 쓰레기 같은 음식이 나왔음 -_-; 예전 홍콩 갔을 때두 가이드 추천 식당은 쓰레기였고 집사람과 제가 찾은 식당에서는 랍스터 풀코스 1인 5만원에 엄청 맛나게 먹었던 적도 있죠 -_- 뭐 암튼!! 어쨌거나~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일단 집 근처라 몹시 좋았어요.ㅎㅎ 우리는 스팀보트 2~3인분 시키고 나중에 쌀국수 넣어 먹기로 했어요. 딸아이..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점 스푼 더 마켓 고덕역점 맛없었어요! [내부링크]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스푼 더 마켓이라고 샤브샤브 무한리필 집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무한리필 집은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에요! 싫어하는 이유는... 양이 작기 때문에 어차피 많이 못 먹고, 그로 인해 괜히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무한리필 집 몇번 다녀본 경험 상 결코 음식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기억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소고기 샤브샤브와 해산물 샤브샤브, 한우 샤브샤브가 있습니다. 처음에 인분 수 대로 주문을 하면 되고 그냥 소고기는 나중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가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직원 분들이 그다지 친절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불친절해서 불쾌감이 있다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보통이었죠. 야채는 샐러드 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넣을 수 있구요..

태아 역아 방지를 위한 방법 [내부링크]

역아 방지를 위한 교정 자세 산모의 자궁 내 양수 속에서 태아는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임산부는 임신 후반기로 가면 태아는 머리를 골반 속으로 밀어 넣고 분만을 준비하게 됩니다만, 거꾸로 선 아기가 있다면 자연분만이 힘듭니다. 애가 거꾸로 섰다라는 거죠. 이렇게 태아가 거꾸로 위치한 즉 역아 상태가 되면 출생 시 다리부터 나오고 큰 머리가 늦게 나오게 되므로 출산 시 아기가 질식할 위험도 높게 되고 호흡곤란으로 인해 여러가지 후유장해를 안고 살아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역아를 방지하고 교정하는 것은 자연분만을 위한 첫 번째 조건입니다. 임신 30주 경에 역아로 판정이 났다고 하더라도 역아 방지를 위한 교정자세와 운동을 통해 역아를 되돌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불이나 방석을 높이 쌓고 허리를 대고 ..

임신 8개월차 산모와 태아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8개월 임산부와 태아의 변화 산모의 경우 임신 8개월 정도가 되면 태동이 활발해지고 산모의 체중도 증가합니다. 유방에 초유가 흐르고 하복부와 유두, 외음부 등의 색소가 진해집니다. 소화불량이 올 수 있고 요통과 정맥류를 조심해야 합니다. 양수는 증가하지 않으며 갑자기 다량의 출혈과 통증을 동반한다면 전치태반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불규칙한 자궁의 수축이 올 수도 있으며 골반의 확장으로 인해 관절의 결합부위가 느슨해져 뚝뚝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자궁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꼬부려서 앉거나 앉아서 다리를 구부리게 되면 갈비뼈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태아 뇌세포에 좋은 난황이나 콩, 생선 알 등에 많이 들어있는 레시틴 섭취, 등푸른 생선 등 DHA섭취, 견과류나 현미..

신생아 아기방 꾸미기 [내부링크]

신생아 방 꾸미는 방법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아기방을 미리 꾸미면 좋습니다. 임산부가 몸이 무거워 꾸밀 수 없을 수도 있으므로 남편이 도와주시면 좋죠. 아기방을 함께 쓰건 따로 쓰건 간에 아이 침대와 함께 아기의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침대나 이불보는 화려한 그림보다는 순면의 화이트나 연한 파스텔톤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아기의 발진, 신생아 황달을 쉽게 체크할 수 있답니다. 그 외 수유용품, 목욕용품, 의류용품 등도 마찬가지죠. 주변의 인테리어를 아기의 느낌에 맞게 꾸미면 더 없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시각은 작은 물체구분은 아직 힘들기 때문에 큰 형체와 눈에 잘 들어오는 색채를 손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조색 (전체적인 방의 주요 색깔)을 이루는 색으로 선택하세요. 해..

임산부의 올바른 수면자세 [내부링크]

임산부의 바른 수면자세 임신 후기가 되면 배가 불러 호흡도 곤란하고 바로 눕기 힘들어서 잠을 잘 때 깊은 잠을 자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는 옆으로 누워 위쪽 다리를 구부려 바닥에 대면 배가 바닥에 옆으로 닿아서 안정감을 다소 느낄 수 있답니다. 위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거나 긴 쿠션을 안으면 좋습니다. 다리가 부었을 경우 옆으로 누워 발 밑에 베게나 쿠션을 놓고 발목을 올려 놓으면 됩니다. 임신 중에 잠잘 때 피해야 하는 자세로는 엎드려서 잔다거나 (그런 분은 거의 없지만) 똑바로 누운 자세입니다. 엎드리면 압박 되니까 안되는 건 당연히 아실테구요, 똑바로 누우면 커져 있는 자궁이 척추를 따라 대정맥을 압박해서 혈액 순환을 나쁘게 하기 때문에 똑바로 자는 것도 좋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내부링크]

임신 중 필요한 영양분 임신 기간동안 태아가 가장 빠른 발달을 보이는 것이 뇌 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단백질과 칼슘, 엽산 등의 섭취를 해야 합니다. 임신 중기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D로 태반과 뼈대 형성을 도와야 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위해 단백질, 글루타치온과 타우린, 아연 등의 무기질 섭취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열량이 높지 않고 비타민과 단백질, 칼슘과 무기질, 유기질이 골고루 구성된 식품 중에서는 굴이 뛰어납니다. 굴은 칼로리가 낮아 혈압조절에 도움도 되고 임신성 빈혈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미노산 중의 하나인 타우린 성분도 굴에는 많이 들어가 있다네요! 그 외 우유나 치즈, 멸치, 두부, 시금치, 미역, 양배추 등의 섭취를 통해 칼슘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쇠고..

임신 7개월 태아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7개월차 태아의 변화 임신 7개월 정도에는 태아의 크기는 35cm정도, 몸무게는 약 1kg정도가 됩니다. 이제 완전한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시기구요, 산모의 배 부분에 빛을 비추게 되면 반응을 보일 정도로 태아의 시각도 발달하고 청력도 거의 완성단계에 이릅니다. 시신경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밝음과 어둠에 반응 하므로 자연광에 가끔 산모의 배를 쪼여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태아 피부에 태지가 점점 늘어나서 붉은 빛을 띄면서 서서히 불투명해지게 됩니다. 또한 태아의 폐 속 허파꽈리라고 불리는 폐포가 발달해서 호흡을 위한 예행연습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본인의 근육을 이용해 숨쉬는 흉내를 내게 됩니다. 사람의 모습을 거의 갖춰가면서 엄마의 감정변화도 인지하게 되죠. 그래서 산모가 우울하면 태아도 ..

임신 7개월 조산의 원인과 증상 및 조산 예방법 [내부링크]

임신 7개월 정도부터는 조산의 위험이 큰 시기입니다. 임신하고 20주부터 37주 이내로 출산하는 것을 조산이라고 하죠. 그럼 아래 조산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간단히 살펴볼게요! 조산의 원인 임신중독증으로 조산될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으로 고혈압과 부종, 단백뇨 등이 생길 수 있구요 조산이나 후유장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무력증 역시 조산의 원인입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이란 임신 중기 이후에 커지는 자궁을 지지할 수 없어 자궁경부가 열리는 경우며 조기진단을 하면 임신을 유지하실 수 있답니다. 임신성 당뇨로 인해 혈당이 증가하고 합병증을 유발해 양수과다증이나 임신성 고혈압 및 조산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하시구요.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운동, 장거리 여행 등도 조산의 원인..

출산준비물 챙기기 [내부링크]

출산준비물 리스트 정리 출산일이 다가오게 되면 미리 출산 준비물을 챙겨두어야 합니다. 아기 침대를 쓸 것인지 아니면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뉘일 것인 등의 결정도 미리 해야 하구요. 출산용품은 보통 친구들이나 친척, 가족들이 챙겨주는 경우도 많은데 중복이 되면 돈 아까우니까 슬쩍 슬쩍 필요한 물품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 민망할 수도 있지만서두요.ㅎㅎ 기본적인 출산용품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배냇저고리 2벌 정도 필요하며 부드러운 순면 제품이 좋습니다. - 배냇 가운 2벌 정도 역시 순면제품으로. - 기저귀 30장 정도 미리 준비하면 되고 시중의 종이기저귀가 편합니다. 그런데 천기저귀를 쓰면 아기 두뇌발달에 더 좋다고 하더군요!! - 기저귀 커버 2개 정도로 방수가 잘 되는 제품을 ..

임산부의 저염식 식단 만드는 법 [내부링크]

임산부를 위한 저염식 소금은 인체의 대사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염분섭취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죠.ㅎㅎ 이번 시간에는 임산부를 위해서 소금을 대신하여 짠 맛을 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 잘 발효된 간장을 소금 대신 사용 - 식초나 유자, 생강, 마늘과 같은 양념류를 함께 사용 - 고등어 자반 등의 절임 생선류는 쌀뜨물이나 우유에 담갔다가 조리 - 된장을 이용한 요리의 경우 야채나 두부 건더기를 많이 사용 - 햄이나 소시지 등의 가공식품에는 염분이 많으므로 물에 데쳐서 사용

임신 6개월차 산모와 태아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6개월 임산부와 태아 임신 6개월의 산모 이 시기의 임산부들은 식욕이 늘고 체중이 불어나며 배가 불룩해져서 누가봐도 임산부라는 것이 느껴지게 됩니다. 외적인 변화에 민감하여 우울하거나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요즘은 스타일 예쁜 임부복도 많고 악세사리들도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이 시기는 호르몬 분비로 전체 관절이 느슨해지고 갑작스런 충격에 대한 반응이 둔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편안한 옷차림과 낮은 굽의 신발을 신어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출생 후 자연스러운 모유수유를 위해서 유두를 미리 손질을 해두면 좋습니다. 유선을 자극하고 원활한 혈행을 위해 맛사지와 청결관리를 유지하면 되구요. 편평유두나 함몰유두를 가진 산..

임산부에게 위험한 임신중독증 예방법 [내부링크]

임신중독증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임신중독증은 임산부에게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입니다!! 임신중독증에 걸리게 되면 미숙아 출산, 시력장애 등의 후유증을 앓게 됩니다. 그리고 임신중독증이 심한 경우 태아와 산모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의 발생 원인은 태반 조직에 대한 면역작용이나 칼슘부족 또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태반기능이 약화되고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부족해 질 경우 미숙아 출생 혹은 심할 경우 사산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그러나 임신중독증 치료도 조기발견을 하면 가능하므로 몸이 심하게 붓거나 혈압이 높아지거나 하는 등의 임신중독증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바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죠. 임신중독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으로는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충분히 잠을 자며, ..

임신선 (임신 중 튼살 예방법) [내부링크]

임신선 (임신 중 튼살) 관리방법 임신선이 생기는 원인은 임신 중기를 넘어가면서 늘어나는 체중 때문이기도 하고 임신 중에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를 파과시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임신선이 나타나는 부위는 가슴과 배, 엉덩이와 허벅지에 많이 생기구요 처음엔 붉은 보랏빛이다가 출산 후에는 점점 더 하얀색을 띄면서 마치 흉터가 있는 것 마냥 떡 하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자리잡게 됩니다.ㅠㅠ 따라서 임신 중 튼살 관리를 미리 예방 마사지를 통해 해두는 게 좋구요 샤워할 때 배꼽을 중심으로 브러쉬나 손바닥으로 자극해서 맛사지를 하면 되고 샤워 끝날 때 즘에서 좀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샤워 후에는 반드시 임신선을 예방하기 위한 튼살 방지 크림이나 오일 등으로 맛사..

임신 5개월 아빠의 태교방법 (남편의 태교방법) [내부링크]

임신 5개월차 남편 아빠의 태교방법 이 시기에는 임산부의 자궁 속의 아기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일상의 작은 행동도 제약을 받게 되며 집안에 큰 행사 등이 생기면 상당히 힘들어 지겠죠?ㅎㅎ 피로감이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가급적 집안의 가족행사는 남편이 중재하여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가 편치 않다면 결국 가족 모두가 힘들어지니까요. 아내가 철분제를 빼먹거나 운동을 게을리 하는 것을 남편이 꼼꼼히 챙겨주는 것도 좋은 태교방법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대화를 자주 하고 아기의 청각과 오감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말투와 간혹 목소리에 악센트를 섞어주면서 배를 자극해주는 것도 태아에게 좋은 태교가 된다고 하네요~^^

임신 5개월차 산모와 태아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5개월 차 산모와 태아의 변화 임신 5개월 임산부의 변화 임신 5개월로 접어들면 불안정했던 임신초기와 달리 조금의 안정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배가 불러져오기 때문에 허리로 통증이 오기 쉽습니다. 복대를 둘러주면 한결 허리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답니다.^^ 태동이 느껴지게 되며 임신선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한번 생긴 임신선은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와 마사지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하면 철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철분제를 복용하면 소화장애나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철분제품들이 있다고 하네요. 철분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돼지 간이나 소의 간, 선지와 순대, 우유와 치즈, 요구르트, 굴과 다시마 등이 있습니다. 철분의..

임신 중 칼슘제 철분제 복용이 괜찮을까요? [내부링크]

임신 중 철분제 복용 인체 무기질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칼슘입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에 많이 존재하지만 혈액과 세포 속에도 있습니다. 칼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골격 근육의 수축과 이완작용에 관여하고 혈액이 응고할 때 혈전 형성물질이 분비되도록 자극해주고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임신 중 산모들은 태아 골격 형성을 위해서도 칼슘이 필요하지만 분만을 대비하여 칼슘의 비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 후 본인에게 맞는 철분제와 함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임신 17주 태동 및 임신 18주 청각태교 [내부링크]

임신 17주의 첫 태동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지만 임신 17주 즈음에서는 태아의 태동을 느끼실 수 있는 시기입니다.^^ 태동은 보통 16주에서 20주 사이에서 느끼기 시작하게 된다고 하네요. 맨 처음에는 느낌이 미미 하지만 태아가 성장해가면서 태동은 더욱 분명해지고 활발하게 느껴집니다. 임신 8개월 부터는 훨씬 심해지다가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서 양수가 적어져 움직임이 다시 줄어들게 됩니다. 태동은 태아의 건강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갑자기 둔해지거나 느껴지지 않는다면 재빨리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신 18주 청각태교 보통 17주에서 20주 사이에는 태아의 청각기관이 더 발달하게 됩니다. 그 전에는 산모의 심장소리나 소화기관의 소리를 들었다면 이 즈음에서는 엄마 배 밖에서 나는 ..

가평 설악 별빛오토캠핑장에서 가족과 캠핑을 즐겼어요! [내부링크]

지난 번 친구네와 함께 가평에 있는 설악 별빛오토캠핑장으로 떠났다. 지지난 주 경기도 광주 캠핑 이후에 또 떠나는 캠핑이었는데 좋았다. 우리가 친 텐트는 캠프타운 텐트로 자동텐트라서 금방 칠수 있어 너무 편하다. 타프까지 치는데도 별로 어렵지 않다. 날이 더워서 좀 빨리 치느라고 텐트 앞부분의 각이 맞지 않지만 그냥 패쓰하고 즐기기로 ..ㅎㅎ 친구네 아들과 세식구, 우리 딸고 세식구가 머물기에는 별빛 오토 캠핑장은 아늑하고 괜찮았다. 나무도 많아 그늘도 있고 샤워시설 등이 잘 되어 있어 편리하다. 뜨거운 온수도 잘 나오는 편이고 설겆이 하기도 비교적 쉽다. 그늘막에서 쉬엄쉬엄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건 친구네 텐트 전경이다. 텐트 브랜드는 까먹엇네..ㅎㅎ 멀리 보이는 오토캠핑장 풍경을 한번 찍어 봤다...

임신 4개월 아빠의 태교방법 (남편의 태교방법) [내부링크]

임신 4개월차 남편이 할 수 있는 태교법 임신 4개월이 되면서 아내와 태아에게 해줄 수 있는 손 쉬운 태교방법을 간단히 안내 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뭐든 알려고 노력하는 아빠와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4개월 태아는 희미하가 기억과 감정을 느끼게 되는 시기입니다. 산모의 불안감이나 불쾌감, 즐거움 등이 고스란히 아기에게 전달이 됩니다. 그리고 내이의 발달로 미미하나마 소리도 느낄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산모의 심리와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이 시기의 올바른 태교방법입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변덕스럽고 민감하고 짜증내는 부분을 잘 맞춰 줄 필요가 있습니다.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매번은 아니더라도 산부인과 검진 ..

임신 4개월차 산모와 태아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4개월 차 산모와 태아의 변화 임신 4개월 산모 이 시기에는 입덧은 없어지고 입맛을 찾게 됩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베이비 맛사지를 배우거나 태교플랜도 짜보세요. 조금씩 활동량을 늘리고 임신 중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과 체조를 시작할 시기입니다. 나중에는 체중이 많이 늘고 일상생활을 하기도 조금 버거워지기 때문에 임신 중기 시간부터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이 시기 산모의 자궁 속 태반은 양수로 차게 됩니다. 그리고 산모의 체온은 조금씩 내려가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죠. 임신 중의 산모 영양상태가 바로 태아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염식과 저칼로리, 칼슘과 단백질, 철분, 엽산을 중심으로 영양균형이 잘 갖춰진 식단을 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섬..

임신 16주 초음파 검사 [내부링크]

임신 16주차 초음파검사 임신 16주 경에는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초음파검사는 인체에 무해하면서 내부구조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임신 11주부터 13주 경에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여부와 심장기형의 여부, 다운증후군 위험도를 살피게 됩니다. 임신 15주~19주에는 트리플검사와 쿼드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 결손 위험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16주 경에는 태아의 머리와 몸통이 구분되게 되며 초음파검사를 통해 태아의 위치, 태아의 수와 함께 발육상태 등을 살펴보게 디며 무뇌아 진단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초음파 검사가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기형을 찾아낼 수 없기도 하지만 태아 생존여부나 양수의 많고 적음 등을 알아볼 수 있으며 자궁과 자궁 부속기관의 검사 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임신 15주차 임신용품 준비 [내부링크]

15주차 임신용품 준비 임신 15주 경이 되면 자궁이 좀 더 커져서 아랫배를 만지면 묵직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이 시기에는 임산부용 속옷을 준비할 시기입니다.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임신부용 속옷과 외출복을 사두어야 하겠죠. 브래지어의 경우 체중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후크가 2~3단게가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출산 후 수유와 가슴을 받쳐줄 수 있는 임산부용 브래지어로 구매하도록 하세요. 임산부용 팬티도 필요합니다. 분비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잘 흡수하는 소재를 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 둘레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면 더 좋고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주고 자궁의 높이까지 올라오는 모양을 택하되 가급적 흰색계열이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그 외 임산부용 복대나 스타킹이 ..

임신 13주 14주 태교방법과 종류 및 체중관리 [내부링크]

임신 13주 체중관리 임신 11주에서 12중 경 입덧이 가장 심한 시기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입덧도 잠잠해져서 입맛이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즉 임신 비만에 주의할 시기이기도 하죠. 태아에게 골고루 영양성분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다이어트를 하라는 뜻은 아니고 변비를 막기 위한 섬유질 섭취와 태아를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백질 섭취를 효율적으로 하시라는 뜻입니다. 특히 기름을 이용한 기름진 요리보다는 단백질 섭취에 있어서 찜으로 하는 요리종류로 단백질을 섭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임신해서 출산까지 보통 산모의 체중이 약 12kg정도 불어나는 것인 정상입니다. 임신 20주까지 1주일에 300g, 그 이후부터 출산까지 450g정도가 적정 체중증가 추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신 1..

임신 3개월 산모와 태아의 변화 [내부링크]

임신 3개월 산모의 변화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에부터 시작되어 임신 3개월 전후로 끝나게 됩니다. 입덧이 가장 심한 때는 초기 5~6주경과 11~12주 경에 가장 심하다고 하네요. 입덧이 없어지게 되는 3개월 경부터는 입맛이 돌아와서 먹는 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체중조절을 잘 하셔야지만 임신 중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3개월 차에서는 산모의 식사는 양보다는 영양성분을 고려한 질이 높은 식단이 중요하죠.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현미나 고구마, 우엉 등과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과 태아를 위한 단백질 식단을 짜면 좋답니다. 아직 유산이 되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든다거나 장거리 여행 또는 장거리 운전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3개월 태..

임신성 변비와 태아의 영양공급 [내부링크]

임신성 변비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지게 됩니다. 커진 자궁은 방광과 대장을 압박하게 되므로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거나 대장을 눌러 부담을 주게 됩니다. 또한 황체호르몬 분비로 인해서 장 운동이 억제되기도 하죠. 그래서 임산부의 경우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답니다. 변비에 좋은 운동 방법으로는 다리를 벌리고 쭈그리고 앉아 양 옆으로 다리를 벌리는 운동을 하면 변비 개선에 다소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다리 벌리기 운동을 5회 정도씩 반복하면 위 주변의 근육을 자극하게 되어 장을 정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변비를 개선하는 생활습관으로는 아침에 꼭 공복에 물 한컵을 마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입덧 방지를 위해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답니다. 변비에 좋은 식단..

임신 10주차 유산에 주의할 때! [내부링크]

임신 10주 유산에 주의할 때!! 임신 10주 경은 아직 태아의 착상이 조금은 불안정한 때 입니다. 임신으로 인해 분비량이 늘고 난소와 자궁이 커진 상태라서 방광과 대장 등에 압력이 가해지기 시작하는 때 입니다. 그리고 몸이 차가워지면서 자궁수축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잦은 소변감 외에도 통증이나 열이 나거나 혈뇨가 나오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을 빨리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수축으로 인해 유산이 되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하게 되는 경우라면 보온이 잘 되는 옷을 선택하여 입고 외출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유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은 피하고 계단이나 비탈진 곳에서도 ..

임신 9주 입덧 완화하는 방법 [내부링크]

임신 9주 경이면 아직 입덧이 심한 시기입니다. 입덧이 심한 산모의 경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여간이 아니죠. 입덧이 16주 이상 지속된다면 오래 입덧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입덧이 너무 길어지면 태아가 출생 시 아기가 저체중아로 출산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덧이 심한 시기에는 철분 보조제를 잠시 안 먹는 게 좋습니다. 꼭 먹어야 할 경우에 입덧이 심한 기간동안은 의사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게 좋구요. 철분제 성분이 입덧기간에는 입덧을 더 심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나치게 마르거나 뚱뚱한 경우는 평균 몸무게인 산모분들보다 입덧이 심할 수 있다고 하므로 체중조절에 약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물..

임신 2개월 아빠의 태교 (남편의 태교) 방법 [내부링크]

임신 2개월차 아빠의 태교방법 임신을 한 상태에서 부부싸움을 자주 하거나 부부간의 심리적 갈등이 잦을 경우에 태아에게 악 영향을 미쳐서 출생 이후에 신생아가 정신적, 신체적인 장애가 생길 확률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무료 2.5배가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기의 성품은 출생 후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아시절, 즉 산모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태교의 중요성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 2개월 정도에도 남편의 태교가 중요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가정에서 태명을 지어서 아기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요 남편과 산모 모두 태명을 자주 불러주는 것이 좋구요. 다만 성별이 구분되는 태명보다는 부르기 쉽고 사랑스러운 태명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신 2개월인 경우는 아직 유산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남..

임신 2개월 산모와 태아의 변화 및 입덧 [내부링크]

임신 2개월차 산모와 태아의 변화 임신 2개월 산모의 변화 - 체중이 증가하고 가슴이 팽창하며 유선이 발달합니다. - 입덧이 생겨 구역질을 느끼게 됩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렵고 빈뇨가 생기게 되며 변비나 치질에 주의해야 합니다. - 다리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옷이 꽉 조이는 느낌과 자궁이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 정신적으로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불안할 수 있습니다. 임신 2개월 차에도 산모의 건강체크는 필수입니다. 격렬한 운동이나 장거리 여행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태반이 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산될 확률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엽산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에 좋은 한약이나 기타 종합 철분 영양제라도 이 시기에는 복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대신 엽산이나 칼슘, 요오드 성분의 섭..

모두가 알아야 하는 아빠의 태교방법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꼭 지키면 좋은 남편의 태교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교는 여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 남자도 태교방법을 알아야 훌륭한 아기가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태교는 내가 소중한 새로운 생명을 얻어서 잘 키우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부모가 되는 여성 남성 모두 태교 방법에 대해 알아두셔야 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남자도 태교 방법이 필요하지만 아래 내용은 무척 기초가 되는 태교법입니다!! 기뻐해줘야 한다! 남자는 임산부와 달리 직접적으로 아기가 생겼다는 것을 임신 초기에는 실감할 수 없습니다. 내 몸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실감이 나지 않더라도 꼭 아내와 함께 새로운 생명이 생겼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말아야 합니..

최형선의 낙타는 왜 사막으로 갔을까 중에서 [내부링크]

땡 볕에 선 낙타 낙타는 위기를 맞으면 술수를 쓰지 않고 도전한다.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땡볕에 쉴 그늘도 없을 때 낙타는 오히려 얼굴을 햇볕쪽으로 마주 향한다. 햇볕을 피하려 등을 돌리면 몸통의 넓은 부위가 뜨거워지지만 마주 보면 얼굴은 햇볕을 받더라도 몸통 부위에는 그늘이 만들어져서 어려움은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이다. - 최형선의 낙타는 왜 사막으로 갔을까 중에서 - 우리는 이따금 인생을 살면서 사막을 헤메게 됩니다. 모래도 뜨겁고 햇볕도 점점 더 뜨거워 집니다. 이때 우리는 몸을 돌려 햇볕을 피하느냐 아니면 정면을 맞서느냐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인생의 선택의 기로는 무수히 많죠!! 그 인생의 기로에서 몸을 돌려버린 적은 없나요? 아니면 현재 몸을 돌릴 것인가 말 것인가의 인생의 기로..

자궁 비정형편평 상피세포 [내부링크]

자궁 비정형편평 상피세포란? 이번 시간에는 자궁경부 관련 질환 안내 드립니다. 자궁경부는 외부의 피부와 유사한 편평상피로 되어 있습니다. 이쪽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의 변형이 일어나는 질병을 말합니다. 자궁비정형편평상피세포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아니므로 크게 놀라실 일은 없습니다. 제일 밑층을 원주상피라고 하는데 이 원주상피의 변형은 주로 포진 바이러스와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변형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치료법이라고 한다면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찾아내야 하고 그 바이러스에 맞는 제거 치료를 받으시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어린이 선천성질환 : 구순구개열 [내부링크]

어린이 선천성 질환 중 구순구개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도 태아보험 가입하실 때 선천이상수술비 등의 태아특약을 가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흔하게 발생하는 구순구개열이 어떤 질병인지 아래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와 내용은 네이버 의학정보를 참고해서 썼습니다.^^ 구순구개열은 선천성 기형입니다. 구순이라는 것은 한자로 입과 입술을 말하며 구개란 천장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구순구개열이란 입술 또는 입천장이 갈라져서 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ㅠㅠ 발병율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1000명당 1명꼴로 발병한다고 하네요. 임신 4~7주 경에 태아의 얼굴이 만들어지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조직이 정상적으로 붙지 못한 경우에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입천장이나 입술의 갈림 증상 뿐 아니라 근육, 연..

폐경과 호르몬 상식 [내부링크]

폐경과 호르몬 상식 여성호르몬의 경우 주로 난소에서 생성이 됩니다. 여성호르몬은 여성성을 나타내는 데 필수적인 호르몬 중 하나죠. 여성의 폐경기 때 호르몬 치료요법은 페경 전에 비해 부족해진 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매일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약 복용이 간기능에 개인 건강상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서 몸에 바르는 겔 타입 혹은 붙이는 패치 형태도 있습니다. 아래는 여성 호르몬 치료에 관한 궁금한 점의 질문과 답변 형식 자료입니다.^^

주산기질환 및 주산기질환의 종류 [내부링크]

주산기질환이란? 주산기라는 것은 perinatal period 라고 부릅니다. 출산 전과 출산 후의 시기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구체적으로 임신 29주경에서 출산 이후 일주일까지의 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주신기 질환은 출산 전후 즈음에서 태아와 신생아에게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출생 전후기 질병이라고도 부르며 아이의 호흡과 관련된 폐질환이 주류를 이룹니다. 그리고 요즘 신생아의 심혈관질환, 태내 충격으로 인한 기형아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험에서 주산기질환으로 저체중아 인큐베이터비용 지급이나 선천성 질환, 심장판막증, 심장의 심실중격결손증이나 심박중격결손, 항문의 폐쇄, 장 폐쇄, 유문의 협착, 구순구개열(언청이) 등 보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표준질병분류표의 주산기 질환은 다음..

복막염 [내부링크]

복막염이란? 복막은 복부의 장기를 감싸고 있는 막을 말합니다. 그 복막에 세균감염에 의해 염증이 발생한 것을 복막염이라고 부릅니다. 급성복막염과 만성복막염으로 두 종류의 복막염이 있습니다. 급성복막염의 경우는 중독증세를 나타낼 때가 많으며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의 천공, 충수염 (맹장염), 장티푸스에 의한 장의 천공, 자궁외 임신의 파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복막염의 경우 대개 결핵성인 경우며 늑막염에 이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묘소병 (cat scratch disease) 猫搔病 - 고양이에게 물리면? 고양이가 할퀴면? [내부링크]

묘소병 (cat scratch disease) 猫搔病 이란? 고양이에게 물리면 어떻게 될까요? 고양이에게 할퀴거나 물린 뒤 생기는 질병입니다.^^ 고양이의 바이러스 때문이죠. 고양이에게는 발병하지 않습니다만, 사람은 연령에 관계없이 잘 발생할 수 있으며 불명열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고양이에게 할퀸 지 7~12일이 지나면 국소 림프절이 커지면서 적색 구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이런 구진은 환자의 절반가량에서 나타나며 곤충에 물린 것과 비슷하지만 가려운 증상은 없습니다. 감염되고 2~3주 경이 되면 발열, 두통, 전신 권태감 등이 생기며 상처 주위의 림프절이 커지게 되며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머리와 겨드랑이 등이 붓게 되며 2~3개월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

꽃은... [내부링크]

얘야.. 잠시 앉았다 가는 거라지만.. 꽃은 화들짝 놀랄 수도 있단다.. 살아보니 그렇더란다... 그런 거더란다...

우두커니 잠자코 있어주렴. [내부링크]

영겁의 세월 속, 찰나의 시간과 시간 사이의 작은 길목에서..!! 잠시만 나를 위해 우두커니 잠자코 있어주지 않으련...? 그랬으면 좋으련만... 그런 것도 또 아닌 것도 같은.. 느낌표와 물음표 사이의 작은 공간에 비집고 누워있는 내 모습. 한개..두개..세개...

여름과 가을 사이에 [내부링크]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문자락 .. 이 사이와 시간과 공간..!! 여름과 가을 사이, 길지도 또한 그렇다고 그닥 짧지만도 않은 듯한 좁다란 다리 하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그렇고 그런 다리...알고 있니?

아이러니 [내부링크]

이러쿵! 저러쿵! 요리 조리 싹싹! 내가 만난 너의 13번째 모습... 아이러니 그 자체!

솔직함! [내부링크]

내 스스로에 대한 솔직함의 첫번째 시작은... 눈물..!!

같고 다름! [내부링크]

너와 내가 공존하는 이유는... 너와 나의 같고 다름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