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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뻑뻑할 때 집에서 진행하는 케어 방법-안구건조증 [내부링크]

요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며 작업하는 것이 일상인 현대인들에게 안구 통증은 정말 불가피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전달드렸다시피 많은 증상을 호소하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안구 질환인 안구건조증을 케어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세세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케어방법은 글 아랫쪽을 참고해주세요 2023.02.24 - [건강] - 안압의 이유 안압의 이유 요즘 같은 환절기에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눈에 막이 낀 듯한 느낌이나 시린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눈을 찌르는 듯한 느낌도, 눈물도 나면서 눈 주변이 묵직하다는 느낌 hromi.tistory.com 안구건조증은 눈물에 문제가 생겨 안구 표면에 문제를 일으켜 생기는 병인데요, 눈물에 문제가 생기는 요인에는 다양한 환경 요인이 ..

안압의 이유 [내부링크]

요즘 같은 환절기에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눈에 막이 낀 듯한 느낌이나 시린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눈을 찌르는 듯한 느낌도, 눈물도 나면서 눈 주변이 묵직하다는 느낌 등을 받고는 하는 것이죠. 눈에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를 하염없이 들여다보며 일을 하는지라 요즘은 일 좀 했다 하면 눈이 뻑뻑해지고 시려옵니다. 저의 경우 유전적인 특성상 체했을 때 머리가 아프면서 자연스레 눈에 통증이 온다거나 같은 이치로 편두통이 있을 때 역시 눈에 통증이 밀려오고는 합니다. 또한 2년 전쯤부터 눈에 날파리가 들어간 것 마냥 눈앞에 검은 자그마한 무언가가 한 번씩 자리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처럼 눈앞에 뭔가 아른아른하게 보인다는 것은..

너무 간지러워서 잠을 못 잘 지경! [내부링크]

밤이 되면 피부가 더 간지러울 때가 있습니다. 긁다가 상처가 남게 되는 정도지요. 이는 생체리듬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 때문인데요. 우리의 몸은 낮과 밤에 생체리듬이 변합니다. 밤이 되면 사이토카인이라는 단백질 면역조절제가 낮보다 훨씬 더 많이 분비되면서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이와 동시에 염증을 완화시키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염증이 증가되면서 밤에 더 간지러워지는 것이죠. 또한 밤이 되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체온이 증가하게 되고 피부의 수분 손실량이 밤에 더 증가되어 건조해지는 것과의 시너지 작용으로 인해 간지러움을 더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죠. 낮에는 빛이 들어와 시각이 발달될 수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함으로써 발생되는 소리 또는 소음에 의해 청각이 발달..

내 방귀는 냄새 안나. [내부링크]

최근 주변의 어르신분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방귀가 유난히 잦아졌다는 말을 하고는 하십니다. 그러면서 예고 없이 튀어나오는 방귀는 한 번씩 지독한 냄새를 풍겨오기도 하죠. 그렇다면 잦은방귀, 독한 방귀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방귀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장내 미생물들이 분해하면서 생기는 가스가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죠. 하지만 이 가스가 너무 많이 생긴다면 건강의 적신호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냄새가 지독할 때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죠. 음식이 우리 몸에서 분해되지 않고 부패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 것이죠. 음식이 몸 안에서 부패하고 있으면 발암물질과 독소, 세균 등이 몸 안으로 유입되면서 혈액이 탁해지고 건강 또한 자연스레 악화되는 것입니다. 보통 정상적인 방..

입냄새 때문에 마스크를 벗지 못하겠어요! [내부링크]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속 상사분의 입 냄새로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습관적으로 한숨을 자주 쉬는 분이셨는데, 그 한숨이 정말 깊고 깊은 한숨인지라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그 향은 파티션 넘어서까지 풍겨져오고는 했지요. 저는 입 냄새만으로 직장 생활이 이렇게까지 힘들어질 수 있구나를 처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입 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입에서 나는 냄새이기 때문에 우리는 구강의 문제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충치, 치주염, 풍치 등이 있겠습니다. 이는 바로 잇몸의 염증과 연관돼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습관적으로 양치를 하고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음으로써 치석을 제거하기도 하죠. 하지만 양치도 자주, 꼼꼼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 냄새가 나..

유산균의 진실 [내부링크]

사람 안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의 약 99%가 대장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체내에서 70%에 육박하는 면역세포가 장 내에 서식하고 있기도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장이 면역력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죠.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 내의 점막에 문제가 생겨 점막 세포의 간격이 늘어나 그 사이로 독소가 들어옴으로써 면역력이 떨어지고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 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서식하고 있습니다. 유익 군은 유해균을 처리하고 음식으로 인해 사람의 몸에 침투하게 되는 유해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유익균에 속하는 것이 바로 락토바실러스 즉, ‘유산균’인 것이죠. 보통 사람의 장내 미생물의 경..

냄새로 알아보는 질의 상태 [내부링크]

질염에 걸리면 대표적으로 생선 비린내 또는 오징어 말린 냄새가 난다는 등의 말들을 하죠. 사실 질에서 나는 냄새의 특징만으로 알아볼 수 있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균성 질염에 의한 냄새인데요. 이전 포스팅 글에서 전달드린 바와 같이 락토 보실리 균이 파괴되면서 혐기성균이 들어섬으로 인해 나는 냄새입니다. (↓↓↓이전포스팅↓↓↓) 2023.02.18 - [건강] - 가렵고 냄새나는 질염-생기는 원인 가렵고 냄새나는 질염-생기는 원인 너무 간지럽고 냄새가 나는데 질염이 생긴 건가? 라는 의문을 여성분들의 경우 한 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확실히 질염의 유무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죠. 소소하지만 일상생활을 hromi.tistory.com 이런 냄새의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근처에 다가온..

가렵고 냄새나는 질염-생기는 원인 [내부링크]

너무 간지럽고 냄새가 나는데 질염이 생긴 건가? 라는 의문을 여성분들의 경우 한 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확실히 질염의 유무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죠. 소소하지만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소소하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니까요. 질염은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던 락토바실리 균이 파괴되면서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게 되어 발생하는 감염증입니다. 질염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생식기 중 외음부나 질 입구가 가렵고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가 붓고, 피부가 연해지며 쉽게 찢어지고, 따갑고, 상처를 내게 되어 피를 보게 되는 것이죠. 질염이 생겼는지에 대해 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분비물의 증가량입니다. 눈에 띄게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이죠. 이 분비물의 경우 색으로 원인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잠을 자야만 하는 이유 [내부링크]

무엇보다 습관을 제어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면접 잘 보고 나오다가 불을 끄고 나왔다. 업무 중요 미팅을 할 때, 또는 면접을 볼 때, 또는 소개팅을 하는 순간 등에서 우리가 평소에 지니고 있는 습관들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막지 못하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내 의지와는 다르게 상황에 맞지 않는 습관을 들어내는 순간들이 잦아지게 된다면 현실적으로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확률이 아무래도 높을 수밖에 없지요. 충분한 수면은 신체적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낮잠을 자고 난 후 보다 몸이 개운해지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수면은 몸과 뇌에 휴식을 부여합니다.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에는 가만히 있어도 뇌가 계속 활동을 하고 있죠. 그렇기..

부족한 비타민 골라먹기vs종합비타민 섭취하기 [내부링크]

비타민을 섭취하는 이유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따라서 우리는 비타민을 “잘” 섭취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지 못한 채 비타민을 골라 먹는 것보다 다양한 비타민이 잘 조합된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입장이 있습니다. [비타민 종류별 대표적 효능] 비타민A - 시력 유지(야맹증 예방)와 면연력 비타민B - 에너지 생산 및 혈당 조절 및 탄수화물 분해 비타민C - 항산화와 신체 방어기능 활성화(추위 적응력 UP) 및 두뇌 자극 비타민D - 칼슘 및 근육 자극반응성 조절 비타민E - 항산화 및 근기능 유지 비타민K – 지혈 비타민은 크게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수용성의 경우 비타민 B군과 C가 해당하며 지용성의 경우 대표적으로 비타민A, D, E..

갈증을 경계해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갈증이란, 이미 몸에 탈수가 진행되고 있음을 몸에서 신호하는 것이죠. 이미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것을 뛰어넘었다는 것입니다.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들이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갈증이 날 때에만 물을 마셔 버릇한다면 차후 아주 큰 확률로 만성 탈수 증상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간혹 소변을 볼 때 색이 진한 경우 한 번쯤 있으셨을 겁니다. 이는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거인데, 몸 내부에서 배출된 수분 부족 증거에도 불구하고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례가 의외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것에 즉, 갈증에 둔감해져 탈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게 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를 심각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이유는 저런 현상이 한 번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이를 ..

콜레스테롤은 항상 나쁜가? [내부링크]

아닙니다. 우리의 지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콜레스테롤, 하나는 중성지방입니다. 오늘은 두 지방의 종류 중 콜레스테롤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을 크게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하 LDL 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하 HDL 콜레스테롤)’로 나누어집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쉽게 말해 혈관에 기름때가 쌓이게 되면서 혈액 순환을 차단하게 하는 콜레스테롤이며,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과 반대로 혈관에 끼어 있는 기름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생성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세포막과 수초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스테로이드인 것이죠. 사람의 몸은 본디 세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세..

계절이 바뀔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너. 비염. [내부링크]

최근 겨울이 성큼 물러갈 태세를 보이며 봄이 선뜻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환절기 때 일교차 폭이 큰 탓에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도 많고 유난히 비염 환자들 또한 많이 보게 됩니다. 비염 ; 코 내부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 비염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과 꽃가루나 집 먼지 등에 대한 알레르기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또한 극심한 온도차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이를 “혈관운동성 비염”이라고 하는데 이 혈관운동성 비염의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과는 달리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는 증상은 동일하나 재채기나 가려움증이 없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되는 미각 비염이나, 약물로 인해 점막이 부종 되는 약물 유발 비염 등이 있겠습니다. 우선, ..

빈혈과 저혈압의 차이 [내부링크]

빈혈과 저혈압은 차이가 있습니다.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저혈압의 한 종류이며 말 그대로 일어날 때 혈압이 낮아지는 증상을 뜻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혈액을 순환시키는 압력이 낮아져 발생하는 것을 뜻합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럼증이 발생하나 다시 앉거나 눕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반면, 빈혈이란 혈액 내 혈색소와 적혈구의 양이 감소함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을 일컫는 말이죠. 따라서 앉거나 서있는 상태와는 상관없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것이죠. 우리가 일상을 둘러보면 사실 빈혈을 가지고 계신 분들 보다 기립성 저혈압이 실생활에 더 근접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몸이 허약할 때나 마른..

고혈압 관리의 중요성 [내부링크]

혈압이란 말 그대로 혈류의 압력을 말합니다. 혈압이 높아지게 되면 장기적으로 혈관이 압박됨으로써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고혈압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고혈압 환자의 경우 30세 이상의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고혈압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으로써 치료를 받지 않아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측정하였을 때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 주실 점은 정상 수치의 경우 수축기 120mmHg 또는 이완기 80mmHg가 기준이기 때문에 고혈압 기준 수치의 1~2mmHg 정도 도달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하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혈압은 매 ..

내성발톱이란? [내부링크]

발톱이 자랄 때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주변 살을 자극함으로 인해 살이 붓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더 나아가 염증과 진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발톱 한쪽을 절제하는 수술로써 치료해야만 하기도 합니다. [원인과 예방법] 먼저 '스틸레토 힐'과 같이 발끝이 뾰족한 신발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기존 내성발톱이 약하게라도 있는 분들의 경우 발끝의 폭이 좁은 신발을 신게 되면 발끝이 따라 모이게 되면서 이미 자극되고 있는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붓고 고름이 고이게 됩니다. 심할 경우 육아조직이 형성되기도 하죠. 육아조직이란 외상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상처를 메워주고 이물질을 배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손, 발톱의 가장자리 부를 잘 못 잘라내어 결손 부가 생겨 피를 보거나 염증이 난 적 다들 있..

손발톱으로 보는 내 건강 [내부링크]

손톱의 형태와 색만으로도 우리는 내 몸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가령 손톱무좀이 있으면 손톱이 두꺼워지고 갑상선 항진증이나 중금속에 중독될 경우 손톱의 색이 변하는 것처럼 말이죠. 오늘은 손톱 형태에 따른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해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푼형 손톱] 손톱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는 모양새를 ‘스푼 손톱’이라 합니다. 이런 증상을 보일 경우 철분이나 엽산 부족으로 인한 빈혈이 있음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을 보이신다면 철분제를 꾸준히 섭취해주시다 보면 한 달쯤 뒤 손톱이 평평해지면서 서서히 돌아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철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만은 아닙니다. 수족냉증 계신 분이나 자가면역질환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무리..

‘코어’란? [내부링크]

횡격막 아래에서부터 위치하여 등과 복부, 골반을 둘러싼 근육으로 상하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어의 위치로 보아 척추와 골반을 보호해 주는 근육이라고 쉽게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코어가 강화됨과 비례하여 몸이 움직일 때 안정성을 높여줌으로써 허리의 힘을 강화시켜 관련 부위에 대한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많은 논문들이 코어 근육의 활도가 떨어지거나 약화 될 경우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된다고 이야기하죠. 코어가 활성화되어야만 신체에 힘이 잘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야구나 골프를 칠 때 팔로만 휘두르는 것이 아닌 코어에 먼저 힘이 잡힌 후 팔을 휘둘러 주어야만 안정적으로 힘이 실리기 때문이죠. 팔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을 필요로 할 때도 같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무거운 짐..

무작정 걷지말고 바른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규칙적인 모든 운동은 이롭습니다. 하지만 걷기만큼 간단한 운동은 아무래도 찾기 힘들죠. 다만 아무렇게나 걷다가는 뼈 모양이 틀어져 훗날 몸에 무리가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간혹 우리가 어딘가 지나갈 때 걷는 모습이 남들과는 다른 분들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저를 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걷는 자세의 중요성] 저는 팔자걸음으로 걸어오다 엉덩이가 들어가고 등 윗부분이 뒤로 쏠려 허우적거리는 모양새로 걷고는 했습니다. 결국 몸에 문제가 생겨버린 것이죠. 가슴이 움크러지고 어깨가 앞으로 쏠려있는 등 평상시 자세가 틀어져버린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걷는 것이 몸에 이로울까요?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셔도 좋고 걸음 교정을 받으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우선 이 글에서 알려드리고자 하..

스트레칭은 꼭 해야하는가 [내부링크]

네. 혹시 정말 모르셨나요? 스트레칭의 원리는 근육의 길이를 확장시켜 근육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수축된 근육을 늘려주며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죠. 근육은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는데, 긴장 상태에 있게 되면 수축한 상태로 굳어지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스트레칭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단지 귀찮음을 이유로 하지 않는다면 후에 근막통증후군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막통증후근이란 근육이 긴장을 함으로써 연축 되고 짧아짐으로 인해 발생되는 통증입니다. 쉽게 말해 뭉친 근육 부위가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어 점점 퍼지면서 그저 양손을 드는 것마저 힘겹게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약물을 투여하여 치료를 진행하여야만 하는데 ..

발의 통증 [내부링크]

발바닥통증의 경우 위치만 정확히 안다면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뒤꿈치 통증의 경우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이 있고 엄지발가락 쪽에 통증이 있다면 통풍, 무지외반증을 원인으로 들며 발가락 하단부에 전체적으로 무리가 있다면 지간 신경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모든 원인은 해당 부위에 반복적인 통증을 가함으로 인해 손상이 발생하고 염증이 생기며 말도 안 되는 통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20대까지만 해도 어디 하나 아픈 곳 없는 튼튼체질인 줄 알고 이것저것 즐기기만 했던 제가 30대에 들어서면서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어디든 무리가 갔다 싶은 부위가 있으면 꼭 지나치지 마시고 해당 부위에 한번 더 살펴보고 신경 쓰셨으면 합니다. [뒷꿈치 앞쪽 - 족저근막염] 최근 러닝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