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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급하게 인생의 정답을 찾으려 한다. 《사는데 정답이 어딨어》 [내부링크]

"존재를 가장 보람 있게, 가장 즐겁게 누리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오늘 소개할 책은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대니얼 클라인의 《사는데 정답이 어딨어》이다. 그는 젊은 시절 낡은 공책에 가득 채운 철학 명언을 80살 인생 경험으로 새롭게 해석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가 철학을 전공하기로 한 것과 공책을 만든 이유도 어떻게 해야 삶을 가장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 위대한 철학자들이라면 뭔가 지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철학을 공부하면 적어도 최선의 삶으로 가는 차표 정도는 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몇 십 년 후 다시 펼친 공책을 봤을 때 절반쯤 넘기자 필기도구가 만년필에서 볼펜으로 바뀌었고, 문구 밑에 적은 메모는 "더 나온 방법이 있을 텐데"나 "살려줘!"같이 단어 몇 개로 줄어들었다. 마지막 문구는 신학자 라인홀트 니부어가 남긴 말이 있었다. "인생의 의미는 찾았다 싶으면 또다시 바뀐다." 그 밑

당신은 누구와 어울리는가? 《댄 페냐의 말》 [내부링크]

기업인이자 투자자인 억만장자 댄 페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 자체입니다. 당신의 친구들을 보여주세요. 그럼 제가 당신의 미래를 보여주겠습니다. 자존감은 자신감의 일종이죠. 또한 자기 인식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즉, 자존감이 바로 성공을 위한 초석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죠. 자존감은 인생 초반의 7~8년 안에 형성됩니다. 당신은 인생 초반의 7~9년 누구와 보냈나요? 엄마, 어쩌면 아빠, 형제, 그들이 자존감 키우는 법에 대해 대체 뭘 알죠? 그들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현재, 당신은 누구랑 "어울려"다니죠? 누구랑 "놀러" 다니나요? 빌 게이츠는 "어울려"다니지 않아요. 제가 아는 스티브 잡스는 "놀러" 다니지 않습니다. 워렌 버핏은 "어울려"다니지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어울려"다니지 않습니다. 원숭이와 어울려 다니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당신 인생은 망할 서커스가 됩니다. 현재 자신은 누구와 어울려 다니는가?

상위 1% 부자들은 2023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월급쟁이부자들TV》 [내부링크]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https://www.youtube.com/watch?v=GlOB-4bBa8E&t=615s] 이 내용은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TV'를 보고 요약정리한 글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요약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현재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등 재테크하면 떠오르는 모든 자산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과연 상위 1% 부자들은 2023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1. 한국 부자 밀집 지역 TOP 10 = 금융자산으로 10억 원 이상 가지고 있는 개인을 의미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가. 전체 부자의 70%가 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집값과도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고 양질의 직장들이 수도권에 몰려있는 부분이 있다. 이 지도를 통해 대략 계산을 해보면 서울에 50명 중 1명에 부자라는 뜻이다. 나. 인천과 부산의 인구가 비슷한데 부산에 부자 인구가 2배 이상 많다는 것은 부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당신은 정말 간절합니까? 《나는 장사의 신이다.》 [내부링크]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나는 장사의 신이다.》 어머니가 운영하던 수선집 미싱기 옆 간이침대에서 매일 잠을 자던 가난한 소년은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는 반드시 사업으로 성공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꿈을 키워나갔다. 2017년 기준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했다. 폐점률 0%, 치킨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일군 후 건강의 문제로 200억 원에 매각한다. 그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은 얼마나 간절한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비록 출발점은 다르지만 그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간 이들이다. 세상이 그들을 막아설지라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감, 책임감, 성실함, 정직함으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 《데일 카네기의 말》 [내부링크]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즐거워질 것이다." 데일 카네기 사람은 하루 종일 생각을 한다. 누구를 만날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 무엇을 먹을 것인지, 우리의 일상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나아가 의식적인 생각은 사람을 변화시키며, 성장할 수 있게 만든다. 이렇듯 생각은 사람 그 자체이며,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로마제국의 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할 것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할 것이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도전할 것이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포기할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만 한다고 해서 세상 모든 일이 긍정적으로 풀리지 않는다. 삶이란 예견할 수 없는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기 때문이다. 문제는 예고 없이 찾아와 내 앞에 마주한다. 그럴 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에 휘둘리며 모든 일을 망쳐버릴 셈인가?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라고 생각하자. 부정적인

때로는 바다가 그립다. [내부링크]

때로는 바다가 그립다. 채워진 도심 속 사라진 풍경들 어딘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여유가 사라진 거리엔 쓸쓸함만이 남는다. 지쳐버린 일상엔 내면의 빈곤이 자리 잡고 아무리 애써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 시기가 찾아온다. 그럴 때면 나는 바다가 생각난다. 마치 본능에 이끌려 회귀하는 연어처럼 바다가 나를 끌어당긴다. 바다의 풍요로움은 내면을 채우고 잔잔한 파도가 평화로움을 더한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렇듯 가끔은 나에게 바다가 필요하다. 경주 감포항 일대Ⅰ채움

돈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과감히 수정하다! 《돈의 속성》 [내부링크]

"도전을 멈추면 실패가 되고, 도전을 계속하면 자산이 된다."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 저자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은 그가 지독했던 가난의 가장 밑바닥부터 부의 최상급 위치까지 올라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돈'에 대한 이야기이다. 돈을 다룬 책들은 시중에 널려있지만 《돈의 속성》은 그가 수십 년간 쌓아온 모든 생각과 경험, 관점이 담겨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돈을 대해왔는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보다 쉽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중요 포인트마다 밑줄을 긋고 노트에 일일이 옮겨 적었으며, 현재 내가 부족한 점을 고민하고 개선책을 작성하였다. 이렇게 김승호 회장이 수십 년간 쌓아온 내공을 단시간 안에 얻을 수 있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굳게 믿는다. 이 책을 읽으며 소개하고 싶은 세 가지 첫 번째, 돈은 인격체다. 한 번도 돈을 인격체라고 생각해 본

김승호 회장의 농장에서 배운 10가지 지혜, 《돈의 속성》 [내부링크]

[출처 : 스노우폭스북스 https://www.youtube.com/watch?v=LzSINybjNuE&t=1976s] 이 내용은 유튜브 '스노우폭스북스'를 보고 요약정리한 글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요약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출처 : 스노우폭스북스 ulleo, 출처 Pixabay 첫 번째, 가지에 매달린 호두가 나무가 되는 일은 없다. 김승호 회장이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는 수령이 100년 넘는 호두나무가 200그루 정도 있다. 늦가을이 되어 호두가 바닥에 떨어지면 수확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호두는 바닥에 떨어지지만 끝까지 매달려 있는 호두가 있다. 그러다 봄이 될 때까지 떨어지지 않는 호두들을 열어보면 다 썩어있었다. 바닥에 떨어진 모든 호두가 나무로 자라진 않지만 땅이 무서워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저 썩어버린 호두처럼 기회조차 날려버리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호두들처럼 바닥에 떨어져야 한다. 땅에 숨어서

여정이란 그저 즐거움뿐이었지. [내부링크]

갈 수 없을 거라 했지만 나는 고민하지 않았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나는 생각하지 않았지. 이미 근심과 걱정은 뒷들에 묻어 두고 기도했네. 떠나는 길에 한 줌의 후회 따윈 남지 않도록 말이야. 그저 부푼 마음 끌어안고 희망으로 배낭을 채웠네. 그리고 탐험 지도에 나의 꿈도 그려 넣었어. 태양이 내리쬐면 나무 그늘에서 낮잠 자고 비바람이 몰아치면 지붕 처마에서 휴식했다네. 튼튼한 두 다리와 내 몸 뉠 곳만 있으면 된다네. 나에게 여정이란 그저 즐거움뿐이었지. 합천군 오도산의 가을Ⅰ채움

인생은 마치 퍼즐과도 같아. [내부링크]

인생은 마치 퍼즐과도 같아. 인생의 퍼즐은 정해진 모양도 크기도 없이 내 마음대로 그리고 맞출 수 있지. 하지만 퍼즐에 비유했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그리 낭만적이진 않아. 조각의 수가 마치 에베레스트산만큼 높이 쌓여있어 찾기도 힘들고 맞추기도 힘들거든. 그래서 대부분은 적당히 작은 크기의 퍼즐을 맞추려고 하지. 그리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완성된 퍼즐을 거실에 걸어 놓겠지. 이봐! 작은 퍼즐에 만족하기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너무 많아. 젊은 우리에겐 만족감과 충분함은 그저 사치일 뿐이야.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다시 맞출 수 있어. 심지어 가장 거대하고 아름다운 퍼즐을 만들어 유명한 박물관에 전시도 할 수 있다구. 당연히 생각처럼 쉽게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 보다 더 큰 퍼즐은 맞출 수 있을 거야. 정해진 운명 따윈 없어, 삶은 그저 예측할 수 없는 방향과 형태로 계속될 뿐이거든. 그러니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네가 원하는 퍼즐을 맞출 수 있어. 언젠가 완성될

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마라. 《루치아노 파바로티》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음악은 테너의 3대 거장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 도르마, <아무도 잠들지마라.>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아무도 잠들지 말라〉(이탈리아어: Nessun dorma 네순 도르마, "None shall sleep")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리아 중의 하나이다. 흔히 〈공주는 잠 못 이루고〉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 이 아리아를 부르기 전 2막에서, 칼라프는 투란도트 공주가 모든 구혼자에게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에 정확하게 대답한다. 그럼에도, 공주는 그와 결혼하는 것에 반기를 들고 거부한다. 이에 칼라프는 공주에게 날이 밝기 전까지 자신의 이름을 맞춰보라는 기회를 준다.(그가 공주에게 무릎 꿇을 때, 그의 대사 "Il mio nome non sai!"에서 〈아무도 잠들지 말라〉의 테마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만약 공주가 그의 이름을 맞추면 그를 처형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그와 결혼하여야 한다. 잔혹하고 차가운 감정을 가진 공

경남도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영원한 유산》 [내부링크]

경남도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영원한 유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영원한 유산》 전시 기간 : 2022-10-28 ~ 2023-01.25. 전시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3층 4·5전시실 관람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관람 요금 : 어른 1,000원(단체 700원), 청소년 및 군인 700원(500원), 어린이 500원(단체 300원) 주차 안내 : 미술관 전용 주차장, 경남도청 서편 주차장 이용 가능 / 민원인 주차장은 유료 ※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경남도립미술관 Previous 경남도립미술관 주차장 이용 안내 2022년 경남도립미술관 3차전시 관람 재공지 경남도립미술관 주차장 이용 안내 2022년 경남도립미술관 3차전시 관람 재공지 경남도립미술관 주차장 이용 안내 Next 슬라이드 정지 현재전시 포스터 전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영원한 유산》 2022-10-28 ~ 2023-01-25 2022 경남작가조명

whoops, 《brb.》 오늘은 센티해지고 싶은 밤이야. [내부링크]

brb. 인스타그램 오늘 소개할 곡은 싱가포르 중부의 홈 스튜디오에서 결성된 3인조 그룹 brb.의 『whoops』이다. 그들은 80~90년대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음악을 만들었으며, 2018년 말 데뷔 이후 『Cool With it』, 『Talking To Myself』 등 대표곡으로 아시아 전역의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감정에 영감을 받은 그 순간과 느낌, 마음을 음향적으로 표현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센티해지고 싶은 밤. 깔끔하고 세련된 비트 그리고 보컬의 음색이 정말 미쳤다고 생각하며 괜스레 센티해지고 싶은 밤이다.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만드는 노래인 것 같다. 항상 유명한 노래만 추천하다가 오늘은 좀 유니크한 노래를 소중한 이웃님들께 전하고 싶어 이렇게 준비했다. 모두들 좋은 저녁 되길 바란다! [출처 : brb. https://www.youtube.com/watch?v=1woUjzMk4xY] Yeah, yeah yeah Yeah, yeah

5년 자본시장 여의도 역사상 빅 이벤트! 은행은 왜 저평가에 빠져있을까? [내부링크]

[출처 : Align Partners https://www.youtube.com/watch?v=39PpoUTsjJk&t=57s] 해당 내용은 얼라인파트너스 캠페인 내용과 이남우 교수님의 말씀을 참고하여 만든 내용입니다. 정보 공유 차원이며, 투자 권유는 아니니 개인이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은행주 저평가 극복의 열쇠, 주주환원 정상화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 배치 정책과 중기 주주환원 정책 공식 도입 요구 회사 : 금융 지주 7개 박스사(KB, 신한, 하나, 우리, JB, BNK, DGB) 모더레이터 :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시작일 : 23년 1월 2일 남부총회 : 업데이트 프레젠테이션 아래 참고 첨부파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프리젠테이션.pdf 파일 다운로드 은행주 캠페인 프레젠테이션 [서울경제 TV 라이브] '볕든' 은행주, 실적·배당·저평가 키워드 잡아라 연초 들어 급등한 은행주 저평가 딛고 반등 23년 1월 2일 ~ 10일 기준 KB금융지는 21.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 《주린이의 생각》 [내부링크]

지금 투자하면 다 죽어!? 요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시장이 한파 그 자체이다. 또한 수출은 적자고 회사들도 너무 어렵고 직장을 관두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미국도 중국도 아주 곡소리만 들린다. 얼마나 불안했던지 증시에 있던 돈들은 은행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예·적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혹시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는가?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이는 워런 버핏의 말이다. 재테크란 응당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법이며, 항상 공포에 증시는 돈이 빠졌고 탐욕엔 돈이 흘러넘쳤다. 이건 투자를 하고 있다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하락장에서는 용기를 얻기 매우 힘들다. 그렇다고 아예 도망가 있으면 다시 탐욕의 장에서 '아 그때 살걸.'하며 후회할 것이고 그렇게 다음 기회도 그다음 기회도 매번 놓칠 것이다. 우리는 아무도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이 공포인지 탐욕인지는 알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주가가 떨어지고 모두가 욕할 땐 하락장의 시작이

Viva La Vida, 《Coldplay》 몰락한 왕의 비참한 최후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1996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이다. 이 곡은 2008년에 발매한 4번째 앨범, 'Viva La Vida and All His Friends'의 타이틀곡이다. 특히 13년 동안 유일했던 콜드플레이의 빌보드 HOT100 1위 곡이자, 2009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수상 곡이다. 콜드플레이는 3집과 4집이 연달아 전 세계에서 장르 불문으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란 타이틀을 얻은 것만 봐도 이들의 전 세계적 인지도는 대강 짐작 가능한 정도이다. 웅장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역동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화려한 드럼 비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특징이다. 예수, 성 베드로, 7월 혁명 등 역사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주제로 작사하였다. 가사는 몰락한 왕의 비참한 최후를 담았으며, 다음 트랙인 『Violet Hill』과 함께 정치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우화의 형식을 한 곡이다.『출처 : 나무위키』 [출처 : Coldpl

여러분도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지식인사이드》 [내부링크]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4AYUFELUcz0] 유튜브 '지식인사이드'의 『"1억이 눈앞에 있을 겁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들』에 대한 영상을 보고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본 소개에 앞서 김경필 작가님의 다른 영상도 요약정리한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왜 가난한 사람만 더 가난해질까? 가난한 사람만 하는 착각 5가지,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왜 가난한 사람만 더 가난해질까? 가난한 사람만 하는 착각 5가지 [출처 :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http... blog.naver.com 월급은 '내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요즘 의학기술이 발전해서 예전에 비해 평균 수명이 늘었으며, "100세 시대"라는 말도 주변에서 많이 한다. 이 기준으로 볼 때 경제 활동이 어려운 시기가 한 60년 정도 된다. 한마디로 우리는 40년 정도만

Peaches, 《Justin Bieber》 달콤함이 필요해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저스틴비버의 『Peaches』이다. 이 곡은 21년에 발표한 6번째 스튜디오 앨범 'Justice'에 수록된 곡으로 빌보드 54위에 진입하였다. 특히 이 곡의 주제인 복숭아는 엉덩이를 은유하기도 하고 조지아주 출신의 매혹적인 여자를 뜻하기도 한다.『출처 : 나무위키』 봄이 오니까. 사람마다 느끼기 나름이겠지만 나는 올해 겨울이 그렇게 춥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 처럼 느껴진다. 달콤함이 뚝뚝 떨어지는 이 곡은 가사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달콤함이 가득 묻어나 금방이라도 내 감정이 젖어들 것만 같다. 또한 중독성도 있어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란다! [출처 : Justin Bieber https://www.youtube.com/watch?v=tQ0yjYUFKAE] I got my peaches out in Georgia(Oh, yeah, shit

투자! 지금이니?!《주린이의 일기》 [내부링크]

※ 주의! 나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내용들 역시 정답이 아니다. 공부를 하고 있는 주린이의 입장에서 생각한 내용을 작성했으니 가볍게 읽어주길 바란다. 뉴스마다 금리 이야기로 가득하고, 대부분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시장에서 도망쳤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금리를 인상했던 시기는 꽤 많았다. 다만 이번 금리 인상은 0.25%에서 4.5%로 1년 만에 단기적 급상승을 한 만큼 시장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향후 최고 5.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월에는 0.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제 Fed에서 언제까지 고금리를 끌고 가느냐에 대한 문제인데, 현재 미국에서 25년 만에 최고 수준의 인금을 인상하여, 금리 인하에 발목을 잡아 올해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얼어붙은 시장의 심리에 주식이란 말은 금기어가 되었으며, 20년도에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던 지인들의 얼굴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언제까지 안 좋을까? 당연히 금리의 인하 시점이 관건이라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

보도 섀퍼의 《돈》 1부, 동화와 환상은 실현된다.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내용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인 보도 섀퍼의 경영 이야기, 『돈』이라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전하고자 한다. 지금은 기술적으로 '돈'버는 방법을 말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제목 그대로 '동화와 환상'에 대한 이야기 말이다. ※ 참고로 보도 섀퍼의 『돈』 내용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2부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돈에 대한 주제로 작성할 예정이다. 영화 귀를 기울이면 여러분들은 꿈은 무엇인가? 현생이 빠듯하고 여유가 없을지언정 우리는 모두 꿈을 가지고 있다. 적절히 현실에 맞춘 꿈이거나 동화 같은 환상 속 꿈이거나 혹은 악몽이거나 말이다. 대부분은 현실에 부딪쳐 멍들고 찢어져 그만 주저앉고 만다. 현실과 이상의 사이에서 매일 저울질하지만 현실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우리가 어떤 미래를 꿈꾸고 그린다고 해서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미래를 이루기 위해 수없이 노력하지

P.D.A, 《John Legend》 우린 신경쓰지 않아요.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미국의 R&B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존 레전드의 『P.D.A』이다. 그는 2001년 카녜 웨스트 음반에 함께 작업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하였다. 그의 역대급 히트곡은 2013년에 발매한 『All of Me』이며, 미국 음악계의 정상에 서게 된다. 2014년 빌보드 HOT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미국 대중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출처 : 나무위키』 이 곡은 Public Display of Affection의 줄임말로서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행하는 애정행각이라는 뜻이다. 달콤한 멜로디와 다르게 발칙한 가사를 담고 있다. 『P.D.A』는 당시 싸이월드 BGM으로도 유명한 곡이어서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 알고 들으니까 좀 민망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뭐 개인마다 의견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건전한 사랑은 응원한다. 사랑으로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66 [출처 : John Legend https://www.youtu

경남작가조명전, 《백순공 : 선線의 흔적_Traces of the Mind》 [내부링크]

경남도립미술관 경남작가조명전 경남작가조명전, 《백순공 : 선線의 흔적_Traces of the Mind》 전시 기간 : 2022-10-28 ~ 2023-02-19 전시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2층 전관 관람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관람 요금 : 어른 1,000원(단체 700원), 청소년 및 군인 700원(500원), 어린이 500원(단체 300원) 주차 안내 : 미술관 전용 주차장, 경남도청 서편 주차장 이용 가능 / 민원인 주차장은 유료 ※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경남도립미술관 1월 개관 안내 첨부파일 1월개관안내.jpg (159 kb) 2023년 1월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및 휴관일을 안내드립니다. 정기휴관 : 1. 1.(신정), 1. 22.(설날), 매주 월요일(단, 설 연휴기간 1. 23.(월) 개관) 대체휴관 : 1. 26.(1. 23. 개관으로 인한 대체휴관) 위에 안내드리는 휴관을 제외한 날은 모두 개관하오니,

Nightmares, 《Easy Life》 지금의 악몽도 곧 잊혀질꺼야.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영국의 얼터너티브 R&B 밴드 이지 라이프의 『Nightmares』이다. 2021년 첫 정규 앨범인 'life's a beach'에서 10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동질감에서 위로를 받았다. 정규 앨범이 나온 그해 유튜브 쏘플을 통해 '이지 라이프'를 알게 되었고, 가사가 마치 내 처지 같기도 했는지 단번에 끌렸다. 여담으로 나는 기존 뮤직비디오 보다 영화 『트레인스포팅』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당시 나는 매일 14~16시간씩 사무실 컴퓨터에 업무를 했으며, 종종 주말 출근이나 새벽까지 일을 할 때도 있었다. 특히 밤새우고 다음날 늦게까지 일할 땐 일주일 동안 그 피로가 남아있었다. 퇴근하면 그저 깜깜하고 쓸쓸한 거실만이 날 반겨줬고 홀로 소주 한잔하는 게 낙이었다. 항상 잠이 부족했고 가끔은 꿈에서도 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당연한 줄 알았고 당연히 참아내야 했다. 지금이야 뭐 이렇게 말하지만, 실제로 그런 악몽을 오랫동안 겪다 보면 더 이상 말하는 것도 피곤

우리에게 주어진 4,000개의 주말, 당신은 얼마나 남았습니까? 《하와이 대저택》 [내부링크]

[출처 : 하와이 대저택 https://www.youtube.com/watch?v=RTIIc0lJWdE] 유튜브 '하와이 대저택'의 『이틀 전 1개 더 사용하셨습니다.』에 대한 영상을 보고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본 소개에 앞서 다양한 자기 계발 영상을 요약정리한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스터디언> [출처 : 스터디언 https://www.youtube.com/watch?v=7qgY2Apa1Ko] 이 내용은 유튜브 '스터디... blog.naver.com 부자의 기준, 통계학으로 정의하다. 《하와이 대저택》 『출처 : 하와이 대저택 https://www.youtube.com/watch?v=IIh8usLs8eM&t=576s』 유튜... blog.naver.com 오늘 소개할 내용은 영국 가디언의 기자이자 작가인, 올리버 버크먼의 『4,000주』에 담긴 내

I Might, 《HONNE》 우린 훨씬 더 행복할 수 있어.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영국 출신의 신스팝, 일렉트로닉 듀오인 혼네의 『I Might』이다. 두 명 모두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앤디가 메인 보컬, 제임스가 신디사이저를 담담한다. 이들의 데뷔곡으로는 14년에 발매한 『Warm On A Cold Night』가 있으며 이는 시몬스 광고에 삽입되면서 국내 대중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룹명인 HONNE는 일본식 발음이며, '진실한 감정', '본심에서 우러나온 말'을 뜻한다. 일본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혼네'라고 부르지만 본인들은 '혼' 또는 '한'이라고 부른다.『출처 : 나무위키』 차가운 도심 속 새벽 감성처럼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느끼게 하는 인트로와 지금은 쓸쓸하지만 행복을 꿈꾸는 그의 상반된 느낌이 합쳐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곡에서도 혼네 특유의 차가운 도심 속 새벽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2023년 새해가 밝은지도 일주일이 되어간다. 누구든 새해에는 꿈과 희망을 소망하기 마련이다. 새로운 만남, 새로운 삶,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시간,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내부링크]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오늘 소개할 책은 '마음의 치유'를 담은 한 권의 시집, 저자 류시화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다. 이 시집은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서기관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41세기에 걸쳐 시대를 넘나드는 유명, 무명 시인들의 시를 수록한 책이다. 류시화 작가에게 시는 인간 영혼의 목소리다. 그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잠시 멈추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삶을 멈추고 듣는 것'이 곧 시다. 스페인의 철학자 미구엘 드우나무노는 '슬픔의 습관을 떨쳐 버리라. 그리고 그대의 영혼을 회복하라.'라고 말한다. 좋은 시는 치유의 힘, 재생의 역할을 하며 읽는 이의 영혼의 심층부에 가닿는다. 인간의 가슴은 돌과 같으며, 그것은 다른 돌에 의해서만 깨어질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화화畵話 : 마주한 서화와 미술》 [내부링크]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화화畵話 : 마주한 서화와 미술》 전시 기간 : 2022-10-28 ~ 2023-02-19 전시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1층 1전시실 관람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관람 요금 : 어른 1,000원(단체 700원), 청소년 및 군인 700원(500원), 어린이 500원(단체 300원) 주차 안내 : 미술관 전용 주차장, 경남도청 서편 주차장 이용 가능 / 민원인 주차장은 유료 ※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경남도립미술관 1월 개관 안내 첨부파일 1월개관안내.jpg (159 kb) 2023년 1월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및 휴관일을 안내드립니다. 정기휴관 : 1. 1.(신정), 1. 22.(설날), 매주 월요일(단, 설 연휴기간 1. 23.(월) 개관) 대체휴관 : 1. 26.(1. 23. 개관으로 인한 대체휴관) 위에 안내드리는 휴관을 제외한 날은 모두 개관하오니, 일정에

I'm Yours, 《Jason Mraz》 달콤한 바캉스에서 운명적인 만남 [내부링크]

제이슨 므라즈 오늘 소개할 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이다. 이 곡은 2008년 3집 앨범과 함께 내놓은 싱글곡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여 그를 스타덤으로 올려놨다. Hot 100에서 최고 6위에 올랐고, 이후로도 무려 76주 동안 머무른 곡이었으며, 2009년 연말 결산에서는 7위에 등극했다. 아마 이 곡을 몰랐던 사람도 있었겠지만 한 번만 들어봤던 사람도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출처 : 나무위키』 달콤한 바캉스에서 운명적인 만남 제이슨 므라즈의 어쿠스틱하고 감성적인 연주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통기타와 젬베의 조합은 우리를 휴양지에 데려다줄 것만 같은 느낌을 주고 뮤직비디오 연출 역시 그런 느낌을 준다. 마치 부푼 마음으로 떠난 바캉스에서 운명처럼 만난 새로운 인연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만 같은 느낌이다. 여러분들도 『I'm Yours』 처럼 사랑도 많이 받고 행복도 나눠주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 [출처 : Jason Mr

조금만 더 가면 된다는 것을. [내부링크]

과거를 회상하며 지난 13년간 비슷한 양식의 보고서와 자료들은 수없이 작성했지만 나는 나만의 글을 써본 적이 없다. 그 당시 나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인 줄 알았다. 우물 안 개구리가 뭘 알겠는가. 그게 전부인 줄 알았고 그게 최선이라 생각했으니 말이다. 새로운 인생을 다짐하며 작년 11월 중순쯤 블로그를 시작했다. 주제는 딱히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그저 지금 하고 있는 독서와 연계하여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싶을 뿐이었다. 이제 막 우물 안 개구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이었다. 글을 잘 쓴다고 착각하면서 살아온 불쌍한 젊은이가 새로운 주제로 글을 쓰다 보니 자신이 얼마나 형편없는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지금껏 누구를 위해 살았단 말인가? 후회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 괜찮다. 지금이라도 깨닫지 않았는가? 내가 후회를 할 수 있는 것도, 성장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도, 결국 우물 안 개구리가 세상에 나온 것도, 과거의 경험이 만들어준 지금의 모습이 아닌가?

Lost Stars, 《Adam Levine》 우리는 어둠을 밝히려 애쓰는 길 잃은 별들인가요?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Maroon5 보컬이자 배우인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이다. 이 곡은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이며, 주인공 그레타의 전 남자친구 데이브 콜(애덤 리바인)은 성공한 가수로써 그레타와 함께 영국에서 뉴욕으로 건너간다. 하지만 데이브 콜은 녹음 활동 중 음반사 직원과 바람을 피워서 그녀와 헤어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그레타가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듣고 다시 그녀를 찾아온다. 마지막엔 그레타를 콘서트로 초청하고 그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던 곡 『Lost Stars』를 부른다.『출처 : 나무위키』 우리는 누구인가요? 잔잔한 연주와 특유의 미성 그리고 심금을 울리는 가사까지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시울이 살짝 붉어졌다. 참 복잡하고 미묘한 이 감정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아래 가사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 "신이시여, 젊은이들은 왜 청춘을 낭비할까요? 사냥철이 오고 어린 양들은 도망가고 있어요. 삶의 의미는 뭔가

잠시 멈춰도 좋아. 지금은 위로가 필요하거든... 《다 괜찮다》 [내부링크]

흔글·해나 《다 괜찮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동경하기로 했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 칭하며 그것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흔글과 해나의 《다 괜찮다》 고민을 말하기 어려운 세상 나이를 한 살 먹을 때마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말하고 위로를 받는 게 점점 어려워진다. 누구나 세상살이는 힘들고 빡빡하며, 자신에게조차 시간 내기 어려운 시대다.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우울한 이야기를 나누는 건 실례라는 생각이 들 때 비로소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갇히는 것 같다. 물론 고민을 말한다고 모든 일이 해결되지 않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적어도 마음속에 번지는 불은 잠시 멈출 수 있었다. 참 어렸을 땐 편하게 고민도 말하고 따뜻하게 위로도 받았는데 세상이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이것 또한 내면에 쌓이더라.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인 마음의 짐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병들게 두었다. 그 알 수 없이 밀려오던 공허함도 나를 끌어내리는 좌절감도 이제는 이해가

Say It To Me Now, 《글렌 핸사드》 꿈과 현실, 그 사이에서 [내부링크]

『Say It To Me Now』 오늘 소개할 곡은 영화 《원스》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글렌 핸사드의 『Say It To Me Now』이다. 글렌 핸사드는 91년 데뷔하여 약 15년 동안 'The Frames'로 활동하다 이전하여 솔로로 'Swell Season'으로 활동 중 실제 영화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마르케타 이글로바와 함께 활동한다. 『출처 : 나무위키』 영화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만남 이 곡의 도입부에서 잔잔하게 깔리는 기타 연주와 함께 그의 경쾌한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점점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강력해지는 기타 연주가 고요한 감정을 절정으로 치닫게 한다. 영화 속 주인공의 현실은 평범한 청소기 수리공이지만 틈틈이 버스킹을 하며 가수를 꿈꾼다. 몇 푼이라도 벌기 위해 낮에는 유명한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지만 밤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곡으로 노래한다. 그렇게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인적이 드문 밤거리에서 눈을 감고 연주를 시작한다. 연주가 끝나고 한 여인과

우리는 내일을 준비하는자. [내부링크]

우리의 삶에 낮과 밤이 존재하듯 빛과 어둠도 존재한다. 이처럼 개인의 인생에도 빛과 어둠은 존재한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빛은 인생의 꿈과 희망이며, 어둠은 공포와 두려움이다. 낮에만 살고자 할 수 없고, 밤을 피하고자 할 수 없다. 반드시 어둠이 우리를 찾아와서 삼켜버릴 것이다. 다만 그 칠흑 같은 어둠도 이겨낼 방법은 있다. 불을 가지고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내일을 준비하는 자. 낮에는 꿈과 희망으로 횃불을 만들고 밤에는 횃불로 공포와 두려움을 몰아내자. 그렇게 긴 어둠을 버틴 자만이 내일의 태양을 볼 수 있으니까. 『지식토크_채움』 사천시 용현면 일대Ⅰ채움

2023년 부동산 정책 방향 총정리! 《월급쟁이부자들TV》 [내부링크]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https://www.youtube.com/watch?v=p9NFxvpnwD8&t=2s]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TV'의 『2023년 올해부터 부동산 시장은 이렇게 바뀝니다.』에 대한 영상을 보고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본 소개에 앞서 향후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대한 분석을 요약정리한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미분양 감수하더라도 11월 역대급 분양 물량이 예정된 이유?<월급쟁이부자들TV>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https://www.youtube.com/watch?v=8VGBDwTevu4] 이 내용은 유튜브 ... blog.naver.com 전셋값 24년 만에 최대 하락,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월급쟁이부자들TV》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https://www.youtube.com/watch?v=GWeLSXBL-7c] 이 내용은 유튜... blog.naver.com

Everything Happens to Me, 《쳇 베이커》 나른한 주말 오후처럼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겸 가수인 쳇 베이커의 『Everything Happens to Me』이다. 그는 웨스트 코스트 재즈의 명인이자 쿨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음악가 중 한 명이다.『출처 : 나무위키』 그의 부드럽고 나른한 연주와 달콤한 목소리는 마치 나를 나른한 주말의 오후로 안내할 것만 같다. 편안한 소파에서 읽는 책 한 권과 향긋한 향이 우러나오는 헤이즐넛 커피가 생각나는 하루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여유를 찾아가는 모습도 좋은 것 같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TLhrwoBS8o I make a date for golf, and you can bet your life it rains 제가 골프 약속을 잡았을 때 비가 온다는 데 당신의 인생을 걸어도 돼요. I try to give a party, and the guy upstairs complains 파티를 열려고 하는데, 위층 남자가 불평을 하기도

Sweet Love, 《오오하시 준코》 찬란하고 쓸쓸한 [내부링크]

오오하시 준코 《Sweet Love》ⅠDJ HASEBE 오늘 소개할 곡은 일본의 가수, 오오하시 준코의 《Sweet Love》이다. 이 곡은 1995년 발매한 앨범 'For Tomorrow'의 수록곡이며 장르는 시티팝이다. 『출처 : 위키백과』 시티팝은 마치 찬란하고 쓸쓸한 도심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어둠이 짙은 도시, 화려한 조명과 반짝이는 네온사인은 그렇지 못한 우리의 삶을 더 쓸쓸하게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피어난 사랑 덕분에 한없이 공허하고 외로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한다. 특히 시티팝은 운전할 때 들으면 그 감동이 더해지는 것 같다. 운전 중 보이는 주황색 가로등 불빛과 꺼지지 않는 화려한 빌딩들 어딘지 모르게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까지 내 감성을 더욱더 자극하는 것 같다. 오늘 저녁에 혼자 드라이브할 때, 오오하시 준코의 《Sweet Love》을 추천한다. [출처 : INSENSE MUSIC WORKS INC. https://ww

지금 현금 들고있다면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2부, 《월급쟁이부자들TV》 [내부링크]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https://www.youtube.com/watch?v=AeKuQR7dFm4] 이 내용은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TV'를 보고 요약정리한 글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최악의 경기 침체 시그널! 심각한 한국경제 1부'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최악의 경기 침체 시그널! 심각한 한국경제 1부, 《월급쟁이부자들TV》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https://www.youtube.com/watch?v=ZdB7THglNk0] 이 내용은 유튜브 ... blog.naver.com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지금 상황에서 개인들은 포트폴리오 구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현재 상황을 보면서 구성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오면 그 인플레이션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이는 맞지 않다. 장기투자자의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한가? 《링컨의 말》 [내부링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어느 날 행복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마음만 먹으면 행복해진다는데 여전히 불행한 이유는 뭘까? 행복은 마음먹은 만큼 되지 않는 걸까? 그렇게 의문에 빠진 채 공허한 행복만 남았다. 그땐 몰랐지만 나는 한 가지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행복을 생각으로만 했다. 그리고 나는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아니, 분명 마음의 소리를 들었지만 애써 무시했다. 마음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지만 생각은 평범함에 안주했다. 마음은 변화를 외치지만 생각은 두려움에 애써 잊어버렸다. 마음은 너 자신이 되라고 하지만 생각은 타인의 말에 멈췄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는 법이다. 결국 나는 행복한 척 한 것이었다. 핵심은 '마음먹은 만큼만'이다. 얼마나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지에 달려있다. 그래서 나는 더 크게 마음먹기로 했다. 제

Midnight Blue, 《Gogang》 혼자 있고 싶은 하루 [내부링크]

2018년 싱글 앨범 Midnight Blue "나는 밤에 머물러야 해서 그대도 밤에 머물길 원했는지 몰라요. 그날 하늘은 유난히 밝아서 나는 더 웅크리려 한 걸지도 몰라요." 고갱 오늘 소개할 곡은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고갱의 『Midnight Blue』이다. 2018년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이 곡은 '만남과 이별 그 시간을 돌이켜 본 순간의 그 일몰을 회상하듯 한밤중에 그 고요함과 적막 속에 잠겨 쓴 노래'라고 한다. 고갱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리움에 잠겨 버린 건 다시금 늦은 밤 어둠이 찾아와서가 아니라 내 마음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걸 인정하고 난 후부터였어요. 어쩌면 우리들은 너무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고, 회상이라는 단어를 멀게 느끼며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날들을 돌아보기에 많은 건 필요하지 않았어요. 그저 조금의 시간과 고요한 하늘 그리고 그 하늘 위로 떠가는 비행기만으로도 충분한걸요. 말라버렸지만 간신히 형체만을 유지하고 있는 나뭇잎처럼

부자의 기준, 통계학으로 정의하다. 《하와이 대저택》 [내부링크]

『출처 : 하와이 대저택 https://www.youtube.com/watch?v=IIh8usLs8eM&t=576s』 유튜브 '하와이 대저택'의 《흙수저가 금수저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위력적인 방법》에 대한 영상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평범한 부자들의 이야기 오늘은 '워런 버핏'과 같은 대부호들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부자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부'에 대한 내용은 수많은 매체에서 오랜 세월 동안 다뤄져 그 주제도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원칙'이 있다는 건 대부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성공한 사람의 개인적인 관점이 투영된 내용이기도 하다. 물론 그 사람들의 의견도 너무나 훌륭하고 보고 배울 점이 많지만 오늘은 '부'에 대한 색다른 분석과 우리도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토머스 스탠리와 세라 스탠리 박사의 통계학적 분석 두 박사는 40년간

나만의 작은 미술관, 《그림의 힘Ⅱ》 [내부링크]

"위대한 성과는 작은 결과들이 이어질 때 완성된다." 빈센트 반 고흐 인간의 상상력은 끝이 없으며, 예술은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켰다. 그림은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지만 시작적인 효과는 다른 자극들에 비해 많은 영감을 자아낸다. 오늘 소개할 책은 저자 김선현의 《그림의 힘Ⅱ》이다. 저자는 미술치료의 최고 권위자로서 국내·외 재난현장 트마우마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전작에 힘입어 《그림의 힘Ⅱ》 발매하였으며, 최고의 나를 만드는 62장의 그림을 엄선해 소개한다. 명화라고 하면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작품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그림에 대해 김선현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림은 매일 일과를 조금 더 충실하게,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20여 년간 미술치료 현장에서, 인생의 시험을 앞둔 사람들의 불안과 초조를 접해왔습니다.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주고, 지쳤던 뇌를 자극하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등 그림이 만든

Stand By Me, 《Ben E. King》 옛 추억을 그리며... [내부링크]

Ben E. King 오늘 소개할 곡은 미국의 소울팝 및 알앤비 가수인 벤저민 얼 킹(Ben E. King)의 Stand By Me이다. 이 곡은 1961년에 히트곡이 되어 스탠더드 넘버로서 존 레논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에게 커버되었다. 1986년 영화 '스탠 바이 미'를 통해 리바이벌 히트를 치는 등 미국 10대 히트곡이 선정되었다.『출처 : 위키백과』 듣자마자 흥얼거리고 기억에 오래 남은 노래가 명곡이라고 들었는데 이곡을 두고 말하는 게 아닌가 싶다. 특히 베이스의 풍부함과 시원하게 뻗어 나오는 목소리가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마지막 날은 옛 친구들을 떠올리며 마무리하겠다. 연말연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Cris Mate https://www.youtube.com/watch?v=dTd2ylacYNU] When the night has come 캄캄한 밤이 다가와 And the land is dark 세상이 어두워지고 And the moon

최악의 경기 침체 시그널! 심각한 한국경제 1부, 《월급쟁이부자들TV》 [내부링크]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https://www.youtube.com/watch?v=ZdB7THglNk0] 이 내용은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TV'를 보고 요약정리한 글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요약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오늘 소개는 신한은행 WM 컨설팅센터 부부장이자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등 5건의 경제 서적을 집필하신 오건영 작가이다. 최악의 경기 침체 시그널로 자산 시장이 매우 불안한 상태인데 심각한 한국 경제, 오건영 작가와 함께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TV 내년에 경제침체 시작될까? JP모건의 CEO 다이먼의 인터뷰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침체를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소비가 탄탄한 이유는 미국 사람들이 저축해 놓은 1.5조 달러를 소비하며 버티는 중이라 침체가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금리와 물가의 상승 때문에 저축액은 더 빨리 소비될 것이고, 당연히 소비심리는 줄어들어 경제침

How Deep Is Your Love, 《Bee Gees》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 [내부링크]

Bee Gees 오늘 소개할 곡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록밴드 비 지스의 《How Deep Is Your Love》이다. 이 곡은 1977년도 10월에 싱글 앨범으로 발표되었고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음악 트랙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이다. 이 곡은 영국과 호주에서 3번째로 위대한 히트송으로 기록되었고 빌보드 Hot 100 차트에도 17주 동안 10위에 내 머물렀다. 『출처 : 위키백과』 비 지스는 《Holiday》로도 유명하며,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명대사인 영화 홀리데이에서도 당시 사건에서 재생되었던 음악인 비 지스의 《Holiday》를 따오기도 했다. 아직 봄이 오려면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사랑에 대한 따스함을 일찍 전하고 싶었다.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닝커피 한 잔에 창밖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야 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여러분들도 비 지스의 《How Deep Is Your Love》와 함께 여유로운 모닝커피 한잔하며 활기찬 하루를 열길 바랍니다. [출처 : be

마산 가포의 이색 카페, 브라운 핸즈 《Brown Hands》 [내부링크]

마산 앞바다에 위치한 오래된 버스 차고지를 리노베이션 한 이색 카페!! 브라운 핸즈《Brown Hands》 마산점 방문! 브라운 핸즈 마산점 외관 브라운 핸즈 마산점 카페, 디저트 장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 순환로 109 시간 : 10:00 ~ 22:00(금·토요일 23:00까지 운영) 연락처 : 055-243-0050 브라운핸즈 마산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9 브라운 핸즈 마산점 방문 후기!! 브라운 핸즈 마산점 외관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 전경 첫 번째, 아주 넓은 주차공간과 멋진 경치!! 아무리 경치가 좋고 예쁜 카페라도 들어가기 힘들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고생한 기억 때문에 재방문하는 게 쉽지 않다. 여기는 버스 차고지를 리노베이션 한 곳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이 아주 시원시원하다. 아직 겨울이라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이 추울 수밖에 없지만 따뜻해지면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야외 벤치에서 커피 한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브라

태양은 다시 떠오르니까. 《헤밍웨이의 말》_(1) [내부링크]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태양이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태양은 밝음을 주고 생명을 주고 따스함을 준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희망이 곧 태양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힘차게 날갯짓하는 새도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도 세상에 발버둥 치는 우리도 내일이 있기에 다시 떠오를 태양이 있기에 결국 희망이 있기에 오늘의 희생으로 성장하고 내일의 희망으로 치유한다. 태양은 다시 떠오르니까. 『지식토크_채움』 봉화산 일출Ⅰ채움

청춘들이여 희망을 가져라! 《헤밍웨이의 말》_(2) [내부링크]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태양은 밝음을 주고 생명을 주고 따스함을 준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희망이 곧 태양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꿈이 없는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이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내일이 없는 사람이다. 결국 내일이 없는 시한부 인생을 맞이한다. 청춘들이여 희망을 가져라. 더 원대하고 강렬하게 꿈을 갈망하라. 마치 저 태양처럼 영원히 타오를 그런 꿈을! 『지식토크_채움』 봉화산 일출Ⅰ채움

March, April, May, 《바우터 하멜》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바우터 하멜의 《March, April, May》이다. 바우터 하멜은 네덜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장르는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재즈이다. 노래는 경쾌하고 여유로우면서도 그의 목소리는 담백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외로움이 묻어 나온다. 하지만 이 시린 겨울도 언젠가 지고 다시 봄이 올 거라는 것을 알기에 노래의 마지막에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 곡은 여러분들의 방과 마음속에 따뜻한 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나무위키, Wouter Hamel [출처 : Wouter Hamel https://www.youtube.com/watch?v=dkls_yy7wlY] The sun don't shine. 태양은 더 이상 빛나지 않고 My valentine is far across the ocean. 내 사랑은 바다 건너 저 멀리 있네 My bed feels cold My love's untold. 외로운 내 침대에 내 사랑은 보이지 않아 And I can't find

자아의 신화를 찾아서, 《연금술사》 [내부링크]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요즘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서 생활패턴을 바꿔보려고 했다. 그중 하나가 방 구조를 바꾸는 일이었는데 언제 구매하고 읽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은 바로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연금술사》이다. 가장 뒤편에 있는 인쇄 날짜를 보니 이 책은 2012년도였다. 무려 10년 전 일이니 기억이 나지 않는 게 당연할만하다. 책 표지를 봤을 때 예전에 읽은 것 같지만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았고 이상하게 오늘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10년 만에 다시 산티아고의 여행기를 다시 펼쳐보게 되었다. 소개에 앞서 이 책에는 '자아의 신화'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이는 곧 우리에게 예정된 진정한 보물을 찾아내는 일이며, 저자는 그것이 바로 삶의 연금술임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핵심적이고 보편적인 지혜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으면서도 결코 어렵지 않도록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이야기는 자신의 꿈과 운명,

Imagine, 평화를 꿈꾸다. 《존 레논》 [내부링크]

존 레논 오늘 소개할 곡은 존 레논의 《Imagine》이다. 존 레논은 영국의 세계적인 4인조 록 밴드 '비틀즈'의 멤버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 로버트 다이머리와 토니 비스콘티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으로 선정되었으며,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멜로디는 단순하면서도 평화롭지만 그의 이상적인 세계관과 사회를 풍자하는 느낌이 동시에 묻어난다. 특히 뮤직비디오 도입부는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며,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 노래를 감상하길 바란다. [출처 : johnlennon https://www.youtube.com/watch?v=YkgkThdzX-8] Imagine there's no heaven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봐 It's easy if you try 해보면 쉬울 거야 No hell below us 우리 아래 지옥은 없고 Above us, only sky

Shape Of My Heart 《스팅》, 영화 레옹 OST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의 《Shape Of My Heart》이다. 이 곡은 영화 레옹의 OST에 삽입되어 영화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으며, 발매된 지 약 3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이 곡의 도입부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기타 반주와 쓸쓸함이 묻어나오는 목소리는 마치 영화 주인공의 고독한 킬러의 모습과 어울린다. 비록 올드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기에 연말연시 '레옹' 한편 보는 것도 추천한다. [출처 : ARCUS1200 https://www.youtube.com/watch?v=CWEEc3RipYE] He deals the cards as a meditation 그는 명상하듯 카드를 돌려 And those he plays never suspect 상대방은 의심 따위 하지 않지 He doesn't play for the money he wins 그는 돈을 따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

왜 가난한 사람만 더 가난해질까? 가난한 사람만 하는 착각 5가지,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내부링크]

왜 가난한 사람만 더 가난해질까? 가난한 사람만 하는 착각 5가지 출처 :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출처 :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https://www.youtube.com/watch?v=aZg0p-u0Udo] 출처 :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올해가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는 새로운 스타트라인에 서게 된다. 새롭게 출발하기 전에 재테크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목돈을 모으는 게 가장 중요하며, 그 목돈은 최소 2년 치 연봉을 모으는 일이다.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게 바로 당신의 연봉 2년 치를 모아야 된다는 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목돈에 대한 인식이 월급의 3개월치 정도로만 인식하는데, 돈은 적을 수록 사용하기 쉽다. 1,000만 원 이상은 되어야 인식이 바뀌고 목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계속 다져야 비로소 스타트라인에 설 수 있다. 출처 :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첫 번째 착각,

부자처럼 보일 것인가, 진짜 부자로 살 것인가. 《부의 추월차선》 [내부링크]

"사건과 상황의 발단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가 뿌린 씨앗으로부터 자라나기 때문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부자와 일반인들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생각'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분석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 생각의 차이가 방향을 결정짓고 미래의 자신에게 전혀 다른 모습을 제시할 것이다. 오늘 소개할 《부의 추월차선》 역시 '부'라는 글을 보고 그냥 넘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음악이나 음식도 관심이 없으면 거기서 끝이다. 음악이나 음식은 취향대로 넘겨도 인생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돈은 다르다. 부자가 되지 않겠다는 말은 돈을 가지지 않겠다는 말이다. 돈이 없으면 가난할 것이고 가난은 자신을 정말 비굴하고 참혹하게 만들 것이다. 왜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자가 되겠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일까?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일, 절대 자신은 그렇게 될

Something Cool, 《준 크리스티》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음악은 미국의 스탄 켄톤 악단의 보컬 가수, 준 크리스티의 《Something Cool》이다. 그녀의 데뷔곡인 《Something Cool》을 듣고 있으면, 마치 주말 저녁, 재즈 바에서 여유롭게 와인을 한잔 마시고 있는 기분을 들게 한다.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음색이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늘 이 곡을 통해 감성적인 금요일 저녁을 보내길 바란다. 준 크리스티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6UwPpW1vuE]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내부링크]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첫 번째, 첫발을 내딛는데 방해꾼이 너무 많아. 나는 블로그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어머니와 동생에게만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왜냐하면 내가 다루는 주제들이 대부분 부자나 성공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내 경험 상 이런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말했다면 나를 '몽상가' 정도로 생각했을 것이다. 과거의 경험을 떠올려보면, 내가 좋다고 생각한 것들은 항상 지인들에게 나누고 싶었다. 이건 누구나 그렇게 하고 싶을 것이다. 다만 부자나 성공에 관련된 내용만큼은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또한 사업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면 그들은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덧붙여 '그건 꿈일 뿐이야. 절대 성공할 수 없어.'라는 그들의 조언과 안쓰러운 눈빛이 나를 더 불편하게 만들었다. 물론 그들은 나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는 걸 알기에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들에게 휘둘릴 순 없기에 더 이상 말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내가 뭐라고 [내부링크]

나는 대단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아. 그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지. 앞으로도 쭉 그럴 생각이고 특별하다는 생각은 선물의 포장지일 뿐이야. 일종의 허세나 허영심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아무리 예쁜 포장지의 선물도 내용물이 빈약하면 실망하기 마련이니까. 우린 '특별함'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야 해. 허상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헷갈리게 만들 뿐이거든. 목적지에 도착 한들 허세와 허영심이 자신을 바닥에 내팽개칠 게 뻔해. 이건 열심히 쌓아 올린 탑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격이라고 할 수 있어. 성공은 상대적인 기준일 뿐이야. 타인을 위해 자신을 속일 필요는 없어. 결국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까. 그러니 자신의 인생에서 '특별함'만 버려봐. 그러면 성공의 원동력인 자유와 성장을 얻을 수 있을 거야. 그 자유와 성장이 날개가 되어 빠르고 더 높은 탑으로 인도할 거니까. 가포동 페리데스Ⅰ채움

막힌 뇌를 뚫어주는 스웨덴의 3단계 독서법, 《지식인사이드》 [내부링크]

[출처 : 지식인사이드 https://www.youtube.com/watch?v=sfxHiQebtH4&t=3s] 이 내용은 유튜브 '지식인사이드'를 보고 요약정리한 글입니다. 동영상 시청 시 아래 글과 함께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요약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오늘은 뇌가 맑아지는 방법, 스웨덴의 3단계 독서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명지대학교 기록정보학 전문대학원 김익한 교수는 독서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출처 : 지식인사이드 우리의 오해는 책을 읽을 줄 안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책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출처 : 지식인사이드 첫 번째, '스웨덴 독서법'을 보고 깜짝 놀란 이유 1단계는 훑어보기이다. 처음 책을 잡으면 꼼꼼하게 읽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훑어본다. 이걸 "브라우징 읽기"라고도 부른다. 2단계는 독서모임 모으기이다. 2~4명 정도 모여서 각 장별로 서로 누가 이야기할지 정한다. 즉 추정치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이다. 3단계는 책을 꼼꼼하게 읽고 한

부동산 고수의 족집게 괴외,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인 '상위 1% 부자들은 2023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를 다시 읽다가 문뜩 든 생각이 있다. 그중 부자들이 꼽은 부의 원천 중 단연 1위가 사업소득이었고 2위가 부동산 투자였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진로를 부동산 전문 투자자로 전향한다면 '나 역시 그들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부동산 시장은 사이클도 길고 현재 하락장이기 때문에 자산 가치가 뚝뚝 떨어지고 있지만 지금이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했다. 예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발품 팔이는 자신 있었다. 처음에는 공간 대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간 대여 창업은 어떤 직종이든 겸업으로 할 수 있으니 부동산 경매를 주업으로 하고 나중에 안정적으로 수입이 발생했을 때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사업 계획도 자본만 받쳐준다면 후발주자로 손색이 없어서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물론 부

인생을 바꾸는 독서법, 《퀀텀 독서법》 [내부링크]

김병완 대표, 《퀀텀 독서법》 "한 그루의 나무가 모여 푸른 숲을 이루듯이 청림의 책들은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김병완 대표, 《퀀텀 독서법》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이 수십 년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지혜의 샘이다. 독서는 짧은 시간 내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적인 생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독서를 하는 동안 일어나는 사고의 과정이 정보 독해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독서 그 자체도 좋지만 결국 이것도 우리의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 일이니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았다. 오늘의 책은 바로 저자 김병완 대표의 《퀀텀 독서법》이다. 방대한 분량의 문서를 단숨에 읽어낼 수 있다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전체적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깊고 폭넓게 독파할 수 있다면? 지금 당신의 독서 수준이 어떻든 3주 뒤엔 변할 수 있다면?! 《퀀텀 독서법》의 저자 김병완 대표 역시 독서를 통

계획은 단지 과정 속에서 수정하면 된다. 《에디슨의 말》 [내부링크]

"어떤 것이 당신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토마스 A, 에디슨 우리는 어떤 일이든 항상 계획을 세운다. 사업이나 취업을 준비할 때도, 친구와 여행을 갈 때도, 심지어 오늘 먹을 반찬도 계획한다. 이렇듯 아주 대단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내 인생에 계획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그 계획들이 항상 내 마음대로 된 적이 있었는가? 정말 열심히 취업을 준비했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열정을 다해 만든 레스토랑에 손님이 오지 않는다거나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야근을 해야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계획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틀어지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모든 일들이 불필요한 계획은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행동할 수 있었고, 행동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온 것이다. 결국 목표를 이루는 초석이 계획이다. 그러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좌절로 그치진 말자. 그리고 너무 완벽한 계획만을 추구하지 말자. 계획은 단지 과정 속에서

Can't Help Falling In Love, 《안드레아 보첼리》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음악은 이탈리아의 테너이자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이다.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1년에 발표한 곡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노래이다. 그를 잘 몰라도 이 노래를 들으면 어딘지 모르게 익숙할 것이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반하고, 아름다운 가사에 한 번 더 반할 것이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통해 마음 따스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 안드레아 보첼리 [출처 : Andrea Bocelli https://www.youtube.com/watch?v=SPizIaBPhSg] Wise men say 옛말에 이르기를 Only fools rush in 어리석은 이들만이 서두른다 하지만 But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전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