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z의 등록된 링크

 switchz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63건입니다.

소설 드래곤 라자 완결 리뷰 [내부링크]

지금은 설화나 편자에 비하면 세계관은 어디선가 따온 것이고, 문장도 투박하고 내용도 유치해 보일 수 있다. 약 3개월 만에 구겨진 압도적인 밀도가 인상적이다. 그만큼 주인공과 주인공 일행의 모습과 행동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글만 봐도 그림이 머리에 그려지는 듯하다. 데뷔작이지만 이영도의 다른 작품들처럼 이야기의 재미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작가의 주제의식을 적절하게 삽입했다. 실력도 플러스입니다. 지금 영원의 숲 같은 걸 보면 표현이 너무 직설적인 건가 봐요 ㅋㅋ 이걸로 판타지를 접하게 되었어요 전반만 넘기면 몰입하게 되고 쉽게 읽으십시오. 내 시절의 판타지 세계에 녹아들어가는 멋진 작품이었다. Huchi의 Magical Fall 때 매우 슬펐습니다.? 끝났다. 재미와 완성도는 차치하고 20년이 넘..

소설 그림자 자국 완결 리뷰 [내부링크]

이영도의 최고 걸작. 그 가치에 비해 특히 과소평가된 작품이다. 이영도가 SF단편소설을 쓰던 시절이 있었고, 그래서인지 노골적으로 판타지적인 이 소설이 SF적인 면모를 보인다. 공상과학 소재를 판타지적 배경으로 풀어내고 판타지적으로 결말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뛰어나고, 필력도 뛰어나다. 최고의. 흔히 뛰어난 연주자는 음표로 연주한다고 하는데, 이 소설에서 이영도는 재료로 연주하고 문장으로 연주하는 수준에 이른다. 의 에필로그에 걸맞은 작품. 구매해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단 1권이지만 매우 수준 높은 이야기다. 드래곤라자와 퓨처워커의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다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판도 아조 씨의 철학적 질문의 그림자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것을 알고. 좋다는 평도 있지만 끝까지 보시면 후회..

소설 퓨처 워커 리뷰 [내부링크]

드래곤라자의 뒷이야기. 하지만 너무 현학적입니다. 데데스나이테토와 남남수수학학원 장기기증증명서 서명명단 단체서명 상관관계와 비슷한 의미의 비약이 있는 글이니 정신을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 정말 지겹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작가님이 일부 캐릭터를 살려내는 시간을 가졌지만 나머지는 미지근하고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이영도 비판하는 사람들 다 개똥철학 얘기하는데 저는 안할듯 작품 속 빵과 물건이 개똥철학이라고 하는데 이 소설을 보면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 하고 싶었어요. Dra와 Paulap 사이. 처음은 신기하고 마지막은 뜬금없다. 꾸벅꾸벅 졸면서 보는 스타일인데 다 보는데 한 달 넘게 걸린 것 같다... 이해하기도 힘들고 너무 철학적이지만 별로 설득력이 없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드래곤..

소설 전생검신 소감 [내부링크]

재미만 있다면 표절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21피트의 무사시 회상은 여전히 용서할 수 없다. 표절. 지금 시점에서 점수를 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래도 미친듯이 세계관이 확장된 작품이 몇 편이나 나왔을까. 그냥 잘 끝내자 후.. 이제 멈출 수가 없어 표절은 건너뛰고 작품의 질만 생각해도 이미 무너진 작품이다. 다 따라한 독자들은 나가고 남은 건 작가의 고집과 표절이라는 낙인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점 3.5점이 높은 이유는 크툴루를 소개시켜준 개인적인 고마움의 표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최신 에피소드를 보기가 두렵습니다. 무한 전생에 자신을 드러낸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죽이고 있으니까... 환생한 사람들의 직감이 어떤지 알고 싶다면 추천. 중국집의 맛을 살려보려 하는데 한입 베어물고 생각나네요..

소설 각성했는데 모기들의 천적 소감 [내부링크]

춥지만 소재가 독특해서 찍어보았는데 소재만 독특했어요. bit.ly/3Zgxu06

소설 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완결 소감 [내부링크]

주인공이 아깝다고 해서 작품이 정말 아깝다 별점 왜이렇게? 적어도 내가 Berry에있을 때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bit.ly/3GJf0hv

소설 S.K.T 완결 리뷰 [내부링크]

왕실 호스트 기사. 호스트와 가까운 로얄나이츠에 합류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는 가볍게 풀어나가는 이야기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다. bit.ly/3vC7q1K

소설 지상 최고의 축구(Britain Hope) 완결 리뷰 [내부링크]

정말정말 재밌는 미국 재벌과 포르투갈 매드독 매니저가 만나 브라이튼을 정상으로 이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대표에 대한 일들, 축구정치 등 축구의 스포츠와 관련된. 한 시대가 지났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5시즌 중 4시즌이 PL을 우승하고 있어 읽는 동안 공백이 있다.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메스꺼움이 나온다. 작가가 감독을 빙의해 개똥철학으로 떡치고 있는데 전혀 공감이 안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솔직히 이 두 가지만 빼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설이다. 재미있는 스포츠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할 수 있다. 재능은 없지만 전술로 팀을 이끄는 매니저의 이야기 bit.ly/3GD4CYn

소설 언어의 주인이란 소감 [내부링크]

Master of Language 같은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 보고 다른 작품을 못 봐요. 설정은 오랜만에 보는 참신한 설정입니다. 독특하고 개성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흥미로운 세계관. 1화에서 참을 수 없었지만 Hane은 참신한 설정에서 뛰어난 필력과 생생한 캐릭터를 평가했습니다. 명작의 조건을 모두 갖춘 작품. 대단한 잼. 요즘 이런 소설 찾기 힘든데 정말 즐겨 읽는 글 인격도 있고 글솜씨도 있는데 재미가 없어요. . 잘 어우러진다 세계관도 설정도 훌륭하다 카카프가 아니라 문피아에서 연재했더라면 좀 더 흥행했을텐데? 분명 좋은 소설이지만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는 못한다.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는 스토리 전개의 주인공인 히로인의 정체가 초반에 이미 열려 있기 때문이다. 플롯..

소설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완결 소감 [내부링크]

아그리이스 이스케이프인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작품이 내 인생의 작품이 될 줄 알았다. 티켓 환불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 심히 재미없다. 팔다리를 오그라들게 만드는 문체와 설명, 설정. 故남주 역시 지칠 줄 모르는 미남, 초초월 강자, 세계관 자체가 2급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세계라 반마법력을 이기지 못했다. 읽고 하차하는 동안. 참고로 여주인공은 독나비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쓰러지고 독나비는 여주인공의 피를 먹어버린다. 정신 나간 중학생이 쓴건지 초등학생이 쓴건지 모르겠어; 뒤로 넘어가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1부가 진짜 재밌어 너무 재밌고 봄의 오해. 미모+실력도 좋았고... 납치만 봐도 서사가 만점!!!! 완벽한 엔딩이었다. 개인적으로 록사나는..

소설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탈진 70%는 개그 90% ㅎㅎ 탈진해서 미쳐버린 여자 캐릭터는 처음 봤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정상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암튼 설정 자체는 먹을 수준입니다 다른 소설에서 소설 전체를 올리는데 개그적인 요소가 더 크네요. 서브남? 내가 누구랑 엮였을땐 뭔지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는 지뢰였어서) 도덕이 감당못해서 하차했는데 조만간 도덕을 다잡고 다시 해봐야겠다 표지에 실린 저 모습은 며칠째 야근을 하고 있는 여주의 모습이라고 한다. 종이지옥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풍자도 재미있고 개그 위주의 접근으로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미디 웃기지만 여주인공이 너무 짠하다. 코미디와 피가 섞인 듯한..? 가볍게 미친 소설. 대박재미 작가의 풀네임이 모르포 록스버그라는 의심의 결정체라고 생각하..

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재밌는데 엔딩이 너무 갑작스럽네요. 진부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남자주인공이 너무 웃겨요 로맨스와 육아의 적절한 조화? 흥미로운 소설. 여주인공이 의존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아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여주인공도 귀엽고 조카도 귀엽습니다. 생각없이 잘생김 별 거 없는 이벤트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36화까지 봤습니다. 평이 좋아서 봤는데 전혀 내 취향이 아닙니다. 여주인공이 너무 무식하고 질질 끌기만 하는 게 답답하다. 남자 주인공은 그저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귀족일 뿐이다. 루카도 너무 어른스럽고 좀 얌전해서 귀엽지도 않아요. 초반만 읽어서 중간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여주 혼자 케이스 한가운데 떠다니는게 너무 답답해서 안보이고 그녀는 혼란스러워. . 그 후 정말 재..

소설 하드캐리 서포터 완결 소감 [내부링크]

약간 오래된 느낌이 나는 게임. 스토리, 설정, 설명 등 부분이 카카페 치고는 탄탄해서 무난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특징은 히로인을 잘 뽑았다는 것 게임을 본 적이 없는데 이건 재밌었다. 여 주인공도 아주 잘 선택되었습니다. 4점을 주고 싶은데 평점이 너무 낮아서 5점을 주었습니다. 여주와의 케미가 좋다. 게임장르 중에 잘 쓴 작품이 있다면 이 작품이 아닐까 싶다. 괜찮은 수준의 묘사,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클리셰를 차용한 것, 순수한 사랑을 지닌 히로인. 의미상 2.5점 주겠습니다.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전투 장면은 같은 패턴이므로 변형이 없습니다. 확실히 현대적인 게임 스타일이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리네요. 평소에 봤는데 후반부가 좀 심심..

소설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리뷰 [내부링크]

소설 초반에는 킬링타임용이었지만 200화를 넘기면서 점점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머리를 쥐어 짜고 떡을 던져도 곧 떡이 풀린다. 그럼 다음 떡볶이는? 결론적으로 큰 그림에는 떡이 없다. 그것이 당신이 그것에 질리는 이유입니다. 이야기의 패턴은 사건이 발생하고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주인공 멋져요!! 멋지다 저거 괴물이야 사람이야...? 엄청난!! 이것은 끝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이야기를 길게 하기 위해 쓸데없는 케미스트리를 많이 넣는다. 이것은 유행어를 만들어서 주의를 끌려고 하는 하인의 심정과 비슷하다. 주인공과 라스라는 악마가 음식을 놓고 다투는 이야기? 의 도박 이야기? 노력하지 않아도 이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카카오페이지를 기반으로 합니다. 에피소드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솔직히 ..

소설 재벌이 된 천재 과학자 완결 리뷰 [내부링크]

내용은 가독성이 좋고, 주변 사람들은 별거 없고, 이상주의적 이념으로 징징거리는 부하들, 빈약한 내용과 아무것도.. 레이더는 끝났습니다. , 80화로 끝나는 시점까지 쓸데없는 내용이 많음 그리고 결론은 최악 엔딩의 충격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최대한 시리즈로 기사를 사지 않고, 완료되었거나 확인된 작성자의 기사를 읽어보세요. bit.ly/3jNZsja

소설 나 혼자 만렙 뉴비 리뷰 [내부링크]

웬만하면 평점 중간은 줄라고 했는데 리뷰1짜리들이 5점씩 주고 가고 리뷰하는 꼴보니 못주겠음. 문제점들을 나열해봤다. 보고 알아서 걸러라. 대충 봐도 좋음.+ 평가 수정을 위해 여러 번 읽고 있다.1. 와 이게 뭐죠? ㅡ좆같은 설정탑 생겼는데 하루 아침에 적응한 사람들. 폐인 새끼였던 주제에 수상할 정도로 강심장인 주인공. 읽다보면 이게 아닌데 싶은 요소들이 자욱하다.갑자기 괴물 새끼들 튀어나오고 인간들이 이능을 부리는 사회가 됐는데 작중 비춰지는 사회에서는 사회적으로 아무런 혼란도 겪지 않는다. 마치 처음부터 '플레이어(보통은 헌터)'라는 개념이 당연했다는 듯 말이다. 사실 '현실에서 게이트(이 작품에서는 탑)가 나타나면 나도 헌터?' 라는 생각은 모든 장르소설 독자들이 품고 살아가는 망상이다. 그러나..

소설 태왕의 천재 아들 완결 소감 [내부링크]

그 주인공은 광개토대왕의 아들 장수왕으로, 소재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배경이 조선이 아닌 고구려여서 조금 어색했지만 볼 만했다. 후반부는 좀 아쉬웠는데 뭐지? bit.ly/3Q3Jgqk

소설 헥센야크트Hexenjagd 리뷰 [내부링크]

내 작품이니 추천한다! 10화까지 한번 읽으면 그 다음부턴 자동으로 계속 읽게 된다. 재미있다. bit.ly/3VF4wUt

소설 태극문 완결 리뷰 [내부링크]

나는 용다은의 통치보다 태극문을 더 좋아한다. 세상의 지배 후반부의 흥미로운 부분만 빼면 소설이 될 것이다. 성장하는 주인공에게 안성맞춤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소설.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신격투기란? 누가 물어보면 그냥 태극문 보여줘. . 용대운의 용운은 사실 이 소설에서 완성된 것 같다. 완독. 만족스러웠던 작품입니다. 단순한 무술도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최강이라는 말이 있다. bit.ly/3i4ctF4

소설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소감 [내부링크]

5점 3개 누구야 ㅋㅋㅋㅋ 양심도 없는데 킁킁.. 이 냄새가..? 글씨에서 민정의 먹 냄새가 풍긴다. 별점은 본인이나 친구들이 써준거 같은데.. 쓸데없는 자의식에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수학공식을 쓰면 신선함에 별 반개 더해준다. 그래도 사건 당시 옳은 일을 한 주인공이 좋았다. 파괴를 막기 위해 보내는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경쾌하고 유쾌하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미친 드립인 고아 가챠의 미친 전개는 나를 수집하고 키우는 고아로 만든다. ㅋㅋㅋㅋ 하렘물 요소가 좀 있긴한데 히로인들과 관련된 사건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점차 본편으로 넘어가는데 초반부에 백작의 딸과 관련된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자 여주인공은 발암물질? 중반부터 시간제한 캐릭터의 피해자 묘사가 반복되며 점점 느슨해지고 ..

소설 무신, 돌아오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전쟁의 신이 돌아왔다 x F 신은 돌아섰을까? bit.ly/3vtUhI0

소설 은둔형 마법사 완결 소감 [내부링크]

기존 양산형 판타지 세계관과는 다른 넓고 깊은 독특한 설정과 촉수, 시원하고 귀여운 촉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하고 그에 맞게 써내려갔기 때문에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인채널을 만들 수 있는 씨앗이 심어집니다. 이것은 주인공이 성인이 되었을 때 초월자에 의해 전달될 수 있다. 주인공은 채널 덕분에 소환된 조력자에게 마법을 배우고, 살아남기 위해 초월자를 피해 몸을 숨긴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세계의 채널이 지구를 뚫고 침입하기 시작하고, 마법사가 된 주인공은 사건이 시작되기도 전에 몸을 숨기고 막아낸다. 소설의 장점은 특유의 세계관이 정말 매력적이고 잘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규모도 매우 크고 다양한 차원의 종족들이 훌륭하고 리얼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다차원이..

소설 회귀했더니 입대 전날 완결 리뷰 [내부링크]

무엇보다 제목이 무섭지만 작가님이 글을 재미있게 잘 섞어 놓으셨다. 물론 인생은 동전입니다. 주인공이 군인일때 정말 재밌었어요. 주인공들이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움직임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저 그렇습니다. 병장과 본격적으로 휴가를 가기 시작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온통 재미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꽤 볼만했습니다. 군생활 부분은 별 5개, 제대 후 부분은 별 평균 3개 만점에 별 4개 줍니다. 편하게 읽었습니다. 힐링 일상. 내가 찾던 먼치킨 공식에 맞는 컨텐츠 개발. 주인공은 자신의 기억을 이용해 S급 병사가 되고, 사회에 나온 뒤에도 성공의 길만 달리는데… bit.ly/3Gpd2CH

소설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완결 소감 [내부링크]

동호회 운영으로서도, 캐릭터 소설로서도 아쉬운 글이다. 프로게이머 은퇴 후 가상현실 게임 4부리그 여자팀 코치가 된 주인공은 선수들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상태창을 얻게 되고 구단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런 상황에서 독자들이 구단 운영에 기대하는 전개는 물론 주인공이 상태창을 통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남들이 찾지 못하는 숨은 별을 발견해 구단을 쟁취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 누가 봐도 좋고, 관객도 좋고, 코치도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4부 오디션에 등장했고, 독자들은 "이걸로 4부 오디션을 왜 보는 거지? 능력?" 개발은 생각하기에 충분한 확률이 부족합니다. 이 소설도 숨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선발합니다! “3점을 준 김수이보다 못한 스탯에 소름이 끼쳤다. 모집을 닫고 ..

소설 회귀자 사용설명서 소감 [내부링크]

상반기는 한남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돈을 벌고 싶다면 Dungko Coin을 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한남소설을 500회 넘게 지켜본 둥코코인 하나를 본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사용감은 있지만 후반부로 향하는 똥구멍 냄새 정도만 신경쓰입니다. 정하얀이 멱살을 잡고 이리저리 질질 끌고 다니다가 똥구멍 푸셔로 변신한 소설. 사랑했어 이 자식아... 이 작품의 유일한 의미는 오직 정하얀과 빛치기연의 처절한 능지개 학살 주인공의 지능. 아무 생각 없이 착각으로 보면 볼만할지도 모르지만, 그러기 위해 주인공이 똑똑한 척 하는 모습은 보기 싫다. 탔습니다 소설 500화부터 ㅋㅋㅋ 이제부터 이새끼 소설 완결나고 똥구멍 인증하고 봐야겠네요 제때 갈줄알았어야지 . 후반부는 최악이었다 1권까지 흥미진진했다. 회..

소설 나를 위해 살겠다 완결 소감 [내부링크]

ㅎㅎ...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젠더와 사회적 폭력을 외치던 나는 결국 문피아에서 마초이즘과 남성우월주의를 이용한 갑질물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리고... 연재 2주만에 9000이 넘는 정령을 토해내고 있다... 젠장... 나는 더러운 놈이고, 인간이고, 문학인이고, 나는' 나는 개입니다. 히히히. 나에게 돌을 던져라. 묻힌 자아를 경멸하는 평론밖에 남지 않은 소설이지만, 궁금한 점은 젠더 사회의 폭력성을 고발하려는 작가가 그의 모든 작품에 여주인공이 어린 소녀라는 점이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야합] 1번 시작부터 잼없음 작가의 첫 유료 작품이다. 주인공의 장르와 성격에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읽어볼 만하다. 성검이나 마검 같은 ..

소설 로그인 무림 소감 [내부링크]

무림 형제의 관계와 초반부 인간관계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느껴지지만, 레벨업을 통해 강자가 되는 중간부터 지켜볼 만하다. 의 제자가 된 후에는 꽤 재미있기 때문에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손글씨가 탄탄해지면 전반부는 건너뛰고 끝까지 따라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더 길게 쓰는 습관이 생겼어요. 읽을 때 조금씩 건너뜁니다. 글을 읽어보니 드립이 만연하다. 처음에는 재밌게 봤는데 끊이지 않는 물방울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질 때가 있다. 그래도 마음에 든다면 꽤 재미있습니다. 무술 버전은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판은 설정 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길드의 이야기는 특별히 흥미롭지 않고, 가족 이야기가 나오면 농담이 된다. 읽어보면 결단력이 있고 돈을 빨아먹으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소설 강철의 용병 완결 리뷰 [내부링크]

포스트아포칼립스 특유의 빈민가 + 용병 + 성장 + 판타지 특히 몬스터 사냥, 던전 등 판타지 소설의 요소들이 차원의 균열이라는 설정을 통해 포스트아포칼립스에 잘 녹아 있다 주인공보다 약했던 동료들 1년 동안 수련한 주인공은 과 비슷한 속도로 성장할 확률을 파괴하고 있지 않습니까? 웹소설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간간이 튀어나오는 유머가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세계관, 설정, 주변 인물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나는 그것을 끝내는 데 집중할 수 없다. 개인적인 느낌 초반에는 성장하는 재미도 있고 캐릭터도 좋습니다. 200화쯤부터 늘어나기 시작해서 300화 정도면 충분히 끝냈을 것 같은데 후반부가 너무 지루하다. 최대 100개의 에피소드를 즐겁게 읽을 수 있..

소설 1970 환생의 재벌 막내 완결 소감 [내부링크]

읽기 완료. 흔한 재벌 퇴행 + 우울한 감정. 복수하는 연기는 좋지만 지나친 감정은 짜증난다. 이야기의 절반은 감정적입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감정이기도 합니다. bit.ly/3GmMLEU

소설 천대받는 네크로맨서 완결 소감 [내부링크]

딱히 특별한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재미있습니다. 설명이 너무 많아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명의 절반 이상을 건너뛰고 읽어도 내용 이해에는 문제가 없다. 결말은 생각보다 빨랐다. 그래도 어떻게든 끝까지 읽었다. 내용은 좋은데 문체 때문에 글이 답답하다. 답답한 내용은 없고 계속 읽고 있는데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10% 정도 읽고 뒤를 봤는데 같은 느낌이라 하차했습니다. 이 형식으로 감옥에 가서 이것만 읽을 수 있다면 완전히 읽을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 취향이 아니야. 당신의 감정 상태는 어떻습니까? 별차이가 없다는 듯이 다시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또 가볍지 않은 것 같아요. 4.0 이상 작가의 손글씨+설명 때문에 전반부부터 중반부까지 읽기가 힘듭니다.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중후반으..

소설 무림서부 완결 소감 [내부링크]

의도한건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글 전체적으로 비적유성탄의 오마쥬라는 느낌이 든다.평소에 한국의 무협 소설은 비적유성탄 이후에 한발짝 더 나아간 작품이 아직 없었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무협의 근본이었던 협(俠)의 정서에 그 장르가 한국에 이식되면서 발생한 타자성의 충돌이 극대화되어 성취와 한계의 그 극한에서 조용히 멈춘듯한 기묘한 작품이었다.서부무림은 비적유성탄이 멈춰선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연재중이라 더 나아갈 것인지 멈춰설 것인지 잘은 모르겠다. 방향성은 얼추 짐작되지만 완결이 되어야 결론이 날 듯 하다.하지만 지금 이 정도라도 충분한 성취라 본다.일독을 권함. 컵라면 그는 신인가? 먼치킨이라면 먼치킨물.무협+서부라는 독특한 분위기를 잘 묘사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 뿐이기도 ..

소설 트롤러 완결 소감 [내부링크]

탈출은 재미있다 저건 트롤이야. 기억력 보정을 위한 가산점. 하반부에 파고들다가 기절한 소설 아닌가요? 노블레스 킬링타임용 소설. 확실히 돈주고 읽을만한 수준은 아닌데 괜찮은 해삼 끝까지 읽어보게 하긴 했지만 저급 소설들하고는 좀 다르겠지 bit.ly/3YP5dNE

소설 납골당의 어린 왕자 완결 소감 [내부링크]

겨울에 꽃이 피지 않는다 하여 꽃의 탓을 할 수는 없다. 눈 속에 파묻힌 꽃씨에게 있어서는 얼어붙은 세상이 잘못된 것이니까. 사람들이 온실의 꽃을 나약하다 비난하는 것은 차가운 세상을 어찌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삶이 따뜻할 때에만 드러나는 선함도 그 자체로 아름답고 그렇기에 가치가 있다.읽은지 거의 2년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기억나는 문장이다. 읽는 사람에게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여러 문장들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소설 작가의 사전조사 정성이 어마어마하다. 후반 억지엔딩만 아니었다면 6점짜리 작품이었을 것 인간이란 무엇이고, 존엄성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이야기이다.사람들이 죽고 난 뒤 뇌만 따로 빼서 지금까지 적립한 금액만큼 게임같은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후보험.주인공은 사후보험을 통..

소설 소설 속 엑스트라 완결 소감 [내부링크]

쫄깃한 냄새와 지독한 연재 사이클, 급격하게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만점을 주어야 했던 건소엑 이후로 오랜만에 속 맛이 나는 학창시절을 찾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ss급 탑을 올라 큐브 b까지 친따 묘사의 극치를 보여주는 월렛송 작가의 솜씨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소설. 비꼬는 건 아니지만, 친따를 그려내는 데 있어서 월렛송 작가의 재능을 따라올 작가는 없다. 동생들의 은밀한 욕망을 긁어주는 소설은 많지만, 이숙 외에 동생들조차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하고 감탄할 만한 글은 없다. "목소리가 뭐야..."는 장르소설에서 영원히 쓰일 명장면이다. 요즘 넘쳐나는 학원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설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 텍스트다. 위에서 언급한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쫄깃쫄깃한 떡볶이 냄새가 강한 ..

소설 서울역 네크로맨서 완결 리뷰 [내부링크]

초반만 흥미롭고 중반부에는 그냥 억지로 풀고 + 세계관이 확장되지만 글을 쓰는 재미는 반 추천. 이 소설의 1권부터 이미 많은 개연성을 내준 장면과 전개가 적지 않다. 이런 것들은 결국 끝까지 읽히지 않으니 참을 수 없는 지점에서 하차한다. 말그대로 킬링타임용 매스마켓인데 잘 읽었습니다. 킬링타임 재밌게 봤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세계관이 넓어진다고 해서 작가님이 제대로 풀지 못했다 제대로 읽은 소설 처음의 재미를 끝까지 끌지 못했다 시작이 재미있지 않았어? 길타명 한마디로 서울역 드루이드나 둘 중 하나만 읽으면 된다. 전반은 재미있었다. 예? , 영화 매트릭스 등 여기 저기 설정되어 있어서 정말 황당한 세계관이었습니다. 세계관 뿐만 아니라 엔딩까지. > bit.ly/3I1UnOl

소설 나 혼자 네크로맨서 완결 소감 [내부링크]

장점은 무난하고 단점도 무난합니다. 세상은 게임이 되고 직업 카드가 선택됩니다.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스켈레톤 하나하나가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으며 사기 능력을 뽐낸다. 적절한 스토리, 적절한 네크로맨서 뽕, 적절한 먼치킨, 적당히 편안한 설정이 텍스트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않고 글 자체는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데 계속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 부족하네요. 와우! 샌즈!! 보통 그냥 끝까지 읽으면 5점을 주는데 12권쯤부터 스킵하고 13권과 14권은 거의 다 건너뛰었다. 마왕은 계속 끌었다. 나는 갔다. 도대체 어떻게 끝낼지 궁금해서 한없이 패는 후반전을 버티고 통과했다. 괜찮습니다. 정말 무난합니다. 자동 체스 규칙을 결합한 네크로맨서입니다. 네크로..

소설 태양광 헌터는 국정원 소속 완결 리뷰 [내부링크]

사용 능력과 국정원과 국가에 속해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고구마 제로의 사이다 물이라 별 생각없이 패스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얕은 텍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에서 큰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묻게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문피아에서 최소 1500개 구매. 이것은 훌륭한 점수입니다. bit.ly/3velYUX

소설 빌런이 엔딩을 바꿈 완결 소감 [내부링크]

처음에 작가가 의도한 내용은 로맨스와 판타지의 접점이었던 것 같은데, 남자 중심이면서도 잘 된 작품은 거의 본 적이 없다... 불륜 붐.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지만, 캐릭터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과 작가의 두 동화풍 일러스트가 큰 매력이다. . 에, 읽으면 읽을수록 짜증나고 그냥 포기. 사실 번역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같은 내용이 약간의 어조 변화만 있을 뿐 계속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회에 본 내용이 다음 회에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흔한 '브레인 브레이크'를 너무 많이 맞아서 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리다 - 로맨스+(남자 판타지)느낌 bit.ly/3vgw2gj

소설 완전범죄 20세기 완결 소감 [내부링크]

주인공의 매력이 없다. 문장은 웹 사이트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우스꽝스러운 말장난과 언어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bit.ly/3PTdWKB

소설 먹을수록 강해짐 완결 소감 [내부링크]

포식은 진부한 소재인데도 재밌게 봤고 전개도 빠르고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좋았다. 성격+주변사람과 상황이 합쳐져서 읽고나니 마음이 왔다 갔다 미루지 않아서 간만에 끝이 보인다 bit.ly/3WCfkDK

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소감 [내부링크]

글씨는 깔끔하게 잘 썼는데 전투 장면 표현이 좋지 않다. 특히 이렇게 표현을 너무 많이 합니다. 주인공은 초반에 구조되고 국가는 식물인간을 5년 동안 돌본다. bit.ly/3Gfujhp

소설 더 라스트 엠페러(The Last Emperor) 완결 소감 [내부링크]

글씨는 깔끔하게 잘 썼는데 전투 장면 표현이 좋지 않다. 특히 이렇게 표현을 너무 많이 합니다. 주인공은 초반에 구조되고 국가는 식물인간을 5년 동안 돌본다. bit.ly/3GgxoxT

소설 업어 키운 걸그룹 완결 소감 [내부링크]

스타의 아우라, 즉 상태창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이 아이들을 모아 걸그룹을 결성한다는 이야기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사회적 결점을 가지고 있고, 이들로 구성된 걸그룹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들이 모이는 시간은 하차 욕구가 가장 클 때인데, 이 시간만 넘기면 곧 업키걸의 팬이 되어 응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부조리한 부분이 많지만 캐릭터는 훌륭하다. 후속으로는 19세 소설로 키운 걸그룹이 있다. 한 캐릭터만 밀어붙이는 소설. 싸구려 소설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캐릭터와 잘 지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캐릭터가 뚜렷해서 좋았어요 캐릭터가 완전 달라요. 그게 잘 됐어 캐릭터의 매력 중 하나는 인정해야 한다. 있음..

소설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 소감 [내부링크]

커피는 카누의 작품과 같은 학원이지만 문장이 깔끔하고 일본어 문법이 적어서 술술 읽힌다. 하지만 쫄깃한 감성을 위해 근본적으로 모든 개연성을 희생하는 이런 '학원서바이벌' 소설은 싫다. 이 장르의 한계는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지?'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명확한 장단점이 있는 글. 물론 제 입맛에도 잘 맞아서 후한 점수를 주었습니다.1. 줄거리에는 대사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캐릭터의 성격에 의존하는 서사가 본문이다. 캐릭터의 개성에 의존하는 글쓰기의 특성상 등장하는 캐릭터의 형태가 독자의 취향에 맞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읽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제 경우에도 "응시엘라 선생님"을 안고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2. 주인공에 대한 버프 및 페널티. ..

소설 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소감 [내부링크]

초반 설정이나 전투씬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주인공에 대한 해결책이 없었고 주인공 왕짱왕이 펼쳐지면서 주변 인물들이 모두 지능이 부족하다고 반복적으로 묘사되어 150화쯤에 하차했습니다. 네이버 평점 불신 +1 초반 전개 흥미진진. 갈수록 약해지고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종영이 된다면 다시 돌아와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환상, 1줄요약] 주인공의 능력치, 과거의 목표, 이름은 모두 떡이다. 처음부터 주인공은 20대 후반의 기차에 등장해 가명으로 40대 남자로 연기한다. 기차 안의 사건 이를 통해 소설은 여차저차 학원 교수이자 비밀조직 간부로 행세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개 자체는 학원 수업&행사 -> 사건 -> 사건 해결의 반복이지만 수업 부분은 교수처럼 대리만족이다. 하지만 주변적 재미를..

소설 귀환자, 헌터로 이직합니다 완결 리뷰 [내부링크]

글솜씨는 괜찮은데 너무 가벼운 스타일은 저랑 안맞고, 영웅과 악마의 관계가 좀 설득력이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쾌한 룩에 좋습니다. 솔직히 개그는 헬짱 밈과 몇 가지 스토리 문제를 제외하고는 꽤 좋았습니다 bit.ly/3G9dwwG

소설 재앙급 빌런이 의식을 되찾음 완결 리뷰 [내부링크]

양판소 한마디로 설명 끝 bit.ly/3FUdk38

소설 재벌가 막둥이는 만능천재 소감 [내부링크]

한쪽을 반으로 잘라서 길이가 너무 짧은 점은 차치하고라도 이야기의 흐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묘사력이 뛰어납니다. 은.. 보지 않아도 아시죠? 몰라? 주인공이 생전에 조진의 아들로 환생했다면 지금쯤 알았어야 했다. 백범 = 강산은 걸러내야 할 작가다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bit.ly/3FQ8IL0

소설 앙신의 강림 완결 리뷰 [내부링크]

Junon을 소개하는 첫 번째 소설. 독특하고 매력적인 중동 배경과 끝없는 전투 장면과 반전은 명작이라 할 수 있다. "로 엔딩 보시면 후두부 엄청 세게 맞을거에요. 지금은 엄청 유행하는 소재인데 처음 봤을땐 와우!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문제는 없다고 하셨지만 읽으실 때 귀찮게 할 정도는 아니고 지금이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요즘은 아무리 시황이 나빠도 어느 정도 팔리는 소설은 좋지 않습니다 , 그래도 못생겨도 충분히 잘생김 크로노시즘의 부흥을 위해 쌓아온 세력들을 쌓아서 지키는 일인데 엔딩으로 인해 헛되지 않았다. 나중에 엮이지말고 뭔 헛소리;; 종교가 메인컨텐츠이고 신성제국내의 갈등 루안이나 크로노스가 승리의 전투를 담당했으면 좋았을텐데 14읽기까지는 15권의 책, 갈등, 전쟁, ..

소설 빌어먹을 환생 리뷰 [내부링크]

시청률 기대하고 기대했는데.. 실망.. 목마 작품 중 가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르귀엽다 초기설정이 너무 허술해서 어이가 없다. 가장하고 넘어가야 할 약한 부분들이 장벽처럼 작용하는 소설. 재미있다.. 요즘 소설의 특징이다. 개드립을 하면서 모두가 내가 센스 있는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특유의 유머감각과 강렬한 열등감이 새어나와 이를 덮는 듯한 주인공 캐릭터. 이게 뭔지 아는 작가. 세계관과 설정이 대중적이며, 에피소드 말미에 뽕맛을 잘 묘사하고 있다. 장르소설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했다. 380화 정도에서 단어 하나하나를 반복하면서 하차했다. 완결되면 다시 보러 갈 의향이 있습니다. 중간까지 4.5점, 후반 히로인들의 음란마귀 때문에 1점..

소설 스마트폰에 세계수가 자라났다 소감 [내부링크]

이거보고 댓글 다 욕하는데 26만명이 보고있음. 음식이 필요할 때 추천 신뢰할 수 있는 작가 추가 bit.ly/3FRxBX4

소설 죽이고 싶은 아가씨 소감 [내부링크]

약간의 착각? 외계인 캐릭터의 주인공이 강인하고 이기적이라는 점이 신선했다. 빨리 일화 하나 주세요. bit.ly/3G1JnPH

소설 다크메이지 완결 소감 [내부링크]

최고의 김정률 작가 김정률은 이것만 읽고 혼혈 카타르시스를 줄 줄 아는 소설. 초반에 살아남으려는 독고성의 필사적인 노력과 부자가 된 후의 복수에서 혼혈과 함께한 고구마 사이다 구성은 김정렬의 작품 중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수작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챙겨줬는데 요즘은 초반에 군고구마가 길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5점을 주고 싶은데 4.5점으로 요즘 나오기도 어렵고 예전에 나왔기 때문에 가능했고 잘 팔린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옛소설 특유의 옛느낌은 감출 수 없다. 과거 출간됐지만 현존하는 흑마법소설 최고 수준의 인기에 큰 성공을 거뒀다. 자신의 등을 이끌고 통솔하는 흑마법사를 잊지 않고 자란 세대는 무수한 네크로맨서 소설을 썼고, 1인 군단하면 네크로맨서가 떠오른다. 잘..

소설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완결 소감 [내부링크]

로맨스 소설이지만 저자가 무술을 읽은 적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인삼만 씹고 4000년 묵은 뱀의 뱃속까지 씹어먹으며 기질까지 갖춘 천재가 된 여주. 읽기 쉬운 만큼 무게감도 없다. 큰 것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이너 수준의 소설이다. 심리적인 표현이나 감정선은 없고, 처음부터 존나 강한 여주인공이다. 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 떡의 수는 보잘 것 없다. 시간 때우기용 여주인공이 마약 중독에 시달려가는 소설. 허허실실 사건은 큰 위기 없이 진행되지만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지루하지 않다. 심심풀이로 무술을 읽어보셨나요? 비약을 집어 들고 마스터가 되었습니까? ㅋ재미있는 소재라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에 뚝 끊겼다. 참을성 있게 읽다가 뚝 끊겼다.. 로맨스 소설 로판 무협 장르만 봤다. 흥미로웠기 때..

소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리뷰 [내부링크]

전생의 환상. 그러나 환상의 수준이 너무 높습니다. 그를 구해준 드래곤 차일드는 허구의 날 눈물에 젖은 애플파이를 먹으며 울고 있다. 처음에는 웃다가 스킵했는데 패턴이 너무 자주 반복되서 머리가 멍해져서 답이 없네요 이 작품이 과소평가된 주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1. 히로인이 없다 히로인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말 그대로 판타지 소설인데 판타지적 요소만 가미된 작품도 많다. 오히려 여주인공이 등장인물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것 같다2. TFemies는 Pandatfemi가하는 일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그들이 서로를 좋아한다면, 그들은 그것을 좋아합니다. TFemi가 본다고 작품을 미워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어불성설입니다. 솔직히 요즘 헌터들이 나와서 길드를 만들고 뻔한 악역주인공에게 진정한 교육..

소설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리뷰 [내부링크]

많은 진부한 요소가 적절하게 녹아있는 소설. 귀여운 동물들과 잘생긴 왕자님이 있습니다. 남주와 왕자, 공주의 케미스트리도 나쁘지 않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먹는 걸 좋아하는 남자주인공도 모에적인 요소가 많다. 그런데 뭔가 2% 부족한 느낌..? (67화 기준) 여성 독자를 위한 판타지. (로맨스) 남주(강박남주) + 여주(권력을 가진 여주인공) + 주인공(신성한 힘 + 펫 수집)의 힐링 판타지. 처음에는 잔잔해서 답답했는데 나중에 스케일이 커질수록 좋아졌다. 케미스트리가 좋은 캐릭터. 주변 인물들도 입체적이다. 수시로 나오는 드립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모든 것을 치료해 줄 것이다. 5점 = 명작 4점 = 볼만한 3점 = 킬링타임용 기타.. 참고로 책을 많이 읽고 스토리 이해, 복선, 맥락 파악. 나는..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소감 [내부링크]

장마갈 물놀이장 후기 때문에 너무 저평가된 작품(지금 후기만 봐도 알 수 있다. 후기가 가장 많은 작품인데 제대로 영양가 있는 댓글이 몇 개나 될까? 비난과 악의적인 비방이 가득할 뿐입니다.) 커뮤니티 보기 전까지 많이 나오는 bl요소는 생각도 못했네요. 개그 스타일로 아주 약하게 언급된 부분이 아쉽고, 중후반에 헐렁한 느낌이 들었지만 마지막에 그 감정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버나드의 소설을 좋아한다면 아마 이 소설도 좋아할 것이다. 기기 등 보다 심도 있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합니다. 소설의 메타성과 작품 사이의 어떤 요소들은 처음 접하거나 가볍게 읽을 때 놓치기 쉬우니 여러 번 정독하고 싶다. 자세히 보기< BL 요소로 인한 소비..

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소감 [내부링크]

대체역사로 ) 말그대로 '대체역사의 늪'에 빠졌다. 어느새 주인공의 무게감은 사라지고, 여러 나라를 조명하느라 바빠 글이 늘어나고, 장르적 재미도 사라지고 역사 설명 벌레가 된다. 그럴거면 그냥 다큐보러 가겠습니다. 웹소설을 왜 읽어요? 가능한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장르의 재미가 사라지고 사극이 된 지금은 이 작품을 잘 평가할 수 없다. 완결되면 다시 읽을 생각입니다- 2022년 5월 23일 다시 읽기 시작해서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부분을 다시 읽어도 쉴드칠 수는 없지만, 스탠드인의 재미보다는 주인공의 노련한 정치 일이 주는 재미가 상당하다. 엔딩 이후에 깔끔한 인상을 남길까 생각중. 자세히 보기 소재와 구성은 좋았으나 라노벨 감성과 쫄깃한 말투, 중간에 끼어드는 경솔한 캐릭터들이 글을..

소설 달빛조각사 완결 소감 [내부링크]

내가 왜 박수치면서 못 나갔지? 박수치고 못 나간 이유... 돈 때문인 줄 알아. 짧은 시간 안에 소설을 보지 않은 독자를 폄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소설계의 공무원으로 악명 높은 만큼, 글이 얼마나 길어질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글이 늘어납니다. 가면서 점점 더 많은 소설을 씁니다. 그래도 그 당시 수많은 모방 게임 판타지 소설을 만들었던 소설에 걸맞게 오늘날에도 여전히 눈에 띄는 진부한 표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여기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초반부는 재밌으니 읽기 지루하시면 내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 읽어도 상관없어요. 자세히 보기 시대에 잘 맞아서 히트했던 작품. 어느 정도는 재미있지만... 작가가 돈을 맛보고 리뷰를 썼다. < 이것은 말 그대로 출간 초기에 1권과 2권을 읽..

소설 도굴왕 완결 리뷰 [내부링크]

아이유가 홍보한거라 사진찍고 포기했습니다. 초등학생이 쓴 글 같네요. 몰입할 수 없어요. 가볍고 무난합니다. 처음에 작가는 진지한 복수극을 하다가 방향을 바꿨다. 개그넷답게 갑작스러운 대사의 전환은 의외로 작가님과 잘 맞았다. br>먼치킨 소설인데 다른 소설들은 먼치킨 스타일에 이상한 시련이 있는데 이 소설은 그런 시련조차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빼고는 잘 읽었어 마지막에 강제 엔딩만 참으면 된다 시간 때우기 좋은 전형적인 먼치킨 소설 주헌의 미친 사이다와 유물로 미친듯이 봤다 신선한 소재로, 하지만 결말은 두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즐거웠고 받을 건 다 받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는데 2인 합동결혼식이었나? 많은 욕 캐비어가 끓는 느낌. 시간 죽이는 소설인 줄 알았다 시간낭비 줄에 무슨 일이 생..

소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완결 소감 [내부링크]

강박의 눈물만 빼면 감동이다 처음에는 흔한 매스마켓인줄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그냥 참았다 내가 이것을 쓴 이후로 눈물 바다를 흘리라고 말합니다. 로맨스는 어떻습니까? 왕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 제법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선이 부각될때도 있지만 글솜씨가 좋은 좋은 소재인것 같아요. 재미있긴 한데..끝이 안납니다. 보자 시적 표현과 감정 전개가 강했지만 욕설에 소설이 흔들리지 않았다. 재미있었다 재미있었다! 글솜씨는 좋은데 소재가 더 좋다 . 각 캐릭터의 성격은 뚜렷하고 역할은 훨씬 더 뚜렷합니다. 초반에 등장했던 화염 시스템도 후반부까지 사용하면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낭비되지 않도록 했다. 감정 과잉이라고 하지만 그런 걸 싫어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파헤칠 게 없었다. 처음에는 확실히 좋..

소설 성스러운 아이돌 리뷰 [내부링크]

재미는 차치하고 bl 코드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상한 남자대표가 나와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와우...... 남자들이 사귄다고 하면서 100회를 넘기고 계속 엮이는 등 한계를 뛰어넘는 bl 요소들이 가득하다. 고추가 크다고 자랑하며 같이 살자고 하는 대표님. 이쯤 되면 개그도 웃기지 않고 노골적으로 농담으로 쓴 소설이다. 그냥 개그 요소야? 평범한 개그는 제쳐두고 웃기지도 않은 농담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초반의 나태 개그는 꽤 재미있었지만, 본격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의 능력이나 악마에 대한 떡밥을 너무 서투르게 풀다 보니 점점 지루해진다. bl 요소가 없으면 2점을 줄 수 있지만 노골적인 엉덩이 냄새는 -5점, -3점을 주는 소설이다. 자세히 보기 bl 냄새가 심하다. 가까워질수록 지루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