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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두뇌 발달 [내부링크]

태아의 두뇌 발달 - 임신 1개월 차 : 임신 4주 차에 접어들면 뇌의 기본적인 구조인 전뇌와 중뇌, 후뇌가 형성됩니다. -임신 3개월 차 : 임신 12주 차가 지나면 태아는 외부의 자극을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따라서 예비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 시기부터 경험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경험은 태아의 뇌에 저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 임신 5개월 차 : 이 시기 태아의 뇌는 80% 이상 발달을 하게 됩니다. 특히 청각이 민감하게 발달하여 외부의 소리를 듣고 뇌에 저장을 시키게 되지요. 예비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태아의 뇌에 즐거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악 감상이나 동화책 읽어 주기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7개월 차 :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임신 중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어떤 영향 [내부링크]

임신 중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어떤 영향 태아는 매 순간 엄마의 영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모체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혈액량을 공급받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자궁 혈관이 수축되고 태아에게 전달되는 혈류가 감소합니다. 즉, 스트레스를 경험한 태아는 시기에 맞는 성장 발달을 이루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임신 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엄마의 아기를 대상으로 인지와 언어 능력을 검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났고 아기가 성장을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음을 나타냈습니다. 예비 엄마의 스트레스 관리는 태아의 성장 발달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기를 위해 예비 아빠와 예비 엄마가 함께 스트레스 관리에 노력..

태동에 대한 이야기 [내부링크]

태동이 규칙적이지 않아도 괜찮은 것일까요? 첫 태동을 느끼는 것은 짧은 순간 지나가기도 하고, 어떤 날은 하루에 몇 번씩 느껴지다가 또 어떤 날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예비 엄마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자극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고 넘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태아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니 지나친 염려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태동은 보통 몇 회 느껴야 정상적인 것일까요? 태아가 매일 태동을 해야 하는 정해진 횟수나 예비 엄마가 느끼는 정상 수치란 없습니다. 태동이 느껴지는 순간마다 수첩에 횟수와 움직임의 강도를 기록한다면 오히려 예비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단, 아기가 배 속에서 깨어서 노는 동안 그 패턴을 파악하는 것은..

예비 엄마의 수면 패턴 [내부링크]

예비 엄마의 수면 패턴 1. 임신 초기의 수면 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참기 힘든 낮잠에 대한 욕구가 당연한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임신으로 인해 이 프로게스테론의 증가는 예비 엄마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만들고 밤중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궁이 커짐에 따라 방광을 압박하여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지요. 이로 인해 깊은 잠을 자기가 힘이 듭니다. 2. 임신 중기의 수면 임신 초기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었던 여러 가지 요인들이 해소가 되며 잠을 청하기가 수월해집니다. 프로게스테론 수치도 안정되어 피로감을 덜 느끼고, 방광을 압박하던 아기가 다시 위로 올라가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은 욕구도 줄어들게 되지요. 3. 임신 후기의 수면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출산 징후 6가지 [내부링크]

1. 배가 당기는 증상이 자주 일어나요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배가 당기는 증상을 불규칙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이를 '가진통'이라고 하는데 생리통 같은 통증이 느껴지다가 가라앉는 증상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2. 태동이 줄어들어요 이제 태아는 바깥세상으로 나오기 위에 골반 안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예비 엄마가 느끼던 태동은 줄어들게 되지요. 태동이 느껴지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왼쪽으로 누워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세요. 미세하게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소변을 자주 보게 돼요 임신 초기와 달리 완전하게 자란 태아가 출산에 임박해 올수록 골반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예비엄마는 더욱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지요. 반면 태아로 인해 올라갔던 횡격막이 다시 내려오면서 숨쉬기는 편안해집니다..

유형별 산후조리 장/단 점 [내부링크]

유형별 산후조리 장/단 점 1. 친정 산후조리 ※ 장점 : 심리적으로 편안해요! 예비 엄마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친정 엄마는 심리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지요. 특히 비용 면에서도 절감할 수 있으며 예비 엄마의 식성에 맞는 정성 가득 보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점 : 가족 간의 소소한 갈등이 생길 수 있어요 친정 산후조리의 유일한 단점은 가족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아주 사소한 갈등입니다. 만약 예비 아빠가 친정 가족들과 친밀하지 않은 경우 중간 입장인 예비 엄마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생기며 육아 방식에도 친정 엄마와 다른 견해를 가졌다면 사소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내 집 산후조리 ※ 장점 : 예비 엄마와 아기가 적응하기 편안해요! 아기도 예비 엄마와 수유라든지 주변 환경..

아기 개월별 태동 변화 [내부링크]

아기 개월별 태동 변화 1. 임신 5개월 차 태동 이때의 태아는 엄마의 배꼽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배꼽 아래로부터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태아는 임신 주차를 거듭할수록 운동 능력도 발달하기 때문에 엄마가 느끼는 태동의 강도도 더 세진답니다. 2. 임신 6개월 차 태동 태아는 양수 속에서 자유롭고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배꼽 위에서 가지도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아가 태동을 보일 때 예비 엄마의 배 위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답니다. 3. 임신 7개월 차 태동 이 시기에는 엄마의 양수가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따라서 태아가 더욱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엄마의 피부층이 얇다면 태동으로 인해 배가 튀어나오는 현상도 볼 수 있답니다. 태아가 성장을 하게 됩니다. 4. 임..

예비 엄마의 적당한 운동이 좋은 이유 5가지 [내부링크]

예비 엄마의 적당한 운동이 좋은 이유 5가지 1.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 태아의 발달은 태반을 통한 혈액 공급으로부터 이루어지지요. 예비 엄마가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활발해지면 그만큼 태아에게 보내는 산소와 영양도 충분해지는 것이지요. 특히 유산소운동이 체내 산소의 양을 높여 태아의 뇌 발달에 효과적이랍니다. 2. 임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줘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에 의해 예민해지고 신체 변화로 인한 불안감, 두려움 등을 느끼기 쉽습니다. 매일 적당한 운동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비 엄마의 임신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예비 엄마 체력 및 건강관리에 좋아요 임신을 하면 피로감, 근육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을 ..

임신 기간 동안 다투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 4가지 [내부링크]

임신 기간 동안 다투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 4가지 1. 경제적인 문제 “여보 A 산후조리원이 더 전문적이고 위생적이라는데..” “거기 너무 비싸. 산후조리를 꼭 비싼 곳에서 해야 해?” 아기 천사가 찾아와준 일은 너무 기쁜 일이지만 아기를 출산하고 키우는 일은 이제 현실이 됩니다. 만약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면 출산 병원과 산후조리원 비용에 대한 부담부터 걱정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문제들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2. 입덧 “여보 나 음식 냄새가 너무 역해서 힘들어” “임신했다고 너무 유별나게 그러는 거 아니야?” 입덧은 많은 예비 엄마가 경험하는 임신 대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입덧으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예민해지고 괴로운 속 사정은 예비 엄마만이..

가진통이란? [내부링크]

가진통이란? 출산을 하기 위한 진진통(진통)은 아기를 바깥으로 내보내기 위한 자궁수축을 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가진통은 출산을 앞둔 시점에서 자궁이 미리 수축과 이완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진통인 줄 알고 병원에 가보면 막상 자궁문은 열려있지 않은 '가짜 진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자궁은 임신 7주차부터 이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출산에 대비해 자궁근육의 힘을 기른답니다. 하지만 출산 예정일이 아직 멀었는데 통증의 정도가 심한 가진통을 빈번하게 느낀다면 조산의 신호일 수 있으니 검진을 통해 태아의 상태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진통의 특징은 이래요! 1. 간격이 불규칙해요 출산에 임박한 진통은 간격이 규칙적이지만 가진통은 진통 간격이 불규칙하며,..

자연분만, 왜 좋은 것일까요? [내부링크]

자연분만, 왜 좋은 것일까요? 엄마에게는 자연분만은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체 리듬에 맞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출산은 출산시 아기와 함께 자궁 속 노폐물도 빠져나오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으며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제왕절개와 차이가 납니다. 아기에게는 자연분만은 산도를 통과하는 과정 자체가 기압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양수를 토해내며 활발한 폐호흡을 도와줍니다. 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해지는 자연분만을 하기 위해서는 임신 기간 동안 예비엄마의 건강을 잘 단련시키는 것도 중요하지요. 건강하게 우리 아기 만나기 '자연분만'을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1. 자연분만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자연분만은 진통부터 시작해서 아기를 낳는 모든 과정을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도 못할 공..

출산 직후 일주일, 아빠의 중요한 역할 [내부링크]

출산 당일! 고생한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하세요. 출산을 하고 나면 모든 기력을 쏟은 아내는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할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 탄생의 축복도 중요하지만 열 달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충분한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지금은 아빠의 응원과 격려가 가장 필요할 때입니다. 출산 후 1일, 아내의 좌욕을 도와주세요. 지금 아내는 출산으로 인한 훗배앓이랑 회음부 통증으로 인해 앉아있는 것조차 힘이 든답니다. 아내의 좌욕 준비를 도와주세요. 사소한 관심과 도움에 아내는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출산 후 2일, 아내의 손을 잡고 걸어 보세요. 출산 후 2일이 지난 아내는 어느 정도 몸이 가벼워집니다. 물론 온몸의 통증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됩니다. 이때 아내의 손을 잡..

출산 가방 싸기 [내부링크]

출산 가방 싸기 전 3가지를 기억하세요! 1. 세탁이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세요! 의복과 같이 세탁이 필요한 물품들은 미리 세탁을 한 후 위생팩에 넣어두세요. 위생팩의 겉면에는 어떤 물건이 들었는지 이름을 표기해도 좋습니다. 2. 내원하는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필요한 물품을 문의하세요. 병원과 산후조리원 운영에 따라 필요한 물품들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미리 연락하여 챙겨가야 할 물품들에 대한 안내를 받아두세요. 3. 개인 물품에 이름을 표기해 주세요. 산후조리원은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물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미리 이름을 써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가방 이런 것들이 필요해요] 이용하고자 하는 병원과 조리원에 따라 세부적인 물품이 변동이 있지만 대부분의 산모들이 필요로 하는 물..

출산에 대한 궁금증 [내부링크]

Q1. '출산 시 불편한 점 3가지'가 무엇인가요? * '제모'는 꼭 필요한 건가요? 제모는 질 입구를 통해 나오는 아기가 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조치지만 이미 1922년도에 꼭 제모를 하지 않아도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수많은 산부인과에서는 출산을 하기 전 진통이 시작되면 간호사들이 제모를 해줍니다. 이 같은 절차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미리 왁싱을 받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 '관장'은 꼭 해야 할까요?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아기들은 머리로 산모의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힘을 주는 과정에서 변이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을 예방하기 위해 진통이 시작되면 제모와 함께 관장도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간혹 관장을..

출산 그 격정의 시간, 아빠가 꼭 알아야 할 행동 [내부링크]

1. 진통 시간을 체크하세요 출산이 다가오는 시점에는 가진통이 나타나곤 합니다.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다가 점점 진통 시간이 단축되는데, 초산인 경우 5분~10분, 경산인 경우 15분~20분 간격으로 이어진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2. 차로 이동 시 쿠션을 준비하세요 차로 병원까지 이동할 때에는 누워서 이동하는 것보다는 쿠션을 껴안고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차로 이동할 경우 차 뒷좌석에 쿠션을 미리 구비해두어도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진통 시간 동안 예비 엄마의 곁을 지켜주세요 진통을 경험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예비 엄마를 지키는 예비 아빠의 마음도 애가 탈 테지요. 그렇다고 예비 엄마의 곁에서 "힘을 내" ..

산후조리를 위한 기본 지침 [내부링크]

1.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출산 후 옷차림은 통풍이 잘되고 땀을 잘 흡수하며 보온이 되는 옷차림이 좋습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면 소재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수면양말을 꼭 신어주세요. 또한 붓기가 고민이라면 산후조리 기간 동안 땀으로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땀을 빼기 위해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기보다는 몸의 기운을 돋워주는 음식을 먹으며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산모의 몸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되도록 그 이전에는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출산 시 골반이 벌어질 뿐만 아니라 온몸의 뼈가 단단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며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좌욕은 필수예요 출산 이후..

산후 증상 6가지 [내부링크]

1. "아기를 낳아도 배가 아플 수 있어요!" - 산후통 아기를 출산하고 생리통과 비슷한 복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자궁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유발하는 통증이지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자궁 수축을 도와주는데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이 옥시토신이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모유 수유가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도와준다는 것은 이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산후통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6주 동안 오로가 분비돼요" - 오로 분비 출산 후 태반이 떨어져 나오며 출혈이 일어나게 됩니다. 혈액뿐만 아니라 자궁 조직, 점액 등 모든 분비물이 6주 동안 나오게 되지요. 이 오로의 양은 점차 줄어들게 되며 적갈색에서 점점 투명한 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만약 오로가 나..

출산 후 몸매 관리 [내부링크]

1. 출산 직후에는 충분히 먹어도 좋아요! 출산 직후에는 몸매 관리보다는 건강 관리가 우선입니다. 하루빨리 예전 몸매로 되돌아가겠다는 조급함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을 섭취한다면 오히려 산후 트러블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산욕기인 6주 동안에는 칼슘과 철분을 필수적으로 섭취하며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양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극적인 식단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출산 이후의 식단은 되도록 맵고 짠 자극적인 식단보다는 싱겁게 조리해 먹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라면 자극적인 음식은 모유 분비에도 영향을 미치게 때문에 되도록 싱겁게 간을 하고 음료나 차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출산 ..

출산 후 예비 엄마의 몸은 이런 변화 [내부링크]

1. 체중은 극적인 변화를 나타나지 않아요 출산 후 모든 엄마들은 아기만 빠져나가고 여전히 살은 빠지지 않는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지요. 실제로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12kg 이상 늘어나도 출산 후 감소되는 체중은 5~6kg 정도뿐이랍니다. 산후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산후조리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2.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져요 임신 기간 동안에는 호르몬 분비로 인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잘 자랍니다. 하지만 출산 이후부터 4개월 까지는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게 되지요. 이는 호르몬 분비가 멈추고 모근 또한 약해지기 때문이랍니다. 이 시기에는 염색은 되도록 피하고 콩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뱃살은 늘어지..

성공적인 자연 분만 생활 습관 [내부링크]

1. 단백질과 섬유질은 놓치지 마세요 태아가 자람에 따라 자궁은 장기를 누르기 때문에 임신 기간 동안 소화 불량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경우는 많답니다. 하지만 출산에 가까워질수록 태아는 자궁 아래쪽으로 내려가 태어날 준비를 하기 때문에 음식 소화는 수월해지지요. 이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와 생선에 많이 함유된 단백질은 출산할 때 힘이 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는 변비 예방을 도와주기 때문에 출산 전부터 변비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아요. 2. 골반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주세요 보통 골반이 작으면 자연 분만할 때 힘이 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태아가 엄마가 타고난 골반 크기보다 클 때 발생하는 경우랍니다. 자연 분만을 위해 골반을 ..

아빠 태교 8가지 [내부링크]

아빠 태교 8가지는 꼭 지켜주세요! 1. 태담을 들려주세요. 양수 속에 있는 태아는 청각이 발달하며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모두 들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아빠의 저음이 태아에게는 더욱 전달이 잘 되지요. 아빠가 매일 5분 태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좋아요. 태아와의 정서적인 교감을 형성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태아에게는 예비 아빠의 목소리만큼 좋은 태교 방법은 없습니다. 태아의 청각과 두뇌를 자극하는 효과적인 태교 방법으로 태아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출산 준비를 함께 해요. 예비 엄마는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심해지지요. 되도록 출산에 대한 준비는 사소한 것이라도 예비 아빠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병원은..

아기는 엄마 아빠를 얼마만큼 닮을까 [내부링크]

1. 지능 유전 확률 30~40% 미국 피츠버그 대학과 카네기 멜론 대학의 합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기의 지능의 30~40%만 부모에게서 물려받는다고 합니다. 아기의 지능은 후천적인 요소가 더욱 강하기 때문에 아기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육아 방법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답니다. 2. 대머리 유전 확률 50% 대머리 유전인자는 우성 유전인자로 아빠가 대머리일 경우 아들이 대머리가 될 확률은 50%가 넘는답니다. 만약 엄마의 유전인자에 대를 걸쳐 유전인자가 존재한다면 외할아버지나 삼촌이 대머리라면 25%의 대머리 유전인자를 물려받게 됩니다. 3. 쌍꺼풀 유전 확률 40~60% 엄마, 아빠 둘 다 쌍꺼풀이 있는 경우 쌍꺼풀이 있는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62%, 한쪽 부모에게만 쌍꺼풀이 있다면 43%로 줄어..

예비 엄마, 아빠가 싫어하는 말 [내부링크]

임신을 하게 되면 예민한 예비 엄마와 도움을 줘야 하는 예비 아빠 사이에서 사소한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싸움을 일으키는 트러블은 이런 사소한 트러블에서 발생하는 말 한마디랍니다. 예비 엄마가 싫어하는 말! 말! 말! 1. “또 먹어?” “우리 아기 더 먹고 싶은 건 없대?” 임신 기간 동안에는 평상시 먹지 않았던 특정 음식에 욕구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다가도 구하기 어려운 음식이 먹고 싶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이런 예비 엄마의 상황을 공감하지 못한 언행은 평생 가슴에 상처로 남게 됩니다. 조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예비 엄마의 요청을 들어주고 늘 아기와 예비 엄마를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2. “너무 살찐 거 아니야?” “여보는 임신을 해도 ..

태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음식 태교 [내부링크]

[즐거운 음식 태교를 위한 수칙 5가지] 1. 아기를 위해 억지로 먹는 것은 금물! 물론, 아기를 위해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맞으나 지나칠 필요는 없답니다. 예를 들어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보지 않던 가물치나 잉어 곰을 태아에게 좋다고 억지로 참으며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도 구역질이 올라오는 것을 억지로 참고 먹는다면 보약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2. 비과학적인 속설을 따를 필요는 없어요! 간혹 임신 시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어떤 아기가 된다더라’라는 여러 가지 속설들이 존재합니다. 하나라도 더 조심하고 싶은 예비 엄마의 마음에 이런 근거 없는 속설을 따르게 되지만 먹고 싶은 음식을 굳이 참으면서 따를 필요는 없답니다. 오리고기를 먹어서 손발이 붙는 기형아를 출..

예비맘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허리 통증' [내부링크]

많은 예비맘들이 임신 중 겪게 되는 흔한 통증 중 하나는 바로 허리 통증이지요. 허리 통증이 심해져도 뱃속의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이 미칠까 봐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욱신욱신 허리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허리 통증은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임신 중기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혀 걷게 되지요. 이때 엄마의 몸에서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뱃속 아기를 잘 받치기 위해 자연스럽게 골반이 벌어지게 됩니다. 골반이 벌어지며 허리를 젖히는 자세는 척추에 강한 압박감을 주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랍니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른 자세로 걸어보세요 물론 배가 불러오기 ..

임신 호르몬 변화 [내부링크]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엄마들은 외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행동도 조금씩 변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는 뱃속에 있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랄 수 있도록 엄마의 두뇌가 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이지요. 아기를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임신 호르몬의 놀라운 변화' 1. "엄마는 너밖에 안 보여" 회백질이 감소해요 최근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 연구팀은 임신을 하면 출산 후 2년까지 뇌에 회백질이 감소한다고 전합니다. 회백질은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인지하는 영역으로 임신한 엄마가 오직 아기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두뇌 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회백질이 많이 줄어든 여성일수록 아기에 대한 애착이 깊다고 하답니다. tip. 깜빡깜빡 건망증이 생겨요 아기만 생각하고 바라보게 하는 두뇌 기능..

태아의 발달에 적합한 태교 음악 [내부링크]

태아의 성장 속도에 맞춰 시기에 적합한 리듬과 템포의 음악을 들려주면 뇌가 활성화될 때 생기는 알파파가 나와, 두뇌 발달을 촉진한답니다. 태교 음악, 클래식이 답이다? 음악의 리듬은 임산부의 뇌 신경 세포를 자극하게 되고, 이는 태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답니다. 태교를 위해 음악을 듣고 싶지만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도 있지요. 그렇다면 태교 음악, 정해진 것이 있을까요? 클래식만이 태교 음악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태교를 위해 임산부 본인에게는 부담스러운 클래식 음악을 억지로 듣게 되면 심리적인 부담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태아도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때문이지요. 임산부에게 가장 좋은 태교 음악은 바로 ‘아기 엄마가 좋아..

아이에게 친구 같은 부모 [내부링크]

“우리 아이에게 친구 같은 엄마(아빠)가 되어주고 싶어” 어떤 부모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부모들은 ‘친구 같은 부모’를 이상적인 부모 모델로 삼습니다. ‘친구 같다’의 정의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친근하고 아이와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따뜻한 관계를 지향하는 점은 공통점이겠지요. 그렇다면 친구 같은 부모의 구체적인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부모의 어떤 태도와 행동이 친구 같은 부모로서 이상적이고 현명한 걸까요? ‘친구 같은 부모’는 어떤 모습인가요? 육아에 정답이 없듯, 이상적인 부모상 또한 정의하기 어렵지요. 이 글을 읽는 엄마, 아빠가 평소 머릿속에 그려오고 실천했던 친구 같은 부모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모습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 존댓말을 하지 않고 반말로 대화하는..

우리 아이 올바른 성 가치관 [내부링크]

1. 성 고정관념이 내재된 단어는 '성 평등' 단어로 바꿔 말해요 성 고정관념이 내재된 단어를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성 고정관념 단어를 대체하는 ‘성 평등 단어’를 사용해 보세요! - 경찰 아저씨 경찰관 - 아빠 다리 나비 다리 - 여배우 배우 - 예쁜 여자, 멋진 남자 예쁜, 멋진 과 같은 수식어는 성별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죠. - 현모양처 사용 자제: 단어 자체는 좋은 의미이지만, 기혼 여성에게 요구되는 가부장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경찰관보다는 경찰 아저씨가 우리에게 더 친숙한 단어이죠. 경찰이라는 직업의 남성 비율이 여성보다 크다 보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경찰 아저씨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직업에 남녀 구분이 없다..

'타임아웃' 잘 활용하면 '득' 잘못 활용하면 '독'! [내부링크]

많은 부모들이 실수하는 잘못된 ‘타임아웃’의 형태 - 아이가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때까지 타임아웃을 진행한다. - 타임아웃을 하는 동안 아이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고 설명한다. - 고립된 장소라도 조용한 공간이라면 타임아웃을 진행한다. 타임아웃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것에 의미가 있음을 알고 사용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타임아웃은 어떤 형태일까요? ‘긍정적인 타임아웃’ 올바른 모습의 타임아웃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부모-자녀 관계의 신뢰나 애착 형성이 필수적이랍니다. 타임아웃도 올바른 방법으로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훈육법으로써 긍정적인 의미를 가질 ..

아기를 위한 태교법 [내부링크]

1~3개월 차 이 시기의 태아는 거의 모든 신체 기관의 형태가 완성돼요.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박동과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시기이죠. 임산부의 60% 정도가 경험하는 입덧도 바로 이 시기에 나타나요. 입덧과 같은 임신으로 인한 증상들을 경험하며 감정의 변화를 겪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태아의 성장과 엄마의 마음의 안정을 위한 태교를 하는 것이 좋아요. 위에 부담이 되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면서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수시로 먹는 것이 좋아요. 특히 탈수가 심해지지 않도록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랍니다. 또, 이 시기에는 활동적인 태교보다는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명상 등을 통한 정적인 태교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요. 명상을 통해 알파파(진동수 9~14Hz의 ..

영유아 수족구병 예방 및 대처법 [내부링크]

수족구병의 주요 증상 수족구병에 감염되었을 경우 입 안, 손과 발, 엉덩이, 사타구니 등 피부에 수포성 발진과 발열이 나타납니다. 수포성 발진과 함께 설사로 인한 탈수, 식욕 감소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나타난 이후 대개 일주일에서 열흘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가볍게 앓고 지나가긴 하지만, 드물게 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예방법 수족구병은 콧물, 침 등의 분비물을 통한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특히 중요합니다. 감기를 비롯한 모든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외출 후,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재채기 등 일상 속에서 손을 깨끗이 씻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기를 돌보고 있다면 기저귀를 갈고 난 후에도 ..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내부링크]

1. 매트와 패드로 바닥을 푹신하게 만들어주세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는 아직 걷는 게 익숙하지 않아 자주 넘어질 수 있어요. 아직 걸음마를 걷기 전 아기여도 기어다니거다 굴러다니다가 다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실제로 생후 12개월 이내의 영아는 침대/소파 추락 사고를, 19개월 이상의 유아는 계단/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많이 경험한다고 해요. 아기가 큰 상처를 입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거실과 방에 부드러운 매트나 패드를 깔아주세요. 또, 가구가 쉽게 움직이거나 넘어가지 않도록 아이 방에 가벼운 가구를 두지 않거나 가구들을 단단히 고정해 설치해주세요. 2. 물건도, 물기도 모두 깔끔하게 정리해주세요. 아기가 넘어질 수 있으니 거실, 욕실에서 발에 걸리기 쉬운 물건은 잘 치워두는 ..

아기들 여름 더위 대처법 [내부링크]

아기가 더워할 때, 에어컨 vs 선풍기 아기들이 감기에 걸릴까 걱정되어 무조건 냉방기구 사용을 자제하기보다는 적절히 사용해서 아기들이 너무 지치지 않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실내온도가 32도 이상일 경우 선풍기가 방 안의 온도를 잘 떨어뜨리지 못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사용해서 방 전체의 온도를 균일하게 낮춰주어야 합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2~25도로, 바깥 공기와 온도차가 너무 크게 나지 않도록 합니다. 한편, 직접적인 바람을 지속적으로 맞을 경우 체온이 떨어지고 호흡기가 약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바람이 아기가 숨 쉴 공기마저 날려버리게 되면 심할 경우 어른에 비해 호흡이 빠른 아기들에게 호흡 곤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에게 선풍기를 틀어줄 때에는 반드시 창문이..

생후 12~15개월 이유식 완료기 [내부링크]

[이유식 완료기] 이유식 완료기는 아이가 유아기로 접어들며 이유식을 마무리하고 일반 음식으로 전환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유식 완료기는 아이가 고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는 시기이며, 영양 섭취와 식습관 형성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 시기입니다. 만 12개월 이상 아이의 식습관 관리법 어른과 식단은 비슷하지만 재료는 더 작게 자르고 부드럽게 조리합니다. 밥은 물기가 많은 진밥 상태로 짓고, 채소는 0.5cm~1cm, 고기는 0.5cm 크기로 다져 입안에 덩어리가 느껴지게 만듭니다. 생과일, 어패류, 견과류를 반찬이나 간식에 넣을 수 있지만,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면 두 돌 이후부터 먹입니다.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도 되도록 피합니다. 완료기에는 간식 횟수가 늘면서 이유식 섭취량이 줄 수 있는데,..

2024년 결혼·육아 지원 정책 - 육아 [내부링크]

6+6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3+3 부모육아휴직제’가 ‘6+6 부모 육아휴직제’로 확대 개편됩니다.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 또는 차례대로 육아휴직을 쓰면 첫 6개월간 각각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받을 수 있는 ‘6+6 부모 육아휴직제’가 시행됩니다. 급여 한도도 1개월은 200만 원부터 50만 원씩 단계적으로 증가하여 마지막 6개월 차에 45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개편된 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39000만 원까지 혜택이 늘어나는 것인데요. 부모 중 한 명이라도 24년 1월 1일 이후 요건에 맞게 사용한 육아휴직 기간이 있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부모급여 지원금 확대/첫 만남 이용권 부모급여가 2024년 확대 개편됩니다. 0세 아동은 월 70만..

'할마·할빠 육아휴직' 제한적 허용 검토 [내부링크]

정부가 일하는 조부모도 육아휴직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명 ‘할마’(할머니 엄마)·‘할빠’(할아버지 아빠)가 손자녀를 돌보는 황혼 육아가 늘면서다.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0.72명까지 떨어진 현실에서 육아휴직 제도 유연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하지만 자칫 돌봄 부담을 제도적으로 조부모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10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근로자 모성 보호 제도 확대에 관한 연구’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급여나 육아기근로시간단축 등 돌봄 제도는 부모만 활용할 수 있다. 일하는 조부모는 손자녀를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두거나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해당 보고서는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7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다..

2024년 결혼·육아 지원 정책 - 세금,대출,부동산 [내부링크]

혼인·출산 시 증여세 추가 1억 원 공제 1월 1일부터 혼인신고 전후 2년(총 4년), 자녀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은 최대 1억까지 증여세를 매기지 않습니다. 자녀를 입양한 경우 입양신고일이 기준 시점이 됩니다. 신혼부부 세금 없이 최대 3억까지 지원 2024년부터는 결혼 시 최대 3억 원의 증여세를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경우 10년간 최대 5천만 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혼인신고일을 기점으로 전후로 2년씩 4년간 기본공제 5천만 원(10년간)에 1억 원을 합쳐 1억 5천만 원으로 증여 한도를 확대했습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양가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세금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죠. 신생아 특례 대출 ..

아빠와 함께하는 몸놀이 [내부링크]

1. 버튼을 누르면 동물소리가 나요! 아빠와 아이가 윗옷을 벗고 배와 가슴에 아기 손바닥만한 원을 여러 개 그려주세요. 각 원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이름을 적은 뒤, 손가락으로 원을 누를 때마다 ‘꼬끼오’ ‘꿀꿀’ ‘음메에’ ‘삐약삐약’ 등등 해당하는 동물 소리를 내어보세요. 몸을 터치하는 동안 간지러움만으로도 꺄르르 웃음이 터지고, 소리와 함께 동물을 나타내는 동작도 흉내내면 더욱 생동감 있는 놀이가 될 거예요. 2. 이불로 돌돌, 김밥을 말아보자! 어릴 적 장롱의 이불 사이에서 했던 햄버거 쌓기, 기억나시나요? 조금 비슷한데 이번엔 김밥이에요. 이불을 넓게 펴고 그 위에 아이를 눕힌 다음, 얇은 이불이나 담요를 놓고 이불을 김밥처럼 돌돌 말아보세요. 데굴데굴 굴러가는 아이의 웃음소리가 그렇게 즐거..

아이돌봄 지원 [내부링크]

1.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이번 9월부터 시행되는 따끈따끈한 정책인데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아이 양육에 다른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일명 조부모/손주 돌봄수당)’ 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작년부터 시행 중인 서울시의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에요. 서울형 아이 돌봄 수당은 조부모뿐만 아니라 4촌 이내 친인척이 영아를 돌보는 경우, 또는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아이 돌봄 수당을 통해 가정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목적으로 지원합니다. 부모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면 양육을 도와주는 조부모, 친인척 등이 서울 외에 거주해도 지원 가능합니다. 기존 양육수당, 영아 수당, 아동수당과는 별개의 수당으로 지원될 ..

콧물 증상에 따른 아이 건강 상태 [내부링크]

콧물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리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콧물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법 맑고 투명한 콧물 맑고 투명한 콧물의 의학적 명칭은 수양성 비루입니다. 맑고 투명한 콧물은 주로 알레르기 비염일 때 재채기와 함께 나옵니다. 콧속으로 들어온 특정 이물질에 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과 함께 찬 바람도 주원이 됩니다. 코안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한 일종의 면역반응으로 다시 코를 풀어도 다시 맑은 콧물이 생깁니다. 맑고 투명한 콧물이 생겼을 경우, 억지로 콧물을 풀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콧속 부종을 줄여주는 것도 맑고 투명한 콧물을 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하얗고..

아이 몸속 수분 충전 [내부링크]

개월 수에 따른 아이 물 섭취량 신생아기에는 모유/분유를 통해 필요한 만큼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때문에 물을 따로 먹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5~6개월에는 수분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변비에 잘 걸리곤 합니다. 또 땀이나 설사 등의 요인으로 인해 별도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초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빨대컵 등으로 물 마시는 연습을 합니다. 젖병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는 젖병과 빨대컵의 중간 단계인 스파우트컵이 알맞습니다. 입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젖꼭지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 흘리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젖병 떼는 연습을 할 때는 빨대컵을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빨대를 잘 빨지 못하기 때문에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우리 아이 체온 제대로 재는 법 [내부링크]

체온계도 종류에 따라 체온 측정 방법이 다르기에 체온기별 체온 측정 사용법 고막 체온계 적외선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고막의 체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측정 부위의 플라스틱 보호막에 이물질이 끼면 제대로 측정되지 않으므로 잘 닦고 오래 사용한 체온계는 아끼지 말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몸을 움직이면 잘못 측정될 우려가 있으므로 체온을 재는 동안 아이의 머리를 잘 고정시켜 주어야 합니다. 귓볼을 살짝 잡아당겨 측정부와 고막이 일직선이 되게 한 뒤 측정 버튼을 눌러 체온을 잽니다. 귀지 등 이물질이 있으면 정확히 측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수은 체온계 수은 체온계의 경우, 만에 하나 깨뜨렸을 때 수은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소아과학회에서 권장하지 않는 측정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

우리 아이 필수예방접종 [내부링크]

예방접종의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권장 월령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출생부터 6세까지 필요로하는 표준예방접종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시기 국가 표준예방접종 출생 시 - HepB (B형간염 1차) 출생 4주 이내 - BCG (결핵) 1개월 - HepB (B형간염2차) 2개월 - DTaP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1차) - IPV (폴리오 1차) - Hib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1차) - PCV (폐렴구균 단백결합 1차) - RV1 (로타바이러스 감염증1차) - RV5 (로타바이러스 감염증1차) 4개월 - DTaP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2차) - IPV (폴리오 2차) - Hib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2차) - PCV (폐렴구균 단백결합 2차) - RV1 (로..

아기옷은 꼭 따로 세탁? [내부링크]

Q1. 아기옷과 어른옷은 꼭 따로 세탁해야 하나요? 아기옷과 달리 어른옷에는 다양한 소재와 염색성분을 사용하고, 야외활동으로 인한 먼지와 세균이 붙어있어 아기 옷과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세제와 어른세제는 구분해서 사용해주세요! 세척효과를 위해 어른용 세탁 세제에는 화학적으로 강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어른용 세제로 아기옷을 세탁할 경우, 아기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형광증백제가 없는 세제를 사용해주세요. 형광증백제는 세탁물의 미백을 위한 화학성분으로 피부가 약한 아기들에게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기용 세제 사용시, 정해진 용량을 꼭 지켜주세요 세제에 따라 적정 용량이 모두 다르므로,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