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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필드의 어린왕자 완결 소감 [내부링크]

다른 축구 소설과 달리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인칭으로 플레이를 묘사하는데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이것만 봐도 글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퇴보나 시스템은 없지만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대리만족도가 높고, 인품과 집안일로 벌칙을 주지만 특별히 군고구마는 없다. 이러한 벌칙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장소설의 뿌듯함도 느낄 수 있다. 단점은 주 3회 연재라는 점이다. 시간이 있습니다. 납골당 이후로 오랜만이라 기대가 큽니다. 환상에 담기에는 문학에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축구 소설 중 최고입니다 천재소년의 성장.스포츠소설이지만 축구보다는 정신적인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만 스토리 전개가 더디고, 작가가 일부러 주인공을 고립시키다 보니 피로도가 쌓인다. 을 보니 별로..

소설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완결 리뷰 [내부링크]

나쁘지 않다. 에블린이 짚고 넘어가면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에블린 특유의 무지함과 원작의 패턴을 반복하는 시트콤 전개는 이 작품에서 유난히 심하다. '팀이 이상한데 잘 하고 있구나' 싶었는데, 민승기가 뒤에서 엉뚱한 말을 해서 방송이 끝났다. 이것을 20회 이상 반복하였다. 주변 캐릭터들의 매력은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지만 주인공은 다소 지루하고 이블린 작품 중 개성이 부족하다. 내가 머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적어도 이 철없는 주인공을 사랑으로 감싸보려 하지만, "유리누나가 이긴다고 해서 이긴" 애처로운 러브신의 반복이다. 그래서 솔직히 러브 파트가 잘 쓰여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글쓴이는 그냥 그것 없이 쓰는 게 편하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정말 읽을 것이 없을 때 아..

소설 막장드라마의 제왕 완결 리뷰 [내부링크]

무료버전에서는 하얗게 태웠는데 유료버전에서는 숨이 막힐까요? 독자는 빠지지 않을 것이다 실제 재미에 비하면 대성공이었지만 초심자에게는 운인가 불행인가 무료 연재 땐 최고였지만 유료 이후에는 기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직렬화. 존재감도 없이 넋을 잃은 조연들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3점까지는 아닌 듯 탑이라고 하면 판매자님 머리 아프실거에요 처음에는 별5개 지금은 별3개 전반전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후반전은 실망스럽네요. 전반전 재미가 압권입니다 , 하지만 여성 캐릭터들의 뇌를 제동하는 고양이 싸움은 점차 재미를 먹어 치웁니다. 솔직히 4.5점을 드리자면 산경의 재벌 막내와 장우산의 탑매를 이어받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것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상실 정말 중요한 엔딩..

소설 철수를 구하시오 완결 리뷰 [내부링크]

자신이 정신분열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35년의 던전 경력을 가진 형사에 관한 소설이다. 초반이 좀 무거운 범죄 수사로 약간 답답함이 있고, 특별히 능력이 발휘되지 않고 호흡이 상당히 느려서 답답할 수 있지만 캐릭터들이 뚜렷한 성격과 매력, 스토리 흡수력이 좋다. , 그래서 재미있게 봤는데, 중간에 뭉크키나 되면서 던전 레이스가 나오게 되면서 더 재미있어 졌습니다. 사용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도 함께 무너졌다. 우와. 너무 아까운 소설이었다. bit.ly/3jUazaF

소설 폭발 직전의 형사 완결 소감 [내부링크]

자신이 정신분열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35년의 던전 경력을 가진 형사에 관한 소설이다. 초반이 좀 무거운 범죄 수사로 약간 답답함이 있고, 특별히 능력이 발휘되지 않고 호흡이 상당히 느려서 답답할 수 있지만 캐릭터들이 뚜렷한 성격과 매력, 스토리 흡수력이 좋다. , 그래서 재미있게 봤는데, 중간에 뭉크키나 되면서 던전 레이스가 나오게 되면서 더 재미있어 졌습니다. 사용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도 함께 무너졌다. 우와. 너무 아까운 소설이었다. bit.ly/3XbfNx3

소설 배우로서 살겠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어릴 적에는 그 부분들이 아주 생생하고 쉽게 읽힐 수 있도록 잘 쓰여졌다. 그러나 어린 시절을 넘어서는 순간 귀신같이 재미를 잃어간다. 주인공의 미모에 대한 지나친 칭찬은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수준이다. 독자의 입장에서 배우라면 주인공의 인간적인 성장과 연기력의 성장을 기대하지 않을까요? 주인공에 대한 지나친 칭찬은 반감만 불러일으킬 뿐 유년 시절이 좋았던 만큼 뒤로 갈수록 실망만 커진다. , 다시 연기에 반해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성공했는데도 매일매일 시장에서 열심히 일하게 하는 엄마가 이해가 안 된다. 초반만 빼면 일반 배우들과 다르지 않다. 현학적이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은 올드한 배우를 찾는다면 이 소설을 추천한다.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부분이 너무 좋아서 다른 배우들의 소설은 비교조차 ..

소설 천재 매니저는 성지순례중 완결 소감 [내부링크]

미래를 아는 능력이 있기에 1원 받고 100원으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그는 다른 팀과 부서의 일을 모두 해결해 주는 오지 래퍼의 열정의 전형이다. 잘 쓴 글 매니저 이야기. 비교적 멍청한 악역을 제외하고는 이만큼 답답한 군고구마가 없고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다. 급하게 마무리한 점이 아쉽습니다. bit.ly/3X0OFAH

소설 제국사냥꾼 소감 [내부링크]

작가의 전작들처럼 호흡이 매우 느리다. 사이다보다 더 많은 탄산을 원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뚝뚝 떨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것은 고구마만이 아니다. 소설의 호흡이 느린 만큼 묘사가 매우 강하다. 특히 무료회에서는 말로 죽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죄책감이 없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명작이라 하기엔 이르지만, 개인적으로 초반만 봐도 명작인 것 같다. 하고싶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지만 재미가 없습니다. 수준 높은 글솜씨에 공감하고, 생소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작가만이 가지고 있다. 더 많이 퇴보한 것 같아요. 전작에 비해 무대가 넓어지고 캐릭터가 잘 소화되지 않는 점이 눈에 띈다. 삼천포에 빠진 후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고 정신이 나갔다"는 표현이 끝없이 반복되어 ..

소설 재혼 황후 리뷰 [내부링크]

여주가 재혼한 후 일이 귀신처럼 재미없어졌다. 로맨스 판을 얹은 채 드라마를 보는 듯한 구성은 이 작품의 강점이자 약점이다. 그림의 모양은 매우 평평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의 대표작이다 보니 무리하게 연재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 가면 갈수록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글은 읽기 쉬운데 글쓴이의 필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최근 시리즈에는 오타가 많습니다. 무료 시리즈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매우 높아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재혼하고 끝났어야 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너무 멀리 끌었다. 악역에 의지해 전반부를 질질 끌던 소설에서 악역이 사라진다면 새로운 악역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하염없이 흘러가는 아침드라마가 될 뿐이다. 나는 그것을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

소설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소감 [내부링크]

전형적인 학원 대량생산 트렌드에 맞춰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양산형답게 내용이 별로다. 전작을 재밌게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고 있다~#노빙의 노환생 전생없음 #F급이지만 먼치킨 # 아카데미 물 시간 때우기 재미. 그게 다야 라노벨 (나의 가장 약한 특성으로 너의 최강자를 이길게) 장발남 1. 빙글빙글 2. 명랑여자 1 x3. 부끄러운 여자 14. 라이벌 검객의 제자 라노벨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마법력이 있어서 볼 수가 없네요. 왜 이렇게 순위가 높은지 모르겠습니다. 썩은카카페 장점: 일러스트가 너무 많다 단점: 양산형 라이트노벨이라 재미가 없다 일러스트 하나에 110원이라는 평가가 높다. 보기만해도 얼마나 심했는지 도..돔황차!!!!!!!!!!!!!!!!! 읽어봤는데 거의 1..

소설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완결 소감 [내부링크]

#게임 #귀신의영향? 그 과정은 큰 음모 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꽤 재미있었다. 코믹한 요소가 좋았다. 남주를 두려워하던 여주인공이 남주를 좋아하게 되자 그녀는 그를 위해 손에 피를 묻힐 수 있다는 말로 변하고, 남주도 좋아하게 된다. 변화 서로 닮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처음에는 공포게임 장르에 맞게 적당히 무서웠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당히 순조로운 전개지만,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터지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남자주인공의 집착도 상당하지만 전두엽을 가진 여자주인공 때문에 조금도 지치지 않는 것이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 키워드와 소재는 정말 마음에 들지만 배경은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명백하게 느껴진다. 나는 또한 전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싶습니다. ..

소설 울어 봐, 빌어도 좋고 리뷰 [내부링크]

창조. 최근 몇년간 즐겨본 웹소설 중 단연 최고입니다. 스토리 구성이 너무 부족해서 단순히 '글솜씨 좋다'는 표현으로 끝내기가 아쉬울 정도다. 가독성과 서정성을 동시에 챙기는 스타일, 캐릭터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주연 배우들의 감정선을 세심하게 이끌어가는 전개가 특징이다.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을 소설을 찾는다면. 이제 전체적인 서사가 눈에 들어오고, 씹을수록 한 마디도 헛된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올바른 사랑의 형태로 변할 때까지. 뒤돌아보고 싶어도 뒤돌아보지 않고 가려야 했던 여자와 가진 것 하나도 어려운 것이 없었던 남자는 막연한 감정 하나로 힘들어한다. 신분의 차이와 성장 배경에 따른 주인공들의 '알 깨기'가 흥미롭다. 끝이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라는 점도 로맨스 서사가 가득..

소설 책 먹는 마법사 완결 리뷰 [내부링크]

과격한 성장 파워 인플레이션 뇌의 후반부, 뺨덕향 볼만한 가치가 있었나요? 후반부 파워 인플레이션에 빠진게 아쉽네요 소설에서 파워밸런스가 깨져서 아쉽지만 캐릭터 일러스트가 좋아서 캐릭터소설로 보기 좋습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의 평가는 비슷합니다. >적당히 읽기 좋은 소설 멍하니 읽을 만하다 재미있다. 바로 그거야. 시작은 볼 만하다 그냥 살인보다 조금 더 높은 명작 전형적인 클리셰 소다 노잼 심각한 권력 인플레이션과 한국인이 등장하는 소설 - 스타일의 라이트노벨. 놀랍게도 볼만한 가치가있었습니다. . 그냥 잘 보고 270화쯤에 재미없어서 그만둔 수준? 그래도 이정도면 유료소설이라고 보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소설을 너무 일찍 읽었다는 점이다. 이 소설을 조금 더 늦게 ..

소설 집착 황제의 유능한 약사입니다 리뷰 [내부링크]

평가하고 댓글을 남기는 첫 번째 사람이 되어 기쁩니다. 소설가님 감사합니다. 나는 팬이다. 내 언어는 서투른 한국어이고 언젠가 당신과 대화할 수 있는 영광을 갖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bit.ly/3jKLJtr

소설 리셋팅 레이디 외전 리뷰 [내부링크]

멋진 이야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bit.ly/3YVVuVU

소설 뽑기로 강해진 SSS급 헌터 완결 리뷰 [내부링크]

좋은 소재였지만 같은 시기 비슷한 소재의 작품들에 비하면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았다. 그래도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끝까지 읽어서 3점 드립니다. . 초반에는 꽤 볼 만했지만 후반부에는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면서 전력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생각보다 꽤 볼만했다. 삼편잡편님의 2017년 현대소설(301화 완결) 문이 열리고 괴물을 잡는 사냥꾼이 나타난다. 소통은 우주적 존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게임의 능력으로 그것을 그림처럼 사용하기 시작했다. , 장비, 이순신 등의 영웅을 연결하여 싸우는 내용이 빠르고 영웅들의 스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후반부 파워플레이의 전개가 지루하지만 그냥 읽기는 좋다 초반에는 양산이라는 제목으로 가려질 정도의 명작..

소설 뽑기로 강해진 10성급 플레이어 리뷰 [내부링크]

우선 이 작품은 비판할 점이 많은 작품이다. 디다트의 작품에서 기본 소재를 통째로 베껴 쓴 듯한 분위기다. 배후령과의 티키타카.. 다 익숙한 장면들. 하지만 . 작가님 글 잘 쓰세요. 흥미 롭군. 내 취향이야. 이제 무료 부분을 조금 읽었습니다. 로 강해지는 게임소설의 조합은 믿고 걸러낸 조합인데, 이 작품은 그 한계를 글쓰기로 극복한다. 이야기를 전개할 때 느슨해지지 않는 그 미묘한 선을 작가님이 굉장히 잘 잡아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과 등장인물 사이의 티키타카도 아주 좋습니다. 추천 카카카페양산하면 떠오르는 맛입니다. 플랫폼을 가리고 읽어도 이게 KCafe에서 연재되는 건가요?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스토리와 전개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쓰기 좋을 정도로 잘 쓰여져 있습니다 상형소설 반복적인 패턴과..

소설 1254 동원예비군 완결 리뷰 [내부링크]

우선 이 글은 2005년 글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은 귀국과 대체역사이며, 당시에는 개인이 아닌 동원부대가 당시로서는 드물게 훈련장비와 함께 고려에 한꺼번에 귀국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그 분야의 선구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암튼 당시 기준으로는 꽤 잘 읽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재미있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지 궁금해서... bit.ly/3jKl1Bu

소설 마왕은 학원에 간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진짜 나이 어린 애새끼들보다 더 애새끼같은 30대 주인공을 볼때마다 인지부조화 걸릴 것 같다.(추가)1. 작가가 점점 별 고민 없이 글 쓰는 거 같다.2. 주인공의 정신승리,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3. 주인공은 씹덕물을 욕하지만 누구보다 충실하게 씹덕 망상 전개를 따라간다.4. 말로는 매번 죄책감 느끼고,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하면서, 계속 급발진+분조장+애새끼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은 본투비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5. 속은 30대인 주인공과 고1 여학생들의 씹덕 망상 하렘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진다.6. 30대 아저씨와 고1여학생의 씹덕 망상 하렘에 거부감을 느끼는 나를 보며, 아직 정상적인 윤리관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한다. 미친 캐빨. 이런 야합이라면 인정한다..

소설 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완결 리뷰 [내부링크]

로맨스는 없지만 로맨스는 있다 남다른 주인공의 남다른 삶. 킬더드래곤이라는 제목처럼 다른 차원에서 온 드래곤이 지구를 침공해 저지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마감도 깔끔하고 정말 좋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일독을 권하고 싶은 소설. 장르는 판타지로 분류되지만 SF, 밀리터리에 가깝다. 높은 수준의 초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설에 들어간 주인공이 용과 이세계 사람들과 맞서는 이야기. 정말 좋았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설정도 좋고 마무리도 훌륭한 백수 귀족을 위한 굉장한 레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레이드 중에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백수 귀족들과 사랑에 빠지게 만든 작품은 탄탄한 설정부터 완벽한 엔딩까지 완벽합니다. 작가의 첫 작품을 믿고 보는 백수 귀족 훈련장면이 너무 지루해서 ..

소설 헌터 포식자 : 퍼스트 어벤져 완결 리뷰 [내부링크]

이건 좀 가혹하네요.. 그냥 괜찮은 헌터입니다 물주고 이기는 전투가 아주 깔끔합니다. 범주 밖인 것 같지만 명작도 아닌 명작에 가까운 평면적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bit.ly/3vro5VN

소설 쟁선계 완결 소감 [내부링크]

무술을 무술로 만드는 것은 결국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얽혀 있느냐에 달려 있음을 잘 보여주는 작품. 최고의 소설. 이걸 읽고 며칠 미친듯이 읽은 소설. 나는 이것을 읽고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에 수록되지 않은 소설. 비적유성탄, 무림사계와 함께 무굴의 3대 소설 정말 추천하는 무협이다 무협 장르의 당대 명작. 블러드 와인과 컨플릭트의 싸움이라는 거대한 서사에 각 개인의 깃발도 살아 숨쉬는 작품.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대가 컸던 탓인 것 같다. 단체 드라마를 피하지 않았는데도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하지 않은 사람을 깊이 파고들 때 솔직히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깔끔한 전개와 뛰어난 서사가 역대 최고인 것은 사실이다.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꼭 한 번은 읽어보라고..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완결 소감 [내부링크]

1부의 파티 파트는 별점 5개이며, 2부는 1부의 관성으로 쭉 시청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레슨을 했고(1부), 설정과 담화를 풀고(1부) 2) 하지만 대부분의 수업이 그렇듯 코리안 드리머는 그 반대다. 아이고.. 한국재판소 최고의 아웃풋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대중적인 모험 소설의 재미와 주제의 전달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소설이다.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가 완전히 독창적인 세계에서 움직입니다. 그림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 대중적인 이야기의 틀 안에서 자신의 담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능력이 이영도의 큰 장점이다. 하지만 저는 이 소설이 판타지로 가는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문체, 매력적인 설정, 움직이는 캐릭터, 진행됨에..

소설 회귀자의 로열라이프 완결 소감 [내부링크]

. 네이버 무료 100화인데 60화에서 하차~! 대신 기업물건이 섞인 힐링워터라고 생각한다면 볼 만하다. 하지만 치유수라고 생각하면 또 애매하다. bit.ly/3Igulax

소설 시한부 단장은 레이드를 성공시킨다 리뷰 [내부링크]

스토리 자체는 4점을 줄 정도로 잘 쓰여진 편은 아니지만 매력이 있다. 똑똑하고 수다스럽고 정치적으로 약한 주인공이 이끄는 극 자체가 독특해서 끌리는 것 같아요. 읽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배경 설정 구성도 좋고, 길드 간의 갈등 등의 묘사도 좋고, 주인공이 좋은 글솜씨와 통찰력, 말솜씨로 승부를 겨루는 편이라 레이드보다는 정치적인 싸움이 더 많습니다. 사무실 정치와 업무에 대한 용인할 수 있는 묘사가 있는 대기업. 먼치킨 샐러리맨보다 훨씬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대사와 구성이 좋고, 조연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하지는 않았지만 잘 표현하지 못했다. 레이드 장면이 다소 아쉬운 경우가 많았고, 길드원들이 성장하고 길드가 명성을 얻는 과정은 거의 스킵되었다. bit.ly/3jyIYLR

소설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리뷰 [내부링크]

뻔한 클리셰를 그대로 따르는 작품. 주변 사람들의 지능도 주인공의 수준에 맞게 하향 조정됐다. 하지만 가볍게 받아들일 만큼 재미있을까? 일단 저는 아닙니다. 이세계 판타지의 단점만 가져온 작품. 주인공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이세계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다고 늘 비웃고 비꼬던 일본 저세계 만화들과 다르지 않나요? 중도 하차,,파괴부분이 너무 많네요..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용두사미가 질려서 하차했습니다 가볍게 읽기에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야만인 취급을 받는 것도 있군요 ㅎㅎㅎㅎ 정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 높은 수준을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것 같아요. 분노의 멈춤 여주는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학원에서의 그녀의 삶은 볼 가치가 있습니다. 단점은 마지막에 약간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나쁘지 않..

소설 회귀했더니 가문이 망했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명백한 반환. 133화까지 읽었다. 개나소인가 아카데미인가. 자료가 많지 않습니까? 후반부는 관성적으로 읽히는 것 같다. 사실 학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 읽었다. 괜찮아요. 처음에는 루머인줄 알았는데 어쩐지 보게 되네요.. 정말 좋은 설정이네요... 효이드들과의 싸움에서 집안 어른들 다 죽고 남자주인공이 5년 동안 가족을 이끌었는데, 비기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만들려다가 마나 폭주로 쓰러지고 10년 동안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이제 19살이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계산이 뭐길래... 그래서 4살짜리가 5년 동안 대학생이 되어 9살까지 집안을 이끌어가며 노년의 귀족들도 무시할 수 없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까요??? 보기가 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지켜본다... 전반부가 끝나면 형언할 수 없..

소설 빌런의 경제학 완결 소감 [내부링크]

1. 표절 드림보트 나쁘게 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양심이 없는 것 같아요. 라이브 총알 작가의 Limitless Dream.2와 오싹할 정도로 동일합니다. No Villain, No Economics: Dreamboat 작가들이 악당의 의미나 경제의 의미를 모르는 것은 확실합니다. 거꾸로 돌아가는 정해진 스토리 라인은 없고, 의식의 흐름에 따라 대충 연재될 뿐임은 자명하다. 드림보트 글쓰기는 늘 그랬다.3. 드림보트 작가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그들이 쓸 자료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드림보트 작가 특유의 이질적인 분위기와 성격, 어떤 주제든 그럴듯하게 쓰는 능력을 인정한다. 그러나 조금만 읽어보면 글마다 주제만 바뀌었고 결국 내용은 모두 같으며, 자신이 쓰고 있는..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완결 소감 [내부링크]

소설이 잘 팔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주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개 행세를 하는 전형적인 원패턴 사이다일 뿐입니다. 크게 각진 부분은 없지만 가장 압도적인 것은 300회가 넘는 긴 시리즈임에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호흡 조절 능력이다. 간판의 탑은 아무나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경제소설을 가장한 정치소설. 이 소설의 하이라이트는 대화다. '비포 더 라이드'로 엔딩이 끝나니 여운을 달랠 길이 없다. 그래서 0.5점을 뺍니다. 기존 재벌 열풍의 시초 이거만 보면 이게 왜 레전드인지 모르겠는데 다른걸 먹어보면 왜 레전드인지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면 흠잡을데가 없었다, 1편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카리스마가 넘치셔서 돌아가신 후 재미를 좀 잃어버렸지만 그것만으로도 다른 소설을 이기기엔 충분합니다 사..

소설 동생이 천재였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작가가 주인공의 능력이나 설정을 잊어버린 것 같다. 제목은 '동생은 천재다'지만 작품에서는 표현 몇 줄에 불과하고 공감이 되지 않으며 등장 빈도나 묘사가 빈약하다. 그렇게 설정하고, 인식하게 하고, 따로 놀아요. 대충 읽었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자유부분도 재밌었지만 재미있었다. 잘 읽었습니다. 이 소설을 읽기 전에 유의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1. 작곡가도 아니고 예능도 아니다. - 이 소설은 작곡과 예능을 거쳐 나오겠지만 적어도 시작은 학원에 가깝다. 구성과 예능에 중점을 두고 읽으시면 갭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2. 고양이 싸움에 대한 히로인의 집착이 있습니다. - 여주인공은 주인공(남동생 포함)의 노래에 집착한다. 초반에 한정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만 보고 동생과의 케미를 기대했기에..

소설 삼국지 : 제갈량의 처남이 되었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마행처우역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삼국지에 대한 작가의 이해의 깊이가 남다르다.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작가만의 삼국지가 탄생했다. 을 읽으셨다면 쉽게 읽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조금 벅차실 수 있습니다. 얼간이라면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는 스토리와 명작에 기가 막힐 거에요 저는 삼국지를 즐겨 읽지 않습니다. 혹은 설정은 좋은데 삼국지의 라이트 팬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유비진영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내 마을에있는 것과 같은 수준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헐렁하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습니다. 삼국지 연의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야 할 소설이다. 추천합니다. 모두 마행우처와 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봤는데 실망이 가득해서 10화정도만에 탈락. ..

소설 단목세가의 역대급 망나니 완결 리뷰 [내부링크]

문피아 조회수 보니까 디지 잘팔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취향의 문제인가... 나는 이 작가의 설정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주 방위군처럼 존재하는 과목도 아니고.. 권력을 숭배하는 마교에.. 에휴. 단목가의 무술을 배울때도 뒤섞는다는 소문이... 살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오는데 기루는 왜 가야되나.....나 자유분방의 반도 못보고 하차. 배신, 죽음, 귀환, 빙의, 광기, 천재, 소년 그리고 전염병처럼 퍼지는 전염병. 미친 사람들이 나오는 소설이다. 20년 전 소설에 이런 설정과 비슷한 전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역시 재능이 넘친다. 바보 특유의 진부한 표현이 가득한데 작가님의 필력이 나쁘지 않아서 다 읽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bit.ly/3hMMTV3

소설 재벌가 장남은 가치를 본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재벌가의 쓰레기 수준이지만 가족의료보고서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볼 가치가 있는 수준이다. 이야기가 잘 통한다. 보통보다 나은 재벌 주인공이 재벌가의 장남으로 환생해 사장이 되는 이야기. 계약이나 사업의 가치를 볼 수 있는 치트키가 있어서 긴장감은 덜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시간 보내기에 좋습니다. bit.ly/3jq6r1H

소설 좀비묵시록 82-08 완결 리뷰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좀비 중 최강 나살의 경우 주인공만 남아서 혼자 다 먹어버려서 주인공의 동료들이 남겨진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의 강점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가 매력을 지닌 집단 드라마의 특성을 잘 살린 소설이 됐다. 이 작품의 강점 중 하나는 긴장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단점은 초반의 지루함이지만 참아보자. 적극 추천 마이너 좀비 중에서도 최고는 맞지만, 집단 드라마라는 시스템이 진우 중심의 작품이라기보다는 평가를 낮춘다. 진우와 관련된 인물들의 짧은 이야기를 일화로 빼내었다면 스토리 몰입이 더 쉬웠을 것이다. 필요해요 저는 좀비를 너무 좋아해요. 1회에 합격하면 '진우' 파트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그룹 드라마라기에는 그룹(주연 조연 포함)의 매력이 너무 낮..

소설 기갑전기 매서커 완결 소감 [내부링크]

다 읽고 돌이켜보면 소설은 나름의 세세한 설정이 있다. 국민 예능의 요소를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지만 중요하지는 않다. 막바지가 다가와서 내용이 단번에 달려드는 느낌입니다 진짜 엔딩만 핵폭탄 엔딩만 아니었으면 별5개 줬습니다.. ART 입니다만 레임도 아니고 그냥 같은 내용을 둘로 나누어서 파는 것 뿐입니다. 다 좋았습니다....... 이 작가는 왜 연재 안하나요? 칠마법사처럼 지금도 재미있는 소설을 쓰는 작가였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어... 돌아와 권경목 작가님... 처음 나이트골렘을 읽었을 때 무슨 소설이냐며 욕을 했다. 문법이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잠시, 작가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을 깊이 매료시키는 힘이 있었다. 그리고 수년에 걸쳐 출판된 서점에서 Armored Electric Massac..

소설 픽 미 업! 완결 소감 [내부링크]

에필로그가 엔딩같고, 에필로그, 즉 애프터 스토리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너무 몰입감 있고 재밌어서 정말 몇일 푹 빠져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대형 떡이 끝까지 잘 섞였습니다. 말이 없었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주인공의 행동까지 결국에는 이해하게 되었고, 결국 주인공을 끝까지 좋아하게 되었다. 애들만 나올듯 초기 설정, 게임 초반부터 중반까지 쓰레기 모바일 가챠 게임이라는 신작의 대표 소재는 좋았으나 중반에 작가의 역량 부족 실망스러웠다. 충분히 재밌고 잘 썼는데 중간에 힘이 많이 빠졌다. 그래도 결말은 깔끔하게 써졌다. 읽을만한 소설 초기 sjch 중간 sstch end stch 이게 가챠 게임의 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이 완벽하고 얼마나 잘 썼는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후, 나는 가차 ..

소설 내가 히틀러라니! 완결 리뷰 [내부링크]

재밌게 봤습니다 엔딩이 웃깁니다. ㅋㅋ 새로운 시도. 순조로운 전개.놀라운 결말과 일화. 재미있었다 즐거웠다. 대체역사 명작 이것을 이룬 후 주인공에게 찾아온 엔딩은... 즐거웠다 초반인데 납치가 좀 머리가 좋은 것 같은데... 나는 내시가 아니다. 참신한 결말에 박수를 쳐주는데 성적인 묘사가 손전등도 없이 들어와서 멍하니 너무나 매력적인 소재라... 조금 아쉽네요. 역사소설로 기억합니다. 타이밍 반영 +0.5점 첫 시도는 좋았으나 캐릭터가 너무 밋밋하고 답답하다. 스토리 전개도 우리 쪽이 하나를 얻으면 상대방도 반드시 하나를 얻게 되는 구조다. 주인공의 세력에 몰입해서 읽을 수 없는 구조. 억지로 힘의 균형을 맞추려는 모습이 보여 답답함과 답답함만 안겨준다. 특히 결말은 말이 안 되는 억지 결론이다. ..

소설 명군이 되어보세! 소감 [내부링크]

너무 전개가 많은 소설이고 심지어 역사연구팀이 쓴 작품인데, 작가가 설정한 전개에 대해 역사적 증거를 내준 무리수를 남용한 작품이다. 익사 뽕에 빠져 왜 환생시켜 공을 더 굴리는지 이해가 안 된다. 나는 독자가 원하는 전개가 아니라 작가가 쓰고 싶은 전개를 전개하면서 소설을 썼다. 개발은 황당했다. 많았지만 다른 작품들 중에서도 아쉬움이 많았는데 분량이나 필력 면에서 이만한 작품이 없다는게 안타깝다 상당히 걸작 실망이 큰 소설. 함께 폭발합니다. 뭐야. 내 돈과 시간을 돌려줘 돌려줘! 엔딩 직전 별 3개. 그 후 별 하나. 90년대 후반 PC통신 소설에서 보던 20대의 권태감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2005년에는 신선했을지 모르겠지만 2020년의 관점에서 보면 지겹고 읽기 귀찮다. 재미 딸을 위한 작품이다..

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소감 [내부링크]

우선 작문 실력은 좋은데 극 중 인종 관련 인물의 차별이 읽기에 어려움을 준다. 한국인 = 한명 빼고 다 착하고 이타적이며 현명하다. 그 한 사람도 나쁜 사람이 아니라 조금 이기적인 사람이다. 한두 명. 나오는 대부분의 백인 남성들은 쇼비니즘에 빠져 있고, 극단적인 이기심은 기본 수동태지만 하층민의 집단이 아니라 유식한 자들의 집단이다. 자기가 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멍청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진짜 실력도 없고 뭣도 없고 그냥 장난만 치니까 남들이 버스 태워준다. 총알이 이 머리에 무한히 박혔다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나 25화까지 봤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랜만 루프네요...재미보다 재밌네요... 재미없어요 25화 보기도 힘들었어요. 25화 이후에 재미있어지나요? 25회부터 보시면 재미있..

소설 케미 완결 리뷰 [내부링크]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연중이 아니었으면.... 이제 완결작이다. 이 작가들 다 좋은데 연중병이 있어서 완결되면 몰아야지. 재미있어요. 좋아요. 화학반응에 비해 인간관계에서 적합성을 표현한 화학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모호한 제목부터 인상적인 소설이었다. 내가 더 욕먹는 작품 포텐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다행히 1년이 아니라 나중에 읽었다. 전작보다 읽기 쉬웠다. 민수 작가의 특징인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작품. 전작 포텐을 먼저 읽고 이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스핀오프 형식으로 포텐에 출연했던 사람들이 케미에도 등장한다. 케미컬 판타지라는 생소한 장르로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단점: 댓글 보지 마세요. 아 중간에 사랑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소설 센스 소감 [내부링크]

가끔 불합리한 에피소드 빼고는 작가님의 인품이 살아있습니다 게임때문에 0.5점을 주려고 했는데 참았네요... 이 작가님은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는데 때때로 무리수를 만듭니다. 그 부분은 참을 수 있다면 볼 만하다. 볼 만하다 게임방 편까지만 해도 4~5점을 주려고 했는데 이번 편이 나와서 1점을 주려고 여기까지 왔다. 1점을 주고 3점으로 조정했습니다. 그냥 리뷰를 쉬다가 게임방 에피소드는 건너뛰고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정통의학도 아니고 환상이라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환자들뿐만 아니라 의사들도 근무 중 대리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다. 히트. 서체가 재미있다. 억지로 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어색한 에피소드도 있는 반면 길지 않고 다양한 경우로 지치고 지루하지 않게 호흡을 조절해준다. 다만..

소설 만년 2위의 세계 구원 공략서 소감 [내부링크]

여주현판 중에서는 꽤 명작이다 솔직히 3후반 작품은 아니다. 여성독자만 있는 작품 특유의 무지함 높음 추천 보통 작품이라면 조회수는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별 등급 방패만 남습니다. 평점이나 댓글이 아닌 카카프 조회수를 봐주세요. 스토리도 재밌고 주인공 캐릭터도 매력적입니다. 장르는 로맨스인데 로맨스 비중이 너무 낮아 bit.ly/3FV6Twm

소설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리뷰 [내부링크]

전형적인 캐빨물. 캐릭터만 괜찮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스토리, 전개, 문장 등 소설의 다른 요소가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시켜야 재미를 느끼는 독자들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문장은 산만하며 장면전환이 깔끔하지 못하다. 전개는 각 에피소드마다 기승 까지는 있으나 전결, 즉 전개와 결말이 매우 허술하고 맥이 빠진다. 작위적인 갈등을 만들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지 못한다. 여기에 더해 히로인을 구원하는 방식이 굉장히 클리셰라 솔직히 이 작품의 어디에서 매력을 느껴야하는 지 판단이 어렵다.캐릭터 조형 능력은 확실히 뛰어나나 약간의 씹떡식 개성과 유치한 개그를 보여주는 면이 있어 항마력이 부족하다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표지보고 들어온 사람이 절반 이상이라고 확신함. 표지점수 별 반..

소설 영광의 해일로 완결 소감 [내부링크]

소설넷 평점이 높아 읽었지만 개연성과 가독성이 떨어진다.외국 음반사와 계약을 하는데 유튜브에 몇곡 올라온게전부인 중딩한테 거물 음반사 회장이 원래 관행은로열티20%인데 제 마음입니다 1% 이러고 싸인할 때부터뭐지? 그래 회장이 취미라하니까.. 하고 넘어감.그 이후 전개도 소설넷 평점 믿고 읽었지만아니 암만 판타지라도 데뷔도 안하고 유튜브 1곡 있는생짜 중딩이 가수로 녹음하러 왔는데 갑자기 노래후반부작곡을 지 맘대로 작곡을 하는것도 어이가 없고그걸 그 자리에서 뚝딱만들음 ㅋㅋㅋ설정 상 능력이 있다 쳐도 본인 곡도 아니고 남의 곡을현장에서 자기맘대로 추가하고 그걸 어른들이가만히 보고있는다? 엠알은 어케 만들었대...?ㅋㅋㅋ설마 이름도 없는 중딩한테 기계도 빌려주나?그것도 모자라 드라마 작가는 바뀐 테마곡이넘..

소설 인생, 다시 한 번! 완결 리뷰 [내부링크]

작가의 패시브가 담당합니다. 납치에 대한 1,000개 이상의 프롤로그. 작가는 자신의 소신대로 결말과 납치를 내놓았다.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연극부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상+로맨스+배우다. 내용이 초장편 소설처럼 늘어져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글이 좋아서 읽어볼 만하다. 특히 영화 부분에서는 실사영화다. 만들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몰입도도 좋다. 그런데 떡 부분이 너무 보송보송해서 보는 이의 머리를 어지럽게 한다.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표현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호평을 받은 연기파트를 메인 스토리에 대부분 넣고, 내가 불평했던 떡밥을 빼는 게 너무 재밌다. 소설을 읽으셨다면 납치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편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암으로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장점만을 ..

소설 신과 함께 레벨업 완결 소감 [내부링크]

초반부는 볼만한데 후반부로 갈수록 지겹다... 괜찮은데 뭔가 부족하다. 순조롭게 진행된다. 즉, 작가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전개가 좋다. 본 적은 있지만 환생 이야기가 몇 개 섞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괜찮은 소설이다, 아직 큰 강점도 약점도 없다 너무 좋다 그래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그냥 무난합니다. 조금 느린 속도가 있습니다. 아직 히로인이 없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떡, 계획대로 움직인다. 장단점이 있는 소설 그냥 조금 읽고 하차... 너무 흔한 내용 흑인작가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매스마켓이라는 믿음으로 읽었다 또는 박자를 치는 평평한 책. 다행히 그 믿음은 배반되지 않았다. 이 작품도 꽤 재미있게 읽었다. 글이 매끄럽게 읽힙니다. 하지만 이 작가는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전작 중 즐겨..

소설 히어로지만 난민입니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1화가 끝나면 다음 화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bit.ly/3jnmy07

소설 행성 헌터 완결 리뷰 [내부링크]

이아농 작가도 묵직한 타격을 가하고 있는 것 같다. SF 같은 느낌의 판타지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이다. 참신하고 행성을 도는 큰 줄기는 매력적인데 캐릭터는 매력적이지 않다...;; 캐릭터의 성향이 많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또한 실망 스러웠습니다. 남자주인공이 사귀는데 곤약맛이 난다. 아무 맛도 나지 않습니다. 그들만의 사랑. 페이지를 넘기기가 정말 어려웠기 때문에 읽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적어도 후반에 꽤 스킵한게 함정) bit.ly/3HVyIHU

소설 내 눈에 땅속 황금이 보여 완결 리뷰 [내부링크]

머리 비우고 봐라 전개 상관없이 개그넷으로 보고싶은데 그게 아니면 진짜 뻔하고 안좋음 bit.ly/3YFxOVz

소설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능력 카드를 주는 흔한 잡화점으로 시작해서 악마들이 뒤따르지만 중반 이후에는 캐릭터가 살아나 명작으로 변신한다. 야구보다 사는 이야기로 바뀌면서 이야기가 더 스타일리시해진다. 그래서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 과거 자신의 주 포지션이었던 지명타자에서 포수로 전향하기도 했다. 그리고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서 좋았습니다. 이제 옵션이 있습니다.1. 텍사스 레인저스와 1600만 달러, 1년 단기 계약2.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450만 달러 1+1년 450만 달러!!!! 달러 마이너 포수의 계약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이반 로드리게스가 말년에 슈트라우스를 발전시키면서 선발 투수로 뛰었다고 두 번이나 전해진다. 마이너 리그에서 시작합니다.* 질문, Rockies와 같습니다. 43..

소설 묵향 완결 소감 [내부링크]

Part 1 걸작 Part 2 걸작 Part 3 서투른 작품 Part 4 쓰레기 Part 1은 무도의 현대적 정수를 추출하여 만든다 Part 2는 이세계의 감성으로 충분히 무난하다 TS 무협 Part 3 Part 4? ㅎㅎ 지금은 쓰레기죠? 웹툰은 재미있다 박수 치면 나가야지... 이제 그만. 1부와 2부는 틀림없이 시대의 흐름을 만든 명작이다. 3부... 티에스 있는 남자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암기 0.4 예전에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 다시 보니 1권 이후로 쓰레기네 특히 판타지 버전, 예를 들어 < br>4개의 벽 너머에 파트 1이 있었는데, 갈수록 추해져서 똥에 버려졌습니다. 2부 이후로는 추천안함 1부 2부도 좋았는데 솔직히 3부도 못읽고 4부에서 기절.. . 솔직히 4부는 0.5점도 안되는데...

소설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완결 리뷰 [내부링크]

완결) 전반전의 전개를 참으면 대단한 것 자체의 첨단을 보게 될 것이다. 개혁과 함께 변화하는 조선의 사회상을 가장 정밀하게 그린 작품. 끝으로 갈수록 발전하는 작가의 필력이 인상적이다. 겉장에서는 그 어떤 작가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국제국가를 이룬 조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조선이 이웃나라들에게 영국처럼 대접받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 잘 쓰여진 겹소설 그 전개면에서 복종과도 비교할 수 있다. 재밌고 다 좋은데 1부 엔딩은 이쯤에서 죽여야함. 2부도 기대해주시고 죽이는 느낌입니다. 근육조선, 폭발조선과 어깨를 나란히 한 폭발조선. 재미있긴 한데 설명이 너무 많다. 엽기적인 순진한 남자이기 때문에 가끔 이질감을 느낀다. 역겨운 왕, 갑작스러운 무죄고백은 몬지. 소설을 받았습니다. 신하나 왕이 ..

소설 미래를 보는 프로게이머 완결 소감 [내부링크]

여자가 주인공인 프로게이머.. 게다가 게임은 오버워치와 비슷하다. 처음부터 게구리 사건처럼 여자가 너무 잘해서 해킹이다. 여성 술로 제공되는 용기. 이런거 팔리나요? bit.ly/3uZ2SlF

소설 나는 아직 살아있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한겨울 옷차림 차 밑으로 기어가는 것부터 일주일도 안되어 등장하는 적대세력의 좀비 사태(납치, 식인 등)까지 좀비영화에서 이정도 개연성이라면 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습니다. 1, 2화까지 보고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귀찮은 일이 너무 많아서 하차했다. 그냥 소설을 적고 대화를 작은 따옴표로 묶은 다음 어차피 일기라고 말하고, 이해할 수없는 강제 고구마 강제 개발, 그리고 마침내 차 밑에서. 일기지만 일기도 아니다. 작가의 빈약한 필력이 돋보일 뿐입니다. 이 소설을 어디에서 높게 평가해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스매쉬 확률 1부만 보시죠. 국내 좀비 소설 중에서도 꽤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 2부는 언제 나왔나요? '나는 아직 살아있다.'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인데 주인공이 좀비 세계에서 시련..

소설 흑백무제 소감 [내부링크]

주인공이 흑검의 명수였다고 하는데, 모두가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한다. 재미없다 회귀, 빙의, 환생, 전생의 요소가 포함된 소설은 싫고, 일반적으로 호빙 교환이라고합니다. 인간성이 결여된 종교 집단. 무림이 이끄는 외부인의 침입을 정원무림이 막는 스토리라인은 이제 무술에서 진부하다고 하기에도 진부하다고 생각한다. 죽기 직전까지 침략에 맞서 싸운 군인이 가문이 몰락하기 직전까지 환생해 가문과 중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진부한 클리셰지만 클리셰를 쓰자면 환생은 쉬운데 중원vs세영이라는 단순한 스토리를 쓰려면 환생이 쉽다고 감히 쓰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이래야 할 것 같아요. 잘 쓰세요. 하지만 짜증나. 읽다가 빡칠정도로 미루고.. 전생검객보다 심함 ㅇㅇ 재밌게 읽다가 빡쳐서 안티로 바꿨음..

소설 마법소녀 아저씨 리뷰 [내부링크]

TS물이지만 어린 시절 꿈꾸던 주인공의 감정 상태와 판타지를 어른들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 주인공의 감정 묘사와 세계관이 좋았다 정말 재미있다. 비록 주인공의 TS지만 그 이유조차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짧고 굵을수록 여운이 오래 남는 그런 소설이다. 명작 독특한 세계관과 그것을 풀어내는 작가의 필력이 어우러져 어두운 영웅적 이야기를 정말 잘 만든다. 뭔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게 좀 아쉽다. 제목에 마법소녀가 붙어있긴 한데 밝은 작품이라고 오해하기는 어렵다. 글솜씨도 좋고, 가끔 보는 일러스트를 정말 좋아한다. 떡을 너무 많이 먹어 머리가 어지럽다. 치워주세요. 언젠가는 재미없어지는데... 정신적인 성장이 끝난 것 같은 ..

소설 게임 소설 속 네크로맨서 빌런이 되었다 소감 [내부링크]

아직까지 이 정도 쓰는 사람들이 안 올라온 게 이상하다. 아직 완결이 아니라서 4.5점 주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쓰는 사람들이 아직 안 올라오다니 이상하네요. bit.ly/3PyGCZs

소설 현질하는 영주님! 완결 소감 [내부링크]

*현자 133화 "싫어 나도 여기 있고 싶어 아무 말 안하고 이대로 있을게" (중략) "안돼" 그러자 설링의 뾰족한 귀가 광대뼈 아래로 처졌다. .후작가의 재림 23화 "그럼 여기 있어도 될까요?" "아니" 비설의 귀가 내려갔다. *현주 122화 그러자 나뭇가지를 꺾었다. 그런 다음 그는 그것을 입으로 가져와 나뭇가지를 씹기 시작했습니다. "응? 먹어도 돼?" "이거? 청록색 좀 드릴까요?" "진짜 먹는거야?" (중략) (대략 엄청 맛없다는 내용) 위를 올려다보니 설닝이가 깔깔깔 웃었다. 심지어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툭툭 치며 웃었다(중략) "재미있다. 너같이 위대하고 멋진 인간이 별것도 아닌 나뭇가지를 씹으면서 그런 표정을 짓다니..하하하" 머리 잎? 한 조각 드시겠어요?" "그거 과자였나요?" "너무 ..

소설 3회차 톱매니저 완결 소감 [내부링크]

연예계 매니지먼트 장르에서 평균을 넘지 못하는 참신한 별자리를 악마로 바꾸고, 악마가 옵저버로 드라마를 보듯 주인공의 삶을 철저히 즐긴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더했다. , 계약 말을 제외하고. 참고로 계약마의 제목은 악마야 뇌절에 뇌절을 반복하는 연예계. 혼잣말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한 줄에 세 번 부장이라면 한두 번뿐이고 가면 갈수록 질린다. 그래서인지 하루에 3~4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타 만들어줄게'와 비슷한 느낌인데 유머도 있는 것 같아요. 계속 고민되서 1점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적당한 유머가 있어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이 느려 답답할 수 있지만 하루에 한 번씩 보기에는 아쉽지만 풍부한 소재와 적당히 개성 있는 캐릭터, ..

소설 멸망했어도 쌀밥이 먹고 싶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심심하다, 설정오류가 좀 있다, 고구마다, 밥이다. 그냥 물인데 그냥 심심하고 주인공이 너무 못생겼어요. 작가는 주인공을 지적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너무 멍청해서 이게 지적인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다. 매력적이니 100화 중반까지 따라가서 하차하세요. 음식에 대한 집착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구한 반공포증에 걸린 히키코모리 남자주인공이 말년에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음식 갈망으로. 그것은 스스로 휘젓는다. 와중에도 고개를 못 들고 밥먹는 기분이다. 우물 속의 묵시록. 음식에 대한 갈망과 식도락 이야기에만 집중하는 안티포비아 히키코모리 환자의 이야기인 만큼 정신없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잘 드세요. 자세히 보기 https://bit.ly/3jcOpzO

소설 천마를 삼켰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성장형 먼치킨인데 감흥이 없어서 하차한 것 같아요 지뢰인 줄 알았는데 꽤 볼 만했어요. 후반부 내용이 산으로 가서 훑어보면서 읽었는데 결말이 깔끔하고 기억에 남음 재미있어서 자료를 봤는데 뜬 느낌이 있고 센스가 보인다 강제 몰입의, 그래서 글이 좋다는 말은..? 주인공이 성장할 때마다 성장 과정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작문 실력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았던 소설 속 전투 장면들이 나날이 좋아져서 좋았다. . 천마를 삼켜 뱃속에 품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초반에 꽤 볼만했습니다. 전투는 마치 어떤 철학자가 구름을 잡는 것 같은 느낌이... 센스 있는 철학 전투인가. 응??? 중학생 리그인줄 알았는데; 중반 이후에는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졌다. 천마의 동화율이 올라가면서 움찔하면서 보면서 솔직히 집..

소설 나노칩으로 게임 최강 완결 소감 [내부링크]

이 작가의 글은 [적당히 가독성]과 [유치해서 읽을 수 없다] 사이를 오간다. 그러나 이것은 Didat Pakuri와 같은 느낌입니다. (BJ 대마도사) 게다가 디닷보다 글을 잘 못쓰는 내가 더 심심해 (진행이 더디다) 더 읽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쯤에서 하차 . (무료 파트를 다 읽지는 못했어요) 많다, 많다, 많다. 페이지를 잘 넘기는게 강점인데 그외에 스토리는 어디선가 다 본거같은데... 이해하고 싶은 설정들로 가득하다. 자꾸 BJ대마법사가 생각나네요. 인조금수저 오해에 지쳤습니다. 불필요한 거짓말에 지쳤습니다. 날씨요정 수준. 의식이 없는 환자를 위한 캡슐을 개발하는 것은 너무나 황당했습니다(대부분의 장기 무의식 상태는 뇌사 수준입니까?). 후반부나 결말이 그런게 당연하잖아요?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