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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금문교 포토스팟️ / 소살리토/뮤어우즈국립공원/소토마레 맛집후기 / 스탠포드/요세미티투어 취소 +217~9 [내부링크]

[D+217] 2023.02.15 샌프란시스코의 가난한 여행자(?)들에게는 강추하는 오렌지빌리지호스텔 한인가족이 운영해서 깨끗함은 물론 조식이 포함인데 너무 잘나온다. 단점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별도로 분리되어있는데 조금 열악한 편임. 나는 만족했다. 원래 예정대로면 오늘 요세미티 투어 예정. 이떄 까지만 해도 당연히 갈줄알았지~~ 우선 조식보고놀람. 다 먹어야지! 비싼 요거트랑 바나나도 마음껏 먹을수있고 무엇보다 와플을 만들어먹을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미국에서 1박 35$도 정도 하는곳에서 이런조식이 포함이란건 개이득이다. 군데군데 한국말도 적혀있어서 이용이 참 편함 근데 생각보다 한국인은 없음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못봤다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요세미티 취소되서 길잃은 세원님뺴곻,, 요세미티 투어 픽업장소는 이곳 블루보틀앞. 픽업장소는 참 다행이였던것 같음 미팅시간보다 10분일찍 갔지만 그건 쓸데없는 짓이였고,, 미팅시간 20분이 지났는데도 투어에 갈사람들만 모이고 가이드나 차량은 아무것

멕시코시티 시내 소칼로광장, 아사도 맛집 ,한식당 닭발맛집 [+214~5] [내부링크]

[D+214] 2023.02.12 오늘은 멕시코시티를 여유롭게 돌아볼예정 멕시코시티가 딱히 할게 많지는 않다. 시장이랑 차풀테펙, 소칼로광장이랑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정도..? 무조건 근교로 테오티우아칸이랑 똘란똥꼬가는게 필수라 시내는 하루면 충분할듯 숙소근처 아이쇼핑하러 쇼핑센터 들어왔다가 모닝커피 먼저 마심 자바칩프라푸치노에 아아가 102페소 ㄷㄷ (7,000원) 쇼핑센터 볼거없길래 언니랑 시장옴 근데 시장도 딱히 볼게없다,, 사고싶은 마음 드는건없었고 그냥 조금 구경할정도? 20분이면 끝난다 ㅎㅎ.. Mercado de Artesanías La Ciudadela Balderas S/N, Colonia Centro, Centro, Cuauhtémoc, 06040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수공예 시장이라그런지 직접 만든것같은 물건들이 많았다. 우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ㅎㅎ.. 지하철 타고 이동! 길찾기는 쉬운데 지하철

광고x ️누구나 여행하면서 돈버는방법️ 세계여행중 130만원 절약!! Feat.트립닷컴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7개월간 세계여행을 다녀온 치즈케잌입니다! 이건 광고도 아니고 무엇도아닌 진짜 시간많은 백수가 자처해서 쓰는 찐 정보입니다 저는 이걸로 130만원을 절약했어요. 인플루언서가 아니여도되고. 팔로워가 없어도 됩니다. 누구나 쉽게 돈버는 방법은 바로 이 트립닷컴 !! 방법은 간단합니다. 트립닷컴에 가입후 인스타처럼 여행 피드를 올리는거예요. 글 하나당 최대 4,0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입하시면 12,800원 할린코드 발급 트립닷컴 회원가입을 하고 항공권과 호텔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12,800원 상당의 특별한 바우처를 받으세요! [친구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지금 트립닷컴 회원가입하면 항공권과 호텔 예약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2,800원 상당의 할인코드를 드려요. 특별하게 할인받고 기분 좋게 떠나보세요. kr.trip.com 트립닷컴은 트립코인으로 적립받게되고 이 트립코인은 현금처럼 사용가능합니다. 100트립코인 = 1 USD = 1,330원 정말 그

온양온천역 근처 맛집 “제일냉삼 신용화점” [내부링크]

매일 17:00~02:00 (01:30 라스트오더) ️ 0507-1436-9870 아산시 어의정로 113번길 18 102호 단체o 천안에서 가까운 온양온천에 온천물이 너무 좋아서 가끔 가는데 이번에 부모님이랑 온천 끝나고 냉삼이 땡겨서 온양온천역 근처 맛집으로 왔다. 온양온천랜드에서 800m밖에 안멀어서 차로 5분도 안걸려서 도착 ㅋㅋ 신용화동 맛집으로도 유명한거같다. 냉삼먹으러 왔는데 오겹살이랑 차돌박이도 맛나보였다 가리비랑 새우도.. 다음 온천때 고기 생각나면 다시 오는걸루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는 40명정도 수용한 크기와 테이블이 배치되어있었다. 자세한 메뉴은 요로코롬!! 냉삼에 이따가 볶음밥 비벼먹기루하고 우선 3인분 주문했다 냉삼 1인분 180g = 13,000원 레트로한 양은상에 반찬들이!! 모두 셀프로 리필이되어서 마음껏 먹어도된다구하심 왕cc 근데 저 김치랑 무김치??가 완전 맛나다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내가 다 털어감 파채랑 된장찌개도 기

샌프란시스코로 Aeromexico 탑승기 / 샌프란 펍추천 / 슈퍼듀퍼버거 +216 [내부링크]

[+216] 2023.02.14 숙소에서 6시에 일어나 짐만 들고 바로 택시타고 공항도착 택시비는 130페소(8,800원) DiDi 어플로 불렀다 Aeropuerto Internacional Benito Juarez Av. Capitán Carlos León S/N, Peñón de los Baños, Venustiano Carranza, 15620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멕시코시티 -> 샌프란시스코는 4시간 정도 걸리는데 비행기가 170usd나 했다,, 아에로멕시코 국적기라 비싼가.. 물론 나는 트립닷컴으로 61$에 예약했지만,, 내가 늦게 예약한 탓도 있는것 같다. 한 2주전에 했나,, 미국비자 발급도 어떻게하는지 모르고 ㅋㅋㅋㅋㅋ 칸쿤가는 비행기에서 카운터 언니가 너 멕시코 들어가려면 미국 esta 발급해야해! 해서 그때 신청함 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J 아닌듯 할인방법은 아래참고 광고x ️누구나 여행하면서 돈버는

불당동 삼겹살 맛집 “철판집” [내부링크]

매일 16:00~23:00 (22시 라스트오더) ️ 0507-1398-7894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178 107호 지하 주차가능 (무료) 대표메뉴 철판 삼겹&목살 1인분(180g) 15,000원 참나물 대패 삼겹살 1인분(180g) 13,000원 참나물 차돌박이(150g) 18,000원 오늘 어무니 아부지랑 함께 불당동으로 외식하러감! 저녁에 듄2 보러 펜타포트 cgv로 갈예정이라 가까운 불당으로 ~~ 불당동 삼겹살 맛집이라해서 가봄 메뉴는 요로코롬 딱 고기 4개메뉴!! 근데 3인이상이면 무조건 세트가 개이득!!! 세트메뉴로 삼겹+목살 세트 주문!! 세트로 시키면 개존맛 김치찌개를 단돈 3000원에 먹을수있는 꼴 자리마다 고기 맛있게 먹는 꿀팁도 있당ㅋㅋ 좌석은 요렇게! 30~40명 수용가능한 크기! 단체 모임해도 좋을것같다. 불당동에서 회식 어디가지 고민될떄 와도 좋을듯!! 맛집이라그런지 우리가 5시에 갔는데 30분지나자마자 3테이블 참 ㅋㅋㅋㅋ6시도 안됬는데 ㄷㄷ 기본으로

멕시코 식스플래그 VIP패스 후기 및 꿀팁 [+212] [내부링크]

[D+212] 2023.0210 언니랑 식스플래그가기로 전날에 결정 ㅋㅋ 오늘이 체크아웃날인데 숙소 어디로옮길지 고민하는데 언니가 자기 숙소에서 지내고가라고.... 이런 천사가 또 계시나요..? 진짜 나의 구세주였다.. *식스플래그 꿀팁* 1.힙색 챙겨가기. -> 놀이기구내 소지품 소지 불가. 유료 사물함 이용필수 2.VIP패스는 필수 -> 무제한 빠른탑승, VIP 전용 뷔페 무료이용, 무제한 리필 음료컵 제공 3.왠만하면 사먹지 않기 ->비싸고 맛없음. 간식거리 챙겨가서 먹고 저녁 맛있는 한식먹자. 세계 1위 테마파크이자 무섭기로 유명한 놀이공원 식스플래그! 보통 LA에 있는걸 많이 가지만 식스플래그도 하나의 체인점! 멕시코시티에 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서 다녀왔다. 1일 이용권이 829 페소(65,000원)인데 연간이용권이 999페소 ㅋㅋㅋㅋㅋㅋㅋ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나는 차라리 2000페소(155,000원)짜리 VIP패스를 이용하자! 를 선택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

다리(경비골) 골절, 금속정 수술후 회복기 feat.클라이밍 사고 [내부링크]

사고는 한순간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다 때는 23년 12월 23일 토요일 연말, 4일연속 휴일, 내일모레면 크리스마스라 그런가 너무 들뜬탓이였나보다 클라이밍 한다고 말한 아빠와의 카톡을 마지막(?)으로 한시간만에 다리 몽둥이가 부러졌다. 클라이밍이 처음도 아니였고 그렇게 높은곳에서 떨어진것도 아니였다. 발홀드가 작거나. 뛰는 동작을 한다거나 클라이밍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떨어지는것도 몇번 겪어본일이다. 근데 왜인지?????? 그날은???? 1.8m 낮은곳에서 떨어졌는데???? 내 다리에서 빡!!!! 소리가 났다. 일생에 단한번도 뼈가 부러져본적 없는데도 단번에 아 이거 뼈가 부러졌구나 라고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뼈가 부러지면 처음엔 아프지않다. 진짜로 30초간은 어? 왜이러지? 왜 안움직여지지? 이상하다? -> 이후에는 어 이거 잘못됐구나 ㅈ 됐다 근데 진짜로 누군가에 의해 옮겨지기전까지는 정신적(?) 충격 때문인지 아프지않았다. 119

원주 디저트 맛집 [도즈오프] /강아지가 먹을수있는 쌀빵️ [내부링크]

: 매일 10:00~19:00 ️ : 0507-1330-1913 :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060 주차 가능 (무료) / 애견동반 가능 주말을 맞이해 부모님이랑 카페에 다녀왔다. 캠핑명소로 유명한 신림이라 그런지 가는 곳곳에 캠핑장이 줄비 시내에서 떨어져 있지만 치악재 지나는 코스라 드라이브겸 갔다오기 좋다. 그리고 애견동반 가능 !! 사장님이 키우시는 스탠다드푸들 김비서가 카운터에서 맞이해준다 대형카페인데 아메리카노 5,800원이면 엄청 싸다!! 시그니처는 무조건 마셔야지~ 시그니쳐 한잔씩이랑 아아 주문. 밥 안먹은상태라 브런치겸 크림브륄레 토스트랑 쌀빵도 주문했다. 도즈오프 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거!!! 이번에 새로나온 쌀빵인데 밀가루랑 베이킹파우더 일절 안넣고 계란과 설탕,쌀가루로만 만들었다고한다. 화학첨가물이 아예 없어서 강아지랑 애기들도 먹을수있다!! 집가서 14살 할아버지 푸들한테 바칠예정 (드리니까 맛있어서 환장하심) 쌀쉬폰먹고 맛있어서 엄마가 집갈

전세계 1위 온천 똘란똥고 가는법 총정리 + 꿀팁및후기 [+213] [내부링크]

투어없이 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 1 . 북부터미널로 택시 ( 편도 100페소 20분) 2. 멕시코시티 -> 익스미낄판 (편도 216페소 / 3시간) *익스미낄판 내린곳에서 똘란똥고셔틀 타는곳까지 가는 콜렉티보 있음. 추천함 편도 15페소* 3. 익스미깔판 -> 똘란똥고 (편도 60페소 / 1시간소요) 4. 똘란똥고내 셔틀 약 2회 1회 10페소 만약 2명이서 간다면 택시비까지 왕복으로 1인 총 672페소 정도 (52,000원) 첫차 06:00 타면 11시에 똘란똥고도착 15:30셔틀까지 4시간정도 놀수있음 (충분) 멕시코시티 도착 20:00 <2023.02.11> D+213 오늘은 똘란똥고를 •혼자• 투어없이 다녀올 예정 이 험하고도 험한 일정이지만 투어보다 1/4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수있으니 가난한 여행자라면 강추드리옵니다. 먼저 북부터미널로 가야함. 첫차를 타야하기때문에 대중교통 탈 정신따윈 없음. 택시로 100페소면 도착. (7,000원) 20분정도 소요. Northern

원주 봉산동 카페 “꽃피다숲피다” [내부링크]

월~토 11:00~19:30 (매주일요일 정기휴무) ️ 0507-1415-1913 원주시 동부순환로 407 2층 주차 가능(무료) 오늘은 봉산동에 위치한 꽃피다숲피다에 다녀왔다! 산림조합? 건물 바로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나름 대형카페! 1층은 다른 상가이고 2층에 카페가있다! 보이는것처럼 통창이라 내부에서 뷰가 좋음 월~토 11::00~19:30 영업! 일요일은 정기휴무 2층에 올라가자마자 식물들이 쫙!! 플랜테리어? 라고 식물로 인테리어하는거라고한다 카페 이름답게 마치 숲에온듯한 느낌..! 과하지않게 군데군데 식물과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다 아포카토랑 토마토주스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해서 음료 세잔에 만오천원정도!! 옆에 디저트도 맛나보이길래 치즈케잌도 하나 시켰다. 치즈케잌먹는 치즈케잌 ㅋㅋㅋㅋㅋㅋㅋ 5분? 도 안되서 엄청 빠르게 나왔다 사장님이 손이 빠르신듯 컵이랑 음료랑 이뻐가지고 사진찍고 ㅎㅎ 아포카토 먹으려고 에스프레소 붓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산크리스토발 한식당 맛집 추천/산크리스토발에서 오악사카 가는법 [+205~7] [내부링크]

[D+205] 2023.02.03 오늘 남사 카페에서 만나기로한분이랑 한식먹기로해서 한식당에서 만났다!! 희안하게 산크리스토발에는 한식당이 참많다. 아니 멕시코에는 참 많다 ㅋㅋ 그래서 한식을 거의 한국에 있을때보다 많이 먹은느낌이다. 오늘 온곳은 아시아리꼬7 Real de Guadalupe 53a, Barrio de Guadalupe, 29230 San Cristóbal de las Casas, Chis.,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겨운 한국식 반찬을 오랜만에 보니 아주 ,, 흡족하다. 사실 여행초반에는 돈도없고(아끼느라) 유럽물가도 너무 비싸서 한식당은 꿈에도 못꾸었는데 터키에서 한번 이집트에서는 언니들이 밥해주고 ㅎㅎ 남미는 물가가싸서 한식을 여러번 사먹었다. 나는 아무래도 남미가 내 체질에 맞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시킨건 김치찌게! 맛있게먹긴했는데 맛있진 않았다(?) 김치찌게라기보단 김칫국 느낌이였다. 동행분은 나이드신분이셨는데

와하까여행/몬테알반 가는법, 왕복셔틀버스[+208] [내부링크]

[D+208] 2023.02.06 오늘은 투어없이 몬테알반을 다녀오려고한다. 유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올수 있다. 그전에 밀렸던 빨래하러 세탁소로 1.5키로에 28페소로 저렴한 가격이다. 이틀걸린다해서 그때 지불하기로했다. Lavanderia C. de Manuel Bravo 407, RUTA INDEPENDENCIA, Centro, 68000 Oaxaca de Juárez, Oax.,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몬테알반가는 셔틀타는 위치는 여기! 센트로에서 가깝기때문에 숙소가 어디든 걸어오기 쉽다. Bus Monte Alban Díaz Ordaz 407, Zona Lunes Feb 09, Centro, 68090 Oaxaca de Juárez, Oax.,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몬테알반 셔틀버스 시간표 거의 변동이 없는듯하나 확인해보는게 좋다. 보통 숙소에 시간표안내가 모두 기재되어있다. 예약은 안되고 현장에서 구매 가능!

와하까여행. 이에르베엘아구아 투어없이 가는법/오악사카에서 멕시코시티 로컬버스..최악[+209~10] [내부링크]

<D+209>2023.02.07 오악사카에서 쉴까 관광을할까 하다가 그냥관광을하기로 결정. 오늘은 이에르베엘 아구아를 대중교통(?)을 통해서 가보려고한다. 보통 투어를 통해서 가는데 돈아낄겸(?) 도전. 근데...결론은비추임. 돈주고 투어하기. 호스텔 아침이 꽤나 괜찮았다. 빵에 과일 진부하지만 1박 만원에 이정도면 황송합니다ㅎㅎ 프로여행러인나도 오악사카 시내버스를 대체 어떻게 타는건지 노선이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구글맵이랑 엄청다름.. 맵스미도 다름.. 저절로 뚜벅이가 되는 이곳 ..ㅎㅎ 먼저 이에르베엘 아구아 (Hierve el agua)를 가기위해서는 미틀라까지 가는 버스를 탑승해야한다. 버스정류장까지 도보25분정도 걸은것같다. 몇번인지는 모름. 그냥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주위 사람한테 모든버스마다 미틀라? 미틀라?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준다 ㅋㅋㅋㅋㅋㅋ Carretera 190 - Derechos Humanos Centro, 68104 오악사카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

멕시코시티여행 / 차풀테펙성 구경/테오티우아칸(태양의피라미드)[+211] [내부링크]

<D+211>2023.02.09 여행이 얼마 남지않았다. 끝나지 않을것 같던 여행이 10일밖에 남지않다니 다른의미로 꿈만같다. 언니 만나러가기전 호스텔에서 아침으로 오트밀과 망고를 먹었다. 대중교통 타고 약속장소로 이동! 언니는 센트럴에서 지내고 있고 아는 멕시코 친구가 오늘 데려다준다고해서 내가 그쪽으로갔다. 이쪽동네가 부자들이 많이살고 한인마트,음식점도 많고 관공서 공공기관도 많아서 상당히 안전하다. 나도 이런곳에 살고싶지만....상당히 비싼 호텔들 천지 독립기념비 Av. P.º de la Reforma, Juárez, Cuauhtémoc, 06600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간이 좀 남아서 혼자 스타벅스에 왔다. 카푸치노 한잔 50페소 (3,000원) 오늘 오랜만에 화장했으니 멋좀 부려볼까? ㅎ 약속시간되서 언니도 만나고 멕시코친구도 만남! 차가 너무좋았다. 남들 힘들게 피라미드갈때 편하게 간다니 아주 좋구만!!

분위기 좋은 단관택지 맛집 '약주터' [내부링크]

: 매일 17:00~02:00 (01:30 라스트오더) ️ : 0507-1383-2308 : 원주시 토지길 31-21 1층 원주살이 15년차. 20대 초반에는 단계동을 많이 다녔는데 점점 집앞을 선호하게 되면서 단관택지 아니면 혁신도시를 많이가게되었다. 두 상권들이 코로나 지나면서 더 활발해진 느낌? 단관택지 약주터로 친구랑 가볍게 한잔하고왔는데 너무 만족. 입구에서부터 무언가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나무는 소망나무라고 소망을 적어서 올리면 추첨으로 선물도 주는 이벤트도한다. 이곳저곳 공간을 활용해서 이쁘게 인테리어 한게 눈에 띈다.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커플들이 가거나 단체모임으로 가기에도 좋아보였다. 단구동 술집 어디갈지 고민될떄 한번 가보길 추천 나는 또 저런 창가쪽 좌석을 선호하는 1인이라 혼술하기에 너무 좋아보였다. 분위기도 좋으니 혼자 술마시러 나중에 와야지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원주 기업도시 맛집 추천 [웍스터] [내부링크]

: 목~일요일 11:00~22:00 (21:30 라스트오더 / 매주 수요일 휴무) ️ : 0507-1383-0838 :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316-2 ‼️상가내 "주차무료" 배달,포장 (단체o) 이용 가능 23년 12월에 오픈한 따끄따ㄱ끈한 신상 맛집 웍스터에 다녀왔다. 아메리칸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다. 들어가자마자 빨간색 포인트가 딱!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신중하게 하신듯하다. 군침돌게 만드는 느낌? ㅎㅎ 집앞이면 퇴근하고 술마시기에도 좋은 분위기였다. 안주가 맛나니까~ 배달,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문이 꽤 있었다. 대부분 포장해가시던데 역시..맛집인가..? 단체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백종원 선생님이 말하셨지 메뉴는 적을수록 좋다고. 딱 종류당 3~4개씩만 있어서 선택하기 쉽다. 볶음밥+볶음면(미엔)+치킨 하나씩 주문했는데 면이 너~~~무 맛있으니까 면두개 치킨을 추천한다. 주문들어간지 거의 10분도 안되서 바로 메뉴가 나왔다! 그리

세계여행중 최고의 순간활화산에서 1박2일 캠핑 [+197~198] [내부링크]

<2023.01.26 D+197> 오늘은 대망의 아카테낭고 화산 투어. 과테말라를 가기로 결정한것도 한달전. 화산이 있는지도 몰랐기에 가기로 결정한것도 삼주전. 근데 이곳이 내 인생여행지가 될줄은 몰랐지 가격및 정보는 이전 투어예약 게시글에 있음 대충 입장료제외 모든 방한옷+밥+캠핑숙박까지 250께찰이다. 입장료는 100이므로 하루동안 단돈 56,000원이면 활화산을 보며 캠핑할수있음 왠일로 픽업시간 잘 맞춰서 왔다. 8시30분에 데리러와서 봉고차에 사람들 꽉꽉 눌러담아 어느 한 지점에 내려서 투어영수증을 걷었다. (어제 파카야에서는 안걷었는디) 여기서 옷이랑 장비(?)들 배분하고 개인 물과 도시락도 나눠준다. 하루치 짐이 들어가므로 가방은 필수 나는 경량 가방밖에 없어서 돈 주고 가방을 빌렸는데 좀 후회된다^^ 그냥 싸게 하나 시장에서 사는게 더 이득일듯 (빌리는게 6천원?) 투어 동안 내 엄마역할 해준 언니(?) 3리터짜리 물을 한명씩 나눠주는데 각자 잘 들고가야한다. 내 생명수

[+198~199]안티구아 마지막날 라면맛집 산페드로 라구나로 여행자셔틀 (아티틀란호수) [내부링크]

<2023.01.27 D+198> 화산 투어 끝내고 숙소에 드랍하니 오전 10시정도되었다. 하루 숙박비 아끼려고 체크아웃하고 짐맡겼기때문에 다시찾고 다시 체크인 했다. 씻고서는 11시부터 4시? 까지 쭉 잤다. 난 등반도안했는데.. 추운곳에서 일박하니까 진짜 진이 다 빠졌나봄.. 캐나다엄마아빠랑 영국언니랑 같이 저녁 먹기로 했기때문에 그전에 혼자 카페도 가려고 다섯시쯤 미리 나왔다. 진짜 까만 내 손.. 정말로 선글라스만 끼면 남미사람인줄알고 아무도 인종차별(?)안함. 그냥 관심도 안줌 ㅋㅎㅋㅋㅎㅋㅎㅋ 선구리 벗고다니면 관심 가득 스타벅스가는길에 꽤나 많던 관광객에 어 여기가 관광지인가? 싶던 어느곳.. 뭔지는 모름 그냥 관광지같아서 찍음 안티구아 광장을 지나서 세상에서 가장(?) 이쁘다는 스타벅스로 왔다. 솔직히 과테말라는 원두가 진짜 전세계적으로 유명할만큼 커피의 나라라 스타벅스가 되련가 싶지만.? 이탈리아보다 그런 부심이 덜하다. 웃긴게 이탈리아는 원두도 남의 나라꺼 쓰면서 아

세계3대호수 아티틀란 / 산마르코 마을구경 / 산페드로 맛집 /[+200] [내부링크]

<2023.01.29 D+200> 오늘은 아티틀란 호수 구경나가는날. 제일 유명한 마을이 지금 내가있는 산페드로(san pedro). 곧 갈 빠나하첼(pana jachel)그리고 오늘 갈 산마르코(san marco) 이렇게 세개가 가장 유명하다. +산티아고(santiago atitlan)도 유명함 아무튼 오랜만에 화장하고 구경나가는데 옷 뭐입지 고민하다가 (고민할 옷도 없지만) 벨리즈에서 단돈3달러에 흭득한 나시를 입어봤다. 뭔가 돼지느낌이라 거울이없어서 핸드폰으로 내자신을 찍고 확인해봤다 ㅎ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나름 일찍 나왔는데 11시에 을어나서 점심을 무려 1시 전에 먹으러왔다. 평소에 투어나 일정 없으면 한시 넘어 일어나는 나에게는 아주 귀한날 ㅎㅋㅋㅋㅋㅋ 저번에 소개한 일식 맛집!! 외국에서 먹는 일식 치고 진짜 저렴하다. 덮밥이 35-40께찰 정도인데 한화로 6-7천원정도임 요즘 우리나라 물가 생각해도 완전 싼거. 물론 과테말라에 비하면 비싸지만 산페드로는 관광지인데도!

"과테말라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카페"산페드로 라구나에서 빠나하첼로 [+201~2] [내부링크]

[D+201] 2023.01.30 이날은 장염인지 독감인지 시들시들 몸살걸려서 아무것도 못먹고 누워있었다, 저녁에 슈퍼마켓에서 요거트랑 오트밀사와서 요거트하나먹고 바로 또 잠 ㅋㅋㅋ 산페드로 마지막날인데,, 지금 생각하니 아쉽네 +아미고스호스텔에서 3박했었는데 1박에 60케찰로 10,000원도 안한다 ㅎㅎ [D+202] 2023.01.31 산페드로 라구나 마자막날! 짐 카운터에 맡기고 점심먹을겸 산책겸 밖으로 나왔다. 저번에 지나가다가 이뻐서 지나쳤던 카페?레스토랑으로 들어왔다. 이렇게 그네도 있어서 그네타면서 아티틀란호수 즐기기 가능 현지느낌이여서 쌀거라고 생각한것과달리 상당히 비싸다고 느꼈다. 콜라까지 50케찰로 8,000원... 입맛이 아직 돌아온게 아니라 거의다 남겼다.. 그래도 인스타용(?) 사진 하나 남기고 ㅋㅋ 오늘은 빠나하첼로 가는날~~ 빠나하첼로 가는 페리는 25케찰로 4,000원정도한다. 아티틀란호수에서 제일 먼 거리가 아닐까 싶다. 한30분 넘게 걸린건같다. 내

빠나하첼에서 산크리스토발로 가능방법/여행자셔틀[+203~4] [내부링크]

[D+203] 2023.02.01 오늘은 빠나하첼의 마지막날이다. 아티틀란호수는 모두 그렇다한 액티비티나 관광지가 있는게 아니라 여유를즐기며 산책하고.. 자고.. 뭐그런곳이다. 나도그냥 계획없이 밖으로 나왔다. 망고 킬러는 오늘도 망고를 먹는다. 10케찰로 1,600원정도 망고 사랑해~~ 점심으로는 생선구이를 시켜먹었는대,.어,, 맛은 있는거같은대 뭔가 식욕이감퇴되는 느낌이였다. 콜라까지 56케찰 9,000원... 아오늘..돈버렸따.. 식후 커피 마시러 또 카페로꼬 왔다 ㅎㅎ 오늘은 아포카토 먹었는데 아 너무맛있다 진짜. 여기커피는 전세계탑급이다. 이 맛난게 15케찰로 2,500원도 안한다 ㅜㅜ 걷다가 대형마트가 있길래 라면좀 비축하려고 사는데 라면이 너무싸다진짜!! 봉지라면은 천원도 안함ㅋㅋㅋㅋㅋ 여기가 천국인가? 과테말라만큼 한국라면 싼곳이 없다. 심지어 한국 마스크도 판매 ㅋㅋㅋ 라면 몇개랑 타월도 같이 샀다 분명 여행떠날때 수건을 4개 챙겼는데 지금 남은게 하나도 없다. 다

[D+191~192]플라야델카르멘에서 벨리즈(키코커섬)가는법.. 바깔라르,체투말출국세 안뜯기는법 [내부링크]

<2023.01.20 D+191> 오늘은 플라야를 떠나는날이자 약 3주간 붙어있던 핀킨 오빠랑 작별하는날 나는 벨리즈를 가기위해 바깔라르로 이동. 오빠는 캐나다로 귀국 극학의 P인거 같은 오빤 예매가안된다며 가서 해야겠다고 하다가 결국은 자리가없어 한시간뒤꺼로 ㅋㅋㅋㅋㅋ 근데 공항까지 가는데 또 한시간걸려서 자칫하면 비행기 놓칠뻔 했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 야무진 나는 미리 예매완료~ 플라야-바깔라르 440페소 약 4-5시간 걸림 핀킨 안녕 바깔라르 정류장은 정류장같지도 않은 곳에 그냥 떨궈줬다. 아마 체투말이 최종 목적지라 그런듯? 사진은 숙소까지 걸어가다가 뷔페라길래 궁금해서 찍음 ㅋㅋㅋㅋㅋㅋ ADO Bacalar C. 19 Libramiento 159-b, 77934 Bacalar, Q.R., 멕시코 숙소는 여기. 그냥 제일 싸서 예약함 ㅋㅋ 휴양지로 유명한곳이리 좀 비싸더라 20.5$나 줬다,, 근데 벨리즈가 더 난리남 진짜 너무 비쌈 아침포함이라는데 새벽부터 출발하느라 못먹음ㅠ

우버타고 요세미티 오라는 60만원짜리 투어 feat.요셈투어 [내부링크]

오늘의 감정을 잊을까봐 바로 쓰는 따끈따끈한 투어 취소 후기임. 세원님이랑 어제 만나서 요셈투어했다가 가이드 감기걸렸다고 당일에 취소 당한사람도 있더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게 설마 나겠어~~ 하며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노숙자 거리를 지나 픽업 포인트로 갔는데,, 네 그게 저예요. 안와여~ 여기 남미냐고 왜 시간 약속 안지키냐며 미국도 시간개념이 없나요? 라며 세원님에게 한탄. 그래도 융통성은 있는지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면 커피값 내주신단다. 근데,, 투어를,, 우버 타고 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9명 기다리고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 돈 몇푼하는 투어도 아니고 1박2일에 저녁,아침 두개만 포함(점심 2번 불포함, 아침 차리는거 치우는거 도와달라고) = 450불+30불 (가이드팁) 자그마치 60만원이 넘는 투어인데,, 이미 지체된지 한시간 지난 시점에,, 우버타고 오면

[D+193]키코커 스노쿨링 투어 (홀찬,너스샤크), 타르폰 피딩체험, 위시윌리 식당 추천(?) [내부링크]

귀국하면 일기 잘 안쓸거같은데 와우 정답. 아직 한달치 넘게 남았는데.. 화이팅해보자 <23.01.22> 오늘은 키코커섬의 필수(?) 투어인 스노쿨링투어!! 반일 투어랑 종일투어가있는데 나는 종일투어를 선택. 라파즈에서 만나서 플라야에서도 함께했던 부부분들이랑 미리 왓츠앱으로 연락했다! 업체는 salt life eco tour Salt Life Eco Tours Playa Asuncion, Caye Caulker, 벨리즈 예약금 없이 왓츠앶으로만 예약했는데 현장에서 전액 지불하면됬었다. 할인받아서 80$ (160bzd)에 예약!! (보통 90~100$정도 부른다) 현금. 카드 둘다되고 수수료도 없다!! 저 여자 통통한 흑인친구가 디바(?)라는 가이드였고 오늘 함께했는데 진짜 친절 ㅋㅋ 스노쿨링 장비도 직접 씌워주면서 맡는거 다 골라줌 출발까지 잠시 기다리면서 옆에 애교만땅 강아지랑 놀았다 그리고 나한테 마미라고 한 귀요미 ㅋㅋㅋ️ 진짜 나 애기싫어했는데 몇년들어 너무 사랑스럽고 좋음

벨리즈 그레이트 블루홀 경비행기투어, 키코커에서 안티구아까지 여행자셔틀, 화산투어 예약 [+194~5] [내부링크]

<2023.01.23 D+194> 오늘은 경비행기 투어 가는날. 투어하고 바로 밸리즈시티로 넘어가서 안티구아로 가는 일정이다.. 아침으로 먹으려고 계란 삶았는데 이것땜에 진짜 고생을 엄청 했다. 냉장고가 살얼음껴서 계란도 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생각안하고 삶았더니 계란이 안익어서 가방에서 터지고 난리가남^^ 진짜 7개 다 가방에거 터져서 진짜 악몽이였다^^ 노른자 비린내 엄청 나고^^ 경비행기투어 예약한곳은 바로 이곳! Tsunami 라는곳이다. 원래 할인이 거의 안되는곳인데 3명 같이 예약해서 1인 220$에 예약했다. 사진속 왓츠앱에 연락하면된다 Tsunami Adventures Avenida Hicaco, Caye Caulker, 벨리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키코커섬의 교톤수단은 바로 골프카 택시 ㅋㅋ 투어사에서의 픽업드랍 다 포함!! 골프카타고 공항으로간다! 공항 도착 나는 여행사 통해서 했는데 tropic air로 연락하면 더 싸려나? 궁금한데

화산에서 마시멜로?? 파카야 화산투어(안티구아) [+196] [내부링크]

<2023.01.25 D+196> 오늘은 파카야화산 가는날! 파카야화산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동행 할뻔한 분이 알려주셔서 가기로 마음먹고 어제 바로 바르코에서 예약함. (가격 및 정보는 이전 게시물에 있다) 당연히 픽업시간은 13~13시30분에 올거야 라면서 14시에 왔다^^ 시내에서 뺑뺑 돌며 사람들을 픽업하고 엄청 구불구불한 길을 40분정도 지나면 파카야 입구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지팡이 대여 및 최신식 우버(?) 고객을 모집한다 바로 이게 안티구아만의 우버^^ 절대 말이라고 안함 얘네 영어도 못하니 홀스 따위도 모르고. 우버우버 이러면서 말 타고가라도 호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테낭고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다고 하여 걸어가기로 결정!! 시간은 등반 시간을로만 치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권도 구매해야한다. 투어비에 입장료는 무조건 불포함. 투어 100케찰 + 입장료 100케찰 낙오되는 우버 고객을 위해 30분? 40분정도는 말 끌면서 따라

적도박물관가는법 키토테라세 한인호스텔, 공항셔틀 시간표[D+184] [내부링크]

<2023.01.13 D+184> 호스텔 키토테라세c 진짜 테라스 개이쁘고 방 너무 깔끔하고 근데 저렴하고,, 믿고보는 한국분이하는 숙소c 에서 밤을 보내고 체크아웃! Hostal Quito Terrace N17, Asunción, Av. 10 de Agosto 275 y, Quito 170402 에콰도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아웃도 12시라 완전 늦잠 부렸다 ㅋㅋㅋ 마트에서 계란 사가지고 라면으로 점심 먹고. (주방도 잘되어있다 불 화력 미침) 숙소에 짐맡기고 키토에 온 유일한 목적인 적도박물관으로 출발!! +소주랑 막걸리파는데 처음에는 음료수인줄 ㅋㅋㅋㅋㅋㅋ위화감없이 카페 냉장고에 진열되어있움 가는길에 짝퉁 이어폰도 하나 샀다 신기한건 줄이어폰이면서 블루투스 연결이라는거? 네? 블루투스는 와이어리스 아닌가요? 하하 음질 개똥이다. 무려 한달만에 “또” 잃어버렸지만 ㅎㅎ,, 나는 구글에 맨날 당하면서도 구글말은 철썩같이 믿는다. 다른사람들이 갔던 루트 말고 구

칸쿤공항에서 플라야델카르멘 가는방법 by Ado버스,세노테 다이빙, El pit + Dos ojos [D+185~186] [내부링크]

<2023.01.14 D+185> 열심히 짐정리한덕에 10키로도 딱 맞추고. 키토-파나마시티-칸쿤 비행에서 파나마시티환승이 50분으로 아주 짧아,, 걱정되어 카운터 언니한테 앞자리달라고 부탁했다. 아마 큰가방10키로 작은가방 5키로 체감상 작은가방을 갖다버리고싶게 무거웠음^^ 앞자리 달라고한 내 부탁을 까먹었지만 내가 다시 부탁하니 이미 발권된 티켓 찢고(?) 새 자리 줬다 ㅎㅎ 그덕에 5번에 앉았다!! 비즈니스석 바로 뒤 ㅋㅋ 근데 걱정과 달리,, 파나마 공항은 완전 환승 전문(?) 살면서 비행기 100번이상은 탔을텐데 이런곳은 처음봄. 환승하러 갈필요도없음 여긴 비행기 내리자마자 도착하는곳임. 그냥 바로앞 게이트 찾아서 비행기 타면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극한의 효율. 우리나라도 안이런데,, 내생각에 파나마 환승이다? 30분도 널널함. 15분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탑승! 갈라파고스에서부터 감기+딥다이빙+비행기로 귀가 좀 이상했다.. 진짜 기절하는거 아닌가싶을정도로 이착륙시 귀가

칸쿤 올인클루시브 카타마란 요트투어️ 이슬라무헤레스로~! [D+187] [내부링크]

️이전글에서 예약한거 나와있음 50$ + 항구세15$ <2023.01.16 D+187> 투어시작이 오전 7시라니~!!!! 근데 너무나 불필요한 시간들을 보냄. 7시픽업해서 칸쿤 선착장에 도착하는건 9시즈음,, 칸쿤에서 출발하는게 더 편하고 좋을듯 ㅠㅠ. 코코봉고에서 벤 탑승했다가 어딘가에 내려서 다시 버스로 옮겼다. 왜인지는 모름. 얘네도 출근이 빠른가 차가 꽤나 막혀서 칸쿤까지는 한시간정도 걸렸다. 내려서 패키지 투어마냥 줄세우더니 이름확인하고 한명씩 카드를 줬다. 이 카드를 내고 항구세를 지불하면된다. 근데 이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Tim kim 인데 Pin kin이 되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음 계속 놀림. 사람들도 pin ? 부르니까 비웃음 ㅋㅋ쿜ㅅㅋㅅ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 사람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in kin ㅋㅋㅋㅋㅋ 아무튼 다같이 항구로 이동!! 저기보이는 오두막(?)에서 항구세 결제! 나는 멕시코가 싫다. 특히나 칸쿤과 플라

[D+188] 세노테 스쿠버다이빙 in 드림게이트&타지마하 [내부링크]

세노테 다이빙 7깡 + 불샥2깡 = 433$ 다이브포인트멕시코 개인적인 세노테 순위는 Tajma ha > dreamgate > El pit > Dos ojos 사실 도스오호스가 왜 인기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업체들도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1.17 D+188> 오늘은 세노테 다이빙 두번째날. 나혼자 하게됬는데 추가요금은 따로 안받았다. 난 기다릴수있다했눈데 업체가,,,!!! Tajma ha 1깡 + Dream gate 2깡 총 3깡!! 마트에 들러서 간단한 간식거리와 점심 샌드위치도 샀다! 가이드마다 방식이 다른듯 이친구는 이렇게 점심사줌. 그래도 내가 먹고싶은거 고르니 좋았다 ㅎㅎ 바로 Tajma ha로! 타지마하 ㅋㅋㅋ 여기를 어떻게 알게됬냐면 다이빙 가격 괜찮게 예약했나 검증하려고 업체 상담 받다가. 그럼 너는 어디 추천해? 했더니 여기를 알려줌. 근데 진짜 추천도 ️️️️️ 가는길에 한국노래 들려달래서 요즘 맨날 듣는 서동현 밴쿠버 틀음 ㅋㅋㅋㅋㅋㅋㅋ

[D+189~190]플라야의 홈리스 2명의 2일간의일기 [내부링크]

<2023.01.18 D+189> 오늘 불샥 다이빙 하는날인데,, 항구가 닫아서 ㅠㅜ 못했다,, 내일도 닫히면 불샥 못하는건데cc 어쨌든 불샥이 최소던 덕분에(?) 오랜만에 딥슬립 ㅋㅋㅋㅋㅋㅋ 12시 넘어 일어나서 배고픔에 깼다. 점심으로 섭웨이먹으로 시내까지 20분 걸어서^^ 덥다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먹는 홈리스 두명. 쿠키까지 야무지게사먹었는데 쿠키 왕 별로야! 한국의 쫀득쫀득 쿠키 먹고싶었는데 딱딱해ㅠㅠ 아르헨티나는 안그랬눈데 c 밥먹고 카페로 스타벅스! ㅎㅎ 쇼핑몰은 아니고 쇼핑부지? 안에있는건데 되게 정원 온 느낌 이뿌다 이뽀 ㅎㅎ 아아 벤티로 시키기 ㅎㅎ 75페소! 오천원이다. 근데 너무연해,, 3샷 들어간다는데 0.3샷 들어간 맛임.. 다음에는 물 넣지 말하고해야지ㅠ 칸쿤이랑 플라야 어느 길거리를 가든 꼭 이걸 판다. 난 크레페가 먹고싶은데 크레페 말고 저거만 팜!! 게다가 엄청 비쌈 80-100페소 ㄷㄷ (5~7천원) 멕시코 물가 뭔데? 치즈추가하면 맛있다는 조언을 얻

[D+180]바다사자랑 스노쿨링 최고의 스팟-로베리아해변, 띠헤레따스 비추천 [내부링크]

<2023.2.9 D+180> 골든락다이빙이후 감기가 말이 아니다,, 심한 코감기라 하루에 나오는 콧물이 한 5L는 될듯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갈라파고스는 병원이 무료라길래 한번 가보기로,, 가는길에 갈파 맛집이라는 빵집도 갔는데 음,, 별,,로 ㅎㅎ 종류 완전 적고,, ㅜㅜ 빵사고 콜라는 마트에서 샀는데 병을 가져와야 1달러를 준다고,, 결국은 돌려받았는데 진료받고 나오는길에 까먹고 버렸다가 ㅋㅋㅋㅋㅋㅋ 쓰레기통에서 다시 주워서 갖다줌 ㅋㅋㅋㅋ 진료비,약제비 모두 무료라는 갈라파고스 병원 도착! 산크리스토발에 있는게 가장 크고 좋다고함 Hospital Oskar Jandl 에콰도르 푸에르토 바케리소 모레노 39XW+X3P 대략 한시간반을 기다려 진료받았으나,, 약먹으라는 답변과 그약은 현재 병원에 없으니 직접 사먹으라고c 베드버그도 같이 상담받았는데 그것도 약없다고 처방전(?)만 주셨다 얼른 낫고 마지막 전날에 키커락 다이빙 꼭 하고싶어서 (망치상어 볼수있을줄알았지^^) 약국가서 코감

[D+181~182]로베리아해변 스노쿨링, 키커락 다이빙 [내부링크]

<2023.01.10 D+181> 약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코감기가 좀 호전됐다. 완치는 아니더라도 다이빙 정도(?)할수있을거같아 밥먹고160달러 부른곳으로 갔는데 ㅠㅠ 자리가없다고,, 흐규,, 이날은 뭔날인지 거북이가 너무많았다. 집앞에서도 그냥 숨쉬는 거북이 보기 가능 ㅋㅋ 이번엔 다른지점에서 스노쿨링 장비 빌려서 또베라아해변 가는중. 로베리아가 제일 시야도 좋고 생물도 많고 굿! 이번에 빌린곳은 스노쿨링만은 3$ 핀까지는 5$라고했다. 핀없이 잘했으니 스노쿨링장비만! 뒤늦게 벨리즈에서 프리다이빙(?)에 빠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ㅜㅜ 이때 빠졌으면 좋은데 걸어서 로베리아 도착 걸음이 느린편이라 30분 좀 더 걸렸다. 오늘도 한가로운 로베리아 바다사자들. 여기 가오리도 나온다는데 나는 못봤다 나는 어복이 없어,, 어제보다 일찍 오니 사람도 꽤 있었다. 근데 어제랑 다른건 바다사자가 오른쪽에있는데 관리인이 왼쪽에서만 수영하라고 헀다,, 딱히 오른쪽으로 가도 뭐라안하는듯 하나 어제

[D+183]갈라파고스에서 키토, 키토공항에서 시내 가는법(리오코카 터미널) [내부링크]

<2023.01.12 D+183> 오늘은 키토로 가는날. 갈라파고스랑 작별이다c 내가 여길 다시 올수있는 날이 있을까,,c 13시 비행기라 짐맡기기 애매해서 체크아웃하고 짐들고나왔다. 숙소 바로밑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구매 ㅋㅋ 딸기가 박혀있어서 왕 맛있었다 멍때리다가 산타크루즈에서 만났던 동행분들과 재회c 일정은 다 달랐지만 돌아가는건 같다 ㅎㅎ 카페에서 쥬스먹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갔다 2.5$ 였나 아무튼 되게 저렴. 걸어서도 갈 거리이기 때문에 ㅋㅋ 키토 가는거 분명 탑이였는데 아니였나보다,, 그 아래등급이라 가는길에 밥 안줬다 힝 갈라파고스 항공은 모두 키토랑 과야킬을 가는데 따로 운행하는게 아니고 갈라파고스-과야킬-키토를 들리는거라 과야킬에서 30분정도 정차(?)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성현동생은 과야킬에서 내리고 나는 쭉 키토로 완전 신기한 시스템이다 그러고 과야킬에서 키토갈사람도 비행기 탑승 ㅋㅋ 키토도착! 여기서 날짜로는 2박인데 공항노숙예정이라 1박만한다. 공항에

[ D+172~173]와카치나 샌드보딩&버기카 투어 , 리마에서 이카, 이카에서 와카치나, 바나나 어드벤처 호스텔 [내부링크]

<2023.1.1 D+172> 우와. 2023년이다. 한살 더먹었지만 난 해외니까 인터네셔널 에이쥐로 아직 스물세쨜 응애 오늘은 이카로 떠나는날. 레드버스가 할인 많이해줘서 좋다 어플다운 고고. 남들 돈많아서 타는 크루즈 머시기는 난 못타고 또 제일 싼거 ㅋㅋㅋㅋㅋㅋ 원래 원가 30인데 공휴일이라그런지 50솔이였다. Perú Bus Av. México 333, La Victoria 15033 페루 버스탑승! 근데 제일 싼 버스치고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게임도 되고 좋음. 물론 난 쭉 잤지만 ㅎㅎ 한국인은 잘 안가는 이카 옆에 파라카스 거쳤다가 간다. 작은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곳인데 난 며칠뒤에 갈라파고스가니까 ㅋㅋㅋㅋ패쓰! 대략 4-5시간 걸려 도착. 버스터미널 나오자마자 와카치나가는 툭툭이와 택시가 많았다. 여럿이 타야 돈을 아낄수있지만,, 난 혼자지,, 흑흑 이럴때가 가장 슬퍼! Perú Bus S.A 페루 11002 이카 W7P8+CJH 생애 처음 타보는 툭툭이에 신나서 셀카찍

세계여행중 베드버그와의 싸움 총정리 in 페루 리마 [내부링크]

6개월 넘게 장기여행중인 나. 베드버그는 다른사람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인줄로만 알았지. 나는 나무침대 싫어하고 철침대 찾아다니니까.. 근데 철침대에도 베드버그가 있네?^^ 2023.1.3에서 4일로 넘어가는 밤. 리마 미라플로레스에위치한 셀리나 호스텔에 묶었다. 유명한 체인임^^,, 원래도 잠 늦게자니 핸드폰하고있는데 상당히 몸이 간지러웠음. 근데 뭐 가끔 그런날 있잖아 가려운날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내 베게 옆에 벌레랑 눈마주침. 날벌레인줄알고 쳤는데 어? 안날라가네? 허허 일어나서 플레쉬 비치니 기어다닌다. 잠깐 멍을 때리고 침대에서 일어나니 내 무거운 몸뚱아리에 짖눌려 죽은 얘도 있고 굳이 안찾아도 기어다니는얘들만 3-4마리가 넘었음 개 혐오. ㅎㅎ 뭐 새벽 한시 당장 리셉션가서 따졌는데 미안하다가 먼저가아닌 방을 바꿔줄게 됐지? 란 느낌. 아니 너네라면 여기 계속 자고싶겠냐 ㅠㅋㅋ 우선 밤도 늦었으니 오케이함. 그리고 딱히 이때까지는 심하게 안가려웠음. 물린자국도 없어서 안물린줄

[D+174~176]와카치나에서 이카,이카에서 리마, 리마 한인마트(아씨마켓), 베드버그, [내부링크]

<2023.1.3 D+174> 더있고싶던 와카치나지만,, 내일부터 페루시위라 안전하게 오늘 리마로 이동! 오늘도 맛있는 조식c 핫케잌 너무좋아cc 여유롭게 체크아웃하고 이카로 이동! 택시탔는데 셋이 15솔 냈다. 짐맡기려고했는데 페루버스는 저렴해서그런지 안맡아준다고 ㅋㅋㅌㅋㅋㅋㅋ 언니는 크루즈델 수르? 였는데 거긴 맡아준다해서 거기다 맡김. 갑자기 피자 땡겨서 피자헛있는 쇼핑몰로감. 짐이 없으니 툭툭이타고갔고 비용은 편도4솔 나누기 애매해서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2솔냈는데 응 둘다 나 걸림 ㅋㅋ Plaza del Sol Ica 727, 763, Av San Martin, Ica 11001 페루 쇼핑몰에 버거킹도있고 체인점 많았다. 피자헛이랑 kfc너겟까지 인당 7천원 냄 근데 너겟이 좀 비쌋고 피자가 진짜 저렴했음ㅋㅋ 후식도 먹어야징~c 버거킹카페서 먹으려는데 일처리를 왕 못해서 아이스크림 5개나오는데 한 10분 15분걸렸다^^ 야무지게 후식도먹고. 다시 툭툭이타고 버스터미널가서 짐찾

[D+177]갈라파고스 입도과정 총정리. 리마 공항셔틀, 산타크루즈(발트라공항), 골든락 다이빙,공항에서 시내 [내부링크]

<2023.1.6 D+177> 리마헤이터가 드디어 리마를 떠나 아니 페루를 떠나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가는날. 아침 9시 비행기였고 미리 퀵라마(?) 공항셔틀을 예약했다. 왓츠앱 혹은 홈페이지로 예약가능하고 결제는 현장에서 하면된다. +51 960 165 148 23년 1월 기준 20솔. 6시 셔틀을 타고 7시에 도착한터라 체크인하고 아주 조금 기다리니 바로 탑승했다 ㅋㅋ 갈라파고스 인아웃 항공권 모두 외국인요금제 즉 가장 비싼 티켓 (탑 이코노미, Top economy)을 끊어야 벌금 150$를 묻지않는다고하여 리마-과야킬-산타크루즈(발트라) 까지 약 400$나 주고 샀다. 사실 할인받아서 23만원정도만 결제했지만 원가항공권을 그러하다. 애초에 페루-에콰도르 비행기가 비싸기때문에,, 비싼덕에 내인생 처음으로 비행기 위에서 그릇에 밥을 먹어본다^^ 한국갈때는 무려 퍼스트클래스를 타니 벌써 기대되네c 근데^^ 외국인요금제 벌금문다는게 100%맞는지 모르겠다. 같이 동행한 언니는 제일

[D+178]갈라파고스 골든락 스쿠버다이빙-극악무도한 수중환경 [내부링크]

다이빙 업체 정보및 가격은 이전 게시물에 [D+177]갈라파고스 입도과정 총정리. 리마 공항셔틀, 산타크루즈(발트라공항), 골든락 다이빙 <2023.1.6 D+177> 리마헤이터가 드디어 리마를 떠나 아니 페루를 떠나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가... m.blog.naver.com <2023.01.07 D+178> 베드버그 상처(?)가 더 심해지고 가렵다. 오늘 스쿠버하는데 나 원숭이 두창걸린줄 알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잠시 해봄. 7시까지 센터로 오라해서 엄청 일찍 일어났다. 조금 기다리다 장비챙기고 바로 출발. 갈라파고스 다이빙이 좋은건 황제다이빙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챙겨주고 다해줌 심지어 나 감기걸리고 나서 한 키커락에서는 아저씨가 나 코도 풀어줌 흥하라고 ㅋㅅㅋㅅㅋ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트라공항에서 건너왔던 그곳. 산타크루즈의 끝지점까지 다시 왔다. 여기서 배타고 골든락으로! 고고링~~ 장비를 배에 실고 출발 모두들 로그수가많은 다이버였고

[D+179]산타크루즈 수산시장, 산크리스토발로 이동 , 페리 꿀팁(?),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내부링크]

<2023.01.08 D+179> 오늘은 산타크루즈에서 산크리스토발로 떠나는날. 나는 이사벨라섬은 안가는데 왜냐면,, 어 ,, 그냥 잼없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ㅋ 내 목적은 그저 바다사자였을뿐이고. 그건 산크리스토발에 많으니 토쏠리는 페리 3번 비용이나 낼바에 난 거기서 4박이나 할란다! 갈라파고스하면 수산시장에서 생선 훔쳐먹는 펠리컨과 바다사자를 기대했는데 진짜 훔쳐먹고있었다. 아니 훔치길 시도(?)하고있었다 근데 수산시장이 생각보다 진짜 작다 ㅋㅋ 내 옛 자취방보다 작은듯 수산시장이라기보다 수산 카운터? Fishing piers 7M4Q+H5P, Ave Charles Darwin, Puerto Ayora, 에콰도르 완전 큰 이구아나도 대기중이다 얘가 봤던 이구아나중에는 제일 컸다 몸통이 내 허벅지 만했음 그리고 생선 안준다고 아저씨한테 대들었다가 혼쭐나는 바다사자. 아저씨 개 빡쳐서 다 쫓아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시렁 거리면서 바다 들어가는중 안녕 허벅지 이구아나? 초장을 사올까

[세계여행 D+165]엘알토 전망대, 레드라인 케이블카&시장, 블루라인,,? 레슬링경기, 라파즈에서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2022.12.25 D+165> 오늘은 크리스마스랍죠. 하지만 세계여행자이자 장기여행자에게 명절,연휴,휴일 아무 의미없다는거 푸하핫. 하지만 언니랑 함께니 행복할거야,,c 숙소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밖으로 나옴. =사실상 체크아웃시간되서 쫓겨난거(쫓아내진않앟음^^) 나오자마자 어제부터 눈길가던 엔살라다 데 프루타 먹어야지. 단돈 5볼. 천원도안한다 내 손보다 왕왕큰 이게!! 파파야들은것도 있고 요거트 들은것도있고 종류는 다양한데 파파야가 맛있어서 파파야로 잔뜩 먹었다. 진짜 개존맛 가성비 개오짐 냠c 낮에는 덥길래 긴팔+남방으로만 밖에 나왔는데 이건 나의 크나큰 착각이자 실수였다^^ 저녁에 너무 추워서 죽는줄알음 케이블카 레드라인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케이블카 티켓구매. Estación Teleférico Central Estación Teleférico Central, Av. Perú, La Paz, 볼리비아 사실 꿀팁은 케이블카 환승이 된다. 방법은 최종 목적지를 말하면 알아서

[세계여행 D+166]리마에서 와라즈, 공항에서 플라자 데 노르테가기, atm 카드먹음, 파론호수 투어 예약 [내부링크]

<2022.12.26 D+166> 새벽 5시 30분 공항 도착. 리마는 일사천리로 입국심사완료. 집가는 비행기티켓은 없었지만 갈라파고스로 떠나는 비행기가 있어서 따로 아웃티켓을 준비하진않았다. 그나저나 공항 환율 개똥임 1달러에 3.6밖에 안주면서 ㄷㄷ 수수료도 왕창 떼감. 그냥 공항에서 atm수수료 물더라도 출금하는게 나았을수도. 왜 공항에는 멀티레드 없냐고! 리마의 첫인상? “아 ㅈ 같다” 뭔 놈의 택시 삐끼들이 그렇게 많은지. 사람 보고가며 좀 하지 그냥 귀에다 대고 택시택시 겁나 거리는데 이게 사람을 빡치게 할정도로 거림. 그냥 딱 이집트 같음 ㅋㅋ 남미의 이집트. 남미 중 최악 도시. 나 리마 헤이터임 ㅋㅋ 개싫어 ㅋㅋㅋㅋㅋ 택시안타고 버스타고 터미널 가러고 걸어나왔는데 여기까지도 택시가있더라^^ 버스는 안보이고 와라즈가는버스는 7시라 시간이 얼마 없어 그냥 택시를 탔는데 또 덤탱이 맞을 내가 아니지 아마 한국인중에 제일 싸게 갔지 않을까 싶다. 20분정도 걸렸는데 15솔

[세계여행 D+167]와라즈 파론호수투어 [내부링크]

파론호수투어 호스텔에서 신청 50솔 el jacal backpacker <2022.12.27 D+167> 헐레벌떡 일어나거 준비하고 jacal hotel(나는 hostel)가서 조식 먹고 픽업차량 탑승. 아니 꼭 내가 미리 기다릴땐 30분 늦게 오더니 내가 천천히 조식 먹으면 꼭 제시간에 옴;; 투어차량은 이상한(?) 동네에 내려서 먹을거 사라고 내려줌.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었으나 atm의 카드먹음으로 인하여 수중에 돈이 없던 나는 아이스크림도 못먹고^^ 브라질 친구랑 떠들면서 기다렸다. 호수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다 한 2-3시간 정도. 다와서는 입장료 5솔 현금으로(만) 결제. 엄청 꼬불길이라 잠 못잘정도지만 나는 잘잤다 ㅎㅋㅋㅋㅋㅋㅋㅋ 안올라가고싶은 사람은 안올라가고 바로 호수 구경해도된다. 나는 올라가긴 싫지만 정상뷰는 보고싶으니,, 올라갔다^^ 올라가기전에도 이미 4200m 고산 미쳐따아~! 초반길은 나쁘지않았다. 은근 그룹에서 선두로 올라감 ㅎㅎ 근데 심장은 170 ㅋㅋㅋㅋㅋ

[세계여행 D+168~169]와라즈 시장구경,와라즈에서 리마,Plaza de norte 터미널에서 미라플로레스가는법 [내부링크]

<2022.12.28 D+168> 3일간 이별했던 나의 카드와 재회하는날. 왜 atm기계에 들어간 카드를 찾는데 3일이나 걸리는지는 아직도 의문. 굳이굳이 또 이 긴 줄을 기다려서 들어가서 이름말하고 찾음^^ 못보는줄알았다ㅜㅜ 그래도 이거 없었으면 과테말라랑 멕시코에서 출금도 못할뻔,, 찾아서 다행이다 카드 찾고 출금 ㅋㅋ 와 나이제 돈 있어! 돈있는 기념으로 시장 구경 아줌마가 열심히 닭털을 뽑고 계셨다. 아 이거 수제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가 너무 싸길래 구매. 1키로에 이천원?도 안했음. 500그람 구매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생과일주스 ㅋㅋㅋㅋ 맨날먹어~~항상먹어~~ 2.5솔 길가다 솜사탕 아저씨한테 솜사탕도구매 2솔!! 키킼 얼른가서 먹어주께c 와라즈69도 안가면서 와라즈에 3박이나 하는사람이 있다? 그건 바로나! 그래도 이렇게 호스텔 테라스에서 요양을 즐기는,, 고산지대 뷰 ㅋㅋ 저녁은 바로 삶은계란 3개에 밥에 고추장 비벼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비빔밥

[세계여행 D+170]대통령궁 근위병 교대식 실패(?), 시장구경,라르코마르쇼핑몰,케네디공원,한인마트 Kfood [내부링크]

<2022.12.30 D+170> 12시에 대통령궁에서 근위교대식을 한다고? 얼른 준비해서 나왔는데 망할 버스가 구글맵이랑 안맞음. 그래서 그냥 또 메트로폴리타노 탑승. 늦긴했는데 이건 차 안막혀서 1분정도 남기고 도착할거같음 근데 왠걸? 나 페루 시위중에 여행 온거였지?? 교대식은 무슨,,^^ 광장도 한쪽으로만 입장가능하게 전체를 경찰?군인이 막고있었다ㅎㅋㅋ 그래도 왔으니 리마 표지판에서 사진도 찍고,, 한국분들이 찍어주셨당^^ 대통령궁 안녕,, 페루 리마 디스트릭트 Jirón de la Unión Jirón de la Unión s/n, Lima 15001 페루 우선 밥도안먹도 하지도않는 교대식 보겠다고 달려온터이라 점심먹을겸 구경할겸 현지시장으로옴. 광장 바로옆이라 들리면좋을듯. 근데 치안이 안좋다고? 난 못느낌. 원래 뭐든 보고느끼는게 최고여~ 카더라 믿지말기. mercado central lima. B, San Juan de Miraflores 15824 페루 시장안 음식점

[세계여행 D+171]리마에서 보내는 새해, 브라질리언 왁싱 [내부링크]

<2022.12.31 D+171> 인생에 있어 해외에서 보내는 연말이자 새해. 다른점이라면 한국인은 나 혼자라는거. 리마에 한국인 많다면서 나는 왜 호스텔에서 만난 그분밖에 없는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밤에 갑자기 왁싱을 예약했다. 한번 맛보면 멈출수없는 왁싱. 세계여행중에도 해버리는구나 한국에서는 슈가링만 해봤고 하드는 처음이라 살짝 무서웠음 하지만 결과는 대만족^^ 나는 하드가 더 잘맞는거같다. 근데 좀 많이 뜨거운듯? 난 또 이런거 못말하는 타입이라,,ㅎㅎ 속으로 아 ㅅㅍ개뜨거 ㅅㅍ 이거 맞아? 이러면서 버팀^^ 가격은 한국에 특가특가 때려넣은 가격 정도 사만원이였나? 페루 물가 치고 싼건아닌데 샵이 괜찮았다. Day Spa Miraflores | Spa en Miraflores Sotano -101, Av. Alfredo Benavides 477, Miraflores 15074 페루 사실 오늘 숙소를 옮긴다. 옛날에 소피아에서 이스탄불로 넘어가는 야간버스를 같이 타고

[세계여행 D+162]우유니에서 Entel 유심 구입,시장구경, 우유니에서 라파즈가는 버스 시간표 및 가격 정보 [내부링크]

<2022.12.22 D+162> 어제 같이 투어한 분들은 오늘 데이투어,, 나는 우유니에서 2박예정이고 떠나는날 데이투어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오늘은 쉬기로했다. 볼리비아 여행 얼마 안하지만 핸드폰중독자에게 유심은 필수지. 유심 구매하러 엔텔로. 유심값 20볼 + 2일 무제한 12볼 충전 총 32볼! 이 유심은 페루에서 만난 현우한테 줬다. 볼리비아 Uyuni G5PG+X99, Av. Arce, Uyuni, 볼리비아 인터넷도 되겠다. 자신감이 생겨(?) 내가 좋아하는 현지시장 구경c 입구에 맛나보이는 간식을 팔길래 사먹었다. Fresa 딸기를 초코로 코팅한 꼬치! 5볼로 천원도안한다. 볼리비아 물가생각하면 좀 비싼거같기도? 그리고 배고파서 밥 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제 내가 먹은 햄버거는 70볼이여서 아줌마가 6이라길래 60??? 이랬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그냥 6이라고 ㄷㄷ 이게 찐 볼리비아 물가다!! 라마 고기+귀리밥(?) 단돈 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맛있다. 라마 고기가 약간

[세계여행 D+163]우유니 데이투어 feat.아리엘, 우유니에서 라파즈 [내부링크]

<2022.12.23 D+163> 오늘은 데이투어 하는날. 나도 한국인이랑 하고싶은데,,, 우유니에 한국사람많은데,, 내 한국인 운은 선셋투어까지였나보다. 오아시스를가도 호다카를 가도 아무곳에도 한국인이 없어서 그냥 아리엘에서 또 투어. 데이투어는 무조건 150볼! 약 삼만원 숙소에 짐맡기고 투어사로갔다. 짐싸니까 심장이 막 !! 난 사실 이게 고산증세인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체력거지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마에서도 계단 한층 올라갔는데 심장이 140 뛰어서 헉헉 여기도 고산인가 했는데 2미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난 심장 빨리 뛰는 체력거지놈. 흑흑 서글프다. 한국인 나혼자 다 남미애들이랑 한다c 그래도 착한애들이라 좋았어,, 참고로 데이투어는 아리엘이 안한다. 그래서 데이투어는 그냥 마음에 가는 투어사에서 하면될듯. 선셋스타는 아리엘이랑c 찻번째 들린곳은 기차마을. 아리엘은 아니지만 착한 가이드. 아주 열심히 사진찍어준다. 단점은 점프샷을 너무 좋아해 ㅋㅋ

[세계여행 D+164]태어난김에 세계일주 라파즈 숙소, 라파즈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이브 [내부링크]

<2022.12.24 D+164> 장기여행 및 땅덩어리 넓은 이세상에 완벽히 적응한 나는 오늘도 버스아저씨가 깨워서 종착지에서 눈을 떴다^^ 같이 버스타신분은 내가 버스에서 너무 안나와서 먼저 가셨다 ㅎㅎ,, 버스정류장 출구 찾느라 좀 힘들었음 Terminal De Buses Lapaz Terminal De Buses Lapaz, Av.Peru, La Paz, 볼리비아 그냥 아무 콜렉티보나 붙잡아서 마녀시장 가냐고 물어볼걸 갑자기 뭔 바람이 불어서 걸어간건지. 호스텔까지 14키로 가방을 지고 걸어갔다. 아침저녁으로 추운 라파즈였는데도 등에 땀이 날정도.. 그래도 가는길에 크리스마스를 맞이중인 시장 구경했다(굳이 안했어도될) 몰랐는데 알고보니 기안84가 묶었던 내 호스텔. 그때는 몰랐고 해가 지난 23년 1월에서야 알게됐다 ㅋㅋ 여기 온건 유정이언니가 추천해서!! 근데 너무 잘온게 침대도 싱글이고 영어도 잘하고 너무 친절하다. 새벽(?) 7시인데도 얼리체크인해줌 ㅋㅋ Incas Roo

용봉동 맛집 “오산조은참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항상 불만족하던 가게에만 쓰다가 너무 만족한 가게가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 바로바로 오산조은참치 용봉점 보시다시피 아무도 안보는 블로그이기때문에 제돈 주고 제발로 쓰는 글입니다 ㅎㅎ 100% 보장하는 곳 ! 배달의민족을 보며 야식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너무 저렴한 참치집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1032개의 리뷰의 평점이 5.0 이건 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달의민족에서 상단으로 추천을 안해서 숨은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심지어 요즘 다른 가게와 달리 배달팁도 없음.. 배달시킬까 하다가 방문포장시 3000원 할인 보자마자 전화로 10분후 간다하고 주문했습니다 ㅎㅎ 아싸 집에서 열어보았더니.. 이럴수가.. 이게 정녕 13000원짜리 맞나요??? 혼술기본입니다.. 일인분이라고요.. 근데 김주신거보세요.. 사실 저 김 많이 남아서 밥먹을때마다 먹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아세요? 사장님이 너무친절해요 전화로 주문했을때 정말 “어...? 뭐지?” 싶

러시아 환전 어떤것이 좋을까? 이중 환전? ATM인출? 카드? [내부링크]

러시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을 한부분은 환전 피해보고사는걸 정말 싫어하는 타입이라 ㅎㅎ 가장 싼 방법을 찾고 있었다. 원래는 이중환전 원화 > 달러 > 루블 을 하려했으나, 여행객이 상당히 많은 블라디보스톡이나 모스크바 가아닌 이르쿠츠크에서 출발이다보니 공항에 환전소는 없고, 은행 영업시간에 맞추기에도 어려웠다. 출발지가 모스크바나 블라디보스톡이라면 이중환전을 추천하긴 하나, 알아본바 가장 추천하는것은 ATM 인출 이는 수수료가 적게드는 체크카드를 발급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들지만. 수수료가 두번드는 이중환전보다 수수료가 적게 들고, 현찰살때 기준이아니라 , 송금할때 기준이라 환율도 더 싸다 무엇보다 내년에 세계여행을 하는데에있어 어차피 발급해야하는 카드였기에 이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발급받은 두가지 카드 이르쿠츠크에는 씨티은행이 없기때문에 하나비바플러스카드를 이용하고 모스크바에는 씨티은행이 있기떼믄에 씨티체크카드를 이용하고자 한다 이유는, 씨티 atm에서 씨티체크카드

러시아 무르만스크 오로라 업체 추천 [내부링크]

12.27 ~ 1.9 예정되어있는 러시아 일정!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오로라 정말 많은 업체들을 둘러보고 선정해보았는데 너무비싸다.. 싼거는 4000루블부터 해서 비싼건 8000루블 까지.. 너무한거 아니여ㅠㅠ 1-2시간 운전하고 1-2시간 보는건데 .. 인당 10만원은 너무하다 ! 어쨌든.. 전문업체와 사설의 차이점을 몰랐고 사설도 후기가 좋고 사냥 확률도 높았기에 사설을 알아보았다. 사설은 보통 4000~6000루블정도 하는듯하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미카엘 아저씨와 세르게이 아저씨.. 카톡으로 물어봤지만 답장이 오질않는다 ㅎㅎ 그러다 러사모 카페에서 찾은 오로라 투어가 4000루블이라길래 뭐어??!? 메세지로 물어보니 못보면 50% 환불 해준단다 사진도 찍어줌.. 여기 안할이유가 있나요?!?ㅎㅎ 추가적으로 우리가 하고싶은 시마인 마을 투어 이것도 5000루블에 할수있다는 말씀!! 한국인 후기도 여럿 있고 ㅎㅎ 외국인들사이에서 유명한듯하다. 갔다와서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Fee

광주 “지쿠터” 공유 전동킥보드 [내부링크]

드디어 광주에도 “지쿠터”가 생겼습니다 ! 지쿠터는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로 휴대폰에 어플을 다운받고 카드 등록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 우선 앱스토어에서 지빌리티 라는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 회원가입 후 나의 지갑에 들어가서 카드등록을 하면 이제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10분 무료 쿠폰을 주네요! 어플에 킥보드 위치가 뜨게 되는데, 해당 위치에 가시면 이렇게 ! 킥보드가 있습니다 킥보드 운전대쪽에 QR코드를 인식하면 킥보드가 활성화되고, 운행시작! 저는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상대로 이동해보았습니다! 무료쿠폰 이용해서 비용은 0원 !!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하고 좋았어요! 오르막길도 잘 올라가고 속력도 20 이상 되는것 같습니다! (최대속력 15입니다!) 사용후에는 안전하게 세워두고, 핸드폰으로 사용종료를 누르면 세워둔 킥보드를 사진을 찍어야합니다 ! 찍고 제출을 누르기만하면 완료 ! 7분에 1000원이고 이후에 1분당 100원 !! 하지만! 아직은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

광주 미용실 추천 c컬펌 성공적 [내부링크]

광주에서는 펌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미용실 선택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 머리는 망하면 복구가 안되니.. 잘하는곳을 가야지!! 그렇게 찾은곳이 청수헤어 수완점 안에 내부도 디자인 깔끔하고 좋다 쭈글이라 사진 못찌겄댜.. 기존머리는 이렇게 완전 생머리!! 4시 10분쯤 시작해서 7시 40분에 끝났다.. 정말 정성껏 해주신다.. 탈색을 5번하고 파마 와 염색을 한 엄청 상한 머리가 아직 끝에 남아있어서.. 걱정이였는데 진짜 층 일일히 다 맞춰주시고 엄청 공들여서 다듬어주셨다.. 결과물 짜라란 짱귀엽죠!! (자화자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과자랑 아이스티도 주셨다 ㅎㅎ 사람은 짱 많았다.. 끊기질않아서 예약 안했으면 못할뻔..^^ 진짜 잘하나보다.. 파마 풀리면 또 와야징~~ 머리 성공하고싶다면 추천드리옵니다 !! Ps : 전 한빈 디자이너 분께서 시술 해주셨습니다 !

러시아 무르만스크 오로라 후기 (업체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한국에서 업체를 알아보고 이번에 직접 투어를 갔다왔습니다. 무르만스크에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저희도 걱정이였는데 , 오히려 여유롭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던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페이스북에 검색하면 나오는 Murmansk Northern Lights Polar Lights 에서 진행했습니다 ! 가격은 인당 4000루블 이였고, 미카엘 아재보다는 비싸지만 못보면 50%환불이 된답니다. (미카엘 아재는 환불 안해줌 ㅠ) 그리고 직접 다녀온 입장으로써 확률이 없으시면 출발을 아예 안하십니다.. 최고최고!! 이 업체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세가지가 있어요 첫번째 . 아저씨가 영어를 잘한다 러시아 분들이 영어 못하기로 유명하죠.. 근데 이아재 너무 잘해요. 너무 빨라서 30프로만 이해함 ㅋㅋ 두번째 . 사진을 정말 잘 찍는다 여러분 사진 보이세요? 저 기절할뻔 했어요 정말.. 아저씨 장비가 제가 본 업체중에 최고.. 차에서 달리면서 오로라 어딨나 확인을 한다니까뇨?!?!? 세번째 .

배스킨라빈스 알바어때? 후기 1탄 [내부링크]

세계여행을 위해 알바중인 제가 돈을 벌기위해 선택한 알바는 바로 !! 배스킨라빈스 살면서 해보고싶은 알바 3개가 배스킨라빈스, 에버랜드, 영화관이였는데! 합격하게 되어 지금 한달넘게 하고있어요 ㅎㅎ 많은 분들이 배라 알바가 힘들다고 생각하실텐데 맞아요, 개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바닥엔 굳은살이 베겼구요 손은 성한곳이 없습니다 근데 저한테 적성이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 우선 힘든거, 쉴시간 없는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절대 ! 비추천! 입니다 시간 빨리가는거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시면 추천 드려요! 오픈, 마감, 미들 우선 저는 오픈 마감 미들 모두 해봤어요! 하면서 느꼈던것들을 설명해볼게요 ! 오픈 - 장점: 아침 12시 전까지는 사람이 없다 - 단점: 해야할일, 준비할것들이 많다 - 하는일: 쓸고닦기, 포스기 개점, 드리이 세팅, 스쿱스페이드등(푸는도구) 세팅, 아침마다

쿠팡 알바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뜸한거같아 어떤 글을 올리지 고민했는데 이제까지 해본 알바에대해 써보려고해요 제가 한 알바몬 하거든요 ㅋㅋㅋㅋㅋ 고등학생도 할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고, 당일지급이다 보니 많은분들이 단기로 찾는알바이죠! 우선 쿠팡은 물류센터와 캠프 로 나눌수 있는데, 저는 두개 다 갔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물류센터는 알다시피 크게 덕평, 여주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있는데 저희지역과 멀어 잘 모릅니다 ㅠㅅㅠ) 전국각지에 보낼 물품들을 출고하고, 또 반품하는등 전반적인 일을 시작하고 끝맺는 곳입니다 ! 저는 덕평물류센터에서 출고 작업을 했어요 출고는 정말 간단했습니다. PDA에 배송건(?) 뜨면 접수하고 여러 물품들을 담으러 돌아다니는거예요! 근데.. 정말 너무 넓어서 다리 아파 죽을뻔했어요 쿠팡 밥이 맛있다는 말이 있는데 배고프고 힘들어서 맛있는게 일조한거같아요 그래도 단기적으로는 할만했어요. 알려주는분들도 착하셨고, 물건이 무거운편은 아니였

배스킨라빈스 알바2탄 <오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배스킨라빈스노예입니다 ㅎㅎ 저번에 크게 오픈 미들 마감으로 간단히 설명만 했었는데 이번에 구체적으로 써볼까해요 우선 오픈때 할일은 크게 다섯가지예요 첫번째, 개점 아이스크림 팔려면! 포스기가 먼저 준비되야되요. 근데 이게 켜지는시간이 꽤 오래걸려서, 문따고 불켜고 옷도 안갈아입고 포스기 전원 먼저 킵니다! 전원이 켜지는데 시간이 꽤 소요되요, 이때 앞문 열고, 다른 기기들 전원도 키고, 옷도 갈아입고, 손도 씻고 나이트커버를 걷습니다! 포스기를 켰다면 포스 프로그램을 켜야되요 이것도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이때 소독할 물을 끓이고, 아이스크림 쇼케이스 닦고, 홀도 닦습니다. 그렇게 프로그램이 켜졌다면, 이제 개점을 클릭하면 개점 끝! 두번째, 소독 아까 포스프로그램 켜질동안 소독을 준비한다고 했는데요. 스쿱과 스페이드도 소독하고, 담겨있던 곳도 소독하는거예요. 고온소독을 위해 물을 끓여야되는데, 물 끄는데 시간이 걸리니 물을 먼저 올립니다! 끓었다 치고, 뜨거운 물로

임상실험 알바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알바몬 나현이예요 오늘은 임상실험 알바에대해 소개해보려고해요. 일반적으로 임상실험알바 혹은 생동성실험알바는 메디25라는 사이트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메디25 : 생동성,임상시험 참여하기 전국 종합병원, 지역별 생동성, 임상 시험 온라인, 모집/참여절차안내, 구 알바메디 www.medi25.com 근데 여자를 많이 구하지 않을뿐더러, 솔직히 무언가를 실험하고 투약한다는것이 무섭긴 하죠..! 저는 저희 대학교에 식품공학대학원(?)에서 주관한 임상실험이였어요. 약을 투여하는게아니라 안심이 됬고. 세세하게 사전 설명을 해주셨어요 찐 임상실험 후기는 여기! <임상실험 후기>130만원 -> 실수령 ???원 : 생동성실험 때는 바야흐로 세계여행 시작전 6월. 맥도날드에 극장에 당구장까지 쓰리잡을 뛰며 월 150을 벌었는데도 여... m.blog.naver.com 우선 해조류에대한 성능? 을 알아본다하셨고, 실험군 - 대조군 이 임의대로 선발됬어요 실험군 = 해조류간식과, 해조류

배스킨라빈스 할인 정보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배스킨라빈스 노예가 돌아왔어요 이번엔 배스킨라빈스 할인정보에대해 총정리해보려고합니다. 크게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 시작하기전에 , 해피포인트 어플은 필수!! 어플가입시 기본 적립률이 5% 할인이 적용되거나, 기프티콘 사용시에는 0.1%지만, 5%라는 적립률은 정말 최고..!!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 해보겠습니다 ! 첫번째, 레이니, 스노우데이 비나 눈이올때 쿼터 4천원할인쿠폰이 나옵니다!! 이것도 해피앱이 필수고요, 위치동의시 메인화면에 안내가 뜨게됩니다. 쿠폰 다운시 당일 자정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두번째, 31데이 매월 31일에는 패밀리(22000원) 가격으로 하프갤런(26500원)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 31일이 없는달은 아쉽게도 ㅠㅠ 별다른 쿠폰없이 매장에서 바로 주문 가능합니다 ! 세번째, 배달 어플 배달의민족, 요기요, 해피오더 (해피앱)등에서 매달 이벤트를 합니다. 배달비 무료, 최대 7천원할인, 3천원할인등 날마다 다르니 어플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

가평 아모르미오펜션 리얼 솔직후기 [내부링크]

휴무일이라 남이섬 놀겸 겸사겸사 놀러온 가평c 신나게 놀테니 스파를 해야겠다!싶어 스파가 있는곳을 알아봤다 ㅎㅎ 우린 3인 가족인데 다른 스파는 너무 작았다 큰거 큰거!! 찾아본곳중에 제일 컸다..! 가격도 착해 !! .(비수기평일 2인기준 69000원) 내부도 깔끔하니 좋았다 이게 얼마나 큰줄 아세요? 성인 2명 들어가고도 자리가 어어엄청 남음 진짜 개애큼 물 받는데 30분 걸림 ㅠㅠ 요즘 코로나같은 시기에 가족끼리 친구끼리 스파하고싶은데 위생상 걱정된다! 싶으면 무조건 추천 심지어 사장님이 얼마나 깨끗히 관리하는지 스파욕조 개깨끗함 증말 물나오고 들어오고 온도 유지되고, 뽀글뽀글 그거 그거!! 제트스파임 몇단계로 조절도 됌 ㅠㅠ 조명도 조절됌 막 바뀜 ㄷㄷ 크기가 침대 킹사이즈보다 큰거같아요 얼마나 청소를 열심히하는지 욕조가 개깨끗함 이정도 칭찬이면 협찬인줄알겠지만 제돈주고 하는 후기입미다 흐흐 물채우고 온도조절하는게 일반욕조랑 다르니까 사장님이 직접 하고 설명해주심 스파 몇시간

[공유] 140만원으로 갔다온 오로라헌팅 & 러시아 2주여행 [내부링크]

출처 여행에미치다 | 네이버 포스트 140만원으로 갔다온 오로라헌팅 & 러시아 2주여행 [BY 여행에미치다] ️19.12.27 ~ 20.01.102주 일정 140만 원으로 러시아를 갔다 왔습니다!러시아로 오로... m.post.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원주 공유 전동킥보드 “씽씽”이천원 쿠폰 공유 [내부링크]

드디어 !! 원주에도 공유전자킥보드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원주에서는 우선 세지역에서만 운영됩니다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따뚜공연장 세지역에 기본적으로 킥보드가 배치되어있어요. 자유롭게 해당지역이아닌 곳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만 흰색이 아닌 노란색지점은 거리에따라 주차비용이 발생합니다 좋은점은 지쿠터처럼 무조건 5천원이야!가 아니라 흰색지점과의 거리에따라 측정이 되기때문에 부담이 줄어들어요.! 이용방법 첫번째 ! 씽씽이 어플 다운 앱스토어, 구글스토어에 들어가셔서 씽씽을 검색하시면 이렇게 ! 뜹니다. 어플을 다운받으시고 편한방법으로 가입을 하시면 운전면허와 결제카드 등록이 필수입니다! 운전면허 없이 전동킥보드 운행은 불법입니다 어플이용시 운전면허 등록을 하지않으면 대여자체가 불가해요 ! 면허도 등록하고, 결제카드도 등록하셨으면 해당위치에 가서 킥보드를 찾습니다 ! 위사진처럼 손잡이 가운데부분에 QR코드가 있습니다. 대여하기를 누르고,QR코드를 인식하면 대여시작 ! 몇분 사용했는지, 몇

담양 라온수상레저 개노답 ️ [내부링크]

태풍하루전 초가을에 빠지를 놀러감 가평같은곳은 수상레저가 여러곳이라 경쟁업체가 많기도 해서 가격이 정말 싼데.. 여기는 경쟁업체도 없다보니까 가격이 너무 사악;; 놀이기구 한번에 무려 “15,000원” 요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할인받아 25,000원이거에 비하면 정말 사악함. 심지어 카드도 안된다!!! 카드 안되면 불법인데 ㅋㅋ 아휴 우린 접종자 4명이라 8명이서 놀러가서 총 40만원을 결제했는데도 카드가 안된다고 하더라,, 결국 계좌이체로 결제 ㅋㅋ 진짜 양아치업체인거같음 유일하게 좋았던건 이쁜 갱얼쥐가 있다는거c 근데 진짜 가관인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인당 5만원에 놀이기구 3회 탑승가능한데, 놀이기구 종류가 4개뿐임 ㅋㅋㅋㅋ 아니 돈은 돈대로 받고 고를수있는것도ㅠ없어ㅠㅠ 난 플라이피쉬 좋아하는데ㅜㅜ 아 또 있음 반말 찍찍하는 아저씨가 타러오라고 이름을 부르는데 우리는 딴거 타고 싶었는데 이거타라고 그냥 강제 탑승 시킴. 진짜 한 5번정도 허리아파서 땅콩 싫다고 했는데 ㅠㅠ 선

이게 햄버거인가요?!! 버거킹받네 [내부링크]

#컴플레인 #버거킹 #전대후문점 2월 27일 , 하루종일 쉬다가 밥으로 버거킹을 시켰다. 햄버거로는 처음인 내인생 “첫” 버거킹 고민끝에 통새우와퍼주니어를 주문했다 배달도 나쁘지않게 40분만에 왔고 신나게 햄버거 포장을 뜯었는데.. 나 처음에 잘못 온줄 암 ㅋㅋㅋ 아니 실수로 패티 안넣은줄 알았음 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 마카롱이라해도 믿을듯 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 아무리 와퍼주니어라고 해도 일반 프랜차이즈 크기일텐데 세트가 8천원ㅇ 넘는 버거인데 이게 말이됌? 어쨌든 이게 정상일수도 있으니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왠걸~ 내것만 이상해ㅠㅋㅋㅋㅋㅋ 아 너무 당황해서 매장에 전화함. 아근데.. 말투가.. ㄹㅇ 싸가지없어… 내가 이상하다는 말투로 “햄버거 열어보셨어요?” “열어보시면 패티하나 새우두개 들어가있어요;” 아물론 들어있긴 있는데 방울토마토 하나랑 야채 저게 다였음 ( 야채 안먹는사람인데 야채도 없었음 ㅜㅋㅋ 먹기도전에

️️유레일패스 패스커버넘버️️ 발급방법!! [내부링크]

세계여행 D+8일차 스위스로 넘어가는 비행기가 22시간, 즉 하루가 당겨졌음을 비행기시간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아니 비행기가 하루가 땡겨지는게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끊으면 되는줄알았지만 항공권 최저가 90 유로스타 일주일간 품절 어떻게해야하나 하다가 스위스 일정을 뒤로미류자! 해서 스위스 숙박은 변경 완료! 이제 그 중간시간만 메꾸면되서 그래도 파리는 몰라도 브뤼셀 넘어가는건 간간히 뜨는 중이렸기에 뜨자마자 예약하기로 결정 근데 대체 패스커버넘버가 뭐야? ; 아니 왜 패스넘버랑 패스커버넘버랑 분리를 해두는건데.. 간간히 뜨는 취소표(?)인데 아무리 검색해도 인터넷에 모바일 유레일패스는 패스커버넘버정보가 아예 없었다.. 종이유레일패스는 상단에 써있었지만.. 포기할 내가 아니지, 그리고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바로 글작성. 1.우선 유레일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2.도움말 -> 봇채팅 “Pass cover number”전송 “Mobile” 선택 3. “PCN generato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대중교통은 무조건 24시간권 [내부링크]

브라티슬라바에서 뭐하지? 걱정했는데 할게 은근 많고 재밌는 도시다 보통 버스,트램 어디든 이런 노란색 구식기계가 배치되어있다. 현금만 되는줄 알았는데 카드도된다! 유럽 여행시 “컨택트리스”카드는 필수기때문에 미리 발급했던 카드로 쉽게 구매했다! 1회권 0.9유로 -> 할인 0.45유로 24시간 4 유로-> 할인 2유로 (관광객은 굳이 60분 넘어가는걸 구입할 필요가 없어서 적지않았다.) 존 100+101 구분이 쉽지않아 구글맵으로 직접 비교했는데, 데빈성까지 다 커버된다! 솔직히 데빈성외에는 걸어갈만하다 ㅋㅋ 숙소가 구시가지쪽이라면 굳이 티켓 구입하지 않아도될듯? 우린 데빈성도 가고, 짐들고 터미널도 왔다갔다해서 24시간권을 끊었다. 할인은 만 26세이하 학생까지 된다! 유럽에서 24시간 교통무제한이 2유로라니 ㅋㅋ 말도안되는 물가 버스는 요로코롬 생겼다. 트롤리버스라고 트램처럼 위에 줄(?) 매달아가는 버스이다. 이런 기계가 버스인에 2-3개정도 있는데, 발급된 티켓을 넣으면 활성

코토르에서 부드바 가는법 (버스,코토르 최고맛집, 유로결제) [내부링크]

난 파워 J라 전날 버스 예약하고싶은데,, 온라인에 아무리 검색해도 코토르에서 부드바는 예약이 없었다. 버스터미널에 물어본결과! 버스시간 10-15분전에만 구매가능 ㅋㅋ 내일거 달라했다가 내일?!? 이라며 신기하게바라봄 2022년 8월 말 기준으로 버스시간은 요로코롬 근데 버스시간 안보고가도됌. 버스시간이 안지켜질뿐더러, 더더더 자주있는듯하다. 우리도 밥먹고 어? 가서 구매하자! 해서 구매하고 바로탐. 그리고 코토르에서 여기 안먹으면 간첩임. 진짜 맛있음. 이거먹으로 코토르 가라해도갈판. 가격도 저렴~ 치킨 9, 믹스는 10유로정도 양적은 두명이서 완전 배부르게 먹었다. 아무튼 버스터미널도착 위치는 여기 아혹시나 사람들한테 물어볼때 terminal이라하면 못알아듣는다. Station이라해야 알아들음. 발칸특징인듯하다.. Kotor Main Bus Station Kotor Main Bus Station, Kotor, 몬테네그로 구매는 only cash 몬테네그로는 EU국가가아닌데도 유

나도 쓸래 주간일기 1 [내부링크]

9.3~8 6일간의 이스탄불 요약 9월 3일 밤 10시버스,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이스탄불로 버스타고 이동한다. 버스가 이제까지 탄것중에 제일 좋았음 벤츠 ㄷㄷ 완전편해!’ 근데 화면은 장식용인듯 ㅋㅋ 뭐안나옴 충전잭도 안먹었다ㅠ 한 4시간 달렸나? 터키국경 진짜 빡세다 한국인한테는 안빡센데 짐까지 다내려서 검사한다. 원래 그냥 여권만 검사하면 끝인데ㅠㅠ <9.4 D+53> 10시간걸링다면서 7시간걸림. 구라쟁이! 갈곳없어서 새벽 6시? 7시쯤 숙소감 터키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개냥이들. 터키에는 고양이 왕많음 숙소가기위해 구입한 카르트. 원래 15리라였는데 지금 50리라다 ㅋㅋ 인플레이션 미쳐버리겠네~ 얼리체크인 안된다고 해서 뭐하지하다가 배고프고해서 백종원 카이막 맛집갔다. 이때가 한 9시쯤인데 한국인도 꽤있고 사람도 꽤있었다. 다들 왜이리 부지런하지? 드디어 나온 카이막 보스니아에서 먹은 카이막은 노맛이라서 걱정했는데 진짜 맛있다. 근데 천상의맛은 좀 과장인듯ㅋㅋ 카야잼 먹어본사람

[세계여행D+1~5] 출발지 런던. [내부링크]

지금은 세계여행 82일차. 일기를 쓰고보니 새록새록하고 기억하기 좋을것같아 이전기억을 떠올리며 써보려고한다. 5일치씩 하루에 하나씩 쓰면 언젠가 오늘일기를 쓰는날이 오겠지^^? <7.14 D+1> 출국날. 기차 첫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갈거다. 내가 코로나 걸려서 엄마한테 옮기는 바람에 엄마는 앓아누움 ㅠㅠ 엄마 미안해 cc 짱이 눈 어디감? ㅋㅋ 짱이도 엄마도 아빠도 다 보고싶다ㅠㅠ 나 라운지 무제한 피피카드있는데,, 하,, 유효기간이 8월까지였다cc 코로나만 안터졌으면 엄청 쓰고다녔을텐데. 이제단종이라 .. 여긴 인천공한 라운지,, 겁나 배부르게 먹었었다 ㅋㅋㅋㅋㅋ,,, 바르샤바에서 환승해서 런던으로 가는일정. Lot항공 이놈들이 지들맘대로 비행기시간 바꿔서 나는 또 고객센터에 영어로 전화해서 바꾸고 난리아니였지만.. 한달전에 여지저찌 잘 해결함. 바르샤바 공항 도착. 지연,연착으로 유명한 lot항공이지만 운좋게도 아무런 상황도 안일어남!! 아 내가 액땜한건가? 기장같다고해서 기분

[세계여행 D+6~10] 런던탈출 (해리포터, 캠든타운, 프림로즈힐) 벨기에 (겐트,브뤼셀) [내부링크]

<7.19 D+6> 오늘은 밖에 나가면안되는날이였다.. 이날 영국 40도였음 ㅠㅠc 스페인에서 산불나고 대대적으로 완전 더워서 난리였던날,, 근데 그런날에 해리포터 사진찍겠다고 꾸역꾸역 걸어옴 아니 자전거탔나? 아무튼 사진 건짐ㅋㅋㅋ 난 슬리데린 제일좋아해. 해리포터 스튜디오 갈까했는데 원가는 50파운드인데 대행사놈들이 사재기해서 100파운드에 파는겨,, 아 이건아니다 싶어서 안감 ㅠㅜ 킹스크로스역가면 공짜로 목도리도 날려주고해서 여기갔다. 슬리데린 목도리 너무 이쁘구만 지팡이도 있었다. 내가 단기여행자였다면 무조건 샀을듯 덤블도어 지팡이사고싶어 그게 제일 이쁘거든 아니면 말포이아빠꺼‼️ 어디선가 영자신문 구해서 소품으로 썼음 ㅋㅋ 왜 여행하는대 영어가 안늘까? 너무 더워서 카페가려는데 들어가자마자 노아이스 이럼 아이스 찾게 생겼나? 얼굴에 더위가 가득했나봄 ㅠㅋㅋ 그래서 또 사이다 먹음. 아니 음료수랑 사이다랑 가격 똑같으면 당연히 ? 카페에서 한 3시간 있다가 파이브가이즈갔다.

[세계여행D+11~15]덴하그,파리(개선문,에펠탑,디즈니랜드) [내부링크]

<7.24 D+11> 오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네덜란드 덴하그로 이동. 한 4시간 걸렸다. 하도 많이 이동해서 이제 5시간은 우와? 가깝다! 함 ㅋㅋㅋㅋㅋ 보통 수도 암스테르담으로 여행가는데 여행갔던 사람들 대부분 별로였다. 대마밖에 없다해서 진주귀걸이한 소녀를 목적으로 덴하그갔다. 아 네덜란드는 대마가 합법임. 커피숍가면 대마파는곳! 카페를가야 커피팜 ㅋㅋㅋ 덴하그 숙소. 좀 비쌌다. 호스텔인데도 1박에 4만원정도? 근데 그만큼 좋았음 호스텔중에서는 이제까지 제일 좋았다. 뷰도 좋고 깔끔하고 프리 푸드, 프리 샤워프로덕트 엄청 많아서 좋음. 여기서 공병에담아간 샴푸로 이주간 버팀^^ 숙소 뷰! 엄청 좋지? 나 또 2층 씀 ㅠㅜ 2층 그만..!! 배고파서 저녁으로 먹으러 나온 케밥! 케밥은 고기 요리법을 말하는거 (아마도) 매달려있는그거 썰어서 만든 요리를 다 케밥이라함 (아마도^^) 케밥고기에 감자튀김! 저렇게해서 7유로였나. 솔직히 내인생 케밥이였음. 터키보다 맛있어 ㅋ킄ㅋㅋㅋ

[세계여행 D+16~19] 에펠탑에서 탑쌓기, 미슐랭 맛없어, 오르세미술관, 뛸르히공원, 루브르박물관, 몽마르뜨언덕 [내부링크]

<7.29 D+16> 오늘은 미슐랭. 여행중에 최고의 사치한날,, 그리고 가장 후회하는날 ^^~;; 런던에서 만난 동행분이 추천했던 곳이라 가게되었는데 원스타가 50유로라고? 하고갔는데 79유로로 올랐고, 파리에 가성비 원스타 많았다^^ 알아보지도 않고감 우리 진짜 팔랑귀였다^^~,, 내부는 너무 깔끔. 마카오랑 싱가폴 5성급호텔에서 받은 대우를 밥먹으면서 받으니까 좀 쫄아있었음 식전 메뉴. 나는 아깝다고 다먹음 에피타이저 3개중에 하나는 맛있었음. 근데 나머지는 ?!?!? 이게 뭐야?!?? 하는맛 ,, 빵다먹으니까 또주더라.. 맛있어서 먹음거아닌데욥 메인 메뉴중 하나 회였는대 무슨 회인지는 모름. 초장이나 간장이없는 회 생각도안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때까지만해도 난 좋았어.. 대망의 메인메뉴 2,, 진짜 나 헛구역질하면서 먹음. 파리랑 이탈리는 음식에대한 자부심때문에 남기면 뭐라한다며? 그래서 진짜 어거지로 넣는데 나 너무 미치는줄 알았다. 엄마한테는 맛있었다고 거짓말

[세계여행 D+20~25] 룩셈부르크(아돌프다리),스트라스부르,스위스 인터라켄(툰호수) [내부링크]

<8.2 D+20> 어제가 파리의 마지막날이였고, 그 마지막날을 레전드 에펠탑뷰 숙소에서 지내는 바람에 계획에도 없던 술을 엄청 먹게되었고^^ 숙소에 아침7시에 들어왔당. 나는 안힘들고 아침이 김밥이라(와 일기 쓰는데 너무 먹고싶다) 새로 들어온 분들과 얘기하면서 먹었다 ㅎㅎ 그분들이 내가 말할때마다 재밌다고 엄청 웃어줘서 너무 좋았다. 나진짜 남 웃기는거 좋아하나봐. 아침 11시였나? 조금쉬다가 바로 룩셈부르크 가는 기차 타는게 너무 힘들었다. 나는 전날에 게워서 괜찮았는데 연송이 진짜 숙취에 허덕이고 기차에서 화장실계속 가는데 사람들이 표정보고 양보해줄 정도였움 ㅋㅅㅋㅋㅋ말해뭐해,, 그렇게 도착한 룩셈부르크 기차역. 잘사는 나라라고 듣긴 들었는데 와 이렇게 현대적일줄은 ㅋㅋㅋ 룩셈부르크는 대중교통 무료!! 근데 버스들이 노선 변동됬나봐ㅠㅋㅋㅋ 구글맵으로 가는데 잘못타서 좀 헤멨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한거라 이층은 주인집 삼층이 우리방! 숙소에 주인집 아저씨 강아지도 있었다 ㅎㅎ 너

[세계여행 D+26~30] 스위스 인터라켄 (피르스트,트로티바이크,마운틴카트,융프라우,클라이네샤이덱,폴보덴호수,브리엔츠호수,툰호수,하더쿨롬) 이탈리아 밀라노(대성당) [내부링크]

현재는 여행 89일째고 다합! 매일 아침 8시부터 교육받고 물놀이하고 바쁜 삶을 사느라 일기를 못쓰는중,, <8.8 D+26> 드디어 스위스 찐 관광 시작. 사진 둘러보는데 스위스 진짜 미쳤다;; 사실 어제 날씨 안좋고 오늘 일기예보도 안좋아서 엄청 걱정 ㅠㅠ 케이블카 올라가는 내내 이랬오 ㅠㅠ 인스타 다 보정빨인거암? 원본은 요지경~ 근데 피르스트 정상 오니까 구름 위더라 ㅋ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 완전 맑음 여긴. 아,, 구름이 게어야 밑에서도 이쁜데ㅜㅠ 나 4년동안 뭐배움? 무슨 소인지 하나두 모르겠다,, 어쨌든 피르스트 - 어디1 - 어디2 - 그린델발트 가면서 액티비티 할수있는데 피르스트 -어디1은 짚라인! 줄이 길어서 이건 포기했음. 어디1-어디2가 마운틴카트라고 그냥 굴러가는 앉아서가는 카트? 따로 엑셀은 없는! 그거 탔어 저기보이는 네발짜리!! 근데 타다가 치약이랑 칫솔 떨굼 ㅠ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또 뒤에오던 한국분이 봤다고 하셔서 찾음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피르스트 올라와

[세계여행 D+26~30]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tmdnknh/222897941071 [세계여행 D+26~30] 현재는 여행 89일째고 다합! 매일 아침 8시부터 교육받고 물놀이하고 바쁜 삶을 사느라 일기를 못쓰는중,, ... m.blog.naver.com

[세계여행 D+31~35]이탈리아 밀라노(납작복숭아,스타벅스) 폴란드 바르샤바,자코파네(모로스키에오코) [내부링크]

<8.13 D+31> 밀라노의 마지막날, 오늘 밤비행기로 폴란드 바르샤바로 간다 원래 이루트가 아니였는데 ㅋㅋㅋ 런던에서 스위스로 비행기 놓치는바람에 뭐,, 무튼 체크아웃하고 여긴 짐안맡겨준다해서 Bag bnb로 예약했다. 다른 호텔인데 거기다가 짐맡김 하나에 5유로,, 너무 비싼거 아입니까? 바로옆에 시장있어서 구경했는데 납복이 1kg에 1유로,, 와,,이게 말이됩니까 진짜 동전하나주고 저렇게많이삼 ㅋㅋ 길거리에앉아서 납복먹고 찾아온 스벅. 스벅 로스터리? 뭐였는데 기억안남. 이탈리아 최초 스벅이라함. 2018년인가 그때 생겼대. 이탈리아가 또 커피부심있어서 스벅 싫어하잖아 근데 사람 엄청 많음ㅋㅋㅋㅋㅋㅋ 다 관광객인가? 무슨 공장견학? 온느낌도나고 박물관같은느낌도 나고,, md상품 엄청 많이 판매하더라 하지만 난 돈이없는사람. 아니 돈을 따나서 스벅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 적어도 한시간은 기다려야 주문할수있을듯 ㅋㅋㅋ 그래서 런던에서만난 오빠가 추천해준 카페로 감. 사실대로

[세계여행 D+36~40]자코파네(루지) 브라티슬라바(데빈성,맨홀) 부다페스트(국회의사당 세체니온천) 베오그라드 [내부링크]

지금은 세계여행 94일차. 열심히 썼는데도 아직 멀었다,, 아직까직은 일기가 아니라 주기 ㅋㅋㅋㅋㅋ 하루에 하나써야 일기잖아! 분발하쟈,, <8.18 D+36> 어제 트래킹 갔다온뒤로 종아리에 알이 엄청 베겼다,, 나 이렇게 저질체력이였나,,? 이날은 하루종일 집에서 쉬고 있었다. 계란 볶음밥 해먹었음 ㅎㅎ 진짜 너무 맛있어!!! 저녁은 파스타 해먹었는데 사진없,, <8.19 D+37> 오늘은 브라티슬라바로 가는날. 완전 밤 버스라 자코파네 시내(?) 구경도하고 루지도 탈거임 사진은 여행첫날부터 떨어져서 나를 괴롭힌 교정장치가 드디어 떨어짐 ㅋㅋㅋㅋ 내이빨은 움직이겠지만 그래도 불편했던게 사라져서 행복 우선 가는길에 시장같은게 있길래 구경해따 슬러시 맛종류 뭔데 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소풍 왔나봄. 여기서 귀걸이샀는데 다합에서 스쿠버하다가 하나 또 잃어버림,, 내 다음 귀걸이는 어디서 사려나요,,? 자코파네 시내. 진짜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 여유롭고 좋음.. 유툽에 나온 마부 잘생겼다

[세계여행 D+41~45]베오그라드,사라예보,모스타르,코토르,부드바 [내부링크]

<8.23 D+41> 베오그라드 호스텔에 짐맡기고 다시 하루종일 관광하기. 근데 베오그라드 할거 진~짜 없음 ㅠㅋㅋㅋ 너~무 없어ㅠㅠ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스벅에서 편집했음. 저녁으로 맥도날드 먹고 호스텔에 짐찾으로가는데 야경진짜 대박. 베오그라드 여행할거면 무조건 야경 꼭보기! 아니 야경만 봐도됌 ㅋㅋㅋㅋㅋ 불켜진거 진짜 이쁨. 거의 다 정부청사같은?? 정부기관 건물들!! 호스텔 돌아왔는데 사람들이 한잔 하라해서 보드카 나도 먹음 ㅠㅋㅋㅋㅋㅋ 거부안하는편^^ 베오그라드 버스터미널에서 진짜 엄~청 헤맸다 영어가안돼^^ 플랫폼 가려니까 12번 창구가서 뭘 해오래. 12번 창구갔더니 뭐 어쩌구저쩌구 알고보니 인사이드 티켓을 사야한다더라고 근데 티켓을 현지돈으러 사야한대서 환전함 ㅠㅠ 결국 그 문제의 12번 창구에서 티켓사기 완료*^^* 아씨 근데 티켓 2500원?에 샀는데 화장실 포함이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이걸 또 돈주고 들어가야돼 참나~ 그럴거면 왜 인사이드티켓을 사야되는

[세계여행 D+41~45]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tmdnknh/222902925195 [세계여행 D+41~45]베오그라드,사라예보,모스타르,코토르,부드바 <8.23 D+41> 베오그라드 호스텔에 짐맡기고 다시 하루종일 관광하기. 근데 베오그라드 할거 진~짜 ... m.blog.naver.com

[세계여행 D+46~50]내가 사랑하는 부드바c (부드바하와이, 스베티스테판) 알바니아 티라나, 코소보 프리슈티나,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마트카캐년) [내부링크]

<8.28 D+46> 나 낮잠자고싶었는데 망할 숙소 햇빛 저거때문에 너~무더워서 일어남. 여기 방에 에어컨두 없어!!! 발칸은 다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숙소 좋았던거 아줌마랑 뷰밖에없는듯. 아마 두시? 세시배탔던걸로 기억함 점심으로 파스타 해먹었는데 음 소스가 정말 대박 맛없었어^^,,~~ 오늘은 부드바 하와이갈거예용. 스베티스테판 들리면 (내리는건 아니고 그냥 보기만한) 5€ 안들리면 4€ 근데 왕복가격! 몬테네그로 내가 진짜 사랑하는 이유는 물가도 한몫함. 부드바 하와이 가자~!!! 지중해의 하와이라 이름이 하와이라고 함 일층도 있는데 가오있으니까 이층 갈거지롱~~ 이층에서 뭔가 더 잘보임. 바람 많이 부니 주의,, 어때 좀 유러피안 같습니까? 바람 맞으면서 하와이가는중~~ 사실 부드바하와이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부드바에서 할거는 물놀이밖에없으니까^^ 아름다운 도시니까 무조건 좋을거야!! 하고 출발함. 이거 보신분들? 당장가세여 고민하지말고 가세요 잠깐 들린 스베티스테판

[세계여행 D+51~57]불가리아 소피아, 이스탄불 [내부링크]

<9.2 D+51> 체크아웃이 왜 10시인가요,, 11시로 좀 해주지 ㅠㅜ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쇼핑센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돈없는 자들이 항상 먹는 햄버거 ㅋㅋㅋㅋㅋㅋ 으 지겨워! 근데 완전 맛있었다 스코페 쇼핑몰 맨꼭대기 햄버거 존맛탱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까지 또다시 이동. 7시간 정도 걸린듯 밤 9시가되서야 도착했다. 밤이건 말건 우선 밥부터 먹자. 숙소 체크인하기도 전에 너무 배고파서 가방메고 들른 집. 냄새가 학!! 너무 맛있겠다!! 해서 들어갔는데 진짜 맛있었다.c 간식으로 복숭아도 사갔는데 나름 맛있음. 불가리아 물가는 싼편은 아니였다. 과일은 이탈리아가 진짜 싼듯 <9.3 D+52> 바로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소피아 구경. 소피아에서 가장 유명한 이성당의 금은 진짜 리얼 금이다. 엄마가 알려줌 ㅋㅋㅋ 러시아에서 기부했다고함. 같이 싸워준 불가리아 군인들을 위해. 여행경비 부족하면 사다리 하나사서 금을 캐볼까? 라는 장난스런 생각도 해봄 점심 먹으러가는길에 만난

[세계여행 D+58~64]트빌리시,카즈베기(주타트래킹,츠메다교회),바투미(바투미에서 터키 국경넘기) [내부링크]

<9.9 D+58> 새벽 4:30쯤 트빌리시 도착. 입국심사하는 언니가 어머 너네 여권 바꼈어? 되게 이쁘다!! 이그림 너무 좋아 라는 호의를 보여줘서 첫인상 아주 좋은 조지아c ㅋㅋㅋㅋㅋㅋ 인싸 언니인듯 공항에서 택시타면 약 이만원. 첫차 버스까지는 약 2시간정도 남았었음. 그냥 기다릴까 말까 하다가 결국 기다리기로 결정. 공항노숙 2시간정도하다가 버스 첫차 타고 숙소로 왔다. 약 만오천원 아낌 ㅎㅎ 얼리체크인 해준덕에 8시부터 14시까지 잠 푹 자고 일어나서 트빌리시 관광. 교통카드를 구매해서 충전하는 방식이다. 지하철이건 버스이건 1회에 500원정도! 아주 저렴하다. 근데 지하철 완전 무서움 지하세계로 끌려가는느낌. 에스컬레이터 엄청 가파르고 빠르다 우선 점심 먹어야지. 블로그에서 본 현지 맛집?을 갔는데 음,, 음식을 잘못시킨건지 입맛에 맞지않았다. 가격은 로컬이라 정말 쌌다 메뉴 2개? 3개 시켰는데 7천원정도 나온듯 그리고 시내로 구경하러왔지만 뭐 딱히 할게없었다. 이광장

카파도키아에서의 승마,atv,레드투어,그린투어,렌트 [+65~69] [내부링크]

<9.16 D+65>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체크아웃 시간맞춰 딱 하고 쇼핑몰에서 시간 보냈다. 보낸게 아니라 버틴게 맞는듯 ^^ 카파도키아 가는 버스가 17시라 5시간정도 버텼다. 카파도키아까지 야간버스(슬리핑버스) 오후 5시에 버스를 타는데 내일 오전 8시에 도착한다^^!! 어메이징 터키. 나중에는 돈벌어서 무조건 비행기탈고야,,!! 저렇게 기내식(?)도 나름 5번정도줌. 사육당하는 기분. 물도 준다?? <9.17 D+66> 달리고 달려서 카파도키아 도착. 숙소에 9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 해줬다. 그리고 파리에서 만난 섭이랑 재회했음 진짜 만날줄몰랐는데 만나서 감동이였다. 이러고 한 이주 붙어있을예정,, 에잇,, 점심으로 항아리케밥이랑 감자튀김 그리고 진짜 내인생 제일 맛없던 파스타를 먹었다. 카파도키아 물가진짜 난리도아님 너무 비쌈 ㅠㅠ 오늘 뭐하지 하다가 승마투어하기로! 현장에서는 다 35유로 불렀는데 인터넷에서 25유로길래 바로 예약! 픽업 기다리는중~ 침대에

파묵칼레,페티예 패러글라이딩&보트투어, 욀루니데이즈,안탈야 [ +70~76] [내부링크]

<9.21 D+70> 8시간 걸린다던 버스는 11시간이 걸려 데니즐리에 도착. 물론 이거타고간건아님 ㅎ 이건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가는버스 30-40분정도 걸렸다. 파묵칼레도착!! 학생할인 된다 히힣c 입장료는 비싸지만 원형극정까지 가면 하나도 안아까움 핸드워크 티 입고 찰칵. 저 벙거지는 데니즐리 호텔에 두고옴^^ 너무 신기함. 그리고 차가움 여기서 수영하는사람들이 꽤많다. 엄청 하얘서 햇빛이 반사되니 선글라스 필수임. 파묵칼레 입장전에 3000워주고산 선글라스인데 이것도 사자마자 잃어버림 ㅋㅋㅋ 벤치에 두고온듯 내생각에 터키에 뭐가 씌였어:; 정말 웅장했던 원형극장.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것보다 크고 멋있음 거긴 보호한다고 철장 쳐놔서 들어갈수도없는데 터키얘들은 로마유적 별로 보호안하는편이라 마음껏 즐기기 가능~ 진짜 멋있었다. 개인적으로 파묵칼레보다 더 멋있었음. 로마유적은 처음이라 그런가 <9.22 D+71> 호텔이 인당 만원정도밖에 안했는데 조식까지 줬었다.. 근데 내입맛

요르단에서 렌트해서 사해 가는법 + 제라쉬 [+77~78] [내부링크]

<9.27 D+78> 최강여권 대한민국도 비자를 사야하는나라 요르단. 알아보기전엔 몰랐는데 요르단은 기름도안나오는 중동 ㅋㅋㅋ근데 잘 삼 뭘로 사냐고? 관광으로,,! 그래서 물가 엄청 비쌈. 비자도 비싸고 페트라입장료는 7-8만원이나함 근데 현지인은 이천원임;; 몇일을 묶든 페트라 갈거면 요르단패스사는게이득. 페르타 2일에 15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페트라 하루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패스 캡쳐한거 두번정도 보여줌. 패스이자 비자임. 큐알코드 인식하면 통과~ 새벽 4시지만 어차피 렌트하루하기도하고 차에서 자려고 차 인수함. 회사는 budget 하루 약 65,000원정도! 운전에 자신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풀보험 추가는 40,000원 기름은 20,000원정도 넣어서 총 125,000원 들었다. 기름값은 우리나라랑 똑같음^^ 한 1,600~700원정도 근데 뭔 보증금이 350jod, 70만원임 ;; 환불되는데 약 2주걸렸다ㅠㅠ 기름찍을때 오른쪽에서 찍으면 적게보이니까

[세계여행D+79~82]페트라,와디무사, 나이트페트라 [내부링크]

<9.30 D+79> 암만에서 와디무사(페트라)까지 jett버스를 타고갔다. 하루에 한대밖에없음;; 아침 7시 ㅠㅠ 우버를 타고갔는데 가격이 아랍어로 나오는거????? 근데 3디나르달라길래 이상해서 번역기돌리니까 나현이가 2.26 낸다잖아!!!! 이게 왜 3인데!!! 0.74면 천오백원이야 이놈아!! 웃긴게 팁이라고 팁달라고 땡깡부림. 너 우버아님? 너 별점테러. 결국은 2.45정도 줌. 진짜 거지같은 택시 인터넷으로 예매한거 보여주고 실물티켓으로 바꿨다. 약 4시간정도 소요된다. 페트라 캐빈 호스텔 도착. 여기 나름 추천!! 근데 더블룸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이아님 ㅋㅋㅋㅋ 그냥 캡슐같은 호스텔이라 생각하면됌~ 체크인까지 4시간 남아서 우선 와디무사 구경하기로. 이때까지만해도 시내까지 걸어가야지~ 했는데 엌ㅋㅋㅋ 절대못가. 완전 땡볕+오르막길 왠지 걸어다니는데 택시?택시? 거리더라 이런곳은 처음이야. 진짜 사막이로구나 이곳은? 배고파서 뭐먹지하는데 물가가 장난아님. 기본 만원부

[세계여행D+83]와디럼 사막투어 (요르단) [내부링크]

<10.4 D+83> 새벽 6시 숙소에서 잡아준 미니버스를타고 와디럼으로 이동. 인당 10jod 이만원. 약 3시간정도 걸렸다. 버스에서 간식으로 준 빵이 너무 맛있었음 ㅋㅋㅋㅋ Jamal rum camp 도착. 인터넷으로 투어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숙소에서 연결해준곳임. 점심 저녁 아침,투어,숙박 포함 50jod 약 10만원정도. 9시쯤 도착했더니 투어는 3시부터라고함. 그때까지 뭐하라고,, ㅠㅠ 우선 조식남은거 짬처리시키길래 또 감사합니다하고 계란 먹음. 오랜만에 단백질 섭취하니까 맛나다^^ 페트라에서 빵만먹느라 고생함,, 밥먹고 10시쯤 바로 숙소 안내해줬다. 이런텐트같은곳. 햇빛 막으려고 천막으로 씌웠는데 뭐 아무소용없었다. 12시이후로 방에 못있을정도로 더움. 에어컨? 그런거 없음;; 숙소의 풍경. 딱봐도 비싸보이는 저 돔같음 숙소는 일박에 십만원이더라~ 아이쿠야 ㅎㅎ 점심으로는 뭔 샌드위치 줬는데 맛없어서 배만채우고 남김. 그리고 한국 엄청 좋아하는 이스라엘언니랑 수다떰 ㅋ

[세계여행D+83] [내부링크]

[세계여행D+83]와디럼 사막투어 (요르단) <10.4 D+83> 새벽 6시 숙소에서 잡아준 미니버스를타고 와디럼으로 이동. 인당 10jod 이만원. 약 3... m.blog.naver.com

[세계여행D+84] 와디럼에서 이집트 다합으로 (아카바, 누웨이바) 페리타기, 택시흥정 [내부링크]

<10.5 D+84> 와디럼에서 1박을 지내고 새벽같이 일어나 아카바로 갔다가 페리카고 이집트 누웨이바 그리고 거기서 다시 다합 이동하는날. 아니 다들 누웨이바가는 차를 8~10시쯤에 차탔다는글을 봤었는데 숙소에서 이상한곳에 연결해줘서 새벽 6시에 차탔다;; 피곤해서 죽을뻔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주는거임. 팔려간거아님,, 이런버스탐 ㅋㅋㅋㅋㅋ 그 학원버스 느낌. 거기 앞자리 겟해서 자면서감 눈뜨니까 아저씨가 다른차로 갈아타야된다고 내리래서 내림,, 갈아탄 봉고차. 요르단의 대중교통인듯하다. 딱히 버스이런게아니라 그냥 아무 봉고차 잡아서 나 여기갈거임 하면 아저씨가 내려줌. 물론 우리는 버스값 내서 센트럴까지 공짜로~~! 센트럴에 도착한시간이 9시였음;; 아,, 근데 다합가는 페리가 밤 11시임. 하나밖에없다,, 존버를 위해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맥도날드로 이동. 맥날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존버시작. 와이파이도 아~주 잘되서 이것저것 하고 시간 지내니 벌써 11시가 되었다. 페리티켓

[세계여행 D+84] [내부링크]

[세계여행D+84] 와디럼에서 이집트 다합으로 (아카바, 누웨이바) 페리타기, 택시흥정 <10.5 D+84> 와디럼에서 1박을 지내고 새벽같이 일어나 아카바로 갔다가 페리카고 이집트 누웨이바 ... m.blog.naver.com

다합살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따기/ 베두인카페/아일랜드/킹치킨)[+85~88] [내부링크]

<10.6 D+85> 다합에 새벽 3시?에 도착해서 급하게 스쿠버 다이빙 하기로 결정 ㅋㅋ 그래서 카이로가는 예약한버스도 취소했음. 우선 발품팔아 센터알아보기로하고, 불가리아에서산 된장찌개 ㅋㅋㅋㅋ소스를 처음으로 개봉박듀!! 근데 두부도 없고 야채는 싫고 그냥 저기에 물넣고 끓임. 그래도 대존맛. 왜냐,, 나는 요르단에서 굶었으니까,, 맥도날드하우스에서 지냈었는데 미미언니가 다 먹으라고 주셔가지고 미숫가루도 해먹었다.. 진짜 너무 맛있었음c 다이빙센터 알아보러가는길. 여긴 길염소인지 키우는염소인지 겁나 많다 ㅋㅋ 딱히 사람을 무서워하는편은 아닌듯 여기저기 뛰어다니다가 따조다합에서 오늘 1시에 바로 오픈워터 수업이 있다고하여 바로 듣기로결정 ㅋㅋㅋㅋㅋ 샘도 이런사람 처음봤을듯 얼마예요? 했다가 10분만에 돌아와서 저,, 들을래요!!! 이론 수업 3시간정도하고 시험보고, 풀이하고 몇개의 영상을 본후 첫수업은 끝! 저녁은 닭을 잡아서 무엇인가 해먹기로함. (요리사는 미미언니 난 요리못한다

[세계여행 D+89~90] 다합살이2 (스쿠버다이빙,라이트하우스,또킹치킨) [내부링크]

<10.10 D+89>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코피 좔좔 애기때 코파서 나는 코피 말고 인생에있어 코피난적이없는데 다합에서 평생 날 코피 계속 나는중. 내가 이퀄을 좀 세게하나봄 ㅠㅜ 어드밴스부터 다이빙이 딥다이빙이 되다보니까 체력소비가 심해서 오늘도 새참타임cㅋㅋㅋㅋㅋ 감자튀김에 밀크티!! 해녀아님요 다이버임요..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 어류식별 수업 ㅋㅋㅋㅋ 스쿠버는 말을 못하니까 손으로 물고기 표현하는데 그게 너무 재밌고 귀여웠음!!!! 이날 오징어도 봤다 ㅋㅋㅋㅋ 그리고 어드밴스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나온 자격증!!! 후,, 진짜 뿌듯하다!! 다합에 있을 마지막밤이 오늘이라 마지막으로 나이트다이빙 하기로!! 네이버에서 퍼왔는데 스페니쉬댄서라는 민달팽이 종류. 이날 나이트다이빙중에 가장 신기했던 친구,, 플랑크톤도 오짐 ㅠㅠ 랜턴 다 끄고 달빛을 바라보며 플랑크톤을 느끼는 시간이 있는데 너무 고요하고 아름답고 진짜 너무좋았다. 남미가서 꼭 스쿠버다이빙 엄청 할거다… 나이트다이빙 끝

[세계여행 D+91] 대혼란 카이로 (피라미드,스핑크스,피라미드뷰카페,카릴리시장) [내부링크]

<10.12 D+91> 밤새 야간버스로 다합에서 카이로로 이동 8시간 걸린다며? 근데 12시감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어메이진 이집션 타임 근데 이게 그럴수밖에 없는게 검문을 미친듯이함. 자기도 잤는데 한 20번은 검문한듯. 우린 15인승인데도 오래걸림. ㅠ 총든 아저씨가 여권이랑 다 검사함. 이집트 나름 안전함 위험한놈들은 다 거르나봐 (이상한놈들은 못거름^^) 총 무셔워ㅜ 그래서 카이로 언제가죠? 내려서 짐검사도 한번 다 받음 그냥 싹 다 뒤짐. 막그렇게 열심히 뒤지진 않던데 아무튼 뒤짐 터미널에서 우버타고 숙소 도착. 숙소라 말하고 건너건너 아는분의 집이라 읽는다 지금은 아는 오빠 집이다 ㅋㅋㅋㅋㅋㅋ 방이 네개나있어서 어떻게 쓸까하다가 두개내어주기로(?) 짐 놔두고 준비하고 우선 나옴. 배고파죽을거같음. 어디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나오자마자 핫도그집으로감. 근데 여기 맛집이더라?? 치즈랑 케찹 다 뿌려달라했는데 치즈만 줌,, 하지만 한입먹고 가서 받아옴 ㅎㅎ 감튀

[세계여행D+91~92]카이로 박물관 , 나일강 루프탑뷰카페 [내부링크]

[세계여행 D+91] 대혼란 카이로 (피라미드,스핑크스,피라미드뷰카페,카릴리시장) <10.12 D+91> 밤새 야간버스로 다합에서 카이로로 이동 8시간 걸린다며? 근데 12시감 걸림 ㅋㅋㅋㅋ... m.blog.naver.com <10.13 D+92> 어제 술먹고 느즈막히 일어난 뒤에 라면먹음. 진순이 하나있었는데 사람이 넷이라 면만 마트에서 사와가지고 수프더 넣어서 해먹음. 개존맛탱 밥먹고 당연히 스타벅스. 아아 먹고 박물관가려고 우버부름. 카이로는 무조건 우버~.~ 한시간 걸려고 오천원? 카이로박물관!! 난 이게 유명한지도 몰랐는데 카이로 필수코스라고 함. 당연하게도 학생증 할인되고요ㅎㅎ 카이로는 무조건 학생증 필수!! 네명 다 맨발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분명 같이왔는데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어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찍어줌 ㅋㅋㅋㅋ이게뭐람 박물관 정말 크고 볼거많았는데 나는 잘 몰라서,, 그냥 귀여웠던 강아지첨부 얘도 신중 하나겠지? ㅋㅋㅋㅋㅋ 기념품샵으로 무조건 나오게되어있음

아테네공항에서 자킨토스 가는법 [D+93~97] [내부링크]

<10.14 D+93> 아테네공항에 6시 30분쯤 도착. 시내에있는 A터미널에 가서 버스를타고 자킨토스를 가려고함. 오늘은 12시간 내내 이동^^ㅋㅋㅋㅋㅋ 공항에 나오자마자 공항버스타는곳있음 부스에서 사면되고 카드도된다. 5.5유로! 버스는 시내버스처럼 생김 ㅎㅎ X93번을 타고 종착역에 내릴거기때문에 좀 잤다. 해도 안뜬거보소,, 터미널에 내리니까 해떴다. 이제 자킨토스가는 버스를 예매할거임. 플랫폼 38번뒤로가면 요로코럼 컨테이너가있음 여기가서 구매하면됌 대충 안내문에 써있는건 페리티켓은 현금만됌! 여기서도 대신 구입해주는거러 그런가봄. 카드결제하려면 우선 버스만 구입하고 페리는 이따 내려서 카드결제가능 버스는 카드가능 !! 미리 돌아오는 왕복까지 결제해서 총 75€결제. 왼쪽이 버스 오른쪽이 페리티켓 8시30분차가 있는줄알고 넉넉히 왔는데 7시가 첫차였고 몇분차로 놓침 ㅠㅠ 다음차가 11시차라 세시간,,거의 네시간동안 존버해야함. 피자먹으면서 배채우고 아까 페리티켓사느라 현금이

[세계여행D+95~97]자킨토스 투어 (쉽렉비치,나바지오해변,xigia) [내부링크]

<10.16 D+95> 오늘은 투어하는날. 내가 자킨토스에 온 이유! 쉽렉비치보러!! 나바지오해변보러!! 온거다. 두근두근. 오전 10시에 픽업왔다. 첫번째로 간곳은 자킨토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처음부터 좋은스팟에 데려가줘서 좋군 크,, 멋지당,. 저 멀리에 공항이 있다고함 (아마도) 영어로만 가이드해주는데 그리스애들 발음이 좀 이상해(?) 전망대온 기념으로 사진도 몇장 찍고 ㅎ 두번째 스팟은 바로 xigia beach 와 진짜 역대급으로 좋았음. 그냥 보정없이 물색깔이 저럼.. 유황? 때문에 그렇다고 저기서 수영하면 피부좋아진다고함 ㅋㅋㅋ 하지만 난 추워!! 수영하는사람도 꽤 많았다. 나만 추운가봐~~ 나는 요기 의자에 앉아서 구경했다. 와진짜 다시봐도 색깔 말도안돼. 그리고 잘생긴 싱가폴보이가 계속 술먹자고 꼬셨다.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ㅋ 근데 나 아직 영어울렁증있어서 왓츠앱 번호만 주고 튐. 근데 왓츠앱으로도 영어 울렁증 돋아서 그냥 읽씹함

[세계여행 D+98]아테네 기로스맛집, 리카베투스산 노을 야경 [내부링크]

<10.19 D+98> 아테네에서의 첫날(?) 아니 첫아침. 자킨토스에서도 그렇게 쉬었으면서 오늘도 늦잠 부렸다. 한 열두시까지 안일어나니 옆침대 아프가니스탄 친구가 걱정이되었는지 배고프지 않냐며 사과하나와 바나나를 주고갔다 ㅋㅋㅋㅋㅋ 우선 내 식량으로 저장해두고 씻고 화장하고 오후 한시쯤 드디어 외출. 자킨토스는 너무 시골이였고 이집트이후로 드디어 유럽을 다시 마주. 역시 난 유럽 좋아하나봐. 내인생의 모티브 고생을해야 낙을안다. 발칸 터키 조지아 요르단 이집트에 약 두달간 있다가 유럽에 넘어오니 이건 뭐 천국이 따로없다 (이유는 나도모름) 우선 구글맵으로 찾은 기로스 맛집으로 왔다. 후기도많고 진짜 맛있고 가격도 쌈. 여기 기로스공장임. 주문부터 나오는데까지 1분미만으로 소요 ㅋㅋ o Gyros Pou Gyrevis Αθανασίου Διάκου 1 Ακρόπολη, Athina 117 42 그리스 기로스 인생 맛집! 아테네에 2.5일 있는동안 네번정도왔다. 수블라키도 뒤지게 맛

[세계여행D+99]아크로폴리스,아레이오스파고스언덕 노을, 산토리니 공항 [내부링크]

<10.20 D+99> 체크아웃 시간 맞춰 일어나서 어제 옆침대친구가 준 바나나와 사과로 배를 채운뒤 샴푸가 없어서 사러나감. 영화촬영중인가? 뭔가를 준비하고있었으나 아무도 나에게 관심안줘서 실망. 으쌰으쌰 화장하고 열두시 좀 넘어서 나왔다. 입을 옷이없어^^ 오늘은 이집트에서 산 이집트 티샤츠! 아테네에서 이집트옷 입기 뭔데 ㅋㅋ 박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내자신을 과소평가한 내 잘못. 오늘 산토리니가는데 수화물 포함이아니라 아테네 숙소에 짐을 맡기고 갔다올 예정 기로스맛집에서 수블라키 한입. 수블라키가 딱 삼겹살 맛이라 너~~무 잘맞음 ㅋㅋ 짜서 저 맛난 빵으로 간 맞추고 ㅋㅋㅋㅋ 배도 채웠겠다 아크로폴리스로~ 난 할인 받을거라 기계로 구입안하고 매표소 줄섰다. 원래 학생할인 안되는데 22년 까지 26세이하? 인가 여권보여주면 할이됌 10유로 결제완료:-) 오디오가이드도 가이드도 아무것도 없으니 뭐가뭔지 모름 그냥 지나감 멋있고 뭔가 있어보이면 사진찍음. 4개월 넘게 여행하면서 한

[세계여행D+100]선물같았던 이아마을(피라에서 이아가는법, 이아마을 선셋) [내부링크]

현재 여행 136일차,,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을 했는데도,, 아직 100일째 일기를 쓰고있다니 이 게으름을 어떡하지 천천히 쓰겠습니다,, <10.21 D+100> 오늘은 여행 100일째. 그렇다고 뭐 특별한걸 하는날은 아니지만 나름 의미는 있는날 ? ㅎㅎ 마트가서 우유 사와서 자킨토스에서부터 사먹은 시리얼 먹었다. 숙소 고양이c 애교많은 개냥이들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다. 고양이 알러지있어서 미안,, 근데 같이 자는거만 아니면 심하진않다. 자는순간 눈 안압 올라가서 팽창함 ㅠㅋㅋㅋ 오후 한시반, 동행으로 언니를 만났다. 여기 피라마을 ktea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아마을로! 편도 1.6유로로 꽤나 합리적인 가격. 현금만 가능하다 Thera Thera 847 00 그리스 버스가 이렇게 인기있는줄 몰랐지,, 버스에 사람 이미 가득차있고 서서 가더이다,, 운이 좋은건지 마지막에 탑승해서 이렇게 앉아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앉으려고한건 아닌데 다들 나보고 턱에 앉으라고 ㅋㅋㅋㅋ

[세계여행D+101~103]몰타 꼬미노섬 투어, 블루라군, 크리스탈라군, 고조섬, 발레타야경 [내부링크]

[세계여행 D+101~102] 피라마을, 레드비치, 아테네에서 몰타로 <10.22 D+101> 오늘은 밤비행기로 아테네로 돌아감! 바로 몰타로 넘어가긴하지만 비행기시간길어서 ... m.blog.naver.com 이어서 쓰는 일기 <10.24 D+103> 오늘은 보트투어하는날. 몰타일정을 엄청 짧게 잡았기때문에 현장에서 안알아보고 인터넷으로 예약함. 근데 진짜 싸게한듯 ㅋㅋ Viator에서 20$에 예약함. 회사는 luzzu 크루즈. 꼬미노+블루라군+크리스탈라군 등 가는곳이고 7시간넘게 놀음 ㅋㅋㅋ 95%의 J이지만 여행에있어서는 항상 늦는 나. 오늘도 어김없이 10시 모임이라 45분까지 오라했는데 55분에 도착한 푸하핫. 10시전에 도착했음 된거지? ㅎㅎ 젊은층들이 있을거란 내 생각과 달리 가족단위로 많이 왔고 혼자온사람은 안보였다. 보였음 말걸었을텐데ㅠㅜ 그래서 혼자 독식을 즐김. 배를타고 30분정도이동. 햇살이 아주 좋다. 과연 물놀이를 할수있을까 궁금했는데(그리스에서 추워서 못

[세계여행 D+101~102] 피라마을, 레드비치, 아테네에서 몰타로 [내부링크]

<10.22 D+101> 오늘은 밤비행기로 아테네로 돌아감! 바로 몰타로 넘어가긴하지만 비행기시간길어서 아테네에서 일박할듯? 체크아웃하고 고앵이랑 놀다가 피라마을 구경하러 나옴 피라인지 이아인지 ㅋㅋ구분이 안되지만 암튼 피라임.. 중국인한테 사진찍어달라했는데 이게뭐람. Previous image Next image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카페들어가서 커피한잔. 저기 화산뷰?가 보여서 너무 좋았다 아이스커피시키고 역시나 그렇듯 미지근하게 줄게 뻔해서 랏츠오브아이스라고 했더니 ㅋㅋㅋㅋㅋ 무슨 술먹냐고. 저렇게 통에 얼음가득이랑 집게랑 같이줌 할것없어서 두세시간 정도 여기서 뻐겼다. 직원들이랑 친해져서 얘기하면서 시간보냄 걔네가 레드비치 추천해줘서 할것도 없겠다 거기 가기로. 이아마을가는건 1.6이였는데 레드비치 있는 아크로티리는 1.8이였다. 아크로티리가는 버스타면됌! 버스정류장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바다!! 4시쯤 갔더니 햇빛이 바다에 비춰 너무 이뻤다. 레드비치까지는 걸어서 15-20분정

[세계여행 D+104]발레타 구경하기, 로마로 비행기타고️ [내부링크]

<10.25 D+104> 호스텔 너무 좋다. 테라스 최고. 원래 펍으로도 운영해서 엄청 유명한가본데 뭔 사정인지 이제 외부인에게는 운영을 안한다고한다. 밤에 투숙객한텐 영업함 ㅎㅎ 어제사온 짜파게티를 점심으로 먹고 숙소에 짐맡기고 나옴. Marco Polo Hostel Triq Ross, San Ġiljan, 몰타 어제 밤에왔었는데 낮이랑 분위기가 확 다르다. 야경도 꼭 봐야하는데 낮에도 무조건 와야하는 발레타. 근데 여기 걸을때 저 성벽을 어떻게 넘어가나 구글에 검색하니 한시간을 돌아 걸어가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걷는거 싫어ㅠㅜ 에이 방법이 있겠지 무작정 걷다가 성벽을 타고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발견. 그래 항상 방법은 있어~ Barrakka Lift Lascaris, Valletta, 몰타 유료였다. 뭔 패스(?) 에 포함되어있는거같은데 뭔지 모르니 패스를 패스.(?) 1유로였고 왕복가격이였으나 편도만 탔다 ㅋㅋㅋㅋ 카드도 되는듯 하였음. 내 두다리를 아끼는데 1유로정도면 아

[세계여행 D+105]트레비분수,바티칸시티,콜로세움,핀초언덕,스페인계단 [내부링크]

<10.26 D+105> 왜 우리나라빼고 전세계는 도시마다 교통권을 다르게 쓸까,, 진짜 통합좀 하라고,, 맨날 갈때마다 알아보는거 귀찮아 죽겠음. 로마는 1.5유로씩,, 비싸다비싸 나지금 있는 아르헨티나는 100원인데^^,, 20배차이가 말이냐 방구냐. 버스타고 시내로 슝슝. 호스텔이 되게 외곽이여서 어디든 다 버스타고 가야한다. 요르단 이집트에 지쳐있던 내 눈을 그리스와 몰타로 복구시킨뒤 맞이한 찐유럽 이탈리아 그것도 그 중심 로마… 도시가 너무이뻐서 미쳐버리는줄. 나 유럽 좋아하는구나? 그냥 건물 곳곳 너무 이뻐서 카메라 들게만듬. 나 루트 잘짰네. 유럽 질릴때쯤 터키갔다가 조지아갔다가 중동과 아프리카 맛 보고 다시 유럽 컴백. 아주좋아. 처음느낌 그대로 가지고가자고 걸어서 트레비 분수 도착. 가이드도 없고 그렇다고 여행지마다 뭐 역사나 정보를 찾아보는편도 아니라 동전던지면 뭐한다뭐한다 그런거를 피렌체에서 들음 ㅋㅋㅋㅋㅋㅋ 에이 뭣이 중헌디 사진남겼으면 됐지~ 혼자여행하면 셀카

[세계여행 D+106]나보나광장,판테온,콜로세움,포르로마노,베네치아광장 [내부링크]

<10.27 D+106> 콜로세움이 3시예약이라 느즈막히 일어나서 숙소앞 마켓에 장보러갔다. 오랜만에 과일 먹으려는데 사과가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사과 마냥 새빨게가지고 ㅋㅋ 신기해서 두개 사와서 먹음. 결과는 낫베드. 생각보다 단맛은아니였다. 콜로세움 가기전에 나보나 광장들림. 로마는 참 갈곳이 많은데 광장이 많다. 나보나도 이뻐서 좋았다. 역시나 외국인에게 사진부탁. 첫사진이 마음에 안들어서 여러번 더 부탁했는데 결국 첫사진이 제일 잘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에잇 사진찍고 판테온으로! 이것도 시티투어하면 설명 듣던데 역시나 설명 싫어 투어 싫어 그냥 혼자 옴. 건물이 너무 신기해서 계속 봄 사진 잘찍는 노부부가 찍어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백마랑 한컷 c 이건 태국애들이 찍어준건데 내가 돼지같아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맞는데 현실적이라 싫음. 판테온은 무료라 좋다. 내가 또 무료라고하면 환장하지, 조금만 기다리니 바로 입장했다. 내부에 뭐 그리스신들이 있니뭐니 하는데 또 나는 몰라요

[세계여행 D+107]피렌체 한인민박 “리사하우스”c , 두오모성당,미켈란젤로광장,베키오다리 [내부링크]

<10.28 D+107> 바보같은게 버스정류장까지 한시간 걸리는데 20분걸린다고 착각해서 엄청 늦음. 어찌저찌 급행기차타고 엄청 뛰어서 제시간에 버스탑승완료 ㅋㅋㅋㅋㅋ 피렌체 버스 터미널에서 중앙역까지 트램으로 30-40분정도 걸렸다. 스무스하게 피렌체 교통권 구매하고 체크인! 숙소는 한인민박 “리사하우스” 역대급 한인민박이라고 자부함. 호텔보다도 깨끗하고 조식은 너무 맛있으며 사장님은 너무 친절함. 방사진을 미리 찍어둔게 없어 개판이지만 너무 깨끗해서 좋았다. 화장실도 내가 거지같이 찍었는데 그냥 너무 깨끗함. 호텔온 기분임,, 여기가 아침먹는 공간. 소규모라 너무 좋다. 대충 밥은 이렇게나옴. 내일과 내일모레 밥이지만 자랑하려고 미리 올림. 얼마나 친절하시냐면 피사랑 친퀘테레갈때 일정상 조식시간보다 일찍 나왔는데 시간맞춰서 일찍 준비해주심,, 미쳐버려cc 그리고 진짜 정신나간 나. 호스텔 베게밑에 아이패드를 두고왔지 뭐람? ㅋㅋㅋㅋㅋ로마 어떻게 다시가냐고 ㅠㅠ 기적적으로 호스텔에

[세계여행 D+108]피사&친퀘테레 당일치기로가는 미친 6명 (베르나차,마나롤라) [내부링크]

<10.29 D+108> 8시 기차타려고 7시30분까지 만나기루함. 조식이 8시라 못먹는줄알고 전날에 속상해있었는데 천사같은 사장님이 일찍 준비해주신다고ㅠㅠ 정말감사합니다ㅜㅜ 그래서 한달만에 한식을,,c 너무맛있었다cc (한인민박 리사하우스c) 언니랑 커피사가지구 기차탔는데 우연치않게 바로 애들이랑 만났다!! 그래서 오늘은 어디가냐면 피사랑 친퀘테레를 가는데 당일치기로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퀘테레를 당일치기로 가는 미친사람들이 6명이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더 재밌었다.. 한시간반 정도 걸려 도착한 피사. 피사의사탑 거의 바로앞에 내려줘서 5분만에 도착!! 진짜 생각보다 엄청 기울어져있다 Pisa S. Rossore Pisa S. Rossore, 56122 Pisa PI, 이탈리아 아니 ㅋㅋㅋㅋㅋㅋ그리고 피사 안는사진 찍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드는데 지연이는 내 다리 들어주고 나머지는 쭈그려서 기다려주는데 너무 귀엽잖아 ㅠㅋㅋㅋㅋㅋㅋ 성만이가 사진찍어

[세계여행 D+109]한시간넘게 기다린 파스타 맛집, a&o 호스텔, 리알토다리, 산마르코광장 [내부링크]

<10.30 D+109> 어제 술먹고 밤늦게 돌아와서 숙취가 있다는걸 아셨나,,?c 딱 국물 준비해주셔가지고 해장해부렸다c 그리고 정말 나사하나 아니 10개정도 빠졌던거같은 나는 준비 다하고 나왔는데 10시 버스가아니라 10시 50분 버스이더이다^^? 버스터미널 너무 빨리 도착해서 커피한잔 시키고 화장하고 핸드폰하면서 시간 보냈다. 하,, 근데 이날이 이태원 참사 터지고 바로 다음날이라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했다c 버스로 피렌체에서 베니스까지는 4시간 정도 걸렸다. 옆에 언니가^^ 가방을 굳이 밑에 두고는 자리가 부족했는지 아주 다리를 나한테 줘가지고 4시간 내내 불편하게갔다. 짜중나 숙소 체크인! 베니스 메스트레쪽은 숙소가 엄청 싸다. 여기는 1박에 15€정도. 이탈리아 물가 감안하면 정말 너무 싸다. 호스텔 규모가 상당히 컸다 근데 방은 개판. 그리고 이때까지는 몰랐는데 내 시트를 어떤 미친놈이 가져가서 커튼으로 쓰고있는듯했다. 밤에 들어와서 보니까 내 시트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여행 D+110]아이유 하루끝 촬영장소 (부라노섬,무라노섬) [내부링크]

<10.31 D+110> 오늘은 무라노섬과 부라노섬 가는날 본섬 바포레토 정류장에서 9시에 만나기로했는데 다들 지각~~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커피사먹었다. 이렇게 맛있는커피를 단돈 2€에 먹을수있다니,, 이탈리아 사랑해 ㅠㅜ 창희랑 식오빠랑 거기에 다른 동행 한분까지 넷이서 무라노로 출발~! 어차피 부라노를 가려면 무라노를 들려야했는데 그냥 가지말걸그랬댜.^^ 산마르코광장에서 한번에 가는게 무라노를 거치는거였는데 그냥 그거탈걸,, 무라노 개노잼임. 유리공방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런데 관심이 없을 뿐더러 무라노에서 부라노로가는 바포레토 기다리는줄이 너~~무 길어서 거의 한시간을 기다렸다. (본섬에서 출발해서 오는거라 자리도 없었음) 게다가 계속 기다리다가 수상택시가 있나 알아보러 창희랑 잠깐 줄에서 벗어났는데 그새 탑승을 하는거,, 근데 관리자가 창희랑 나보고 줄에서 벗어나서 너넨 안된다며 ㅠㅜ 그래가지고 못탈뻔했는데 천사같은 독일? 사람이 이사람들 뒤에서 계속 같이기다렸다고 대

<임상실험 후기>130만원 -> 실수령 ???원 : 생동성실험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세계여행 시작전 6월. 맥도날드에 극장에 당구장까지 쓰리잡을 뛰며 월 150을 벌었는데도 여행준비하랴 뭐하랴 인생 첫 IMF을 맞이하였다. 여행은 가야하고 돈 벌 시간은 없고. 나에게 있는건 건강한 몸뚱아리 아니겠는가. 네 바로 임상실험 들어갑니다~ 1학년때 학교에서 주관하는 간단한 실험외에 진짜로 약을 투여하는 실험은 처음. 두근두근되었지만 금융치료 가능~ 임상실험도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다. 자격요건이 되어야한다. 신체건강해야하며, 약도 먹으면 안되고 코로나도 걸리면안된다. 다행히 신진대사가 활발한 나는 신체검사전 금식을 지키지 않았음에도(??!?)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 실험에 참여할수있었다. 직접가서 검사하는게 상당히 귀찮았고 (나 광주사는데 여기 분당?) 서약서 쓰는것도 너무 많았지만 이 또한 금융치료. 입원 이틀전에 코로나 검사 받아야하는데 이또한 분당이라 멀어서 입원확인서를 받아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받았다. 입원날. 아직도 기억난다. 어떤 아저씨가 새치

[세계여행 D+111]니스 전망대,해변,맛집 [내부링크]

<11.1 D+111> 잭콕 두잔 먹고 야간버스탔더니 아주 딥슬립. 버스 불편했는데도 스트레이트로 푹 잤다. 일어나니까 경찰아저씨가 검문(?)하고 있었는데 봉쥬르가 들려서 그때 프랑스에 온걸 알았다 ㅋㅋ 자는 사이에 차오에서 봉쥬르로 바꼈구만 9시30분쯤 도착. 니스공항에서 내려준거라 시내까지 트램타고 가야했다. 기계에서 3회권 3€에 구매. 완전싸구만? 공항에서 시내가는게 보통 비싼데 니스는 시내교통가격이랑 똑같아서 좋았다. 숙소 체크인 무조건 3시에 된다고해서 짐 놔두고 가다리기로. 우선 화장부터하고, 배고파서 해먹을겸 장보러갔다. 고기 먹으려했는데 이게 대체 뭔 고긴지 몰라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물어봄(4년을 이걸 배웠는데 모르다니^^) 엄마가 별로인거같다해서 안먹었다. 이상한 인스턴트 리조또? 같은거 먹었다. 신기하게도 동행하기로한 주형이가 같은 숙소였다. 체크인까지 둘이 떠들면서 친해졌는데 또 신기하게도 스페인 세비야까지 일정이 부분부분 겹쳐서 장정 한달간 일주일에 두세번씩

[세계여행 D+112]니스에서 모나코로 당일치기 [내부링크]

<11.2 D+112> 오늘은 아~주 바쁜날. 니스 바로옆에있는 모나코 갔다가 야간버스로 바르셀로나로 넘어간다. 이탈리아를 일주일만에 제패하고 니스 1박후 바로 스페인 ㅋㅋㅋㅋㅋ 스페인 남부를 즐기고싶어 빠르게 넘어간건데,, 음 솔직히 스페인이 난 재미없었어서 다시 돌아간다면 니스에 좀 더 오래있을거같다. 원래 kfc 먹으려했는데 오픈시간됬는데도 장사를안해서 ㅠㅋㅋㅋ 맥도날드로~ 핫케잌 잘라먹는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 야무지게 아침먹고 모나코로 이동. 왜 모나코를 가냐 묻는다면 옆에있으니까ㅎㅎ 바티칸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니까 궁금하잖어~ 기차역 그냥 시내앞에서 타면됬는데 망할 구글맵? 믿느라 30분거리에 있는 다른 기차역까지 걸어감. 그냥 여기서 타면됌^^ Nice-Ville Nice-Ville, Av. Thiers, 06008 Nice, 프랑스 대신 그먼곳을 걸어갔기에 이런 예쁜 공원을 만났다. 걸은게 좀 화났지만 (?) 바로 옆에있는 기차역을 안가서 짜증난건아니

[세계여행 D+113]카사밀라 내부카페,카사바트요, 빠에야 맛집(?),벙커에서 선셋&야경 [내부링크]

<11.3 D+113> 야간버스는 술이 최고인듯해. 남미처럼 누워서가는 버스도 아니고 의자 기울여서가는 분위기도 아니라 앉아서가는데 와우 거의 한번도 안깨고 아침8시되서 일어남 ㅋㅋㅋㅋㅋ 숙소에 짐맡기고 까사밀라로 까사밀라간다했지 내부 들어간다곤 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료 4-5만원정도에 다들 추천안해서 그냥패스. 대신 성만이가 카페에 들어가서 그 천장만 봐도 다 본거라해서 카페만 갔다. 동행분이랑 크로와상 두개 아메리카노 두개시켜서 나눠먹었다. 아아 마시쪙c 관광지인데 나름 착함 커피+크로와상 7유로정도. 세계적인 건축물에서 마시는 커피가 3유로면 싸지 뭐,,c 내부는 요로코롬. 사진 더 찍을걸그랬나. 이때 관광지에 찌들어있어서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뒷모습 하나 찍음. 지금 갔으면 내부에서 좀 더 많이 찍었을듯 건물이 진짜 멋있긴하다. 밀라의 집 ,, 다들 가우디투어로 가이드와 함께 오지만 나는 그런거 싫다구우ㅎㅎ 패쓰 일정 없음. 그냥 무작정 걸음 ㅋㅋㅋ

[세계여행 D+11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츄레리아, 현지인 맛집 [내부링크]

<11.4 D+114> 느즈막히 일어나 조식 챙겨먹고. 침대에 누워 띵가띵가 놀았다. 층마다 있는 휴게실인데 스테인글라스도있고 갬성 죽임 ㅋㅋㅋㅋㅋ 유일한 단점은 락팰리스 호스텔이라 새벽 까지 클럽노래들림^^ 방음? 그딴거 없음. 10시까지는 락을 불러댔는데(가수 불러온줄암 개잘부름) 그이후부터는 매일밤이 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간 체력을 고갈했기때문에 한번도 안감. 파밀리아 입장이 3시로 예약되어있는데 건물외관 보면서 멍때리고 싶어서 12시쯤 출발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좀 넘게 걸렸다. 구글이 안내하는것보다 내 걸음이 20%정도 느려서 말이야 저 멀리있는게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 크기만큼 저멀리서도 여깄다고 티 엄청냄 ㅋ 우왁!!!!! 장난아니구만. 원래 아침에 오면 저 이끼 가득껴보이는 호수에 파밀리아성당이 비춰서 엄청 아름답다하지만 나는 게을러^^ 누구한테 사진 부탁을 할까 고민하다가 잘찍을거같아서 부탁했는데. 왜 0.5배로 찍는거야? 길게 나와서 좋다만 이건

[세계여행 D+115~116]시우타델라공원,바르셀로나 빠에야 ㄹㅇ맛집,호프만베이커리,존케이크 [내부링크]

<11.5 D+115> 오늘 정말 누워서 아~무것도 안했다. 어제 술의 여파로 그냥 누워서 잠만 잠ㅋㅋㅋㅋ 숙취에는 잠이 최고라지? 프란이 오도방구가있다!! 바람쐴겸 밥먹으러가자! 해서 콜!!! (엄마미안해) 프란이 데려가려했던 식당이 꽉차서 못갔다ㅠㅠ 대책안으로 주위에있는곳으로! 원래 스테이크까지 먹으려했는데 타파스 3개에 문어 먹으니까 배불러서 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 취소. 나 고추 싫어하는데 (아니 입에 넣ㅈ도않음) 맛있더라? 나름 3-4개먹었는데 프란이 아 이거 야채지,, 미안,,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2차로 카페! 스페인 커피 다 별로였는데 프란이 데리고오는곳은 다 맛있었다. 맛잘알 프란 어제 다 얻어먹어서 점심 샀더니 또 커피 사줬다 으이긍! 기념 사진 찰칵 부릉부릉 야경보러 몬주익으로! 몬주익 박물관 가려했는데 닫아있더라,, 그만큼 내가 늦게 일어났다는거지 ㅋㅋㅋㅋ 프란의 사진실력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국인이 잘찍는다했더니 그럼 자기랑

[세계여행 D+117~118]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 샹그리아, 츄러스 원조 맛집, 레티로공원, 마드리드왕궁,마요르광장 [내부링크]

<11.7 D+117> 아니 왜 나는 항상 기차에 늦을까? 13kg 가방 메고 30분정도 뛴듯. 다행히 기차 1분전에 탑승 완료 ㅋㅋㅋㅋㅋ 그 넓은 바르셀로나 산츠역에서 30초만에 플랫폼 찾아서 바로 탄것도 대단. 앉고나서 다리에 경련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독감에걸리지 진짜 내 심장 어쩔꺼 터질뻔 했잖어 바르셀로나->마드리드가는 기차. 이주전애했더니 25€에 좀 싸게했다. 고속열차라 2시간? 인가밖에 안걸림. 배고파서 매점에서 샌드위치랑 사먹는데 줄이 길었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결제오류났는지 결제가안됌. 근데 그냥 줌. 나도 밤되서야 알음,, 대충 8€ 개이득 고마워요 역무원 아저씨 제가 돈없어서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나요? 숙소에 짐 놔두고 스페인 현지를 맛보여주겠다는 자비를 따라 나옴. 저 순대같은거 ㅋㅋㅋㅋㅋ ㄹㅇ 순대 맛남 순대국밥 만들기 가능. 그리고 저건 샹그리아는 아니고 샹그리아인척하는 무언가. 찐 샹그리아 먹으러 다른곳으로. 이번엔 자비가

[세계여행 D+119~120]톨레도 당일치기(스페인 인생여행지c), 마드리드 인생 맛집 (일본 라멘집),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 버스타고가기 [내부링크]

<11.9 D+119> 오늘은 톨레도 가는날! 마드리드는 사실 할게없는도시. 수도인데도 불구하고 시내는 상당히 작다. 볼만한건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한정도. 그래서 근교도시를 많이가는데 대표적인게 톨레도랑 세고비아! 둘다 가고싶었는데 시간상 톨레도만 가기로. 톨레도는 버스타고갈수도있고 기차탈수도있는데 버스는 저렴한대신 1시간30분 기차는 조금 비싼대신30분걸린다. 왕복으로 끊으면 할인되서 기차를 선택!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미리 예매하세용^^ 수수료아끼겠다고 당일에 기계에 갔더니 앞에꺼 다 매진이라 1시간 30분 기다려서 12시꺼탐^^ 왕복 가격은 22.2€ 배고파서 기다릴동안 배도채웠다. 육식주의자 김나현은 피자. 손주형은 샐러드. 드디어 기차타고 톨레도 도착! 역이 상당히 작다. 걷기 싫으면 나가기전에 꼭 관광버스(?) 그거 티켓 사길,, 10€에 하루종일 마음껏 탈수있다. 돈없는 나는 내 두발에 맡기기로. 결과는,, 삼만보 걸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레도 신호동 왕귀엽. 저

[세계여행 D+121]알함브라궁전에서의 하루 feat.모르고가면 개노잼 [내부링크]

<11.11 D+121> 그라나다에 온 유일한 목적이자 이유인 알함브라궁전! 티켓을 미리 구매하지않으면 거의 못간다고 봐야하는곳 예상과 달리 스페인남부 동행은 상당히 많이 구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만난 성용오빠는 스페인에서 공부하는 대단한 사람,, 옆도시에서 첫차타고 오면서 아침으로 야무치게 만들어서 왔다 ㅋㅋㅋㅋㅋ 그거 또 옆에서 얻어먹음. 사실 먹다가 쫓겨남 여기서 먹으면안된다고^^,, 의도치않게 어글리 코리안짓했지만 바로 나가서 먹고 쓰레기 야무지게 치우고. 헤네럴리페 정원부터 구경 시작!! 사실 여기 입구가 탑쓰리 들정도로 이뻤다. 다른곳은 잘 모르겠음. Palacio del Generalife Palacio y Jardines del, 18009 Granada, 스페인 군데군데 가면서 저어기 알함브라궁전 보이는데 왕 이쁘다,, 사실 가까이 가봤자 뭐 별거없고 그냥 여기 정원에서 바라보는게 젤 이쁜듯. 정원에 깊숙히 들어오면 이런곳이 있다. 나름 포토존(?) 오빠가 나름

[세계여행 D+122~123]말라가 숙소추천, 클럽, 알카사바, 대성당, 히브랄로성, 해변 [내부링크]

<11.12 D+122> 오늘은 말라가로 가는날 :-) 유럽에서는 화장안한게 대수라고 이걸 또 사진으로 남겼네 ㅋㅋㅋ 남미에서는 화장한게 대수임 ㅋㅋㅋㅋㅋㅋㅋ ㄹㅇ일주일에 한번할까말까. 말라가로 ~.~ 너무 오래되서 버스 어땠는지는 기억안남. 시간은 1시간30분~2시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 말라가에 한국인 교환학생이 그렇게 많다고 ㅋㅋ 학생만 80명있다하니 사는사람(?)은 얼마나 더 많은지 그 명성답게 터미널내려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 한인마트를 마주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운명이지 바로 짜파게티와 라면을 구입했다 뿌히히 숙소에서 나름 일찍 체크인 해줘서 너무 좋았다. 여기 다들 웨 안가? 후기가 없었는데 너무좋았다. 키 3개나주는데 현관키,엘베키,사물함키 ㅋㅋㅋㅋ 보안죽이고 여성 전용 좋아하는 우리엄마의 니즈에 맞는 여성전용충으로 이루어졌다 침대도싱글침대!! 그리고 여성전용층이 맨 꼭대기라 저렇게 다락방처럼 창문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광합성 또 내가 좋아하잖어~ 가격은 1박에

[세계여행 D+124]말라가에서 론다, 누에보다리 뷰포인트, 삼겹살 먹기 [내부링크]

<11.14 D+124> 떠나기전 밥해먹으려고 동진이랑같이 승용오빠네집(?)으로 갔다. 아파트먼트 숙소라 완전 좋았다,, 라면이 존맛탱이였음 ㅋㅋㅋㅋㅋ 밥은 양조절 실패로 좀 남김 론다가는 버스표 예매할까말까 하다가 가서 사보자하곤 무작정 터미널로감. Estación de Autobuses de Málaga P.º de los Tilos, s/n, 29006 Málaga, 스페인 론다가는 버스회사는 되게 많았는데. 우리가 원하는 시간의 회사는 창구가안보임 ㅋㅋㅋㅋㅋ 여기 남부라 영어도 안통함;; 어째저째 물어물어보다보니 그냥 버스에서 티켓을 사라고? 함. 플랫폼가서 동진이랑 무작정 기다리는데 같은 처지의 외국인 언니를 보니 안심 ㅋㅋㅋㅋㅋㅋ 버스기사아저씨한테 구매했고 카드는 안됐다. 현금으로 10.31€구매했다. 론다에는 호스텔이 없어서 게하? 같은곳으로 잡았는데 싱글룸은 좋았지만 음,,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치 못한 컨디션 ㅋㅋㅋㅋㅋㅋ 막 더러운건 아니었는데 어,, 화장실에

[세계여행 D+125]세비야 스페인광장에서 배타기, 아메리카광장, koko클럽 [내부링크]

<11.15 D+125> 론다에서 아침차타고 세비야로 넘어옴. 동진이는 한인민박으로 갔고 나는 주형이가 있는 숙소로!! 나쁘지않았다(?) 짐만 두고 주형이랑 구경하러 바로 나옴. 얘만 만나면 못걸어서 안달임,, 맨날 걸어댕겨 숙소에서 세비야 대성당까지도 꽤먼데 (25분?) 광장까지 그대로 쭉 걸어감 ㅋㅋㅋㅋㅋ 성당은 밖에서만 구경하고 멋있다정도의 리액션만하고왔다.(장기여행의단점) 광장가는길에 너무귀여운 자전거도로 표시 ㅋㅋ 스페인 광장 도착!! 생각만큼 멋있었다. 여긴 좀 예뻐서 사진 건질라고 주형이 갈궜다 (미안해) ㅎㅎ 맘에들엉 주형아 땡큐^^ 스페인 광장에 배타는게 있는데 마드리드에서 못탄한을 풀고싶은데 마침 또 현금이 없었다^^젠장 나는 두고오고 주형이는 전날에 숙소에서 훔침당하고 ㅋㅋㅋㅋㅋㅋㅋ Atm을 가야하나 어쩌나 고민하다가 우선 아메리카 광장가로. 가다가 재밌어보이는 그네 발견. K잼민 출신들 그네보면 못참지 또 열심히 흔들어줬다. 신난 주형이 첨부. 그리고 오랜만에

[세계여행D+126]세비야 클라이밍 암장, 세비야에서 파로 버스타고가기 [내부링크]

<11.16 D+126> 용케 일어나서 체크아웃. 주형이는 말라가로가고 나는 오후버스로 포르투갈로간다. 남들은 잘 안가는 파로라는도시로! 주형이의 귀국날이 얼마남지않아 나한테 이것저것 기부했다. 샴푸도 기부하고 ㅋㅋ(아직도 쓰는중) 숙취해소제까지도 ㅋㅋㅋㅋㅋ 산책겸 밖에나가서 어제 찜해둔 청자켓을 사고 물이랑 오렌지도 사왔다 (청자켓 개잘삼 맨날입음 사라고해줘서 고맙다 주형아ㅠㅠ) 짐맡기고 좀 떠들다가 요리시작. 어제 남은새우와 마늘 그리고 밥과 맛다시(미쳤음)로 볶음밥!! 파프리카 가루로 끝맺으니 진짜 맛이 기가맥히고 코가맥힌다. 진짜 개맛있었다,, 근데 배불러서 남김,,미안하다 볶음밥아 먹고 주형이는 두시버스 타러갔고 나는 20시 버스라 시간이 남았다 ㅎㅎ 오늘 구매한 청자켓 봉투를 내 가방삼아 삼각대랑 넣어서 출발. 클라이밍장은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유럽신발 사이즈 다운받아서 외워놓고 ㅋㅋㅋㅋ 36 달라고했다. 난이도는 요로코롬. 한국에서의 나였다면 (잘하는것도 아

[세계여행 D+127~128]파로. 포르티망 베나길 동굴투어, 공항근처 숙소 [내부링크]

<11.17 D+127> 오늘은 베나길 동굴투어 하러가는날! 우기라 투어하는곳이 많지 않았다. 알아보긴 귀찮고 막상 파로에 투어사 본적은없어서 그냥 Get your guide에서 예약했다. 가격은 22.77$ 가성비 오진다^^ 대신 투어시작점까지 알아서가야한다. 투어는 포르티망에서 ! 포르티망가가위해 파로 기차역으로 왔다. 기차는 왕복으로 하니 9.7€ Faro Train Station Faro Train Station, Largo da Estação, 8000-133 Faro, 포르투갈 기차 늦을뻔하면서도 기여코 점심을 사왔다. 다 먹고사려고 하는짓인데,,ㅎㅎ 여기 상당히 맛있었다. 감튀도 개존맛 야채가 완전 가득,, 근데 맛있어서 얼추 다 먹었다 (내가 야채먹는건 진짜 맛있다는거임) 음료수까지 세트가 8.3€정도였다. (비싸네?ㅎ) 기차가 탈선이 안되는게 신기할정도로 나보다 3배는 나이 많아보이는 기차가 왔다 ㅋㅋㅋㅋㅋ 기차는 자유석이라 아무곳이나 앉았고 40분~1시간정도 걸렸다

[세계여행 D+129~130]파로에서 포르토, 포르토 성당, 1번트램, 렐루서점 개별로! 나타(에그타르트) 맛집찾아 삼만리 [내부링크]

<11.19 D+119> 아침 7시 비행기지만 국내선이라 느긋하게 갔다. 5시30분에 일어나서 6시까지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서 공항까지는 대략 25분정도 걸렸다. 새벽이라 그런지 조금 추웠다 해뜨는거 보면서 이륙~~~ 포르토(포르투) 공항으로 도착 메트로 써있는 표지판을 따라 갔다 지하철이랑 버스타려면 카드는 필수. 여기서 구입하는데 뭐이렇게 오래들 걸리는지 답답해죽는줄 한 30분을 기다렸다^^ 요렇게 생긴카드. 카드도 사고 충전도해야되는데 살때 금액 누르면서 충전가능하고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갈아타서 숙소앞으로 도착! 나는 저기 파란벽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찍길래 어 뭔 관광지인가? 했는데 포르투갈에서 저런 아즐레주가 유명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숙소에 짐맡기고 동행분 만나서 포르토 성당으로감. 바로 내부 갔는데 학생학인 받아서 2€였다. 딱히 뭐 볼건없었지만(나한테) 입장료싸서 괜찮은듯 Porto Cathedral Terreiro da Sé, 4

[세계여행D+131~132]포르토에서 리스본, 에그타르트 원조집 (맛집?) [내부링크]

<11.21 D+131> 어제 해둔 밥으로 계란볶음밥 (맨날먹엌ㅋㅋㅋ)먹은뒤 버스터미널로 출발! 멀지않아서 걸어갔다. 버스터미널에 구걸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돈없었고 있어도 돈줄생각 없었지만 들고있는 먹다남은 과자라도 달라길래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동진이랑 일주일전에 론다에서 먹은건데,,) Campo 24 de Agosto Campo 24 de Agosto, 4300 Porto, 포르투갈 옆자리에 사람 없어서 어글리 코리안짓했다. 대략 3.5시간 정도 걸렸다 지하철 갈아타서 집가려고 내려왔는데 와우 포르투갈 시민의식 무엇 비바잼 카드 24시간짜리 사면 엘레베이터도 포함이고 무제한이라 우선 구입. 버스 별로안탈거같지만 그냥 구입함 숙소는 동진이가 있는 똑같은 숙소로갔는데 이거 유럽 체인인듯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묵은 숙소였다. 엄청 깔끔하고 잘되어있음 Sant Jordi Hostels Lisbon Rua do Forno do Tijolo 3, 1170-132 Lisboa,

[세계여행 D+133]신트라,호카곶 당일치기 (페냐성,무어성),호카곶 가는법, 카스카이스 [내부링크]

<11.23 D+133> 오늘은 신트라 + 호카곶 가는날.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아침 8시기차타고 가는데 굳이 그럴필요는없었다.^^ 왜냐,,? 비와서 신트라가 개별로였기때문 Rossio Train Station Largo do Duque de Cadaval 17, 1200-160 Lisboa, 포르투갈 커피 테이크아웃하고. 맨윗층 기계에서 신트라패스 구입. 사실충전헀다. 동진이가 카드줘서 0.5아낌 ㅌㅋ 카드+신트라패스 = 16.5€ 신트라까지는 기차라기보단 지하철에 가까운 느낌. 상당히 불편하고 좁았다. 40분쯤 걸려 신트라 도착. 페냐성과 무어성을 가려고한다. 페냐성이 위에있어서 페냐성 본뒤에 무어성을 가는게 좋다. 페냐성까지 버스도 모두 신트라패스에서 포함! Sintra 포르투갈 2710 신트라 어차피 역에 내려서 나오면 다 버스타러 사람들이가고 구글로도 버스정보가 잘보이므로 패쓰 무어성까지 가려고 통합권 사려는데 기계에는 통합권이없다. 매표소에서 끊었는데 겨우 0.5€할인 ㅋㅋ

[세계여행 D+134~136]리스본에서 상파울루(Azul브라질),상파울루에서 이과수 버스,포즈두이과수 환전&마트&숙소 [내부링크]

<11.24 D+134> 오늘은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있는날!!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아니라 다행 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 보는 월드컵은 처음이라 기대가된다. 스포츠펍이 있다고해서 가는중. 날씨가 안좋았던 탓에 딱히 관광을안해서 안가본 핑크스트릿도 지나가다 봤다,, 예상보다 우리나라가 잘해서 놀랐다 ㄷㄷ The Couch Sports Bar R. do Alecrim 21A, 1200-014 Lisboa, 포르투갈 그리고 ㅋㅋㅋㅋㅋ나라마다 먹은 알코올 양 수치. 아직 등재되지않은듯?? 네덜란드 미쳤다. ㅋㅋㅋ 맥주 싫어하는 나는 또 와인 ㅋㅋㅋㅋㅋ 맛은 그냥 그랬다. 우리나라 경기 이후에 바로 포르투갈이랑 가나경기가 있어서 그대로 앉아 구경했는데 너무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포르투갈이 이길줄알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나 격했음 그리고 집에돌아와서 어제 만들어놓은 고기 구워먹음c 진짜 대존맛. 이거 또 해먹으려고 맛다시 아껴놓는중임ㅋㅋㅋ 저녁에는 브라질이랑 어디였더라? 뭐 어디랑 해서 그

[세계여행 D+137]파라과이 달러인출, 이과수 국립공원 브라질사이드 (포즈두이과수), 악마의 목구멍 [내부링크]

<11.27 D+137> 아침 7시부터 일찍 일어난 이유는 오늘 파라과이가서 달러를 인출하고! 이과수도 갈거기 때문. 남미에서 달러는 소중한데 당장 아르헨티나에서 쓸 달러가 없어서 인출하러갔다오려구한다. 파라과이 가는 버스는 터미널에서 타는건 아니고 그 건너편 길거리 버스정류장에서 타면된다. 여기 건너편! Terminal de Transporte Urbano Pedro Antonio de Nadai - Avenida Juscelino Kubitscheck - Centro Av. Juscelino Kubitscheck, 1385 - Centro, Foz do Iguaçu - PR, 85864-000 브라질 시간표가 있다고는 하는데 남미는 그런건 거둘뿐 어차피 마음대로 오니 그냥 기다리는게 편하다. 다행히 나는 5분만에 옴 ㅋㅋㅋㅋ 버스에 파라과이라고 적혀있고 물어보면 잘 알려주니 물어보고 타면된다. 버스비는 편도 12헤알. 약 삼천원! 달러인출,, 수수료도 수수료인데 버스비 생각하면

[세계여행 D+138]포즈두 이과수에서 푸에르토 이과수 ,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 걸어서 국경넘기 , 웨스턴유니온, 암환전, 서브웨이 [내부링크]

<11.28 D+138> 오늘은 푸에르토 이과수.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는날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남은헤알을 탕진하러 마트오 들렀는데,, 축구 중계를 하고있었다. 인터넷이 너무느려 볼 수 없었던참에 갑작스레 마트에 앉아 축구관람 시작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때가 딱 가나랑 3:2였어서 한골만이라며 열심히 응원함 하지만,, 숙소 바로 옆에서 아르헨 가는 버스를 탈수있다. 사실 그냥 버스정류장있는 도로 어디서나 그냥 잡고 타면되는듯하다. (근데 아닐까봐 가슴 졸이면서 20분 넘게 기다림 ㅋㅋ) 푸에르토이과수 가는지 확인하고 탑승 헤알로 20헤알 약 오천원냈는데 페소로내면 700페소인가보다,, 와 그럼 2$ 조금 넘는건데,, 페소로내는게 이득이네ㅠㅠ 이건 버리면안됌 국경에서 다시탈때 검사한다. 그리고 다들 당일치기 밀입국 하는 사람들인지 아무도 안내리고 우리만 여기다 떨거줌. 국경인가봄 근데 뭐 안내판도없고 여기로오라고도 안하고 어디가 사무실인지도 모르고,, 그냥 떨거주고,, 어디로가야하는데여

[세계여행 D+139]푸에르토 이과수폭포 국립공원, 이과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야간버스 [내부링크]

<11.29 D+139> 오늘은 이과수폭포가는날. 보투투어까지하려면 돈이 부족해서 주유소에서 암환전 ㅋㅋㅋㅋㅋ 이과수는 환율이 낮다 ㅠㅜ290이라니,,, 버스 터미널에서 이과수 가는 버스표 구매! 왕복 1000페소 약 3$이다. Puerto Iguazu Bus Station N3370FBA, Av. Misiones 1-99, N3370FBA Puerto Iguazú, Misiones,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과수보다는 뭔가 체계가 잡힌느낌? 브라질은 시내버스 타고가는 느낌이였는데 여긴 고속버스 같은거라 앉아서 갈수있었다ㅎㅎ 가자마자 코아티 조심하라는 안내문 ㅋㅋㅋ 코아티한테 뺏겨보고싶다c 이러고있었는데 현실이 되었고,, 입장권은 4000페소 만칠천원정도. 브라질보다는 확실히 싸다. 50%정도 쌈. 코아티인가! 했는데 카피바라 ㅋㅋ 이과수 맵. 브라질 보다는 확실히 큼. 근데 악마의 목구멍 폐쇄라서 ㅜㅅㅜ 구경도못했다. 브라질사이드로 만족해야지,, 우선 들어가자마자 보트투어 먼저 예약!!

[세계여행 D+140]부에노스아이레스 1일차 (부에노까사) [내부링크]

<11.30 D+140> 이과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야간버스,, 인터넷도 잘 안터져서 그냥 내리 잤다. 버스만 타면 기절하는 체질에 너무편해서 아주잘잠 ㅋㅋ 일어나서 어제 싸온 섭웨이 밥으로 먹고 도착하길 기다리는데,, 아니,, 버스가 한 두시간 동안 멈춰서 안감. 뭐지? 하고 번역기 돌려서 물어보니까 마약?? 갖고있는사람있어서 멈춘거같았음. 그렇게 18시간 걸린다는 버스는 4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있느라 22시간이 걸렸다^^ 동관오빠랑 이때 처음 만나서 아르헨티나 경기 같이 보기로했었는데,, 결국 못만남 ㅋㅋ 우역곡절끝에 터미널 도착. Terminal de Ómnibus de Buenos Aires Av. Antártida Argentina, Calle 10 &,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버스카드가 있어야만 탈수있음. 수베카드는 구하기 여러워서,, 우선 패스 같이타는사람있으면 돈주고 대신 찍어달라고하려했는데 같이 타는사람도 없엄 ㅠ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저

[세계여행 D+141]볼리비아 비자 발급 1차시도, 라콜레타 공동묘지(?), 엘 아테네오 서점 / 부에노스아이레스 2일차 [내부링크]

<12.1 D+141> 후 부에노까사에서 첫 조식c 육개장사진 하나보고 여길 달려왔다는 1호의 말에 사장님이 육개장을 만들어주셨다! 완전 쓰윗ㅠㅜ (난 원래 메뉴였던 김치볶음밥이 더 먹고싶었는데^^)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먹는데 설탕 넣는 순서가 잘못된,, ㅋㅅㅋㅅㅋㅋㅅㅅㅋㅋ 이때 있던 분들이 다 너무 좋아서 즐거웠다ㅠㅜ 그리고 로이님이 사오고 깎아주신 메론 ㅠㅠ 아르헨티나 멜론 너무 싸고 달고 최고. 내가 먹었던 멜론중에 제일 맛났다. 메론 175페소라고한다 500원? ㄷㄷ 수베카드는 사장님이 빌려주셔서 지하철 기계에서 충전했다. 이게 카드값이 200?패소라서 -200까지 사용가능한데 센스없는 사람들이 빌려놓고 마이너스로 찍고간다 ㅠㅜ 그거 얼마한다고!! 나눈 센스있게(?) 왕창 충전해놨다. 볼리비아 대사관 도착. 블로그로 22년 3월 이후로 발급 중단됬다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 산티아고에 오래있고싶지않은 나는 시도라도 해보기로. 그리고 1호도 갑자기 나 따라서 비자 신청 ㅋㅋㅋ(?)

[세계여행 D+142]볼리비아비자 2차시도, 아사도파티 / 부에노스아이레스 3일차 [내부링크]

<12.2 D+142> 라플레타에있는 볼리비아 대사관에가면 비자를 발급받을수있다는 말에 안될거 99%알고있었지만 1%의 희망과 소풍 느낌으로 여정을 떠남. 근데,, 버스를 잘못탔고. 집에서 1시간 30분 걸린다고했던 라플레타는 3시간이 걸렸다 ㅋ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ㄱㅋㄱㅋ총체적 난국^^ 한시간반 지나 내린이곳은 여긴 어디 나는누구. 한시간반왔는데 또 한시간반 걸린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뭐한건데? 어이없어서 기념사진. 같이간 1호덕에 그나마 버텼다^^ 우역곡절 3시간만에 라플레타 도착. 뭐 그렇게해서 볼리비아 대사관 왔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랍니다 여기라매!! 이렇게 체크도 해줬다고!! 하!!! 남미 짜증나!! 화내면 뭐하나요. 우선 밥이나 먹기로. 근데 이날이 딱 우리나라 축구라 티비있는곳 찾아거 들어갔다. 포르투갈과의 경기 과연 누가 이길까 두근두근 후반전부터는 기차역에있는 카페에서 봄. 와 완전 흥미진진. 아무도 안보고 우리만 집중해서 봤지만 드라마도 이런 드라

아르헨티나에서 월드컵 응원하다 방송에 나온 부에노스아이레스 4일차 , 16강전, 탱고공연 [+143] [내부링크]

<12.3 D+143> 조식으로 너무나 맛있는 꼬리곰탕이 나왔으나,, 어제부터 배탈로 얼마 먹지못했다 ㅠㅜ 점심에 먹기위해 한쪽에 치워두고.. 피곤해서 다시 딥슬립. 원래는 오늘 체크아웃이지만 새벽 비행기가 애매해서 하루 더 연장하고 푹쉬기로. 조식은 못먹지만 편하게 쉬다가 택시타구 가야징,, 나 쉬는틈에 1호가 탱고예약해줌 ㅋㅋㅋㅋ 저녁에 같이 보러가기루함. 탱고의나라 아르헨티나~ 5000페소 약 이만원! 저녁 10시 공연이다. 다 늦게함 오늘은 아르헨티나의 16강전! 내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있는데 안볼수가없지! 경기를 보기위해 유명한 스포츠펍으로 갔다 Triumph Sports Bar Bernardo de Irigoyen 18, C1084 CABA,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당 5000페소에 안주와 술 무제한(인줄 알았지만 아니였음^^) 5000페소만큼 먹을수있는 입장권~.~ 우린 방(?)쪽으로 들어왔고 밖에도 이렇게 자리가 많다. 여기

[세계여행 D+144]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엘칼라파테, 미니트레킹 예약 [내부링크]

<12.4 D+144> 부에노스에서 엘칼라파테가는길! 나의 남미여행의 목적인 모레노빙하로!! 공항까지는 우버를 타고갔고 두번정도 취소당했지만 그래도 잘 왔다. 택시비는 4200페소 나옴. 가방무게를,, 찍었는데 안나왔네 ㅎㅎ 13kg정도했다. 엘칼라파테까지는 아르헨티나 항공을 이용! 스카이팀이라 마일리지 적립함 ㅎㅎ 작지만 600마일리지 흭득 ㅎㅎ 원가는 18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 근데 트립닷컴 마일리지(?) 써서 70$ ㅎㅎ 근데,, 난 미리해서 이가격인데 1호는 그저께 예약하고선 10만원에함 ㅡㅡ 동관오빠도 바릴로체가는거 부에노까사 사장님덕에 암환율로 결제해서 엄청 싸게함,, 나만 호구다!! 아주 간단한 체크인후 들어와서 존버타임. 배가 출출하여 오렌지주스c 단돈 천원이다. 300페소였는데 거스름돈을 안줌 ㅋㅋ 두개먹을걸,, 500페소넣고 200페소를 기부해버려써 ㅠㅠ 해가 뜨기 시작하는,, 새벽비행기만 타면 의도치않게 일출을 본다. 가자가자 엘칼라파테! 내자리에만 사람이없어서

[세계여행 D+145]페리토모레노빙하 미니트레킹, 아르헨티나 소고기가격 [내부링크]

<12.5 D+145> 미니트레킹은 여유롭게 오전 10시 픽업! (빅아이스는 새벽 6시임 ㅋㅋ) 호스텔에서 조식 냠냠. 나쁘지않았다. 거의 공짜인 수준이니까 ? ㅎㅎ 시간 좀 남아서 침대에서 쉬는데 얘네진짜 신발 안벗네,, 문화를 떠나서 너무나 비위생적인거같은 ^^,, 내 침대 아니니까 뭐~ 10시~10시30분에 픽업올거야~라고했는데 10시25분쯤 왔다. 아니 근데 누가 픽업타임을 30분간격을 알려주나 ㅋㅋㅋㅋㅋㅋ 남미 공통이긴함. 심지어 그마저도 10분이상 늦게온적도 많음 선글라스 다 뿌셔먹고 잃어버리고 남은건 인싸가 되어오라는 다애의 전언이 담긴 선구리 하나. 모레노빙하는 선구리 필수기때문에 착용했다 엘칼라파테에 호수는 빙하가 녹은물이라 너무나 색깔이 이뻤다 엘칼라파테 총 5박? 4박하면서 언제 한번 호숫가 가자! 했는데 응 한번도 안감 ㅋ 아저씨가 열심히 스페인어 한번 영어 한번 설명해주신다. 번갈아서 하다보니 상당히 겹쳐서 이해가 좀 딸림. 영어로한다고 제대로 이해하는것도 아

[세계여행 D+146]엘칼라파테에서 엘찬튼, 숙소추천, 새벽산행 준비 [내부링크]

<12.6 D+146> 오늘은 엘찬튼가는날. 다시 엘칼라파레로 돌아올거기때문에 작은 보조가방에 짐만 대충 챙겨서 가방은 맡기고갔다. 버스터미널까지 15분정도 걸렸음 도오착.!! 들개들이 너무나 많은 남미 이건 호텔에서 줬던건데 이것만 주면되는줄알아ㅛ더니 아니였다.. 타려다가 입구컷당하고 ㅋㅋㅋ 바꾸고 오라길래 창구로감. 창구가서 바꾸기 요런 왕 큰 바우처로 바꿔줬다. 호텔에서 준건 좌석이없었는데 여기엔있음. 엘찬튼갈때는 왼쪽 돌아올때는 오른쪽에앉아야 잘보인다는데 둘다 거꾸로앉아서 잘 못봤다^^ 좌석지정을 못해 맨날ㅠㅜ 엘칼라파테<->엘찬튼 버스시간표. 나는 편도 4000이였으나 한달만에 5000페소로 올랐다고함 ㄷㄷ + 페리토모레노 셔틀버스시간표 좌석은 나름 좋았다. 네시간밖에안걸림 ㅎㅎ 이제 네시간은 너무 짧아 오른쪽에 앉았음에도 거의 다 왔을때 우뚝 선 피츠로이!! 와 생각보다 더 멋있음ㅋㅋㅋㅋㅋ 안 올라가도 마을에서 꽤나 잘보이는걸 마을 입구에서 찰칵. 엘찬튼 표지판과 피츠로이

[세계여행 D+147]불타는 고구마 보러 새벽산행 피츠로이 일출 [내부링크]

<12.7 D+147> 오후 6시쯤 잠들었는데 옆침대 할머니의 어마무시한 기침에 10시에 깼다,, 4시간 자고 일출보러 새벽산행이라니 가능할까? 우선 어제 해놓은 달걀로 배를채우고 차로 몸을 따뜻하게,, 새벽한시에 트레킹 지점에서 만나서 가기로했는데 오빠둘이 다 늦음.^^ 1호님이랑 3분기다리다가 추워서 천천히 올라가기로. 그렇게 막 힘들지는 않았다. 중간에 갈림길이있어서 오른쪽을 선택! 카프리는 돌아오면서 봐야지 ! ㅎㅎ 이렇게 밝진않았으나 아이폰 야간모드 ㅋㅋㅋㅋㅋ 인증샷도 찍고 다시 출발! 제일 힘들었던건 길찾는게힘들었다. 1명은 랜턴 1명은 조명(?) 1명은 핸드폰플래쉬에 나는 염치없게 아무것도 안하면서갔는데 아주잘보였다. 근데 잘보이는것과 별개로 너무 밤이라 깜깜해서 길을 분간하기 어려웠다 ㅜㅜ 맵스미 다운받아가는거 필수!! 이렇게 혼자만 건널수있는 다리를 2개 건너고 사람들이 자는 캠핑사이트를 지나면,, 헬구간 입성*^^* 9키로구간은 진짜 하나도 안힘든데 진짜 괜찮은데

[세계여행 D+148~149]엘찬튼에서 엘칼라파테, 엘칼라파테에서 요양,, [내부링크]

<12.8 D+148> 어제 버스터미널까지 가기 귀찮음으로 오늘 가서 구매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자리있어서 바로구매. 엘칼라파테가는 버스는 11시 동일하게 4000페소. 물론지금은 오름~ 여기서 또 굳이굳이 옐로(얼음) 달라고래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유어유! 여기 터미널안에있는 카페인데 카페시키고 옐로달라고하면 먹을수있습니다*^^* 에잇 왼쪽좌석이라 피츠로이 보면서 못간다ㅠㅜ 그래도 상관없음 난 엉덩이 닿으면 자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닿아도 자기도함 고딩때 서있는책상에서 맨날 잠 ㅋㅋㅋㅋ거기서자면 샘들이 뭐라안해서*^^* 개꿀팁(?) 갑자기 뭔 예약안하는 바람이 분건지 엘칼라파테 숙소도 예약안했다. 근데 자리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 한명은 체크아웃했다가 또 체크인해야했다. 오빠의 배려로 나는 안옮겼다 ㅎㅎ^^ 1박에 3850페소!! 왜 이렇게 어정쩡하냐면 얘네가 4500이라했는데 아고다에서 본 가격이랑 달라서 보여주니까 그가격으로 해줬다. 이것도 개꿀팁

[세계여행 D+150~151]엘칼라파테에서 푸에르로나탈레스, 칠레 국경(입국심사) 푼타아레나스가는 버스시간표-요금 [내부링크]

<12.10 D+150> 오늘은 푸에르토나탈레스로~!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침 8시 버스를 타고,, 아마 동관오빠때뭄에(?) 1호오빠랑다닐동안 사진이 왕 많다 자연스레 맨날 찍어줌 ㅎㅎ 예를들면 버스터미널가는 사진이라던가 ** 엊그제 티켓 구매한 창구에서 백신접종증명서와 여권을 확인한후 도장을 찍어준다. 가보자~ 약 5시간 정도걸린다고함 but 대략 6시간 걸림 ^^ 세미까마인데 뭐 나쁘진않았다. 6시간은 단거리니까 ㅋㅋㅋ 동관오빠가 이것저것 챙겨와서 옆에서 주섬주섬 주워먹었다. 아르헨티나 페소 다쓴다고 마트에서 샀다가 밥먹을돈이없어서 몇개 환불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3시간 30분정도 달렸나 아르헨티나 국경에서 내렸다. 너무 초라한 국경.. 너무 시골시골스러운 국경이다. 아까 그 건물에 들어가서 출국 확인하고 (도장은 안찍어줬다. 입국도장도 없어서,,) 다시 버스로갔다. 근데 너무 추웠음 진짜 개추웠음 바람이 불어서그런가ㅠ 버스 외관은 낫베드 보시다시피 초원을 달리는데 되

[세계여행 D+152~154]무한도전 라면집가서 욕먹기c, 푸에르토나탈레스에서 푼타아레나스, 전망대 [내부링크]

<12.12 D+152> 숙소 체크아웃하고 다시 열심히,, 25분을 걸어 버스터미널로왔다. 이때 진짜 너무 무릎이 아파서 칸쿤에서 한달 있을까? 여행을 그만둬야되나까지 생각했다. 근데 이런나보고 막말을한 라면집아저씨 생각만해도 개빡쳐요. 암튼 계란한판을 산 우리들,, 그렇게 먹었는데도 많이남아서 아침에 삶아서 챙겨왔다. 버스에서 먹으려했는데 내가 4시간 넘게 곤히자느라 옆에있는 1호오빠도 못먹음 ㅋㅋㅋㅋㅋ죄송^^ Terminal Rodoviario (Estación de Autobuses) - Avenida España Av. España 1455, Puerto Natales, Natales, Magallanes y la Antártica Chilena, 칠레 버스에 짐실고. 탑승~~ 앉기만하면 잠자는 사람이라 너무 행복하다. 이동이 힘들지가않아,, 도착하자마자 무한도전 라면집으로감. 버스터미널이랑 가까우니까 그냥 짐 가지고갔다. 이때까진,, 좋았지^^ Bus-Sur - Avenid

[세계여행 D+155]푼타아레나스에서 산티아고. 산티아고 공항에서 시내로 centropuerto, 산티아고 숙소.치안(?) [내부링크]

<12.15 D+155> 오늘은 산티아고로 날라가는날. 푼타아레나스 공항까지 가는방법이 택시뿐이라니.^^ 이럴땐 혼자인게 서럽다. 택시비를 혼자 부담해야하니까,, 우버보다 잡는게 정찰제라 더 쌌다. 만페소로 약 16000원 아저씨가 갑자기 기름넣는다고. 늦게 나와서 조마조마했다. 12시 비행기인데 이미 이때가 10시30분이였다 ㅎㅎ 아직 공항까지 남았는데^^ 계속 스페인어로 말걸으셔서 열심히 리스닝하며 나혼자 구글번역 돌렸다. 스페인어 공부할겸. 이때 배운단어 tranquilo 아직 기억난다. 여긴 조용한곳이라고 ㅋㅋ 산티아고는 ciudad(도시)라서 시끄럽다고 ㅋㅋㅋ 나 어떻게 알아들었냐,, 공항 도착. 상당히 작아서 뭐 어디로가야할지 고민할필요도 없었다 내 가방은 14키로. 11키로만 넘어가면 이제 아프다 ㅎㅎ,, 10키로가 딱 적당한데 버릴게없엉,, 이런 종잇장같은 항공권은 또 처음이네. 이게 바로 친환경정책인거죠? 한 30분 기다리다 바로 탑승했다. 신기한게 산티아고에서 몇승

[세계여행 D+156~157]산티아고에서 볼리비아 비자 당일발급X , 산티아고에서 칼라마,아타카마 + 간헐천투어 [내부링크]

<12.16 D+156> 영사관이 9시부터 여니 나도 하루를 좀 일찍 시작했다. 당일발급 받기위해,, 나름 호스텔 조식도 포함이였는데 꽤나 맛있게먹었당 ㅋㅋㅋㅋㅋ 제발 비자 발급받게해주세요,,! 바로가는게없어서 지하철을 갈아타야하는데 아침시간이라그런지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았다. 지옥철과 다름 없어 버스로 환승했다. 이거타고 40분 더 가야한다. 멀다멀어,,!! 블로그에서 맨날 보던 롯데타워(?) 저게 뭐지 했는데 아직도 모름 그냥 보던건데 눈에띄길래 사진 찍음 대충 저쪽방향으로 걸으면 영사관을 찾을수있다 영사관 도착!! 나 드디어 볼리비아 비자 받는건가? 서류도 다 통과하고 찾으러오기만하면되는데 무슨,, 다른사람들 다 당일 발급되던게 나한테는 월요일에 오란다. 아무리 금요일이여도 그렇지 오전인데 좀 빨리 해주면안되나? 이게 오래걸리는 일이면 몰라 한사람당 5분도 안걸리던데 진짜,, 볼리비아 가지말까 심히 고민했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산티아고에 있기싫었다. 아저씨가 그럼

[세계여행 D+158]간헐천 투어-가격,정보 / 산페드로데 아타카마 , 칼라마 [내부링크]

<12.18 D+158> 남미에는 시간이 두개가 존재한다. 시계에 나오는 시간. 그리고 남미타임^^ 픽업이 새벽 4시30분 ~ 5시라고 알려줬지만 당연히 5시에 오겠지라며 4세50분에 나갔더니 5시 15분에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어메이징 ^^ 나랑 같이 기다려준 강아지는 투어차에 같이 올랐는데 아쉽게도 사람들한테 귀여움만 받고 쫓겨났다. 한시간정도 가니 여긴 고도가 4300미터 ㄷㄷ 얼마나 춥길래 단단히 무장하고 오랬나 강원도 출신 김나현씨 호기롭게 무장안하고 간 김나현씨는 얼어죽을뻔 했다. 아니 아타카마 최고온도가 30도인데 여기 영하 10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교차가 40도가 말이 되냐고요,, 한국말에 약간의 상스러운표현을 담아 칠레의 간헐천 이곳에 내가왔다고 조심스레 남겨봤다. 그래봤자 10분이면 없어지지만 ㅎ 왕 간헐처이다!! 차를 주차시키고 화장실갈사람은 다녀오란다. 그리고 입장료도 걷고 다시 출발. 중간에 입장료내고 차안에 명수확인후 간헐천 공원(?) 안으로 들어

[세계여행 D+159~160]볼리비아 비자발급 in 칼라마, 아타카마애서 칼라마, 칼라마 시내&시장구경, 버스놓쳐서 1박연장 [내부링크]

<12.19 D+159> 아타카마에서 아침첫차타고 칼라마로이동. 숙소에 아침포함인데 단한번도 못먹었네c 아까버 우연히 버스기다리면서 한국인여성분 만나고 또 버스옆자리네 한국인 남자분 만남 ㅋㅋㅋㅋ자려했지만 애기하느라 한시간넘게 떠들면서 감. 인스타도 교환하고 칼라마 도착! 칼라마에는 두곳에 내려줌 Terminal De Buses Interurbanos - Avenida Balmaceda Av. Balmaceda 1940, Calama, Antofagasta, 칠레 Buses Frontera del Norte - Antofagasta Antofagasta 2018, Calama, Antofagasta, 칠레 9시부터 영업이라 바로 고고. 진짜 안된다고할까봐 가슴 졸이며 입장. 순식간에 어느방으로 가라하고 그곳에계신 할저씨(할아버지와 아저씨 그중간)가 3분만에 발급해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nsulado de Bolivia en Calama Almte. J. Latorre 2611,

[세계여행 D+161]우유니 선셋+스타 투어사 추천(아리엘) Arielmagictour, 칼라마에서 우유니 버스 , 칠레국경, 볼리비아 국경 [내부링크]

<12.21 D+161> 버스한번 놓쳤지만,, 오늘은 잘 일어나서 탑승 완료. 5시30분 버스. 과연 얼마나 걸릴지,, 3시간뒤 칠레 국경 도착. 이제 국경넘으면 시차는 한시간 느려진다. 한국과는 13시간 차이 여기 화장실 무료인데 휴지가 없다 아줌마한테 빌려서 씀 ㅋㅋ 국경쪽 고도가 상당히 높은편인데 4500~5000정도. 그래서 그런지 화장하려했더니 화장품이 난리남ㅌㅋㅋㅋㅋㅋㅋ 이거 한국에서부터 6개월넘게 쓴 화장품인데 지금 나오질 못해 안달남 ㅋㅋㅋㅋㅋㅋ 완전 빵빵해져버림. 의도치않게 가부키 화장 그리고 볼리비아 국경. 근데 줄이 장난아님ㅋㅋㅋㅋ 딱봐도 한시간 이상 걸릴게 눈에보임^^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버스안 모두가 입국검사받고 드디어 출발. 예상보다는 빨리 출발. 고산지대는 소화가 안된다며? 근데 난 배고파서 버스에서 빵을 먹고있지 이건 칼라마 길거리에서 산 빵인데 5개에 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이 나쁘지않음. 우유니 도착하니 두시반이였다. 네시 도착예정이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