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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영양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압력솥 영양밥 레시피,양념장 맛있게 만들기 [내부링크]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보는 콩나물은 대두(메주콩)의 싹을 그늘에서 발아시켜 자라게한 나물이며, 숙주는 녹두의 싹을 그늘에서 발아시켜 자라게한 나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콩나물을 주로 활용하지만, 해외에서는 숙주나물을 으뜸으로 친다고 합니다. 콩나물을 많이 먹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 하다고 하네요~ 보통 콩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게 됩니다. 익히지 않은채로 먹으려고 하면 콩의 단백질 냄새가 강하면서 매우 질깁니다. 또 기본적으로 음습한 그늘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콩나물 1g당 세균들이 100만~1,000만 마리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콩의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래 콩에는 없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예전에는 야채가 귀한 겨울철에 귀중한 비타민 공급원이 되어 왔었죠. 콩나물에는 100g당 16~20mg 비타민 C가 들어 있어서 이것만 섭취해도 하루 필요량 1/3정도를 채울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맑은 순두부국 끓이는 법,담백한 순두부 찌게,초간단 양념장 레시피 [내부링크]

두부(豆腐)는 콩으로 만든 식품의 하나로, 물에 불린 콩을 갈아서 자루에 넣고 짜낸 콩 물을 끓인 다음 간수를 넣어 엉기에 만듭니다. 이때 콩물이 엉긴 뭉글뭉글한 상태를 순두부라 하고, 판으로 물러서 수분을 제거하고 응고시키면 두부가 되는 거죠~ 원래 콩은 40%정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이 우수하지만 소화율은 50~70%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순두부(두부)는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93%이상, 탄수화물은 85%이상, 지방의 95%이상, 비타민의 50~60%이상을 함유하면서도 소화율은 95%나 된다고 합니다. 콩의 풍부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순두부(두부)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순두부 칼로리는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동 100g 기준 60kcal라고 합니다. 흡수율이 높아서 소화는 잘되고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결국 순두부가 딱이네요. 순두부 요리는 찌개로 해도 되고, 국으로 해도 되고, 반찬으

무생채 무침 만드는 법,여름 반찬 무우생채 레시피,비빔밥 어울리는 무채무침 [내부링크]

무는 가을무가 최고라서 '가을에 먹는 무는 인삼보다 좋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여름무는 가을무에 비해 수분이 많고 아무런 맛이 없는 약간 맹탕입니다. 여름의 강한 햇빛에 노출될수록 매워지는데 무가 맵다못해 쓴맛이 나기도 합니다. 가을무에 비해 여름무가 맛은 덜하지만 성분이나 건강 효능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위키백과'에 소개된 무의 효능과 부작용 내용 입니다. "무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많이 들어가 있어 과식으로 소화제가 없을 때 무를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 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인다. 무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을 방출하는 역할을 하고 불용성 식이섬유소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수분을 흡수해 변비 예방, 정장작용 (장청소)에 좋다. 무는 항암효능도 높다. 무뿌리와 잎에 있는 성분인 인돌과 글루코시노레이트는 몸속에 들어온 발암 물질의 독성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조림이나, 국을 하면 국물에 인

가지 나물 무침 만드는 법,가지무침 양념 레시피,압력솥 초간단 가지요리 [내부링크]

가지의 원산지는 인도이며, 한반도에는 중국을 통하여 들어와서 신라 시대부터 재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선한 가지는 열매 꼭지 부분에 가시가 있어서 취급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지는 비싸지도 않고 주변 마트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가격대비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된 채소 입니다. 또 식이섬유 함유량이 풍부하다는 점으로, 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데요~ 보라색의 포도, 블루베리, 블랙베리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비타민 C에 비해 약 2.5배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익지 않은 가지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는데 꽃과 잎에도 같이 있다고 합니다. 덜 익은 가지의 솔라닌은 싹 난 감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날로 먹으면 아린 맛이 날 뿐더러 복통,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푸른 토마토에도 있는 솔라닌은 280도가 넘어야 분해되므로 끓여도 안 없어지지

볶은 쟁반 짜장라면 맛있게 만드는 법,영양간식 라면요리 조리법, 매콤한 짜왕 볶음라면 레시피 [내부링크]

짜장면은 어디서나 시켜 먹을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음식으로 우리나라에서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치킨과 더불어 배달 음식의 양대 산맥이며 짬뽕, 탕수육과 함께 중국집의 가장 기본 메뉴입니다. 그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메뉴는 역시 짜장면입니다. 복음밥류에는 짜장 소스 제공이 기본으로 되었고 혹시 빠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그냥 먹을 수 있나요?'라고 당황해 하는 상황마저 되었죠. 보통 사람들이 외식할 때는 비교적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짜장면이 각광받아 왔는데, 특히 입학·졸업·생일을 축하할 때, 이사를 가는 날에는 꼭 먹거나 왠지 먹어야만 할 음식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배달을 시키거나 음식점에 가야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 되다가 짜짜로니, 짜왕 등 인스턴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해서 짜장면 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얼마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짜짜로니+너구

숙주나물 무침 아삭하게 만드는 법,녹두나물 즉석 반찬 레시피 [내부링크]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보는 콩나물은 대두(메주콩)의 싹을 그늘에서 발아시켜 자라게한 나물이며, 숙주는 녹두의 싹을 그늘에서 발아시켜 자라게한 나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콩나물을 주로 활용하지만, 해외에서는 숙주나물을 으뜸으로 친다고 합니다. 콩나물을 많이 먹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 하다고 하네요~ 숙주나물은 녹두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비타민E나 B계열은 2배에서 10배까지 감소하고 비타민C 및 K는 약 3배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100g당 15kcal(콩나물은 100g당 50kcal)로 낮은 편입니다. 영양소가 콩나물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숙취해소에 특히 도움이 되는 나물입니다. 녹두의 특성상 대표적인 해독식품이며, 고혈압에도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숙주나물은 먹으면 정력이 감퇴된다는 항간의 소문이 있는데 이는 '숙주는 찬 음식이기 때문에 남자의 양기와 맞지 않는다'는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숙주나물에 콩나물처럼 아르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테스토스테

청포묵 김무침 만드는 법,초간단 반찬,즉석 묵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청포묵은 녹두묵을 말합니다. 녹두를 갈아서 치자를 노랗게 물들인 것은 황포묵, 물을 들이지 않은 흰 빛깔은 청포묵입니다. 묵은 주성분이 전분으로 쫀득한 식감으로 푸딩처럼 부드러운 특유의 질감이 있습니다. 녹두는 녹색콩으로 약간 단맛이 나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청포묵의 열량은 100g당 약 46kcal이며 1모에 해당하는 300g의 경우 약 138kcal을 내며 이는 거의 밥 1/2공기에 해당하는 칼로리입니다. 사실 무심코 반찬으로 먹으면 체중 감량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메밀묵도 청포묵과 비슷한 정도의 칼로리를 내는 식품이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비슷한 질감의 곤약 등을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 청포묵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심장마비 및 뇌졸증의 위함을 감소시키고 고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질이 변비예방과 소화기 건강을 증진시켜주며, 항균 및 항염증을 높이는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

삼겹살 수육 보쌈 압력솥 삶는 법,촉촉한 육즙 그대로 살린 레시피,몸보양 삼겹살 요리 [내부링크]

보쌈은 쌈의 일종으로서 돼지고기 삶은 수육을 상추나 절인 배춧잎으로 쌈을 해서 먹는 요리입니다. 보쌈의 보는 한자어로 보자기(포대기)를 의미합니다. 사실 '보쌈' 이라는 것은 절인 배추로 속을 감싸서 만드는 김치의 종류를 말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수육과 함께 먹으면서 수육을 보쌈이라 부르고, 진짜 보쌈인 김치를 '보쌈김치'라고 따로 이름을 붙였죠. 주객이 전도된 케이스죠~ 보쌈에 활용되는 삶은 수육은 돼지 어느 부위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로 어깨, 다리, 목살, 삼겹살을 많이 씁니다. 부위는 개인적인 또는 판매 매장의 취향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김장을 하고 나면 의례 보쌈은 기본 코스로 여기게 된지 오래고 막걸리나 소주를 마실 때 많이 찾는 대표요리 중 하나가 보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보쌈을 종종 집에서 해먹고 있습니다. 고기 부위는 목살부위도 좋지만 부드럽고 입에서 당기는 맛은 삼겹살부위가 좋은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

스팸 두부전 만드는 법, 간단한 건강식 레시피, 두부부침 요리 [내부링크]

두부(豆腐)는 콩으로 만든 식품의 하나로, 물에 불린 콩을 갈아서 자루에 넣고 짜낸 콩 물을 끓인 다음 간수를 넣어 엉기에 만듭니다. 원래 콩은 40%정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이 우수하지만 소화율은 50~70%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두부는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93%이상, 탄수화물은 85%이상, 지방의 95%이상, 비타민의 50~60%이상을 함유하면서도 소화율은 95%나 된다고 합니다. 콩의 풍부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두부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두부 칼로리는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동 100g 기준 75kcal라고 합니다. 흡수율이 높아서 소화는 잘되고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결국 두부가 딱이네요. 몸에도 좋은 두부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장바구니 쇼핑 리스트에는 항상 맨 앞에 적는 기본 식재료중 하나 입니다. 냉장고에는 늘 기본 재고로 있어야 하는 중요한 식재료인 셈이죠

오이 장아찌 담그는 법, 짜지 않은 아삭한 오이지 레시피, 간장 끓여서 오래 보관 가능한 저장음식 [내부링크]

오이는 요즘은 1년 내내 밥상에 오르지만 그래도 여름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오이를 먹으면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시원한 맛이 특징이죠. 오이 100g의 열량은 11칼로리 입니다. 100g 당 단백질은 1g, 탄수화물 3g에 불과해 다른 채소들에 비해 영양가는 없어 보이죠. 그렇지만 몸에 좋은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메디닷컴’에서 소개된 오이의 건강 효능 입니다 수분 보충 오이의 95%는 수분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부족한 수분 보충에 최적입니다 혈당 수치 조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식단에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오이가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건강 개선 오이지 혹은 피클 형태로 먹으면 발효 과정에서 생긴 유익한 세균이 장운동을 돕고,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체중이나

냉동 블루베리 콩포트 만들기,살아있는 과육 블루베리 요리 레시피,잼 콤포트 차이 [내부링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잼’이 익숙하지만 ‘콩포트(Compote)’라는 디저트는 낯설죠. 과일을 설탕에 조린 뒤 입맛대로 따듯하게 먹거나 차갑게 먹을 수도 있는 콩포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입니다. 콩포트는 사실 잼과 유사합니다. 과일을 설탕에 졸여 만드는 프랑스 디저트인 콩포트는, 농도가 묽고 과육이 살아있는 잼이라 보면 됩니다. 잼보다 설탕이 적게 들어가고 때때로 물을 넣기도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잼과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되 과일의 모양과 그 식감이 살아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서유럽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콩포트는 동유럽의 콤포트와는 재료는 비슷하지만 그 조리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콤포트는 슬라브 지역의 무알콜 음료인데요. 루바브, 딸기, 복숭아, 사과, 살구, 구즈베리, 체리 등 과일과 설탕, 건포도 등을 물에 넣어 끓여 만든다고 합니다. 저희는 냉동 블루베리를 요거트에 섞어서 주로 먹고 있는데요. 빵이나 음료, 요거트에 얹어서 후식으로 먹기위해서 콩포

당근 다이어트 김밥 맛있게 싸는 법, 스팸 우엉 깻잎 집김밥 레시피,마약 김밥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분식집에서 면을 먹으면 김밥이 바로 생각 나서 주문을 추가 하곤 하죠. 그런데 사먹는 김밥도 맛있기는 하지만 왠지 내가 좋아하는 재료가 빠진것 같아서 항상 좀 아쉽기도 합니다. 결국은 집에서 몸에도 좋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재료들로 김밥을 말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김밥의 속 재료와 배합은 수도 없이 많을 듯 싶어요~ 오늘은 몸에 좋은 당근과 우엉, 깻잎을 주재료로 하여 평소 많이 해먹는 김밥을 준비 했어요. 가족의 건강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주 좋은 김밥 레시피입니다. * 레시피와 요리는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순서대로 따라 할 수 있게 하였어요. 재료 준비 (김밥 8줄 기준) [밥재료 ] 쌀 4컵(800g) 밥물 4컵(쌀과 1:1) 소금 1/2큰술 다시마 1쪽(손바닥크기) 참기름 1큰술 통깨 2큰술 [김밥재료 ] 김밥용김 8장 스팸라이트 1캔(200g) 통후추 조금 김밥용 단무지 8줄 우엉조림 150g 당근 2개(350g) 깻잎 20~30장 ※ 참고사항 : 1

훈제연어 채소 말이 만드는 법, 연어 롤 소스 셀러드,손님초대 초간단 레시피 [내부링크]

연어는 살이 많고 지방도 많아서 약간 느끼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주로 훈제나 소금구이 등으로 많이 요리해 먹었습니다. 풍부한 지방 그 특유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은 요리재료 입니다. 그렇지만 생으로 먹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수 있죠. 연어에는 오메가3지방산,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D, 칼륨, 셀레늄,아스타잔틴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데요. 작가의 글을 소개하는 '브런치'에 소개된 잘 알려지지 않은 연어의 놀라운 효능 6가지 입니다. 1. 시력 강화 오메가3지방산과 아미노산이 눈의 발달과 망막의 건강에 기여하며, 건조한 눈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력 손실이나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주름예방 천연 카로티노이드인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써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피부 탄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 염증을 줄이고, 모공을 막아주며, 미세한

꼬치 어묵탕 끓이는 법,매콤한 오뎅탕 레시피 [내부링크]

가을 초입 입니다. 요즘 낮밤 기온차가 커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게 저녁에는 벌써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납니다. 얼마전 요리 프로그램에 해보고 싶은 메뉴가 나오더라구요~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과 입에서 확~땡기는 어.묵.탕!!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장보는 김에 오뎅을 준비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만들어도 좋지만 꼬불꼬불 꼬치에 꽂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꽤 쏠쏠해요~ 넉넉한 3인분으로 준비 했구요. * 레시피와 요리는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순서대로 쉽게 기술 하였어요. 재료 준비 찹쌀어묵 270g 명태참어묵 300g 두부면 100g 곤약 250g 무 250g 당근 1/3개 대파 2개(흰부분) 청양고추 2개 다싯물 7~8컵 진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페페로치노홀 1작은술 ※ 참고사항 : 1컵(200cc), 1큰술(15cc), 작은술(5cc) 참쌀모둠어묵, 명태참어묵,곤약,두부면으로 준비했

고구마순 된장 멸치 지짐 만드는 법,여름별미 고구마 줄기 지지미 레시피,밥도둑 고구마순 찌개 요리 [내부링크]

7월에서 9월 사이가 제철인 고구마 줄기(고구마순)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도 좋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반찬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겨 먹는 간식인 고구마에 비하면 고구마순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아직은 많은 편이지만요~ 헬스조선에 소개된 고구마순의 놀라운 효능에 따르면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절하다고 합니다. 탄수화물·당류·단백질 등 에너지원과 칼슘·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며, 면역조절능력 및 황산화 효능이 뛰어난 클로로젠산이 다량 들어 있구요. 또 고구마순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고구마보다 3배이상 많고, 단백질은 배추·상추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 주며, 엽산과 철분 성분이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참 몸에 좋은 식재료네요 ㅎ~ 한편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서 과다 섭취하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

참치 두부조림 만들기,칼칼한 두부 짜글이 황금레시피,매콤한 양념장 만드는법 [내부링크]

두부(豆腐)는 콩으로 만든 식품의 하나로, 물에 불린 콩을 갈아서 자루에 넣고 짜낸 콩 물을 끓인 다음 간수를 넣어 엉기에 만듭니다. 원래 콩은 40%정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이 우수하지만 소화율은 50~70%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두부는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93%이상, 탄수화물은 85%이상, 지방의 95%이상, 비타민의 50~60%이상을 함유하면서도 소화율은 95%나 된다고 합니다. 콩의 풍부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두부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두부 칼로리는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동 100g 기준 75kcal라고 합니다. 흡수율이 높아서 소화는 잘되고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결국 두부가 딱이죠. 몸에도 좋은 두부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장바구니 쇼핑 리스트에는 항상 맨 앞에 적는 기본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냉장고에는 늘 기본 재고로 있어야 하는 중요한 식재료인 셈이죠.

견과류 호두 멸치볶음 만드는 법,딱딱하지 않고 바삭한 멸치 볶음 레시피 [내부링크]

호두는 껍질을 까면 사람의 뇌를 닮은 씨앗인데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견과류에는 뇌에 좋은 영양분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호두가 뇌에 좋다는 것은 막연하기 때문에 소문일 뿐이고 별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호두는 초고열량 식품으로 100g당 지방이 65g이나 되고 칼로리는 100g당 654kcal, 뇌 같은 모양 단위로 1개에 약 3g~5g, 20~30Kcal 정도 됩니다. 원래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풍부한 지방으로 인해 열량이 매우 높으며 그나마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호두에 들어있는 불포화 필수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뇌졸증,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 호두가 비만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우리 식생활에 멸치는 국물을 내는 용도, 볶음, 젓갈, 튀김, 회.. 등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한국인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생선이 바로 멸치가 대표적이 아

오이무침 새콤달콤 아삭하게 담그는 법, 간단하게 뚝딱 만드는 오이반찬, 오이 깍두기 겉절이 레시피 [내부링크]

오이는 요즘은 1년 내내 밥상에 오르지만 그래도 여름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오이를 먹으면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시원한 맛이 특징이죠. 오이 100g의 열량은 11칼로리 입니다. 100g 당 단백질은 1g, 탄수화물 3g에 불과해 다른 채소들에 비해 영양가는 없어 보이죠. 그렇지만 몸에 좋은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메디닷컴’에서 소개된 오이의 건강 효능 입니다 수분 보충 오이의 95%는 수분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부족한 수분 보충에 최적입니다 혈당 수치 조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식단에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오이가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건강 개선 오이지 혹은 피클 형태로 먹으면 발효 과정에서 생긴 유익한 세균이 장운동을 돕고,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체중이나

짜지않은 간장새우장 만들기,깐새우장 초밥 덮밥 황금레시피,밥도둑 새우요리 [내부링크]

결실의 계절인 가을은 여름 더위에 지쳐있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모든 것이 익어가는 가을이니 만큼 음식 역시 가을에 제 맛을 내는 재료들이 그 어느때보다 많이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에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가 새우입니다. 요즘에는 가을이면 서해안 각 지역마다 열리는 '대하축제'를 통해 새우음식이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편이죠. 제철 새우는 맛도 좋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아주 많은데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영양정보'에 소개된 새우의 효능입니다. (1) 새우의 영양, 타우린에서 시작 새우는 그 영양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스테미너에도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다. 특히 새우의 영양분중 주목해야할 점이 바로 타우린이다. 타우린은 새우의 꼬리부분에 분포되어 있는 성분으로 간에 영양을 공급해 해독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알콜로 인한 장애를 개선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새우의 콜레스테롤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해주며. 강한 항산화 능력이 있다 이를 통해

김치 콩비지찌개 만드는 법,돼지고기 없이 고소한 황태 비지찌개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비지는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말합니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콩의 단백질과 지방은 대부분 빠져나가기 때문에 비지에는 영양 성분이 조금만 남아있고 대부분은 섬유질과 수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맛도 그냥 단백함 그자체라 할 수 있죠. 예날에는 춘궁기등 어려운 때에는 식용으로 사용하였지만 대부분은 소나 돼지에게 먹이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대부분 섬유질이고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훌륭한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각광 받기도 합니다. 비지가 아무 영양가가 없는 찌꺼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 불린콩을 통째로 직접 갈아서 콩비지를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 바뀌었죠~ 그래서 콩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게 됩니다. 콩비지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육식섭취가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우수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콩비지 1회 분량(80g)을 먹으면 단백질은 1일 권장량의 6.2%, 식이섬

견과류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바삭하고 딱딱하지 않은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우리 식생활에 멸치는 국물을 내는 용도, 볶음, 젓갈, 튀김, 회.. 등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한국인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생선이 바로 멸치가 대표적이 아닐까도 싶어요. 흔히 칼슘의 왕이라고 불리는 멸치는 크기가 작아서 통째로 요리해서 먹는데요 칼슘, 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성장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르신 골다공증 예방에도 최고구요~ 멸치는 크기에 따라 대멸, 중멸, 소멸, 자멸, 세멸로 분류됩니다. . 대멸치(7.7cm 이상): 국물을 우리는데 사용 . 중멸치(4~7cm): 국물을 우리거나 볶음용으로 사용 . 소멸치(3~4.5cm): 볶음용으로 가장 적합 . 자멸치(1.6~3cm): 양념에 볶아 먹으면 바삭한 식감 . 세멸치(1.5cm 이하): 어린아이들이 먹기 적합한 크기로 주먹밥, 김밥용으로 좋으며, 견과류와 볶음용으로 적합하구요. 멸치중에서 가장 작고, 가격은 가장 비싸지만 더 고소하고 영양이 듬뿍담긴 잔멸치(세멸치)로 볶음을 준비

메밀묵 김치무침 만들기,다이어트식 초간단 레시피 메밀묵요리,아삭한 김치 양념 만드는 법 [내부링크]

메밀묵은 통메밀 가루를 끓여서 식힌후 응고시켜 만든 음식으로 옛 설화에는 도깨비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팥죽과는 반대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메밀묵으로 도깨비를 꼬셔서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 있습니다 ㅋ~ 메밀은 몸에 참 좋은 식품인데요 건강관련 칼럼 하이닥에 소개된 메밀의 효능입니다. 메밀에는 다른 곡물에는 함량이 낮은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고르게 들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중 루틴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소판 응고를 방지해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을 도우며 면역 시스템을 향상시킵니다. 메밀은 밀이나 쌀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와 혈당 조절, 체중 감량에도 유익하며, 메밀의 식물성 리그난 성분은 위장에서 동물성 리그난으로 전환해 유방암과 대장암 등 각종 암 예방을 돕는 효과도 있습니다. 메밀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합니다.근육 감소를 방지하고 근육 형성

계란찜 만드는 법, 부드러운 감칠맛 압력솥 달걀찜 레시피, 촉촉한 초간단 계란요리 [내부링크]

순 우리말인 달걀 또는 한자어인 계란(鷄卵)은 닭의 알입니다. 둘 다 표준어이지만 그래도 순 우리말인 달걀이라고 쓰는게 낫겠죠~ 우리가 평상시 많이 먹는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등의 요리의 재료로도 널리 사용됩니다. 그러고 보니 요리에는 아직 ‘계란’을 많이 쓰네요. 달걀은 철분, 비타민, 미네랄, 루테인, 제아산틴 등 영양소와 양질의 단백질 7g, 지방 5g, 포화 지방 1.6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개당 대략 8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고 대개 흰자에 20kcal, 노른자에 60kcal의 열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걀 하나의 무게는 평균 50~60g입니다. 달걀은 크기와 무게에 따라 왕란(68g 이상), 특란(60~67g), 대란(52~59g), 중란(44~51g), 소란(43g 이하) 다섯 가지로 구분하는데 보통 우리가 시장에서 구매하게 되는 달걀은 대개 특란이라고 하네요. 달걀 고르는 방법 달걀 껍질에 이물질이 없고 만졌

부추겉절이 맛있게 담그는 법, 남자들 꼭 먹어야 한다는 부추무침 레시피, 닭백숙과 어울리는 초간단 부추요리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 복날에는 보양식으로 닭백숙, 삼계탕 등 닭요리를 많이 찾습니다. 보양식 닭요리와 잘 어울리는 반찬 중 #부추무침 은 진짜 찰떡궁합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고 합니다. 피를 맑게 해 주는 건강 식재료로 유명하며, 비타민과 무기질 특히 칼륨이 많은 섬유소 덩어리이므로 많이 먹어서 나쁠 것은 없겠죠. 또한 비타민 A와 C가 많아서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성분이 다른 야채들보다 많이 들어있어 세포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네요 부추는 심혈관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정력에도 좋기로 유명한데, 중국에서는 남자의 양기를 돋우는 풀이라 해서 '기양초'라고 불렀으며 동의보감에선 부추의 씨는 비뇨기과 약으로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는 황화알릴이라는, #정력증진 과 비뇨생식기에 도움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ㅋ~ 보양식과 함께 먹으면

애호박채전 만들기 정말 맛있는 호박전 부드러운 호박요리 [내부링크]

호박은 요즘은 1년 내내 마트에서 판매를 하지만 그래도 호박은 여름의 제철음식이라 할수 있죠. 원래 호박은 청나라에서 넘어온 박이란 의미로 오랑캐 '胡' 자를 써서 호박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덩굴식물이기도하며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는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호박 덩굴은 아무 데서나 잘 자라며 일단 심어놓기만 하면 딱히 큰 관심을 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큰다고 하네요. 관심을 안 줘도 혼자 잘 자라서 호박도 잘 맺구요. 농작물 주제에 혼자만 나둬도 잡초랑 경쟁하면서 그럭저럭 잘 자라는 참 비범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서 활성산소로부터 몸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호해주는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피로회복,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고하구요. 또 비타민A 도 많아서 간의 독성을 해독해주는 역할도 있답니다. 호박에 들어있는 펙틴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감자전 만드는법, 강판으로 갈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감자전 레시피 [내부링크]

6월 수확 작물중 맛과 영양가가 우수한 식품은 감자가 대표적이죠. 감자는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감자는 많은 탄수화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의 양이 적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감자 전분은 손상된 위를 회복시키며,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장마철 비오는날 음식 으로 쫀득하고 바삭한 감자전 절대 포기할수 없죠. #감자전만드는법 은 레시피도 비교적 단순한 편이죠 재료 준비 감자 8알(2kg) 청양고추 5개 당근 1/3개 소금 1t(한 꼬집) 식용유 넉넉히 (양념장 : 양조간장 1t(5cc), 물 1t, 식초 1t, 맛술 1t) 6월 감자라 비교적 사이즈가 큰 8알을 준비했어요 양이 많아 보이지만 강판에 갈고, 수분을 제거하면 부피는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성인 3~4명이 간식으로는 먹을 만한 양이죠 감자는 필러를 이용하여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 주세요 혹시 감자

위에 좋은 마 양배추 부침개,오꼬노미야끼 만들기,새우 베이컨 전 요리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마가 위염에 특효라서 매일 아침 주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지난번에 포스팅 했는데요. 사실 양배추도 위 건강에 두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식재료 입니다. 건강관련 매체인 헬스케어 뉴스에 소개된 '양배추'의 놀라운 효능 입니다. 기본적으로 양배추는 알기닌리아신, 히스티딘 단백질, 철분, 아스파라긴, 리놀렌산, 비타민 A,C,B,U,식이섬유, 셀포라판 성분을 풍부하게 담고 있으며 100g당 25kcal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건강 재료 입니다. 1) 위염 및 위궤양 등 위질환에 탁월한 효능 양배추의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한다면 바로 위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U가 손상된 세포조직을 재생시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섬유질과 무기질 성분이 위를 편안하게 하고 위의 세포조직을 재생시켜 위염이나 위궤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뛰어난 항암효과 양배추에 함유된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과

소고기 얼갈이 대파 육개장 끓이는 법,압력솥 육개장 재료,고사리 없이 토란대 활용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서울의 향토음식인 육개장은 푹 삶은 소고기를 굵직하게 찢고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인 국입니다. 예전에는 한여름 더위에 지쳐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될 때 몸을 보양하기 위해 복중 음식으로 주로 먹었다고 합니다. 요즘 복날에는 삼계탕을 많이 먹고 육개장은 평상시에도 많이 먹는 음식중 하나가 되었죠. 아마도 육개장이나 순대국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주일에 한번쯤은 먹는 대표 순환메뉴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육개장은 뜨끈하고 얼큰해서 땀이 쭉 나며 속을 기분 좋게 데워주는 음식이라 몸 속 불필요한 노폐물까지 싹 빼주는 기분이 들어서 술마시고 난 후 해장 메뉴로도 최고죠~ 요즘처럼 낮밤 기온차가 커서 몸이 으실으실한 환절기에도 잘 끓인 육개장 한 그릇은 얼큰 시원한 맛과 더불어 풍부한 단백질로 몸을 보양을 해주는 거의 보약이라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소고기에 얼갈이 배추와 대파,숙주,토란대를 넉넉히 넣고 육개장을 끓였습니다. 매번 따로 끓일 수 있는 음식은 아니어서 한 번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26곳 선정,2022년 하반기 2차 발표,총 64개소 모아타운 사업 본격 추진 [내부링크]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26곳 선정 .. '모아타운 사업 본격화" - 10.20(목) 신청 접수 39곳 중 26곳 선정, 내년 사업 탄력받아 본격 추진 전망 ‧ 주민 갈등 또는 투기 우려 예상, 시급성 등 고려하여 반포1동, 합정동 등 7개소 미선정 ‧ 신청구역 2만 미만 4개소는 주민제안 방식으로 신속하게 사업 추진토록 대안 제시 ‧ 강남구 대청마을 2개소 규제완화 시 미치는 영향 등 세부 검토 거쳐 추후 발표 예정 -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반지하 주택비율, 상습침수지역 여부 등 최우선 검토 - 선정된 곳뿐 아니라 미선정된 지역도 권리산정기준일 10.27.로 지정, 투기 차단 - 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총 64곳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지난 6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타운 대상지 21곳을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두 차례의 공모를 완료, 내년부터는 모아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아

아몬드 브리즈 생마 주스 만들기,위염탈출 건강 마 효능,마쥬스 초간단 레시피 [내부링크]

요즘 마가 위염탈출에 특효라고 알려지면서 아침에 식사 대신 마를 갈아서 먹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마가 실제 위에 도움을 준다는 여러 연구결과도 있지만 제가 과거에 반복하는 위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생마를 갈아서 매일 아침 먹고 정말로 위염에서 탈출 했어요. 진짜 임상(?)결과라 할 수 있죠 ㅎㅎ 제가 마를 먹기 시작한지는 한 15년여 되었어요. 모든분에게 같은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위염 있는 분들께는 강추! 합니다. 속쓰림을 잡고 위를 튼튼하게 만든다는 마는 미끈미끈한 '뮤신'성분이 위 점액질과 비슷하기 때문에 위벽 보호, 염증과 바이러스 제거 등에 효과적이라 속 쓰림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당뇨병 환자에게도 효과적인데요. 혈액의 당을 세포로 흡수시키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 남자의 스테미나 증진에도 도움이 되어 마를 '산에서 나는 장어'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이렇게 몸에 좋은 마는 생으로 먹으면 부드럽게 아삭하지만 미끌미끌거리

고구마 줄기 김치 만드는 법,여름별미 고구마순 김치 담그기,밥도둑 고구마순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7월에서 9월 사이가 제철인 고구마 줄기(고구마순)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도 좋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반찬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겨 먹는 간식인 고구마에 비하면 고구만순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아직은 많은 편이지만요~ 헬스조선에 소개된 고구마순의 놀라운 효능에 따르면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절하다고 합니다. 탄수화물·당류·단백질 등 에너지원과 칼슘·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며, 면역조절능력 및 황산화 효능이 뛰어난 클로로젠산이 다량 들어 있구요. 또 고구마순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고구마보다 3배이상 많고, 단백질은 배추·상추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 주며, 엽산과 철분 성분이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참 몸에 좋은 식재료네요 ㅎ~ 한편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서 과다 섭취하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

두부 강된장 만드는 법, 집된장 보리밥 호박잎 쌈밥, 된장 찌개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예로부터 한해 양식거리를 장만하는 첫 번째는 이전 해에 농사 지은 콩으로 만든 좋은 메주를 골라 장을 담그고 된장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단백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재료인 된장은 삼국시대에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발효식품으로 최고의 자연식인 된장은 항암 성분을 비롯하여 우리 몸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보고서에 소개된 된장의 효능입니다. 된장은 대두로 만든 한국, 일본 고유의 전통 먹거리로서 그 뛰어난 맛과 각종 성분 효능으로 피부병 예방, 혈관질환 예방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발효로 생긴 리놀레산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주는 역할을 하고 또 레시틴은 기억력, 학습력, 집중력을 증진시켜 머리도 좋게 하고, 간경변증 발병 예방에도 한 몫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 과학적 연구결과 많은 생리활성 기능으로 항암효과, 간 기능 강화, 황산화 효과, 혈전용해 효과, 고혈압 예방효과, 두통 경감 효과 등이 규명되고 있습니다. 전통 된장은

베이컨 새우 크림파스타 만들기,면 삶는 법,매콤한 소스 레시피 [내부링크]

파스타에 대하여 파스타(pasta)는 밀가루 반죽에 물이나 계란을 섞어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든 뒤 끓이거나 구워서 먹는 이탈리아에서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본고장인 시칠리아 사람들은 거의 주식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음식점에서 판매를 하면서 이것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스파게티, 피자 같은 이탈리아 음식들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면보다는 빵을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보편적이지만, 국내에서는 면요리가 서양 요리의 대표격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이제는 파스타가 우리에게도 보편화 되었네요. 파스타 종류 파스타는 면도 엄청나게 다양한 분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분류 기준인 소스에 따른 종류를 살펴볼까요? 토마토파스타 :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파스타. 토마토가 지용성이라 오일을 이용한 요리와 궁합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크림파스타 : 크림소스를 이용한 파스타. 페스토파스타 : 허브,견과류,단

사과 어린잎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영양간식,간단한 술안주 레시피 [내부링크]

도토리는 인간 최초의 주식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농사를 시작하였지만 신석기 새대에는 아직 식량을 자급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주식으로 활용 된것으로 보여 집니다. 우리 조상도 일찍부터 먹어 왔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예부터 가뭄이나 흉작으로 먹을것이 귀해졌을 때 쌀과 보리 등 주식을 대체하거나 보조할 구황을 위한 대표 양식으로 도토리가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토리는 쓴맛과 떫은맛이 나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먹을 수는 없었고, 토기에 도토리와 물을 채워 넣어 탄닌 성분을 제거하고 가루로 만들어 딱딱한 빵을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도토리가루를 물에 개어 반죽한 덩어리를 토기 안에 붙여 불로 굽는 식이었죠. 한국 강원도 산간지방에도 이와 비슷한 요리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보통 남한에서는 도토리묵으로 만들어 먹고, 북한에서는 도토리로 술과 된장과 떡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도토리는 단백질 4.4%, 탄수화물 44.5%, 유지 3%, 탄닌 10~20%가 있고

간장 연어장 요리 만들기,밥도둑 연어 덮밥 레시피,초장 비빔밥,연어장 보관기간 [내부링크]

연어는 살이 많고 지방도 많아서 약간 느끼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주로 훈제나 소금구이 등으로 많이 요리해 먹었습니다. 풍부한 지방 그 특유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은 요리재료 입니다. 그렇지만 생으로 먹으면 약간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수도 있죠. 연어에는 오메가3지방산,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D, 칼륨, 셀레늄,아스타잔틴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데요. 작가의 글을 소개하는 '브런치'에 소개된 잘 알려지지 않은 연어의 놀라운 효능 6가지 입니다. 1. 시력 강화 오메가3지방산과 아미노산이 눈의 발달과 망막의 건강에 기여하며, 건조한 눈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력 손실이나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주름예방 천연 카로티노이드인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써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피부 탄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 염증을 줄이고, 모공을 막아주며,

김치 두부 청국장 찌개 만들기,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 청국장 효능 [내부링크]

영양가가 풍부한 청국장은 삶은 콩을 볏집에 붙어 있는 고초균이라고 하는 바실리스 서브틸러스균을 이용하여 발효시켜 만든 음식입니다. 삶은 메주콩에 볏짚을 깔아 40~50에서 2~3일간 보온하면 고초균이 번식하여 발효물질로 변하여 생청국장이 만들어집니다. 생으로 먹는 일본의 낫도와는 달리 우리 조상들은 보관성을 좋게 하기 위해 마늘,생강,굵은 고춧가루, 소금 등을 섞고 절구에 찧어 두었다가 주로 고기,두부,고추,김치,깍두기 등을 넣고 끓여서 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청국장이 퀴퀴한 냄새 때문에 푸대접을 받던 것은 옛일입니다. 노화방지와 항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이 밝힌 청국장의 효능에 의하면, 혈압은 내려주고, 피를 맑게 해줘요 청국장의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분해 효소는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하여 뇌졸증, 동맥경화증 등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청국장의 분해산물인 펩다이드는 혈압강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깻잎김치 만드는 법,깻잎요리 양념 황금레시피,들깨잎 효능 [내부링크]

깻잎은 칼륨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 함량이 많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맛을 돋워주죠. 정책브리핑의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정책뉴스 자료에 소개된 깻잎의 효능입니다. 첫째, 철분 함량이 매우 높은 채소로 빈혈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동의 발육을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보다 2배 이상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깻잎 3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 양이 모두 충족됩니다. 둘째, 식물성 색소 플라보노이드의 종류인 루테올린(luteolin) 성분을 함유해 체내 염증 완화와 항알레르기 효과, 기침이나 콧물, 재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폴리페놀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 체내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신체의 피부가 노화되는 것 또한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넷째, 깻잎에 있는 항암물질 피톨(Phytol)은 암세포와 병원성 균을 제거해 면역 기능을 강화합니다.

맛있는 국물 쌀 떡볶이 만드는 법,양념 비법,어묵 곤약 깻잎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로 가을이 쑥 다가섰어요. 오늘은 소나기성 비가 감깐 쏟아지고 다시 화창해 졌지만 낮에도 바람이 차게 느껴지네요. 떡볶이가 급 당겨서 준비했는데요~ 요즘 날씨에 맞게 살짝 얼큰하고 칼칼하면서 따뜻한 국물이 넉넉한 레시피로 했어요. 떡볶이의 감칠맛은 입맛을 살려주고, 따뜻한 국물은 움추러든 몸을 확 깨워주는 느낌이네요~ 재료 준비 떡볶이용 쌀떡 300g 어묵 270g 곤약 200g 삶은 메추리알 15개 양배추 200g 깻잎 20장 당근 1/3개 대파 1대 다싯물 800cc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2큰술 치킨스톡 1큰술 후춧가루 조금 ※ 참고사항 : 1컵(200cc), 1큰술(15cc), 작은술(5cc) 떡볶이용 떡과 어묵 준비했어요. 쌀떡은 어른 셋이 먹기에 양이 많아서 일부 남겼구요. 부재료 곤약,메추리알,양배추,대파,당근,깻잎입니다. 육수는 그냥 물을 사용해도 되지만 국물 떡볶이의

명란 계란말이 만드는 법,짜지않은 백명란 달걀말이 레시피,고소한 명란젓 요리 [내부링크]

순 우리말인 달걀 또는 한자어인 계란(鷄卵)은 닭의 알입니다. 둘 다 표준어이지만 그래도 순 우리말인 달걀이라고 쓰는게 낫겠죠~ 우리가 평상시 많이 먹는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등의 요리의 재료로도 널리 사용됩니다. 그러고 보니 요리에는 아직 ‘계란’을 많이 쓰네요. 달걀은 철분, 비타민, 미네랄, 루테인, 제아산틴 등 영양소와 양질의 단백질 7g, 지방 5g, 포화 지방 1.6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개당 대략 8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고 대개 흰자에 20kcal, 노른자에 60kcal의 열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걀하나의 무게는 평균 50~60g입니다. 달걀은 크기와 무게에 따라 왕란(68g 이상), 특란(60~67g), 대란(52~59g), 중란(44~51g), 소란(43g 이하) 다섯 가지로 구분하는데 보통 우리가 시장에서 구매하게 되는 달걀은 대개 특란이라고 하네요. 달걀 고르는 방법 달걀 껍질에 이물질이 없고 만졌을 때

호두 강정 만들기,호두 정과 만드는 법,호두 전처리 과정,튀김 레시피 [내부링크]

호두는 껍질을 까면 사람의 뇌를 닮은 씨앗인데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견과류에는 뇌에 좋은 영양분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호두가 뇌에 좋다는 것은 막연하기 때문에 소문일 뿐이고 별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호두는 초고열량 식품으로 100g당 지방이 65g이나 되고 칼로리는 100g당 654kcal, 뇌 같은 모양 단위로 1개에 약 3g~5g, 20~30Kcal 정도 됩니다. 원래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풍부한 지방으로 인해 열량이 매우 높으며 그나마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건강관련 칼럼 하이닥에 소개된 호두의 효능(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 자료)입니다. (1) 우울증 완화 영양학 학술지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호두와 같은 견과류 섭취자는 비섭취자에 비해 우울증 수치가 현저히 낮았다. 특히 견과류 중 호두를 먹은 사람들이 다른 견과류를 먹은 사람들보다 우울증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블루베리 콩포트 리코타치즈 결들인 간단한 브런치 아침식사 메뉴,프렌치토스트 레시피 [내부링크]

바삭하게 구워낸 토스트도 좋지만, 달걀과 우유를 섞은 물에 퐁당 담구웠다 구워 식감이 폭신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는 아침에 까끌가끌한 입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아침 메뉴입니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프렌치 토스트는 프랑스가 아니라 고대 로마에서 기원된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1세기에 쓰여진 요리책에 이름은 없이 조리법만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프렌치 토스트라는 명칭은 1660년대 출간된 요리책에 처음 등장했는데요. 지금의 것과는 많이 다른 포도주에 담근 토스트였습니다. 달걀을 입힌 오늘날의 프렌치 토스트와 유사한 조리법은 프랑스의 팽 레르뒤처럼 후식용으로 고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요리 초짜도 만들 수 있는 간단식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블루베리 콩포트와 리코타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아침식사, 행복한 브런치 타임도. .^^ 재료 준비 바케트빵 8조각(도톰하게 2cm 두께) 우유 300cc 계란 4개 마스코바도 1큰술 소금 1작은술 계피가루 1작은술 블루베리 콩포트 리코타 치즈 ※

찐 부세 보리굴비 먹는법,녹차 물밥 만드는 법,법성포 굴비 손질과 찌는 방법 [내부링크]

한국민속백과대사전에 따르면 굴비란 조기를 염장, 건조하여 말린것입니다. 쉽게 상하는 생선을 보관하는 방법은 건조, 염장 방법이 주로 쓰이는데요. 염장은 젓갈이나 간고등어, 건조는 북어,포가 대표적인 방법이죠. 조기는 염장을 하고 다시 건조해서 보관합니다. 이를 굴비라고 합니다. 영광 법성포에는 조기의 배를 갈라 말린 것을 가조기, 통으로 말린 것을 굴비라고 구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싹말린 굴비는 '마른굴비','보리굴비'라고 하는데요. 보리굴비는 굴비의 가공 방법이 아닌 보관 방법의 하나였습니다. 마른 굴비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나오고 군내가 나기도 하는데 이때 보리항아리 속에 굴비를 집어 넣으면 보리의 차가운 성질과 함께 보리가 기름을 흡수하여 굴비의 신선도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굴비,보리굴비는 참조기로 만든것 인데요. 요즘은 참조기의 가격이 많이 오르다보니 자주 밥상에 오르는게 과거보다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최근에 시중에 1~2만원대 보리굴비 정식 메뉴

새콤 달콤 떡꼬치 만들기,맵지 않은 양념 소스 만드는 법,견과류 듬뿍 아이들 영양 간식 [내부링크]

아이들 어릴때 생일잔치에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무작정 친구를 달고 집에 왔을 때 빼 놓지 않고 만들었던 메뉴가 떡꼬치 였던것 같습니다. 떡꼬치는 항상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간식이였어요. 치킨이나 피자도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하지만 그냥 주문해서 먹는 좀 신경 쓴 음식인데 반해, 떡꼬치는 주방에서 직접 정성 들여 만들고 막상 먹어 보면 평소에 먹어 보지 않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새콤 달콤함 속에 고소한 맛으로..그 작은 손으로 엄지척을 내 보이곤 했었어요~ 지금도 가끔씩 생각날 때 마다 떡꼬치를 만들어 먹는데요. 예전에는 맵지 않고 달콤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라고만 생각 했는데요. 요즘은 먹을때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참 괜찮은 간식 메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견과류도 듬뿍 뿌려 건강도 챙기는 떡꼬치를 만들었습니다. 재료 준비 떡볶이떡(조랭이떡) 500g 고추장 1큰술 토마토케첩 5~6큰술 쌀조청 5~6큰술 매실청 5~6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생강청 1큰술 파슬리가루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