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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유치원 봉쥬르멍멍 (시흥 은계지구 애견유치원|놀이방|애견|미용|스파) [내부링크]

봉쥬르멍멍 봉쥬르멍멍 오늘은 우리 둘리가 다니는 유치원을 소개하려고한다! 시흥 은계지구에 위치해 있는 '봉쥬르멍멍' 이라는 곳이다 봉쥬르멍멍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646-10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들어가자마자 아늑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예쁘시기까지 했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진 않지만 잔디운동장도있고 너무 마음에 쏙! 든다 봉쥬르멍멍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놀이방과 유치원을 운영하고 ️일요일은 예약에 한해서 호텔을 운영한다고한다️ 유치원 친구들 봉쥬르멍멍 목욕&스파 봉쥬르멍멍 둘리는 한달에 한번씩 목욕하고 스파를 같이한다! (닥스훈트는 단모인데 털이 많이 빠진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탄산스파를 했다 2월동안은 미용할 시 탄산스파를 같이 해준다는! 근데 둘리는 미용을 할 수가 없으니 1만원 주고 탄산스파를 추가했다 탄산은 몸에 있는 묶은 각질이나 털을 제거해준다고한다! 그런지 몰라도 뽀송뽀송하고 매끄럽게 왔다>_< 한 몇일간 털은 덜 빠지겠

승무원되고싶어서 [내부링크]

항공쪽 관계된 공채가 뜨면 '언니네 화장' 헤어/메이크업 예약이 잡기 어려울 정도라길래 미리미리 예약해서 사진을 남기기로 했다 두시 예약인데 과외가 1시에 끝나 애매한 시간이라 마음이 콩닥콩닥했지만 렄키하게도 과외가 개인사정으로 취소가 되었다️ (물론 보충 과외를 하지만 ;) 도착해서 헤어부터 받았는데 생얼에 머리부터 올리니 거울로 보는 내 자신이 웃겼다c 완성된 모습을 보니 화장으로 365도 바뀐 내 얼굴에 새삼 다르게 느꼈다. 이게 화장의 무고한 변신이구나ㅎ 사진 기다리면서 친구랑 친구가 화장한 내 얼굴보고 생각보다 너 이목구비가 세다고 말했다 뚜렷해 보이는 거니까 괜찮다^_^ 내 모습에 over 200% 만족을 한다‼️ Smile 화장을 잘 안하는 나에게 이러한 새로운 모습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언제 한번 또 한번 이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이제는 화장 연습을 해야겠다! 하트하자️ 마지막- 친구랑 하트해서 찍자는데 장난기가 발동했다c 하트 반대로 할거라고 손 꺽

인싸인줄 알았던 아싸 (시흥/포동/레인바우) [내부링크]

카페 나들이 레인바우 애견놀이터나 애견 운동장이 시흥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아빠랑 둘리랑 셋이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산책 겸 레인바우 애견놀이터에 왔다.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사람들도 강아지들도 많았다 레인바우 왠지모르게 낯설지 않은 강쥐 등장‼️ 알고보니 우리 둘리 유치원 친구였다 〰️ 이름이 또치였나..? 아무튼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웠다️ 친구 또치 세이 에이치 아이~! 나들이 겸 우리 둘리 잔디에서 뛰어 놀면서 친구들이랑 놀라고 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린 느꼈다c️ 아..... 아싸가 되었구나.....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그대들의 체력에 못 미쳐 겉도는 모습에 마음이 맴찢였다한다... (애기들 체력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몇몇의 치타도 보았던 거 같아요) 물 안마시고 물 밟기 전 표정 혼자 가운데서 길을 잃으며 혼자 놀길래 결국 언니랑 뛰뛰 하면서 논 둘리였습니다...️ 둘리 뭐해 강아지들은 주인을 닮았다고 하더니 이상한것만 닮은거 같다.

한국의 쿠바(선재도/뻘다방) [내부링크]

카페 나들이 선재도 뻘다방 가족 나들이로 근처 바닷가에 가기로 했다‼️ 참고로 밀물 썰물 갯벌이다 ㅎㅎㅎ 엄마가 뻘다방 가봤냐고 물어보길래 안가봤다 했다. 뻘다방이 그렇게 이쁘고 쿠바 같이 이러쿵 저러쿵 말씀하시길래 얼마나 이쁜 카페길래 하는 궁금증이 들어 우린 뻘다방을 가보기로 했다 처음에 이름이 뻘다방이길래 자그마한 인테리어가 소박하지만 시골느낌나는 정겨운(?) 아무튼 그런 카페같은 이름이라 기대는 안했다 근데 도착해서 보니 왜 쿠바 느낌인지도 알겠고 왜 인기가 그렇게 많은지도 엄마가 그렇게 좋아하시는 지도 알정도로 너무 이쁘고 규모도 있고 마치 자그마한 쿠바 시장 동네를 보는 듯한 느낌이였다.... c 찍기 싫어서 소리 지르기 1초 전 둘리의 인생샷을 건지겠노라 하며 몇번 둘리둘리둘리를 외쳤을 때 한 8번 했나 둘리가 웃다가 짜증났는지 정색을 하다 적당히 하라며 멍멍 했다... 둘리 미안해 ️ 최선을 다해 둘리와 행복한 많은 추억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천사같은 우리 둘리 아직

가족끼리 카페 데이트(은계호수/카페릴리/멍푸치노) [내부링크]

가족나들이 카페데이트 오늘 아빠 출장 가기 전 하루 D-1 오늘도 아빠랑 엄마랑 둘리랑 근처 카페에 산책겸 겸사겸사 나왓다〰️ 아빠 출장가는 날이 하필이면 내가 부산가는 날이다...️ 하지만 어쩔수없지 아빠는 출장 다녀오고 언니는 여행다녀올게 둘리야️ 차 안에서 구뚤️ 차 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둘리 처음으로 2박 3일동안 여행다녀오는거 이기도 하고 둘리랑 떨어져본적이 딱 한번 있어서 뭔가 떨어진다는게 맘이 불편하지만... 걱정되기도 하는데 둘리 너는 아무런 생각이 없어 보이구나... 언니만 오바하는거야... 주절주절 말이 많아진다 카페 릴리 릴리 아무튼 근처 카페릴리 라는 카페에 왔다‼️ 콜라 덕후의 카페라는 게 몸소 느껴진다... 여긴 콜라병 천국이다... 콜라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들려야하는 성지가 되지 않을까 싶은건 오로지 내생각 사진에 진절머리 나기 1초 전 그냥 거부해버리는 그녀 녹차빙수랑 둘리 멍푸치노인 릴리치노를 시켰다 가격도 나쁘지않고 난 나름 만족하며 먹었다 그리고 심

똥대지가 된 둘리는 내 책임 [멍생보감] [내부링크]

처음 멍생보감을 알게된 경로는 내가 완전 초짜의 초초초X100000일때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게 어색하고 실수만 했었을때였다c 처음 우리 둘리가 밥을 줬는데 밥을 안먹는다고 걱정할때였다 둘리 유치원 선생님께 둘리가 밥을 안먹는다고 혹시 선생님네 강아지는 무슨 사료 드시냐고 여쭤봤다 선생님은 둘리 사료를 얼마나 주시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얼마나 주는지 감안이 안됐고 그냥 난 적당히 준다고 생각했다. 그때 선생님이 사료의 적정량을 알 수 있는 어플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멍생보감 이였다️ 멍생보감 어플을 다운받고 사료량을 본 순간 내가 둘리에게 식폭행을 하고 있었구나 했다....... 하루 사료량은 종이컵 한컵인데 난 총 하루에 종이컵 두컵을 준셈이다 그렇게 멍생보감에 의지하며 살고있다〰️〰️ 멍생보감 멍생보감 어떤 종류의 강아지를 키우냐에 따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사료 브랜드가 다 다르더라‼️ 무엇이 좋고 무엇이 들어가있고 모든 원료와 세세한 정보까

둘리의 여름나기(봉쥬르멍멍/콤마커피) [내부링크]

가장 바쁜 멍멍이 둘리 둘리 지구상 가장 바쁜 멍멍이 구둘리 유치원갔다가 언니랑 놀다가 등산도 하고 언니랑 카페가고 멍푸치노먹구 이렇게나 바쁜 일상들을 보내고 있어용c 뭘방? 유치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느낌이 어이없다는 듯이 뭘 보냐는 듯이 쟤 뭐해? 라는 듯 너무 웃겼는데 살짝 웃음기가 사라지는 이유는 바로바로 구뚤 뱃살!!! 살빼야하는데 언니란 사람은 멍김밥을 사왔다 언니 안돼 멈춰‼️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치원에서 보내준 푸릇푸릇한 느낌나는 여름의 둘리 까망까망해서 시골에서 농사짓는 농부같이 나온 둘리c 까망까망 까망베르치즈 (쏘리) 우리 둘리는 잔디를 사랑하며 잔디를 제일 좋아해서 잔디랑 놀다 아이스크림 한입 얼마나 맛있는걸 먹고 다녔길래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아이스크림을 거부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둘리와 함께 오난산에 갔다c 하지만 둘리는 더웠다 더워서 오난산에서 구경은 무슨 바로 넘어가서 카페를 갔는데 콤마커피 멍푸치노 유명한 카페 사람이 유

우리집 막내딸과 단둘이 데이트(친구 생기기/레인바우) [내부링크]

오늘 하루종일 나랑 놀기가 심심했는지 이불 밖에서 안나오고 낑낑 거리길래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택시를 불러서! 레인바우로〰️〰️ 이불 속 꼼짝을 안해욧! 이불 안에서도 미모를 발하는 우리 둘리 미모️ 사람도 별로 없었고 낯도 가리고 아싸인 우리 둘리에게는 딱 좋은 놀이터다 알고보니 둘리는 실외보다 실내를 좋아하는 편c 둘리는 잔디만을 사랑하는 편 둘리랑 놀다가 어떤 푸들이 둘리랑 놀고싶었는지 왕! 왕! 하는데 둘리는 깜짝 놀라서 내 품에 막 안기고 그랬던 둘리는 새가슴이여따,,, 근데 그 푸들이 둘리를 왕! 왕! 하길래 둘리가 내 품으로 와서 안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를 공격해서 놀랬다 둘리언니도 새가슴,,, 근데 그 푸들이 안고있는데 둘리 궁댕이을 발로 긁어서 둘리가 놀랬다 푸들은 큰편,,,, 그 푸들이 둘리를 긁자마자 (놀자고 그런거겠지..?) 우리는 부랴부랴 짐을 싸서 실내로 들어가서 부랴부랴 사진을 이렇게 찍고 너무 귀염 뽕짝하게 잘 찍은 듯 하다️️ 나랑 단둘이 간거지만

다시 가고싶었어 토론토 (아포스티유/중국어/학원) [내부링크]

폭풍이 몰아 쳐왔던 하루였다 난 오늘 무얼했지 이번 한달간은 아마 평일에 평소에 계속 해오던 중국어 공부도 못하지 않을까...? 학원도 가기 힘들겠지...? 원래 오늘 학원가는 날인데 일찍 출근 하는 바람에 학원을 취소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의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금요일은 생각보다 여유로웠다. 비록 강의가 많지는 않았았다. 연속으로 4개나 있었지만 그 마저도 작은 것이기에 ㅎㅎ 시계 초침은 왜이리도 빠르고 분은 왜이렇게 자주 바뀌고 시는 왜이렇게 보폭이 클까 너무 맘에 든다c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나의 학력은 한국에서 인정해주지 않는다 하여 아포스티유를 해오라고 하셨다. 오마이갓 아포스티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 학력공증을 왜 해야하는지, 그럼 대학 인정을 안해준다는 건지, 어렵고도 험난했는데 나는 원래 대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해보려고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비자 해결도 내가 다 했었다. 그렇기에 나는

Bye 2021 welcome to 2022 [내부링크]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지겨웠던 2021이 끝나고 새로운 해가 들어왔는데 왜 세상은 그대로인 걸까,, 이래나 저래나 변하지 않는 세상을 뒤로하고 나는 새로운 2022을 축하해야겠다‼️ 처음은 우리 집 막내 딸 둘리로 하루를 힘차게! 사랑스러운 우리 둘리는 옷을 입는 것도 어떤걸 차는것도 모두 싫어하지만 이러한 사진들은 포기 몬해몬해‼️ 우리집에서 하는 연말파티 우리집 아무튼 나는 2022 새해 파티를 위해 불러 모아모아 금요일이라 다들 일끝나고 헤쳐 모였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내 고등학교 칭구들️ 인생네컷을 찍었지만 나만 몬생기게 나온건 ........... 어쨌거나 추억 소장이니까 여기다 박제 젤루 애정하는 이다 칭구들과 음식은 못해 먹었지만 배달음식으로 열심히 연말파티 한다고 티내기 하루 종일 오늘은 잠 절대 못잔다고 한사람 나.. 제일 피곤해 했던 사람 나... 먼저 잔 사람도 나..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새로운 2022년을 위해서

강릉 겨울 가족 여행(강릉/성남시장/피터콤마/경포해변) [내부링크]

동생 군대가기 전에 우리는 다 같이 강릉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아빠는 사우디에 있어서 참석 불가) 둘리를 데리고 경기도에서 강릉을 차타고 가기란... 둘리에게는 너무 힘든 여정일까 싶었지만 잘 버티고 잘 있어주는 착한 우리 둘리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였다c 차안에서 곤히 자는 둘리c 꼭 언니 팔에 기대서 자야만 했니... 우리는 강릉에 도착해서 애견동반 식당을 찾아서 경포 해변 근처인가...인 식당에 왔다 크림 파스타와 수제햄버거 그리고 양파 튀김을 시켰는데 냄새가 너무 좋은지 난리가 났다.. 물론 우리 둘리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고 물도 사료도 다 거부하고 간식으로... 달랬다.... 세상 너무 추운 강릉에서 우린 차를 타고 시장을 가려는데 요소수가 떨어졌다는 경고등이 울렸다 우리는 서비스 센터에 가서 요소수를 꽉 채워 넣었는데 경고등이 왜 뜨냐 했도니 가끔 너무 추우면 그런다고 한다...〽️ 아무튼 우리는 강릉 성남 시장에서 여러가지 주전부리 음식을 사서 숙소

일요일 가족 데이트(정아각/청화공간/비둘기공원/벚꽃) [내부링크]

시흥 신천동 정아각은 진짜 맛집이다 나는 짜장/짬뽕중에 무조건 짜장!파인데 짬뽕을 먹을때는 언제나 정아각에 가는 날이다 정아각은 평일 11시 오픈 4시 마감이다 우리는 항상 11시 오픈이라 생각하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10시 45분에 출발했다! 벌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정도 줄은 당연하듯 우리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올라가 보니 벌써 오픈을 했더라.. 내 앞에 줄만 벌써 10팀.... 알고보니 평일 오전11시 오픈- 주말 오전 10시 오픈- 이더라.. (그래도 정아각은 회전이 빨라 사람들이 먹고 바로 나가서 좋다) 그렇게 우리는 기다렸다! 정아각 포기 몬해몬해 그렇게 우리는 11시 도착했지만 12시에 들어갔다 ㅎㅎ 그렇게 우리는 다 먹고 신천동 하천을 걸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천동 하천은 똥개천같지만 그래도 벚꽃은 여의도 같다 ...ㅎ-ㅎ 엄마랑 아빠랑 하천 길을 따라 쭉 걸으면서 담소도 나누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빠는 내일

늦은 수원펫페어 내돈내산(오메가+오일/배변봉투/발 비누) [내부링크]

수원펫쇼 수원컨벤션센터 2022년 수원 펫쇼가 열린다고 해서 사전등록해서 친구랑 같이 구경갔다c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강아지 냄새가 심해서 우옼!!!! 했는데 역시 금방 적응됐다 ㅎ-ㅎ 수원펫쇼 생각보다 참가 업체는 엄청 많았다 그중에 제일 신기한거는 반려견음식....! 정말 사람음식같고 진짜 모형같이 정교하게 만든 반려견음식은 정말 이뻤다c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중에 가장 탐났던건 캠핑요리...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서 캠핑이 너무 가고싶었다는... 내돈내산 리뷰 후기 사실 갔다 돌아온지는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구경만 갔다가 여러가지 사왔는데 그 중에 너무 마음에 쏙드는 제품만 리뷰해보께오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이런 박람회 한번쯤 가보는거 너무너무 추천해요‼️ 1️캐나다 물범 오메가3+오일 처음엔 둘리가 잘 먹으려나 고민도 되기도 하고 오메가3가 유명하고 강아지에게 너무 좋기도 해서 고민을 하고있었다. 앞에서 고민하는 나를 보더니 사장님이 "

강화도 여행(루지/도레도레/마호가니/시흥 밀회관) [내부링크]

오랜만 마이 베스트 프렌즈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강화도로 부릉부릉〰️ 이게 얼마만에 놀러가는건가 서로 만나자마자 서로 까기 바쁘지만 타격은 1도 안오고 하루종일 웃고 떠들기만 했다 내가 가장 애정하는 칭구들 너무 살앙해c 우리는 강화도 들어가기 전에 머리 너무 긴 친구가 너무 배고프다고 해서 중간에 돈까스 클럽가서 돈까스 먹구 강화도 루지로 바로 향했다 루지를 타려면 곤돌라를 무조건 탑승해야 올라갈 수 있다 2개의 코스가 있어서 2회권을 구매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우리는 바로 루지를 탈 수 있었다 c가격표c 곤돌라 only 17,000원 루지&곤돌라 1회 이용권 19,000원 루지&곤돌라 2회 이용권 31,000원 루지&곤돌라 3회 이용권 38,000원 루지&곤돌라 5회 이용권 50,000원 어린이 1회 동반권 (곤돌라포함) 7,000원 우리는 너무 신나서 바로 인증샷부터 찍고 c 올라가기 전에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계속 찍고.... 그래서 얻은 사진이다 Previous

Welcome back to Toronto [내부링크]

2022년 8월 첫주 토론토 갑자기 등장한 토론토의 첫주의 날이다. 너무나 급작스럽게 준비한 토론토 행은 아무것도 완벽하지 못한 채 시작된 내 일상인데 생각보다 잘 흘러가고 있는 듯하다. 첫번째 시작은 바로 바로 ETA신청!! ETA를 받기도 전에 비행기표와 이티에이 신청을 동시에 했다. 당연하게 받을 줄 알고 있었지만 당연하게 받기도 했다 ㅋㅋㅋ 사실 토론토를 다시 가겠다고 다짐을 한건 살짝 무모한 도전이다. 그냥 한국이 싫어서 그리고 토론토 생활이 너무 그립기도 했었기도 해서라는 이유는 어처구니 없지만 난 토론토에 다시 왔다 ㅎㅎ 토론토에서 컬리지를 졸업하면 주는 3년 워킹 비자가 있는데 어쩌다 캐나다 정부에서 연장을 해준다고 하길래 그 말만 듣고 한달남은 비자를 들고 토론토로 출발했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에도 비행기를 취소할까 다시 돌아갈까 가지말까라는 고민을 수만번하고 둘리를 두고 떠나야하는 마음에 눈물도 났지만 참았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났다. 토론토를 가는

세상 혼자 다 바쁜 [내부링크]

9월의 토론토 토론토 토론토의 9월이 시작되었다. 설렘도 잠시 잠시, 설렘이 있었었나? 9월이 되어가는것도 모른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거 같다. 그렇게 토론토의 9월이 왔다. 여기의 9월은 너무 춥다 ㅋㅋㅋ 토론토의 ttc이다. 이건 토론토 지하철인데 사고가 참 많다. 하루에 제대로 가는 날은 없는 듯하다. 이때 친구들이랑 욕데일로 쇼핑을 간거 같은데 ttc problem 때문에 3분안에 갈 것을 40분이 걸렸다. 항상 일이 끝나면 언니와 같이 매일같이 술을 마셨다. 매일같이 클리닉 뒷담화도 하고 맥주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언니가 요리를 너무 잘한다. 진짜 너무너무 잘한다. 그중에서 하나를 제일 꼽자면은 무조건 김치볶음밥이다. 물론 다른 음식들도 다 모두 맛있었지만 김치볶음밥은 레전드이다. 잊지 모태모태.... 언니가 만들어준 캐사디아 언니랑 오빠는 부부이다. 내가 맨날 끼어서 놀지만은 너무 재밌는걸 오또케 ㅎ 내가 들고 찍은 양주는 내것이 아니다 ㅋㅋㅋㅋ 오빠랑 언니가

Back to memory [내부링크]

Toronto로 떠나는 날 토론토의 첫날 토론토로 떠나는 한국의 마지막날에는 너무 설레고 긴장되기도 하면서 동시에 너무 행복했다. 짐도 마치 평생 떠나가는 이처럼 무지막지하게 다 챙겼다. 그렇게 출국 당일,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과 같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수속하고 짐검사하러 들어가는 길에 엄마가 펑펑 울었다. 나까지 울면 난 토론토 못 갈거 같아서 못울었다 ㅋㅋㅋ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엄청 울었다. 비행기 기다리는 내내 울었다. 비행기 타서까지도 울었다 ㅠㅠㅠ 눈물 주르륵 흘리면서 나의 좌석을 찾아 앉았다 옆에 외국인 아저씨가 울고 있는 나를 보더니 괜찮냐고 울지말라고 휴지를 건네줬다 창피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울면서 이다인이 자기 생각하라고 라이언 인형을 꺼내어 사진을 찍었다 찍으면서도 울고 찍고 나서도 울었다 참 유별났었다 ㅋㅋㅋㅋ 토론토 도착해서 나의 홈스테이 가정집으로 갔다. 캐나다에 이민온 그리스인 가정집이였다. 집 바로 앞에 역이 있었고 다운타운까지

토론토 직장 라이프 [내부링크]

Work Life in Toronto October 똑같은 일상, 반복적인 일상은 캐나다나 한국이나 비슷한거 같다. 하지만 10월 부터 나에게 아주 큰 임무가 주어졌다. 바로바로! 거의 2달 정도 츄츄 집사 되기!!!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츄츄 밥주기이다. 두번째는 츄츄 응가 발굴하기. 세번쨰는 물 갈아주기이다. 츄츄는 까시럽게도 따뜻한 물만 마신다. 그래서 하루에 세번정도 갈아준다.. 차가운 물은 쳐다 보지도 않는다.. 그ㄹㅣ고 츄츄의 가장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는 굉장히 새ㅣ침하고 깍쟁이 같이 싸가지가 없는게 가장 큰 츄츄의 매력이다 ㅎㅎ 매일 아침 8:30에 나와서 지하철 타고 버스타면 20분안에 회사 도착이닷! 회사와 집이 가까운거는 너무 좋다~!~! 이것 빼고는 다 싫다 ㅎㅎㅎ 일하기는 무지막지하게 싫다>_< 출퇴근 할때마다 보는 풍경이다. 항상 저 자리에서 버스킹을 하고 비둘기는 항상 저 자리에서 사람들을 구경한다. 비둘기는 너무 싫다.. 나는 항상 날씨를

왁자지껄 우당탕탕 [내부링크]

나의 11월의 토론토는 그야말로 왁자지껄 우당탕탕의 달이었다. 둘리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고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11월의 토론토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나의 블로그는 둘리로 먼저 시작할 거다! 새로운 직업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가장 좋은 점은 대중교통으로 20분 거리이다 ㅎㅎ 이 사진은 내가 버스에서 내려서 신호등 건너기 전에 찍은 사진! 여기서 신호등 건너서 1분도 안 걸으면 도착하는 나의 워크 플레이스! 이제 겨울이라 토론토의 풍경은 삭막하고 우울한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난 룰루랄라 일을 간다! ** 룰루랄라는 아니고 그냥 우룰루라... 그냥 말장난... 이 풍경은 내가 워크 플레이스에서 자주 보는 풍경이다. 바로 앞에 나무가 떡하니 솟아있어서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변해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이 풍경은 현재 가을이 끝나가고 있는 과정이다 ㅎㅎ 우리는 점심 포함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자주 커피와 도넛 혹은 빵을

Snowman in Toronto [내부링크]

12월의 내가 있는 토론토는 굉장히 평화롭고 안전한 한 달이었다. 약속도 많고 연휴라 쉬는 날도 있고 많이 행복했는데 역시나 시간은 너무 빠르고 나의 휴가는 이렇게 지나가고,,, 내가 한 거는 무얼 했는지 기억을 못 한 것뿐, 그래도 돌이켜보면 2022년의 마지막 끝자락까지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러 다녔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친구 덕분인지 맛집 투어를 많이 다녔다는 사실^_< 사실 여기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는 것밖에 모른다. 오늘은 양식이 당긴다! 하고 졸졸 따라온 거인지라 내가 기억나는 건 고속도로타다 잠시 빠지자마자 나온 곳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고급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토론토의 맛집이다. 물론 내가 이 모든 걸 시키지 않았지만 여기 자주 오는 친구가 추천해 준 메뉴이다. 트러플 피자와 트러플 파스타인가. 그리고 미트볼과 와인을 시켰다. 와인은 어떤 와인인지 잘 모른다ㅋ ㅋ ㅋ 그냥 이거랑 잘 어울린다고 해서 그냥 마셔봤다. 근데

상상의 상상의 토론토 [내부링크]

2023년의 첫 시작! 나의 새로운 해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된 1월은 사실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이 안난다… 무엇을 많이 정리하려고했는데 사실 정리를 하면 할수록 무언가가 계속 생겨나는 느낌이였다… 아! 그리고 나의 1월은 맥주의 대환장 파티라고 말할 수 있다 이자카야를 도장깨기하듯 다녔고 사케도 아닌 맥주를 많이 마셨다 여기는 돈돈 이자카야라고 입장하자마자 ‘’이랏샤마세~!~~~!~~!‘라고 외치는 찐 일본 이자카야집에 온거 같은 느낌이다 귀신잡는 보드게임!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는데 굉장히 너무 즐겼다는 점 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뚱땡이 추추는 언제나 사랑스러워cc 일월의 첫 시작은 재원이의 생일이다 ㅎㅎ 재원이는 내가 본 아이중에 굉장히 밝고 활발하며 그리고 공쥬공쥬다 c 놀라운 점은! 2002년생이라는 사실,, 난 내가 00위로 친해질 줄은 생각도 못해따 ㅎ 이거는 비지니스 미팅 후 들린 베이커리 맛집! 생각보다 깨끗했고! 생각보다 맛은 그랬다 ㅎㅎ 하지만 한번 더 가고싶다 시금치

인생은 즐거워~ [내부링크]

1월은 생각보다 호다닥 지나갔고 이제 2월 시작! 이번 2월은 28일뿐이라 조금 일하고 월급 받는 기분이다 ㅎㅎ 퇴근길 버스 타고 집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하늘을 보았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었지만 그 하늘은 오로지 나의 기억 속에만 있는 걸루... 우리 가족 톡에서 사랑이 넘치는 나와 엄마 무뚝뚝한 아빠와 동생 그래도 우리 둘의 사랑은 누구도 못따라오쥬 우리 아빠도 바꼈쥬 뭐든지 표현을 해야 하는 법! 사다리 타기로 커피 쏘기! 나는 내가 걸릴 줄은 꿈에도 몰랐고요! 그렇게 제가 사다리를 만들고 제가 커피를 샀다는 사실! 분하다... 2023년 먹방 결산은 못하지만 1월에 비해 먹을 걸로 남은 사진이 그나마 남아있다는 것! 근데 왜 별로였던 사진만 찍었건 걸까요..? 내가 사랑하는 둘리 매일 보려고 회사 컴퓨터에 둘리 얼굴 해놓기! 매일 둘리를 본다는 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이었다... 그러니 귀찮다고 안 놀아주지 말고 힘들다고 산책 안 가지 말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

나으ㅣ 생일 [내부링크]

3월은 내 생일이니까 모두 3월을 즐기세요~~~! 시작은 앙증맞은 감자전! 저녁에 전화와서 감자전 해먹자고 감자사오라해서 사들고 총총 투 에글링턴 투 펄~ 맞습니다. 여기는 3월에도 폭설이 내리는 토론토입니다. 정말 이쁜 쓰레기가 참 온사방에 퍼져있네요~ 아는 동생이랑 짜장면 먹으러 갔다가 갑자기 필받아 찍은 사진 패스~ 아는 동생이랑 가서 짜장면과 칸풍기 시키자고 해서 시켰는데 동생은 짜장면 하나를 나눠먹는다고 생각을 했던 추웅격적인 상황이 펼쳐졌었지만 나는 침착하게 “나는 내가 짜장면 하나 다 먹을거야~” 하고 짜장면 2개 시키고 나의 짜장면 내가 다 먹어버리기! !클리어! 교회 파티에서 동갑 친구들끼리 모여서 찍었지만 우리들의 케미 은근 잘 맞는듯! 쏘펀 쏘굳 제가 봤던 냥이는 귀염둥이 싸가지 사랑스러운 추추뿐이였지만 비비는 애교만땅 사랑스러운 비비다 나는 고양이를 저렇게 안아볼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비비가 고양이의 선입견을 와장창 와르르맨션 해준 day 그리고 비비 주인이 만

눈 깜짝할 시간에 지나간 사월,, [내부링크]

나의 4월은... 내가 생각한 4월은 푸릇푸릇 몽글몽글 핑꾸핑꾸를 기대했는데 캐나다는 여전히 겨울이다! 4월은 캐나다의 여전한 겨울의 연속이였고 여긴 여전히 춥다 ㅠㅠㅠ 나는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겼다! 우리는 같은 동갑이라 더욱 더 빠르게 친해졌다. 다들 너무 재밌고 웃기고 정말 좋은 친구들이다 ><>< 그래서 우리는 매번 주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려고 한다! 아무튼 나는 너네들 만나서 행보케~~<3 아직은 추운 토론토의 날씨는 맑음이다. 일어났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어봤다~,~ 아! 그리고 캐나다 샤퍼스라고 토론토 어느 지역이든 없으면 이상한 마트에 갔는데 김치를 판다 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다 ~,~ 여기는 아주 귀염 뽕짝한 동생이 추천해준 중국 맛집이다! 이 귀염 뽕짝한 동생=짜장면 한그릇 다 못 먹는 동생 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곱씹어봐도 충격이다... 나는 차차라비추집에서 오버워치를 했다! 난 진짜 게임을 정말 못한다! 못해도 너어어어무 못한다!

5월의 어린이 는나 [내부링크]

5월은 노는게 제일 좋은 어린이날이다 이 날만은 어린이가 되고싶은 어른이는 나다><>< 왜 어린이날은 있는데 어른이날은 없을까 -오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오늘도 모여따 97년생 친구들><>< 같은 동갑을 찾기 어려운 토론토에서 이런 친구들을 만난 나는 렄키 걸~~ 칭구들이랑 훠궈먹고 보드게임하러 갔다 아발론 처음 해보는데 쫀잼 내 옆자리 앉은 언니가 떡꾹해줬다 그 언니는 장금이다 모든 뭐든 다 맛이따...c cc깨알 자랑하는 나의 홈키와 키링들cc 귀엽 뽕짝한 동생과 내 친구가 일하는 호텔 루프트탑가서 놀았다 c뷰 미쵸꾸요c 수다는 무슨 사진만 찍다오구 나홀로 즐기다 온 톤토 루프트탑 바 갑자기 대량 비디오야라구 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내 기준 나만 마음에 드는 비디오다 킼킼 이로케 맛나게 찍었지만 그 날은 음식맛은 하나도 생각안나고 뷰 맛만 생각난날~~ 그 날의 분위기는 미쵸꾸여c 나의 어린 동생들과 찍었는데 개인 정보 보호는 없는 것 같다 미안해 쏘오리 호호 c던밀 몰 갈때

찬란한 인쌩 [내부링크]

6월은 푸릇푸릇한 계절이 오는 시즌이다 다만 나는 토론토에 있기 때문에 2023년의 나의 6월은 아직은 긴팔을 입어야하는 날씨! ( 추의를 굉장히 많이 타기 때뭉^.<) 들어보았는가 ‘사다리타기’ 그 주인공은 나다 ㅋ 사다리 타기에 거의 매번 걸린다... 무엇으로 돌려받으려는지 매번 걸린다... 그래서 내가 쏘는 !스타벅스! 집 앞에 있는 마트에 가다가 마주친 멋진 강아지들 진짜 너무 멋있어서 끼절 로렌스에서 하는 빌리지 데이를 한다고 해서 비쭈랑 가려고 찍어서 보내줘따 찍으려고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 보이는 스마일 자국! 어디가 스마일이냐고 물으면 그냥 내가 스마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스마일 자국이라고 하는거니까 그냥 스마일 자국이라구 말해도오~~~! 아무튼 빌리지 데이 대 실패! 어디가 빌리지 데이인지 길 구경 및 걷다가 와따 ㅎ 나의 여름 한정 즐기는 테니스다 나이가 들수록 멀어지는 나의 체력... 그래도 할건 해야지 <3 셰퍼드에 새로운 강아지 마켓이 생겨서 둘리가 생각나 들어가버

7월의 토론토 [내부링크]

역시나 7월의 시작은 이렇게 여름을 알리듯 이열 치열하게! 코구멍이 이리 큰 우리 둘리는 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 이쁜건 나뿡인가... 역시나 이번 달도 빠지지 않는 나의 워크 플레이스 ! 타임 루팡 팡팡 ! 토론토에서 산지 꽤 오래되었는데 유니온 빌에 이제 가본건 나뿡인가... 유니온 빌은 진짜 너무 이뻤고 또 가고싶다 나의 7월 한달의 네일 두둥탓!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음 ㅎ) 그냥 심심해서 찍은건데 눈 뜨면 쌍커풀 사라지지여~ 대부분 나 무쌍인줄 알지여~ 사실은 반쌍이에여~ 늦은 막차에 탑승하여 발굴해낸 나의 AI 프로필 사진 이게 제일 나 같다고 해서^.< 백야드 비비큐파티하는 날 찍은 그때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꽤 조금 지나서 시작한 유아애들 봉사활동! 아이들이 정말 순수하고 너무 이쁘고 생각보다 나는 이 봉사에 진심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열었던 파티 ! 같은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모였던 자리인데 내가 제일 들떴던건 모두들 아는 사실** 이쯤 되어서 나와줘야하는

도미니카 선교_1일차 [내부링크]

나의 다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순간이 다가왔다. 무수히 많은 미팅으로 인해 매번 왜 간다고 했을까 후회를 거듭하고 거듭하여 다가온 도미니카 선교 첫날이 왔다. 각자의 팀원들이 구성이되어서 그 팀원들끼리만 다녀야하는 룰이 있는데 다행히도 나는 그나마 친한 아이들과 팀이 되어 같이 다녔다. 짐을 다 싸고 공항에 도착하여 아침을 같이 먹었는데, 팀 마다 주어진 금액안에서 사용을 해야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건 그 핏짜! 햄버거! 그리고 브런치 하나.... 가기전 만찬인듯 많이도 먹었다...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나서 후식으로 스타벅스, 나는 스트로베리아사히 한잔~,~ 겨우 4시간의 비행의 끝이 보이는 순간 보이는 푸르고 넓은 바다. 도미니카의 바다는 이렇게 생겼구나 그리고 나는 정말 도미니카에 왔구나하는 긴장된 마음의 연속이였다. 긴장감의 그득그득한 입국 심사대에서 나의 긴장감의 퍼센트는 0%이였다. 왜냐면 나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겨우겨우 통과한 입국심사대를 나

도미니카 선교_2일차 [내부링크]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5시에 일어나야만 6시에 있는 아침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 매일 아침을 스킵 한다고~ 매일 조금 더 잔다고~ 마음속으로 말했지만 내 몸은 아침 모임에 참석해있고 나는 이미 조식을 먹고 있었다 ㅋㅋㅋ ㅋㅋ 매일 아침에 주는 오믈렛과 내가 사랑하는 토마이토~~~️ 이건 아침마다 보이는 도미니카 해변의 풍경이에여><>< 오늘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치치구아 마을’ 내가 처음 방문한 치치구아 마을은 너무 열약했는데 아이들의 미소는 나보다 밝았다 가장 신기한 경험은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하나같이 우리들을 한 명씩 선택해서 그 한 명만 붙어 다닌다는 거였다 아이들과 춤도 추고 작은 체험도 하고 그리고 페인트도 칠했다 페인트칠하다가 쓰러질 뻔했지만 ! 나는 이로케 쓰러지지 않지 ! 첫날부터 나는 발등에 상처 난 곳이 젤루 아팠고 도미니카 모기는 얼마나 강한지 너무 간지럽고 되게 크게 부었다c 나에게 다가와 주고 나와 옆에 꼭 붙어있어준 cc

도미니카 선교_3일차 [내부링크]

나의 수면시간은 적어도 8시간 이상인데 5시간밖에 못잔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일어나서 씻고 아침먹는 나 대단해.. 이번 마을 이름은 !...두구두구...! ’몬텔라노 마을‘ 가는 길에 자유분방한 소들도 보았고 알콩달콩한 소 패밀리도 보아따 소c냄새... 더럽.. 몬텔라노 교회는 되게 신선했다 하나 둘씩 즉흥으로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찬양은 거의 2시간 이상한것같다... 다들 지지치 않고 즐기는 그대들의 모습 본받아...나란 사람... 그리고 아이들과 다 같이 또 춤추고 게임도 하고 같이 즐겨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니까 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수가 없었다 아이들에게 줄 선물은 보리보리 한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선물을 나눠주니까 이 작은 선물도 너무 귀히 받고 세상 좋아하는 모습이 나는 욕심이 그동안 너무 많았고 부리며 살았구나하며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반성해 내자신... 오늘도 땀에 젖은 하루의 끝이 다가오고 이 하루도 나는 최선을

도미니카 선교_4일차 [내부링크]

뒤죽박죽의 나의 선교 일기는 나의 기억의 흐름대로 이어가겠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그리고 지나가는 모든 한곳이 심상치 않은 이 곳은 ‘’판초 마을‘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우리들은 그 어디곳과 무엇보다 조금은 더 높은 열정과 텐션으로 이 모든 일정을 이뤄나갔다 조금은 더 진중하게 조금은 더 진지하게 조금은 더 진실되게 아이들은 색칠하나에 진심을 다했고 이 모든 과정들을 너무나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해주었다 작은 간식도 자신이 만든 작은 것들도 하나 하나 소중하게 들고 가는 이 마음들이 나는 너무나 소중했다 그리고 다시 찾은 이곳은 바로! ‘치치구아 마을’ 서로 옹기종기 모여서 기도하는 이 친구들 과거의 나에게는 작고 작은 선물이 이 친구들에게는 크고 큰 선물이 되는 것에 나는 작은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겠다 생각했다 우리가 가는 모든 길을 새하얀 미소로 마중해주고 응원해주는 소중한 이 친구들의 모든 마음을 간직할거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보이는 이 풍경에 나는 반해버렸다 시간은 너무나 빠르

도미니카 선교_5일차 [내부링크]

도미니카 공화국의 중심지 ’산티아고 마을‘ 꼬부랑길이 너무 많아서 나는 버스에서 머리를 365도 회전을 하며 열심히 산티아고까지 왔다 중심지이기에 조금은 무언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참 무색하게도 너무나 열악한건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준비한 (무언극팀이 준비한) 무대는 어느 마을을 가든 인기 만점이다 참 연기를 잘한다 그래서 내가 진로 변경을 진지하게 해보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이 아이는 무언극을 보고 어떠한 내용이였는지 그리고 어떤 느낌이였는지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는 모습이 내 눈에는 너무 멋있었다 본받아... 내 자신... 아이들과 손을 잡으며 노래를 하고 기도를 하며 아이들의 자그마한 손이 내 마음을 울렁이게 했다 손을 자세히도 보고 쓰담도 해주고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다 다른 마을과 동일한 체험을 하면서 느낀점은 아이들은 내가 아는 것을 넘어서 나의 선입견을 넘어서 매우 순수하고 열정이 넘쳤다 하나 둘 일정이 끝나가면서 나오는 아

도미니카 선교_6일차 [내부링크]

마지막의 일정이 되는 선교 6일차의 우리는 선교사님의 유치원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잘 정돈된 내부와 놀이터까지 겸비하고 있는 유치원이였다 사과 나무같은 곳에 담긴 한명 한명 아이들의 사진들이 인종을 떠나서 색을 떠나서 너무 이뻤다 내가 본 아이들 중에 이렇게 미소가 이쁜 애들을 처음 보는 느낌일 정도였다 그리고 선교사님이 배달 시켜준 도미니카 배달 음식 ! 뚜둥 ! 내 스타일이 아니기에 별로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ㅎㅎㅎ 이건 내가 본 선크림중에서 가장 발림성이 좋고 유분기가 많이 없어서 꼭 토론토 돌아가서 사리라 생각해서 찍은 선크림 정보이다 짱 짱 = 추천 사실 유치원을 가기전에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바닷가를 가서 수영을 했다 여기서 참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실은 아이티 난민 아이들은 도미니카에서 차별을 많이 받기에 아이들끼리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도 제대로 갈 수 없고 매번 눈치를 본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 안타깝고 아프기만 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과 같이 바닷가를 갔다

도미니카 선교의 마지막 [내부링크]

드디어 오지 않을거 같던 토론토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 왔다 이제 마지막의 공항 일정인 7일째다 마지막 인사의 도미니카는 내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중에 하나로 자리 잡힐거 같다 도미니카에 가기전에 같은 팀원들 모두와 친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적당한 선을 지키며 대하자고 다짐을 했다 다짐한대로 ㅋㅋㅋㅋ ㅋ ㅋㅋㅋ ㅋ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마음을 주기도 했다 이쯤에서 곧 볼 수 있는 나의 베이비 우리 둘리 사진 ><><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하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책과 영화가 있는데 Eat, pray, love 이라는 제목이다 제목 그대로 난 한번 주어진 삶을 살아야겠다 인간에게는 한번의 삶이 주어지지만 몇번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게 한 사람의 터닝 포인트이든 어떠한 일이든 각자에게 주어진 기회가 다르겠지만 그 기회를 붙잡고 모든 일을 행했으면 좋겠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리라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