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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엘리와 꼬꼬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요즘 연휴 동안 있었던 아이들에 대해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 보니 하루에 두 번은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부지런하게 하다 보니 어느새 글이 많이 지고 있어요! 부지런히 하여 새로 입실한 친구들도 적도록 해야겠어요! 연휴 전에 미리 입실한 엘리와 꼬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엘리와 꼬꼬는 12월 연말에 입실했었던 친구들이에요! 보호자님이 다시 재방문해 주셨어요! 엘리 눈 관리와 소심쟁이 꼬꼬를 잘 돌봐준 것으로, 멀어도 다시 재방문하기로 결정하셨다고 했어요cc 이런 말 들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cc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털이 자란 상태로 방문해 준 엘리와 오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간 꼬꼬 ~ 꼬꼬는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 방문했을 때는 손길도 허락하지 않았고 나오는 데 한참 걸렸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한 번 와 봤던 곳이라고 쓰담도 허락해 주고 방 안에서 나와서 왔다 갔다 하는 편한 모습도 보여줬어요~! 오자마자 연속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누리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나니 조용한 호텔이 되었어요~ 연휴 끝나고 늦은 여행을 가시거나 이사로 인해 맡겨진 아이들이 호텔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다쟁이 아이들이 있어 완전 조용하진 않아요!! 오늘은 연휴 기간 호텔에서 지냈던 <누리>에 대해 기록하려고 합니다. 누리는 원래 <묘한호텔> 본점을 이용했었어요~! 보호자님이 인천으로 이사 오시면서 인천점으로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누리가 예민하여 스트레스를 잘 받고, 다른 고양이들을 무서워한다고 하였어요. 12월 말, 보호자님이 미리 연휴 예약을 해주셨어요~ 창이 있는 디럭스룸으로 예약하였습니다 누리가 멀미를 하기에 차를 짧게 타야 해서 도로가 한산한 늦은 저녁에 오신다고 하였어요~ 밤 9시 30분 정도 입실을 하였습니다. 처음 와서 낯선 곳이다 보니 하악질을 하였어요. 그러고 나서 1층 숨숨집에 숨어버렸습니다. 낯선 사람이 다가가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주면 안 되기에 적응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4묘 다묘가족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다 갑자기 눈으로 바뀌더니 지금은 그치고 해가 뜨기 시작했어요~ 따뜻해지다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어요~! 이번 포스팅은 이사로 탁묘된 4묘 다묘가족에 대해 소개합니다~~! 위에서부터 여름이, 이백이, 라떼, 뱅이입니다~! 이사로 인해 3박 4일 호텔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여름이는 낯도 많이 가리고 소심하여 스탠다드로 따로 예약을 하셨어요! 3묘는 처음 디럭스 룸으로 예약을 하셨다 직접 오셔서 더 넒은 스위트룸으로 변경하셨어요~! 디럭스룸은 낯도 많이 가리고 얌전한 아이들은 3묘가 가능합니다만, 활발한 아이들은 스위트룸이 편할 거라 생각해요. 8묘가 지내도 넉넉합니다~! 여름이는 숨숨집을 요청하셔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숨숨집을 하나 드렸어요. 여름이는 숨숨집 쿠션 밑까지 파고들어 숨어있었어요 스트레스를 주면 안 되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주기로 했어요~! 뱅이, 이백이, 라떼는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순둥이들이었어요!

묘한냥Tip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묘한냥Tip 카테고리에 드디어 글을 적게 되었어요~! 호랏차차~!! 이 카테고리는 아마 고양이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포스팅 할 것 같습니다! 이제 13년 차 집사인 호텔집사가 직접 냥냥이 케어하면서 얻은 소소한 팁도 몇 개 적을 것 같아요~!! 초보집사에서부터 고수 집사까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I'm 뿌듯해요~! 호텔링하는 아이들의 생활일지 외에도 묘한낭Tip 많이 봐주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은 언제나 "24시간" OPEN Kakao 검색창에 "묘한호텔" 검색 후 채널 <묘한호텔 인천점> 채널 추가 후 예약/문의! or ID : miaouinn 친구 추가 후 문의! 묘한호텔 인천점 : 네이버 블로그리뷰 50 naver.me 묘한호텔 인천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7-15 반안프라자3차 6층 6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고양이 심장병 HCM (비대성 심장병근) 관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고양이를 기르면서 나의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하는 건 모든 집사의 바람일 거예요. 그러나 어느 날 병원에 갔다 나의 고양이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을 듣게 되면 그 충격과 걱정이 어마어마합니다. 고양이에게 흔하게 생길 수 있는 병 중에 하나인 HCM이 그 예일 것 같아요. 예전부터 이 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적게 되었습니다. HCM 이란 무엇인가? https://www.kingsdale.com/hypertrophic-cardiomyopathy-hcm-in-cats HCM은 Hypertropic Cardiomyopathy의 약자로 비대성 심근병증 혹은 심근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심장벽이 두꺼워지면서 심장 내부의 공간이 좁아져 혈액이 전체적으로 순환하지 못하여 활력이 저하되는 질병입니다. 심장벽이 점점 두꺼워지기에 심장이 이완과 수축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깻잎이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다묘 가족이 나가고 나서 조용한 오후에요~ 오늘은 깻잎이에 대해 일지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깻잎이는 호텔링 3일 차에 들어간 냥냥이에요~! 8개월 아직 아기 냥입니다~! 호텔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였어요!! 보호자님과 같이 생활했을 때 아이가 모르는 사람이 오거나 해도 잘 지낸다고 하였어요~ 그래도 보호자님이 존재 유무에 따라 아이들의 행동은 달라지니 지켜보기로 하였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호자님이 가신 후 깻잎이가 궁금한지 살짝 나왔어요 ㅎㅎ 손 냄새도 맡아보고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해하였어요 ㅎㅎ 그래도 문밖으로는 쉽게 나오지를 않았어요~ 안 보는 척했더니 은근슬쩍 나와서 주변을 탐색하고 있는 깻잎이~ 흰 양말 신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용 ~ 여기저기 둘러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낯이 익지 않아 곧바로 방으로 들어갔어요. 방 밖을 나와도 문 앞을 지키는 중인 깻잎이~ 방에서 잠시 나왔다가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레이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모두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묘한호텔 인천점>은 오래간만에 냥냥이들이 많이 방문해 주셔서 정신이 없었어요! 연휴 전 미리 여행 가시는 보호자님들도 있고, 이사탁묘와 방문탁묘까지 겹치다 보니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픽업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다 보니 더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늘부터 연휴 간 묘한호텔 아이들의 포스팅을 하나하나 해볼까 합니다! 우선은 레이부터!! 레이 입실 모습이에요~! 레이의 경우 보호자님이 픽/드랍을 요청하셔서 입실하는 저녁에 픽업을 갔었어요~ 차에 탔는데도 정말 아무런 소리 없이 얌전히 있어서 혹시 낯을 많이 가리는 수줍음쟁이가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 호텔 도착해서도 너무 조용하게 있던 레이! 방을 꾸며주고 케이지로 넣어서 문을 열어주었어요. 처음에는 케이지 안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가 어느 순간 보니 문 앞에 앉아서 밖을 보고 있었어요 조심성은 있으나 겁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처음 레이가 나온 것을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먼지, 구름이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이제 연휴 동안 호텔에서 지낸 아이들이 퇴실을 하고 있어요~! 각 가정으로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오구오구 집중 사랑을 받으러 갑니다~ 지금 두 가정 아이가 먼저 나갔는데 벌써 아쉽고 섭섭한데, 나머지 아이들도 가고 나면 굉장히 아쉬울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최연소 아깽이들 먼지와 구름이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보호자님분께서 비행기 시간이 이른 아침이어서 새벽에 호텔에 아이들을 맡기셨어요. 전화로 아이들이 3개월이라 해서 처음에는 거절을 하려고 했습니다. 보통 3개월에 접종이 안된 아이들이 꽤 있기에 보통은 너무 어린아이는 호텔링을 하지 않아요. 먼지랑 구름이의 경우 2차 접종까지 완료가 되었고 3차 접종이 곧 며칠 뒤에 있을 예정이기에 호텔링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먼지랑 구름이의 경우 놀이터 등의 이용은 제한된다고 설명을 드렸어요~! 보호자님께서도 이해를 하시고 동의를 하셨습니다. 둘이 스탠다드 룸으로 들어갔는데 방이 너무 컸어요 오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덕배 방문탁묘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설에 많은 냥냥님들이 입실하였어요. <묘한호텔 인천점>에 많은 문의와 예약 신청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cc 더 열심히 해서 보호자님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호텔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이번 설 연휴에 방문탁묘하게 된 덕배에 대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보호자님이 2박 3일로 호텔링으로 문의를 주셨었어요. 접종은 다 되었으나 중성화 수술은 아직 되어있지 않았다고 하였어요. 아이가 3살이었으나 중성화 수술이 아직 안 되어있었기에 호텔링이 불가한 상황이었어요. 특별한 경우 (몸무게 미달로 인한 수술 불가 등)이 아니면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호텔링은 불가합니다. 중성화 때문에 호텔 이용은 불가능하였기에 방문탁묘를 권해드렸습니다. 보호자님께서는 방문탁묘 하시겠다고 하였고, 예약 신청을 하였어요~! 2월 9일, 10일, 11일 이렇게 3번의 방문탁묘를 요청하셨어요~! 방문탁묘 당일 보호자님께 주소와 현관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두부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몇몇 아이들을 빼고는 다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을 보낼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늦게라도 아이들이 적응하고 맘을 열어줄 때는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보다는 가족들에게 가서 집중적인 이쁨을 받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큰 행복이겠죠?cc 이번 포스팅은 두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두부의 경우 처음에는 3박 4일 호텔링이었으나 보호자님이 중간에 연락 오셔서 하루 더 연장하신다고 하셨어요. 호텔링 연장 시 중간에 미리 연락 주시고 숙박비를 결제해 주셔야 연장이 가능합니다~! 두부가 입실했을 때 애기인데다 호텔링이 처음이라 보호자님이 걱정을 하셨어요. 7개월이었던 두부는 2층 방으로 배정받아 이동 가방과 같이 룸에 들어갔습니다. 보호자님이 가신 후, 아이는 이동 가방에서 나오지를 않고 작은 목소리로 냐앙냐앙 울었어요. 소심해서 며칠 동안 안 나오는 것 아닌가 했어요. 이동 가방에 손을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레오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화요병은 모두 잘 견뎌내고 있나요? 연휴 중에도 연휴가 끝나도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은 언제나 오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연휴 동안 호텔에서 지낸 <레오>에 대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레오의 원래 이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석으로 석레오 혹은 레옹이로 부른다고 합니다! 레오의 경우 보호자님이 예약하실 때부터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막내아들인데 아이가 잘 지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하셨어요. 레오의 경우 픽업 서비스만 신청을 해주셨어요! 레오 픽업 날 레이의 픽업 서비스도 예약되어 있었기에 조금 늦을 것 같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였어요. (이날 영종도 갔다 일산 갔다 운전을 엄청했어요ㅎㅎㅎ) 레오는 창밖을 보는 것을 좋아하여 디럭스 룸으로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창 있는 디럭스 룸이 인기가 제일 좋은 방이에요!) 방에 입실한 레오~ 아무래도 처음 오는 장소에 처음 보는 사람이 있다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하루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입춘이 지나고도 꽤 쌀쌀하던 날씨가, 이제는 기온이 꽤 올라서 따뜻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루>에 대하여 기록하려고 합니다. 하루는 8박 9일 호텔링을 하게 되었어요! 하루가 처음 올 때 이동 가방에 담요로 덮여져서 왔어요~ 예민에, 성격이 좀 있다는 하루! 2층 스탠다드 방으로 입실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화가 난 상태이기에 밥과 물, 화장실을 다 세팅해 준 후 이동 가방 문을 열어주었어요. 열어주려는데도 하악질과 함께 냥냥 펀치를 날리려고 하였습니다 하루, 화 많이 났구나..? 냥냥님들 화가 많이 났을 때는 일단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줘야 합니다. 적응이라도 조금이라도 되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일단은 화가 풀릴 때까지 대기! 첫날 입실하고 나서는 하루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어요. 화장실 세팅해 줄 때 보호자님이 가져오신, 아이가 사용하던 약간의 모래를 뿌려주기에 자기 냄새가 나서 첫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금동이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2024년 새해가 시작되나 했더니 벌써 20일이나 흐르고 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시간이 은근 빠르군요. 달이가 목요일에 퇴실하던 날 '금동이'라는 아이가 입실하였습니다. 퇴실 전에 입실하게 되어 달이가 엄청 궁금해했어요 ㅎㅎ 금동이 보호자님이 계신데도 달이는 금동이 케이지에 냄새를 맡고 난리가 났어요 ㅎㅎ 코로 콕콕콕 하고~ㅎㅎ 룸에 금동이를 넣어주고 세팅해 주는 사이에도 달이는 계속 금동이 방에 들어와서 금동이한테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보호자님이 아이가 혼자 자라기도 해서 겁도 많고 낯도 가린다고 하셨기에, 거침없이 방에 들어오는 달이를 자기 룸에 넣어주었습니다. 일단 기본 세팅을 해주고 난 후, 달이가 자기 방에 감금 당하자 금동이가 바로 밖으로 나오더라고요!? 어머! 밖으로 나와 탐색하는 금동이 잠깐이지만 스위트룸까지 탐색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겁은 많아도 호기심은 가득인가 보다 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뚱이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날씨가 매우 추워져서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 호텔도 한파가 오면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온풍기를 가동 중입니다 좀 덥다 싶어서 가동을 중지하면 금세 또 추워지고... 그만큼 날이 너무너무 추워요.. 1월 23일~24일까지 1박2일로 지내고 간 뚱이에 대해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뚱이는 어제저녁 퇴실을 했어요. 손길 한번 허락을 안 해주고 울다가 갔습니다 처음 예약 신청 때 뚱이 사진을 보고 러시안 블루인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묘주님의 인스타를 보니 러블과 코렛의 중간쯤인 거 같다는 소개 글이 있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일반 러블과는 약간 달라 보이죠? 뚱이는 8살 냥냥이에요~! 처음 왔을 때 처음 온 장소가 낯설고 당황스러운지 놀이터에서 우왕좌왕하다가 방 안에 넣어둔 케이지로 들어가더라고요. 보호자님들도 좀 걱정을 하셨어요. 아이가 겁이 많아서 오다가도 소변을 봐버렸다고 아마 아이가 아는 체하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모모랑 또또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아시다시피 1월에서 3월까지는 이사시즌이다보니 요즘 이사탁묘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 이사탁묘로 들어온 모모랑 또또에 대한 간단 기록을 적어볼까 합니다~! 보통 아이들이 이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이사 전 날 입실, 이사 당일 정리가 끝난 후에 퇴실을 많이 하세요~! 어제 모모랑 또또의 경우 픽업과 드랍 요청도 같이 해주셨어요~! 늦을까 봐 일찍 와버린 픽업 ㅎㅎㅎ 픽업과 드랍 시 출발 전 연락하고, 도착하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드립니다~ 보호자님이 퇴근도 못하셨는데 도착해버려서 ㅠㅠ...ㅎㅎ 보호자님이 급하게 오셨어요... 천천히 오셔도 되는데..괜히 일찍 와버린 저 스스로를 원망하게 되는... 쭈글... 픽업하는 동안 차 안에서 주거니 받거니 냥냥 거리던 모모와 또또 ㅎㅎㅎ 보호자님이 아마 둘 다 장소가 바뀌어서 숨어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정말로 둘 다 엉덩이를 보인 채 나오지를 않더라고요 ㅎㅎ 도착 후 밥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모모, 포포, 써니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어제 이사탁묘 아이들과 함께 입실한 세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모모, 포포, 써니에요~! 세 아이가 디럭스 룸으로 입실을 하였어요. 큰 이동 가방으로 해서 입실~! 처음 오는 장사라서 그런지 나오질 못하고 있었어요. 이날, 이사탁묘로 당일 숙박하는 3마리가 있었으나 요기 아이들도 쫄보들이라 스탠다드룸에서 나오질 않더라고요 ㅎㅎㅎ 스탠다드룸의 당일 숙박하는 냥이들 ㅎㅎㅎ 조용히 숨어있어요 ㅎㅎ 보호자님이 유리를 가려달라 하셔서 담요로 가려주고 IP 카메라로 아이들을 계속 모니터링 했습니다~ㅎㅎ 이러다 보니 호텔에 총 6묘가 있는데도 너무나 조용했어요 그래도 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했으나 6묘 모두 자기의 자리에서 나오질 않았어요 ㅎㅎㅎ 고양이님들이 놀아주지 않아 심심한 인간이 되어버린...cc 어쨌든 세 아이의 방도 문을 열어놨으나 나오질 않더라고요... 많은 아이들이 있으면 순차적으로 아이들이 탐색하고 놀이 시간을 갖지만 다른 가정 아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6묘 다묘가족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슬슬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요! 설 연휴에 여러 아이들이 입실 대기 중이라 매우 기대가 큽니다!! 오늘은 이사로 1박 탁묘한 6묘 다묘가족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처음 예약 주실 때 5묘로 예약을 해주셨어요~! 한 아이는 18살이라 일단은 이사할 때 데리고 있겠다 하셨어요. 그런데 호텔 도착하고 나서 18살 아이가 호텔 탐색은 물론 보호자님이 가져오신 집에 쏙 들어가서 누워있더라고요 ㅎㅎ결국 보호자님이 그냥 추가하여 맡기신다 하여 6묘 호텔링이 되었습니다 18살 야옹이! 저희 호텔 온 아이 중 최고령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18살이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걸어 다니고 밥도 잘 먹었어요 ㅎㅎ 미국으로 간 포포가 최고령이 될 줄 알았는데 야옹이가 저희 호텔의 최고령이 되었습니다 :) 약간의 하악질은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손 냄새 맡게 해주니 얼굴 만져주고 하는 것도 좋아하라 했어요~ 14살 냥냥이들 위의 왼쪽부터 밀키, 천왕이, 밤비, 해왕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누룩이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연휴가 다가오니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오전에 방문탁묘를 갔다 오니 하루의 시간이 더 빠른 것 같아요~! 오늘은 어제 입실한 누룩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누룩이는 보시다시피 메인쿤입니다! 메인쿤 하면 생각나는 사진들 있지요? ㅎㅎ 외국인들이 메인쿤의 크기를 보여주겠다고 안아들고 찍은 사진들!! 네~ 그 대형묘 메인쿤입니다~!! 처음 예약 신청이 들어왔을 때 사진을 보고 혹시 메인쿤인가하고 기대를 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 였어요 집사들의 각자 로망묘 하나쯤은 있잖아요? 호텔 집사도 예전부터 로망묘가 메인쿤이었습니다! 20대 때 친구가 알려준 서울대 입구 쪽의 고양이 카페를 갈 때마다 유독 저를 반겨주던 냥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가 메인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로망묘가 되었고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몇 년 뒤에는 집사가 되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누룩이는 처음 입실할 때부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콘치 방문탁묘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어느 덧 설 연휴가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각 가정 아이들이 입실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기록일지는 천천히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은 5일동안 방문탁묘를 하였던 콘치 기록을 써볼까합니다~! 12월부터 콘치 보호자님께서 방문탁묘를 예약하셨었어요! 5일 간 방문탁묘를 원하셨어요~! 방문탁묘의 경우 기본 30분으로 진행이 됩니다. 화장실 청소, 그릇세척, 밥과 물 새로 급여, 간식주기, 놀아주기로 진행이 됩니다. 아이들이 나와서 같이 놀이가 가능할 경우 아이들 사진까지 제공 가능하며 바디캠 영상도 제공이 됩니다. (화질은 720으로 제공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호자님인줄알고 나오다나 저를 보고 실망한 콘치 ㅎㅎㅎ 콘치는 처음 방문했을 때 낯선 사람이라서 바로 도망을 가버리더라고요 안그래도 보호자님이 낯선사람오면 숨어있을 거라고 계속 숨어있으면 놀이는 안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긴 낚시대를 흔들어주니 조금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감자 사진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낮 시간이 되니 아이들이 낮잠 타임이 되어 호텔이 조용합니다 각자 방에서 깊은 낮잠을 자고 있어요~! 오늘은 어제 입실한 '감자'에 대해 기록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감자는 11박 12일로 장기 호텔 생활을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보호자님이 처음에 하악질은 해도 후에는 괜찮아진다 하셨는데, 눈만 마주치면 하악질을 하는 감자입니다 감자야~라고 부르기만 해도 하악질부터 먼저 하는 감자...c 그래도 쓰담해주면 으르렁거리면서도 쓰담쓰담은 받고 있어요~cc 츄르말고는 다른 간식은 먹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츄르를 주니 으르렁하면서도 엄청 빠르게 먹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냥 화는 나지만 일단 먹고본다옹~ 먹는 걸 좋아하여 밥을 순삭 하였어요. 새로 밥을 급여를 해주면 주자마자 먹어버렸어요. 그러나 감자는 마르고 작아요. 아마 예민한 성격 때문에 살이 찔 틈이 없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cc 그래도 안 먹는 것 보다는 잘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엘리랑 꼬꼬 사진기록 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어제부로 연말 호텔링하던 아이들은 모두 퇴실하였습니다 퇴실할 때마다 왜이렇게 뭉클할까요.. cc 엘리랑 꼬꼬도 어제 오후에 퇴실하였습니다. 초반에만 사진을 올리고 소식을 올리지 못하였기에, 사진기록이라도 올릴려고 합니다! 엘리는 12살 페르시안이었고, 꼬꼬는 7살 코숏이었어요. 꼬꼬가 낯을 많이 가리다보니 3일 째에 밤에 인기척이 없어야 나오더라구요. 인기척 없이 cctv로보니 열심히 놀이터랑 출입구쪽까지 엄청 탐색을 하였습니다 어이쿠.. 꼬꼬야... 그동안 답답해서 어떻게 참았니... 이러고난 이후에 꼬꼬는 다음날 부터 눈치는 보았지만 낮에도 자유롭게 나와서 다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츄르의 힘일까, 입구까지 나온 꼬꼬 보호자님께선 꼬꼬가 맡기는 5일 내내 식음을 전폐하고 나오지도 않을꺼라하셨는데, 예상과 다르게 꼬꼬가 나와서 다니는 것을 보고 놀라하셨어요! 츄르를 주고 쓰담쓰담해줘서일까요? 나온 이후로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이사탁묘 낑이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묘한호텔 인천점>에서는 이사 등의 이유로 잠시 아이들을 잠시 맡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치즈랑 뚱이 때도 이사 때문에 하루 탁묘를 했었고, 화요일에 왔던 낑이도 이사로 인하여 3시간 정도 호텔링을 원하셔서 탁묘해드렸어요! 이사 등으로 인한 당일 숙박 호텔링은 기존 1박 이상의 호텔링과는 숙박비가 다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의 당일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화요일에 3시간 탁묘되었던 낑이에 대해 오늘 포스팅해볼까 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던 낑이었기에 기억에 남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낑이는 11살 히말라야고양이입니다! 처음 이동장에 있었을 때는 무늬와 털 길이를 보고 랙돌인가 생각하였어요. 하지만 이동장에서 나와서 얼굴을 봤을 때 아! 히말라야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ㅎㅎ 처음 이동장에 나왔을 때 호텔 남 집사는 랙돌인가요?라고 직접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모찌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벌써 새해가 되고나서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요! 일주일 사이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고 나름 바쁘게 지나간 것 같아요! 지난 주 수요일부터 호텔에 온 모찌에 대한 호텔링 기록을 포스팅합니다! 다소 포스팅이 늦은 것 같지만 그만큼 모찌가 호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모찌한테만 신경을 썼어요 원래는 방문탁묘로만 진행을 했었는데 호텔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낯선 환경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처음왔을 때 사진이 없어요! 숨어서 지냈어요. 2일째 되는 날 위 사진과 같이 이동가방에서 얼굴만 잠시 내밀고는 나오질 않더라구요... 밥도 안먹고... 안정을 위해 펠리웨이도 뿌려줘보고 마따따비 스틱 냄새도 맡게 해주었습니다. 이동가방은 최대한 보호자님이 가져오신 담요로 덮어줬어요! 스틱냄새에는 반응하였어요! 손가락에 살짝 습식 사료를 찍어서 주니 냄새 맡고 혀로 핥아먹긴 했는데 3번정도 먹고는 안먹더라구요... 이동가방에 숨어있다

설 연휴 예약받습니다~!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명절을 맞아 집사님들 여행 계획이나 지방의 부모님 댁 방문 계획 있으신가요? 이런 계획들로 우리 아이들 케어로 걱정하시고 있나요? 아이들 케어는 <묘한호텔 인천점>에 맡기시고 안심하시고 편하게 여행 및 부모님댁 방문하세요! 현재 <묘한호텔 인천점>에서는 설 연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미리 아이들 호텔링 예약하시고 맘 편히 설 연휴 준비하세요!(๑•̀ㅂ•́)و 설 연휴 <묘한호텔 인천점> 예약하러 가기 묘한호텔 인천점 : 네이버 블로그리뷰 26 naver.me 묘한호텔 인천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7-15 반안프라자3차 6층 6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천 고양이 묘한호텔 붐펫 아로마 펫케어 패키지 도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붐펫 드라이룸이 도착하고 리뷰를 올렸더니, 리뷰 이벤트로 증정한다던 아로마펫케어 패키지가 도착했어요! 소리 소문 없이 호텔 문 앞에 놓여있길래 남 집사가 저 몰래 또 뭐 주문한 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 붐펫 테이프가 상자에 감겨있어서 단숨에 알아봤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영롱하네요~~ 무엇보다도 안티 스트레스 케어를 제일 먼저 써보고 싶습니다!! 우선 저희 하루나 마루로 먼저 붐펫 드라이룸을 한번 테스트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마 마루는 겁이 많아서 ... 호텔에서 목욕이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하루나 미용할 때가 되어 미용 후 한번 사용해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용실 실사는 다음 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실사 후 허가가 나온 후 미용 서비스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준비할 것은 많다는 것...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제일 할 것이 많고 어색한 것 같아요 빠른 시일 내로 묘한호텔 미용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묘한호텔 인천점 예약/문의 방법 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묘한호텔 인천점> 예약/문의 방법 안내드립니다! 이전까지는 전화나 네이버 톡톡으로 문의를 많이 주셨어요! 앞으로는 카카오톡으로도 예약/문의가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검색란에 <묘한호텔>을 검색해주세요! 채널 추가 후 톡으로 예약 및 문의 남겨주세요!! ️연휴에는 묘한호텔 인천점과 함께️ 묘한호텔 인천점 : 네이버 블로그리뷰 28 naver.me 묘한호텔 인천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7-15 반안프라자3차 6층 6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달이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지난주 조용한 한 주가 끝나갈 때쯤, 새로운 친구가 입실하였습니다! 샴고양이 '달'입니다~ 3살 남아로 올 때부터 이동 가방이 아닌 보호자님의 품 안에 안겨서 왔어요 문의하실 때도 아이가 혼자이지만 창이 있는 디럭스룸을 원하셨고, 디럭스 룸에는 캣타워 같은 것이 없는 것 같다란 질문에 저희는 다른 가정 아이들이 없으면 거의 놀이터에서 지낸다고 말씀드렸어요 보호자님께서 아이가 혼자 있으면 좀 많이 외로워하다고 하셔서 혹시나 오자마자 적응하기는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오해였어요 ㅎㅎㅎ 보호자님 품에서 나오자마자 미친 듯이 놀이터에서 미친 듯이 탐색하고 뒹굴뒹굴~ 엄청 좋아하였어요 ㅋㅋ보호자님이 살짝 걱정하셨어요. 하지만 제가 봐온 바로 오자마자 적응 1000%한 아이들은 집에 갈 때까지 잘 지내더라고요 ㅎㅎ 놀이터에 얌전히 앉아있는 달 달이는 진짜 특이한 게 눈만 마주치면 앞구르기 하면서 배를 보여줘요 그리고 사

드디어 미용업 허가가 났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드디어 미용업 허가가 났습니다 동물미용업 허가를 받으려면 구청에서 원하는 조건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야하기에 다른 것보다 늦게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12월 말쯤에 이미 시설은 거의 다 갖추어졌지만 연말연초 아이들의 호텔링에 집중하다보니 구청에 연락이 늦게 한 점도 있었어요 구청 담당자분에게 연락을 하면 전화로 방문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시고 실사를 나오셔서 사진을 다 찍어가시기에 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야됩니다. 사실 화요일에 실사를 나오시기로 하셨는데, 월요일에 실사하기로한 한 곳이 취소가 되어 월요일에 들리겠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그래서 월요일에 실사하시고 다음 날에 허가가 났다고 연락이 오셔서 수요일 오전9시에 구청가서 등록증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묘한호텔 인천점>에서는 미용이 가능해졌어요. 사실 처음 시작할때 미용을 염두해두고 시작하였기에 인테리어 때부터 미용실을 넣어놨었습니다. 미용은 2월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은 고민이 많고

인천 고양이 묘한호텔 드디어 드라이룸 도착했어요 [내부링크]

*23년 12월 12일 포스팅 재업로드 건입니다!*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어제부로 첫 손님이었던 애기가 퇴실을 하여 호텔이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사이 정이 들었는지 허전합니다 4박 5일간 거의 화장실에 숨어서 밤에만 나와서 놀던 아이였지만 집 가기 2시간 전에 적응해버려서 살며시 방에서 나와서 옆에 앉아서 말도 하던 아이였어요~ 4박 5일이었지만 눈 동그랗게 뜨고 오물짝한 입이 벌써 그리워요 ㅎㅎ 드라이룸 도착 샷! 오늘 드디어 드라이룸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한 지가 꽤 되었는데 원래 배송되기로 한 날짜보다 2-3주 정도 늦어진듯합니다. 며칠 전에 배송되었다는 문자는 받았으나 갑자기 도착할 줄은... ㅎㅎ 홈페이지에도 소개돼있지만 묘한호텔 인천점은 무마취 미용을 준비 중입니다! 초반부터 미용을 염두에 두어 인테리어를 하였기에 냥냥이들 미용실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직 집기의 준비가 되지 않아 1월 중으로 오픈 예정입니다. 중간중간 미용 문의가

인천 청라 고양이 묘한호텔 인천점 연말 할인 이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연말을 맞아 할인 이벤트 시작합니다~! 연말 할인 이벤트 23년 12월 20일 ~ 24년 1월 5일 기간 내에 냥님들 호텔링 시 호텔비 10% 할인해 드립니다! *중복 할인 불가 *1박 이상 시 사용 가능 24시간 냥님 케어하는 고양이 호텔입니다! 집사님들은 안심하고 여행 갔다 오세요!! 큰 방도 준비 완료입니다! 다묘가정도 맘 편히 있다 가세요! 연말/구정엔 안심하고 묘한호텔 인천점과 함께해요! 묘한호텔 인천점 : 네이버 블로그리뷰 16 naver.me 묘한호텔 인천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7-15 반안프라자3차 6층 6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치즈뚱이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어제 당일 호텔링으로 두 아이가 입실했었어요! 이름은 치즈랑 뚱이! 나이가 지긋한 냥냥님들이었어요! 치즈는 13살! 뚱이는 12살! 왼쪽이 치즈, 오른쪽이 뚱이 치즈/뚱이 보호자님께서 아이들 호텔링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특히나 치즈는 나이도 13살에 낯을 많이 가려 걱정을 더 하시는 것 같았어요. <묘한호텔 인천점>에서 냥님들 편하게 잘 보살펴드리기로!!cc Previous image Next image 뚱이는 호기심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씩 나와서 냄새도 맡고 탐색을 하였습니다. 뚱이가 밖에 나와서 탐색하는 동안 보니 이름이 왜 뚱이인지 알겠더라고요! 얼굴도 둥글둥글, 눈도 둥글둥글~ 너무 귀여웠던 뚱이 Previous image Next image 몬데몬데~?! 코 옆에 옅은 점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스탠다드 앞에서 저기 뭐가 있나~~하고 보는 모습이 호기심이 잔뜩이었습니다 발마저 뚱글해! 치즈도 나와서 탐색 좀 했으면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8마리 다묘가족 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한동안 또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수요일에 8마리 다묘가족이 입실했어요! 아이들이 다 각자 개성이 있어서 각자에 맞게 케어해주느라 바빴던 거 같아요~! 벌써 8마리 다묘가족이 들어온 지도 3일째! 확실히 다묘가족이 오다 보니 호텔도 금방 북적북적해졌습니다 이런 북적거림 너무 좋아! 현재 다른 방 아이들이 없어서 놀이터까지 자유개방했습니다! 물론 밤 10~11시 이후에는 각자 방에 들어가서 자는 시간이죠~~ㅎㅎ 맡겨진 아이들이 여럿 있다면 각 룸마다 시간 맞춰서 놀이터 개방을 할 예정입니다~! 다묘가정아이들이 적응은 빠르다고 하던데 오자마자 적응할 줄을 몰랐습니다. 아이들이 거침없이 호텔을 탐색하였습니다 탄이와 달이 달이는 높이높이 올라갈 거야! 말을 다 알아듣는 탄이 탄이와 달이의 경우 15살 14살입니다. 나이가 있기에 주식은 습식사료를 급여하면 된다고 하였어요. 둘이 남매라서 항상 붙어있어요. 달이의 경우 8마리 중에 서열 1위!라고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8마리 다묘가족 일상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8마리 다묘가족이 들어오고 나서 북적북적하고 할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입실한 새 친구까지 신경쓰다보니 하루가 금방가는군요! 그러다보니 벌써 크리스마스이브군요... 뭉치랑 라떼는 항상 저렇게 앉아 있는 중~ 8마리 다묘네는 서로의 개성을 뿜뿜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보호자님에게 연락드려서 소통 중입니다. 특히 14살 탄이와 달이 건강상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탄이는 어제 묽은 변을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봐서 급하게 보호자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아마 스트레스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탄이가 다니던 동물병원 측에서 답변이 왔고, 밤새 지켜본 결과 탄이는 밥과 물 모두 잘 먹고 잘 잤습니다. 보호자님께서도 탄이랑 달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달이 탄이 달이랑 탄이는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면서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고, 보호자님이 신경을 더 쓰시다 보니 사진을 더 찍게 됩니다. 예쁜 사진을 많이 남겨드리고 싶은 마음이에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버디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다묘가족 챙기고 엊그제 입실했던 애기 퇴실하랴 오전이 바빴어요! 아기 냥이가 가고 나서 다른 냥이 친구가 묘한호텔 인천점에 입실했어요~! 이름은 <버디>에요! 추워서 옷 입고 왔어요~ 버디는 아메숏+브숏이 섞인 아이라고 하였어요~ 첨에 버디 사진을 보고, 털색과 패턴 때문에 아메숏으로 생각했어요. 실제로 보니 얼굴형이 브숏처럼 동글동글해요! 귀여워... 호텔은 처음이라고 했어요. 그래서인지 보호자님이 계실 때는 조금 밖에 나와있다, 보호자님이 가시니 바로 쿠션 밑으로 숨었어요... 그루밍 때문에 옷을 벗겨달라고 요청하셔서 조금 있다 입고 있는 옷을 벗겨줬어요. 이미 다리 한쪽이 벗겨져서 불편한 상태더라고요... 물과 밥을 챙겨주고 난 이후 아이가 좀 편해지라고 문을 닫아놨어요. 역시나 머리만 숨기고 있다가 자기 냄새가 나는 화장실로 버디가 숨더라고요... 다묘네 빼고는 공통적으로 다 자기 냄새가 나는 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엘리랑 꼬꼬 사진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북적하던 다묘네가 나가고나니 조용해졌어요. 많기도 많았고 일주일 같이 있다보니 애들하고 정이 들었나봐요..cc 가자마자 뭔가 보고싶은..... 아이들이 왔다가면 문뜩문뜩 생각나에요. 오늘은 어제 입실한 엘리랑 꼬꼬 사진기록을 가져왔어요! 엘리는 12살 페르시안이고, 꼬꼬는 7살 코숏이에요~ 엘리는 오자마자 놀이터에서 뒹굴고 난리가 났어요cc 적응력1000% 그에 반해 꼬꼬는 낯을 많이 가려서 아예 안 나올수도 있다고 보호자님이 알려주셨어요. 오자마자 해먹에 올라가서 난리가 난 엘리 제가 이 제품을 사면서도 이거 과연 인기가 있을까, 애들이 사용할까했는데 까미랑 애기도 여기서 미친 듯이 비비적거리고 놀더니 엘리마저...! 입실하자마자 이렇게 노는 고양이는, 엘리 너가 처음이야!! 탐색도 필요없어요 c 벌써 적응을 다해서 놀다가 배고픈지 바로 밥먹고 물 마시고, 또 뒹굴면서 놀고! 엘리의 적응력 어마어마해요! 다른 아이들이 놀다가 놨두고간 마따따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버디 사진기록 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지금은 비로 바뀌어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길이 위험하니 다들 조심하세요!! 모니터 뒤를 좋아하는 버디 버디가 <묘한호텔 인천점>에 온 지도 벌써 6일째입니다. 얌전하고 말도 잘 듣던 버디가 3일째부터 행동이 변했어요! 나쁘게 변한 것이 아니라 이 아이의 본 성격이 나왔다고 할까요? ㅎㅎ 탐색을 할 때도 조심조심하였는데, 드디어 탐색을 완료했는지 엄청 활발해졌어요! 밥도 조금씩, 간식도 조금씩만 먹던 버디였는데.... 오늘 아침에 방 청소해 주면서 새로운 간식을 그릇에 담아서 나오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바로 먹더라고요! 밤사이에 밥도 거의 다 먹었어요! 보호자님이 입이 짧다고 하였는데, 짧기는 하나 적응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건 엄청 잘 먹습니다!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잘 놀기까지 하니 그랜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장난도 잘 치고 골골송도 잘 불러요! 좀 놀고 있다 보면 혼자서 골골송을

인천 청라 고양이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시작 #5. 집기 넣기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이에요! 묘한호텔 인천점은 11/30 가 오픈을 하였고 12/04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가오픈이라 해도 아직 집기들이 들어가지 못해서 빈 상태였지만 집기나 카드 결제기 등의 배송이 늦어지고 있어 오늘 중으로 2차로 집기 넣기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스위트 방을 채우기에는 아직 여러 가지로 모자라지만 지내면서 하나하나 채워 넣으려고 합니다. 한 번에 다 넣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여러 날을 고민하고 여러 용품을 검색해서 보고 있지만 맘에 썩 드는 게 없었다는...cc 미용실은 미리 사놓았던 미용 테이블과 소독기는 옮겨놓은 상태였습니다. 펫 드라이룸은 11/30 배송 시작으로 하였지만 아직도 감감무소식.... 배송 지연으로 문의를 하였더니 최소 10일 걸릴 거라는 안내가.... 취소를 하기에는 블프로 저렴히 샀기에 포기할 수가 없....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위트룸의 자동 화장실 미용실을 제외한 집기는 우선적으로 공기청정기와

인천 청라 고양이 묘한호텔 인천점 시작 #5. 집기 넣기 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어제부로 미용실 제외한 호텔링 쪽은 집기가 전부 들어왔습니다. 드라이룸 등의 배송들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도착한 디럭스룸에 들어갈 숨숨집이 도착했습니다. 무게가 꽤 되는 택배 상자 오후에나 올 거 같았던 택배가 오전에 2개나 도착했더라고요 ᄒᄒ 그래서 우선 간단하게, 빠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디럭스룸에 들어갈 숨숨집부터 작업하기로 합니다. 총 4개의 숨숨집이 도착하였습니다. 4개를 조립하여야 완성되는 숨숨집입니다 ㅎㅎ 나무들이라 그런지 각자 박스의 무게도 꽤 나가더라고요 하나하나 드라이버로 조일 수가 없어 전동드라이버 등장합니다 ㅎ 자제들이 나무라서 깨끗해 보여 분진이나 먼지 등 많은 오물들이 묻어져 있어 1차적으로는 자제들을 탁탁 털어주고 청소용 물티슈로 3-4번을 닦아줘야 했습니다. 조립 자제들을 털었더니 어마어마하게 먼지가 나옵니다. 작업이 끝나고 나서 청소기로 한번 청소해 주고 물걸레로 바닥을 다 닦아주었습니다. 하는 중간중간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이 인천에도 왔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호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실제 냥님을 기르고 있는 찐집사가 냥님들을 집중케어해드립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탠다드/디럭스/스위트룸 <묘한호텔> 호텔링 - 냥님들 호캉스 <묘한호텔> 인천점은 스탠다드 8실, 디럭스 3실, 스위트 2실로 총 11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 객실 IP 카메라 설치되어 있어 원하실 때 앱 접속하며 아이들 보시고 직접 목소리도 들려줄 수 있습니다! 각 룸에 입실 가능한 아이의 수는 홈페이지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호텔 집사가 24시간 호텔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겨주세요! 집사님들께서 아이들을 직접 맡기실 여건이 안 될 시 픽업/드랍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픽업/드랍 서비스 관련은 언제든 문의하세요! <묘한호텔> 할인도 있어요! 인스타친구/다묘가정/장기숙박 3가지 할인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묘한호텔> 방문탁묘 서비스 직접 호텔에 맡기지

묘한호텔 고양이 목도리 준비 중입니다 [내부링크]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따뜻하다가 비가 오고 난 이후 엄청 추워졌어요! 곧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고 날도 추워지다 보니 추위타는 우리 냥님들 있을 것 같아 목도리를 준비 중입니다!! 제가 직접 뜨개 하여 만든 수제 목도리에요~~ 처음에는 굵게 뜨다 보니 털을 민 친구들에게는 좋지만 털이 많거나 뚱냥님들에게는 조금 불편해 보여 코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하루나 마루한테 시착을 해보니 코가 적은 것이 더 편해 보입니다. 마루는 랙돌이라 중대형 묘이다 보니 지금 만들어놓은 것들이 은근 작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c 얇게 뜬 목도리는 편해 보여서 앞으로는 코를 좀 적게 해서 만들 것 같습니다. 마루 착용샷입니다!c 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은 목도리입니다. 안쪽으로 고무줄을 달아서 고정과 동시에 편하게 아이들이 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초반에는 목걸이를 제작하려 했으나 아이들 이름을 각인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 목도리를 전향하였습니다 c 따뜻하면서 예쁘게 하고 나기에는 딱입니다!

인천 청라 묘한호텔 매력포인트를 가진 애기 첫날 숙박일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첫 입실 손님이 오셨어요! 퇴근시간대,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신 묘주님들 첫 입실한 아이의 이름은 <애기>입니다! 애기는 리틀 수다쟁이입니다! 묘주님들이 가시고 호기심에 애기는 2번 정도 호텔을 둘러보았습니다. 둘러보면서 혼잣말을 잘 하는 아이에용(^^) 조심스럽게 지켜보다 살며시 나오는 애기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 바퀴 둘러보시고 문 앞에서 고민 중... 하지만 곧 나와서 두 번째 탐색을 하고 있습니다. 큰 방을 한 번씩 둘러봅니다. 두어 번 둘러본 이후 방으로 복귀하여 밥을 먹는 애기입니다. 오독오독 소리 내면서 잘 먹더라고요 ㅎㅎ 뒷다리에 레깅스가 매력적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첫 입실 후 탐색하던 애기의 베스트 컷! 애기의 큰 매력은 코의 점입니다! 코의 점이 매력~뽀인트!! 눈꼬리가 쳐진 거 같은 동그란 눈도 매력적이지만 코의 점의 매력이 정말 큰 매력입니다 코에 있는 점에 자꾸

인천 청라 고양이 묘한호텔 애기 4일차 숙박일지 [내부링크]

*12월 10일 작성 블로그 포스팅 글을 재업로드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애기가 오늘로써 4일이 되었는데요, 어제보다는 낯이 익었는지 눈인사도 해주고 묘린이 놀이터도 몇 번 탐색하다 들어갔습니다. 호텔 남 집사가 있을 때 제일 안심하고 나오고 있는 애기입니다. 오전마다 투약하는 것 때문인지 필건만 들면 애기는 저를 피하느라 바쁩니다. 그래도 눈인사하면 받아주고, 쓰담도 받아주는 거 보면 감동스럽습니다. 금일 새벽부터 외부 문제로 호텔 내의 인터넷이 잠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11시 돼서 기사님이 오셔 외부의 기기를 교체하고 나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애기 보호자님께는 그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여 카톡을 보내드렸고 밤사이의 애기사진과 끙아와 쉬쉬를 한 것도 같이 보내드렸습니다. 어제보다는 감자가 크지 않지만 그래도 끙아와 쉬야를 잘해주고 있어 기특합니다. 감자보다 맛동산의 크기가 커졌다는 소파에서 도도하게~ 어제 오전에 배송이 된 소파가 새거

인천 청라 고양이 묘한호텔 일상 매력의 숨숨집 [내부링크]

마성의 숨숨집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 숨숨집입니다 ccc 들어가서 구멍 사이로 발을 내밀면서 장난치기도 합니다. 원래 하루랑 마루라 숨숨집에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숨숨집에서는 잘 놀고 있어요!! 묘린이놀이터의 냥님들의 최애가 될 것 같은 숨숨집입니다! ️연말/구정 묘한호텔과 함께 해요!️ 묘한호텔 인천점 : 네이버 블로그리뷰 11 naver.me 묘한호텔 인천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7-15 반안프라자3차 6층 6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천 청라 고양이 묘한호텔 일상 애기 사진기록 [내부링크]

**12월 9일 작성된 블로그 포스팅 글을 재업로드한 글입니다!** 현재 호텔링 중인 <애기> 사진기록입니다~ 묘한호텔 인천점은 24시간 호텔 집사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 시간대에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직 호텔링된 아이가 '애기' 하나라 적응을 위해 문을 열어두었는데 밤늦게 호텔을 탐색하였습니다~ㅎㅎ 그러다 보니 밤에 탐색하는 애기 사진을 찍게 됩니다~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복도 쪽도 한번 가서 앉아있습니다~! (스위트룸 쪽에서만 탐색하다 앞쪽으로까지!) 밤에 찍는 사진도 나름 감성 있게 나와 좋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잠시 앞에 나와서 앉아있는 애기찌~ 코에 점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밥은 잘 먹고 있지만 물 섭취가 적어 걱정했지만 밤중에 물을 많이 마셨어요~! 응아랑 쉬야도 잘하고 있어요~! 금일 오전 객실 청소 도중에 나온 애기찌 ㅎㅎ 오전에도 한 바퀴 돌고 들어갔어요 ㅎ 아직은 낯을 많이 가리지만 그래도 한 번씩 손길을 허락해 줍니다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묘린이 놀이터에서 하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묘한호텔입니다 오래간만에 영업이사님 하루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나이가 12살이다 보니 컨디션이 오르락 내리락할 때가 많아요. 컨디션이 좋으면 우다다우다다 온 집을 뛰어다니고 마루한테도 장난을 먼저 걸지만 컨디션이 내려가면 하루 종일 소파에서 잠만 자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같이 출근했습니다! 호텔로 출근을 하면 하루 텐션이 상당히 올라가 묘린이 놀이터에서 꽤 잘 노는 편입니다. 놀다가 한 번씩 와서 골골거리면서 안아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안기는 것을 은근 좋아합니다) 나온 김에 목도리 모델도 해봅니다 ㅎㅎ 털이 하얘서 무슨 색의 목도리든 잘 어울립니다. 하루는 어릴 때부터 옷을 입고 크기도 해서 목도리를 해주니 좀 어색해하다가도 금방 잘 매고 다니더라고요. 애기 때 미용을 하면서부터 겨울에 옷을 입힌 것이 시작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안 예쁜 옷을 입히면 혼자서 벗어버리더라고요 ㄷㄷ.. 신기하게도 예쁜 옷 (대부분 프릴 같은 것이 달린 옷)을 입혀주면 얌전히 입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