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2597의 등록된 링크

 anne2597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72건입니다.

[자기계발] 한국코치협회 KAC 코치 자격인증 시험 합격 후기 [내부링크]

한국코치협회 KAC 코치 자격인증 시험 합격 후기 오늘 (사)한국코치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KA...

[HR 아카데미 강의] 기업 구성원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성장 도구, 피드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빅 리셋 컨설턴트 심효연입니다.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10:00 - 17:00 (총 6시간) 장소 : H...

[경력관리] 대학원 인적자원개발학과 박사과정 합격 . 배움의 자세와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 [내부링크]

긴장을 늦출 틈 없었던 12월 어쩌다 보니 KAC 코치 자격인증 시험 준비와 대학원 준비가 정확하게 겹...

[코칭] 한국코치협회 KPC 코치 인증 자격 시험 준비 [내부링크]

KAC - Korea Associate Coach KPC - Korea Professional Coach KSC - Korea Supervisor ...

[리더십] 공감능력과 경청이 코칭 리더십에 필수적인 이유 [내부링크]

코칭 리더십에 있어 공감능력과 경청의 중요성 지난 10월에 온라인으로 '관계의 리셋과 세대공감 ...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 만다라트 차트 활용한 신년 계획 [내부링크]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육십 갑자 중 39번...

[코칭] KAC 코치 자격증 실기시험 심사위원 피드백 후기 .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던 시간 [내부링크]

인상적이었던 KAC 코치 자격증 실기시험 심사위원 피드백 후기 한국코치협회 KAC 코치 자격인증 시험...

[변화관리 ①] 붉은 여왕 효과 . 붉은 여왕 가설 [내부링크]

변화관리[Change Management] 기업에 일어나는 중대한 변화를 기업 성과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

[관계 관리] 사람을 보는 눈과 인복은 인과관계다 [내부링크]

사람을 보는 눈과 인복 간 인과관계 20대 때부터 지인들에게 종종 들어왔던 말이 있다. "넌 사람 ...

[HR 인사이트] 2022 Global Human Engagement Conference 참석 - AI와 미래교육 . 학생 몰입 . 직원 몰입 [내부링크]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 핵심 키워드 '몰입[Engagement]' 주말에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BK21 ...

[일상 에세이] 동기부여 글귀 . 끈기를 키우는 시작은 끊기다! [내부링크]

동기부여 글귀 '끈기'를 키우는 시작은 '끊기'이다! "애초에 적절한 환경 설...

[조직 문화] 사내정치와 구분되어야 할 조직 인식 역량 [내부링크]

언어 사용의 중요성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상황에 부여되는 의미 자체가 달라질 때가 있...

[코칭 스토리] 코칭을 통한 핵심가치 찾기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내부링크]

역량개발 차원에서 시작된 코칭 오래전 20대 사원들의 퇴사율 문제를 고민하다 용감하게도 사내 면담 제...

[리더십] 리더와 관리자의 차이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What Leaders Really Do . 리더십과 매니지먼트 [내부링크]

What Leaders Really Do by John P. Kotter [Havard Business Review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관계 관리] 오지라퍼 대응법 . 과한 오지랖은 배려와 공감능력 부족이다 [내부링크]

오지라퍼, 자신은 알까? 스스로가 오지라퍼인 걸?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라는 뜻의 오지라퍼는 영어에서 사람을 지칭할 때 자주 사용되는 접미사인 -er을 '오지랖' 뒤에 붙여 만들어진 단어다. 신조어기는 한데 연식이(?) 어느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 오지라퍼는 남의 일에 필요 이상으로 참견하거나 간섭하는 사람을 말한다. ①필요 이상으로... ②참견하거나... ③간섭하는... 어느 것 하나 긍정적인 의미가 없다. 가끔은 정말 한끝 차이가 상황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정도가 남에게 '딱'필요한 만큼이라면 간섭이나 참견이 아닌 오히려 조언과 배려가 될 텐데 말이다. 살아가면서 '적당한&#x.......

1인 기업가에게 랜딩 페이지로서의 블로그란? 드리블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내부링크]

랜딩 페이지(Landing page) 검색 엔진, 광고 등을 경유하여 접속하는 이용자가 최초로 보게 되는 웹페이지이다. 링크를 클릭하고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마케터가 의도한 행위를 하도록 하는 페이지를 의미한다. 랜딩 페이지로서의 블로그의 중요성 퍼스널 브랜딩 관련 강의를 듣다 보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한 가지가 있다. 1인 기업가에게 있어서 블로그 활용의 중요성이다. 유튜브 외 다른 SNS 플랫폼이 대중적으로 더 영향력이 있다고 해도 여전히 랜딩 페이지로서 블로그의 중요성은 크다고 강조한다. 나 역시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브런치,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까지 문어발식으로 발을 걸치고 있지만 빨판에 힘을 더 주.......

[리더십] 리더십 책 추천 - 리더십 코드 ② [내부링크]

지난 번에 포스팅한 리더십 책 추천 - 리더십 코드 ①에서는 책 '리더십 코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총 5개의 리더십 코드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코드 1 - 전략가, 코드 2 - 실행가, 코드 3 - 인재 관리자, 코드 4 - 인적자본가, 코드 5 - 개인 역량 리더십 책 추천 - 리더십 코드 ① https://blog.naver.com/anne2597/222568940291 리더십 책 추천 - 리더십 코드 ②에서는 책에 나오는 다양한 자가 진단지와 측정 도구 중 리더십 코드 자가 측정표와 개인 역량 평가 진단지를 소개하고 작가인 데이브 얼리치가 2019년에 추가한 리더십 코드 별 세부 항목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P43 모든 리더는 매우 뛰어난 능.......

[세나시 퍼브클럽 강독회] 트렌드 코리아 2022 . 실재감 테크 [내부링크]

[세나시 퍼브클럽 강독회] 트렌드 코리아 2022 월 2회 1인 기업 대표님들과의 랜선 모임인 '퍼브 클럽'의 이번 주제는 2022 트렌드 읽어주는 10인 - 트렌드 코리아 2022 강독회였다.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소개된 10개의 트렌드 리포트를 열 분의 대표님이 하나씩 맡아 발표를 진행해 주셨다. 역시나... 각자의 분야에서 내공 있는 분들이 진행하는 강독회라 확실히 다르다. 모두 바쁜 와중에도 준비한 내용을 핵심만 잘 전달해 주셔서 정말 책 한 권 다 읽은 느낌이었다. 실재감 테크 Connecting Together through Extended Presence 내가 발표를 맡은 챕터는 '실재감 테크'부분이었다. 근래 다른 일에 에너지를 쏟느라.......

[직장인 고민 상담소 ③] 비전없는 회사, 계속 존버해야 하나요? 이직 준비 전 고려해야 할 것들 I [내부링크]

직장인 고민 상담소 비전 없는 회사 계속 존버해야 하나요? 비전 없다고 느끼는 건 정확히 무슨 이유 때문일까? 일단 원인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가끔 나에게 이런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보통은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사회생활을 한 지 얼마 안 되거나 현재 근무하는 회사가 첫 직장인 경우 말이다. 그럼 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회사의 비전은 구체적으로 뭐야?" 이 질문을 던지면 보통 제대로 된 답변을 바로 내놓는 경우가 드물다. 한 번도 자신이 생각하는 회사의 비전이라는 게 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지 않은 거다. 어쩌면 우리는 모.......

[직장인 고민상담소 ③] 비전없는 회사 계속 존버해야 하나요? 이직 준비 전 고려해야 할 것들 II [내부링크]

비전 없는 회사 계속 존버해야 하나요? 이직 준비 전 고려해야 할 것들 II 현재 나의 경쟁력 제고 비전 없는 회사 계속 존버해야 하나요? 이직 준비 전 고려해야 할 것들 I에서 3가지의 체크 포인트를 얘기했다. 1. 자신이 생각하는 기업의 비전이란 무엇인지 정의해 보고 정의한 내용을 근거로 현재 다니는 기업이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구체적인 이유 3가지는? 2. 현재 경력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곳으로의 이직 가능성 여부 검토 3. 위 2번이 아직 부족한 경우 나의 대안은? 이 중 2번 항목이었던 나의 SWOT 분석을 바탕으로 나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판단을 내렸다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구체적으로 해야.......

[멘탈 관리] 예민한 성격에 대한 오해 - 예민한 건 과연 성격일까? 예민함은 오히려 타고난 재능일 수 있다 [내부링크]

예민한 성격에 대한 오해 예민한 건 과연 성격일까? 대게 예민함을 성격과 연결 짓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예민하다는 건 극복하거나 개선해야 하는 무언가처럼 느껴진다. '성격'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보면 개인을 특징짓는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양식이라고 나온다. 성격은 살아온 환경과 경험, 학습 등에 의해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인데 예민함은 성격이라기보다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성향인 기질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기질이란 타고나는 거라 쉽게 변화하지는 않지만 나의 타고난 기질에 대해 이해력을 높이면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러려면 나 자신과 나의 감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예민.......

[일상 에세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내부링크]

들인 시간이 아까워 계속 진행하는 것보다 중간에 변경하더라도 방향성이 명확한 게 결국 지름길일 때가 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가끔은 이 표현이 빚 좋은 개살구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포도송이가 너무 높아 따먹을 수 없자 자리를 뜨면서 '저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아서'라고 중얼거린 이솝우화의 배고픈 여우처럼... 물론 그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정말 방향 전환이 답인 경우도 있다. 달성해야 할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은 '원 웨이(One-way)'가 아니다. 어떤 방향으로 무슨 도구를 활용해 갈 건지는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르다. 하지만 이미 출발을 했는데 시간 안에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 같다거나 애.......

[직장인 고민상담소 ①] 게으른 완벽주의와 선택적 게으름 [내부링크]

블로그 카테고리 정리 얼마 전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했다. 뭔가 좀 두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기로운 직장 생활' 카테고리 추가 빅 리셋 칼럼에 있던 경력관리, 지식 성장 콘텐츠를 이쪽 카테고리로 이동했고 지식 성장 콘텐츠에 있던 내용 중 인간심리, 인간관계에 대해 포스팅한 글들은 새로 추가한 멘탈_관계관리 항목으로 이동했다. 그녀의 일상 카테고리에는 개인적인 취미생활이나 에세이 글 혹은 자기계발 관련 글들을 담았었는데 이번에 아무튼, 1인 기업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추가했다. 이미 1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의 인사이트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나처럼 오랜 기간 직장 생.......

[직장인 고민상담소 ②] 팀원이 앞으로 혼자 점심 먹으면 안 되냐고 묻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부링크]

직장인 고민 상담소 ② Q. 팀원이 앞으로 혼자 식사하면 안 되냐고 묻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한 후배가 실제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었다. 팀원 중 유튜브 보면서 매일 혼자 식사하는 직원이 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본인이 원해서 그러는 거야? 네. 혹시 조직사회화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아니고? 네?? 대인 관계 역량이라던가 직장 생활 적응력 같은 거 말이야. 음.... 아니오, 그 부분은 딱히 문제없어요. 평판도 나쁘지 않고요. 음.. 그럼 뭐...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점심시간은 근로 기준법에서 정한 개인 휴게시간인 건데 운동을 다니든, 낮잠을 자거나 산책을 하든 개인의 자유인 거니까. ........ 주 1 - 2회는 모든.......

[아무튼 1인 기업 ①] 1인 기업? 그게 뭐 하는 건데? [내부링크]

"1인 기업? 그게 뭐 하는 건데?" 누군가가 물었다. .......... 내가 처음 부딪쳤던 질문. 난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못한 채 그냥 얼버무리고 말았다. 내 대답이 시원찮았는지 상대가 다시 물었다. "프리랜서 같은 거야?" 순간 임기응변이 발동했고 말발로 그럴듯한 대답을 하고 넘겼다. 속으로 추가 질문이 없기를 바랐고 다행히 상대는 더 이상 묻지 않았다. 다른 대화로 넘어갔지만 이미 나의 집중력은 가출한 후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뭔가 체기가 명치에 걸린 듯 마음속 찜찜함으로 남은 질문 하나. "1인 기업? 그게 뭐 하는 건데?" 그러니까... 나도 정말 알고 싶다. 난 도대체 뭘 하려는 걸까? 그 대답.......

[일상 에세이] 절박함과 지속성 [내부링크]

절박함은 때로는 실행의 원동력이 된다. 살면서 너무 절박했기 때문에 나에게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던 적이 몇 번 있었다. 하지만 절박함은 실행의 원동력 중 단지 하나일 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늘 '절박함'이라는 조건을 조성할 수는 없다. 절박함에는 지속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부재한다. 절박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습관이 내재화될 때 지속력이라는 가장 강력한 힘이 생긴다. 절박하면 실행력이 높아지는 건 확실하다. 지금도 '그때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지?'하는 사건이 나에게도 몇 번 있었다. 때로는 일부러 주변에 공표하고 선언할 때 말에 책임지기 위한.......

[아무튼 1인기업 ②] 코로나와 갱년기라는 엉뚱한 동기부여 [내부링크]

코로나와 갱년기. 이처럼 생뚱맞은 조합이 또 있을까? 정말 그 어떤 연관성도 없어 보이는 이질적인 조합. 그런데 이 두 가지가 나의 1인 기업가로의 결정을 앞당긴 결정적인 계기였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얼마 전 우스운 얘기를 들었다. 인간이 너무 먼 미래의 계획을 세우면 신이 가소롭게 여겨 시험에 들게 한다는 거였다. "인간 주제에 10년 후 계획을 그리도 명확히 세우겠다고??? 어디 그대로 되나 장난 한 번 쳐볼까?" 정말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세상. 코로나라는 상황 안에 전 지구인들이 놓이게 될 줄 과연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계획은 물론 중요하지만 언제든 변경될 수 있는 여지를 둬야.......

[HR 교육 강의] HR 아카데미 공개 교육 제안 & 교육 기획 미팅 진행 [내부링크]

10월 관계의 리셋과 세대공감 리더십 특강 진행과 다음 공개교육 기획 미팅 지난 10월 29일에 HR 아카데미를 통해 '관계의 리셋과 세대공감 리더십'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다행히 참석하셨던 분들의 후기가 좋았다는 담당 매니저님의 피드백과 함께 공개 교육 관련하여 교육 커리큘럼 기획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싶다는 추가 제안을 받게 되었다. 아무래도 세미나는 1시간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목차 별 주제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야 하므로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목차 별로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갈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었다. 공개 교육은 특정 주제에 대해 훨씬 더 심화된 과정이므로.......

[아무튼, 1인기업 ③] 코로나와 갱년기라는 엉뚱한 동기부여 II [내부링크]

오지도 않은 갱년기라는 엉뚱한 동기부여 살다 보면 아직 닥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엉뚱한 의미 부여를 하게 될 때가 있다. 나에게는 언제 올지도 모르는 갱년기가 그런 종류였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직장 생활하면서 입버릇처럼 하던 얘기가 있었다. 난 50까지 직장 다니고 이후에는 내 거 할 거야! 근데 왜 하필 50까지야? 그냥 숫자가 딱 떨어지는 게 맘에 들어. 그리고 25년쯤 했으면 나머지 25년은 내 거 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겠어? 난 체력 될 때까지 일 할 거거든! 구체적인 계획은 당연히 없었고 딱히 50으로 못 박을 만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에게 한 마디를 덧붙였다. 그리고..........

영어공부 혼자하기 . 영어 프로그램 추천 Life abroad [내부링크]

영어 공부 혼자 하기 영어 프로그램 추천 Life abroad 오랜 기간 영어는 나에게 있어 무의식적 부담 같은 거였다. 예전에는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으니 자의 반, 타의 반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기업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딱히 사용할 일도 들을 일도 없다. 하지만 언어적 욕심인지 아니면 5감각의 발달로 청각 또한 예민한 나의 귀를 유일하게 자극하지 않는 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모국어 제외하고) 간헐적으로라도 학원을 다닌다거나 1:1 영어회화를 하는 등의 노력은 기울이는 편이다. 그렇게 해봤자 실력 유지 정도지 뭔가 확 나아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지난 10년간 비.......

제주돌문화공원 . 우연히 발견한 제주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제주 돌문화 공원, 우연히 발견한 제주 가볼만한곳 기대감 없이 우연히 들렸다 웅장함과 마주하다!! 살면서 '웅장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 나만 해도 딱히 이 단어를 사용한 기억이 거의 없는걸 보면 자주 이런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건 아닐 거다. 더군다나 전혀 계획에 없이 우연히 들르게 된 장소에서 이런 표현이 저절로 입 밖으로 나올 확률은 더욱 낮다. 그. 런. 데.... 이런 일이 실제 나에게 일어났다. 원래 목적지였던 교래 자연 휴양림 쪽으로 향하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제주 돌문화 공원'... 그때까지 별 관심 기울이지 않던 나와 가족들... "제주 돌문화 공원? 뭐지?" &q.......

제주도 오름 추천 따라비오름 . 제주 가을 억새 명소 [내부링크]

오름 오름은 산 또는 봉우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한라산 기슭에 분포하는 소형 화산체로 지형학적으로는 단성화산의 한 유형이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도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데 그 수는 360개 이상으로 알려졌다. 오름의 여왕 제주 따라비오름 제주 여행하면 다양한 오름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2년간 세 번 정도 제주 여행을 했는데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여행 스케줄 어딘가에 자리를 차지했던 게 바로 오름이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따라비오름과 붉은 오름을 코스에 넣었는데 붉은오름에 오르려고 한 날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에 오름 정상 대신 숲길 산책로를 걸었었다. 그런 의미로 이번 여행에서 제대로 오름 정.......

[리더십] 리더십 책 추천 . 리더십 코드 ① [내부링크]

리더십 책 추천 '리더십 코드' HR아카데미와 함께 진행한 '관계의 리셋과 세대 공감 리더십' 세미나를 위한 강연 준비를 하면서 리더십 진단 관련하여 참고했던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리더십 코드다. RBL컨설팅 회사의 최고경영진, 리더십 분야 최고 전문가가 함께 집필한 책이다. 리더십 코드 목차와 전문가들의 추천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더십 코드 목차 & 추천사 리더십 관련 책이나 리더십 진단 참고 자료는 많지만 내가 이 책을 '리더십 책 추천'으로 선택한 이유는 책 추천사 서문에 명시된 저명한 인사 전문가 및 조직 이론가들이 얘기한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느.......

[멘탈관리.관계관리] 다양한 심리테스트 전문 사이트 . 유멘시아 [내부링크]

다양한 심리테스트 전문 사이트 유멘시아 블로그 카테고리에 슬기로운 직장생활이라는 항목을 추가했다. 경력 관리, 멘탈관리_관계관리, 직장인고민상담소, 지식성장컨텐츠라는 소분류 항목을 이 카테고리에 넣었다. 인간 관계나 심리에 관한 글을 많이 다루는 편인데 지금까지는 여기 저기 각 카테고리에 산재되어 있어 가끔은 나도 강의 자료에 참고하려고 할 때마다 번거로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이참에 정리했다. 최근에 번아웃 관련 글을 쓰다가 발견하게 된 심리테스트 사이트가 있다. 바로 유멘시아다. 정보를 좀 찾아보니 원래 2000년도 중. 후반 즈음부터 꽤 유명한 블로그였던 모양이다. 심리학 박사인 이철우씨가 운영하는 심리.......

[관계관리] 중용 뜻 . 지나침 치우침 모자람 지양 [내부링크]

중용 뜻 중용(中庸)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가 저술한 책이다. 논어, 맹자, 대학과 더불어 사서에 속하며, 유교의 기초가 되는 책이다. 원래는 대학과 마찬가지로 예기 제31편 중용 편에 속한 글이었으나, 남송시대 정자와 주자 등의 성리학자들에 의해 독립하여 출간되었다. 중용이라는 말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남에게 베푸는 말과 행동 또는 감정 표현에 부족함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나친 것인지를 살펴서, 상황에 맞는 적절함(中)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庸=用=施이다. 즉, 상대방에게 베푸는 말과 행동에서 적절함을 지키라는 것이 중용이다. 지나침. 치우침. 모자람 지양 나무위키에 정리된 중용 뜻을 보면 결국 우리가.......

[아무튼, 1인기업]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내 맘대로 책리뷰 [내부링크]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내 맘대로 책 리뷰 1인 기업 퍼브 클럽 11월의 독서토론 선정책은 퍼스널 브랜딩 관련 책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이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 1부 내 안의 브랜드 정체성 깨우기 - 2부 직업인의 브랜드 자산 키우기 - 3부 관계 속에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 4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스킬 익히기 가독성이 높아 술술 읽힌다. 나의 경우 거의 하루 만에 완독했으니까... 각 챕터 별로 기억에 남는 문구 몇 개만 살짝 꼽아보았다. 부제에 '내 맘대로 책 리뷰'라 한 것도 내용이 아닌 내 느낌이 머무는 곳 위주로 적었기 때문이다. 브랜딩에 대한 오.......

[멘탈관리] 법륜스님 즉문즉설 결국 호강에 겨워 그런다 [내부링크]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가끔은 야박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참고로 난 불교 신자도 아니고 법륜스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지도 않는다. 절실한 청중의 질문에 스님의 지나치게 직설적인 대답이 조금은 야박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데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든다. 종교에 몸담고 계신 분들에게 대답을 기대할 때 우리가 '따뜻한 말 한마디'를 디폴트로 깔고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다. 공감받고 싶은 마음은 모든 인간의 당연한 욕구다. 그래서 노골적인 솔직함으로 누군가 나의 현실을 콕 집어 말할 때 그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마음이 상한다. 그런데 돌아서고 나면 찜찜한 무언가가 계속 머리에 남.......

하우스오브컨티뉴 카페 .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컨티뉴 continew [내부링크]

업사이클링 (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표현은 ‘새활용’이다.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가방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혈연 지연 학연의 인맥 중심 사회에서 느슨한 연대로의 변화 [내부링크]

인맥 정계, 재계 학계 따위에서 형성된 사람들의 유대 관계 네이버 국어사전 인맥(人脈)은 취업, 승진, 자영업 등 잘하면 일자리나 직장에 대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말한다. 영미권에선 "네트워크(network)"라고 칭하는 편. 인맥 3종 세트 학연. 혈연. 지연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오는 '인맥'의 정의를 보면 왠지 올드하다는 느낌과 함께 나와는 동떨어진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정계, 재계, 학계에 속하지 않는 일반인 대부분의 인맥은 그럼 '그 외'에 속하는 건가? 그렇다면 나는 '그 외'에 해당되는 인맥만 쌓으며 살아온 걸로... 세상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이제는.......

꼰대 나라 대표 언어 '라떼는 말이야' [내부링크]

꼰대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로 최근에는 꼰대질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원에 대해서는 영남 사투리인 ‘꼰데기’와 프랑스어 ‘콩테(Comte)’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이 있다. 이제는 식상하기까지 한 꼰대 담론.... 하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 얼마 전 진행된 세대 공감 리더십 세미나 자료를 만들다 갑자기 생각나 예전 파일을 뒤졌다. 몇 년 전 회사 사내 교육 때 진행했던 '꼰대 성찰 보고서' PPT... 35장의 슬라이드에 담긴 내용을 살펴보면서 '내가 이런 것도 만들었었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몇 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꼰대 담론 자체가 식상.......

세나시 1인 기업 퍼브클럽 . 가치 나눔을 통한 실행력 끌어올리기 [내부링크]

초보 1인 기업가의 소회 '이름은 1인 기업이지만 정말 1인으로 움직이는 건 사실 불가능하다!' 회사 생활과 1인 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강제성 여부가 아닐까 싶다. 9 to 6라는 강제성과 매일 지켜야 하는 우선순위에 따른 데드라인이 나에게 주어지는 조직과 달리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가야 한다는 점... 쉽게 얘기하면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다 알아서 해야 한다. 누구도 나에게 잔소리하거나 무언의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꽤나 자기주도적 인간형이라고 자부했기에 지난 1년여간의 나는 나에게조차 참으로 낯설.......

파주 베트남 쌀국수 맛집 안엠관 . 운정 카페거리서 우연히 발견한 베트남 음식 맛집 [내부링크]

서울에서 일산으로 이사 온 후 주말이면 가끔 언니와 다양한 브런치 카페에 들리곤 한다. 파주에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들이 꽤 있는데 땅값이 비싼 서울이 갖지 못한 최고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옥상 테라스까지 있는 단독 건물이라는 점이다. 이날도 원래 목적은 브런치 카페였다. 베이커리 종류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요일 아침에 산뜻한 마음으로 차 타고 나가 거하게 밥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왠지 위가 부담스럽다. 아침을 먹지 않은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나에게는 더욱 그렇다. 목적지를 정하고 나온 게 아니기에 차로 여기저기 돌다가 운정 카페거리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파주 교외와는 달리 카페와 음식점들이 따닥따.......

에너지 뱀파이어를 대하는 나의 자세 [내부링크]

에너지 뱀파이어 (energy vampire)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빨아먹고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에너지 뱀파이어에는 나르시스트형‧피해자형‧통제자형‧끊임없는 수다꾼형‧엄살대장형 등이 있다. 은근슬쩍 타인의 에너지나 긍정적인 기운을 빨아먹어 함께 있으면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사람을 지칭하는 조어로, 주디스 올로프 UCLA 정신과 임상교수가 처음 사용한 정서적 뱀파이어(emotional vampire)와 같은 말이다. 에너지 뱀파이어에게 시달린 사람은 피곤해지고,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느끼며 기분이 가라앉게 된다. 올로프 교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관계에 있다는 것을 지적했.......

될 이유와 안 될 이유 [내부링크]

될 이유와 안 될 이유 새로운 도전이 망설여질 때 나 자신에게 묻곤 한다. 난 지금 될 이유를 찾고 있나? 아니면 안 될 이유를 찾고 있나? 안 될 이유를 계속해서 찾는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유는 대게 세 가지다. 1. 도전이 두렵거나 2. 그럴만한 역량이 안 되거나 3. 절박하지 않거나 될 이유를 찾을 때는 ‘나’자신에게 집중하지만, 안 될 이유를 찾을 때는 ‘외부 요인’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자문해 보면 문제의 본질은 언제나 외부가 아닌 ‘나’자신인 경우가 더 많았다. 난 지금 될 이유를 찾고 있는 걸까? 아니면 안 될 이유를 찾고 있는 걸까? 사실 답은 이미 알고 있다.

헤이조이스 메타버스가 온다 강연 후기 [내부링크]

메타버스(Metaverse)란?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스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미래 공간이자,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세계다. Meta(메타: 가상) + Universe(유니버스: 세계) 기름진 음식 대신 지식을 흡수했던 추석 연휴 명절 때마다 기름진 음식을 소화 시키느라 위가 애를 썼는데 이번 명절은 방대한 지식을 소화 시키느라 뇌가 애를 썼다. 오래전 블라인드 기간에 신청했던 헤이조이스 '메타버스가 온다'라는 주제의 이틀에 걸친 강연을 다른 일정으로 인해 라이브가 아닌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했다. 메타버스가 온다 Day 1 & Day 2 연사 및 강연 순서 소.......

[리더십] 리더십 교육의 현업 적용과 리더의 행동 변화에 있어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내부링크]

리더십 (Leadership)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 및 집단을 조정하며 동작하게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조직 속의 리더십은 구성원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조직 목표에 자발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기술 및 영향력을 말한다. 리더십은 조직의 공식적 구조와 설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조직이 효율적으로 적응하도록 하며, 조직 내부의 조화를 유지시키고, 조직 구성원의 동기를 유발하고 재사회화하는 기능 등을 수행한다 리더십 교육의 등장과 HRD 영역의 급속한 성장 단순 직무 교육이나 훈련 등 산업 교육의 개념에 머물렀던 HRD(Human Resoru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영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던 건 IMF 외환위기.......

기업 코칭 문화 정착의 모든 것 . 클래스유 강의 런칭 [내부링크]

기업 코칭 문화 정착의 모든 것 강의 런칭 '기업 코칭 문화 정착의 모든 것' 동영상 강의를 클래스 유(CLASSU) 플랫폼에 런칭하게 되었다. 경험이 없는 새로운 시도를 할 때 우리는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머릿속에 그려 본다. 돌 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사람은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떠올리고 그렇지 않은 성향의 사람이라도 처음 하는 시도 전에 발생 가능한 긍정적인 경우의 수가 아닌 부정적인 경우의 수를 떠 올리게 된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역시나 결론은 아무리 완벽함을 추구하려 해도 모든 변수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결국 빨리 시작해서 실행 과정 중에 개선과 보완을 하는 게 변화 속도가 빠.......

HR 아카데미 X 빅 리셋 컨설턴트 '관계의 리셋과 세대 공감 리더십' 세미나 강연자 참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빅 리셋 컨설턴트 심효연입니다. 좋은 기회로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14:00 – 15:30PM에 HR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실시간 온라인(줌 Zoom) 세미나 강연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관계의 리셋과 세대 공감 리더십'입니다. 세대 간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건 모든 리더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세대 관련 교육과 리더십 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뭔가 생각만큼 개선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그건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할 초반 장애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직원이 신규 입사자가 아닌.......

조지프 나이 교수의 소프트파워. 역량의 소프트 스킬 . 역량의 빙산 모델 [내부링크]

소프트파워[Soft Power] 정보과학이나 문화 . 예술 등이 행사하는 영향력 군사력이나 경제제재 등 물리적으로 표현되는 힘인 하드파워(hard power)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강제력보다는 매력을 통해, 명령이 아닌 자발적 동의에 의해 얻어지는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의 조지프 나이(Joseph S. Nye)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세계는 부국강병을 토대로 한 하드파워, 곧 경성(硬性) 국가의 시대로부터 문화를 토대로 한 소프트파워, 곧 연성(軟性) 국가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여기서 문화는 교육·학문·예술·과학·기술 등 인간의 이성적 및 감성적 능력의 창조적 산물과 연관된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

번아웃증후군 .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내부링크]

번아웃증후군 (Burnout Syndrome)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포부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번아웃 증후군, 꾹꾹 누른 무의식 속 감정의 폭발 내 삶의 주인으로 언제나 모든 걸 스스로 선택했고 비교적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삶이었다. 물론 주관적인 관점이다. 인생은 어차피 내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의미 부여하느냐다. 똑같은 삶의 행적을 밟았더라도 어떤 방향으로 의미 부여를 하느냐에 따라 각자가 느끼는 만족감은 달라질 수 있다. 어쩌면 삶은 실제 발생한 사실(Fact)이 아닌 각 개인이 부여한 의미(meaning)가.......

라온 플로리스트 이유미 대표님 인터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빅 리셋 컨설턴트 심효연입니다. 퍼스널 브랜딩 5기 과정에서 인연을 맺게 된 동기분들의 인터뷰 내용을 하나씩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라온 플로리스트 이유미 대표님이에요. 처음 오프라인 워크숍에서 만나 뵙게 된 라온 플로리스트 이유미 대표님, 참석 인원수만큼의 꽃다발을 직접 가져오셔서 모두에게 선물을 해 주셨었어요. 처음 만남의 어색함이 예기치 못했던 꽃 선물로 화기애애해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1.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꽃집 창업을 위해 지난 17년간의 직장 생활을 접고 화훼장식산업기사사과정형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2. < 라온 플로리스트 > 이라는 브랜드 컨셉은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

HR 트렌드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요약 [내부링크]

HR 트렌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내용 요약 - 21 HR Jobs of the future 앞으로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기사나 정보가 있을 경우 HR 트렌드에 대한 내용도 종종 다루어 보려고 한다. 최근 교육 자료 준비로 구글에서 기사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arvard Business Review)에 실린 21 HR Jobs of the Future라는 놀라운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더 놀라운 건 최근 기사가 아니라 작년 8월 기사라는 점이다. 21개의 HR 영역에서 파생될 새로운 직무와 역할을 정리한 내용인데 특히 초반에 나오는 그래프를 보면서 뭔가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다. 이번 HR 트렌드에서는 21개의 직무 중 최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몇.......

매뉴얼 성과 컨설턴트 조미선 대표님 인터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빅 리셋 컨설턴트 심효연입니다. 라온 플로리스트 이유미 대표님에 이은 두 번째 인터뷰 대상자는 매뉴얼 성과 컨설턴트 조미선 대표님입니다. 조미선 대표님은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강점을 가진 분입니다. 계획적이고 주도면밀한 시간 관리를 통한 효율성인데요.. 호기심 강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실행하려고 하는 저의 약점을 잘 알기에 제가 갖지 못한 강점을 가지신 분들을 뵈면 참 부럽습니다. 매뉴얼 성과 컨설턴트라는 브랜드컨셉명만 봐도 어떤 분이신지 감이 오지 않나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무역회사에서 외환 관리와 자금팀 팀장으로 근무 중인데 2022년 1월을 목표로 1인 기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

중년 건강 코치 최영준 대표님 인터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빅 리셋 컨설턴트 심효연입니다. 이제서야 세 번째 인터뷰 내용을 올리게 되었네요. 근래 동영상 강의 제작 때문에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8월 말까지 계속 이럴 것 같은데 틈새 시간을 만들어 다른 해야 할 일에도 시간 안배를 하는 계획적인 시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세 번째 인터뷰 대상자는 중년 건강 코치 최영준 대표님입니다. 중년이란 보통 40-50대를 가리키지만 이미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고, 자기 관리 여부에 따라 몸의 노화를 충분히 늦출 수 있는 세상이기에 40대도 곧 장년층에 들어갈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건강에 관심 있는 3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위한.......

K위드컴퍼니 이미지 소통가 김지연 대표님 인터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빅 리셋 컨설턴트 심효연입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일상의 분주함에 치이다 보니 이제서야 김지연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한 마음만큼 정성스러운 마음을 더 많이 담아 보았습니다. K위드컴퍼니 이미지 소통센터 김지연 대표님은 강의와 현장 경력만 20년 차의 전문가이십니다. '2020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이미지 소통 부분 대상'을 받으실 정도로 이미지 소통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대학 강의는 물론이고 기업과 다양한 국가 기관에서의 수많은 강의 경험을 가지고 계세요. 이미지 소통, 행복 소통 리더십, 서비스 현장 코칭, 조.......

도파민 디톡스를 위한 디지털 디톡스 or 디지털 디톡스를 통한 도파민 디톡스? [내부링크]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세계적으로 디지털 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처방으로 등장한 게 디지털 디톡스다. 디톡스(detox)는 인체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디지털 중독 치유를 위해 디지털 분야에 적용하는 디톡스 요법을 디지털 디톡스라 한다. 디지털 단식이라고도 하며, 개신교에서는 디지털 금식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도파민 디톡스를 위한 디지털 디톡스일까 아니면 디지털 디톡스를 통한 도파민 디톡스일까? 써놓고 보니 나도 헷갈린다. 저게 도대체 뭔 말인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상황이 아닐까? 사실 어느 것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더.......

기업 코칭 문화 정착 사례 온라인 세미나 . 온앤온코칭연구소 & 애진상담코칭 연구소 공동 주최 [내부링크]

@ 선순환의 가치 지난 4월 수강했던 1인 기업 실전경영 전략 스쿨 과정에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이미 1인 기업 대표로 자리를 잡으신 선배님들을 인터뷰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교육과 강의, 세미나 등에 참석했지만 같은 교육을 수강한 기수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졸업한 수많은 선배 CEO분들의 실제 현업 인사이트까지 나눔으로 '연결'하는 경험은 난생처음이었다. 조직 밖의 삶은 그야말로 야생이고 치열한 경쟁 구조라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런 생태계를 좀 더 가치 있는 문화로 바꾸려 노력하는 분들도 분명히 많이 계신다. 나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선순환'이기에 조.......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는 블로그 기획과 운영 [내부링크]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는 블로그 기획과 운영 퍼스널브랜딩 5기 3주 차, 이번 강의는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는 플랫폼 채널 '블로그 리모델링'이었다. 사실 몇 개월 전부터 조만간 손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강의를 통해 배웠으니 오늘부터 리모델링 구상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의 생각이 나 사적인 삶을 드러내는 것에 거부반응이 심했던 내가 난생처음으로 시작한 게 블로그였다. 포스팅한 글들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어... 나도 꽤 긴 글을 생산해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은 결국 책 집필로 이어졌다. 이처럼 나에게는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채널이지만 근래 수강했.......

직장 생활의 통과 의례를 위해 필요한 존버 정신 [내부링크]

통과 의례 출생, 성년, 결혼, 사망 따위와 같이 사람의 일생 동안 새로운 상태로 넘어갈 때 겪어야 할 의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프랑스의 인류학자 방주네프(Van Gennep, A.)가 처음 사용하였다. 존버 비속어인 존*+버티다의 합성어를 줄인 말로써 엄청 힘든 과정을 거치는 중이거나 참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말 직장 생활의 통과 의례를 위해 필요한 존버 정신 "어떤 사회든 유년에서 성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엄격한 통과 의례를 거쳐야 한다"라고한 이문열 작가의 표현처럼 사람의 일생 동안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선 어떤 통과 의례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하지만 출생, 성년, 결혼, 사망처럼 개인의 연대기적 큰 의례.......

100 세 시대의 경력관리 . 워라밸은 단지 퇴근 후의 삶이 아닙니다 [내부링크]

100 세 시대의 경력관리는 다른 모습이어야 합니다! 100 세 시대의 경력관리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100 세 시대의 경력관리 측면에서 우리가 워라밸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출간한 책 '빅 리셋'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다. 경력관리 [Career Management] 개인의 경력 계획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실행,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통해 구성원이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업무능력을 개발하며, 조직이 구성원 경력개발을 적극적으로 후원 · 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경력관리는 개인, 조직 또는 양자 모두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개인 관점에서 구성원 자신은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경.......

퍼스널 브랜딩 - 브랜드 콘텐츠 기획 시 알아야 할 점 [내부링크]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 벌써 퍼스널 브랜딩 5기 4주 차다. 이번 주 강의는 브랜드 콘텐츠 기획 시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내용이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 나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 간략하지만 명확한 설명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나 의미가 명확한데 실천하는 건 왜 이리 어려운 걸까?? 나에게 퍼스널 브랜딩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을 브랜드화.......

클래스유 CLASSU 강의 오픈 . 기업 코칭 문화 정착의 모든 것 [내부링크]

클래스유 CLASSU 강의 론칭 스토리 6월쯤 이메일로 제안이 하나 왔었는데 스팸 메일함에 있는 걸 보지 못하고 최근에야 메일함 정리 중 보게 되었다. 클래스유 강의 런칭 제안 이메일. 원래 클래스톡인데 최근 클래스유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내가 직접 교육 영상 촬영하고 편집까지 해야 하는거라 살짝 망설여졌지만 이미 온라인 교육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이고 플랫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는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경험을 계속 늘려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담당 팀장님과 전화 통화 중 예스라고 대답했다. 두 가지 정도의 주제를 말씀드렸는데 기업 코칭 쪽에 관심을 보이셔서 강의 주제도 그렇게 일.......

7월 29일 저녁 8시 세나시 퍼스널브랜드 컨셉 발표회 [내부링크]

세나시 퍼스널브랜딩 5기 과정을 마무리하며.. 6월 19일부터 시작된 세나시 퍼스널브랜딩 5기 과정이 어제 줌코칭 및 피드백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여름의 초입에 시작해 무더위의 정점에서 끝을 맺은 지난 5주간의 퍼브 과정이 '퍼스널 브랜딩 전략 로드맵'이라는 엑셀 시트 한 장에 요약됐다. 브랜드 컨셉 전략 - 브랜드 스토리 전략 - 브랜드 콘텐츠 전략 - 브랜드 채널 전략 - 프로젝트 실행 계획까지 일목요연하게 한 장에 정리된 내용이 앞으로 내가 실행해야 할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매주 해당 과제를 해나가며 머릿속 파편처럼 떠다니던 목표와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가시화하는 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세나시 퍼스널 브랜딩 5기 발표회 [내부링크]

세나시 퍼스널 브랜딩 5기 발표회 지난 6주간의 여정이 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리허설까지 했는데 PPT 자료 공유가 잘 안되어 초반에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다행히 잘 끝마쳤다. 브랜드 스토리 - 브랜드 컨셉 소개 - 브랜드 콘텐츠 발행 계획 - 브랜드 프로젝트 실행 계획 순서로 이어진 발표의 끝은 '나에게 세나시란'이라는 공통 질문이었다. 나에게 세나시란? 본격적인 실행의 시작이다!!! 6월 19일에 처음 세나시 퍼스널 브랜딩 과정이 시작되었고 이후 5주간의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 초여름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무더위의 절정에서 끝을 맺게 되었지만 과정이 끝나는 것일 뿐 이제부터가 진짜 시.......

밴드 기프트 홀리데이 콘서트 후기 . 구름아래 소극장 [내부링크]

한 달 만의 포스팅 마지막 글 포스팅한 게 벌써 한 달 전이다. 근래에는 블로그 눈팅할 시간조차 없었다. ...

메타인지 & 자기객관화 [내부링크]

메타인지란? 메타인지란 쉽게 설명하면 어떤 것을 배우거나 실행할 때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

잡크래프팅 Job Crafting . 직무덕질의 힘 [내부링크]

잡크래프팅 (Job Crafting) . 직무 의미 부여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잘하는 사...

롯데콘서트홀 야외 테라스 . 석촌호수 전망 명소 [내부링크]

롯데콘서트홀 야외테라스 예상대로 좋았을 때의 만족감보다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좋은 경험을 했을 ...

브런치 작가 신청 통과 . 나의 성장 이야기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지인 중 한 명이 차라리 카카오 브런치 작가를 신청해보지 그러냐...

고집 동기부여 책임감 [내부링크]

난 어린 시절 기억력이 유독 좋다. 본인들은 기억도 못 하는 언니와 동생의 어린 시절 기억까지 내가 갖고 ...

빨강머리 앤 . 영어만화 동영상 발견 [내부링크]

빨강머리 앤 . 나의 덕질의 시작 나의 덕질의 시작은 아주 오래전 초등학교 시절 TV에서 방영해 줬던 빨...

콜포비아 (Call Phobia 전화공포증)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내부링크]

콜포비아 (Call Phobia 전화공포증) 전화 통화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통화보다는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

원고 투고 및 기획출판 출판계약 후기 [내부링크]

초고 탈고 전 현타오다. 5월쯤 블로그에 초고 진행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6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한...

나의 수제맥주 사랑 IPA - India Pale Ale [내부링크]

수제 맥주(手製麥酒) 또는 크래프트 맥주 대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제조법에 ...

최종 원고 퇴고와 탈고 [내부링크]

마감기한은 짧을수록 좋다는 깨달음 출간 기획서, 목차, 샘플 원고 정도로만 출판사에 원고 투고를 진행하...

책 출판 스토리 - 빅 리셋 The Big Reset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필수 무기 셀프 트랜스포메이션 [내부링크]

빅 리셋 The Big Reset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필수 무기 '셀프 트랜스포메이션' 책 출간 일정...

최종 작가 교정. 교열 마무리 [내부링크]

드디어 책이 나온다!! 목요일 오후 3시에 최종 교정 작업이 마무리된 원고 확인 작업이 드디어 끝났다. 며...

[공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빅 리셋 버튼은 이미 눌러졌다. [내부링크]

빅 리셋(The Big Reset)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필수 무기, 셀프 트랜스포메이션 상상 출판사 블로그에 ...

'빅 리셋' 드디어 실물 영접 [내부링크]

출판사에서 저자 증정본을 보내주셔서 최종 시안 이미지로만 확인했던 '빅 리셋' 실제 책을 받아...

브런치 책방 등록 . 책 홍보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연초라 책 출간이 확실히 많다고 들었다.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강연이나 오프라인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필수 무기, 셀프 트랜스포메이션 (빅 리셋) 저자 특강 촬영 후기 [내부링크]

카메라 응시가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이야.... 청중이 아닌 카메라를 보고 촬영한다는 게 이렇게나 어색한 ...

김형환의 10분 경영. 811 -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분들에게 (1인기업 경영 인사이트) [내부링크]

TV를 대신하는 것들 최근에 TV를 없앴다. 고정적으로 보는 프로그램이 2개 있었는데 놀라운 건 케이블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10 - 사기꾼 구별법 (1인기업 경영 인사이트) [내부링크]

사기꾼 구별법 제목이 직관적이어서 너무 마음에 든다. 강조하는 세 가지 내용에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

김형환의 10분 경영 . 812 - 슬기로운 직장인 투잡 생활 (1인기업 경영 인사이트) [내부링크]

김형환의 10분 경영 - 슬기로운 투잡 생활 요즘 매일 한 개씩 듣고 포스팅 하는 중이다. 강의에서 직장인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30 - 자신의 그릇을 진짜 넓히는 3가지 방법 (1인기업 경영 인사이트) [내부링크]

김형환의 10분 경영 - 자신의 그릇을 진짜 넓히는 3가지 방법 우리나라 말의 비유적인 표현들 중에는 늘 사...

실전경영 전략 스쿨 1주 차 그룹코칭 [내부링크]

밝은 에너지 뿜뿜!!! 보통 온라인 줌 강의의 경우 첫 만남은 뻘쭘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 그룹은 첫 ...

김형환의 10분 경영 . 제2회 경영 인사이드 - 창업의 핵심 비법 [내부링크]

사장이 되고 싶으면 사장처럼 살아라! 용기나 열정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준비다. 오너 아이덴티티를 갖는 ...

조직 문화 성숙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 . HR의 역할 [내부링크]

아주 오래 전(아마도 20대…) 회식 술 자리에서 나보다 직급이 훨씬 높은 남자 직원이 나에게 말 실수를 한...

제2회 경영인사이드 Part2 . 투자 받는 조건 (1인 기업 경영 인사이트) [내부링크]

창업을 하되 투자를 전제로 두고 창업하지 말아라! 투자는 기회다. 기회를 부여하는 거다. 투자의 의미를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31 - 직장 생활 10년 남는 게 없네요 [내부링크]

직장 생활 10년 남는 게 없네요!! 직장 생활 10년이면 어떤 분야의 전문성은 분명히 있을 거다. 다만 누군...

김형환의 10분 경영 . 843 - 당신의 블로그에 반드시 올려야 할 글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가 내게 준 것들) [내부링크]

당신의 블로그에 반드시 올려야 할 글 제목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는 김형환의 10분 경영, 오늘 주제는 &#x2...

김형환의 10분 경영 . 888 - 마냥 학습만 하세요? 내 콘텐츠는 언제 시작할까요? [내부링크]

마냥 학습만 하세요? 내 콘텐츠는 언제 시작할까요? 코로나 이후 온라인 오픈 톡방이 늘어나면서 좋은 강의...

김형환의 10분 경영 . 744 - 조급함을 이기는 방법 [내부링크]

조급함을 이기는 방법 상담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도와 달라고 상담 요청하고 조언을 구하는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00 - 인공지능과 경쟁하지 않고 초연결 사회를 살아가는 법 [내부링크]

인공지능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80 - 1인 기업에게 사무실이 필요할까요? (공간의 중요성) [내부링크]

#강의 내용 요약 1인 기업에게 사무실이 필요할까요?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우선 생각해 봐야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44 - 만난 지 5분 만에 내 사람 만드는 법 (커뮤니케이션 . 인간관계) [내부링크]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언어·몸짓이나 화상(畵像) 등의 물질적 기호를 매개수단으로 하는 정신적·심...

김형환의 10분 경영 . 807 - 창업을 한 번 해볼까나 [내부링크]

왜??라는 의문에서 시작하라! 만약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갑자기 왜 창업에 대한 생각을 하...

김형환의 10분 경영 . 878 - 사업을 시작하고 비교하며 좌절해요 [내부링크]

사업을 시작하고 비교하며 좌절한다는 사연을 바탕으로 한 강의 간략 요약! 보이는 게 많아 비교하기 좋은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45 - 온라인 교육의 뉴패턴 3가지 [내부링크]

@강의 요약 언택트, 비대면, 원격교육 등의 키워드들... 예전부터 존재는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상용화가 ...

김형환의 10분 경영 . 886 - 지금 책을 내는 것이 옳을까요? (책 쓰기와 출간) [내부링크]

지금 책을 내는 것이 옳을까요? 이 질문은 책을 내는 시점에 대한 질문일 수도 있고 책을 내는 행위 자체에...

김형환의 10분 경영 . 869 - 계속 강의만 듣다 보면 뭔가 되겠죠? [내부링크]

계속 강의만 듣다 보면 뭔가 되겠죠? 코로나 이후 강의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강의가 어려...

북동산 5월 온라인 (zoom) 저자 강연회 초청 작가로 강연 예정입니다. 빅 리셋 온라인 저자 강연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대한 포스팅이 아닌 바로 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조만간 자기...

김형환의 10분 경영 . 870 - 도대체 나의 핵심 콘텐츠는 어디에? [내부링크]

자신의 콘텐츠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는 질문이 오늘의 주제다. 나만의 핵심 콘텐츠를 정하는 건 중요한 일...

온앤온 코칭연구소 여성 리더 . 라이프 코치 나영주 대표님 인터뷰 [내부링크]

온앤온 코칭 연구소 나영주 대표님 인터뷰 20년간 인사 전문가로 직장 생활하셨던 나영주 대표님, 직무 전...

김형환의 10분 경영. 892 - 육아, 고객영업... 자기계발할 시간이 없어요 [내부링크]

오늘의 사연은 '육아, 고객 영업... 자기계발할 시간이 정말로 없어요' 이 분은 정말 열심히 사...

국내 최초 CHPC 코치 . 민복기 코치님 줌 인터뷰 [내부링크]

국내 최초 CHPC(Since 2015) 코치이신 민복기 코치님 인터뷰를 줌으로 진행했다. CHPC는 Certifi...

공감 마케터 최은희 대표님 줌 인터뷰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goyha/222137840251 일요일 오전 11시 공감 마케터 최은희 대표님과의 줌 인터뷰를...

김형환의 10분 경영 . 863 - 비전 없는 회사에서 나와야 할까요? [내부링크]

비 전 (Vision)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목표, 가치관, 이념 등을 통칭한다. 개념적 속성이 명확하지 않아 비...

김형환의 10분 경영 . 893 - 갑의 실행력을 만드는 체크리스트 작성 [내부링크]

갑의 실행력을 만드는 체크리스트 작성이 오늘의 주제다. 실행력이 습관이 된다면 가장 베스트일 거다. 갑...

3W 리더십 코치 송지현 대표님 줌 인터뷰 [내부링크]

뼈아픈 경험을 오히려 성장의 계기로 삼다! 송지현 대표님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하기 블로그 링크로 대신...

김형환의 10분 경영 . 862 - 광고에 혹해서 강의 수강하세요? [내부링크]

과장 광고. 허위 광고 광고는 상품을 잘 팔리게 하기 위하여 상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부풀리기도 하는데...

책 먹는 여자 최서연 대표님 인터뷰 [내부링크]

최서연 대표님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차분한 목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1인 기업의 위험신호, 분주함과 조급함 관리 방법 [내부링크]

수많은 1인 기업 분들이 극복해야 할 위험 신호, 분주함과 조급함 관리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다 잘...

'지식노마드가 되라'의 저자 성장 계획 연구소 이은주 대표님 줌 인터뷰 [내부링크]

인터뷰 시작은 이은주 대표님의 짤막한 자기소개로 시작됐다.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

김형환의 10분 경영 . 839 - 불확실성을 확실히 줄이는 법 [내부링크]

내일, 모레, 다음 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계획 세우기가 애매하다고들 한다. 이유는? 불확실성 때문이...

브릿지엔교육연구소 김혜원 대표님 인터뷰 [내부링크]

금요일에 약속이 세 건이나 있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1시부터 여기저기 장소를 옮겨 다니느라 김혜원 ...

1인 기업 퍼스널 브랜딩 5기 . 브랜드 스토리 전략 피드백 코칭 [내부링크]

@ 만만치 않았던 과제만큼 얻은 게 많았던 시간 이번 주는 최은희 대표님께서도 강조하셨던 것처럼 과제가 ...

[공유] 새벽 글쓰기 클럽 9기 모집 [내부링크]

지금도 늦게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11월부터는 6시 전 새벽 기상 습관을 목표로~!!!!

스트레스를 탓하지 않기로 했다. 난 걔한테 지기 싫으니까.. [내부링크]

스트레스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Lazarus, 1993) 스트레스는 잘못 없다, 변해야 할 건 바로 나 자신일 뿐...같은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 내가 남보다 더 많이 받는다면 바꿔야 할 건 언제고 발생할 스트레스가 아니라 그 스트레스를 시시각각 받고 있는 나 자신이다. 사람 간 관계도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내가 불만을 가진다고 해서 그다지 변할 건 없다. 스트레스는 계속해서 잔물결처럼 우리를 치고.... 때로는 파도가 되어 집어삼킨다. 잔물결로 날 건드리게 둘 건지 파도로 나를 덮치게 둘 건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

코로나로 뒤바뀐 일정 . 책 초고 진행 중..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한 책 초고 진행나의 예상 안에 전혀 없었던 코로나 상황으로 올해 계획 중 앞뒤가 바뀌어 버렸다. 원했던 모든 강의는 취소됐고 결국 집콕하며 할 수 있는 것들이 우선순위로 올라왔다. 하반기에나 막연하게 시작할까 했던 책 쓰기를 과감하게 시작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과감함 50% + 즉흥성 50%였다. 생각해 보면 굳이 책 쓰기를 하반기로 계획했던 것도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간다는 걸 아는 무의식의 조종이었는지도 모른다. 조금 덜 부담스러운 걸 먼저 시작해 가벼운 성취감으로 위안 삼고자 했던 마음이 시킨 순서였는지도.....인생은 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리고 난 인생의 변수나 예측 불가한 면을 싫.......

위즈 2단 독서대 . 내가 제품 후기를 쓰게 될 줄이야.. (내 돈 내산) [내부링크]

위즈 2단 독서대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 포스팅하는 제품 후기다. 어떤 주제를 특정해서 제한하거나 그런 의도는 애초부터 없었다. 다만 난 관심 가는 주제여야 키보드에서 손가락이 움직이는 사람이라 상대적으로 제품 후기는 나의 관심사도 아닐뿐더러 딱히 후기를 남길 만큼의 인상적인 제품도 없었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예전에 대학원 교수님께서 학습유형 진단지(정확한 명칭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를 주시면서 체크 후 제출하라고 하신 적이 있다. 그리고 다음 수업 시간에 분석 결과를 가져오셨는데 나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다. "아니 어떻게 대학원 오실 생각을 하셨어요? 심 선생님은 배우면 무조건 현업에 적용해서.......

암사생태공원 .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한강 숨은 장소 [내부링크]

암사생태공원암사동 한강변의 콘크리트 인공호안과 자전거 도로를 철거하고 갈대·물억새 군락지, 야생화, 산책로 등을 갖춘 자연형 호안과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암사생태공원 . 한강 숨은 장소낙동강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한강은 수도 서울의 상징이다. 서울 토박이로 자란 나에게 한강은 삶의 일부다.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이촌. 반포. 망원. 여의도. 난지. 강서. 양화.... 각 장소마다 한강의 모습도 각양각색이라 단지 한 두 군데만 들리고 '서울의 한강은 이런 모습이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난 다양한 한강공원들을 무척 좋아한다. 하지만 근거리에 있는 강동구 암사생태공원의 존재는 이곳으로.......

LG 올레드 TV 55 . 3년 만에 액정(패널) 교체라니..(feat. 비용이 너무해) [내부링크]

OLED TVOLED의 RGB(적색 · 녹색 · 청색) 픽셀이 자체 발광하며 빛과 색을 표현한다. 이에 따라 별도 컬러필터가 필요 없어 두께는 볼펜보다 얇은 1.7mm고, 무게는 LCD 대비 3분의 1 수준인 3.2kg이다. 화질은 총천연색이다. 또한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픽셀로 인해 무한대로 명암비 구현이 가능하다. LG 올레드 TV 55의 배신LG 올레드 TV의 장점은 굳이 열거할 필요가 없다. 일단 화질과 컬러 구현만으로도 눈이 호강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준다. 특히 블랙 구현이 뛰어나다. 가끔 영화 끝나고 검은 바탕 화면에 자막이 올라갈 때면 그냥 칠흑 같은 검은색 허공에 흰색 글자만 둥둥 떠서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한 달 전부터 LG 올레.......

잠실 아크앤북 . 유한양행 뉴오리진카페 . 일타이피 [내부링크]

잠실 아크앤북 . 가뭄의 단비 같던 외출하소연으로 시작하는 간만의 블로그 포스팅. 요즘 너무 힘들다. 힘든 일은 몰려 온다더니 그 말이 딱 맞는 표현인듯...사실 힘들다기 보다는 건설적인 바쁨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또 나의 버릇 중 하나인 '의미부여하기' 시작....운명론자는 아니지만 살면서 겪는 모든 것들과 순간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좋든 나쁘든 내 인생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했다. 당장 좋은 것들이 결과적으로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경우도 많았고, 당장의 힘들고 피하고 싶은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결과적으로는 나의 발전과 성장에 더 필요한 것들이었다. 요즘은 후자에 가깝.......

LG 정기 공채 폐지 . 대기업 공채 폐지 확대에 대한 소견 [내부링크]

LG 정기 공채 폐지 . 대기업 공채 폐지 확대2020년 6월 9일, 놀라운 기사를 접했다. ‘LG그룹 정기공채 폐지’, 하지만 동시에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예견은 했지만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이 실행을 앞당긴 이유 중 하나일 거라는 건 예상되는 바다.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가 공채 채용을 폐지했고 올해 3월, KT 역시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 인턴 채용제를 도입했으며 SK도 순차적으로 수시채용 비율을 높이고 있는등 대기업의 정기 공채 폐지가 점차 획대되고 있다. 그리고 LG그룹까지 이 흐름에 동참했다. 이 기조는 다른 대기업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당장 하반기 공채 준비를 하던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침묵의 나선이론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내부링크]

침묵의 나선이론 (the Spiral of Silence Theory)여론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이 다수의 의견과 동일하면 적극적으로 동조하지만 소수의 의견일 경우에는 남에게 나쁜 평가를 받거나 고립되는 것이 두려워 침묵하는 현상을 말한다. 여론의 형성 과정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모습이 마치 나선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립에 대한 두려움과 주류에 속하고 싶은 인간의 강한 욕망이 침묵의 나선을 만든다.침묵의 나선이론 , 자기주장 강한 아이 VS 고분고분한 아이어린 시절의 나는 고집이 세고 내 의견도 분명한 편이었지만 타인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는 고분고분하고 얌전한 아이로 지냈다. 어른들 얘기에 끼면 버릇없.......

임파워먼트 (empowerment) 필수 요소인 기다림의 미덕 [내부링크]

임파워먼트 (empowerment)조직 현장의 구성원에게 업무 재량을 위임하고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체제 속에서 사람이나 조직의 의욕과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권한 위임, ‘권한부여’, ‘권한 이양’의 의미이다. 최근 고객 니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구성원이 직접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개선/변혁이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임파워먼트 (empowerment) ,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보게 하는 법30대 초반 이후로 나의 직속 상사(Report to)는 항상 대표이사님이었다.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대표님이 직속 상사였기에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조직 관점에서 바라보는 습관을 빨리 들일 수 있었다. .......

유발 하라리 ,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세계 (파이낸셜타임즈) [내부링크]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내가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두다. 코로나19이후 우리나라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전 분야에 걸쳐 확실하게 코로나 전과 후로 나뉠 거라고 생각한다. 비대면 방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온라인 사업은 더욱 강화될 거고 직무 자동화도 속도를 낼 거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에 대한 재인식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상거래에 경험이 없던 소비자들이 신규진입층으로 들어왔고 재택근무로 기업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효율성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경험하기 전까지가 고민이지 이미 경험하고 난 후에 그전으로 똑같이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 그동안 기업에서는 사무 공간을.......

주저리주저리 [내부링크]

주저리주저리너저분하게 이것저것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모양.주저리주저리가끔은 주제 신경 안 쓰고 막 떠들고 싶은 날이 있다.오늘이 그날인 듯…그래서 제목은 주저리주저리…전 직장 동생에게 카톡이 왔다. 더 정확히 하면 전전 직장…사무실 청소하시는 이모님이 내 안부를 물으셨다고..내가 있던 자리를 지나실 때마다,생각난다는 말씀과 함께…이미 퇴사한 지 3년이 다 되어가는 회사인데…참 고마운 일이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준다는 건...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사람들 때문에 에너지도 얻는다.난 다행히 전자보다 후자에 가까운 삶을 사는 중..전자는 극복했다고 보는 게 맞다.아님..여전.......

개인주의 VS 집단주의 VS 사회적 연대 [내부링크]

개인주의개인주의는 개인을 모든 사물이나 상황에 있어서 중심으로 삼아 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상을 말한다. 특히 사회 속에서는 사회 전체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이 우선시 되고, 개인이 사회 운영의 원리 속에서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가나 사회는 많은 수의 개인들의 집합체이므로 개개인의 권익과 사회 전체의 이익 사이에 갈등과 충돌이 자주 야기되는 바, 개인주의적 입장에서는 국가나 사회보다는 개인을 먼저 고려하고, 자유로운 개인을 강조한다.집단주의개인주의와는 반대로 개인의 의사와 이익보다는 집단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 여긴다는 관점이 집단주의이다. 사회와 국가는 개인으로 이루어지긴 했으.......

봄 여름 가을 겨울 , 소생 채움 내려놓음 비움 [내부링크]

봄은 결국 소생의 계절인 걸로...봄 소생, 여름 채움, 가을 내려놓음, 겨울 비움각 계절마다 연상되는 단어다. 나는 눈이 머무를 곳 많아지는 봄빈틈 없이 풍요롭게 채워진 여름보다,여백을 통해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 가을과비움으로 정신이 맑아지는 겨울이 좋다.봄의 들뜸과 여름의 풍요로움은 내면이 아닌 외부에 시선을 두게한다. 봄, 여름 동안의 들뜸으로 외부에 두었던 시선을가을, 겨울에는 다시 내면으로 거두어들인다. 내려놓고 비워야 다시 새로움으로 채워진다. 가을과 겨울은 나에게 비움을 통한 채움을 실천하는 계절이다.외부 세계의 여백과 공허함이 오히려 외부가 아닌 내면에 집중하게 한다. 하지만 지난겨울은.......

양평 오르다온 , 힐링 문화공간 [내부링크]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오르다온'오르다온'은 우리말 '오르다'와 다온다는 '다온'의 우리말 합성어라고 한다. 양평 청계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힐링 문화공간이다. 참 예쁜 이름이다. 원래 목적지는 다른 카페 정원이었다. 그러다 거리가 좀 더 가까운 오르다온으로 갑작스럽게 방향을 선회했다. 올해 들어 제대로 봄을 만끽한 건 이날 거의 처음이었던 듯.... 평소 비 오는 날에 외출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날만큼은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단비에 고마운 생각마저 들었다. 비에 촉촉하게 젖은 연둣빛의 싱그러움과 흙냄새가 나를 살짝 들뜨게 했다. 오르다온 입구에 도.......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언택트 (Untact) 가속화 . 언택트 경험 확산 [내부링크]

언택트 (Untact)`접촉하다`라는 의미의 `콘택트(contact)`에 부정적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단어. 매장의 키오스크 주문 등 직원이나 다른 소비자와 접촉하지 않고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경향. 넓은 의미에서 배달이나 e 커머스 소비까지 포함한다.'언택트(Untact)'는 부정을 나타내는 un에 Contact를 합친 조합어로 일종의 신조어다. 코로나19이후 이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실제 영어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일까? 대답은 NO다. 이 표현이 처음 사용된 곳은 '트렌드 코리아 2018'이라는 책이다.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에서는 매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통해 수많은 신.......

인간관계 이해관계? 그냥 우정일 뿐.. [내부링크]

이해관계 (利害關係)서로 이해가 걸려있는 관계이해관계???난 인간관계에 대한 정의가 비교적 단순하다. 나에게 관계란 인간 대 인간으로 쌓는 폭넓은 의미의 우정이다. 다만 속한 장소에 따른 나의 역할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보통 조직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서로 이해가 걸려있는 관계라고들 한다. '이해(利害)', 한자로는 이로울 리, 해할 해다. 나에게 이익이 될지 해가 될지를 따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난 인간관계를 이해관계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는다. 그건 공적 영역이라도 마찬가지다. 조직이라는 공간 안에서 나의 확실한 역할이 있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점만 다를 뿐이다.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공적.......

변혁적 리더십 . 리더십 변주가 필요한 시기 [내부링크]

변혁적 리더십 (Transformational Leadership)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리더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는 카리스마는 물론, 조직 변화의 필요성을 감지하고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리더십으로 전통적 리더십인 거래적 리더십과 많은 차이가 있음 너무도 다양한 리더십 종류리더십 이론을 공부하다 보면 우선 종류가 생각보다 많음에 놀라게 된다. 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카리스마 리더십, 진성 리더십, 셀프 리더십, 임파워링 리더십 등등... 뭐가 이렇게 많은 건지... 그리고 시대 흐름에 따라 선호하는 리더십 종류도 계속 변화함을 알게 된다. 어떤 리더십이 더 좋다 나.......

집콕 독자 국제 도서 주간 릴레이 이벤트 참여 (from 마미스터디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성장조력자 애니입니다~!!평소 말투와 좀 다르죠? 저도 사실 경어체 쓸 줄 알아요.. ^^;;오늘은 좀 특별한 주제라 문체도 T.P.O에 맞게...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민, 경어체 vs 평어체?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고민을 했었어요. 블로그 운영 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경어체를 사용할 건지, 아니면 제가 평소에 글 쓸 때 편하게 생각하는 평어체를 사용할 건지...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경어체가 더 친근하고 배려하는 문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결국 결론은 '내가 편한 문체로 써야 지속 가능하다'였습니다. 생각의 표현이 자유로워야 좀 더 즐기면서 운영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결정적인.......

동기부여의 또 다른 동인(動因)은 절박함이다 [내부링크]

동기부여[動機賦與, motivation] 어떤 생활체를 활동하도록 자극하여 의도하는 목표로 향하게 하는 것. 사람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욕구(欲求)가 일어날 때 일하려는 동기, 즉 동인(動因)이 생기며, 그 환경에서의 사물은 유인(誘因)의 성질을 가진다. 이에 따라 행동으로 옮겨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욕구는 충족되고 동인은 사라진다. 이와 같은 욕구-동인-유인의 기능적 관계를 통틀어 동기부여 또는 동기유발이라고 한다. 이러한 동기부여의 개념은 심리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 하여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용하므로 조직 이론에서 중요시되고 있다.동기부여의 또 다른 이름, 절박함.......

자이가르닉 효과 (Zeigarnik effect) 미완성에서 오는 찜찜함 [내부링크]

마치치 못한 일을 마음속에서 쉽게 지우지 못하는 현상을 자이가르닉 효과 (Zeigarnik effect)라고 한다. 일이 완결되지 않으면 긴장이나 불편한 마음이 지속되어 잔상이 오래 남을 수 있는데, 첫사랑을 쉽게 잊지 못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자이가르닉 효과 (Zeigarnik effect)의 우연한 발견1927 오스트리아 '빈'의 어느 식당에서 여러 손님이 제각각 메뉴를 주문했는데 웨이터는 메모 없이도 정확히 기억하고 서빙을 했다. 뛰어난 기억력에 모두 놀라움을 표시했고 이후 신기하게 여긴 그 손님들 중 한 명이 이후에 자기 테이블에서 본인이 어떤 걸 주문했는지 알고 있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그 웨이터는 아무것도 기.......

인지부조화 이론 자기합리화를 위해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진 않나요? [내부링크]

다 그렇게 산다고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아직도 열심히 자신을 설득하고 있나요?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면그 길은 당신의 길이 아닌 겁니다.인지부조화 이론, 심리적 불편함을 제거하려는 자기합리화인간은 대단히 이성적이고 논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 같지만 많은 경우 이성과 논리가 아닌 감정과 주관에 따라 행동하는 모순적인 존재다. 자기모순적 생각과 행동을 하는 바로 그 순간 스스로 인식한다면 그래도 자기 객관화 수준이 높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인식하는 정도와 횟수는 각 개인들마다의 편차가 크다. 1950년대 초 미국의 사회 심리학자인 레온 페스팅거 (Leon Festinger)는 이처럼 사람들이 자기 행동이나 신념 간 모순이.......

폐소공포증 VS 폐소답답증 [내부링크]

폐소공포증 폐쇄된 공간에 대한 공포를 갖는 강박신경증. 라틴어 claustrum은 좁은 곳 또는 밀폐된 곳을 의미하고 그리스어 phobos는 공포증을 의미하는 데 이것을 합친 개념이다. 즉 좁은 엘리베이터, 좁은 방 등에 들어가면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는 수도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도피하려는 현상이 생긴다. 안절부절못하기도 하고 심기(心氣)가 항진하며 때로는 공황(panic)에 빠지기도 한다. 폐소공포증 OR 폐소답답증?코로나19로 집 밖보다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새삼 전망 좋은 층에 사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낀다. 이 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 같으면 아마도 갑갑함을 느꼈을 거다. 한 면은 창문 하나 없는 복도식이고.......

성장조력자 애니, 코로나19 종식 희망 릴레이 동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성장조력자 애니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이웃이 되신 '리뷰의 여왕'님께서 감사하게도 코로나19 종식 희망 릴레이 바통을 저한테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웃님 덕분에 의미 있는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네요~! https://blog.naver.com/popury7025코로나 종식을 위한 희망 릴레이 1.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확진자분들에게 희망 메시지 작성.2. 릴레이를 이어나갈 블로그 이웃님들 다수 지목.제가 전하고 싶은 희망 메시지입니다. 외부 활동 대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당연시했던 일상의 소소함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3월 13일.......

가스라이팅 영화 가스등과 트럼프를 통해 본 심리학 [내부링크]

가스라이팅(gaslighting)은 상황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주로 친밀한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영화 가스등, 심리학 용어 '가스라이팅'의 유래 영화를 좋아하셨던 엄마의 영향으로 매주 일요일 낮에 방영했던 'KBS 3 세계명작감상' 시청은 어린 시절 나에게 당연한 일과 중 하나였다. KBS 3는 교육과 문화에 특화된 공영방송으로 현 EBS의 전신격이다. 흥미로운 내용이면 같이 시청하고 아니면 방으로 들어가 버렸.......

일희일비 지양, 감정 과잉이 주는 피로감 [내부링크]

일희일비 (一喜一悲)기뻐했다 슬퍼했다 함. 상황에 따라 좋아했다 슬퍼했다를 반복하는 모습. 결국 사람... 사람... 사람...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주제를 세부적으로 정하고 시작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지난 3개월간 내가 올린 글들을 보니 자기성찰, 인간관계, 인간 심리 등에 대한 글이 60% 이상이다. 난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직관력. 판단력. 상상력... 나의 강점이다. 직관력은 쉬운 말로 일종의 '촉'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그 직관의 에너지를 자신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곳에 주로 사용한다. 난 직관력의 에너지를 사람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관심 에너지를 이쪽에 많이 쏟으니 나도 모르게 관련.......

인포데믹 (infodemic) 정보전염병 [내부링크]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pidemic)의 합성어로, 잘못된 정보가 미디어,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나가는 것이 전염병과 유사하다는 데서 생겨난 용어다. 미국 전략분석기관 인텔리브리지(Intellibridge)의 창립자 데이비드 로스코프(David Rothkopf)가 2003년 5월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처음 정보전염병 (인포데믹)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인포데믹은 단순히 소문이 퍼지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공식적인 매체를 비롯해 전화나 메시지 등 비공식 매체 등을 통해 확산된다. 전파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잘못을 바로잡기가 어려워 경제 위기나 금융시장의 혼란을 키워 문제가 되고 있다. 속칭 지라시라고 불리.......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 일상의 소소함이 주는 가치 [내부링크]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일정한 기간 동안 소비되는 재화의 수량이 증가할수록 재화의 추가분에서 얻는 한계 효용은 점점 줄어든다는 법칙한계효용체감의 법칙중요도와 가치가 항상 비례하는 건 아니다. 가족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지만 많은 순간 그 귀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친구들에게는 절대 퉁명스럽거나 짜증 섞인 목소리로 반응하지 않지만 가끔 가족들한테는 그럴 때가 있다. 너무 편하다는 이유로 혹은 나에게 당연한 존재라는 이유로...어린 시절 바나나가 매우 귀하던 때가 있었다. 가끔 명절 때 큰댁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 해외서 물 건너온 귀한 과일들.... 바나나도 그중 하나였다.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부드러.......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심 자긍심 자존감으로의 변화와 삶의 가치 [내부링크]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간간이 화두에 올랐던 이 단어를 본격적으로 인식하게 된 건 아마도 근래 몇 년 간이 아닐까 싶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자존감 자가 진단 테스트까지..... 여기저기 중요성을 하도 강조하니 이제는 조금 식상하기까지 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처럼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표현 역시 사회 문화적 특징과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화두에 오른다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주제라는 의미일 거다. 자존감이라는 표현이 수면 위로 올라와 내가 인지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궁금.......

힙합 노래 추천, 어글리 덕 Ugly Duck 'Whatever' [내부링크]

약육강식의 법칙적응 혹은 사직서고작 몇 푼 월급봉투는뇌를 겨눈 마취 총 문화 / 예술 채움 공간 '음악'작년 12월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제 방향성을 두 갈래로 잡았었다. 지식/가치 나눔 공간, 문화/예술 채움 공간으로.... 지식/가치 나눔 공간은 내가 가장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영역을 바탕으로 한 글을 포스팅하고, 문화/예술 채움 공간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역을 바탕으로 한 글을 포스팅하고자 했었다. 아직도 나의 방향성은 갈피를 못 잡고 있긴 하다. 처음에는 일단 시작하고 보자 하는 마음이었다. 경험상 우선 실행 후 보완 & 개선하는 것이 나의 삶의 방향성과 맞는다는 결론을 오래전에 내렸으니.......

영어공부 혼자 하기, 영어 중급자 이상을 위한 유튜브 영어공부 채널 추천 [내부링크]

영어회화 단기 속성? 그런 건 없다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건 인내심과의 싸움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지언정 여기저기 주목 끌기용 광고 문구처럼 단기간에 영어회화가 느는 방법은 없다. 가끔 정말로 뛰어난 언어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 확률 안에 우리 대다수는 포함되지 않기에 힘들더라도 정공법을 택할 수밖에 없다. 영어공부 혼자 하기 좋은 시대그래도 다행인 건 요즘처럼 영어공부 혼자 하기 좋은 시대는 없는 것 같다. 예전과 비교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이제는 공부할 콘텐츠가 없어서가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노모포비아', 눈 건강을 위한 디지털디톡스가 필요해! [내부링크]

영국 행동 미래학자 윌리엄 하이엄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20년 뒤 사무직 노동자들의 신체 구조를 연구해 예측한 '직장 동료와 관련한 미래 리포트'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사무직 노동자들의 20년 후 신체 변화를 예측해 만든 실물 크기의 사무직 노동자 인형 '엠마'도 공개했다놀랍지만 납득이 간다!작년 언젠가 이런 충격적인 사진을 접하게 되었다. 놀라우면서도 왠지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 카톡으로 여러 지인들한테 공유했었다."사무직 노동자들이 좀 더 움직이지 않거나 자세를 교정하지 않고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엠.......

에니어그램 활용법, 관계의 기술 [내부링크]

에니어그램(Enneagram)'에니어(ennear,9,아홉)'라는 단어와 '그라모스(grammos, 도형 렐굣점)'라는 단어의 합성어인 에니어그램은 그리스어로 '아홉 개의 점이 있는 그림'을 의미한다. 무게, 힘의 단위를 나타내는 그라마(grama, 그램)와 합성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원과 아홉 개의 점, 그리고 그 점들을 잇는 선으로만 구성된 에니어그램의 기본 도형 안에는 우주의 법칙과 인간 내면의 모든 것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에니어그램에 의하면 인간은 누구나 9가지 성격 유형 중 하나를 타고 태어나며 유형별로 다른 관점과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을 9가지 유형으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관계에서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내부링크]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논쟁에서 가설을 설정하는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성급하게 제한된 증거를 가지고 바로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 오류를 말한다. 우리는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을 즐겨 하는데, 이 말처럼 위험한 말도 없다. 하나를 보아 열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결코 그렇지 않다. 이를 가리켜 범주화된 지각(categorical perception)의 오류라고 한다.관계에서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과연 그럴까? 누군가 다른 사람을 판단함에 있어 너무 쉽게 이런 말을 뱉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난 그 사람을 다시 한번 쳐다본다. 그리고 표정을 살핀다. 단순히 농담으로 던진 말인지,아.......

인품에서 우러나는 향기, 존재 자체로서의 존재감 [내부링크]

행복 전도사들 전도사 : "저희랑 같이 나가세요, 여기서 별로 안 멀어요, 진짜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 왜 안 가시는지 정말 답답해요" 김혜자 : "두 분이요 별로 행복해 보이질 않아서요, 옛날에 정말 행복한 어르신 옆에 간 적이 있었는데 나한테 아무 말 안 하셔도 그분 옆에 있으면 그냥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고요. 전도라는 게 별거 있나요? 자기가 먼저 자기 인생에 깊숙이 빠져 들어가서 정말 행복하게 살면은 옆에 사람은 뭐 자동적으로 배우려고 하고 시키지 않아도 따라 하고...... 이 나이 되니까 그러네요, 정말 행복한 사람이 하는 얘기 아니면은 귀에 이렇게 별로 들어오지 않더라고요&qu.......

더닝 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 무지와 무능에서 오는 근거 없는 자신감 [내부링크]

더닝 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로 인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균 이상으로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크루거와 더닝은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라고 결론을 내린다.더닝 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더닝 크루거 효.......

슈카월드, 경제 무식자가 즐겨 보는 '경제 금융 유튜브 채널'추천 [내부링크]

슈카월드, 경제 무식자가 즐겨 보는 '경제 금융 유튜브 채널' 추천호불호가 분명한 건 나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다양성을 중요시하기에 남의 취향도 존중한다. 내가 못하는 걸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부럽다. 못하면 배워야 하는데 좋아하는 것만 계속 깊이 파다 보니, 어떤 면으로는 지식 편중화 현상이 좀 있는 편이다. 모든 걸 다 알 필요는 없다. 굳이 몰라도 상관없는 것들이 이 세상에는 많으니까... 연예인의 사생활, 난무하는 카더라들 말이다. 하지만 모르면 손해인 것들도 있다. 대표적인 게 경제, 금융 관련 부분이 아닐까 싶다. 내가 애써 외면해왔던 분야다. 듣다 보면 집중.......

내 문장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 - 문장의 만병통치약 '의심' [내부링크]

"내가 쓰긴 했지만 이 문장은 틀렸을 거야"모든 문장의 만병통치약이 뭔지 아시겠죠?네, 바로 '의심'입니다.내 문장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 제목이 끌려서 바로 구매했다. 프롤로그에 담고 있는 짧은 몇 줄로 작가의 제목 선정이 이해가 됐다. 작가 김은경 씨는 출판사에서 단행본 편집자로 10년간 근무했다.문장을 다듬는 편집자로 근무했기에 목차 별로 일목요연하게 실제적인 조언을 해준다. 매일 쓰는 글, 왜 이렇게 어렵지?우리는 매일 글을 쓴다. 예전처럼 자필로 쓸 일은 거의 없지만...회사에서는 이메일을 작성하고,카톡으로는 문자를 보내고, 블로그에는 감상이나 각자의 견해, 리뷰를 적는다. 예전에 글쓰기.......

X세대 항변, 기성세대인 우리도 할 말 있다고! [내부링크]

⊙ X세대, 우리 때문이라고?작년 상반기에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진행했던 교육을 수강했었다. 아무래도 과정 특성상 상위 직책자 비율이 높았다. 다른 말로 하면 대부분 40대 이상이었다는 의미다. 어느 날 강의하시던 교수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다. "밀레니얼 세대는 기성세대처럼 필드에서 하는 골프를 즐기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아세요?"누구도 정답을 내놓지 못하자,"바로 여러분들이 거기에 계시기 때문입니다."예상 못 한 대답에 모두들 한참을 웃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무슨 의미인지 모두가 알았기 때문이다. 웃으면서도 '내가 그런 기성세대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약간은.......

나의 SWOT 분석, 나를 알고 다루는 법 [내부링크]

여전히 어려운 나의 감정 다스리기1시간 뒤에 분명히 후회하고 있을 나의 모습...뻔히 알면서도 감정이 통제가 안 돼 확 짜증을 낼 때가 있다. '이건 뭐 데자뷔도 아니고'... 역시나 1시간 뒤에 예상했던 그 모습으로 후회를 하고 있는 나... 이제는 나한테 그 짜증이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난 왜 아직도 이것 밖에 안될까?'욕구불만으로 화가 많았던 20대, 깨달음과 성찰의 시간을 거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했던 30대,지금의 나는 '나를 다루는 법'에 훨씬 더 능해졌고 삶은 예전보다 편안해졌다. 무의식적으로 찡그리던 양미간의 주름도 사라진 지 오래다. '화(火)', '분노' 등 부정.......

지구야 미안해, 숨겨진 수납공간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노동의 시작지난 11월, 계획에 없이 갑자기 집안 구석구석 다 헤집어 물건 정리를 했다.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일 벌일 때 다소 즉흥적이라 그날도 그렇게 시작됐다.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채... 참고로 난 잘 어지르지 않는다. 그러니 치울 일도 없다. 불시에 손님이 온다 해도 허둥지둥 보이지 않는 곳에 물건을 숨길 필요가 없다. 설거지거리가 나오면 바로 해치우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침대 정리를 하고, 화장실 청소는 샤워하다가 후다닥,결벽증이라기보다는 고된 일을 애초에 만들지 않는다. 소일거리로 끝날 수 있는데 묵혔다가 땀 흘리는 노동이 되는 걸 피하려는 거다. 나의 체력 보존 제1법칙.......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매그넘 인 파리', 파리에서의 시간 여행 [내부링크]

기록으로서의 사진과 포토저널리즘의 예술적 경지.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보도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매그넘 인 파리, 다소 늦은 관람 후기지난주 목요일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를 다녀왔다. 전시 시작 일자가 2019년 9월 25일부터였으니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2020년 2월 9일까지라 아직 전시 기간이 좀 남아 있기에 다소 늦은 후기를 남기기로 결심!!입구에 들어서면 매그넘 포토스 소속 40인의 사진작가들을 담은 액자가 양옆으로 전시되어 있다. 본격적인 감상에 앞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구성을 의도한 거라면 일단 성공한 걸로... 입구부터 뭔가 인상적이라 앞으로.......

퍼스널브랜딩 (Personal Branding) , 아날로그 업글인간의 후회 [내부링크]

퍼스널브랜딩 (Personal Branding)시대, 아날로그 업글인간의 후회 퍼스널브랜딩(Personal Branding),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는 거다. 어떤 분야에 있어서 스스로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그 분야에서만큼은 전문가로 인식되게끔 하는 활동을 말한다. 하지만 최근 1인 기업 시대가 확장되면서 이제 더 이상 조직 내에서, 혹은 내가 속한 산업 군만을 타깃으로 하는 건 너무 협의의 퍼스널브랜딩 (Personal Branding)이다. 이제 직장은 더 이상 우리가 계속해서 머무르는 종착역이 아니다. 정년이 60까지라고 하지만 실제 그 나이까지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공무원이나 일부 공공기업에 국한된다. 이.......

인복 없다 생각하는 당신에게, 인복도 쌍방향입니다!! [내부링크]

인복 있다는 말 자꾸 하는 거 아니야, 그럼 복 나간다!!난 내가 항상 인복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그런 생각을 더 자주 하게 된다. 정말로 감사한 일이다.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10대부터였는지 아니면 스무 살이 넘어가면서 부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꽤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엄마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복 나가니 말을 아끼라 하셨다. 미신을 믿는 건 아니지만, 굳이 좋지 않다는 걸 일부러 할 필요는 없으니 그냥 머리에만 담아두고 말로 뱉지는 않았다. 어쩌면 언니가 그런 사람이어서 인복이 있는 건지도 몰라!!20대 후반쯤이었나?친한 동생들과 사람 관계.......

체력 기르는 방법, 에너지 총량의 법칙 [내부링크]

체력은 늘 평균 미달어릴 때부터 나의 체력은 항상 평균 미달이었다. 살면서 나름 몇 번의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더 큰 병이 아님에 항상 감사했다. 정말 친한 지인들을 제외한 주변 사람들한테도 스스로의 상태를 마치 남의 일인 양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그런 걸로 주목받는 것이 싫었고,'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하는 내 스스로에 대한 다짐 같은 것이기도 했다. 나의 징징거림을 상대해야 하는 대상은 오직 내 가족뿐이었다. 이런 내가 체력 기르는 방법을 주제로 글을 포스팅 한다는 게 사실 좀 이치에 맞지 않긴 하지만...... 나름 체력을 타고나지 못한 자로서 터득한 자기관리 방법에 대한 공유라고 하면 좋을 것.......

공간 스토리텔링의 힘,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내부링크]

공간의 미학으로 몰입감을 선사하다!!독특한 건축양식과 공간미학, 영리하게 설계된 관람 동선은 자연스런 몰입으로 이어져 당시 시대상을 간접 경험하게 만든다.우연한 발견우연히 소중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아무런 정보없이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숨은 맛집이거나,해외 여행 중 길을 잃어 헤매다 발견하게 되는 숨은 명소같은 곳들 말이다. 원래 목적지는 중림동 언덕 골목길이었다. 서울시에서 중림. 회현. 서계동에 지역 명소 8곳을 오픈했다는 기사를 접한 후 목적지로 향했다. 날씨가 춥지 않아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 서울284' 관람 후 도보로 이동했다. 큰 빌딩들을 지나 마주하게 되는 중림동 일대 오래된.......

과유불급, 비움의 미학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일주일이다. 새해에 세울 계획과 실행을 1월이 아닌 12월부터 미리 시작하기로 했다. 블로그는 그 중 하나이다. 물리적인 시간은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늘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새해 다짐과 실행만은 남들처럼 항상 1월부터였다. 근데...왜 꼭 그래야만 했지?이번에는 12월에 몇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들어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기(뻔해지지 말자! 우선 실행하고 생각하자!) 일부러 피해오던 것 시도 해보기(단, 나의 미래에 필요한 것들에 한함) 반드시 마무리하기 (포기할거면 질질 끌지말고 빠르게!)호불호가 분명해 잃은 것들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결.......

멀티 페르소나, 정체성도 T.P.O.에 맞게 변신!! [내부링크]

멀티 페르소나 (Multi-Persona) ‘다중적 자아’라는 뜻으로,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작년 가을 회사 동료들과 대화하다 자연스레 주말 스케줄 관련 질문들이 오갔다. 공연 덕후인 나는 한강 난지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 루트 페스트 2018'에 갈 거라고 했다. 다들 생소해하기에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는 힙합 페스티벌이라고 설명했다. 의외라며 놀라워하는 동료들에게 농담 섞인 목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나 페르소나 여럿 키워, 회사에서의 나만 보고 판단하면 곤란해!" 그리고 일 년이 지난 올해 10월, '트렌드 코리아 2020'.......

소금의 시(이해웅), 시를 화제에 올릴 수 없는 시대 [내부링크]

소금의 시 이해웅저 마른 호수의 밑바닥을 보아라내 몸의 피란 피는 죄다 졸아져희디 흰 입자의 소금이 된다허공을 떠도는 말들 모두 끌어내려발아래 무릎 꿇릴 때견고한 침묵의 언어가 된다소금의 언어는 짜다소금의 시에 혀끝을 대어 보아라짜디짠 시가세상을 간졸임한다.이해웅 시인의 '소금의 시'시집을 찾아 읽지는 않지만 짧은 몇 줄에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시라는 형식을 좋아한다. 정확한 시인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의식의 흐름에 맡긴 채 내 나름의 의미로 곱씹는 과정을 즐긴다. 누군가는 ‘시’라는 형식이 너무 주관적이고 불친절해서 싫다 할 수도 있지만...그 여백의 공간을 오롯이 독자의 해석.......

외래어 남용, 국어순화는 나부터..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하고 친한 지인 몇 명한테만 우선 소식을 알렸다. 아직 쌓인 내용이 별로 없다 보니 여기저기 얘기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라...아는 동생과 카톡으로 안부 문자를 주고받다가 블로그에 내가 올린 글 관련 얘기가 나왔다. 잘 보고 있다면서 응원해줬다. 그런데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관련 글을 읽다가 뭔가 영어가 좀 걸린다고 했다. '내가 노트북으로 항상 글을 작성하니까 휴대폰으로 읽으면 영어가 깨진다는 건가, 무슨 의미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밤늦은 시간이었기에 이후 답장은 받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 날 답장이 왔다. 몇몇 단어의 경우 한국말이 있는데 굳이 영어를 사.......

제주 '빛의 벙커', 예술과 기술이 만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다! [내부링크]

빈센트 반 고흐의 강렬한 삶과 작품이 제주 빛의 벙커에서최상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나다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처음 듣는 말이었다. 실제 작품도 아니고 빔 프로젝터로 벽에 쏜 디지털 그림이라니, 그다지 흥미로울 것 같지 않았다. 평소 미술관이나 전시회 가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거의 7년 만에 방문한 제주도 여행지에서의 2박 3일 짧은 일정이었다. 여기까지 와서 굳이 미술 전시회를 왜 보러 간다는 건지...실제 작품도 아니라면서... (속으로 만 구시렁구시렁)솔직히 별 기대감 없이 따라갔다. 왜 '빛의 벙커'인지도 몰랐고 사전 인터넷 검색도 하지 않았다. 입장료가 15,000원이라는 것도 도착해서야 알았다. .......

100세 시대의 경력관리,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내부링크]

100세 시대의 경력관리경험하지 못했기에 더 예측이 어려운 100세 시대, 운이 좋아 60까지 직장 생활을 한다고 해도 남은 40년을 아무런 경제활동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100세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2019년 인구 쇼크 현실화 2019년 3월, TV뉴스에서 인구 자연감소가 예상보다 10년 앞서 시작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로 한해 전인2018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구 자연감소 예상 시점은 2024년이었다.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5년이 앞당겨진 것이다. 1년 만에 번복할 예측은 도대체 왜 하는건지...인구 자연 감소란 쉽게 말해 출생자 수가 사망자 수보다 더 적은 걸 의미한다. 50년 뒤 인구 절반이 62세 이상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자기 객관화' [내부링크]

내가 보는 나 vs 남이 보는 나'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간의 싱크로율은?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법한 질문이다. 꽤 오래 전인데 일명 '당신이 몰랐던 당신의 모습'이라는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은 적이 있다. 보고 있노라면 과연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웃으며 넘겼지만 추후 회사 직원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획했던 '자기 객관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고마운 짤이기도 하다. 자기 객관화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정의가 있겠지만 '나를 객체로 두고 제3자의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