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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의 차이점? * [내부링크]

저는 현재 문화센터랑 방과 후 수업과 과외(예비 중3 영어)를 나가고 있어서 각각의 장단점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께서도 수업의 차이점에 대해서 많이들 문의를 하시고, 궁금해하셨기에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있어서 나열해 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 문화센터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세이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나름? 오래 강의를 하고 있는데~^^ 제일 큰 장점은 소규모 수업이어서 학생들에게 신경을 조금 더 신경 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강의 시간마다 10~12명의 최대로 수용하며 교재 풀이에 있어서도 오답이 난 부분도 같이 정정하여 진도 파악이 쉬운 점이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님께서도 찾아보시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점에서는 교습소와 비슷한 것 같아요. 단점으로는 주 1회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다소 진도 부분이 늦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방과 후 수업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방과 후 수업도 처음 진행했을 때에 문화센터와 다른 시스템에

#대전주산암산#YMCA#곱셈암산 [내부링크]

주산 암산 #대전주산암산#YMCA#곱셈암산 꿈을 이루는 래몽 2018. 2. 13. 1: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YMCA 에서 일한지 횟수로 3년이 되네요~^^ 1학년 아이들이 벌써 3학년이 되서 곧 헤어지는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ㅜㅜ 경력도 부족했던 저에게 선뜻 믿고 팀장님께서 수업시수도 늘려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껏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 1회 수업에 진도도 많이 부족했지만 아이들이 주산을 재밌어하고 열심히해 준 덕에 실력이 쑥쑥 올라가서 4급정도까지 상승했습니다. 고학년이 되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배웠던 주산수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용

#대전주산암산#2017년 주산전국경기대회 [내부링크]

주산 암산 #대전주산암산#2017년 주산전국경기대회 꿈을 이루는 래몽 2018. 2. 13. 1: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플래시 암산에 집중하는 중 1년에 한번 전국 경기대회 참여해서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두는 아이들 칭찬해 증명사진 찍으러 갔는데 마침 옛날 주산이 걸려서 저도 모르게 찍게 되네요~^^ 직업병인가봐요

방과후 2학년 암산 [내부링크]

주산 암산 방과후 2학년 암산 꿈을 이루는 래몽 2018. 2. 19. 15: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방과후#주산암산#주산#대전주산#암산#대전암산#문의 방과후 주 2회 수업 하는 2학년 약 1년동안 실력이 많이 향상된 케이스입니다. 특히 숙제 수행도가 훌륭하여 교재 급수가 상승할 수 있었는데요. 암산에 있어서도 필산으로 하는 부분을 보완하도록하여 암산 6급 주산 4급도 훌륭하게 하고 있답니다.

대전 방과후 주산암산수업 2학년 [내부링크]

주산 암산 대전 방과후 주산암산수업 2학년 꿈을 이루는 래몽 2018. 4. 14. 17: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방과후#대전#주산암산#2학년#속도연습 곱셈 구구단표없이 하다니 실력이 많이 향상된걸 보여줍니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기 [내부링크]

다들 힘든 시기인 만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익숙했던 일상이 소중해진 시기로 다가오고, 아이들과 수업했던 평범한 날이 얼마나 값진 하루였는지 돌아보게 됐다. 학부모님께 안부 연락이 오면 내심 울컥하게 된다. "어머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수업하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로 연락을 마치고 나면 몇 달 전과 완전히 달라진 안부전화도 점차 익숙해지고 있는 현실이 속상했다. 수입이 '0'원이 되고 난 뒤 생각보다 큰 변화는 없었다. 처음에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사람은 역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이다. 이틀에 한 번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고 집안일하고 나서 노트북 앞에 앉아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다 보니 경제활동보다 더 중요한 큰 관심사에 몰두하기 바빴다. 하고 싶었던 일 남편은 입버릇처럼 '하고 싶은 거 해'라고 격려? 일지도 모르는 말로 방목을 한다. 짜인 스케줄에 벗어나 본 적 없는 삶이어서 가끔 그런 말을 들으면 당황하며 멈추게 된다. 그러다 문득 '내가 하고 싶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내부링크]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에서 남아도는 건 시간뿐 유튜브에서 남들은 어떻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나가 궁금했다. 그러다 나와 비슷한 나이의 연령인 여성 직장인 부동산 재테크로 월세 600만 원이라는 썸네일에 홀려 들어가게 됐다. 비슷한 나이여서 그런가 더 배 아팠다. 나보다 가진 게 많아 서기 보다 나는 왜 지금 알았지? 라는 억울함이 더 컸다. 그분이 소개해 준 책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이다 그 책을 읽고 돈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매번 에세이, 소설만 읽던 나는 무거운 내용은 책은 싫어했다. 살기도 힘든데 가벼운 이야기로 위로나 받고 싶다고 생각이 컸기에 어번 계기로 경제 서적은 처음으로 읽게 됐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출판 민음인 발매 2000.05.18. 생각보다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왜 다들 경제의 바이블 저서라고 하는지 알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모든 내용을 나조차도 이해하기 쉽게 풀이되어 있었고 우리가 여태 받

언제나 처음은 두려운 법(온라인 화상 수업"ZOOM") [내부링크]

요즘 오프라인 수업을 하기에는 버거운 현실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항상 대기만 해야 하는 답답한 생활이 계속되었다. 다른 강사들은 발 빠르게 온라인 수업을 열었다. 주어진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안을 찾고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또 '한발 늦었다.' 자책하기 바빴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것이 두렵기도 했다. ZOOM 화상 수업 도전기 생각하지 말고 실행하기 생각이 깊으면 오히려 실행하지 못한다. 이번 기회로 "실행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됐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의 생각은 나중의 고민이다. 생각의 꼬리 잡기가 시작하기 전에 몸을 움직여라. 내가 zoom 사용법도 모르고 제일 먼저 할 일은 수업을 한다는 안내 연락을 돌리는 것이었다. 무모했지만 효과는 컸다. 안내 문자를 보내드리니, 수업 문의가 오기 시작했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수업 준비를 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집 안에 작은 스튜디오가 생겼다. 할까? 말까? 고민만 했다면 나는 아마

래몽, 나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30대의 첫 시작- 쉬는 동안 많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래몽'입니다. '래몽'이라는 이름은 한자 그대로 직역한 것인데 올래 來 꿈 몽夢자를 사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바람을 담은 이름입니다. 저는 흔한 한글이름이어서 주변에 뜻이 있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 괜히 멋져 보이는 동경이 있어서 한자를 활용한 이름을 사용하고 싶었어요^^ 저는 주변에서 '온실 속의 화초'라고 별명을 지어줄 정도로 틀에 벗어난 삶을 살지 않았던 사람이었어요. 어렸을 때의 저는 지금의 제가 봐도 답답한 아이였어요.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고 생각했고, 그림일기를 쓸 때 칸이 넘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몇 번을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는 아이이였습니다. 뒷장에는 수많은 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그 앞장의 칸만이 전부였죠. 그런 제가 지금 남들과 다른 삶을 걸어가고 있고, 큰 반환점을 맞이합니다. 아직도 주변 지인들은 저의 직업에 대해 의문(?)을 품곤 합니

[공유] 수익형 블로그 강의 디노코코&미누아 온라인마케팅 6기 모집 [내부링크]

프리랜서 [공유] 수익형 블로그 강의 디노코코&미누아 온라인마케팅 6기 모집 꿈을 이루는 래몽 2020. 4. 14. 22: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첫걸음을 디노코코님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배우냐에 따라 사람의 횡보가 결정되곤 하지요. 과연 제가 이 강의를 듣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변화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출처 수익형 블로그 강의 디노코코&미누아 온라인마케팅 6기 모집 by 디노코코 수익형 블로그 강의 디노코코&미누아 온라인마케팅 6기 모집 블로그 누구나 하는데 왜? 수익을 못낼까요? 디노코코의 블로그 추월차선에 탑승하세요! 안녕하세요....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방과 후] 원격학습도우미란? [내부링크]

학교에서 원격학습도우미 수요 조사 안내가 왔다. 처음 듣는 내용이어서 생소했는데 학교 측에서도 교육청에서 긴급 공문이 내려온 것이어서 급하게 선착순으로 이루어졌다. 간단히는 학교에 긴급 돌봄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과 점심 식사를 도와주는 일이었다. 원격학습도우미가 하는 일 * 등교 시 -발열 체크 * 9-11시-원격학습도우미 (오전 팀) *11시~1시-점심 식사지도 (오후 팀) *1주-10시간 오전 팀 오후 팀이 나누어서 하루에 2시간만 일하며, 학교와의 거리도 가깝고 무엇보다 시간당 15,000원 (지역과 학교마다 다른듯하다) 일이 없는 지금 수입이 생긴다는 것이 솔깃했다. 초등학생 1~2학년 4/20일부터 개학이지만 긴급 돌봄을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기에 오늘도 아이들이 돌봄교실로 등교했다. 각 반에 9~11명씩 배치했으며 학년별로 5개의 돌봄으로 운영했다. 전 날에 '원격학습도우미'를 지원한 선생님들은 계약서를 작성 후 운영방법 대해 안내를 들었다. 학교 측에서도 모든 것이 처음으

[방과 후]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 오류 해결방법 [내부링크]

ivalex, 출처 Unsplash 내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온라인 개학을 하고 나면 초, 중, 고 개학이 모두 실행된다. 그러면 과연 '오프라인 개학'은 언제쯤 이루어질 것인가? 맞벌이하는 학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곤란하기도 하고 매일 집에서 혈기왕성한 아이들을 케어하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지금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인 것은 알지만 아이들, 학부모님 모두 지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개학을 모두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5월 6일 개학?! 그러던 중 오늘 정부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초/중/고교 등교 개학을 최소한 5/6일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것 또한 온라인 개학처럼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을 보고 있으며 빠르면 다음 달에 개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센터는 여름학기(6/1) 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하며, 기관 수업은 5/6일 이후부터 개강한다고 연락이 왔다. 아마

[경매 초보] 90년생이 온다 [내부링크]

tierramallorca, 출처 Unsplash 경매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은 이렇게 자본을 축적하면서 재산을 늘려나가는 방법을 알게 됐다. 하지만 처음엔 와닿지 않고 부모님 세대만 해당되는 이야기 같았다. 그러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눈에 띄는 영상을 발견하게 된다. "90년생 월세?" 나와 비슷한 또래가 이미 월세 6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 나는 여태껏 무엇을 했나? 나름 재테크에 관심도 많아서 통장 나누기를 하고 조금이라도 이자가 높은 은행을 알아보기도 하면서 돈을 악착같이 열심히 모았는데 무엇이 그녀와 내가 다른 것인가?라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심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용기가 생겼다. 건물주라고 하면 연세가 많은 사람이거나 대물림만으로 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편견이 깨지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재건축, 신축 아

수고했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래몽입니다.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잠시 하려고 합니다. 요즘 블로그를 시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이웃을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있어요. 왜 이제 시작했을까?라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한 계기는 갑자기 많아진 시간(?)을 어쩌지 못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디지털 노마드'라는 직업을 알게 되고, 관련된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실현하기엔 제 성격은 우유부단하고 고지식하다고 할까요? 저는 남들이 쉽게 가는 길을 굳이 어렵게 돌아가는 편입니다. 어떤 분은 닮고 싶은 사람을 정해두고 벤치마킹을 시도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다양한 시도를 도전해보고 그중에 맞는 것을 찾아봐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눈에는 다 멋지신 분들이어서 전부 닮고 싶다는 욕심 때문일까요? 그래서 그분들이 하는 것을 전부 다 시도하고 있습니다. dlerman6

<전자책>PDF 전자책 만들기_어렵지 않다?! [내부링크]

우연히 N잡하는 허대리 영상에서 전자책 판매에 대해 알게 됐다. 자신의 지식, 경험, 재능을 PDF 파일로 된 전자책을 만들어 '크몽, 탈잉, 오투잡' 같은 사이트에 올려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클릭 하나로 수익이 생기는 구조였다.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다! 투잡, 부업에 대해 알아보다가 이건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큰 장점은 무자본에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스마트 스토어, 해외대행, 주식, 경매 등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아직 리스크가 두렵고 어떤 투자를 할지 고민이라면 자신에게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자책은 10~50p처럼 짧은 쪽일수록 읽기 간편하며 짧은 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그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N잡하는 허대리 영상을 보고 메모한 내용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으로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나 또한 투잡, 부업을 알아보다가 제일 먼저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PDF 작성'이었다.

[담양 당일치기] 죽녹원 /메타세콰이아길 /메타프로방스 / 떡갈비 맛집 / 신식당 / 김순옥 도너츠 [내부링크]

5월2일 당일치기 여행으로 "담양"여행을 다녀왔어요. 날이 많이 흐리고 오후엔 비가 왔지만 오랜만에 나들이여서 고속도로를 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휴게소는 전부 패스) 1. 죽녹원 죽녹원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산37-6 죽녹원 정문 담양의 대표명소인 죽녹원을 첫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죽녹원은 정문,후문으로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저희는 네비가 후문을 알려줘서 주차하고 정문으로 바보같이 걸어갔...어요. 자연소리 들으니 상쾌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좋았어요. 등산길 초입에 매점이 있어요. 이곳에서 미술전시를 볼 수 있으며 기념품판매와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댓잎 아이스크림, 대나무 향이 나는 방향제도 구입했어요. 후문으로 가는길 쪽에 이쁜 한옥 건축물이 있어요. 이쁜 정자와 연못이 있고 놀이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 그네도 타고 던지기?도 하고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 재밌어 하는 곳입니다. 마침 사람이 없어서 멋진 다리위에

[방과후] 긴급돌봄 / 온라인 수업 끝 / 연기일까? 개학일까? [내부링크]

#개학#원격수업#긴급돌봄#방과후#온라인개학#오프라인개학#강사#프리랜서#수업#개학연기 기관수업은 저번주부터 시작됐으며 센터는 6월 여름학기부터 개관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학교는 저번주부터 6월부터 개학한다는 안내가 오기 시작했다. 등교 수업 일정이 나와서 전학년 등교가 완료되는 6월 1일 월요일부터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 또한 " 등교 연기 등의 다른 변수가 없을 때"입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개학이 연기될 것 같다는 동료선생님의 말이 현실이 됐다. 기존 13일 = 고3 20일 = 고2, 중3, 초1 ~ 2, 유치원 27일 = 고1, 중2, 초3 ~ 4 6월 1일 = 중1, 초5 ~ 6 변경(일주일씩 미루어짐) 20일 = 고3 27일 = 고2, 중3, 초1 ~ 2, 유치원 6월 3일 = 고1, 중2, 초3 ~ 4 6월 8일 = 중1, 초5~ 6 긴급돌봄 및 원격수업지원 종료는 20일 등교로 19일 마지막 운영일로 끝이난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왜 이 시국에도 방과후 강사를 그만두지 못하는가? [내부링크]

현재 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오는 강사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직업의 메리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지금 시기에 누군가는 새로운 준비를 하며 남들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런 시작 단계에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Free-Photos, 출처 Pixabay 적게 일하고 고수익을 얻는 방법 요즘 직업의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정직하게 벌자는 말은 지금 시대에 맞지 않으며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즉, 시간 대비 고효율의 높은 직업이 대세이다. 그중 방과 후 강사라는 직업도 포함된다. 하루에 2~3시간만 일하고 직장인의 월급만큼 입금된다는 것은 모두의 꿈일 것이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인 분들이 많다. 뻔한 말이지만 직장은 우리의 내일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나 또한 20대 초반에 회사 생활에 열심히 했지만 깨달은 건 나를 대체할 사람은 어디든지 있다는 것이

방과 후 강사가 되기 위한 조건 [내부링크]

‘방과 후 강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듣던 질문이 ‘자격 요건’이었다. 많은 사람이 도전하기 전에 ‘전공자만 필요하겠지’, ‘학교니깐 학벌도 따지겠지’, ‘나이가 제한이 있겠지?’라는 생각의 굴레에 빠지기 쉽다. 왜냐하면 그 직업에 대한 정보가 없고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학교 해당 자격 요건을 보면 요구하는 사항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저자도 해당 분야와 관련 없는 비전공자에 당시 전문대 졸업생이었고(차후에 방통대 영문과를 졸업함) 경력도 많지 않은 상태였지만 도전을 하고많은 곳에서 면접의 기회까지 이루어졌다. 이처럼 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곳이 의외로 낮아 블루오션일 수 있으니 도전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자 위의 자료는 방과 후 학교 구인공고에서 올라온 지원 자격 조건이다. 해당 사항을 참고해보면 지원하고자 하는 강좌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 자격증을 요구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기 때문에 건강에 지장이 없어야 하고 범죄 경력 조회 관

자기랑 맞는 방과 후 강좌 찾기(=보물 찾기) [내부링크]

11월이 되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이번 주는 비까지 오니 축축 처지는 한 주였다. 그리고 센터 수업도 개강을 하게 돼서 다시 스케줄에 적응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래도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나 수업을 하니 힘이 생기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남들이 보면 워커 홀릭으로 보일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사람들은 나에게 묻곤 한다.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택했어요? 강좌마다 특색은 다를 수 있겠지만 쉬운 강좌, 어려운 강좌 구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실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하다. 그게 어쩌다 보니 주산이라는 강좌 특성과 잘 맞았을 뿐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영문과를 나와서 주산을 가르치는 것처럼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강좌가 있을 것이다. 만약 지금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수많은 강좌에서 보물 찾기를 해보자. 래몽, 나는 누구인가? 30대의 첫 시작-쉬는 동안 많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발표만 하면 떨면서 울던 내가 강단에 설 수 있었던 방법 [내부링크]

꼴찌 했던 내가 영문과를 졸업한 이유 중학교 때 영어로 자기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작문하는 것도 틀릴까 봐 걱정이었고, 더 걱정인 문제는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중학생이 되자마자 선행학습도 제대로 못한 나는 반에서 뒤에 2~3명이 있을 정도로 꼴찌에 가까웠다. 자존감을 떨어질 대로 떨어졌는데 친구들 앞에서 발표라니- 온몸이 떨려왔다. 종이의 글씨가 보이지 않고 숨은 차기 시작했고 결국엔 울고 말았다. 그런 내가 아이들 앞에서 수업을 하고, 공개수업을 하면서 학부모님과 선생님들 앞에서 강의를 하게 됐다. 남들 앞에 서는 걸 힘들었던 나였는데 그 일을 업으로 먹고산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theunsteady5, 출처 Unsplash 가정 형편상 학원은 가지 못했기에 어떻게든 벼락치기로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원래 타고나 머리도 뛰어나지 않아서 평균 이하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다 중2 때 처음 영어 과외를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처음으로 상위권에 들게 든다.

쟤만 보면 배가 아픈 이유+질투와 분노를 원동력으로 바꾸기 [내부링크]

내일모레면 크리스마스를 앞에 두고 나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다. 방역을 하고 있는 학교에서 당연히 재계약이 될 줄 알았는데, 점수 2점 차이로 면접의 기회조차 오지 못하고 떨어지고 말았다. 집도 가깝고 처음으로 간절히 원했던 학교이고, 내 수업의 진정성을 알아주어서 너무나 감사했던 학교인데 정작 수업은 1년 밖에 하지 못하고 1년은 방역만 한 채 쓸쓸히 떨어졌다. 나는 방과 후라는 직업은 양날의 칼 같다고 생각한다. 수업이 잘되면 내가 원하는 대로 수익이 늘어나고 일하는 시간에 비해 확실히 고수익인 건 맞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 만에 직장이 없어질 수도 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 대비 고수익이라는 달콤한 맛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도 많은 이들이 방과 후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다. 오늘 처음으로 대면 면접을 보는데(대부분의 학교가 온라인 줌으로 면접을 본다) 초심도 생각나고 예전보다는 면접을 자신 있게 보는 내

방과 후 면접 무. 조. 건 물어보는 질문 알고 합격하자 [내부링크]

2년 만에 면접을 봐서 나도 많이 떨리고, 어떻게 봤는지 까먹어서 다시 면접 준비를 열심히 했다. PPT 자료도 수정하고 학교의 교육관(이건 필수!)도 찾아보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전화를 해 학교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면서 나름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갔다. 그리고 잊어버리기 전에 오늘 면접에서 봤던 내용들과 새롭게 질문했던 내용들을 모두 알려드리려고 한다(나도 다음 면접에 까먹을 수 있으니깐) sctgrhm, 출처 Unsplash 1. 방과 후 면접 이렇게 준비해라 처음 방과 후를 시작하고 경력이 없는 나에게도 운이 좋게 면접의 기회가 찾아왔지만, 울렁증이 심해 면접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직도 첫 면접을 기억한다. 소중하게 온 기회를 아무런 준비도 없이 빈손으로 가서 질문에 답하지도 못하고 당황한 채 심사 의원의 동정심만 사고 떨어졌다. 물론 여러분이 면접에서 긴장이 되지 않고 언변이 훌륭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저자처럼 울렁증이 심해 말이 떨리고 불안하다면 꼭 아

똑같은 강좌인데 수익이 배로 차이 나는 방법?! [내부링크]

저번에 #면접을 본 곳에서 합격의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아서 확인 전화까지 해서 한 번 더 확답을 들었다(언제나 합격의 소식은 기분 좋다) 이렇게 이번 해 나의 목표 요일을 다 채우고 수업만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3월이 되면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미정이지만 늘 새로운 시작은 설렌다. 이제 학교가 정해졌다면 새로운 출발선에 도달했다. 강좌의 1년을 결정 짓는 1분기에 여러분의 강좌를 돋보이게 하고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philberndt, 출처 Unsplash 1. 1분기가 1년을 좌우한다. 새 학기(3월)이 시작되기 전 2월 말에 방과 후 통신문이 나간다. 이때에는 새 학기의 버프인지 학부모의 관심도 높은 시기이다. 1년 동안의 나름 고정적인 수입과 재수강으로 이루어지는 시작이 1분기의 분위기에서 결정이 난다. 그렇기에 학부모의 인상의 남는 강좌가 되려면 처음부터 주력을 두어야 하는 것은 소통과 마케팅이다. CoolPub

경쟁자를 나의 편으로 만들수록 증가하는 수입 [내부링크]

방과 후에서 인싸로 살아남기 single_lens_reflex, 출처 Unsplash 이게 무슨 소리일까? 나도 처음 방과 후강사로 시작했을 때 직장 다닐 때와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다. 직장동료, 상사가 없는 문화에 자유를 느낌과 동시에 외로운 섬에 있는 것 같았다. 당시 나이도 어렸고(20대 중반) 다른 강사들과 친목도 나눌 용기도 없어서 궁금한 일이 있으면 혼자 찾거나, 정보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 당시에 나는 같은 요일에 강의하는 강사들을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배척했다.(2년 동안은 방과 후의 아싸였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도 있다. 프리랜서 직업 특성상 혼자 일하기 때문에 고민이나 힘든 점을 이해받고 공감받기 힘들다. 그런 점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또한 정보력에 강해질 수 있다. 다른 학교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다른 강사들의 수업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어디에서

계산기가 있는데 왜 주산을 배워야 하죠? [내부링크]

이렇게 말하면 많은 #주산 강사들에게 몰매를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 직업을 하면서 많은 강좌 선생님들과 만나면서 느낀 점은 '주산'이란 과목만큼 접근하기 쉬운 과목은 없다는 점이었다. Pexels, 출처 Pixabay 주산 강사가 되기 위한 재능은 모두가 있다 '강사', '선생님'이라는 명칭을 들었을 때 부담이 됐다. 나는 아직 누군가를 가르칠 그릇이 아닌데 그 두 단어가 주는 압박감은 크게 느껴졌다. 고등학교 때 진로 삼당을 앞두고 담임선생님은 유아교육과가 적성이라며 권유했다. 하지만 무슨 반항심이었는지 청개구리 본능으로 실내건축디자인과를 선택했다. 결국엔 많은 길을 돌아왔지만 나는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외국어를 좋아해서 영문과까지 졸업했다. 그런데 수학과 전혀 거리가 먼 나인데 왜 #주산암산 강좌를 추천하냐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강좌이기 때문이다. 방과 후 강좌를 크게 나누어 보면 교육 관련(과학, 수

[공유] [선물 이벤트]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독.프 <베스트 셀러 기념 작가 선물 이벤트>! [내부링크]

Design the life you love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일로 삶을 디자인하는 엣시 코치 노마드 그레이쓰입니다. 오늘은 블로그에서 첫 이벤트를 해보려고 해요.️ 지난 2월 17일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저의 책이 출간되었는데요~ 프리랜서, N잡러,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분들에게 '디지털 파일 판매'라는 새로운 기회를 소개해드리는 책이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로 원하는 부수입을 만들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교보문고 '오늘의 책'에도 선정되기도 하고... 네이버에서 빨강 "베스트셀러" 딱지도 받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초보 강사 & 작가인 저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c 하나둘씩 올라오는 서평들을 읽어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이 글을 통해서 책을 읽어주시고, 서평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미라클 모닝 일주일만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인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배움과 가르침을 좋아하는 프리랜서 주산 강사 래몽입니다. 요즘 바쁜 새 학기 3월을 보내고 있다. 1년 동안 쉬었던 수업의 감을 찾기 위해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금세 3월의 마지막 주를 향해 가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무기력함이 왔었다. 바쁜 일에 에너지를 쏟다 보니 보상심리인지 집에만 오면 밤늦게까지 핸드폰을 하느라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 같아 하루하루 소중히 쓰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작은 새벽 4시부터 시작하여 알차게 사용하는 반면 나는 무의미한 하루를 그저 흘려보내는 것 같아 저번 주부터 간단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하지만 야행성인 나에게 아침 5시 기상은 아직은 힘들어서 눈이 뜨는 그 시간에 책상 앞에 앉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미라클 모닝 일주일 변화 체크 1. 독서량 증가로 일주일 만에 책 한 권 읽기 가장 큰 변화로 나타난 것은 '독서'였다. 편하게 있으면 전자기기를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내 세상은 더 빛이 난다. [내부링크]

Have a good dream 안녕하세요. 배움과 가르침을 좋아하는 프리랜서 주산 강사 래몽입니다. 제대로 된 직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대학교에서 행정조교했을 때였다. 2년 계약직으로 100만 원도 안 되는 월급을 받으며 토요일에는 엄마 일을 도와 보조강사를 했다. 일요일에는 회사에서 강요하는 성가대를 아침부터 서야 해서 7일을 쉴 틈 없이 20대 초반을 보냈다. 그러다 과로로 인해 성가를 부르다 기절을 하고 말았다. 몸이 그만하라는 신호였다. 그렇게 일주일 동안 열심히 해도 내 손에 쥐는 돈은 100만 원이 최대였다. 그런데도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내 몸을 혹사시키며 일을 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들었다. 내가 없으면 굴러가지 않을 것 같았던 일이 하찮게 느껴질 정도로 나를 대신하는 사람을 쉽게 찾았고 그렇게 나는 24살에 백수가 됐다. 그렇게 그만두고 싶었던 회사인데 막상 그만두게 되니 '뭐해 먹고살지, 자격증 공부해야 하나, 이 스펙으로 회사 취직이 될까' 온통 다시 회사

직장이 5개인 강사가 잘 먹고 일하는 4월 [내부링크]

4월 4일 전 날 비 오고 끝까지 살아남은 벚꽃 보러 굳이 유성까지 가본 날 핸드폰을 바꿔서 그런지(3년 만에 드디어) 화질이 좋다. 4월 10일 토요일 #수업 끝나고 당 떨어져서 집주변 이디야에 들렸다. 이날 남편은 쉬는 날이라 퇴근하고 오는 길에 내려오라고 해서 순대 국밥을 사줬다. 4월 12일 월요일은 제일 바쁜 날이다. 이동 수업이 있어서 집에 오면 체력이 방전된다. 그래서 또.. 당이 떨어져서 주문했다. 그런데 사장님에 따뜻한 손 편지에 감동받아 리뷰를 남겼다. (또 하나 배워간다-우리가 감동받는 포인트를 일에 적용하자) 4월 13일 아침에 운동하고 몇 년 만에 네일도 했다. 마침 남편 직장 근처여서 빵 사서 주고 왔다. 4월 18일 갤럭시 사면 스마트 워치가 50% 할인이 된다는 말에 큰맘 먹고 샀다. 그런데 큰일이다.. 운동이 더 재밌어진다. 칼로리가 소모되는 게 게임 같아서 욕심이 난다. - 집주변 반찬가게에서 장보고 오는 길 우리 부부의 발길을 항상 붙잡는 닭강정 집

짧은 5월의 기록, 새로운 컨설팅 제의, 이사 준비, 삼성 갤럭시 북 FLEX, 자기계발에 하는 프리랜서 강사 [내부링크]

Remong's diary 가정의 달 5월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4월에는 감사하게도 많아진 일 덕분에 몸이 바쁜 날들을 보냈다. 프리랜서인 나는 남들보다 시간의 쓰임이 자유롭다는 데 있지만 시간관리에 -어떻게 하냐에 따라 하루가 잘 마무리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누구나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편하게 쉬고 싶다. 나도 아직도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지만 그 시간에 운동, 독서, 강의 만들기 등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날씨가 좋았던 주말에는 등산을 가보기도 했다. 워낙 겁이 많아 새로운 것, 무서운 것을 기피하는 나인데, 요즘 들어 그런 회피가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귀갓길에 들린 음식점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로 기분이 좋아져 행복했던 하루였다. 재택근무할 때 감성 음악만 있으면 카페로 변하는 마법c 스승의 날 : 그 어떤 것보다 값진 하루 Previous image Next imag

Find your dream : 강사 브랜딩 워크샵 1기, 셀프 후기 [멘토링] [내부링크]

6월 6일, 처음으로 강사 브랜딩 워크샵을 한지 2주일이 지났네요. 이번 년도에는 강의를 해보고 싶다는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진행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강의 준비를 하면서 수업하기, 이사준비와 겹쳐서 '내가 왜 한다고 했지?' '지금이라도 못한다고 할까?'라는 생각에 솔직히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하기 싫어서 미룬 과제를 마친 것처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러닝타임 2시간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고민을 했지만(결국 1시간 반에 끝남;;) 막상 해보니 목표 시간에 도달했습니다. 처음이라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준비한 것 이상으로 만족해 주셔서 위안이 됐습니다. 1년의 반, 6월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저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봤어요. 학생이 수강을 취소하면 속상한 마음에 울기도 해보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수업에 하루 종일 속상하기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수업이 될까?라는 물음에 계속 연구를

[마감] 선물 드려요:) 2022년 방과 후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전자책 + 매뉴얼 파일 무료 드림(~3/31) [내부링크]

오늘은 오전, 오후에 온라인 강의만 있다. 학교가 방학 동안 공사를 하여 1,2월은 잠깐 쉬어가지만 곧바로 3월부터 바빠질 계획이라 이 휴식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오전에는 집안일을 하고 밀린 업무를 노트북으로 하고 취미생활(운동, 독서, 그림 그리기...)을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물론 방학 동안 수익은 조금 줄어들지만 그만큼 자기계발에 투자하려 책도 읽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업무들은 하나씩 해내가면서 나의 몸값을 올리는 데에 노력한다. 그러다 수업 중간 사이에 틈이 생기면 카페에 가서 노트북을 열면 그곳이 또 직장이 된다. 내가 이런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방과 후 강사의 길을 가고 나서부터이다. 그동안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면서 경험했던 노하우를 2022년을 맞아 보완했다. 그리고 추가로 수강생이 증가하는 매뉴얼 PDF 파일과 강좌 카테고리에 대한 자료를 담아 만들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끔 직장이 여러 군데라서

온실 속의 화초를 박차고 나오다 [내부링크]

내가 프리랜서로 열심히 사는 이유 Have a good dream 안녕하세요. 배움과 가르침을 좋아하는 프리랜서 주산 강사 래몽입니다. 내가 요즘 좋아하는 소리는 아마도 돈이 입금되는 알림이 아니지 싶다. 반대로 출금되는 소리는 외면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프리랜서에게 안정된 수익과 직장은 보장이 없지만, 나는 하프는 직장인처럼 출근을 해서 강의를 하고 퇴근을 한다. 출퇴근이 정해져 있기에 하프는 어느 정도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열심히 한 결과 재계약으로 계속 이어져 감사하게도 6년 동안 고정된 수익이 보장된 셈이다. 일주일에 두 번, 한 달에 여덟 번만 강의하고, 약간의 세금을 제하고 돈이 입금된다. 현재 내 직업은 방과 후강사로 출근 중인 학교 두 곳과 센터와 시민단체에서 각각 일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온라인 수업과 공부방에는 수입이 발생한다. 그리고 수강생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월급은 배가 된다는 뜻이다. 프리랜서로의 삶의 시작 지난 포스팅

인건비 0원 모든 매출은 전부 내 거 - 아웃소싱하는 사이트 모음(직원 없이 1인 기업하는 이유) [내부링크]

아웃소싱하는 사이트 모음(직원 없이 1인 기업하는 이유) 혼자 일하다 보면 홍보, 마케팅, 학부모님 소통, 아이들 관리를 혼자 해야 한다. 많을 때는 2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이름과 진도를 외워야 하고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학부모님과 상담을 진행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선생님은 이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하세요?"라고 물어본다. 물론 처음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을 거쳐야 일하는 것 같고 새벽까지 일하는 게 당연하다고 느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그 시간에 조금 더 나은 강의를 위해 PPT 자료를 수정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수업 방식을 공부하거나 자기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그럼 그 많은 일들을 포기하고 수업의 질을 내려갔냐고? 아니다. 오히려 학부모님 만족도는 높아졌으며 일과 분리되어 자유시간이 많아져서 워라밸을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1. Check Attendance 출결관리와 알림장을 발송할 때 편리한 앱. 안내 문자와 출결관리

사람들은 친절을 베풀면 의심부터 한다 / 그럼에도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내부링크]

사람들은 친절을 베풀면 의심부터 한다. 난 이상한 오지랖이 있는데 물건을 써서 좋았던 경험이나, 어떠한 방법으로 했을 때 결과가 좋았던 방법을 남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눈치가 없는 것도 상당 부분 있다;; 받아들일 사람은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관심이 없는데 어떻게든 알려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린다. 타인의 심정은 이랬을지도? 의심하는 사람과 고마워하는 사람의 차이 코로나가 있기 전에 취미로 동양화를 배우기 위해 처음으로 공방을 찾았다. 나와 비슷한 또래여서 그런지 대화하는 게 재밌고 서로 가르치는 입장으로 정보도 공유하고 1년 동안 재밌게 다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로 갑자기 수입이 줄어서 힘들었을 때 취미를 한다는 게 부담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 선생님께서도 공방도 타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때 '클래스 101'에서 엣시 공부를 하고 있을 때라 선생님께 온라인 강의가 각광받고 있다고 알려주고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 않아 우연히도 선생님께

프리랜서 강사 월급 외 수익으로 1000만원 수익 창출?(+설문조사) [내부링크]

내가 자꾸 시도하고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는 이유는? 전에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나는 열심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 남편이 퇴근하고 보는 내 모습은 항상 어두운 거실에서 눈에 불을 켜고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하는 세상에 나도 합류하려고 열심히 발버둥 중이다. 사람들은 친절을 베풀면 의심부터 한다 / 그럼에도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사람들은 친절을 베풀면 의심부터 한다. 난 이상한 오지랖이 있는데 물건을 써서 좋았던 경험이나, 어떠한 ... blog.naver.com 불행 중 다행인 게 나는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오히려 '오? 재밌겠는데?'라고 시도는 아주 잘 한다. 끈기가 없을 뿐이지;; 그래도 2020년에 인생 책을 만나고 시야가 많이 바뀌었다. 마지막에 설문조사와 추첨이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부업으로 무엇을 도전했는가? 내가 도대체 무엇을 부업으로 실행하고 수익을 봤고 도전 중인지 한번 메모장에 나열해 봤

INFJ가 어떻게 머릿 속의 생각을 실체화 시켜 돈을 벌까? [내부링크]

무심코 떠오르는 생각을 실체화하는 방법 kvalifik, 출처 Unsplash 요즘 MBTI는 안부처럼 묻게 된다. MBTI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성향이 파악되고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INFJ인데 세상에 나 같은 성격이 또 있다는 것에 동질감이 느껴지고 이해받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자신의 같은 MBTI를 찾아보는 것이 아닐까? 그중에서 J는 계획적이면서 계획적이지 않다고 한다. 즉, 게으른 완벽주의이다. 그래서 매년 다이어리를 사고 잔뜩 계획을 작성한다. 그러고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책하는 편이다. 왜 이렇게 계획만 하고 지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고민해 본 결과 목적이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다이어리에 적은 계획들을 보면 연봉 10억 되기, 월 천 벌기, 책 읽기 등 목적이 없는 문장들이다. 우리가 지키기 위해선 그 가운데 '무엇을 해서 연봉 10억 되기', '부업을 해서 월 천만 원 벌기', '경제 지식을 높이기 위해

파이프라인 일기 1) NFT가 뭐길래? 방귀소리도 돈이 되는 세상?? [내부링크]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도 놓쳤다면 마지막 기회에 집중하세요! 2021상반기부터 메타버스 NFT 소리를 익히 들었다. 그때는 먼 이야기 같았지만 유튜브 영상을 보다 방귀소리도 판매가 됐다는 뉴스에 헛 웃음이 나왔다. 아니, 어떤 세상이길래 그걸 돈 주고 사는 거지? Beeple의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라는 제목의 디지털 콜라주가 거의 800억에 팔렸다. (Christie's via AP) NFT란? NFT는 해킹이나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이미지, 비디오, 음악 및 텍스트 등 디지털 자산이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가상화폐를 통해 NFT를 사거나 판매할 수 있다. 사람들이 NFT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1년 NFT의 성장에 기여한 많은 이유가 있다. 새로운 투자자들이 가상화폐로 눈을 돌리면서 다른 투자를 탐색하다 NFT까지 영향이 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유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면서 NF

자기혐오가 심했던 사람이 '이것'을 알고 하는 일이 모두 잘 풀렸다. [내부링크]

내가 프리랜서 강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얻은 점은 '자신의 강점 알기'였다. 내 성격은 내성적이고 남들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하다.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은 더더욱 없었다. (발표만 하면 울었던 과거의 나️) 남들 앞에 서길 두려워하고 항상 위축됐던 내가 자기암시로 '나는 잘 될 거야'가 자기 확신으로 변했을 때 큰 시너지로 다가왔다. claybanks, 출처 Unsplash 단언컨대, 이 세상에 강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아직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다이아처럼 빛을 바라지 못했을 뿐이다. 과거의 쭈굴이 시절의 내가 어떻게 내 안의 강점을 알게 됐을까? 1) '곤도 마리에' 그녀에게 열광하는 이유? 넷플릭스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곤도 마리에 정리'에 관한 다큐를 봤다. 영어도 할 줄 모르고 체구도 작은 그녀는 해외까지 건너가 어질러진 집에 방문하여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어린아이도 쉽게 할 수 있는 정리이지만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정리하기를 자신만의 방법

내가 실패한 이유 : 새로운 비즈니스 방향에 적응하기 [내부링크]

난 나와 반대되는 성격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잘 이야기하는 사람, 말을 멋지게 잘 하는 사람 등 내가 갖지 않고 있는 부분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곤 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대게 이미 자신의 콘텐츠로 성공했거나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유튜브 알고리즘 참 똑똑하다) 최애 유튜버 중에서 "드로우앤드류" 님의 영상을 최근에 보고 또 뒤통수를 탁! 하고 맞는 느낌이었다. 그동안 내가 해왔던 콘텐츠는 처음부터 잘못됐다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갑작스럽지만 내가 블로그를 하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전자책을 만들고 나서 시작했다.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물어보는 질문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강사 노하우를 담아 만들었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고 거기다 수익도 생기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의 발상에서 시작했다. 가끔 들어오는 수익에 '신기하다'라고 생각할 뿐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미 본업의 수익을 넘어서고 더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

본업 보다 부캐로 더 잘 먹고 잘 사는 시대(+쇼피파이 홈페이지 제작 ) [내부링크]

3월 첫째 주가 되니 라디오에서 새 학기에 관련된 사연이 나온다. 이번 주가 접수 기간이라 학부모 상담으로 바쁘게 지냈다. 방과 후하면서 제일 바쁜 시기이기도 한 3월은 새로운 시작의 설렘으로 긴장된다. 처음에 수강생 1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0초 안에 마감되고 열심히 번창하고 있다. 그런데도 요즘 부캐에 집중하는 이유는? 본업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지금의 일에 만족도가 매우 높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그 어떠한 것보다 보람찬 일이다. 부캐란? 게임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온라인 게임에서 본래 사용하던 계정이나 캐릭터 외에 새롭게 만든 부캐릭터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이후 일상생활로 사용이 확대되면서 '평소의 나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로 행동할 때'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pmg 지식 엔진 연구소 여러 개의 페르소나 grimmwwald, 출처 Unsplash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가면(페르소나)을 여러 개 가진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은 부캐로

지금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을 위한 Tip [내부링크]

tfrants, 출처 Unsplash 1분기는 모든 사람들이 리셋된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지향하는 날이기도 하다. 나도 그 흐름에 올라타서 이번 연도에는 미루고 미루었던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가 된 것 같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친절한 선생님들이 많다. 두려워하지 말라!(나 자신도!) 올해 처음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동기?들에게 도움이 되는 팁들을 발견하려 공유하려 한다. SNS를 하지 않고선 온라인 비즈니스는 성장할 수 없다. solenfeyissa, 출처 Unsplash 모든 비즈니스 마케팅은 온라인으로 기반을 둔다. 호기로운 마음으로 시장에 새롭게 등장해도 사람들은 우리가 누구인지 모른다. 우리가 그나마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SNS이다. 아직도 여러분의 성과를 자기만족으로 삼으면서 팔로워가 늘지 않는다고 고민하고 있지는 않는가? 최대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품을 눈도장 찍기 위해서는 #트위

쇼피파이 샵을 오픈하고 직장을 그만두다. [내부링크]

일주일 넘게 포스팅을 못해서 출근하기 전 짬 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동안 출근하기 전, 퇴근 후 컴퓨터 앞에서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갔다. 책도 구매하고 유튜브를 보며 따라 하기도 하고 나름 모양은 잡혀갔다. 하지만 게임의 레벨처럼 한 단계를 통과하면 또 새로운 미션이 나왔고 계속 반복된 힘든 과정이었다.(머리를 몇 번이나 뜯었다ㅜㅜ) 그리고 주변 사람 피드백을 얻기 위해 계속 정보를 공유하고(지인들 반응은 도대체.. 또 뭐 시작하냐며;; ) 그리고 이제는 인스타 마케팅을 열을 올리고 있다. "하면서 느끼지만 세상에 쉬운 건 없다" 항상 본업의 중심에서 흔들린 적이 없는데, 중요한 새학기에 2번이나 실수했다(아직도 눈앞이 깜깜하다) 그 후 스케줄 관리가 더 치밀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이번에 크게 달라진 점은 5개의 직장 중에서 제일 오래 근무했던(10년) 한곳을 그만둔다고 말했다. 내가 월급이 다섯 번이 들어오는 이유 선물 드려요:) 2022년 방과 후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

근황 알림 : ) 벌써 반년이 흐른 나의 30대 [내부링크]

오랜만에 포스팅을 쓴다. 1분기(3-5월)가 끝나가니 나도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의 급수시험과 적응 기간이 겹쳤고 150명이 넘는 아이들의 시험지 준비와 새로운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스트레스 때문에 울기도 했다. (그래도 몸은 여전히 노트북 앞에서 일하면서 울었다는;;) 나는 좀 미련한 편이다. 쉬엄쉬엄하면 참 좋을 텐데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더니 20대부터 말썽이었던 허리의 통증이 시작됐다.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게 허리 통증이기 때문에 모든 일을 스톱하고 우울함을 이기지 못하고 숨어버렸다. '열심히 운동했는데 왜 아프지' '나에게 왜 또 이런 시련이 오지? 부정적인 생각의 꼬리를 물면서 나를 괴롭힐 때 친한 언니에게 하소연하니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말에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 기간에 다니지 않았던 필라테스를 다시 등록했다. 그렇다고 안 좋은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예전부터 버킷리스트에 있던 온라인 강의를 드디어 개설하게 됐다

강의 오픈, 버킷리스트를 드디어 이루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셨나요? 7월의 마지막 주네요. 올해처럼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던 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벌서 2학기가 코앞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올해부터 강의를 나가고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배우고 경험을 했고, 저의 버킷리스트인 온라인 강의를 제작하고 드디어 오픈하게 됐습니다!! 6년차 방과 후 강사의 ‘5번의 월급'이 들어오는 노하우 클래스 배우기 강의, 강좌 후기 - 6년차 방과 후 강사의 ‘5번의 월급'이 들어오는 노하우 | Abacus Math 원장(2021~)한국 나노 주산 암산 지도사 (2015)백화점 문화센터 주산암산 강사 (2016~2020)YMCA 시민 단체 주산 암산 강사(2016~)평송청소년 문화센터 주산 암산 강사(2016~)현 방과 후 강사(2016~) www.classu.co.kr 지난주에 드디어 모든 템플릿과 강의를 업로드하고 마무리했어요.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했나요? 꿈꿨던 온라인 강의를 오픈하고 수강생도 생겨나니, 너무

'0~10'까지 전부 알려주는 방과 후 운영 노하우 [내부링크]

Have a good dream 안녕하세요. 배움과 가르침을 좋아하는 프리랜서 주산 강사 래몽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그동안 저에게 일어난 일은 새로운 곳으로 이사도 가고,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도 완료하고 공부방도 오픈하고 나름 바쁘게 지냈습니다 :-) 2학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저의 사이클은 열심히 움직이고,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공부방의 꿈도 하나 이루게 됐습니다. 공부방의 꿈을 이루게 해준 장소 아직 홍보도 미흡하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강하는 인원은 한 명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처음 강의했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그때도 인원이 늘지 않아서 폐강을 우려할 정도로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묵묵히 수업을 하다 보니 어느새 조기 마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때 제가 했던 내용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수업을 하러 갔는데 아이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으면 어떤 심정일까? 다른 강좌는 인원이 많은 것 같은데 내 부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