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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Frequency Distributions(도수 분포) [내부링크]

Grouped Frequency Distrubutions 만약, 1주일간 10분 이상의 social interaction한 횟수를 물어봤을 때, 이런 표본이 집계됐다고 하면, 횟수별 빈도가 얼만큼 되는지 frequency distribution으로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0-1, 2-3, ... 47-48 이렇게 모든 값에 대해 빈도수를 구한다면 보기도 힘들고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grouped frequency table을 사용한다. Grouped Frequency Distribution Table을 잘 활용하는 방법 (꼭 이렇게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올바른 예) 10개 정도의 구간으로 나눈다. 구간 너비는 모두 같아야 한다. 구간의 최소 값은 구간의 너비의 곱이되는 값으로 가지면 좋다. ex) 0-4/5-9/10-14/15-19 , ..../45-49 Grouped interval distribution table이 위와 같을 때 (f 는 frequency(빈도)) what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여행 후기 [내부링크]

봄방학때 다녀온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뉴올리언스! 텍사스 오스틴에서는 비행기로 1시간 반이면 가기 때문에 많이들 짧게 여행 다녀오는곳이다. 뉴올리언스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졌다. 예전에 이곳은 프랑스와 스페인 식민하에 있었는데,1803년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 주를 구입하게 되면서 미국령이 되었다. 때문에 이곳은 스페인계, 프랑스계 미국인이 많고 스페인어, 프랑스어도 영어와 동시에 많이 사용하는 곳이다. 또한 뉴올리언스는 재즈가 탄생한 곳으로 재즈의 고향이라고들 한다. 가든 디스트릭트 (Garden District) 가든디스트릭트는 오크나무가 우거진 곳 오래됐지만 예쁜 집들을 구경하는 곳,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별장이 있는 곳 독특한 구조의 묘지 또한 광광 스팟이 되는 곳이다. 땅위로 지어진 독특한 형태의 무덤이 있는 공동묘지(Lafayette Cemetry No.1) 원래는 가이드투어도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닫힌상태고 밖에서 구경만 할수있다. 뉴올리언스에는 곳곳에 이런 구

[Statistics] 모집단, 표본/변수, 상수/측정 척도 종류 - 통계용어 정리 [내부링크]

모집단과 표본에 관련된 통계용어 Population(모집단): 우리가 관심가지는 분야의 모든 사람들의 score - 완전한 set Sample(표본): 모집단에서 추출된 부분집합(편향되면 안됨) Parameter(모수): 모집단의 특성을 나타내는 양적인 측도(Greek letter 사용) Sample(통계량): 표본의 특성을 나타내는 양적인 측도(Roman letter 사용) Inferential statistics: 표본 통계량으로부터 모집단의 모수를 추론하기 위한 통계 Descriptive statistics: 표본의 통계량을 묘사하기 위한 숫자들 [연습문제] 각 Population / Sample / Parameter / Statistics 중에 무엇에 해당하는지? 1.Range of 2000 SAT math scores in sample. 2.Social communication scores of American statisticians. 3.Median of reading

미국 여행 꿀잼 모먼트! 야생동물 만난 순간들 모음 [내부링크]

미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들은 바로 야생동물들을 우연히 만났을때! 예쁜 카페나 맛집을 발견하는 일 보다 나를 더욱 설레게 해주는 일이었다c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엄마곰과 새끼곰 세마리를 만났을때는 뒷걸음질치느라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운좋게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던 순간들을 모아봤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조금 북쪽, 포인트레예스 산책로에서 만난 엘크떼들 c 콜로라도 신들의 정원에서 만났던 엄마사슴과 애기사슴 애기 넘 귀엽다 점박이 콜로라도 로키마운틴국립공원에서 만난 덩치 엄청큰 엘크 세상에 몸집이랑 뿔이 진짜진짜 컸다 로키 엘크들은 엄청 튼실하구만 캘리포니아 해안도로에서 만난 엘리펀트씰 걸어오는게 마치 가오나시같다 너무 못생겨서 웃겼다 ㅋ 해변으로 나와 낮잠을 자는데 서로 부대끼다가 소리지르며 싸우기도 한다 ㅋㅋ 샌디에고 라호야코브에서 본 바다사자랑 물개들 알래스카에서 만난 볼드이글! 흰머리수리 ㅎㅎ 콜로라도 마운트에반스에서 만난 산양떼들! 여기가 해발 4천미터

[XML] XML기초 - XML이란, XML파일 구조 등 [내부링크]

What is XML? XML은 Mark-up Language(마크업 언어)중 하나임. 그렇다면 Mark-up Language란? 문서나 웹페이지의 구조, 서식 등이 어떻게 되는지 정보를 가지기 위한 언어 가장 잘 얼려진 html도 마크업 언어중 하나다. html은 단순 웹페이지의 visual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고, XML은 semantic web을 구성하기 위한 것. => 텍스트가 나열되어 있을 때, 컴퓨터가 텍스트를 잘 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언어 XML 파일 구조 Prolog : XML declaration, Processing Instruction 표기 (standalone = "yes"는 parser에게 external DTD가 따로 없으니 이 파일만 봐도 된다고 말하는 것) prolog는 optional이지만, 서술한다면 파일의 젤 첫줄에 기재 2. Root element : XML 파일은 '하나의' root element를 가진다. (아래에서는 'customertab

[Statistics] Research Design 3가지 종류, Variable 종류 [내부링크]

리서치 디자인 3가지 종류(Three categories of research design) * 두개의 변수를 가진 시나리오일 때 (research design for scenarios with two variables of interest) Experimental design - 하나의 변수는 manipulated 되고(그룹을 어떻게 나누는지 기준이 되는 변수), 하나의 변수는 observed됨. - 예를들어 커피를 마시는게 걱정을 덜어주는 데 효과가 있을까? 를 리서치 하려고 한다면, 다른 변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람들을 랜덤하게 두그룹으로 뽑고, 한 그룹에는 커피를 마시게, 한그룹에는 커피를 못마시게 한 후 걱정 정도를 측정한다. - 여기서 커피마시는지여부가 manipulated 되는 변수고 걱정정도가 observed 되는 변수. - cause and effect를 측정할 수 있음. - 그룹을 구성할 때 independent variable(그루핑하는 기준 변수)말고는

[머신러닝/이론] 머신러닝 기초 - 머신러닝 시스템 종류 [내부링크]

머신러닝이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란 기계가 데이터로부터 패턴을 학습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프로그램 방식의 경우 사람이 직접 모든 로직과 룰을 정해주고, 컴퓨터는 데이터를 인풋으로 받아 정해준 룰에대해 수행후 아웃풋을 냈다면, 머신러닝은 사람이 일일이 로직을 다 정해주지 않고 컴퓨터가 직접 데이터를 학습해서 데이터 안의 패턴을 찾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어떤 경우 머신러닝을 사용하면 좋을까? [머신러닝 방식이 더 효율적일 때] 만약 스팸메일 분류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가정해보면,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을 사용한다면, 스팸메일 데이터들을 살펴보고 공통적으로 많이 발견되는 단어와 문구들을 뽑아낸 다음, 어떤 경우에 스팸메일로 분류할지 하나하나 로직을 정해서 프로그램을 짜야할 것이다. 스팸메일에 들어가는 단어나 문구의 종류도 엄청 많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로직은 계속해서 길어지고 복잡해질 것이다. 만약 머신러닝 기

어느새 ... [내부링크]

개강이라니 ...... 다시 랩탑과 함께하는 삶으로 .. 올만에 캠퍼스 개강맞이 학교앞 스벅 들러줘야지 나의최애 마차크림프라푸치노오오오 당충전 츄르릅 이번학기는 Data semantics Fundamental statistics Database management 욜케 듣는다. Deep learning 넣고 싶엇는데 꽉차서 못넣엇다 ㅠ 담학기에는 꼭 넣어야쥐 Graph machine learning/deep learning 은 스탠포드 무료강의로 독학을 해볼까 한다. 긴 여름방학 내내 글케 놀앗더니 학구열이 뿜뿜이네 ? 얼마나 가나 보쟈

[올랜도/유니버셜스튜디오] 티켓 구매 및 호텔/리조트 예약 방법(계획) [내부링크]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 및 리조트 예약에 앞서 먼저 공원이 어떻게 구성되있는지, 티켓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파크내 호텔/리조트에서 숙박시 장점이 있는지 공부했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2개의 테마파크와 1개의 워터파크로 구성되어있다. Volcano Bay(볼케이노 베이) : 워터파크 Islands of Adventure(아일랜드오브어드벤쳐) : 스릴있는 롤러코스터와 어트랙션들이 많고 해리포터 호그스미드 마을이 있는 곳 Universal Studios Florida(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3D 어트랙션들이 많고 해리포터 다이애건앨리가 있는곳 우리는 워터파크는 갈 생각이 없었고, 테마파크 두개만 둘러볼 생각이었다. 티켓종류는 공원 입장 티켓과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다. 공원 입장 티켓은 말그대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이고 익스프레스 티켓은 줄을 안서도 되는 티켓이다. 입장할 때 일반 라인과 익스프레스 라인이 따로 있는데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으면 익스프레스 라인으로 들어

[올랜도/유니버셜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Florida 후기 [내부링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후기! 디즈니랑은 또 어떻게 다를까 너무 궁금하고 기대됐다.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상징 ! 지구본 인증샷은 필수 ㅎㅎ 입구는 다소 얌전??ㅎㅎ 역시 유니버셜답게 미니언즈ㅋㅋ 귀여워 > < 슈렉이닷ㅋㅋ 오 너무 예뻐 ㅠㅠ 사실 유니버셜은 어트랙션보다 이렇게 구경하고 다니는게 더 좋았던 것 같다. 길도 넓직하고 아기자기 예쁘고 와 게다가 날씨 환상 1월의 올랜도는 그냥 날씨가 미쳤다. 올랜도는 은퇴한 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하는데 왜인지 알겠다. 1년내내 온화한 날씨니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 특히 겨울에 이런날씨라니,, 넘넘 축복받은 곳 나름 인기 많은 심슨라이드 ㅋㅋ 우리는 좀 어지러웠다 ㅠㅎㅎ 너무 화창하고 시원하고~ 바라보는 곳 마다 이렇게 예쁘니 너무 신났던 날 중간중간 이런 퍼레이드를 하는데 퍼레이드는 디즈니가 퀄리티가 훨 좋다 ㅎㅎㅎㅎㅎㅎ 초큼.. 허접.. ㅎㅎ 안녕 심슨 돈버느라 고생하는구나 ㅋㅋ 허접스한 퍼레이드 ㅋㅋ 그냥 인형들 있는 차가

성시경 브리치즈 파스타 레시피 후기 [내부링크]

미국와서 이것저것 해먹다보니 젤 많이 느는건 요리실력이다 (씁쓸하게도 영어실력보다 더 .. ) 여전히 쪼랩이지만 내일은 또 뭐해먹을까 하고 유튜브 서성거리다 발견한 성시경 브리치즈 파스타 성시경이 엄청 맛있게 먹기도 했고 레시피도 간단해보여서 해먹어봤다. 준비물 링귀니파스타면 소금 후추 올리브유 브리치즈 방울토마토 바질 마늘 우리는 여기에 새우도 추가했다. 파스타에 항상 단백질을 추가하는편 마트에서 집어온 링귀니면 점원이 자기 페이보릿이라고 추천해줌 면이 다 거기서거기아닌가 싶어서 차이는 잘모르겠지만 괜찮았음 ㅎㅎ 방울토마토 반으로잘라넣고 마늘다져서 넣고 바질도 잘라서 넣고 브리치즈도 잘게잘라서 넣고 소금 후추 뿌려주고 올리브유 둘러서 준비해둠 성시경 레시피는 보면 계량을 정확히 하지 않고 느낌대로 휘리릭 넣는다 그래야 요리가 는다면서 나도 느낌대로 넣어봤다 그담에 냉동새우 해동후 소금후추 뿌려서 익혀놓기 링귀니면 삶아서 볼에 넣고 온기로 치즈를 녹여가며 섞어주면 이렇게된다 긴단해

미국에서 중고차 팔기(feat.뜻밖의 재테크?) [내부링크]

작년 6월 미국에 왔을 때, 도요타 RAV4(TOYOTA RAV4) 하이브리드를 새차로 구매했다. 코로나 판데믹 이후 반도체 시장 대란으로 신차/중고차 품귀현상때문에 당시 중고차 매물을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고, 구한다 하더라도 새차 가격이랑 거의 비슷했다. 새차도 구매한다고 해서 바로 출고되는 차도 많지 않았다. 운좋게 미국에서 가장 인기많은 차종중 하나인 RAV4를 바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그때 당시에만 해도 많이 비싸게 샀다고 생각해서 조금 속이 쓰렸었다. (당시 최종 구매가격 3만7천5백달러) 자동차 구매증 - RAV4 37,562.25$에 구매 1년 조금 지난 지금 생활을 돌아보니, 오스틴에 처음 왔을 때는 이곳 저곳 차타고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그닥 볼게 많지 않은 오스틴이라 이젠 구경할만한 데는 다 다녀봤고,, 시간날 때 마다 타주로 여행을 떠나 렌트카를 빌려서 다니고, 오스틴에서 학교는 버스(학생은 무료) 또는 걸어서, 장볼 때는 아마존프레시 배달 또는

[올랜도/유니버셜스튜디오] Islands of Adventure 후기 [내부링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와는 또다른 분위기 아일랜드오브 어드벤쳐 ! 스릴있는 어트랙션 종류가 더 다양하고 해리포터 호그와트성과 호그스미드 마을이 있는곳이다 구불구불 롤러코스터 저게 아마 헐크 코스터인듯 이날도 역시 날씨는 죽여주고 구름이 엄청 가까이 있어 보인다 마치 만화속에 들어온것 같다 +_+ 유니버셜의 물튀기는 놀이기구들은 장난이 아니다 그냥 수영장 급으로 적신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물맞는 모습을 보는게 꿀잼모먼트 ㅋㅋㅋ 이 놀이기구 앞에는 옷말리는 기계들이있고 돈을 넣으면 바람이 나온다. ㅎㅎ 우리는 축축하게 돌아다니는게 싫어서 우비를 입고 탔다 워낙 많이 젖기로 유명한거라 우비입은 사람들이 종종있더라 역시 해리포터 마을이 인기가 젤 많다 너무예뻤던 호그스미드 마을 ㅠ ㅜ 워어 어마어마한 인파 ㅋㅋ 다른데는 한적한데 여기만 북적북적 역시 젤 인기 스팟이다. 그리고 호그와트성!! 밤에 이곳에서 레이저쇼 불꽃쇼를 한다. 역시 유니버셜은 해리포터 마을 보는 맛으로 오는거지 흐앙흐

똥손이 만들어본 에그타르트(feat.하다앳홈 레시피) [내부링크]

에그타르트가 먹고싶어졌다. 미국에선 자급자족을 많이 하게 된다. 뭐든 나가서 사먹으면 비싸다 따흑 ㅠㅠ 그래서 용기내본 똥손! 유튜브에서 최대한 쉬워보이는 레시피를 찾는다. 맘에드는 레시피 발견! 하다앳홈이라는 채널인데, 재료도 간단하고 과정도 그렇게 복잡해보이지 않는다. 도전! [재료] 박력분 120g 소금 3g 설탕 50g 전분 1t(4g) 버터 70g 물35ml 우유200ml 바닐라 익스트랙 5ml 계란 노른자 3개 Youtube 하다앳홈 채널 박력분 준비, 미국에선 Cake Flour를 사면 된다. 밀가루에 소금 한꼬집을 넣고 버터70g을 잘라서 넣는다. 주걱같은걸로 버터를 잘게 쪼개면서 밀가루랑 섞어준다. (버터를 녹이는게 아니라 잘개 쪼개는 느낌이 포인트!) 어느정도 섞이면 물 35ml를 넣고 포크로 잘 섞어준다. 가루가 남지 않을정도로 손으로 뭉쳐준다. 도마에 덧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올려준다. 밀대로 밀어주고 + 삼절접기 => 이걸 4~5회 반복한다. 마지막에 가로를 1

[올랜도/디즈니월드] 앱콧(Epcot) 어트랙션별 후기 + 올스타뮤직 리조트 [내부링크]

올스타 뮤직 리조트 (All Star Music Resort) 올랜도 도착 첫날 낮 12시쯤 호텔 체크인을 했다. 디즈니 호텔 리조트는 앱에서 원격체크인을 할 수 있고 문열기도 가능하다. (매직밴드가 연동되어있으면 매직밴드로도 방문을 열 수 있다. 굳!) 그렇게 곧바로 배정된 방으로 직행하고, 디즈니 리조트 답게 침대 위 걸린 액자가 너무 귀엽다. 수건으로 귀여운 미키마우스도 만들어져있고 젤 싸서 여기로 했지만 깨끗하고 귀여우니깐 괜찮다. 어차피 잠만잘거니깐.ㅋㅋ 나름 리조트 앞에 큰 수영장도 있고, 미국사람들이 수영장에서 많이 놀고있다. 우린 리조트 앞 수영장에서 놀 시간이 없다. 열심히 테마파크 4개를 돌아다녀야한다. 준비하고 셔틀타러 고고 - ! 첫 일정은 앱콧(Epcot)이다. 앱콧(Epcot) 드디어 디즈니월드 입성~~ 너무 신났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앱콧의 상징! Spaceship Earth! 구형태의 엄청 큰 조형물이다. 밤되면 예쁜 조명도 켜지는 이곳, 앱콧 하면

[올랜도/디즈니월드] 헐리우드 스튜디오 어트랙션별 후기 + 레스토랑 [내부링크]

어트랙션별 후기 스타워즈 Starwars: The rise of resistance 와 이건 꼭 타고 가야지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스타워즈 individual lightning lane 구입했다. 라이트닝레인 안사면 대기가 너무너무 길어서 ,, 이거 진짜 인기 많은 이유가 있다. 진짜 웰메이드다. 타는 내내 진짜 심장 쫄깃해지고 엄청 신난다. 꿀잼꿀잼 이건 무조건 타야해! 디즈니 전체 통틀어 거의 1위? 우리의 최애 어트랙션이었다. ㅎㅎ 미키앤미니 런어웨이레일웨이(Mickey & Minnie's Runaway Railway 미키랑 미니 너무너무 귀엽다 ㅠㅠ 이것도 진짜 재밌게 잘만들었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남기지 않지만 여튼 엄청 재밌다. 꼭 타봐야할 어트랙션중 하나 ! 요것도 지니 이용해서 줄 안서는걸 추천~ 인기가 엄청 많다. 토이스토리 롤러코스터 슬링키 도크 대쉬 slinky dog dash 요거는 여기있는데가 토이스토리 마을같은덴데 다 너무 귀엽게 꾸며

[올랜도/디즈니월드] 매직킹덤 어트랙션별 후기 [내부링크]

디즈니월드의 하이라이트! 단연 매직킹덤이다. 디즈니월드/랜드의 상징 신데렐라 성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밤이되면 신데렐라 성에서의 레이저쇼 + 불꽃쇼까지! 디즈니월드에 간다면 1순위로 들러야하는 파크가 되겠다. 어트랙션별 후기 seven dwarfs mine train( 백설공주의 일곱 난장이 롤러코스터) 디즈니의 롤러코스터들은 무섭지는 않다. ㅎㅎ 그냥 재밌는 정도 ~ 매직킹덤의 인기 어트랙션중 하나 - !! splash mountain(스플래쉬 마운틴) 후룸라이드 같은거! 떨어질 때 은근 스릴있다. 떨어지기 직전에 보는데 경사가 ㅎㄷㄷ 두번인가 세번 떨어졌던듯! 물은 별로 많이 튀기는 정도는 아니다. (유니버셜에 비하면,, 유니버셜은 그냥 수영장급으로 적신다 ㅋㅋ) 매직킹덤에서 그래도 젤 재밌게 탔던 놀이기구인듯! space mountain(스페이스 마운틴) 디즈니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을까? 롯데월드의 혜성특급 같은거다. 어두운 실내에서 겁나빠르게 삐용삐용 돌면

룰루레몬 얼라인 레깅스 25인치 4사이즈 구매 후기 [내부링크]

나의 두번 째 룰루레몬! 룰루레몬 얼라인 레깅스를 새로 샀다. ㅎ_ㅎ (인심 25인치 4사이즈) 남색인듯 회색인듯 오묘한 색상이 맘에 든다. 오른쪽꺼는 나의 첫 룰루레몬으로 샀던 패스트앤프리(Fast and free) 레깅스 아시아핏 s사이즈 (요건 인심 24인치) 패스트앤프리는 타이트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러닝할 때 좋다고 해서 샀었다. 오랫동안 벗겨지는거 없이 아주 잘입고있는중 (산지 거의 4년됏나 ㄷㄷ) 근데 얼마전 룰루레몬 매장 가서 이거저거 입어보다가 남들이 다 찬양하는 얼라인 입어보니 세상 이렇게 편할수가,, !! 다들 이래서 얼라인 얼라인 하는구나 싶었다. 인심은 25인치가 적당했고 (발목 살짝 위) 4사이즈가 나에게 딱 맞았다. 그전에 아시안핏 s사이즈를 입었어서 얼라인은 4를 사야되나 6을 사야되나 고민됐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4사이즈가 딱 맞더라. 근데 다른 레깅스 invigorate 어쩌구는 입어보니 6이 맞더라. 리뷰를 좀 찾아보니 얼라인이 엄청 부드럽게 나온거라

[올랜도/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 어트랙션별 후기 [내부링크]

푸릇푸릇 정글같은 느낌이었던 애니멀킹덤! 다른 파크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라서 좋았다. 나무들도 많고 ㅎㅎ 어트랙션별 후기 아바타 마을, 플라잇 오브 패시지 타러 가는 길, 분위기 무엇! 진짜 아바타 마을 같잖아 >< 아바타 플라잇 오브 패시지! (Avatar Flight of Passage) 대망의 아바타 ㅠㅠ 솔직히 애니멀킹덤가서 이것만 타도 반이상 성공이다. ㅎ_ㅎ 그만큼 너무너무 x100 재밌고 디즈니 통틀어서 탑쓰리안에 드는 놀이기구! 애니멀킹덤에선 당연 1등! 이거 개발한사람 상줘야된다. 진짜 기발하고 쾌감 쩐다 ㅠㅠ 요렇게 오토바이같이 생긴거에 타고 3D안경 끼고 시작하면 앞에 열리면서 엄청큰 스크린에서 영상나오고 오토바이 막 진동오고 움직이고 이러는데 진짜 웰메이드다. 갠적으로 아바타 영화 좋아해서 세번봤는데 진짜 아바타 배경 숲속에서 아바타가 되서 이크란타고 날아다니는 기분이 들게 해주는 놀이기구다 ㅠㅠ 흑 애니멀킹덤 가서 이건 진짜 꼭 타세욥,,,! 나비리버저니(Na

파페치에서 산 꼼데가르송 가디건 언박싱 [내부링크]

파페치 배송속도 무엇! ㅋㅋ 이틀전에(8/16 화) 파페치에서 신규 할인코드 먹여서 산 가디건이 오늘 (8/18) 왔다. 싱가폴에서 미국으로 오는걸 고려하면 이건 진짜 번개배송급!! 파페치에서 꼼데가르송 가디건 구입! 작년부터 눈여겨보던 꼼데가르송 더블하트 그레이 가디건을 질렀다!! 정식 명칭은은 Embroidered heart ca... m.blog.naver.com 오 역시 생각했던 색깔과 질감 그대로라서 맘에든다!! >.< 더블하트 와펜 -!! 귀엽귀엽 단추는 저렇게 반짝이는 재질스~~ 작게나온다고해서 라지(L) 사이즈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핏감이라 다행이다. 어깨는 잘 맞고 폼은 넉넉! 개인적으로 꽉 끼는 가디건을 싫어한다. 추울 때 걸쳐입고 하려면 좀 넉넉해야 손이 잘가더라구 팔 길이도 살짝 넉넉하다. 팔은 좀더 짧았어도 되겠지만 이정도면 만족쓰! 단추 잠궜을 때 핏감도 맘에든다. 특히 길이감이 아주 딱 적당한듯. 키가 큰편이라(169) 이보다 짧았으면 별로였을 뻔했다. 맘

[하와이] 카우아이 와이메아 캐년, 하나페페 마을, 포이푸 비치 [내부링크]

와이메아 캐년(Waimea Canyon) 와이메아 캐년은 하와이 카우아이 섬의 독특한 협곡 지형을 관찰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산을 오르며 곳곳에 있는 룩아웃에 멈춰 경관을 구경하면서 가는 곳이다. 시작지점의 케카하 룩아웃(Kekaha Lookout) 부터 와이메아 룩아웃(Waimea Lookout)을 거쳐 꼭대기에 있는 칼랄라우 룩아웃(Kalalau Lookout)과 푸오킬라 룩아웃(Pu'u O Kila Lookout)까지 들르다 보면 하루 반나절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있는 미니 그랜드캐년으로 생각하면 된다. 강수량이 많은 카우아이 답게 캐년 또한 매마르지 않고 초록초록하다. 카우아이는 언제나 습하기 때문에 구름이 자주 낀다. 하지만 멋진 경관을 감상하는걸 해칠 정도는 아니다. 카우아이에 와야지만 볼 수 있는 하와이의 또다른 매력, 자연 그대로의 모습 꼭대기의 칼랄라우 룩아웃은 고도가 높아 구름이 젤 많이 끼는 곳으로 맑게 개인 뷰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하와이] 오아후 쿠알로아랜치 짚라인 투어 [내부링크]

경관이 아름답고 여러가지 투어로 유명한 곳 오아후 섬의 쿠알로아랜치(Kualoa Ranch)에 짚라인(Zip line) 투어를 하러 갔다. 짚라인은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너무너무 타보고 싶었다. 게다가 경관이 멋진 하와이에서의 짚라인이라니! 하지만 예약이 빡세서 못했었는데 운좋게 전날 취소난 자리가 나서 예약할 수 있었다. 진짜 뷰가 미친 쿠알로아 랜치 ㅠㅠ 이곳은 짚라인투어가 아니더라도 E-Bike 투어나 버스투어 등등 여러가지를 진행한다. 짚라인을 타러 버스타고 이동한다. 가는 동안 어떤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 했는지 등등 가이드 투어를 해준다.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 이제 짚라인 시작! 진짜진짜 웃겼던 투어 가이드 분들 유머감각 미쳤다. 너무웃겨 > < 첨에 탈땐 진짜 긴장 - 오우 무섭 한번 타보니 겁나 재밌다 좀 더 길었으면 했다 더 빨리 더 밑으로 길게 휘리릭 날아가고 싶었다 너무 재밌다 ㅎㅎ 이젠 서로 사진까지 찍어주는 여유 - 하나도 안무섭고 재밌다. 요런 느낌

미국 로드트립 챙겨가면 좋은 아이템, 꿀팁 [내부링크]

미국여행을 하면서 느낀점 물가가 매우 비싸다. 특히 식비 ㅠㅠ 레스토랑에서 사먹으면 서버 팁까지 주면 한끼에 인당 25-30불은 당연히 생각해야한다. (고급레스토랑 노노 일반식당, 캘리포니아는 샌드위치도 25불) 고급 레스토랑(스테이크)가면 인당 150불 이상 ㅠ 돈 걱정이 없다면 맘에 드는곳,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서 찾아다니면 너무 좋겠지만 여행을 오래 하다 보니, 식비라도 아껴보자 - 하게 됐다. 아 물론 짧게 여행하는 거라면 그냥 먹고싶은거 골라서 사먹자! 그게 또 재미가 있으니깐 - 아래 팁은 로드트립을 길게 하는 경우(2주 이상)에 이용하면 좋다. : ) 전기 쿠커, 포터블 전기 주전자 (*주의 220V는 변압기 없으면 안됨) 요거 진짜 요긴하게 잘썼다. 다만 물을 끓이는거기 때문에 한국에서 220v용으로 나온건 쓸 수 없다. 열을 내는 전기제품들은 돼지코로만 하면 사용이 안되고 변압기가 있어야한다. 따라서 어차피 짐되기도 하니까 미국에 와서 하나 사는게 좋다. 월마트 같은

[올랜도 디즈니월드] 숙소/티켓 구매, 지니+ 이용, 다이닝 예약방법 등 [내부링크]

올해 1월에 올랜도 여행을 다녀왔다. 나이먹고(대충 30대,,) 테마파크 가면 재밌을까? 가기전엔 좀 긴가민가 했는데 안갔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특히 올랜도 디즈니 월드(디즈니 랜드보다 커서 월드라고 한다)는 테마파크의 끝판왕이다! 누군가가 갈까말까 고민한다면 제발 꼭 가줘 라고 하고싶은,, ! 디즈니 예약 방법 부터 해서 테마파크별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우선은 각종 예약, 구매 방법!! 1. 숙소(디즈니 호텔 리조트) + 디즈니월드 티켓 구매 디즈니 안에서 숙박하면 장점이 많기 때문에 디즈니 안에서 숙박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우선 매일 셔틀로 이동하는게 엄청 편하다. 리조트 마다 10분 안팍으로 셔틀버스가 계속 각 공원으로 데려다 준다. 개인 차량으로 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불꽃놀이를 보고 나서 광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려나오기 때문에 빠져나가는게 엄청난 일이다. 그리고 디즈니 숙박의 최대 이점은 새로 도입된 Individual Li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나파밸리, 포인트 레예스 후기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이 금문교 ! 실제로 보니 엄청 크고 명물 답게 역시나 멋졌다.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씁쓸한 샌프란시스코의 이면 - 최근에만 그런 것도 아니라지만 코로나 이후 점점 더 심각해져가는 샌프란시스코의 차량털이 문제 매해가 갈수록 차량털이 피해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금문교는 차량털이범의 핫스팟으로 군데군데 이렇게 깨진 유리와 차량털이 핫스팟이니 주의하라는 표지판이 있다. 하루이틀이 아니라 매일매일 누군가의 차량은 털리니 엄청 심각한 문제다. 차에 아무것도 둬서는 안된다. 특히 전자기기 차량털이범들은 전자기기 탐지기가 있어서, 트렁크에 들어있어도 유리 깨고 트렁크 열어 가져간다. 뉴스보니까 총도 들고 다니더라, 사람들 보던말던 그냥 무작정 깨부수고 털어가는 나쁜놈들 그들만의 생태계도 있더라. 차털이 -> 귀중품을 브로커에게 넘김 -> 브로커가 주로 맥북/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를 판매상에게 넘김 -> 판매상들이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서부 여행의 하이라이트 [내부링크]

미서부 로드트립을 한다면 꼭 꼭 가봐야 하는 곳,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이다. 요세미티 밸리 (Yosemite Valley) 요세미티 여행중 여러번 지나가게 되는 곳, 요세미티 밸리 이곳을 처음 봤을 때 와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청량한 하늘, 연두빛 초원, 푸릇푸릇한 나무, 그리고 산에 흐르는 폭포까지 정말 그림같은 곳이다. 우리가 갔던 6월 중순 날씨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네바다 폭포(Nevada Fall) 하이킹을 즐기는 우리는 네바다 폭포 (Nevada Fall) 위까지 올라가 보았다. 꽤나 가파른 경사에 힘든 산행이었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었다. 산행 중간 중간 내려다 본 전경은 정말 아름다웠고, 정상에서 연못과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감상하는 일은 굉장히 신났다. 옴스테드 포인트(Olmsted Point) 눈은 다 녹아 없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예뻤던 포인트다. 차로 이동해서 뷰포인트에 내리면 이렇게 예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우리가

[하와이] 카우아이 칼랄라우 트레일 [내부링크]

작년 겨울('21.12) 하와이를 다녀왔다. 하와이를 갈때 보통 오아후섬 + 이웃섬 한군데를 골라 다녀오는데 빅아일랜드를 젤 많이 가는것 같았다. 그다음 아마 마우이? 나는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카우아이를 가보기로 했다. 유튜브 영상을 찾아 보다가 카우아이의 매력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가장 가보고 싶었던곳은 바로 이 칼랄라우 트레일(Kalalau Trail)이었다. 칼랄라우 트레일은 나팔리 코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트레일로 하이킹 러버들의 꿈의 트레일이다. 출처 : kalalautrail.com 이 사진을 보고 어떻게 안끌려 .. ? 하이킹을 즐기는 우리에게 딱 맞는 여행지 ..! 이곳은 입장도 매우 까다롭다. 일단 직접 차를 운전해서 가려면 주차 퍼밋이 필요한데 방문하고자 하는날 30일전 하와이시간으로 00시에 예약이 열린다. (park and ride에 주차하고 셔틀을 타도 된다. 셔틀+패스 예약은 비교적 여유로운편!) 알람맞춰 새벽에 일어나 수강신청 하듯이 광클햇더니 성공햇

[하와이] 카우아이 앨러튼가든, 쥬라기공원 촬영지 [내부링크]

하와이 카우아이 여행이 설렜던 두번째 이유 바로 이 '앨러튼(Allerton Garden)' 을 가기로 해서다. 앨러튼 가든은 정원의섬이라 불리는 카우아이의 초록초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National Geographic Traveler)의 '살면서 가봐야할 50곳(50 Places of a Lifetime)'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은 또 '쥬라기공원'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우리는 Allerton Garden Guided Tour를 예약하고 갔다. 성인 $60 이다. 작은 투어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창밖으로 비치는 정원과 해변은 탄성을 자아낸다. 타잔이 살 것 만 같은 정글 느낌도 나고 예쁜 연둣빛으로 펼쳐진 잔디밭도 볼 수 있고 초록초록 우거진 숲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건강한 나무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치유된다. 자연은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곳곳이 포토 스팟이다. 초록초록 싱그러운 식물들로 가득찬 정원, 카우아

[하와이] 무지개섬 답게 1일 2무지개 [내부링크]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제일 신났던 이유 무지개 발견하기 -! 살면서 이렇게나 짧은 기간에 많은 무지개를 본적이 있었던가 첫무지개는 비행기 착륙하면서 발견! 무지개섬 답게 시작부터 무지개를 보여준다. 그러고는 무지개는 하루에 두번 이상씩 본 것 같다. 어쩜 이렇게 무지개가 많은지! 적절한 바람, 습도, 지형, 깨끗한 공기의 조합이 무지개 형성에 기여한다고 한다. 이곳 저곳 무지개 무지개 발견할 때 마다 어?! 저기 또 무지개!!! 날씨가 흐릴 때도 무지개가 반겨준다. 크고 선명한 무지개 산책중 발견한 무지개 여기 길이랑 분위기랑 무지개랑 최고 예뻤다 ㅠㅠ 뭉개구름 사이에 핀 무지개 신나서 찍은 무지개 사진 모음 올려본다. Rainbow state로 불리는 하와이, 역시 이름값 하네 - ! #하와이 #Hawaii #무지개섬 #rainbowstate #무지개 #여행 #추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 [내부링크]

기대보다 훨씬 좋았던 샌디에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다운타운도 반짝반짝 예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바다까지 만약 LA or 샌디에고 or 샌프란시스코? 하고 지인이 물어온다면 단연코 샌디에고!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나에겐 그렇다. USS MIDWAY 해병과 간호사 키스 동상으로 유명한 공원 - 자세가 매우 역동적이다 ㅎ 미국의 2차 세계대전 항공모함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만들어놓은 곳이다. 박물관 안에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박물관 별로 안좋아하는...) 이 곳은 다운타운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곳이다. 다운타운 바다를 바로 옆에 끼고 있는 다운타운이라니 (부럽다.. 이런 곳에서 일하면,, 산책삼아 바다도 보겠네,,) 정말 반짝반짝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운타운 중간에 기찻길 마저도 예쁘다. 작은 공원, 아이들이 물맞으며 놀고 있다. 너무 평화로워 보였던 샌디에고의 다운타운 리틀 이탈리 다운타운에서 걸어서 좀만 옆으로 가면 리틀이탈리 거리가 있다. 젤라또가 유명하다 해서 사먹어보니

미국 차 공유 앱 Turo 사용 후기 [내부링크]

미국 여행할 때, 미국의 개인 차(car) 공유 앱 튜로(Turo)를 종종 이용했다. 우리나라 차 공유앱 쏘카같은 것이다. 차를 빌릴 때 1순위로는 렌트카 업체를 알아보는데, 하와이 갈 때랑, 알래스카 갈 때 렌트카 업체마다 이용가능 차량이 0대였었다. 이렇게 렌트카가 턱없이 수량이 부족한 몇몇 여행지들이 있다. 미국 여행은 차가 없으면 정말 불편하기 때문에 이럴때 튜로를 이용하면 좋다. 첨 이용할 땐 좀 불안? 했지만 나름 가격도 렌트카 업체보다 저렴하고, 오너들도 다 친절했었고 큰(?) 문제는 없었다. 총 4번의 예약을 하고 이용했다. 첫 대여때 작은 문제는 있었다. 하와이 카우아이섬 여행중에 혼다 어코드 차량을 빌렸는데, 카우아이섬 길 상태가 그렇게 매끄럽지 않았기 때문인지 잘 가다가 앞에서 날아온 돌 같은거에 맞아 앞 유리에 금이 갔다. 일명 돌빵..을 하와이에서 난생처음 당해본 것이다. 튜로 여행 예약시 protection plan 선택하는란이 있는데, Standard -

오버나잇 오트밀, 건강하고 간편한 아침식사 [내부링크]

오버나잇 오트밀에 관심가지게 된건 미국 마트나 스타벅스에 가면 오버나잇 오트밀을 쌓아두고 항상 팔길래 미국애들은 다 저걸 먹나? 무슨맛일까? 호기심이 갔다. 찾아보니 오트밀은 '귀리'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귀리는 칼륨,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마트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오트밀을 파는데, 오버나잇 오트밀로는 롤드오트(Rolled Oats)를 사면된다. 오트밀을 팡 빻아서 납작하게 만든 것이다. 요건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에서 평점이 젤 높길래 구매해본거다. Bob's Red Mill - Organic Old fashioned Rolled Oats Whole Grain 미국애들이 대중적으로 먹는 오트밀인 것 같다. 마트에 많이 파는 종류중에 인스턴트오트(Instant Oats)도 있는데 이건 롤드오트를 미리 찌고 더 작게 쪼개고 말린거라고 한다(Quaker Oats가 유명). 그래서 우유넣고 전자렌지 잠깐 돌리면 바로 퐁신한 오트밀을 먹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작고 예쁜 도시 [내부링크]

우리는 샌디에고를 보고 이제 캘리포니아 해안도로를 타고 쭉쭉 올라가기 시작했다. 다음 종착지였던 산타바바라 예전에 대학교 3학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갔었는데 당시 다른 후보지로 미국 산타바바라도 있었다. 여기로 왔으면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 하면서 재밌는 상상의 나래를 혼자 펼쳤던 곳 작지만 참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던 도시 이곳에 왔어도 난 재밌게 잘 지냈을 것 같다. 바다도 바로 끼고 있고, 마을 분위기도 참 사랑스럽다. 어딜가나 '퍼블릭 마켓' 있으면 들르는 우리 퍼블릭 마켓은 그래도 늘 평타이상은 친다. 가격면에서나 음식 퀄리티로서나 이곳에서 먹었던 팟타이와 지중해식샐러드도 참 맛있었다. 가격은... 원래도 물가가 비싼 캘리포니아에 한참 인플레로 미쳐버린 때 여행을 갔으니 ... 이곳에선 샌드위치만 먹어도 25$는 기본으로 생각해야한다. ㅠ 일단 to-go형태로 오더해서 퍼블릭마켓에 비치된 공용테이블 같은데서 먹으니 서버 팁을 따로 안줘도 되서 좋다.

[캘리포니아] 1번 해안 도로 타고 몬터레이까지 [내부링크]

산타바바라에서 몬터레이까지는 차로 4시간 정도 걸린다. 지도에 표시한 부분은 캘리포니아 1번 고속도로 구간은 미서부 로드트립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계속해서 해안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으며 중간 중간 뷰포인트들이 있다. 직접 가보니, 구불구불한 길이 계속 이어져서 초보들은 운전하기가 힘들어 보였다. 잠시 들른 곳, 작은 도시, 덴마크 마을, 솔방(Solbang)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빵집에서 빵이랑 구움과자 몇개 사서 맛있게 먹음 Pismo Beach 의 Margo Dodd Park 구름한점 없는 날씨, 캘리포니아 해안이 더욱 예쁜 이유 대부분 이렇게 청량한 하늘을 볼 수 있다. Point Piedras Blancas 코끼리물개(엘리펀트씰, Elephant seal)를 맘껏 구경할 수 있는 곳 완전 신기 ㅎㅎ 엘리펀트씰 완전 못생겼다 ㅋㅋ 약간 가오나시같이 생김 ㅋㅋ 지느러미랑 배를 이용해서 뒤뚱 뒤뚱 해변으로 올라와서 낮잠을 잔다. 해안도로 가는 내내 요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알래스카] 휘티어, 빙하 크루즈투어 후기 [내부링크]

아름다운 빙하와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알래스카 휘티어(Whittier) 앵커리지에서 휘티어로 향하는길, 차로 1시간 반정도 가량 걸린다. 저 길이 가히 환상적이다. 알래스카는 그냥 모든 뷰가 미쳤다. 가는 내내 "이건 넘 비현실적이야"라고 계속 말했다. 길쭉한 만을 옆에 두고, 만년설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산들이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고속도로 옆에는 바로 기찻길이 지나고 있다. 기차와 차가 같은 뷰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곳이다. 휘티어로 이동하는 동안 중간 중간 뷰포인트가 있다. 여유롭게 출발해서 즐기면서 가는게 좋다. 우리가 갔던 주에 조금 구름이 끼고 비도 조금씩 내렸다. 그래도 뷰 너무 예뻐, 맑은 날엔 진짜 심하게 예쁘겠네 - 이 곳을 지나는 기차를 타는 것도 참 감동일 것 같다. 비록 차로도 같은 뷰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긴 하지만, 그냥 '기차'가 주는 그런 감동이 따로 있지 않은가. 앵커리지에 사는 사람들은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휘티어에 크루즈 투어

[알래스카] 스워드(Seward) 여행 후기 [내부링크]

알래스카 스워드(Seward) 스워드(Seward)는 휘티어(Whittier)에서 차로 1시간 45분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운치있고 예쁜 소도시이다. 도시가 워낙 작아서 걸어서도 둘러볼 수 있다. 이곳은 '워터프론트 파크(Water front Park)' 마을사람들이 가볍게 와서 산책하는 곳 앞에 보이는 설산 정경이 너무 아름답다. 그냥 아무데나 둘러봐도 눈호강하는 알래스카 강추하고픈 여름 여행지 휘티어에서도 크루즈를 탔지만, 스워드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기 위해 크루즈 투어를 예약했다. Major Marine Tours 회사의 4 Hour Kenai Fjords Wildlife Cruise 상품으로 2인에 218$ , 휘티어 크루즈의 반값이다. (식사 안줌)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휘티어 크루즈는 크기도 크고 시설이나 서비스도 최상급이었고, 스워드 크루즈는 휘티어 크루즈보다 크기가 작고 진동이 느껴지는 보트였다. 와일드라이프 크루즈기 때문에 앉을 자리가 있긴 했지만

[알래스카] 거드우드 - 야생동물 그리고 역대급 산행 [내부링크]

마지막 숙소를 잡은 거드우드(Girdwood) 지역으로 이동했다. 거드우드는 앵커리지에서 차로 50분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사실 이곳은 겨울스포츠의 성지, 스키러버들이 찾는 알리에스카 리조트(Alyeska Resort)가 있는 곳이다. 마지막날 앵커리지 공항으로 이동하기에 부담없고, 또 주변에 하이킹할 수 있는 트래일도 많고,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센터(Alaska Wild life conservation center)에서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진귀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리에스카 리조트는 여름에도 숙박비용이 많이 비싸서, 그 옆에 개인이 소유한 캐빈(Alyeska hideaway log cabin)을 한곳 예약했다. 출처: 공홈(https://alyeskahideaway.com/cabins/alyeska-cabin/) 오너가 총 4개의 캐빈을 소유하고있는데, 우리가 묵은 캐빈은 Alyeska Cabin이었다. 생각보다 너무 훌륭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부엌이 잘 준비되

[캘리포니아] LA, 산타모니카, 롱비치 여행 후기 [내부링크]

2주 동안의 캘리포니아 여행의 시작 - LA, 산타모니카, 그리고 롱비치에 다녀온 후기 기억나는 스팟들 적어본다. LA 숙소 : citizenM Los Angeles Downtown Hotel 다운타운에 가성비 괜찮아 보이는 호텔을 잡았다. 뭔가 일본식 큐빅호텔 스러운 크기와 인테리어 - 엄청 - 좁았다 ㅎㅎ 위치는 에그슬럿, G&B커피, 엔젤스 플라이트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다. LA 다운타운은 정말 홈리스들도 많고 길거리도 더럽고 ㅠㅠ 오래 있고싶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다운타운 - 에그슬럿(Egg Slut) , G&B 커피 아침에 먹은 에그슬럿과 G&B 커피 에그슬럿은 한국에서도 먹어본거지만 맛은 똑같고 역시 맛있다. 원래 좋아한다. ㅎ_ㅎ 지엔비커피 아몬드 어쩌구 라떼가 젤 인기많대서 그걸로 마셔봤다. 커피 맛도 굳굳 -! 다운타운 - 엔젤스플라이트(Angel's Flight) 바로 건너편 엔젤스플라이트(Angel's Flight) 실제로 보면 실망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

허리디스크 발병 4년차, 허리디스크에 좋은 영양제 추천(내돈내산) [내부링크]

때는 2018년 회사에서 엄청 바쁜 자리에 배치되어 8시출근하여 밤12시 퇴근하는게 1달넘게 지속됐었던 적이 있다. 계속해서 들어오는 요청자료를 끊임없이 작성해서 빠른시간내에 회신해야하는 업무였는데, 그렇다 보니 화장실도 겨우 가고 자리에서 통 일어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업무를 계속 하다보니 온몸에 병이났다. 손에는 한포진이 생기고 안구건조증에 제일 최악은 허리디스크가 발병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 서서 갈때마다 골반쪽 통증이 너무 심했다. 업무가 바쁘니 병원도 못가고 있다가, 바쁜 업무가 마무리 되었을 때 휴가를 내고 병원을 찾았다. 처음에는 골반쪽 통증이다보니 온갖 다리 검사, 골반검사를 했다. 골반쪽 엑스레이도 돌아가며 찍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댄다. 그러더니 허리검사를 하자고 해서 그때까지만 해도 골반이 아픈데 왠 허리검사? 했었는데, MRI 결과를 보여주면서 병명은 '허리디스크' 라고 했다. 당시 나의 mri 사진 아마 디스크를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사진을 보고 그래도 저정도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7] 그랜드캐년, 꼭 한번은 가봐야할 여행지 [내부링크]

미국 그랜드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 '22.5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은 캐년을 북쪽에서 바라볼 수 있는 North Rim과 남쪽에서 바라볼 수 있는 South Rim으로 나눠져 있다. South Rim이 좀 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편이며 경관은 비슷하기 때문에, 여행일정상 맞는 곳으로 한 곳만 주로 간다. 우리는 South Rim으로 향했다. South Rim의 경우 지도상 표시한 세로선을 기준으로 ①우측이 차로 이동하는 데저트뷰(Desert View Area) 구간, ②좌측이 셔틀 버스로 이동하는 빌리지(Village) 구간이다. 투어버스로 오거나, 일정이 빠듯한 관광객들의 경우 차로 이동하는 ①데저트뷰 구간의 뷰포인트만 찍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일정이 여유있다면 꼭 ②번 빌리지 구간까지 둘러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그랜드 캐년의 찐 매력은 ②번 구간의 곳곳의 트레일을 산책할 때 더 잘 엿볼 수 있다. ①번 구간의 경우 뷰포인트에 난간

라스베가스 여행 후기('22.5월) [내부링크]

우리의 라스베가스 및 그랜드써클 로드트립 루트는 다음과 같았다. 라스베가스 > 자이언 > 브라이스 > 캐피톨리프 > 아치스 > 캐년랜드 > 모뉴먼트밸리 > 홀슈밴드 > 앤텔로프캐년 > 그랜드캐년을 쭉 돌고 다시 > 라스베가스로 돌아왔다. 로드트립('22.5월)의 시작과 끝을 보낸 화려했던 라스베가스에서의 추억을 기록해본다. 라스베가스 스트립(Las Vegas Strip) 화려한 건물을 자랑하는 라스베가스의 유명 호텔들이 밀집해있는 구역 윈(Wynn), 트레져아일랜드(Treasure Island), 팔라쪼(Palazzo) 호텔 뭐니뭐니해도 라스베가스는 삐까뻔쩍한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호텔구경이 제맛 아니겠는가. 너무너무 예뻤던 앙코르(Encore) 호텔과 윈(Wynn)호텔 진한 갈색톤과 스무스한 건물의 곡선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윈(Wynn)호텔의 더부페는 라스베가스 3대부페로 유명하다. * 3대부페 : 바카날(씨저스팰리스), 위키드스푼(코스모폴리탄), 더부페(윈) 곤돌라로 유명한 베

[미국일상] 미국에서 한국식재료 주문할 수 있는 앱 추천(Weee 앱) [내부링크]

미국 식재료 마트에서는 한국 식재료를 많이 살수가 없다. 아시안(Asian) 코너에 김, 미역, 쌀, 당면, 간장, 고추장 등 기본적인건 잘 들어와있지만 한식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필요한걸 살만큼 다양하게 팔지는 않는다. 미국에서는 한국 식재료를 사려면 보통 H-mart에 간다. 하지만 우리집에서는 H-mart가려면 차로 30분 가야하기 때문에 은근 귀찮다. 그러던 중 꽤나 다양하게 한국 식재료를 파는 앱을 발견했다. Weee! 라는 앱 정확히는 한국 식재료 마트앱은 아니고 아시안 식재료 앱이다. 한국, 중국, 일본 제품들을 팔고있다. 채소, 과일, 밀키트 등 꽤나 다양한 한국제품을 팔고있고, 오프라인 마켓과 비교했을 때 가격도 나름 비슷하거나 저렴한것들도 많아서 자주 이용중이다. 특히 35$ 이상이면 집앞까지 무료배송해주고, 냉장 냉동제품의 경우 포장도 신경써서 해줘서 편리하다. 나는 채소는 집 앞 마트에서 눈으로 보고 직접 사는 경우고, 이곳에서는 밀키트 종류를 많이 사는 편이다

파페치에서 꼼데가르송 가디건 구입! [내부링크]

작년부터 눈여겨보던 꼼데가르송 더블하트 그레이 가디건을 질렀다!! 정식 명칭은은 Embroidered heart cardigan! 마침 세일하고 신규 가입자 쿠폰코드 (15% 할인코드)도 적용된다닛. * 신규가입자 15% 할인코드 : NC15FF 여자 꼼데가르송 라운드 가디건의 경우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것으로 유명해서 라지사이즈(L 사이즈)로 구매했다! 한국에서 구매할 경우는 미국내 무료배송이므로 미국 배대지(배송대행지)로 보내야 한다. 나는.. 텍사스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세금이 붙었다. 배송비인셈 치지뭐 .. ㅠ 그래도 몇번 살려고 맘먹으면 할인 품목이 아니거나, 라지 사이즈는 없고 스몰사이즈만 남아서 못샀었는데, 물건 있는김에 잘 샀다고 생각한다!! 애지중지 잘 입어줘야지 - 꼼데 위시청산!! 환율 눈감아............ㅠ #파페치 #꼼데가르송 #꼼데가디건 #가디건 #더블하트가디건 #꼼데 #farfetch #직구 #프로모션코드 #신규코드 #할인코드 #라지사이즈

여자에게 가장좋은 영양제 - 철분제 (아이허브 철분제 추천 - 솔가 Gentle Iron) [내부링크]

1년중 체력이 좀 딸린다고 생각될 때 철분제 한통을 사서 다 비워준다. 개인적으로 여자에게 가장 좋은 영양제는 철분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것들도 많이 챙겨먹고 있지만 한동안 챙겨먹다가 괜찮은듯 해서 안먹었는데, 다시 기립성 빈혈 증세가 오고 체력이 딸리는 것 같아 철분제를 다시 구입했다. 지금은 두달정도 먹은 상태다. 평소 솔가 제품을 자주찾는 편이다. 처음 듣는 브랜드보다는 신뢰하는 브랜드의 제품에 손이 간다. 이제품의 이름은 GENTLE IRON 25MG 이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철분제 1알, 유산균 1알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해주고 있다. 추천글을 올리는 이유는 두달 복용한 지금 어느정도 몸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기립성 빈혈증세가 좋아졌다. 앉았다 일어날 때 심하게 어지럽고 앞이 순간적으로 까맣게 됐었는데 이제는 그 증상이 없어졌다. 생리전증후군이 사라졌다. 원래 하루이틀 전부터 두통이 오고, 배는 아파서 오늘인가? 하면 이상하게 시작을 뜸들여 고통스러웠는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3]Capitol reef, Canyon lands (캐피톨리프, 캐년랜드) [내부링크]

이 두곳은 다른 곳에 비하면 완전 핫스팟은 아니다. 일정이 빠듯하면 건너뛰는 곳 하지만 우린 방학을 맞은 유학생 ,, 남는 것은 시간이요. 온김에 다 둘러보기로 한다. 먼저 Capitol Reef(캐피톨리프) 우선 차로 도는 드라이브코스를 둘러보았다. 들어선 순간 야생 날것의 느낌의 뭐랄까,, 지구가 아닌 행성에 착륙한 느낌 캐피톨리프 드라이브코스 그다음 걸어볼 수 있는 Hickman Bridge Trail(1.7마일)로 갔다. 그런데 진짜 너무너무 예쁜 샤베트 구름을 만났다. 꽈배기 같기도 하고, 평소 예쁜 구름이 뜬 하늘을 좋아해서 핸드폰에 하늘 사진만 백만장인데 이 구름은 진짜 유니크하고 넘 예뻤다. 캐피톨리프에서 만난 샤베트 구름 트레일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이게 바로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Hickman Bridge(힉맨 브릿지)이다. Capitol reef - Hickman Bridge 나중에 Utah(유타) 비지터센터에서 보니 캐피톨리프 뱃지에 이 힉맨브릿지 이미지가 들어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4] 사랑에 빠져버린 곳,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내부링크]

모뉴먼트 밸리를 가려면 어디서 출발하든 이동거리가 꽤나 되는 편이다. (혼자 덩그러니 있기 때문에) 접근성 때문에 이 곳은 건너뛰는 경우도 있는데, 다녀와서 보니 이곳은 꼭 가야한다. 가기 힘든 만큼 큰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 한참을 차를 타고 광활하고 매마른 미국 사막을 운전하고 가니 드디어 신들이 찰흙놀이하며 빚어놓은 듯한 형상을 가진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게 모뉴먼트 밸리로구나 - 점점 가까워져 간다. 이걸 보기 위해 뙤약볕 사막같은 땅을 열심히 달려왔노라 ㅠㅠ 감동 시작 하늘도 환상적이고, 그아래 비친 모뉴먼트 밸리가 너무 예뻐 운전을 하다가 갓길에 잠시 대고 찍은 사진 실제로 봤을 때 느꼈던 감동을 아직도 생생이 기억한다. 우리는 모뉴먼트밸리에 있는 더뷰호텔(The view hotel)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이곳에 간다면 꼭 더뷰호텔에서 1박을 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 어스름해진 해질녘 시시각각 변하는 모뉴먼트의 경치 - 밤하늘 쏟아질 것 같은 별 - 새벽녘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5] 홀슈밴드, 앤텔로프캐년 - 인생사진을 보장하는 곳 [내부링크]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가는 곳, 홀슈밴드(Horeshoe bend)와 앤텔로프캐년(Antelope Canyon)에 다녀왔다. ① 홀슈밴드(Horseshoe bend) 카톡 프사에서 종종 봤던 곳이다. 미국 오기 전에는, 이 사진을 보고 여기가 그랜드캐년인가? 싶었다. 콜로라도 강의 줄기가 지나가는 곳, 말발굽 형태로 침식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곳은 차 1대당 10$ 주차비를 내야한다. 주차하고 30분정도 평지의 트레일을 걸어가면 홀슈밴드를 만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다른 빛이 감도는 곳. 사진으로 봤을 때는 좀더 푸르른 느낌였는데, 해가 쨍한 대낮에 가니 누르스름했다. 실제로 보면 이미지로 보며 기대했던 것 보다 말발굽 모양의 절벽이 너무 크고 깊어서 압도된다. 다들 하나씩 남기는 홀슈밴드를 바라보며 앉아 찍은 뒷모습 사진 - 앞모습은 찌는 태양에 눈이부시고, 모래섞인 바람을 맞으며 찍으니 별로 건지는게 없다. 역시 뒷모습 사진이 짱이다. 사진으로 보면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6] 아치스 국립공원 [내부링크]

아치스 국립공원은 timed entry 예약이 필요한 곳이다. 예약제로 바뀐게 얼마 되지 않아, 무작정 왔다가 돌아가는 차들이 엄청 많다. 줄이 엄청 긴데 실제로 우리 앞에 있던 차들은 대부분 돌아 나갔다. (근처 국립공원들이 대부분 예약없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놓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예약은 미국 국립공원 공식 사이트 recreation.gov에서 방문일 3개월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https://www.recreation.gov/timed-entry/10088426 Arches National Park Timed Entry, Arches National Park - Recreation.gov Explore Arches National Park Timed Entry in Arches National Park, Utah with Recreation.gov. On January 3, 2022, Arches National Park will implement a pilo

어남선생 류수영 부대찌개 레시피! [내부링크]

한동안 건강식 위주로 잘 먹다가, 편스토랑에 나온 어남선생 부대찌개를 보고 무너졌다. 당장 먹고싶어져서, 재료도 간편하겠다 바로 해먹었다. 오늘은 치팅데이! 맵고 짜고 기름지고 탄수화물 왕창 섭취해주겠다~ 나의 길티플레져 ㅠㅠ 어남선생 류수영 부대찌개 레시피 재료(2~3인분) 스팸 1캔(비슷한 종류도 OK) 소세지 200g (3개정도) 양배추 130g 양파 1/2개 대파 2/3대 사리곰탕면 1개 또는 사골국물+라면사리 마늘 3~4큰술(취향에 따라) 베이크드빈 4큰술 체다치즈 2장 케찹 2큰술 밀떡볶이떡 2줌 150g 설탕 0.3큰술 후추 (로제로 해먹을거면 여기에 생크림 150ml추가) - 양념장 - 고추장, 고춧가루, 멸치액젓, 진간장 1큰술씩 - 육수- 사골육수 또는 물+사리곰탕면 스프 집에 사골육수 사둔게 있어서 사리곰탕면 대신 사용했다. 재료대로 잘 준비해서~~ 사골육수 넣어서 끓여주기 보글보글 라면사리도 잊지말기 결과는??? 시판 부대찌개 맛이랑 정말 비슷하다. 다만 간조절

요즘 최애 여름 향수, 겔랑 앙디망슈(feat.에르베 투흐블랑뜨) [내부링크]

향수에 제대로 빠진지는 3년정도 됐다. 그전에도 향수를 뿌리긴 했지만 늘상 같은 향수만 뿌렸었고 덕후까지는 아니었다. 특히 제작년부터 작년초까지 향수에 미쳐서 백화점에 입점한 향수는 거의다 시향을 해봤고 신상소식이 있으면 그 주 주말 쪼르르 가서 시향하고 오는게 낙이었다. 늘 젤 좋아하는 향수가 바뀌지만 요즘 최애는 겔랑의 앙디망슈(Un Dimanche)다. 이 향수는 햇살 좋은날 공원 잔디밭에 누워 눈을감았을 때, 바람에 실려오는 잔디내음과 달큰한 꽃내음같은 향이다. 취향도 계속 변하는게, 원래는 이런 가벼운 공기같은 향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조금은 특색있고, 강력한 한방이 있는 그런향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런 향들은 더운날 절대 뿌릴 수가 없다. 특히 이 뙤약볕 같은 미국 텍사스 여름은... 모든 향수를 소원해지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동안 무뿌로 지내다가, 우연히 이 향을 다시 뿌리게 되었는데 더운 여름날 이처럼 상쾌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오는 향은 정말 유일무이했다. 하

SSN 없이 발급받을 수 있는 미국 신용카드 추천 - Deserve EDU 카드 (F1비자 유학생 추천 신용카드) [내부링크]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대부분 SSN(Social Security Number)이 있어야 가능하다. SSN은 미국에서 수입이 있는 경우 세금관리를 위해 정부에서 발급해주는 번호이고, 수입이 없는 경우는 발급 받을 수 없다. F1비자 유학생의 경우 on-campus 잡이나 opt, cpt 등으로 일을 하게되는 경우 SSN을 발급 받기도 하지만, 보통 초반에는 SSN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Debit card만 쓰기에는, 환율관리도 어렵고, 매번 그때그때 돈을 송금해둬야하니 신용카드 하나쯤은 있어야 편하다. 이런 학생들을 타겟으로 나온게 Deserve EDU카드다. 가입링크로 들어가면 SSN을 적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무료! 굿! 삼개월동안 일정금액 사용하면 아마존 스튜던트 멤버십 1년치 비용도 지원해준다. 추천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30$ 크레딧을 준다. 1% 캐시백되며, 25$마다 자동 redeem된다. 처음에는 한도를 1500$받았고 현재는 23

[미국여행]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빙하 투어(Matanuska Glacier) [내부링크]

알래스카 여행을 계획하면서 이곳을 갈지 말지 많이 고민했다. 알래스카 자체가 여름 한철 장사를 빡세게 하고 긴긴 겨울을 이겨내는 곳이라, 뭐든 엄청 비싸긴 하다지만.. 빙하를 걷는 투어인데 인당 $125 + 가이드팁 (15$ 권장) 이라니.. 좀 많이 비싼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였다. 다른 관광객들도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구글맵 평에 비싸다는 내용이 심심찮게 있었다. 흠 그래도 가보기로 했다. 사진으로 본 마타누스카 빙하가 너무 멋져서였다. 그리고 내인생에 알래스카를 두번올일은 없겠지, 이번에 다해보자는 생각이었다. 마타누스카 빙하까지는 앵커리지에서 두시간정도 차를타고 가야한다. 그리고 투어 집결장소까지 일부 비포장도로가 있어 일부러 차도 SUV로 렌트했다. 차를 주차하고 바라본 빙하 - 저멀리 빙하가 보인다. 설레기 시작 ️ 투어 초입 빙하위를 걷기 위해 아이젠을 착용하고 가이드를 따라 조심히 걸었다. 빙하 틈은 실제로 엄청 깊다고 한다. 그래서 조심조심 까만 것들도 실제로

구글포토에 저장된 사진 한번에 내려받는 방법(일괄 다운로드 방법) [내부링크]

너무 늦게서야 발견했다.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정책이 변경되어, 학교 연동 계정에 한해 무제한으로 구글포토 용량 제공하던게 이제 5GB로 변경되고, 초과된 사용자는 무려 초기화 된다고 한다. (무시무시하군)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모두 정리를 마쳤을텐데 난 이제서야... 뒷북 .. 학교를 통해 안내받은 이메일 내용 이렇게 변경된 것도 이미 작년일인 것 같은데 다행히 정리 유예기간을 줘서 그사이에 알게되어 다행이다. 내 구글포토에 저장된 사진이 무려 16GB였는데, 이참에 필요없는 사진을 과감히 삭제하고 8GB정도 수준으로 내렸다. (칭찬해,, 힘들었다,, ) 구글포토에 저장된 사진을 외장하드 등에 저장하기 위해 한번에 내려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해야한다. 우측상단 설정 아이콘 클릭 데이터 내보내기 - 백업 선택 3. 포함할 데이터 선택한후 다음단계 클릭 4. 파일형식과 분할할 파일 크기 기준 용량을 선택후 내보내기 생성 클릭 5. 파일내보내기가 준비

[미국일상] 미국마트에서 장보기, 아마존 프레시 [내부링크]

한 낮 40도까지 올라가는 텍사스의 여름에는 식재료가 금방 상할 수 있어서 그때그때 필요한것만 장을 보는 편이다. 그래서 마트에 하루걸러 격일로 출첵을 하는것 같다. 다행히도 5분거리에 싱싱한 재료들을 파는 꽤나 좋은 마트가 있다. 첨 왔을 때 보고 놀란건, 미국은 과일이건 채소건 정말 다--양하게 판다. 무화과 종류도 한트럭~ 복숭아 종류도 한트럭~~~ 토마토 종류도 한트럭~~~ 채소 종류도 한트럭~~~ 특히 사과 ,,,, 엄~~~~청 많다. 여긴 고기코너 ㅎㅎㅎ 원하는 부위를 직원하게 말하면, 손질/계량해서 담아준다. 정말 종류가 너무 많아서 우유부단/선택장애가 있는 나는 첨엔 아주 골치가 아팠다. 으,, 뭘사야하는거야,, 팬트리에 필요한 제품들 같은 경우는 아마존 프레시를 자주 이용한다. 한국의 마켓컬리처럼 문앞까지 직접 가져다주니 너무 편리하다. 밤에 누워서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받을 수 있다. 아침에 주문하면 당일 오후에 받는 것도 가능하다. 문 앞 배송 아마존 프라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2] Bryce Canyon National Park(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내부링크]

미국 그랜드써클 두번째 여행지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이다.(Bryce Canyon National Park) 일전에 회사분중 한분 카톡 프사를 보고 와 저긴 어디야 진짜 신기하게 생겼다 -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땐 몰랐지만 그게 바로 브라이스캐년이었다. 늘상 그랜드캐년만 알았지, 미국에 신기한 캐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 브라이스캐년은 황토 색깔의 암석에 특유의 체스같은 무늬가 있는게 특징이다. 영하의 기온과 영상의 기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지역의 특성상, 비가오고 얼어서 얼음이 되어 팽창하고 녹고 하는 과정에서 이런 지형이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한다. 공원 내부에는 뷰포인트를 바라보는 룩아웃들도 많지만, 이 곳을 직접 걸어볼 수 있는 트레일들도 잘 정비되어있다. 이곳에 간다면, 꼭 뷰포인트 뿐만 아니라 이런 트레일들을 직접 걸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캐년 안에 직접 들어가는 느낌은 단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과는 또다른 차원의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가까이에

미국의 중고나라? 벼룩시장 앱 Mercari [내부링크]

한국에서 당근이나 중고나라를 활발히 하는 편이었다. 사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주로 판매를 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소비로 풀다보니 사용하지 않는 새것같은 물건들이 쌓였고 또 쌓이는걸 보고있자니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아서 중고나라에 열심히 팔았다. 미국와서는 평소 향수를 좋아해서 궁금했던 향수를 이것 저것 샀는데, 시향이 어려운 것들은 사고나서 맡아보고 취향이 아니면 반품도 어렵고 해서 미국에도 중고나라처럼 활발한 시장이 있나 알아보게 되었다. 여러가지 종류의 앱이 있지만, 그나마 물건이 다양하고 또 플랫폼 측에서 수수료를 떼는 대신 여러가지 편의나 구매자 보호조치 같은 서비스가 잘되어있는 Mercari(머카리)를 이용하게 됐다. 한국에도 중고나라에 사기꾼이 많듯이 미국에도 짝퉁을 팔거나, 돈을 받고 빈박스를 보내거나 잠수타거나 등등 사기가 많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할 때는 늘 조심해야한다. 머카리에서 거래를 하면 머카리가 중간에서 구매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구매자가 물건을

[미국여행] 콜로라도 로키산맥,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내부링크]

로키산맥은 캐나다와 미국 두나라에 세로로 길게 뻗어있는 산맥이다. 그중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다녀왔다. 겹겹이 이어진 산들이, 그리고 고도에 따라 위치에 따라 변하는 날씨와 경치가 로키산맥의 웅장함과 자연그대로의 매력을 느끼게해주었다. 겨울눈이 쌓였을땐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 다양한 매력을 가진 로키 젤 예뻤던 뷰 풀먹고 있는 사슴떼 몸집이 집만한 엘크를 보았다 로키마운틴 캐빈에서 3박을 하며 제대로 힐링하고 왔다. 내눈 앞에 펼쳐진 풍경이,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던 곳. 아름다운 로키마운틴,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웅장함, 매력이 아쉬울 뿐이다. #미국여행 #콜로라도여행 #로키마운틴 #로키산맥

녹즙기 끝판왕 - 엔젤녹즙기(엔젤리아 7700) 리뷰 [내부링크]

엔젤녹즙기를 사용한지는 벌써 3년이 넘게 되었네요. 저는 한가지 식단을 고수하거나 그러진 못하고 왔다 갔다하는 패턴이 있어요. (1) 막 자극적인게 땡기고 단게 땡기고 아몰라~ 먹고싶은거 다먹어 !! 이러려고 사는거지! (2) 좀 건강하게 먹고 싶어! 탄수화물 줄이고 군것질도 줄이고 관리좀 하자! 늘 (2)면 좋겠지만, 전 매운 것도 좋아하고, 탄수화물도 좋아하고, 단 것도 좋아해요ㅠㅠ(음료/디저트) 한참 (1) 패턴으로 지내면 어느순간 (2)로 넘어가고픈 마음이 생겨요. 그러고나서 (2)로 한동안은 또 열심히 유지를 한답니다.ㅎ 지금은 (2)패턴을 유지중인 시기인데요. (이번엔 얼마나 갈런지..^^;;)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잘 사용하는게 이 '엔젤녹즙기'에요. 저는 한번 물건을 살 때, 좀 괜찮은걸 사려고 해요. 왜냐면 어정쩡한걸 사면 꼭 기변 욕심이 생겨서 두번 소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첨 살때부터 끝판왕이 뭔지 검색을 해보고 최대한 오래쓰기 괜찮은 제품으로 고르죠.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1] Zion National Park(자이언 국립 공원) [내부링크]

그랜드 써클 여행의 첫 여행지였던 Zion National Park 날씨 한번 끝내줬다. 따뜻한 햇살에 비친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 미국 여행은 다니는 곳마다, 아 이런곳이 있었어? 미국인들은 좋겠따.. 싶은데 자이언도 한국에있을 때는 잘 몰랐던 곳이고 (그랜드 캐년 정도만 알았던 1인..) 와보니 이게 왠걸.. 정말 너무 예쁘다. 예뻐도 너무 예쁘다.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레 하이킹을 즐기게 되었다. 힘들게 올라가 위에서 보는 경치는 아래 주차장 앞에서 보는 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았던 경험들이 쌓이면서다. 길게 늘어진 캐년, 푸릇푸릇한 나무들, 가운데 흐르는 물 그리고 맑은 하늘 산책하는 동안 계속 이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신나서 인증샷 한장 - 하이킹 코스는 꽤나 가파르다. 이런 꼬불 꼬불 경사를 꽤나 오래 올라가야 한다. 그래 난 아직 젋다! 빠샤! 멍하니 서서 바라봤던 스팟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햇살에 비쳐서 눈이 부실 정도로 빤짝인다. 하이킹을 마치고 내려오니 비

[미국여행] 북미에서 가장 높은산, 콜로라도 마운트 에반스(Mt.Evans) [내부링크]

무려 14,130피트(4306m)에 달하는 북미 최고 높은산 마운트 에반스에 다녀왔다. 우리나라 한라산이 1950m라고 하니 거의 두배넘게 높은 산이다. 물론 걸어올라가려면 엄두가 안나겠지만 다행히?도 이곳은 차로 올라가는 곳이다. 꼬불꼬불 무한반복 운전을 아주 조심해서 해야한다. 만피트가 넘어가면 고산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서 진통제 멀미약을 챙겨갔고 마트에서 산소도 하나 샀다. 콜로라도 주가 고도가 워낙 높다보니 월마트 등에서 산소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만피트가 올라가니 조금씩 숨이 좀 차는 느낌이라 중간중간 산소를 보충해주었다. 산소를 먹는 순간 머리가 맑아지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겟다 ㅎ 한없이 구불구불 올라가다보니 정상에 다달았다. 이정도 고도에서는 숨이 금방 찬다. 걷기만 해도 숨차다. 구름이 마치 눈앞에 있는듯 했다. 정상에서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 발 아래로 펼쳐진 콜로라도 경관을 감상했다. 사실 이곳에서의 하이라이트는 이 정상보다도..

내가 제일 사랑하는 tea - Yogi Tea, Echinacea Immune Support [내부링크]

저는 카페인에 민감해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날은 밤에 잠을 설쳐요. 심지어 오후에 커피마셔서 밤을 꼴딱 샌적도 있어요 너무 괴로웠죠 ㅠㅠ 그후론 커피도 웬만하면 디카페인, 차도 디카페인으로 즐기고 있어요. (커피도 맛으로 먹는 1인 ㅎㅎ) 제가 목이 많이 약해서 좀만 피곤해도 붓고 코로나 이전엔 목감기도 달고살았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아이허브에서 에키네시아(Echinacea) 허브 영양제가 목아플 때 좋다구 해서 사봤다가, 까끌해지는 초기에 먹고잤더니 희안하게도 담날 괜찮아지는 경험을 몇번 해서 이 에키네시아 허브가 나한테 정말 잘맞구나 싶었어요. 마침 Yogi Tea에서 에키네시아 성분의 면역에 좋은 티를 팔길래 사보았는데요. 맛도 좋고(캐모마일차 느낌) 건강에 좋은 허브들이 듬뿍 들어있어(레몬그라스, 페퍼민트 등), 게다가 디카페인이니 자기전에 마시기 넘 좋아서 자주 마셔주고 있어요. 요 티는 무려 7분이나 우려 마시라고 되어있어요. 좋은 성분들이 뜨거운 물에 최대한 많이 우러

[미국여행] 너무 아름다워 가슴이 먹먹해진 곳 - 콜로라도 아스펜 마룬벨(Maroon bells) [내부링크]

이름마저도 예쁜 마룬벨(Maroon bells)을 다녀왔습니다. Maroon은 갈색을 뜻하고 Bell은 종인데요 이 곳 산이 갈색의 종처럼 보인다구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콜로라도 주의 아스펜이라는 도시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고 자차로 이동하려면 미리 timed entry 예약도 해야하고 아침일찍 8시전에 게이트를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차로 갔었는데 차로 못가는 경우 셔틀을 예약하거나 전기바이크를 렌트해서 들어갈수 있다고 하네요. 이 곳은 주차를 하자마자 들어가면 바로 가장 유명한 스팟 마룬레이크가 나와요.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한없이 서서 바라보고 우와 우와 하다가 가슴이 막 먹먹해지기도 했어요. c 너무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며 바로 그곳에 있자니 자연이란 참 대단하고 경이롭구나, 자연 속에 있으니 나는 참 작은 존재구나, 한편으로 이런 아름다운 곳을 내가 감상할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또 부모님도 보시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나만 호사를 누리는것같아 죄송하

1년 넘게 매일 마시고 있는 해독주스, 건강 챙기고 싶다면 아침메뉴로 추천 [내부링크]

해독주스를 먹게된 계기는 예전에 다니던 회사 앞에 해독주스를 파는 카페가 있었는데, 바쁜 아침 아침을 못먹고 나올 때 자주 사먹었어요. 그러다가 그 카페 사장님이 사정상 문을 닫으셨고,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레시피 찾아보고 집에서 해먹었어요. 아무래도 재료 씻고 끓이고 하는게 은근 시간이 드니까 어느순간 귀찮아져서 중단했다가 미국에 와서 다시 디톡스를 해보고자 다시 시작했는데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속도 편하고 든든하기까지 해서 이보다 좋은 아침 메뉴가 있을까요? 재료는 당근, 양배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는 20분 끓인후 식히고, 거기에 바나나, 아몬드 추가로 넣어서 믹서에 갈아 마시고 있어요. 오리지널 레시피는 초록채소로 브로컬리가 들어가는데, 브로컬리로 먹다가 브로컬리 안에 박힌 날파리들에 충격먹고 ㅠㅠ(찾아보니 원래 벌레많은 채소로 엄청 유명... ) 아스파라거스로 대체하여 먹고 있어요 ㅠㅠ 미국 마트에서는 껍질벗긴 미니 당근, 손질된 채썰어진 양배추,

미국에서 코로나 걸렸을 때 복용 약 추천 (코로나 걸린 후기 - 오미크론 BA.5) [내부링크]

저는 미국에서 2차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은 상태였고, 오래도록 안걸리길래 좀 안심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7월에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다녀오면서 코로나에 걸려버렸지 모에요 ㅠㅠ 감기정도라고들 많이 말해서 별로 걱정안했다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ㅠㅠ 코로나(오미크론)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지만, 저는 정말 감기보다는 훨씬 심했어요. ㅠㅠ 경과일별 증상은 아래와 같았어요. 1일차 - 목이 살짝 칼칼해서 타이레놀 한알 먹고잠 2일차 - 새벽에 오한이 오기 시작해서 잠을 설침, 아침에 일어나 열재보니 38.3도. 코로나 자가키트는 음성나옴. 목감기약이랑 타이레놀 복용, 오후부터 기침 시작, 열은 진통제 먹으면 내려갔다가 시간지나면 또올라오고 반복, 코가 살짝씩 막히려고함 3일차 - 아침에 일어나니 편도가 많이 부었음. 애드빌 복용하니 열은 많이 떨어짐. 장 상태가 안좋음. 4일차 - 아침에 편도가 더부어있음. 침삼킬 때마다 너무아픔. 목감기용 사탕같은거 계속 먹어주

아이폰 라이브포토 일반 사진으로 일괄 전환하는 방법 [내부링크]

아이폰 Live photo(라이브 포토) 많이들 사용하시죠? 저도 괜히 움직이니까 막 더 생동감 있어보이고 재밌기도 하고 해서 라이브를 늘 켜놓고 찍곤 했는데요. 사진이 차다보니 핸드폰 용량이 간당간당해지고, 사진만 50GB가 훨씬 넘으니 iCloud 유료를 쓰더라도 월 비용이 좀 부담될 것 같더라구요. 이참에 정리해서 외장하드에 백업하자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애증의 라이브포토가 ㅠ 핸드폰에서 볼 때는 좋은데, 클라우드나 드라이브에 옮길 때, PC에 백업할 때 동영상으로 옮겨지더라구요. ㅠㅠ 자동으로 대표사진으로 스틸컷으로 옮겨줬으면 좋겠는데, 왠 동영상이 잔뜩 쌓이니까 이걸 어쩌나 하고 구글링 해봤어요. 제가원했던건 라이브포토를 일반사진으로 바꿔서 백업하는 거였는데, 아래와 같이 하니까 아이폰 내에서 일반사진으로 한번에 전환이 가능하더라구요. 사진앨범에서 밑으로 스크롤 내리면 있는 Live photo에 들어간다. 일반사진으로 전환하고싶은 사진들을 쭉 다 선택한다. 공유 버

데이터사이언스란 무엇인가? Data Science 분야에 대한 이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Data Science 분야 석사과정을 공부중입니다. 최근 몇년 Data Science 분야가 굉장히 핫해지기도 했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일을 하며 데이터 다루는일들을 했는데, 데이터 관련 공부를 더 해보고 싶어서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석사 어플라이하면서 사실 Data Science란 뭘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어요. 왜냐면 전통적인 전공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좀 생소했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전통적인 전공분야는 예를들어 컴퓨터공학/통계학/정보학 등 이쪽이거든요. 미국에 와서 공부를 하다보니, 이곳에서 말하는 Data Science가 뭔지에 대해서 이제 좀 알 것 같아서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Data Science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필요한 과목들을 공부하는 분야입니다. 우선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스킬이 필요해요.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분석하기위해 가장 많이 쓰

아이폰 앨범별 사진 PC 내보내기(정리된 앨범 그대로 하나의 폴더로 내보내기) [내부링크]

아이폰 용량이 꽉차서 사진좀 정리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쉽게 끝나지 않네요 ㅠ 저의 경우 여행다녀오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만 따로 앨범에 담아 관리를 해두는 편이에요. 그래야 여행지별로 사진을 따로 언제든지 잘 찾을 수 있어서요. 시간순으로 사진이 쌓이기만 하면 나중에 과거 여행사진을 찾을 때 무한스크롤해서 올라가야하는 등 보기가 넘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핸드폰에 앨범별로 사진정리는 그때그때 잘 해두었는데.. PC로 사진을 앨범별로 내보내는게 쉬울줄 알았는데, 막상 USB로 연결해서 보니, 이렇게 시간순서대로의 폴더만 뜨더라구요 ㅠㅠ 순간 멘붕이 왔죠 이를 어째,, 이대로 백업을 하면 PC에서 다시 사진을 정리해야하는데.. 완전 이중 노가다잖아요 ㅠㅠ 늘 난관에 봉착하면 구글링에 들어가는 저,, "iphone export photos by albums" 이렇게 검색했더니 "Syncios" 라는 윈도(맥) 프로그램이 나오더라구요. 앨범별로 pc내보내기 해주는, 그리고 한가지 더 좋은

[미국여행] 옐로스톤 국립공원 (21.8월) [내부링크]

미국와서 첫 여행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이었어요. 제대로된 국립공원을 경험을 못해봤어서 일까. 사실 국립공원이라하면 뭔가 지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완전히 바꾼 계기가 되었던 여행이었어요. 미국 국립공원 스케일 장난아니더라구요. 사랑에 빠져버림. 완존 짱!! 옐로스톤은 미국 와이오밍주, 몬태나주, 아이다호주에 걸쳐있는 한국 경기도만한 엄청큰 국립공원이다. 황 성분으로 인해 돌이 노래서 옐로스톤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국립공원 내 스팟마다 이동하는 것도 1시간~2시간씩 걸리기 때문에 보통 공원내에서 숙박을 하며 여행을 합니다. 공원 밖 숙박이 좀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긴 하지만, 공원 밖에서 안으로 진입하는데만 꽤 오래 걸리고 (1시간 가량), 중간에 바이슨 떼가 길을 점령하고 있으면 서행하느라 차들이 줄서 있기 때문에 공원안에 숙박하는 것이 메리트가 있어요.(물론 그만큼 비싸다 ㅠ) 우리도 탕진잼을 외치며 공원내에서 Lake Yellowstone, Ol

아이폰에서 구글포토에 앨범단위로 사진 백업하기! [내부링크]

평소 여행사진들을 바로바로 앨범단위로 묶어서 관리하는 편이다. 그래야 나중에 사진 찾아보기도 편하고, 앨범 만들 때 자연스럽게 중복사진이나 불필요한 사진은 지우게 되서 좋다. 구글포토에 사진을 백업해두고 있는데, 아이폰에서 기껏 앨범단위로 사진을 정리해놨는데, 구글포토 앱에서 사진을 업로드하려고 하니 디폴트로 '최근'앨범만 뜨고 사용자가 만든 앨범들이 뜨지 않아 당황했다. 정리되지 않은 사진들을 올리고 구글포토에서 다시 또 앨범을 만드는 것은 두번 노가다하게 되는 거라 구글에 검색해서 방법을 찾아냈다. 일단 구글포토앱을 삭제한상태에서, 모바일 브라우저를 열어서 photos.google.com으로 들어간다.(앱이 깔려있으면 자동으로 앱이 열리기 때문에 삭제를 하고 한다.) 2.+ 버튼을 클릭하고(폴더 생성 버튼) 이름을 지어준다. 3. 구름모양 아이콘을 누르고 사진보관함을 선택한다. 4. 업로드하고자 하는 앨범에 들어가 사진들을 선택한다. 이렇게 하면 정리해둔 앨범단위 그대로 구글포토

[미국 생활 팁] 영수증 리워드 앱 추천 - Fetch Rewards 패시브인컴 [내부링크]

미국에는 여러종류의 영수증 리워드 앱이 있다. 여러가지 설치해서 사용해보다가 꾸준히 사용중인 앱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Fetch Rewards 라는 앱인데, 기본적으로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면 포인트를 주고, 일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영수증당 25포인트이고, 1만점에 아마존 기프트카드 10$라, 꽤 오래걸리긴 하지만 프로모션 하는 제품을 산 경우(혹은 영수증 찍고나서 보니 운좋게도 내가산게 프로모션 제품였던 경우) 보너스포인트로 몇천점씩 주기도 하기 때문에 운에 따라 금방 모이기도 한다. 1년정도 했는데 두번의 리워드를 받았다. 아마존 기프트카드 $20) 종이 영수증은 snap을 눌러 카메라로 찍으면 되고 이메일주소와 아마존계정을 연동해두면 eReceit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영수증 내역을 가져와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그닥 부담되는 일이 아니라서 영수증 생길 때 마다 업로드중이다. 친구추천코드를 가입할 때 기입하면 가입자와 추천자에

마리나베이 가든스바이더베이 싱가포르 명소 젤좋았던곳! [내부링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가든스바이더베이 싱가포르 명소 젤좋았던곳! 헤이루나 2018. 5. 10. 21: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마리나베이 가든스바이더베이에요 넘더우니깐~ 밖엔 걸어다니기 힘들구 ㅎㅎ 실내돔이 2개가있는데 하나는 플라워돔 하나는 클라우드포레스트에요 위 사진은 클라우드포레스트 들어가자마자 있는 인공폭포! 지인~짜 시원해요! ㅎㅎ 밖에 땡볕이었어서 들어가니 넘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ㅠㅠ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ㅎㅎ 전날밤에도 슈퍼트리쇼 보러 갔었구용 볼만은한데 막엄청 잼있다정돈 아녔어요 ^^;; 예쁘죠 ㅠㅠ 요긴 플라워돔~ 예쁜꽃들이 가득^^ 요긴 클라우드포레스트 고공다리? 걷는중이었던듯~ 예쁜 남미꽃~ 가든스바이더베이 진짜 강추추해요! 무엇보다 진짜넘 시원해서 ㅋㅋㅋ 좋았어요 글고 베이프론트역에서 플라워돔까지 가는 셔틀이있는데 3싱달러 (왕복) 꼭타세요 ㅠ 걸어가려니 더워죽는줄~~

살고있는 동네 소개 in 미국 텍사스 오스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 블로그를 시작해보려는 헤이루나입니다. 현재 저는 미국 텍사스주의 오스틴에서 data science 석사중인 도비에요. 제가 살고있는 곳은 다운타운 및 학교 캠퍼스에서 차로 5~10분 정도 거리의 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지은지는 오래된 곳이지만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가 느껴져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 날때 집 앞에 공원이 있어서 산책을 하거나 체육실 가서 러닝머신 뛰는게 저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가끔 수영도 하구요. 미국에 오기전에 많이 걱정했던건 아무래도 뉴스에서 접하는 미국 내 아시안 혐오 범죄 증가 등 치안/인종 차별이었어요. 다행히도 현재 텍사스에서 지낸지 1년정도 되었는데, 기분나쁘거나 걱정할만한 일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그렇지만 늘 조심하기 위해 저녁 외출은 삼가고 있습니다. 날씨는...️ 지금은 여름이라 낮엔 40도가 넘을정도로 정말 뜨거워요. 하지만 습하지 않아서 높은 온도치고 그렇게까지 덥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한국 여름은 찜통이라면 텍사스

싱가포르 클락키 포트캐닝공원 여유롭고 한산해서 산책하기 좋은곳~! [내부링크]

싱가포르 싱가포르 클락키 포트캐닝공원 여유롭고 한산해서 산책하기 좋은곳~! 헤이루나 2018. 5. 4. 2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포트 캐닝 공원 #포트캐닝공원 #클락키 싱가포르 첫째날~! 숙소가 클락키여서 근처 포트캐닝공원 산책가봤다 한산하고 푸르고 조용하고 넘넘좋은곳.. 이런곳이 서울에 있다면 북적북적 인산인해가될텐데 ^^;; 싱가포르는 정말 좋구나 ㅠㅠ 이름은 레인트리! 어마어마하다 +_+ 몇년이나 됐을꼬 그림에서 마니본 식물! 내려다보이는 클락키 전경.. 평화롭다.. 새들이 놀고있다 들어가는 입구마저 이뽀.. 클락키근처 가신다면~ 잠깐 산책하기 넘 좋아요

싱가포르 미슐랭 투스타 '레자미' 런치 후기 [내부링크]

싱가포르 싱가포르 미슐랭 투스타 '레자미' 런치 후기 헤이루나 2018. 5. 8. 22: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넘넘 기대됐던 레자미>< 오차드 mrt역 근처에있어요 가자마자 나온 아뮤즈부쉬에요 치즈와 따뜻한우유의 조합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 저희는 3코스+1디저트 런치코스 인당115 싱달러와 와인페어링 인당 100싱달 주문했어요 남편과 각각 맘에드는 메뉴를 골랐고 코스마다 요리에 맞는 와인을 각각 준비해줬어요 첫번째 나온 와인 그리고 제가 선택했던 에피타이저 1 한국인 매니저께서 추천하신 요리였는데요 eggplant 계란+가지요리+탑은 머쉬룸 누구나 다 좋아할것 같은 달콤 고소 포근한 맛이었어요 눈도 입도 즐거운 .. ^^ 남편이 고른 시그니쳐 디쉬 푸아그라+망고+허브 푸아그라와 망고의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신기하고 싱그러운 요리! 두번째 코스를 위해 준비된 와인! 오른쪽와인은 옐로와인으로 향이 풍부했어요 제가선택했던 에피타이저2 당근수프 입에 착 감기는 달콤하고 풍부한맛에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한산하고 평화로운 공원 [내부링크]

싱가포르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한산하고 평화로운 공원 헤이루나 2018. 5. 10. 20: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다녀왔어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이쁜 공원이에요 ㅠ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이런공원에서 조깅도 하고 강아지랑 산책도하고 ㅠㅠ 신기하게 생긴 나무들이 많았어요 푸르릇~ 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을 보세요 ㅠㅠ 싱가폴에 간다면 꼭!한번 들러볼만한 보타닉 가든이에요 시간은 반나절정도로 잡으시구 ~ 햇볕이 강하니 양산 꼭 준비하세요! 저희는 grab어플로 택시잡아서 타구갔어용~ 여기 갈땐 택시가 가장 좋은 이동수단인듯~!

싱가포르 센토사 아쿠아리움 S.E.A 센토사 명소 완전 예쁜곳 추천! [내부링크]

싱가포르 싱가포르 센토사 아쿠아리움 S.E.A 센토사 명소 완전 예쁜곳 추천! 헤이루나 2018. 5. 10. 21: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센토사 다녀왔어요! 너무 더워서 열좀식히고자 아쿠아리움에 가봤어용~ 귀여운 아기상어? ^^ 고래인강 ㅎㅎ 꽤 크다 야광 산호들 완전 예쁘죠 . 알록달록 물고기들~ 예뻐 ㅠㅠ 흐 넘예뻤어요 ㅠㅠ 만화속 물고기들같당 얜 해마? 알록달록 해파리 ~ 예쁘당 ㅠㅠ 얘도 해파리 이쁜 해파리 ㅎㅎ 대게? ㅋㅋ 흰 물고기~ 알록달록~~ 넘 힐링되는 곳이었어요 ^^ 날씨가 더우니까 더위도식힐겸~ 여유롭게 돌아볼수있어서 넘좋았어요! 가격은 성인이 싱달러로 38인가 그랬어요 좀비싸지만~ 완전 좋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