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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이다 헬 [내부링크]

심심하면 한 번씩 돌아오는 극한 시기가 왔다. 남편은 독감 꿀떡이는 갑자기 고열 -> A형 독감 확진 찰떡이는 두드러기 빵떡이는 급성장기 하...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뜨자마자 빵떡이 분유 &기저귀 찰떡이 아침 먹이기 꿀떡이 해열제 먹이기 빵떡이 토해서 목욕 빨래 돌리기 찰떡이 씻기고 등원 꿀떡이 아침 먹이기 빵떡이 재우기 어휴... 저게 2시간 동안 있었던 일이다. 이 와중에 찰떡이는 누나 집에 있으니까 자기도 어린이집 안 갈 거라고 어지간하면 찰떡이도 데리고 있겠는데 도저히 안 되겠기에 보냈다. 나도 좀 살려고ㅜㅜ 힘들어서 그런지 입맛이 없지만 그러면 체력이 떨어져 더 힘들 걸 알기에 꾸역꾸역 컵에 든 시리얼 하나 먹었다. 가족들 아플 때가 제일 힘들다 정말... 꿀떡이는 어제저녁부터 목이 칼칼하다더니 아침에 열 재보니 38.7도 허허허... 우리 애들은 한 번 열났다 싶으면 기본 40도는 찍는 애들이라 이 정도 열은 시작일 뿐이다. 당장 소아과 가도 이제 막 시작이라 고

8세 꿀떡이 A형 독감 확진 [내부링크]

남편이 먼저 A형 독감이 확진되고 혹시 아이들한테 옮길까 퇴근 후 샤워&식사만 하고 안방에만 있고, 방에서 나오게 되면 마스크 착용을 했는데 이틀 뒤 목이 칼칼하다던 꿀떡이는 다음 날 아침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바로 확진이 되었다. 학교에서도 독감이 유행 중이라 어디서 옮은 건지 모르겠다. 오전만 해도 38도 중반에 컨디션이 괜찮아서 약만 처방받고, 혹시 몰라 찰떡이도 데리고 집에 왔는데 점심이 지나니 40도 넘게 열이 나고 해열제를 먹이고 미온수 마사지해도 39도가 넘었다 게다가 구토까지. 병원 점심시간이랑 빵떡이 맘마 타임이 지난 후 아이 셋을 데리고 다시 병원에 가는데 요 며칠 동안 버틴 게 한계가 왔는지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해서 겨우 참았다. 꿀떡이 독감 주사랑 수액 맞는 동안 찰떡이 진료 보고 스테로이드 3일 치를 더 처방받았다. 수액은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독감 환자들이 많아 간호사 선생님께 허락 맡고 신생아 예방접종 대기실에 찰떡&빵떡이 데리고 있는데, 찰떡이가 너

2023 대한민국에서 엄마는 욕받이다. [내부링크]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기사를 봤다. 의협 간부가 한 "소아과 오픈런 원인 중 일부는 얼른 아이 진료 보고 원에 맡겨 브런치 먹으러 가려는 엄마들 때문"이라는 말이 원인이었는데, 보는 순간 와... 진짜 뭐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나 싶고 너무 억울하고 슬프고 화가 났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초비상 상황이다. 이유를 모르겠으나 아이는 보통 저녁, 그리고 주말에 아프기 시작한다. 그 말은 병원 진료를 보기 힘들다는 뜻이다. 만약, 평일 오전에 아프다면 그나마 운이 좋은 거다. 여튼,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앱을 이용해서 시간마다 열을 재고 기록한다. 왜? 해열제는 4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은 2시간 간격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알아야 해서다.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안 떨어지면 옷을 벗기고 계속 미온수 마사지를 한다. 응급실에서 해열 주사를 맞아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열이 오르고, 약을 하루치만 주기 때문에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밤새 아이를 돌보다 퀭한 눈으

올팜 친구 만들어서 하세요 꼭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올웨이즈 올팜 친구에 대해 작성해 볼게요. 올팜 친구란? 연락처가 있는 친구 중 안 하는 친구를 초대하거나 이미 하고 있는 친구에게 맞팜 신청을 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지만 맞팜 링크를 통해 친구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몇 명까지 가능해요? 최대 20명까지 가능합니다. 꼭 해야 하나요? 친구 1명당 매일 비료를 랜덤으로 1~3개, 4시간마다 6~19g 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명 풀로 꽉 채워서 하시길 강추 드립니다. 올팜 설명에 따르면 친구 1명 당 작물 수확을 2~3일 정도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새 친구를 초대하면 일정 기간 동안 VIP 카드에서 매일 고급 비료를 3개씩 받을 수 있어요. 아는 사람으론 모자란데 어떻게 더 만들 수 있나요? 1.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올팜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맞팜 구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링크를 올리고 있어요. 그걸 누르시기만 하면 됩니다. 2. 블로그나 카페에 내 맞팜 링크를 올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산 명지 몬스터 파크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한파 주의 안내 문자가 올 정도로 추운 토요일이라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놀이터 가고 싶다고 하는 걸 춥다고 못 가게 한 일이 마음에 걸려서 실내로 나들이 가기로 결정했어요. 근처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시간 무제한 초대형 키즈카페를 발견했어요. 마침 점검 문제로 미끄럼틀이 이용불가라 이용권도 저렴하길래 얼른 출발했지요 바로 명지 몬스터 파크랍니다. 몬스터파크 : 네이버 방문자리뷰 7,792 · 블로그리뷰 527 naver.me 오후 3시쯤 입장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테이블 있는 자리는 만석이라 바닥에 짐 놔두고 기다리다가 빈자리가 생겨서 얼른 자리 잡았지요. 아이들이 많아서 시끌벅적하고 신나는 분위기라 꿀떡이랑 찰떡이는 입장하자마자 들뜬 표정으로 뛰어들어갔답니다. 몬스터 파크는 초대형 키즈카페답게 7층과 8층에 나눠서 있는데 이동할 때는 가운데 통로에 있는 계단을 이용했어요. Previous i

명륜진사갈비 김해장유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무한리필 고기뷔페를 다녀왔어요. 지나갈 때마다 늘 사람들이 먹고 있거나 저녁 시간엔 줄 서서 기다리는 게 보여서 저기 맛있나 보다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어요. 명륜진사갈비 김해장유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8 · 블로그리뷰 111 naver.me 명륜진사갈비 김해장유점 영업시간은 AM 11:30 - PM 22:30까지예요. 이용 요금은 5~7세 8,000원 8~10세 10,000원 11세 이상 18,900원입니다. 4세까지 무료라는 게 놀라워요ㅎㅎ 입구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간식 가게가 있어서 여기서부터 아이와 실랑이가 시작됩니다 아이 ; 엄마 나 저거 먹고 싶어. 사줘 엄마 ; 응. 밥 다 먹고 말해 아이 ; 장난감 사도 돼? 엄마 ; 장난감은 안 돼. 아이 ; 그럼 솜사탕 사줘 엄마 ; 알았으니까 밥 다 먹고 말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즤 집만 이런 거 아니쥬? 아이 셋을 데리고 방문해서 그런지 놀이방 앞 테이블로

[스타듀밸리] 박쥐를 마리오의 뭉게구름으로️️ [내부링크]

도트 초보라 미흡하지만 Hoxy 쓰실 분 계실까해서 공유합니다 외형은 동일하고 색만 달라요. Bat-초록, Frost-민트, Lava-핑크, Iridium-보라입니다. *경로는 content>characters>monsters 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첨부파일 박쥐png.zip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박쥐xnb.zip 파일 다운로드

[스타듀밸리] 버섯 6종을 마리오 버섯으로 [내부링크]

곰보버섯 -> 초록버섯 달곰베리버섯 -> 주황버섯 보라버섯 = 동일 빨간버섯 = 동일 살구버섯 -> 핑크버섯 흔한버섯 -> 노랑버섯 *경로는 contents> maps 입니다. +)22.04.13 굼바는 내리고 버섯 6종으로 변경했습니다. 첨부파일 springobject병합용.png 파일 다운로드

[스타듀밸리] 깔끔한 베이지&우드 목욕탕 리텍 [내부링크]

블루블루한 목욕탕을 베이지&우드 톤으로 바꿔보았습니다. 먼저 이 리텍은 아르헨 님의 허락 하에 벽지&바닥재 리텍 톤을 사용하여 제작하였음을 알립니다. (아르헨 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starvall/171951 깔끔해진 입구로 들어가면 베이지 톤 가득한 탈의실이 나옵니다. 주니모도 있어요 바다뷰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는 목욕탕이에요. 어색한 점은 흐린 눈으로 봐주세요 *리텍 경로는 asset - Maps 입니다. 첨부파일 bathhouse_tiles.png 파일 다운로드

[스타듀밸리] 보라색 잠수함을 헬로키티로 [내부링크]

헬로키티 잠수함의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귀여운 헬로키티 선장님이 있는 파스텔 톤의 내부가 나옵니다. 움직일 때는 고양이 램프에 핑크 불이 들어와요. 도착했을 땐 고양이 램프에 하늘색 불이 들어옵니다. *병합용 파일 경로 1,2번 파일 ; Maps 3번 파일 ; LooseSprites 첨부파일 submarine_tilesheet.pn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night_market_tilesheet_objects.pn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temporary_sprites_1.png 파일 다운로드

[스타듀밸리] 릿지 몬스터를 마리오 악당으로 [내부링크]

릿지 몬스터가 너무 징그러워서 간단하게 리텍했습니다. 인게임상 구동 확인했어요. 경로는 Mods - [CP]Ridgeside Village - Assets - MonsterFiles 입니다. 첨부파일 릿지리텍.zip 파일 다운로드

생후 113일, 내 사랑 빵떡이 [내부링크]

둘째 낳고부터 우울증 약을 먹다가 셋째 임신 사실 알고부터 약을 끊어서 그런지 임신 중에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빵떡이 낳고 나서 우울증이 싹 사라졌다. 요즘 빵떡이 덕질하는 재미로 사는데 너무 햅삐하다. 사람들도 아기 낳고 얼굴이 밝아졌다고 좋아 보인다고 그런다. 가만히 숨만 쉬어도 예쁜데 순하기까지 하니 이쁜 게 이쁜 짓만 한다고 너무 사랑스럽다. 빵떡이는 온 가족의 사랑을 받느라 버거울지도ㅋㅋㅋㅋ 매일매일이 정신없고 시끌벅적하지만 이런 게 사람 사는 거지 싶다

[내돈내산] 디아 탄소매트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디아 탄소매트 구입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원래는 퀸 사이즈 전기장판 1개와 싱글 전기장판 1개를 패밀리 침대에 깔아놓고 겨울을 보냈는데, 올해 식구가 1명이 늘어서 빵떡이와 저는 거실에서 자기 때문에 전기장판이 모자라 추가로 구매했어요. 3세대 탄소매트 폭풍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디아 탄소매트를 구입했답니다. 2023년 디아 탄소카본매트 : 홈탠다드 거품없는 가격 ! 전자파 ZERO ! 라돈 ZERO ! naver.me 아무래도 100일 된 어린 아기가 같이 쓰는 거라 꼼꼼히 따져봤는데 제일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안전성과 전자파, 세탁 가능 여부에요. 디아 탄소매트는 1. 국내 제조 2. 전기장만 제어되는 기존 온열매트들과는 달리 전기장과 자기장 2가지 모두 제어 (EMF 인증받음) 3. 원적외선 방출량 90.1% 4. 그래핀 탄소섬유 사용 (탄소 파우더 X) 5. 3겹 절연피복으로 전자파 라돈 X 6. 자가 발열 항균 솜 사용 7. 물세탁 가능

아이와 다니기 좋은 김해 장유대성교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남편 따라 교회 다닌 지 어언 10년째... 어린 아기포함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 너무 좋은 장유대성교회를 소개할게요. 장유대성교회 : 네이버 블로그리뷰 24 naver.me 먼저, 교회 위치는 경남 김해시 능동로 67입니다. 예배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주일 오전 11시에 유튜브에 장유대성교회를 검색하시면 온라인 예배도 가능해요. 출처 ; 장유대성교회 홈페이지 주차는 아래 파란 구역에 가능한데 차량이 많아 늦게 오시면 자리가 없으니 10시 40분까지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임산부, 새 가족 (처음 오신 분)은 앞에 말씀하시고 교회 건물 안 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메인 주차장은 자갈마당이에요. 출처 ; 장유대성교회 홈페이지 장유대성교회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있는 건물 2동으로 이루어진 대형교회인데요, 처음 오신 분들은 은혜관으로 가시면 데스크에ㅣ 계신 분들이 친절하게 새 가족 안내를 해주세요. 제가 새 가

생후 119일, 원더윅스 [내부링크]

빵떡이가 운다. 배가 고픈 것도 기저귀가 찝찝한 것도 아니다. 안아도 소용없다. 30분 넘게 온몸에 힘을 주며 목이 쉬어라 운다. 오늘 좀 힘드네 싶어 찾아보니 역시나... 오늘은 빵떡이의 급성장기다. 아이를 셋 키우며 좋은 점 중 하나는 이럴 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기가 우는 것은 말을 할 수 없어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울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하지 않는다. 배가 고픈지, 기저귀 인지, 졸린지 확인 후 셋 다 아닌데 강성 울음으로 계속 울 때는 버티기에 돌입한다. 괜히 아기를 둥가 둥가 흔들거나 노래를 불러 자극을 세게 주지 않고, 그저 앉아서 다리 위에 세워 안고는 아기가 진정될 때까지 버틴다. 여기서 말려버리면 스트레스만 받을 뿐... 담담하게 '아가 힘들지? 엄마가 같이 있어줄게 걱정하지 마' 이런 느낌으로 속으로 1부터 천천히 숫자를 센다. 경험상 아무리 울어도 200 전에는 그쳤다. 낮부터 이러는 걸 보니 저녁에 더 심할 듯한데 에휴-

두드러기 올라온 4세 찰떡이 [내부링크]

일요일에 아이들 꽃게찜을 먹이고 약간 쎄하긴 했는데 저녁에 아무 이상 없이 잘 자서 마음을 놓았으나... 화요일 아침부터 눈이 퉁퉁 붓기 시작하더니 원인 모를 두드러기가 얼굴에 올라왔다. 꽃게찜 이후로는 특별한 음식을 먹은 것도 전혀 없는데 이유를 몰라 소아과가서 물어보니 보통 음식 두드러기는 바로 올라오지만 간혹 늦게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 두드러기 원인이 너무 많아서 이유를 딱 정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유시락스 시럽 3일 치를 처방받고 집에 오는 길에 찰떡이가 빵 냄새가 난다며 좋은 냄새 난다고 먹고 싶다고 해서 빵 사주고, 만둣집 지나면서 갈비 만두 먹고 싶다 해서 만두도 사서 오니 오늘은 아파서 도저히 어린이집에 못 가겠다고ㅋㅋ 엄마 보고 싶어서 엄마랑 살고 싶다 해서 하루 쉬었다. 어제부터 골골대던 신랑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해 혼자 애들 보랴 집안일하랴 밥 차리랴 겨우 하루를 마무리하고 날이 밝았다. 출근 전 병원에 들린 남편으로부터 독감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

올팜 하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게임하듯 키운 작물을 실제로 배송해 주는 앱을 소개할게요. 이미 워낙 유명한 앱인데 이름은 올웨이즈입니다. 매일 하루에 몇 번씩 접속해서 광고를 보고받는 물과 비료로 작물을 키우면 실제로 집으로 그것도 무료배송으로 준답니다 하는 방법은 먼저 올웨이즈에 들어가서 사진 가운데 있는 올팜에 들어가줍니다. 올팜은 새벽 4시부터 리셋이 되는데 하루 중 제일 먼저 접속해서 아래에 있는 비료 받기, 물 받기, 아케이드에 들어가 차례대로 물과 비료를 받으면 됩니다. 여기서 꿀팁은 물이 많다고 다 줘버리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 작물 옆의 양분 수치를 75 이상으로 유지해 줘야 경험치 2배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매일 받는 물과 비료 외에 친구를 추가하면 물뿌리개 밑에 프로필이 추가로 뜨는데 들어가서 콕 찌르기 (하루 2번까지 가능)와 물을 주면 비료 상자 버튼이 뜨면서 비료를 랜덤으로 1개에서 3개까지 받을 수 있어요. (하루 1번 가능) 친구는

생후96일, 장유사 누리길 등산한 빵떡이 [내부링크]

아기띠에 대롱대롱 매달려 첫 등산한 빵떡이~ 동네 뒷산인데 적당히 누리길 중간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 아이들이 있어서 총 소요시간은 2시간 반이 걸렸다. 뺑고는 힐링되고 좋았는지 내일도 또 가자고 했지만 내 허리가 괜찮을 지 모르겠다 앞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등산은 루틴으로 하기로 정했다. 아이들 체력을 키워서 초등 고학년 쯤엔 제대로 된 등산 하는 게 내 꿈이다.

생후 98일, 아빠한테 아이를 맡기면 안 되는 이유 [내부링크]

잠깐 할 일이 있어 뺑고한테 빵떡이를 맡기고 갔다왔는데... 하... 애 머리 흔들른드그 흐즈믈르그!!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다른 아빠들도 저런가ㅋㅋㅋㅋ 등짝 스파이크 날리면서 뭐라 했더니 애는 이런 거 좋아한대...ㅋㅋㅋㅋ 첫찌 꿀떡이랑 놀아주라그러면 말로 약 올려서 애를 철철 울리고 둘찌 찰떡이는 놀이기구 태워준다면서 빙빙 돌리고 흔들어서 애가 무서워서 울고... 어휴 아빠 육아의 특징인가 싶다c

생후99일, 백일의 기적이 나에게도 왔다. [내부링크]

안 먹고, 안 자고 예민보스인 하이니즈 베이비 꿀떡이를 키우며 알아서 누워자고 통잠 자는 아가들을 보면 저 엄마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틀림 없다고 부러워했었는데, 그 기적이 나한테도 찾아왔다. 원래도 밤수는 1회만 했어서 감지덕지하며 키웠는데, 97일 부터 밤에 자면 아침에 일어나는 그야말로 통잠을 자기 시작하더니 3일 째 8시간 씩 풀로 자고있다. 만쉐이!! 아기가 워낙 순하니 더더더더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한 번 먹을 때 130-160ml씩 원샷으로 쭉 먹고 트림도 잘 하고, 황금변도 1일 1똥 한다. 잘 때도 졸려하면 눕혀서 청소기 소리 틀어놓고 토닥여주면 스스로 잔다. 크~ 지금 생각해보면, 첫째 꿀떡이는 가뜩이나 예민한 아기를 초보엄마가 아무것도 모르고 다 맞춰주며 키우다보니 더 예민하게 만든 것 같다. 다둥이엄마들 세계에서는 제일 애가 적어서 명함도 못 내밀지만ㅋㅋ 그래도 이제는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다. 정말 신기한 게 외동 키우는 게 오히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에너지

생후100일, 빵떡아 백일 축하해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랑하는 빵떡아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넘치게 사랑 듬뿍 주는 엄마가 될게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일정 및 지원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수능일이기도 하고 4세 아이 엄마들이 기다리던 처음학교로 일반모집을 하는 날이에요.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둘째 찰떡이 유치원 지원을 하며 방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현재 우선 모집 일정이 끝나고 남은 정원을 일반모집으로 지원받고 있답니다. 찰떡이는 우선 모집에 해당이 안 되어서 일반모집으로 지원했어요. 1.처음학교로 회원가입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 처음학교로 주요알림 자주 찾는 메뉴 이용안내 모집일정 유치원찾기 안내 동영상 처음학교로 진행안내 11월16일 일반모집 사전접수 기간입니다. 우선모집 원서접수 추첨발표 등록 일반모집 사전접수 본접수 추첨발표 등록 대기자관리 추가모집 접수등록 처음학교로 추진일정 11월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우선모집 접수 5 6 7 8 9 10 11 증빙서류 확인 추첨 발표 우선모집 등록 12 13 14 15 16 17 18 일반모집 사전접수 일반모집 본접수

올웨이즈 올팜 양파 만들기 게임 성공/공략법/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작물을 재배해서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올웨이즈에 양파 게임이 추가되었어요! <올팜 소개 글> 올팜 친구해요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게임하듯 키운 작물을 실제로 배송해주는 앱을 소개할게요. 이미 워낙 유명... m.blog.naver.com 단순한데도 중독성이 강한 미니게임인데, 양파까지 만들면 실제로 양파 1Kg에 응모가 되어서 양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매일 1회씩 기본으로 게임 횟수를 받을 수 있고, 친구 추가 등 추가 횟수 조건을 달성하면 추가로 도전권을 받을 수 있어요. 게임 규칙은 간단해요. 같은 작물끼리 붙이면 돼요. 여기서 양파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은 아래 과일 표를 참고해서 작은 과일부터 한쪽으로 밀면서 합치면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얼기설기 쌓여서 공간이 낭비되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저는 왼쪽을 기준으로 쌓았어요. 짜잔~ 이렇게 순서대로 하다 보면 어느새 양파 완성! 다들 이 꿀팁으

올팜 아이폰 성공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올웨이즈 마성의 게임 양파에 이어 아이폰까지 성공했어요. 당첨 여부를 떠나 기분 좋고 뿌듯합니다 (이게 뭐라고ㅎㅎ) 성공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읽어주세요 올웨이즈 올팜 양파만들기 게임 성공/공략법/꿀팁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작물을 재배해서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올웨이즈... m.blog.naver.com 성공 인증샷

8세 꿀떡이 버스킹 댄스 [내부링크]

초딩 입학 후 급격하게 아이돌에 빠진 꿀떡이. 댄스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해서 보냈더니 어느새 공연을 한단다. 화사 I love my body를 추는데 뚝딱뚝딱 하는 게 웃기기도 하면서 언제 이렇게 컸나 감회가 새롭다. 동생들이 있어서인지 또래에 비해 야무지고 의젓한 모습에 기특하다가도, 밤에 엄마랑 자고싶다며 이불 속에 파고드는 걸 보면 꿀떡이도 아직 어린데... 미안하면서 안쓰럽다. 2023년 봄에 버킷리스트 쓴 걸 봤는데 그 중 하나가 "엄마 사랑 독차지하기" 인 걸 보고 펑펑 울었다. 관심과 사랑이 많이 고프구나 싶어 챙겨줘야지 다짐하지만 손 많이 가는 어린 찰떡이 빵떡이 돌보고있으면 정신이 없어서 꿀떡이는 뒷전이다. 아이가 사랑으로 부모를 끊임없이 용서하고 다가가는 것도 10살까지라는데 남은 2년동안 열심히 만회해야겠다.

몽제 매트리스 반품, 환불 완료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지난 11월 10일에 구입한지 2달 만에 매트리스 꺼짐 발생으로 반품 신청을 했으나, 환불이 어렵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을 했었는데요. 무사히 환불을 마쳐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먼저 환불 신청하게 된 이유를 쓴 글을 링크할게요. 몽제 매트리스 내돈내산 솔직후기 (매트리스 꺼짐, 반품 환불) 23.08.15에 몽제 공홈에서 10%할인 쿠폰을 받고 구매했어요. 가격대가 꽤 있지만 워낙 후기가 좋아서 구매... m.blog.naver.com 8월 15일 ; 몽제 공홈에서 매트리스 구입 8월 16일 ; 배송 완료 (사용하다 어느 순간부터 단차가 느껴졌으나 플라스틱 같은 소재인데 꺼지겠어 하며 계속 사용함) 11월 9일 ; 커버 세탁하는 김에 재어보다 꺼짐 확인 11월 10일 ; 고객센터에 반품, 환불 접수 11월 14일 ; 택배사에서 가져온 박스에 바로 포장해서 가져감 11월 22일 ; 환불 완료 문자 옴 환불 신청한 지 평일 기준 2일 만에 물건을 가져갔고

경남 김해 늘봄 신청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경남 김해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신청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먼저 김해 늘봄 거점통합돌봄센터란? 김해 삼문초 및 인근 10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평일 20시까지 양질의 돌봄 서비스와 특화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위치는 경남 김해시 번화 2로 104 삼문초 안에 있습니다. 이용대상은 장유 1,2동에 있는 초등학교 1~4학년생입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과 토요일, 방학 중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학 중에는 각 학교 별 지정 장소& 지정 시간에 등교 차량을 운행하며, 하교는 개별적으로 해야 합니다. 돌봄 비용은 무료이지만 방과후 수업은 유료입니다. <2023년 겨울방학 늘봄 이용안내> 신청 기간 2023.11.21(화) ~ 2023.11.27(월)까지 기간 내 신청 결과 발표 2023.11.29(수) 이후 개별 통지입니다. 신청할 때 필요서류가 있으니 준비하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신청 링

생후 108일, 3개월 순둥이 아가의 루틴 [내부링크]

밤 9~10시쯤 칭얼거리면 눕혀서 백색소음 틀어주면 스스로 잠. 오전 6시 칼같이 기상. 첫 수유 160ml 원샷 & 모닝 똥. 오전 6시 반부터 1시간 반가량 낮잠 자고 일어나서 2시간 정도 혼자 노는 시간. 이때, 누나 형아 등교&등원 준비해서 시킴. 오전 9시~10시 130ml 수유하고 3시간 정도 낮잠. 오후 1시 130ml 수유하고 토끼잠. 오후 4시 130ml 수유하고 토끼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00ml 이상 분유 폭풍 흡입. 평균 수유횟수 6~7회. (밤수는 안 함) 평균 수유량 오전&낮은 130ml 저녁&밤은 160ml. 하루 대변 평균 1회. 소변은 수시로 갈아줌. 목은 꺼떡거리지 않고 제법 가눔. 기분 좋을 때 방긋 웃고 옹알이함. 몸무게 8kg 옷 사이즈 90. 이런 애기면 진짜 쌍둥이도 키울 수 있겠다 싶다.

처음학교로 결과 발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처음학교로 유치원 결과 발표일인데요. PC는 15:00, 모바일은 15:10분부터 결과 발표가 났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보니 찰떡이는 1희망에 합격했답니다. 국공립 단설에 바로 합격하다니 크- 짜잔! 11월 27일부터 유치원 등록 시작이니 주말 동안 행복하게 기다리다가 월요일에 등록 완료하면 되겠어요 대학 고민할 때보다 더더더 고민되는 우리 아이 유치원 선택! 모두들 현명한 결정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생후 22일, 첫 영유아검진 [내부링크]

키 94 몸무게 93 머리 87등 대천문이 아기 치고 작다고 함 눈꼽이 많이 끼어서 눈물샘마사지 열심히 하니 점점 나아지는 중 분유량 110-120 수유텀 3시간

생후 26일, 먹짱 이빵떡선생 [내부링크]

분유를 130-160까지도 먹는데 어째 텀은 2시간으로 줄었다. 텀을 늘려보려고 달래도 배고픈 걸 조금도 못 참고 숨이 넘어간다. 먹성이 너무 좋아 무전분인 프레로는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결국 1단계 주문했다. 분유 먹을 때 짜증도 내고 먹는 양이 많은 만큼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 젖꼭지도 s단계로 업하기로 했다. 스와들미도 너무 더워하고 짜증내서 졸업하고 생후 1-2주 때는 좀 커서 모로반사를 잡아주지 못해 넣어놨던 스와들업을 입히되, 낮에는 풀어주고 밤에만 입히기로 했다. 참고로 여름아기한테는 다리까지 감싸는 지퍼형 스와들업은 자꾸 옷이 입까지 올라오고 기지개를 피면 얼굴을 덮어서 별로고, 핀츠빈에서 나오는 얇고 목도 V형에 스냅으로 슈트처럼 나온 스와들업이 제일 편하고 좋았다. 이 와중에 그저께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한 첫째. 40.3도까지 찍고 교차복용해도 그 때뿐이라 검사하니 아데노바이러스 당첨이요... 동생 둘한테 옮길까봐 격리하고 초비상사태다. 하... 너무너무너무너무 힘

생후 46일, 이것은... 50일의 기적? [내부링크]

아침 6시 근처에 깨서 1시간 놀다가 낮에는 토끼잠 잔다. 수유텀도 2-3시간이고 안고 자거나 배 위에 엎어재워야 그나마 길게 잠. 마의 오후 7시에는 꼭 땡깡을 부리고 밤잠 전에 좀 많이 먹으려고 한다. 오후 9시 전후로 잠들기 시작하는데 밤잠 첫 타임이 가장 오래 자는 편이다. 길면 4시간 정도 잤는데 어제는 5시간 자더니 오늘은 6시간이나 잤다. 이 다음 타임부터는 3시간 정도.

생후49일, 1000ml 넘게 먹은 날 [내부링크]

평균 수유량 160-170ml정도. 수유텀은 낮에는 3시간 반정도. 밤에는 첫타임만 5시간이고 나머지는 3시간 반 . 밤에는 조금 덜 먹는 편. 수유횟수는 하루 7회로 줄었다. 체감상 5키로 넘은 느낌이 난다.

생후 50일, 산후검진 [내부링크]

6주 후 검진을 다녀왔는데 세상에 너무 불편하다. 아기 낳고나서도 회음부보다 소변줄 꽂았던 요도가 너무 불편했는데 오늘 초음파랑 자궁경부암 검사한다고 질을 건드려서 그런가 집에 오니 밑이 부은 느낌이 나면서 요도 쪽이 화끈거리면서 날카로운 통증이 나서 걸을 때도 어기적거리며 걷고 앉거나 누워있을 땐 괜찮은데 서서 돌아다닐 때는 너무 아파서 마치 분만 직후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누가 자연분만은 고통이 일시불이라고 하였던가. 아기 낳고나서도 회음부+요도 통증에 밑이 다 늘어나서 내년에 요실금 수술도 해야한다. 안 해봐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제왕절개가 진통도 안 겪고 몸도 덜 상하고 훨씬 좋아보인다. +)빵떡이는 엎어놓으면 꺼떡거리면서도 고개들고 방향까지 돌리는데 목 힘이 워낙 좋아 금방 고개 가누지 싶다.

생후53일, 코감기 걸린 빵떡이 [내부링크]

찰떡이가 며칠 전부터 코 간지럽다고 불편해해서 비염 정도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확 추워진 날씨에 이불도 걷어차고 자더니 콧물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최대한 아기 근처에 못 오게 격리했지만 결국 옮고 말았다. 어제부터 코 막혀하더니 새벽이 되니 똑바로 눕히면 숨도 못 쉴정도라 코뻥을 해줬는데 크게 뚫리진 않았고 수시로 계속 깨면서 잠도 푹 못 잤다. 오늘은 대기가 좀 덜 할 것같아 찰떡이랑 진료를 봤는데 코감기가 맞았고 아직 약을 먹을 수 없어서 코뻥하면서 지켜보기로 했다. 3.56kg로 태어나 저번 영유아검진 때 4키로를 찍고 점점 무거워져서 벌써 5키로 되려나 했는데 왠걸. 벌써 6키로 란다ㅋㅋㅋㅋ 어쩐지 팔이 너무 아프다했다.

생후 66일, 통잠자는 빵떡이 [내부링크]

이틀 전부터 밤잠 첫타임에 7시간 정도 자기 시작. 분유량은 평균 130ml 7회로 줄었고 대변은 매일 아침 1회 본다. 낮잠은 아직 토끼잠 자는 편.

생후71일, 두 번째 감기 [내부링크]

수유량 130 수유텀 낮은 3시간 밤에는 첫 타임은 7시간 그 뒤엔 3시간 대변 하루 1회 사회적 웃음, 옹알이, 주먹고기 먹음 꿀떡이랑 같이 또 감기 걸림...

생후 93일, 약 먹이다 하루가 지나네 [내부링크]

삼남매가 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항생제를 먹고 있다. 찰떡이가 증상이 제일 심해서 가정보육한 지도 일주일 째... 너무 지친다. 빵떡이는 많이 어린데 항생제 먹이기가 조심스럽고, 게워내기라도 하면 재복용 해야해서 약 먹이고 30분 씩 세워서 안고있다. 아이들 약 안 섞이게 하는 것도 일이고, 복용 횟수와 복용량도 다 달라서 정신이 혼미하다. 너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주문처럼 외워왔던 한 마디를 오늘도 중얼거린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39개월 T형 아들 [내부링크]

아파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 몸부림을 치는 찰떡이와 빵떡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다가 마침 꿀떡이 하교시간이라 학교로 데리러갔다.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옆에 바람개비가 빙빙 도는 게 보였다. 그래서 찰떡이한테 장난으로 "찰떡아~ 바람개비가 빙빙 돌면서 찰떡이한테 인사하네~ 찰떡이도 안녕해줘." 라고 갬성 돋게 말했는데 찰떡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하는 말. "엄마 저거는 바람이 불어서 움직이는 거잖아." 이런 T형 같으니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은 바다가 파란 이유도 빛의 산란 때문이라고 설명해줘야 받아들일 것 같다

생후 95일, 순둥이 빵떡이 [내부링크]

요 며칠 아파서 그런가 토끼잠 자고 보채더니 감기가 거의 나으니 다시 순둥이로 돌아왔다. 크~ 아름다운 오늘 일과표를 보니 아주 흡족하다. 95일 기준 수유량 낮은 130ml 밤은 160ml 수유텀 낮은 3-4시간 밤수는 1회만 하고있다. 키 62cm 몸무게 7.4kg 1일 1똥 황금변 보며 아주 무럭무럭 잘 크고있다. 하기스 3단계 밴드형 기저귀를 입고있는데 엉덩이 골이 보이려고 하는 걸 보니 있는 것만 쓰고 4단계로 업해야겠다. 옷은 80이 딱 맞고 넉넉하게 90 입히고 있다.

[내돈내산] 몽제 매트리스 솔직후기 (매트리스 꺼짐, 반품 환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유아지매입니다 몽제 후기에 앞서 구입 인증을 먼저 할게요. 23.08.15에 몽제 공홈에서 10% 할인 쿠폰을 받고 구입했어요. 조금 비쌌지만 워낙 후기가 좋아서 구입했고 배송은 다음 날인가 금방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여름에 사서 두어 달 쓴 거라 온열 기기는 당연히 안 썼고요, 신생아 빵떡이랑 저랑 낮에는 암막 커튼 있는 안방에서 자고 밤에만 거실에 깔아놓고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단차가 느껴졌어요. 광고에 워낙 안 꺼진다고 해서 기분 탓인가 보다 하다가 아침에 세탁하려고 커버 벗기면서 줄자로 폭을 재어봤는데 매트리스 1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트리스 2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트리스 3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체적으로 가장자리에 비해 가운데가 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커버를 벗기고 재어보니 가장자리 부분은 이렇게 평균 4.7cm 정도인데 눕는 부분인 가운데가 이렇게 4.2cm 정도지

생후 339일, 도리도리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도리도리 짝짜꿍을 하면서 꺄르르 까르르 신나게 논다. 매일 집에만 있어서 잘 몰랐는데 심한건 아니지만 낯도 가린다.

생후 357일, 근황 [내부링크]

도리도리 짝짜꿍 까꿍놀이 물건 주고받기 놀이 엎드려뻗쳐ㅋㅋㅋㅋ 이런 놀이들 좋아함

그냥... [내부링크]

속에 커다란 돌 혹은 불덩이가 있는 것 같다. 너무 숨이 막혀서... 잠시나마 혼자 바람이라도 쐬고 싶었는데... 갑자기 나가면 놀랄까봐 말하니까 아니나다를까 늦은 밤이라 걱정된다고 내일 나가란다. 나는 지금 당장 숨이 막혀죽을 거 같은데. 진짜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는 것 같다. 누가 나를 해칠 확률보다 내가 나를 해칠 확률이 훨씬 높은 것 같은데 아주 잠깐의 숨 쉴 구멍조차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나보다. 사방이 꽉 막힌 방안에 갖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느낌이다. 그냥 혼자 있고 싶다. 쉬고싶다. 너무 지치고 힘들다.

생후 473일, 단유 그리고 약물치료 시작 [내부링크]

2021년 11월 1일. 15개월에 들어서자마자 그 날 그냥 낮에만 젖을 떼보자는 생각에 식초를 발랐고, 충격받은 표정으로 낮 동안 계속 젖을 안 먹는 찰떡이를 보다가 이참에 단유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독하게 한 방에 해야된다는 말에 밤수도 작정하고 안 주니 3~4번 깨서 서럽게 울고 토까지 하다가 잠들었다. 2~3일차까지 젖을 찾을 때마다 식초를 발랐더니 먹고싶어서 찾다가도 냄새가 나는지 옷을 덮는다. 새벽에 한 두번정도 깨서 울지만 잘 자는 편이다. 젖몸살 때문에 냉찜질, 카보크림, 단유차를 내내 챙겼다. 3일차에 젖몸살이 와서 너무 아파서 산부인과에서 팔로델 정을 처방 받아서 반 알 먹었으나 너무 메스꺼워서 소아과에서 다시 처방받은 슈다펜정을 복용했다. 4일차부터는 밤에 깨지않고 푹 자기 시작했고, 젖몸살 때문에 부지런히 약을 챙겨먹음. 3일까지가 최대 고비였다. 5일부터는 가슴도 점점 안정되었고, 정신과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15일인 지금은 거의 말랑해져서 수유패드도 뗐

생후 480일, 아기 발달 [내부링크]

15개월 방문을 혼자 연다. 안전장치 해놔도 힘으로 다 뜯어서 소용이 없다... 여전히 때린다. 이쁜짓~ 하면 볼을 검지로 찌른다. 원하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말은 아직 엄마,아빠만 하는데 뽀뽀나 까까나 맘마를 따라할 때는 있다.

37주6일, 장유산부인과 셋째 유도분만 후기 [내부링크]

9시40분 코로나검사, 초음파 10시 촉진제 투여, 관장 10시30분 원장님 오셔서 수축 잘 오고 있다 함 11시 2분간격 진통 11시 15분 내진 1cm 열림 1시 내진 2cm 열림 2시반 내진 2.5cm 열림 4시25분 3~4센티 열림 4시반 무통마취 삽입, 양수 터트림 5시35분 4cm열림 무통 1차 6시 5cm 열림 6시 45분 무통 2차 6시59분 3.56kg 출산 52cm 촉진제 투여 후 그래프로는 수축이 99까지 너무 잘 잡히는데 막상 나는 아프지도 않고 진진통이 안 걸려서 이대로 퇴원하고, 목요일까지 진통 안 걸리면 이미 촉진제를 써서 아기한테 무리가 갔으니 제왕을 해야할 상황이었는데 4시 쯤부터 진진통이 걸렸다. 태반이 안 나와서 빼내느라 위에서 자궁 누르고 밑에서는 손 넣어서 마사지하고 난리였다. 자연적으로 빨리 안 나오면 자궁이 유착되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으나 다행히 30분 후 태반이 나왔는데 빼내는 동안 너무 고통스러웠다. 손발 저림에 얼굴까지 저렸으나 압박 스

생후 3-5일차 신생아 육아 [내부링크]

분유량 40ml 수유텀 2-3시간 4일차까진 태변 4-5회 나옴. 5일차부턴 황금변 신생아실에선 잘 게워낸다고 햇으나 집에 와서 바로 퐁당퐁당 없이 힙분유로 바꾸나선 게워냄 없음. 3일 부터 유즙이 나와서 편평&함몰 유두에 유선이 많고 모유량이 많아 항상 젖몸살로 고생했던 기억에 수시로 물리고 유축했으나 4일차에 젖몸살 옴. 단유약 슈다펜정 처방 받음. 어쩔 수 없이 아이통곡에 문의해서 1시간에 11만원짜리 출장마사지를 받았으나 젖이 다 풀리지도 않았는데 2회는 더 받아야한다며 하루만에 안 된다고 가버림... 전체 경혈도 아니고 가슴에만 들이기엔 너무 비용이 부담스러워 얼음팩 엄청 하고 단유차 주문했는데 다음 날 12시까지 젖이 안 돔. 이러다 초유도 못 먹이고 단유할 듯.

생후 8일 [내부링크]

초유 끝. 바로 미리 처방받은 슈다펜정 복용. 공휴일인데 오전에 첫만남 이용권 200만 포인트가 7일만에 들어옴. 수유량 70ml. 수유텀 3시간 생후 2일부터 목을 여기저기 돌리더니 지금은 잠깐이지만 목을 들기도 한다. 힘이 좋다.

생후 15일 [내부링크]

분유량 80-90ml 대변 1-2회 수유텀 3시간 탯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