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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수육 육전 콩담백면 비빔국수 [내부링크]

남은 현미밥을 없애기 위하여... 건강식 한 상 고기 밑에 저건 옆반 쌤 아내분이 만들어주신 블루베리 크럼블 치즈케이크 반은 어제 먹고 반은 아침에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나 디저트 엄청 좋아함... 점심~! 쫄면이 있어서 밥은 저기서 반만 육전 너무 맛있었음 얘들아 육전에 쫄면 조합 기절이다 그리고 4시 쯤에 간식 먹음 지난 주부터 하루에 한 시간도 못 쉬고 일하고 있어서 오늘 결국 과자를 부었음 오레오 한 봉지로 끝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좀 먹어줘야됨 일이 진짜로 많음 간만에 인바디도 쟀음 몸무게는 큰 변화 없는데 근육량 쪼끔 늘고 체지방량 많이 줄었다 피티쌤이 체지방 더 빨리 빼려면 식단 좀 더 타이트하게 해야한다고 했는데 연말에 일도 몰아치는데 밥이라도 제대로 안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아서 그냥 지금처럼 하기로 했다 양 줄이는 건 방학 때 시도해볼게요 대신 근육량 늘리게 운동 강도 쫌만 높이기로 아자아자! 오늘 프리스쿼트 50들었는데 2세트나 돼서 기

231127 양배추샐러드 볶음우동 계란찜 순두부토마토탕 [내부링크]

사람은 왜 출근을 해야하는 걸까 시장에서 사과 10개에 만 원 하길래 냅다 사왔음 크기만 좀 작지 충분히 맛있다 당분간 아침은 통밀빵이랑 사과로 먹을 듯 오늘 점심 맛있었음 예전엔 계란찜 잘 안먹었는데 요새는 많이 먹게 된다... 밥은 저기서 절반만! 그리고 볶음우동에 있던 해물 좀 주워먹었다 퇴근길에 고양이도 보고 잇포레스트 오나오 인절미스콘 집 돌아와서 토마토 순두부탕에 잇포 인절미 스콘! 토마토 순두부탕은 유튜브 레시피 보고 따라했다 비건 레시피였는데 진짜 맛있음 유럽식 국물 먹고 싶을 때 딱임 단백질 채워야해서 순두부 1봉 다 넣었는데 역시 다음엔 반 봉만 넣는 걸로 하자... 인절미스콘도 되게 맛있었다. 오늘은 얼먹! 일단 고소한 향이 좋음 나는 단련된 할미입맛이라 그런가 그렇게 인절미 맛이 쎄지는 않았던 것 같음 여기다 콩가루 묻혀먹고싶다 그리고 병아리콩 씹히는 게 너무 좋았다. 이것도 재주문 의사 100프로! 드디어 스콘을 다 먹어서 식빵만 처리하면 12월달에 새로 스콘

231128 방울토마토토 삼시세끼 수제쿠키 [내부링크]

아침! 빵 밑에 닭안심 3개 깔려있음 빵이 너무 탔나 싶지만... 난 저렇게 탈 때까지 바짝 구운 게 맛있더라 김치는 김장김치예요 수육 대신 닭안심을 먹었을 뿐 옆반 쌤이 주신 수제쿠키인데 맛있어서 3개나 먹음...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아내분께서 구우셨다는데 빠작한 식감에 달달해서 좋았음 점심 급식으로 방울토마토가 많이 나와서 행복했다 저기 검은 뭐시기는 찹스테이크인데 떡갈비 식감이라 그닥... 오늘 운동갔더니 피티쌤이 하체를 풀세트로 시키셨다 지난번엔 레그프레스 120kg을 꼽았는데 오늘은 스쿼트 머신(뭔 머신인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스쿼트용은 맞다 브이스쿼트 아니다...)100kg을 올렸다... 나의 하체를 완벽하게 끝내 놓으셨다... 원래 간식 먹어서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 했는데... 하체에 유산소까지 끝나니까 가볍게고 나발이고 너무 배고파서 그냥 잘 차려먹음 역시나 수육 대신 닭안심이라... 사진엔 없지만 김장김치 열심히 해치우고 있음 이제 양배추도 다 해치웠다 신난다 그리

231129 닭안심 삼시세끼 콩담백면 헤이씨리 [내부링크]

아침은 클린식~ 닭안심에 김장김치 이틀째 먹는 중이다 참고로 한 박스 더 있다 이거 언제 다 먹지... 점심! 원래는 짜장면이었는데 면 안좋아해서 밥 받고 탕수육은 반만 먹었다 요새 짜장은 매콤하게 나오더라... 먹는데 애들이 이거 먹을 수 있나 싶었음 오늘 진짜 너~무 바빴음 업무도 업무인데 수업 끝나자마자 회의 연달아 두시간 이후에 추가로 20분 더 하고 결국 초과근무하고 퇴근함... 스트레스 받아서 운동이고 뭐고 그냥 집 왔다 어차피 내일 피티 받으니깐^^ 저녁은 콩담백면과 닭안심에 김장김치! 종지에 담긴 것은 블루베리에 헤이씨리 기본맛 입터짐 방지하고자 한 스쿱만 넣었는데 결국 한 스쿱 더 펐다 의미가 없었던 듯 밥으로 먹으려고 산 거였는데 계속 간식으로 먹게 돼서 재구매는 좀 고려해봐야 할 듯 해 내일은 전화가 안 왔으면 좋겠어 전화선을 뽑아버릴수도 없고...

231130 헤이씨리 두부김치 [내부링크]

아침은 헤이씨리~ 얼마 안 남았길래 다 털어 먹었다 그리고 점심 찍는거 까먹음 설렁탕에 김치랑 치킨데리야끼조림 나왔어요 맛있었지 그리고 오늘 운동하다가 버즈 한 쪽 잃어버림ㅎㅎ... 러닝머신에서 떨궜더니 한쪽이 머신 밑으로 들어갔는데 하필 검은색이라 보이지도 않고!! 사람 많아서 찾을 수도 없고!! 휴대폰 살 때 쿠폰으로 받은 거라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이제 운동할 때 뭘로 음악 듣나 싶다 그냥 줄이어폰 하나 사야겠다... 그 전까진 자막달린 무성영화 봐야지 그리고 주말에 사람 없을 때 살짝 찾아봐야겠다 저녁!! 남은 피스타치오 쿠키 해치웠다 그리고 유통기한 거의 다 되어가는 두부도 해치웠다 따뜻하게 데워 먹으니까 맛있더라 오늘 하루 전체적으로 정신없고 너무 바빴어... 진짜 너무 힘들어... 내일 널널하게 잡아두길 잘 했다 내일만 버티자!!

231201 오이두부비빔밥 포비베이글 [내부링크]

아침은 오이두부비빔밥! 유튜브 댝생님 레시피인데 오랜만에 해먹었다 원래는 구운 명란이 들어가야 하는데 자취생 집에 그런 거 없으니까 김가루랑 후추 뿌려줌 밥은 햇반 현미곤약밥 사용했음 맛있어서 먹는 건 아니고... 그냥... 배 채우기 용임 저기에 스리라차 뿌려 먹으면 진짜 맛있음! 오늘 점심~! 요새는 급식에서 슈크림 붕어빵도 나온다 그리고 미역국 안에 전복 들어가 있더라?!?!? 너무 좋아 집에 와서 택배 뜯었음 내돈내산 인증 쇼핑 하랑 토마토마 고당도 캔디 방울 토마토 3kg 캔디토마토 : 3kg (2개이상 주문시 합포장 할인적용) 더보기 2023.11.구매확정 이거 5kg 시켰는데 나는 5kg가 한 박스에 올 줄 알았더니 저렇게 두 개로 왔네... 괜찮아 맛만 있으면 돼 이거는 저녁이에요 포비베이글 남은 거 해치웠어요 사실 바베큐 오징어도 4줄기 집어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내일 대학원 면접이더라... 에효... 준비하러가야지 붙던가 말던가 대답만 잘 하자

밀려서 정리하는 한달살이 [내부링크]

용산 카토-치킨 라따뚜이와 라자냐 용산이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더라 친구랑 만나서 간 용산 카토 브런치 맛집이라더니 사람이 꽤 많았음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유럽 가정식 맛이 났어요 파이드파이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이어서 간 파이드파이퍼 저날 누구 생일카페 했던 것 같은데 모르는 상태로 방문해서 잘생긴 남자 아이돌 사진 보고 왔다 커피 맛있었어 카토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22-7 1층 2층 파이드파이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8 파크빌라트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그리고 용산 닌텐도 팝업스토어 다녀옴... 동숲 굿즈 미쳤더라 가격도 미쳤고... 잠옷 세트가 11만원이더라니까... 파우치는 4만원이고... 마리오 접시 귀여웠어 젤다 키링도 잘 뽑혔고 가격도 미쳤고 원래 젤다 생명의 그릇 손거울 노리고 간 거였는데 품절이더라 동숲 랜덤키링 2개만 사 왔음 그 다음주에 갔더니 이것도 품절인 거 있지 콩돌밤돌이랑 마스터 노렸는데 하나 나와서 만족! 동숲 뽕 차는데 섬 언제

231202 꼬밥꼬밥 칼로바이쉐이크 콩나물밥 리콜라캔디 룩트 그릭요거트 [내부링크]

자갈밭에서 자고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목요일에 운동을 잘 했나보군... 아침은 이렇게! 쉐이크로 때우는 거 안좋아하는데 오전에 면접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음 대충... 어떻게든 본 것 같다ㅋㅋㅋ 사실 망한 것 같아 붙으면 좋고 떨어지면 말고~ 어쩔 수 없지! 떨어지면 JLPT 좀 빨리 따는 거지 이건 선물로 받은 건데.... 당류 빼고 성분은 진짜 좋은 듯 쌤이 이거 맛있다고 해서 약간 기대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하지만 원래 쉐이크 잘 안 먹는 사람이라 두 번 먹지는 않을 듯 한 점심 콩나물밥에 닭가슴살 운동 갔다가 올영 세일하길래 사탕 사왔음 간식으로 리콜라 크린베리맛 하나 먹음 그렇게까지 새콤하진 않고 맛있더라 그리고 집에 와서 바베큐 오징어도 먹음^^... 아침에 쉐이크를 먹지 않았어야 했다 저녁은 그래서 클린하게~ 헤로 저당잼 오늘 끝내버리고 다른 잼 새로 샀다 룩트 그릭요거트는 내일 먹을 오나오 만드는 데 반절 쓰고 남은 반절 먹음 진심 내가 먹은 저지방 그릭요거

231203 초코오나오 콩나물밥 수육 샤브샤브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cpPlorzX31s 지나가면서 제 최애의 bgm도 들어주세요(만화 ost임) 몇 년 전에 봤던 건데도 또 보면 재밌고 또 똑같은 캐릭터를 좋아하고 또 똑같은 부분에서 웃는다 즐거워.... 아침은 이렇게 배추김치 다 먹어서 새로 뜯다가 다 튀고 난리도 아니었음... 수육 삶기 전이라 닭가슴살이랑 먹고 이거는 이웃님 레시피 보고 만들어 본 초코오나오! 룩트 마일드에 아몬드브리즈랑 치아씨드 한 스푼 섞었다 오나오 만들 때 그릭요거트 쓰면 이렇게 되는구나... 꾸덕꾸덕해서 식감 너무 좋았다 담엔 초코 더 넣어야지 그리고 장보고 와서 점심 콩나물밥은 유지만님 레시피 보고 했어요 진짜 존맛... 다들 이거 보고 따라하시길 https://youtube.com/shorts/aLZEwkm4tGU?si=_ufU7yxmloVWRP08 수육은 콜라 넣고 삶음 이것도 존맛 이제 3끼는 단백질 걱정 없겠군 일요일은 오랜만에 알배추찜 샤브샤브~ 배추

231204 로제닭갈비 알배추찜 곤약젤리 [내부링크]

아침~ 어제 해둔 보쌈 먹을까 하다가 통밀식빵 얼른 없애햐 할 것 같아서 식빵부터 처리 클린식인데 이렇게 먹는 거 제법 맛있음 나... 야채 좋아해 그리고 점심!! 로제 닭갈비를 급식에서 처음 먹어봤어 진짜 맛있더라... 단백질 채운답시고 닭만 야무지게 골라먹음 오늘 일 진짜 힘들었어... 애들도 말 안듣지 2주 전부터 말한 공지사항 죽어도 안듣지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어떡하냐고 나한테 물음 그러게 누가 공지사항 안 지키래? 진짜 힘들었어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하지 않는 게 맞다 나한테 하는 말 아님 제발요 조퇴달았는데 조퇴고 나발이고 야근을 달았어야 했다 운동 건너뛰고 저녁^^... 사진에는 없지만 통밀식빵도 한 장 먹었어요 내일 쯤이면 또 식빵이 사라지겠군 배추찜에 숙주 넣어야 했는데 까먹었음 오늘은 참소스 말고 다른 간장소스 배합해봤는데 참소스보다 이게 더 나은 듯?! 조만간 레시피 들고 올게요 곤약젤리는 올영에서 1+1하길래 자두맛, 사과맛 두 개 집어왔다 먹을 만 해요 쉬는

[예다리뷰] 잇포레스트 오나오스콘 리뷰 [내부링크]

약 3주동안 먹은 잇포레스트 오나오스콘과 노오일쿠키! 다이어트 할 때 늘 빵을 먹고 싶은데 맘껏 먹지는 못하겠고~ 네이버 쇼핑 검색하다가 괜찮은 빵집을 찾아서 주문하게 됐어요 잇포레스트의 좋은 점은 영양성분이 모두 실측 영양성분이라는 점! 보통 빵 영양성분은 원재료를 토대로 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잇포레스트 빵은 기관에 보내 실제로 측정한 영양성분이라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스콘 리뷰 시작! 식감은 전반적으로 다 지우개 식감입니다 얼려 먹으면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렌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취향차이니까 참고하시길 1. 오나오 소금빵 스콘 가장 베이직한 스콘! 사실 너무 베이직이라... 크게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음. 그냥 평범한 스콘? 소금빵 맛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2. 오나오 올초코 스콘 초코를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의 스콘이었다... 싼 초코 맛도 아니고 향 좋은 초코에다가 굉장히 진해서 브라우니를 먹는 것 같았음 그렇다고 브라우니 맛은 아닙니다 그냥 진한

231118 흑임자속절미스콘 편편집 반포식스 포비베이글 [내부링크]

이미지에 붙은 티스토리는 신경쓰지 마세요 같은 사람입니다 블로그 이전하는 과정에서 붙은 거임 부모님께서 아침기차 타고 올라오셨음 부모님께서 안 오셨다면 아마 시위에 나갔겠지만 오신다고 하면 또 잘 해드려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k-장녀의 마음가짐이 그렇다 오전에 끝장나게 쉬려고 일단 아침을 먹음 어제 만들어 둔 토마토 양배추스튜랑 스콘, 닭가슴살! 오늘 먹을 스콘은 잇포레스트 오나오 흑임자속절미스콘! 일단 흑임자 향이 고소하게 남 흑임자 베이스에 인절미 한 스푼 정도 첨가한 느낌이 났음 은은한 달달함+콩가루의 꼬수움이 잘 느껴짐 흑임자 맛이 엄청 진한 건 아닌데 고소하긴 또 엄청 고소해서 취향저격이었다~~~ 아몬드브리즈랑 먹으니까 고소함 미쳤음 꿀조합이야 꼭 드세요 점심은 부모님 모시고 편백찜 샤브샤브 무한리필! 편편집이라는 프랜차이즈인데 가격대에 비해서 양이 많아서 좋았음 가격대가 비슷해서 948키친을 갈까 편편집을 갈까 고민했는데 여기 오길 잘 한 것 같다! 샤브샤브 무한리필이라

블로그 옮겨왔어요 [내부링크]

다이어트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 여기 있다~~ 티스토리에서 옮겨왔어요 어디 하나에 정착할 곳 찾고 있었는데 역시 블로그라면 네이버지... 임고생일기를 지울까 말까 하다가 아까워서 놔뒀습니다 언젠가 수업자료도 다른 블로그에 올리지 않을까요... 임용고시 수석을 한 선생님은 이렇게 자랐어요... 아무튼 티스토리에서 이쪽으로 옮겼어요 다들 잘부탁드려요 +서이추는 지인이나 친구들만 받아요ㅠㅠ 웬만하면 이추 부탁드려요 초등임용 관련해서는 임용 친지 2년이나 지났지만 물어볼 게 있다면 댓으로 편하게 물어보세요...

231119 오이토마토샐러드 포비베이글 마녀스프 [내부링크]

어제 맛있는 걸 많이 먹었기 때문에 점심부터 시작합니다 간헐적 단식? 같은 건데 사실 간헐적 단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프기 때문이죠... 헬스장이 문을 열었다면 가서 유산소나 하체운동을 했을 건데 오늘은 문을 열지 않는 날이니 점심까지 물만 마셨습니다 그리고 첫 끼는 최대한 클린하게 먹기 샐러드에 닭안심에 포비베이글의 허니밀크베이글 반쪽 구워먹음 허니밀크베이글... 어제 자를 때는 일반 베이글보다 훨씬 부드럽게 잘려서 약간 기대를 갖고 먹었음 확실히 맛있더라 토스트기에 구우니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움 일반 베이글은 아직 안 먹어봐서 맛 비교는 못하겠음 하루 종일 빨간머리 앤 절반 읽었다 그리고 심야식당 보는 중 저녁은 마녀스프에 닭가슴살에 남은 베이글 반쪽 어제는 맑은 탕이었고요 오늘은 걸쭉한 탕입니다 1인분 치고 양 많지 않나? 싶었는데 안에 들어간 거 야채밖에 없어서 그냥 다 먹음... 닭가슴살은 코스트코 수지 닭가슴살인데 배송비 감안해도 개당 1

231120 오이토마토샐러드 오나오호박초코스콘 [내부링크]

간헐적 단식 진짜 뒤지게 배고픈데 몸무게 원상복귀 속도는 빠르네요... 하지만 두 번은 못 할 것 같아 어제 너무 배고팠어 아침에 샐러드 해먹기는 처음이네요 해먹으라 지각할 뻔 했어요 다음부터는 아침은 그냥 생으로 먹을게요 오늘의 스콘은 잇포레스트 오나오 초코호박스콘! 이렇게 생겼음 초코 베이스를 호박이 감싸는? 향이 호박 향이 남 진짜 호박 향임 근데!! 초코향도 진함 은은한 호박향에 호박 맛이 남 확실이 진짜 호박인듯... 전반적으로 호박부분은 담백했고 초코부분은 진했음 이런 맛 너무 좋아~~~ 스콘 다 먹으면 제품후기로 돌아올게요 점심이에요 닭가슴살은 따로 챙겨갔음 샤인머스캣이랑 어묵볶음 맛있더라 옆반 쌤이 주셔서 젤리 하나 까먹었어요 이건 오운완 그리고 저녁 오이토마토샐러드에 닭안심과 오늘의 탄수화물은 밥이다 간장 참기름 약간 치고 김에 싸서 김치랑 먹으면 그르케 맛있거든요 좋은 하루였다

231121 포비베이글 오이토마토샐러드 헤로 저당잼 코스트코 닭가슴살 [내부링크]

어제 샐러드 안 먹겠다고 해놓고 오늘 또 샐러드 만들었음 레몬즙 약간 줄이고 다진마늘 안 넣으니까 훨씬 깔끔한 맛 남! 헤로 저칼로리 잼 저거 진짜 맛있음 저칼로리 잼 중에 상큼한 맛까지 잡은 잼 흔치 않음... 그런데 헤로가 그걸 해냄... 하도 자주 먹어서 조만간 레시피도 올려볼까 해요 점심이고요 치킨은 너무 먹고 싶어서 두 조각 먹고 닭가슴살 먹었음 우리 학교 치킨 맛있는데... 하 다이어트 올해까지만 할 거야 진짜로 그리고 간식 옆 반 쌤이 주셨는데 판다 모양 버터쿠키야 넘 귀엽지 않아?!?! 간식 안 먹었으면 큰일날 뻔 했음 오늘 피티쌤이 레그프레스 120kg을 시키셨음 3세트나 시키셨음 조져지는 건 내 다리였다... 그리고 돌아와서 저녁 피티 받으면 늘 저녁을 늦게 먹게 돼서 소화 빠른 걸로 먹으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오늘은 하체 빡세게 해서 그냥 잘 먹는 식단 했음 닭가슴살은 코스트코 닭가슴살+비비드키친 바베큐 소스 베이글은 포비 베이글의 오리지널 베이글이에요 대신 잼 없

231122 오나오 자바칩 스콘 오이 토마토 샐러드 마녀스프 [내부링크]

아침이에요 오늘 먹은 스콘은 오나오 자바칩 스콘! 앞면이랑 영양성분은 이렇게 생겼구요 전체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향은 진한 고급진 초코향이 났음 맛도 향과 비슷했음 초코가 그렇게 세진 않으나 향이 좋음 커피향도 미묘하게 나고 보이는 것처럼 중간에 자바칩이 박혀있음 자바칩은 쓰다ㅋㅋㅋㅋ 시트가 달긴 한데 은은한게 단 거라... 같이 먹었을 때 쓴 맛은 안 느껴짐 근데 이 점이 오히려 자바칩 향이랑 더해져서 고급진 느낌이 남 다들 그 느낌 먼지 알지?!!? 너무 쓰지도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초코향하고 자바칩 향은좋아요 좀 아쉬운 점은 자바칩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는 거? 그래도 이 정도면 맛있습니다 완전 호 재주문 의사 있음! 점심이에요 수다날 메뉴는 늘 복불복이라 닭안심이랑 방울토마토 챙겨왔음 핫도그는 가운데 소세지만 빼 먹음 날치알 김치 볶음밥이래 맛있었다 저녁이에요 오늘 진~짜 운동 가기 싫었음 맡은 업무도 이번 달이랑 다음 달이 제일 빡세서 지난 주 부터 오늘까지 쉬는

231123 노오일커피바닐라쿠키 먹태열풍 헤이씨리 [내부링크]

아침!! 저번에 반 먹고 남은 커피 바닐라 쿠키 드디어 해치웠다 맛있지만 반 갈라놓는 게 힘들어서 담에 시킬지는 고민중 점심 오늘 떡만둣국 진짜 맛있더라 그래서 밥을 받아놓고 안 먹음 탄수 맞춰야 하니까ㅎㅎ 잡채는 고명 위주로! 그리고 닭가슴살에 초장 은근 괜찮았어 미술시간에 애들 글루건 붙이는 거 도와주다 화상입음...ㅎㅎ... 애가 다쳤으면 어쩔 뻔 했니 타자치는 데 아직도 아픔 아까 샤워하다 따뜻한 물 닿으니까 진짜 장난아니게 아프던데 이 상태로 피티갔다가 쌤이 안 아플 때까지 당기는 운동 하지 말라고 했다 당분간 등 운동 못할 듯... 하체랑 유산소를 조져야겠다 저녁은~ 헤이씨리에 아몬드브리즈랑 먹태열풍 그냥 헤이씨리가 먹고 싶었어요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에 타 먹으니까 좀 달긴 하네요... 같이 먹기풍 저엔 언스위트가 더 좋을 것 같아 먹태열거 진짜 요물임 양념치킨맛 짱 맛있어... 맛별로 다 먹어봤는데 양념치킨이 원픽임 단점... 비쌈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다!

231124 포비베이글 바베큐세트 콩담백면 [내부링크]

늦잠자서 오늘은 샐러드 말고 그냥 잘라서 먹음 오이가 달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 개당 천 원 이던데... 비싸긴 하지만 잘 산 듯? 시간 없을 땐 생식이 최고지 트리플베리는 마켓컬리에서 샀는데 드디어 다 먹어간다 오늘의 베이글은 포비 베이글의 무화과 베이글~~ 잼을 따로 안 발라도 무화과 덕에 맛있었어요 아침을 분명 먹었는데도 왜 이렇게 배고픈지 이거 스트레스성인가 싶다 그래서 미니 단백질바 2개 먹음 오늘 유산소 열심히 해야겠다... 점심이에요 캠핑구이세트래 맛있었어 간식으로 헤이씨리 계속 줏어먹음ㅋㅋㅋㅋ 하... 간식 끊기 힘드네... 오늘 유산소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가서 하체하고 유산소 45분 했다 힘들다... 그리고 저녁! 방울토마토 밑에 깔린 건 양배추고요 탄수화물은 아까 간식을 먹어서... 칼로리 생각해서 콩담백면 쌀국수 맛 먹었어요 닭안심으로 단백질도 챙기기~ 양배추는 저칼로리 케첩이랑 먹었음!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오이 장보기로 시켰는데 크기 진짜... 진짜 옹

[예다리뷰]청정원 콩담백면 베트남식 국수 리뷰 [내부링크]

오늘의 다이어트 제품 리뷰~~ 청정원 콩담백면 베트남식 국수! 마트 행사하길래 샀음 2인분 들어있어요 겉은 이렇게 생겼구요. 무려 88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2인분이라 양지육수 소스, 홍고추&파 고명, 콩담백면이 각각 2개씩 들어 있는데 하나씩 찍어봄 이건 영양성분이에요 국물까지 다 마셔도 탄수화물이 20g도 안됩니다... 조리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물기를 뺀 면과 소스, 고명을 넣고 물 230ml를 넣은 다음 전자렌지에서 4분 30초 돌려주면 된답니다! 완성품! 저는 조리해 둔 닭안심을 같이 넣어서 데웠어요 맛은 사 먹는 쌀국수 맛이랑 똑같아요! 쌀국수 향도 좋고 국물에서도 약간 칼칼한 맛이 나서 추운 날씨에 쌀국수 먹고 싶을 때 딱이에요 면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담백했고 확실히 먹고 나서 속도 편하더라구요 콩담백면 식감은 곤약면과 일반 소면 식감의 중간쯤...? 확실한 건 곤약면보다는 훨씬 맛있었다는 거예요 곤약면 식감이 국물이랑

새로 쓰는 모동숲 일기-자연풍 섬꾸는 어렵다 [내부링크]

동숲 열심히 했었는데 한동안 젤다에 빠져서... 슬슬 빡센 게임 말고 힐링이 필요해서 다시 잡았다 예전 섬꾸 스타일이랑 완~전 달라져서ㅎㅎ... 지금이 훨씬 마음에 드는 듯 사진 다 무보정임!! 필터는 동숲 안에 있는 필터만 씀!! 가게 옆 버스정류장 워터마크 박으려고 이미지 수정하니까 그림 다 깨지는 거 봐라!!! 이런 사소한 것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아 앞으로 워터마크 여기서 박지 말아야지 우리 섬 뷰포인트 넘버 원~! 너굴상점 옆 공간에 꾸민 숲 속 버스정류장! 자료 이것저것 참고하면서 꾸몄는데 진짜 예쁘게 잘 나왔다... 가을이 진짜 예쁨 이건 같은 공간인데 밤에 본 모습! 진짜 많이 갈아 엎었는데 맘에 들게 나와서 좋다 여긴 비 오는 날 찍어도 진짜 예쁘게 나옴 마을 사무소 옆 빈 공간~! 바로 앞엔 옷가게가 있어서 옷 관련 물품들 놔둠 옆으로 보이는 버섯이 포인트 쭈니네 집터랑 시베리아네 집터 둘이 연결됨! 시골? 숲 속? 비슷하게 꾸며봄 이건 완전 갈아 엎은 박물관!!!

231125 통밀식빵 수육 김장김치 [내부링크]

아침은 건강식... 근데 이제 양이 많은 토마토랑 오이 밑에 양배추 깔아놨는데 다 못 먹어서 양배추 남기고... 귤 남기고... 어제 내가 배부르게 먹긴 했나보다... 점심이구요 왜 사진이 두 개냐면... 수육 삶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양배추 먼저 먹어서 그렇습니다... 제로콜라랑 간장이랑 대파 마늘 양파 맛술 넣고 삶았더니 아주 맛있게 됐음 자취요리 2년이면 수육을 삶는다 김치는 우리 집 김치 아니구 엄마가 맛있는 거 있다고 보내주셨음 진짜 맛있긴 했는데 젓갈 맛이 안 나서인가 좀 싱거움... 난 역시 우리집 김치가 더 맛있는 것 같애 밥 먹고... 동숲하고... 싱어게인 보고... 대학원 면접 시간 확인하고... 생각보다 일 많이 했네 저녁도 건강식!! 목이 너무너무너무 아픈데 이렇게 애매하게 아플 거면 그냥 확 아팠음 좋겠다 그럼 병가라도 쓰는데 통밀식빵 2장은 많고 1장은 부족하고 그래서 아침에 2장 저녁에 1장 먹음 이제 마저 쉬어야겠다

231126 누룽z 보쌈 스프카레 [내부링크]

아침은 어제 삶은 보쌈이랑 누룽지 보쌈 진짜 맛있게 잘 삶았다... 밑에 깔린 토마토 다 못 먹었음 요새 왤케 양 줄었지 누룽지는 첨 먹어보는 건데 밥 할 시간 없고 따뜻한 거 먹고 싶을 때 괜찮을 듯? 가격은 안 괜찮았던 걸로 기억함ㅎㅎ... 컵은 도라지생강꿀배차... 목이 진짜 나가려고 해서 어제부터 감기약에 스트렙실에 생강차에 응급처치를 쏟아 붓고 있다... 식단하느라 차를 거의 안 마셨는데 겨울엔 식단이고 나발이고 목 살리는 게 우선이다 제발 한 달만 버텨줘... 점심! 닭안심 1kg 또 삶아두고 세 개는 점심으로 덜어둠 스프카레... 야채를 다 넣고 끓이는 게 아니고 하나하나 구운 다음에 토핑으로 올린 거라 은근 오래걸렸다 하지만 색다른 맛이라 좋았어 빵 밑에 토마토 잔뜩이랑 사과 반 개 숨어있음 오늘은 간식 안 먹었다 뿌듯 저녁은 어제랑 똑같은 건강식 몇 주 째 먹는데 그냥저냥 먹을 만 해서 그대로 먹는 중... 예전에 두 달 동안 마녀스프만 저녁으로 먹은 적 있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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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초코 오나오에 방울토마토 치아씨드만 넣고 불린 담에 아몬드브리즈랑 카카오 파우더랑 헤이씨리 초코맛 넣었는데 세상 진한 게 파우더를 너무 많이 넣었다 젠장~~~ 그리고 초코 헤이씨리는 요거트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음... 요거트는 오리지널맛이 짱인듯 오늘 바빠서 일찍 가야됨 출근하다 얼어 죽는 줄 알았다 날씨 진짜 실화냐 그리고 할인쿠폰 주길래 냅다 주문함ㅎㅎ 5만 4천 원인데 쿠폰까지 해서 4만 6천 원에 주문했다! 지금 먹는 게 마지막 포대라서 담주에나 주문할까 했는데 쿠폰 줄 때 해야지 토마토도 할인하길래 샀음 요새 물가 장난없더라 여기 토마토 처음 시켜보는데 맛있었음 좋겠다 점심 밥 저거에서 반 밖에 못먹었다 대신 귤 두 개 먹음 단백질 부족할까봐 닭가슴살 추가로 싸와서 먹음ㅎㅎ 먹고 나니까 든 생각인데 단백질 과다였던듯 괜찮아 오늘 PT받는 날이야 퇴근하고 와서 후다닥 택배받음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랑 잇포레스트 노오일쿠키&스콘 비비드키친이야 유명하니까 다들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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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회의 있는데 준비 하나도 안 했다 아침을 먹는 게 아니라 마시고 출근함 그렇다고 굶지는 않음 점 심시간도 업무시간이라 밥도 겨우 먹는 판국에 아침도 굶으면 일을 못해요 오나오 올초코스콘 식감은 질깃퍽퍽인데 초코맛 진해서 좋았다 소금빵맛보다 이게 더 취향인데 카페인땜에 저녁에는 못 먹을듯 원래 카페인이 이렇게 잘 듣지 않았는데... 대학생 때만 해도 투샷커피 2시에 마시고 밤에 잠 잘 잤는데 지금은 오전에 마시는 거 아니면 잠 못 잔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사람 일은 알다가도 모른다 점심 밥 좀 남겼음 야채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 아침에 방울토마토 싸 올 걸 그랬어... 저녁 오늘의 스콘은 딸기 바닐라 스콘! 딸기 향이 인공적이지 않고 엄청 강함 딸기과육도 쬐끔 씹힘 일단 향이 너무 좋아서 합격입니다 여기에 헤로 저칼로리 베리잼 먹으니까 입 안에서 베리 파티 열림 이게 베리스콘이지!!!!! 건강한 맛인 건 마찬가지긴 하지만....ㅎㅎ 집 앞 제과점에서 파는 스콘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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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이렇게 산다 개빡센하루 작심삼일을 벗어났네요 제가 잘 하고 있단 뜻이겠죠 아침!!! 요거트볼 헤이씨리 맛 두 개 섞으면 맛있대서 해봄 맛있긴 한데 개짱존맛!!!!!은 아님 내 입엔 그냥 그럼... 그냥 맛별로 먹는게 좋겠다 싶어 점심에 샐러드 나와서 열심히 풀로 배 채웠다 샐러드 최고~~! 닭가슴살은 따로 챙겨가서 저칼로리 양념치킨소스 뿌려먹음 저기 닭가슴살에 묻힌 건 오리불고기인데 기름기 많고 매워서 거의 안먹었다.... 밥도 2/3 먹은 듯? 오늘 제법 배부르게 먹었어요 토마토 왔당 생각보다 맛이 괜찮긴 해 근데 이전에 시킨 데가 더 맛있는 것 같애... 간식 먹고 싶은데 꾹 참고 운동감 오늘 데드리프트 70키로 4개 들었다 열심히 한 나 자신 칭찬해~ 저녁은 오트밀김치참치죽에 방울토마토 자취생은 주기적으로 김치를 털어야 하는 날이 온다... 바로 오늘 같은 날... 비가 오고 으슬으슬하고 매운 게 당기는 날... 김가루 넣었어야 했는데 까먹었네 하지만 맛있었어 내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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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식단 수첩 놓고 왔다... 퇴근하고 찾으러 갈 건데 제발 있었으면... 아침~ 샐러드 하려고 했는데 늦잠자서 그냥 먹었다 소스는 허니머스타드! 그리고 오늘은 스콘 대신 쿠키 실온에서 15분 해동 후 먹으라고 해서 야채랑 닭가슴살 다 먹고 마지막에 먹었다 이렇게 생겼고 이건 반갈샷 스콘이 3500원이고 쿠키가 6000원인데 확실히 쿠키가 더 맛나다... 스콘반죽을 그릇 모양으로 굽고 안에 가나슈 채운 느낌? 카카오 가나슈도 진하고 쿠키식감도 퍽퍽쫀득해서 좋았음 저는 퍽퍽한 걸 좋아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거든요 비싼 값 한다 점심~ 참치마요 안먹었고 초코츄러스도 반만 먹었지만 왠지 과식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하지만 밥이 먼저 맛있었다고 조퇴하고 집에 가서 옷 정리좀 하고 운동하고 감 어제 데드 70들어서 등짝이랑 하체가 제정신이 아님 그래서 인클라인 머신 40분~ 그리고 동네 마트 들림 누룽지는 언젠가 아침이나 저녁으로 먹으려고 샀고 감말랭이 이거 미친놈임 하지

231111 [내부링크]

주말이라 느그적거리다 일어남 아침~ 요거트 처리해야해서 코코아 가루 탔고 닭가슴살에 뿌린 건 저칼로리 데리야끼랑 스리라차 데리야끼만 먹으니까 느끼하던데 스리라차 섞으니까 괜찮았음 녹차 초코 스콘인데 이렇게 가운데 초코가 샌드 되어 있음!! 초코맛은 잘 모르겠는데 녹차 맛이 강함 녹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계속 얼먹하다 이번에 데워 먹어 봤는데 난 데우는 게 더 맛있는 듯 식감이 포근포근해짐 그리고 먹다가 잇포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잇포 노오일쿠키는 1회 제공량이 반 개더라...? 나는 지난 번에 1개 다 먹었는데... 하... 담부턴 반 잘라서 소분할테다... 운동 짱~ 점심 저... 개밥같은 게 뭐냐면(ㅋㅋ) 감자탕 맛이 나는 순두부찌개임 분명 이거 보고 따라했거든 https://youtu.be/Lwz0yWGf8Gk?si=fhFA34KalJCN_By8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넣고 섞어야지 넣고 끓이면 안됐는데 레시피대로 안하다가 냄비에 늘러 붙을 뻔 요리 못하는 인간들

231112 샐러드 쿠키 샤브샤브 쉐이크 [내부링크]

아침부터 이번 주에 먹을 닭안심 1키로 구움 그리고 진짜 아침~~ 오이 토마토 양배추 샐러드에 닭안심이랑 쿠키 쿠키 모양이 왜 저러냐면 반갈샷 찍으려다 뽀개졌음 책상 위 난리났다... 님들도 쿠키 쪼갤 땐 다 녹이고 쪼개시길... 어쨌든 오늘 먹은 쿠키는 이것... 잇포레스트 노오일 커피바닐라 쿠키! 바닐라까지는 잘 모르다 향은 은은함 근데 커피맛 가나슈가 너무 맛있었다.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게 딱 좋았음 오늘은 15분 더 기다려서 완전 녹여서 먹었는데 녹이니까 식감이 훨~~~씬 좋더라 난 녹여먹는 게 취향인가벼 점심은 친구랑 만나서 등촌 들깨샤브+볶음밥+칼국수 맛있었어... 칼국수보다 볶음밥이 더 맛났음 탄수화물을 이렇게 맛있게 먹은 게 너무 오랜만인듯 친구가 준 크런키 빼빼로 2개랑 간식도 쫌쫌따리 감 말랭이 3개 남았다 그리고 오늘의 저녁 낮에 푸짐하게 먹었으니 쉐이크로 대체! 올리브영에서 2+1 해서 초코, 흑임자, 스윗콘 사옴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타서 먹음 일단 안에

231113 들깨순두부찌개 버섯불고기 샐러드 오나오스콘 그리고 주전부리 [내부링크]

아침은 전에 만들어 뒀던 들깨순두부찌개랑 현미곤약밥, 방울토마토 데우니까 너무 짜다... 다음엔 덜 짜게 만들어야겠다... 중간에 입 터져서 간식 줏어먹음... 힘들다... 그리고 점심 오늘 점심 제법 괜찮은 한식이었다 밥 저기서 절반 먹고 완그릇함!! 그리고 오늘 회의가 있어서 회의 간식으로 약과 먹음 저건 내 사진은 아니고 제품 홈페이지 사진인데 손바닥만한 거 하나 먹었음 역시 맛은 당과 지방에서 나온다 오늘의 저녁이구요 닭 안심 3조각+야채 샐러드(드레싱: 비비드키친 토마토케첩)+잇포 스콘 닭안심 한 번 작업해두니까 꺼내먹기만 하면 돼서 좋다 내일은 닭안심 좀 싸가서 점심때 먹어야지 닭안심 소스로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숯불매콤소스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이라 이거 엄청 매웠다 자주는 못 먹는데 스리라차 질리고 매운거 당기면 가끔 뿌려 먹는다 그래도 맛있음 오늘의 저녁은 잇포레스트 오나오 팥핱핱스콘! 향은 꼬수운 향이 났다. 오트밀인지 견과류의 꼬수움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절

231114 닭안심 삼시세끼와 입터짐 [내부링크]

오늘의 아침 현미곤약밥에 오이, 방울토마토, 닭안심, 김, 김치 엄청 클린식이지 오늘의 마지막 클린식이야... 금요일에 월급들어온다 좀만 버티자 오전간식... 아침 저렇게 먹고 완전 입 터졌다 10시부터 너무 배고프더라... 쌀과자 1개 미니크런키 2개 과일카라멜 2개 오트밀과자 미니 2개 초코과자 16g 뽀또 1봉 뭐 이리 많이 먹었음? 오늘 무조건 운동간다 점심이구요 크림스프 안 먹고 밥도 거의 안 먹은 듯... 튀긴 건 연어 커틀렛인데 안 건드렸음 생선튀김 안 좋아해서... 하 양심 지켰다 이러고 또 과자먹었지만 그리고 운동 갔다와서 저녁 오이 토마토 샐러드에 배추김치, 현미곤약밥, 닭안심, 김, 김치, 그리고 후식으로 말린 오징어...^^ 아침에도 속이 안좋고 저녁 먹고 블로그 쓰는 내내 속이 안 좋아서 생각해보니까 곤약밥 때문인 것 같다... 아까워서 먹었는데 그냥 내일 다 버려야겠다 차라리 통밀식빵이 낫겠음 다음엔 곤약 없이 밥 지어야지 잡곡밥 짱

231115 노오일가나슈초코쿠키 콩나물밥 새우치즈구이 다향닭가슴살 [내부링크]

오늘의 아침 오이 방울토마토 닭안심 아몬드브리즈 노일가나슈초코쿠키 잇포레스트 노오일 초코쿠키고 오늘도 40분쯤 녹여서 먹었는데 치덕꾸덕퍽퍽이라 넘 좋았다 이제 반 개가 정량인 걸 알고 있죠 알고만 있어요 뇌로 인식하고 입으로 한 개 다 먹음 맛있잖아 엄청 배부르더라 초코가 짱이야 점심!! 하 오늘 점심 다이어트용 식단이라고 해도 손색 없겠다 밥 세 스푼 담고 나머지는 죄다 콩나물 야채임... 거기에 새우 치즈구이 존맛이죠 완벽한 탄단지죠 닭안심이랑 토마토는 따로 챙겨갔는데 저렇게 먹으니까 엄청 배부르고 좋았다 오늘 쉬는 시간이 단 10분도 없었기 때문에... 간식 생각은 안 났음... 그러나 심폐소생술 교육이 끝난 시간에 정말 당 떨어져서 미치는 줄 알았음 그래서 또 간식먹음 오곡롤 1개 미니 초코바 1개 미니크런키 2개^^... 이놈의 호르몬... 생리나 빨리 했음 좋겠다 그럼 맘 놓고 하루 정도는 먹고 싶은 거 먹는데... 운동 갔다와서 저녁 철판구이 오징어는 오는 길에 간식으로

231116 피스타치오쿠키 단백질칩 톡핑 무화과스콘 [내부링크]

오늘의 아침 늘 먹는 클린식 이제 노오일피스타치오쿠키를 곁들인 잇포레스트 노오일 피스타치오 쿠키고요 위에 저렇게 피스타치오 세 알이 콕콕 박혀있음 향부터 맡아봤는데 그냥 좀 고소한 쿠키향...? 쿠키지에서 단 맛이 올라왔음 내가 디저트 중에 피스타치오 맛을 찾아 먹는 편은 아니라 피스타치오가 익숙하지도 않고 어떤 맛인지도 잘 모름... 피스타치오 쿠키도 처음 먹어봄 그래서 그런가 뭐가 피스타치오인지 모르겠음 그러나 엄청 고소한 쿠키라는 건 알겠음.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에 비해서 좀 더 부드럽다...? 안에 피스타치오 분태도 조금씩 씹혀서 좋았다. 입문자(?)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이것이... 피스타치오? 오늘 점심이라네요 약간 부실할 것 같아서 닭안심이랑 토마토 챙겨왔는데 잘 한 것 같음 김가루에 밥 비벼서 주먹밥 만들어 먹었다. 오후 간식^^... 생리할 때는 건들지 말랬다 생리 때 먹는 건 붓기야 붓기 톡핑이야 뭐 견과류에 초콜릿에 현미크런치면 맛없없이지

231117 쑥카스테라 코코넛커피콩스콘 토마토양배추스프 [내부링크]

오늘은 월급날 이다 내 작고 귀여운 월급... 너무작고 귀엽다.... 언제쯤 월급에 일 한 만큼의 돈이 찍힐까(떼먹혔다X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이 너무 짜다O) 이거는 오늘 아침이에요 곁들인 빵은 잇포레스트 오나오코코넛커피콩스콘이랑 집 앞 제과점에서 산 쑥 카스테라 쑥카스테라 진짜 말해뭐해임 너~~무 맛있음... 폭신하고 부드럽고 쑥 향도 잘 느껴지고 이거 작년에 처음 먹어보고 반해서 제과점 지날 때마다 언제 나오나 들여다보고 그랬는데 어제 마침 딱 있는거야 그래서 가져왔지 코코넛커피콩스콘은 저렇게 두 층으로 나뉘어져 있음! 위가 코코넛이고 아래가 커피맛 향도 커피 향 코코넛 향이 동시에 나는데 커피 향이 좀 더 강하다 달 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안 달았음. 커피향 진하고 약간 씁쓸한 맛도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커피 향이 좋네... 코코넛향도 은은하게 느껴짐 층 분리해서도 먹어봤는데 같이 먹는 게 더 맛있다 너네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구나?? 그리고 허기져서 닥터유 미니 단백질바 2

임고생 일기 10 [내부링크]

D-9 벌써 디데이가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으악... 시험 보고 싶지 않아... 아냐 빨리 보고 끝내고싶어... 아이유씨가 스물 셋 노래를 부를 때는 우와 사람이 사춘기 이후로 저렇게 심란할수도 있겠구나 가사 재밌네 하고 넘겼는데 지금 딱 저 상태다. 난 몹시 예민해요... 다때려치고싶어요.. 아냐 할수있어요... 모게요 맞춰봐요... 오늘은 인강 사이트에서 쿠키가 왔다^_^ 모의고사는 일주일 넘게 걸려서 오길래 시험 응원 선물은 시험 끝나고 받을 줄 알았다ㅎㅎ 쿠키 박스는 손바닥만하다. 쪼금 아쉽지만 그 많은 수강생을 다 챙겨주려고 이 정도 사이즈로 타협 본 거겠지?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D-8 시간 가는게 무섭다 무서워 공부를 하면 계속 글씨를 쓰니까 손목이 아파서 핫팩을 저렇게 올려놓는다. 손목 보호대나 찜질기를 살까 했는데 착용하면 글씨 쓰기 불편할 것 같고, 이제 8일 정도밖에 안남았으니까 그냥 핫팩으로 버티는 중이다. 수족냉증 인간은 고통스럽다... 시험장엔 꼭 핫팩

임고생 일기 11 [내부링크]

D-7 믿을 수 없다... 내가 다음주에 시험을 본다니... 앞자리 수가 1로 바뀔 때부터 안믿겼다. 이 길고도 긴 시험이 드디어 끝나는구나 시험 바로 다음날 친구랑 약속잡았다 술은 못마시지만 맛있는 건 배터지게 먹을 수 있겠지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 끝내고 나오는데 햅번이가 장문의 손글씨 편지를 줬다. 집에 와서 읽어봤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4년 전에는 분명 같이 교원대 면접도 보러 가고 같이 만나서 놀기도 했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흐른 거람... 스터디 전에 읽다가 울컥했다. 내년엔 이런 눈물 빼는 편지 안받게 당락에 졸라 연연해서 올해 꼭 붙어야겠다. 잘 생각하세요 교육청... 어디 가서 저만한 인재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지원할 때 합격 시키세요... 저 제법 괜찮은 선생이에요... 연습장을 다 써서 새로 한 권을 더 샀다. 이전에 산 연습장도 엄청 두꺼워서 한 달 넘게 쓸 줄 알았는데 귀신같이 한 달 지나니까 없네... 이번엔 좀 얇은 공책으로 샀다. 다 못 쓸 것 같

임고생 일기 12 [내부링크]

어째선지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고 있네요 고시생의 한탄밖에 없는 블로그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6 피곤해 죽겠다. 어제 7시간을 분명 잤는데 낮에 졸려서 그냥 10분 누워있었다. 괜히 잠 깨려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10~15분 정도 자는게 더 좋더라. 어젠 스터디도 빼고 쉬었는데 왜 피곤하지... 모동숲 업데이트 소식을 들었다. 시험 끝나고 빨리 동숲이나 하고 싶다. 나도 마스터 보고싶어!! 나도 요리하고 싶어!!섬꾸도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공부하느라 여름 이후로는 못들어갔다 그새 하고 싶은 컨셉이 생각나서 갈아엎을 예정. 섬꾸란... 끝이 없는 것... 6개 다 우리 섬 사진 맞음!! 갈아엎을 생각 하니 아까워서 사진만 올려본다ㅎ... 해변가는 귀월님 영상을 참고했고 나머지는 머리 굴려서 꾸몄다. 나 사실 섬꾸에 재능있을지도? 임고생 일기가 끝나면 모동숲 일기를 적어야겠다. 시험 끝나면 하고 싶은 게임이 왜 이렇게 많은지...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참고로 내가

임고생 일기 13 [내부링크]

D-5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오늘은 도서관 쉬는 날이라서 스터디 카페에 왔다. 진짜 집중 안된다. 결국 6시까지만 하고 집에 와서 모의고사를 풀었다. 새로 산 문제집 논술 문제가 괜찮다더니 진짜 괜찮네... 실제 시험도 이정도로 나왔으면 좋겠다... 모의고사 풀때마다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아예 처음 본 내용은 한두개 뿐이고, 나머지는 애매하게 기억나는 것들. 이제 5일 남짓 남았는데 진짜 이대로 시험장에 들어가는 건가 싶고ㅠ D-4 다시 도서관. 오전에는 체육 교육과정이랑 과학 생물을 봤다. 과학을 어제 봤어야 했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오늘로 미뤘다. 업보청산하느라 죽는 줄... 그래도 4텀인가 5텀째라서 보는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 하루에 두세과목씩은 보고 있는 듯? 이틀 전에 볼 자료도 착실하게 만들고 있다. 짝스 하는데 언니가 내가 사회에서 집어준 부분이 모의고사에 나왔다고 적중률 대박이라고 연락이 왔다. 임고는 원래 한 문제만 맞춰도 적중률 대박인 시험이

2022 초등임용 1차 후기 [내부링크]

그렇습니다 시험이 끝났습니다... 진짜 생각하기도 싫고... 두 번 떠올리기도 싫지만... 지금 후기를 쓰지 않으면 영영 안쓸 것 같기도 하고 기억에서 날아가 버릴테니까 절대 하고싶진 않지만 재수나 반수를 하게 되면 이 글이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써본다. 1교시 논술 어차피 교육학 봐봤자 머리에 안남을 것 같아서 메타인지 정리해 둔거만 열심히 읽음. 첫장을 펼치는데 보이는 단어 '교육과정 재구성' 이거 보고 안심. 주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겠구나 싶어서... 아니나 다를까 죄다 지문에 나와 있어서 그거만 적당히 재구성해서 쓰면 되는 거였음. 문제는 교육과정을 바라보는 관점이었나? 그거 3가지 쓰라 그랬는데 3개 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는데 용어가 기억 안나는 거ㅋㅋㅋ 내용이라도 쓰면 소수점 단위 점수라도 주지 않을까 싶어서 구구절절 씀. 그리고 올해도 역시 총론 불변의 법칙... 직전까지 봤던게 효과가 있었는지 논점 3까지 꽤 괜찮게 마무리함. 항상 모의논술을

임고생일기 14 [내부링크]

예... 14편으로 돌아왔습니다. 1차는 끝났지만 2차는 아직 안끝났으니까요 일단은 쉬었습니다... 잠도 자고... 동숲도 하고... 도서관 짐도 뺐지요. 면접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대체 누가 2차는 널널하다고 한 거야? 9 to 4로 스터디하고 돌아오면 방전됨 거기다 운동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 끝나면 날파리마냥 침대에 비실비실하게 날아가서 누워버림 불면증은 아직도 안고쳐졌답니다 수능 칠 때도 없던 시험불안이 이제 와서 생긴건지.... 우리 학교 기숙사 터가 안좋은건지 그나마 방을 옮기고 나서는 얕은 잠 포함해서 하루에 6시간 정도는 자는 것 같아서 버티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집에 가면 고쳐짐 집은 만병통치약이다 면접준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중 그래도 1차보단 쉬는 시간이 늘어나서 좋아요 1차는 중간~중상의 강도로 매일 하는 거였다면 2차는 최상의 강도로 매일 하고 주말에 좀 쉬는 느낌 거기서 거긴가... 하여튼 다음에는 좀 더 근황을 길게

모동숲일기 1 [내부링크]

섬 엎는 중~... 원래 섬은 손가는대로 아무렇게나 만들었고 공간도 내가 있으면 좋겠는 공간으로 적당히 채워서 중구난방이었는데 아무튼 엎고 싶어서 엎어보려구 합니다 사실 좀 엎어놨는데 올릴 틈이 없었음 아무튼 이번 주 부터 시작합니다 ~화이트블로섬 재단장~

모동숲일기 2 [내부링크]

갈아엎기 전의 화이트 블로섬 먼저 보고 가시겠습니다^_^ 아쉽게도 전체 지도 사진은 없어요 중간에 지워버렸거든요 다음에 다 꾸미면 전체 지도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서재...? 도서관? 이었던 곳... 상점가와 옷가게를 가깝게 배치하고 그 사이 구역을 채워줬음!! 정말 맘에 들었던 장소였기에 갈아 엎을때 너무 아쉬웠어요 웨딩홀 옆 장미 공원! 가운데에 장미 침대를 두고, 버섯 램프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주었어요 요정이 나올법한 분위기를 생각하며 만들었음 갈아엎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기도 함... 저 장미를 삽으로 다 퍼내야 했기 때문임(참고로 저는 아직도 금삽을 못받았답니다) 메인 공원! 아이디어가 하나도 생각 안나서 그냥 단촐하게 꾸몄는데 그런대로 예뻤음 특히 여름에 불꽃놀이할 때 사진스팟으로 잘 쓰던 곳이었어요 물론 지금은 엎었음 동양풍 섹션!! 오른쪽에 보이는 집은 토시의 집입니다 이것도 참고 많이 안 하고 스스로 꾸민 구역이라 굉장히 애정이 높았는데ㅠ_ㅠ 새로 꾸민 섬에도 동양

임고생일기 15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K6Sm2Ki9tI 요즘 빠진 노래... 가수 목소리랑 분위기가 너무 곡이랑 잘어울린다... 가사도 좋아서 운동할 때 계속 반복재생중이다 (하지만 내가 싱어게인1에서 가장 좋아했던 가수는 이소정님이었다ㅎ)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이다... 무슨 날이냐면... 1차 점수가 공개되는 날이다. 참고로 나는 가채점을 하지 않았다... 시험을 볼 때는 생리 2일차였고 아침에 겨우겨우 철분제랑 마그네슘 챙겨먹고 시험을 치러 갔다. 시험 볼때는 아픈지도 몰랐는데 시험이 끝나자 마자 긴장이 확 풀려서 피로가 몰려왔다... 게다가 집까지 4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에 당일날 가채점이고 뭐고 할 정신도 없었다. 인생이 힘든 토끼 한마리 시험 끝나고 일주일은 성지순례마냥 병원을 돌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게다가 학교가 종강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기말고사와 기말과제를 준비해야 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밀린 게임은 했음(동숲이라거나

임고생일기 16 [내부링크]

피곤해 죽겠다 이틀 스터디 쉬고 오늘 다시 스터디했더니 정말 손에 하나도 안잡힌다. 왜 다들 주 5일 풀로 스터디 하는지 알 것 같다. 까먹으면 안되니까... 2차 준비하면서 다들 하루에 드라마 한 편 볼 시간은 있다고 했는데 다 뻥이었다. 들어와서 운동하고 개인 공부 하다 보면 시간 훅 간다. 하루종일 쉬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언제쯤 제대로 쉴 수 있으려나... 오늘 심층면접이랑 수업시연 해본거! 스터디원들이 개요를 너무 자세히 짜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단어 한두 개 써놓고 바로 대답은 못하겠다ㅎㅎ... 그건 너무 어렵고 고된 길이다... 말하다 횡설수설하느니 개요를 명확하게 짜두고 대답하는 게 훨 좋은 방법같다. 물론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요를 저렇게 자세히 쓴 덕에 답변의 질도 훨씬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오른쪽은 수업시연 구상이다. 수업시연도 너무 자세히 쓴 거 아냐?! 할 수 있겠지만... 저 정도로 써야 수업 때 막힘없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임고생일기 17 [내부링크]

너무 힘들다... 죽겠다... 사실 이렇게 열심히 할 필요도 없지만 편차맞으면 훅 가는 건 1배수나 0.1배수나 똑같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더 높은 지역을 쳐보고 싶기 때문에 내년을 위해서라도! 수능도 1년 넘게 고통받지 않았던 것 같은데 임용은 그냥 고통의 연속이다. 하루종일 말하고 텀 돌리고 말하고 피드백주고 이게 사람이 사는 거냐 오늘 집에서 가져온 정장들을 입어봤는데 원피스 하나가 안맞는다. 낭패다... 사실 아예 안맞는건 아닌데 4년 전에 샀을 때보다 핏이 안예쁘게 나온다. 임용이 끝나면 꼭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2n년간 해본 적 없던 다이어트 드디어 결심하다 새해목표 첫번째 임용합격 두번째 다이어트 세번째 타로마스터 그 전에 3차 백신부터 맞아야겠지만 백신 맞고 3일간 푹 쉬고 그 다음부터 운동하면 될 것 같다 지금이야 공부하느라 간식도 많이 줏어먹지만 공부 끝나면 간식부터 끊어야겠다 새해에도 다들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2차 D-1 [내부링크]

드디어 내일이 2차 면접 날이다 1차 시험은 하루만에 끝나는데 면접은 3일에 걸쳐 보게 된다... 이게 엄청나게 힘들다 3일 동안이나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막날에 피로 장난아닐듯.... 고득점했다고 면접을 아예 놔버린 것도 아니니까 내일은 했던만큼! 고사장 편차 없이 잘 할 수 있을거다 하면서 자기최면중 나 아니면 누가 붙냐 2차 후기도 쓰고 싶으나... 내 체력이 될지 모르겠다 우선 면접 열심히 보고 오겠다 제발 앞 번호 걸려라

임용고시 수석 합격한 썰 푼다 [내부링크]

Q. 제목은 어그로인가요? A. 아닙니다 저 진짜 수석합격 맞습니다 이름과 수험번호는 가렸답니다... 이 작은 블로그에서 수석 합격이 나왔네요 어쩌다 보니 이렇게... 점수 기준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1차는 0.1배수 안쪽으로 추정, 2차는 평균점입니다. 가산점 없어도 충분히 상위권으로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초등임용이에요~! 수석 합격이라는 소식을 듣고 저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 기뻐해주었어요. 저는 막상 1이라는 숫자를 보고 얼떨떨했는데, 제 친구들이 저보다 더 기뻐해주는 것을 보니 굉장히 신선한 기분이었습니다. 저 대신 주변 사람들한테 온갖 자랑을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기도 하고, 늘 잘할 거라고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지 않았나 싶네요. 대학 동기들한테는 등수를 이야기 안해서 등수 아는 사람들은 두명밖에 안되구요. (동기들은 제가 블로그 하는 것도 모를 듯...ㅎㅎ...) 이얏호우 물론 저도 자랑은 했습니다!

231105-주말 먹부림 [내부링크]

상쾌하게 요거트볼로 시작한 하루 뭐 먹지 고민하다가 아침 늦게 먹은 김에 요거트볼 만들어서 후다닥 먹었다. <레시피> 치아씨드 1스푼 무가당 저지방 요거트 4스푼(묽은 거 씀) 아몬드브리즈 단백질 시리얼(헤이씨리 씀) 냉동믹스베리 알룰로스 다 넣고 섞으면 요거트볼 완성~!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고 아침에 빠르게 만들기 좋아서 지각할 것 같을 때 자주 해 먹는다. 헤이씨리 기본맛 썼는데 진짜 진짜 맛있다. 단백질 시리얼 많이 먹어보진 않았는데 내 기준 이게 젤 맛남!! 바나나랑 초코도 있는데 나는 기본이 원픽임... 점심은 닭가슴살 볶음밥에 방울토마토 볶음밥 레시피는 유튜버 유지만님 레시피 보고 했다. 영상은 1인분 기준인데 난 2인분 만들었다. 내일 아침에 먹을라고... 레시피 영상은 이쪽 https://youtube.com/shorts/Mi0_KPTyZok?si=KdXcI_3J8vAZT_id 저분 밥 진짜 잘 볶는다 나는 맨날 밥인지 떡인지 모르게 되는데 곤약현미밥으로 해서 그런가

임고생일기 8 [내부링크]

D-26~24 날짜 실환가.... 사실 세상에 타임머신이 이미 나와 있는 건 아닐까.... 도서관 앞 카페! 내내 공부하느라 정신 없게 보냈다. 30일 깨지니까 부담감이 장난 아니다. 눈에 바르면 손으로 빠져나가는 느낌? 부모님은 떨어지면 뭐 어떻냐고, 너 아직 젊고 인생은 길다고 다 괜찮다고 하시는데 내가 떨어지면 납득을 못할 것 같다ㅎ 카페인 끊은지 꽤 됐는데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도서관 밑에 있는 카페에 갔다. 처음 가보는 카페인데 안락하고 예뻐서 좋았다!! 커피는 내 입맛에는 썼지만... 다른 음료들도 개인 카페 치고는 저렴하고 쿠키가 진짜 맛있어보였다. 내일 간식으로 사가야지. 공차 신메뉴도 먹어봄 독감 예방주사도 맞았다! 코로나 백신 맞고 나니까 까짓거 독감이야 버틸 만 하지! 바깥 나들이 하는 김에 점심으로 부대찌개도 먹고 공차도 들렸다. 신메뉴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진짜 달고 맛있다.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쩝... 다음엔 마시멜로 들어간 거 먹어봐야지.

임고생 일기 9 [내부링크]

디데이 까먹었어 대충 3주쯤 남았다. 그럼 D-21일이다. 좀 봐달라... 디데이 세는 것보다 내용체계 하나 더 외우는게 중요하니까 주말이라 블로그 좀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영 아니더라. 모의고사를 하루에 하나씩 풀어서 그런가? 그래도 이번엔 2회차 다 점수가 마음에 들게 나왔다. 실전에선 어떨지 모르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모고 보는 건 괜찮았는데 논술이 문제다. 모르는 건 무조건 총론으로 비벼쓴다! 그런 생각을 했지만 쉽지 않다. 과거 기출을 옆에다 놔두고 총론에 비벼쓰는 연습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저거쓰고 10일 넘게 블로그를 안들여다봤다... 오늘은 D-10! 시간 순삭됨 ㄹㅇ 벌써 내일이면 디데이도 한자릿수다. 공부도 안된다... 머리에 새로 들어오는 내용은 없고 있던 내용 안까먹으려고 그나마 열심히 하는 것 같다. 하루에도 몇번씩 진짜 이대로 시험장에 들어가도 되나 싶다가도, 빨리 시험이나 끝나서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원래 시험을 앞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