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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리뷰 [내부링크]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 정지아 출판 창비 발매 2022.09.02. 작가인 정지아는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 창작학과 학사과정을 마쳤다. 대표작으로는 '빨치산의 딸', '고욤나무'가 있으며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 다양한 상들을 수상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아버지가 죽었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평생을 정색하고 살아온 아버지가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진지 일색의 삶을 마감한 것이다. 빨치산인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3일간의 장례식에서 아버지의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황 사장, 작은아버지, 학수,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에 아버지에게 있었던 감정, 느낌, 생각들과 현재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느끼는 감정들이 서로 교차한다. 삶이란 것이 오빠의 몸속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듯했다. 오빠는 자기 인생의 마지막 조문을 마치고 자신의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중이었다. 굉장히 인상 깊은 글이었다. 빨치산인

세계 미래 보고서 2023 박영숙, 제롬 글렌(메가 크라이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 [내부링크]

세계미래보고서 2023(메가 크라이시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 저자 박영숙,제롬 글렌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22.10.11. 세계미래 보고서 2023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판하였으며 지은이는 박영숙, 제롬 글렌이다. 세계미래 보고서 2023은 다가올 우리가 예측하기 힘든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 등으로 우리의 인류는 혼란에 빠져 있다. 우리의 미래는 더 거대해질 것이며 더 빠른 속도로 변할 것이다. 지금 인류는 글로벌 식량 위기, 에너지 위기, 기회 위기에 처해 있으며 물가 폭등과 세계 경제의 침체 가능성마저 커져가는 상황에 놓여 있다. 그에 더해 탈세계화와 각종 전쟁, 그리고 혼란에 빠진 세계정세까지 인류는 전방위적인 위기를 맞았다. 이처럼 '재앙 위에 새로운 재앙'이 더해지는 상황을 이 책에서는 '메가 크라이시스'Mega Crisis라 지칭한다. 출처 -세계 미래 보고서 2023- 책의 초반부에는 2030년 최대 부상 산업

하얼빈, 김훈 장편소설, 베스트셀러 리뷰(안중근 의사) [내부링크]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하얼빈을 이제야 읽게 되었다. 아마 한국인들 중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암살한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면의 이야기를 잘 몰라 알고 싶었다. 어떠한 마음으로 행동했는지 어떤 심정이었는지 너무나 궁금하였다. 하얼빈 저자 김훈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2.08.03. "안중근의 빛나는 청춘을 소설로 써보려는 것은 내 고단한 청춘의 소망이었다. 출처 -하얼빈, 김훈- 김훈 작가님은 1948년 서울 출생으로 장편소설 '칼의 노래', '달 너머로 달리는 말'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산문집 '연필로 쓰기' 등이 있다.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는 게 소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중근의 짧은 생애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하여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하얼빈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시점과 이토 히로부미의 시점 두 가지를 보

MZ세대 뒤에 알파세대가 온다.(트렌드 코리아 2023) [내부링크]

요즘 사회에서 MZ세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사회 현상이나 뉴스, 기사 등 많은 곳에서 MZ세대의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MZ세대가 아닌 알파세대를 소개해 보자 한다. 알파세대는 MZ세대 다음 세대로 2010년 이후 태어나 13세 이하인 아이들이며 X-Y-Z를 잊는 알파벳이 없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알파세대라고 명칭이 붙게 되었다. 이들은 1980년대 밀레니얼 세대 부모에서 태어난 아이들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길러져 왔으며 코로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디지털 세계가 펼쳐져 있는 이때 태어나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우리 사회의 미래 알파세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가장 먼저 알파세대의 일반적인 꿈은 예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의사, 변호사, 연예인, 운동선수가 예전 세대의 일반적인 꿈이었다면 알파세대는 100만 유튜버이다. 유튜버, SNS 인플루언서는 소셜미디어가 발달하고 자기중심적인 알파세대를 잘 보여주는 직업이다. 그렇

인간관계론,(비난, 역지사지, 아첨, 격려) [내부링크]

오래전 우리 선조 때부터 현시대에 와서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은 항상 머릿속에 있었다. 우리의 선조들에게 인간관계는 생존의 문제였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인간관계는 교류, 외로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을 자주 못 만나던 시기를 거치고 있는 지금 더 중요해진 인간관계에서 사람을 다루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당신은 남을 비난해 본 적이 있나요? 사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다른 사람 혹은 다른 것을 비난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난은 그 사람을 더욱 방어적으로 만들며 자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며 여기에 더하여 정당화하는 것을 넘어 우리에게 비판과 비난을 할 것이다. 내가 비난과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면 우선 남을 비난하지 말아보자. 그리고 비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비난을 하는 대신 우선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부터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무작정 비난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재파 주식 비법서 리뷰 [내부링크]

평소 자주 즐겨보는 재테크 방송인 재파님의 책이 나온다고 하여서 바로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서점에서는 구해 볼 수 없고 사전예약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비법서 -재파- 우선 처음 부분에 주식이 위험한 이유가 나오는데 실제로 주식(투자)을 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알려주지도 않을뿐더러 사회에 나와도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배우지도 않은 상태로 주식에 뛰어드니 항상 패배하며 돈을 읽는 것이라고 확실히 느꼈다. 교육과정에 투자 혹은 돈에 관련한 교육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기업을 분석할 때 기본으로 봐야 할 5가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물론 위의 것들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더 상세히 기업을 살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막상 다른 사람에게 투자한 기업에 대해 물어보면 위의 5가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주식을 사기전에 꼭 위 정보들을 확인하고 매수를 하면 좋겠습

재파(재태크 읽어주는 파일럿) 부동산 비법서 리뷰 [내부링크]

재파님의 주식 비법서에 이어서 부동산 비법서도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책도 주식 비법서와 마찬가지로 서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비법서 -재파- 책 초반 부분에서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재테크를 공부해야 하며 항상 기회는 존재해 왔으니 꾸준히 공부하며 관심을 가지다 보면은 그 기회를 잡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재파님이 말한 기회는 부동산뿐만 아니라라 우리 삶에 전반적인 부분 모든 것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며 기회가 왔을 때 알고 있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는 엄청 크다고 생각된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 1. 지금보다 이자가 2배 정도 늘어나도 감당이 가능한 부동산에만 투자 2. 어설픈 두 개보다 확실한 한 개를 선택하여 투자하기 3. 초기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은 좋은 투자처 X 여기 부분은 부동산 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실수인 것 같다. 나 역시 이 글을 읽기 전에는 대출금은 빨리 갚아야 좋은 거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내부링크]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저자 조셉 머피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2.10.19. 자기 계발서 베스트셀러인 조셉 머피의 '부의 초월자'는 잠재의식의 힘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작가인 조셉 머피는 1898년 5월 20일 아일랜드 카운티 코크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부의 초월자 말고도 30권 이상의 책을 서술하였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책은 '잠재의식의 힘'이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바로 문제 안에 있다는 것이다. 외부 요소로는 생각을 바꿀 수 없다. 즉 한 사람의 마음은 그 사람의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외부 환경이 아니라 마음을 바꿔야 한다. 자신의 현실을 만들어 내는 운명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변화할 힘은 개인의 마음속에 있으며, 잠재의식의 힘을 사용하면 더 나은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 출처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모든 사람에게 내면에 있는 신성한 근원과 힘에 대해 알려 주고 싶습니다. 힘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나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

마흔에 읽는 니체 - 장재형 [내부링크]

마흔에 읽는 니체 저자 장재형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2.09.01. -마흔에 읽는 니체- 이 책은 니체라는 철학자가 쓴 여러 가지 책, 글을 읽고 작가가 인생의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마흔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생각을 니체가 던진 질문으로 풀어가는 형식의 책이다. 철학이라는 학문이 일반인에게 생소하고 어렵겠지만 마흔에 읽는 니체처럼 좀 더 쉽게 설명한 책은 철학이라는 학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나 역시 니체가 쓴 책을 읽기 전 철학이라는 학문에 발돋움을 하기 위해 선택한 책이다. 철학이라는 학문이 왜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운지 생각을 해보니 철학이 너무 추상적인 학문이어서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 어려워서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된다. 신은 죽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인간은 고통스러운 현실과 불안한 미래를 견디기 위해 신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예로부터 신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그릿(Grit) [내부링크]

그릿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9.02.20. 대부분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뛰어난 재능이야라고 말하며 겉만 보고 그 안의 속은 보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안에는 꾸준한 노력, 경험, 등이 숨어있다. 평범한 사람도 승리하게 만드는 법 그릿에 대해 알아보자. 그릿(Grit)이란? Grit은 사전적으로는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책의 저자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고 표현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에는 기업인들은 재무 위험을 감수하는 성향, 예술가들은 창작 욕구, 운동선수들은 승리할 때 느끼는 황홀감 등 해당 분야에 한정된 것이 있지만 분야의 상관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특성을 보였다.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 바로 그릿(Grit)이다. 재능은 나쁜 것인가? 우리 모두의 재능은 똑같은가? 두 질문에 대한

거대한 빅데이터 [내부링크]

인간은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생산해낸다. 우리가 이틀마다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양은 무려 5조 기가바이트라고 한다. 이것은 상상보다 더 어마어마한 양이다. 이 거대한 데이터를 IT기업에서는 빅데이터라고 부르며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업의 기술과 전략을 향상시켜 많은 이윤을 얻어 내고 있다. 기업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 한 명 한 명의 데이터가 모여 빅데이터가 된다. 방대한 데이터들이 있으니 이것을 토대로 상품을 추천하고 쿠폰을 보내어 구매욕을 샘솟게 만든다. 예시로 아마존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땅콩버터, 젤리, 식빵을 구매하였다면 이점을 이용하여 땅콩버터, 식빵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젤리도 함께 구매하길 권한다. 하지만 이런 빅데이터를 기업이 소유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아니면 좋지 않을까? 기업에 입장에서는 이윤추구의 효율을 높이므로 좋을 것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또 만약 기업이 해킹을 당하여 소비자들의 개인정보가 노

자율주행차 [내부링크]

어릴 때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에서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운전자가 없이 운전을 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자동차, 과거에는 그저 미래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지만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전부터 현재까지 이르러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힘쓰고 있다. 우버, 리프트, 웨이모, 포드, GM, 테슬라 등 많은 기업들이 직접 개발하거나 혹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완벽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상상만 할 수 있었던 거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많은 실험과 테스트를 거쳐서 시험 운용이 되고는 있지만 아직 대중화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여기서 자율주행의 대중화가 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첫째는 기술적 문제이다. 아직까지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운용 중인 테슬라 차량과 우버 택시가 사망사고를 낸 적이 있다. 둘째는 법적 문제이다. 인도에서는 운전자 보호법 때문에 자율주행을 금지시켰고, 유럽은 자율주행차 허가가

대 투자 시대(주식, 부동산, 예적금, 재테크), 트랜드 코리아 2023 [내부링크]

계속해서 치솟는 금리와 오르지 않은 월급,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투자자들에게는 힘든 시기이다. 부동산, 가상화폐, 주식 시장 할 것 없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렇게 불안정한 시장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격적인 투자는 잠시 접어두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투자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1. 안전자산 금리가 낮았던 저금리 시기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행위는 비생산적,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했었지만 2022에 접어들면서 은행 예적금 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 금리가 계속 상승하며 증시가 폭락하자 사람들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한 것이다. 사람의 심리상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내 자산을 지키며 자산에 대한 통제권이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기에 그런 것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은 파킹통장이다. 말 그래도 잠시 자동차 주차하듯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이며 하루만 예치하여도 높은 수준의 금리가 제공된다. 2. 소액으로 투자하기 주식 소수점 거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비싼 주식을 0

오피스 빅뱅(퇴직,이직,재택근무,MZ),트렌드 코리아 2023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터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조직문화, 노동시장의 시스템 등 일과 관련된 변화가 폭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이것을 오피스 빅뱅이라고 부른다. 오피스 빅뱅의 원인은 우리가 새로운 업무 방식에 적응했을 뿐만 아니라 자산 가격의 상승으로 임금노동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점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제적으로 우리는 재택근무를 하였지만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지금 효율성이 담보되지 않은 오피스 근무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실제 투표에서도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편으로 드러나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혹은 오피스 근무를 하더라도 최적의 업무 환경을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MZ 세대의 성격 특성도 드러나 기성세대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면 MZ 세대는 회사보다는 자신의 삶, 자신의 발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오피스 빅뱅은 더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와 더불어 경기 침체 속에서 2030세대들은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한계를 느껴 부

체리슈머(체리피커,소비),트렌드 코리아 2023 [내부링크]

예전에는 티비를 시청하는 게 당연하였지만 오늘날에는 넷플릭스, 와 차, 티빙, 웨이브 등의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당연해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용하지 않을 때는 서비스를 취소하고 이용하고 싶을 때마다 다시 서비스를 신청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을 체리슈머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체리슈머는 과연 무엇일까? 흔히 구매는 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가져가는 이들을 체리피커라고 부르는데 여기에 더하여 한정된 자원으로 다양한 알뜰 소비 전략을 펼치는 이들을 체리슈머라고 한다. 이들은 정확하게 계산하여 정해진 자원을 아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체리슈머의 소비 전략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로는 조각 전략이 있다. 체리슈머들은 자신의 생활에 맞추어 필요한 만큼만 소량 구매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대용량 포장 제품이 더 저렴한 것을 알고 있지만 당장의 지출이 적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전략과 상

변화하는 인간관계(인덱스 관계),트렌드 코리아 2023 [내부링크]

전화나 메시지로 연락하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세상에 발전하면서 나온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다수와 소통하는 시대가 왔다. <a href="https://www.flaticon.com/kr/free-icons/" title="상표 아이콘">상표 아이콘 제작자: itim2101 - Flaticon</a>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소수의 친구들과 진한 우정을 쌓는 것이 이전의 관계 맺기라면 요즘은 인친, 페친, 트친, 실친까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이러한 현대인들의 관계 맺기를 인덱스 관계(Index Relationship)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인덱스 관계는 무엇일까? 먼저 인덱스(Index)란 색인 또는 목록이라는 뜻으로 데이터를 기록할 때 이름, 크기, 속성, 보관 장소 등을 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잡해진 현대인들의 이전의 관계와 다르게 목적 기반으로 형성된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인덱스처럼 관리한다고 하여서 현대

디깅 모멘텀이란?(트렌드 코리아 2023) [내부링크]

코로나 사태와 불경기 속에서 흔들리는 자신의 삶에 대안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컨셉이든 관계든 수집이든 취미든 그것에 과도하게 몰입한다. 그들은 그 분야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시간과 열정과 돈을 투자하며 몰입한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과몰입하여 시간과 열정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디깅모멘텀(Digging Momentum) 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디깅(Digging)은 원래 파기, 채굴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대중음악 분야에서 새로운 음악의 장르를 찾아내고 유행하는 음악의 동향을 분석하는 용어로 디깅이 사용된다. 거기에 모멘텀(Momentum)은 물리학에 운동량, 추진력 등을 말하는 용어였지만 최근에는 특정한 사건이나 주가의 흐름이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계기 혹은 전환점이라는 확장된 의미로 사용된다. 과거에도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내부링크]

성공은 운인가 실력인가? 어떤 일에서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법은 계속해서 그 행동을 해보면 된다. 처음에만 지속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실력이고 아님 운이 크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를 할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큰돈을 얻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실력으로 검증되려면 지속적으로 꾸준히 투자를 해 돈을 얻어야 한다. 우리 세상은 실력과 운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러므로 100% 자신의 실력으로 성공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어느 정도의 운이 항상 첨가되어 있다. 물론 운이 작용하는 범위는 다 다르다. 주식투자와 사업, 카지노 등은 운이 매우 크게 작용한다. 다시 말해 유명한 애널리스트와 투자 분석가보다 일반인이 더 투자를 잘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물론 단기적으로) 지만 달리기 축구 등 스포츠 영역에서는 다르다. 유명한 달리기 선수를 일반인이 이길 수 있는가?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빌 게이츠에게 성공에서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되냐고 물었을 때 빌 게이츠는 엄청나다

전문가가 되는 길(성장하는 법) [내부링크]

운과 실력의 방정식 책에서 전문가 양성의 공통적인 점은 인과관계가 명확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훈련을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조건은 운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이며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활동은 자신의 노력과 결과에 대한 상관관계가 없을뿐더러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는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위의 두 가지 모두 예를 들어보자면 운을 영향을 많이 안 받는 경우는 달리기 선수가 체계적으로 꾸준히 훌륭한 피드백과 함게 훈련을 한다면 분명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사람들은 훌륭한 피드백을 위해 코치를 고용한다. 하지만 주식 투자의 세계에서는 어떨까 내가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해서 그것이 다음번에도 똑같이 돈을 번다는 확신도 없으며 내가 노력해서 돈을 벌었다는 결과도 불확실하다. 이렇게 정확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내부링크]

어릴 때부터 어른들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라는 말은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다. 최근 읽은 책들에서도 수면의 질의 중요성을 말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모두 수면의 중요성을 말하였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면을 취하여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일이 바빠서 논다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않고 늦게 잠에 들기 십상이다. 계속된 안 좋은 습관에 나의 몸과 마음은 내가 알아차리기 전에 망가져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밤이 돼 잘 시간이 되면 수면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어떤가? 처음부터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만들기는 쉽지 않지만 만들어 놓기만 하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밤 10시가 되면 숙면을 취해 보자 10시가 힘들다면 11시에 도전해 보자 며칠이 지나면 아침 이른 시간에 눈을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물론 전보다 수면의 질 또한 좋아졌을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면 생산적인

우리 몸속 스트레스 해소제 엔도르핀 [내부링크]

뇌 내의 마약이라고 불리는 엔도르핀 우리에게 황홀함과 행복감을 선사한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어 신체를 강화하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그럼 엔도르핀을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을 무엇이 있을까? 1.알파파라는 물질이 나오게 하여 엔도르핀을 분비시키는 법(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 뇌에서 알파파가 나오는데 이것이 엔도르핀을 분비시킨다.)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을 때 - 바다나 단풍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 상쾌한 바람이 불 때 - 금계 꽃 같은 좋은 아로마 향을 맡았을 때 -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며 편안하게 있을 때 - 1가지 일에 집중할 때 - 마음이 평온할 때 - 명상, 요가, 좌선을 할 때 2. 물리적으로 엔도르핀을 활성화시키는 법 1) 운동 - 특히 중고 강도 운동에서 잘 활성화된다고 한다.(충분한 유산소 운동은 뇌를 편안하게 한다고 한다.) 2) 매운 음식 - 매운 음식에는 캡사이신이

삼단논법의 함정 [내부링크]

삼단논법은 대전제, 소전제, 결론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 연역적 형식논리이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이러한 고전적인 삼단논법은 예전부터 많이 봐왔을 것이다. 하지만 삼단논법에도 함정이 있다. 밑의 예시를 보면 모든 생물은 물을 필요로 한다. 장미는 물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장미는 생물이다. 위의 삼단논법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결론 자체로만 보면 맞는 말인 거 같으나 틀렸다. 결론이 아니라 논법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장미가 생물인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 논리가 맞는지 살펴야 한다. 주의 깊게 살펴보면 모든 생물이 물을 필요로 한다는 진술은 마찬가지로 어떤 무생물이 물을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예시로 자동차 배터리도 물을 필요로 한다.) 전제 1: 모든 곤충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전제 2: 쥐는 산소를 필요로 한다. 결론: 따라서 쥐는 곤충이다. 이 예시는 위의 문장에서 단어만 바꾼 것

클루지(인간의 두 가지의 자아) [내부링크]

인간은 두 가지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기뻐하고 자랑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빵과 치즈케이크를 먹고 있는 것처럼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시멜로 실험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하나를 먹거나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면 2개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바로 먹은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기다리고 2개를 먹은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현명하게 선택하자면 후자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렇게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 아이들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은 아마 다 그럴 것이다. 배가 고플 때 건강식을 먹겠는가 아님 치즈케이크를 먹겠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치즈케이크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치즈케이크를 먹지 않고 건강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장기적으로 당신의 건강까지 좋아질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다. 건강식이 조금 더 합리적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우리 인간 ,포유동물의 기억회

게임 인간의 허점을 파고들다. [내부링크]

붐비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층 스위치를 누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자신이 스위치를 통제할 수 있는 통제력을 가졌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인간은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을 때가 강력한 힘들로부터 통제력이 없을 때보다 생존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을 때를 찾는다. 예를 들자면 태풍이 치는 날 집 밖에 나가는 것보다 화창한 날 나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대인의 삶 속에는 과상자극이라는게 있다. 이것은 너무 완벽해서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말한다. 이 과상자극은 우리 선조(조상)들의 세계에서는 없던 희열들과 짜릿함 등을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점에서 게임은 완벽하다. 계속해서 미션을 완료해 나아가다가 내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의 도전과제를 만나면 흥미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보통 잘 되는 회사의 게임은 그렇지 않다. 게임에서 도전은

인정하고 나아가기 [내부링크]

완벽한 인간이 있다고 생각하나? 혹은 인간은 완벽한가? 답은 그렇지 않다 인간은 수만 년 동안 진화해오면서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많은 오점도 남아있다. 인간은 말할 수 있으며 노래할 수 있고 춤출 수 있으며 지적 생각과 대화도 할 수 있다 또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지구의 어느 종도 똑같이 아니 비슷하게 따라 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항상 실수를 하며 자주 생각도 까먹는다 또 장기적인 이점을 보지 못하고 가까이 있는 큰 유혹에 더 이끌린다. 여러 가지로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신은 나에게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침착함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주었다. 라인홀드 니버 Reinhold Niebuhr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곧 아는 것이다. 공자 공자의 말에서는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것도 많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하고 배워 나가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인터넷 세계의 문제점 [내부링크]

정보 시대에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정보가 옳은지 아닌지를 해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자라나는 아이들 10대 20대가 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십 대들은 인터넷에서 읽은 것이면 무엇이든 액면 그대로 믿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누가 웹 페이지의 저자인지, 그 사람이 어떤 자격을 지니고 있는지, 해당 정보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또 다른 출처의 정보가 있는지 등을 거의 무시하거나 오직 가끔씩만 검토한다고 한다. 만약 인터넷의 거짓 정보들을 별생각 없이 믿고 아이들이 자라난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인터넷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인터넷에 올리는 글의 특성상 별다른 학력이나 자격증 등이 없어도 그냥 아무나 글을 올릴 수 있는 점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인간은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으면 속기에 참 쉬운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터넷

IT 지식이 필수인 시대 [내부링크]

요즘 시대는 직업에 불문하고 IT 지식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등장한지는 꽤 되었고 이제는 인공지능이 서서히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고 있다. IT가 생소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이미 IT는 우리 세계의 많은 곳을 차지하고 있다. 항상 스마트폰과 함께 다니며 직장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며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이 적용되며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예전에 잘나가던 회사들은 사라지고 이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메타) 같은 IT기업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It 직종을 찾는 사람들 취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현재는 식재료, 생필품, 콜라 등만 필수소비재였다면 아마 몇십 년 후에는 아니 빠르면 몇 년 후에 스마트폰 IT 관련 물품들도 필수소비재에 올라갈 것이라 예상된다. 이미 IT는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있고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IT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막상 IT 공부

읽을 책 정리(고전) [내부링크]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신과 나눈 이야기 소크라테스의 변명 데미안 키다리 아저씨 위의 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고전이다. 고전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빌려오자면 문학의 역사에서 그 위치가 인정되는 작품을 고전이라고 한다. 또한 참된 의미의 고전이란 그 질적인 가치가 인정될 뿐만 아니라 후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훌륭하고 오래전부터 선한 영향을 주는 작품을 읽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나는 읽더라도 최소 손해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하나하나 읽어 나갈 것이다. 끊임없이 읽어 나간 책들은 나중에 훌륭한 나로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 [내부링크]

한 번쯤은 들어봤을뻔한 고전 노인과 바다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읽게 되었다. 읽다 보니 노인의 바다 위에서의 사투에 빠져 하루 만에 다 읽어 버렸다. 노인이 바다에서 거대한 물고기와 상어와 싸우는 장면들이 매우 자세하게 나와 있어 몰입감이 높은 책이며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면서 읽으니 나도 바다 위에서 노인과 같이 싸우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노인은 소년이 챙겨주는 것에 항상 괜찮다며 말하였지만 바다 위에서 사투를 벌일 때는 소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말하며 힘든 순간순간에 소년을 계속 생각하며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소년도 노인과 바다에 나갈 때가 가장 좋다고 느끼고 있고 서로 나이를 넘어서 친구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서로 필요한 친구인 것 같다. 노인은 결국 돌아오는 길에 상어들에게 힘들게 잡은 고기를 잃어버렸지만 그가 배 위에서 버린 사투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목숨을 걸어서라도 열심히 한 일이 있는지 상기시키는 듯하다. 인간이 얼마나 역경에 잘 이겨 낼

책 돌려가며(번갈아) 읽기 [내부링크]

나는 책을 읽을 때 웬만하면 한 권 한 권 완독하자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책 한 권을 읽다가 지루한 상황에 직면한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냥 지루해도 읽을까? 아니면 쉬었다가 나중에 읽을까? 글을 쓰면서 읽어 볼까? 생각한 것들이 다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나는 책이 지루해 지거나 읽기 싫을 때 다른 책을 번갈아 가며 읽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이 방법은 매우 효율적이고 좋았다. 여러 책을 번갈아 읽으면 책 내용이 서로 섞이거나 책 내용에 집중 못 할 거 같다고 한 생각을 부숴 버렸다. 이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마다 한 책을 읽을 때 집중력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집중하여 읽지 못한다. 또 집중력이 흩트려진 상태로 책을 읽으면 읽지 않은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번갈아 읽는 거라면 서로 다른 장르나 내용을 추천한다. 만약 비슷한 추리소설을 2권 읽는다고 생각하면 등장인물이 헷갈리거나 장소 시간 배

내향인으로 산다는 것 [내부링크]

나는 내향인이다. 요즘 많이들 하는 mbti 검사를 하면 항상 높은 수치로 내향인이 나온다.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데는 많은 힘듦이 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말을 할 때마다 가슴이 떨리고 집중을 못 하겠고 사람을 대면하는 게 힘들 때도 있고 하루 종일 밖에 있다가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외향인들이 부러웠던 적도 많다.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말하고 발표하며 항상 밝아 보이고 사람들과 말도 잘하여 인간관계도 좋아 보였다. 그렇다고 해서 내향인인 내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향인으로 태어났고 그걸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나도 분명 사회에 필요한 존재이고 외향인이 부러워 보인다고 해서 내가 그것이 될 필요도 없다. 나는 그냥 나로서 사회를 살아가는 것이다. 그냥 인정하고 사회에 맞춰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사회는 내향인이 살기에는 너무 척박한 것 같지만 엄청 잘 살고 있는 내향인들도 많다. 물론 그들도 나랑은 다르다. 하지만 그들도

책 읽기(내가 선택한 가장 좋은 방법) [내부링크]

내가 왜 나를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으로 책 읽기를 선택하였을까? 1. 책 속에 인물을 만날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한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건데 보통 유명인 혹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등 위대하고 뛰어난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려면 상당한 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고 혹은 시간 등 여러 가지 내가 소비해야 할 것이 많다. 소비하더라도 못 만날 수도 있고. 그러나 책은 우리가 일생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책에는 위에서 말했던 사람들과 대화도 할 수 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훨씬 더 좋을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책을 읽어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여 점점 나의 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수 있다. 2.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성비가 좋고 효과적이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매일 혹은 꾸준히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 바로 책 읽기와 글쓰기이다. 전 세계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부자들은 매일 책을 읽는다고 한다. 이미 성공으로 증명해 보인 방

내향인 공통의 생각(박사랑 지음) [내부링크]

내향인인 작가가 평소 느낀 감정들과 살아오면서 내향인으로 겪었던 감정들과 내향인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든 생각들을 표현한 에세이이다. 읽으면서 내향인인 나에게도 공감 가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외출하고 집에 오면 에너지가 하나도 없다 외향인은 바깥에서 기운을 얻지만 내향인은 집에서 기운을 얻는다 넵 스킬, 타인의 감정을 불필요하게 상상하고야 마는 상상력,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미묘한 불편함을 안고 끙끙거리는 예민함 등 현대 사회에서 내향인은 살기 힘들다. 왜냐하면 사회는 내향인은 잘못된 거야 하는 미묘한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세상이 정한 몇 가지 기준에 왜 내가 평가받아야 하며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으며 각자가 가진 개성과 성향이 있는데 왜 존중받지 못하고 묵살당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다르다고 해서 너무 의기소침해하지 말라고 했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거뿐이니까 또 나를 이해해 주고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내부링크]

뇌의 최적화와 뇌의 휴식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필수 인책이다. 7가지의 호르몬을 알고 나의 뇌에 적용시켜본다면 당신의 뇌는 최적화될 것이다. 너무나도 혹사 시켜온 나의 뇌를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 일의 능률을 올리는 법, 우리가 살아오면서 있었던 일들을 도파민, 아드레날린, 엔도르핀 등 7가지 호르몬이 결정짓는다. 밤에 잘 자고 아침에 편안한 마음으로 일어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려면 아드레날린의 스위치를 꺼야 한다. 1. 사람을 흥분시키는 오락은 적당히 한다. 게임이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크고 신나게 부르는 것 호러 영화 공포 영화를 보는 것은 흥분, 공포의 상황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쉽게 분비되어 잠에 들기 힘들다 2. 목욕이나 샤워는 40도 이하의 물로 한다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40도 이상의 물에서는 교감신경계가 우위에 서고 40도 이하의 물에서는 잠자기에 적절한 부교감신경계가 우위에 선다.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면 아드레날린의 스위치가 꺼지지 않아 깊은 잠을 자기

당연한 것을 잘 해내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일지도 모른다 [내부링크]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책 읽기를 권하고 있다. 그리고 책 읽기만을 넘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써보는 것의 중요성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건 너무 뻔한 이야기 아닌가 하고 별생각 없이 넘겨 버린다. 성공하는 법, 좀 더 나은 삶, 건강한 삶을 살게 해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실천하지 않는 사람, 당장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 이미 내 것으로 만들어 성공을 이룬 사람 누가 되고 싶은가? 누구나 알고 있고 꾸준히 실천하면 된다는 당연한 것을 잘 해내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일지도 모른다. 책 읽기와 글쓰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방법은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실천하고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성공한 사람은 없다. 그저 꾸준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내부링크]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여러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만날 때를 보면 항상 밝게 인사하는 사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 항상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사람 이 사람들 말고도 많은 사람이 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항상 반말하는 사람, 손을 내밀고 있는데도 돈을 던지는 사람, 안된다고 하는데 계속해달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반면에 항상 먼저 인사해 주는 사람과 열심히 해라 등 좋은 말을 건네주는 사람들도 있다. 항상 인사를 먼저 해달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냥 기본적인 것들만 지켜주면 되는데 왜 그걸 하지 않는 걸까 아니면 못하는 걸까? 물건을 사면서 물론 불만을 얘기할 수 있다. 내가 실수를 하였거나 물건에 문제가 있으면 사과하고 해결하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나는 그냥 편의점 아르바이트인데 나에게 내 권한을 넘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걸 해결 안 해준다고 욕을 하시거나 언어 공격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에는 내 잘못인

좌우봉원[ 左右逢源 ] [내부링크]

좌우봉원[ 左右逢源 ] 이기주 작가의 인문학 산책을 읽으며 발견한 단어이다. 좌우봉원 '주변에서 맞닥뜨리는 사건과 현상 모두가 학문 수양의 원천이 된다'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즉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공부의 자원이 되며 굳이 멀리에서 찾을 필요 없이 내가 살아가는 이곳 가까운 곳에 핵심이 있다는 말이다. 이 단어를 보고 나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너무 먼 곳을 보고 찾느라 바로 앞, 옆에 있는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질문한 적이 있는지, 주변에서 맞닥뜨리는 사건과 현상을 진득하게 응시한 적이 있는지.. 멀리 볼 필요 없이 가까이를 꾸준히 살펴 가다 보면은 모든 것의 근원을 찾아 내려가 진리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글에서 중요한 것 [내부링크]

글에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것들이 될 수 있지만 그중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글의 주제라고 생각한다. 회사나 평가받는 자리에서 두 가지 글이 있다면 어떤 글이 더 평가를 잘 받을 거 같은가? 좋은 말만 인용하여 붙여놓아 글이 길기만 하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는 글, 글 길이는 전자보다 짧지만 주제가 명확하여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는 글 당연히 후자의 글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면접관에게 혹은 평가관에게 내가 무엇을 말하며 어떤 것들이 장점인지 등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글의 주제가 있어야 글의 제목도 정할 수 있고 뒤에 따라오는 부속 설명글들이 결정된다. 주제가 없다면 글을 적는 것은 힘들 것이다 아니 적을 수 없다. 세상에는 수많은 글이 넘쳐나고 있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많은 정보와 글을 보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모든 글을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 글의 전체를 다 읽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글의 주제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학교 다니며 그냥 좋아하는 게임이나 축구만 하였다. 다른 애들과 비슷하게 지내며 특별히 잘하는 게 없었다. 운동 공부? 공부를 안 한 것은 아니다 공부도 하였지만 상위권은 아니었고 항상 중 상위권 정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때 결정한 대학 학과 그 당시에는 별로 생각이 없었다 그냥 다니다가 취업하면 되지 않나? 대학에 갈려고 하니 터진 코로나 제대로 된 학교생활도 못해보고 들은 수업 역시 나에겐 어려웠고 그냥 대충 했다. 그냥 그럭저럭한 성적을 받고 1학년 끝 아무것도 남은 게 없이 놀기만 했다. 맨날 밤낮 바꿔 가며 게임하고 놀고 그러다가 군대를 신청하여 다음 연도 1월에 입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군대에 입대 후 나는 조금은 달라졌다 단체생활에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였다. 군대여서 강제된 게 있겠지만 안 하는 사람은 안 한다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머라도 하고 가고 싶어서 운동 그리고 책 읽기를 선택했다. 다행히 책 읽기는 고등학교 때 공부하기 싫어 시간 때우기용

역행자를 읽고(자청) [내부링크]

자청님의 역행자라는 책에서 나온 대로 하루 2시간 책 읽기 글쓰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 나름대로 역행자의 7가지 모델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1단계 자의식 해체 마음이 방어막을 해체한다고 생각하며 생각보다 쉽다고 느껴진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나는 나의 현재 정체성을 하루 22전략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하겠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나는 평소 극복 클루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처럼 살아온 거 같다 그냥 유전자가 시키는 대로 새로운 도전은 무서운 거야 하고 시도하지 않은 것처럼 그래서 나는 이제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유전자 오작동을 생각하여 시도라도 해볼 것 같다. 4단계 뇌 자동화 뇌에도 복리 효과가 적용된다는 점 하루빨리 시작해야겠다는 생각 점점 지식이 쌓일 테니까 그 방법 역시 하루 22전략이다. 책 읽기는 평소에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나 글쓰기는 글쎄라고 생각하였지만 현재는 글을 써야 더 오래 기억 남고 뇌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글을 써본 사람과 안 써본

럭기 드로우,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기(드로우앤드류) [내부링크]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에 이른다 내 인생이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주위의 눈치를 보며 고통스럽게 살고 싶지 않다. 어린 시기에 정한 진로 지금 와서 보면 내가 원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한다. 이게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 아직 나는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거 같다 경험의 부재일 수도 있고 좋아한다고 못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배워 보고 경험을 해보려고 한다.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후회한다 후회하더라도 더 발전해 나아간다. 부자는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고 행복한 일을 한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닐까? 끊임없이 공부하고 길을 개척해 나아가면 내가 원하는 정답이 있지 않을까? 그냥 시작하자 다음에 하자가 아니라 지금 하자 그냥 지금까지 시간을 그냥 보냈다면 낭비하지 말고 그냥 하자 일단 하루라도 젊은 지금

하루에 최선을 다한다는 거 [내부링크]

나는 코로나가 터지면서부터 집에만 있을 때 하루 종일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밤늦게 자고 오후에 일어나고 이런 비생산적인 생활을 해왔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냈던 거 같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최선은 개뿔 몇 시간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살아왔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그냥 악순환의 연속, 시간은 계속 흐르고 고치고는 싶은데 맘대로 안되고 군대를 다녀온 후 어느 정도 생활습관이 개선되어 요즘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하루를 열심히 사니 내일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선순환인 것 같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이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하루에 최선을 다하니 그날 해야 할 걸 미루는 경우도 적어지고 혹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다 후에 피드백하여 개선해 나아가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거 같다.

원씽(단 한가지에 집중하라) [내부링크]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 성공을 위해 필요한 단 하나 설명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실행하기 어렵다. 트루시니스-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린다. 할 일 목록이 아닌 성공 목록을 작성하라. 목록이 얼마나 길든 하나로 줄일 수 있다.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가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로 하루를 조직하라 멀티태스킹은 사기다 시간을 절약시켜주지 않고 시간을 낭비시킨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 용량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것을 원하는 만큼 쪼갤 수는 있겠지만 효율성과 시간 면에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

생활패턴 [내부링크]

생활패턴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사는 사람과 밤낮이 바뀌고 끼니도 거르며 불규칙적으로 사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난다고 생각한다. 내가 군대에 가기 전에는 밤늦게 자 오후에 일어나기 끼니 거르기 등 불규칙적인 생활을 해왔지만 군대에 다녀온 후로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 개 다 경험해 보니 삶의 질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아침에 가족과 같이 식사하기(가족이 다 같이 밥을 먹는 경우가 적은데 아침에는 다 같이 먹을 수 있음) 아침에 운동을 하여 선순환이 일어난다.(아침에 운동을 하여 활기차게 시작하고 밤에도 에너지를 충분히 사용하여 잠이 잘 온다.) 매일 해야지만 고민했던 여러 가지 과제 목표 등을 충분히 해결한다. 불규칙한 생활보다 시간 활용 면에서 유리하다. 사람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전보다 훨씬 건강해졌음을 느낀다. 피부과 좋아진다 위에 소개한 것보다 더 많은 이점이 있을 것

내가 몰랐던 것(전자책) [내부링크]

평소에 책을 많이 보고 꾸준히 봐왔지만 종이로 된 책만 생각했지 전자책은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전자책? 어차피 휴대폰으로 보는 거 아닌가 별로 도움이 안 될 거 같은 데라고 종이로 된 책이 최고지 저건 별로야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평소 책도 많이 보지만 아무 생각 없이 휴대폰을 보는 나로서 그 시간이 먼가 아깝고 손해라고 생각하여 그냥 휴대폰 볼 시간에 전자책을 보자라고 생각하여 전자책을 접하게 되었다. 내 생각대로 휴대폰을 보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재밌는 걸 하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물론 휴대폰 보는 시간은 크게 변동이 없는 거 같다.) 전자책 후기라고 한다면 아직까지는 확실히 인쇄된 종이로 보는 게 더 좋다. 하지만 생활하면서 너무 종이로 된 책보다는 적절히 전자책을 활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전자책처럼 내가 평소 몰랐거나 관심 없던 거에도 관심을 가져 너무 하나의 방법만 고집하는 것도 크게 좋지는

히가시노 게이고(살인의 문) [내부링크]

히가시노 게이고 책 좀 본다는 사람들은 모두 알 것이고 책을 별로 읽지 않는 사람들도 들어는 봤을 법한 이름이다. 나는 이 작가의 책을 고등학교 때 친구 따라 도서관에 갔을 때 친구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다. 처음 접한 책은 이때는 몰랐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인 방과 후였다. 그냥 재미로 봐야지라고 생각하여 도서관에서 읽기 시작하였는데 책에 너무 몰입하여 빌려서 수업 시간에도 몰래몰래 읽었을 정도로 나에겐 너무 재미있었다. 책을 빌리고 나서 하루 만에 나는 이 책을 다 읽어 버렸다. 그 뒤로도 도서관에 계속 가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다 읽었다. 이때부터 소설에 대한 재미, 책에 대한 흥미가 생겼던 거 같다. 그 후에 나는 도서관에 있는 추리 소설들을 거의 다 읽고 졸업을 하였고 그 뒤로도 군대에 가서까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었다. 다른 책들도 많이 읽어 보았지만 결국 히가시노 게이고로 돌아왔다. 다른 작가들이 쓴 추리 소설도 물론 재미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먼가

목적의식 [내부링크]

목적의식의 중요성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출발선이다 목적의식을 정하면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만약 부자가 되는 걸 목적의식으로 정하면 우선순위는 무엇이겠는가 바로 돈을 모으는 것, 자산을 늘리는 것 그렇다면 생산성은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알려준다. 목적의식은 내가 무엇을 하며 무엇을 위해 하는지 뚜렷하게 알려준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목적의식은 일이 힘들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믿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다. -길을 읽더라도 빠르게 길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이정표이자 나침반이 된다.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다면 그것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다시 빠르게 돌아올 수 있다. -목적의식을 가진다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며 나를 그것이 움직여 더 높은 성과로 데려다주기 때문

소설(추리소설) [내부링크]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책이 있다. 시, 단편소설, 에세이, 동화, 미스터리, 장편소설, 자기계발 등 수많은 책 종류가 있고 이것들을 하나하나 파고들면 정말 여러 가지의 책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어 왔다 물론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 종류도 많다. 읽어본 책 중에서 별로 나에게는 맞지 않았던 것들도 있다(읽을 당시 그 책을 공감하기 힘들었거나 내가 읽을 능력이 안되었거나) 책 읽기 실력이 별로 쌓이지 않았는데 고난도의 과학 책, 이론 책들을 읽어 이해할 수 있을까? 난 읽을 수는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 책에서 모든 것을 가져올 수는 없다. 차차 책 읽기 실력을 늘려가며 단계별로 올라가야만 어려운 책을 만나더라도 그 책을 100%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원래 독해력이 좋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올라가지 않아도 어려운 책을 읽어 낼 수 있다.) 그래서 책 읽기 실력을 올리기 시작할 때 소설(추리소설)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소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