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jalwjd7868의 등록된 링크

 rnjalwjd7868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에서SNS전문가심화과정이 시작되었다 [내부링크]

2022녈 10월 17일 송파 시니어컨설팅센터에서 SNS 시니어 전문가 심화과정이 시작되었다. 김옥연 강사님의 쏙쏙 요법으로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게 알려주셨다. SNS 전문가 양성과정에 함께하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될 수 있다고 다시 도전하지 못하신 분 그리고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생각하니 아쉬움이 마음 한구석에 있었다. 그래 송파 시니어컨설팅센터에서 SNS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치고 블로그를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 필리핀에서 6년을 사는 동안 블로그를 알았지만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아 블로그를 만들어놓고 자기고백과 같은 몇 개의 이야기만 써놓았었다. 그때 시작했다면, 필리핀에 살면서 필요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을 텐데 그리고 오만에서의 시간도.....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 대로 지금이 '때'이기에 지금 만난 거지! 김옥연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필요한 앱을 사용하여 보기도 좋고 읽기도 좋은 글을 진솔하며 읽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작성하는 글을 써야겠다

냉장고털기2 [내부링크]

메밀가루 쪽파 관자 달걀 맛살의 하모니 들어보세요 느낌은요? 가족과 함께 금요일 저녁 여유있는 마음으로 #나만의실천100일 #냉장고털기2

은행나무가 옷을 입었어요 [내부링크]

어떤 옷을 입었는지 살펴보세요 누구의 생각일까요? #나만의실천100일 #은행나무의변신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은 [내부링크]

https://youtu.be/0mtK--ZvU1Y 2014년부터 지금까지 자연드림과 함께 합니다. 가을 나들이에 간식 준비는 자연드림에서 따뜻하게 가을 맞이해요. 황토가 가을 침구가 나왔네요. 스윗드림 sugar0%네요 우리는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는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자연드림이 만든 것을 사용하거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살아가는 중 만나는 사람들의 특별한 날 작은 것이지만 준비하여 선물합니다. 자연드림에서 만든 것을 써보고 사용해봐야 그 가치를 알기에 자연드림의 선물을 받는 사람들의 반응은 '굿'입니다. 나의 선택이 옳을 때 나의 추구하는 삶의 방향도 바르게 가겠죠? #나만의실천100일 #자연드림

두부버섯볶음 스테이크 따라 하기 [내부링크]

저녁 준비 시작 남편이 보낸 위치 공유 신청에 수락하고 위치 확인하며 현미 발아 메뉴 밥하기 시작 블로그에서 본 두부버섯볶음 스테이크에 새우를 추가하고 두부버섯스테이크에 새싹 잎 올림 완성 #나만의실천100일

버섯 된장국이 필요할 때 [내부링크]

관자 새우 느타리버섯과 트러플오일 피망과 새싹잎은 발사믹으로 소고기 스테이크 개운함이 생각날 때 느타리버섯 된장국 등장 저녁 끝 #나만의실천100일 #느타리버섯 된장국

녹풍당의 사계절 네 남자의 맛있는 이야기 [내부링크]

'심야 식당'과 '고독한 미식가'를 시작으로 일본 영화와 드라마를 보게 된다. 오늘 '녹풍당의 사계절'을 보면서 아내와 사별하고 퇴직한 한 남자가 딸과 약속한 장소 녹풍당에서 추억의 카레를 먹으며 한 말이 가슴에 남는다 "나이를 먹으면 여러 가지 이별을 하게 된다 오래 실다 보면 그게 당연한 일이지만 쓸쓸한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하지만 함께 보낸 시간들과 함께했다는 사실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함께했다는 사실이 행복 따뜻함 정 녹풍당 네 남자 조금은 어설프게 보이지만 나는 그들의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만의실천100일 #녹풍당#카레

냉장고털기 [내부링크]

순살 닭갈비는 자연드림에서 구입해놓은 것이다 닭갈비를 팬에서 익힐 때 굵은 면과 고구마를 넣어도 괜찮다 나는 닭갈비로만 먹고 싶어 첨가하는 재료 없이 닭갈비를 팬에서 지글지글~~~~ 면이 가늘어 삶는 시간이 짧다 이 냉면의 장점 중 하나다 50플러스 남부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마치고 뜻이 맞는 분들과 모임을 하다 보니 집에 도착한 시간이 늦어졌다 오늘 자연드림에서 구입한 후 냉장고에 보관해둔 냉면을 삶고 고명으로 새싹 잎과 피망을 채 썰어 준비했다 선물 받은 달걀을 삶아보니 노른자 색깔이 예쁘게 나타났다 노른자 색깔을 보면서 달걀을 선물로 보내신 분의 마음이 느껴졌다 삶은 달걀 반은 냉면 위에 올라가길 기다린다 냉면 완성 닭갈비와 새싹 잎 그리고 파프리카를 그릇에 담는다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을 생각할 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살펴보고 지혜를 모아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봐야겠다 #나만의실천100일 #냉장고털기#닭갈비#냉면#자연드림

어린왕자 낭독연습 [내부링크]

나와너 멀어진 거리 얼마나 될까? 낭독은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문장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소리를 내어 읽는다.

1분안에 낭독연습 교만한시냇물 [내부링크]

말 숨소리 들으며 느껴봅니다 #나만의실천100일 #1분안에낭독연습#교만한시냇물

Craughing [내부링크]

내 기대가 어긋날 때, 위협과 폭력을 당했을 때, 자존감이 상처 받았을 때, 누군가가 내 목표를 가로막을 때, 원칙이 지켜지지 않을 때, 부당하게 대우받았을 때, 부당함과 불의를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이 내게 없을 때. 그래서 무력감을 느낄 때, 우리에게 자연스레 생기는 감정이 바로 분노다. 분노를 일으키는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의 뇌는 분노를 유발하는 요인들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매우 분주해진다. 뇌는 이 상황을 누구 탓으로 돌릴 것인지, 분노 유발 요인이 얼마나 해로운지,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내게 이로운지 등을 순식간에 판단한다. 또한 분노를 촉발시킨 사람의 의도까지도 파악하려고 한다. 크래핑 저자 강동화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6.07.22. #나만의실천100일 #크래핑#분노

낭독 연습 [내부링크]

오늘 낭독 연습 이렇게 연습하며 그동안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듣고 살았는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잘 듣는다는 것 소리 내서 알린다는 것을 #나만의실천100일#낭독

지금 나는 [내부링크]

https://youtu.be/dIY6y5f98qk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오늘을 어떤 마음으로 어떤 행동으로 살아야 하는지 일깨워줍니다 #나만의실천100일 #가을우체국앞에서#윤도현

50플러스 남부 캠퍼스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과정 우리 이만큼 알고 친해졌어요. [내부링크]

와 그락 소통 연구소 김지연 대표님과 김강현 부대표님의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과정 첫 시간 어색, 서먹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두 번째 시간 지조 있게 자리를 지키며 공감하며 감동되는 것에는 함께 나누는 정이 있는 시간이었다. 세 번째 만남 강사님의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집중하는 시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네 번째 만남 오늘! '내가 늙었구나!' 언제인가요? 내가 디지털을 이용해 기분이 좋았던 적은?으로 각 팀이 전 시간에 함께 작성한 것을 오늘 앞에 나가 발표하며 서로의 생각을 또 듣는 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이렇게 친해짐을 더 가까워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고, 종이에 써보고 팀별로 나가 발표를 한 후 때가 되어 노인으로 살아갈 날이 가까이 다가온 나는 내가 그 입장이 되면 난 어떤 삶을 살아갈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간마다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은 가슴속에 큰 여운으로 남는다. 그 여운은 나를 나답게 만들기에 충분한 자원이 될 것이다

오늘부터 day one [내부링크]

오늘 난 사랑을 만났다. 보기만 해도 아깝고 보기만 해도 이쁘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가자 오늘부터 우리는 1일 시작 #나만의실천100일

소녀 방앗간에 물레 방아는 없었다 [내부링크]

3시 30분 대전에서 온 손님 반가운 마음에 달려 달려 지난 추억은 마음에 남아있는데 세월이 용산역을 몸단장 해버렸네 반가운 손님과 간 그곳 소녀 방앗간 물레 방아는 없고 항아리들만 있네 #나만의실천100일 #용산역#소녀방앗간

교만한 시냇물 낭독 연습 [내부링크]

성우 홍승표의 voice Training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당신의 발음이 최선 일까? 신뢰를 만드는 정확한 발음 비법은 멀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한국어 말소리 안에서 숨어 있는 발음의 진정한 원리를 찾아야 한다. 그 어느 나라 언어의 발음이 아니다 우리 한국어 안에 숨어 있는 우리 만의 발음 비법으로 소통하라 #나만의실천100일

그 시절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그 맛이 날까? 홍합탕 [내부링크]

홍합 한 상자를 사서 끓였다. 준비하는 동안 ㅇㅇ와 포장마차에서 진로소주와 먹었던 홍합탕과 그 모습이 생각났다. 강의 끝나고 나오던 길에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병과 꼼장어 그리고 홍합탕 한 그릇을 마주보고 이야기 나누던 그때를 오늘 소주 한 잔은 없지만 늘 옆에 있는 남편과 함께 따끈한 홍합탕을 나눈다. #나만의실천100일 #홍합탕

가족모임 [내부링크]

가족은? 밤 타락죽 전복쌈냉채 감태 왼쪽으로 말아서 한 입 첨밀설 한 입으로 입 안의 그 무엇을 180 바꿈 미경산 한우 채끝 반상 다과 위에서 아래로 음식의 조화로움은 몸을 살리고 건강한 가족은 마음을 살린다. #나만의실천100일 #암소서울

그대 이름은 홍시 [내부링크]

홍 시 홍 시 홍 시 가을 제일 먼저 찾아보는 홍시 단감 곶감도 있는데 나는 왜 홍시를 찾을까? 단단함 쫀득쫀득함 다 놔두고는 홍시를 홍시는 좋을까? 나는 좋은데...... #나만의실천100일 #홍시

마중 [내부링크]

오늘 자연드림을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가보니 잠실 쪽으로 향하고 있어 잠시 당황하다가 잠실역에 내려 한 바퀴 돌았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oo 백화점에서 광고로 추석 마중을 들고 나왔다. ㅇㅇ백화점 광고는 진심을 담아 표현하는 것같이 추석을 마중하고 있음을 느꼈다. 여기서 나는 추석 명절을 마중하고 있는지 누구를 무엇을 마중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뭔가 마음을 빼앗긴 느낌 미풍양속이 녹아있던 것인데 지금은 추석 명절을 반기며 버선발로 맞이할까? 나이 들어감? 세월을 넘어가는 지금 나는 명절에 무엇을 누구를 마중 나갈까? 버선 발은 아니더라도 #나만의실천100일#마중#추석

먼 길을 돌아 [내부링크]

대학교 1학년 2학기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많은 가족 친척들이 모인 가운데 아버지는 어머니 품에서 돌아가셨다. 아프신 중에도 저녁 늦게 들어오는 딸을 위해 밖에서 서성이시던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 책, 필기도구 등 필요한 것을 사다 주신 아버지 오늘 찾아뵈러 아버지 고향으로 출발. 친정어머니 모시고 결혼하고 살아가며 여러 상황들을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2017년 묘를 이장하고 군산에서 서울 오는 길에 뵈러 갔을 때는 도로 진입로를 만드는 과정이라 먼발치에서만 뵈었다. 그리고 지금 먼 길을 돌아 다시 간다. 수목장으로 옮겨드린 장소에 도착 준비한 카네이션을 드렸다. 육촌 오빠가 고추농사와 복숭아밭농사로 거둔 것을 차에 넣어주었다. 육촌 오빠 집 앞에 있는 나무는 친정아버지가 이곳에서 뛰놀고 학교 다니며 장가가신 모든 것을 지켜보았을 것 생각하니 자꾸 바라 보게 된다. 그곳을 떠나 집으로 오기 전까지 계속 바라보았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합

세월이 가며알아지는 것 [내부링크]

https://youtu.be/ipnMsoGsnI4 세월이 가며 알아지는 것 그리움이 깊어진다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아쉬운 것은 지금 삶에서 아쉽게 흐르지 않게 짚어가며 살아간다. 얼마 전 ' 이 나이 먹도록' 노래를 들으며 전에 김호중가수가 부른 것이 기억났다. 참 신비하다 그때 들을 때는 그냥 흘러들었는데 이번에는 가사가 마음에 자리 잡는다. #나만의실천100일#Thankyou

남부캠퍼스 가는 길 [내부링크]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50+남부캠퍼스에 가는 날 8호선에서 9호선 그리고 7호선 나는 오늘 이렇게 가기로 선택하고 출발 지하철에 많은 사람이 있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진대 ........ 9호선 타고 가다 급행으로 갈아타고 고속 터미널에서 7호선 내가 이렇게 선택한 이유는 환승이 내 입장에서는 조금은 편한 편이라 이렇게 가보기로 결정 출발에서 도착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갈 수 있는 것 참 좋았다. 7호선은 자리가 여유롭게 남아 앉아서 가게 되었다. 오늘 강의를 기대하며 늘 같은 곳으로 가는 사람들은 환승시간이나 다음 열차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익혀 몸이 달리게 만들 수도 있겠다 생각된다. 오늘 이 문구를 보고 오고 가는 길이 재미있었다. 공감 100% 친구와 사회에서 만난 동생은 나를 걱정한다. 나이도 생각하면서 몸도 생각하라며 그런데 오늘 참여한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과정에서 배움과 일은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듣고 힘이 났다. #나만의 실천 100

또 다른 시작 [내부링크]

새로운 시작은 나를 흥분되게 만든다. 새로운 것을 알고 만들어보며 작지만 이루어내는 나 자신을 기특하게 여기며 입가에 미소를 ..... 그래 계속 가 보자 가봐야 뭔가 보이겠지 #나만의실천100일#낭독#동화#황금알을낳는거위

디지털 배움터 서포터즈 양성과정 [내부링크]

두 번째 시간 지난번보다 더 일찍 오전 7시 40분에 출발해서 천왕역 50+남부 캠퍼스에 9시 15분에 도착. 오늘도 디지털 배움터 서포터즈 양성과정에 참여 감성을 자극하는 멘트와 영상에 잔잔히 젖어들며 와 그락 소통 연구소 김지연 강사님의 강의에 빠져들어갔다. 그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디지털 배움터 서포터즈 양성과정 마지막 시간까지 가보고 알아보리라. 강의 내용 중 송골매 구창모 가수의 '모두 다 사랑하리라'와 나문희 배우님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부르는 그 모습에 우리 모두는 감동받았다. 시니어, 노인, 아버님, 어머님 이름+선생님 나이 들어서 듣고 싶은 호칭은 어떤 것일까? 현재의 시니어 분들의 마음을 공감해 보며 내가 시니어가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에 살고 남편이 오고 가면 안정되고 이사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난 함께 하기로 선택했고 그 선택에서 최선을 다해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이제 서울에 정착하게 되었다.

물어보기 [내부링크]

오늘 마음에게 안부를 물었다. 마음은 짜증 남이라 답했다. 어떤 것이 짜증 났는지 다시 물으니 어제 받지 못한 등기우편을 받기 위해 친정엄마까지 모셔놓고 송파여성문화회관에 갔는데 집으로 돌아와 등기우편을 받았는지 확인하니 오지 않았다고 해서 오늘 아침 전달해 주는 분에게 전화하니 집에 사람이 없어 송파우체국에 놓고 왔다고 직접 찾아가야 한다고 하니 짜증이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 휴~~~ 싱크대 정리로 웍이 바닥에 떨어져 손잡이 안쪽이 깨져 조각이 떨어졌는데 이 상황에서도 전 상황과 연결되어 짜증이 이어졌다. 아들에게 차를 빌려준 상황에 모르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짜증과 연결이 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앱을 사용해 송파우체국을 도착지점으로 하여 출발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 가다 보니 뭉친 마음이 옅어지며 생각의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웍이 떨어져 손잡이 부분이 깨졌지만 그것도 웍과 연결 부분이라 양쪽 끝이 안쪽으로 떨어져 보이는 곳이 디자인

틀려도 괜찮아 마음아 [내부링크]

It doesn't need to be perfect 완벽할 필요 없어 [틀리는 걸 두려워하면 안 돼 틀린다고 웃으면 안 돼 틀린 의견에 틀린 답에 이 럴 까 저 럴 까 함께 생각하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거야 그렇게 다 같이 자라나는 거야] 오늘 나에게 "틀려도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땅과 흙과 우리 자신과의 관계는? 정원의 쓸모 책의 내용 중 평등한 정원을 읽으면서 정원은, 꽃은, 나무는 , 풀은, 모든 것에 차별하지 않고 언제든지 그 자리에 그 곳에 있다. 나는 종종 나무에게 말을 건다. 답답함을 느낄 때 나무에게 나의 이야기를 한다. 나무에게 말을 하는 것이 언제부턴가 습관이 되어 이제는 자동적으로 나무에게 간다. 오만의 두쿰이라는 지역에 잠시 살고있을 때 나무 그리고 꽃, 풀을 어느 곳에서 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 때 푸르름의 소중함 그리고 감사함을 생각했다. 다시 한국으로 왔을 때 이곳 저곳을 다니며 자연이 주는 것에 감사하며 푸르름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한 마음으로.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정원의쓸모'에서 사방의 포탄이 떨어질 때 아름다움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극단적 파괴의 현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 특히 꽃의 아름다움은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심리적 의지가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있다. 정원을 만든 이들은 군인, 주재 목사, 의사, 간호사들이며 정원이 인류의 깊은 실존적 필요에 응답하는 힘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에도 사람은 무언가에 위로를 받기를 원하며 사람이 보기에 극히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쟁과 원예'에서 전쟁 속에 있는 군인들은 작은 희망에도 그들의 마음을 담아 그 위기에 위로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해 보였다. 전쟁 6.25 그 때 아니 그 이전에 벌어진 전쟁의 역사 속에 있지는 않았지만 '정원의 쓸모'를 읽으며 전쟁,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이 '정원의 쓸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전쟁은 파괴의 주범이지만 같은 파괴를 하는 원예는 창조가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1999년 12월31일을 기억한다. 2000년의 시대가 오기 전 이곳저곳에서 소문들,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때 내가 한 일이 기억난다. 다른 것보다는 마트에 가서 부탄가스 5통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샀다. 무엇이 두려웠을까? 어떤 생각들이 오고갔을까? 남편은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있는 잠보앙가에 있었고, 나와 아들,딸은 서울에 있었다. 혹시 하는 생각에 무엇을 남겨야하는지 지금 생각 해 보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때는 내일이면 이루어질 세상에 대한 것에 모두가 두려워한 것 같다. 나만 두려워했나? '정원의 쓸모'의 인생의 마지막 계절을 읽으며 앞으로 나의 앞에 나타날 것을 생각하며 더 깊은 마음으로 읽었다. 우리의 죽음은 시간의 연속성을 깨뜨리고 미래가 사라지고 사랑하던 모든 것을 박탈당하는 모습을 본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죽음을 몰아내려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다. 삶과 죽음을 이분법으로 분리하며 살아가는 삶에서 두려움은 항상 따라다니기 마련인 것 같다. 언

추억을 만들다 [내부링크]

약속시간 먼저 도착한 친구로부터 멀티학습 정보실로 오라는 메세지를 받았다. 이곳은 1학기 기말고사를 보기위해 왔던 곳이고 공부를 하러 온 건 처음이다. 군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을하면서 선택한 공부 지금은 서울에 와 이어서 해 나가고있다. 결혼 전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 후 32년을 지방과 해외로 다니다가 올해 3월에 서울로 와보니 나에게 서울은 신기한 곳으로 보였다. 배우고 싶은 것 어디서나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 살아오면서 지금의 삶을 만나니 나에게는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어떤 경우에는 흥분되기도했다. 사람들은 나의 이 기분을 알까? 오늘 난 친구와 이곳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서울지역대학#방송통신대학#멀티학습정보실#나만의실천100일

먹먹한 마음으로 [내부링크]

어머님과 아버님 뵈러 홍성추모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올 때마다 늘 같은 마음을 안고 돌아옵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그때의 기억은 지금까지도 생생합니다. 가족 사랑 이별 또 만남 이렇게 흘러갑니다. #홍성추모공원#나만의실천100일

들어보세요 들리나요? [내부링크]

오전 내내 흐리더니만 지금은 빛이 어디에서 비추는지 구름이 물러선건지 새로운 밝음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바람도 시원하게 잔잔하게 불어오는 가운데 나무의 잎들이 작은 몸짓을 내게 보여준다. 무슨 말을 전해주려는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귀 기울여보고 들어본다. 오늘 나와 교류할 대상을 찾아 보는것은 어떤지요 #나만의실천100일 #나무

별 볼일 있네 [내부링크]

지방으로 다니다 보면 지방에서의 삶에서 좋은 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중 밤 하늘의 별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자연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분도 맛볼 수 있었다. 바다로 가고 싶으면 시간 내어 바로 가 탁 트인 바다를 만나고 소나무 솔향기를 만나고 싶으면 가까이 있는 곳 그곳에 가면 된다. 차로 15분만 가면 만날 수 있었다. 삶을 만나 때로는 천천히 가고 싶을 때 자연을 의지하며 가끔은 핑계 대어 그곳으로 간다. 자연은 늘 나를 품어주는 그 느낌을 안고 둘아와 삶을 새롭게 시작하곤 했다. 지금은 서울 풍납동 토성을 돌면서 옛 기억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있다. 비 온 후 풍납토성을 돌면서 달라진 바람을 만나며 3월 봄에 이곳으로 왔는데 지금 초가을 바람을 만나니 흐르는 시간 세월 실감하게 되었다. 이날 바람이 선선한 날 하늘을 보며 별을 보게 되어 남기게 되었다. 잠시 흥분하면서 #나만의실천100일 #별#풍납토성

그리움을 담다. [내부링크]

넉 점 반 윤석중 아기가 아기가 가겟집에 가서 "영감님 영감님 엄마가 시방 몇 시냐구요." "넉 점 반이다." "넉 점 반 넉 점 반." 아기는 오다가 물 먹는 닭 한참 서서 구경하고 "넉 점 반 넉 점 반." 아기는 오다가 개미 거둥 한참 앉아 구경하고 "넉 점 반 넉 점 반." 아기는 오다가 잠자리 따라 한참 돌아다니고 "넉 점 반 넉 점 반." 아기는 오다가 분꽃 따 물고 니나니 나니나 해가 꼴딱 저 돌아왔다. "엄마 시방 넉 점 반이래." 언제부턴가 난 남편에게 전에 살던 곳에 가 보자고 말한다. 그래서 한 바퀴 돌아오곤했다. 나는 그 곳을 왜 가고싶을까? 생각하면서 또 가고싶은 마음이다. 넉점반을 읽으며 그리움이 더한 마음을 느껴본다. 고맙습니다. 넉점반을 읽고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다 가기 전에 넉점반을 읽고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어서요.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정원의 쓸모'를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삶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 간절해졌다. 그 이유는 나의 삶의 환경은 내가 선택하기 전에 먼저 이루어진 것이고 그 다음으로 선택을 하는 상황이 21번이나 이루어진것이다. 제 2의 선택이었지만 그것도 내가 한 선택이므로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가는 곳에서 적응하며 살아갔다. 영광에 살면서 '가마미 해수욕장'에 갔을때 3살 된 딸이 무조건 바다를 향해 달려가던 모습이 생각났다. 그야말로 무조건이다. 다시 데려오면 무조건 다시 달려갔다. 시어머님은 바다가 내어준 조개를 캐시면서 즐거워하셨던 모습도 생각났다. 서울에서 27년동안 살다가 결혼과 동시에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 필리핀, 오만 , 두바이를 다니며 자연과 조금 더 가까이 지낸 것에 대하여 오늘 '정원의 쓸모'를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본다.

[내부링크]

작은 칭찬 하나가 훌륭한 예술가를 만들 수 있다는 어느 작가의 고백을 기억하며 미술 시간이 끝났지만 의자에 앉아 꼼짝하지 않고 하얀색 도화지가 그대로인 것을 보면서 베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그 모습을 지켜보던 미술 선생님은 하얀색 도화지를 보고 "와! 눈보라 속에 있는 북극곰을 그렸네."라고 말하니 베티는 놀리지 말라며 마무것도 못 그리겠다고 대답했다. 미술 선생님은 베티에게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시작해보라고 ,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보라고 말하니 베티는 도화지에 연필로 힘껏 내리 꽂았다. 베티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미술 선생님은 베티의 도화지를 한참 살펴보고 베티에게 이름을 쓰라고 하니 베티는 그림은 못 그리지만 이름 정도는 쓸 수 있다며 '베티'라고 썼다. '베티' 자신의 이름을 쓴 후 베티의 느낌은? 일 주일 뒤 미술시간 베티는 선생님 책상 위에 걸린 액자를 보고 작은 점 하나만 있는 그 액자를 보고 놀랐다. 베티는 액자에 있는 것보다 훨씬 멋진 점을 그릴 수 있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사람이 이 세상에 나타나 ~누구의 딸로, ~누구의 누나로, ~누구의 제자로, ~누구의 아내로, ~누구의 며느리로, ~누구의 엄마로,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하며 많은 역할을 하면서 살아왔구나! 지금, 현재 또 하나의 역할이 나에게로 왔다. 그것은 아들이 결혼을 하면서 며느리를 만나 시어머니의 역할이다. 아들과 만난 며느리는 새로운 가정에 뿌리를 내려 열매를 맺으려고 지금, 새로운 삶을 펼치려고 한다. '정원의 쓸모'를 읽으며 나의 이름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름다울 미, 정사정 이지만 다르게 풀어보려고 한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 아름다운 정원에서 아들, 며느리가 뿌리를 잘 내려 열매를 맺도록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잘 어우러져 가 보자.

ㅊa카페. [내부링크]

#ㅊa카페 https://www.instagram.com/reel/ChOuFybj37C/?igshid=MDJmNzVkMjY= Instagram의 권미정님 : "#ㅊa카페" 권미정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ㅊa카페". 계정을 팔로우하여 게시물 22개를 확인해보세요. www.instagram.com 더운 날 ㅊa카페로 카페명이 궁금해서 호기심에 문 열고 들어감 까눌레 초코마들렌 먹고 떨어진 당을 채움

뉴욕 서울 공간의 이야기 [내부링크]

손끝 손길 숨 모든것이 느껴진다 그리움이 쌓여 깊어지네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너희들은 어디에 숨어 있었니? 나무를 볼때마다 신비함을 느꼈다. 나무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봄에 싹이 나올 때 꽃이 필 때 나무에 이미 다 있었나? 어디에 숨어 있었지? 사람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꽃은 금세 지는데 연약하지만 영속성을 담고 있기에 파워로, 힘이 느껴지면서 사람들은 꽃에게 위로를 받는다. 사람속에 화가없는 사람은 화를 모르지않을까? 화날 일이 없겠지? 짜증도 미움도 다 그렇다면 내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비 온 후 [내부링크]

자연은 스스로 있는 힘이 있어서인지 사람에게 너그럽게 힐링을 준다. 오늘 비 온 후 힐링 되는 시간을 경험하며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다. [내부링크]

sns소셜미디어전문가양성과정시간 오늘은 페이스북 입문 시간 1. 페이스북 계정개설, 가입, 프로필, 환경설정, 2.좋아요, 댓글, 공유, 페친만들기, 글쓰기, 사진 올리기, 페이스북 그룹 개설, 운영, 3.이벤트 만들기 페이스북에서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친구로 맺기 페이스북 친구 숫자보다는 작지만 알차게 꾸며나가기 페이스북안에서 친구관리와 원치 않는 친구 단계적 차단하기 페이스북에서 소통을 할 때 주의 할 내용과 지켜야 할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2022년7월27일 수요일 14시에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에서 sns소셜미디어전문가양성과정 마지막 시간이다. 그 날을 생각하며 페이스북이벤트를 만들어보았다. 나에게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는 새로운 곳에 정착하며 새로운 일을 찾고, 새로운 환경에 조금은 불안하고 조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곳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에서 sns소셜미디어전문가양성과정에 참여하여 인연으로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그 조급한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서울에서 성장

맛이 어우러지듯 만남도 어우러지다 [내부링크]

나의 삶에서 꼭 기억해야 할 만남이 있다. 오랜시간 인연으로 지금까지 이어져간다. 서울로 와서 처음으로 만나는 날 오늘 만남을 위해 손수 만든 음식으로 마음을 표현 해본다.

SNS소셜미디어전문가양성과정 수료식 [내부링크]

매일의 삶에서 누군가는 작고 작은 일에서도 기적을 경험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SNS소셜미디어전문가양성과정에 참여하여 기적을 만들어 가며 경험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수료식으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 함께 공유 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임정남스마트코치님, 김옥련코치님, 홍희정선생님 ,송파시니어클럽 관계자분들, 그리고 sns소셜미디어전문가양성과정에 함께 한 분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식물에 물을 주고 살피다보면 마음이 진정된다. 나 자신 돌본 듯 정화한 느낌과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 분재를 한 식물의 변화가 없어 걱정을 했다. 그런데 이전에 놓여있던 장소에서 이곳으로 옮기니 자라는 모습을 보고 몸살을 앓았나 생각을 해 보게되었다. 나도 몸살을 앓았는데-------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작은 화분 하나 사는 여유 그 화분이 성장하는데 온도, 바람, 비, 햇빛, 해충등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바라보며 말을 걸어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는지. 나의 정원을 가꾸는것이 세상살이에서 그렇게 어려운 일이였는지 오늘 '나'에게 물어본다.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정원의 쓸모'를 읽으며 군인인 남편과 중위때 결혼하고 경기도 전곡 군인 관사에서 지낸 그 시간이 생각났다. 수박모종을 선배님에게 받아 관사 뒤에 심고 관리를 했다. 신비하게 주먹보다 작은 것이 보이더니 며칠지나 보통의 수박 모습을 나타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하던 마음은 지금도 생생하다. 수박이 조금 더 크기를 바라며 관리를 하던 중 한 날 관사 뒤로 가보니 수박이 없어졌다. 그 때의 마음은, 상실의 마음은 지금까지도.........., 수박을 잃어버리고 한동안 그 곳에 가지않고 그래도 놔두고 그 수박은 어디로 갔을까? 참 많이 고민했었다. 지금이라면 난 어떻게 했을까?

나의 정원은? [내부링크]

2012년 5월 남편이 겪은 교통사고는 남편의 삶에서 다른 경험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충격이었다는것을 2013년 경상남도 하동에 살때 알게 되었다. 교통사고 외상 후 스트레스가 있을텐테 함께 있으며 지켜보는데 남편은 평상시와 같이 살아가는 듯 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조금씩 평상시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남편에 대해 믿음이 있던터라 성품을 알기에 잘 넘어가나 생각했다. 가장 심한 날 "아! 오늘이구나 "생각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어느 정도 이야기 나눈 후 우리는 광양의 레몬테이블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고 남은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정원의 쓸모' 이 책에서는 PTSD를 앓는 퇴역 군인이 도움을 찾는데는 평균 11~13년이 걸리기 때문에 도움을 찾을 때쯤이면, 인생은 망가져 있기 일쑤며, 많은 사람이 파경과 실직을 겪고 집도 잃으며, 그중 75퍼센트는 알코올의존증에 빠진다고 한다. PTSD가 일으키는 두뇌 변화를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현실에서 안전